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파지엘로 ‘더 이상 마음으로 느낄 수 없네’ 주제 6개의 변주곡 Beethoven Six variations 'Nel cor piu non mi sento' WoO.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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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aliceoh9234
    @aliceoh9234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youngeunpark7460
    @youngeunpark7460 4 года назад +1

    베토벤 곡중 이런 것도 있네요 완전 처음 들어봄ㅎㅎㅎ좋은 노래 소개 감사합니다

  • @vamp_c502
    @vamp_c50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곡은 치면서 정말 재미있다고 느꼈던 곡 😊
    변주곡이라서 같은 듯 다른 듯 호기심 자극하는 곡이라서 배울 때 정말 신났어요.
    보통 음악성은 42% 정도 유전이 된다고 하는데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인 오늘 기사 중 베토벤 머리카락 가닥에서 DNA 서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집된 인구 표본의 평균과 비교했을 때 베토벤에게서 음악성과 관계되는 특이한 유전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베토벤은 음악적인 재능이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거죠.
    베토벤의 천재적인 업적과는 거리가 먼 이 조사 결과를 보면, 음악을 비롯한 특정 분야에서 아이가 재능이 있는지 DNA 검사를 했을 때 검사 결과가 평범하게 나오더라도 ‘재능이 없다’라고 확실하게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
    이 기사를 읽고 문득 든 생각 중 베토벤 머리카락을 어디서 구했을까, 정말 베토벤 머리카락 가닥이 100% 맞을까, 아이의 DNA 검사에서 뛰어난 음악적 유전성이 발견되었다면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까 외에 DNA검사가 평범할지라도 평범한 검사 결과를 뛰어넘을 수 있는, 인간이 품고 있는 가능성이라는 것은 ‘존재의 거룩함’을 느끼게 해준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는 인내천과 천지인 사상. 이런 철학뽕 맞은 생각을 하며 베토벤 들으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