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양 쪽 진영 전문가들 피드백 받아서 제작진에서 똑같은 식사를 제공해주는 게 가장 정확하지 않은가 싶네요. 카니보어 하시는 트레이너 분은 내장은 하나도 안 드신 것 같고 비건식 하는 의사 분은 드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체육(콩고기) 먹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대체육은 가공식품이라 건강을 위해서 하는 식단에서는 권하지 않아요. 그리고 양 진영에서 권하는 적정 탄단지 가이드라인도 있는데 아무리 기본적인 안내문을 준다고 해도 그거 다 지키기가 힘들기도 하구요. 이 프로그램이 건강에 초점을 맞춘건 지 살 빼는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춘건 지 헷갈리는데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거라면 생각보다 더 엄격하게 해야 합니다. 보통 육식이나 채식 양 극단 선택하시는 분들이 난치 질환 있으신 분들이 많아요. 어느 게 더 건강한가를 보여주고 싶었다면 그렇게 아픈 사람들 섭외해서 하는 게 맞았다고 봅니다. 다이어트를 보여주고 싶었다면 누가 봐도 고도비만인 분들만 섭외해서 하는 게 맞다고 보구요. 방송의 한계인 지 모르겠지만 이런 실험으로는 솔직히 알 수 있는 게 그닥 없다고 보여지네요. 만약 이 앞의 내용들은 모두 다 추진력을 얻기 위함일 뿐이고 다음주에 공개되는 새로운 식사법을 밀기 위함이라면 앞의 실험들의 허술함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특히나 육식 식단에 맞지 않는 가이드를 제공한것이 문제. 프로그램 담당 의사가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가이드를 제공한 것으로 보임. 1. 육식 식단을 하더라도, 씨앗기름(옥수수유, 콩기름 등)을 사용해서 조리 하면 안됨. 2. 올리브유로 가열조리 하면 안됨. 아보카도오일 혹은 코코넛오일로 조리해야됨. 3. 가공식품으로 육식을 하면 안됨 (소시지나 베이컨 안됨) 4. 육식을 한다면서 곡물 밥을 저렇게 먹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 도대체 왜 저렇게 식단을 짰는지 이해 불가 5. 담당의사는 대사영양학을 전공한 전공의가 했었어야 함. 너무 허술한 식단관리. 6. 기대했던 프로그램인데 허술한 내용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님.
모든 건강식단의 공통점 술+고당(액상과당) 고염분 +트렌스지방+화학 합성조미료+ 과식 을 안햇다는 것입니다. 정답은 정신건강을 위해 약간 안좋은 것도 조금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꾸준한 건강식단을 선행하는건 기본으로 하고요 그리고 혈관 젊음을 위해 유기농 식초 꾸준히 드세요~
가정먼저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니보어이든 비건이든 실험한것과 같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분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분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채논쟁은 끝나기 힘든것 입니다. 개인의 건강과 체성분의 수치의 관점으로 실험의 촛점이 맞추어져 있고 4주라는 단기간에 진행된 실험일 뿐입니다.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개인의 건강, 체성분 수치의 차원을 넘어서 육식과 채식이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단기적이 아니라 장기적이며 범지구적인 관점으로의 전환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결국 인간은 지구가 파괴되면 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창조를 믿던 진화를 믿던 인간이 존재하기 이전에 인간을 둘러싼 지구의 환경이 먼저 있었습니다. 따라서 육채의 논쟁은 인간의 신체의 관점에서 벗어나 정신의 관점을 아울러야 하며 나아가서 범지구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결국에는 장기적으로 인간의 생존에 가장 적합한 선택이 무엇인지 판가름 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이 채식이라면 채식을 따르는 것이 인간으로서 마땅한 선택이고, 그 방법이 육식이면 육식을 따르는것이 마땅한 선택일 것 입니다.
고지방저탄수 해보면 암. 탄수화물위주로 먹을때는 배고플때 진짜 목마른것처럼 배고픈데. 고지방식은 배고픔이라기 보다 걍 몸에 힘이 없다는 느낌만 듬. 걍 뭔가 의무적으로 먹게 된다는 느낌? 그리고 탄수화물식은 식곤증이 있는데 고지방은 그런거 없음. 전체적인 삶의 질은 고지방이 훨씬 나음.
정신적인 요소가 빠졌다. 채식을 하든 육식을 하든,,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이빠이 받으면,,더 먹게 된다. 저 실험을 제대로 하려면 모두가 일을 그만둔 상태로 절이나 휴양지에서 맘 편히 육식과 채식을 해야..정확한 결과가 나옴. 아무리 고기를 먹어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다시 음식에 손이 갈 수도 있으니깐
실험 자체가 카니보어가 채식에 대등하다는 뉘앙스로 치뤄졌네요. 카니보어 식단 준비가 쉽다는데 채식도 저렇게 단순히 볶아먹으면 준비 쉽습니다. 만약 채소를 단순히 저렇게 볶아 섭취가 불가능하면 이 비교가 가능하지만 아니죠. 그리고 카니보어 경우에 단순당 섭취가 줄어든다했는데. 단순당은 채식을 한다고 해서 자연스레 많이 섭취하게 되는 영양소가 아닙니다. 아예 흰 쌀밥이나 밀가루, 설탕을 섭취해야만 몸에들어옵니다. 밀가루나 흰쌀밥 설탕은 채식을 떠나 일반적으로 잘 안먹으려고 하죠. 안좋은거 아니까요. 채식을 하면 섭취하게 되는 당은 대부분 건강한 복합당입니다. 단순당을 채식의 범주에 포함시키는건 튀긴 치킨이나 패스트푸드를 카니보어에 포함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채식의 취약한 부분을 찾고 싶다면 카니보어 식단에 곁들여지는 채소반찬이나 식물성 오일을 아예 없애고 비교해야된다봅니다. 어떤 식단이 월등하게 낫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뭐든 건강을 생각하면 적당히 골고루 섭취하는게 좋지요. 그런데 이 실험은 기울어진 상태로 진행된게 맞습니다.
다이어트 실패하는분들 대부분이 식단땜에 실패하거나 포기하는 분들 많은데 다이어트 시작하면 다이어트 식단 챙겨먹으랴 운동하랴 복잡한데 기냥 일반식이건 먹고싶은거 평소에 먹는양에서 3/1씩만 먹고 하루 1시간씩 운동한다는 전제조건하에 해보심 충분히 살빠지심 사람이 거짓말하지 몸은 거지맛할지 않으니께요.. 좀더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자 하면 복합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챙겨 드시는거고 아니야 난 먹는건 포기못해 하시면 한끼 평소먹는거에 3/1만 드시고 운동해도 됨 선택은 본인의 몫 일단 위의 양을 줄이는게 키포인트임.. 위를 줄여놓고 배부르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먹는다면 그건 노답 그냥 다이어트 포기하고 드시길
저 방탄커피 + 키토식단위주로 8키로 넘게빠졌어요. 탄수화물은 최대한 배제하고요, 하루 1식 또는 1.5식 정도 하는데 적응되면 탄수화물도 생각안나고 확실히 배고픔도 줄어요 그래서 폭식하는 습관도 고쳐지더라고요, 단 저 식단 시작하고 3일~5일이 제일 고비임.ㅋㅋㅋ 그 뒤는 할만해요~!
3월부터 지금까지 25kg을 뺐는데 더 빼야하지만 살쳐짐을 좀 줄이기 위해 잠시 유지만 하고 있는데 탄단지를 골고루 먹고 양을 쏙 줄였더니 간혹 술도마시고 배달음식을 먹는데 훅 올라가지는 않네요 다만. 하루 만보 걷고 있고 과식하면 다음날 음식을 줄이면 다시 내려오더라구요. 탄수화물은 밥대신 호밀빵 또는 오트밀로 대체 반찬 국은 다 골고루.다만 양을 작게.거기다 하루 단백질 프로틴20g~40g 꼭 섭취. 금방 배가불러서 많이 못먹고 또 배부르면 짜증남 그래도 식욕은 있는데 많이 못먹고 금방 배부름
지금까지 나온 결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다이어트를 해도 살은 빠진다... 중요한 것은 섭취하는 총 열량을 줄여야 빠진다... 이말은 어떠한 다이어트를 해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오래 지속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빠진 몸무게를 5년 이상 유지해야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하는데.. 5년 이상 유지하는 사람은 0.5% 라는 슬픈 사실.....
13:20 인간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른다고 하는데, 저는 아닌데요??? 저는 야채섭취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야채가 막 땡기고, 고기가 먹고 싶다 생선이 먹고 싶다 하는 날이 있으면 그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받아서 먹으면 또 갈증이 해소되는데???… 다들 그렇지 않나..
![달리 [SBS DALI] - SBS 공식 교양 채널](http://yt3.ggpht.com/M7XGfxQMxEFeZ5GnnlEEbeuEzeCLs-CGYAtFQQ_I-IsPLttj8P01QJMxXFGKwpuL4eNgiA9F0g=s48-c-k-c0x00ffffff-no-rj)
![[육채전쟁 Ep.03] 우리가 간과한 단백질의 비밀! 식탁 위 가공식품의 위협 | SBS 스페셜](http://i.ytimg.com/vi/F5ZdLdkvjlo/mqdefault.jpg)
![[육채전쟁 Ep.03] 우리가 간과한 단백질의 비밀! 식탁 위 가공식품의 위협 | SBS 스페셜](/img/tr.png)
![[끼니 반란 Ep.04] 먹으면서 하는 단식 모방식단, FMD의 모든 것 | SBS 스페셜](http://i.ytimg.com/vi/EQolXMcEQzg/mqdefault.jpg)
![살을 빼려면 '혈당 스파이크'를 잡아라? 나에게 딱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기 위한 자가 실험! | SBS스페셜[육체실험 EP.01] (SBS 방송)](http://i.ytimg.com/vi/d9_SyiYJ5os/mqdefault.jpg)
카니보어의 나쁜 예 쌍둥이 - 중간에 포기 할 정도면 제대로 안 했을 가능성 높음.
카니보어의 좋은 예 의사 선생님 - 철저하게 식단하면 이렇게 나오는게 정상.
탄수화물 중독이라는 말은 있는데,
육류 중독이라는 말은 없음.
중독이라는건 스스로 제어가 힘들어 진다는거.
그래서 탄수화물은 인체에 필요한 최소량만 먹는 식단이 베스트.
지방이든 고기단백질이든 탄수화물도움 없이는 절대많이 못먹음요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 건 인간이 그것을 필요로 하여 좋아하도록 진화했기 때문. 당/나트륨 등의 과잉섭취가 문제가 되지만, 신체에 부족하면 생명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있으면 일단 먹으려고 하는 본능이 작동.
이 영상을 보니 각자 맞는 식단이 있다는걸 알겠네요. 그러니 천편일률적으로 식단을 강요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실천하는것이 최선이라는걸 알겠습니다.
육식이 맞음 ㅇ ㅇ
그러니까요 채식이든 육식이든 맞는 게 맞는 게 있는 거 같아요
잡식 좋아했는데 SIBO걸리고 육식이 답이다라는 결론. 저도 첨엔 설사했지만, 적응후 정상임,탄수는 바나나 먹는 정도 아님 어쩌다 쌀밥, 단백질보다 포화지방이 중요하다고 느끼고요, 채소는 저fodmap으로 조금식 섭취, 대신 커큐민캍은 식물성 항산화제를 따로 보충
@@왕병욱-z9k저포드맵 중요해요 저는 잡식인데 고포드맵 채소는 익혀먹고 저포드맵은 조금씩만 생으로 먹어요
고포드맵 채소 위주로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많이 차서요
비건하셨던 분 양 늘어난 거 보니까 왜 우리 옛날에 조선에 밥을 그렇게 커다란 공기에 잔뜩 먹었는가가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고기반찬은 못 먹고 밥이랑 풀떼기만 먹어야 하니까 그렇게 많이 먹었나봐욬ㅋㅋㅋㅋㅋ 신기하닼ㅋㅋㅋㅋㅋ 완전 역사고증
아 ㅋㅋㅋㅋㅋ그렇네요 여기서 이렇게 역사고증이 ㅋㅋㅋㅋㅋ재밌네요
와 그렇게 연결되네요ㅋㅋ통찰력
그래서 중들이 푸짐한 체형이 많은거. 교리 때문에 고기를 섭취 못하니 본능적으로 탄수화물, 지방을 많이 먹게 되고 살이 찜
몸에서 필요한 단백질을 채우려고 비건할때 식사량이 늘어났나 봅니다.
@@복음박 2편보면 채식군이 단백질 섭취가 훨 높았어요. 채식이 단백질이 없을거라 생각하는건 큰 오류. 단백질은 고기보다 야채에 더 많이 존재합니다.
1년 넘게 다이어트 하면서 식단 해보니까 탄수화물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 늘이는게 맞아요 단백질은 같은 양먹어도 포만감이 있더라구요
목적이나 본인따라 강요는 못한다만 저탄수는 저지방보다 힘듦.
단백질 과섭취하면 신장에 안좋아요 치라리 지방(씨앗기름 예외)을 많이 드세요
근데 이게 자신의 장내 미생물 상태랑 위의 소화력이나 위산분비도에 따라 식단이 좀 나뉘는 거 같네요.. 근데 두 식단의 공통점은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것이라 건강은 좋아지겠네여
너무 재미있네요 이런 방송 너무 좋습니다.
배고파서라기 보다는 입이 심심해서 먹는 경우가 더 많지
나도 이런 방송 참가해서 공짜로 전신 건강검진 한번 받아보고싶다
그냥 양 쪽 진영 전문가들 피드백 받아서 제작진에서 똑같은 식사를 제공해주는 게 가장 정확하지 않은가 싶네요.
카니보어 하시는 트레이너 분은 내장은 하나도 안 드신 것 같고 비건식 하는 의사 분은 드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체육(콩고기) 먹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대체육은 가공식품이라 건강을 위해서 하는 식단에서는 권하지 않아요.
그리고 양 진영에서 권하는 적정 탄단지 가이드라인도 있는데 아무리 기본적인 안내문을 준다고 해도 그거 다 지키기가 힘들기도 하구요.
이 프로그램이 건강에 초점을 맞춘건 지 살 빼는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춘건 지 헷갈리는데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거라면 생각보다 더 엄격하게 해야 합니다. 보통 육식이나 채식 양 극단 선택하시는 분들이 난치 질환 있으신 분들이 많아요.
어느 게 더 건강한가를 보여주고 싶었다면 그렇게 아픈 사람들 섭외해서 하는 게 맞았다고 봅니다. 다이어트를 보여주고 싶었다면 누가 봐도 고도비만인 분들만 섭외해서 하는 게 맞다고 보구요.
방송의 한계인 지 모르겠지만 이런 실험으로는 솔직히 알 수 있는 게 그닥 없다고 보여지네요.
만약 이 앞의 내용들은 모두 다 추진력을 얻기 위함일 뿐이고
다음주에 공개되는 새로운 식사법을 밀기 위함이라면 앞의 실험들의 허술함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특히나 육식 식단에 맞지 않는 가이드를 제공한것이 문제.
프로그램 담당 의사가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가이드를 제공한 것으로 보임.
1. 육식 식단을 하더라도, 씨앗기름(옥수수유, 콩기름 등)을 사용해서 조리 하면 안됨.
2. 올리브유로 가열조리 하면 안됨. 아보카도오일 혹은 코코넛오일로 조리해야됨.
3. 가공식품으로 육식을 하면 안됨 (소시지나 베이컨 안됨)
4. 육식을 한다면서 곡물 밥을 저렇게 먹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 도대체 왜 저렇게 식단을 짰는지 이해 불가
5. 담당의사는 대사영양학을 전공한 전공의가 했었어야 함. 너무 허술한 식단관리.
6. 기대했던 프로그램인데 허술한 내용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님.
모든 건강식단의 공통점 술+고당(액상과당) 고염분 +트렌스지방+화학 합성조미료+ 과식 을 안햇다는 것입니다. 정답은 정신건강을 위해 약간 안좋은 것도 조금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꾸준한 건강식단을 선행하는건 기본으로 하고요 그리고 혈관 젊음을 위해 유기농 식초 꾸준히 드세요~
빙고. 거기에 밀가루 음식이나 쌀가루 음식을 안먹은 것도 원인인듯요
그냥 밸런스 좋게 먹고,움직이는게 좋은게 결론인듯.
난 양배추,양파 매 끼니때 슬라이서로 갈아넣어서 샐러드로 만들어먹고,계란후라이 해먹었는데 살이 빠지던.
가정먼저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니보어이든 비건이든 실험한것과 같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분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분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채논쟁은 끝나기 힘든것 입니다. 개인의 건강과 체성분의 수치의 관점으로 실험의 촛점이 맞추어져 있고 4주라는 단기간에 진행된 실험일 뿐입니다.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개인의 건강, 체성분 수치의 차원을 넘어서 육식과 채식이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단기적이 아니라 장기적이며 범지구적인 관점으로의 전환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결국 인간은 지구가 파괴되면 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창조를 믿던 진화를 믿던 인간이 존재하기 이전에 인간을 둘러싼 지구의 환경이 먼저 있었습니다. 따라서 육채의 논쟁은 인간의 신체의 관점에서 벗어나 정신의 관점을 아울러야 하며 나아가서 범지구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결국에는 장기적으로 인간의 생존에 가장 적합한 선택이 무엇인지 판가름 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이 채식이라면 채식을 따르는 것이 인간으로서 마땅한 선택이고, 그 방법이 육식이면 육식을 따르는것이 마땅한 선택일 것 입니다.
진짜 기대하고 봤는데 내용이 없더라. 다음주 섞어 먹이는 방송이 그나마 알맹이 있을거라고 기대함
가공식 피하고 자연식 먹으면 건강할거 같은데..
육식이든 채식이든 질이 중요하지않나
뭐 캔통조림햄소세지 제외하고 , 공장들어갔다나오면 병신 단백질 병신 식이섬유되고 공장안들리고 바로 아가리에 쳐박으면 슈퍼 단백질 수퍼 식이섬유임? 그딴게어딧음?
@@stardew4807 두부는 왜 뺌
@@_sinabr0 여기서 말하는 가공식은, 팜유에 액상과당 나트륨 처발처발이겠죠. 솔까 가공식 오래 유통하면서 맛있게 먹게 만들려면, 기름칠, 소금칠, 당분칠 안 할 수 없지.
진짜 좋은 정보의 프로그램이다.
뭘 먹느냐도 중요 하지만, 가려 먹는것도 중요하지요.
식사시간도 엄청 중요함
빨리 먹지말고 최소 20분이상 한번에 30번 이상 씹으세요! 충분히 포만감느낌
역시 공부를 잘한다는건 머리도 있지만
끈기도 있다는거...
저도 그생각함 ㅋ 의사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윗댓 보세요. 트레이너들 애초에 포기가 아니었음 악마의 편집임
@@mp-sk7sd 악마의 편집보다는 나의꿈톰소여 이분이 영상을 제대로 못보신듯 결혼준비랑랑 챙길게 많아서 중지한건데
저도 카니보어를 하는사람인데 쌍둥이형제분중 카니하신분은 치팅을 하셨나봅니다 수치가 저렇게 올라갈수가없어요 ㅋㅋ 수치만 봐도 탈주했다는게 보입니다
채식 육식을 떠나서 고탄수식단, 고지방식단으로 실험군을 나눌거였으면 참가자들이 먹은 식단의 칼로리뿐 아니라 영양소 비율을 보여줬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단호박샐러드 드시는데 고탄수식이라고 하길래 좀 의아했네요ㅋㅋ 계란도 지방함량 꽤 있고.. 고탄수로는 안보이는데 ..
저탄고지던 고탄저지던 개인의 체질의 차이에따라 다르지만 뭐든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게 정답.왜 모든 분야에서 흑백논리로 몰아가는지 노이해.진짜 중요한 것은 가공식품을 안먹는 것
고기만 먹는 식단을 택한다면 양을 적게 먹는게 중요한듯.. 의사분이랑 쌍둥이분 차이.. 쌍둥이 분은 양이 많아서 소화불량이 자꾸 오신거 아닐까
단순히 육식이 아니라 제대로된 육식이어야 한다는 정답.. 의사덕에 증명..
홀푸드 중심으로 식물성단백질과 동물성단백질을 잘 챙겨먹고 적당량의 탄수화물은 두려워하지 말고 먹자!
육식이 최고쥐! ㅇㅈ?
@@굴맨-b5d 적적량의 탄수화물 드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육식 최고라고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댓글이 이상하네요 ㅠㅠ
현대식단은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없는건 확실하네요ㅠ
아니 미친 ㅠㅠㅠㅠㅠ 비빔밥 때깔 뭐 저리 영롱하냐
고지방식은 결국 덜 먹게 되어 있음. 일부 체질만 빼면 고탄수는 계속 더 먹어서 결국 초반 칼로리는 고지방식이 많이 높아도 하강 곡선이고 고탄수는 상승곡선이라서
탄수화물은 필수 섭취해야함. 가공 탄수화물 말고 건강한 탄수화물 현미 잡곡 쌀 고구마 감자 등등 과자, 라면 빵 절대 노노
빵도 흰밀빵이 문제지
통밀,호밀빵은 ㄱㅊ음
그리고 라면도 ㄱㅊ음
고지방저탄수 해보면 암. 탄수화물위주로 먹을때는 배고플때 진짜 목마른것처럼 배고픈데. 고지방식은 배고픔이라기 보다 걍 몸에 힘이 없다는 느낌만 듬. 걍 뭔가 의무적으로 먹게 된다는 느낌? 그리고 탄수화물식은 식곤증이 있는데 고지방은 그런거 없음. 전체적인 삶의 질은 고지방이 훨씬 나음.
정신적인 요소가 빠졌다. 채식을 하든 육식을 하든,,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이빠이 받으면,,더 먹게 된다. 저 실험을 제대로 하려면 모두가 일을 그만둔 상태로 절이나 휴양지에서 맘 편히 육식과 채식을 해야..정확한 결과가 나옴. 아무리 고기를 먹어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다시 음식에 손이 갈 수도 있으니깐
예전부터 느낀 건데, 의사들은 참 독하더라고. 업무 자체도 절대 널널하지가 않던데... 체력도 좋아
의사 지인 한분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수영과 헬스를 하고 출근하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하더라구요 괜히 의사된게 아니구나 싶더라는 ㅎㅎㅎ
그렇게 의지가 강하니까 의사가 된 거임......
의사는 기본 머리 좋음에 십수년간 미친 공부를 버틸 정신력과 체력, 각종 인체를 해부하고 수술하는 담력과 순발력까지 갖춰야함 그러다보니 싸이코같은 사람도 많긴함
@@하이바이블러 맞아요..직업정신 가지신 명의분들이 더 많으실테지만.. 소시오패스같은 의사를 여럿 만나봐서 공감함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놓친 것 이 실험에서 간식 안 먹는 조건. 결국 간식이 문제지 식단이 문제가 아님
걍 가공음식 피하면 멀 먹어도 괜찮은듯 근데 그게 젤어려운ㅠㅋㅋ
이런저런 실험들 많이 보면서 느낀점 골고루 먹고 운동하자~
영상의 취지는 알겠지만 다음에는 육식과 채식의 비율별로 대상군을 정하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너무 극단적인건 장기적으로 유지하기가 어렵지
하루 두 끼 먹는데 한 달 정도 점심은 탄수화물 없이 단백질 반 채식 반으로 먹고 있는데 요즘 쌀밥 없이도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단 게 많이 땡겨요ㅠㅠ
평생 저렇게 살 수가 있냐가 문제......
요새 알고리즘 덕에 좋은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의사라 그런지 몸변화에 대해 생각하는게 다르네
채식 육식 싸우지말고 먹고싶은거 실컷먹고 적당히 살다 가라.
본인한테 맞는방식이잇음..
쌍둥이 형은 돼지고기 위주로 먹었고
신은호 원장은 소고기 위주로 먹은 결과 차이
결론 저탄고지할때는 소고기로 해라
소고기 비싼디 ㅜㅜ
아니 이건 잘못된 비교죠
채식과 육식의 차이는 채소 과일에 있는게 아니라
주식으로 곡물(탄수화물) 을 먹느냐 육류(해산물) 을 먹느냐의 차이죠
고기 먹으면서 채소를 아예 안먹으니 당연 몸이 안좋죠 이따구로 실험해놓고 육식은 나쁘다 이럴거닪아요
실험 자체가 카니보어가 채식에 대등하다는 뉘앙스로 치뤄졌네요. 카니보어 식단 준비가 쉽다는데 채식도 저렇게 단순히 볶아먹으면 준비 쉽습니다. 만약 채소를 단순히 저렇게 볶아 섭취가 불가능하면 이 비교가 가능하지만 아니죠. 그리고 카니보어 경우에 단순당 섭취가 줄어든다했는데. 단순당은 채식을 한다고 해서 자연스레 많이 섭취하게 되는 영양소가 아닙니다. 아예 흰 쌀밥이나 밀가루, 설탕을 섭취해야만 몸에들어옵니다. 밀가루나 흰쌀밥 설탕은 채식을 떠나 일반적으로 잘 안먹으려고 하죠. 안좋은거 아니까요. 채식을 하면 섭취하게 되는 당은 대부분 건강한 복합당입니다. 단순당을 채식의 범주에 포함시키는건 튀긴 치킨이나 패스트푸드를 카니보어에 포함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채식의 취약한 부분을 찾고 싶다면 카니보어 식단에 곁들여지는 채소반찬이나 식물성 오일을 아예 없애고 비교해야된다봅니다. 어떤 식단이 월등하게 낫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뭐든 건강을 생각하면 적당히 골고루 섭취하는게 좋지요. 그런데 이 실험은 기울어진 상태로 진행된게 맞습니다.
복합당을 단순당과 완전히 분리시킬 수 없습니다. 복합당은 단순당으로 바꾸는데 추가적인 과정이 생기는 것이지 결국 몸에서는 단순당으로 들어옵니다. 결국 섭취 효율의 문제일 뿐입니다.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ㅎ
고기만 먹니 채소만 먹니 하지 말고 고기를 상추에 싸서 드셔보세요 세상이 행복해지거든요… ^^..
맹점이 평소에 먹는 안좋은 음식들 술, 과자,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는 것만으로도 훨씬 건강해진다는 거 아닐까요
그 맹점을 최소화하려고 보디빌더랑 의사를 시험군으로 선택한 거 아닐까요?
다양하게 맛있게 먹기엔 비건이 나은듯요 비건은 콩고기도 있기도하고 양념도 제한 많지않고
평생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저탄고지나 카니보어의 장점이 진짜 식탐이나 절대량 자체가 줄어들고 식탐 자체도 줄어듭니다
결국 탄수화물도 습관이더라구요
일단 탄수화물을 안먹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입맛이 사라짐 . 그게 중요함 . 참는게 아닌 탄수화물을 안먹고 싶음 .
다이어트 실패하는분들 대부분이 식단땜에 실패하거나 포기하는 분들 많은데 다이어트 시작하면 다이어트 식단 챙겨먹으랴 운동하랴 복잡한데 기냥 일반식이건 먹고싶은거 평소에 먹는양에서 3/1씩만 먹고 하루 1시간씩 운동한다는 전제조건하에 해보심 충분히 살빠지심 사람이 거짓말하지 몸은 거지맛할지 않으니께요.. 좀더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자 하면 복합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챙겨 드시는거고 아니야 난 먹는건 포기못해 하시면 한끼 평소먹는거에 3/1만 드시고 운동해도 됨 선택은 본인의 몫 일단 위의 양을 줄이는게 키포인트임.. 위를 줄여놓고 배부르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먹는다면 그건 노답 그냥 다이어트 포기하고 드시길
....뭐 다이어트라면서 먹는 양들이 다 내가 평소에 그냥 먹는 양이랑 비슷하거나 많은데.....이래서 내가 살이 안찌는건가...역시 살찌우는건 쉬운게 아니야 ㄷㄷ...
저에게 맞는 식단은 골고루~
하루 한끼로
그리고 근력운동입니다
많이 건강해지고 감량했습니다
카니보어가 뭔가 찾아봤는데 야채를 아예 배제한다니 너무 힘들거같은데 저탄고지는 그래도 잎채소는 마음껏 먹으라고 하는데 과일도 베리류는 먹을수 있고
그냥 고기랑 채소 같이 함께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쪽으로 치우칠 필요가 있을까....굳이...왜...???
나는 모든 육류를 닭가슴살로 대체해서 사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어서 닭가슴살 힘들다는 의견이 신기하긴 함. 조리법을 다양하게 바꾸면 진짜 다른 육류 생각도 안나고 맛있는데…
난 게을러서 비건 못함 실천하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함..난 비건이 동물복지에 확실히 기여한다고 믿음 건강상의 이점은 잘 모르겠고
저는 평생을 다이어트 안해본것없이 해봤어요..약먹구하는건 아예안함..근데 굶고 운동빡세게..다해봤는데 이제야 제 스타일을 찾았어요.
사실 다아는 얘기인데 돌아돌아온거죠..ㅎ 아침반숙하나 사과반개...점심..고기있으면 먹고없으면말구..그대신 평소안먹던 파프리카 색깔별로 ...현미밥..반찬 맘대로.. 그리고 물많이 저녁안먹구..이패턴이 저한텐 배안고프고 살안찌는 방법..이방법으로 살안찌고있슴..ㅎ
방탄커피먹고 체지방이 확늘었.. ㅠㅠ
눈바디는 차이없는데 슬프다
다이어트도 잘 알아보고 공부해서 하는겁니다 흑흑
탄수화물 때리면서 방탄커피먹으면 늘어납니다..
@@nolgom4351 에고 방탄커피 끊었어요 ㅠㅠ 전 간헐적단식은 안하거든요 체지방은 금방 빠질까요 ??
흑
@@로로-z5y 탄수화물 끊고 지방식 위주로 하시면 1~2주부터 빠지기 시작해요
제대로 지켜서 하시면 간헐적단식 하시 싫어도 하게됩니다 영상에 나온거처럼 소화가 너무 느려서 식사생각이 잘 안들거든여
저 방탄커피 + 키토식단위주로 8키로 넘게빠졌어요. 탄수화물은 최대한 배제하고요, 하루 1식 또는 1.5식 정도 하는데 적응되면 탄수화물도 생각안나고 확실히 배고픔도 줄어요 그래서 폭식하는 습관도 고쳐지더라고요, 단 저 식단 시작하고 3일~5일이 제일 고비임.ㅋㅋㅋ 그 뒤는 할만해요~!
@@뿅뿅-c2w 탄수화물은 반공기정도 먹는데.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어서ㅠ그런가 .. 달걀 5개정도 닭가슴살 2팩 ... 셀러드 이런거 먹는데 방울토마토 저는 왜 쪘을가요 이런.. 댓글 가사해요
비건 식사 탄수화물을 늘리는게 아니라 단백질 양을 더 늘리면 배 안고픈데.
계란 같은거나 콩같은거 더 늘려서 먹어야 함
두부 저 양 갖고는 택도 없음
간헐적 단식하세요..몸도 가볍고 머리도 맑고 너무 좋아요ㅎㅎ 다이어트는 덤이에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우와 흥미로워요.. 우리몸은 정말.. 복잡하고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3월부터 지금까지 25kg을 뺐는데 더 빼야하지만
살쳐짐을 좀 줄이기 위해 잠시 유지만 하고 있는데
탄단지를 골고루 먹고 양을 쏙 줄였더니
간혹 술도마시고 배달음식을 먹는데
훅 올라가지는 않네요
다만. 하루 만보 걷고 있고 과식하면 다음날 음식을 줄이면 다시 내려오더라구요.
탄수화물은 밥대신 호밀빵 또는 오트밀로 대체 반찬 국은 다 골고루.다만 양을 작게.거기다 하루 단백질 프로틴20g~40g 꼭 섭취.
금방 배가불러서 많이 못먹고 또 배부르면 짜증남
그래도 식욕은 있는데 많이 못먹고 금방 배부름
저도. 이렇게해서 40일만에. 9키로 감량했어요. 세끼 다 먹으니. 배고프지 않고 아침은. 입맛없어 간단히.고구마.계란.그릭요거트.견과.프로틴쉐이크. 돌아가면서 적당히 .점심은. 일반식인데. 양 절반 야채 3 가지추가.저녁.단백질 야채. 먹으니.굶지 않는데 살 빠지는게 신기하고.마니 힘들지 않아요.영양제. 꼭. 먹고 ㅡ저도 더. 빼야하니. 계속할려구요,이 방법이 제게 맞더라고요.기본을. 지킨. 균형있는 식생활😊
맞아요. 고기거먹으면 배가 안꺼지고 힘이 나던데!!
나라면 비건4주 살기 선택할듯.. 고기도 좋은데 나물무침 너무 좋아함..
다음주 기대돼요!!!!!
육식 위주 식단이
온갖 나트륨에 삼겹살 먹는건 아니잖아ㅋㅋㅋㅋ
실험대장자들 보면 경도비만 이상이신데 과체중에 원래 식습관이 안 좋은 사람들이 정제음식 섭취 안하고 식단관리만 조금만 하면 당연히 체중감량되잖아요.
보통 체격인 사람들이 각자 식단대로 따랐을 때의 변화가 더 유의미할 거 같아요.
식습관 안좋지 않은사람이 비만인건 병원가봐야죠 아니면 운동을하던지
제가 성인되고 20년 가까이 BMI20미만, 체지방률 20미만인 사람입니다(여자).
저렇게 안해도 안 먹어도 안 찌는데, 뭐하러 저렇게 하겠어요. 연구 대상자를 못 찾을 껄요.
저도 많이 궁금했는데 이런방송 좋은것같아요~^^
본인한테 맞는음식있음 고탄수로 양을 잘조절하고 운동하며ㆍ 살빠짐 고지방도 지방을 에너지를 쓰기때문에 살빠짐
지금까지 나온 결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다이어트를 해도 살은 빠진다... 중요한 것은 섭취하는 총 열량을 줄여야 빠진다... 이말은 어떠한 다이어트를 해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오래 지속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빠진 몸무게를 5년 이상 유지해야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하는데.. 5년 이상 유지하는 사람은 0.5% 라는 슬픈 사실.....
역시 다큐먹방이 최고다
저 방식은 잘못된 저탄고지 방식임
저탄고지의 핵심은 탄수화물 섭취를 지방으로 대체하는거지
채소를 먹지 말라는게 아니거든
채식 주의자 수준으로 채식하면서 나머지 탄수화물 부분을 지방으로 했으면 부작용이 거의 없지
전문의로서 공감하는 내용이 많이있네요 많이 배웁니다
뭘 먹든 운동만 하면 되는데 운동을 안하니 병이 생기는거임 저도 올해 초 고혈압 진단 받았는음 식단조절 1도 안하고 하루에 10키로 조깅이나 걷기만 했는데 방금 병원갔다왔는데 고혈압전단계로 떨어졌음 먹는걸 줄이지 말고 맘것먹고 운동하세요
먹는 걸 줄이는게 차라리 나은 사람도 있고 운동을 못하는 환경의 사람도 있고 장애 등으로 운동이 힘든 경우도 있으니 다양한 정보가 필요한겁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조건이 되는건 아닙니다.
13:20 인간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른다고 하는데, 저는 아닌데요??? 저는 야채섭취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야채가 막 땡기고, 고기가 먹고 싶다 생선이 먹고 싶다 하는 날이 있으면 그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받아서 먹으면 또 갈증이 해소되는데???… 다들 그렇지 않나..
다음주... 기대됀다!!!
내 꿈은 편의점에서 신라면 컵라면에 단무지 그리고 길거리 떡볶이에 오뎅 처묵처묵하는게 소원… 1년째 닭가슴살만 먹는 현실 ㅠ
수십 수백만년동안 섭취해온 식단이
최적으로 생존에 유리하도록 선택된 식단이지 않을까?
근육 클려면 지방이 필수고ㅡ 사람이 움직일려면 탄수화물이 필수다. 오하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다른 에너지를쓰는데 그 에너지는 장기랑 뇌를 서서히 망가뜨림
걍 적당히 먹는게 최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어느하나 몸에 필요없는게 없다 부족하거나 많으니까 문제가되는거지
가공식품 먹지말고 정제된 탄수화물 없애면 되는걸 진짜 질질 끄네
적게 먹을라고 하면 더 먹게 대는 지옥의 뫼비우스의 띠....
확실히 카니보어 부대끼고 속 힘들어보여
쌀안먹는거 한달만참으면 버틸만해요 전 한달만에 8키로뺐어요 대신 고기랑 야채랑 골고루 먹었습니다
두통 있는 건 지연성 알러지로, 나에게 안 맞는 식품이 섞인 듯. 카니보어로 설사 하던 쌍둥이님은 살은 빠졌지만 콜레스테롤, 간수치 안 좋아졌음. 카니보어 의사분은 콜레스테롤, 간수치 개선됨.
담주를 또 기다려야하네요.본방안본게 오히려 다행
다이어트 전문 유튜버로서 공감이 많이되네요. 저는 당독소 제거과정등을 진료할 때 권하는데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당독소제거는 어떻게하나요??
@@기메리카노 당독소제거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단순화시켜서 말씀드리면 탄수화물 5~7일간 완전제한하는 식이를 추천드립니다. 저혈당, 케톤성 피부염 등 발생할수 있어 주의를 요하며 전문의와 함께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신은호 원장이 콜레스테롤도 좋아진건 버터를 사용해서 그럼 지방섭취가 있었음
7:3 비율로 걍 채식위주로 더먹게됨 이유는 몸이 더건강해지는느낌이고 고기많이 처묵하면 방구냄새 오짐
카니보어 저 원장님은 배고픔이 없어서 1일1식해서 빠진거 아닌가요???
너무 재밌다❤❤
너무 흥미진진🤩 재밋어요
일단 적어도 가공된 식품을 최대한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치킨너겟 과자 튀김류 등등...
내가 둘다해봤는데 고지방거리면서 양념치킨 제육볶음 먹고 자기위로할바엔 고탄수하셈 일반인은 체계적으로 키토못함
흥미롭네요
단순히 고기냐 체소냐는 의미없음. 각각 똑같은 영양소를 섭취 했을때를 비교 해야지.
한국인은 술을 줄이면 됩니다 ㅠㅠㅠㅠㅠ 코시국 오고 혼술 시작하고 15키로 쪘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동물의 세계를 생각하면 된다
풀만먹는 코끼리 코뿔소 소는 하루종일 엄청나게 먹고 몸집도 크고 수명이 긺
반면에 육식만하는 치타 늑대 사자 호랑이는 날씬하고 근육질이지만 수명이 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