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알바했을때 사장님이 그랬는데, 아들 결혼시키고 나서 그냥 이민간거라고 생각하신다고. 결혼해서 하나의 가정이 새로 생겼으면 존중해줘야하는데 그저 내아들, 내딸이러니 잘 살수 있는 가정도 이혼하게 되는거죠. 기성새대들이 부부중심이 안되니 자녀로부터 독립이 안되기도하구요. 어쩌면 근복적인 문제는 자녀를 자신의 일부라는 생각에 하나의 독립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서 인것같아요
맞아요 남편들이 중립이 잘한거라고 착각속에 사는데 아내 입장에서는 속이 터지죠 정말 남편역활을 잘 해야 한다고 봐요 저도 여럿 댓글에 올렸지만 남편의 중립역활이 시어머니가 본처고 저는 첩같은 느낌이 딱 맞을까요 늘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남편이 시엄마를 너무 신경쓰는것도 이해가 안되었고 그랬네요 지금은 남편이 중립이 잘못될걸 알고 저를 우선순위를 보면서 부부중심으로 잘 살고 있네요 남편이 이해를 해주니 해결이 된거지 답답한 남편들이며 답이 없죠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appyhappy4657 아이들까지 우울증이 올것 같다고 하니 남편분이 고지식하시고 부모로부터 독립이 안되신것 같은데 선생님께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혼자 힘으로 하시는것보다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특히 아이들도 심리적으로 상처를 받는게 있는지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이게 젤 중요한거든요 아이들을 위해 꼭 남편분과 잘 얘기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원장님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따지고 보면 남편 부모 남편집 일인데도 결국은 전부 며느리 역할과 몫이 되고 그에 충족치 못하면 가해자 나쁜 사람이 되고 마는 구조~~ 나는 남편과 결혼했는데 시댁과 결혼한 상황이 되어버리고ㅜㅜ 시댁 시부모가 별나도 원장님 말씀처럼 남편이 내 남편 역할만 잘해줘도 여자들은 남편 믿고 의지하며 다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단순한 남자들은 그게 그렇게 어렵나봐요ㅜㅜ 이런 원장님 교육들이 성교육과 더불어 초등학교때부터 일찍 함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정작 유교의 정점이라던 조선 시대도 결혼한 자식에 대해서 부모들은 자식의 주체성을 중요시했습니다. 즉, 유교에서 그렇게 하라는게 아니라, 유교의 충효예를 자기 입맛에 맞게 선택적용을 해서 생기는 문제죠. 특히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복종이 미덕이라는 일본문화가 유교의 충이란 탈을 쓰고 행세하고 있구요. 간단하게 왕은 왜 충신을 싫어했나...하면 알듯이 충은 복종의 의미가 아니거든요. 사극에서 양반집들의 아들부부 가스라이팅은 극 중 상황을 보면 야망이 있는 집안들이라 가족들을 단도리 하는 상황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든 움직임이 야망성취에 맞춰진 집들은 아들부부도 예외가 없죠. 오히려 그런 집안의 야망을 위해 움직이지 않는 상황에서는 아들부부의 의견에 부모도 뭐라 안 합니다.
여전히 시어머니는 어렵고 가장 큰 스트레스입니다. 내려 놓으려고 노력할뿐이죠~ 제 평생 이런 막말은 처음 들어봤으니까요. 배우신 분이라 종교가 있어서 덜할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네요. 인성은 배우고 못 배우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대한민국 며느리들에게 위로가 되는 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 생활 11년째 인데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고 5년째부터 시댁에 발길끊고 삽니다. 물론 그전까진 오라하면 가고 해라하면 하고 시어른들이랑은 큰 어려움 없이 잘지냈어요. 시누들의 잡도리가 있기전까진ᆢ 시댁에 발길 끊었다고 해서 시누들과 싸웠다고 해서 남편과 싸우거나 하지않고 우리둘은 재미지게 삽니다. 남편이 내말을 잘들어준 덕에 나한테는 남편 으로써 최선을 다해주고 신랑혼자 시댁에가서 아들노릇 효자노릇 톡톡히 하고 오게 합니다. 중간역할 그런거 없어요. 서로 각자 잘살면 되는거고 우리가정에 터치못하게 내가 막으면 그만이죠. 오히려 편하게 행복해요.
(남편분들은 이제 중간 역할 그만 하세요) 거듭 들을수록 새롭네 중간 역할을 하면 안된다 남편은 남편역할을 해야한다 그래야 부부중심이 될 수 있다 아내도 남편이 중간 역할을 잘 해야된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결혼을 하는 그 순간부터 아들 역할이 아니라 남편역할이 우선임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제 까지도 아들역할이 먼저인 줄 알고 있었는데 콜럼브스의 발견을 떠올려 봅니다 남편이 남편역할을 잘 할 때 아내의 자리가 온전하게 세워지고 올려진다는 것을 그것이 명분임을 왜 우리가 단단한 부부가 되지 못했음을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덜어지고 숨이 트여짐을 이주은쌤에게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이렇게 남편께 정성스런 답글을 주셔서 매우 반갑고 기쁩니다. 000님 같은 남편들이 많아졌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각 가정이 더 많이 행복해져야 합니다. 종종 남편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말씀 많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얼마전 시어머님께 쌍욕 얻어먹고,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남편이 중간역할을 못해서그래 라고 생각했는데, 중간역할이 아닌, 남편역할 내가 1순위라고 생각해야된다고 뼈져리게 느꼈지만, 남편에게 이 동영상 보여주니 역시나 이해못하네요,, 평소 싸울일없는데, 매번 시댁 문제로 싸우게 되는데,, 참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어렵고 힘들까요...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결혼 5개월차인데 벌써 빨리 애낳으라는말,명절때 출근하는 며느리라 음식도 같이못했더니 아침부터 화나는시어머니,시부모한테 서운하단말 나오지말게 연락 잘하라는 남편,본인은 중간에서 잘 했다고 말하는데 며칠전 애낳으라는 어머님말에 아무말도안하고 그냥 앉아있는데 너무 실망했고 더이상 살기싫어서 갈라지려합니다. 중간역활이란건 없으면 좋겠어요 그저 내편이길 바란거였는데 얘기한걸 곱씹어보니 그저 부모님이 먼저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랬군요... 다독여 드리는 마음을 보냅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들이 현명하고 똑똑해야 아내와 어머니의 갈등이 줄어들겠죠.. 어머니가 아내에게 함부로 대하고 부모님 빚갚게 하면서 강제로 별거시키고 온갖 나쁜짓을 다하셨는데 어머니 부부가 불행하게 사셨기 때문에 아들을 며느리에게 빼앗겼다는 착각과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며느리를 엄청 질투하셨어요. 몇 년을 시댁에 다니지 않고 남편과 갈등속에서 힘든 세월을 보내고 나니 질투많은 시어머니가 변하시더군요. 어떤 계기로 시댁의 경조사때 갔는데 예전과 다르게 대하시고 겉으로는 변하신거 같았어요. 올해 81세인데 제 딸이 할머니 뵈러 갔다오면 냉장고에 맛없어 묵은 과일을 싸주시고 냉동실 묵은것들 주시는데 참 속상하고 한심합니다. 시어머니가 맛없어 안드시는 묵은 과일들을 싸주시는 그 마음은?? 참 이해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이런일이 여러번 있을때마다 화가나서 오늘 시누이한테 좋게 말을해서 중재해 달라고 했고, 늙어서도 자식에게 좋은것을 줄 줄 모르시는 어리석은 시어머니를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나도 곧 며느리를 맞이할 나이가 돼 열심히 영상 찾아가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인 아들 며느리에게 상처되지 않도록, 20대의 사고와 처지를 잘 파악하고 mz세대를 이해하고자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이 바껴야 우리 후손들이 고부갈등 없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며 영상속의 댓글까지 잘보며 건강하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원장님의 영상보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선생님 영상들을 접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제 결혼생활이 힘들었는지 그 문제점을 알게됐고 제 생각을 이제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편과 긴 대립이 될것 같지만 저는 제 뜻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을 것 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왜 그렇게 내 마음이 힘들었는지 클리어하게 보여서 감격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남편이 내 남편이라는 확신이 들면 그의 마음 편키 위해 뭔들 못해 주겠습니까.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이런 확신은 속성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겠죠. 같이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모든 상황, 모든 관계 속에서 내 편임을 확인하는 과정들이 쌓여 그런 확신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이 서로에게 배필이 되어가는 과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갈등을 안 좋아하고 제가 참고 넘어가는 식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결혼 준비를 하며 고부 갈등을 겪게 되었고 중간 역할을 잘해야 한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 혼자 속앓이만 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는데 원장님 말씀 들으니 어느 정도 갈피가 잡히는거 같네요. 늦지 않게 잘 행동해서 행복한 가정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편입니다 …원장님 조언을 조금 빨리 보았더라면 … 하는 생각이 들고 자책하게되는 순간입니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제 이야기 같네요 .. 잘못살아온거 알았지만…계속 무의식 적으로(?) 회피하며 살았는데 아내에게 많이 미안하네요… 회복하고 싶습니다 …진정으로 … 피나는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알게 되신건 이것 또한 정말 대단 하신겁니다. 이제라도 속히 회복 될 수 있을 겁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이 꼭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았음 하네요… 중간에 서서 어머니한텐 아들 노릇, 저에겐 애매한 남편노릇 나름 중간역할을 한다고 했지만 이중역할이나 다름없었다는걸 느끼네요.. 이제는 결혼했으니 어머님 아들보다는 독립했으니 한 가정의 저의 남편으로써 좀 더 노력했음 좋겠는데… 그저 제가 예민하다고만 하고 그냥 넘기면 되지않냐… 자기는 어른들한테 예의없게 못하는 사람이니 성격이 좀 센 제가 유별나다고 하는 사람이예요.. 이것에 대해 가스라이팅을 받는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나름 남편의 어머니이니까 할말 하고싶어도 6년째 좋게좋게 참고 또 참고 살아가고 있어요.. 흔한 연락강요, 임신강요, 시누이 생일챙김 연락강요, 명절만되면 연락 드리려고만하면 먼저 연락와서 왜 안챙기냐는 이야기들, 아직 아기 계획이 없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전화 시작과 끝은 아기타령… 가족이라면서 딸처럼 생각한다면서 코로나 걸려 아파서 전화못받았다고 하니 첫마디가 아프다해서 애기생겼나라고 하는것 듣고 어머님은 절대 나를 딸로 생각하지 않으시구나 정이 떨어지기도 했어요.. 이게 무슨 스트레스거리냐 무슨 김장을 시켰냐, 시댁살이를 당했냐 하는 남편..(저희는 해외라 시댁이랑 멀리 살아요) 너무 답답하고 벽과 이야기 하는것같아 이대론 스트레스병 걸려 내가 죽을것 같아 친한 친구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어머님 뒷담화 했다고 더 화가 난 남편… 정말 너무 답답하고 힘들고 해외라 힘든것도 있지만 부부상담이라도 받고싶은 심정이예여.. 이런것 빼면 정말 완벽한 남편인데,, 저희 부부싸움 원인은 늘 시어머니거든요.. 그런 어머님 밑에서 자라서 이런걸 심각하다고 못느끼나 싶기도하고 어머님이 유별나신거 다 아는데 저힌테 어머니 감싼다고 모른척 하나 싶기도해요.. 이런 영상 왜보냐, 고부갈등 글 왜보냐, 그런거봐서 너가 더 그러는거다 라는 남편이라 이 영상 링크를 줘도 절대 안볼 사람이라 그저 속상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남편이면 남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주신 얘기는 정말 기혼자로서 배우자로서 무책임한 말씀 입니다. 남편이 잘못되고 나쁜분이 아니라 마음이 너무 아파서 회피하고 싶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편 1명으로 3명이 함께 계속 내내 아프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자녀가 있다면 더더욱 심각해 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란을 계속 방관(?)하면 안됩니다. 남편 역할은 필, 하셔야 하겠습니다. 염증이 생긴 고름을 짜낼때 물론 몹시 아픕니다. 하지만 계속 방치해 두면 피부는 더욱 깊게 상합니다. 더 문제가 되면 부부상담을 권합니다. 물론 배우자가 거절하면 000님 개인상담부터 시작하시면 전체 문제 해결은 자연스럽게 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간절한 마음인지 전해집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맞아요 선생님. 남편 역할을 해줘야 하는게 맞네요. 남편이 이 이야기를 좀 들었으면 좋겠는데 ㅜ 영어 자막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남편이 남편의 역할을 하면 저도 마음이 자연스레 쓰이더라구요. 항상 그럼 우리 나이든 엄마는 안 챙기고? 하니깐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더라구요. 부부가 먼저여야 하는데 말이죠. 주옥 같은 선생님 말씀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럼, 우리 나이든 엄마는 안 챙기고?" 라고 남편이 얘기를 하면, "나는 내가 더 귀하고 소중해~ 또, 우리 부부가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야지~" 라고 000님 생각을 말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00님 스스로 이상한 죄책감(?)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남편이 000님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도 000님 스스로는 나는 어떤 사람으로 규정하고 사는지가 훨씬 더 중요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제가 그랬는데 더 요구 하세요.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절 차갑게 째려보시면서 시아버님께 큰소리 치심. 전 이용당함. 신랑은 아내가 대신 효도바람.시아버님 말씀하시면 거의 시어머니와 남편은 딴짓함. 못알아드ㄷ는 이야기 하심. 저한테만 소리 지르심(삿대질포함). 그걸 웃으면서 받음. 그러면 주말마다 오시려하심
매번 영상보다가 결국 댓글로 남겨요,,결혼3년차인데 시부모님의 가부장적인 마인드와 부정적인말투, 지적들때문에 저는 거리를 두며 대화할때도 무조건 네네~하기보다는 저의 생각을 얘기하며 불편?하게 지내왔어요. 그동안 무조건 제편이라던 남편이 이젠 지쳤는지 그냥 시부모님앞에서는 어떤말을 하시든 "네 알겠습니다"라고 해주면 안되겠냐고 합니다. 제가 납득이 되지않고 생각을 얘기할수있는 말에는 제말을 했던것들이 시부모님 세대에는 말대꾸하는것처럼 들려서 앞으로 더 상황이 나빠질까봐 걱정되서 그렇다고하네요;; 친정집 분위기가 부모님과도 자유롭게 요즘세대 생각 얘기하며 지내던 분위기여서 남편의 부탁?이 너무 납득이 안됩니다..시아버님은 이제 애기가 내년에는 4살되니 남편없어도 시댁오라고 하시고, 어머님은 15~16년전에 시누이들 육아해주던 방식 강요하면서 첫째,둘째가 그렇게했으니까 너도 그렇게하라고 강요하시고.. 제가 왜 그렇게해야하는지에대한 설명이해는 전혀없고 너무 일방적이라 갈때마다 스트레스로 두근거림 증상달고옵니다ㅜㅜ세대차이 문화차이 너무나서 시부모님은 이제 변할사람들이 아니라면서 제가 그분들 앞에서 만이라도 척을 해주길 바라는 남편이 미워지고 너무 힘듭니다ㅠㅠ
이런방송은 9시 뉴스시간에 정기적으로 틀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ㄴㅍ이 중간역할에 아예 관심이 없고 신경끈 케이스인데 그럼 잘 한건가요 ㅋ 저는 저혼자 맞닥들이는 케이스입니다 본인 부모님 잘 끊는 사람들은 또 무비건조하기도 해요 일장일단이죠 하나 확실한건 중간에서 ㄴㅍ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면 그분 스트레스받아서 병 생기시더라구요....
선생님... 저 결혼식 하기 전이고 코로나로 인해 식만 미뤄진것일 뿐.. 작년 6월부터 신랑이랑 같이 합쳐서 먼저 살고 있는데요 ...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시어머니랑 마찰이 여러번 있었어서 그런지 결혼식하기 한달전인 지금 시댁 갈 생각만해고 속이 안좋고 울렁거리고 토할것같고 소화도 안되고 심장이 두근 거립니다.. 지금은 시어머니와의 마찰을 일으켰던 문제는 해결아닌 해결을 본 상태인데 너무 스트레스가 커서 그런건지.. 솔직히 지금 도망치고 싶고, 멈출 수 있으면 멈추고 싶습니다.. 근데 남편만 생각하면 어쨋든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 잘 살수 있을 것 같은데 시어머니만 생각하면 자신이 없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순한 메리지 블루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우선, 결혼을 축하 합니다. 시어머니를 직접 맞으려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마음으로 속상하고 힘든것을 넘어 신체화 증상까지 보인다면 000님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알겠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커플상담을 권유 합니다. 이런 상황은 000님이 혼자 속앓이를 해야 될게 아닙니다. 남편이 될 사람이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한 일이 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희 어머님이 결혼할때 아들이 바쁘다고 뜸해지니까 "부모보다 가족보다 아내가 먼저구나"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저랑 가족이 되려고 결혼을 하는건데.. 내가 남편에게는 새로운 가족인건데 무슨소리인가 싶었어요 그때 어머님 왈 "아들아 니가 중간역할을 똑바로 해야지 내가 며느리를 이뻐할수 있는거야" 다행히 남편이 제 편이 되어주었기에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남편은 아내의 편이 되어 살아야합니다 그때 남편이 어머님 말 듣고 이상한 중립을 유지했다면 더는 파혼 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남편이 하는 말 안에 숨은 뜻은 너가 우리 엄마한테 잘 해야 된다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마땅히 남편이 부부중심이 되어서 남편이 나서서 000님을 보호하고 시어머니한테 할 말을 다 해야 됩니다. 남편은 000님의 힘든 마음을 위로해야 됩니다. 특히 시어머니가 화나 났다고 하는 것은 000님이 책임져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시아버지한테서 위로를 받아야 될 문제 입니다. 건강한 경계선이 있어야 하는데, 주소지(?)부터가 잘못 되어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종종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어머니 시아버님과 이혼하셨어요.ㅠㅠ 23년만에 첨으로 서운한걸 얘기했다가 이사단이났네요. 잊고살지 뭐하러 뱉어냈냐고 둘이 똑같이 그러는데 ..황당해서... 어머니는 제전화 문자는 씹으시고 남편은 너가알아서 해라.방관이고 일이 어떻게 된건지는 들을 생각도없어요. 무조건 너가 잘못이라는거, 사연이 길어 뭐라 다 말할수는없는데 선생님 말씀에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이런걸 고민으로 쓰게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는데요. 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지인을 걱정하고 염려해 주시는 마음이 애잖합니다... 보기에 얼마나 답답하시면 이렇게 댓글까지 주셨을까 싶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솔직히 예를들면 와이프들이 고집이 너무 쎄고 욕심도 많고 자기 멋대로니까 것두 문제죠 아들한테나 딸한테나 멋대로 이것저것 막 시키니까 그러니까 아들이나 딸도 막 지치는거죠 엄마때문에요 그러니까 자식들이 엄마들 더 싫어하는거죠 학원두 당연히 가기 싫은거죠 본인은 집에서 쉬고 싶으니까요 사랑과전쟁에서는 남편 중재 역활은 당연한겁니다
선생님 저희 남편은 제가 어머님에대한 얘기를 심하게 욕을한것도아니고 그상황에서 제 생각을 내비친거에대해서 시시콜콜 사사건건 시어머님한테 전화해서 이러쿵저러쿵 저희 부부끼리 싸운거에 대해서 다얘기를 하면서 되려 불난집에 자기가 불을 더 붙히고 있는상황이네요.. 그래서 시어머님이랑 지금 한달이상 냉전중이랍니다...이게 지금 한두번 일어난게 아니라... 사실 계속 남편이 고치짇않는이상은 저는 결혼생활이 너무 힘들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정말 심각하게는 이런문제로 이혼까지 생각하고있네요... 선생님 저는 이제 어떻하면 좋을까요??ㅠ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정말 심각한 상황인가 봅니다... 얼마나 어렵고 괴로울까요... 상황을 다 알지도 못하고 댓글로 여기에 다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좋은 질문 주셨습니다. "남편"의 역할은 하나 입니다. 사내남 + 편안할 편 / 여성 입장에서 가장 편안한 남자라는 뜻 입니다. 좀더 풀어서 얘기 하면, 꼭 나쁜 뜻이 아니라, 여성 입장에서 만만할 수도 있는 남성이 "남편" 입니다. 그러니, 남편 역할은 내 부인에 대한 남성 역할을 하는게 "남편" 입니다. 이 내용을 언젠가 영상으로 만들어 올렸었습니다. 남편 역할은 절대 중재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고, 중간 역할을 하는게 아닙니다. 내 여자에 대한 유일한 남자 역할을 하는게 "남편" 역할 입니다. 이게 다 되고 난 뒤에, 부부가 한팀이 되어 자녀도 키우고, 부모님도 만나 뵐 수 있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결혼생활이 어려우신가 봅니다... 상담실에서 종종 마련하는 < 결혼 아줌마 > 질의응답 강의를 권유 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을 질의응답으로 다뤄보는 강의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결혼은 부모로부터 독립이다 결혼하면 남편으로 살아라 중간은 없어
남편이자 아들인 사람인데 5번 연속으로 보고 그냥 외우고 갑니다. 헷갈릴 때마다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런분만 있다면 대한민국 만세♡
@@poiuyyt6 진심 이혼율 최소 10프로이상 급락할듯요ㅋㅋ
화이팅하세요!ㅎㅎ
@@leejueun_yesmind'
1
식당알바했을때 사장님이 그랬는데, 아들 결혼시키고 나서 그냥 이민간거라고 생각하신다고.
결혼해서 하나의 가정이 새로 생겼으면 존중해줘야하는데 그저 내아들, 내딸이러니
잘 살수 있는 가정도 이혼하게 되는거죠.
기성새대들이 부부중심이 안되니 자녀로부터 독립이 안되기도하구요.
어쩌면 근복적인 문제는 자녀를 자신의 일부라는 생각에 하나의 독립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서 인것같아요
중간역할이 아닌 내 남편 역할 마음에 참 와닿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이렇게 이해 하시고 응원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전남편이 아들로만 살아서 버렸어요 신혼2년만에 정리했네요...
빠른선택을 잘하셨네요
저는 3년차인데...남편이 남편보다 아들의 도리를 운운... 많이 힘드네요 아직은 제가 마음이 커서 유지해보긴하는데 이게 계속되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에휴...
맞아요 남편들이 중립이 잘한거라고 착각속에 사는데 아내 입장에서는 속이 터지죠
정말 남편역활을 잘 해야 한다고 봐요
저도 여럿 댓글에 올렸지만 남편의 중립역활이 시어머니가 본처고 저는 첩같은 느낌이 딱 맞을까요 늘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남편이 시엄마를 너무 신경쓰는것도 이해가 안되었고 그랬네요
지금은 남편이 중립이 잘못될걸 알고 저를 우선순위를 보면서 부부중심으로 잘 살고 있네요
남편이 이해를 해주니 해결이 된거지
답답한 남편들이며 답이 없죠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지금 부부중심으로 잘 살고 계시다니
세상 듣기 좋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승아와지한이 감사합니다^^~~주말도 잘 보내세요^^~~
@@happyhappy4657 남편께 부부중심에 대한 영상도 보여주시고 대화도 많이 하세요 저흰 그렇게 해결했어요^^~~
@@happyhappy4657 그래도 한번 남편이랑 영상 함께 보시고 님의 속마음을 얘기하세요 전 그랬거든요 남편이랑 대화가 중요한데...이게 안되면 답이 없더라구요 남편분과 잘 되셔서 부부 중심으로 잘 사시길 바래요^^~~
@@happyhappy4657 아이들까지 우울증이 올것 같다고 하니 남편분이 고지식하시고 부모로부터 독립이 안되신것 같은데 선생님께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혼자 힘으로 하시는것보다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특히 아이들도 심리적으로 상처를 받는게 있는지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이게 젤 중요한거든요
아이들을 위해 꼭 남편분과 잘 얘기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남편입니다. 구독 눌렀어요. 공감능력이 매우 부족한데 보고 배우겠습니다.
결혼30년째 시가 스트레스로 남편과 이혼은 안했지만 남처럼 됐어요 정다떨어졌어요 더 늙어 아파도 안쳐다볼랍니다
원장님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따지고 보면 남편 부모 남편집 일인데도 결국은 전부 며느리 역할과 몫이 되고 그에 충족치 못하면 가해자 나쁜 사람이 되고 마는 구조~~
나는 남편과 결혼했는데 시댁과 결혼한 상황이 되어버리고ㅜㅜ
시댁 시부모가 별나도 원장님 말씀처럼 남편이 내 남편 역할만 잘해줘도 여자들은 남편 믿고 의지하며 다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단순한 남자들은 그게 그렇게 어렵나봐요ㅜㅜ
이런 원장님 교육들이 성교육과 더불어 초등학교때부터 일찍 함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생각 말씀 주셔서 든든합니다.
저도, 000님 생각 처럼
적어도 대학에서는 결혼 과목이 개설 됐으면 합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애고, 효도, 유교가부장제 문화를 없세야
부부중심의 문화가 되죠. 유교로 부모에게 대리효로 효도하고 부모 말에 복종 해야 한다고 어릴때부터 끝임없이 가스라이딩, 세뇌교육을 당하면 쉽지 않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그런데요, 정작 유교의 정점이라던 조선 시대도 결혼한 자식에 대해서 부모들은 자식의 주체성을 중요시했습니다. 즉, 유교에서 그렇게 하라는게 아니라, 유교의 충효예를 자기 입맛에 맞게 선택적용을 해서 생기는 문제죠. 특히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복종이 미덕이라는 일본문화가 유교의 충이란 탈을 쓰고 행세하고 있구요. 간단하게 왕은 왜 충신을 싫어했나...하면 알듯이 충은 복종의 의미가 아니거든요.
사극에서 양반집들의 아들부부 가스라이팅은 극 중 상황을 보면 야망이 있는 집안들이라 가족들을 단도리 하는 상황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든 움직임이 야망성취에 맞춰진 집들은 아들부부도 예외가 없죠. 오히려 그런 집안의 야망을 위해 움직이지 않는 상황에서는 아들부부의 의견에 부모도 뭐라 안 합니다.
어쩜 제 상황을 이리 속시원히 말씀해주시는지~~우리 남편은 중간역할도 아니고 결혼 내내 어머니 아들역할만하는 사람이에요
20년동안 어머니 아들로서만 사는 남편지켜보며 전 우울증까지오고~~이 영상은 꼭 우리 남편이 봤으면 싶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근데 남편은 이런 영상 절대 안보죠 ㅠㅠㅠ
서양식 생활방식이 더 합리적인듯 합니다
개인주의가 더 빨리 우리사회에 정착하고
유교문화가 쇠퇴하면 고부갈등은 자연히 해결될거라 생각되네요
우리 부모세대도 아이들에게 결혼할때 유산을 물려주지 말고 쓰고 남은 재산을 남겨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미국에서 20년 사는데 미국은 개인주의가 아니라 개인주의로 포장한 이기주의입니다
재산 진짜 필요없어요 레알 진심!
@@beeddoven2752 재산이 며느리 한테 오지 않어요.
부모자식간의 문제는 부모탓이고 부부간에 시댁 문제는 남편탓입니다 그것은 질서와 관련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와.. 중간역할이 엄청 중요한 줄 알았는데 남편은 무조건적인 나의 편이 되어야 하구나. 이걸 몰랐다니 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진짜 대한민국 여자들 당연한듯이 피해자가되어서 살아왔네요 내가 시댁에 잘하고 희생하는게 당연한듯 가스라이팅당한세월이 수백년...에혀..
@@joebtt 그러게 말이에요.. 당연한게 아닌데. 당연한 듯 희생하는 우리나 그걸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는 시부모나;
여전히 시어머니는 어렵고 가장 큰 스트레스입니다. 내려 놓으려고 노력할뿐이죠~
제 평생 이런 막말은 처음 들어봤으니까요. 배우신 분이라 종교가 있어서 덜할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네요. 인성은 배우고 못 배우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대한민국 며느리들에게 위로가 되는 방송~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랑 같으시네요ㅠ공감 이백개
남편이 봐야하는데 😅 제가 보고 있네요... 하아
저는 결혼 생활 11년째 인데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고 5년째부터 시댁에 발길끊고 삽니다.
물론 그전까진 오라하면 가고 해라하면 하고 시어른들이랑은 큰 어려움 없이 잘지냈어요.
시누들의 잡도리가 있기전까진ᆢ
시댁에 발길 끊었다고 해서 시누들과 싸웠다고 해서 남편과 싸우거나 하지않고 우리둘은 재미지게 삽니다.
남편이 내말을 잘들어준 덕에 나한테는 남편 으로써 최선을 다해주고
신랑혼자 시댁에가서 아들노릇 효자노릇 톡톡히 하고 오게 합니다.
중간역할 그런거 없어요.
서로 각자 잘살면 되는거고 우리가정에 터치못하게 내가 막으면 그만이죠.
오히려 편하게 행복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부럽습니다..
어느 가족 선자리에서 뇌리에 남는말.ㅡ
남자에게 질문하길
결혼하면 가족순위가 어떻게 되냐고 물으니.부모.형제.자녀.아내라 대답 ㅡ
결혼 깨짐 ㅡ
1순위 아내.2자녀.3 부모.4형제
이 순위만 지키면 가정의 평화가
온다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고부갈등이 있을때마다 당신이 중간역활을 못해서 그렇다고 싸웠는데 그게 더 남편을 애매하게 제스쳐를 취하게 하는 단어였군요?!😲
중간역활이 아니라 남편역활이란 단어가 생각해보니 정확히 맞는 단어네요. 선생님 덕분에 크게 깨달았네요~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분들은 이제 중간 역할 그만 하세요)
거듭 들을수록 새롭네
중간 역할을 하면 안된다
남편은 남편역할을 해야한다
그래야 부부중심이 될 수 있다
아내도 남편이 중간 역할을 잘 해야된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결혼을 하는 그 순간부터
아들 역할이 아니라 남편역할이 우선임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제 까지도 아들역할이 먼저인 줄 알고 있었는데 콜럼브스의 발견을 떠올려 봅니다
남편이 남편역할을 잘 할 때 아내의 자리가 온전하게 세워지고 올려진다는 것을
그것이 명분임을
왜 우리가 단단한 부부가 되지 못했음을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덜어지고 숨이 트여짐을 이주은쌤에게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이렇게 남편께 정성스런 답글을 주셔서
매우 반갑고 기쁩니다.
000님 같은 남편들이 많아졌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각 가정이 더 많이 행복해져야 합니다.
종종 남편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말씀 많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부럽습니다. 제남편도 이 영상 좀 죽기 전에 봤으면 좋겠어요. 소원이에요...ㅠㅠ
얼마전 시어머님께 쌍욕 얻어먹고,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남편이 중간역할을 못해서그래 라고 생각했는데, 중간역할이 아닌, 남편역할 내가 1순위라고 생각해야된다고 뼈져리게 느꼈지만, 남편에게 이 동영상 보여주니 역시나 이해못하네요,, 평소 싸울일없는데, 매번 시댁 문제로 싸우게 되는데,, 참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어렵고 힘들까요...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법륜스님도 같은 말씀 하셨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결혼 5개월차인데 벌써 빨리 애낳으라는말,명절때 출근하는 며느리라 음식도 같이못했더니 아침부터 화나는시어머니,시부모한테 서운하단말 나오지말게 연락 잘하라는 남편,본인은 중간에서 잘 했다고 말하는데 며칠전 애낳으라는 어머님말에 아무말도안하고 그냥 앉아있는데 너무 실망했고 더이상 살기싫어서 갈라지려합니다. 중간역활이란건 없으면 좋겠어요 그저 내편이길 바란거였는데 얘기한걸 곱씹어보니 그저 부모님이 먼저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후 ㅜ저도 결혼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시어머니는 자꾸 전화안한다고 서운하다고하고 명절에일해서 못가는건데 자꾸 서운하다고하고 어쩌라는건지 참 난감하네요 ㅜ
부부중심이라는 단어를 정확히 인식하게 하시는 이주은님 정말 이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ㅇㅈ.. 저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둘다 그래서 아주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시댁지원 0원에 바라는건 끝~~~~ 이 없네요. 나중엔 빨대 꼽으려고 하는데 진짜 지금이라도 이혼해야하나 수없이 고민합니다.
정말 순간순간 홧병나서 다 깨부시고싶었는데 다행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일요일에 시댁모임갔다가 이틀지난 오늘 저녁에도 시댁가야하는데 이 새벽에 영상보면서 화를 삭히고있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랬군요...
다독여 드리는 마음을 보냅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맞아요~제가 그걸 원했는데....ㅠㅠ 원장님~~~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들이 현명하고 똑똑해야
아내와 어머니의 갈등이 줄어들겠죠..
어머니가 아내에게 함부로 대하고 부모님 빚갚게 하면서 강제로 별거시키고 온갖 나쁜짓을 다하셨는데
어머니 부부가 불행하게 사셨기 때문에 아들을 며느리에게 빼앗겼다는 착각과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며느리를 엄청 질투하셨어요.
몇 년을 시댁에 다니지 않고
남편과 갈등속에서 힘든 세월을 보내고 나니 질투많은 시어머니가 변하시더군요.
어떤 계기로 시댁의 경조사때 갔는데 예전과 다르게 대하시고 겉으로는 변하신거 같았어요. 올해 81세인데
제 딸이 할머니 뵈러 갔다오면
냉장고에 맛없어 묵은 과일을
싸주시고 냉동실 묵은것들
주시는데 참 속상하고 한심합니다.
시어머니가 맛없어 안드시는
묵은 과일들을 싸주시는 그 마음은?? 참 이해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이런일이 여러번 있을때마다
화가나서 오늘 시누이한테 좋게 말을해서 중재해 달라고 했고, 늙어서도 자식에게 좋은것을 줄 줄 모르시는 어리석은 시어머니를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나도 곧 며느리를 맞이할 나이가 돼 열심히 영상 찾아가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인 아들 며느리에게
상처되지 않도록, 20대의 사고와 처지를 잘 파악하고 mz세대를 이해하고자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이 바껴야 우리 후손들이 고부갈등 없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며 영상속의 댓글까지 잘보며 건강하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원장님의 영상보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멋지십니다. 예비며느리님 부러워요😊
법륜스님 말씀과 다르지 않네요^^ 맞아요 부부중심이여야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선생님 영상들을 접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제 결혼생활이 힘들었는지 그 문제점을 알게됐고 제 생각을 이제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편과 긴 대립이 될것 같지만 저는 제 뜻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을 것 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왜 그렇게 내 마음이 힘들었는지 클리어하게 보여서 감격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부중심~내남편 역할 와 머리쏙에 박히네요 중간역할 절대 쓰지 않겠습니다 동치미 나오신걸 봤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은 내 남편역활을 해야한다! 부부중심이 되어야한다! 너무 좋은 말씀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하나도 버릴거 없는 참 말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걸 못해서 결혼10년이 지옥이었어요
특히나 홀엄니 ㆍ장남ㆍ장손은 왜 이렇게 바라는게 많은거죠 ?
2살차이 시동생은 어린애취급하고 신경 안쓰면서 남편에게만 다들 매달리고
그 짐을 며느리인 저도 지고 왔고요
앞으로 가난한집 홀엄니 장남은 피해야해요
저희 남편도 그래요
내 딸은 나같은 가정에 시집 안보낼거라고 ㅋㅋ
웃기죠 ?
결혼전 각서를 쓰게해야겠어요
1ㆍ결혼 후 남편역할에 충실
2ㆍ시댁은 설ㆍ추석ㆍ생신ㆍ어버이날만 찾아뵌다
시댁제사에 며느리는 가지 않는다
등등요
제일 좋은건 비혼이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설 추석 생신 어버이날요? 그것도많은거같은데ㅋㅋ 물론가까이살경우에는 그정돈 괜찮을듯 ..저는 시댁1분거리사는데 저희남편은 설 추석 말고는 장인어른댁 갈생각1도없던데요?당연하다는듯ㅋ 그마저 2번가는것도 돈많이든다고 생색내고 싫어함요ㅋ 이런아들두고 시엄니는 눈치도없이 남의집자식들 부모집자주찾아뵌다더라고 돌려서?대놓고? 자기한테잘하라고 눈치주고ㅋㅋ 참 경우없는 무례한사람들..
저도 장남장손이고 10년다 되가는데..
공감되네요..
맞아요.100번지당한말씀
가난한집.홀시엄니.장손.극혀입니다
원가족끼리만 뭉치고.남편역활
1도안합니다.속터져죽어요
ㅠ
나도 이혼하고 싶다. 사기 결혼 당했다. 막막해서 우울하고 애들 불쌍하고...ㅠ
원장님 말씀처럼 남편이 내 남편이라는 확신이 들면 그의 마음 편키 위해 뭔들 못해 주겠습니까.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이런 확신은 속성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겠죠.
같이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모든 상황, 모든 관계 속에서 내 편임을 확인하는 과정들이 쌓여 그런 확신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이 서로에게 배필이 되어가는 과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맞습니다. 주신 말씀이 결국은 부부애착이 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늘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원래 갈등을 안 좋아하고 제가 참고 넘어가는 식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결혼 준비를 하며 고부 갈등을 겪게 되었고 중간 역할을 잘해야 한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 혼자 속앓이만 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는데 원장님 말씀 들으니 어느 정도 갈피가 잡히는거 같네요. 늦지 않게 잘 행동해서 행복한 가정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시합니다~!!
널리널리 알리고 싶고 남편들이 깨우처야 할 애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원장님의 현명한 말씀 ~~들으면서 속시원함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좋게말해 중간이지 사실상 착한아들 소리듣고 싶어서 대신 아내를 불행속에 넣고 비겁하게 튀는거죠. 그러니 그거 보고 자란 2세대들이 곧죽어도 결혼 기피하고..
맞아요
부부지상제일주의가 행복의 해법입니다.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네요. 부부중심 최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효자아들 정말부인은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입니다 …원장님 조언을 조금 빨리 보았더라면 … 하는 생각이 들고 자책하게되는 순간입니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제 이야기 같네요 .. 잘못살아온거 알았지만…계속 무의식 적으로(?) 회피하며 살았는데 아내에게 많이 미안하네요… 회복하고 싶습니다 …진정으로 … 피나는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알게 되신건
이것 또한 정말 대단 하신겁니다.
이제라도 속히 회복 될 수 있을 겁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감동입니다
갈등하는 많은 남편들에게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시네요~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정말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이 꼭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았음 하네요… 중간에 서서 어머니한텐 아들 노릇, 저에겐 애매한 남편노릇 나름 중간역할을 한다고 했지만 이중역할이나 다름없었다는걸 느끼네요.. 이제는 결혼했으니 어머님 아들보다는 독립했으니 한 가정의 저의 남편으로써 좀 더 노력했음 좋겠는데… 그저 제가 예민하다고만 하고 그냥 넘기면 되지않냐… 자기는 어른들한테 예의없게 못하는 사람이니 성격이 좀 센 제가 유별나다고 하는 사람이예요.. 이것에 대해 가스라이팅을 받는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나름 남편의 어머니이니까 할말 하고싶어도 6년째 좋게좋게 참고 또 참고 살아가고 있어요.. 흔한 연락강요, 임신강요, 시누이 생일챙김 연락강요, 명절만되면 연락 드리려고만하면 먼저 연락와서 왜 안챙기냐는 이야기들, 아직 아기 계획이 없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전화 시작과 끝은 아기타령… 가족이라면서 딸처럼 생각한다면서 코로나 걸려 아파서 전화못받았다고 하니 첫마디가 아프다해서 애기생겼나라고 하는것 듣고 어머님은 절대 나를 딸로 생각하지 않으시구나 정이 떨어지기도 했어요.. 이게 무슨 스트레스거리냐 무슨 김장을 시켰냐, 시댁살이를 당했냐 하는 남편..(저희는 해외라 시댁이랑 멀리 살아요) 너무 답답하고 벽과 이야기 하는것같아 이대론 스트레스병 걸려 내가 죽을것 같아 친한 친구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어머님 뒷담화 했다고 더 화가 난 남편…
정말 너무 답답하고 힘들고 해외라 힘든것도 있지만 부부상담이라도 받고싶은 심정이예여..
이런것 빼면 정말 완벽한 남편인데,,
저희 부부싸움 원인은 늘 시어머니거든요.. 그런 어머님 밑에서 자라서 이런걸 심각하다고 못느끼나 싶기도하고 어머님이 유별나신거 다 아는데 저힌테 어머니 감싼다고 모른척 하나 싶기도해요..
이런 영상 왜보냐, 고부갈등 글 왜보냐, 그런거봐서 너가 더 그러는거다 라는
남편이라 이 영상 링크를 줘도 절대 안볼 사람이라 그저 속상하네요..
더불어 이 영상 아래에 글 남기신 남편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시네요.. 너무 부럽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사연읽는 내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지 답답함이 전해져 그저 눈물만 흐립니다.
내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님 남편이니 내가 아들을 위하여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원장님..캬.....
중간역할 하지말고
남편역할이라도 잘해라. !!!!!!!
나는 어머니 편도 안들고
니편도 안들꺼니
어머니랑 둘이서 싸우던지 몇날며칠을
얘기하던지 둘이서 해결하라고 하는
남편.. 보여줘야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뭔가 느꼈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남편이면 남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주신 얘기는 정말 기혼자로서 배우자로서
무책임한 말씀 입니다.
남편이 잘못되고 나쁜분이 아니라
마음이 너무 아파서 회피하고 싶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편 1명으로 3명이 함께 계속 내내 아프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자녀가 있다면 더더욱 심각해 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란을 계속 방관(?)하면 안됩니다.
남편 역할은 필, 하셔야 하겠습니다.
염증이 생긴 고름을 짜낼때 물론 몹시 아픕니다.
하지만 계속 방치해 두면 피부는 더욱 깊게 상합니다.
더 문제가 되면 부부상담을 권합니다.
물론 배우자가 거절하면 000님 개인상담부터
시작하시면 전체 문제 해결은 자연스럽게 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희남편은 말을 중간에서 전하는걸 중간 역할로 생각해요 . 상황은 점잠 엉망이 됨
50대 제 세대는 이미 고치기 어려운듯해요 ㅠㅠ
늘 참고 지내는데...마음이 상합니다
얼마전에 선생님 유튜브 알게되었는데, 너무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50대시라면, 여기 계신 젊은 분들께
어른으로서 다독이는 좋은 말씀 댓글로 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참는게 아니라 받아 들이고 인정하실 때
편하실 것 같아요
이래서 남편인 생각이 안들고 걍 친구였구나.... 두집살림 하는구나...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참~ 와닿네요..
제발 시어머니가 직접 보셨으면 해서 카톡 상태메시지에 이주은 부부상담 적어놨어요. 제발... 이 모든 영상 정독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간절한 마음인지 전해집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맞아요 선생님. 남편 역할을 해줘야 하는게 맞네요. 남편이 이 이야기를 좀 들었으면 좋겠는데 ㅜ 영어 자막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남편이 남편의 역할을 하면 저도 마음이 자연스레 쓰이더라구요. 항상 그럼 우리 나이든 엄마는 안 챙기고? 하니깐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더라구요. 부부가 먼저여야 하는데 말이죠. 주옥 같은 선생님 말씀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럼, 우리 나이든 엄마는 안 챙기고?" 라고
남편이 얘기를 하면,
"나는 내가 더 귀하고 소중해~
또, 우리 부부가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야지~" 라고
000님 생각을 말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00님 스스로 이상한 죄책감(?)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남편이 000님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도
000님 스스로는 나는 어떤 사람으로 규정하고
사는지가 훨씬 더 중요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희 집 남편은 시어머니가 문제가 아니고 시아버지가 문제에요.. 파파보입니다
제가 그랬는데 더 요구 하세요.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절 차갑게 째려보시면서 시아버님께 큰소리 치심.
전 이용당함. 신랑은 아내가 대신 효도바람.시아버님 말씀하시면 거의 시어머니와 남편은 딴짓함. 못알아드ㄷ는 이야기 하심. 저한테만 소리 지르심(삿대질포함). 그걸 웃으면서 받음.
그러면 주말마다 오시려하심
오아우 내남편역할 진짜입에착착붙네요 최고예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이 시모편 인걸 시모가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저를 엄청 무시하고 막말하고 그러네요. 남편은 자신과 시모에게 납작 엎드려 살려면 살고 아니면 이혼도 불사하겠단 생각이니 두사람 다 제멋대로 인것 같아요 답은 아는데 용기가 안나네요
신기하네요..어쩜 토시 하나 안틀리고 저랑 똑같으실까요..
원장이 말씀이 맞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맞네요.. 중간역할은 말 그대로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역할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쌤 존경해요
쌤 사랑해요
꾸벅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울집 인간에게 이 영상을 바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매번 영상보다가 결국 댓글로 남겨요,,결혼3년차인데 시부모님의 가부장적인 마인드와 부정적인말투, 지적들때문에 저는 거리를 두며 대화할때도 무조건 네네~하기보다는 저의 생각을 얘기하며 불편?하게 지내왔어요. 그동안 무조건 제편이라던 남편이 이젠 지쳤는지 그냥 시부모님앞에서는 어떤말을 하시든 "네 알겠습니다"라고 해주면 안되겠냐고 합니다. 제가 납득이 되지않고 생각을 얘기할수있는 말에는 제말을 했던것들이 시부모님 세대에는 말대꾸하는것처럼 들려서 앞으로 더 상황이 나빠질까봐 걱정되서 그렇다고하네요;;
친정집 분위기가 부모님과도 자유롭게 요즘세대 생각 얘기하며 지내던 분위기여서 남편의 부탁?이 너무 납득이 안됩니다..시아버님은 이제 애기가 내년에는 4살되니 남편없어도 시댁오라고 하시고, 어머님은 15~16년전에 시누이들 육아해주던 방식 강요하면서 첫째,둘째가 그렇게했으니까 너도 그렇게하라고 강요하시고.. 제가 왜 그렇게해야하는지에대한 설명이해는 전혀없고 너무 일방적이라 갈때마다 스트레스로 두근거림 증상달고옵니다ㅜㅜ세대차이 문화차이 너무나서 시부모님은 이제 변할사람들이 아니라면서 제가 그분들 앞에서 만이라도 척을 해주길 바라는 남편이 미워지고 너무 힘듭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런방송은 9시 뉴스시간에 정기적으로 틀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ㄴㅍ이 중간역할에 아예 관심이 없고 신경끈 케이스인데 그럼 잘 한건가요 ㅋ 저는 저혼자 맞닥들이는 케이스입니다 본인 부모님 잘 끊는 사람들은 또 무비건조하기도 해요 일장일단이죠 하나 확실한건 중간에서 ㄴㅍ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면 그분 스트레스받아서 병 생기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화이팅하겠습니다! 아내도 뒷 이야기에 공감하길
중간역할이 아니라 내 아내의 남편역할만 해야한다.
중간역할이라는 것은 두집살림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부부중심의 생활이 되어야 한다.
자식의 역할도 있겠지만 결혼을 했다는 것은 90%는 부부의 역할이 우선이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100%공감합니다~ㅜㅜ 저는 남편이 내편이 아니여서 이혼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 영상이 3년 4년전 합가중일때 있었다면 ㅠㅠ... 너무공감하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선생님... 저 결혼식 하기 전이고 코로나로 인해 식만 미뤄진것일 뿐..
작년 6월부터 신랑이랑 같이 합쳐서 먼저 살고 있는데요 ...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시어머니랑 마찰이 여러번 있었어서 그런지 결혼식하기 한달전인 지금 시댁 갈 생각만해고 속이 안좋고 울렁거리고 토할것같고 소화도 안되고 심장이 두근 거립니다..
지금은 시어머니와의 마찰을 일으켰던 문제는 해결아닌 해결을 본 상태인데 너무 스트레스가 커서 그런건지.. 솔직히 지금 도망치고 싶고, 멈출 수 있으면 멈추고 싶습니다.. 근데 남편만 생각하면 어쨋든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 잘 살수 있을 것 같은데
시어머니만 생각하면 자신이 없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순한 메리지 블루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우선, 결혼을 축하 합니다.
시어머니를 직접 맞으려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마음으로 속상하고 힘든것을 넘어
신체화 증상까지 보인다면
000님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알겠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커플상담을 권유 합니다.
이런 상황은 000님이 혼자 속앓이를 해야 될게 아닙니다.
남편이 될 사람이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한 일이 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ㅠㅜ.부디....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
저희 어머님이 결혼할때 아들이 바쁘다고 뜸해지니까 "부모보다 가족보다 아내가 먼저구나"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저랑 가족이 되려고 결혼을 하는건데.. 내가 남편에게는 새로운 가족인건데 무슨소리인가 싶었어요
그때 어머님 왈
"아들아 니가 중간역할을 똑바로 해야지 내가 며느리를 이뻐할수 있는거야"
다행히 남편이 제 편이 되어주었기에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남편은 아내의 편이 되어 살아야합니다
그때 남편이 어머님 말 듣고 이상한 중립을 유지했다면 더는 파혼 했을겁니다.
중간역할 이라도 하면 다행인듯요.
남의편이라 부르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너네 엄마랑 살아라 보내고 싶습니다. ㅎㅎ 해탈했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쫌 꼭 보여줘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남편이 보시고 이해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왜 제 시어머니는 아버님을 놔두고 제 남편을 남편역할 친구역할 아들역할 다 하시게 하시는지 ….. ㅠ 힘들어요…… 시어머니는 착한듯 하면서 본인생각만 하시는걸 왜 모를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이 내남편이 아니어서 요새 넘 힘드네요.
어머니와 저 사이에서 회피를 하고있어요.너가 벌린거 수습할까진 본인은 빠지겠다는 대화회피. 한집에서 따로생활중이네요
어머니는 화가났다고 그러고계시고 ...
저만 빠지면 되나...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남편이 하는 말 안에 숨은 뜻은
너가 우리 엄마한테 잘 해야 된다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마땅히 남편이 부부중심이 되어서
남편이 나서서 000님을 보호하고
시어머니한테 할 말을 다 해야 됩니다.
남편은 000님의 힘든 마음을 위로해야 됩니다.
특히 시어머니가 화나 났다고 하는 것은
000님이 책임져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시아버지한테서 위로를 받아야 될 문제 입니다.
건강한 경계선이 있어야 하는데,
주소지(?)부터가 잘못 되어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종종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어머니 시아버님과 이혼하셨어요.ㅠㅠ
23년만에 첨으로 서운한걸 얘기했다가 이사단이났네요. 잊고살지 뭐하러 뱉어냈냐고 둘이 똑같이 그러는데 ..황당해서...
어머니는 제전화 문자는 씹으시고 남편은 너가알아서 해라.방관이고 일이 어떻게 된건지는 들을 생각도없어요. 무조건 너가 잘못이라는거,
사연이 길어 뭐라 다 말할수는없는데
선생님 말씀에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이런걸 고민으로 쓰게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는데요. ㅠ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나면 전보다 효자노릇하려는 남자들.결혼후 가정 깨짐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답답한게 봐야할 사람들은 이걸 안본다는거 ㅜ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아내라는 말 집사람이랑 말과 유사해요 ..*안*밖 / 안(음)*내(훈)*
내 와이프 역활은 누가 하나요? 부모와 친동생 않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본인 가족 다챙기고 뒷돈 주면서 사네요! ..
결혼 전 아내, 딸 역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자친구가 어머니한테 연락 안하는거에 대해 어머니가 속상해하세요. 저는 이걸 지금 받아주면 이제부터 어머니의 연락집착 스타트라고 생각하구요.
남자친구에겐 말하지 않고 있는데 이게 맞을꺼요...휴ㅜㅠㅠ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정말 헷갈리는 부분이
와이프가 어머니께 금전적 도움을
많이 받은 상황에서도 갈등이 생기면
아내 편을 들어주는 것이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부부중심 학교 ]에 오셔서 부부중심 내용을
갖추시길 바랍니다.
전체 가족이 편안해 집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쓰다 끊김. 전 술집보다 못한 대접이라 생각함.😢
아버님 없이 아픈 홀시모는 어쩌나요... 신랑 뺏어 사는 기분이예요. 매일 화나고 우울하고 슬펐다가 어떨땐 이혼하면 서로 편해지겠다 싶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제 얘기네요..하~
남편역할을해야하는데 자기체면이더중요하고 똥고집으로침묵을해요 뒷에서 뒷담화해오ㅡ 중얼중얼 남편이 미워요
지인 이야기인데 시어머님이 아들을 너무 이뻐하시고 경제적으로 너무 의지하시는데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네요 해결이 안되면 너무 답답한데요 어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지인을 걱정하고 염려해 주시는 마음이 애잖합니다...
보기에 얼마나 답답하시면 이렇게 댓글까지 주셨을까 싶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솔직히 예를들면 와이프들이 고집이 너무 쎄고 욕심도 많고 자기 멋대로니까 것두 문제죠 아들한테나 딸한테나 멋대로 이것저것 막 시키니까 그러니까 아들이나 딸도 막 지치는거죠 엄마때문에요 그러니까 자식들이 엄마들 더 싫어하는거죠 학원두 당연히 가기 싫은거죠 본인은 집에서 쉬고 싶으니까요 사랑과전쟁에서는 남편 중재 역활은 당연한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아는 영어가 와이프밖에 없나
저 진짜 상담이 필요합니다ㅜㅜ 어떻게하면 소장님을 만날수있을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상담 문의
상담을 원하실 경우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주세요.
부재중 시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드립니다.
- 상담문의(직통) : 02 - 562 - 4422
010 - 2125 - 8809
010 - 9070 - 0153
- 이주은 부부가족상담 연구소 :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27
- 여의도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3길 10 자이오피스텔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선생님 저희 남편은 제가 어머님에대한 얘기를 심하게 욕을한것도아니고 그상황에서 제 생각을 내비친거에대해서 시시콜콜 사사건건 시어머님한테 전화해서 이러쿵저러쿵 저희 부부끼리 싸운거에 대해서 다얘기를 하면서 되려 불난집에 자기가 불을 더 붙히고 있는상황이네요.. 그래서 시어머님이랑 지금 한달이상 냉전중이랍니다...이게 지금 한두번 일어난게 아니라... 사실 계속 남편이 고치짇않는이상은 저는 결혼생활이 너무 힘들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정말 심각하게는 이런문제로 이혼까지 생각하고있네요... 선생님 저는 이제 어떻하면 좋을까요??ㅠ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정말 심각한 상황인가 봅니다...
얼마나 어렵고 괴로울까요...
상황을 다 알지도 못하고
댓글로 여기에 다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 영상을 남편이 보게 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선생님?ㅠㅠ 제가 또 공유해주면 싫어할 것 같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ㅠ!!
중간역활? 내가 중심인데~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 역활이라 함은 핵심적으로 정리 한다면 어떠한것이 있을 까요? 고부사이의 중간에서 중재하는 것도 시아버지의 역활이 아닌 남편의 역활이라 할수도 있잖아요... ㅇㅅㅇ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좋은 질문 주셨습니다.
"남편"의 역할은 하나 입니다.
사내남 + 편안할 편 / 여성 입장에서 가장 편안한 남자라는 뜻 입니다.
좀더 풀어서 얘기 하면, 꼭 나쁜 뜻이 아니라,
여성 입장에서 만만할 수도 있는 남성이 "남편" 입니다.
그러니, 남편 역할은 내 부인에 대한 남성 역할을 하는게
"남편" 입니다.
이 내용을 언젠가 영상으로 만들어 올렸었습니다.
남편 역할은 절대 중재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고,
중간 역할을 하는게 아닙니다.
내 여자에 대한 유일한 남자 역할을 하는게
"남편" 역할 입니다.
이게 다 되고 난 뒤에, 부부가 한팀이 되어
자녀도 키우고, 부모님도 만나 뵐 수 있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잘 이해 되었습니다!^^
중재가 아니라 고부갈등을 자꾸 일으키는 시모에 대해 제제 역할을 하는게 시부의 남편역할이죠.
암걸렸는데 수술하려니 자기엄마한테 애 못맡긴데ㅋ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그러면 남편은 주디 다물어야 돼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결혼생활이 어려우신가 봅니다...
상담실에서 종종 마련하는
< 결혼 아줌마 > 질의응답 강의를 권유 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을 질의응답으로 다뤄보는
강의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여적여
어른을챙기는게당연한예라고생각하시는데 성격이삭삭하지못해 그러지못하니 그냥나쁜년이되버렷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그냥 며느리 싫음 이혼시키는게 맞는듯
어차피 서로 힘들어서 못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그러면 위자료는 시부모랑 남편이 같이 줘야 한다고 봄.
강압에 의한 이혼이라면 시부모 책임이 빠지면 안됨.
물론....이 조건에서는 퐁퐁녀 같이 인간성 자체에 문제가 있는 며느리는 해당하지 않음.
왜 시어머니가 막말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기본도 안된 며느리들도 있답니다.
사는것이 골아픈다 못된며느리들어와서
이분이 전문 상담 공부하신 분인가 싶네요
세대차이를 참 가파르게 가속화시키며
키옳고 그른것없이 무조건 며느리편이고
낳고 키운 부모는 외면해라는 상담이네요
참~~~
지 편 안들어주니 전문성 운운하며 공격하는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