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상에 정답은 없지만 포프님의 이 방법은 실제로 상당히 잘 먹히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런 방법을 쓸 수 있으려면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게끔 정말 열심히 하고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입사한회사 6개월만에 1100만원을 인상하기도 했고, 입사한지 6개월만에 다른회사로 1400만원을 인상하면서 옮기기도 했죠. 이런 방법이 안통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개발자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싸게만 쓰려는 회사죠. 그런회사는 몇번 얘기해보고 안되면 그냥 나가면 됩니다. 나갈때 엄청 아쉬워하면서도 정작 조건은 안맞춰줍니다. 여러군데 다른회사 면접보면 면접보는족족 다 합격하고 제가 원하는 연봉 충분히 시원하게 맞춰줍니다 중요한건 본인의 가치가 개발자 시장에서 그만큼 높아야하고 항상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합니다
IT계열이건 사무직이건 어느 분야에서 연봉협상전에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을 말씀하셨네요. 포프님말씀 전적으로 맞습니다. 연봉협상을 한다는건 내 능력과 돈을 놓고 회사와 줄다리기 싸움하는 것이기에, 기본적으로 내가 실력이 뛰어나야지 협상테이블에 내 능력을 올릴수 있는것이죠. 저는 세무직으로 준비중인데 잠깐 1달정도 해당분야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느낀점은 자격증도 받쳐줘야하는것도 있지만 실무적으로 뛰어난 사람에게 연봉을 더 많이 지급하고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미 많은 회사에서 더 많은 연봉협상을 제시했을것이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게임이론에서 팃포탯 전략이군요. 상대가 협력하면 나도 협력하고, 상대가 배신하면 나도 배신하고, 맨 처음에는 일단 협력하는... 이 전략 전제 조건이랑 결과가 연봉협상이랑도 많이 닮아있네요 ㅋㅋ 안그래도 요즘 회사를 위해 얼마나 일해줘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결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년생이지만.....세달동안 월급 개작았어요.ㅡㅡ 다음 달되도 10만원정도 올랐는데ㅋㅋ 땔꺼때니깐 170대정도;; 도저히 못버티고 6개월 있다가 바로 퇴사함. 서비스업직이라 양쪽에서 너무 스트레스오고;; 이사람 저사람 고객들까지 맞춰가는게 도저히 못버텨서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야근이란게 있어서 밤낮이 달라지고 내 하루생활 패턴이 다깨집니다. 주말은 주말 같지도 않고;; 연장에다가 야근에다가 쉬는날도 쉬는날이 아니라는게 확실하게 느껴져요 어떤날은 하루종일 야근 그 당일 하루는 쉬게해주고 다음날 야근;; 그게 어떻게보면 더 죽을듯하더라구요. 아니;;;왠만해서는 월급이 크게 나오지 않는이상은?! 패턴 다깨지는 서비스업쪽은 무조건 빠지는게 좋습니다. 월급도 200안되거나 애초에 연봉으로 기본 2400도안되면 때려치우십쇼....3천이 넘어가도 먹고살기 작고....남녀도 힘들고;; 돈은쓰기나름이지만;; 부부직장생활도 해봤짜;; 돈도 작고 안되면 살면서 더욱 힘들어집니다. 애초에 누구앞에서 무슨 얘기도 못깨낼정도가됨.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지금 연봉 인상도 그냥 최소만 받고 리딩하는 프로젝트랑 다른 팀대비 높은 포퍼먼스를 보여줘도. 인정받고 있지 못하거든요. ㅠㅠㅠㅠ 항상 그런 협상 부분을 이끌어 내지도 못하고 다른 분은 징징대서 올라가는 연봉을 저는 바보같이 언젠간 알아주겠지 이러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직이란 큰 결심을 할 수 있게 힘주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프형 대학생때부터 보면서 많이 배웠었는데... 이제는 이직할때가 되서 또 도움 받습니다...(꾸벅) 비루한 경력이고 직종도 다르지만 이번에 이직하는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인 "실력"을 제대로 갈고 닦아 볼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는 저도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제대로 된 연봉 협상을 진행할 수 있겠죠. 어떤 마음 가짐으로 새로운 회사에서 일을 해나가야하는지. 윈윈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포프님이 이 방법을 비추하는 이유는, 실력도 있고, 열심히 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기업의 입장이 많기 때문이죠. 특히 한국에서는 요. 한국에서 포프님처럼 하다가는 여러 회사를 전전하다가, 경력이 망가지는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포프님은 성공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지만, 이 방법으로 실패한 사람은 훨씬 더 많다에, 내기도 걸 수 있습니다. 좋은 상급자, 좋은 기업가를 만나는 것은 운입니다. 운에 인생을 맡기기 보다, 좀더 전략적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어요.
제가 수준 낮은 회사에서만 근무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상사의 말을 무조건 수용하고, 늦게 퇴근하고 (11~12시), 주말에 출근하고, 상사와 같이 술먹고, 담배피고, 아랫사람을 못 살게 구는 사람들이 대부분 승진하고, 연봉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력은 당연히 형편없었습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말년에 고생하겠지만요. 한국이 제대로된 소프트웨어를 못 만드는 이유겠죠.
잘 배우고 가요 ^^. 옳은 말씀들이 참 많네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팩트는 내가 실력이 있어야 옮길 수 있는 직장도 있는것이고, 딜을 밀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남들보다 앞서 나가려는 욕심과 실력이 없다면 찾아주는 회사도 없을테구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인정도 못받는 것이니까요. 너무 잦은 이직보다는 일하는 당사자와 회사와의 신뢰관계가 서로 윈윈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로그래밍 실력은 동급생중에는 우수한 편인데, 시험보는걸 싫어해서 학점은 평균정도였거든요. 외부 활동하면서 알게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사실상 사내에서 최소 연봉으로 달라고 했었습니다. 대신 지금은 하고 있는 일도 많고 주변에서 인정받고 있어서 이번 진급때 연봉협상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충분히 올려달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아까운것같아요 낮게부르진 마세요..ㅠ.. 딱 자기 가 올릴만한 연봉까지 부르는게 좋은거아닐까요..저는 개인적으로 이방법들이.. 시간아까운것같아요ㅠㅠ. 돈더벌수있는건데.. 너무 안전지향형이라고 해야되나? 결국 남는건 실력에비해 손해인듯 ㅠ.ㅠ.. 제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어느 분야나 실력 좋은 사람과 안 좋은 사람의 차이는 10배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 회사의 업무의 50% 이상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경력직이 떠나는 건 타격이 커요. 허나 제조업은 제가 실제 일하는 부분이 아니니... 제 말을 너무 신뢰하지는 마시고.. 그쪽 분야에서 잘나가시는 분들과 연결이 되시면 그분들의 고견을 들으시는 게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연말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시고자 하시는 일 다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MS 골드 파트너에서 윈도우 서버 엔지니어로 일했었는데 영업이 사원인 저를 책임으로 고객사에 팔아 먹고 , 매일마다 12시간 ~15시간씩 고객사에서 상주하면서 일했는데 옆에 사람은 일하기 싫어서 인수 인계 안받는 상황. 매일마다 팀장에게 보고를 했는데, 못 자르는게 현실 혼자서 피시,서버, DB,프로시져까지 고객사 20개를 하고, 내 연봉의 8배를 벌어다 줬는데 연봉 10퍼센트도 안올려줘서 퇴사 하는게 현실입니다. 망할 개발자 팀장인 수석은 고객사 자체 솔루션 메모리 누수 있는거 알면서도 안고치는 사람이였고, 회사 팀장 놈들은 "원래 그런거야" ," 너 갈 떄 없어서 우리 회사 온거 아니냐" 이런 말을 함 그래서 저는 항상 이바닥을 시궁창이라고 말 하고 다닙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문대 들어가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고 지금은 졸업해 프로그램 개발부에 취업을 하였는데 실무는 처음이라 머리가 새하얗습니다 ㅠㅠ. 포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협상을 하려면 내 커리어를 쌓야아 하는게 느껴집니다. 시키는 일도 잘 못하는게 아직 자갈길이네요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인데 전 이쪽 관련해서 배운적이 없었고 회사에서 배우는 단계를 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요근래 연봉협상 매년 마다 있다는데 여기서 제 능력은 그 사람들이 좋게 평가 한다고 해서 좋게 협상이 이뤄져 있을 거 같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그나마 남들이 봤을때, (남들보다 습득력 빠르다고 생각하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 아직 저는 신입으로써 준비중이기에 후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상황이 변할 수도 있고 자세히도 모르지만, 한국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가능한가... 최상위 수준의 회사의 개수는 정해져있고(소수) 가장 높이 올라가게되면 그 회사 사이에서만 맴돌게 되기 때문에 가능할까...라는 의문점이 생겼었습니다. 사실 그런 상황이 오지도 않았기 때문에 걱정하는게 김칫국이지만, 순전히 궁금증입니다. 영상에 내용과 비교해봤을 때 한국에서는 어떨지에 대한?? 아직은 한국에서는 시장이 비교적 좁다고 생각을 해서 오히려 업계에서 찍히는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 누구든지 태클 걸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동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포프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백엔드 쪽으로 진로로 잡고싶은데 (국내) JSP를 많이 쓰더라고요. JSP가 희망이 없다고 저번 영상에서 봤던거같은데.. 백엔드 입문을 하려면 어떤걸 잡아야하는지 감이 안오네요 ㅠㅠ 혹시 기술적인 조언 해주실수 있을까요
너무 콘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이직 시 연봉 관련 문의드립니다. 가능하시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사원이었고, 금년에 진급하여 대리가 되었습니다. 연봉도 물론 약 5백만원 정도 작년 대비해서 다 받게 될 것이었구요! 합격 후 최초 연봉을 기업에서 제안준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약 5백만원 향상 요청드렸더니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유는 전년 사원 연봉 대비해서 15프로 이상 올렸다는 것이었는데 저는 아직은 받지 않았으나 금년에 받을 대리 연봉 대비해서 최소 10프로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실제로는 5프로 남짓 올려주는 셈이 되는터라 불만족스러워서 다시 한 번 더 적절한 합의점을 찾기를 인사팀에 요청하였으나 답변은 회사 사정상 불가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직이 간절하다는 것인데요... 허나, 5프로 남짓 올리게 되는터라 너무 아쉬운 마음에 그냥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정중하게 요청하는 게 맞을지 혼란스러워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고, 추가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추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 방법으로 연봉협상을 했는데 1년뒤 44%인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능력자 .. 축하드려요!!
우왕... 10%도 많은건데 대단하시네용ㅋㅋㅋ
중요한건 금액이죠 ㅋ
1년만에44가가능한가요?
@@kostar8007 이전 연봉이 업계평균보다 약간 낮았던지 이분이 아주 대단한 실적을 올리셨던지 둘 중 하나 아닐까요
연봉협상에 정답은 없지만 포프님의 이 방법은 실제로 상당히 잘 먹히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런 방법을 쓸 수 있으려면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게끔 정말 열심히 하고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입사한회사 6개월만에 1100만원을 인상하기도 했고,
입사한지 6개월만에 다른회사로 1400만원을 인상하면서 옮기기도 했죠.
이런 방법이 안통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개발자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싸게만 쓰려는 회사죠.
그런회사는 몇번 얘기해보고 안되면 그냥 나가면 됩니다. 나갈때 엄청 아쉬워하면서도 정작 조건은 안맞춰줍니다.
여러군데 다른회사 면접보면 면접보는족족 다 합격하고 제가 원하는 연봉 충분히 시원하게 맞춰줍니다
중요한건 본인의 가치가 개발자 시장에서 그만큼 높아야하고 항상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합니다
역시나 연봉협상의 시작은 오퍼를 두 개 이상 받고 시작하는거... 제 경험상 오퍼가 한개만 있을땐 그 어떤 심리학 책을 읽어도 협상을 할 건덕지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회사가 주는대로 받을 수 밖에 없고 기껏해야 보너스 조금 더 올려달라고 부탁하는 수밖에..
택보원이다
그냥 원하는 연봉 불러서가도 되긴 하죠. (그런 적도 있고, 오퍼 2개 받고 협상한적도 있고)
IT계열이건 사무직이건 어느 분야에서 연봉협상전에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을 말씀하셨네요. 포프님말씀 전적으로 맞습니다. 연봉협상을 한다는건 내 능력과 돈을 놓고 회사와 줄다리기 싸움하는 것이기에, 기본적으로 내가 실력이 뛰어나야지 협상테이블에 내 능력을 올릴수 있는것이죠. 저는 세무직으로 준비중인데 잠깐 1달정도 해당분야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느낀점은 자격증도 받쳐줘야하는것도 있지만 실무적으로 뛰어난 사람에게 연봉을 더 많이 지급하고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미 많은 회사에서 더 많은 연봉협상을 제시했을것이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런것은 실력이 포프님만큼 확실해야 가능한것..... 그러나 우는아이 젖준다고 불평불만을 해야 오는게 있는게 현실적인긴 한듯.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생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성장한다는 느낌이네요......
중소기업은 뭘 해도 연봉 협상이 없습니다.
연봉 조정 통보일뿐입니다.
안드로이드 롬을 커펌해서 패드를 만들어내도 어플을 만들어서 사용자 10만을 찍고 매출이 1.5배 올라도
연봉은 통보일뿐이지 협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게 한국입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4군데 다닌 30대초반입니다. 제가 원하는 연봉을 처음부터 말해주는곳은 없었지만, 연봉협상을 통해 항상 올렸습니다. 모든 중소기업은 연봉협상이 없다고 단정지으셔서 제 경우를 말씀드렸습니다.
본인이 능력을 키워서 외국계 (혹은 외국) 가던가/대기업가던가/투자잘받는 스타트업 가서 연봉 높일수 있는거죠
연봉통보하는 중소기업도 문제지만,,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개인도 문제입니다.
지금은 능력을 원하시는 만큼 키워서 좋은 연봉을 받기를 바랍니다.
다른데서 연봉 올려서 오퍼 오면 연봉협상 안된다 찡찡대지 못할텐데ㅋㅋㅋㅋㅋ
저도 협상해서 연봉많이 올렸습니다..
1:16 , 19:20 , 19:40 , 20:00 , 20:15 , 20:56
게임이론에서 팃포탯 전략이군요. 상대가 협력하면 나도 협력하고, 상대가 배신하면 나도 배신하고, 맨 처음에는 일단 협력하는... 이 전략 전제 조건이랑 결과가 연봉협상이랑도 많이 닮아있네요 ㅋㅋ 안그래도 요즘 회사를 위해 얼마나 일해줘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결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연봉보다 실력이 높은 사람이 되자라고 혼자 생각했는데 비슷하게 말씀해주셔서 안도가 되네요.
어찌보면 당연한것일수도 있지만 보통사람들은 현실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일과 보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네요. 요즘 연봉협상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초년생이지만.....세달동안 월급 개작았어요.ㅡㅡ 다음 달되도 10만원정도 올랐는데ㅋㅋ 땔꺼때니깐 170대정도;; 도저히 못버티고 6개월 있다가 바로 퇴사함. 서비스업직이라 양쪽에서 너무 스트레스오고;; 이사람 저사람 고객들까지 맞춰가는게 도저히 못버텨서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야근이란게 있어서 밤낮이 달라지고 내 하루생활 패턴이 다깨집니다. 주말은 주말 같지도 않고;; 연장에다가 야근에다가 쉬는날도 쉬는날이 아니라는게 확실하게 느껴져요 어떤날은 하루종일 야근 그 당일 하루는 쉬게해주고 다음날 야근;; 그게 어떻게보면 더 죽을듯하더라구요. 아니;;;왠만해서는 월급이 크게 나오지 않는이상은?! 패턴 다깨지는 서비스업쪽은 무조건 빠지는게 좋습니다. 월급도 200안되거나 애초에 연봉으로 기본 2400도안되면 때려치우십쇼....3천이 넘어가도 먹고살기 작고....남녀도 힘들고;; 돈은쓰기나름이지만;; 부부직장생활도 해봤짜;; 돈도 작고 안되면 살면서 더욱 힘들어집니다. 애초에 누구앞에서 무슨 얘기도 못깨낼정도가됨.
No pain No gain,
포프의 마인드 너무 사랑스러워용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지금 연봉 인상도 그냥 최소만 받고 리딩하는 프로젝트랑 다른 팀대비 높은 포퍼먼스를 보여줘도. 인정받고 있지 못하거든요. ㅠㅠㅠㅠ 항상 그런 협상 부분을 이끌어 내지도 못하고 다른 분은 징징대서 올라가는 연봉을 저는 바보같이 언젠간 알아주겠지 이러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직이란 큰 결심을 할 수 있게 힘주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곳 찾으실 겁니다!
포프님 영상 50개 넘게 봐도 실망한 적이 없어요. 현명한 조언 실천해볼게요. 수학인강도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있는 회사를 떠나야할 이유 20:00
협상의 기술 같네요. “내가 먼저 희생을 했니 너도 나를 위해 뭔가 희생을 하라”라는 느낌이랄까요?ㅎ
물론 전제조건이 양쪽더 악의가 없어야 한다는 것일 듯 하네요
+하이젠버그 악의가 있으면 당연히 안되고.. 한쪽의 주저함 정도는 있어도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
포프형 대학생때부터 보면서 많이 배웠었는데... 이제는 이직할때가 되서 또 도움 받습니다...(꾸벅) 비루한 경력이고 직종도 다르지만 이번에 이직하는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인 "실력"을 제대로 갈고 닦아 볼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는 저도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제대로 된 연봉 협상을 진행할 수 있겠죠. 어떤 마음 가짐으로 새로운 회사에서 일을 해나가야하는지. 윈윈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잘 되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 끝까지 봤습니다. 연봉협상 시점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었는데 생각이 아주 명료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이직하는것이 그 사람의 신뢰를 낮출수도 있갰지만 윈윈전략으로 하신부분이 그동안 제가 살아왔던 것과 생각이 같네요. 잘 봤습니다.
연봉협상 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면서 인생의 큰 조언을 주시네요 진짜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프로그래머의 모습인거 같습니다
다음달 연봉협상 해야할것같아서유튜브검색하다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공감되는 얘기 듣고갑니다
바로 구독 신청도 했어요
와.. 포프님은 실력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시네요.. 연봉협상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있었는데 덕분에 힐링까지 하고 갑니다 ㅎㅎ
정말 좋은 조언이네요! 미국에서 있다보니 연봉협상에 대한 압박이 많긴 했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저도 먼저 신뢰를 줘야 제 맘이 편한 타입이라 (실력은 없어도.......) 이런 전략도 생각해볼만 한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협상에선 먼저 선처하되 제대로 평가해달라는 조건을 걸어두는게 좋다는거군요. 다음회사에서 해보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포프님 부탁이있는데요...
이 채널 절대 닫지마세요~^^
저도 안닫으려고 노력중. 구독자 수만 계속 느는한 유지하고 싶어요
포프님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제 삶의 태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달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포프님의 동영상을 즐겨보는데 말씀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이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게됐는대 진짜 맞는말이라 서름 돋내요..감사합니다 덕분에 얻고 가요
많이 배웁니다
이게 남자지!! 멋집니다!
포프님 멋집니다 !
20:28 세상을 가장 더럽히는 사람들은 묵묵히 있는사람은 막 대해도 되는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허나 그게 포유류의 본능인지도 모르기에.. 방어도 해야하죠...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 ㅜ.ㅡ
포푸님은 능력이 좋아서 ㅎㅎ 저도 이렇게 되고 싶어요..
구독할거에요!
연봉협상 잘하는법: 일을 잘한다
그리고 일을 잘한 걸 알린다.... 😅
와 진짜 멋있다..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프님 항상 잘 뵤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용기와 힘을 얻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리스펙합니다.
이제 프로그래밍 배우고 있는 대학졸업생인데 좋은 생각 많이 배워갑니디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이 방법으로 연봉 협상 준비 중입니다, 이 댓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연말에 좋은 소식있으면 대댓글 달게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대댓글이 안올라옵니다.. ㅠㅠ
아아....
포프님이 이 방법을 비추하는 이유는,
실력도 있고, 열심히 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기업의 입장이 많기 때문이죠. 특히 한국에서는 요.
한국에서 포프님처럼 하다가는 여러 회사를 전전하다가, 경력이 망가지는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포프님은 성공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지만, 이 방법으로 실패한 사람은 훨씬 더 많다에, 내기도 걸 수 있습니다.
좋은 상급자, 좋은 기업가를 만나는 것은 운입니다.
운에 인생을 맡기기 보다, 좀더 전략적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어요.
+JaeJung Lee 다른 방법으로 실패한 사람은 더 많을 겁니다
제가 수준 낮은 회사에서만 근무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상사의 말을 무조건 수용하고, 늦게 퇴근하고 (11~12시),
주말에 출근하고, 상사와 같이 술먹고, 담배피고, 아랫사람을 못 살게 구는
사람들이 대부분 승진하고, 연봉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력은 당연히 형편없었습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말년에 고생하겠지만요.
한국이 제대로된 소프트웨어를 못 만드는 이유겠죠.
+JaeJung Lee 그 회사에 머무를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 분들은 대부분 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하는 것 처럼 보였고, 실제로 그렇게 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한마디로, 성공하기 위해서 그렇게 행동하는 거죠.
한국은 기업이 수직적이기 때문이죠.. 근데 글 쓰실때 쉼표를 넘 많이 쓰시네요
읽는데 자꾸 툭툭 끊기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가치관을 재정비(?)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 다른 영상 많이 찾아볼 것 같습니다:)
희생과 투자, 믿음으로 윈윈하는 연봉협상이네요.
잘 배우고 가요 ^^. 옳은 말씀들이 참 많네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팩트는 내가 실력이 있어야 옮길 수 있는 직장도 있는것이고, 딜을 밀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남들보다 앞서 나가려는 욕심과 실력이 없다면 찾아주는 회사도 없을테구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인정도 못받는 것이니까요. 너무 잦은 이직보다는 일하는 당사자와 회사와의 신뢰관계가 서로 윈윈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 ! !
저랑 비슷한 생각인것 같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밍 실력은 동급생중에는 우수한 편인데, 시험보는걸 싫어해서 학점은 평균정도였거든요. 외부 활동하면서 알게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사실상 사내에서 최소 연봉으로 달라고 했었습니다. 대신 지금은 하고 있는 일도 많고 주변에서 인정받고 있어서 이번 진급때 연봉협상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충분히 올려달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될 것 같아요.
FA 제어 종사중인데 제 입장과 제 마인드와 많이 겹쳐보여서 많이 공감가네요...
다만 전 포프님처럼 협상에 있어서 과감함이 없다고 해야할까...
존경스럽습니다.
FA는 혹시 팩토리 오토메이션인가요? 저는 첨듣는 약어인데 그게 아닐까 해서 여쭤봐요 😀
@@포프티비
팩토리 오토메이션, 팩시밀리 오토메이션 등등 설비자동화죠 ㅎㅎ 영상에 잠깐 언급된 것 같은데 큰 기계를 조립하고 조립된 설비를 프로그램 입혀서 자동화 구현하는 그런 쪽이죠 ㅎㅎ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좋은결과를 얻기 힘든 연봉협상 방법 같아요...아무래도 보수적인 문화라...
연봉협상법이라기보단 자신에게 맞는 회사 찾아가는법 처럼 들리네요.
개멋있습니다
멍멍~ (응?)
연봉협상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다. 솔직히.
상대에 따라 협상 방법이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관심법을ㅎㅅㅎ;;;
진짜 마인드가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ㄷㄷ 확신을 얻고 갑니다!!
아... 이분 멋있다
아까운것같아요 낮게부르진 마세요..ㅠ.. 딱 자기 가 올릴만한 연봉까지 부르는게 좋은거아닐까요..저는 개인적으로 이방법들이..
시간아까운것같아요ㅠㅠ. 돈더벌수있는건데..
너무 안전지향형이라고 해야되나? 결국 남는건 실력에비해 손해인듯 ㅠ.ㅠ.. 제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포프님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한가지궁금한점이 산업군마다 저 방법이 다먹히는가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IT개발직군이신것 같은데 업계특성상 비교적 호봉보단 실력으로 인정받는 산업으로 알고있는데 제조업에서 경력직 이직시에도 저방법이 먹힐까요?
어느 분야나 실력 좋은 사람과 안 좋은 사람의 차이는 10배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 회사의 업무의 50% 이상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경력직이 떠나는 건 타격이 커요.
허나 제조업은 제가 실제 일하는 부분이 아니니... 제 말을 너무 신뢰하지는 마시고.. 그쪽 분야에서 잘나가시는 분들과 연결이 되시면 그분들의 고견을 들으시는 게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연말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시고자 하시는 일 다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대표 썸네일의 기준은 얼굴의 다양한 감정을 캐치해서 하는군요! 역시 유튜브. 오늘도 포프님 쩐다!
+Rubypops Official 역시 구글 성님
MS 골드 파트너에서 윈도우 서버 엔지니어로 일했었는데 영업이 사원인 저를 책임으로 고객사에 팔아 먹고 ,
매일마다 12시간 ~15시간씩 고객사에서 상주하면서 일했는데 옆에 사람은 일하기 싫어서 인수 인계 안받는 상황.
매일마다 팀장에게 보고를 했는데, 못 자르는게 현실 혼자서 피시,서버, DB,프로시져까지 고객사 20개를 하고, 내 연봉의 8배를 벌어다 줬는데 연봉 10퍼센트도 안올려줘서 퇴사 하는게 현실입니다.
망할 개발자 팀장인 수석은 고객사 자체 솔루션 메모리 누수 있는거 알면서도 안고치는 사람이였고,
회사 팀장 놈들은 "원래 그런거야" ," 너 갈 떄 없어서 우리 회사 온거 아니냐" 이런 말을 함
그래서 저는 항상 이바닥을 시궁창이라고 말 하고 다닙니다.
한수 배워갑니다.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오늘따라 더욱 더 공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실력이 전제가 되어야 가능한 협상법이네요.
그렇죠. 사실 실력(코딩이던 다른 실력이던)이 없으면 협상할 방법은 없죠. 그냥 주는대로 받는거지
포프형 멋있다 주먹하나 (실력) 믿고 돌파하는 낙만 디벨로퍼네네요. 제가 지인 (Phd-CS Post Doc. Stanford Vision Lab)이었는데요. 스탠포드 빨로 일잡음. 2년간 띵까띵가 아무일도 안함.
코딩은 아에 안해서 다까먹어 아예할줄 모름. 오직 정치로만 (Stanford 인턴, 인맥 대려옴 - advisor니 논문 지도로 무진장 많이 착치해서 무진장 올라감) 지인이 낸 페피퍼도 자기껏마냥 하도 착취당해서 (VP급들은 아주 실력인는것처럼 포장됨) 몇몇 옮김. 하지만 인턴들 주니어들은 달라붙음. 신기하네요.
1억이용?..님처럼벌라면 어느정도공부해야되요? 직업이무엇인지여쭤봐도될까요
내 놓으라는 회사 다다녀봤지만 연봉 협상 음... 영화처럼 그렇게 되는경우가 잘없드라구요 흐 ㅜㅜ
안 내놓으라는 회사일수록 가능할지도요
태도 배우고 갑니다~
그렇구나.. 그냥 내가하는것을좋아해서 더잘하고싶은마음에 미친놈처럼 할수도있는데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문대 들어가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고 지금은 졸업해 프로그램 개발부에 취업을 하였는데 실무는 처음이라 머리가 새하얗습니다 ㅠㅠ. 포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협상을 하려면 내 커리어를 쌓야아 하는게 느껴집니다. 시키는 일도 잘 못하는게 아직 자갈길이네요
혹시지금은 근황이 어케되시는지 여쭤볼수있을까요?
한국은 회사에서 연봉 공유를 하지말라고 해서 동료간에 월급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은 동료 연봉을 다 알 수가 있는건가요? ㅋ
외국도 회사는 하지말라 하는데... 그게 계약의 일부가 될순 없어서... 자기들 편하라고 그러는 거가 전부
@@포프티비 동료 연봉을 서슴없이 물어보기가 참 힘들어서ㅋㅋ 진짜 친한 관계일때만 가끔 알게 되고 놀란적도(나보다 조금 받는다고? 놀란적이ㅋㅋ)
감사합니다.
새로운 걸 경험하고 싶다면 임베디드 개발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인데 전 이쪽 관련해서 배운적이 없었고 회사에서 배우는 단계를 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요근래 연봉협상 매년 마다 있다는데 여기서 제 능력은 그 사람들이 좋게 평가 한다고 해서 좋게 협상이 이뤄져 있을 거 같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그나마 남들이 봤을때, (남들보다 습득력 빠르다고 생각하시네요)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자세한 조언 못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 아직 저는 신입으로써 준비중이기에 후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상황이 변할 수도 있고 자세히도 모르지만, 한국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가능한가... 최상위 수준의 회사의 개수는 정해져있고(소수) 가장 높이 올라가게되면 그 회사 사이에서만 맴돌게 되기 때문에 가능할까...라는 의문점이 생겼었습니다. 사실 그런 상황이 오지도 않았기 때문에 걱정하는게 김칫국이지만, 순전히 궁금증입니다. 영상에 내용과 비교해봤을 때 한국에서는 어떨지에 대한?? 아직은 한국에서는 시장이 비교적 좁다고 생각을 해서 오히려 업계에서 찍히는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 누구든지 태클 걸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동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E ek 한국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냥 게임계만 봐도 실력 좋은 사람들 들어가 안나오는 엔씨 소프트란 기업이 있죠
근데 보통 영어문화권에서 다른사람 연봉 알아내는법을 어떻게하는지 팁을 좀 주시면..ㅎ
전 그냥 물어봤는데요. 물어봤는데 지가 답 안하고 싶음 안하겠죠 -_-a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다른 점이 있다면 연봉??ㅠㅠ
포프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백엔드 쪽으로 진로로 잡고싶은데 (국내)
JSP를 많이 쓰더라고요. JSP가 희망이 없다고 저번 영상에서 봤던거같은데..
백엔드 입문을 하려면 어떤걸 잡아야하는지 감이 안오네요 ㅠㅠ 혹시 기술적인 조언 해주실수 있을까요
나비인절미 ruclips.net/video/ESU2IkFj9VM/видео.html
별풍 질문 방송은 또 언제하나요?
보통 포프님 영상보면 사람들하고 공유하고싶은데 이영상은 정말 저만알고싶어요! 너무이기적인가요? ㅋㅋㅋ... 포프님 꿀팁영상감사합니다~
+이영섭 1억 주시면 내려드립니다 (응?)
포프TV ㅠㅡㅠ
그럼 이제 포프님이 아직 많이 겪어보지 않았고
발전할수 있는 가장 훌륭한 경험은 연애와 결혼이겠군요 ~~
+반달시어머니 저 연애 정말 많이 해봤습니다. 아직 결혼이 0이어서 그렇지 :)
이벙법은 위험 부담이.있음 성공하면 대박
실패확률 대략 1프로...
너무 콘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이직 시 연봉 관련 문의드립니다. 가능하시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사원이었고, 금년에 진급하여 대리가 되었습니다. 연봉도 물론 약 5백만원 정도 작년 대비해서 다 받게 될 것이었구요!
합격 후 최초 연봉을 기업에서 제안준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약 5백만원 향상 요청드렸더니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유는 전년 사원 연봉 대비해서 15프로 이상 올렸다는 것이었는데 저는 아직은 받지 않았으나 금년에 받을 대리 연봉 대비해서 최소 10프로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실제로는 5프로 남짓 올려주는 셈이 되는터라 불만족스러워서 다시 한 번 더 적절한 합의점을 찾기를 인사팀에 요청하였으나 답변은 회사 사정상 불가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직이 간절하다는 것인데요... 허나, 5프로 남짓 올리게 되는터라 너무 아쉬운 마음에 그냥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정중하게 요청하는 게 맞을지 혼란스러워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고, 추가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추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건 제가 상담해드리기 넘나 어려운 것
살 빠지셨네.. 잘 챙겨드세요
ㅎㅎㅎ 동질감을 느낄 정도로 의견에 공감하고 도전 받고 갑니다. 치우침 없는 통찰과 당당함에서 흘러나는 여유로움이 멋짐!
듣다가 진짜로 박수쳤습니다. 마인드가..
포프님 영상보고 방금전 연봉협상 면접을 보고 왔어요. 포프님 일하셨을때 꾀나 고생 많으셨을꺼 같아요 ㅠ
코난에 남도일 성우 목소리같다 ㅋㅋ
연봉 얼마인지 동료들한테 얘기해도 괜찮나요??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서요(?)
법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죠. 인사부에서 일부로 연봉 안높이려고 하는데.. 와서 따지는 애들만 몰래 올려주고.. 그러니 서로들 말하지 말라하는 것일뿐..
이번에 해보고 내년에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ㅋㅋㅋㅋ
방가 어떻게 됬나용
궁금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담이지만, 제2의 인공지능 포프로봇(?)을 만드시는건 어떤가여 ㅎ
포프님 제 친구랑 너무 닮았어요
이제 보니 옷이 벤타블랙인거같네요....?
그게 뭐죠
말씀하시는 연봉기준이 6천~8천대인데, 음... 그게 평균인가요??
북미쪽 평균은 각 지역별로 틀립니다. 워낙 땅이 넓은 나라라...
마인드 배워 갑니다 저는 포프님처럼 유연하지 못해서 ㅎㅎ
한국은 단기적인 양보가 장기적인 양보가 되는 것 같네요.
말도안되게 낮은 연봉으로 일하면 다음 회사에서도 자기들 기준보다 낮음에도 낮게 치려는 회사들 있더라고요.
다음 회사는 대기업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