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클럽에서 새로운 컨텐츠인 [요딱정: 요가 딱 정리해드림]을 시작합니다! 많이 여쭤봐주시는 질문들을 조형문 선생님이 정리해서 답변드리는 컨텐츠인데요, 요가 수련에서 고민이나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제작해보았습니다 평소 요가 수련을 하면서 궁금하셨던 점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컨텐츠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하타요가 지도자과정에 대한 정보는 더보기란을 참고해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43 후굴을 할 때 통증이 많이 발생해요 후굴을 꼭 해야 할까요? 2:14 스트레칭만으로는 안되나요? 후굴과 스트레칭이 뭐가 다른가요? 3:03 후굴에서 통증과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4:22 저는 특히 어깨가 아픈데, 이유가 뭘까요? 6:17 후굴 자세에서 오랫동안 버틸 때 아픈 경우는요? 7:36 후굴할 때 숨은 어떻게 쉬어야 하나요? 호흡이 불편해요 8:42 호흡을 깊게, 천천히 할 필요는 없나요? 9:47 그럼 숨을 참으면 좋은 건가요? 10:13 후굴 자세, 추천 & 비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11:22 특정 후굴 자세가 너~~~무 안 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TL Junction이라 불리는, 흉추와 요추의 접합부위가 돌림축이 되어 과운동성이 발생한 것입니다. 후굴은 상하체를 다 사용하는 수련이고 하체에서는 고관절이 돌림축이 되어 약 20도 정도의 능동적인 신전이 일어나야 하며, 상체에서는 흉추가 약 20도 정도의 수동적인 신전 가동범위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요추는 과운동성을 보이며 요통의 주 원인이 됩니다. 적응과정이 아닌 불필요한 움직임으로 인한 통증으로, 반드시 개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요가클럽에서 새로운 컨텐츠인 [요딱정: 요가 딱 정리해드림]을 시작합니다!
많이 여쭤봐주시는 질문들을 조형문 선생님이 정리해서 답변드리는 컨텐츠인데요,
요가 수련에서 고민이나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제작해보았습니다
평소 요가 수련을 하면서 궁금하셨던 점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컨텐츠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하타요가 지도자과정에 대한 정보는 더보기란을 참고해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43 후굴을 할 때 통증이 많이 발생해요 후굴을 꼭 해야 할까요?
2:14 스트레칭만으로는 안되나요? 후굴과 스트레칭이 뭐가 다른가요?
3:03 후굴에서 통증과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4:22 저는 특히 어깨가 아픈데, 이유가 뭘까요?
6:17 후굴 자세에서 오랫동안 버틸 때 아픈 경우는요?
7:36 후굴할 때 숨은 어떻게 쉬어야 하나요? 호흡이 불편해요
8:42 호흡을 깊게, 천천히 할 필요는 없나요?
9:47 그럼 숨을 참으면 좋은 건가요?
10:13 후굴 자세, 추천 & 비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11:22 특정 후굴 자세가 너~~~무 안 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왕 요딱정 너무 유익해요 🤍
감사합니다 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파드마를 하고 나서 다리를 풀었을 때 무릎이 아파요 얼얼하다고 해야하나..통증이 금방 풀리긴 하는데 이럴 때 파드마 해도 되는건가요?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파드마를 깊게 꼬아 만드시고, 다시 일어나서 수련하는 것을 반복해보세요. 연꽃자세를 깊게 꼬아야만 고관절이 유연해지고 그래야 무릎쪽의 압박이 줄어들게 됩니다 😊
후굴할때 항상 척추 중앙? 접히는 정가운데 부분의 마디에 통증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후굴하려 젖히는 순간 욱신거리는데요… 아직 수련한지 5개월차라 적응과정이라 보면될까요..?
TL Junction이라 불리는, 흉추와 요추의 접합부위가 돌림축이 되어 과운동성이 발생한 것입니다. 후굴은 상하체를 다 사용하는 수련이고 하체에서는 고관절이 돌림축이 되어 약 20도 정도의 능동적인 신전이 일어나야 하며, 상체에서는 흉추가 약 20도 정도의 수동적인 신전 가동범위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요추는 과운동성을 보이며 요통의 주 원인이 됩니다. 적응과정이 아닌 불필요한 움직임으로 인한 통증으로, 반드시 개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아 그렇군요.. 그럼 저의 고관절과 흉추의 신전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젖힐려고하는게 문제라고 이해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