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고기 육류의 장점과 전문가들도 육식 채식에 대한 의견이 서로 다른 이유

[@박호남-x5n]

성장기 어린이 케이스도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atnlive]

네! 자료를 찾아보겠습니다!

[@rivreman]

내가 8살때부터 먹은 지방이 없는 고 단백질 개고기 신선한 개골 닭육회 소육회 오리피 그런데 나이먹어서 고기 막으면 설사해서 술 고기 다 끊어 버리니 너무 좋음
혹시 고기만두 좋아하면 밤10시에 만두6인분 먹고 자봐!

[@kangkang394]

먹는 것과 건강을 엮는 건 그나마 다행인데 도덕과 엮는 건 정말 최악임.
여러 문화권에서 채식, 육식이 발달한 이유는 그저 살기위해서 그런 거임. 마찬가지로 사람도 자기의 환경과 취향에 맞게 먹으면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음.
하지만 뭐가 더 건강한가에 대해서는 좀 엄밀히 따져봐야할 듯

[@릴리-l2g]

동참할께요

[@hwibinkang4835]

잘 봤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동의합니다.
저도 비건지향이나, 과격 비건들의 행위는 반발심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귀를 닫고 살아서, 백번 말해도 이해를 못하더군요.

[@birdy0090]

그런 분들은 주로 영양/건강상 이유로 비건이 된 분들이였나요? 아님 이념적으로 동물을 먹는게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해 비건이 된 분들이였나요?

[@hwibinkang4835]

@@birdy0090 대부분 동물권 운동하시는 분들이였죠.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분들 중 해산물은 또 기가막히게 드시는 분들이 많았죠.
그런 분들 때문에 점잖게 채식실천하시는 분들이 같이 욕먹는게 참 안타깝네요.

[@kangkang394]

​@@hwibinkang4835
먹거리와 이념을 엮는 건 문제죠. 그렇다면 동물권 운동가들이 육식동물을 멸종시켜여한다는 주장도 같이 해야겠죠.
그러나 사람은 뭘 먹는 동물인가부터 무엇이 더 건강한가에서 출발한 채식 위주의 식사는 나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다면 누가 뭘 먹는다고 비난할 필요 없고 그럴 근거도 없습니다.

[@stewfilmpro]

공장식 농업이 환경파괴의 주축이라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swjssh]

진짜 즉당히 해라 우리 할머니들이 정답이다.
골고루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