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아자니 얼굴을 보며 곡 리스트를 훑어봤어요.(최애의 곡들이🧐👍👍) 누구를 매치시켰나 궁금해졌습니다.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에 페이더너웨이!! ㅋㅋㅋ '멋'있는 시대의 배우들입니다. 이전을 그리워하거나 뒤돌아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불편한 아날로그 흑백으로 제 머리 속에 저장된 그 시대가 '멋'을 알던 시대였던거 같아요. '멋과 맛'을 느낀 휴일 오전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반인"과 뮤지션의 접점을 참 잘 잡으십니다. 그리고 전에 피아노 협주곡 관련 설명하실 때 오케스트라 전체를 하나의 악기로 봐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말씀을 듣고 시야가 트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악 전공자 다수를 알지만 이렇게 명쾌하게 정리해 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피디님의 컨텐츠를 항상 좋아하는 팬으로서. 오늘 아침은 좋은 거 이상인거 같아요. 저 멋진 여성들이 주는 이미지를 잘 보여주는 피디님 픽의 사진도 좋고. 음악도 좋고. 아는 인물사진들도 있어. 반가웠어요. 이 주제로 이건 어때? 이 영화에선 이런 것도 잘 어울릴거 같았어. 하며 티타임 하면 즐겁게 얘기나누는 것도 주말에 너무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As always. 🙏🏻
2주전 오빠께서 돌아가셨어요.
30년이상 군인으로 사셨던...
피디님의 오늘 선곡을 듣다
오빠가 젊은시절 동생들을 위해 영화음악 카세트 테이프 세트를 사다준 기억이 갑자기 났습니다.
군인 월급을 모아 사왔던 그 테이프 속의 음악.
기억을 꺼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ㅜ 😢
올리비아 핫세,공리, 소피아로렌…음악도 찰떡이군요.음악듣고 얼굴 확인하고 댓글 수정하고…ㅋㅋㅋ 햇살이너무 빛나는 11월 주말이 더 여유롭고 행복합니다.어머나 어머나 음악 좀 보소~ 😊감탄사 연발
이자벨 아자니 얼굴을 보며 곡 리스트를 훑어봤어요.(최애의 곡들이🧐👍👍) 누구를 매치시켰나 궁금해졌습니다.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에 페이더너웨이!! ㅋㅋㅋ
'멋'있는 시대의 배우들입니다. 이전을 그리워하거나 뒤돌아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불편한 아날로그 흑백으로 제 머리 속에 저장된 그 시대가 '멋'을 알던 시대였던거 같아요.
'멋과 맛'을 느낀 휴일 오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자벨 아자니... 너무 예쁘죠..눈이 진짜...
까미유끌로델, 여왕 마고
연기도 👍 👍
음악 안에서 자유로우신 김영욱피디님!👍 덕분에~~
저의 클래식에 관한 지평도 넓어집니다
피디님
고맙습니다!!🙏👍💐
곡에 올바른 집중을 위해 더보기 눌러 '그녀들' 부터 확인하고 왔어요
오늘은 남산 이끼정원 걷고 있는데 물속에 빛나는 초록색 이끼가 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Femme fatale 10명이 넘 궁금해서 끝까지 듣게 되는군요^^그리운 얼굴들과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늦가을 떨어지는 노란 단풍잎 그리고 가슴이 아린 음악~😊
느긋한 주말 아침, 커피와 함께 듣기 좋네요^^
커피 내리러갑니다~😊
마지막
마리아 칼라스모습에
가슴이 뛸때쯤
코다의 왼손 피아노 소리가
천천히 멎어지는 심장의 박동 처럼 느껴졌습니다.
삶을 떠나며 승천이나 부활을 기다리는 가녀린 심장의 박동,,,,,
주말 아침, 최고의 음악 친구!🥰오늘도 함께 해서 더 좋은 아침입니다🥰🏵🧡🤗🌼🌿💛😊🍀💚
피디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네요. 운영하시는 채널 저의 감성 클리닉이예요.
우와. 그녀들의 사진들도 음악처럼 멋져요. TV 스크린으로 틀어놓으니 음악과 비주얼의 시너지가 어마어마해요 ^^ 인간의 감각이 뭔지 😅😅 기분좋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전공자로서, 클래식을 즐기는 동시에, 여럿이 더불어 연주하며 이웃과도 함께하기.. 제게는 홀릭 쌤이 전범이십니다~^^
드보르작가를 비롯하여 쟁쟁하신분들의 작품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요일 아침이 더 행복하다.피디님이 계셔서😊
오늘 멜랑꼴랑 했어요~
가을이 가더라고요~
낙엽 위로 빗물 떨어지는 소리에도 또르르 하고요...
그 소리가 정말 예뻤거든요~
그런데 음악까지 이렇게 올려주시고
감사해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로 이루어진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요즘 좀 몸이 안 좋아 소원했는데 이 음악들 들으면서 치유받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반인"과 뮤지션의 접점을 참 잘 잡으십니다. 그리고 전에 피아노 협주곡 관련 설명하실 때 오케스트라 전체를 하나의 악기로 봐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말씀을 듣고 시야가 트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악 전공자 다수를 알지만 이렇게 명쾌하게 정리해 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와아...매염방까지...음악과 멋진 매칭!PD는 아무나 하는 직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매우 듭니다^^
만추...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삶의 한조각이지만
풍성하고 여유를 느끼게되네요ㄱ감사💕
아주 적절히 애절한 샤콘느에서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로 넘어갈 때 숨이 멎을 뻔. 마지막 피디님의 곡도 인상적이네요, 피아노 연주만 잘 하시는줄 알았더니 여러악기가 포함된 작곡을...감탄하고갑니다 👍
피디님의 컨텐츠를 항상 좋아하는 팬으로서. 오늘 아침은 좋은 거 이상인거 같아요. 저 멋진 여성들이 주는 이미지를 잘 보여주는 피디님 픽의 사진도 좋고. 음악도 좋고. 아는 인물사진들도 있어. 반가웠어요. 이 주제로 이건 어때? 이 영화에선 이런 것도 잘 어울릴거 같았어. 하며 티타임 하면 즐겁게 얘기나누는 것도 주말에 너무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As always. 🙏🏻
요 도도한 여인들과 매칭된 클래식~집중감상 해볼게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음악 정말좋습니다
❤감상하고 구독하고갑니다 ❤
음악들이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네요. 고마워요~❤
와... 찰떡이라는 표현이 생각나용 계속 듣구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 이자벨 아자니부터 모든 음악이 저의 취향 완전 좋아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김피디의 목소리도 그리워지는 😂 사랑하는 음악들 올려주셔서 감사함돠
ㅎ 감상적인 가을입니다.
오늘부로 옰해가을이 다지난거겠죠?ㅠ 그래서인지 더 맘에 와닿는 음악들 감사합니다 불쑥불쑥 끼어드는 광고가 짜증스러울만큼ㅎㅎ 좋아요
꽉찬 가을의 느낌입니다 덕분에 머그 커피가 오늘따라 우아한 맛을 냅니다..
너무 좋잖아❤ 이 무드
항상 보면서 기획력에 감탄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
늘 선곡에 감동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조용히 감상하기도 좋고 걸으며 듣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감사드려요 !!
와 요새 제가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는 드보르작 슬라브무곡부터 시작 🫢 늘 좋은 음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진 선곡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 마리아 칼라스 연주는 짠함이 극에 달하네요, 피아노 홀릭 미워!
오늘도 홀릭에 홀릭되네요.
이 분의 매력은 블랙홀🎉
아... 아름다워라...
음악 듣는 동안엔 저도 걍 팜므 파탈 함 돼보죠 머!! 호호호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3악장은 눈 오는 겨울에 들어도 너무 좋더라구요
플레이리스트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토요일 근무전 힐링받고 있습니다.
이자벨아자니, 메릴스트립, 올리비아 핫세, 공리, 매염방, 훼이다나웨이, 소피아로렌, 카트린드뇌브, 마리아칼라스, 정윤희 아름답고 처절한 스토리에 어울리는 배우들
선곡 너무 좋네요. 평소에 틀어놓고 있기 좋을 것 같아서, 재생목록에 넣어놨어요!
그녀들이 누군지 궁굼해서 봤는데 선율이 너무 좋아요~ ^^
영상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연주자도 함께 알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우 ~~ 내가 좋아하는 팝송 never gonna falling love again 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의 음을 이용한 곡이었군요
그냥 봐도 좋습니다
헨리 퍼셀의 디도의 아리아는 언제 들어도 숙연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분이십니다❤
영화의 영향인지 음악을 듣고 제가 떠올린 인물들인데 김영욱 PD님의 그녀들과 너무 달라서 빵 터짐 ㅋㅋㅋ
드보르작 / 슬라브무곡 2번 Dvořák / Slavonic Dance Op. 72, No. 2
-> 이영애 (친절한 금자씨)
브람스 / 헝가리무곡 1번 Brahms / Hungarian Dance No. 1
-> 초반에는 나스타샤 킨스키가 떠올랐는데 곡이 진행될수록 지워진 얼굴
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제2번 3악장 아다지오 S.Rachmaninoff / Symphony No.2
->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멜라니 해밀턴)
슈베르트 / 밤과 꿈 Schubert / Nacht und Träume
-> 나오미 왓츠 (멀홀랜드 드라이브)
비탈리 / 샤콘느 Vitali / Chaconne
-> 갤 가돗(원더우먼)
슈베르트 / 피아노 트리오 op.100 2악장 Schubert / Trio op. 100 - Andante con moto
->양자경 (와호장룡)
바흐 / G선상의 아리아 Bach / Air on G string
-> 그려지는 얼굴들이 많아서 생략
마스네 / 엘레지 Massenet / Élégie
-> 잉그리드 버그만
퍼셀 / ‘내가 흙속에 뭍히거든’ (오페라 디도와 에네아스) Purcell / 'When i am laid in earth'
-> 에바 그린 (007 제임스 본드)
피아노홀릭 / 위대한 기다림 Pianoholic / Great Waiting
-> 더 배트맨 속 ‘캣우먼’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음악 틀어 놓고 일하다가, 샤콘느는 도대체 누굴까 했는데, 와우 정말 딱이네요!
와우!!!
슈베르트 밤과꿈 소프라노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the great music🎉
음악 선정만 잘하는 게 아니시군요… 진정한 팜므파탈들입니다..
슬라브무곡 닥터지바고 영화 생각납니다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연주가좀 알 려주십시요 너무좋아요 중간에 기침하는 놈 목을콱 , , 할뻔요
👏
모든 곡들이 다 좋은데 마지막 곡 위대한 기다림은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르는 배우도 있지만 최소한 들어는 본 아름다운 여배우들이고, 짝 지어준 곡들도 전부 너무나 좋아하고 훌륭한 곡들이네요. 근데 팜므파탈은 좀 생뚱맞네요.
지난 8월에 체코 프라하 카를교 주위 야경을 크루즈를 타고 1시간 가량 감상하며 내내 선상에서 흘러나오던 드보르작의 슬라브무곡 2번과 스메타나의 나의조국 을 듣고 아!!! 이 두 거장은 체코의 자랑이었던 사실을 새삼 일깨워 주었습니다.
❤
드볼작. 체코 보헤미아 촌넘이 신대륙 아메리카로 유학가서 증기기차를 보고 놀라서작곡했다는 신세계 교향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