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랑하는 남동생을 잃고 절망에 빠진 저를 버티게 해준 클래식 연주들..을 이젠 너무도 그리워서 자꾸만 저를 위로해 주었던 연주들을 찾아 듣게 됩니다. 임윤찬님의 연주들이 그랬고 피아노홀릭님의 선곡들이 그랬습니다. 감사하다고 ~~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세월이 조금 흘렀다고 절망적인 슬픔의 눈물이 한 없는 감동의 눈물이 되어 또 저는 위안을 받습니다.
월요일 아침에는 몹시 해로운 플리네요ㅠ 첫곡부터 눈물바람 듣다보니 괜찮네요. 이제 감정도 무뎌져서겠죠. 골라올리신 영상과 순서까지 무엇하나 허투루 하지 않으실 거 같아서 더 감사합니다^^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내 가슴의 슬픔을 알아줍니다... 이 싯구처럼 근데 말로 해버리면 별 거 아닌 게 되니까 힘들고 지치고 아플 때는 오롯이 음악의 위로... 다시 일어서게 하는 음악중에 제게는 윤찬님의 연주인데요. 슬픔에만 빠져있지 않고 그와 함께 저도 성장하는 느낌이 좋아서네요. 참! 피디님~ 이번 토욜 오후 6시에 메디치tv에서 윤찬님의 스위스 리사이틀을 무료로 볼 수 있대요. 지난번 윤찬님 리사이틀 티켓이 있다면 피디님께 드리고 싶다는 어느 분의 댓글을 봤네요. 윤찬님을 좋아하시는 피디님~ 넘 바쁘실테니 미리 말씀드려요^^
마치 정신과 의사하고 긴상담을 받고 난 후의 마음같습니다 캐나다겨울은 아주 혹독하게 춥고 깁니다 그래서 한상 겨울오기전부터 마음이 우울무드로 들어가는데 올겨울이 두렵지않습니다 가끔씩 꺼내서 들어보겠습니다 특히 라흐마니노프첼로협주곡이 누군가 나처럼 힘든 시간들을 지나고있으리라는 생각에 위안이 되네요.
주말아침 좋은선물
감사합니다
즐감하겠습니다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곡들입니다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곡씩 한곡씩 찾아들으면 7월 한달이 또 금방가겠네요 ᆢ좋은곡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임윤찬 땜에 귀가 고급이 되어 아직도 다른곳에 채널고정이 잘 안되네요.
그치만 휴일아침
편안하게 들을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몇년 임윤찬 연주 앓이로 지독한 편식만 해 왔는데..ㅎ 김피디님 유혹에 이번 여름엔 골고루 섭취가 가능해 질것 같습니다.ㅎ 잠깐의 쉼 처럼 여유도 느껴지고 참 좋은듯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제가 힘들 때 위로해 준 곡은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였어요.
여기선곡에도 있네요
좋아하는 곡들의 연속이라 '다만 말없이 감상'했습니다
리스트 위안 듣고 눈물흘리면서 댓글 씁니다 ㅠㅠ 감사
어제 불시에 지인을 잃고 멍하니 밤을 샜는데..마음을 어루만져 주네요. 감사합니다.
말러 듣습니다 좋으네요 늘 그렇듯이..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선율에 저도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목과 작곡가를 처음 들어보고 음악도 역시 처음 들어본 곡들이 많네요...
근데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능은 거의 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유튜브로 피디님을 알게되다니요
음악 감사합니다 위로받고있어요 ❤
신기합니다 😊
요즘처럼 전쟁이다 기후위기다해서 경제적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이 주위에 참 많습니다.
저역시 힘들때 음악으로 위로받고 힐링하고 다시 힘을 내보는 삶을 이어가는거 같아요.
PD님이 위로받던 10곡으로 이번 주말 시작을 활기차게 ~~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학기 내내 학생들한테 치이다가 기말고사 끝나자마자 다 놓고 첩첩산중에 혼자 들어와 서 산멍 물멍 때리며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새로운 곡도 들어보게 되고요👍 감사합니다
클래식입문 1년차여서 pd님 덕분에 새로운곡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라벨 요술정원 정말 신선하네요!! 물론 모든곡들이 명곡인건 입아프죠 ㅎㅎ 힐링되는 음악으로 한주 마무리할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울컥.하여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해 다시 듣기 시작합니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이런 또는 저런 이유의 위안이 급할 때,
폭풍몰입되어서 끝내 눈물을 얻고마는 그 곡들이
시간을 넘어온 지금의 귀에
커다란 위로와 미소로 들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말귀한곡들이네요 새로운곡들 아름다워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푸바오 엄마 아이바오랑 같은 생일인데 이 힘든 세상 잘 살아왔다는 위로와 칭찬, 축하선물로 받아들고 가겠습니다 😊
평안함을 주는 음악에 감사♡
음악 들으며 아침 준비합니다. 4주째 목감기로 고생 중인데, 삼계탕 먹고 똑 떨어졌으면 ...
지난해 사랑하는 남동생을 잃고 절망에 빠진 저를 버티게 해준 클래식 연주들..을 이젠 너무도 그리워서 자꾸만 저를 위로해 주었던 연주들을 찾아 듣게 됩니다. 임윤찬님의 연주들이 그랬고 피아노홀릭님의 선곡들이 그랬습니다. 감사하다고 ~~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세월이 조금 흘렀다고 절망적인 슬픔의 눈물이 한 없는 감동의 눈물이 되어 또 저는 위안을 받습니다.
어제 예고하신 내용 보고 아침에 찾아왔어요. 이리도 멋진 음악의 계곡에 1주일간 지친 몸과 마음을 실어놓으니 세상의 모든 시비와 상념이 씻기어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골고루 음악을 고르시느라 행복하셨지요?
노트북을 키거나 핸드폰을 켜면 제일 먼저 피아노홀릭을 찾습니다.
수고하신 시간들... 고맙다는 뜻으로 광고를 거의 인내롭게 견딥니다.
고르신 음악 고마워서요.... 홍
말러 소프라노 목소리에서 울컥해서 멈춤으로 한참 있었네요. 영상도 너무나도 찰떡으로 매치시켰네요.❤
좋은 곡들을 덕분에 접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
굵직한마디와옹이로~살아지고~~보프라기투성이지만~~내영혼만은 온전히 지켰다고~?!~~생각하는데~~좋은음악으로 고비고비 넘기고 살아온 보람은 있습니다~~좋은음악 편안하게 들을수있게 해주셔서~~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멋진음악으로 안내해주는
피아노홀릭
탈일상의 힐링곡 감사합니다
2024년 올 한해 저의 소중한 귀인들중 한분이 바로 당신이십니다!😄🍀🐞👍지금 투병중이고, 힘든일이 많은데 PD님의 Channel이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네요!!😊매일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욱 PD님!!!🙂🙏💝
쾌차하시길
@@피아노홀릭 감사합니다😊💝
편식 인생..음악으로 위로받고 삽니다 감사..고맙..❤
감사합니다.
첫 곡부터 폭풍눈물입니다. 피디님이 주신 귀한 위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새벽에 수영끝나고 근처에 좋은자연과함께 차안에서 음악을듣는 이시간이 가장 행복한시간인데 오늘 마침 비가내린후라 넘 아름다운 아침시간이네요^^ 선곡해주신곡들 제가좋아하는곡이에요...
항상 좋은음악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엇, 1등~ 좋은 주말 되세요~
세상에 좋은곡들이 이렇게나 많구나😊.덕분에 알게 됩니당.나와 맞는곡도 또 찾는구나.감사해용
감사합니다😊 필요할때마다 잘 듣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
첫곡 부터 왜 눈물이 나는지..🥺 뚝뚝...
월요일 아침에는 몹시 해로운 플리네요ㅠ 첫곡부터 눈물바람 듣다보니 괜찮네요. 이제 감정도 무뎌져서겠죠. 골라올리신 영상과 순서까지 무엇하나 허투루 하지 않으실 거 같아서 더 감사합니다^^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내 가슴의 슬픔을 알아줍니다... 이 싯구처럼 근데 말로 해버리면 별 거 아닌 게 되니까 힘들고 지치고 아플 때는 오롯이 음악의 위로... 다시 일어서게 하는 음악중에 제게는 윤찬님의 연주인데요. 슬픔에만 빠져있지 않고 그와 함께 저도 성장하는 느낌이 좋아서네요. 참! 피디님~ 이번 토욜 오후 6시에 메디치tv에서 윤찬님의 스위스 리사이틀을 무료로 볼 수 있대요. 지난번 윤찬님 리사이틀 티켓이 있다면 피디님께 드리고 싶다는 어느 분의 댓글을 봤네요. 윤찬님을 좋아하시는 피디님~ 넘 바쁘실테니 미리 말씀드려요^^
좋은 곡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KBS FM라디오 프로그램에 엽서로 신청곡 보낼때 빠뜨리지 않고 적었던 곡이 ‘로드리고의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2악장’ (꼭 2악장이어야 함)이었어요. 중학교때이니까, 40년도 더 전의 일이네요.
회사 일에 너무 지쳐 한 달 간 캐나다로 여행을 갔는데 비행기 이륙할 때와 보우호 앞에서 호수의 찰랑거리는 물소리와 함께 듣던 라벨의 요술정원은 잊을 수 없습니다. 좋은 선곡으로 다시 한 번 그 날을 곱씹으며 삶에 대한 다짐을 하게 되는 날이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리스트의 위안 3번은 언제나 위로를 건네줍니다 잔잔하게 아픔을 어루만져 큰 마음의 안위를 전해주 봄니다, 오늘 이곳은 토요일 하루를 피홀님의 튜브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
고맙습니다~~~😂
라흐 첼로 피아노랑 찰떡 소나타
마치 정신과 의사하고 긴상담을 받고 난 후의 마음같습니다
캐나다겨울은 아주 혹독하게 춥고 깁니다 그래서 한상 겨울오기전부터 마음이 우울무드로 들어가는데 올겨울이 두렵지않습니다
가끔씩 꺼내서 들어보겠습니다
특히 라흐마니노프첼로협주곡이 누군가 나처럼 힘든 시간들을 지나고있으리라는 생각에 위안이 되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산책할때 잘 듣겠습니다.
'피아노 홀릭' 난~ 피아노 연주곡만? 귣~귣~깊이가 있는 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