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보니까 당장 편하거나 돈을 많이벌수있는직업보다 박봉이라도 후에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직종으로 스타트하는게 정말중요한것같아요.. 최종적으론 내 노동력을 투자하지않아도 꾸준히 돈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궁극적인 최종점이지않나 싶습니다.. 그런점에서 구글과 유튜브가 대단한 것 같아요 노동은 우리가 하지만 돈은 구글이 가장많이 가져가는 시스템
1. 안전빵 1> 유용한 사람이 되기 2> 그 유용함으로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어서 돈을 벌기 3> 돈으로 돈벌기 2. 스타트업과 같은 방식으로 한방에 돈벌기 --> 너무 한쪽으로만 쏠리지 말고 1번을 베이스로 깔고 2번을 호시탐탐 노려보자. 남 잘되는거 배아파하지말고 어떻게 잘됐는지 배우고 나에게 적용해보자. 많이 배우고 갑니다 포프형 ♥
@@바윗돌-d6z 회사에서 유용한 사람임을 입증받으면 가끔식 까다로운 업무들을 맡을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월급 루팡들에게는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습니다.) 그 어려운 업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해낼 때마다 그 사람은 계속 성장하게 되고, 연봉도 점점 인상되면서 가성비도 좋아집니다. 이후 40대가 되었을때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배운 노하우로 창업을하고 사업"을하라는 이야기죠. 이게 가장 안전하게 성공하는 테크트리라고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절대 쉽지 않고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성공 확률을 조금 높혀줄 뿐입니다. 어떤 비즈니스 일지는 알 수 없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만으로도 승부를 볼 수 있는 분야라고 한다면, 20대에 창업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게 고급 기술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가 있어야만 가능한 비즈니스라면 20대에 성공하기 어렵겠지요 나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야근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연봉만 생각하면 가성비가 볼품없어지지만, 현재 내가 성장한다면 미래에 보상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프로그래머로 취직한 20살입니다. 어쩌다가 오늘 우연인지 인연인지 모르겠는데 링크타고와서 이렇게 영상을 보게됐는데 26분동안 들으면서 참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인생의 멘토가 생긴거 같기도 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팬으로 있으면서 영상보고싶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는 말이 문득 생각나네요. 괜한 뻘짓을한다는게 아니라 조금 가성비랑 효율이 안좋아보여도(주변은 같은 월급받고 더 편하게일하는것같아도), 거기서 배우는게 있고 내가 더 성장해서 결과적으로 내가 훔칠수있는게 있다면 장기적으로 내 일을 할때 도움이 될수 있다는 것이군요. 젊을때 열심히 배워서 쓸모있는, 장기적으로는 내 일을 할 수있는 존재가 되어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여행에 대해서 말하자면 한국에서 예전에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에서 나이드신 배우들이 여행을 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여행중에 젊었을때 여행을 했어야한다라는 후회 하는 말이 떠오르네요. 프로그램에서 여행일정이며 다 맞춰주지만 또 그 나이에 가게 되면 젊었을때 돌아다닐걸 하는 걸 보면 정답은 없어보이네요. 젊었을때 가고 싶다면 종종 가는게 나을 듯 싶네요.
노후를 준비해야된다는 공감하지만.. 저는 여행을 젊었을 때 가야한다는 쪽인 거 같습니다. (물론can afford 면요) 돈이 없으면 국내라도, 있으면 해외를요. 왜냐하면.. 물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VIP여행도 물론 좋겠죠. 그런데 젊었을 때 유스호스텔같은데서 자고 같은 나이 또래의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고 얘기해보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은 그 때 이후엔 쉽지 않을 거예요. 40대 50대 때 해외여행가서 유스호스텔 가서 젊은이들과 어울리며 얘기를 나누기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또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똑같은 걸 봐도 보는 시각이 달라지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영화나 책이 있는데, 20대 때는 이렇게 보였던 것이 30대가 되니 이렇게 보이더라. 하는 것들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20대 때 보고 느끼는 것들은 그 나이대에만 보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과연 40대 50대 때 여행가서 느끼는 것하고 똑같을 까요? 물론 40대 50대때 하는 생각이 더 성숙한 생각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인생에 있어서 행복하고 가치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생각과 뇌를 refresh 할 겸 여행을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여행을 가는 목적이 단순히 지금 당장 내가 더 행복하기 위해서, 라는 것도 있겠지만 여행의 본질이 가지는 성질 중 하나는 성찰이라고 생각해요. 여행을 가면 정말 재밌고 행복하게 구경하는 시간도 있지만 사실 비어있는 시간과 이동시간이 꽤 많아요. 이 시간동안 1년동안의 뇌를 휴식시키면서, 자신이 1년 동안, 혹은 이전의 과거에 했던 것들을 자기도 모르게 현재와 과거를 비추어보며 성찰하게 되고, 앞으로의 미래도 생각해보게 된다고 생각해요. 또 비슷한 또래 나이대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자신을 비추어보기도 하고요. 유럽처럼 노후 복지가 잘 되어있는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노후를 대비하는게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대비를 안하고 젊었을 때 다 쓴다, 는 것은 이제 노후를 자기 손에 맡기는 게 아니라 운에 맡기는 거죠ㅎㅎ사실 사치스럽게 가지 않는다면 여행가는 비용이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꼭 가능하면 1년에 한번씩은 여행을 국내든 해외든 갔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가치관이 있는거지만 그렇게 자주 본인이 편하고 원하는것만 하면 보편적으로는 나중에 인생이 힘들어진다는 팩트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좀 안타깝습니다 Get it while the gettings good 마인드인건데 사실 어캐보면 사회가 불안정해서 일어나는 현상이고 그만큼 지금의 한국사회를 잘 대변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프님,질문있습니다. 1. 30~40대에 배운 기술력으로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어서 돈을 벌라고 하시는건 스타트업을 하시라는 건가요? 근데 나만의 아이템으로 돈을 벌면서도 짬짬이 스타트업을 노리신다는 말씀을 볼때 나만의 아이템이 스타트업이 아닌것 같거든요. 정확히 무엇을 하시라는건가요? 외주를 하시라는건가요? 2. 그리고 노년기에 비굴하지 않게 살려면 돈으로 돈을 벌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제태크(주식, 건물, 땅, 부동산)를 해야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요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나이대도 비슷해서 그런가 재밌네요 꼭 친구 얘기 듣는것 같아서..전 10대 부터 경험, 돈, 미래 중 하나만 충족하면 무조건 했습니다..지금은 2개가 충족되면 무조건 합니다 무슨일이든... 제가 보는 미래는 우리 세기에 여행 많이 간 사람들도 지금의 미투와 같이 비난 받게 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어떻게든 미래세대에 도움이 되는것 그게 제가 말하는 미래거든요... 그런 시대가 되었을때 과연 돈이 많다는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고민이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하다가 특히 남의 프로젝트를 덩크받아서 제가 하게될때 잘안되면 하다가 왜이렇게 짰지? 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막 화가 막나면서 생각도 제대로안되고 이럴떄가 있는데 포프님은 이런 경험없으신지? 제가 짠거는 잘 안돌아가고 해도 그냥 그럭저럭 침착하게 하려고하는데 왜 남의거받아서 안될때는 화가 나는지 모르겟습니다.. 이거하다가 또 안되면 다 내 책임이되어버리는거고 저는 일단 지금 경력은 4개월차 신입이고요 , 이게 엄청난 단점이될거라는게 직감이됩니다 아무래도 고수들은 그들만의 방법으로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지않을까 ? 하는 생각이 ..
중요한 건 일에 대한 실력이죠 본인이 가진 능력과 시기를 잘 파악하고 그걸 기반으로 행동하는 것 그런데 여행에 관해선 저와는 생각이 조금 다르네요 여행을단순히 관광지를 가서 휴양하는 것의 개념으로 이야기하시는데 혼자 현지에 가서 그들의 문화와 생각을 이야기나누면서 세계관을 넓히는것 이런 경험을 나이먹어서도 괜찮지만 시기상 젊을때 한다면 삶을 살아가면서 자산이 되지않을까요
컴공 2학년인데 대2병이왔어요.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학점만 4점대로 관리중인데 할 줄 아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남들은 프로젝트니 뭐니 하는데 그런건 어디서 구해오는건지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일단 학원이라도 다녀야 할 것 같아서 알바나 하고있는데 휴학하고 학원이나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정말 보면 볼수록 엄청난 비전공자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주니어 신호처리/임베디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5개월정도를 이 회사에 몸담으며 제 소질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깨닫게 되었고, 최고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보이기에 느릿느릿 나아가는 중이에요. 힘든 인턴 생활때부터 포프 교수(?)님 티비 구독해서 보며 엔지니어의 자세에 대해 자주 생각하고 에너지를 받았던것 같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교환학생 워털루 대학교로 생각하고 있는데 가면 뵐 수 있으려나요? 😂
조언은 일종의 데이터베이스 입니다. 필요할 때 호출하면 되는거지 입력받은 데이터를 무조건 실행 시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조언은 듣고 '저런 생각도 있구나' 정도로 넘기시면 됩니다. 전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어요. 그 사람 인생과 내 인생이 보고 겪고 살아온 과정과 환경이 다른데 어떻게 1:1대응이 됩니까. 이런 조언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 조언과 정확히 반대되는 조언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모든 말들은 아 저런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적당히 걸러들으세요. 나중에 어느순간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소리를 들었었나 싶을 정도로 본인의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꼰대냐 아니냐는 '조언'에 방점이 찍힌게 아니라 '시대착오'에 방점이 찍혀있기 때문에 누가 꼰대질을 하는지는 당장은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반세대쯤 지나서 어떤 시대정신이 어떤 결과나 현상을 만들 즈음에서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적효한 시대적 지혜였는지 아니면 철지난 꼰대들의 시대착오적 헛소리였는지. 좀 지나봐야 압니다.
10대에는 열심히 배우는 것이 최선일까요. 몸이 약한 편이어서 3, 40대에 죽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오래오래 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전 자아실현 욕구가 아주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관심 없는 일을 하면 몇 시간도 못 버티면서,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근 10년을 버텼네요 그래도 앞으로 20년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팀캡 아닌데요? 상위 10퍼만 가도 대부분 열공합니다. 그 중에 누구는 스카이 가고 누구는 서성한 가는 게 노력차이라고요? ㅋㅋ 위로 올라갈 수록 유전빨입니다... 그래서 본인 인생이 부모 인생과 같아질 확률이 높은 겁니다. 능력이 비슷하니까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도 비슷하겠죠
@@jihwan816 그게 증명된게 있습니까? 유튜브에 보면 7등급이 1등급가서 스카이대간 경우는 뭐죠? 하루에 10시간이상 공부해서 진짜 인생을 공부로 도배 하시는 분들은 다 유전자가 좋은건가요? 혹시 님은 무엇을 도전해보지도 않고 이건 유전자 빨이야 그래서 이길수없어. 라고 생각 하시나요? 노력하면 평균이상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누군가가 유전자빨이니 뭐니 할때 우리는 노력하면 됩니다. 실제로 공신 강성태 님도 부모님이 잘 살지도 않지만 수능1개 틀려서 서울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운도 있어야죠 부모님빨은 진짜 상위1%아닌이상 거기서 거기에요. 학교 전교1등들은 쉽게 1등하는거 아닌듯이.. 막말로 님말이 맞다면 못사는 사람들은 다 부모탓 해야겠네요.. 우리도 못사는 분들의 부모님을 욕하구요. 도대체 인생은 우리가 사는데 잘못은 부모님에게 주는 상식은 어디서 나왔죠? DNA는 어느정도 극복 가능합니다. 사람의 Dna는 한계가 존재 하죠. 그 한계점에서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부모가 잘살아도 공부못하는 사람 실제로 몇 봤습니다. 근처에도 쉽게 볼수 있구요. 이건 그냥 부모탓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죠
+김기 왜 bcit 컴공 수석. 조지아 공대 석사. 서강대 게임교육원 초빙교수는 빼먹으세요. 무늬 좋아시는 분인데 무늬는 다 드려야죠.. :) 찾아보면 이것저것 더 있는데 너무 많아지니 생략하죠. + 7j4 467 재산은 재벌급은 아닙니다. 앞에 아무도 전망을 막지 않아 뻥 뚤린 뷰를 가진 40평형 고층아파트 한 채를 가지고 있고 한 10년 이상 놀고먹어도 문제없을 정도로 돈 모은게 전부? 연봉은 뭐 이미 다른 분이 말씀하셨으니 패스하고 그 외에 인세, 회사지분 소유 한 것등에서 나오는 돈들도 있습니다. 아, 유튜부 광고비도 적지만 들어오긴 하네요. 왜요? 그냥 유투부 광고비 벌려고 저는 하지도 못하는 일을 거짓말로 떠벌렸다고 생각하셨나요? 아니면 그냥 찔러보면 흠집이 날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마찬가지로 본인은 연봉이 얼마고 재산이 얼마며 학력은 어떻게되시길레 이렇게 선빵(?)을 날리셨는지?
쌓아놓은 돈잘굴리는 개미와 가성비좋게 노는 베짱이의 말로란.
개미와 베짱이는 인생철학이 담긴 우화일지도 😂
어 지금보니 그렇네요?
제가 살아보니까 당장 편하거나 돈을 많이벌수있는직업보다 박봉이라도 후에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직종으로 스타트하는게 정말중요한것같아요..
최종적으론 내 노동력을 투자하지않아도 꾸준히 돈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궁극적인 최종점이지않나 싶습니다..
그런점에서 구글과 유튜브가 대단한 것 같아요 노동은 우리가 하지만 돈은 구글이 가장많이 가져가는 시스템
ㄹㅇㅋㅋ
1. 안전빵
1> 유용한 사람이 되기
2> 그 유용함으로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어서 돈을 벌기
3> 돈으로 돈벌기
2. 스타트업과 같은 방식으로 한방에 돈벌기
--> 너무 한쪽으로만 쏠리지 말고 1번을 베이스로 깔고 2번을 호시탐탐 노려보자. 남 잘되는거 배아파하지말고 어떻게 잘됐는지 배우고 나에게 적용해보자.
많이 배우고 갑니다 포프형 ♥
요약 감사합니다.
요약굿
1번에서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어서 돈을 번다는건 정확히 뭘 하시라는 건가요? 외주를 하시라는 건가요?
@@바윗돌-d6z 회사에서 유용한 사람임을 입증받으면 가끔식 까다로운 업무들을 맡을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월급 루팡들에게는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습니다.)
그 어려운 업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해낼 때마다 그 사람은 계속 성장하게 되고, 연봉도 점점 인상되면서 가성비도 좋아집니다.
이후 40대가 되었을때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배운 노하우로 창업을하고 사업"을하라는 이야기죠.
이게 가장 안전하게 성공하는 테크트리라고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절대 쉽지 않고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성공 확률을 조금 높혀줄 뿐입니다.
어떤 비즈니스 일지는 알 수 없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만으로도 승부를 볼 수 있는 분야라고 한다면, 20대에 창업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게 고급 기술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가 있어야만 가능한 비즈니스라면 20대에 성공하기 어렵겠지요
나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야근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연봉만 생각하면 가성비가 볼품없어지지만, 현재 내가 성장한다면 미래에 보상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0대에 머리를 밀고...분홍색 머리를 심는다....메모..
위험을 무조건 피하지 않고 관리할 수 있을 정도의 위험은 해보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네요. 책에서 봤던 내용인데 포프님이 언급해주시네요 ㅎㅎ
2030 열심히스택쌓기배우기
3040 내가성비높이기 돈모으기
5060 편하게살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프로그래머로 취직한 20살입니다.
어쩌다가 오늘 우연인지 인연인지 모르겠는데 링크타고와서 이렇게 영상을 보게됐는데 26분동안 들으면서 참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인생의 멘토가 생긴거 같기도 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팬으로 있으면서 영상보고싶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는 말이 문득 생각나네요. 괜한 뻘짓을한다는게 아니라 조금 가성비랑 효율이 안좋아보여도(주변은 같은 월급받고 더 편하게일하는것같아도), 거기서 배우는게 있고 내가 더 성장해서 결과적으로 내가 훔칠수있는게 있다면 장기적으로 내 일을 할때 도움이 될수 있다는 것이군요. 젊을때 열심히 배워서 쓸모있는, 장기적으로는 내 일을 할 수있는 존재가 되어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나이에 따라서 해야할 일... 너무 와 닿네요! 20,30대 때는 열심히 배워서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 저도 포프님과 같은 딜레마에 빠질때가 많은데 말씀 너무 도움일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닷
여행에 대해서 말하자면 한국에서 예전에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에서 나이드신 배우들이 여행을 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여행중에 젊었을때 여행을 했어야한다라는 후회 하는 말이 떠오르네요. 프로그램에서 여행일정이며 다 맞춰주지만 또 그 나이에 가게 되면 젊었을때 돌아다닐걸 하는 걸 보면 정답은 없어보이네요. 젊었을때 가고 싶다면 종종 가는게 나을 듯 싶네요.
노후준비라는게... 반드시 오래산다는 전제하에 하는건데~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죠
뭔 일이든 할 수 있는 타이밍에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렇죠 언젠지 죽을수 있죠. 하지만 통계적으로 평균 70살까지 살수 있으니 70살까지 살 확률이 높을뿐..
그렇게 까지 사는 날이 올 가능성이 높은데 노후에 자기 인생을 책임질 수 없어서 힘들게 살아야 하는 상황이 오늘 걸 대비안하는건 문제 아닐까요?
어떤 선택이든 괜찮음.. 그러나 어떤 선택이든 후회는 남을듯
코딩에 관심이 있어서 우연히 만나게 된 포프TV에서 묵직한 주제로 이런 토크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ㅎㅎ
여튼, 세상은 계획한 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포프님 말씀에 크게 공감 하며 ..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고 부디 꽃길만 걸으시기를 ..
아.... 진짜 주옥 같은 이야기 막 쏟는 에피소드네요!! 이런거 20대때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ㅎㅎㅎ
저역시 20대 & 30대 초반에 배운 일로 제 일 시작해서 너무너무 흥미롭게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뀐 썸네일 때문에 안 볼 수가 없었다...
노후를 준비해야된다는 공감하지만.. 저는 여행을 젊었을 때 가야한다는 쪽인 거 같습니다. (물론can afford 면요)
돈이 없으면 국내라도, 있으면 해외를요.
왜냐하면.. 물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VIP여행도 물론 좋겠죠. 그런데 젊었을 때 유스호스텔같은데서 자고 같은 나이 또래의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고 얘기해보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은 그 때 이후엔 쉽지 않을 거예요. 40대 50대 때 해외여행가서 유스호스텔 가서 젊은이들과 어울리며 얘기를 나누기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또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똑같은 걸 봐도 보는 시각이 달라지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영화나 책이 있는데, 20대 때는 이렇게 보였던 것이 30대가 되니 이렇게 보이더라. 하는 것들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20대 때 보고 느끼는 것들은 그 나이대에만 보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과연 40대 50대 때 여행가서 느끼는 것하고 똑같을 까요? 물론 40대 50대때 하는 생각이 더 성숙한 생각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인생에 있어서 행복하고 가치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생각과 뇌를 refresh 할 겸 여행을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여행을 가는 목적이 단순히 지금 당장 내가 더 행복하기 위해서, 라는 것도 있겠지만 여행의 본질이 가지는 성질 중 하나는 성찰이라고 생각해요. 여행을 가면 정말 재밌고 행복하게 구경하는 시간도 있지만 사실 비어있는 시간과 이동시간이 꽤 많아요. 이 시간동안 1년동안의 뇌를 휴식시키면서, 자신이 1년 동안, 혹은 이전의 과거에 했던 것들을 자기도 모르게 현재와 과거를 비추어보며 성찰하게 되고, 앞으로의 미래도 생각해보게 된다고 생각해요. 또 비슷한 또래 나이대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자신을 비추어보기도 하고요.
유럽처럼 노후 복지가 잘 되어있는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노후를 대비하는게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대비를 안하고 젊었을 때 다 쓴다, 는 것은 이제 노후를 자기 손에 맡기는 게 아니라 운에 맡기는 거죠ㅎㅎ사실 사치스럽게 가지 않는다면 여행가는 비용이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꼭 가능하면 1년에 한번씩은
여행을 국내든 해외든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공감해요 여행에대한부분은 가치관의 차이고 젊은나이에 여행하는사람들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반대로 나이 드셔서, 젊었을때 여행많이 다닐껄 하는사람들을 더 많이본거같으니까요
여행은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나이대에 경험했으면 좋겠어요 아주 어릴때 가족과함께 가는 여행 성인이되고 친구와함께가는여행 또는 혼자가는여행 연인과 함께 배우자와함께 가는 모든여행은 각각 전부 다르고 돈으로는 느끼지못하는 그런감정들을 경험할수있을것같아요
뽀쁘형은 자본주의라는 것을 정말 잘 꿰뚫고 계신것같음
다 예수 주식회사 덕...~
@@포프티비 글로벌기업 (주)예수는 포프tv를 응원합니다
23:16 지금은 혹시..그 재력을 모았나요? 근데 썸네일 지리네요ㅋㅋ
저희 부모님이 해주시는 말씀이랑 똑같네요. 사람의 삶이라는게 다른듯 하지만 비슷한 점도 많아서 노년기에 접어들면 다들 똑같은 조언을 해주시나봐요. 다만 40년 스텟을 어떻게 쌓아왔느냐의 차이네요.
와 썸네일 무엇입니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썸네일 맛집ㅋㅋㅋ
영상보기전에 설레는 채널은 이 분 밖에 없다
보고나서도 설레셔야 하는데... :) 감사합니다.
매 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이별로 해야 하는 일들 아직 30 대지만 매우 공감되네요.. 한 때 카르페디엠이라는 말이 유행하며 하고 싶은대로 질러보는 양태가 있지만.. 사실 카르페디엠이란 말은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살라는 말인데 즐겨라로 착각하고 있다고..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포프님 이런 좋은 이야기 항상 감사해요.
13:44 에 인트로가 있네요
항상 좋은 말들 감사드립니다.
알부자... VIP 여행... 메모...
30년 스탯... 찍어야겠지..?
소파 편해보이네 얼마 짜리지
눕고싶넹
정말 좋은 내용이 였습니다. 옳습니다ㅣ ㅎ
썸네일이 너무 좋아요 😊
각자의 가치관이 있는거지만 그렇게 자주 본인이 편하고 원하는것만 하면 보편적으로는 나중에 인생이 힘들어진다는 팩트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좀 안타깝습니다
Get it while the gettings good 마인드인건데 사실 어캐보면 사회가 불안정해서 일어나는 현상이고 그만큼 지금의 한국사회를 잘 대변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부분 말씀 극공감..
인생에 대한 방법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에 집중해야하는데 4K화질에 깜짝 놀라고 갑니다...
미생을... 안봤..는데.. 다 본 기분이다
그래도 느끼는게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
포프님 이야기 들으며 미래를 어쨋든 그리며 살아가야하는 청년인만큼 도전정신이 있어야 할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we are the future!! 난 내 세상은 내가 스스로만들꺼야~ 🎵
엇!!!!@
제목 시선강탈~##&
제목보자마자 한번에 들어왔슴다
포프님,질문있습니다.
1. 30~40대에 배운 기술력으로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어서 돈을 벌라고 하시는건 스타트업을 하시라는 건가요? 근데 나만의 아이템으로 돈을 벌면서도 짬짬이 스타트업을 노리신다는 말씀을 볼때 나만의 아이템이 스타트업이 아닌것 같거든요. 정확히 무엇을 하시라는건가요? 외주를 하시라는건가요?
2. 그리고 노년기에 비굴하지 않게 살려면 돈으로 돈을 벌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제태크(주식, 건물, 땅, 부동산)를 해야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요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나이대도 비슷해서 그런가 재밌네요 꼭 친구 얘기 듣는것 같아서..전 10대 부터 경험, 돈, 미래 중 하나만 충족하면 무조건 했습니다..지금은 2개가 충족되면 무조건 합니다 무슨일이든...
제가 보는 미래는 우리 세기에 여행 많이 간 사람들도 지금의 미투와 같이 비난 받게 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어떻게든 미래세대에 도움이 되는것 그게 제가 말하는 미래거든요... 그런 시대가 되었을때 과연 돈이 많다는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공부가 삶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그게 체질에 안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님은 자본주의사회에는 gg 치셔야 겠는데영 ㅋㅋ
학교 공부 말씀하신게 아니라 실제 사회나와서 하는 실무들에 중점이 맞춰진 이야기입니다. 포커스가 다른거 같아요~
초등학생땐 공감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리석은 중학교 2학년생의 글 같네요 ㅋㅋ
학교공부가 체질에 안맞는 사람들만 학교공부가 삶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와 진짜 오랜만에 보네 이 사람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냐
놀라운 유튜브 알고리듬
둘 다 못 물려받았음.
고민이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하다가 특히 남의 프로젝트를 덩크받아서 제가 하게될때 잘안되면 하다가 왜이렇게 짰지? 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막 화가 막나면서 생각도 제대로안되고 이럴떄가 있는데 포프님은 이런 경험없으신지? 제가 짠거는 잘 안돌아가고 해도 그냥 그럭저럭 침착하게 하려고하는데 왜 남의거받아서 안될때는 화가 나는지 모르겟습니다.. 이거하다가 또 안되면 다 내 책임이되어버리는거고 저는 일단 지금 경력은 4개월차 신입이고요 , 이게 엄청난 단점이될거라는게 직감이됩니다 아무래도 고수들은 그들만의 방법으로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지않을까 ? 하는 생각이 ..
연령대별 여행가서 해야할 일
20-30대 몸으로 굴르는 액티비티
40~ 돈많이 주고 즐기는 편안한 여행
마인드랑 자존감 세상을 보는 관점 등등 차이 같아요
중요한 건 일에 대한 실력이죠
본인이 가진 능력과 시기를 잘 파악하고 그걸 기반으로 행동하는 것
그런데 여행에 관해선 저와는 생각이 조금 다르네요
여행을단순히 관광지를 가서 휴양하는 것의 개념으로 이야기하시는데
혼자 현지에 가서 그들의 문화와 생각을 이야기나누면서 세계관을 넓히는것
이런 경험을 나이먹어서도 괜찮지만 시기상 젊을때 한다면 삶을 살아가면서 자산이 되지않을까요
어르신들이 여행을 다니라고 한 의미는
이국성향이여야 돈을 벌수있다는 소리입니다
전 외국에서 땅사라는줄...
일단 엄마한테 전화부터..
20대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잘듣고잇습니다 포선새님
강의 감사합니당. 개인적으로 체력관리 는 어떻게 하시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당~ 일끝나고 나면 거의 녹초가 되서;;
20대에 배운걸로 취직해서 먹고놀고하면서 살고 싶었는데 역시 평생공부시대네요 ㅠㅠㅠㅠ 공부안하고 살고싶어라 ㅠㅠ
컴공 2학년인데 대2병이왔어요.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학점만 4점대로 관리중인데 할 줄 아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남들은 프로젝트니 뭐니 하는데 그런건 어디서 구해오는건지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일단 학원이라도 다녀야 할 것 같아서 알바나 하고있는데 휴학하고 학원이나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싶은 일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미래가 막연하게만 느껴져서...일단 하고싶은 일이 뭔지부터 찾아볼게요
@NoYeah 2학년 조무래기도 인턴 뽑아줄까요..?ㅜㅜ
금액만 맞다면 회사는 합니다. (무급인턴도 존재)
@@포프티비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NoYeah 블랙 기업이 몬가요 -
감사합니다. 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 이야기입니다.
20대 중반으로 한국에서 일을 하면서 그냥 사용되어 지는거 아닌가 ...? 하는 고민이 많이 들었는데요, 그 이상의 것을 생각을 못했네요.
그러나 당연히 이용만해먹는 회사도 있으니 언제나 경계하시는 자세는 좋습니다. 거기서 자기의 이득을 장기적으로 뭘 볼수 있냐의 차이죠. :)
감사합니다 포프님 😋
잘봤습니다
썸네일의 사진이 바뀌었네요. 이거 전부 본인 사진이신가요? 20대는좀 충격인데 ㅋㅋ
다 본인입니다. 20대 때는 건실한 청년이었죠
섬네일 ㅋㅋㅋ 30대 후반에 무슨일이 있엇죠
중...중이병?
밤에 작업하면 일을 효율성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갈리는걸 두려워하는데, 갈려야 좋은 인재가 되는건가요?
야근과 자기발전 1 2 비디오가 있으니 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하게 만든다
포프님은 포프 네트워크로 뭘 하실 생각일까요 ㅎㅎ
다단계? ... 😂
포프티비 시간이 바뀌었다 !!!
제가 날자를 잘 못 맞춰놨다가 누군가 알려주셔서
안정빵이 최고죠
포큐티비로 대박나버리기~~
감사합니다.
마이 배우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ㅎㅎ
이 정도는 안전빵이라고 하셨는데
'안전빵'의 기준을 어떻게 되나요?
포프님 저 포프님책 헬로 토딩 샀어요ㅁ
감사합니다 ㅁ~
썸네일의 상태가...?
크으
방황하다가 27살에 프로그래밍 웹개발부터 시작하는데 늦은걸까요ㅜㅜ 포프님 영상 잘 참고해서 일단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전 30살 전이면 절대 늦었다 안보는데 늦게 시작한만큼 남들보다 몇배는 더 올인해야 한다고 말해요.
@@포프티비 감사합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엄청난 비전공자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주니어 신호처리/임베디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5개월정도를 이 회사에 몸담으며 제 소질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깨닫게 되었고, 최고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보이기에 느릿느릿 나아가는 중이에요. 힘든 인턴 생활때부터 포프 교수(?)님 티비 구독해서 보며 엔지니어의 자세에 대해 자주 생각하고 에너지를 받았던것 같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교환학생 워털루 대학교로 생각하고 있는데 가면 뵐 수 있으려나요? 😂
나도 빨리 어른되서 일하고싶다..
10대일땐 머리가 빡대가리여도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지금 10대 후반인데 머리가 너무 멍청해서 공부를 계속할 지 아니면 이 쪽 길을 미리 배울지, 좀 더 깊숙히 들어가면 일반대학을 갈지 전문학교를 갈지도 고민되네요
머리가 문제가아닙니다
머리가 문제가 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멍청하단 것을 인지못할 정도로 멍청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NoYeah 감사합니다
@@그린라벨감사합니다
@@포프티비 답변 감사합니다
프로그래머의 정년은 몇살로 보시나요?
안정적인,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을 가져야하는지 정년이 짧은 개발자의 길을 가야햘지..
프로그래머로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할 언어 둘.. 이란 에피소드를 봐주세요... 어떻게 커리어 쌓느냐 따라 정년은 30대일수도 60대일수도 있습니다
포프TV 감사합니다!!
썬더포프 코인으로 폭풍 대박을...
안녕하세요 포프님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3D모델러 이팩터를 생각중인 군필입문자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게임업계를 꿈꿔왔지만 대입하고 군대다녀오니 22살이네요...
성적맞춰 대학가니 과도 적성에 안맞고
어차피 모두 취업하기 힘든 세상 힘들어도 하고싶은거 하렵니다
커뮤니티를보니
학원은 능력없는 선생들 많아서 시간날렸다는 글도 많이 봤고
학교 재입학은 학벌안보니 필요없다하고
배운게 없으니 독학은 무섭네요ㅠ
포프님이 추천하시는 교육기관은 어딘가요?
공무원은요?
공무원은 뭐요?
❤
23:37
26:40
나만의 아이템이라
잘봤습니다.
이런 걸 말하기 시작하면 꼰대가 되는 것 아닌가요 ㅎㅎ 앞으로의 세상은 또 바뀔 수 있기에...
그렇게 말하시면 역꼰대가 될수도 있죠. 세상은 안 바끨수도 있기에..
조언은 일종의 데이터베이스 입니다. 필요할 때 호출하면 되는거지 입력받은 데이터를 무조건 실행 시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조언은 듣고 '저런 생각도 있구나' 정도로 넘기시면 됩니다. 전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어요. 그 사람 인생과 내 인생이 보고 겪고 살아온 과정과 환경이 다른데 어떻게 1:1대응이 됩니까. 이런 조언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 조언과 정확히 반대되는 조언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모든 말들은 아 저런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적당히 걸러들으세요. 나중에 어느순간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소리를 들었었나 싶을 정도로 본인의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꼰대냐 아니냐는 '조언'에 방점이 찍힌게 아니라 '시대착오'에 방점이 찍혀있기 때문에 누가 꼰대질을 하는지는 당장은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반세대쯤 지나서 어떤 시대정신이 어떤 결과나 현상을 만들 즈음에서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적효한 시대적 지혜였는지 아니면 철지난 꼰대들의 시대착오적 헛소리였는지. 좀 지나봐야 압니다.
C#만 배워놓고 어셈블리를 읽으려 하면 이해가 가나요?
본질을 보시죠
세상은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성장하는 길을 제시하는걸로 보이는데요
포프님은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는 않으시지 않나요....! 자신의 생각이 도움이 될 수 있게 조언을 하신거지ㅎㅎ...꼰대는 자기생각이 다른사람에게도 강요한다는 특징이 있죠:)
선꼰필승이 여기도 보이네요.
열심히 도둑질을 배우자!
유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남의 인생을 살지 말고 내인생을 살아야 하는게 포인트 인것 같아요 남탓 주변탓이 아니라 내탓하는 것이요
갑미스....당해버렸당...미생 결말 스포..ㅎㅎ
7:39
20~30 : 成長
30~40 : 成熟
50~60 : 圓熟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와 한자다
10대에는 열심히 배우는 것이 최선일까요. 몸이 약한 편이어서 3, 40대에 죽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오래오래 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전 자아실현 욕구가 아주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관심 없는 일을 하면 몇 시간도 못 버티면서,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근 10년을 버텼네요
그래도 앞으로 20년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십대는 열심히 배우는 게 좋죠.
포-맨
인생은 부모가 결정해요.
본인 부모 인생 이 미래의 본인 인생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Hunter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부모님의 재정상태에 따라 좀더 편안하게 공부를 할순 있겠지만 그래도 개인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팀캡 아닌데요? 상위 10퍼만 가도 대부분 열공합니다. 그 중에 누구는 스카이 가고 누구는 서성한 가는 게 노력차이라고요? ㅋㅋ
위로 올라갈 수록 유전빨입니다... 그래서 본인 인생이 부모 인생과 같아질 확률이 높은 겁니다. 능력이 비슷하니까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도 비슷하겠죠
Hunter 물론 일반적으로는 Hunter님 말씀이 맞긴 하지만 모든 사람한테 해당되는 말은 아닌거같네요
@@팀캡 모든 사람은 dna가 부모로부터 유전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jihwan816 그게 증명된게 있습니까? 유튜브에 보면 7등급이 1등급가서 스카이대간 경우는 뭐죠? 하루에 10시간이상 공부해서 진짜 인생을 공부로 도배 하시는 분들은 다 유전자가 좋은건가요? 혹시 님은 무엇을 도전해보지도 않고 이건 유전자 빨이야 그래서 이길수없어. 라고 생각 하시나요? 노력하면 평균이상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누군가가 유전자빨이니 뭐니 할때 우리는 노력하면 됩니다. 실제로 공신 강성태 님도 부모님이 잘 살지도 않지만 수능1개 틀려서 서울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운도 있어야죠 부모님빨은 진짜 상위1%아닌이상 거기서 거기에요. 학교 전교1등들은 쉽게 1등하는거 아닌듯이..
막말로 님말이 맞다면 못사는 사람들은 다 부모탓 해야겠네요.. 우리도 못사는 분들의 부모님을 욕하구요. 도대체 인생은 우리가 사는데 잘못은 부모님에게 주는 상식은 어디서 나왔죠? DNA는 어느정도 극복 가능합니다. 사람의 Dna는 한계가 존재 하죠. 그 한계점에서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부모가 잘살아도 공부못하는 사람 실제로 몇 봤습니다. 근처에도 쉽게 볼수 있구요. 이건 그냥 부모탓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죠
삼등
그래서 본인은 연봉얼마고 재산이 얼마며 학력은 어떻게 되시는지?
글에 불편이 많네여 아님 흘려듣고말지 왜 시비
수준 ㅋㅋ
+김기 왜 bcit 컴공 수석. 조지아 공대 석사. 서강대 게임교육원 초빙교수는 빼먹으세요. 무늬 좋아시는 분인데 무늬는 다 드려야죠.. :) 찾아보면 이것저것 더 있는데 너무 많아지니 생략하죠.
+ 7j4 467 재산은 재벌급은 아닙니다. 앞에 아무도 전망을 막지 않아 뻥 뚤린 뷰를 가진 40평형 고층아파트 한 채를 가지고 있고 한 10년 이상 놀고먹어도 문제없을 정도로 돈 모은게 전부?
연봉은 뭐 이미 다른 분이 말씀하셨으니 패스하고 그 외에 인세, 회사지분 소유 한 것등에서 나오는 돈들도 있습니다. 아, 유튜부 광고비도 적지만 들어오긴 하네요.
왜요? 그냥 유투부 광고비 벌려고 저는 하지도 못하는 일을 거짓말로 떠벌렸다고 생각하셨나요? 아니면 그냥 찔러보면 흠집이 날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마찬가지로 본인은 연봉이 얼마고 재산이 얼마며 학력은 어떻게되시길레 이렇게 선빵(?)을 날리셨는지?
팝콘을 가져와라 로빈
ㅋㅋㅋㅋ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