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삶은 의미가 없다'는걸 🤔깨달았을 때

🤷‍♀마음코디 블로그
blog.naver.com...
[일론 머스크]가 '삶은 의미가 없다'는걸 🤔깨달았을 때 #조던피터슨 #왜사는가
세계적인 심리학자 조던피터슨과 일론머스크가 '인생의 의미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일론머스크는 11살때부터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고민하고 수많은 책들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3살에 깨달았죠.
'삶은 의미가 없다'라는 사실을요..그것이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원본 동영상: • Elon Musk to Jordan Pe...
👍마음코디 소개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명상심리상담 졸업
청소년 상담사2급 -여성가족부
명상상담사- 동국대
#마음공부 #삶의으미#왜사는가#일론머스크#조던피터슨

[@ddakgoodyeah]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제가 정말 우울하고 모든 것을 놓고 있었을 때 제게 영감을 주고 열정을 준 것은 새로운 목표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나 그 자체를 볼 때 가장 행복하더군요

[@마음코디EFT]

@@ddakgoodyeah 그쵸^^♡

[@유아발렌시아가해리]

진짜 매번 느끼지만 조던피터슨은 감투를 정말 좋아하는 사기꾼교수인걸 알게된다.. 말안에 알씨가 하나도 없음 듣기보다 떠들기 좋아하는것도 느껴지고

[@하몽-d4q]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할 때, 그때부터 진짜 깨달음이 시작되죠.

[@마음코디EFT]

동의합니다

[@RelaxingMusicMusicBoxTUBE]

난 조던피터슨이 저렇게 행복해하는 모습 처음본다.
공감 못할 수 있는데 저 분 영상 몇개만 찾아봐도 저 사람이 지금 얼마나 흥분하고 신나있는 상태인지 알 수 있다.

[@y_c_k]

저도 영상 보면서 그 생각 들었어요. 저렇게 신나서 말하는 모습 처음 봄..

[@dxLabb]

진짜 ㄱ맞아요.그 엄청난 에너지

[@dfchil3585]

의미를 찾은 사람의 텐션인가요..ㅎㅎ

[@engGoal]

'타인을 고려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꿈을 꾸어라' 멋진 깨달음을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을 인도했는데 내년부터 사업을 하기 위해서 회사를 그만두는데 정말 높은 꿈을 설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장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겠는데 뭐가 허전한 느낌이었거든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코디EFT]

@@engGoal 응원합니다🙆🏻

[@7j113]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행복감을 느꼈다는 것이 핵심이네요. 이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들 아는척을 하며 살죠

[@마음코디EFT]

@@7j113 동의합니다🙆🏻

[@Gamer-b6j5t]

정말 맞는 말 같아요. 현재 09년생 17살인 여학생인데 이런 일론의 모습을 너무 좋아합니다, 일론은 그냥 정치 경제적으로 뛰어난 천재 리더로 설명해볼 수있어요! 사실.. 저도, 일론머스크처럼 아스퍼거 인가? 그런 증후군을 가지고 있고 공감능력도 0… 그냥 친구들하고 어울리기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거 하나는 진짜 잘했죠 자기 관심 분야에 몰입하기 저의 관심 분야는 인공지능 첨단과학 로켓, 우주 등이었어요. 이 분야에는 아는 지식도 많고 아이디어도 많았어요. 그래서 이걸 잘 활용해볼려구요❤

[@universalagi1186]

와~ 좋은 꿈을 가진 것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마음공부 센터를 만든다는 것은 누구나 꿈꿀 수 없는 유니크하고 좋은 꿈인듯 합니다.

[@마음코디EFT]

@@universalagi1186 감사합니다 🙇

[@DGSG-xm8xk]

시뮬레이션에서 NPC들은 본질적으로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애초에 이 지구에 태어난 그 자체로 자유의지는 박탈된 채로 인종 성별 국가 시대 모든게 랜덤이라는 확률에 태어났으니깐요
삶이란게 무엇이냐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애초에 올바른 질문이여야하고 의도도있어야하고 이유도 있어야 하는데 모든게 성립하질 않아요
그냥 살아가는 동안 불확실성 모든걸 운명에 내건채로 짧으면 몇달 길면 100년 그 우주의 시간으로는 찰나의 시간동안 과정만 겪다 가는겁니다
예전에도 느꼇는데 최근에는 더욱 와닿습니다
일론머스크처럼 대단한 삶이 아니라도
내가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고 살아 숨쉬는 이순간 짧은 내 인생에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며 행복이라는 착각일지도 모르는 감정을 느끼다 가는것도 나쁘진 않겠다는것을요

[@마음코디EFT]

현 물질문명에선 많이 이룬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이라 높은 꿈을 꾸라는 이야기가 성립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선택도 존중합니다. 어짜피 나의 인생은 나만이 누릴수 있는 꿈이니까요.

[@K북극성]

열심히 응원합니다. 마음센터를 전세계에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joshua5343]

꿈이 생기면 고민이 사라진다라. 가장 좋은것을 찾으면 그 하위는 찾지 않게 되는거겠죠. 좋은 깨닭음 얻고 갑니다.

[@마음코디EFT]

@@joshua5343 감사합니다 🙇

[@공유정보]

그리들 생각 혹시 안되세요? 꿈을 만들려는거 또한 또 스스로 굴레를 만든다고.. 막연한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그 허망한 욕심과 뭐가 다를까요?
쉽게 제말의 요지는...하고싶은 하고 살면되지 무슨 의미를 부여하려할 필요 없다는겁니다. 그 또한 스스로 만든 허상일뿐..괜히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드는 행위입니다. 우울해할것도 없어요. 다들 그리 사는데..왜 그대만 우울해하세요. 억울하지 않습니까?
그대가 뭘 잘못했는데요? 그냥 지루한거지..삶이 특별한게 없는건 누구나 같습니다. 왜 없는 무언가를 갈망하여 스스로 가슴에 불을 만들어요~

[@joshua5343]

@@공유정보 죄송한데 없는거 억지로 만든거 아닌데요 ^^;

[@공유정보]

@@joshua5343 말의 요지는 없는걸 억지로 만드는걸로 본다는게 아니에요. 꿈은 가지든 말든 그건 머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고 거진 다 가지죠 자연스레..그러니 그걸 두고 하는말이 아니에요^^ 꿈이 삶의 무의미를 해소시키는게 아니다라는걸 설명하는겁니다.
삶의 의미라는거 자체가 생각할 필요없는거다를 말하고 싶은거에요. 꿈은 가지면 좋죠.,재밌잖아요.

[@joshua5343]

@@공유정보 선생님에게는 꿈이 있어도 삶의 의미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나 영상에 나온 머스크에게나 꿈은 삶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ykim6073]

우리들 모두는 신의 한조각 이라고
어떤 책에서 읽은 기억이..
그래서 존중을 하고 사랑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음코디EFT]

@@sykim6073 네..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ababaabbababab]

논리가 하나도 없어서 설득력이 없네

[@JasonLee216]

무의식의 바다는 우리가 말하는 '신'과 같은 영역이고, 우리 개개인은 그 무의식의 바다에서 일렁이는 각각의 파도와 같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yr8mr]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목표가 중요한게 아니라 목표가 있음으로써 그 과정이 행복해지는 원리. 그게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마음코디EFT]

맞아요..내가 정말 하고싶은게 있으면 다른것에 휘둘리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긍정적 목표가 생기면 자존감도 자연히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도트-g8i]

삶의 의미가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다만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어 감으로서 의미 또한 설정해나간다..👍

[@인생초보]

제작년인가.. 파우스트와 이기적 유전자를 찍먹하고 나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잔잔하게 각성상태를 유지하며 방에 불도 안 켜고 침대에 앉아서 무아지경처럼 생각에 빠졌죠. 깊게 들어가면 위험할 수 있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빨려들어가는 것 처럼 계속해서 파고들었습니다.
거기서 첫 번째로 나온 결론은, '아무도 아무 것도 아무 의미도 없다' 였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모른다'가 맞죠. 그래서 삶을 마감할까 고민했습니다.
힘들어서 못 살겠어, 죽고 싶어. 이런 느낌이 아니라 정말 뭐랄까.. 이건 죽는게 맞는 것 같은데? 라는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어차피 내가 느끼는 고통들도, 부모님과 지인들이 느낄 고통들도 모두 그저 호르몬으로 세팅된 결과값에 불과하다는 무기력한 결론이 났기 때문이죠.
하지만 분명히 그 호르몬들은 고통뿐만 아니라 기쁨과 행복 등 모든 쾌락도 준다는 것도 곧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분명히 존재하는 나 자신'과 이 세상과 타인의 존재에 대한 의문에 답을 찾는건 그냥 포기하고, '어떻게 인간으로 태어나서 세팅된 호르몬을 가지고 가장 쾌락을 많이 느끼고 갈까?' 가 제 삶에 의미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인생 꿀 빨자' 라는 좌우명도 생겼죠.
제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쾌락은 바로 음식, 정말 깊고 좋은 인간관계, 영향력, 주변의 인정, '나로 인한' 타인의 행복, 번식 등등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21세기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곳은 열심히만 살면 이 모든 쾌락을 가성비 좋게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부터 정말 열심히 살고 있네요.
이 모든 느낌들 자체가 너무나 직관적이라서.. 글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진짜 세상은 완전 개 아름답습니다😮😮

[@마음코디EFT]

@@인생초보 와..완전 멋지네요🙆🏻

[@hahngeolkim8263]

몰입의 단계가 엔트로피를 낮추고, 궁극적인 적은 엔트로피라는 말이 너무 깊게 마음에 와 닿네요. 이 주제에 대해 깊은 고민 끝에야 할 수 있는 엄청난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코디EFT]

글쵸..그런 대화를 이렇게 값없이 들을수☺ 있는 자체가 감사하죠

[@youyoungsun5137]

선생님의 꿈과 저의 꿈을 응원합니다 😊

[@마음코디EFT]

응원 감사합니다😊

[@user-mindrevolution]

삶에 정해진 의미는 없죠. 그래서 삶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 삶의 의미를 정하면 됩니다. 무의미를 그냥 받아들여도 되구요. 하지만 인간 대부분은 무의미를 싫어하고 못 견뎌하죠.
무의미하다고 아무 짓이나 해도 되는 것도 물론 아니구요.
이 세상과 삶이 환상과 같음을 깨달은 사람도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자타에게 유익한 행동을 하고 살아가죠.

[@마음코디EFT]

이왕이면 행복한 꿈을 꾸는게 좋으니까요.

[@mingdiprincess]

주식을 너무해서 그른가 마음코디 ETF인줄...

[@마음코디EFT]

^^♡

[@Meme_chinja]

저도.. 국장같아서 패스할뻔

[@피터린찌]

ㅋㅋ 동감

[@jazzsaxkkw]

ㅋ

[@jazzsaxkkw]

ㅋㅋㅋㅋㅋ

[@suchoe9266]

허무가 삭막한 황무지에서 축복의 땅으로 다가옵니다. 무용한 것의 유용함인지, 그 어떤 제약이나 간섭도 폐기된 오롯이 나 자신과 대면하는 토양에서 목표를 발아하게 되는 그림을 그리게 해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코디EFT]

답변이 시적이시네요..감사합니다

[@신비한_고양이]

일론머스크는 참 순수한 사람 같네요 우주를 가려는 것도 어릴때의 존재론적 고민에서 나온 것이군요.. 그 주변의 다른 자산가나 정치인과 참으로 안어울리는 소년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코디EFT]

순수하지 않으면 저런 무모한 짓을 할수 없죠

[@tashana1102]

마음코디님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 합니다.
전 세계로 퍼져 나간 마음공부 센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코디님의 꿈은 신의 계획이자 신의 의지 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코디EFT]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호두구속]

저도 10년도 넘는 세월동안 대체 이렇게 살아도 저렇게 살아도 한세상 끝나면 다 의미없는데 왜 살아야할까라는 질문에 고통스러웠는데 결국 답을 찾진 못했습니다. 어차피 지금 죽을게 아니라면 그냥 그런 생각을 마음 한쪽으로 치워놓고 눈앞의 인생을 살아갈 뿐인거 같습니다

[@TTioking]

인생의 의미를 추구하는 삶이 죽고나면 그걸로 끝이라면? 나는 여기서 절망좌절하다가 신을 찾았고 신을 만났다! 사도바울같은 당대 최고의 석학도 마음을 계속 들여보는 훈련을 하다가 오호라 나는 파선한 자다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죄의 결과)에서 구원할까로 끝. 결론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진정한 완전한 해방이 있음을 선포. 신자가 아니라고 한 것 같은데 성경을 이해하는 깊이가 깊네요

[@마음코디EFT]

감사합니다.🌼

[@존도우-r9x]

맞아요 몇년전에 일론 머스크가 조던 피터슨교수와 대담?화상통화같은걸 한적있죠...

[@아르케-o4z]

정말 잘 봤습니다. 제가 몇년전부터 품고 있는 생각과 같은 내용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마음코디님께서 느낀점을 말씀하시는데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답니다. 결국 인생은 고통이고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니 의미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고 남과 비교?돈? 이런걸로 진로를 정해왔던게 얼마나 멍청했단것도 깨달았죠. 돈이 되던 안되던 하고싶던것과 생각했던것들을 실행하며 몰입하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돈은 따라 올 수도 있고 따라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성공? 할 수도 있고 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실천해 나가며 새옹지마의 마인드로 살면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치열하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야 되는건 기본값 이죠^^ 이런 마인드라면 우울한 마음이 정말 사라집니다. 코디님도 그 꿈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마음코디EFT]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Alice_Playground]

저도 비슷한 꿈, 삶의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마음코디EFT]

@@Alice_Playground 반가워요..응원합니다^^♡

[@mz34]

13살에 저걸 깨닫다니

[@마음코디EFT]

@@mz34 천재는 천재인듯..🥰

[@mz34]

@@마음코디EFT도지코인 샀어요? 안샀어요?

[@마음코디EFT]

@mz34 그게 뭔지도 몰라요^^;;

[@mz34]

@@마음코디EFT 화성가는 티켓

[@마음코디EFT]

@@mz34 그렇군요.🙆🏻😅

[@jiheekim8035]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꿈을 꾸어라.

[@gisdeveloper]

"삶에 의미가 없다.", "세상 살이에 뭐 별거 있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살더라.

[@user-thankslove]

동질감이 많이 느껴지는 채널이네요 자주 들를께요 감사합니다

[@마음코디EFT]

감사합니다☺

[@다랑이-b6q]

젊은시절 저런 깨달음이야 많이들 차고 넘치겠지만… 차이가 있다면 머스크처럼 해내느냐 게으른 망각의 삶을 이어가느냐의 차이가 있다. 그게 그 차이가 쉬운게 아니다.

[@뱅수-d5z]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저에게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영감 얻어갑니다. !!!

[@공유정보]

아니죠. 의미가 없는걸 깨닫고서 "그럼 어떻게 난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죠.
난 " 의미를 가질 필요가 없다"입니다.
의미를 억지로 왜 가지려하시는거죠?
사람은 별거 없습니다. 어쩌다 이성이 발달한 동물입니다. 종족번식, 그리고 죽음 , 그이상 그이하 뭐가 있는게 아닙니다. 설령 있다해도 결코 평생을 갈아넣어도 진짜 답을 찾긴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찾는다고 크게 뭐가 달리지는것도 없습니다.
또한 왜 찾기 어렵냐?? 없으니깐요. 그 없다는거를 인정만하면 되는데 보통 인정을 못하죠. 왜냐면..그 없으면 어찌 될거라는 막연한 불안감인거죠. 그거...다들 스스로 만드는겁니다.
없어보세요. 그럼 그냥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있고 적어도 그 스트레스는 버려집니다. 맘 편히 살 수 있죠 되려.(참고로 저 ENTJ, 상상과 생각 어려서부터 무지막지하게 하고 사는 성향입니다.(전 이 생각을 20대초반에 정리하고 마첬습니다. )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흙으로 가는건 동일하고 죽음의 순간에 거의 모두 동일해집니다.
은근히 주위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굳이 말들 안할뿐..

[@no-yf6hf]

왜 살긴 태어났으니까 살지. 이 말이 우스워보여도 이게 가장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답임. 태어났으니 사는 것 마치 abc를 이게 왜 abc인가요? 같은 물음에 대한 답임. ㅇㅇ 빙빙 돌리고 무엇을 찾고 의미를 두고 자체가 틀린 대답임. 태어났으니까 사는 것. 그것이 이 본질적인 물음에 대한 가장 해답에 가까운 답임.

[@마음코디EFT]

@@no-yf6hf 그러네요..홍시맛이 나니까 홍시라고 했는데..왜 홍시냐고 하시면..^^

[@gptisallyouneed]

'내'가 왜 태어났는지 보다 좀 더 넓게 봐서 '인간'이 왜 태어났는지, 신이 인간을 왜 만들었는지를 고민해야함. 그러기 위해선 일단 신을 믿는 것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신을 믿지 않으면 우리가 인간으로서 한 생명을 얻은 일에 어떠한 의미도 부여할 수 없고 그 끝은 허무주의로 빠지기 십상임.

[@박희욱-h5p]

@@gptisallyouneed 공상입니다.
어떻게 신을 믿어라는 말입니까?
믿음은 저절로 오는 것이지 의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gptisallyouneed]

@@user-if4ui5rp3l 그런 시각으로 양심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죠? 유전자 입장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번식과 복제만 하면 장땡인데 인간은 왜 수단과 방법을 가릴까요? 인간은 단순히 인간 사회에서 강제되는 규범 때문에 인간은 살인과 겁탈을 하지 않는 걸까요?

[@shinichishin7345]

@@gptisallyouneed 도덕감정을 느끼는 개체가 생존 번식에 유리했던거죠 살인과 겁탈은 보복을 부른답니다

[@돈먹는하마-z9c]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진꿈 응원할게요~!

[@gmd317]

마음공부라는건 무엇인가요 ?
다른 공부하기도 바쁜데
마음까지 공부라고 하니까 뭔가 압박감이 느껴지네요 !

[@마음코디EFT]

@@gmd317 그쵸 바쁜데..마음도 공부해야 하니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네요..내안에 어떤 마음들이 있는지 알아가는 과정이예요..^^♡

[@gmd317]

@@마음코디EFT 네 알아가는 과정이라니 더 편안하게 받아들여지는것 같네요 ... 친절한 답변 고마워요 ^.^

[@wealthy8889]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꿈 충분히 이루실 겁니다. !!

[@마음코디EFT]

@@wealthy8889 감사합니다 🙇

[@김예진-f1n]

새로운 목표가 없어 우울했던 저에게 이유를 알려주는 것과 같은 영상이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땅부자100]

저도 마음공부를 열심히해서 명상센타를 만드는것을 삶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도 꼭 목표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코디EFT]

@@땅부자100 동지네요..세상에 명상센터 마음공부센터...많아져서 헬스장 가듯 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응원합니다^^🙆🏻🥰

[@jungmin5371]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목표가 생긴 이후로 모든것이 변했습니다.

[@마음코디EFT]

@@jungmin5371 동지를 만나 기쁘네요^^♡

[@hongzhukim]

삶은 시시포스처럼 큰 바위를 굴려 올라갔다가 다시 굴러내려가는 것 처럼 다람쥐 챗바퀴를 도는 듯 하지만, 사실은 큰 바위를 굴려 올라가면서 근육이 생기고, 고통에 대해 대처하는 마음이 생기고, 당연히 미래에 닥칠 고통에 대해서도 두려워하지 않게 될 용기도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시포스는 산 아래로 내려가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미소를 지으며 내려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결국 삶의 의미는 무언가를 이루게 된 목표 자체가 아니라, 각자 자신의 꿈을 향해 떠나는 여정 그 자체, 삶의 과정 그 자체가 의미있다는 것이죠.

[@마음코디EFT]

동의합니다. ☺

[@DRx-z5y]

너무 좋은 영상에 감사드려요

[@마음코디EFT]

@@DRx-z5y 제가 더 감시합니다🙆🏻🥰

[@슈퍼러너]

감사한 영상입니다

[@마음코디EFT]

@@슈퍼러너 감사합니다 🙇

[@korcandoit]

물질적인 부보다 영원한 가치를 추구(마음공부센타를 만드는것처럼)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마태복음 6:19-21

[@마음코디EFT]

감사합니다

[@Sgdoutr]

꿈과목표가 없는 삶이란 허무와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gotfreemoon_1995]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꿈이 생기니 고민이 사라지는것 같군요 제가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받고 할때는 전부 인생의 꿈이 없을 때 그럤던거 같습니다..

[@재임-d2b]

감사합니다 🙏 🙏
구독 하고갑니당😊😊😊
화이팅~!!!입니다

[@마음코디EFT]

@@재임-d2b 감사합니다 🙇

[@Unikonia]

교회를 꽤 많이 다닌 사람입장에서 산상수훈을 저렇게 해석할 수 있다는게 꽤 흥미롭습니다.
아마도 1. 좁은 문에 들어가라
2. 남에게서 바라는데로 남에게 해줘라 (황금률) 3. 내일 일을 위해 염려하지 말라. 세 구절에 대한 것이 아닌가합니다.

[@마음코디EFT]

@@Unikonia 오..그렇군요..감사합니다^^♡

[@WisdomDangoon]

꿈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마음코디EFT]

@@WisdomDangoon 응원 감사합니다^^🙆🏻

[@임순아-q3u]

삶이 아무의미없다고 생각헸는데 내가 의미를 찾는다!
글츄 맞아요! 어차피 살아가야하는건데 찾자 좀더 적극적으루다가! 다시 삶에대해 잠시 멈춰서 생각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soloist9164]

Thanks for sharing your thoughts!

[@마음코디EFT]

감사합니다^^

[@dongyeolpark7534]

응원합니다❤

[@마음코디EFT]

@@dongyeolpark7534 감사합니다 🙇

[@dongyeolpark7534]

,저는 현재, 한국에서 방문 채로 중에 있습니다. 심한 우을증의 재발병드로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
저의 증상과,인생의 어려운 , 풀기 힘든 분재를 이야기 했고, 저도 한국에 있을때, 마음공부, 구채적으로 ,호흡수련을 꾸준히 했지만, 제 개인적으로 모순,벽에 부딪혀, 버렸습니다.
그 모순은, 사실적인 나의 인생을 의사분께 이야기 했고, 아무리 열심히 정신수련을 해도, 나의 인생이 전체 적으로 변하고 의미있고 뜻깊은 삶으로 변화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의사분깨 이야기 했습니다. 내 자신에게 실망과 분노를 느꼈고 ,마음공부애 대해서도 ,회의와 불신을 하게됬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긴 상담을 통해서, 의사 선생님의 견해와,관점은 ,비물질의 세개와 ,물질의 세계에서 ,균형을 일었다고 , 저를 판단했습니다! 정신과의사의 관점은, 재가 ,감수성이 예민한 깁은 성향이고, 영적으로, 밝은 빛을 내면에서 인지하는 경험은 이 때문이고 ,많은 사람들이 비슷 한 경험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 그분의 정신과의사의 관점애서의 , 정상적인
건강한 인생은, 직업을 같고, 돈을 벌고 , 결혼을 통해서 가족을 같은 것이라고 내게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 저의 만성적인 우울증 치료를 먼저 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오랜 이민시간동안, 열심히 일을했고, 또한 자원 봉사 활동을 오래했읍니다. 다만 ,나의 가정을 만들지는 못했던 것이 슬픕니다.의미와 가치를 진실로 명확하게 밝혀지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과의사의 관점이든 , 마음공부자의 관점이든!

[@빠야-m6e]

만약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정말 인간은 신의 형상을 띄고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코디EFT]

@@빠야-m6e 감사합니다..🙆🏻

[@Oaktree-o1y]

꿈을 응원합니다.
정말 가치있는 꿈이네요~

[@마음코디EFT]

감사합니다😂

[@최은미-q3g]

감사합니다

[@마음코디EFT]

@@최은미-q3g 감사합니다^^

[@laworld99]

나는 이 일을 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

[@jdit212]

Love her new bangs ❤

[@정의-e5p]

삶의 의미가 그렇게 간단하면 사람이 아니지
목표로 나아가는게 삶의 의미가 되면
세상은 지옥 그 자체다.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 난 이게 좋아

[@마음코디EFT]

저도 그게 좋아요.☺

[@jinshiksung]

진실에 대한 기행

[@이성과감정]

알베르카뮈... 당신은 대체 ...

[@jisounglee8936]

마음공부센터 하루빨리 현실에서 보고싶네요.

[@마음코디EFT]

@@jisounglee8936 저두요^^♡

[@hyacinth9493]

저 대화의 핵심은 엔트로피입니다

[@마음코디EFT]

사실 엔트로피가 뭔지도 모르고 올렸네요...^^;;

[@hyacinth9493]

@@마음코디EFT 간단하게말하면 일종의 불확실성 무질서입니다.
머스크가 12살에 삶에 의미가 없음을 알았고 그 고민과 고통 자체로 엔트로피 무한증식의 펜듈럼 속에 갇힌것.
엔트로피가 궁극적인 적이라고 강조하네요. 삶의 의미 유무보다 중요한건 의미가 없다고 믿으며 카오스에 빠져가는 나 니까요.
엔트로피를 최소화하려면 목적성과 긍정성만을 가져야 한다는것.
그 자체로 삶의 가치와 의미 즉 존재의 이유를 찾은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결론은 같습니다. 다만 핵심재료가 빠진듯해서요.
저 대화가 저한테도 도움이 됐습니다. 한편으론 소름 끼치는 대화입니다. 머스크가 관종에 괴짜라도 천재는 천재인듯. 13살에 저걸 깨닫다니ㄷㄷ

[@퓨어리-n2u]

​@@hyacinth9493 님아 예시등과함께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수 있으실까요? 님 정리보고 뭔가 깨닫기직전이네요! 제발요..

[@Insparation00]

@@hyacinth9493 흠.. 엔트로피는 어떤 성질이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마음코디EFT]

@@hyacinth9493 설명 감사해요..근데 대단하죠 13살이면 초딩인데...중딩인가요..하여간..인물이긴 해요.

[@nicksh5498]

화이팅 입니다 ~!!! 잘 될 겁니다. ~!!

[@마음코디EFT]

감사합니다😂

[@주안-d5g]

통합적 사고방식은 신을 깨닫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무의미하다.
당장 죽는다면 그 후에 펼쳐질 세계가 어떠한지 모르고 계속 살아 왔다면 지나간 과거는 무의미하게 사라질 것이다.
단지, 신이 인정하는 것만 남게 된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누가 집을 짓는데 한 사람은 짚으로 집을 짓고 , 또 다른 사람은 나무로 집을 짓고, 또 다른 사람은 보석으로 집을 짓는데 나중에 불로서 심판할 때 타지 않는 것만 남는다고 하셨다.
타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 태워서 사라지지 않고 보존되는 것만이 고귀한 것이다. 금이나 은은 불로 태워도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은 신이 인정하는 삶을 의미한다.
이것은 그를 믿고 의지하는 삶이다. 또 따라 가는 것이다.

[@마음코디EFT]

동의합니다☺

[@dexter8820]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해석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 몸이 약해서 죽는게 무서웠습니다.
저는 10살부터 죽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했습니다.
지금은 40대 중반이라 많이 늙어서 그런지 이제 할건 다해서 그런지
더이상 죽음이 10살에 느꼈던것처럼 무섭지는 않습니다.

[@마음코디EFT]

@@dexter8820 죽음은 누구나 무섭죠..10살때 죽음이 두려워 지셨다면 계기가 있을꺼 같아요..그 즈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jepre_v]

멋있어...

[@마음코디EFT]

감사합니다😂

[@HansikMasterChef]

솔로몬의 전도서에 나오는 말이 정확합니다.
한 나라의 왕, 지혜로운 사람, 제물, 명예, 강력한 군대, 성전, 예쁜 여자, 예쁜 아이들
세상에 모든것을 누렸던 사람의 말은 세상의 것은 헛되고 헛되다.
세상의 가치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어떠한 것 보다 중요하지만 세상의 가치 보다 귀중한 그 이상의 것을 알아야 하고 그 가치 있는 것을 깨닳아야 한다는 것이 제가 깨닳은 것이네요.

[@jk-lj3qp]

살의 의미가 있던, 없던, 새로안들던, 배우던, 유트브어서 찾던지 말던지...
진리/삶은 머리속에 있는거이 아니다.
정말 , 진리를 보고싶으면 찾지마라..
지금, 바로, 여기서 보라!!
- 고타마 싯달타 붓다.
※눈에 보이는것도 수천가지 의견들이 있다. 그런데 보이지않는것을 찾으려니 ... 망상속에 살다가는것이 인간이다.

[@마음코디EFT]

감사합니다😀

[@유성현-p2w4k]

저는 이영상을 보면서 진실로 일론머스크의 뜻을 이해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느꼈습니다. 각자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시는 듯.. 일론머스크는 추상적인 삶의 의미 (목표를 설정하고..타인을 배려하고 ..) 차원이 아니라.. 좀더 실제적인 관점에서 보고 있는거에요. 답을 갖고 있는 우주에게 철학과 과학의 포괄적인 관점에서 실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은 겁니다. 그냥 삶을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HR 관점의 생각이 아닙니다. Another level. 즉 보통사람이 받아들이기에는 역부족인 단계의 생각이죠.

[@작쿤-l9z]

빅터 프랭클린 박사의 로고 테라피도 같은 맥락인거 같아요.

[@youngkim-o1x]

맞아요. 20대 때 빅터 프랭클 읽고 좀 안위가 되었죠. 그리고나서 하나님을 믿었어요. 하나님울 행한 믿음에 안착했어요.

[@마음코디EFT]

맞아요...빅터 프랭클린 박사님도 같은 이야기를 하시죠

[@mentalistia]

분명한 사명을 가지셨군요. 너무 멋진 꿈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저 또한 영상의 내용과 비슷한 고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카뮈의 사상을 접해보시면 분명 재밌어 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코디EFT]

알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00001NEO]

머스크씨 당신이 천사입니다.
길을 그만 헤메시고 천사의 일을 하십시오.

[@kimsabutv]

안녕하세요

[@마음코디EFT]

안녕하세요..^^

[@jessy2900]

조던피터슨 제발 입좀 다물어 일론 머스크 얘기좀 하게 냅둬… 왤케 가르치려 드니

[@마음코디EFT]

@@jessy2900 말 많은건 인정

[@yongwooson]

저덧도 별의미가없음 왜냐면 나는 어릴때 시골에서 태어나서 동네 아무리뒤져도 비행기외국 나가는 사람이 없는데 거기서 혼자 나는 외국가서 이민해서 현지인들보다 더잘벌고 잘살거야 라고 말도안되는 목표를 잡고 외국인과 결혼을 해서 가족으루이룰거야 지금 목표를 다이루었는데 진짜 가만히생각해보면 다말이안되지만 결국 해냄 부모도움없이 그래서 지금 무슨 삶의 의미가잇나? 막상 목표에 도달하면 또허무함 그래서 내가 이해한데 그게막상답은 아니구나 라고생각이됨

[@마음코디EFT]

와..그래도 꿈꾸던걸 다 이루셨네요..영상에서 삶의 의미에 대한 보상은 과정에서 이미 받는다고 나와있어요..중요한건 과정에 있습니다..높은 꿈을 꾸는 이유는 그 과정을 즐기기 위함입니다.

[@bingross7293]

머스크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영감을 받았다니.. 이 책 저에게 있어서도 아직까지 가장 영향을 많이 주고 있는 책입니다. 지금 가서 읽지말고, 머스크처럼 다른 많은 책들을 읽고 나서 마지막으로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재미있게 즐기려면 영화도 보지 마시고 스포일러 피하시구요.

[@마음코디EFT]

저도 보고 싶어지네요

[@ceasea007]

모든걸 다 떠나서
이세상에 본인이 태어난이유는
다 뜻이 있을겁니다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도움을 줄수있는
그런것 때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한사건을 해결하고 더 좋은 미래를 위해
각자 위치에서 희생하고 봉사하고 업적을 이루고 하는거죠
맞나요?

[@마음코디EFT]

@@ceasea007 저도 모르지만 그런 꿈을 꿀때 가장 행복하기 때문인거 같아요..다른 꿈을 꿀수도 있지만 나만을 위한 일을 할때는 주위사람들을 다 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성공하더라도 불행해질수 있죠.

[@그노력에찬사를]

솔직히 삶에 대한 통찰이 13살때 되었다고 생각하는건 오버이구요 추종자들이나 그럴테죠. 회사 인수 후 대량해고로 수많은 사람들을 경제적 위기로 내몰았는데 말이죠. 머스크는 깨달은 사람이 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망상가에요. 다만 그의 목표에 대한 열정만큼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공익적이진 않다는 걸 아는 사람은 다 알죠. 마음센터를 많이 열어서 돈 많고 힘있는 자들이 인류개조니 우수 유전자 개량등으로 괴물을 만들지 말고 다같이 화합하고 함께 좋은 관계성으로 이타자리 했으면 좋겠네요. 인류 진화의 동력은 이타자리 홍익인간 같은 마음가짐 일것 같습니다 깨달음 정도 되려면 너와 내가 둘이 아닌, 불일불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삶에 의미가 없다니 윤회전생을 못 벗어날 그릇같으니~

[@cs259700]

삶은 경향이다

[@theilain731]

부처님의 정법을 정의로서 수호한다가 삶의 이유로 좋습니다

[@마음코디EFT]

동의합니다.

[@queenrealty3263]

잘 봤습니당! ㅎㅎ감사해요

[@마음코디EFT]

@@queenrealty3263 저도 감사합니다 🙇

[@HS-jg1hs]

법률스님 힐링캠프가 생각난다
무슨 의미로 태어난게 어니라 태어나서 의미가 생기는거라고

[@마음코디EFT]

맞아요..저도 그 방송봤는데. 기억나네요😀

[@kimsabutv]

마음공부센터를 건립하신다는 이야기에 댓글 남겨봅니다

[@마음코디EFT]

제 꿈입니다. 그런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올해부터 지구 리셋 들어간다고 하네요..살아 남아야 가능하겠죠?

[@허준-x3w2d]

음성이 좌우가 고르지 않아 듣기 좀 불편한데 저만 그런가요?

[@스무스-j7z]

삶은 답이(의미가) 없다

[@마음코디EFT]

@@스무스-j7z 그러네요..맞습니다..🙆🏻

[@이상-u6v]

본질을 찾으려는 노력에서 의미를 발견하려는 노력은 서양철학이고.......성경은 구약 신약으로 대표되는 "관계"로 부터 의미를 찾으려는 "계시"의 영역으로 동양의 세계관이다...

[@qpzmo4114]

계시의 영역이 왜 동양의 세계관일까요?:)

[@이상-u6v]

동양은 진리가 탑다운방식이고(신-->인간(계시))..서양은 버텀업방식입니다.(인간-->본질(신))

[@공유정보]

꿈은 그냥 그 생각을 덜하게 하는 수단일뿐입니다. 잡생각입니다. (꿈을 가진 후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착각인거에요 그냥..두통약 먹고 잇으신거일뿐..)
의미를 찾으려 노력하는건..잡생각 없애는데는 뭐다? 다른생각하게 만들면됩니다. 뇌는 한계가 잇으니깐요. 환상을 지우세요들~그리고 진실을 깨닫고 그냥 인정하세요. 쉽게~ 우린 그냥 지능이 어쩌다 발달한 동물입니다. 뭐 대단할게 없습니다. 모두가요~ 대통령이고 나발이고.
저는 이러한 생각덕에 제가 보기에 주위에 많은 사람들중 상당히 행복지수가 높게 살고 있고 꾀나 현명한 삶을 살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진실을 바라보며 쓸데없는 허상을 쫒느라 머리를 쓸데없는데 사용치 않으니깐요.
집중력이 아주 좋아졌죠. 그래서 어딜 가든 마음 먹으면 하고자 하는건 어지간해서 노력해서 다 할 수 있습니다. 이거 아니겠어요? 이게 되야 행복한거 아니겠어요? 그냥 이렇게 살다가 모두가 똑같이 흙이 되는거일뿐입니다. 그 흙이 된다는거에 지레 겁이 들어서 우울해지는거에요. 뭐하러 겁냅니까..다들 똑같이 그리 살고 있는데..뭐 혼자 안좋은 곳에 있다고 두려워하고 불만족하십니까들~달라지지 않습니다. 발버둥친다고.
차라리 그 시간에 머리에서 무언가를 지우는 노력을 해보세요. 뇌도 우리가 노력하면 컨트롤이 됩니다.
꿈은 언제든 좌절될 수 있어요. 그럼 그때서는 더 못견디고 자살 생각하실겁니까? 거봐요. 그냥 임시처방약일 뿐입니다. 억지로 꿈을 만들려는건....
근본을 이해하세요 근본. 진실. 아주 쉬운건데 어렵게 생각하니 해메는겁니다.
70대 8대 어르신들께 한번 물어봐봐요 이렇게..뭐라하시는지..
깨달았구나하시지.
추가로 팁 하나 드리죠. 세상 주위 사람들이 나보다 잘나보이시나요? 한끗차입니다 거진 보면..그 시작은...
하냐 안하냐로 후에 갈리는거지 막상 하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예요. 이 생각을 안하고 자꾸 움츠리거나 쓸데없는 생각을 해서 좀 더 나은길을 안걸어서 그런 차이가 나게 되는거지 막상해보면 본인들도 다~~~~ 할 수 잇는것들이 태반입니다.
다만 절대 한 개인이 능력이 뛰어나도 못하는게 잇죠.
여러명이 힘을 합처 이룩한거..그건 나 혼자 못합니다. 해서 주위사람들과 잘 어울리는게 중요하죠. 그럴려면 그런 허상을 쫒고 있는데 타인에게 마음이 쉽게 안열리죠. 자기 자신도 주체못하니.. 주체할것도 사실 없는데 자꾸 뭘 찾고 있으니 껍데기가 씌워져있어서 타인이 답답해하게 되는겁니다.
한때 저 맨정신에 사람다니는 땅바닥에 누워 있어봤습니다..
사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1시간만 지나도 아~~~~무 달리지는게 없습니다.

[@공유정보]

일론머스크가 업적은 대단하다만 삶의 방식이 모두에게 옳은건 아닙니다.

[@에브리오]

머스크는 아빠한테 지독한 학대를 받고 어린나이에 홀로 캐나다로 이주함. 거기서 모든 가족들도 캐나다로 이주시킴 그리고 미국으로 이주함.
어린 머스크는 존재자체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공간 자체릉 바꾸면서 자아를 찾은 사람임
화성으로 테라포밍을 통해 이주하려는 목적도 어렸을 적 형성된 자아의 실현 아닐까?
지금의 인류는 어렸을때의 머스크처럼 아프다

[@마음코디EFT]

그렇군요..그런배경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도트-g8i]

기후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까지..😢

[@Meme_chinja]

훌륭한 통찰같아요. 유년기에 형성된 내면의 결핍에서 나타나는 욕구의 실현

[@조홍래-r8b]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세계에 마음공부공간을 꼭 이루실거에요

[@마음코디EFT]

감사합니다..힘이되네요^^😊

[@최진영-f4u]

저도 어릴적부터 정말 큰 꿈을 꾸고 노력했어요
근데 너무 과한욕심과는 구별되어야 된다는것을 깨닫았어요 그 욕심이 거이 꿈대로 이루워지기 직전 교만에서 오는것같아요 지금생각해보면
안하무인되는것은 기본이고,,,,
전세계 스타벅스내에서 꿈이워지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보다 더 넓은 메타버스에도 관심가지시고 그쪽으로도 확장하시길 바랍니다
인간의 뇌는 생각한대로 이루워지게하는 무한한 능력이 있으니,,,,
꿈과 좋은 인성을 갖추어서 인류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보여주세요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음코디EFT]

감사해요...사실 전 애타게 열망하는건 아니예요..세계에 마음공부 센터가 안생겨도...그냥 구멍가게만한 공간이 생겨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요즘 시대에 마음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요즘 세상 돌아가는걸 보면 많이 위험해 보입니다.

[@csz200]

지금 말씀하시는건.. 내성적이라곤 보여지지는 않는데요 ㅎ 안녕하세요. 마음을 알아가기에 관심많은 40대 입니다 ㅎ 잘 들었습니다

[@마음코디EFT]

내성적인 관종이죠^^;;🤫

[@꿈돌이-z3q]

일론마스크가 뭐라고 인용해요

[@yhk-j5l]

예쁘다 ....ㅠ

[@what-tube0]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걸 용소해''.
자발적 수익을 창출하는 민간사회와
민간사회에서 세금으로 얻어진 급여로 업무하는 공직사회에서,
세금으로 법을 만드는 부류가 따로있고,
그런 법을 지키려다 '시행착오'를 격은(는) 모든 민간인은 국가에 보상을 청구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화폐란? 어떤 소재에 숫자라는 단위를 기입하여 활용하는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이에
공기,물,빛,열 등으로 전자숫자를 생성하여 전자화폐로 사용하는 세상이 곧 현실화된다!
이런것도 준비되어 있다!!!!.
머스크는 NFT를 아직 이해하지 못했다!.

[@jdit212]

어렸을떄 존재의 철학적 위기를 느끼고 쇼펜하우어나 니체등 책을 많이 읽은것 까지는
나하고 똑같은데 지금은 웰케 차이가 나냐고

[@마음코디EFT]

저는 아직도 그책 안봤습니다..ㅋㅋ 그런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이 훨씬더 많아요

[@kim-l5c]

ㅋㅋㅋ

[@fundamantal2032]

차이가 아니고 다름인듯..

[@jsyoon9258]

정반대로 이해하신 것 같은 느낌이...

[@마음코디EFT]

@@jsyoon9258 그런가요? 어떤점이..알려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NthUniverse]

인간은 희망이 사라지면 삶을 놓게 됩니다. 희망은 곧 목표로부터 오는거구요. 부자들이 돈이 많아도 계속해서 돈을 불리는 이유. 사업가들이 계속 바쁜 이유가 여기에서 오는거겠죠. 끊임없는 목표의 추구죠. 다만 그들은 사업을 시스템화 시키면서 엔트로피를 낮춥니다. 쉽게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거죠. 다른 예시로 자연인들은 삶의 실패를 겪고 자본주의 시스템을 내려놔버리죠. 이것 또한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고, 비슷하게는 미니멀리즘이 있겠네요.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행복해진 사람들이 많죠. 물건으로부터 오는 삶의 혼동을 제어하는거죠. 일론도 자신이 40달러만 있으면 살 수 있겠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편해졌다고 하죠.

[@마음코디EFT]

@@NthUniverse 네..맞아요..저도 두려울때는 나는 최저생계비로 임대아파트 살아도 괜찮다 생각해요.실제로 인간은 한끼만 먹어도 살수있죠..복지국가라 밥은주니 괜찮다 생각하면 두려운게 사라지더 라구요

[@냐무냐무-y5s]

엔트로피를 낮추는게 무슨말인가요? 찾아봐도 이해가잘안가서요~

[@NthUniverse]

@@마음코디EFT 저도 돈없으면 차에서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일론머스크나 워렌버핏을 보면 말도 안되는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삶의 수준을 크게 높이지 않죠. 자신의 삶에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을 막는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건강을 위해 1일 1식도 하는 마당에... 하루 한끼만 먹어도 살 수 있죠~ ^^

[@NthUniverse]

@@냐무냐무-y5s 우주는 기본적으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모든것이 빅뱅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우주는 지금도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죠. 엔트로피의 증가란 쉽게 말하면 무질서도의 증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방청소를 안하고 자연스럽게 살면 점점 방이 지저분해지고 물건들로 어지러워지죠. 이게 사실 자연의 순리인거죠. 이 어지러워진 방을 정돈하고 깨끗하게 만들면, 엔트로피를 의도적으로 감소시키는 일이 되는거죠. 이해가 되셨기를 ^^

[@마음코디EFT]

@@냐무냐무-y5s 저도 잘 모르는데요. 혼란함 무질서도를 낮추는거라 하더군요. 살면서 여러가지를 신경쓰고 생각하면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죠. 한가지 높은 목표를 설정하면 나머지 잔가지들은 신경쓰지 않게 되고 혼란도가 줄고 안정되는걸 말하는거 같아요. (한가지 예로 지금 하는 대부분의 걱정들은 당장 전쟁나면 사라집니다.생존 이라는 목표 아래 나머지 사소한 것들은 중요해지지 않는거죠)

[@bittenapple1767]

답답혀다... 뇌속에 모델을 잘 만들어야혀.. 착각하더라도 의미가 없더라도... 아니 의미가 없지만... 믿음이 권력이여... 단지 강아지로 안 태어났으니 후각으로 위대한 일은 못할 것지만.

[@me-ew3um]

전세계 마음공부 센터 응원합니다.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마음코디EFT]

응원 감사합니다 😊

[@user-du6pb1rm3n7]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특히 산상수훈의 3가지 과정이 순서도 공감되고 정말 본질적이네요. 많이 알려져서 좋은 순환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보인다고 생각하면 보일 것이고,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보이지 않으며, 쉽다 생각하면 쉬울 것이고 어렵다 생각하면 어려울 것이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인 것을 안다면, 즉 자기자신이 모든 것을 정한다는 것을 아는 순간이 바로 자기 자신을 해방시키고 스스로 진정한 자유를 주게되는 순간입니다. 이를 깨닫게 되면 마치 마음이 하늘에 떠 있는 구름마냥 자유로워지고 가벼워지죠.
이 과정이 있는 다음에 비로소 자신이 분명해지고 본질적인 동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렇게 스스로 가치가 있는 것을 행할 때, 스스로 살아있음을 느끼게 되고 지속적인 자유와 행복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모든 건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오는 것을 모두 다 깨닫게 되는 날이 유토피아가 되는 날인 것 같습니다.
특히 앞으로 과학의 급격한 성장이 나타날텐데 Ai, 인공지능, 생물학 등이 올바르게 다뤄지려면 과학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철학적인 부분과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들도 발전되어서 보편적으로 접하며 개개인의 정신적 성장도 함께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되고 바라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인류가 기술과 지식을 축적하고 뻗어나가는데 집중했지만, 이제는 이뿐만 아니라 정신적 고양도 체계적으로 함께 발전하며 보존되고 축적해가며 성장해야 되는 단계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개개인 성장들이 인류에게 의미가 있으려면, 고양된 정신이 잘 보존되고 축적되어서 물려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겠죠. 인간이란 원래 경험하며 깨닫기 마련이지만, 인간이기에 경험하지 않고도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러한 방법은 체계적이고 단계적이며 점진적인 배움만이 유일한 것 같아요.
특정한 장소가 주는 이점도 있지만, 언제 어디서 누구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온라인이 더욱 활용도는 높을 거에요. 현재로서는 이미 충분히 잘 진행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온라인의 장점을 활용하여 오픈소스처럼 자발적인 참여들로 인해 규모가 커진다면, 추후 오프라인으로도 형성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때에는 이미 정규적인 시스템으로 완성되어 있을 거 같네요. 전세계에 마음수업 공간이 이뤄지길 바라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마음코디EFT]

감사합니다..온라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좋은 의견 감사해요..

[@Penta_Oa]

해석이...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전제의 틀이 어떤 질문이 옳은가조차 우리는 판단 할 수 없다 입니다. 그렇기에 우주에 대한 이해와 범사회적 이해를 높이려고 애를 쓴 것이죠. 왜냐면 질문부터 다시 해야되니까! 의미를 우리가 부여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실존주의에서 생겨난 사상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일론은 그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의미에선 그가 이렇게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는게 그는 아마 한시가 급할 것 입니다. 그의 철학적 질문을 만들어내기 위해 너무나 많은 발전을 필요로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는 너무 일찍 태어나버렸고 더불어 아직 인류는 영생을 바랄 수 없으니까요. 그에게 매순간의 선택이 도박에 가까울겁니다. 무엇이 옳은가. 우리에게 영적인 물질이란 존재하는가. 우주는 우리에게 어떤 과제를 주었는가 또는 주긴 하였는가. 고차원적 존재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이상 그에게 철학적 의미는 아무런 쓸모가 없을 것 입니다.

[@Penta_Oa]

그렇기에 피터슨 교수와 일론은 서로에 대한 이해의 영역을 탐색하려고 들지 않아요. 그리고 그걸 서로 알아요. 둘 다 이렇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이해하는 방식이 다른게 뭐가 중요할까.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같은데." 그렇기에 그들은 서로 동의를 하는 부분이 항상 행동의 방향성에 집중됩니다. 따지고 보면 피터슨은 신앙의 기사이고 일론은 무한한 체념의 기사겠네요. 대화를 보면 이런 식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Penta_Oa]

@@Vmaker-910 저는 과학적 사실을 인문학적 진리를 찾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논리는 논리대로. 말씀하신 분의 그 철학(또는 논증)이 얼마나 정당화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정교한 논거들을 가져올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Penta_Oa]

@@Vmaker-910 첫문장 때문에 답변 드리기 조금 곤란하지만..^^ 세상의 연속성을 논하기 전에 우리의 논리를 돌아보는건 어떨까요. 우리의 모든 논리와 논증과 논지가 연속적이라 주장하진 않으실거잖아요? 우리는 세상의 본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데 연속성을 알고 있다~에서 끝난다면 우리의 논의는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닐까요? 무엇보다 인간적 가치를 탐구하기 위한 정보의 지렛대도 아니고 사실 그 자체에서 가치를 내빼려는 시도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어떤 논증의 과정이든 스스로에 대한 정당성을 진행한 과정이든 보여주신다면 참고하겠습니다.

[@Penta_Oa]

@@Vmaker-910 참고로 전 양적 연구도 제대로 하지도 않는 사람이 질적 연구가 중요하다 말하는걸 제일 싫어합니다^^

[@Penta_Oa]

@@Vmaker-910 가급적 휘발성으로 넘어가지 말고 열정적으로 들이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