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끝까지 보셨다면 당연히 캐치하셨겠지만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결과적으로 1. 모든 경사도에 대응하기 위해 촘촘한 기어비 사용으로 극한의 페달링 효율을 원하시는 분 2. 오르막을 거의 가지 않거나 가끔 평지에서 시속70으로 쨀 일이 있으신 분 이 아니라면, 로드에서도 싱글 체인링은 엄청난 장점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되어있습니다. 산을 타려고 MTB 구입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전거 출퇴근,안정감과 편안함으로 MTB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젊은층보나 중장년층은 MTB를 선호합니다. 동호인이더라도 보면 대부분 그냥 자도 타는 일반인입니다. 그 MTB를 타고 산이 아닌 자전거 도로를 나갑니다. 싱글체인링으로 얻어지는건 경량화와 변속 트러블 해소입니다. 그런데 일반인에게는 그 정도의 경량화보다 폭넓은 기어비가 훨씬 체감이 된다 생각합니다. 케이던스 측정하며 달리는 일반인보다 자도타다 언덕 나오면 제때 변속 못하고 텅 텅 소리내며 충격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냥 언덕만나도 평지에서도 내달리기 좋은 2장짜리가 더 낫습니다. 자전거 업체 처음 3장짜리 만들고 다양한 변속비...다 팔아먹고 원가절감하며 가격은 올리면서 이제 한장이 대세다.??? 여기에 놀아나는 꼴입니다.
mtb는 싱글12단 정말 진리인것같습니다. 힘이 좋고 특정구간에서 속도내야하는 선수들은 앞크랭크 34~36으로 키우니까 다 해결되더군요. 지인은 오르막 힘들다고 오히려 30으로 다운시키는것도 봤습니다. 로드도 개인적으로 동호인들에게는 싱글로 가도 괜찮다고 봅니다. 보통 34-50에 11-28많이 쓰는데 46정도에 10-50T쓰면 훌륭하지 않을까요? 최고단도 거의 커버되고 내리막은 거의 기어3단정도 가벼워져 개이득입니다. 11-28에서 11-34정도 늘렸는데 오르막이 훨씬 편해졌던 경험이 있네요.
싱글체인링은 타임트라이얼 경기나 철인 자전거 파트에서 이미 많이 보였죠. 사실 로드를 타시는 분들도 본인이 업힐을 가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도 많고, 일반적인 로드와 TT/철인용 자전거 파츠들은 호환이 되는게 상당히 많은데다 특히 크랭크쪽은 호환성이 매우 높은 파츠여서 로드에 TT/철인용 싱글 체인링을 다는 분들도 종종 보입니다. 스램에서도 한번 로드용으로 내논 적도 있었구요. 로드를 TT 타듯이 타시는 분들한태 TT/철인용 체인링은 진짜 최적의 선택이죠. 반대로 업힐만 하시는 분들도 T수가 적은 싱글 체인링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더 붙이자면 mtb는 라이딩 특성상 싱글체인링을 사용하면 앞변속기를 탈거한 자리에 가변싯포레버를 달수있고 샥 락아웃 버튼도 쉽게 달수 있고 mtb는 산을 올라가는 순간 앞변속을 할이유가 거이 없습니다. mtb 는 옛날부터 다단 체인링이 의미없는 짐짝으로만 보였죠 그때 혜성같이 스램이 싱글12단 을 내놓았을때 모든 mtb 라이더 들이 싱글체인링으로 갈아타게 된거구요. 경량화? 변속감? 변속트러블? 일찍히 mtb에겐 의미없는 부분입니다. 그저 따라오는 부산물일뿐이죠. 하지만 로드는 다릅니다. 로드는 경량화 변속감 직관성에 집중하죠 그래도 로드는 2단 체인링을 버릴수 없습니다. 극단적인 오르막길 내리막길 전 구간을 커버하는 싱글 체인링이 나오려면 13단으로 한참 부족하기 때문이죠.
2017년부터 집사람과 저의 로드 바이크 2대와 사이클로크로스에 싱글 체인링을 쓰고 있습니다 1x11 1x12 변속 케이블과 체인링 디레일러 포함하면 무게가 상당하게 빠지고 기어비도 평지에서 순간적으로 50 다운힐에서 70이상 그리고 지리산이나 화악산 업힐 아무 문제없이 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기어비만 찾는다면 선수가 아닌이상 1x가 답입니다
로드는 아직 더블을 사용하는 이유가 당장 스프린트 55키로만 넘어도 (좁아터진 대한민국에 은근히 굇수가 넘쳐나더라구요..ㄷㄷ)풀아우터(기어비 4점 중반)가 필요합니다 전 스탠다드에 12~25 쓰고 있는데 풀아우터로 90RPM 계산하면 딱 50키로 나옵니다. (700c 휠의 타이어 지름은 실측 68~69cm 입니다) 제 최고속은 60이구요 그런데... 오르막을 올라야 할 경우는 컴팩트+28t 로도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ex 도선사,,,,) 더군다나 항속을 위한 기어비의 위,아래로는 2T 이상 차이나면 불편하구요 때문에 오르막을 위한 0점대 후반의 기어비, 스프린트를 위한 4점 초중반의 기어비, 항속을 위한 3점대의 촘촘한 기어비를 싱글체인링은 얻지 못하는거죠
미니벨로 타면서 싱글체인링이 편한 거는 이미 알았지만 무게 감소나 변속트러블 제거 같은 장점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그런데 싱글체인링에 10단 이상 다단스프라켓이 점점 커지면 싱글체인링이 아닐 때는 없던 체인 소음도 생기던데 저는 고급은 사용하지 못해서 모르지만 고급 구동계에서는 없는 문제인가요?
자전거개론님께서 설명해주신 조작성에서 추가로 알려드리면 3×?? 레버식 모델 자전거 중에서 패달을 밟고 있는 상태일때 2단에서 1단으로 앞변속기를 변속을 해도 체인이 1단 톱니로 이동되지 않거나 3단에서 1단으로 변속을 해도 2단에서 1단으로 이동되지 않거나 2단이나 3단에서 1단으로 변속을 했는데 2단의 경우는 1단으로 체인이 이동되지 않거나 3단의 경우는 3단에서 2단으로 체인이 이동됐는데 1단으로 바로 이동되지 않은 자전거가 있습니다. (제 자전거가 이에 해당 됩니다.)
@@kaihan5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12단은 보통 32T 체인링하고 같이 나오는데 최고속도는 41~2정도 나오지만 무릎에 무리가 덜가서 편하구요, 12단은 스프라켓이 10~51T, 24단은 10~45T입니다. 51T가 더 크니 업힐에서 더 편하죠. 그래서 산같이 급경사가 있는 곳에선 12단이 선호되는 겁니다. 대신 12단의 체인링은 보통 28~32T로 출고됩니다. 반면 24단은 26/36T로 출고되죠. XT기준입니다. 36T와 32T는 평지에서 속도 올라가는 빠르기와 최고속도가 차이가 납니다. 36T에 놓으면 평지에서 최고속도가 46키로까지 밟아 봤는데 토크가 살짝 더 먹히는 걸로 봐선 조금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36T로 하면 32T보단 다리가 좀 더 아프죠. 개인적으론 24단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리아프면 26T로 내리면 되거든요. 12단의 51T에 놓고 오르막에 올라가는 경우 정말 일년에 몇번 없습니다 저는...
@@user-cy9um8kz3o 전 지금 1x11이라 1x13에 제가 원하는 구성으로 할수만 있다면(현재 10-12-14-16-18-21-24-28-32-36-42 인데 10-11-12-13-14-16-18-21-24-32-36-42 희망) 1×13도 충분할 것 같아요.
MTB만 10년 타면서 느꼈던 점은 싱글 체인링에 대해서 다소 부정적이었으나, 지인의 12단 이글 시스템을 써 보고, 역시 겪어봐야 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스람이 2단 체인링을 출시한 것을 보고 시마노는 처음에 코웃음을 쳤죠. 그러다가 스램처럼 2단 체인링을 만들기 시작하고, 스람이 또다시 싱글 체인링을 만드니, 시마노도 따라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은, 그만큼 체인링이 줄어들때의 장점을 부정하지 않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대신에 시마노는 카세트 체인링을 늘리는 동시에 앞 크랭크도 3단을 출시했는데, 그렇게 되면 굳이 뒷단의 갯수를 늘리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 밥벌이가 아닌 일반 동호인 수준에서 느낄 수 있을까요?). 영상 잘 보았구요, 앞으로 또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으나 그래블 grx싱글 체인링을 쓰고있는데, 자도주행 중에도 체인이 오히려 자주 빠져서 난감하네요 ㅎ 샵 사장님은 싱글 체인링의 단점이라던데...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40tx11 이라서 속도도 꽤 나와 만족스러운데 단하나. 체인 이탈이...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요즘 하다못해 생활 자전거도 디스크 브레이크로 완전 세대교체 이루어짐에 따라 이로인한 자전거의 무게 증가 장난 아닙니다. 변속기의 무게 부담보다 디스크 브레이크 무게 부담이 더 체감이 큰데요. 저는 20년 이상 마구라 유압림브렉만 쓰는데 디스크보다 가볍고 제동력은 듀얼피스톤보다 더 극강입니다. 잘 세팅된 v브렉 쓰고 변속기는 그냥 원래대로 가는게 정답일듯
로드 구동계가 1x로 바뀌면 저속부터 고속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기어비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거는 기존 로드용 스프라켓이 커봐야 32~34T라서 그런거지 MTB용 스프라켓이 더블이나 트리플 쓸때 32~36T쓰다가 1x로 넘어오면서 50~52T까지 커진것처럼 로드도 1x로 이행할때 40T이상의 메가레인지를 쓴다면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물론 그만큼 한단 변속시에 기어비 간극이 커지는거는 어쩔 수 없겠고 아직까지 로드에서 1x로 이행할 메리트가 크지 않다는건 동의합니다ㅎ
![Kodak Black - Sharp Vibes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oEV0OoLJeIs/mqdefault.jpg)
영상을 끝까지 보셨다면 당연히 캐치하셨겠지만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결과적으로
1. 모든 경사도에 대응하기 위해 촘촘한 기어비 사용으로 극한의 페달링 효율을 원하시는 분
2. 오르막을 거의 가지 않거나 가끔 평지에서 시속70으로 쨀 일이 있으신 분
이 아니라면, 로드에서도 싱글 체인링은 엄청난 장점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mtb 입문 하려고 고민중입니다. 너무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모든 환경이 다 똑같다는 전제하에 앞1단 뒤 12단 하고 앞 3단 뒤 10인 자전거 중에 어떤게 구조적으로 속도가 더 빠른가요?(영상를 봤는데 긴가민가 해서요)
@@user-uf8hr6wp2w 싱글체인 승리입니다.
30단짜리는 쓸데없이 겹치는 기어비가 많습니다.
@@user-uf8hr6wp2w 동감입니다...저도 3 *10 으로 입문했는데요 ..완전 쓸데없어요. 페달링 효율이 엄청 떨어져요.. 마눌님 꺼 2 *8 보다 효율이 안나와요 ....힘만 오지게 들고..속도는 안나오고....
@@user-uf8hr6wp2w 12단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우터기어비 모자란걸 걱정하신다면 싱글12단으로 훈련만 잘해도 50km오버 잘만나옵니다.
@@mslj8098 평지인 자전거 도로에서도 1x12가 3x10보다 속도가 잘 나오나요?
아.. 이분 말투와 억양.. 진짜 묘하게 중독성이 있네요.
경상도 사투리도 매력 있어요. ㅎㅎ
이스터에그 모음
0:26 스파이더맨 슬그머니 i 쓰고감
2:46 이상한 아저씨 그림 붙여놨지만 구독해달라는 뜻
9:17 흠 -> 믛
이걸 찾네
아주 재미지네요.^^
"결론이 깔끔하니 귀에 속 박히네요 굿입니다ㅋㅋ"
자전거 안타는 난 왜 이걸 보고있는가
이번에 한대 장만하시죠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요즘 잘 타고 계시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저
20단 22단의 최고장점은,
도로에서 산에서 두루두루 쓸수있다는 점이죠. ^^
집에서 산입구까지 2단
산입구에서 산정상까지 1단
산입구에서 집까지 2단
이점때문에 앞변속기를 포기 못합니다. ;; ㅎㅎ
깔끔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로드는 충분한 기어비의 폭도 요구하고 촘촘함도 요구하기때문에 싱글체인링은 좀 불편한점이 많다...라는게 중론인거같아요..
타막프로 싱글체인링 버전이 하나 나왔는데 반응은 썩 좋지는 않은 모양입니다..ㅎ
햐 기가막히게
잘한다~~~
10분 안넘길려고 노력했는데 도저히 안되네요
전 좋아하는 영상은 긴게 좋아요!
뭐든 자주 올라오는게 좋아요
ㄱㅊ아요 끝까지다봄
완전 시간도둑ㅋㅋㅋ 유일하게 올라오는 모든 영상 다 구독하는 채널입니다 많이(길게) 올려주세요!
채소15분 찍어주세요 ㅋ
우리나라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되어있습니다. 산을 타려고 MTB 구입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전거 출퇴근,안정감과 편안함으로 MTB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젊은층보나 중장년층은 MTB를 선호합니다. 동호인이더라도 보면 대부분 그냥 자도 타는 일반인입니다. 그 MTB를 타고 산이 아닌 자전거 도로를 나갑니다. 싱글체인링으로 얻어지는건 경량화와 변속 트러블 해소입니다. 그런데 일반인에게는 그 정도의 경량화보다 폭넓은 기어비가 훨씬 체감이 된다 생각합니다.
케이던스 측정하며 달리는 일반인보다 자도타다 언덕 나오면 제때 변속 못하고 텅 텅 소리내며 충격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냥 언덕만나도 평지에서도 내달리기 좋은 2장짜리가 더 낫습니다. 자전거 업체 처음 3장짜리 만들고 다양한 변속비...다 팔아먹고 원가절감하며 가격은 올리면서 이제 한장이 대세다.??? 여기에 놀아나는 꼴입니다.
결국, 사람이 엔진이다!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결국, 배터리가 엔진이다!
현재 제가 사용 중인 2x11의 기어비를 계산해보니 겹치는 부분을 제외하면 13단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13단이 로드에 도입되면 싱글 체인링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앞 스프라켓 3개는 많고 2개면 적당할 듯 합니다.
앞 변속기 없으니 속도가 안 나옵니다 ㅋㅋㅋ
알고리즘으로 넘어왔는데 설명이 전문적인데 자료 질도 매우 좋네요. 잘봤습니다.
기어비 얘기 나올때마다 패스했는데
오늘에야 확실히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1단 2단 중용한게 아니라 기어비 공부 제대로 하고 갑니다. 궁금한 점이 다 해결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잘배우고 구독누르고갑니다.
좋은영상 정보 계속 부탁드려요.
결론 : 오른손 엄지는 지금도 바쁘다.
돈 많으신가보네 오른손 엄지로 변속하면........
@@hyunseoryu911 MTB는 엄지로 변속해요
@@-20.41 캄파놀로인줄 알고.....
@@hyunseoryu911 캄파넬라하고 캄파놀로하고 저는 아직도 헷갈리네요
씹공감 ㅋㅋㅋㅋ
왜 싱글 나왔는지 궁금했는데 속 시원해졌습니다.
두장까지는 아직 자가정비와 주행 중 스트레스는 별로 없는데 일반 유저로서 재미있는 구성과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지당하고 옳으신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설명 미쳤다..엄지척
잼있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ㅎㅎ 이과 냄새가 풀풀 나십니다^^
mtb는 싱글12단 정말 진리인것같습니다.
힘이 좋고 특정구간에서 속도내야하는 선수들은 앞크랭크 34~36으로 키우니까 다 해결되더군요. 지인은 오르막 힘들다고 오히려 30으로 다운시키는것도 봤습니다.
로드도 개인적으로 동호인들에게는 싱글로 가도 괜찮다고 봅니다.
보통 34-50에 11-28많이 쓰는데 46정도에 10-50T쓰면 훌륭하지 않을까요? 최고단도 거의 커버되고 내리막은 거의 기어3단정도 가벼워져 개이득입니다. 11-28에서 11-34정도 늘렸는데 오르막이 훨씬 편해졌던 경험이 있네요.
@@skitakaujou 맞아요. 대각선이 강하게 걸리면 마모나 손상의 위험이 높아지죠.
이부분은 그래블 정도까지만 해당되는듯 하네요.
MTB 하나 장만할까하다보니 실물보고 싱글 체인링인거에 신기해 이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근데 2:45에 번역 ....맞는거 확실합니까?...
장점6. 원바이 구동계가 투바이 구동계보다 가격이 싸다. 프론트시프터랑 앞드레일러가 없기때문....
앞드레일러만 없어도 깔끔해요..
정비나 세차도 편하고
사실상 단점들이 전동구동계로 가면서 해결되어버림. ^^; 앞뒤 조합까지 알아서 해주니까 세상편함.
뒤에 14~15 까지는 나와야 앞 변속기 없어도 크게 문제없을 듯
현제 cx바이크를 타고 있고 싱글체인링 사용중입니다.
구동계는 스램라이벌 이탭 엑세스인데,
크랭크가 40t라서 다운휠에서 속도를 내긴 힘들지만, 평지와 업휠에선 일반적인 컴팩트 듀얼체인링과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평지에선 평속이 35정도 나오는중입니다.
믿고 보는 개론님 강의!
체인이 앞 아우터에서는 작은 스프라켓이 일자가 되고 이너에서는 큰 스프라켓이 일자가 됩니다
그래서 앞에 체인링 1× 가지고는 체인각도가 너무 많이 꺽입니다 결코 힘전달의 손실이 생긴다고 봅니다
싱글체인링은 타임트라이얼 경기나 철인 자전거 파트에서 이미 많이 보였죠. 사실 로드를 타시는 분들도 본인이 업힐을 가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도 많고, 일반적인 로드와 TT/철인용 자전거 파츠들은 호환이 되는게 상당히 많은데다 특히 크랭크쪽은 호환성이 매우 높은 파츠여서 로드에 TT/철인용 싱글 체인링을 다는 분들도 종종 보입니다. 스램에서도 한번 로드용으로 내논 적도 있었구요. 로드를 TT 타듯이 타시는 분들한태 TT/철인용 체인링은 진짜 최적의 선택이죠. 반대로 업힐만 하시는 분들도 T수가 적은 싱글 체인링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2x11단이 22단 쓸 수 있을꺼 같지만 실제로 사용 가능한 단은 12~15단에 불과하죠.
그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어비가 16~18개만 되었어도 2x계속 썼겠죠...
싱글 체인링만 사용한 지 몇 년도 넘었네요. 앞 변속기 트러블이나 조작 피로 등등 겪을 일 없어서 좋음
경량화 로 업힐의 장점 이 있는반면 평지에서 가속도 부분에서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결론.... 사람이 엔진이다.....
ㅋㅋㅋ 뭘 해도 당신 다리다
노노..장비빨도 무시못함...
@@user-xu5gi1lx4s 맞긴한데 엔진이 다죠 ㅋㅋ
더 붙이자면 mtb는 라이딩 특성상 싱글체인링을 사용하면 앞변속기를 탈거한 자리에 가변싯포레버를 달수있고 샥 락아웃 버튼도 쉽게 달수 있고 mtb는 산을 올라가는 순간 앞변속을 할이유가 거이 없습니다. mtb 는 옛날부터 다단 체인링이 의미없는 짐짝으로만 보였죠 그때 혜성같이 스램이 싱글12단 을 내놓았을때 모든 mtb 라이더 들이 싱글체인링으로 갈아타게 된거구요. 경량화? 변속감? 변속트러블? 일찍히 mtb에겐 의미없는 부분입니다. 그저 따라오는 부산물일뿐이죠.
하지만 로드는 다릅니다. 로드는 경량화 변속감 직관성에 집중하죠 그래도 로드는 2단 체인링을 버릴수 없습니다. 극단적인 오르막길 내리막길 전 구간을 커버하는 싱글 체인링이 나오려면 13단으로 한참 부족하기 때문이죠.
2017년부터 집사람과 저의 로드 바이크 2대와 사이클로크로스에 싱글 체인링을 쓰고 있습니다 1x11 1x12 변속 케이블과 체인링 디레일러 포함하면 무게가 상당하게 빠지고 기어비도 평지에서 순간적으로 50 다운힐에서 70이상 그리고 지리산이나 화악산 업힐 아무 문제없이 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기어비만 찾는다면 선수가 아닌이상 1x가 답입니다
자전거 입문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참 좋은 내용을 알아듣기쉽게 설명해서 즐겨보고있습니다
저는
나이도 많고 자전거도로만 탈 예정인데
빠른 속도는 좀 무섭고
편한 승차감을 원합니다
그래서
MTB 하드테일 사려고 합니다
이 목적으로도 싱글체인링 구입해도 좋을지 자문을 구합니다
자전차는 사람이 엔진이다.🌀🚴👍
2:25 그런일은 거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손가락에 쥐가나면 그 자전거는 유사 자전거이거니 아니면 그 사람의 손에 문재가 있는겁니다.
와.. 자전거 타는 사람이 아닌데 끝까지 보게 만드시는군요 ㅎㅎ
5:02 카라호크 저도 블랙으로 하나 가지고있는데 엄청 좋아요 ㅋㅋㅋㅋ
아는짤 나오니 순간 반갑네요
영상이 엄청 친절하셔요~
와 마지막에 별거아닌거같은데 말하는게 왜이렇게 멋지게들리지..ㄷㄷ;;
그래서 결국 우리 일반인 라이더들도, 선수들이 쓰는 규격을 쓰는겁니다! 어느 누가 뭐라하든 역시 엔진이 중요하네요 어찌보면 uci는 누구에게나 오픈되어있는 느낌이네요
로드는 아직 더블을 사용하는 이유가 당장 스프린트 55키로만 넘어도 (좁아터진 대한민국에 은근히 굇수가 넘쳐나더라구요..ㄷㄷ)풀아우터(기어비 4점 중반)가 필요합니다
전 스탠다드에 12~25 쓰고 있는데 풀아우터로 90RPM 계산하면 딱 50키로 나옵니다. (700c 휠의 타이어 지름은 실측 68~69cm 입니다) 제 최고속은 60이구요
그런데... 오르막을 올라야 할 경우는 컴팩트+28t 로도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ex 도선사,,,,)
더군다나 항속을 위한 기어비의 위,아래로는 2T 이상 차이나면 불편하구요
때문에 오르막을 위한 0점대 후반의 기어비, 스프린트를 위한 4점 초중반의 기어비, 항속을 위한 3점대의 촘촘한 기어비를 싱글체인링은 얻지 못하는거죠
좋은 영상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 한마디로 직이네!
영상 내용이 유익하고 설명은 잘 하시는듯 하네요ㅣ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엔진이다" 팍 공강됩니다!
싱글타보니 정말 진리입니다.
기어변속 간단하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게 12단이 짜안 ~~
변속기 종류도 많고 뭐 복잡한데 정말 원하는 것은 내 엔진을 키우고 싶은것 뿐입니다.
아무거나 타도 잘 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잘 들었습니다. 사람이 엔진이다. ㅎㅎ
엠티비 타는데 투 바이 일레븐 씁니다. 싱글구동계로 넘어가고 싶어요
3단 체인링 쓰다 넘어와도 신세계였던데
그것마저 귀찮아 지네요...
미니벨로 타면서 싱글체인링이 편한 거는 이미 알았지만 무게 감소나 변속트러블 제거 같은 장점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그런데 싱글체인링에 10단 이상 다단스프라켓이 점점 커지면 싱글체인링이 아닐 때는 없던 체인 소음도 생기던데 저는 고급은 사용하지 못해서 모르지만 고급 구동계에서는 없는 문제인가요?
모바일은 수정이 안되서 댓글로 추가하는데요.
그래서 다혼 같은 경우 싱글체인링이 기본이지만 다단화를 하죠.
프런트 변속기 없어서 좋은점은
기어 선택이 간소화되서 참 편하고 좋더만유
자전거개론님께서 설명해주신 조작성에서 추가로 알려드리면 3×?? 레버식 모델 자전거 중에서
패달을 밟고 있는 상태일때 2단에서 1단으로 앞변속기를 변속을 해도 체인이 1단 톱니로 이동되지 않거나 3단에서 1단으로 변속을 해도 2단에서 1단으로 이동되지 않거나 2단이나 3단에서 1단으로 변속을 했는데 2단의 경우는 1단으로 체인이 이동되지 않거나 3단의 경우는 3단에서 2단으로 체인이 이동됐는데 1단으로 바로 이동되지 않은 자전거가 있습니다.
(제 자전거가 이에 해당 됩니다.)
와~깔끔한 설명👍 저도 므틉싱글.로드 둘다 타지만 설명처럼 아직 로드는 1x는 아직 시기상조인듯. 므틉은 싱글이 맞는듯
로드는 전자식이 완전 자리매김한지 오래인데다, 기계식 와이어가 아닌
전자케이블~ 무선으로 모든게 해결하는
터라 변속트러블에서 완전 자유롭죠.
12단 24단 xt 둘다 가지고 있는데 24단이 평지에선 낫습니다 업힐에서는 12단이 스프라켓이 더 커서 낫구요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업힐이 중요해서 싱글12단 쓰는데 24단(2*12)보다 많이 부족하나요??❤
@@kaihan5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12단은 보통 32T 체인링하고 같이 나오는데 최고속도는 41~2정도 나오지만 무릎에 무리가 덜가서 편하구요, 12단은 스프라켓이 10~51T, 24단은 10~45T입니다. 51T가 더 크니 업힐에서 더 편하죠. 그래서 산같이 급경사가 있는 곳에선 12단이 선호되는 겁니다. 대신 12단의 체인링은 보통 28~32T로 출고됩니다. 반면 24단은 26/36T로 출고되죠. XT기준입니다. 36T와 32T는 평지에서 속도 올라가는 빠르기와 최고속도가 차이가 납니다. 36T에 놓으면 평지에서 최고속도가 46키로까지 밟아 봤는데 토크가 살짝 더 먹히는 걸로 봐선 조금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36T로 하면 32T보단 다리가 좀 더 아프죠. 개인적으론 24단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리아프면 26T로 내리면 되거든요. 12단의 51T에 놓고 오르막에 올라가는 경우 정말 일년에 몇번 없습니다 저는...
@@wilkinsonlee9278 매우 감사합니다 ❤❤ 업힐이 재미있네요~~
전 마돈디스크에 레드이탭에 42t싱글체인링 써요.. 업힐을 자주갈일없고..평지나 자도위주라..mtb타다가 로드타니 앞변속기 짜증나더라고요..미관상 안이쁘고..뒤스프라켓은 포스34t 입니다
말씀대로 전 선수가 아니기에 저편한대로 조합해봤네요
마돈에 평지 주로 가시고 싱글이면 진짜 좋은 선택 하셨네요
저는 결정적으로 앞크랭크는 커야지
멎더라구요...ㅎㅎ
아직은 2개가좋아요!!
매력적인 말투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개론쌤 ! 조올라 ~멋짐요
설명 명쾌하네요
즐감구독하고 갑니다
🤗🤗🤗👍👍👍
우연히 영상을 보고 오늘 울테 체인링 떼고 36t싱글 체인링 장착하고 시운행70k 뛰고 왔습니다
로드자전거11단 34t스프라켓인데 신세계를 경험 했습니다. 우선 300g경량화 성공했으며 평지 업힐 다운힐 전혀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케이던스 잘나오고 평지서45 이상 무리없이 나오며 변속 스트레스 없이 정말 최고의 라이딩 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방문했습니다. 설명 듣는데 와...설명이 착착 달라붙네요
사실 최고의 경량화는 다이어트가 아닐까....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로드에서는 2단 체인링이 맞는것 같고 MTB는 싱글 체인링이 확실한 장점이 되는것 같음 어짜피 MTB로는 40T 이상 쓸 이유는 없기때문에 뭐... 로드는 평지나 다운힐이나 가속이 필요한 경우 아우터 체인링이 충분히 필요하다고 보는중
그래블 싱글체인링 사용자입니다. 기계식 2x시스템으로 갈 생각은 조금도 안들지만 전자식 구동계면 2x시스템으로 갈것 같아요.
시마노 전동로드 사용자입니다.
기계식 2x시스템으로 갈 생각은 조금도 안들지만
1×13이라면 기계식 바로 갈거 같아요
@@user-cy9um8kz3o 전 지금 1x11이라 1x13에 제가 원하는 구성으로 할수만 있다면(현재 10-12-14-16-18-21-24-28-32-36-42 인데 10-11-12-13-14-16-18-21-24-32-36-42 희망) 1×13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정확 명료하게 설명 굿 입니다~^^
가격, 내구성, 변속 트러블, 무게 등 장점이 많죠
사람이 엔진이다.. 운동은 철티비가 짱이다 ㅎ
MTB만 10년 타면서 느꼈던 점은 싱글 체인링에 대해서 다소 부정적이었으나, 지인의 12단 이글 시스템을 써 보고, 역시 겪어봐야 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스람이 2단 체인링을 출시한 것을 보고 시마노는 처음에 코웃음을 쳤죠. 그러다가 스램처럼 2단 체인링을 만들기 시작하고, 스람이 또다시 싱글 체인링을 만드니, 시마노도 따라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은, 그만큼 체인링이 줄어들때의 장점을 부정하지 않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대신에 시마노는 카세트 체인링을 늘리는 동시에 앞 크랭크도 3단을 출시했는데, 그렇게 되면 굳이 뒷단의 갯수를 늘리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 밥벌이가 아닌 일반 동호인 수준에서 느낄 수 있을까요?). 영상 잘 보았구요, 앞으로 또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으나
그래블 grx싱글 체인링을 쓰고있는데,
자도주행 중에도 체인이 오히려 자주 빠져서
난감하네요 ㅎ
샵 사장님은 싱글 체인링의 단점이라던데...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40tx11 이라서 속도도 꽤 나와 만족스러운데
단하나. 체인 이탈이...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싱글 주행중에는 진짜 잘 안빠지는데... 체인 길이나 뒷변속기의 텐션이 문제일 수도 있겠습니다.
@@bicycle101 뒷변속기라면 혹시 드레일러 텐션을 말하는건지요?^^
그 샵이 실력이 엉망인듯 싱글체인링 5년쓰면서 단 한번도 체인빠진적 없음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설명이 아주 쏙쏙 박히네요ㅋㅋ
크~~잘봤습니다!!!
도움많이 되었어요^^
좋다좋다. 안그래도 조금만 소음나면 트리밍 문제인가 신경쓰느라 짜증나는데! 굿굿
엔진키우는데에는 bmx 고정기어 만한게 없습니다. BMX로 오르막길 매일 출퇴근하다 싱글 10단만 타도 날라댕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1/12단 로드 사용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정비는 제가 스스로 합니다ㅋㅋㅋㅋ 싱글체인링 34t, 케이던스 100~110... 당신은 족집게야
결론 로드는 다양한 기어비를 써야하기 때문에 2바이도 효율적이다 mtb는 앞드레일러가 잔고장 나기때문에 차라리 떼어버리고 변속을 편하게 하는게 낫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전 로드 원바이해도 될듯하네요 ㅋㅋ
뭔진모르겠는데 많은정보를 들었네... 설명너무 재밌는거같아요.
요즘 하다못해 생활 자전거도 디스크 브레이크로 완전 세대교체 이루어짐에 따라 이로인한 자전거의 무게 증가 장난 아닙니다. 변속기의 무게 부담보다 디스크 브레이크 무게 부담이 더 체감이 큰데요. 저는 20년 이상 마구라 유압림브렉만 쓰는데 디스크보다 가볍고 제동력은 듀얼피스톤보다 더 극강입니다. 잘 세팅된 v브렉 쓰고 변속기는 그냥 원래대로 가는게 정답일듯
로드 구동계가 1x로 바뀌면 저속부터 고속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기어비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거는
기존 로드용 스프라켓이 커봐야 32~34T라서 그런거지
MTB용 스프라켓이 더블이나 트리플 쓸때 32~36T쓰다가 1x로 넘어오면서 50~52T까지 커진것처럼
로드도 1x로 이행할때 40T이상의 메가레인지를 쓴다면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물론 그만큼 한단 변속시에 기어비 간극이 커지는거는 어쩔 수 없겠고 아직까지 로드에서 1x로 이행할 메리트가 크지 않다는건 동의합니다ㅎ
체인링 하나 빠지고, 드레일러에 앞변속기 핸들까지 빠지니 로드도 곧 유행하리라 봅니다
mtb에서는 싱글 체인링 장점이 너무나 압도적이고 무조건 1x~ 근데 로드는 뭐 1x건 2x건 별 신경 안쓰고 걍 자전거에 달려있는대로 탈 것 같아요.
솔직히 mct 뛰시는 분들 제외한 로드 동호인들도 풀 아우터 자주 안씁니다. 용량460에서 330으로 줄여도 동호인 80퍼센트한테는 큰 문제 안생길거예요. 미드컴팩 11 28로 90rpm 돌리는거 대충 65 70키로 정도 나오던데 이 정도 잘 안쓰죠
자전거계의 노보스 노사장이 계셨군요! b
재밋네요 응원합니다
마~~귀에 쏙쏙 박힌다~~!!!!
2:47 이건 어디서 알게되신 격언이신가요 되게좋은말이네요
로드바이크탈때 그럼 앞변속기 그냥 2로 고정해놓아도 되려나요
시마노3x11 하텔타다가
스램NX이글 풀샥으로 기변했는데
오르막 앞드레일러 변속할일이 없어서
너무 편합니다. 일반인은 싱글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머리 아프네요 자전거만 잘 가면 되는데 수학 물리까지 알아야 하나 ㅠ
말씀 진짜 잘하시네
그래블 한번 파 주세요 . 누가 그래블은 잘못 만든 mtb라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것 같아요
서스펜션이 나오기 전 초창기 MTB의 진화형이 그래블이라고 보는게....
결론은 즉 뒷기어로도 범용으로는 충분~ 하다는 말씀이신듯
로드는 해당없을듯. 요즘 대부분 상급모델은 전자동이라 점점 보급화될거고 아귀힘필요없을거고 평지스프린트에 엄청나게 큰 기어비는 싱글링으로 힘들테니
로드유저지만 왼쪽레버 고장으로 강제 싱글체인링 쓰는 1인인데요,, 미드컴팩에 11-28인데 업힐 무리없고 평지는 시속45 까지는 커버가 되더라구요 스프린트 안되고 다운힐이 답답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나쁘지 않은거 같아욬ㅋㅋㅋㅋ
완전 깔끔하고 쿨한 설명 있었습니다 ^-^
귀에 쏙쏙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