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교육 과정에서 국사 위주로만 배우다 보니 허구한 날 침략당하고 핍박만 받은 민족사에 가슴이 답답해지지만 세계사를 펼쳐놓고 곰곰이 잘 생각해보면 사서에 이름 한 줄 겨우 남기고 사라진 민족과 나라가 그렇게 많은데 21세기에도 이렇게 훌륭히 국체를 보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 조상님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카스피해를 바다로 보느냐 호수로 보느냐는 의외로 영유권 다툼에 연관된거죠. 국제법 또는 관행상 바다에 대해서는 12해리 영해, 200해리 EEZ가 적용이 되는데, 호수는 그냥 둘러싸고 있는 국가들끼리 공동관리 또는 알아서 협의입니다. 그러니 카스피해처럼 크기도 크고 많은 나라가 맞대고있는 호수는 갈등이 생길 여지가 크죠. 그래서 인접국가들끼리 모여서 복잡하게 싸우지말고 바다에 적용되는 영해와 EEZ 관련 합의를 그대로 차용하자고 결론내린거죠. 그게 속편하니까요.
ㅋㅋㅋ 몽골에 1년 살다 왔는데요. 해산물은 거의 못먹는다고 보면되고 이마트에서 파는 야채 과일들도 러시아 중국 거쳐서와서 시들시들하거나 냉동이 대부분이에요 ㅠㅠ 몽골은 특이하게 감자, 당근을 많이 먹더라고요. 12~2월쯤 되면 날씨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져서 현지인들은 병원에 많이가더라고요. 현지인들이 의외로 추위에 강하지 않다고 느낀게 저보다 추위 더 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영하 30도되면 주머니에 있던 스마트폰이 부풀어서 터질락말락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여름에는 자외선도 세고 더워서 반팔입고다닙니다.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한데 문제가 국민들 대부분이 수도에 모여살아서 집값이 답없습니다 😢
우리나라 땅 좁다고 하지만 사실 분단만 안 되었어도 그렇게 엄청 작은 체급은 아니긴 하죠. 광대한 고구려땅 아쉽긴 하지만 고려~ 조선시대 거치면서 민족정신 피터지게 지킨 덕에 중화권 흡수도 방어해내고. 또 조상님들이 북방민족 상대로 열심히 싸우셔서 영토도 제법 회복했고.
@@thebravegallade731 만주벌판은 산맥이 있기는 하지만 평지가 꽤 넓고요. 강도있기는 하지만 도하장비 없어도 적들이 건널만 하기에 별로 의미가 없어요. 강도 길지않고 짧습니다. 나머지는 다 언덕뿐이고 나무가 그렇게 울창한것도 아니고요. 이런곳에서 성벽끼면 막기는 할수있지만 기술개발과 병력수가 엇비슷해야 그게 가능한거에요. 그리고 지금은 포격을 계속하여 성벽을 지어봤자겠지만요. 고려땅은 만주까지 포함되는 곳인데 거기는 방어보단 공격에 더 유리한 지형입니다. 숨기는 어렵고 뭔가 막아줄것도 없으니 무조건 백병전을 할수밖에 없었고요. 지금이야 총으로 발사해대도 총과 피복 식량 식수 실탄을 대량으로 싣고 나를려면 철도도 낡아있기에 물자지원할 방법도 배를 통한 방법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근데 의주랑 청진을 뺏기는 순간 한국이 개성도 뺏기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실탄이 안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백병전말고는 방법도 없어집니다. 근데 백병전으로 가면 물량이 더 많은쪽이 더 우세합니다. 1대1로 싸우는중에 중국군이 더와서 한명이 팔잡고 한명이 다리잡으면 그냥 두들겨 맞는수밖에 없게되는 거에요. 북한지역은 산도 많고 강도 많기에 유격전 개릴라전을 펼치면 최소한의 돌팔매같은 무기만으로 버틸수가 있지만 평야가 많고 산이 적고 큰강이 거의 없는 곳에선 그냥 물량많은쪽이 우세해집니다.
정약용 제자중 하나가 그 당시 표류했던 어부 문순득(kbs 다큐)과 이야기를 나누고 국가경제에서 무역이 중요함을 주장하고 이에 따른 배도 연구한 책을 썼다는 것을 그 다큐에서 봤었어요 많은 나라와 무역하려면 바다가 중요하고 상식적으로도 지구의 70%가 바다이고 공해도 있으므로 바다가 중요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무튼 가까운 우주로 왕복할 수 있는 미래의 시대에는 하늘 즉 우주가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여? 어느 행성에 가 깃발만 꽂으면 우리나라 행성이 하나 생기고,,,,😊
오히려 저런 수치스러운 역사유적을 잘 보존하고 끝없는 반성과 교훈의 계기로 삼아야함. 독일이 2치대전 폭격당해 파괴된 건물들과 유대인 학살의 증거물을 보존하는것도 같은 이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은 원래 자국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기억하고 다시는 그런 수모를 당하지 않기위해 노력하자는 뜻임..
중공의 한족 지나돈들이 청나라를 지들나라라고 정신승리하는게 어떤 상황이냐면: 지금의 한국인이 한때 자신들 조상이 대일본제국의 황국신민으로 살아왔기에 지금도 그당시 대일본제국의 강대함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됨. 한국에서는 아예 말도 안되는데 한족들은 저렇게라도 정신승리 해야함. 지들 3500년 역사에서 3000년동안 북방 알따이계 유목민족의 노예로 살아왔기에 저런 정신승리 하면서라도 버텨야함. 한족들은 기이한 역사관이 있음: 누가 나를 정복하면 나를 정복한 자의 역사가 나의 역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족들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수가 없음. 정신승리로만 역사를 배워왔으니깐. 그래서 노예로 정복당하는 역사가 계속 반복되는거임.
@@truth1472아르메니아 경우는 달라요 영어로 나오는 영상이었는데 아르메니아 학살에 대해서 나오는 거였어요 저도 이름은 들었는데 도서관이나 어디나 나온게 없었어요 호기심에 들어가봤죠 제가 본 야지디족 생존자가 쓴 책이 그대로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똑같았어요 그 학살 수법이 거기 댓글을 다 뒤져 봤죠 터키인들도 있었는데 패가 두패로 갈렸어요 이런일이 있는줄 정말 몰랐다 미안하다는 글과 죄의식이 전혀 없고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하더군요 아르메니아인은 무슬림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는건 당연한거라고 이참에 아르메니아를 지도상에 흔적도 없이 지워버리겠다면서 서방국가와 다른 나라는 아르메니아 전체를 난민으로 받을 준비를 해야 할거다 저 아르메니아 땅은 이제 곧 자신들 무슬림 국가가 될 거라고 했습니다.
내 댓글이 나도 모르게 삭제됐네 왜 그렇게 숨기고 싶은게 많은지 아르메니아 학살을 올린 유튜버 영상 댓글에 터키인들 글이 올라와 있었어요 하나는 이런일이 있었는줄 몰랐다 죄송하다 그글 보다는 가장 많은 댓글이 서방과 다른 나라는 아르메니아인 300만명을 난민으로 받을 준비를 해라 저 아르메이나 수도와 수도원은 이슬람이 될것이다.
@@자랑스러운고구려 한족문화바탕이 될수밖에 없는게 넓은 평야와 높은 식량 생산력을 유지해줄수 있는 기후조건이 깔려있어서 압도적인 인구 유지가 가능한게 중원임. 이민족이 기껏해봐야 수백만인데 중국 수천만을 못집어삼킴. 물론 막대한 인구빨덕에 문화 자체도 우월했지만 인구 자체도 많아도 너무 많으니 소수인 이민족은 잠식될 수 밖에 없음.
몽골이 중국과 러시아중에 택해야 한다면 그나마 극동에서의 영향력이 덜한 러시아를 택해야되는데 경제력때문에 중국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요 그렇다고 친미쪽으로 갔다가는 중국, 러시아 양쪽에서 두들겨맞을테니 표면적으로라도 중립을 외치면서 지금의 영토라도 잘 보존하는 것이 현실적 .
중공의 한족 지나돈들이 청나라를 지들나라라고 정신승리하는게 어떤 상황이냐면: 지금의 한국인이 한때 자신들 조상이 대일본제국의 황국신민으로 살아왔기에 지금도 그당시 대일본제국의 강대함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됨. 한국에서는 아예 말도 안되는데 한족들은 저렇게라도 정신승리 해야함. 지들 3500년 역사에서 3000년동안 북방 알따이계 유목민족의 노예로 살아왔기에 저런 정신승리 하면서라도 버텨야함. 한족들은 기이한 역사관이 있음: 누가 나를 정복하면 나를 정복한 자의 역사가 나의 역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족들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수가 없음. 정신승리로만 역사를 배워왔으니깐. 그래서 노예로 정복당하는 역사가 계속 반복되는거임.
중공의 한족 지나돈들이 청나라를 지들나라라고 정신승리하는게 어떤 상황이냐면: 지금의 한국인이 한때 자신들 조상이 대일본제국의 황국신민으로 살아왔기에 지금도 그당시 대일본제국의 강대함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됨. 한국에서는 아예 말도 안되는데 한족들은 저렇게라도 정신승리 해야함. 지들 3500년 역사에서 3000년동안 북방 알따이계 유목민족의 노예로 살아왔기에 저런 정신승리 하면서라도 버텨야함. 한족들은 기이한 역사관이 있음: 누가 나를 정복하면 나를 정복한 자의 역사가 나의 역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족들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수가 없음. 정신승리로만 역사를 배워왔으니깐. 그래서 노예로 정복당하는 역사가 계속 반복되는거임.
@@user-og6ih9bf6l 그렇게 따지만 중원 고구려비나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 다 없애야 함? 그것도 자기들이 침략해서 땅 먹었다고 기념비 세운건데? 당신 말대로 하면 내몽골 자치구에 있는 고구려 유적은 없애는게 맞는거네? 광개토대왕비에 태왕이 거란에 쳐들어가 700개 영을 점령했다고 되어 있는데? 광개토대왕의 정복 전쟁은 침략의 역사 아냐?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이 조선도 아니고 치욕스러울게 뭐가 있어? 그딴 논리면 남해안에 남아 있는 왜성도 다 없애야 되겠네? 역사는 그냥 역사로 좀 받아 들여. 괜히 그걸로 자위질 하거나 감정 이입해서 중국처럼 미개하게 문화대혁명 짓거리 하지 말고. 저걸로 중국이 자긍심 채운다고? 채우라고 해. 애초에 조선왕조 실록에 명을 섬기는 것은 부모를 섬기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사대의 예를 버릴 수 없다고 했던게 조선인데? 조선왕조 실록보면 중국 애들 더 자긍심 채우지 않겠냐? 치욕의 역사니까 조선왕조실록도 다 없애는게 맞아? ㅋㅋ
한국은 백두대간의 특성상 아무리 밀려도 낙동강과 각지의 산맥에서 우주방어 가능하고 삼면이 바다라서 어지간히 군사력 조지지 않는 한 주변 강대국에게 흡수당할 가능성 생각보다 없음. 한반도는 영토 잘 점유하고 국제 정세에 기민하게 움직이면 충분히 지역강국~강대국 포지션까지도 노려봄직한 지리적 위치임.
@@seung-jeyang3746 주변국이 문제가 아님, 체제가 다르고 서로 체제에 대해서 양보할 생각이 없는 게 문제지 까놓고 미국이든 중국이든 자기 편이라면 통일한국에 큰 거부감이 없을 거임 일본도 한국 떡상하면 이득이 있기 때문에 거부감 의외로 크지 않을 거고 주변국 떡상하는 건 사실 군사 문제만 아니면 좋은 일임 중국 떡상하면서 이득 본 국가가 한국이잖아
몽골이 총기 합법인 국가인데도 총기 살인이 많이 안일어나는 이유가 몽골이 워낙 군사력이 강해서 영토를 많이 정복했는데 인구수는 너무 적기 때문이라함 ㄷㄷ 그래서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국가 1위가 몽골임. 그 거대한 중앙아시아 영토를 엄청나게 정복해서 아직까지도 몽골은 세계 10위권 안에 올라가는 영토대국인데도 현재 몽골 인구수는 340만명도 채 안됨.
단군조선시절 자리잡은 터는 한반도 중심이 아니었음. 한반도는 아래쪽에 있는 안전한 땅이었던 것이고 그러니 고인돌 같은 무덤이나 고분들이 넘쳐나지. 당연하게도 대륙의 땅이 입지조건이 더 좋았고 역사가 흘러감에 따라 경쟁에서 밀려나 한반도에 정착된 거지. 우리의 터전이 한반도로 한정되어진 것은 조선시대임. 게다가 간도협약 전까지는 간도는 우리나라 땅이었음. - 밑에는 여담임. 개소리라 치부하든 말든 맘대로~ 우리가 배운 한국사를 기준으로 하면 고려의 최대 영토가 조선보다 작으나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임. 고려사도 이를 반박할 수 있는 내용이 많으며, 기본적으로 생각을 해보셈. 고려땅이 한반도의 2/3밖에 안되는데 29번이나 결혼해서 호족들과 동맹을 맺었다?? 진실이라면 이건 정말 무능한거임. 아니면 호색한이거나 고려사가 고려시대의 역사를 알 수있는 중요한 사서라고 하는데 그다지 중요하게 연구되고 있지 않음. 고려사는 20년도에 보물지정이 되었음. 삼국사기는 18년에 국보지정이 되었고, 삼국유사는 03년에 국보지정이 되었음. 그 얘기는 우리 사학계는 삼국유사가 가장 연구가 많이 되었고 가장 가치있게 생각한다는 거임. 우리나라 역사 연구의 기반은 일제에 의해 정립되었고, 그래도 일본의 왜곡을 조금 덜어내긴 했지만 한반도애서 벗어나질 않음. 왜냐고? 제대로 연구하면 이제껏 자기들이 연구한게 삽질이 되어버리니깐 처음부터 다시 정립해야 할 수도 있고, 게다가 이를 중국과 일본이 가만히 지켜보질 않겠지.
몽골... 참 답이 없습니다. 겨울에는 너무 추울것 같아서 늦여름에 갔었는데... 해가 지니깐 밤에 엄청 춥습니다.... 바람 오지게 불구요... 건조한 바람이라 쌩 얼굴이 맞으면 아파요. 즉 낮에는 반팔로 다니고 밤에는 긴팔에 점퍼 꺼내야 했어요. (물론 양고기 말고기 소고기는 맛있고 엄청 쌉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은 가셔서 많이 드시고 오는건 좋습니다)
중앙아시아권 유목민들 역사를 살펴보면 그 동네도 수많은 나라들끼리 전쟁하고 흥망성쇠가 있다가 러시아와 중국의 거대 세력에 의해서 재정립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된게 보이죠. 그런 면에서는 국가의 기틀을 남기고 지금도 살아남은 몽골이 어떻게 보면 대단한 거라고 볼 수 있을거 같네요.
생각해보니 현대화 된 국경선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한국의 영향권이 만주와 간도에 이르렀다는 것을 돌이켜보면 몽골이 한쪽 국경은 한반도와 맞닿아있었겠구나, 정확히 말하면 한반도와 밀접하게 육로를 통해서 교류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몽골이 발전하려면 내륙 수로가 필수적일 겁니다. 이건 꼭 몽골만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아시아 대륙의 공영과 장기적 발전, 인류 번영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죠. 중앙아시아를 관통하여 유럽까지 잇는 내륙수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지원 엄청 들어온거인듯.. 티벳만 해도 지리적잇점이 없으니 중국이 먹어도 아무도 관심안가짐. 625때랑 비슷한 시기에 먹혔는데 우리는 전세계가 도우러 옴. 티벳은 세계에 도움요청해도 관심도 안줌. 중국에 비슷하게 당한 역사를 가졌는데 마지막 지리적 요충지라 남한만이라도 살린거임
@@user-og6ih9bf6l 한일관계에 가장 적극적으로 개입하는게 미국 남북관계에 가장 개입 많이 하는게 미국 한중관계도 따지고보면 미중관계의 연장선상, 한러야 그나마 미국영향을 덜 받음 왜인지 알겠음? 물론 미국이야 멀리 떨어져 있지, 근데 외교로 보나 무역경제로 보나 사실상 미국은 거리따위가 무의미해
@@정오-t8x 누가보면 한국은 산지 30% 개꿀빠는 나란줄 알겠노 암만 일본이 산지 80%여도 남한 북한 합친 영토보다 일본이 1.7배 크구만ㅋㅋ 일본은 스스로의 능력도 대단했지만 제 2차세계대전 끝나고 하와이마냥 미국령이 될뻔하다가 한반도 전쟁 터지고 다시 전성기가 온 나라임 능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정말 중요함
일단 살아남았으면 강한 것이다. 외국에서 할머니에게 잘 살아남았다고 'Grand' mother 칭호를 하사하듯 ‘대’한민국 이름이 괜히 붙은 건 아니다.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이 정면으로 맞붙는 지리인지라 수 천년 동안 치고받고 난리가 났지만 어쨌든 우리 입에서는 한국어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다행이고 족하다.
그래도 농사를 지으면 내수라도해서 좀 먹고살만해질거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몽골에 나무심는 녹지사업을 엄청나게 하고있음에도 실패하는 이유는 물이 없어..... 티벳 고원에서부터 흘러서 내몽골에서 흐르는걸 중국에서 농사를 지으면 지하수가 형성이 될텐데 그 물을 전부 콘크리트로 무식하게 막아버려서 농수로를 완벽하게 통제하고있음.... 그리고 그 지역이 이젠 거대한 중공업단지가 되어서 지금 한국으로 내려오는 미세먼지랑 황사랑 초미세먼지가 그 주요한 원인임..... 근데 그게 전부 유목민들이 가축을 풀어서 풀을 전부 뜯어먹으니깐 황사가 심각화된다고 언플을 한 2천년대 초반부터 하더라...... 몽골인들이랑 내몽골인들만 존나 불쌍하지
바다가 없는 안좋은 나라가 몽골, 라오스, 볼리비아 , 부탄, 네팔, 헝가리, 세르비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외 아프리카나라....여기서 스위스 빼고 잘사는 나라 없음..무역이 배로 해야 하는데........비행기는 비싸고 육로는 다른나라 통해서 해야하고....그래서 바다가 필요함.. 나중에 인류가 극한 에너지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되고 기술이 발전하면 큰의미가 없지만 아직까지는 바다가 없는 나라는 발전의 한계가 있음
핵융합 개발한 국가가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고, 그 댓가 만큼의 자국의 발전을 이루거나 핵융합 발전이 없는 나라 상대로 격차를 아득하게 벌려 놔야 전세계를 상대로 상용화 논의가 이뤄짐. 개발국가가 미쳤다고 공짜로 절대 풀지 않음. 핵융함 자체가 인류의 에너지 자원의 판도를 뒤엎는기술이라 그냥 다 알려준다는건 말이 안됨. 상용화도 경제적 군사적 우위에있는 선진국위주로 똑같이 내려 받을 것이며 후진국, 개발도상국에겐 기술이전 말고 자원 공급으로 떼울 확율이 큼. 자원 무기화 해서 그 국가를 컨트롤 하는게 훨씬 그럴싸한 시나리오임. 요약. 핵융합 발전이 개발되어도 몽골같은 내륙 약소국은 혜택을 받으려면 한참걸릴것이고 그마저도 자체 생산이 어려울수 있다. ....
오스트리아 국민소득 스웨덴, 덴마크랑 비슷한 나라인데 동유럽 3개국 패키지로 엮어서 여행가다보니 못사는 나라인줄 암 ㅋ 그리고 오스트리아에 바다가 없는데 Voestalpine라고 큰 제철소가 있다 왜냐고 도나우강 옆에 위치해서 독일에서부터 중부유럽 동유럽 다 통과해 흑해까지 흘러가기 때문이지
단군할아버지는 나름 노력하셨구나...
진짜 나름 노력하심 ㅋㅋㅋㅋ
바다도 끼고 있고 한강 유역도 끼고 있고
주위로 중 러 일이 있기는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조금만 위치 잘못 잡았으면 흡수당했을테니 진짜 기가막히는 자리선정임 ㅋㅋㅋ
진지충) 단군은 현재 북경 일대와 요하를 중심으로 랴오허, 지린 일대에 자리를 잡았다
단군 할아버지는 요동에 터를 잡았어
처음 터잡은곳은 석유도 나오는곳임.. 그냥 후손들이 못지킨거 ㅠㅠ
한반도가 최악이라기에는 진짜배기는 따로있죠 ㅋㅋ;
아프리카 대륙전체만 해도 살기좋은땅은 아닌데
의무교육 과정에서 국사 위주로만 배우다 보니 허구한 날 침략당하고 핍박만 받은 민족사에 가슴이 답답해지지만
세계사를 펼쳐놓고 곰곰이 잘 생각해보면 사서에 이름 한 줄 겨우 남기고 사라진 민족과 나라가 그렇게 많은데 21세기에도 이렇게 훌륭히 국체를 보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 조상님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ㄹㅇ 자랑스러워 해도 되는 대단한 역사인데 의무교육이 국민들에게 열등의식을 심어버리니...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 남은자가 강한거다’ 의 좋은 예가 우리나라인듯
아니 뭔 댓글을 이렇게 기억에 남도록 잘 쓰시나요
딱히 자랑스럽진 않은데?? 평생을 중국속국으로 살다가 일본한테 쳐맞고 미국도움으로 살아남았지만 반미시위하고 친중친북정치인들 빨아주는나라가?...
ㄹㅇ. 한국이 작은 나라가 아니었음. 인구나 경제규모나 다 과거에도 10-20위권은 됨
몽골사람들은 러시아나 한국으로 이민 많이가요 몽골친구얘기들어보면 날씨가 너무 척박해서 사람이 살기가 힘들대요 추울때는 엄청난 추위라고
보일러도 없자너
한국 날씨는...ㅋㅋㅋ대신 선진국+적응
몽골은 수도 울란바토르가 추울때는 영하 35도까지 내려갑니다
@@비듬보일러 있긴합니다 몽골혼혈이라서 겨울방학때나 여름방학때 3주동안 외할머니댁에 방문하는데 잘 지냈어요
몽골이 바람이 안분다구요..? 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장 크다고 생각했는데, 몽골을 보니 답이 나오네요~, 한국이 북한으로 인해 내륙이 단절되긴 했지만 바다가 있어서 해상무역이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도 땅이나 기후가 별롭니다
김정일도 제주도 가보는게 소원이라고 했음 얼마나 무력통일을 원했을지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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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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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보면 우리나라 영하5도 이럴때 북한보면 영하30도까지 내려가는 동네도 있음 척박한 땅에 자비없는 날씨 ㅎ
ㄹㅇ 중국이랑 안붙어있으니까 한국사 사상 최대로 중국문화권에서 이탈 중이고 세계수출에 힘쏟다보니까 문화도 세계대중문화에 발맞춰 빠르게 발달하는 듯.
군사력 증강없다면 언제라도 일본,중국 놈들에게 봉쇄당한다 원자폭탄만들라 윤통이진짜 만들면 윤통만세다
몽골 분들 자신감 엄청나고 언어 습득력이 대단합니다. 적응력도 뛰어 나죠. 나라는 그런 상황이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수백년전에 전세계를 호령했지만 지금은 뒷방 노인네 취급..... 바다가 없는 나라가 얼마나 불리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표적인 나라 몽골....
몽고 놈들이 했던 짓을 생각하면 그냥 쌤통임
@@user_q10rgt7sk워어. 지나간 역사에 과몰입 금지임.
@@user_q10rgt7sk몽골없었으면 이슬람 100배에 중화 500배임
@@ilidlleisill 지나간 역사에 과몰입?ㅋㅋ
나치,난징대학살도? 과거를 안 배우려는 제일 무식한 부류 ㅋㅋ
저기서 중국 동화된 사람이 얼마나 많겠냐 인구 300만밖에 안되는데 ㅋㅋ 몽골제국이 그대로 계승된게 아니지. 걍 중국인 하지 뭐하러 독립했는지
저래서 몽골인들이 중국을 엄청 싫어함 ㅋㅋ
한국에는 와서 일하는 노동자가 많아서 엄청 우호적인데 중국 진짜 극혐하는 나라가 몽골임.
반대로 중국 좋아하는 나라가 있냐는..
몽골에서 중국말 하고 돌아다니면 우스개 소리로 뒤지게 맞죠.
중국 좋아하는 나라가 어딨음
본래 이웃끼리 사이좋은나라 없음
중국에 석탄을 못팔면 굶어뒤지는 몽골😂😂😂
카스피해를 바다로 보느냐 호수로 보느냐는 의외로 영유권 다툼에 연관된거죠. 국제법 또는 관행상 바다에 대해서는 12해리 영해, 200해리 EEZ가 적용이 되는데, 호수는 그냥 둘러싸고 있는 국가들끼리 공동관리 또는 알아서 협의입니다. 그러니 카스피해처럼 크기도 크고 많은 나라가 맞대고있는 호수는 갈등이 생길 여지가 크죠. 그래서 인접국가들끼리 모여서 복잡하게 싸우지말고 바다에 적용되는 영해와 EEZ 관련 합의를 그대로 차용하자고 결론내린거죠. 그게 속편하니까요.
정보ㄱㅅ
아하
누구 하나가 나서서 인위적으로 땅을 뚫어서 호수랑 바다랑 연결시키면 안되려나
@@모투르 흑해랑 카스피해랑 몇키론데 그런 병신짓을함 심지어 코카서스산맥 어떻게 뚫건데
바다라고 인정해야 주변국들이 편해지는 구조군요 ㅋㅋㅋ
ㅋㅋㅋ 몽골에 1년 살다 왔는데요.
해산물은 거의 못먹는다고 보면되고
이마트에서 파는 야채 과일들도 러시아 중국 거쳐서와서 시들시들하거나 냉동이 대부분이에요 ㅠㅠ
몽골은 특이하게 감자, 당근을 많이 먹더라고요.
12~2월쯤 되면 날씨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져서 현지인들은 병원에 많이가더라고요. 현지인들이 의외로 추위에 강하지 않다고 느낀게 저보다 추위 더 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영하 30도되면 주머니에 있던 스마트폰이 부풀어서 터질락말락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여름에는 자외선도 세고 더워서 반팔입고다닙니다.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한데 문제가 국민들 대부분이 수도에 모여살아서 집값이 답없습니다 😢
감자 당근이 척박해도 잘자라서 그런듯
당근때문에 시력이좋은건가
@@후로토스-f1f 오호.,..!
검자 당근 빵 술 등은 싸고 좋아요. 특히 주류는 이마트에서도 냉장고에 종류별로 팔아요. 맥주가 아닌 양주들...세계의 거의 모든 주류가 있는데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술좋아하는 사람이면 몽골 여행이 좋아요..ㅎㅎ
이래서 극단적 대륙성 기후가 살기엔 좋지 않은 듯.
우리나라 땅 좁다고 하지만 사실 분단만 안 되었어도 그렇게 엄청 작은 체급은 아니긴 하죠. 광대한 고구려땅 아쉽긴 하지만 고려~ 조선시대 거치면서 민족정신 피터지게 지킨 덕에 중화권 흡수도 방어해내고. 또 조상님들이 북방민족 상대로 열심히 싸우셔서 영토도 제법 회복했고.
평야전투에선 걍 물량많으면 이깁니다. 물량적으면 질수밖에 없어요. 그니까 압록강을 넘어서는 중국왕조가 밀려올때 전혀 방어가 안된다는거에요.
강력한 북방민족 국가가 탄생하면 다 털려먹음. 중원이나 북쪽 애들의 분열기에나 회복하고 나라꼴 갖춤.
솔직히 분단만 안됐어도 3면이 바다에다가 육지로 유럽까지 갈 수 있었을껀데
@@좋아두부요리
만주는 평야이지만 고구려 옜 국경 보면 산 성 강이라 막기는 충분함.
글고 수틀리면 1차는 압록강 2차는 대동강 라인에서 막으면 되고
@@thebravegallade731 만주벌판은 산맥이 있기는 하지만 평지가 꽤 넓고요. 강도있기는 하지만 도하장비 없어도 적들이 건널만 하기에 별로 의미가 없어요. 강도 길지않고 짧습니다. 나머지는 다 언덕뿐이고 나무가 그렇게 울창한것도 아니고요. 이런곳에서 성벽끼면 막기는 할수있지만 기술개발과 병력수가 엇비슷해야 그게 가능한거에요. 그리고 지금은 포격을 계속하여 성벽을 지어봤자겠지만요. 고려땅은 만주까지 포함되는 곳인데 거기는 방어보단 공격에 더 유리한 지형입니다. 숨기는 어렵고 뭔가 막아줄것도 없으니 무조건 백병전을 할수밖에 없었고요. 지금이야 총으로 발사해대도 총과 피복 식량 식수 실탄을 대량으로 싣고 나를려면 철도도 낡아있기에 물자지원할 방법도 배를 통한 방법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근데 의주랑 청진을 뺏기는 순간 한국이 개성도 뺏기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실탄이 안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백병전말고는 방법도 없어집니다. 근데 백병전으로 가면 물량이 더 많은쪽이 더 우세합니다. 1대1로 싸우는중에 중국군이 더와서 한명이 팔잡고 한명이 다리잡으면 그냥 두들겨 맞는수밖에 없게되는 거에요. 북한지역은 산도 많고 강도 많기에 유격전 개릴라전을 펼치면 최소한의 돌팔매같은 무기만으로 버틸수가 있지만 평야가 많고 산이 적고 큰강이 거의 없는 곳에선 그냥 물량많은쪽이 우세해집니다.
바다는 참 중요하구나...
정약용 제자중 하나가 그 당시 표류했던 어부 문순득(kbs 다큐)과 이야기를 나누고 국가경제에서 무역이 중요함을 주장하고 이에 따른 배도 연구한 책을 썼다는 것을 그 다큐에서 봤었어요 많은 나라와 무역하려면 바다가 중요하고 상식적으로도 지구의 70%가 바다이고 공해도 있으므로 바다가 중요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무튼 가까운 우주로 왕복할 수 있는 미래의 시대에는 하늘 즉 우주가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여? 어느 행성에 가 깃발만 꽂으면 우리나라 행성이 하나 생기고,,,,😊
잊고 싶고 부끄러운 역사도 우리의 역사다
그건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심하게 저해하는 역사물이 아니라면 반성과 경계의 대상으로 역사물 자체로 보존하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또한 한 시대를 거쳐간 역사적 사실물이니까요
오히려 저런 수치스러운 역사유적을 잘 보존하고 끝없는 반성과 교훈의 계기로 삼아야함.
독일이 2치대전 폭격당해 파괴된 건물들과 유대인 학살의 증거물을 보존하는것도 같은 이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은 원래 자국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기억하고 다시는 그런 수모를 당하지 않기위해 노력하자는 뜻임..
조선이 개 엿같은 꼰대 유교 문화랑 다른 제국주의 나라들에 얻어터진 역사 밖에 물려 준게 없는데 왜 우리역사라고 지켜야 됨? 북조선 있잖아 우리는 호적에서 좀 파주셈
수치스럽다고 역사를 부분적으로 잊으면 되풀이한다..
중공의 한족 지나돈들이 청나라를 지들나라라고 정신승리하는게 어떤 상황이냐면:
지금의 한국인이 한때 자신들 조상이 대일본제국의 황국신민으로 살아왔기에 지금도 그당시 대일본제국의 강대함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됨.
한국에서는 아예 말도 안되는데 한족들은 저렇게라도 정신승리 해야함. 지들 3500년 역사에서 3000년동안 북방 알따이계 유목민족의 노예로 살아왔기에 저런 정신승리 하면서라도 버텨야함. 한족들은 기이한 역사관이 있음: 누가 나를 정복하면 나를 정복한 자의 역사가 나의 역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족들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수가 없음. 정신승리로만 역사를 배워왔으니깐. 그래서 노예로 정복당하는 역사가 계속 반복되는거임.
요새 영상들이 슬금슬금 길어지네요....너무 좋아요ㅎㅎ
그ㅠㅇㄷ
ㆍ
그나마 불행인지 다행인지 러시아가 있어서 나름 내몽골을 때어가는 정도에서 끝날수있었구나...
티벳이랑 위구르는 그마저도 불가능했구나
정확히는 소련인데, 중국에게 먹히는 것을 막기 위해 사실상 소련의 반식민지를 자초했었습니다.
두 깡패 중에서 그래도 덜 피해 볼 깡패에게 붙은 것.
지금도 몽골은 동아시아 국가지만 러시아를 위시한 동유럽에서 쓰는 키릴문자로 자국어를 표시합니다.
근데 진짜 국토에
바다 없으면 숨막힐듯
울나라는 작지만 다 갖췄자나 ㅋ ㅋ
몽골여행 인생 최고의 여행지였는데.. 외부인 입장에서야 온갖 나라의 자본과 경이감이 느껴질 정도의 자연이 공존하는 모습이 즐거웠지 사는 사람들은 참 깝깝하겠다 싶긴 하더라구요
ㄹㅇ초원 펼쳐져있는 후룬베이만 봐도 장관이죠 이미 쇼츠로 조회수 수십억씩나와서 다들 봤겠지만
@user-hf7kb8ix6k이러고살고싶냐
@@feratube댓글 보고 검색 했는데 초원 지리네요
별 지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
@@v고요미 ㅇㅈ 가서 보면 은하수가 ㄹㅇ 미침
세계에서 가장 답 없는 국가는 몽골이 아니고 아르메니아라고 봅니다. 영토는 갈라져서 아르제바이잔과 늘 싸워야 하며..주변이 모두 적이라서 뭘 할 수 도 없고 자원도...
맞아요 몽골보다 훨씬 불리한 국가
아르메니아는 지금당장도 주권이 위태로운 상황임
@@truth1472아르메니아 경우는 달라요 영어로 나오는 영상이었는데 아르메니아 학살에 대해서 나오는 거였어요 저도 이름은 들었는데 도서관이나 어디나 나온게 없었어요 호기심에 들어가봤죠 제가 본 야지디족 생존자가 쓴 책이 그대로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똑같았어요 그 학살 수법이 거기 댓글을 다 뒤져 봤죠 터키인들도 있었는데 패가 두패로 갈렸어요 이런일이 있는줄 정말 몰랐다 미안하다는 글과 죄의식이 전혀 없고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하더군요 아르메니아인은 무슬림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는건 당연한거라고 이참에 아르메니아를 지도상에 흔적도 없이 지워버리겠다면서 서방국가와 다른 나라는 아르메니아 전체를 난민으로 받을 준비를 해야 할거다 저 아르메니아 땅은 이제 곧 자신들 무슬림 국가가 될 거라고 했습니다.
가장 믿을건 러시아인데 아제르바이잔이 또 자원국이라 러시아한테도 좋은 고객이지.
내 댓글이 나도 모르게 삭제됐네 왜 그렇게 숨기고 싶은게 많은지 아르메니아 학살을 올린 유튜버 영상 댓글에 터키인들 글이 올라와 있었어요 하나는 이런일이 있었는줄 몰랐다 죄송하다 그글 보다는 가장 많은 댓글이 서방과 다른 나라는 아르메니아인 300만명을 난민으로 받을 준비를 해라 저 아르메이나 수도와 수도원은 이슬람이 될것이다.
진짜 중국은 조금만 얕보이면 일제마냥 나라 주권을 없애려하네;;
몽골이 중국한테 한 짓이 있으니 저렇게 당할수밖에
일제보다 더한게.. 쟤넨 인구가 14억이라 소수민족들을 깔아뭉개서 동화시킬 수 있음. 실제로 티베트랑 위구르에 한족 비율이 절반 넘어가는 도시들이 많아지고 있고..
@@NOPA-h2m 일제보다 더하진 않음 중국=일본이라 생각함 20세기 아시아 최악의 나라 일본 21세기 최악의 나라 중국 이거같음
@@NOPA-h2m몇세대만 지나도 한족이 거의 점령하니까...진정한 인해전술이라고 볼 수 있음
이미 연변 조선족자치구도 한족이 더 많음. 그리고 똑같이 문화 말살 정책 하는 중임.
슈카형 300만 미리 추카요~!!🎉🎉🎉👏🏻
예전 싱가포르 친구가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해서 조선왕이 무릎 꿇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히죽되며 묻길래 그거 명나라 도와주다가 그렇게 된거다라고 했더니 갑자기 열받으며 배신자들 때문에 만주족에게 나라를 뺏겼다고 분해하더군. 중국애들 정체성이 매우 혼란..😂😂
심지어 싱가포르 화교면 푸젠성 출신일 가능성이 높은데 중국애들 진짜 지멋대로임.
지들도억지인거아는거지
중화민족 ㅇㄹㄴ 그냥
한족문화바탕으로 중원에
나라를 세우면 중화권으로
중국역사가됨ㄹㅇㅋㅋ
@@자랑스러운고구려 한족문화바탕이 될수밖에 없는게 넓은 평야와 높은 식량 생산력을 유지해줄수 있는 기후조건이 깔려있어서 압도적인 인구 유지가 가능한게 중원임. 이민족이 기껏해봐야 수백만인데 중국 수천만을 못집어삼킴. 물론 막대한 인구빨덕에 문화 자체도 우월했지만 인구 자체도 많아도 너무 많으니 소수인 이민족은 잠식될 수 밖에 없음.
청나라한테 자아의탁하다가 내심 지네 민족 아니니까 한족(한푸)같은거 내세우고 그러다가 필요할땐 다시 이민족 역사에 자아의탁하고 중국인(한족)모순이 그거임
실제 청나라 왕조는 신라의 후예이며 만주족 우리랑 같은 동이족입니다. 만주원류고 책보면 우리랑 같은 뿌리라고 첫페이지부터 나옵니다.
단군할아버지는 나름 평야 많고 자원많은 만주에 자리잡으셨음 한 4000년만 존버 하면 되는데 그걸 못 참고 농사 잘되고 따뜻한 한반도로 이사한거임 ㄷㄷ
만주는 토질이 좋아 농사도 잘 된다 함.
한반도 아래로 안내려오고 거기 계속있었으면 중국 소수민족됐을듯
단군 할아버지 유지를 따르며 남아있던 일부 한민족 조상의 형제들은 이미 한족화되어서 니셩네셩 이러고 있다. 우리 조상님들께 감사하자
@@7mmalltheway그건 근현대 들어서 비료 나온 뒤 이야기.. 전에는 그냥 똥땅 그 자체였음 ㅋㅋㅋㅋ
만주에서 내려와서 한반도에서 알박기 했기 때문에 우리가 중국 소수민족 안 된거임.
농사가 잘 된다니요.... 우리나라는 산 밖에 없잖아요. 거기다가 우크라이나나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가 들으면 콧웃음 칠것같아요
몽골이 중국과 러시아중에 택해야 한다면 그나마 극동에서의 영향력이 덜한 러시아를 택해야되는데 경제력때문에 중국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요
그렇다고 친미쪽으로 갔다가는 중국, 러시아 양쪽에서 두들겨맞을테니 표면적으로라도 중립을 외치면서 지금의 영토라도 잘 보존하는 것이 현실적 .
안타깝네요..
세월이란.. 한때 천하를 쥐락펴락하던 대제국이 지금은 일개 약소국에 불과하니
잔혹하기로는 나치 독일도 한 수 접고 들어가는게 몽고 제국인데 쌤통이지 뭐
@@user_q10rgt7sk 그때 당시 전쟁이 안 잔혹 할 수가 있음?
@@임하늘-v5u 몽골은 도가 좀 지나치긴했음 오죽하면 몽골이 지나간 자리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을까
@@임하늘-v5u 아무리 옛날이였다지만 몽골은 도가 좀 많이 지나쳤죠 점령하는곳마다 죄다 학살하고 다녀서 호라즘을 비롯한 중동일대는 완전히 초토화 되었으니
괜히 몽골 때문에 이슬람이 유럽한테 뒤쳐지게 되었단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임하늘-v5u몽골은 레벨이 다르긴 했음 중세판 일제임
300만 축하해 형! 역시 자네야👍
삼전도비는 우리나라 역사 중 하나로 인식하고 반성하고 과거의 역사를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위해 남겨놓고 보존해야 된다고 생각함....
과오를 잊으면 같은 실수를 반복 할 진데 어찌 부끄럽다하여 지우려하는가
지운다한들 그 사실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거늘
이리도 속이 좁아서야원
부끄러운 역사도 역사라고 생각해요
중공의 한족 지나돈들이 청나라를 지들나라라고 정신승리하는게 어떤 상황이냐면:
지금의 한국인이 한때 자신들 조상이 대일본제국의 황국신민으로 살아왔기에 지금도 그당시 대일본제국의 강대함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됨.
한국에서는 아예 말도 안되는데 한족들은 저렇게라도 정신승리 해야함. 지들 3500년 역사에서 3000년동안 북방 알따이계 유목민족의 노예로 살아왔기에 저런 정신승리 하면서라도 버텨야함. 한족들은 기이한 역사관이 있음: 누가 나를 정복하면 나를 정복한 자의 역사가 나의 역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족들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수가 없음. 정신승리로만 역사를 배워왔으니깐. 그래서 노예로 정복당하는 역사가 계속 반복되는거임.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중공의 한족 지나돈들이 청나라를 지들나라라고 정신승리하는게 어떤 상황이냐면:
지금의 한국인이 한때 자신들 조상이 대일본제국의 황국신민으로 살아왔기에 지금도 그당시 대일본제국의 강대함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됨.
한국에서는 아예 말도 안되는데 한족들은 저렇게라도 정신승리 해야함. 지들 3500년 역사에서 3000년동안 북방 알따이계 유목민족의 노예로 살아왔기에 저런 정신승리 하면서라도 버텨야함. 한족들은 기이한 역사관이 있음: 누가 나를 정복하면 나를 정복한 자의 역사가 나의 역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족들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수가 없음. 정신승리로만 역사를 배워왔으니깐. 그래서 노예로 정복당하는 역사가 계속 반복되는거임.
중국 사람이 몽골 가면 이유 없이 쳐맞는단 소문이 소문이 아니란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몽골인들이 자국에서 동북아 외국인 만나면 바로 한국어 쓰는 이유가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판별하려고 쓰는거라고 함.
일본인들은 몽골 잘 안오기 때문에 한국인 아니면 중국인이라서 한국어로 대화 걸었는데 솰롸솰롸 헛소리 하면 바로 죽빵갈김.
@@Self_published_Hantang바로 죽빵은 좀 웃기노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폭력범죄 1위가 몽골인이고 2위가 중국인이예요.
그것들 다구라거나 과장된거에요 중국과 딱 붙어있는데 그지롤하면 바로 경제보복당하고 군사적 압박으로 안보 조지는거에요 그레도 싫어하는건 사실인지라 중국인들에게 눈총 쏘거나 몽골 경찰이 접근을 불허하는 수준이에요.
멋도 모르면 입 다무세요… 진실은 님나라 가자가 중국가서 처맞도 짹소리 못하는게 진실
삼전도비는 나라의 힘이약하면 어떻게되는지 교육용으로라도 있어야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국이라는걸 잃지않게.
잠실 삼전도비 왕조시대때 수치스러운 역사에 증거지만 이것도 나라와 민족의 역사이기에 보존해서 후손들에거 널리 대대로 알려서 미래세대의 교훈되는 역사기록이 되어야 됨니다
그보다는 외교 제대로 하자는 게 더...
그냥 책으로 교육하면 돼지 굳이 비석을 세워서 전시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런식이면 침략자들의 흔적을 고스란히 남겨한단거냐?
비석 따위 하나 전시한다고 역사의식이 높아지지도 않을뿐더러 비석을 본 중국놈들의 자긍심만 올려줄 뿐이다..
@@user-og6ih9bf6l청나라는 중국의 역사가 아닌데?
@@user-og6ih9bf6l 그렇게 따지만 중원 고구려비나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 다 없애야 함? 그것도 자기들이 침략해서 땅 먹었다고 기념비 세운건데? 당신 말대로 하면 내몽골 자치구에 있는 고구려 유적은 없애는게 맞는거네? 광개토대왕비에 태왕이 거란에 쳐들어가 700개 영을 점령했다고 되어 있는데? 광개토대왕의 정복 전쟁은 침략의 역사 아냐?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이 조선도 아니고 치욕스러울게 뭐가 있어? 그딴 논리면 남해안에 남아 있는 왜성도 다 없애야 되겠네? 역사는 그냥 역사로 좀 받아 들여. 괜히 그걸로 자위질 하거나 감정 이입해서 중국처럼 미개하게 문화대혁명 짓거리 하지 말고. 저걸로 중국이 자긍심 채운다고? 채우라고 해. 애초에 조선왕조 실록에 명을 섬기는 것은 부모를 섬기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사대의 예를 버릴 수 없다고 했던게 조선인데? 조선왕조 실록보면 중국 애들 더 자긍심 채우지 않겠냐? 치욕의 역사니까 조선왕조실록도 다 없애는게 맞아? ㅋㅋ
몽골에서 부산으로 유학온 대학생들 쉬는 날 바다 데려다 달라고해서 해운대 데리고 갔더니... 다들 바다로 뛰어 가더니 바닷물이 진짜 짠지 먹어봄. ㅋㅋ
평생 바다를 실제로 본 적이 없으니 그럴만도 하겠네요 ㅋㅋ
뭔..진격의 거인 벽안 인류도 아니고...
😂😂
내친구도 몽골인인데 동아대로 유학갔음
@@BJ-dd9ek 개지잡에도 유학생이 있냐
18:36 토크멘터리 전쟁사: " '왜 아픈 과거를 드러내는겁니까? 지금 잘 살면되지' 이러는 사람치고 오래 잘 사는 사람이 없다."
드러
ㄹㅇㅋㅋ
올타임 GOAT 프로그램 ㄹㅇ
어느편에 나옴?
@@golength 남한산성 공성전 2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삼전도비 비하인드 너무 웃기다..저주인형이냐고ㅋㅋㅋㅋ
우린 그나마 낫네 물론 위로 아래로 좀 때리는 국가들이 있기는 한데 그나마 3면이 바다라 직접적으로 피해는 입히지 못하고 수출하기에도 유리하고 큰 자연재해라 한들 태풍이 다고 지진도 덜나고 났다한들 밑에 방파제 국가있어서 쓰나미피해 없고...
북쪽은 미친 최악살인마 서쪽은 남의땅,바다욕심 끝없는 독재자 남,동쪽은 독도,동해바다 지꺼라고 생때쓰는 토끼족얍삽이 3면이 바다라고 하지만 다막혀 갑갑하다
한때 제계를 제패했는데....사방이 막혀있고...날씨도...풀떼기 키우기도 힘들고...
총기가 등장하면서 ...망함
삼전도비같은 치욕의 역사 일수록 후세에 절대 잊지않게 잘 남겨야지 역사라는게 바뀔수있는것도 아니고 왜 그러는걸까요? 단순하게 생각하지맙시다
몽골을 가만 놔두는 것도 러시아랑 국경을 더 맞대기 싫어서 그렇다던데 참.. 지리적 위치가 정말 중요하네요
한국은 백두대간의 특성상 아무리 밀려도 낙동강과 각지의 산맥에서 우주방어 가능하고 삼면이 바다라서 어지간히 군사력 조지지 않는 한 주변 강대국에게 흡수당할 가능성 생각보다 없음.
한반도는 영토 잘 점유하고 국제 정세에 기민하게 움직이면 충분히 지역강국~강대국 포지션까지도 노려봄직한 지리적 위치임.
그럴려면 통일은 필수인데 그걸 주변국들이 원치 않지.. 분단이 오래 될 수록 내부에서는 서서히 통일 반대론자들 나오고
근데 국제 정세에 맞춰 기민 하게 움직여줄 인구가 없어지는중;;;
스위스 비슷하게 운영할수 있지않을까?@@cvGwg887
@@seung-jeyang3746 주변국이 문제가 아님, 체제가 다르고 서로 체제에 대해서 양보할 생각이 없는 게 문제지
까놓고 미국이든 중국이든 자기 편이라면 통일한국에 큰 거부감이 없을 거임
일본도 한국 떡상하면 이득이 있기 때문에 거부감 의외로 크지 않을 거고
주변국 떡상하는 건 사실 군사 문제만 아니면 좋은 일임
중국 떡상하면서 이득 본 국가가 한국이잖아
@@Ru-qk2bq 그러니까 그게 주변국 문제잖아요... 자기 이익관계에 따라 움직이고 서로 지원하고 있는 국가가 앙숙관계니까 계속 견제하고 한쪽 진영으로 흡수되는걸 반대하니까..
삼전도비를 없애거나 숨길게 아니라 치욕적인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절치부심 하고 다시는 그런 굴욕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후대에 교육할 교보재로 생각을 해야지
쪽팔린다고 감추면 과거의 역사가 반복될 뿐이다.
실물은 없애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기록입니다. 그냥 박물관에 사진과 철거하는 모습 디오라마로 남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삼전도비 자체는 없애도 딱히 상관없는거 같은뎁쇼? 어차피 교과서로 배우는 내용이고 기록도 남아있고ㅋㅋ 기록마저 없애면 그때부터 한국판 문화대혁명이지
삼전도비 그리 치욕적이지 않음 중국은 아예 만주한테 나라가 먹히고 강제변발 전국민 ㅇ간당했는데 그정도면 선방함
@@사람-u9p7o 실물은 있어야함, 기록은 날조가 너무나 쉬우니 보험을 위해서라도 역사를 입증할 실물을 남기는건 중요함
@user-ud4ff8wu4g동감
바다없고 아래위로 러시아 중국 광물은 많은데 수출길은 중국말곤 없을정도로 도로 인프라는 취약...몽골이 과거에 약탈에 목숨건 이유가 있었네
하지만 그 약탈때문에 전 세계한테 외면받는 국가가 되었죠.
@@user_q10rgt7sk이건 뭔 소리?
@@user_q10rgt7sk 약탈은 영국미만 잡
몽골이 총기 합법인 국가인데도 총기 살인이 많이 안일어나는 이유가 몽골이 워낙 군사력이 강해서 영토를 많이 정복했는데 인구수는 너무 적기 때문이라함 ㄷㄷ
그래서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국가 1위가 몽골임. 그 거대한 중앙아시아 영토를 엄청나게 정복해서 아직까지도 몽골은 세계 10위권 안에 올라가는 영토대국인데도 현재 몽골 인구수는 340만명도 채 안됨.
와 영상하나 보고나니 구독자 300만이네..
300만 축하드립니다
라오스도 불쌍함. 바다도없고 일대일로하느라 중국에 빚진돈 못갚아서 몇개안되는 산업단지도 중국에 뺏겨서 중국이 관리함. 한국기업이 라오스에 공장짓고싶어도 중국의 승인받아야함. 사실상 중국식민지
😅老挝政府有自己军队的指挥权,韩国政府有吗?到底是才是殖民地😂
@@Little-chilli원종단이 설치는 것도 모자라 이젠 동양의 윾머인+집시까지 엌ㅋㅋㅋㅋ
我喜欢听你说话
@@Little-chilli그렇게 따지면 nato도 식민지냐?
@@goldenboy6826 人家北约的缔约国本国都有自己国家军队的军事指挥权,韩国没有本国军队的战时指挥权懂吗?爆发战争之后韩国军队将由美国人全权指挥。你不是殖民地你是什么。
영해가 이렇게 중요한지 오늘 다시한번 깨달았네요...
삼전도비 ㅎㅎ 예나지금이나 우리나라 사람들 나라사랑은 역시~^^
부끄러운역사는 감추자고만하는 한국 ^^ 역사를잊은 민족이란거에 가장 부합하는 민족아닐런지
근데 왜 부끄러운 역사는 알려고도 하지 않나요? 신라구라던가 월남전에서의 그 일이라던가
애국심 원툴ㅋ🇰🇷
4연속 조선족 답글 ㄷㄷㄷ
@@JD1-t9k 한국까기만 하면 조선족이냐. 너처럼 나라에 도움도 안되는것들이 더 불필요하지않을까..
28일 라이브 보신분~~
깜박하고 못봤어요.ㅜㅜ
다시보기 주소알려주십시요~~~^^!!!
무슨 내용일지 너무 궁금해서 일이 손에 안잡혀요.
이상해서 찾아보니 삼배구고두례라고도 하는군요. ^^
그런데 이런 정보는 다 어디서 얻으시나요? 너무 궁금하네요.
12:00 단군할아버지는 석유 나오는 땅에 자리를 잡았지만 후손들이 날려먹었는데 후손들은 단군 할아버지 탓을 하는 억울한 단군 할아버지의 현실
단군조선시절 자리잡은 터는 한반도 중심이 아니었음. 한반도는 아래쪽에 있는 안전한 땅이었던 것이고 그러니 고인돌 같은 무덤이나 고분들이 넘쳐나지. 당연하게도 대륙의 땅이 입지조건이 더 좋았고 역사가 흘러감에 따라 경쟁에서 밀려나 한반도에 정착된 거지. 우리의 터전이 한반도로 한정되어진 것은 조선시대임. 게다가 간도협약 전까지는 간도는 우리나라 땅이었음.
- 밑에는 여담임. 개소리라 치부하든 말든 맘대로~
우리가 배운 한국사를 기준으로 하면 고려의 최대 영토가 조선보다 작으나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임. 고려사도 이를 반박할 수 있는 내용이 많으며, 기본적으로 생각을 해보셈. 고려땅이 한반도의 2/3밖에 안되는데 29번이나 결혼해서 호족들과 동맹을 맺었다?? 진실이라면 이건 정말 무능한거임. 아니면 호색한이거나 고려사가 고려시대의 역사를 알 수있는 중요한 사서라고 하는데 그다지 중요하게 연구되고 있지 않음. 고려사는 20년도에 보물지정이 되었음. 삼국사기는 18년에 국보지정이 되었고, 삼국유사는 03년에 국보지정이 되었음. 그 얘기는 우리 사학계는 삼국유사가 가장 연구가 많이 되었고 가장 가치있게 생각한다는 거임. 우리나라 역사 연구의 기반은 일제에 의해 정립되었고, 그래도 일본의 왜곡을 조금 덜어내긴 했지만 한반도애서 벗어나질 않음. 왜냐고? 제대로 연구하면 이제껏 자기들이 연구한게 삽질이 되어버리니깐 처음부터 다시 정립해야 할 수도 있고, 게다가 이를 중국과 일본이 가만히 지켜보질 않겠지.
뭔소리하냐
@@로펌히 고조선이 초기에 자리 잡은 곳은 한반도가 아닌 요동, 만주 지역인데 오늘날 석유가 나오는 지역임
심지어 석유 매장량 세계 4위 규모라는 이야기가…
@@JL-fd2hs중국 석유재벌이 다 뽑아먹고 남은 황무지나 받을듯
삼전도비는 저 파손 역시 역사인 유물.
삼전도비는 국보로 유지해야죠.
부러끄러운 줄 알아야합니다.
항상 기억해야합니다.
좌중국, 우일본, 상북한
힘 없으면, 식량, 자원, 인력까지 빼앗긴다는걸 잊으면 안되죠.
자존심도 빼앗기죠.
삼전도비가 없었더라면
청나라의 속국이 되지 않았을텐데.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youone3584인과 결과가 바뀐것 아닌가요?
@@HTTCproject캬
@@youone3584 뭐 이런 덜떨어진 댓글이 다있지 삼전도비 만들어서 속국됬냐 피응신아? ㅋㅋㅋㅋㅋㅋㅋ
몽골... 참 답이 없습니다. 겨울에는 너무 추울것 같아서 늦여름에 갔었는데... 해가 지니깐 밤에 엄청 춥습니다.... 바람 오지게 불구요... 건조한 바람이라 쌩 얼굴이 맞으면 아파요. 즉 낮에는 반팔로 다니고 밤에는 긴팔에 점퍼 꺼내야 했어요. (물론 양고기 말고기 소고기는 맛있고 엄청 쌉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은 가셔서 많이 드시고 오는건 좋습니다)
무조건 바다가 있어야 됨. 내륙국은 ㄹㅇ 노답임.
300만 축하드려요 ~!!! 400만 가자!!
몽골, 네팔, 에티오피아, 볼리비아 보면 바다가 있어야 한다는 걸 느낌
진짜 에티오피아는 바다 있으면 잘살았을 거임
중앙아시아권 유목민들 역사를 살펴보면 그 동네도 수많은 나라들끼리 전쟁하고 흥망성쇠가 있다가 러시아와 중국의 거대 세력에 의해서 재정립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된게 보이죠.
그런 면에서는 국가의 기틀을 남기고 지금도 살아남은 몽골이 어떻게 보면 대단한 거라고 볼 수 있을거 같네요.
생각해보니 현대화 된 국경선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한국의 영향권이 만주와 간도에 이르렀다는 것을 돌이켜보면 몽골이 한쪽 국경은 한반도와 맞닿아있었겠구나, 정확히 말하면 한반도와 밀접하게 육로를 통해서 교류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몽골이 발전하려면 내륙 수로가 필수적일 겁니다. 이건 꼭 몽골만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아시아 대륙의 공영과 장기적 발전, 인류 번영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죠.
중앙아시아를 관통하여 유럽까지 잇는 내륙수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봤자 러시아 영토 수로라 철도랑 다를게 없음
혹시 내륙수로/운하 뚫으면 바다처럼 어느나라든 마음대로 지나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져?
단군할아버지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감사히 살겠습니다
실시간 채팅만 봐도
역사가 항상 반복되는 이유가 보인다
우리나라 주위에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이 있어서 어려운 위치라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그래서 무역하기에 오히려 좋은 것일 수도
그만킁 외교를 잘 해야되는 상황이죠
우리 주위에 미국은 없는데?? 중국 일본 러시아만 가까운데 왜 미국을 끼워넣어?
그래서 지원 엄청 들어온거인듯..
티벳만 해도 지리적잇점이 없으니 중국이 먹어도 아무도 관심안가짐. 625때랑 비슷한 시기에 먹혔는데 우리는 전세계가 도우러 옴. 티벳은 세계에 도움요청해도 관심도 안줌.
중국에 비슷하게 당한 역사를 가졌는데 마지막 지리적 요충지라 남한만이라도 살린거임
@@user-og6ih9bf6l 한일관계에 가장 적극적으로 개입하는게 미국
남북관계에 가장 개입 많이 하는게 미국
한중관계도 따지고보면 미중관계의 연장선상, 한러야 그나마 미국영향을 덜 받음
왜인지 알겠음? 물론 미국이야 멀리 떨어져 있지, 근데 외교로 보나 무역경제로 보나 사실상 미국은 거리따위가 무의미해
미국이 우리나라를 포기하기 힘든게 우리포기하면 동북아 포기하는 거임. 일본은 섬으로 조금 떨어진거라.. 물론 일본도 동북아에서 홀로 남겨지는 위험은 피해야하고..
300만 구독 추카드립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정도면 일본 기준으로 봐도 자연재해 없고 3면이 바다라 외세의 침입이 유럽보단 적은 편이라, 단군 할아버지도 우리 많이 아끼신 편이죠....
단군할아버지는 만주땅을 물려줬었음 거기는 자원도 많음
석유도 나옴@@Underwaterbank
일본 산지 80%, 세계에서 자연재해 제일 많음에도 세계2위경제대국에다가 80, 90년대 석유부국들보다도 잘살았음. 이게 인간승리지.자원하나없이
@@정오-t8x 누가보면 한국은 산지 30% 개꿀빠는 나란줄 알겠노 암만 일본이 산지 80%여도 남한 북한 합친 영토보다 일본이 1.7배 크구만ㅋㅋ 일본은 스스로의 능력도 대단했지만 제 2차세계대전 끝나고 하와이마냥 미국령이 될뻔하다가 한반도 전쟁 터지고 다시 전성기가 온 나라임 능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정말 중요함
@@사람-u9p7o기본전제가 능력 아닐까
몽골인구 300만 축하
슈카형 구독자 300만 축하
300만 축하드려요 슈카형
300만 축하드려요.
제가 몽골에서 4년 살아봐서 알지만 몽골사람들 중국 엄청 싫어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 경제 식민지 몽골을 환영한다 ~😊
@@知-k3q
프사의 쌩얼 잘 감상했습니다
구독자 300만 축하합니다
주식빼고 다 잘하는 슈카형.. 진짜 외교 / 역사 / 세계지리는 최고의 강의!
솔직히 한국 지리적 위치 나쁘진않음.
물론, 중국이랑 일본사이라서 역사적으로는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덕에 미국이랑 중국 양쪽 줄을 타게 됨..
시대에따라서도 자리의 가치가 달라지네요.
300만 축하드립니다. 늘 잘 보고있습니다.😊😊
일단 살아남았으면 강한 것이다.
외국에서 할머니에게 잘 살아남았다고 'Grand' mother 칭호를 하사하듯 ‘대’한민국 이름이 괜히 붙은 건 아니다.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이 정면으로 맞붙는 지리인지라 수 천년 동안 치고받고 난리가 났지만 어쨌든 우리 입에서는 한국어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다행이고 족하다.
300만 축하드립니다
슈카아재 300만 기념 일요일 라이브 일찍시작해줘요오
우리나라 대단히 좋은 나라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 감사해요
24.1.27. 구독자 300만 축하합니다 🎉🎉🎉😊😊😊
300만 미리 축하드려요🎉🎉🎉
우린 적어도 동해-태평양 너머에서 오는 지원 세력이라도 있지.. 몽골은....
썸네일 보자마자 웃음터졌음ㅋㅋㅋㅋㅋ 위 러시아, 아래 중국 아....
18분정도에 나온 영화 남한산성은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중 원탑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엄청난 수작임
삼전도비 근처 살고 있는데 중국 관광객 관광 코스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화기애애하게 웃고 합니다. 왜? 롯데월드 바로 옆 관광지에 설치해놨는지.. 접근도 쉽고 중국인들 모여있으니 외국관광객들도 와서 사진찍고 갑니다.
잠실 리센츠사는데 부근에서 학교다니는데 그냥 학교 동아리같은거에서 나온 학생들 밖에 없었음
300만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농사를 지으면 내수라도해서 좀 먹고살만해질거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몽골에 나무심는 녹지사업을 엄청나게 하고있음에도 실패하는 이유는 물이 없어..... 티벳 고원에서부터 흘러서 내몽골에서 흐르는걸 중국에서 농사를 지으면 지하수가 형성이 될텐데 그 물을 전부 콘크리트로 무식하게 막아버려서 농수로를 완벽하게 통제하고있음.... 그리고 그 지역이 이젠 거대한 중공업단지가 되어서 지금 한국으로 내려오는 미세먼지랑 황사랑 초미세먼지가 그 주요한 원인임..... 근데 그게 전부 유목민들이 가축을 풀어서 풀을 전부 뜯어먹으니깐 황사가 심각화된다고 언플을 한 2천년대 초반부터 하더라...... 몽골인들이랑 내몽골인들만 존나 불쌍하지
치욕의 역사도 보존해야함 국정운영이나 나라가 약하면 저런 일을 당할 수 있다고 가르쳐야함 기념비처럼 우러러 볼 존재는 아니지만 지우려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것 자체가 역사왜곡임
내 인생이 더 답이 없는데…
게이야 ㅋㅋㅋㅋㅋ 드립 ㅆㅅㅌ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자뻑도 좀 적당히,,, 제가 님보다 더 할텐데요??
화이팅!
푸헬헬
삼전도비는 역사 박물관에 해당 연대 부분에 한 역사로서 넣어 놓던지 전시하던지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300만 유튜바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몽골에서 2달 반정도 지내다왔는데
확실히 물가는 비싼느낌
현지식으로 먹는다면
효쇼르 보쯔 초이왕 양,소고기, 샤브샤브 등등
충분히 저렴하게 먹을만하지만
외식은 한식이나 중식같은 음식은 우리보다 조금 싼정도
일식도 마찬가지 특히 초밥이나 회종류는
비싸고 퀄리티도 상당히 떨어짐 내륙 특성상 어쩔수는 없을듯
과일도 그렇고 몽골친구한테 선물 뭐 주냐고 물어보니
제주도에서 먹은 귤이 그렇게 생각난다해서 한봉다리 챙겨갔네요
개인적으로 양고기 좋아해서 양고기 먹은것만으로
비행기표 본전은 뽑았다 생각할정도로 많이 먹었지만
못드시는분들은 고생꽤나 하신다더라구요
심지어 고기가 주식인 나라여도 양고기는 아에 못먹는다는
몽골인도 생각보다 많았어요
근데 감자 당근은 진짜 우리나라 넘사로 맛있음 달달하니
유제품 종류도 맛있어서 원두가 안좋아도
라떼는 고소함이 차원이다르고 길거리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은 지금도 가끔 생각날정도로 맛있어요.
빵도 저렴하고 더 맛있는 느낌이라
국영백화점 앞 한국빵집에서 엄청 사먹었고
심지어는 몽골 뚜레쥬르가 우리나라뚜레쥬르 보다 훨 맛있었음
삼전도비 원래 송파구 석촌동 어린이놀이터에 있었음ㅋㅋ 어릴때 뭔놈의 유물(?)이 어린이 놀이터에 있냐 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
왜 유물 있는 데에 놀이터를 세웠대요?
진짜 몽골 자원 우리나라에 팔기만 해도 와.... 상상만 했는데......
이래서 통일이 중요한 듯. 통일하고 간도 문제 해결하고, 몽골 중국 연결하는 트랜스유라시아 철도 만들면 그 경제적 효과가 진짜 엄청날듯
중국이 그걸 지켜보고만 있진 않겠지... 그래서 만주+연해주를 장악하고 중원 정벌이 필요한거고
미국이 중국 개박살 내서 티벳 위구르 포함 소수민족들 다 독립하고 중국 몇조각으로 찢어지면 가능하겠지 근데 지금 러시아 몽골도 중국이 싹다 씹어먹을 준비하고 있는데 가능하겠냐? 중국이 북한도 노리고있다 ㅋㅋㅋ
구독자가 300만명이네요.~
축하합니다.~~~
6:52 딱 봐도 자원이 많아 보이는 지형ㅋㅋㅋㅋ
23:12극대노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구독하고 가요~
한반도는 지리적 이점으로는 만약 일본이 없었다면 폭넓게 바다를 이용하기 더 좋았을테지만 또 일본이 쓰나미 방파제 역할을 하는것도 크고 6.25 전란이후에 일본교역으로 얻어낸것도 많기 때문에 좋은 위치긴 한듯
일본은 지리학적으론 최악 ㅋ
사실 이렇게 경제성장을 이룩하면서도 애매한 지정학적 위치를 가진게 일본이 크긴 해요
가뜩이나 중국때문에 고통스러운데 일본이란 좆같은 이웃까지 끼고 있으니 한국은 얼마나 복이 지지리도 없는건가 ㅋㅋ
한때 세계를 호령했던 대제국의 초라해진 현재...
곧300만 축하해여!!!
300만 축하드려요 ~~
300만 축하합니다🎉🎉🎉🎉🎉
슈가월드 항시들어도 너무너무 재미있네 ㅍ이팅 😂😂😂
지중해권역 유럽도 진짜 신의 축복을 받은 곳.. 그 기후가 진짜.. 공부가 술술 될만한 따사로운 햇빛과 동시에 대자연 에어컨..
삼국지도 가운데 나라가 가장 빡셈
양각 잡혔다고! ㅋㅋㅋㅋ
바다가 없는 안좋은 나라가 몽골, 라오스, 볼리비아 , 부탄, 네팔, 헝가리, 세르비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외 아프리카나라....여기서 스위스 빼고 잘사는 나라 없음..무역이 배로 해야 하는데........비행기는 비싸고 육로는 다른나라 통해서 해야하고....그래서 바다가 필요함.. 나중에 인류가 극한 에너지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되고 기술이 발전하면 큰의미가 없지만 아직까지는 바다가 없는 나라는 발전의 한계가 있음
핵융합 개발한 국가가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고, 그 댓가 만큼의 자국의 발전을 이루거나 핵융합 발전이 없는 나라 상대로 격차를 아득하게 벌려 놔야 전세계를 상대로 상용화 논의가 이뤄짐.
개발국가가 미쳤다고 공짜로 절대 풀지 않음. 핵융함 자체가 인류의 에너지 자원의 판도를 뒤엎는기술이라 그냥 다 알려준다는건 말이 안됨.
상용화도 경제적 군사적 우위에있는 선진국위주로 똑같이 내려 받을 것이며 후진국, 개발도상국에겐 기술이전 말고 자원 공급으로 떼울 확율이 큼. 자원 무기화 해서 그 국가를 컨트롤 하는게 훨씬 그럴싸한 시나리오임.
요약. 핵융합 발전이 개발되어도 몽골같은 내륙 약소국은 혜택을 받으려면 한참걸릴것이고 그마저도 자체 생산이 어려울수 있다. ....
유럽에 잘 사는 내륙국가 중에 리히텐슈타인이랑 룩셈부르크 또 있긴 해요
오스트리아 1인당5만불임 한국보다 훨잘삼..
오스트리아 국민소득 스웨덴, 덴마크랑 비슷한 나라인데 동유럽 3개국 패키지로 엮어서 여행가다보니 못사는 나라인줄 암 ㅋ 그리고 오스트리아에 바다가 없는데 Voestalpine라고 큰 제철소가 있다 왜냐고 도나우강 옆에 위치해서 독일에서부터 중부유럽 동유럽 다 통과해 흑해까지 흘러가기 때문이지
이렇게 국가 하나씩 잡아서 분석하는 영상 너무 꿀잼입니다
식량이라도 많이 나서 인구가 좀 많으면 자원도 있겠다 내수로 어떻게든 좀 비벼볼텐데 식량도 거의 안 나고 인구도 적으니 이건 뭐....
단군 할배님이 만주까지 점지를 해주셨는데 후손들이 못나서 대륙끝에 살짝 삐쳐 나온 꼬랑지만 겨우 들고 앉아 있습니다.
중국 : 우리는 청나라를 계승했으니 청나라 시절 영토는 우리 땅이다!
??? : 그럼 청나라시절 부채도 갚아야지?
중국 : 청나라는 만주족의 국가로 우리가 부채를 갚아야 할 의무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