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러시아사회민주당노동당 2차 대회 이전까지 레닌(볼)과 마르토프(멘)은 적대적이거나 경쟁적인 관계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당 대회에서 일어난 경쟁은 당시에는 별로 특이하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당 대회에서 원래는 멘셰비키가 다수 표를 가져갔는데, 도중에 분트(유대계 사회주의 조직)와 다른 멘셰비키 지역 조직들이 대회를 떠나버리고, 마지막에 임원 선출을 하는 과정에서 레닌이 제출한 중앙기관지와 중앙위원회 명단이 다수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당 대회 이후에 멘키들이 중앙당에 대한 보이코트를 하게 되죠. 그래서 양자는 하나의 당은 유지하는데, 서로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가는 상당히 이상한 체제를 만들어갑니다.
레닌의 할아버지는 타타르족이었고 할머니는 칼미크 공화국 출신(카스피해 북서쪽의 몽골계 공화국) 으로 부친은 몽골계 였구요 어머니가 정교회로 개종한 독일과 스웨덴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분으로 스위스로 여행을 가니 게르만계 사이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구 소련 시대엔 레닌의 혈통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admandburke.예 ㅋㅋㅋ 그렇게 풍족하고 여가를 잘 누려서 허름한 지방 집과 곡물, 가끔씩만 기분 환기를 위해 마트에서 제일 싼 고기를 사먹으며 꿈도 없이 연명만 할 당신에게 자본주의 국가에서 아주 퍽이나 잘 살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곡물 가격 170분의 1? 빈곤율의 감소? 그걸 파는 사람들 꼭대기는 변덕만으로 당신을 죽일 수 있단거는 압니까? 중요한건 첫째로 이 생산 양식과 분배 자체의 비효율 때문에 자본주의가 아니면 곡물 가격이 200년 전의 1700분의 1도 될 수 있다는 거고, 둘째로 그들이 드러나지 않고 굳이 하지 않을 뿐 언제든 우리를 묻어버릴 특권이 있다-즉 사회가 계급제를 묵인한다는 겁니다. 여기서 나오는 문제가 한둘이 아닐지언데, 그걸 무시하고 그냥 어느 때보다 지금이 나으니 미래에도 지금을 유지하는게 낫다고요? 예전보다 나아진게 중요한게 아니라 더 나아지는게 중요한 겁니다. 멈출 생각을 하지 마세요.
별로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트로츠키는 적군을 창설하고 그 조직을 기획하고, 군대 지휘를 하는 데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했는데, 무자비하기로 악명이 이미 높았음. 특히 군대 내 규율 적용하는데, 명령불복종은 언제라도 사형. 탈영병 즉결 처형 등등. 하지만, 트로츠키가 군사독재를 시도하지는 않았던 것 같음. 반면 스탈린에게 주어진 직책은 공산당 서기장. 이게 뭐 하는 거냐면, 재정 회계 담당하고, 문서 관리하고 회의 준비하고, 당직자들 인사 서류 관리하는 자리. 그래서 처음 만들어질 당시 혁명가들 사이에서 별로 인기 없는 자리여서 스탈린이 맡게 됨. 그런데, 스탈린이 이를 이용해서 제3자 뇌물을 통해 스틀린 팔러워들을 급속히 늘리고, 당내 정보를 장악하고 조작함. 레닌이 병으로 쓰러진 시기에 레닌과 외부 인사들의 접촉을 통제하고, 고위직 당원들에게 뇌물, 향응, 협박을 통해 자기 파벌로 채워감. 레닌은 죽기 직전에 사태의 심각함을 눈치 채고 당대회에 서기장직 해임을 제안하지만, 상정도 되지 못하고, 음흉한 스탈린이 한 발 물러서면서 혁명가들 모두 사이 좋게 잘 지내는 것으로 타협. 레닌 사망 직후까지도 소련 공산당의 지도자들은 스탈린의 독재 징후에 대해 과소평가하고 있었고, 트로츠키 영구혁명론을 이론적 기반으로 하여 전쟁이나 군사독재를 하지 않을까 하는 대중의 의심이 없던 것도 아님.
@@callonJesus24 마르크스주의 유대계 배후 음모론은 초장부터 나치 인사들이 자신들의 이념인 나치즘을 정당화 시키려고 주장한데다 왜곡 서술된 부분이 너무 쉽게 논파되어 일찍히 주류 학계에서 개소리 취급한지 오래인 쉬어빠진 떡밥입니다. 마르크스는 자신에게 유대계 혈통이 있단 것에 별 관심도 없었던 철저한 무신론자였고 레닌은 윗 가족부터 러시아 제정의 유대계 탄압을 피하기 위해 유대 핏줄을 철저히 부정한 채 교육 받고 자랐기에 자신이 유대계인 것에 대해 자각하지도 못했으며 무신론자에 반민족주의자였기에 유대계였다 한들 그에겐 아무런 상관도 없었으며 후일 스탈린 시절에서는 다수의 민중들에게 적극적으로 서구 유대인들을 자본주의 최종 권력자들로 묘사하는 등 프로파간다를 했을 정도로 유대인에 대해 삐딱한 시선을 보내줬을 만큼 원한이 많았는데 유대 혁명 운운하는 건 그냥 개소리 (트로츠키는 확실히 자신이 유대계란 인식 정돈 있었는데 부모는 독실한 정교회 신자였고 자기 스스로 막나가다 교단에서 파문까지 당함) 같은 개소리도 미국이 유대 자본에 의해 길들어진 유대인이 지배하는 국가 사회이다고 주장 하는 음모론이 더 신빙성 있다고 평가되는 판국에 유대 공산주의는 더 더욱 이해가 안 가는 음모론일 뿐 ...
@@justice20000 혁명가로 말하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을 죽인것 같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죠. 그럴바엔 혁명을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닌은 사탄숭배자였다고 해요. 똑똑한 머리로 멋진 이론을 만들지만 그 속에는 세상을 분열시키고 사람들을 죽이는. 세상을 망치기위한 사람에게 혁명가라고 부르기엔 말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르크스도 사탄숭배자 이건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공산주의가 겉으로는 멋있어보이고 논리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속으로는 파멸밖에 없죠. 공산주의 국가나라를 한번 봐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스탈린도 국민들의 있는 곡식마져 빼앗아가 굶어 죽인... 그당시에 곡식수출량이 제일 많았다고 해요. 국민들의 곡식을 팔고 국민들을 죽이는.. 전 이런 공산주의자들이 싫습니다. 혁명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잔인한...
@@JH-ns7qu ruclips.net/video/fSQgCy_iIcc/видео.html 백문이불여인견.... 우선 마르크스 스스로는 철저한 유물론자였습니다. (유물론이란 세상은 오직 물질과 실제로만 존재한다는 명제로 종교와 정신을 기반으로한 관념론에 대비되는 사상) 그러기에 실체가 존재하지 않은 것을 병리적 취급했습니다. 그래서 종교를 비판했죠. 그렇다고 자신의 스승이였던 헤겔에게 이어받은 철학을 완전히 무시한 것은 아닌지라 관념론의 일종인 변증법을 자신의 이론으로 흡수하여 만들어낸 게 바로 변증법적 유물론입니다. 그리고 이 변증법적 유물론이 바로 마르크스 이론의 기초가 되는 사상이며 이는 사적유물론으로서 이후 자본(자본론)을 통해 완전히 정립되게 됩니다. 이 두 가지의 독트린이 계급투쟁으로 이룩되면서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사회가 바로 공산주의입니다. 다시 말해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즉 유물론적 사회가 변증법으로 명시된 인간의 올바른 이성에 있어 실현 될꺼라 믿었고 실제로도 마르크스의 이론을 따르던 혁명가와 철학자들 (엥겔스, 레닌, 카우츠키, 룩셈부르크, 베른슈타인)은 그런 과제를 위해 각자의 이론들을 펼쳤으나 이 중 레닌이 가장 급진적이고 과격한 방식으로 그 사회를 성급히 실현 시켰고 그것이 바로 인간의 이성이 아닌 폭압으로서 실현된 어설픈 공산주의로서 남은 것에 불가하죠.
장장 수천년 동안 지구 인구의 99%를 열등한 인격으로 치부하곤 노예로 써먹던 1%의 역사의 찌꺼기들보단 차라리 레닌이 낫죠. 학살? 그 학살은 전시에, 더 많은 혼란을 일으킬 단체를 상대로만 행해졌다는 점에서 속칭 '자유 세계'의 미국이 세워놓은 독재정 괴뢰국들보다야 수백만배는 나아보입니다만.
ㅋㅋㅋㅋ이래서 한국이 망한 거임 상대의 장점은 현실이고 뭐고 무시하며 자신의 장점은 단점을 완전히 상쇄할 정도라고 착각하고 살아가는데, 자기객관화도 안 된 것들이 뭘 하겠음?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고 레닌같은 인물이 아직까지도 영향을 끼치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인데 무뇌아로 살아오면서 생각 전에 배척부터 하는 것들은 요행 이상을 절대 바라지 못하지
1903년 러시아사회민주당노동당 2차 대회 이전까지 레닌(볼)과 마르토프(멘)은 적대적이거나 경쟁적인 관계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당 대회에서 일어난 경쟁은 당시에는 별로 특이하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당 대회에서 원래는 멘셰비키가 다수 표를 가져갔는데, 도중에 분트(유대계 사회주의 조직)와 다른 멘셰비키 지역 조직들이 대회를 떠나버리고, 마지막에 임원 선출을 하는 과정에서 레닌이 제출한 중앙기관지와 중앙위원회 명단이 다수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당 대회 이후에 멘키들이 중앙당에 대한 보이코트를 하게 되죠. 그래서 양자는 하나의 당은 유지하는데, 서로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가는 상당히 이상한 체제를 만들어갑니다.
조선의 독립운동가들도 반제국주의를 지향하는 레닌의 지원을 받기위해 접촉을 시도했고 이에 레닌은 흔쾌히 승락하여 면담약속까지 잡았는데 갑자기 타계하는 바람에 무산되었음 당시 레닌은 집무실 달력에 직접 동그라미까지 치면서 조선인 만나는 날이라고 적었다고 함
만날 사람들 죽기 전에 다 만났습니다. 임시정부 초대 총리 이동휘, 여운형, 김규식 등. 이중 특히 이동휘는 레닌으로부터 조선 독립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 20만 루블을 지급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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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의 할아버지는 타타르족이었고 할머니는 칼미크 공화국 출신(카스피해 북서쪽의 몽골계 공화국) 으로 부친은 몽골계 였구요 어머니가 정교회로 개종한 독일과 스웨덴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분으로 스위스로 여행을 가니 게르만계 사이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구 소련 시대엔 레닌의 혈통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잘봤어요 레닌이 생각보다 너무 일찍 죽었네요
마르크스를 이어받은 사람이여
스탈린이 레닌에 손에 죽었어야 했는데 그게좀 아쉽네요
아이들을 너무좋아하던 레닌
레닌에 대해서 자세히 잘 듣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솔직히 전 주변이 제국 국가로 둘러싸인 상황에서 레닌처럼 저정도로 깨어있기도 힘듦. 레닌이 그나마 마르크스 이론을 많이 공부하고 좀 틔여있는 지식인이었기 때문에 저 정도였던거임. 자본주의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국가의 통수들보다 오히려 레닌이 더 뛰어날수도 있음
자본주의로 고통받아서
200년전보다
곡물가격이 170분의 1로 싸졌고
오래살고 여가도 누리며 살고있습니다
일본 외교관 아카시 모토히지로 공장금을 받은 가폰과 타타르계유대인 레닌 은
조국러시아를 분열시킴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로 인한 고통(자본주의적 축적의 일반 법칙중 상대적 과잉 인구에 대한 부분)보다는 자본주의로 인한 비효율성(이윤율의 경향적 저하 법칙, I부문과 II부문간의 발전의 불균형, 제한적 소비 등)을 지적했습니다.
@@admandburke.예 ㅋㅋㅋ 그렇게 풍족하고 여가를 잘 누려서 허름한 지방 집과 곡물, 가끔씩만 기분 환기를 위해 마트에서 제일 싼 고기를 사먹으며 꿈도 없이 연명만 할 당신에게 자본주의 국가에서 아주 퍽이나 잘 살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곡물 가격 170분의 1? 빈곤율의 감소? 그걸 파는 사람들 꼭대기는 변덕만으로 당신을 죽일 수 있단거는 압니까? 중요한건 첫째로 이 생산 양식과 분배 자체의 비효율 때문에 자본주의가 아니면 곡물 가격이 200년 전의 1700분의 1도 될 수 있다는 거고, 둘째로 그들이 드러나지 않고 굳이 하지 않을 뿐 언제든 우리를 묻어버릴 특권이 있다-즉 사회가 계급제를 묵인한다는 겁니다. 여기서 나오는 문제가 한둘이 아닐지언데, 그걸 무시하고 그냥 어느 때보다 지금이 나으니 미래에도 지금을 유지하는게 낫다고요? 예전보다 나아진게 중요한게 아니라 더 나아지는게 중요한 겁니다. 멈출 생각을 하지 마세요.
잘배우고...
할머니가 몽골인,엄마가 유태인이라고...
거꾸로 읽는 세계사
bgm이 너무 커요
레닌에 이어 트루츠키가 대권을 이어받았으면 어찌되었을까여? 트루츠키는 상당히 현실적인 인물이었는데여. 레닌은 유고의 독재자 티토가 가장존경하던 인물인데 스탈린은 항상 또라이짓을 해서 티토하고 사이가 벌어지죠
센서 스튜디오 영상 보세요.
별로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트로츠키는 적군을 창설하고 그 조직을 기획하고, 군대 지휘를 하는 데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했는데, 무자비하기로 악명이 이미 높았음. 특히 군대 내 규율 적용하는데, 명령불복종은 언제라도 사형. 탈영병 즉결 처형 등등. 하지만, 트로츠키가 군사독재를 시도하지는 않았던 것 같음. 반면 스탈린에게 주어진 직책은 공산당 서기장. 이게 뭐 하는 거냐면, 재정 회계 담당하고, 문서 관리하고 회의 준비하고, 당직자들 인사 서류 관리하는 자리. 그래서 처음 만들어질 당시 혁명가들 사이에서 별로 인기 없는 자리여서 스탈린이 맡게 됨. 그런데, 스탈린이 이를 이용해서 제3자 뇌물을 통해 스틀린 팔러워들을 급속히 늘리고, 당내 정보를 장악하고 조작함. 레닌이 병으로 쓰러진 시기에 레닌과 외부 인사들의 접촉을 통제하고, 고위직 당원들에게 뇌물, 향응, 협박을 통해 자기 파벌로 채워감. 레닌은 죽기 직전에 사태의 심각함을 눈치 채고 당대회에 서기장직 해임을 제안하지만, 상정도 되지 못하고, 음흉한 스탈린이 한 발 물러서면서 혁명가들 모두 사이 좋게 잘 지내는 것으로 타협. 레닌 사망 직후까지도 소련 공산당의 지도자들은 스탈린의 독재 징후에 대해 과소평가하고 있었고, 트로츠키 영구혁명론을 이론적 기반으로 하여 전쟁이나 군사독재를 하지 않을까 하는 대중의 의심이 없던 것도 아님.
소리가 너무 웅장하고 커요ㅜ 내용은 굿
네. 시작하고 얼마안되었을때 영상이라 잘 몰랐을때 입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초기 자본주의 폐해를 타파하기 위해 사회주의 혁명이란 말이 여기서 나왔는데.. 북한은 뭐든 혁명적을 붙혀서 혁명이 마치 무엇을 강조하기 위해 붙히는 형용사처럼 되어버렸네요 ㅋㅋ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북한이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 ㄱㅅ합니다
레닌에 대한 오해 만큼 커다란 역사의 오해와 망각도 없으리라.
그런데 저러한 사람들은 어떠한 돈버는일을 하지않는데 어떻게 먹고사나요?
제 지식의 한계를 넘는 질문이십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레닌은 유대인이었고 유대 로스 차일드 가문의 자본으로 혁명을 성공시킵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들이 세계정복을 목표로 만든 의도적 기만과 속임으로 러시아 국민들을 희생시키ㄴ 악날한 피의 정치입니다
@@callonJesus24 식민지배를 용이하게하기위해 사회공산주의나 페미니즘을 식민지들에 주입시키는것과 같은맥락이군요.
@@callonJesus24 그래도 그놈보다는 좋지않소
@@callonJesus24
마르크스주의 유대계 배후 음모론은 초장부터 나치 인사들이 자신들의 이념인 나치즘을 정당화 시키려고 주장한데다 왜곡 서술된 부분이 너무 쉽게 논파되어 일찍히 주류 학계에서 개소리 취급한지 오래인 쉬어빠진 떡밥입니다.
마르크스는 자신에게 유대계 혈통이 있단 것에 별 관심도 없었던 철저한 무신론자였고 레닌은 윗 가족부터 러시아 제정의 유대계 탄압을 피하기 위해 유대 핏줄을 철저히 부정한 채 교육 받고 자랐기에 자신이 유대계인 것에 대해 자각하지도 못했으며 무신론자에 반민족주의자였기에 유대계였다 한들 그에겐 아무런 상관도 없었으며 후일 스탈린 시절에서는 다수의 민중들에게 적극적으로 서구 유대인들을 자본주의 최종 권력자들로 묘사하는 등 프로파간다를 했을 정도로 유대인에 대해 삐딱한 시선을 보내줬을 만큼 원한이 많았는데 유대 혁명 운운하는 건 그냥 개소리 (트로츠키는 확실히 자신이 유대계란 인식 정돈 있었는데 부모는 독실한 정교회 신자였고 자기 스스로 막나가다 교단에서 파문까지 당함)
같은 개소리도 미국이 유대 자본에 의해 길들어진 유대인이 지배하는 국가 사회이다고 주장 하는 음모론이 더 신빙성 있다고 평가되는 판국에 유대 공산주의는 더 더욱 이해가 안 가는 음모론일 뿐 ...
배경음악이 조금 큰듯
네. 주의하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어쩌서 국민들을 희생시킨 사람이 혁명가 인가요
스탈린이 레닌을 쓰레기로 만듬
결과론적이지만, 지금 범세계적으로 사회주의적 정책 내놓는게 혁명 저거 하나 때문에 힘듭니다. 그러니 쓰레기가 맞기는 맞습니다.
@@아머킹재규어아무리 모른다지만 사민주의와 레닌주의마저 동일한 것으로 취급하시렵니까.
음악이 개커서 뭐라는지 안들림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내가나를만났...
반갑습니다. 레닌tv님~^^
@@justice20000 반가워요
발음이.....
1.5배속해도 잘 들리는데요?
?
본인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레닌 대학살자.
이 사람이 무슨 혁명자인가.
살인자지.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김지현님 의견도 동의합니다. 살인자이기도 하지요. 저는 동시에 혁명가라고도 생각해요~즐거운 저녁 되세요~^^
@@justice20000 혁명가로 말하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을 죽인것 같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죠. 그럴바엔 혁명을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닌은 사탄숭배자였다고 해요. 똑똑한 머리로 멋진 이론을 만들지만 그 속에는 세상을 분열시키고 사람들을 죽이는. 세상을 망치기위한 사람에게 혁명가라고 부르기엔 말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르크스도 사탄숭배자 이건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공산주의가 겉으로는 멋있어보이고 논리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속으로는 파멸밖에 없죠. 공산주의 국가나라를 한번 봐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스탈린도 국민들의 있는 곡식마져 빼앗아가 굶어 죽인... 그당시에 곡식수출량이 제일 많았다고 해요. 국민들의 곡식을 팔고 국민들을 죽이는.. 전 이런 공산주의자들이 싫습니다. 혁명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잔인한...
네. 저도 레닌이 많은 사람들을 죽인 것에 대하여는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다김지현님의 귀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제 영상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혁명은 기만에 불과합니다 세계 정복을 위한 유대인들의 러시아인들을 희생양으로 속여 의도적인 파멸과 살인이었습니다
@@JH-ns7qu
ruclips.net/video/fSQgCy_iIcc/видео.html
백문이불여인견....
우선 마르크스 스스로는 철저한 유물론자였습니다. (유물론이란 세상은 오직 물질과 실제로만 존재한다는 명제로 종교와 정신을 기반으로한 관념론에 대비되는 사상) 그러기에 실체가 존재하지 않은 것을 병리적 취급했습니다. 그래서 종교를 비판했죠.
그렇다고 자신의 스승이였던 헤겔에게 이어받은 철학을 완전히 무시한 것은 아닌지라 관념론의 일종인 변증법을 자신의 이론으로 흡수하여 만들어낸 게 바로 변증법적 유물론입니다. 그리고 이 변증법적 유물론이 바로 마르크스 이론의 기초가 되는 사상이며 이는 사적유물론으로서 이후 자본(자본론)을 통해 완전히 정립되게 됩니다. 이 두 가지의 독트린이 계급투쟁으로 이룩되면서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사회가 바로 공산주의입니다.
다시 말해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즉 유물론적 사회가 변증법으로 명시된 인간의 올바른 이성에 있어 실현 될꺼라 믿었고 실제로도 마르크스의 이론을 따르던 혁명가와 철학자들 (엥겔스, 레닌, 카우츠키, 룩셈부르크, 베른슈타인)은 그런 과제를 위해 각자의 이론들을 펼쳤으나 이 중 레닌이 가장 급진적이고 과격한 방식으로 그 사회를 성급히 실현 시켰고 그것이 바로 인간의 이성이 아닌 폭압으로서 실현된 어설픈 공산주의로서 남은 것에 불가하죠.
레닌을 긍정적인 부분만 말하면 왜곡이지 진실을 전달하는게 아니지. 혁명이란 이름으로 집단학살을 자행한 자를 노동자를 사랑한 사람이라고 미화하네. 마오 김일성 김정은도 그리생각 하는지.
그야말로 북한군이 쳐들어와도 싸우면 국민들이 죽으니까 대한민국이 무너지든지 말든지 그냥 앉아서 대기하자는 수준의 논리군요.
장장 수천년 동안 지구 인구의 99%를 열등한 인격으로 치부하곤 노예로 써먹던 1%의 역사의 찌꺼기들보단 차라리 레닌이 낫죠. 학살? 그 학살은 전시에, 더 많은 혼란을 일으킬 단체를 상대로만 행해졌다는 점에서 속칭 '자유 세계'의 미국이 세워놓은 독재정 괴뢰국들보다야 수백만배는 나아보입니다만.
@@영구혁명가99%와 1%로 니맘대로 분리시켜서 사고하고않았네
레닌이 차라리 나은거라고 오히려 새로운 계급적 소외와 죽음의 수용소를 만든게 진보가 아니라 99%를 위해싸운게 아니라 레닌과 볼셰비키들은 사회주의혁명하겠다고 정실주의로 1%안에 든게 아니고??
..ㅋㅋ마치 그시대를 산 사람처럼 말하시네요 팩트가 아닐 가능성이 많은데 신봉도 정도껏하셔유
라는 소설 놀랍군요.
ㅋㅋㅋㅋ이래서 한국이 망한 거임 상대의 장점은 현실이고 뭐고 무시하며 자신의 장점은 단점을 완전히 상쇄할 정도라고 착각하고 살아가는데, 자기객관화도 안 된 것들이 뭘 하겠음?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고 레닌같은 인물이 아직까지도 영향을 끼치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인데 무뇌아로 살아오면서 생각 전에 배척부터 하는 것들은 요행 이상을 절대 바라지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