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로 시작해서 로마를 멸망 시키고나서 로마의설정 하나를 시대바뀔때 흡수하게해서 이집트에 적용시키면 그게 더 문명같은데 예를들면 이집트에서 로마 군단병을 만들수있다던가 그게 멸망시킨 문명만 가능하기보단 우호적은 문명 동맹관계의 문명의 설정도 흡수할수있게하면 그게 오히려 더 좋지않나 무슨 나라가 바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형과 자원 등에 따라 영향을 받고 국가가 그에 따라 변화한다는 면에서는 괜찮다고 봄. 애초에 고대 시대인데 미국으로 시작한다느니 고대에 멸망한 국가나 인물이 현대 까지 남아 있다느니 하는 면에서 기존의 문명도 역사성, 사실성에서는 거리가 있었음. 이건 그 반대 되는 것이고 호불호가 갈려도 문명이 자기가 잘하던걸 버렸다고 하기엔 어패가 있음. 여지것 국가 뽕으로 하던 유저는 모르겠지만 컨셉과 시뮬성을 강조하는 유저들에게는 환영 받을 일임. 난 이 변화가 좋다고 봄. 이런 시스템이면 더 많은 지도자와 국가, 문화가 등장 가능해 지고 그에 따른 기술트리나, 보너스가 있을테니 더욱 더 다양한 조합의 스노우볼링을 할 수 있음. DLC 내기도 더 편해짐. 기존의 약하게 내였던 가상의 요소도 마음 놓고 내도 됨. 휴카시스템을 가져온게 아니라 영감을 받아서 자기 나름대로 조종하고 수정, 조합하는 등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이 보임. 국가 중심이 아니라 지도자 중심으로 바뀐 것 뿐. 진짜 문제는 밸런스를 어떻게 잡냐인데 최소한 휴카처럼 밸런스 틀 조차 만들지 못하는 애들은 아니니 기대 말고 나오는걸 보면 될 듯
관짝 들어간 휴먼카인드 시스템을 그대로 갖고올 줄은 몰랐는데ㄷㄷ바빌론 같은 고대 문명이 현대까지 가거나 미국이 고대부터 있거나 하는걸 개선하고 싶었으면 최소한 문화권은 비슷하게 맞춰줘야지 휴먼카인드를 보고도 그냥 그대로 갖고 오네 7까지 와서 그런게 신경쓰였으면 역사 긴 나라들로만 선정하고 시대별로 지도자를 바꿀 수 있게 해주지.
각 문명간에 문화, 군사, 외교, 내정, 유닛 외형 등등에서의 확실한 차이나 있게 해주지 이상한 시스템에서 영감을 얻어가지고... 보너스 정도로 차이가 있지 실질적으로 땅따먹기를 해도 도시 이름 빼면 그냥 다 똑같은.. 아~ 여기서부턴 내가 먹은 어디의 문명권이구나~ 이런 감흥이 전혀 없음.. 영상 보면 그런 요소 집어 넣어준건 좋은데 그걸 더 가치 있게 만들어주지 이상한 걸 집어 넣은..
동감입니다. 고대 이집트 -> 헬레니즘 이집트 -> 이슬람 이집트 이런 식으로 각 문명마다 역사적 진행에 따른 루트로 발전하던가 그~나마 더 선택권을 준다면 중국 문명에서 몽골로 바뀌든 중앙아시아로 바꾸든 정도까지만 허용하는 방법 같은 것으로 가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네요..
문명도 개발진들은 방향성을 아예 보드게임으로 바꾼거 같음. 하기사 4~5시절부터 좀 더 하드한 역사시뮬 원하는 층은 패러독스쪽으로 입문하기도 했고 이게 소위 메타라 불리는 타이밍 빌드 짜는건 재밌는데 진짜 문명과 역사 그 자체에 몰입해서 플레이하는 역덕후들은 점점 메리트를 잘 못느끼겠음 그래픽도 그렇고 나름 턴제라는 독특한 시스템에 이끌려서 계속하는건데 ㅜ
한마디로 "네 문명이 한반도가 아니라 만주 벌판에서 시작됐다면 농경 국가가 아니라 유목 국가로 진화했겠지."라는 느낌인 거 같네요. 근데 아예 백지로부터 시작해서 가상의 문명과 지도자로 그렇게 진행한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이미 인류 역사에 존재했던 문명과 지도자를 거기 끼워 맞추는 건 쵸큼....
꼬꼬마일때 문명1부터 시작해 나이 먹어가며 모든 시리즈를 즐겨왔는데..이제 끝인가. 시대변화를 공유하는 것도 좀 의아한게, 아프리카나 신대륙만봐도, 고대 발전된 문명사회가 바다민족에 휩쓸린 것만 봐도 발전 시대나 방향이 어긋나서 어떤 방향으로든 컬쳐쇼크가 발생하는건 충분히 현실적인 일인데.
중간에 일본게임 거북선 이야기하셨는데 비슷한 시기 90년대 말인가요 이스라엘 장관인가가 피라미드 유대인들이 지었다고 했다가 이집트에서 난리 났습니다 ㅋㅋ 제가 아프리카사 좋아해서 언제 부흥카페에 중서아프리카 문명(콩고, 앙골라)에 대해 쓰면서 아프리카 문명이라고 같은게 아니다 중서아프리카 문명은 말리나 다호메이같은 서아프리카와 구분된다 이렇게 글쓴 적도 있었는데...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송아이는 서아프리카 우간다는 중앙초원아프리카인데 같은 아프리카라고 한데 묶으면 이게 너무 ㅋㅋㅋ 셋이 역사 건축양식 민족 문화 완전히 달라요 흑인이라고 같은 흑인도 아닙니다 흔히 흑인이라부르는 블랙 아프리카 사람들도 기원이 다양한데 ㅋㅋㅋ 중서부 아프리카의 음반자 도시문화와 석조 건축양식은 서부 아프리카의 통짜 진흙 건축양식과 완전히 구분된다 이렇게 쓰던게 어제같은데 아프리카사로 제대로 게임 만들어주는 회사가 언제쯤 나올련지 ㅠㅠ
나오기 전이니까 이 변화가 어느쪽으로 구를지는 못하겠지만 문명이라는 이름에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내고 싶었다면 차라리 아예 국가명을 치워버리는게 나았을 것 같기도 하고 지도자가 별개라서 다른나라를 이끌고 원래 자기국적이었을 나라를 멸망시킨다던가 하는건 웃기기는 할것 같긴 한데 그게 해보고 싶어지는 경험인가는 잘 모르겠음
저도 이 게임은 몰입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문명6에서 종교 선택 할 때 종교 이름 바꿀 수 있는 것 처럼, 문명7에서 문명 선택 할 때, 문명 이름 바꿀 수 있게 해주면 그나마 거부감이 덜할 것 같아요. AI들이 싹 이름 바뀌어있으면 적응 잘 안될 것 같긴 하지만요.
문명7은 민족주의적 재미를 배제하고 자연환경과 상황에 따른 선택이라는 측면을 강조하네요. 저는 주어진 맵과 주변 세력에 따른 환경적 선택을 잘 하는 데 재미를 느끼는 취향이라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휴카가 잘 안된 이유가 민족주의적 몰입감의 문제라기보다는 밸런스 똥망의 문제와 선택지를 지나치게 넓혀 놓은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기존엔 하나의 전직만 있던게 전직을 선택할 수 있게 된거자나 오다 노부나가 조선을 꼭 골라야 하는게 아니자나. 본인이 고르고 싶어서 골랐는데 왜 난리가 남????????? GTA같은 게임에서 백인 캐릭터 골라서 흑인 때려지면 서양에서 난리난다는거자나. 진짜 난리날거라 생각하는거임? 난 진짜 문명7에 문제가 있는 줄알고 집중해서 봤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서 허무하네
이집트가 송가이가 되는 것도 문제이고 몽골이 되는 것도 문제가 아닐까요? 문화권이 서로 연결이 안되는 것으로 바뀌는 건 충분히 논란이 될만하고 실제 현재 해외 국내 가릴거 없이 난리인 상황입니다. 물론 게임이 나와봐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지금 현재 공개된 내용을 봤을 땐 개연성과 핍진성에서 충분히 논란이 된다고 봅니다
이 시스템은 내가 바뀌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국가를 바꿀 때 게임이 어지러워짐. 네가 하다보면 대충국가로 주변국가를 파악할텐데 오스만이랑 친하고 일본이랑 싸우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주변 국가들이 국가를 바꿔서 갑자기 생판 처음 본 미국이 친한 척하고 브라질이랑 싸우게되고 게임 자체가 산만해짐
이집트로 시작해서 로마를 멸망 시키고나서 로마의설정 하나를 시대바뀔때 흡수하게해서 이집트에 적용시키면 그게 더 문명같은데 예를들면 이집트에서 로마 군단병을 만들수있다던가 그게 멸망시킨 문명만 가능하기보단 우호적은 문명 동맹관계의 문명의 설정도 흡수할수있게하면 그게 오히려 더 좋지않나 무슨 나라가 바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중국화가 되버린 거란족들 열받으라고 만든 시스템일까요?
@@소설러슈크림캬
이거다
파이락시스 퇴사자들이 대거 합류해서 개발한 아라가 유일한 희망
심지어 아라는 dlc도 아닌데 플레이 공개부터 한국 세종, 유관순으로 팩션 나옴.
덕분에 스팀 찜목록에 넣어놨네요.. 젭알~
아라 : 히스토리 언톨드 보니까.. 문명제작진이 7만들고 있다가 .갑자기 휴먼카인드 제작진들어오면서 개발 방향이 바뀌니까 다같이 나가서 기존 만들고 있던 문명7를 아라 로 만든것 같네요. 문명5에 문명7이 섞인 모양이던에요.. 아라가..
차라리 성장형 플레이어 시트를가진 rpg식 지도자 캐릭터로 기존 문명에 있던 대륙시스템 타일갯수와같은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자동으로 비슷한 환경의 문명으로 진화하는 방식으로하지
지형과 자원 등에 따라 영향을 받고 국가가 그에 따라 변화한다는 면에서는 괜찮다고 봄.
애초에 고대 시대인데 미국으로 시작한다느니 고대에 멸망한 국가나 인물이 현대 까지 남아 있다느니 하는 면에서 기존의 문명도 역사성, 사실성에서는 거리가 있었음.
이건 그 반대 되는 것이고 호불호가 갈려도 문명이 자기가 잘하던걸 버렸다고 하기엔 어패가 있음. 여지것 국가 뽕으로 하던 유저는 모르겠지만 컨셉과 시뮬성을
강조하는 유저들에게는 환영 받을 일임. 난 이 변화가 좋다고 봄. 이런 시스템이면 더 많은 지도자와 국가, 문화가 등장 가능해 지고 그에 따른 기술트리나, 보너스가 있을테니 더욱 더 다양한 조합의 스노우볼링을 할 수 있음. DLC 내기도 더 편해짐. 기존의 약하게 내였던 가상의 요소도 마음 놓고 내도 됨.
휴카시스템을 가져온게 아니라 영감을 받아서 자기 나름대로 조종하고 수정, 조합하는 등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이 보임. 국가 중심이 아니라 지도자 중심으로 바뀐 것 뿐.
진짜 문제는 밸런스를 어떻게 잡냐인데 최소한 휴카처럼 밸런스 틀 조차 만들지 못하는 애들은 아니니 기대 말고 나오는걸 보면 될 듯
관짝 들어간 휴먼카인드 시스템을 그대로 갖고올 줄은 몰랐는데ㄷㄷ바빌론 같은 고대 문명이 현대까지 가거나 미국이 고대부터 있거나 하는걸 개선하고 싶었으면 최소한 문화권은 비슷하게 맞춰줘야지 휴먼카인드를 보고도 그냥 그대로 갖고 오네 7까지 와서 그런게 신경쓰였으면 역사 긴 나라들로만 선정하고 시대별로 지도자를 바꿀 수 있게 해주지.
놀랍게도 단점만 가져와버린ㅋㅋㅋㅋㅋㅋ
32:14 와 진짜 문명6 헝가리 지도자 닮았다
이집트에 말획득으로 인한 특수성 부여하려면 역사적 사료가 남은 페르시아나 알렉산더의 그리스 같은쪽으로 가아지 뭔 몽골이여... 역사 골치아프니 걍 내다버린듯 심지어 맘루크같은 기병국가도 있었는데 몽골에 대항하기도 했던 이집트 지역 역사를 버리고 왜...
갑자기 휴먼카인드가 하고 싶어지네 ㅋㅋㅋ
각 문명간에 문화, 군사, 외교, 내정, 유닛 외형 등등에서의 확실한 차이나 있게 해주지 이상한 시스템에서 영감을 얻어가지고...
보너스 정도로 차이가 있지 실질적으로 땅따먹기를 해도 도시 이름 빼면 그냥 다 똑같은..
아~ 여기서부턴 내가 먹은 어디의 문명권이구나~ 이런 감흥이 전혀 없음..
영상 보면 그런 요소 집어 넣어준건 좋은데 그걸 더 가치 있게 만들어주지 이상한 걸 집어 넣은..
사막에서 강끼고 살다가 말 몇마리 키우면 유목민족이 된다고?
이럴거면 차라리 시각적인 문화,의복,지도자 등을 커스텀으로 세팅할 수 있게 만들고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특성은 따로 선택할 수 있게해서 컨셉 플레이나 하게 만들어주는게 좋을듯 ...
문명 모드처럼 창작 문명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인게, 저런식이면 ai도 저딴식으로 발전할거고 그러면 각 문명이 몰개성이 되서 문명 자체를 구분할 이유조차 없어지겠죠.
아싸리 다 커스텀 문명으로 하는게 컨셉질하는데 나을거 같아요.
문화 교체가 게임내에서 점진적인 흡수나 변화면 괜찮겠는데 갑자기 짠 몽골은 허허.......
동감입니다.
고대 이집트 -> 헬레니즘 이집트 -> 이슬람 이집트 이런 식으로 각 문명마다 역사적 진행에 따른 루트로 발전하던가
그~나마 더 선택권을 준다면 중국 문명에서 몽골로 바뀌든 중앙아시아로 바꾸든 정도까지만 허용하는 방법 같은 것으로 가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네요..
뽕도 뽕인데 밸런스가 산으로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시대별 문명선택하면 경우의 수도 엄청 많아지는데 이걸 제대로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까요?
휴먼카인드에서 완벽히 실패로 끝나서 어케 될지 모르겟네요 휴카는 문명 밸런스가 너무 안맞아서 좋은 문명 못먹으면 겜이 힘들어집니다
문명도 개발진들은 방향성을 아예 보드게임으로 바꾼거 같음.
하기사 4~5시절부터 좀 더 하드한 역사시뮬 원하는 층은 패러독스쪽으로 입문하기도 했고
이게 소위 메타라 불리는 타이밍 빌드 짜는건 재밌는데 진짜 문명과 역사 그 자체에 몰입해서 플레이하는 역덕후들은 점점 메리트를 잘 못느끼겠음 그래픽도 그렇고
나름 턴제라는 독특한 시스템에 이끌려서 계속하는건데 ㅜ
조몬 일본문명에서 신라로 신라에서 근대일본으로 그야말로 내선일체로군요
전혀 다른 문명 뿐만 아니라 비슷한 문화권도 심각할 것 싵아요. 특히 동아시아는 근처 비슷한 문화권으로 문명을 교체한다고 해도 한중일은 워낙 민감해서. 한국이 중국되고, 중국이 일본되고 이런걸 받아들이기 힘들것 같은데
억지로 해야하는게 아니자나요.
자신이 원해서 했는데 받아들이기 힘들게 있나요?
심지어 한국에 별 관심없어서 근대에서는 무조건 일본이나 중국 선택해야 할 수도 있음😂
@@박광일-j8h전작을 좋아했으니 아쉬운거죠
기본적인 이해도 안되나?@@박광일-j8h
이럴거면 전부 가상의 국가로 가야 하지 않았나 싶은데. 실제 역사적 국가 이름들을 가져와서 섞어버리니 잡탕이 된듯
썸네일 어그로 ㅅㅌㅊ 이게 무슨 개소리야? 하면서 욕박으면서 홀린듯 들어왔습니다.. 어쩌다 문명이 이렇게...
한국의 새로운 지도자 도쿠가와~~!
차라리 호이처럼 역사적 중점이나 정치체제 따라서 국명이나 국기가 조금씩 바뀌게 하던가..
문명에 대항해 새로운 컨셉으로 만들었던 휴먼맨카이드가 기어이 문명을 삼켰네 ㄸㄸ
결국은 아라 히스토리 언톨드 이게 4X 장르의 희망인가?
한마디로 "네 문명이 한반도가 아니라 만주 벌판에서 시작됐다면 농경 국가가 아니라 유목 국가로 진화했겠지."라는 느낌인 거 같네요.
근데 아예 백지로부터 시작해서 가상의 문명과 지도자로 그렇게 진행한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이미 인류 역사에 존재했던 문명과 지도자를 거기 끼워 맞추는 건 쵸큼....
과학승리할려면 일본이나 미쿸 고를수 밖에 없을텐대 ㅋㅋ 나야 뭐 반일감정 그런건 없지만 국가 정서상 문제가 될수도?
오 문명 특색없앤 대신 지도자특성으로 분화시키면 개쩌는데??
만약 국가특성이 시대에 따라 동일한게 싫으면 각 국가별로 시대별 지도자를 만들고 시대진급할때마다 그 시대에 맞는 영웅을 선택해가면서 시대에 맞는 특성을 받으면 되지. 이해가 안가네요..
문명권을 벗어나는 선택은 어느정도 제약이라도 있었으면...
1. 이집트가 맘루크로 = 농장 2칸
2. 이집트가 몽골로 = 말 8칸
이런식으로 이상하게 넘어가는게 가능 하더라도 시스템 상 비슷한 문화권끼리의 선택이 좀더 자연스러워지도록
근데 일꾼이 없이 도시 성장에 따라 건물 딸깍이 되는거면 너무 지역빨을 많이 받지않을지 걱정이
문명 자체를 바꾸는건 진짜 ㅋㅋ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지
그냥 다음시대 시작할때 문화권과 연관된 후계국가를 조건없이 고르는게 나을거같은데
이집트로 시작해서 중세로 넘어갈때
종교전파특화 파티마 왕조, 지하드 특화 아이유브 왕조, 무역특화 맘루크 왕조 중에 하나 고르는식으로 말이죠
휴먼카인드에서 봤던 직관성 개조져버린 그 머저리같은 시스템을 따라간다고? 대체 왜?
꼬꼬마일때 문명1부터 시작해 나이 먹어가며 모든 시리즈를 즐겨왔는데..이제 끝인가. 시대변화를 공유하는 것도 좀 의아한게, 아프리카나 신대륙만봐도, 고대 발전된 문명사회가 바다민족에 휩쓸린 것만 봐도 발전 시대나 방향이 어긋나서 어떤 방향으로든 컬쳐쇼크가 발생하는건 충분히 현실적인 일인데.
중간에 일본게임 거북선 이야기하셨는데 비슷한 시기 90년대 말인가요 이스라엘 장관인가가 피라미드 유대인들이 지었다고 했다가 이집트에서 난리 났습니다 ㅋㅋ
제가 아프리카사 좋아해서 언제 부흥카페에 중서아프리카 문명(콩고, 앙골라)에 대해 쓰면서 아프리카 문명이라고 같은게 아니다 중서아프리카 문명은 말리나 다호메이같은 서아프리카와 구분된다 이렇게 글쓴 적도 있었는데...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송아이는 서아프리카 우간다는 중앙초원아프리카인데 같은 아프리카라고 한데 묶으면 이게 너무 ㅋㅋㅋ 셋이 역사 건축양식 민족 문화 완전히 달라요 흑인이라고 같은 흑인도 아닙니다 흔히 흑인이라부르는 블랙 아프리카 사람들도 기원이 다양한데 ㅋㅋㅋ
중서부 아프리카의 음반자 도시문화와 석조 건축양식은 서부 아프리카의 통짜 진흙 건축양식과 완전히 구분된다 이렇게 쓰던게 어제같은데 아프리카사로 제대로 게임 만들어주는 회사가 언제쯤 나올련지 ㅠㅠ
아무도 아프리카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인류가 태어난 곳이자 문명 발상지 중 하나이며 유럽 보다 몇배는 큰 대륙인데 ㅋㅋ
피라미드 이스라엘이 지은게 맞죸ㅋㅋ 노예로 ㅋㅋㅋ성경에도 그러다가 뛰쳐나온거라고 적어놨자나요
@@TheTheTheThe-H 그런데 정작 피라미드는 노예를 부려 지은게 아니라 농한기 남는 노동력에 임금 줘가며 만들었습니다.
나오기 전이니까 이 변화가 어느쪽으로 구를지는 못하겠지만 문명이라는 이름에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내고 싶었다면 차라리 아예 국가명을 치워버리는게 나았을 것 같기도 하고
지도자가 별개라서 다른나라를 이끌고 원래 자기국적이었을 나라를 멸망시킨다던가 하는건 웃기기는 할것 같긴 한데 그게 해보고 싶어지는 경험인가는 잘 모르겠음
휴먼카인드랑 뭔 차이지 문명만의 고유의 색깔 갖다가 버렸나
47:10 짱갈래머리
어차피 후반 위기 있는거
그거 극복하면 문명유지
실패하면 문명변경으로 가면 이해라도
할건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니 원
문명6도 별로여서 7에 기대했는데 더 폭망 같네요. 문명5 수명연장은 계속된다.
세종대왕 형님과 유관순 누님 나오는 근본있는 아라나 하러 갑시다 형들
문7 이건 그냥 망하는게 뻔해 보임
미국지도자 마오쩌둥 나오면 개웃기겠네 ㅋㅋㅋ
휴먼카인드 찜 목록에만 넣어놓고 안해봤는데 얼마나 심각하면 다들 기겁하는겁니까? ㅎㄷㄷ
밸런스는 당연하다는든 ㅈ망
당장 내 옆에 있는 나라가 이집트였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일본으로 바뀌어서 순간 누구?하게되는 게임 판도 파악하는 가독성도 ㅈ망
도시 내정도 걍 비슷한 타일로 모아두기만 하면 고효율이라 생각없이 여긴 처음에 농장이었으니까 농장만 짓고 이런 식으로 하면 끝인 수준 ㅋㅋㅋ
시스템은 신박했는데 걍 앰플리튜드새기들이 게임을 개같이 못만듬
이런 감성을 이해를 못하니 미국이 건국 300년이 되었지만 근본이 없다는 거지 뭐 아니면 민족의 역사보단 그리스로마를 제외한 유럽의 아이돌들 위주였던 짬뽕역사관 때문이던지
그냥 지도자 모델링 바꾸기 귀찮아서 지도자 스왑이 아닌 문명 스왑으로 바꾼걸로밖에 안보임
그니깐 북아프리카에 있는게 중앙아시아에 있는거랑 똑같아지는데 말 3마리면 되는거임?
단일문명 플레이 모드 추가!
35:06 문명7이랑은 상관없는데 그롬님 바탕화면보고 치킨시켯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시스템이면 걍 모드나 게임 옵션으로 빼두면 안되나?
기어이 그 오랜 시간 열심히 일해왔던 '일꾼' 들을 정리 해고 해버린 것이냐!
현실 세계에 김일성이 한국 대통령되겠네 ㅋㅋㅋ
지도자도 바뀌는게 오히려더 자연스럽지 않나? 클레오파트라가 현대 까지 가는게더 부자연스럽던데
설마 독일 플레이해서 나치 나오진 않겠죠?
뭐 나치가 진짜 나오기야 하겟습니까
@@GrommashTV 말 자원 3개 발견해서 몽골문명 되듯이
전차유닛 30개 생산하면 제3제국 되나 싶어서요
저도 이 게임은 몰입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문명6에서 종교 선택 할 때 종교 이름 바꿀 수 있는 것 처럼, 문명7에서 문명 선택 할 때, 문명 이름 바꿀 수 있게 해주면 그나마 거부감이 덜할 것 같아요. AI들이 싹 이름 바뀌어있으면 적응 잘 안될 것 같긴 하지만요.
휴먼카인즈2라니...
지들 미국역사가 짧아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건가?
하다못해 인접 문명의 영향을 받아서 자기 나라를 개혁하는것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ㅋㅋㅋ
태국->미국->아즈텍이 될수있다?!
휴먼카인드에서도 불호였던 요소를 왜 채택한건지 이해불가…
휴먼카인드 제작진들이 재취업이라도했나? ㅋㅋㅋ
멸망, 결혼, 동맹으로 상대국 유닛이나 요소 중 하나를 쓸수있는식이 낫지않을려나
너무 뜬금포인데;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조선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니, 그건 일본우익들이 난리쳐서 안될듯요
한국으로 시작해서 모던시대 들어가서 일본고르면 그냥 역적되는 게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재밌긴 하겠는데 휴먼카인드에서 뽕이 빠진다고 하는 시스템이라고 하시니까 아 잘 모르겠네요.
뭐.. 문명은 확팩 어느정도 쌓이기 전까진 베타테스트죠.
시스템 완전 조졌는데?
게임을 누구나 접하게 쉽게 하겠다고.. 진입장벽 낮추고.. 게임도 스위치로 나오면서 게임성까지 라이트해져서 ..이건 최악의 망작될듯..
바다민족 21대파라오~
이거 영상보고 걍 문명4 다시 깔았습니다
문명 온라인 캐릭터 쪽이 더 좋았는데...
왜 그런 캐릭터들로 안 만들어 줄까
회사가 달라서요?
문명7은 민족주의적 재미를 배제하고 자연환경과 상황에 따른 선택이라는 측면을 강조하네요. 저는 주어진 맵과 주변 세력에 따른 환경적 선택을 잘 하는 데 재미를 느끼는 취향이라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휴카가 잘 안된 이유가 민족주의적 몰입감의 문제라기보다는 밸런스 똥망의 문제와 선택지를 지나치게 넓혀 놓은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기존엔 하나의 길로 가야 했다면
주변 환경이나 지금 상황에 따라 선택할 꺼리가 많아졌다는거니.
지금까지 내용만으로는 굉장히 기대되네요
멍청한 놈들 ㅎㅎ 민족주의 컬러 때문에 몰입을 하는 거지
휴먼카인드가 그랬던거 같은데….
굳이 그걸?
가격 진짜....개더럽네
이게 대체 뭔소리여
그래픽도 6느낌나는데
문명은 5까지 있었고 ost는 4가 최고시다.
근데 문명 다루는 보드게임 중에는 문명을 갈아치우는 게임도 많아서,,
미국이 중국으로 변신~~!!
꿹뛟쀓뛝
하 진짜 너무 별로다
그냥 기존엔 하나의 전직만 있던게
전직을 선택할 수 있게 된거자나
오다 노부나가 조선을 꼭 골라야 하는게 아니자나.
본인이 고르고 싶어서 골랐는데 왜 난리가 남?????????
GTA같은 게임에서 백인 캐릭터 골라서 흑인 때려지면 서양에서 난리난다는거자나.
진짜 난리날거라 생각하는거임?
난 진짜 문명7에 문제가 있는 줄알고 집중해서 봤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서 허무하네
우리가 안고른다해도 ai가 변신하면 별로일거 같은데
이집트가 송가이가 되는 것도 문제이고 몽골이 되는 것도 문제가 아닐까요? 문화권이 서로 연결이 안되는 것으로 바뀌는 건 충분히 논란이 될만하고 실제 현재 해외 국내 가릴거 없이 난리인 상황입니다. 물론 게임이 나와봐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지금 현재 공개된 내용을 봤을 땐 개연성과 핍진성에서 충분히 논란이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말도 안되는 역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주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 같습니다. 그걸 선택하던 안하던 상관없이.
휴먼카인드가 나오기전에 다들 이런평가로 좋게봤는데, 해보니까 아니라는걸 모두 알기때문에 까는거임. 문명이 중간에 바뀐다는게 플레이에 엄청난 영향을 줌.
영상에나온 각 문명별 시대 밸런스보다도 더 큰 차이로 오기때문에 몰입도도 문제지만 게임이 방만해지고 재미없어짐.
이 시스템은 내가 바뀌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국가를 바꿀 때 게임이 어지러워짐. 네가 하다보면 대충국가로 주변국가를 파악할텐데 오스만이랑 친하고 일본이랑 싸우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주변 국가들이 국가를 바꿔서 갑자기 생판 처음 본 미국이 친한 척하고 브라질이랑 싸우게되고 게임 자체가 산만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