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지하철 구간 가운데 대(大)런던을 벗어나는 노선 계통이 둘 있습니다(모두 지상 구간): 메트로폴리탄 선 : 무어 파크(Mooe Park)~애머셤(Amersham)/체셤(Chesham), 무어 파크~왓퍼드(Watford) 센트럴 선 : 벅허스트 힐(Buckhurst Hill)~에핑(Epping), 그레인지 힐(Grange Hill)~로딩밸리(Roding Valley) 그리고 지하철까지는 아니지만 프랑스 파리 및 일드프랑스 RER D선의 일부 구간이 일드프랑스 바깥쪽으로 벗어납니다: 크레유(Creil)~라 보른 블랑슈(La Borne Blanche), 말셰르브(Malesherbes)
수원 시민으로서 서울 갈 때나 충남 아산 방면으로 갈 일 있을 때 자주 사용하는 노선이 수도권 전철 1호선입니다. 역 수는 많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다음 달에 100개가 넘어간다니…정말 놀랍네요. 여담으로 양주-덕계 구간에는 마전신호장이 있는데, 여기는 인근에 군부대가 있는 관계로 전철은 정차하지 않는 곳입니다.
진짜 많이 발전했다.. 벌써 어언 18년전에 연천에서 군생활해서 버스타고 전곡가서 소위 꽃마차를 타고 의정부가서 1호선 갈아탔나 서울역에서 케텍스타고 동대구가서 버스타고 울산가던게.. 그때 케텍스는 울산도 안갔음 아직 20년도 안되었는데 이렇게나 바뀌다니 전곡역 들으니 생각이 나네요 전곡까지 1호선이 간다니 ㅎㅎ
잘 봤습니다. 용산- 왕십리- 청량리- 성북 구간은 수도권 전철 구간이지만 전동차가 다니는 것이 아니라 2~3량짜리 니키타동차가 다녔던 시절도 있었지요. 그쪽을 지나갈때 니키타동차 다니는 것을 보았고 실제로 그 구간을 니키타동차를 일부러 타려가기도 했었습니다. 그때 무궁화호도 지나다녀서 희한하게 생각했었는데 그 무궁화호는 청량리- 동해 간을 운행하였던 EEC와 청량리- 춘천 강릉 운행하였던 DEC가 회송 목적으로 다니던 것이었지요. 어찌되었던 1호선이 이렇게 까지 길어질줄 몰랐습니다. ㅎㅎㅎ 218키로미터라면 청량리- 영주 구간하고 비슷한 길이인데요. ㅎㅎ
1호선 천안까지 연장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아산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노선이 길어지는거 같은데 천안까지가 마지노선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천안은 경부라인이라 수요가 많아서 전철이 들어간걸로 아는데 아산은 전철이 들어갈정도로 수요가 많은건지 아님 천안옆동네라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자막 오류인줄 알았는데 기준이 지금 기준이 아니라 1985년도를 기준으로 몇달전에 먼저 개통한 4호선 창동역을 말하는거였네요...자막을 저리 넣으면 지금기준으로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앞서 몇 개월전 먼저 개통한" 이렇게 기준을 잡아주셨다면 혼동할 필요가 없어보일듯 합니다...
1호선은 1999년 까지 코레일과 서울메트로(서교공) 구간이 노선색깔이 남색과 적색으로 나눠져 표시되었으나 1호선을 주로 이용하는 승객들이 노선색깔이 다른 이유로 혼란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00년 이후로는 서울메트로(서울역 ~ 청량리역) 구간도 국철과 같은 남색으로 통일되었다고 합니다. 결론은 코레일이나 서교공 구간 상관없이 노선색은 통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어릴적에(70년대) 온양온천으로 가족여행을 가면 전철,버스를 타고 서울역으로가서 새마을, 무궁화등 기차를 타고 천안역에 내려서 또는 그때 온양온천쪽으로 가는 특급열차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거타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자가용이 생겨서 진짜 고속도로로 여행을 가는 기분으로 휴게소에 들려 우동도 먹고 하며 갔었고요 그런데 지금은 집에서 지하철을 타고 온양온천까지 가는 군요 세상참 ~
남영역을 북쪽으로 연장시켜서 숙대입구역이랑 환승하게 하는건 딱히 효과가 없습니다. 바로 위에 서울역이 1,4호선 환승역이니까요 원댓에서 6호선 환승언급을 한건 1,6호선이 여기서 교차하지만 환승이 되지 않는 것 때문에 노량진에서 이태원으로 간다고 하면 노량진 -> 서울역 -> 삼각지 -> 이태원 으로 2번 환승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노량진에서 이태원이면 그리 멀지도 않는 곳인데 말이죠;;;
노선체제에 문제가 있는데 경인선, 경부선, 경원선등의 광역은 별도노선이라고 보아야 하겠지만 서울 지하철 몇호선 하는식으로 광역노선은 독립노선망이 아니기에 이래저래 각자 독립노선명을 명확히 하기에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예컨데 구로 이후 서울시내방면은 경부 경인방향에서 들어오는 차량들이 혼재되어 있기에 이 구간을 단순히 경부선으로만 보아야 할지? 애시당초 노선체제가 잘못된 점으로 광역노선도 서울지하철같이 독립노선망체제로 나갔서야 했습니다.
참고로 연천은 원래 경원선 구간에 운영하던 열차가 노후화로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 갔었고 결국 마지막에 남은 건 DMZ트레인이었는데 그것도 1호선 연장 공사로 구간이 단축되어 이용객 수가 급감한 곳이고 그러다가 DMZ트레인까지 운영을 중단을 하면서 들어가는 열차가 없어져버린 상황이라 연천군이 1호선 서울직결을 그렇게 요구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고 그래서 인천~연천 계통은 몇개라도 만들겠다고 정부측에서 결정했다고 해요.
![[Limbus Company - PV] Chapter.7 - Oblivion](http://i.ytimg.com/vi/VUpkXPkvoxU/mqdefault.jpg)
더 많은 공연을 볼 수 있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개의 노선이 100개 역이 들어서기 까지의 과정을 아주 밀도있고 심도있게 분석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상 1호선의 교과서네요.
와...진짜 이건 교과서에 나와도 손색없을 정도의 고급정보입니다..!!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백마고지 까지는 이미 철길 자체는 되어 있으니
선로 개량+전차선 설치+역사개량&개축 등을 통해 셔틀 열차를 운행할 수 있겠으나
과연 수요가... 근데 군인들 생각하면 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거긴 추가요금 받고 대구권마냥 2량 열차 다녀야 할듯요
국방부에서 운영비 내주시면 할수 있겠네요
@@tvfiftyfivethousandwontv253 국방부가 대체 왜...?ㅋㅋㅋㅋ
@@yjoo7352 ㅋㅋ군인들 용으로 전철 운영해야한다고 하셔서.. ㅋㅋ
군바리들은 서울까지 바로 꽂아주는 G2001번타고 감
5사단 출신인데 개통되면 오랫만에 전곡시내나 갔다 와야겠네요
아산(온양)에 살고있는데
서울 가려면 천안역에서 타거나 천안아산역에서 KTX를 타야했는데 1호선이 생기고나서 서울까지 가는게 편해져서 너무좋네요.
온양온천역에서는 용산까지만 가서 정말 불편했는데
곧 10만이네요...ㅎ 초기 구독자로써 뿌듯하네요.. 얼른 10만 가즈아~~
훌륭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길어진만큼 급향 초급행등 운영해야하고 그에따라 복복선등 철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90년대 초반 안산선이 1호선일 때 종종 탔었던 기억이 나네요.... 청량리행/안산행.... 안산선 초반에 한동안 나란히 보이던 수인선 협궤선로.... ㅎㅎ
1호선 기관사들 : ㅠㅠ
경중, 경춘이나 1호선은 지상 구간이라서 풍경도 보고 괜찮지 않을까요? 어두껌껌한 지하로 다니는 노선들 보단 나을거 같은데..
근무시간이 같으면 왕복회수가 줄어서 비슷하지 않나요?
진짜 엄청 졸릴듯 ㅋㅋㅋㅋㅋㅋ
서울 바깥같은 경우는 코레일이 운영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분당선처럼 왕십리~보정, 보정~수원?
해당 역까지만 운행하고 다음 기관사에게 넘겨줍니다.
하지만 s차 4호선 (오이도행)는 끝까지 가서, 힘들다고 하더구요.
영상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시간 흐름에 따른 정리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집중이 잘 되네요.
1990년대초 한남역에서 용산으로 갈려고 전철을 탔더니 전동차가 아닌 디젤열차가 운행되고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응봉~용산사이의 열차는 디젤열차였습니다.
초저항 전동차 부족으로 의정부 구간 다니던 니가타 디젤동차를 고상화해서 용산 성북구간을 다니게 되었죠 그래도 통근전철 구간였습니다
영국 런던 지하철 구간 가운데 대(大)런던을 벗어나는 노선 계통이 둘 있습니다(모두 지상 구간):
메트로폴리탄 선 : 무어 파크(Mooe Park)~애머셤(Amersham)/체셤(Chesham), 무어 파크~왓퍼드(Watford)
센트럴 선 : 벅허스트 힐(Buckhurst Hill)~에핑(Epping), 그레인지 힐(Grange Hill)~로딩밸리(Roding Valley)
그리고 지하철까지는 아니지만 프랑스 파리 및 일드프랑스 RER D선의 일부 구간이 일드프랑스 바깥쪽으로 벗어납니다:
크레유(Creil)~라 보른 블랑슈(La Borne Blanche), 말셰르브(Malesherbes)
더 연장 되는군요 1호선 자주 타고 다니는데 출근 시간에 지하철이 밀려서 늦었어요는 거짓말 아닙니다 상사분들ㅠ
수원 시민으로서 서울 갈 때나 충남 아산 방면으로 갈 일 있을 때 자주 사용하는 노선이 수도권 전철 1호선입니다. 역 수는 많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다음 달에 100개가 넘어간다니…정말 놀랍네요.
여담으로 양주-덕계 구간에는 마전신호장이 있는데, 여기는 인근에 군부대가 있는 관계로 전철은 정차하지 않는 곳입니다.
그러면 이 영상에 나와있는 1호선 노선이 연천역까지 이어지고 마전신호장이 신호장이 아닌 1호선의 마전역으로 바뀌면 그 1호선 노선이 역 개수가 그 마전역을 포함해서 103개가 되는거네요.
@@피아노연주와자유의채 그렇긴 하네요.
다만, 지도상으로 역세권이라고 할 만한 것이 사실상 없어서 일반 전철역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서동탄행ㅋㅋ
1호선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에 회정역이 신설 예정입니다
@@신호강-n7p 그 회정역이 회천중앙역으로 이름이 확정됐지요.
회천중앙역으로 이름이 정해진 이유는 덕정동, 회정동, 덕계동, 산북동 일대에 회천신도시가 개발중인데 회정동이 회천신도시의 중앙부여서 그렇습니다.
진짜 많이 발전했다.. 벌써 어언 18년전에 연천에서 군생활해서 버스타고 전곡가서 소위 꽃마차를 타고 의정부가서 1호선 갈아탔나 서울역에서 케텍스타고 동대구가서 버스타고 울산가던게.. 그때 케텍스는 울산도 안갔음 아직 20년도 안되었는데 이렇게나 바뀌다니 전곡역 들으니 생각이 나네요 전곡까지 1호선이 간다니 ㅎㅎ
감사합니다억쟁이님
우리의 빌런형들 행동반경이 더 늘어나는건가ㄷㄷ
연천군은 연천역에서 만족하지 않고 백마고지역까지 연장한다고 하네요?
남쪽으론 천안역쪽에서 대전으로 연결하는 제안도 있고..
근데 1호선 연착도 너무 심하고 수준 이하 노인분들이 이상한 짓들도 너무 많이 하세요 ㅠㅠ 오늘도 1호선 탔는데 까나리액젓을 20L 두박스 들고 타신 어르신 객실에 좀 흘리시는 바람에 냄새가 너무 심해서 머리아펐다는...
저는 전철 노선 확장은 조심스럽게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50년 뒤 예상 인구가 3500만인 시점에서 정말 그때까지 사용이 가능한지
잘 봤습니다. 용산- 왕십리- 청량리- 성북 구간은 수도권 전철 구간이지만 전동차가 다니는 것이 아니라 2~3량짜리 니키타동차가 다녔던 시절도 있었지요. 그쪽을 지나갈때 니키타동차 다니는 것을 보았고 실제로 그 구간을 니키타동차를 일부러 타려가기도 했었습니다.
그때 무궁화호도 지나다녀서 희한하게 생각했었는데 그 무궁화호는 청량리- 동해 간을 운행하였던 EEC와 청량리- 춘천 강릉 운행하였던 DEC가 회송 목적으로 다니던 것이었지요.
어찌되었던 1호선이 이렇게 까지 길어질줄 몰랐습니다. ㅎㅎㅎ 218키로미터라면 청량리- 영주 구간하고 비슷한 길이인데요. ㅎㅎ
교과서에 실어도 빈틈없을만큼 좋은 정보네요 늘 고마와요 (__)
구로-천안 열차 좀 넣어줘.
배차 너무 길어서 힘들어 ㅠㅠ
충남까지 할게 아니라 경남까지 연장해야죠
부산지하철과 연결시켜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시민의 발이었고 계속 그렇게 되겠네요..
2백킬로...옛날에 전철로 대전까지 가는 상상을 했었는데...길이상으론 현실화 되었군
대전까지 전철이 불가능하진않을것같은대 4시간씩걸리면 잘안타게되죠
충청권 광역철도가 천안까지 온다면 가능할지도..?
실제 청주에서도 청주공항역까지 연장 요구가 있습니다
@@geny1청주로 가려면 천안역에서 지선을 만들어야할듯
천안역 기점으로 충청도 순환(?)열차를 만드는게 빨라보임
1호선이 소요산역에서 신설역이더생김니다 연천역까지요!!
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연도별로 아주 잘 설명해주셨네요 굿!!
감사합니다,역쟁이
전주까지 연장해주세용~ㅋㅋ
옛날 초성리역 자리가 복무했던 부대의 독립중대가 있었던 곳이라 가끔 간부 따라 갔던 곳인데, 이번에 역은 이사 갔더군요. 주로 있었던 대대 옆에는 소흘 나들목(세종포천고속도로)이 생겼다는 ㅎㅎ
부럽네요 대구 서울편입 기원합니다
역쟁이님 구독자수는 10만명 돌파예정이네요
마코님 같은 분이 한국에 오면 세상이 더 화사하게 느껴질듯
빌런들도 많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1호선.....천안까지 가는거보고 와 그냥 기차네 했던...근데 그이후로도 계속 더가...ㅎㅎㅎ
암튼 술먹고 잘못 졸면 그냥 안드로메다까지 감.....근데 궁금한게 저정도 길이면 기장님 대소변은 어떻게 해결하는거지?????
주워들었는데 대부분 교대 할 때까지 참으시거나 정 급하면 위생봉투 등으로 해결하신다 합니다.
연천 연장 이후에는 풍기(배방, 온양온천 사이), 부성(직산, 두정 사이), 회천중앙(덕정, 덕계 사이) 등 중간역이 추가로 신설될 계획이고 서동탄역은 추후 동탄역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서동탄 ㅡ 솔빛나루 ㅡ 동탄
부성은 필요없고 복모리가 더필요함 완행열차는 정차하는곳이 많아도 넘많음
ㄹㅇ 동탄역 연장 빨리 좀...하는 김에 안성선 착공 예정이라 들었는데 1호선 아니어도 좋으니 오산-안성 구간까지도 이어줬으면 하네요
@@남주재웅ㄴㄴ
길어지지만 말고 열차수도 늘어낫으면
와우... 이건 그야말로 1호선의 역사 그 자체네요.
교과서에요.
통일이 된다면 경원선종점 까지 이어질수도 ㄷㄷ🥶
초성리역은 청산역으로 개정되었다고 하네요..
배방, 온양온천 사이에 풍기역도 개통된다고 하죠 ㅎㅎ
노선이 긴 만큼 구간 노선이 더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수원 천안노선 졀라 오래 기다림 ㅅㅂ
예전
휘경역에서 부평역까지 50분 걸렷는데..
지금가면 거의 두시간.
연천사람들 좋겠네..거기참..교통이 좀 그랬는데..직접서울로 갈수있게되어서..
참고로 최근 1호선 서동탄행 열차가 동탄인덕원선과 연계해 동탄역까지 연장되는 계획이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아 이건 확정입니다. 역쟁이님이 추후에 다루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덕분에 1호선 한강 이남 구간에서 연장 구간이 또 생겼네요. 이 외에 경원선, 경부선, 장항선 구간에 신설역이 있어 총 역 개수는 107개까지 가지 않을까 싶네요.
@@Korail-wx1fy 경원선에도 더 있나보네요
배방역 - 온양온천역 사이에 이름은 기억안나는 역 하나랑
두정역 - 천안역 사이에 부성역이랑
동탄역 이렇게 3개만 알고있었는데;;;
@@joshua_lee__ 회천중앙역이 신설될 예정이에요.
@@joshua_lee__배방역 온양온천역 사이에 풍기역이 예정되어있습니다
동탄인덕원선의 차량기지 회차선을 병점기지선과 연결하여 1호선으로 개통하는 구조이며, 서동탄-동탄 사이에 (가칭)솔빛나루역 추가도 논의중이라고 하네요. 개통된다면 서동탄, 병점행 열차들이 전부 동탄행으로 바뀌려나요
오호
1호선 천안까지 연장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아산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노선이 길어지는거 같은데 천안까지가 마지노선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천안은 경부라인이라 수요가 많아서 전철이 들어간걸로 아는데 아산은 전철이 들어갈정도로 수요가 많은건지 아님 천안옆동네라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천안역보다 천안아산역에 사람 더 많이 살아요.....
@@ezy423아산에 전철이 들어온게 2008년이라 그때 당시만해도 천안아산역 주변에 도시화가 안되어있었던걸로 아는데 15년이 지난 지금은 그 일대가 많이 달라졌나보네요
@@mskim3849지금은 아산역 주변에 아파트랑 마트 다 들어서서 엄청 커졌어요. 오히려 천안역을 다른곳으로 이전해야 됨.
1호선이 연천연장하죠!!
최근에 서동탄역에서 동탄역 연장도 확정됐더라구요
1호선에서 srt열차를 무려 3곳에서 이용할 수 있겠네요!!
@@purplecatmetro SRT가 GTX - 경원선 선로 활용해서 의정부역까지 간다는 계획도 있던데... 이러면 4곳이 될 수도 있긴 합니다 ㅋㅋ
국내는 물론이요, 전세계에서도 제일 긴 노선이 대한민국 수도권 전철 1호선 입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최애 노선 등극 -경축!!-
학교가면서 소요산역은 사람도 없는데 뭣하러 만들었나 되게 궁금했었는데
그 역을 이용하는게 군인시절 내가될지 몰랐었다.......
주말 휴일에 바글바글하죠.
신창에서 신당역까지 오는데 지루해 죽는 줄...
내 생에 제일 오래 탔던...
20xx년: 지하철 1호선이 대전역으로 연장됩니다
xx=24ㅋㅋ
기왕이면 연천 연장 개통에 맞춰서 역번호도 새로 싹 바꾸면 좋겠지만 비용문제 등으로 실현되지는…않으려나?
그럼 연천방향은 100-1, 2, 3 이렇게 가나?
두자릿수 역번호로 내려가는걸로 알아요. 부산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 연장구간처럼
신창 P177
인천 161
~~~~~~~
동두천 101
소요산 100
초성리 099
전곡 098
연천 097
그런데 역번호가 소요산역이 100이고 다음역인 청산역이 100-1이더라구요
와 영상퀄리티 진짜 미쳤다
청량리에서 서울역 가는 전철타고 신기해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 노선 운행하는 기관사들 고생하세요요
자막 오류인줄 알았는데 기준이 지금 기준이 아니라 1985년도를 기준으로 몇달전에 먼저 개통한 4호선 창동역을 말하는거였네요...자막을 저리 넣으면 지금기준으로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앞서 몇 개월전 먼저 개통한" 이렇게 기준을 잡아주셨다면 혼동할 필요가 없어보일듯 합니다...
말년에 소요산 개통되서 전곡에서 꽃마차나 버스타고 소요산가서 1호선 타고 서울역으로 갔었네요
서울역 가는데 2시간 서울역에서 KTX 타고 부산역까지 또 3시간 ㅋㅋㅋ
잘보고가요
영상 야무지게 제작하셨네
매일 안양에서 가디에 있는 회사로 출퇴근 하는 입장에서 내 핏줄과도 같은 노선
1호선은 1999년 까지 코레일과 서울메트로(서교공) 구간이 노선색깔이 남색과 적색으로 나눠져 표시되었으나 1호선을 주로 이용하는 승객들이 노선색깔이 다른 이유로 혼란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00년 이후로는 서울메트로(서울역 ~ 청량리역) 구간도 국철과 같은 남색으로 통일되었다고 합니다.
결론은 코레일이나 서교공 구간 상관없이 노선색은 통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당시 광명셔틀은 공기수송이였죠
농담으로 이런말도 있었죠
용산~광명셔틀은 누워갈수도 있다고
광명셔틀은 신안산선 개통하면 없어질 수도 있겠네요..
이러다 경기도부터 부산까지 1호선으로 갈 기세군요
진짜로 부산까지가면 총 노선길이는 500km가 넘어서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철 노선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거 아닐까요ㅋㅋ
1호선이 부산까지 연장된다면 제2의 비둘기호 라는 별명이 붙을거에요
@@드론과철도매니아비둘기호ㅋㅋㅋㅋㅋㅋㅋ
명절에 천안가야되서 기차표 매진으로 표 구할 수 없을땐 종로3가역에서 천안역까지 급행 or 완행타고 가요. 완행일땐 자도자도 답이 없지만...:: 1호선 천안까지 연장되어 편하게 이용하네요 ㅎㅎ
처음엔 서울역부터 청량리까지만 1호선이였음 나머지구간은 1호선이 아닌 국철이였음 용산 청량리구간은 1호선이 아닌 원래부터 경원선이였음
일본도 첫 전철 개통이 한국으로 치면 서울-인천에 해당하는 도쿄-요코하마로 알고있는데 비슷한점이 있네요
어릴적에(70년대) 온양온천으로 가족여행을 가면 전철,버스를 타고 서울역으로가서 새마을, 무궁화등 기차를 타고 천안역에 내려서 또는 그때 온양온천쪽으로 가는 특급열차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거타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자가용이 생겨서 진짜 고속도로로 여행을 가는 기분으로 휴게소에 들려 우동도 먹고 하며 갔었고요
그런데 지금은 집에서 지하철을 타고 온양온천까지 가는 군요
세상참 ~
8:00 이렇게 신창역까지 개통되자 인근에있던 순천향대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예전에(60.70년대)서울에서 결혼식하고 신혼여행을 온양 온천으로 서울역에서 기차타고들 갔다 왔지요 당시에는 해외여행을 할수 없던 시절이었지요
와 이분영상 왜이리 재밌죠
전철1호선 운행방식 인천~동두천 완행 광운대~동두천 급행 연천~동인천 완행 용산~동인천 급행(특급) 인천~연천 완행으로 이렇게 구간별 오가게 변경해주세요?
용산에서 한남 청량리 노선은 처음 부터 전철은 아니었음.... 디젤엔진....
대구까지 가쟈아~
5사단 병사들 휴가 출타/복귀 엄청 편해지겠네
11월 11일 1호선 폼 미쳤다
그리고 용산역이랑 남영역 사이 6호선 환승역도 조속히 생겼으면
어우..그럼 용산 남영도 가까운데.. 너무 촘촘한거 아니에요?? 용산 신용산도.. 안되는데
삼각지 남영을 이을바에는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남영을 좀더 북쪽으로 이동시켜서 숙대입구랑 환승가능하게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남영역을 북쪽으로 연장시켜서 숙대입구역이랑 환승하게 하는건 딱히 효과가 없습니다.
바로 위에 서울역이 1,4호선 환승역이니까요
원댓에서 6호선 환승언급을 한건
1,6호선이 여기서 교차하지만 환승이 되지 않는 것 때문에
노량진에서 이태원으로 간다고 하면
노량진 -> 서울역 -> 삼각지 -> 이태원 으로 2번 환승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노량진에서 이태원이면 그리 멀지도 않는 곳인데 말이죠;;;
만드려 했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접은거 아녔나
@@System.Error. 미군기지가 이제 평택으로 이전하니 해볼만 할 듯
@@joshua_lee__ 1-6호선 환승역들이 지나치게 동쪽으로 몰려 있어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가장긴 노선이기도 하다네요
2위 RER C선 197km
프랑스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끝에서 끝까지 가는열차는 없지요
계속 갈아타야되는거죠
타러가봐야겠어요
나중에 선로노선을 바꿔서리도 경원선+금강산선이 복원되어 철원도 서울-김화간 광역전철 혜택이 입어지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철원도 강원도 철원시가 되고 싶구려. 고속도로연장과 더불어 그럴려면 철도의 힘이 필요해요.
노선체제에 문제가 있는데 경인선, 경부선, 경원선등의 광역은 별도노선이라고 보아야 하겠지만 서울 지하철 몇호선 하는식으로 광역노선은 독립노선망이 아니기에 이래저래 각자 독립노선명을 명확히 하기에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예컨데 구로 이후 서울시내방면은 경부 경인방향에서 들어오는 차량들이 혼재되어 있기에 이 구간을 단순히 경부선으로만 보아야 할지?
애시당초 노선체제가 잘못된 점으로 광역노선도 서울지하철같이 독립노선망체제로 나갔서야 했습니다.
동대문 동묘앞 사이는 레이스 해도 될 정도로 짧은데
평택 성환 사이는 겁나 김
가장 짧으면서 가장 긴 노선이 1호선이죠,
지상 1호선 구간은 엄밀히 따지면 철도공사 구간입니댜.
참고로 연천은 원래 경원선 구간에 운영하던 열차가 노후화로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 갔었고 결국 마지막에 남은 건 DMZ트레인이었는데 그것도 1호선 연장 공사로 구간이 단축되어 이용객 수가 급감한 곳이고 그러다가 DMZ트레인까지 운영을 중단을 하면서 들어가는 열차가 없어져버린 상황이라 연천군이 1호선 서울직결을 그렇게 요구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고 그래서 인천~연천 계통은 몇개라도 만들겠다고 정부측에서 결정했다고 해요.
이러다 전국에 지하철이 연결 되겠네
이러다 개성까지 가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끝에서 끝까지가면 얼마나 걸려요?기관사들 죽음이겠는데요?
아니 의정부 사람인데 연천까지 뚫리다니
부산까지 갈수있게 쭉 늘려보자
이 정도면 그냥 1-a, 1-b호선 이런식으로 나누는게 좋을꺼 같은디.. 1호선 탈때마다 너무 헷갈림
소요산 - 인천을 1호선으로
용산 - 신창을 경부선으로 노선분리해도 괜찮을 듯하네요.
광운대 - 신창구간은 직결운행으로 설정하고
이러다 부산까지 가는거 아니야?
이러다 대전까지 갈수도있겠는ㄷ
와... 역 100개짜리 노선.... ㄷㄷ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지상 신촌 역으로 연결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소속은 경의 중앙선으로 되어있습니다.
연천까지 갔으나 언젠가 더 올라가서 철원, 평강까지 달릴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라진가자우 동무
통일이 대박인줄 아니?
평강은 통일되야되고ㅋㅋ 이미 경원선 있었던 백마고지역 (철원) 까진 연장 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서울지하철1호선은 원래빨간색인데 빨간색이아닌 군청색으로 통일한이유도 있었으면 좋았을거같다는생각도듭니다
3호선도 일산선 파란색
4호선도 과천선, 안산선 파란색이었는데
사람들이 헷갈려서 이때 노선색노선명통합으로 바뀐 거 아닌가요?
@@gsugar_travel 3호선은 주황색
4호선은 파란색으로 통일했는데 1호선은 빨간색이아닌 군청색으로 해서요
인터넷에선 빨간으로통일하면 절망적이다라는 루머가있어요
코레일 구간이 더 기니까요
1호선 빨강색으로 남아있으면 좋음 군청색은 넘 촌스러움
엥 빨간색이었음 오히려 눈 아팠을텐데 군청색 맘에 듬
돌아온 통일호 아닌가 비둘기호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