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재도 아니고 너무 멍청하지도 않으며 그냥 평범한 지능을 가진 사람입니다. 초등학교때 어떤 선생님이 모르는것을 물어보는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모르는것을 아는척하고 있는것은 나쁘며 모르니까 배우는건 당연하다고 말씀해주셨죠. 저는 이 말씀이 옳다고 생각했고 엉뚱한 질문도 기꺼이 던져 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모르는데도 아는척 무게 잡고 있는 사람도 대부분이였고. 질문에 답할 능력이 없어서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말하며 자기가 한번 말한것을 왜 자꾸 말하게 하냐고 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질문하는것을 수업의 흐름을 끊고 자신에게 도전하는것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본인이 이해를 못했어도 침묵을 하죠. 한국 사회의 교육의 현장을 뭔가 잘못되었으며 사람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나누는데 인색하기 짝이 없고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이 전문가인척하는 경우가 허다한것같습니다. 뭔가 잘못되도 많이 잘못되어 있다고 봅니다.
@@마우스-y9j 학교, 회사, 수많은 기관들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행동하더군요. 자신이 모르는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는 것인데 꽤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하고 받는것들을 불편해하고 오히려 감정적으로 대응하더군요. 그래서 질문을 할때는 될수있으면 상대방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부분은 있는지 확인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에 대응이 어렵다면 불편하고 꺼려지더군요.
뭐 천재냐 영재냐 이런 건 모르겠지만 외국에 유학나오고 나서 느끼는 바와 공감이 가는 게 많네요. 한국에서 대학원 생활할 땐 무식해보이는 게 두려워서 질문도 잘 안했고 질문해도 의미있는 질문이 아니면 핑프취급 받는 경우도 있어서 더 질문을 안하게 됐는데, 외국 나와선 지도교수랑 얘기할 때 혹은 같이 일하는 포닥이랑 디스커션을 할 때 기초적인 것도 순간 못 따라가면 그냥 물어봅니다. 상대방이 귀찮은 것보다 바로 미팅 내용을 따라가는 게 중요하기도 하고 인간이면 때로 기초도 까먹는 게 사실 자연스러운 거라 그런 질문을 전혀 이상하게 보지도 않더군요. 그러다보니 남 의식에는 덜 신경쓰게 되고 문제해결에만 더 집중이 되서 프로젝트 진행이 훨씬 수월함을 느낍니다. 비단 지도교수 뿐 아니라 다른 그룹에 있는 학생이나 교수한테도 쉽게 쉽게 이야기하는 환경도 잘 마련되어있구요. 개개인으로 비교했을 땐 한국 학생이 더 똑똑한 느낌이지만 결국 결과를 보면 외국이 압도적인 느낌입니다.
@@maxmax-yg7oc딱 님 말이 맞음. 천재란 근본적으로 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사고관을 체화시켜서 평생에 걸쳐 저런 스탠스를 취하는 사람들을 말함. 우리는 보통 저 영상을 봐도 우리가 배우겠다고 생각한 대상에 한해서 저런 스탠스를 취하지만 천재는 그렇지 않음. 기본적으로 잠잘때를 제외하면 항시 저런 스탠스를 취하고 그게 평생 유지되어서 누적된 효율적 사고방식들에 의해 생각하는 기계가 된 사람들임. 개인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엄청 길고 내용도 좀 어려운 전공과 무관한 주제를 몇 가지 알고 있는데 이 주제를 화두로 던졌을때, 핵심을 파악하는 소수의 대학원생들이 몇몇 있었는데 그 애들이 딱 저런 학생들이였음. 자존심이 없고 그저 일상이 배움의 스탠스를 꾸준히 유지하는, 그래서 결국 그게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으로 고착화되어버림. 그리고 그 애들은 대부분 과고 출신이거나 서울대 출신이였던걸 보고 좀 놀랐던 경험이 있음... 직업적인 특성으로 전국의 다양한 분야의 박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진짜 딱 저럼. 개중에는 진짜 천재라고 느껴지는 사람도 있었고...
인간과 인간의 사이 유전자는 최대로 차이나봐야 고작 0.3퍼밖에 차이가 안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사실 천재라고 하면 뭐 폰 노이만같은 완전 괴물들 빼고는 거의 후천적 천재인거같아요.... 뉴턴과 아인슈타인이 하는 말중에 자신들이 생각하는만큼 당신들이 생각하면 본인처럼 될 수 있을거라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생각을 많이 한다는거죠. 천재라고 해서 선천적으로 매우 타고나서 완전 괴물같은 사람들 말고는 거의 그만큼의 노력과 의지가 섞여 천재성을 후천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어릴때 환경과 부모님, 교육 등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해요. 모차르트는 물론 재능이 있었겠지만 아버지가 음악가였고 8살때 이미 1만시간을 채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과학 이론 중 뉴로 플라스티이론(Neuroplasticity Theory) 이라는게 있는데 이 이론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수행하는 일, 경험 등에 따라서 뇌가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꾼다는 이론인데요, 다시말해 뇌 구조가 바뀐다는 뜻이죠. 즉 우리의 지능과 어떤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그저 태어날때 딱 잘라서 정해지는게 아닌 우리 후천적 요인도 꽤 중요하다는거죠. 그러니 우리에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도 충분히 저 사람처럼 될수 있어"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러니 요약하자면 우리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거예요. 한계에 부딪혔다고 좌절하지 않고 항상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와 배우려는 태도를 동시에 갖추면서도 원하는걸 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튼 다들 화이팅
3:31 천재는 본인이 이해한 걸 더 근본으로 파고들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걸 평생동안 하는 사람이 아닐지요... 100% 정확한 이해는 없어요. 같은 환경/전제라고 해도 더 파고들면 들수록 새로 이해해야할 부분이 나타나고요, 또는 그 환경/전제가 바뀌면 달라지는 그 현상도 이해해야하는데, 어찌 이해에 빠름과 느림이 있겠습니까... 제한된 환경/전제에 대한 어떤 현상을 빨리 이해하느냐의 여부로는 이해속도를 측정할 수는 있겠지만요. 하지만 천재는 그걸 이해하더라도 그와 관련된 또다른 의문을 가질 겁니다...
말씀하신 100% 정확한 이해는 있을 수 없지만 이해의 속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이해의 방향도 다를 수 있지만, 그걸 제외 하더라도 문제의 핵심을 인지하는 속도는 분명 사람간의 차이가 있어요. 왜냐하면 사람은 감정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느냐에 따라 핵심을 파악하는 속도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도 안되어 보는 즉시 파악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평생에 걸쳐 문제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영상에서는 여러가지 감정들 중 자신의 자존심을 다루는 방법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고요. 사람의 뇌는 사고역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한 가지 문제에만 몰입 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때문에 감정에 몰입하게 되면 문제를 이성적으로 직시하지 못하게 됩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효과를 가져와요.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인지능력을 단련 할 수 있게 되고 감정을 자주 조절하면 조절 할 수록 인지를 위한 사고훈련을 반복해 점점 똑똑해지는 것입니다. 말이 훈련이지 옛날 말로 하면 감정을 겉어낸 차분한 상태에서의 냉철한 자아성찰을 비롯한 사고활동을 말합니다.
천재란 자기주관적인 시야로 세상을 인지할줄 아는사람입니다. 여기서 주관적이란 차원은 세상을보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어, 학습된 통상의 지식을 초월해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시뮬레이션일수도 있다는 논리까지 가지게됩니다.(어떤이는 특정종교적 세계관을 가질수있구요.)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사고속에선 무엇이든 생각하는데로 이룰수있다는 논리가 성립이되고 그것을 믿고 몰입하여 실행할때 대중의 차원에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으로 발견되게됩니다. 이처럼 천재는 세상이 꿈이나 시뮬레이션일수밖에없을것이라는 자신만의 논리가 있습니다. 천재는 이논리를 찾기위해 어릴적 철학자나 이론물리학자가되는등 세상의 본질을 탐구하는데 집중하게됩니다. 일례로 머스크형도 비슷한 차원에서 정체성을 발견했구요. 아인슈타인형도 비슷한차원으로 접근하고 몰입해 혁신을이루었을것입니다. 양자얽힘등도 의식의차원에서 설명이됩니다. 이론물리학적으로 접근하면, 천재의 몰입된 내면세계는 외부에 즉각적으로 피드백되어 양자얽힘이 성립이되고, 이것이 곧 끌어당김의법칙입니다. 대중의차원과 천재의 내면의차원을 동시에 정의할수 없는모습은 불확정성의원리가 됩니다. 불확정적인,불확실한 미래를 내면의 힘으로 바꿔가는법을 깨닳은사람은 천재의사고를 이해한사람이며. 이것을 깨닳은자와 깨닫지 못한사람의 차이는 상상이상으로 큽니다. 어릴적 자신이 좋아하고 몰입할수있는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탐구하는시간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찾아내고 자신만의 세계관에서 몰입하는법을 찾아낸사람은 남다른 업적을 남길수있게됩니다. 우리나라멘사에는 이걸아는사람은 별로없는거같네요.
천재는 자존심이 상하는 게 아니라. 자존감이 상함. 천재가 자존심 상하는 것 같으면 그건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이 깎이는거임. 천재에게 질시를 유발하는 존재는 극히 적기에 그들을 귀히 여김.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질투가 아니라 그냥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렇기에 질시란 일생에서 거의 느껴볼까 말까 하는 느낌. 질투는 받아봤는데 그냥 묘하게 고맙더라. 질투는 누구를 너무 싫어했었는데 왜 싫은지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계속 생각하면서 생각하면서 몇년 후에나 아 그래서 싫어했고 아 이게 타당한 이유 없이 사람을 싫어하게 된다는 게 바로 질투구나. 하고 깨달음. 그 친구를 너무너무 좋아했던거였음
맞아요 엄청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바보와 천재라는 단어 선택은 너무 극단적이긴 하지만 구분지어 이해하기 유리하네요. 지혜롭고 영리한 사람들을 보면 포용력이 있고 , 상대방의 의견과 의견에 담긴 가능성을 존중하고 흡수하여 이해해 보려고 시도를 한번쯤은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과는 다른 이견을 내세우더라도 반박하기 이전에 상대방의 주장에 접근을 시도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어리석은 분들은 이견이라 생각되면 모든걸 적대시 하고, 상대방의 쌓아왔던 신념의 탑을 무너뜨리려고 하죠. 그리하여 자신의 의견을 채워넣어 바꿔버리려고 안달이 나 있죠... 본인의 주장이 무조건 옳은 것 마냥 공격적으로 접근을 하니 마찰이 생기는 것인데, 상대방의 주장력과 설득력이 본인보다도 아래일때, 본인이 정의라고 믿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본인을 설득시키는 자가 나타나면 그쪽으로 다시 신념이 쉽게 바뀌죠...
저건 후천적 천재가 되는 가능성은 전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천재가 아니라 영재겠죠 수재들은 남들보다 조금 더 똑똑하고, 학습에 대한 나름의 센스가 있고... 딱 그정돕니다. 근데 영재들은 '공부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월등히 뛰어나면서도 '타고난 센스와 응용력이 뛰어난 사람', 그리고 주로 '기억력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날 때부터 기본기가 월등히 뛰어나고 저런 센스들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나마 저런 센스를 수재한테 가르쳐 주면 준 영재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천재는 한 영역에 집중했을 때 정점, 그러니까 죽어도 못따라가는 경지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수없이 영재고 나온 사람, 서울대 나온 사람 봐왔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정점은 정점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냥 영재들 사이에도 편차가 있지만, 천재는 영재가 죽어라 노력해도 될 수 없습니다. 센스는 길러도 틀릴 수 있지만, 천재는 그냥 보이는 영역이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틀린다는게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수재는 x축과 y축으로 이루어진 좌표평면을 볼 수 있고 영재는 그 좌표평면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이해한다면 천재는 틀을 깨서 z축같은 아예 새로운 개념을 도출해내는 수준입니다. 그냥 보이는 것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과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순 있어도 절대로 틀린답을 도출해내지 않습니다. 사실 한국 교육의 폐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이것인데, 천재는 대한민국에서 육성하길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답을 정해놓고 시간내에 맞추는것'에 집착하며 영재와 수재를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며 육성하고 있는데, 천재는 1.깊은 질문에 깊게 생각하는것을 추구해 시간제약이 있는 과제에 약할 수 있고 2.자기주장이 강해서 타인과 토론하고 교류하고 배울 필요가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답이 정해진 시험 위주의 평가와 경쟁 요소와 동떨어져있어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자기주장에만 너무 매몰되는 경향이 있을 수 있고 3.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서 하나의 것에 집중하기에는 매력적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도 저도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천재들은 관심사 있는 영역에는 집중력이 엄청난데 비해 그렇지 못한것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해 전혀 집중하지 않습니다. 영재들은 '대학'이라는 성공을 위해 싫은 공부를 할 수 있지만, 천재는 직관적이지 못한 성공에 큰 관심이 없을 수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일반인이 보기엔 멍청해보이거나 단순 괴짜로만 보일 수 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말씀해주신 정보들은 대부분 영재, 천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고 이로 인해 후천적 '영재'는 될 수 있지만, 천재는 선천적 기질이 미치는 영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후천적 천재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만약 본인이 후천적 천재라고 알게됬다면 오히려 본인의 숨겨진, 혹은 가려진 천재성을 발굴한 것에 가까울거라는겁니다. +뱀의 지혜님의 '천재에 대한 정의'는 저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영상의 내용에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류의 천재를 만나보지 못한것 일 수 도 있구요. 반박, 비판 받습니다.
천재란 자기주관적인 시야로 세상을 인지할줄 아는사람입니다. 여기서 주관적이란 차원은 세상을보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어, 학습된 통상의 지식을 초월해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시뮬레이션일수도 있다는 논리까지 가지게됩니다.(어떤이는 특정종교적 세계관을 가질수있구요.)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사고속에선 무엇이든 생각하는데로 이룰수있다는 논리가 성립이되고 그것을 믿고 몰입하여 실행할때 대중의 차원에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으로 발견되게됩니다. 이처럼 천재는 세상이 꿈이나 시뮬레이션일수밖에없을것이라는 자신만의 논리가 있습니다. 천재는 이논리를 찾기위해 어릴적 철학자나 이론물리학자가되는등 세상의 본질을 탐구하는데 집중하게됩니다. 일례로 머스크형도 비슷한 차원에서 정체성을 발견했구요. 아인슈타인형도 비슷한차원으로 접근하고 몰입해 혁신을이루었을것입니다.. 어릴적 자신이 좋아하고 몰입할수있는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탐구하는시간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찾아내고 자신만의 세계관에서 몰입하는법을 찾아낸사람은 남다른 업적을 남길수있게됩니다. 우리나라멘사에는 이걸아는사람은 별로없는거같네요.
재능의 차이입니다. 패턴 시커란 책을 한번 보는걸 추천합니다. 1. 천재는 자신의 재능이 뭔지 알고있다. 2. 천재는 그 분야를 깊이 파고든다. 3. 천재는 그 분야를 깊이 파고들 때 패턴을 찾는다 즉, 만약 그리고 그렇게 하면 구조로 생각한다 if (and || or) then 4. 그 분야 외에는 잘 모른다 제가 만난 천재의 정의입니다
@@blackholeabc3998 수학&CS 복수 전공생입니다. 재귀식이 recursion을 얘기하시는 거죠? 근데 뫼비우스 재귀식은 뭔가요? Mobius function이나 inversion은 봤어도 Mobius recursion은 본 적이 없는데요. 예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30단계 암산은 오일러, 가우스, 라마누잔, 폰 노이만도 못할 거 같은데요?🤔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찾고 그들로부터 배우려 하는 자세는 당연한 겁니다 그걸 자존심 운운하면서 어렵사리 이행해야할 정도라면 아직 배울 준비가 안 된 사람이기라는 것이기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스스로의 무지를 알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갖춘다는 것은 말하자면 100m 출발선에 선 것과 같음 것일 뿐이며, 그 자세를 갖춘 것 만으로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식의 서술(“천재와 일반인을 나누는 경계“)은 쉽사리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좋은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가 느껴져서 응원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사회생활 안해보셨나요? 오히려 중소기업이 아니라 중견, 대기업가면 그냥 까라면 까야됨. 내가 과장,부장인데 신입이 나보다 더 똑똑하고 나보다 더 프로젝트 준비잘한다? 그냥 나가리행. 근데 천재들은 상대가 신입이어도 그 신입한테 배울려고 한다는 거지요. 이 영상의 핵심이 이 문장인데 영상 이해를 잘못하신듯
님이 원하는 천재가되는 방법은 아무런 보수없이 본인의 시간과돈까지 갈아내도 그일에 집착하는 사람이 천재 인겁니다. 보통은 불행을 최대한 피해야 행복하다 느끼지만 천재들은 불행이 9여도 1의 행복만으로도 모든걸 극복하는 사람입니다. 그누구도 알아주지 않아요 근데 누가 알아달라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글쓴분은 그런삶을 살고계신가요 ?
기가 막히게도 요새 제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현재의 나와 미래의 이상적인 나 사이의 격차에 대한 대처 - 에서 정곡을 찌르는 내용이었네요. 어쩌면 저는 제시된 네 가지 방법에서 첫번째 방법 ( 타협 ) 을 택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나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존심을 접고 마음을 열고 배울 수 있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이들을 찾아 나서야 겠습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천재들은 이타적인 성향들이 많았어요.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주제를 다양화 하며 해석의 다양성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더군요. 반면 바보들은 배타적이더군요. 상대방의 생각을 듣지도 않고 무시하고 존중하지도 않는것은 물론이며 도태 시키려고 하더군요. 배타적 성향을 가진 이들은 공격성이 상당히 강하며 시기 및 질투심이 많기에 다른 이들을 배척하는 성향이 강했어요. 물론 성격이나 사고방식도 선척적 및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해 좌우 받기는 하지만 제가 본 일 잘하고 똑똑한 사람은 이타적인 성향이 상대적으로 많았어요.
우리 나라는 천재를 안좋아합니다 성적이나 증거물이 되는 테스트들의 숫자만 신경쓰기에 높고 낮음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할 때 바보로 보거나 역시 똑똑한 놈으로 보거나 그러죠 근데 또ㅋㅋㅋ웃긴건 유년기때 웬만해서 천재소리 한 번씩 들어보죠 지나친 자식사랑이 그리 표현이 되는 것 같네요
좋은 말도 많은데 근거가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바보는 자신보다 능력이 없는 사람을 모은다고 하셨는데 겉으로는 그런것 같아보여도 이유와 목적에 따라 다를것이며 겉에서 보면 바보처럼 보여도 사회적 지능이 높은 사람도 많거든요. 이러한 말들을 하시려면 적어도 천재의 정의와 바보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가야 오해가 생기지 않을듯 합니다. 애초에 선생님이 말하는 천재는 어떤 부류의 천재를 말하는 것이며 바보는 또 어떤 바보를 말하는 건가요? 일반화를 하기엔 범주가 너무 큰듯합니다. 단적으로 일론머스크에 회사에 천재들만 있는건 아니겠죠. 과학으로 시선을 돌려봐도 아인슈타인 같은 통찰력이 뛰어난 천재도 있지만 폰 노이만 같은 계산형 천재도 있죠. 천재는 무조건 이렇다 이전에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가지고 있는 천재의 상을 정의하셔야 표현에 오류가 생기지 않을듯 합니다. 적어도 지혜님이 말씀하시는 리처드 파인만은 이런 식의 일반화를 싫어하셨던 걸로 압니다. 그런데 정작 리처드 파인만을 천재의 예시로 들고 오다니요.. 아이러니하네요.지혜라는 이름을 달기엔 다소 평면적이고 일차원적인 사고방식인듯합니다.
내가 느끼는 천재는 인생 2회차랑 비슷한거임. 보통의 인간은 경험을 통해 DNA를 축적시키고 발전시켜 나아가기 때문에 세대를 거쳐가며 오랜 시간이 걸림. 근데 천재는 마치 그 세대 간을 뛰어넘는 사고들을 많이 보여줌. 일반적인 시각에서 전혀 직관적이지 않은 발상들, 모든 학문을 어울러 볼 수 있는 통찰력 등등... 참고로 본인 얘기임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김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전 이상적인 나의 모습이랄게 딱히 없습니다. 그저 궁금한게 있으면 딱히 아무목적 없이 공부합니다. 제가 원했던 이상적인 모습들은 전부 달성했고 더하고싶은 공부가 있으면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유튜브로 외국 대학 강의를 듣고, 외워야될거같으면 외우고 해보고 싶으면 생활에 문제 생기지 않는 한도 내에서 다해봅니다. 저에게 알려달라고 부탁할만한 사람은 살면서 직접 본적은 없습니다. 문제가 있나 싶어서 정신과에 찾아가서 검사를 했더니 오히려 의사선생님이 이것저것 도와달라고 연락이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이것입니다. 사람들이 후천적으로라도 천재가 되려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상적인 나와 현실의 나가 가까워져야될 이유가 왜인가요? 행복과 상관이 있을까요? 사람이 사는대 모두가 이상적인 사람과 현실의 나를 가까워지게 할사람과 만날수 있는건 아닌데 천재를 따라하거나 후천적인 천재가 되야될 이유가 있을까요? 사람들의 동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bk4995 천재 둘이 만나 뭐하게요? 천재의 가장 중요한 정의가 바로 완전성입니다. (완벽성과는 물론 구분) 하나의 온전한 세상을 끌고다니는 사람들이죠. 1인 1세상이에요. 세상 2개, 태양 2개가 결합하면 무슨 시너지가 있을까요? 결국 천재가 발굴되어 사회에서 쓰이냐 마냐는 그들이 리더가 되느냐 (절대 안되고 무엇보다 관심자체가 제로 - 그런거 왜하나요. 인간은 누구나 자기자신과 자신과 각 타인의 1대1관계씩만 챙김 그게 제일 정직) 또는 그들이 다른 유능한 사람을 구하느냐에 있는게 아니라 그들이 (제갈공명) 누군가에게 의해 발견이 될것인가와 (유비) 그들이 이를 수락할 것인가 (삼고초려) 일뿐. 아니 삼국통일해봤자 천재가 얻는게 대체 뭐가 있다고 그걸 맡나요? 관심자체가 없어요 천재는 세상사에. So what? 이 얘네들 생각. 즉 아쉬운건 얘들늘 꼬셔서 돈벌고 자선대대 황제 해보려는 유비같은 사람들. 무슨 출세니 뭐니 이런 욕구 자체가 없어요 천재는. "날 못 알아보면 니 아쉽지 내 아쉽나?"
저는 천재도 아니고 너무 멍청하지도 않으며 그냥 평범한 지능을 가진 사람입니다.
초등학교때 어떤 선생님이 모르는것을 물어보는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모르는것을 아는척하고 있는것은 나쁘며 모르니까 배우는건 당연하다고 말씀해주셨죠.
저는 이 말씀이 옳다고 생각했고 엉뚱한 질문도 기꺼이 던져 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모르는데도 아는척 무게 잡고 있는 사람도 대부분이였고. 질문에 답할 능력이 없어서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말하며
자기가 한번 말한것을 왜 자꾸 말하게 하냐고 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질문하는것을 수업의 흐름을 끊고 자신에게
도전하는것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본인이 이해를 못했어도 침묵을 하죠.
한국 사회의 교육의 현장을 뭔가 잘못되었으며 사람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나누는데 인색하기 짝이 없고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이 전문가인척하는 경우가 허다한것같습니다. 뭔가 잘못되도 많이 잘못되어 있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마우스-y9j 학교, 회사, 수많은 기관들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행동하더군요.
자신이 모르는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는 것인데 꽤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하고 받는것들을 불편해하고 오히려 감정적으로 대응하더군요.
그래서 질문을 할때는 될수있으면 상대방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부분은 있는지 확인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에 대응이 어렵다면 불편하고 꺼려지더군요.
제일 답답한게 질문을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한국인들이 많단것
극공감합니다. 질문 했을 때 돌아오는 차가운 분위기와 시선.. 모르는데 아는 척 무게잡는 사람들
너어어어무 옳은 말씀입니다!!
뭐 천재냐 영재냐 이런 건 모르겠지만 외국에 유학나오고 나서 느끼는 바와 공감이 가는 게 많네요. 한국에서 대학원 생활할 땐 무식해보이는 게 두려워서 질문도 잘 안했고 질문해도 의미있는 질문이 아니면 핑프취급 받는 경우도 있어서 더 질문을 안하게 됐는데, 외국 나와선 지도교수랑 얘기할 때 혹은 같이 일하는 포닥이랑 디스커션을 할 때 기초적인 것도 순간 못 따라가면 그냥 물어봅니다. 상대방이 귀찮은 것보다 바로 미팅 내용을 따라가는 게 중요하기도 하고 인간이면 때로 기초도 까먹는 게 사실 자연스러운 거라 그런 질문을 전혀 이상하게 보지도 않더군요. 그러다보니 남 의식에는 덜 신경쓰게 되고 문제해결에만 더 집중이 되서 프로젝트 진행이 훨씬 수월함을 느낍니다. 비단 지도교수 뿐 아니라 다른 그룹에 있는 학생이나 교수한테도 쉽게 쉽게 이야기하는 환경도 잘 마련되어있구요. 개개인으로 비교했을 땐 한국 학생이 더 똑똑한 느낌이지만 결국 결과를 보면 외국이 압도적인 느낌입니다.
혼자 깨달은 사람과 함께 물어보며 배운 사람의 차이겠네요
더 똑똑한 느낌이 문제 아닐까요? 항상 한국에서는 남보다 똑똑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그렇게 보일려고 행동하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레알 박사과정때 첫 sci투고하고 리뷰어들 코멘트보면서 이런 것도 물어봐라고 할정도인 기초적인 내용도 있었음.(물론 날카로운 것도 많음) 지금 생각하면 모든걸 다아는게 아니기에 그런거 묻는것이 이상한것이 아니단것을 알고 나도 편하게 질의하곤함
오 👍
맞음. 한국인들 질문 진짜 못함. 그냥 궁금하면 계속하면되는데 상대가 중요한게 아님. 내가 뒤쳐지면 결국 그 질문할 사람들도 없어짐
구독했습니다.
어떤 교수 랩실은 절대 뭘해도 안되는 이유. 그리고 특정 교수 밑에는 인재가 모이는 이유.
갑자기 천재가 될순없겠지만 천재처럼 사람을 대할 수는 있겠네요
내가 열등감을 느끼는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 이상과 현실의 갭차이를 극복할수도 있다 이야기는 누구에게라도 배우고자하는 마음을 갖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처럼 들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리더의 유일한 조건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자기가 하고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은 자기를 대신해서 할 수 있을 유능한 사람을 찾아 그에게 맡기는 것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리더의 조건을 갖추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할 수 있는 일, 없는 일을 구분하는 것부터가 어려운 일 같아요. 내가 뭘 못 하고 잘 하는지, 그리고 못 하는 걸 인정하는게요. 자기객관화가 되어야 가능한 거잖아요.
@@orcatico그래서 리더의 자격이 가장 어려운 것입니다.
저에겐 이 영상이 천재가 되는법 이라기 보단, 미래지향적/발전적인 삶을 살기 위한 지혜인것 같네요..
그것이 후천적으로 천재라 불리우는 사람이 된 비결이라고 생각함
자기 발전이 빠른 사람이 곧 천재고 이 영상은 그 자기 발전을 시작하는 마인드를 알려주는 영상인듯.
@@maxmax-yg7oc딱 님 말이 맞음. 천재란 근본적으로 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사고관을 체화시켜서 평생에 걸쳐 저런 스탠스를 취하는 사람들을 말함. 우리는 보통 저 영상을 봐도 우리가 배우겠다고 생각한 대상에 한해서 저런 스탠스를 취하지만 천재는 그렇지 않음. 기본적으로 잠잘때를 제외하면 항시 저런 스탠스를 취하고 그게 평생 유지되어서 누적된 효율적 사고방식들에 의해 생각하는 기계가 된 사람들임.
개인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엄청 길고 내용도 좀 어려운 전공과 무관한 주제를 몇 가지 알고 있는데 이 주제를 화두로 던졌을때, 핵심을 파악하는 소수의 대학원생들이 몇몇 있었는데 그 애들이 딱 저런 학생들이였음. 자존심이 없고 그저 일상이 배움의 스탠스를 꾸준히 유지하는, 그래서 결국 그게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으로 고착화되어버림. 그리고 그 애들은 대부분 과고 출신이거나 서울대 출신이였던걸 보고 좀 놀랐던 경험이 있음... 직업적인 특성으로 전국의 다양한 분야의 박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진짜 딱 저럼. 개중에는 진짜 천재라고 느껴지는 사람도 있었고...
천재는 중요한것과 내포된 의미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절대적이라고 칭하진 않습니다.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보세요
인간과 인간의 사이 유전자는 최대로 차이나봐야 고작 0.3퍼밖에 차이가 안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사실 천재라고 하면 뭐 폰 노이만같은 완전 괴물들 빼고는 거의 후천적 천재인거같아요.... 뉴턴과 아인슈타인이 하는 말중에 자신들이 생각하는만큼 당신들이 생각하면 본인처럼 될 수 있을거라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생각을 많이 한다는거죠. 천재라고 해서 선천적으로 매우 타고나서 완전 괴물같은 사람들 말고는 거의 그만큼의 노력과 의지가 섞여 천재성을 후천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어릴때 환경과 부모님, 교육 등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해요. 모차르트는 물론 재능이 있었겠지만 아버지가 음악가였고 8살때 이미 1만시간을 채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과학 이론 중 뉴로 플라스티이론(Neuroplasticity Theory) 이라는게 있는데 이 이론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수행하는 일, 경험 등에 따라서 뇌가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꾼다는 이론인데요, 다시말해 뇌 구조가 바뀐다는 뜻이죠. 즉 우리의 지능과 어떤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그저 태어날때 딱 잘라서 정해지는게 아닌 우리 후천적 요인도 꽤 중요하다는거죠. 그러니 우리에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도 충분히 저 사람처럼 될수 있어"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러니 요약하자면
우리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거예요. 한계에 부딪혔다고 좌절하지 않고 항상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와 배우려는 태도를 동시에 갖추면서도 원하는걸 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튼 다들 화이팅
이런 ㅂㅅ같은 댓글에 좋아요가 23개 ㄷㄷ
3:31 천재는 본인이 이해한 걸 더 근본으로 파고들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걸 평생동안 하는 사람이 아닐지요... 100% 정확한 이해는 없어요. 같은 환경/전제라고 해도 더 파고들면 들수록 새로 이해해야할 부분이 나타나고요, 또는 그 환경/전제가 바뀌면 달라지는 그 현상도 이해해야하는데, 어찌 이해에 빠름과 느림이 있겠습니까...
제한된 환경/전제에 대한 어떤 현상을 빨리 이해하느냐의 여부로는 이해속도를 측정할 수는 있겠지만요.
하지만 천재는 그걸 이해하더라도 그와 관련된 또다른 의문을 가질 겁니다...
더 이상 파고들 바닥이 나타나지 않았을 때 세기의 정법이 나오는거죠. 수학에서는 그런 자꾸 파고드는 말장난이 싫어서 공리라는 걸 아예 못박아버림.
말씀하신 100% 정확한 이해는 있을 수 없지만 이해의 속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이해의 방향도 다를 수 있지만, 그걸 제외 하더라도 문제의 핵심을 인지하는 속도는 분명 사람간의 차이가 있어요. 왜냐하면 사람은 감정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느냐에 따라 핵심을 파악하는 속도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도 안되어 보는 즉시 파악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평생에 걸쳐 문제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영상에서는 여러가지 감정들 중 자신의 자존심을 다루는 방법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고요.
사람의 뇌는 사고역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한 가지 문제에만 몰입 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때문에 감정에 몰입하게 되면 문제를 이성적으로 직시하지 못하게 됩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효과를 가져와요.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인지능력을 단련 할 수 있게 되고 감정을 자주 조절하면 조절 할 수록 인지를 위한 사고훈련을 반복해 점점 똑똑해지는 것입니다. 말이 훈련이지 옛날 말로 하면 감정을 겉어낸 차분한 상태에서의 냉철한 자아성찰을 비롯한 사고활동을 말합니다.
맞습니다 자기객관화가 잘 되는 사람이 머리가 좋죠
천재란 자기주관적인 시야로 세상을 인지할줄 아는사람입니다. 여기서 주관적이란 차원은 세상을보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어, 학습된 통상의 지식을 초월해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시뮬레이션일수도 있다는 논리까지 가지게됩니다.(어떤이는 특정종교적 세계관을 가질수있구요.)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사고속에선 무엇이든 생각하는데로 이룰수있다는 논리가 성립이되고 그것을 믿고 몰입하여 실행할때 대중의 차원에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으로 발견되게됩니다. 이처럼 천재는 세상이 꿈이나 시뮬레이션일수밖에없을것이라는 자신만의 논리가 있습니다. 천재는 이논리를 찾기위해 어릴적 철학자나 이론물리학자가되는등 세상의 본질을 탐구하는데 집중하게됩니다. 일례로 머스크형도 비슷한 차원에서 정체성을 발견했구요. 아인슈타인형도 비슷한차원으로 접근하고 몰입해 혁신을이루었을것입니다. 양자얽힘등도 의식의차원에서 설명이됩니다. 이론물리학적으로 접근하면, 천재의 몰입된 내면세계는 외부에 즉각적으로 피드백되어 양자얽힘이 성립이되고, 이것이 곧 끌어당김의법칙입니다. 대중의차원과 천재의 내면의차원을 동시에 정의할수 없는모습은 불확정성의원리가 됩니다. 불확정적인,불확실한 미래를 내면의 힘으로 바꿔가는법을 깨닳은사람은 천재의사고를 이해한사람이며. 이것을 깨닳은자와 깨닫지 못한사람의 차이는 상상이상으로 큽니다. 어릴적 자신이 좋아하고 몰입할수있는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탐구하는시간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찾아내고 자신만의 세계관에서 몰입하는법을 찾아낸사람은 남다른 업적을 남길수있게됩니다. 우리나라멘사에는 이걸아는사람은 별로없는거같네요.
한국인은 시샘의 민족이라 본인보다 튀거나 잘나면 이간질해서 나락을 보냄. 그래서 부모들도 튀지말고 평범하게 학교생활 하라고 가르치고 수업시간에 질문하고 답하면 왕따시킴ㅎㅎ
1.지금 수학문제를 풀때 "악착같이 그끝까지 파고들겠다" 마음으로 푼다
2.인생은 마인드싸움이다 끝까지 이해하고 직접 해결한다는 마인드
성실함과 착실함도 중요 하지만 문제의 대한 접근 방법과 이해하는 방식이 있어야 결과를 도출할수 있지 않을까요?
@@이경연-e4l 그건 뭐 필수사항이쥬
천재는 자존심이 상하는 게 아니라.
자존감이 상함.
천재가 자존심 상하는 것 같으면 그건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이 깎이는거임.
천재에게 질시를 유발하는 존재는 극히 적기에 그들을 귀히 여김.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질투가 아니라 그냥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렇기에 질시란 일생에서 거의 느껴볼까 말까 하는 느낌.
질투는 받아봤는데 그냥 묘하게 고맙더라. 질투는 누구를 너무 싫어했었는데 왜 싫은지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계속 생각하면서 생각하면서 몇년 후에나 아 그래서 싫어했고 아 이게 타당한 이유 없이 사람을 싫어하게 된다는 게 바로 질투구나. 하고 깨달음. 그 친구를 너무너무 좋아했던거였음
맞아요 엄청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바보와 천재라는 단어 선택은 너무 극단적이긴 하지만 구분지어 이해하기 유리하네요.
지혜롭고 영리한 사람들을 보면 포용력이 있고 , 상대방의 의견과 의견에 담긴 가능성을 존중하고 흡수하여 이해해 보려고 시도를 한번쯤은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과는 다른 이견을 내세우더라도 반박하기 이전에 상대방의 주장에 접근을 시도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어리석은 분들은 이견이라 생각되면 모든걸 적대시 하고, 상대방의 쌓아왔던 신념의 탑을 무너뜨리려고 하죠. 그리하여 자신의 의견을 채워넣어 바꿔버리려고 안달이 나 있죠... 본인의 주장이 무조건 옳은 것 마냥 공격적으로 접근을 하니 마찰이 생기는 것인데, 상대방의 주장력과 설득력이 본인보다도 아래일때, 본인이 정의라고 믿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본인을 설득시키는 자가 나타나면 그쪽으로 다시 신념이 쉽게 바뀌죠...
찐 천재는 자연을 관찰해서 철학체계를 완성하고
그 철학체계에 맞게 학문에 적용했을때,
그 학문이 현실에 정확히 일치하면 맞다.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현재, 위튼은
철학채계가 없는 반쪽짜리일 뿐...
연속재생해두고 세뇌수준으로 듣고있음 천재가 되기까지 바라는건 아니지만 정신개조용으로 좋음 나 스스로가 얼마나 자존심으로 똘똘뭉쳐 있는지, 상처받기싫고, 타인에게 약점을 드러내기싫다는 생각만으로 방어적으로 살고있는지 잘 알고있어서 항상 이영상보면서 정신차리려고함
자기자신이 천재가 맞든 아니든 자기자신의 본래모습대로 살아갑시다.
저건 후천적 천재가 되는 가능성은 전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천재가 아니라 영재겠죠
수재들은 남들보다 조금 더 똑똑하고, 학습에 대한 나름의 센스가 있고... 딱 그정돕니다.
근데 영재들은 '공부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월등히 뛰어나면서도 '타고난 센스와 응용력이 뛰어난 사람', 그리고 주로 '기억력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날 때부터 기본기가 월등히 뛰어나고 저런 센스들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나마 저런 센스를 수재한테 가르쳐 주면 준 영재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천재는 한 영역에 집중했을 때 정점, 그러니까 죽어도 못따라가는 경지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수없이 영재고 나온 사람, 서울대 나온 사람 봐왔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정점은 정점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냥 영재들 사이에도 편차가 있지만, 천재는 영재가 죽어라 노력해도 될 수 없습니다.
센스는 길러도 틀릴 수 있지만, 천재는 그냥 보이는 영역이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틀린다는게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수재는 x축과 y축으로 이루어진 좌표평면을 볼 수 있고
영재는 그 좌표평면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이해한다면
천재는 틀을 깨서 z축같은 아예 새로운 개념을 도출해내는 수준입니다.
그냥 보이는 것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과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순 있어도 절대로 틀린답을 도출해내지 않습니다.
사실 한국 교육의 폐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이것인데, 천재는 대한민국에서 육성하길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답을 정해놓고 시간내에 맞추는것'에 집착하며 영재와 수재를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며 육성하고 있는데,
천재는
1.깊은 질문에 깊게 생각하는것을 추구해 시간제약이 있는 과제에 약할 수 있고
2.자기주장이 강해서 타인과 토론하고 교류하고 배울 필요가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답이 정해진 시험 위주의 평가와 경쟁 요소와 동떨어져있어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자기주장에만 너무 매몰되는 경향이 있을 수 있고
3.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서 하나의 것에 집중하기에는 매력적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도 저도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천재들은 관심사 있는 영역에는 집중력이 엄청난데 비해 그렇지 못한것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해 전혀 집중하지 않습니다.
영재들은 '대학'이라는 성공을 위해 싫은 공부를 할 수 있지만, 천재는 직관적이지 못한 성공에 큰 관심이 없을 수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일반인이 보기엔 멍청해보이거나 단순 괴짜로만 보일 수 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말씀해주신 정보들은 대부분 영재, 천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고 이로 인해 후천적 '영재'는 될 수 있지만, 천재는 선천적 기질이 미치는 영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후천적 천재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만약 본인이 후천적 천재라고 알게됬다면 오히려 본인의 숨겨진, 혹은 가려진 천재성을 발굴한 것에 가까울거라는겁니다.
+뱀의 지혜님의 '천재에 대한 정의'는 저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영상의 내용에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류의 천재를 만나보지 못한것 일 수 도 있구요. 반박, 비판 받습니다.
천재란 자기주관적인 시야로 세상을 인지할줄 아는사람입니다. 여기서 주관적이란 차원은 세상을보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어, 학습된 통상의 지식을 초월해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시뮬레이션일수도 있다는 논리까지 가지게됩니다.(어떤이는 특정종교적 세계관을 가질수있구요.)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사고속에선 무엇이든 생각하는데로 이룰수있다는 논리가 성립이되고 그것을 믿고 몰입하여 실행할때 대중의 차원에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으로 발견되게됩니다. 이처럼 천재는 세상이 꿈이나 시뮬레이션일수밖에없을것이라는 자신만의 논리가 있습니다. 천재는 이논리를 찾기위해 어릴적 철학자나 이론물리학자가되는등 세상의 본질을 탐구하는데 집중하게됩니다. 일례로 머스크형도 비슷한 차원에서 정체성을 발견했구요. 아인슈타인형도 비슷한차원으로 접근하고 몰입해 혁신을이루었을것입니다.. 어릴적 자신이 좋아하고 몰입할수있는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탐구하는시간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찾아내고 자신만의 세계관에서 몰입하는법을 찾아낸사람은 남다른 업적을 남길수있게됩니다. 우리나라멘사에는 이걸아는사람은 별로없는거같네요.
제가 천재인데 님 말이 맞습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겁니다. 후천적이란 수식어는 천재와 붙을 수 없습니다. 천재였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그 능력을 잃을 순 있어도 그 반대는 불가합니다.
그냥 이게 맞는말임ㅇㅇ
본인을 지속적으로 낮춤으로서 시청자들의 방어기제를 계속해서 낮추네요, 메시지와 전달방식 모두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성장하지 않을 수가 없는 채널이네요
천재는 얼마든지 다른 단어로 바뀔 수 있는 마법의 단어네요... 하루에 몇번씩 매일 듣고 있습니다.... 다음영상... 기대합니다...
저두요! 다음 영상이 언제 만들어질지 궁금해요...
결국 자신이 될 수 있는 최고가 되면 됨.
It's Me.
겸손도 지능이죠
마침 선천적 재능 지능과 환경이 의지나 마인드셋보다 그사람의 성과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ㄷㄷ 무친 알고리즘.
마인드셋 격차가 곧 재능임. 아이큐는 100넘기면 아무의미 없다. 마인드셋은 선천적으로 갖고태어나서 운빨의 영역이지만, 가치를 우선하고 빈약한 취향을 버리기 시작하면 결국 후천적으로 수렴하게 되있음.
재능의 차이입니다. 패턴 시커란 책을 한번 보는걸 추천합니다.
1. 천재는 자신의 재능이 뭔지 알고있다.
2. 천재는 그 분야를 깊이 파고든다.
3. 천재는 그 분야를 깊이 파고들 때 패턴을 찾는다
즉, 만약 그리고 그렇게 하면 구조로 생각한다
if (and || or) then
4. 그 분야 외에는 잘 모른다
제가 만난 천재의 정의입니다
그 말이 재능의 차이가 아니라 태도의 차이라는거 아닌가? 이 영상은 태도의 차이를 이야기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ㅋ
그건 일반인의 사고방식입니다
저는 멘사인데 어릴적부터 재귀식의 사고방식이었습니다 뫼비우스 재귀식으로 30단계 이상 암산으로 반복가능하고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릴때부터 그렇게 하고있었습니다ㅡ천재는 찾고 발견되는거지 만드는게 아니기도 하고요
@@blackholeabc3998 재귀적 사고를 검색해보아도 감이 잡히질 않는 학생입니다. 혹시 재귀적 사고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주시고, 이를 어떻게 암산에 적용한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blackholeabc3998 수학&CS 복수 전공생입니다. 재귀식이 recursion을 얘기하시는 거죠? 근데 뫼비우스 재귀식은 뭔가요? Mobius function이나 inversion은 봤어도 Mobius recursion은 본 적이 없는데요. 예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30단계 암산은 오일러, 가우스, 라마누잔, 폰 노이만도 못할 거 같은데요?🤔
@@blackholeabc3998 재귀적으로 생각하다 스텍오버플로우 나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정말 좋은 인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는 마치 법정 스님이 강조하신 격언인 내려놓을수록 더 많을 것을 가진다 와 비슷한 것 같아요 자존심, 열등감을 내려놓고 인정하고 노력하니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니 그것이 천재적 사고라는 것처럼요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찾고 그들로부터 배우려 하는 자세는 당연한 겁니다
그걸 자존심 운운하면서 어렵사리 이행해야할 정도라면 아직 배울 준비가 안 된 사람이기라는 것이기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스스로의 무지를 알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갖춘다는 것은 말하자면 100m 출발선에 선 것과 같음 것일 뿐이며, 그 자세를 갖춘 것 만으로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식의 서술(“천재와 일반인을 나누는 경계“)은 쉽사리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좋은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가 느껴져서 응원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사회생활 안해보셨나요? 오히려 중소기업이 아니라 중견, 대기업가면 그냥 까라면 까야됨. 내가 과장,부장인데 신입이 나보다 더 똑똑하고 나보다 더 프로젝트 준비잘한다? 그냥 나가리행. 근데 천재들은 상대가 신입이어도 그 신입한테 배울려고 한다는 거지요. 이 영상의 핵심이 이 문장인데 영상 이해를 잘못하신듯
@@suzume_doordansoc위 댓글은 그런 신입한테 배우려는 자세만으로 천재 급이 될 수 있냐고 묻는 거임
님이 원하는 천재가되는 방법은 아무런 보수없이 본인의 시간과돈까지 갈아내도 그일에 집착하는 사람이 천재 인겁니다. 보통은 불행을 최대한 피해야 행복하다 느끼지만 천재들은 불행이 9여도 1의 행복만으로도 모든걸 극복하는 사람입니다.
그누구도 알아주지 않아요 근데 누가 알아달라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글쓴분은 그런삶을 살고계신가요 ?
배울 준비를 완비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는 줄을 아는 어린아이들이 오히려 더 빠르게 배우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게 어렵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거의 나보다 성장한 나를 바라보고자 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 묻고 배우기를 나름 좋아하지만 이상적인 나와 지금의 나의 차이 때문에, 그 이상적인 나에 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잠이 안 올 때가 있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보는 사람들 기분좋아지게 하는 영상을 잘 만드시는 분이네... 칭찬하는 것도 재능의 영역인것같습니다
쪼금만더 PT자료가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예를 들어 4가지 할때 자막처럼 지나가지 않고 나욜해준다던지
제가 정리한건 천재의 요소 중 하나
"방어기제가 없거나 현저히 적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나요?
@@eidhfgwu28 방어할..상처받을 자아가 없거나 현저히 적기에 열등감을 표현할 필요가 없죠
천재아니면 바보라는말이 여기서 비롯된걸까요?
@@life1041 그러네요 바보도 해당이 되는군요 ㅎㅎ
천재라도 방어기제있는사람도 수두룩뺵빽할거같은디
기가 막히게도 요새 제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현재의 나와 미래의 이상적인 나 사이의 격차에 대한 대처 - 에서 정곡을 찌르는 내용이었네요. 어쩌면 저는 제시된 네 가지 방법에서 첫번째 방법 ( 타협 ) 을 택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나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존심을 접고 마음을 열고 배울 수 있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이들을 찾아 나서야 겠습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지적 호기심과 그런 호기심 해소를 위한 질문들.... 그리고 근본적으로 궁금한 것을 탐구하는 열정 ㅎㅎ
첫번째 영상임에도 너무나 훌륭한 통찰을 지닌 내용이 많이 담겨있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좋은 말씀 기대 하겠습니다.
천재는 어떤 타고난 재능이 몹시 뛰어난 사람들이며 배우지안아도 어떤 놀라운 능력이 있는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위에 설명은 천재가 아니라 현명한사람의 마음가짐을 설명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천재를 설명하는내용이 아닙니다
생각할 것이 많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구독했어요. 천재의 시점을 희망합니다😝👍🏻
자기객관화는 고통스럽지만 인정하고 나면 세상이 더 크게 보여요. 눈에 낀 자글자글한 먼지를 걷어낸 느낌. 순수 호기심과 흥미만 남습니다. 자존심 센분들은 원래 정보량도 많을텐데 이런식으로 목표가 더 뚜렷해지면 무서워지는 겁니다. 모두 준천재가 돼보자구요.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역사적인물처럼 누구나 인정할만큼 지적능력이 뛰어나다면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 겸손함으로 비춰질 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인 사람이 그랬다간 주변의 평가가 썩 좋진 않을 거 같아요. 멍청한 사람이라고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거든요.
그런식으로 인간관계가 무너진다면 다른 사람을 통해 내가 무엇을 얻어내기가 쉽지 않기때문에 때로는 궁금하더라도 내가 남에게 비춰질 모습을 위해 참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그러니까 좋은 학군, 대기업에 가야됩니다.
남들이 멍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렇다고 진짜 멍청한 사람이 되는것도 아닌데
@@이진엽-v7v 중요하져 주변 사람의 신임을 얻는 건 중요한 일임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자원인데여
이 채널 뜰 수밖에 없다.
공감
0:48 이 말이 대단한게 영상중간에 나갈려고 하는 나를 붙잡게됨
영상 초반부 심리기법으로 지속 시청 유도하는걸로 보아선... 바보는 아니신듯요 ㅋㅋ
나이들수록 천재가 되기 어려운이유:내려놓기가 더욱더 어렵기때문
그것은 그냥 변명이겟죠 전혀 연관점 1도없는거 끌어모아다가 대충 이런 상황이라 뭐 자존심을 굽힐수 없느니 뭐니 하는 ㅎㅎ
@@룽룽이-c4w😂
전 나이가 들수록 내려놓게 되더군요
파파스머프 말씀 잘들었습니다~
영상에 이야기와 연관된 사진이 들어가면 음성만 듣는것 보다 더 몰입이 쉬울것 같습니다.
명쾌히 꿰뚫었네요 구독 박습니다
저는 이런 소피스트적인 영상 보기를 예능 보는 것처럼 즐기는 편인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구독할게용
모든 자기계발과 공부는 소크라테스의 "난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에서 부터 시작 된다고 생각 하고,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을때 올바른 공부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동의하지 않는 바가 많았으나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게 첫 영상인가요? 구독 박고 가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올려주세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후 응원합니다
한국에 세계적인 천재들이 극히 드문 이유도 감정이 없서기 때문이죠. 흔히 MBTI로 설명해도 ”너 T야?“ 이 질문하나로도 모든 기조가 설명이 됨 ㅋㅋ
결정을 많이 해보는게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천재들은 이타적인 성향들이 많았어요.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주제를 다양화 하며 해석의 다양성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더군요.
반면 바보들은 배타적이더군요.
상대방의 생각을 듣지도 않고 무시하고 존중하지도 않는것은 물론이며 도태 시키려고 하더군요.
배타적 성향을 가진 이들은 공격성이 상당히 강하며 시기 및 질투심이 많기에 다른 이들을 배척하는 성향이 강했어요.
물론 성격이나 사고방식도 선척적 및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해 좌우 받기는 하지만 제가 본 일 잘하고 똑똑한 사람은 이타적인 성향이 상대적으로 많았어요.
결국에 메타인지가 중요하군요
저보다 똑똑한 사람이랑 일하고 싶은데, 바보들이 일감 주네요.
직장인이자 프리랜서 개발자입니다.
이 내용은 어디서 나온것임? 스스로 생각해낸건지 논문이나 서적이나 자료를 찾은건지?
우리 나라는 천재를 안좋아합니다 성적이나 증거물이 되는 테스트들의 숫자만 신경쓰기에 높고 낮음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할 때 바보로 보거나 역시 똑똑한 놈으로 보거나 그러죠 근데 또ㅋㅋㅋ웃긴건 유년기때 웬만해서 천재소리 한 번씩 들어보죠 지나친 자식사랑이 그리 표현이 되는 것 같네요
케릭터가 파파 스머프 같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참 유용한 방법같아요 유익한 시ㅣ간이였습니다. 다만 천재를 무엇으로 정의해야 할까는 의문입니다.
와 바로 구독..
천재에 대한 관점 변화
와 내용이 정말 흥미로워요
좋은 말도 많은데 근거가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바보는 자신보다 능력이 없는 사람을 모은다고 하셨는데 겉으로는 그런것 같아보여도 이유와 목적에 따라 다를것이며 겉에서 보면 바보처럼 보여도 사회적 지능이 높은 사람도 많거든요. 이러한 말들을 하시려면 적어도 천재의 정의와 바보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가야 오해가 생기지 않을듯 합니다. 애초에 선생님이 말하는 천재는 어떤 부류의 천재를 말하는 것이며 바보는 또 어떤 바보를 말하는 건가요? 일반화를 하기엔 범주가 너무 큰듯합니다.
단적으로 일론머스크에 회사에 천재들만 있는건 아니겠죠. 과학으로 시선을 돌려봐도 아인슈타인 같은 통찰력이 뛰어난 천재도 있지만 폰 노이만 같은 계산형 천재도 있죠. 천재는 무조건 이렇다 이전에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가지고 있는 천재의 상을 정의하셔야 표현에 오류가 생기지 않을듯 합니다. 적어도 지혜님이 말씀하시는 리처드 파인만은 이런 식의 일반화를 싫어하셨던 걸로 압니다.
그런데 정작 리처드 파인만을 천재의 예시로 들고 오다니요.. 아이러니하네요.지혜라는 이름을 달기엔 다소 평면적이고 일차원적인 사고방식인듯합니다.
ㄴ
재능의 차이
뱀의지혜 ㄷㄷ 채널명 너무좋네요
뱀의지혜가 무슨 의미인가요?
@@bk4995성경 구절과 유대격언 일거같아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 10장 16절)
내 마인드가 이 영상에 나오는 천재의 생각의 일부였네... (단지 그 마인드가 완성되지 않았고 아직 배워야 할 게 많이 남았다는게 문제. 그래서 나는 내가 완벽하게 아는것이 거의 없다고 생각함)
와 귀여운 애니메이션에 끌려 들어왔는데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고갑니다🎉🎉
일반인을 노력하는 자가 이기고 노력하는 자를 천재가 이기고 천재를 즐기는 자가 이긴다.
도서관에 잠든 수많은 천재의 유령들이 이미 우리보다 앞서 살다 갔다는 것이 저희를 겸손하게 하지만 든든하게 만들죠. 좋은 채널 기대할게요!
앞으로 나올 영상들이 기대됩니다😊
형님 천재라는게 인간삶에 있더이까??
전알면알수록 없다쪽으로 간다입니다...
더욱이 그사람의 운ㆍ환경 이모든것들이 받춰줘야 인간사고영역을 꽃피울수있다 생각드네요.
그렇기에 사람마다 갖고태어난 환경등이 너무도 다르고ㆍ다양하기에 이것들을 획일적으로 천재라는 용어를 한 인간삶을 대변할수 없지않나싶네요.
전 천재가 없다쪽으로 기우는듯하네요.
그저방향성만이 다르고ㆍ다양할뿐이며.
그것이 시류에대접받을경우 천재라는 대중적의미를 그제서야 잠시나마 붙여보는것 그이상이하도 아니지않나싶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식견과 삶의태도가 묻어나오는 의견이라 자신의치부를 드러내기 쉽지않았을터인데.
가감없이 솔직하게 보여주셔서 잘보고가네요.
항상건강하세요.
관점이 아주 인상깊습니다 ㅎㅎ
주식, 코인하는사람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천재가 되는법 = 모르는 문제 천재한테 풀어주라고 한다?
최근에 나보다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을 지척에서 접하고 상당히 우울했었는데 영상 보고 자존심 이었음을 인지했음..내려놓고 인정하는 것, 그리고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 진짜 어렵다. 그런데 꼭 그렇게 되어야지
그렇게 맘먹고 행동하는 순간 당신은 예전의 당신이 아닙니다. 인생을 주도하는 변화 전달자가 되어 있을겁니다. 찬란해질 당신을 응원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heesoo0204 감사합니다
두 분 다 멋있으시다 나도 훌륭한 인물이 되어야지
@김원TV 김원 님 이신 것 같은데 아닌가? 나만 그럼? 목소리와 말투 특유의 톤 듣고 딱 느낌 옴 ;;; 부계 이신가요? , 좋은 주제 좋은 생각 잘 듣고 구독하고 갑니다.
내용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11 이거 리플리 증후군이잖아요😂
2번에서 멈추고 3번과 4번으로 넘어가지 않은 채로 자존심만 부리는게 과 해지면 그렇겠지요
나르시시스트
망상 속의 나를 과대평가하고, 망상 속의 타인들을 트집잡으며 본인이 최고라는 이상의 끈을 붙잡고 살아가는 자들
전 이런 류의 영상을 인생해킹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알지 못했던 천재들의 비밀을 단 10분만에 가르쳐 주다니요. 유투브는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가 맞습니다.
??? : 천재'들'이라뇨 제가 아는 천재는 폰 노이만 한명 입니다
솔직히 폰 노이만도 입력해놓은걸 출력하는 정도의 천재지
아인슈타인처럼 깊이 있는 통찰의 천재는 아니었다고 함
천재 기준도 개인마다 각양각색인건가
@@hyeok-uu9jr 통찰이 없다기엔 폰노이만이 해놓은게 너무 다양한 분야에 많은... 그것도 무려 국방부소속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루어진게 대부분이라는거
@@hyeok-uu9jrIQ만랩 VS 통찰력 만랩
하루에 영상 100개씩 올리십시오.
지금 당장
내가 느끼는 천재는 인생 2회차랑 비슷한거임. 보통의 인간은 경험을 통해 DNA를 축적시키고 발전시켜 나아가기 때문에 세대를 거쳐가며 오랜 시간이 걸림. 근데 천재는 마치 그 세대 간을 뛰어넘는 사고들을 많이 보여줌. 일반적인 시각에서 전혀 직관적이지 않은 발상들, 모든 학문을 어울러 볼 수 있는 통찰력 등등... 참고로 본인 얘기임
유튜브의 순기능이죠. 책만큼 귀한 이런 정보를 얻는 것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댓글에 질문이 거의 없는 이유도 이러한 내용과 연관되어있는 건가요?
객관적인 자료가 있으면 더 좋을거 같은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김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전 이상적인 나의 모습이랄게 딱히 없습니다. 그저 궁금한게 있으면 딱히 아무목적 없이 공부합니다. 제가 원했던 이상적인 모습들은 전부 달성했고 더하고싶은 공부가 있으면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유튜브로 외국 대학 강의를 듣고, 외워야될거같으면 외우고 해보고 싶으면 생활에 문제 생기지 않는 한도 내에서 다해봅니다.
저에게 알려달라고 부탁할만한 사람은 살면서 직접 본적은 없습니다. 문제가 있나 싶어서 정신과에 찾아가서 검사를 했더니 오히려 의사선생님이 이것저것 도와달라고 연락이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이것입니다. 사람들이 후천적으로라도 천재가 되려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상적인 나와 현실의 나가 가까워져야될 이유가 왜인가요?
행복과 상관이 있을까요? 사람이 사는대 모두가 이상적인 사람과 현실의 나를 가까워지게 할사람과 만날수 있는건 아닌데 천재를 따라하거나 후천적인 천재가 되야될 이유가 있을까요?
사람들의 동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디아블로4의 트레일러 영상에서 지식을 위해서 목숨까지 거래하는 모습이 오버랩 되네요
갑자기 떠서 봣는데 진짜.,..정확히 맞는말임..,소름
99% 의 인간이 못하는 거죠. 그래서 천재는 1% 정도 밖에 없는 듯...
캐릭터 너무 귀여워요
아니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뱀의지혜? 우선 박아요 😂
좋은 영상이네요. 끝까지 다 보게되었습니다.
삼국지 조조가 천재고 천재(인재)들을 갈망하며 찾아헤맸죠
내가 이사고방식을 쓸까 기대하며 들어왔다 데헷
자존심 부리다가 10번정도 깨지면 천재랑 태도가 똑같아짐 걱정 ㄴㄴ
감정을어떻게무시할수잇느냐가아니라
인간이라면스스로의감정을절제하고컨트롤할줄알아야함
그것도못하고감정대로만행동한다면짐승이나다름이없는거지
타협,착각,포기,인정중에착각빼고는전부써먹는방식인데
인정의경우는진짜중요하고절실한분야같은경우에주로사용함
남들보다우월해보이고인정받고싶다고생각하는건
어릴때랑대학생정도때하던생각인데
실제로원하던목표를이루고몇번이나증명해내며충분히인정도받은적이잇는데
결국에는그때잠깐기쁠뿐이지
좀지나면허무하고인정받기위해그정도까지노력할가치가없다는걸깨달음
그이후로나이더먹으면서남보다우월해보이고인정받고싶다는욕구는거의사라짐
오로지새로운경험을쌓고배우고하면서조금이라도더똑똑해지고지식을얻고싶을뿐임
그렇게해서좀더고차원적인생각을하고분석능력으로
거짓투성이의세상에서거짓들을가려내며무엇이사실인지파악하고진리에도달하고싶음
그래서 당신의 말이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내용일까요? 아니면 남들에게는 의미없는 당신 스스로의 생각을 그대로 답습한 건가요?
@@koidance 둘다요 주요내용은영상보며스스로생각을답습한거긴한데 타인이그걸보고어떻게받아들이냐에따라도움이될수도잇죠 남들보다우월해보이고인정받는것이실제로이뤄보면상상하던만큼의가치와의미는없다라는것인데 말로만들어선공감도안될것이니 스스로가그걸강하게원한다면한번쯤경험차원에서해보는것도나쁘지는않다고생각함 적당히해보고깨달은뒤고치면별문제없지만 평생동안깨닫지못하고거기에만얽매인채살아가는게문제인거니까요
@@koidance그래서니말이 의미가있는거냐아니면너할일없어서 시간떼우는거냐
천재는 일단 타인들을 부릴수 없습니다. 소통이 안됩니다. 천재의 가장 흔한 착각이 바로 자신에게 빤하게 보이는 것들은 남들에게도 보일거라 생각하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소통이 안되니까 타인을 부릴수는 없지만, 소통이 되는 아인슈타인을 찾아다닐수는 있지 않을까요?
@@bk4995 천재 둘이 만나 뭐하게요? 천재의 가장 중요한 정의가 바로 완전성입니다. (완벽성과는 물론 구분) 하나의 온전한 세상을 끌고다니는 사람들이죠. 1인 1세상이에요. 세상 2개, 태양 2개가 결합하면 무슨 시너지가 있을까요? 결국 천재가 발굴되어 사회에서 쓰이냐 마냐는 그들이 리더가 되느냐 (절대 안되고 무엇보다 관심자체가 제로 - 그런거 왜하나요. 인간은 누구나 자기자신과 자신과 각 타인의 1대1관계씩만 챙김 그게 제일 정직) 또는 그들이 다른 유능한 사람을 구하느냐에 있는게 아니라 그들이 (제갈공명) 누군가에게 의해 발견이 될것인가와 (유비) 그들이 이를 수락할 것인가 (삼고초려) 일뿐. 아니 삼국통일해봤자 천재가 얻는게 대체 뭐가 있다고 그걸 맡나요? 관심자체가 없어요 천재는 세상사에. So what? 이 얘네들 생각. 즉 아쉬운건 얘들늘 꼬셔서 돈벌고 자선대대 황제 해보려는 유비같은 사람들. 무슨 출세니 뭐니 이런 욕구 자체가 없어요 천재는. "날 못 알아보면 니 아쉽지 내 아쉽나?"
이거 진짜임
그래서 천재는 천재만 고용하려고 하죠. 물론 찾긴 어렵겠지만 찾으면 부릴수 있음.
바보는 천재를 고용해도 곁에 못두지만 천재는 천재를 고용하면 더 잘 부림
@@Harry-j5s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날때 공명이 발생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