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황제를 봤을때 장면이 떠오르네요. 푸이가 어렸을때 어느 전각의 문을 나가는 장면이었는데...역광이 인상적이었죠. 자금성을 떠올리게하는 황금색으로 화면 가득 채운체 푸이의 모습이 실루엣만 보여 황제지만 작은 인간으로서 거대한 성과 현실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푸이의 미래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어렸을때 처음 봤던거라 중국의 모든 성은 다 자금성 같은 줄 알았던...중드 주원장을 봤을때 태조가 지었는줄 알았는데 주체가 지었다는걸 알고 실망했던 기억의 자금성. 천하와 단절되었으나 천하를 다스렸던 자금성, 권력의 시작이자 끝... 오늘 영상으로 예전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친근해졌달까? 좀 더 찾아보고 싶은게 생겼습니다.ㅋ.ㅋ 이동식 변기를 갖고 다녔지만 그래도 볼 일 보는 용도의 공간은 따로 있었겠죠? 아무곳에서 그러진 않았을거 같은데~ ㅋ.ㅋ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레인을 들으면서 3번은 더 봐야겠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당, 송 때가 중국이 온 유럽을 합친 것보다 문화 경제적으로 앞도 할 때이고 명청은 (500년 전 부터) 유럽의 대항해 시대가 시작 되어서 이 때부터 유럽도 부강해 지기 시작해서 그 정도는 아니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유럽 전체는 아니더라도 어느 한 나라와 비교 한다면 더 부강하긴 했다더라구요. 근대로 들어오면 또 역전 되긴했어도요.
면적으로 치면 자금성의 60%는 되니 명함은 내밀 수 있음 단지 전각들이 많이 없어져서 휑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지 당시 국력 차이를 고려 한다면 실로 대단한 겁니다. 그리고 경복궁도 꿇리지 않고 멋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창덕궁을 더 선호하지만 미의 관점을 크기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무슨 애들도 아니고 작다고 욕 먹을 거면 선양 고궁은 덕수궁 정도죠 하지만 그 궁궐을 가지 청에 명도 조선도 멸망 하거나 멸망 직전까지 갔습니다.
03:07의 그림은 [20세기 베이징 모습]이 아니라 [자금성 건설 초기 베이징 항공뷰를 디지털로 재구성한 그림]입니다.
자금성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에요^
오늘도 재밌는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니아썬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 첨으로 중국 베이징 여행 갔을때 자금성 추억을 떠올리며 위 영상을 봅니다
네. 저도 자금성을 가봤지만 20년도 넘은 일이라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잘봤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병진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이디를 바꾸고 바쁘고 그래서 잠시 잊고지냈네요 ㅜㅜ 잘 챙겨보겠습니다 이번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무돌이님^^~
일왕이 600년 넘게 살던 교토고쇼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듯요
네.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왕이 600년 넘게 살아 일욍 생긴지 100년도 안됐는데
@@Jeong-eun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왕실인건 알기나하니?
잘봤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학선님^^~
마지막 황제를 봤을때 장면이 떠오르네요. 푸이가 어렸을때 어느 전각의 문을 나가는 장면이었는데...역광이 인상적이었죠.
자금성을 떠올리게하는 황금색으로 화면 가득 채운체 푸이의 모습이 실루엣만 보여 황제지만 작은 인간으로서 거대한 성과 현실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푸이의 미래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어렸을때 처음 봤던거라 중국의 모든 성은 다 자금성 같은 줄 알았던...중드 주원장을 봤을때 태조가 지었는줄 알았는데 주체가 지었다는걸 알고 실망했던 기억의 자금성.
천하와 단절되었으나 천하를 다스렸던 자금성, 권력의 시작이자 끝...
오늘 영상으로 예전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친근해졌달까? 좀 더 찾아보고 싶은게 생겼습니다.ㅋ.ㅋ
이동식 변기를 갖고 다녔지만 그래도 볼 일 보는 용도의 공간은 따로 있었겠죠? 아무곳에서 그러진 않았을거 같은데~ ㅋ.ㅋ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레인을 들으면서 3번은 더 봐야겠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네. 별도의 공간은 없고 방안에 들고 들어가서 처리했습니다^^
위키백과 좀 읽어보니 사카모토 류이치가 마지막황제 음악 작업해서 아카데미 작곡상 받았군요...몰랐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록별님^^~
근데 자금성 안의 궁궐이 이전 시대 한의 미양궁이나 장안의 대명궁보다 작은것 같지 않나요? 혹시 그 원인을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저는 오랜기간 삼림이 개간되어 그때쯤에는 중국에는 이전에 비해 목재가 부족해서가 아닐까 싶내요.
자금성하면 영화 마지막황제가 생각나요. 재밌게 보고 가요*^^*
누가뭐라 해도 그렇죠...마지막황제...^^
고양이들이 수백마리라도 자금성이 너무 넓어서 제리 단속엔 한계가 있을 듯 하네여...
그러게 말입니다^^
깊은 뜻이,,,
경복궁 북문도 신무문!! ㅎㅎ
그많은 인구
똥 은 어떻게 처리하냐
자금성 이 똥 밭 😢😢
살면서 한번은 가볼만합니다.
당시 명청의 경제력은 유럽 전체 합친 경제력만했으니..
당, 송 때가 중국이 온 유럽을 합친 것보다 문화 경제적으로 앞도 할 때이고 명청은 (500년 전 부터) 유럽의 대항해 시대가 시작 되어서 이 때부터 유럽도 부강해 지기 시작해서 그 정도는 아니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유럽 전체는 아니더라도 어느 한 나라와 비교 한다면 더 부강하긴 했다더라구요.
근대로 들어오면 또 역전 되긴했어도요.
천자의 나라인 중국이라 천안문도 정전에 도달하기 위해 지나가는 여러개(5문) 문중에 하나 일 겁니다.
왕조에서 인민으로 전환됬는데 지금은...
지금도 주석이 왕 아님?
중국의 민주화를 탱크로 밀어버린 등소평의 천안문사태 일까요?
주원장역시 고구려인 출신 고구련와 조선은 불류한다
불행 -10% 개이득
자금성은 직접안에서 보는것도 좋지만 진짜 해가 질때쯤 경산공원 정상에서 바라보면 진짜 멋있고 압도당하는 그런게 있음
영상 종종 보는데 오류가 있어요
이번편만 해도 몇개 있네요.
1.천자는 5문입니다. 따라서 천안문도 자금성의 일부입니다.
2.자금성의 금의 한자도 틀렸어요. 禁입니다.
그렇네요. 자금성의 금자를 잘못입력했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천안문이 자금성의 일부라고 판단하시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제가 참고할만한 사이트가 있을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청나라는 김씨왕족
미학적인면에서는 많이 떨어지네요.
중국은 인민이 주인이라면서 왜 그들삶은거지꼴이냐 지들 공산당은 황제와같은삶을살면서 에휴
1등 잘볼게요
명청시대는 제국의 궁궐로 현재는 고궁박물원으로 쓰이고 있는 자금성!!중국의 영광과 고난의 역사를 함께 하는구나!
맞습니다. 역사를 함께했죠^^~
자금성 내가 볼때 60년대 만들았다 명청 없었어
中国韩国友谊万岁🎉
확실히 대륙의 스케일 어마어마하네 축구장 100개크기라니 ㅋㅋㅋㅋ
경복궁은 명함도 못내밀겟노 ㅋㅋㅋㅋ
면적으로 치면 자금성의 60%는 되니 명함은 내밀 수 있음 단지 전각들이 많이 없어져서 휑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지 당시 국력 차이를 고려 한다면 실로 대단한 겁니다. 그리고 경복궁도 꿇리지 않고 멋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창덕궁을 더 선호하지만 미의 관점을 크기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무슨 애들도 아니고 작다고 욕 먹을 거면 선양 고궁은 덕수궁 정도죠 하지만 그 궁궐을 가지 청에 명도 조선도 멸망 하거나 멸망 직전까지 갔습니다.
@@서울유수-l1r 据我所知 景福宫 是近代重新建造的,没有历史价值
중국의 황궁은 장안과 낙양 남경 입니다 북경은 원래 촌뜨기 동네입니다 큰절을 한다면 남경을 향해 절 하는것이 예법에 맞습니다
전 자금성을 네번갔네요 2001년도 회사원일때 과장오면한번가고. 차장오면한번가고 부장오면또가고. 그리고 부모님과가고. 참고로 자금성가면 이화원도 갑니다.
ㅋㅋㅋ 주재원이면 그렇죠... 그래도 2001년도에 계셨으면 황금기에 계셨군요.. 저도 한 10번 간거 같네요 😅
저도 2001년에 베이징에 있었습니다...그때 당시는 여름에 웃통벗고 다녔는데 말이죠. 저 웃통 벗고 다니면 현지인과 전혀 구별이 안되서 담배달란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