@@연필심심진우 네 없어요 경기도 서울말고는 15년후에는 거의 대부분인구절감이 실감될정도로 감소합니다. 큰병원도없고 큰마켓도없고 볼거리 즐길거리도없는 지역에 누가살꺼같아요 젊은사람들은 일찍이 수도권으로 집중될것이고 노인들(50~60년생) 그들이 노인이된다면 그들이다니는병원이나 크게 불편함이없는 인프라를 가질 수도권으로 모이는거는 기정사실이죠
한때 화순에서 살았었는데 열차편성도 별로없고 사람들도 많이 안타요. 게다가 버스나 택시같은것을 타고 광주로 가는 편이라...... 그리고 고속도로도 서울 강원 충남 충북 경북 방면은 광주로 해서 가야 되고 경남 부산쪽으로 갈려면 주암댐으로 가거나 아님 보성쪽으로 가거나.
철도가 지나지 않는 지역에 관한 한 가지 특징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철도 부설계획이 있었습니다. 근데 진척도가 미비해서 결국 다 흐지부지 되었고, 70년대부터 도로교통이 중심이 되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의 추진이 이뤄지지 않다가 한참 지나서야 필요성을 느끼고 철도를 놓으려는 거 같네요.
3:29 서산은 1995년 서산군과 서산시와 도농복합시로 통합되어 승격되었습니다. 서산군이 아닙니다. -(그것도 당진시보다 하극상 당한 서산'군'...)- 추후에 대산항 - 석문산단 - 합덕을 잇는 대산항 인입철도가 구상되어 있습니다. 서산도 철도가 들어서면 미어터지는 고속버스 수요를 분산할 수 있는데... 언제 될 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솔직히 경기도 포천은 예비타당성 따지면 절대로 철도가 들어설 수 없는데 갤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빠져서 철도계획이 추진되었군요... 의정부나 양주는 인구가 많은데 포천은 진짜 인구가 없어서 시라고 부르기 민망할 수준입니다. 인구도 적을 뿐더러 이미 서울의 강남이나 잠실광역환승센터 까지 가는 직행좌석버스 노선도 운행이 되고 있어서 얼마나 이용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서울 - 제주 간 ktx 해저터널은 솔직히 너무 경제성도 낮고 위험부담도 큼.(영국 - 프랑스 거리보다 한반도 - 제주 거리가 더 멀고 수심도 훨씬 더 깊고 해저 지형도 암석지대라는 점...) 그래서 만일 서울 - 목포 내지 해남까지 ktx를 연결하고 이탈리아처럼 해남 - 제주, 목포 - 제주간 철도연락선을 운영하고 제주항을 기점으로 제주를 해안따라 순환하는 단선 고속선을 설치하면 서귀포까지 연결 가능할 것 같음
당진은 합덕을 지난다고해서 당진에 철도가 생기는게 아닌게 사실상 당진 시내와 국가산업단지, 현대제철 있는 송악,석문과 너무 멀고 아무런 연계 수단 없어서 그냥 충남을 지나간다는 의미이지 이건 지역을 위한것도 아니고 그냥 탁상 행정이라고 보면 될것같네요. 서해대교 만들때 뭔가 같이 구상했으면 호남권과 연결하는 직통선으로 좋은 수단이 되었을텐데 이젠 너무 멀어진것같습니다..
@@Patrick-vo7fv 석문산단 인입철도계획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말그대로 현재까진 화물열차만 지나갈 예정이라 실제로 주민들이나 지역 근로자들이 어떤 수혜도 받을수없습니다. 여객열차 고려하고 있다고는 하나 애시당초 화물용으로 지은 노선이면 여객용으로 활용도 애매하게 될 확률 높죠. 당진 지역이 입주 기업들 많아서 외지 근로자들 눌러앉힐수만 있으면 정말 발전가능성 큰 지역인데 철도뿐만 아니라 다른 인프라에 대해 지역 정치인들의 멀리보는 계획이 옛날부터 엉망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러면 평택 천안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만 점점 늘어나겠죠.
남한 위주로 통일 시 개성과 금강산을 넘어 저 멀리 런던까지 가는 철도도 연결하게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 지역을 수복해야 한다. 통일 되기 전에 625로 철도가 소실된 지역인 강원도는 경원선과 동해부부선를 복원함으로써 금강산으로 가는 철도는 연결해야 한다. 비수도권 철도 연결에 대해 공약만 걸고 실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너무 아쉽더라ㅠㅠ 남한 내에서 평양으로 갈 수 있는 역전은 도라산 역이 있으나 휴전선에 막혀있어 남북 왕래도 못하는데ㅠ 저출산으로 인한 지방소멸로 농어촌 지역은 붕괴되고 영구 분단으로 사실상 섬나라인 한국엔 가진 자만이 이민가고 못가진 자는 고립되야 하는 열악한 입지를 갖고 있다.
당진에 서해선 합덕역 ktx 이음이 들어오긴 하지만, 당진 시내에서 합덕역까지 차로 30분 정도 걸려서 과연 당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지는 의문입니다.. 더군다나 당진 버스터미널에서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까지 버스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버스 간격도 20분마다 있거든요.
철도를 사랑하는 정말 잘 시청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내용중에 강원도 지역에 홍천군이 빠졌네요 전국에서 면적이 가장 큰 지자체인데 아직 철도가 없습니다 용문홍천간 철도가 제4차국가철도계획에 포함되어 지금 설계중인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설명해 주시는 내용중에는 언급이 없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양날의 검이다. 버스 없으면 사람이 살 수가 없어서 줄어드는 곳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2027년에 생긴다 한들 지방으로 다들 내려갈려고 할까, 게다가 나중에도 계획에 없는 도시들은 버스 끊기면 끝이다. 여기저기 철도가 생기면 서울 청량리가 터져나가니깐 그렇게 시간표 상 많지는 않겠지만 부산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제2의 도시 부산을 예로 들어도 시 종착역으로 제2의 거점 인데도 현재 사람이 줄어든다. 과연, 착공중인 열차가 다 생긴다 한들 수도권 쪽, 강원 지역은 1시간 대로 올 수 있으니 모를 일이지만 나머지 지역은 인구 수가 다시 늘어날 수 있을까.
울릉도 와 제주도에 기찻길을 놓으려면 그 비용을 누가 내야 할까? 기차로 울릉도와 제주도로 갈 계획을 가진 사람이 미리 선불로 공사대금으로 티켓 값을 입금하고 공사후 기차 이용 티켓을 발부하면 될것 같음.. 그리고 제주도가 기차가 들어오는거 좋아하지 않음.. 제주 도민 외에는 입도세를 받겠다고 하는데 기차가 들어가면 제주도 섬마을 환경 파괴 비용으로 입도세를 기차표 값에 부담시킬 것이고 바가지 요금이 더 심해질것이고 제주도 갈 돈이면 요즘 해외로 가는 비용이랑 비슷해서 제주도 가는 사람이 감소추세.. 굳이 기찻길을 놓는 번거로운 짓을 하지 않을것
👉 "구"지역(ex. 부산광역시 영도구, 창원시 진해구) 혹은 광역시 내 설치된 "군" 지역(ex. 인천광역시 옹진군, 강화군)은 제외했습니다.
👉 서산군 → 서산시로 정정합니다.
경기도 강화군 빠졌네요
@@나다-u8x 임마 거긴 인천이잖아
@@leeyounga123 ㅋㅋㅋㅋㅋㅋ 뭔가 시원한 답변ㅋ
태안군 입니다ㅋㅋ
@@나다-u8x경기도 강화군이 아니라 인천광역시 강화군입니다
슬픈사실은 ‘10년 후에 철도가 있겠지만, 10년 후엔 청년이 아예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시’들이 많네요..
진심...갈수록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지방들이 많은데 그 중에 경상북도 군위군은 곧 대구광역시 행정구역으로 편입될 예정이긴 하지만 정말 있는 게 없다고 합니다...
대형병원은 아예없고 대형마트나 시외버스도 별로 없다고 합니다.
@@kiyjy7 나중에 주변 어설픈 도시나 군은 광역시한테 다 잡아먹힐거 같습니다
충청도만 따져도 연기군은 세종시에 편입되면서 연기처럼 사라져버렸고
청원군은 청주시 한테 편입되었고 옥천군도 대전에 편입될 후보군이죠
아예요? 진짜요?
@@연필심심진우 네 없어요 경기도 서울말고는 15년후에는 거의 대부분인구절감이 실감될정도로 감소합니다. 큰병원도없고 큰마켓도없고 볼거리 즐길거리도없는 지역에 누가살꺼같아요 젊은사람들은 일찍이 수도권으로 집중될것이고 노인들(50~60년생) 그들이 노인이된다면 그들이다니는병원이나 크게 불편함이없는 인프라를 가질 수도권으로 모이는거는 기정사실이죠
벌써 어딘가는 시내버스도 없어지고 있대요...ㅠ
영호남간 연결성이 좋아지는 건 단순히 교통편리로만 따질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함
영호남이 묶임으로써 수도권으로만 집중되는
현 대한민국 유통망 인프라에 큰 혁신을 불러올 수 있음
이게 이제서야 이뤄진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
진작에 했었어야 하는 계획이지만
이제라도 조금씩 이뤄진다는 걸 위안삼아야겠죠
이마저도 저는 백지화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중......
대부분의 도시는 철도가 문제가 아니라, 인구를 걱정해야될 도시뿐이네 ㅠㅠ
맞는 말씀입니다.
엇그제 볼일이있어 충청도 괴산쪽을 다녀왔는데 진짜 20~30대 얼굴자체를 구경하기힘들어요 심지어 40~50대도 잘안보입니다. .. 큰일입니다.ㅠ
@@마조-j1t시흥 가봤는데 학생들이나 젊은사람 엄청 많았어요 시골인데도
@@_Kim_Parrot_ 시흥이 시골?ㅋㅋㅋ저기 언급된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보면 놀라시겠네
@Ritube_Korea 지금 51만인데 뭔 시골이노
@@_Kim_Parrot_ 너무하네요. 50만 대도시 시흥시보고 시골이라뇨 ㅋㅋㅋㅋ시흥시가 시골이면, 뭐 괴산은 황무지게요. ㅋㅋㅋㅋ
철도가 지나가면 무엇하나요? 경제성이 있어야지.폐선이나 안될지 걱정 입니다.
전라남도 화순군 같은 경우는 현재 경전선이 지나가지만, 개량으로 인해 철도가 없어지는 지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이 때문에 광주 1호선을 화순으로 연장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세환-k6c 그쵸... 근데, 예비타당성 통과하고 착공하는 것보다, 경전선 개량이 훨씬 빨라서요 ㅎㅎㅎ
한때 화순에서 살았었는데 열차편성도 별로없고 사람들도 많이 안타요. 게다가 버스나 택시같은것을 타고 광주로 가는 편이라......
그리고 고속도로도 서울 강원 충남 충북 경북 방면은 광주로 해서 가야 되고 경남 부산쪽으로 갈려면 주암댐으로 가거나 아님 보성쪽으로 가거나.
화순으로서는 KTX와 무궁호에 새마을호 욕심난다면 광주-화순읍-승주읍-순천역간 복선전철에 많은 관심 기울이고 정읍.영광.함평과 손잡아 달빛내륙철도 영광연장+군산목포선 서해안철도 정읍 고부경유로 포함시켜 서울-군산-영광-화순-순천-여수간 KTX에 광주-여수간 호남형 GTX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치원보령선은 사실상 무산이라고 봐야 됩니다.
무엇보다 경제성이 0에 수렴하는데다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구간이 조치원~세종~공주 구간인데 여기도 BRT와 사실상 중복이라 추진이 힘들 듯....
구례구역이 순천이었다니.. 매년 지나면서 당연히 구례라고 생각했는데.. 놀랐네요
구례요? 구렇군요. 최근에 보셨겠지만 지역은 서로 다른 시인데 이름을 다르게 짓는 경우가 꽤 있죠.
달빛내륙철도라.. 이름이 참 이쁜데 왜 이렇게 지어졌을까요?
대구 광주를 잇는 노선으로 대구의 옛 이름인 달구벌과 광주 순 우리말 빛고을을 앞글자를 합쳐 부른것입니다~
철도가 지나지 않는 지역에 관한 한 가지 특징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철도 부설계획이 있었습니다. 근데 진척도가 미비해서 결국 다 흐지부지 되었고, 70년대부터 도로교통이 중심이 되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의 추진이 이뤄지지 않다가 한참 지나서야 필요성을 느끼고 철도를 놓으려는 거 같네요.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로도 충분해보여요
가장 시급한 것은 대전에서 KTX로 전라도로 내려가는 구간입니다. 오송역때문에 지금도 고통받는 중요 ㅎ
+충북선 고속철, 포항삼척 단선철도
@@핑크월드-h1g 서대전역 기차편이 없어 미어 터집니다그리고 목포 혁신도시 사람들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핑크월드-h1g 고속버스 말곤 나갈 방법이 없더라구요 실상이😂
아직도 대전과 광주는 교류가 많습니다
호남선의 일반기차편 선형도 안좋지만 전라도방면 기차편이 부족해서 문제죠
서대전-논산간 선형개량과 동시 경쟁력만 늘려줘도 이용이 많이 늘것입니다
3:29 서산은 1995년 서산군과 서산시와 도농복합시로 통합되어 승격되었습니다. 서산군이 아닙니다. -(그것도 당진시보다 하극상 당한 서산'군'...)-
추후에 대산항 - 석문산단 - 합덕을 잇는 대산항 인입철도가 구상되어 있습니다.
서산도 철도가 들어서면 미어터지는 고속버스 수요를 분산할 수 있는데... 언제 될 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서산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홍성에도 있는 역이 없어서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진과 서산은 서해선을 통해서 지선급 철도를 추진할려고 하더군요. 여객뿐만 아니라 석문 산업단지와 항만을 연결해 화물수송 목적을 이용하겠다고 하네요.
해저터널 뚫어서 도로 철도 다 뚫리면 좋겠네요
물류비가 내려가서 제주도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제주도 렌터카 양아치들도 박멸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은데...
3:29 서산군 X --> 서산시 O
추후 미래에는 KTX를 더 빨리 이용할만한 길을 새로 만들어야할것 같습니다 일본이 진행중인 사업중 큰도시ex 고베 정차X (가장빠른길)
-오사카에서 바로 도쿄
서울-부산 빠르게 갈수 있는 노선이요
Ex)서울-무정차-부산 기존선로 사용X
솔직히 경기도 포천은 예비타당성 따지면 절대로 철도가 들어설 수 없는데 갤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빠져서 철도계획이 추진되었군요...
의정부나 양주는 인구가 많은데 포천은 진짜 인구가 없어서 시라고 부르기 민망할 수준입니다.
인구도 적을 뿐더러 이미 서울의 강남이나 잠실광역환승센터 까지 가는 직행좌석버스 노선도 운행이 되고 있어서 얼마나 이용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직행버스 많아서 직결운행 안하는 한 매리트 없어요
@@sugnis그런데 직결운행을 안 할 확률이 매우 높을듯 합니다...
7호선이 부평구청을 넘어 석남역까지 연장되었는데 거기서 장암역 까지도 운행거리가 매우 긴데 석남에서 포천까지 직결운행이라...
달빛내륙고속철도가 정말로 지역균형발전 역할을 톡톡히 하겠네요
군산목포선이 개통된다면 서해선의 일부로 운행할 수도 있겠죠?
이렇게 쪼꼬마한 나라에 오히려 이렇게나 많은 도시에 철도가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서울 - 제주 간 ktx 해저터널은 솔직히 너무 경제성도 낮고 위험부담도 큼.(영국 - 프랑스 거리보다 한반도 - 제주 거리가 더 멀고 수심도 훨씬 더 깊고 해저 지형도 암석지대라는 점...) 그래서 만일 서울 - 목포 내지 해남까지 ktx를 연결하고 이탈리아처럼 해남 - 제주, 목포 - 제주간 철도연락선을 운영하고 제주항을 기점으로 제주를 해안따라 순환하는 단선 고속선을 설치하면 서귀포까지 연결 가능할 것 같음
해양 생태계 파괴되는 문제가 큰 문제죠
@@1017유느 그래서 연락선을 통해 연결하자는 겁니다. 기차를 실을수 있는 큰 배를 이용해서요
@윤화 누구 좋으라고
절대 반대다
@@1017유느 그리고 경제성도 거의 0에 수렴...
@@user-id9tu1fc9z그거도 경제성 없습니다...망상은 적당히
군산목포선 참 쓸데없다....장항선을 ktx로 바꿔줬으면....
역시 역쟁이님의 소재는 끊임없니 나오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기획을 잘 하시는 듯 해요. ^^
진짜 모든 지역에 철도를 넣고 싶지만 인구, 경제성, 수요 등 모든 것이 거림돌이네요 😢😢
경북 청송군도 몇년후에 생길수도있습니다 대구신공항 광역철도에서
청송도 포함한다고 들었습니다
제주 실 거주자로써 말하는데 제주 내부에서라도 트램 같은게 필요 합니다. 출퇴근 시간 되면 신제주 같은데는 초토화 되서 이동이 상당이 어렵습니다.
0:23 태안시? 태안군입니다
3:30 서산군? 서산시입니다
거제와 통영을 기차로 가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잘살아 봅시다.^^
인천발ktx는 2025년에 개통한다고 한거같았는데 개통할수있을까?
2025년도에인천발KTX은없다고봐야조
인천사람인데 정치인들 죄다 GTX밖에 관심없음ㅋㅋ
내가 봐도 2025년에 개통 못함
당진은 합덕을 지난다고해서 당진에 철도가 생기는게 아닌게 사실상 당진 시내와 국가산업단지, 현대제철 있는 송악,석문과 너무 멀고 아무런 연계 수단 없어서 그냥 충남을 지나간다는 의미이지 이건 지역을 위한것도 아니고 그냥 탁상 행정이라고 보면 될것같네요. 서해대교 만들때 뭔가 같이 구상했으면 호남권과 연결하는 직통선으로 좋은 수단이 되었을텐데 이젠 너무 멀어진것같습니다..
화물열차를 활용할 수 있는데 어떻게 탁상행정인가요...
@@Patrick-vo7fv 석문산단 인입철도계획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말그대로 현재까진 화물열차만 지나갈 예정이라 실제로 주민들이나 지역 근로자들이 어떤 수혜도 받을수없습니다. 여객열차 고려하고 있다고는 하나 애시당초 화물용으로 지은 노선이면 여객용으로 활용도 애매하게 될 확률 높죠. 당진 지역이 입주 기업들 많아서 외지 근로자들 눌러앉힐수만 있으면 정말 발전가능성 큰 지역인데 철도뿐만 아니라 다른 인프라에 대해 지역 정치인들의 멀리보는 계획이 옛날부터 엉망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러면 평택 천안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만 점점 늘어나겠죠.
미쳤다고 기차탈라고 합덕까지 가겠나? 그냥 신터에서 버스타고 말지 ㅗ
사실 지금 철도가 지나지 않는 도시들 상당수가 '지방소멸' 위험이 높은 곳이라 지역에서 아무리 요구해도 철도가 들어서기는 어려워요.
군지역은 중간역에 ktx틸수 있는역 있으면 좋음 일반열차 일부는 군지역만 가는열치 만들어야 시간단축에도 일반열치가 군지역 돌면서 서울가면 이건 고속열차들까지 노선이 꼬여서 고속으로 못달림
남한 위주로 통일 시 개성과 금강산을 넘어 저 멀리 런던까지 가는 철도도 연결하게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 지역을 수복해야 한다.
통일 되기 전에 625로 철도가 소실된 지역인 강원도는 경원선과 동해부부선를 복원함으로써 금강산으로 가는 철도는 연결해야 한다. 비수도권 철도 연결에 대해 공약만 걸고 실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너무 아쉽더라ㅠㅠ
남한 내에서 평양으로 갈 수 있는 역전은 도라산 역이 있으나 휴전선에 막혀있어 남북 왕래도 못하는데ㅠ
저출산으로 인한 지방소멸로 농어촌 지역은 붕괴되고 영구 분단으로 사실상 섬나라인 한국엔 가진 자만이 이민가고 못가진 자는 고립되야 하는 열악한 입지를 갖고 있다.
2001년엔가 순천시 황전면 비촌리, 선변리를 구례로 편입하자는 주장도 있었죠.
철도가 생기기 이전에 지역이 없어지게 생겼는뎁숑...
보은군은 철도를 세워야 할 위치 아님. 근데 자꾸 철도 경유 해달라는 빡대가리들이 있어 답답함. 청주공항 경유 해서 만들자고 하는데 그게 경제성이 있을련지…. 시외버스로도 충분히 커버되는 동네라서 철도는 구지 필요없음
조만간 8호선 비밀 영상도 올릴 준비를 하셔야겠군요
가뜩이나 인구가 무대기로 줄고 있는데 안성 정도 빼면 저렇게 다 지어주다가 나라 거절날듯한데 과연 포퓰리즘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을지..
에휴...1960년대-1970년대에 철도를 진짜로 건설을 했어야 합니다. 이게 안되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철도 채널 역쟁이님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군산-목포 구간은 새만금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변수가 있어서 새만금으로의 유동 인구 유입이라도 잘 되면 추진 할 수는 있겠네요. 무안공항역이 추진되고 있으니 거기서부터 이으면 목포에서 일산까지 서해선으로만 운행하는 편성도 생길 듯요.
제주도는 한바퀴 크게 복선전철 둘러만 줘도 렌터카 바가지씌우는 새끼들 다 디질수 있음
기차와 지하철 관심 있어여 꾸준히 지처를 하고 후원 소소한 하고 감사합니다.
행님 중간에 나오는 충남의 서산시 아닌가요? 이런 영상 참 재미있읍니다.
참 잘됐네요.
천안역 - 조치원역 - 세종 신도시 - 대전 반석역 이 구간에 경전철 꼭 생겨서 지하철과 전철로 서울에서 - 대전까지 여행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수도권 내륙선이 동탄에서 출발해야 하는이유가 있을까요??
제 고향 진도는… 세월호 참사가 생긴 슬픈 곳이라고 그나마 오던 관광객도 끊겼습니다ㅠ 철도나 고속도로 역시 애시당초 계획도 없고…
당진에 서해선 합덕역 ktx 이음이 들어오긴 하지만, 당진 시내에서 합덕역까지 차로 30분 정도 걸려서 과연 당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지는 의문입니다.. 더군다나 당진 버스터미널에서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까지 버스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버스 간격도 20분마다 있거든요.
절래절래
일터가 청송인데 버스를 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터미널도 배차 간격이 길고 배차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입사 후 차부터 샀네요 ㅋㅋㅋㅋ
철도를 사랑하는 정말 잘 시청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내용중에 강원도 지역에 홍천군이 빠졌네요 전국에서 면적이 가장 큰 지자체인데 아직 철도가 없습니다 용문홍천간 철도가 제4차국가철도계획에 포함되어 지금 설계중인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설명해 주시는 내용중에는 언급이 없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제주는 사실상 김포or김해or대구or청주 등에서 뱅기로 1시간 내로 모두 이동가능한 행선지다보니 기차나 지하철이 아닌 순환선 트램이 지어지는 정도가 괜춘할듯.
제주도는 해안선 따라서 순환선 생기면 나름 탈거 같은데
일제강점기에 제주도순환궤도라고 하여 인력궤도가 부설되어 운영된 적이 있긴 했습니다. 근데 협재에서 김녕 구간만 지어졌고, 사고도 잦아서 개통되고 2년 뒤에 폐선시켰다고 해요.
제주는 그냥 철도 없이 냅뒀으면
개발이 너무 많아서
본연의 제주 느낌이 너무 사라짐ㅠ
10년뒤에 다시 살펴봐야 겠네요~~
첫 장면에 7호선 SR 나오네요
안성으로 대학교를 다니는데 기차 없는게 힘들긴 힘들어요
중앙대?
다음에 경기 교외선 취재좀 해주세요
천번째 좋아요 뭔가 뿌듯하네 ㅎㅎ
???:버스타고가세요
형 사랑해 ❤❤
0:23 영암군은 현재 대불선 철도가 지나고는 있으나 거의 지나다니지는 않죠
영광군에서 달빛내륙철도 연장을 추진한다네요
오늘따라 오타가 많이 보이는군요...
도시인구 감소 및 행정구역 통,폐합 중인데 교통건설은 왜 늘어 나는지...물론 전국민 이동권 보장이라는 명분이 있긴하지만 문제는 '오송' 같은 지역이기주의 때문일거 같다 씁쓸하네요. 오송 오송.
해당 지역을 서울 환승하지 않고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영상은 어떨가요
울릉도를 기차로 갈수있? 그럼 독도까지 기차로?
제주행 고속철은 100년후나 가능 할 듯
어떻게 보면 양날의 검이다. 버스 없으면 사람이 살 수가 없어서 줄어드는 곳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2027년에 생긴다 한들 지방으로 다들 내려갈려고 할까, 게다가 나중에도 계획에 없는 도시들은 버스 끊기면 끝이다. 여기저기 철도가 생기면 서울 청량리가 터져나가니깐 그렇게 시간표 상 많지는 않겠지만 부산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제2의 도시 부산을 예로 들어도 시 종착역으로 제2의 거점 인데도 현재 사람이 줄어든다. 과연, 착공중인 열차가 다 생긴다 한들 수도권 쪽, 강원 지역은 1시간 대로 올 수 있으니 모를 일이지만 나머지 지역은 인구 수가 다시 늘어날 수 있을까.
울릉도 와 제주도에 기찻길을 놓으려면 그 비용을 누가 내야 할까? 기차로 울릉도와 제주도로 갈 계획을 가진 사람이 미리 선불로 공사대금으로 티켓 값을 입금하고 공사후 기차 이용 티켓을 발부하면 될것 같음.. 그리고 제주도가 기차가 들어오는거 좋아하지 않음.. 제주 도민 외에는 입도세를 받겠다고 하는데 기차가 들어가면 제주도 섬마을 환경 파괴 비용으로 입도세를 기차표 값에 부담시킬 것이고 바가지 요금이 더 심해질것이고 제주도 갈 돈이면 요즘 해외로 가는 비용이랑 비슷해서 제주도 가는 사람이 감소추세.. 굳이 기찻길을 놓는 번거로운 짓을 하지 않을것
5:26 근데 남해,산청,의령만 철도계획이 없다하시고 창녕얘기는 아예 없네요?
울릉군까지 철도가 놓일 날이 있을까요 설마
미어 터지는 서울의 선로용량 분산을 위해서 병점차량기지를 좀 더 개량해서 ktx 고치는 곳 두 선로만 만들어서 한 4~5대는 정차 시켜놓고 수원발 ktx로 조금 빼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멀리 떨어진 섬인 울릉군이나 수백 수천 개의 작은 섬으로 이뤄진 옹진군이나 신안군은 100년 뒤라도 가능성이 거의 없을 듯. 이런 곳은 어차피 인구도 적으니 딱히 철도가 건설 될 필요도 없을 듯.
와 자료 미쳐따이.. 다 직접 찍으신거죠?
네 :)
아니 근데 이렇게싸질러놓으면 미래에 인구감소 수도권집중될것 뻔한데 어떻게 책임질려고 그러나.
제주는 진짜 말은 뻔지르게 하지....
제주도민한테는 저기는 철도가 필요가 없음.
솔직히 저 해저터널 공사하려면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함
물론 제주도민 한테는 좋죠 비나 눈이 심하게 오면 발이 묶이는 문제도 해결되니
제가 볼때는 돈도 안되고 공사 난이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제주도 면적이나 유동인구 규모가 훨신 더 컸다면 해볼만한 가치는 있겠지만요
경상남도중에 창녕얘기가 빠졌네요 대구산업선에 창녕연장 4단계 국가포함인데 안넣으셨네요 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남해군은 관광지인데 철도가 없습니다.
완도가 시골이라 매일 5시간반을 운전해서 가야한다는게 참 고역입니다 거기서 또 배타고 1시간반을 들어가야하는데 하루빨리 열차가 생겨서 조금 편하게 갈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옳소
저도 고향이 완도인데 너무 멀어서 가끔 내려가야 할 때 망설여지는 거리입니다…
저도 고향이 완도 ㅎㅎ
@@앤디가르시아-d9e 저는 소안도 입니다 화흥포항에서 배타고 들어가야하는 ^^
전 완도읍
강화군도 철도가 없어요..
ㅠㅠㅠㅠ
인천광역시에 속하는 지역이므로 제외했습니다.
홍천도 용문홍천선이 들어서면 철도가 없는 지역에서 벗어나긴 하는데 경의중앙선이 연장하는건진 모르겠네요....
지금 GTX도 A빼고 못만들고 있는데 ㅋㅋㅋ 과연 지방에 더 생길지
당연히 구례군인줄 알았는데요.
가장 중요한것은 경제적 타당성 아닐까요. 개통해서 관리보수유지비를 생각해야되니까요.
굳이 필요한가 의문이..
화물량이 엄청난것도 아니고.. 이동 인구가 많은것도 아니고... 요즘 다들 차량이용해서 다니니.. 시골도 버스가 몇시간에 한대 다니니... 차량 없으면 어딜 다니지를 못해요
대신 울릉도에는 울릉공항이 생기죠
오히려 철도가 너무 많은거지..버스가 필요 없을만큼 촘촘해졌으니까
인천은 도시철도나 공항철도 노선으로 KTX가 있었다 없어져서 제외된 것인가요?
KTX는 2년후에나 다니게되는 아직 전국 광역시중에 유일하게 고속열차가 안 다니는 지역인데말이죠 ㅜ
철도가지지부진한 이유는 바로 도로위주 교통정책이죠! 심지어도로 건설한다고 철도건설예산을 삭감하는일도 있었으니요!
보령선 필요 없으니까 빨리 대천구간 좀 개량해주세요.
터널 구간 지나면 매연이 향기로워
군산목포선은 무안공항 연계 하면되겠네 고속철 250
철도 전부들어서고 못가는곳 없다해도
대중교통처럼 절대 저렴하진 않을듯
ktx 급 이상으로 비싸겠지
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바다열차 생기면 모든섬을 다닐수 있는데 ㅎㅎ
그런데 철도를 자꾸 짓는다고 하면 환경단체에서 반대하지 않을까요?
전라남도에는 왜 지하철이 없는지 알아봐주실수 있나요?
전국에 너무 많은 철도가 부설되면 심히 세금낭비가 심해지지않을까... 도로개선이 더 도움이 될듯
역쟁이 잼잇엇여😅
감사합니다 🙃🙃
안성은 일제강점기 때 기차가 다녔었는데 폐선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