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실제 사고방식입니다 (후천적 천재 되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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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55

  • @gunchimssakdone
    @gunchimssakdone 4 месяца назад +702

    뭐 천재냐 영재냐 이런 건 모르겠지만 외국에 유학나오고 나서 느끼는 바와 공감이 가는 게 많네요. 한국에서 대학원 생활할 땐 무식해보이는 게 두려워서 질문도 잘 안했고 질문해도 의미있는 질문이 아니면 핑프취급 받는 경우도 있어서 더 질문을 안하게 됐는데, 외국 나와선 지도교수랑 얘기할 때 혹은 같이 일하는 포닥이랑 디스커션을 할 때 기초적인 것도 순간 못 따라가면 그냥 물어봅니다. 상대방이 귀찮은 것보다 바로 미팅 내용을 따라가는 게 중요하기도 하고 인간이면 때로 기초도 까먹는 게 사실 자연스러운 거라 그런 질문을 전혀 이상하게 보지도 않더군요. 그러다보니 남 의식에는 덜 신경쓰게 되고 문제해결에만 더 집중이 되서 프로젝트 진행이 훨씬 수월함을 느낍니다. 비단 지도교수 뿐 아니라 다른 그룹에 있는 학생이나 교수한테도 쉽게 쉽게 이야기하는 환경도 잘 마련되어있구요. 개개인으로 비교했을 땐 한국 학생이 더 똑똑한 느낌이지만 결국 결과를 보면 외국이 압도적인 느낌입니다.

    • @산광-q2v
      @산광-q2v 4 месяца назад +57

      혼자 깨달은 사람과 함께 물어보며 배운 사람의 차이겠네요

    • @eyesb824
      @eyesb824 4 месяца назад +94

      더 똑똑한 느낌이 문제 아닐까요? 항상 한국에서는 남보다 똑똑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그렇게 보일려고 행동하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 @isisisis123
      @isisisis123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레알 박사과정때 첫 sci투고하고 리뷰어들 코멘트보면서 이런 것도 물어봐라고 할정도인 기초적인 내용도 있었음.(물론 날카로운 것도 많음) 지금 생각하면 모든걸 다아는게 아니기에 그런거 묻는것이 이상한것이 아니단것을 알고 나도 편하게 질의하곤함

    • @ariseshine9882
      @ariseshine9882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오 👍

    • @FunkGen
      @FunkGen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맞음. 한국인들 질문 진짜 못함. 그냥 궁금하면 계속하면되는데 상대가 중요한게 아님. 내가 뒤쳐지면 결국 그 질문할 사람들도 없어짐

  • @마우스-y9j
    @마우스-y9j 3 месяца назад +264

    저는 천재도 아니고 너무 멍청하지도 않으며 그냥 평범한 지능을 가진 사람입니다.
    초등학교때 어떤 선생님이 모르는것을 물어보는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모르는것을 아는척하고 있는것은 나쁘며 모르니까 배우는건 당연하다고 말씀해주셨죠.
    저는 이 말씀이 옳다고 생각했고 엉뚱한 질문도 기꺼이 던져 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모르는데도 아는척 무게 잡고 있는 사람도 대부분이였고. 질문에 답할 능력이 없어서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말하며
    자기가 한번 말한것을 왜 자꾸 말하게 하냐고 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질문하는것을 수업의 흐름을 끊고 자신에게
    도전하는것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본인이 이해를 못했어도 침묵을 하죠.
    한국 사회의 교육의 현장을 뭔가 잘못되었으며 사람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나누는데 인색하기 짝이 없고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이 전문가인척하는 경우가 허다한것같습니다. 뭔가 잘못되도 많이 잘못되어 있다고 봅니다.

    • @박벤치타임
      @박벤치타임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공감합니다!

    • @이경연-e4l
      @이경연-e4l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마우스-y9j 학교, 회사, 수많은 기관들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행동하더군요.
      자신이 모르는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는 것인데 꽤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하고 받는것들을 불편해하고 오히려 감정적으로 대응하더군요.
      그래서 질문을 할때는 될수있으면 상대방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부분은 있는지 확인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에 대응이 어렵다면 불편하고 꺼려지더군요.

    • @Park-tx1bf
      @Park-tx1bf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제일 답답한게 질문을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한국인들이 많단것

    • @dbakduehak
      @dbakduehak 3 месяца назад +9

      극공감합니다. 질문 했을 때 돌아오는 차가운 분위기와 시선.. 모르는데 아는 척 무게잡는 사람들

    • @azzgg1
      @azzgg1 3 месяца назад

      너어어어무 옳은 말씀입니다!!

  • @jkkim3775
    @jkkim3775 3 месяца назад +80

    구독했습니다.
    어떤 교수 랩실은 절대 뭘해도 안되는 이유. 그리고 특정 교수 밑에는 인재가 모이는 이유.

  • @vs-dr4vp
    @vs-dr4vp 4 месяца назад +82

    맞습니다 자기객관화가 잘 되는 사람이 머리가 좋죠

  • @user-do9rc4ze1h
    @user-do9rc4ze1h Месяц назад +18

    난 우리 언니를 이 영상과 같은 맥락에서 정말 존경함
    언니가 대놓고 비범한 사람은 아닌데 처세술에 능하고 생각이 정말 깊어서(정신적 과잉 활동 증후군이 있긴 함) 나랑 둘이 있을 때 저런 얘기를 많이 해줬음
    - 너는 열등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 너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인정하고 존경해서 그 사람의 뛰어남을 네 것으로 만들어라.
    - 이왕이면 그 사람을 곁에 둬라.
    - 너보다 못한 사람은 우습게 보지 마라.
    -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둘씩 배울 점이 있다.
    대체로 이런 내용이었음…

  • @니나니-j2k
    @니나니-j2k 4 месяца назад +45

    갑자기 천재가 될순없겠지만 천재처럼 사람을 대할 수는 있겠네요
    내가 열등감을 느끼는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 이상과 현실의 갭차이를 극복할수도 있다 이야기는 누구에게라도 배우고자하는 마음을 갖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처럼 들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k4995
    @bk4995 4 месяца назад +151

    어떤 일이든지 리더의 유일한 조건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자기가 하고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은 자기를 대신해서 할 수 있을 유능한 사람을 찾아 그에게 맡기는 것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리더의 조건을 갖추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 @orcatico
      @orcatico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할 수 있는 일, 없는 일을 구분하는 것부터가 어려운 일 같아요. 내가 뭘 못 하고 잘 하는지, 그리고 못 하는 걸 인정하는게요. 자기객관화가 되어야 가능한 거잖아요.

    • @bk4995
      @bk4995 3 месяца назад +3

      ​@@orcatico그래서 리더의 자격이 가장 어려운 것입니다.

    • @ppp77730
      @ppp77730 5 дней назад

      맞습니다

  • @composition1746
    @composition1746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자기객관화는 고통스럽지만 인정하고 나면 세상이 더 크게 보여요. 눈에 낀 자글자글한 먼지를 걷어낸 느낌. 순수 호기심과 흥미만 남습니다. 자존심 센분들은 원래 정보량도 많을텐데 이런식으로 목표가 더 뚜렷해지면 무서워지는 겁니다. 모두 준천재가 돼보자구요.

  • @li11llii89
    @li11llii89 4 месяца назад +61

    인간과 인간의 사이 유전자는 최대로 차이나봐야 고작 0.3퍼밖에 차이가 안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사실 천재라고 하면 뭐 폰 노이만같은 완전 괴물들 빼고는 거의 후천적 천재인거같아요.... 뉴턴과 아인슈타인이 하는 말중에 자신들이 생각하는만큼 당신들이 생각하면 본인처럼 될 수 있을거라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생각을 많이 한다는거죠. 천재라고 해서 선천적으로 매우 타고나서 완전 괴물같은 사람들 말고는 거의 그만큼의 노력과 의지가 섞여 천재성을 후천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어릴때 환경과 부모님, 교육 등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해요. 모차르트는 물론 재능이 있었겠지만 아버지가 음악가였고 8살때 이미 1만시간을 채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과학 이론 중 뉴로 플라스티이론(Neuroplasticity Theory) 이라는게 있는데 이 이론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수행하는 일, 경험 등에 따라서 뇌가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꾼다는 이론인데요, 다시말해 뇌 구조가 바뀐다는 뜻이죠. 즉 우리의 지능과 어떤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그저 태어날때 딱 잘라서 정해지는게 아닌 우리 후천적 요인도 꽤 중요하다는거죠. 그러니 우리에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도 충분히 저 사람처럼 될수 있어"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러니 요약하자면
    우리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거예요. 한계에 부딪혔다고 좌절하지 않고 항상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와 배우려는 태도를 동시에 갖추면서도 원하는걸 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튼 다들 화이팅

    • @brain8670
      @brain8670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ㅂㅅ같은 댓글에 좋아요가 23개 ㄷㄷ

    • @jupiterwi3845
      @jupiterwi384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습니다. 0.3퍼의 차이를 사회가 극단적으로 다른 취급을 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있는 것 뿐이죠. 말씀하신 신경가소성에 대해 조금 보충을 하자면, 인간의 사고 방식과 프레임이 마음대로 잘 변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신경망은 습관적으로 가는 길과 같은 것이다 보니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자유로운 선택보다는 익숙함을 반복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책하거나 자신을 힐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수풀이 무성하여 가기 어렵고 고단한 길이라도 계속 걸어가다보면 길이 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사고 방식, 더 나은 습관을 습득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가보지 않았던 길이기 때문이니, 그저 한 걸음씩만 나아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덧 달라진 것을 바라보게 될 테니까요.

    • @2uhdu2hs71ubwjsi
      @2uhdu2hs71ubwjsi 17 дней назад

      유전자 0.3프로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침팬치와 사람 차이가 1.2프로밖에안돼요.
      천재는 타고나는거에요.

    • @멋쟁이-e1e
      @멋쟁이-e1e 16 дней назад

      현실에서 천재를 만나지 못해서, 결코 노력으로 넘을 수 없는 벽을 느끼지 못한 것입니다.

  • @ynicorn2641
    @ynicorn2641 4 месяца назад +140

    저에겐 이 영상이 천재가 되는법 이라기 보단, 미래지향적/발전적인 삶을 살기 위한 지혜인것 같네요..

    • @bk4995
      @bk4995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그것이 후천적으로 천재라 불리우는 사람이 된 비결이라고 생각함

    • @maxmax-yg7oc
      @maxmax-yg7oc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자기 발전이 빠른 사람이 곧 천재고 이 영상은 그 자기 발전을 시작하는 마인드를 알려주는 영상인듯.

    • @hyung-seokchoi4277
      @hyung-seokchoi4277 3 месяца назад +3

      @@maxmax-yg7oc딱 님 말이 맞음. 천재란 근본적으로 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사고관을 체화시켜서 평생에 걸쳐 저런 스탠스를 취하는 사람들을 말함. 우리는 보통 저 영상을 봐도 우리가 배우겠다고 생각한 대상에 한해서 저런 스탠스를 취하지만 천재는 그렇지 않음. 기본적으로 잠잘때를 제외하면 항시 저런 스탠스를 취하고 그게 평생 유지되어서 누적된 효율적 사고방식들에 의해 생각하는 기계가 된 사람들임.
      개인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엄청 길고 내용도 좀 어려운 전공과 무관한 주제를 몇 가지 알고 있는데 이 주제를 화두로 던졌을때, 핵심을 파악하는 소수의 대학원생들이 몇몇 있었는데 그 애들이 딱 저런 학생들이였음. 자존심이 없고 그저 일상이 배움의 스탠스를 꾸준히 유지하는, 그래서 결국 그게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으로 고착화되어버림. 그리고 그 애들은 대부분 과고 출신이거나 서울대 출신이였던걸 보고 좀 놀랐던 경험이 있음... 직업적인 특성으로 전국의 다양한 분야의 박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진짜 딱 저럼. 개중에는 진짜 천재라고 느껴지는 사람도 있었고...

    • @뇽이-r4t
      @뇽이-r4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천재는 중요한것과 내포된 의미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절대적이라고 칭하진 않습니다.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보세요

    • @이름-d7c
      @이름-d7c Месяц назад

      사실 "천재가 되는 법"이라 제목을 지은것도, 대부분 한국인들은 순수하게 지식을 알기 위함이 목적이 아닌, 타인에게 잘 보이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런 뜻으로 반영된 것 같음

  • @전성호-l2t
    @전성호-l2t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천재는 자존심이 상하는 게 아니라.
    자존감이 상함.
    천재가 자존심 상하는 것 같으면 그건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이 깎이는거임.
    천재에게 질시를 유발하는 존재는 극히 적기에 그들을 귀히 여김.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질투가 아니라 그냥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렇기에 질시란 일생에서 거의 느껴볼까 말까 하는 느낌.
    질투는 받아봤는데 그냥 묘하게 고맙더라. 질투는 누구를 너무 싫어했었는데 왜 싫은지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계속 생각하면서 생각하면서 몇년 후에나 아 그래서 싫어했고 아 이게 타당한 이유 없이 사람을 싫어하게 된다는 게 바로 질투구나. 하고 깨달음. 그 친구를 너무너무 좋아했던거였음

    • @ljhosep9404
      @ljhosep9404 8 дней назад

      ㅇ 근데 일반인은 천재의 자존감에 대해 아예 공감을 못함
      남이보면 오지게 털리는데 당사자는
      아무렇지도 않음
      왜냐하면 대부분 천재가 하는 말이 맞는데 혼내는 사람이나 구경하는 사람이나 일반인이라
      천재는 궂이 그 사람들이 느낄 감정을 공감할 필요를 못느끼고 느낄 수도 없음
      일반인들도 못느낌 천재의 재능이 없으니까

  •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месяца назад +73

    3:31 천재는 본인이 이해한 걸 더 근본으로 파고들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걸 평생동안 하는 사람이 아닐지요... 100% 정확한 이해는 없어요. 같은 환경/전제라고 해도 더 파고들면 들수록 새로 이해해야할 부분이 나타나고요, 또는 그 환경/전제가 바뀌면 달라지는 그 현상도 이해해야하는데, 어찌 이해에 빠름과 느림이 있겠습니까...
    제한된 환경/전제에 대한 어떤 현상을 빨리 이해하느냐의 여부로는 이해속도를 측정할 수는 있겠지만요.
    하지만 천재는 그걸 이해하더라도 그와 관련된 또다른 의문을 가질 겁니다...

    • @suzume_doordansoc
      @suzume_doordansoc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더 이상 파고들 바닥이 나타나지 않았을 때 세기의 정법이 나오는거죠. 수학에서는 그런 자꾸 파고드는 말장난이 싫어서 공리라는 걸 아예 못박아버림.

    • @hyung-seokchoi4277
      @hyung-seokchoi4277 3 месяца назад

      말씀하신 100% 정확한 이해는 있을 수 없지만 이해의 속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이해의 방향도 다를 수 있지만, 그걸 제외 하더라도 문제의 핵심을 인지하는 속도는 분명 사람간의 차이가 있어요. 왜냐하면 사람은 감정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느냐에 따라 핵심을 파악하는 속도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도 안되어 보는 즉시 파악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평생에 걸쳐 문제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영상에서는 여러가지 감정들 중 자신의 자존심을 다루는 방법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고요.
      사람의 뇌는 사고역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한 가지 문제에만 몰입 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때문에 감정에 몰입하게 되면 문제를 이성적으로 직시하지 못하게 됩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효과를 가져와요.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인지능력을 단련 할 수 있게 되고 감정을 자주 조절하면 조절 할 수록 인지를 위한 사고훈련을 반복해 점점 똑똑해지는 것입니다. 말이 훈련이지 옛날 말로 하면 감정을 겉어낸 차분한 상태에서의 냉철한 자아성찰을 비롯한 사고활동을 말합니다.

  • @노-k9p
    @노-k9p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연속재생해두고 세뇌수준으로 듣고있음 천재가 되기까지 바라는건 아니지만 정신개조용으로 좋음 나 스스로가 얼마나 자존심으로 똘똘뭉쳐 있는지, 상처받기싫고, 타인에게 약점을 드러내기싫다는 생각만으로 방어적으로 살고있는지 잘 알고있어서 항상 이영상보면서 정신차리려고함

  • @슈퍼스타-n6n
    @슈퍼스타-n6n 4 месяца назад +49

    1.지금 수학문제를 풀때 "악착같이 그끝까지 파고들겠다" 마음으로 푼다
    2.인생은 마인드싸움이다 끝까지 이해하고 직접 해결한다는 마인드

    • @이경연-e4l
      @이경연-e4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성실함과 착실함도 중요 하지만 문제의 대한 접근 방법과 이해하는 방식이 있어야 결과를 도출할수 있지 않을까요?

    • @슈퍼스타-n6n
      @슈퍼스타-n6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경연-e4l 그건 뭐 필수사항이쥬

  • @강난짱
    @강난짱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본인을 지속적으로 낮춤으로서 시청자들의 방어기제를 계속해서 낮추네요, 메시지와 전달방식 모두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성장하지 않을 수가 없는 채널이네요

  • @고양이와나-d5s
    @고양이와나-d5s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천재는 얼마든지 다른 단어로 바뀔 수 있는 마법의 단어네요... 하루에 몇번씩 매일 듣고 있습니다.... 다음영상... 기대합니다...

    • @tartini2000
      @tartini2000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두요! 다음 영상이 언제 만들어질지 궁금해요...

  • @8111-e6o
    @8111-e6o 3 дня назад

    유용하고 재밌는 장르가 많으네요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

  • @bok-b4y
    @bok-b4y 4 месяца назад +40

    저건 후천적 천재가 되는 가능성은 전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천재가 아니라 영재겠죠
    수재들은 남들보다 조금 더 똑똑하고, 학습에 대한 나름의 센스가 있고... 딱 그정돕니다.
    근데 영재들은 '공부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월등히 뛰어나면서도 '타고난 센스와 응용력이 뛰어난 사람', 그리고 주로 '기억력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날 때부터 기본기가 월등히 뛰어나고 저런 센스들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나마 저런 센스를 수재한테 가르쳐 주면 준 영재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천재는 한 영역에 집중했을 때 정점, 그러니까 죽어도 못따라가는 경지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수없이 영재고 나온 사람, 서울대 나온 사람 봐왔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정점은 정점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냥 영재들 사이에도 편차가 있지만, 천재는 영재가 죽어라 노력해도 될 수 없습니다.
    센스는 길러도 틀릴 수 있지만, 천재는 그냥 보이는 영역이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틀린다는게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수재는 x축과 y축으로 이루어진 좌표평면을 볼 수 있고
    영재는 그 좌표평면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이해한다면
    천재는 틀을 깨서 z축같은 아예 새로운 개념을 도출해내는 수준입니다.
    그냥 보이는 것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과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순 있어도 절대로 틀린답을 도출해내지 않습니다.
    사실 한국 교육의 폐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이것인데, 천재는 대한민국에서 육성하길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답을 정해놓고 시간내에 맞추는것'에 집착하며 영재와 수재를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며 육성하고 있는데,
    천재는
    1.깊은 질문에 깊게 생각하는것을 추구해 시간제약이 있는 과제에 약할 수 있고
    2.자기주장이 강해서 타인과 토론하고 교류하고 배울 필요가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답이 정해진 시험 위주의 평가와 경쟁 요소와 동떨어져있어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자기주장에만 너무 매몰되는 경향이 있을 수 있고
    3.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서 하나의 것에 집중하기에는 매력적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도 저도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천재들은 관심사 있는 영역에는 집중력이 엄청난데 비해 그렇지 못한것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해 전혀 집중하지 않습니다.
    영재들은 '대학'이라는 성공을 위해 싫은 공부를 할 수 있지만, 천재는 직관적이지 못한 성공에 큰 관심이 없을 수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일반인이 보기엔 멍청해보이거나 단순 괴짜로만 보일 수 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말씀해주신 정보들은 대부분 영재, 천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고 이로 인해 후천적 '영재'는 될 수 있지만, 천재는 선천적 기질이 미치는 영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후천적 천재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만약 본인이 후천적 천재라고 알게됬다면 오히려 본인의 숨겨진, 혹은 가려진 천재성을 발굴한 것에 가까울거라는겁니다.
    +뱀의 지혜님의 '천재에 대한 정의'는 저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영상의 내용에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류의 천재를 만나보지 못한것 일 수 도 있구요. 반박, 비판 받습니다.

    • @st-nq1vb
      @st-nq1vb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천재란 자기주관적인 시야로 세상을 인지할줄 아는사람입니다. 여기서 주관적이란 차원은 세상을보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어, 학습된 통상의 지식을 초월해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시뮬레이션일수도 있다는 논리까지 가지게됩니다.(어떤이는 특정종교적 세계관을 가질수있구요.)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사고속에선 무엇이든 생각하는데로 이룰수있다는 논리가 성립이되고 그것을 믿고 몰입하여 실행할때 대중의 차원에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으로 발견되게됩니다. 이처럼 천재는 세상이 꿈이나 시뮬레이션일수밖에없을것이라는 자신만의 논리가 있습니다. 천재는 이논리를 찾기위해 어릴적 철학자나 이론물리학자가되는등 세상의 본질을 탐구하는데 집중하게됩니다. 일례로 머스크형도 비슷한 차원에서 정체성을 발견했구요. 아인슈타인형도 비슷한차원으로 접근하고 몰입해 혁신을이루었을것입니다.. 어릴적 자신이 좋아하고 몰입할수있는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탐구하는시간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찾아내고 자신만의 세계관에서 몰입하는법을 찾아낸사람은 남다른 업적을 남길수있게됩니다. 우리나라멘사에는 이걸아는사람은 별로없는거같네요.

    • @siva2zon608
      @siva2zon608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제가 천재인데 님 말이 맞습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겁니다. 후천적이란 수식어는 천재와 붙을 수 없습니다. 천재였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그 능력을 잃을 순 있어도 그 반대는 불가합니다.

    • @user-pf1nf1yd9g
      @user-pf1nf1yd9g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이게 맞는말임ㅇㅇ

  • @bgbird-t9x
    @bgbird-t9x 4 месяца назад +32

    재능의 차이입니다. 패턴 시커란 책을 한번 보는걸 추천합니다.
    1. 천재는 자신의 재능이 뭔지 알고있다.
    2. 천재는 그 분야를 깊이 파고든다.
    3. 천재는 그 분야를 깊이 파고들 때 패턴을 찾는다
    즉, 만약 그리고 그렇게 하면 구조로 생각한다
    if (and || or) then
    4. 그 분야 외에는 잘 모른다
    제가 만난 천재의 정의입니다

    • @ExTri13
      @ExTri13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 말이 재능의 차이가 아니라 태도의 차이라는거 아닌가? 이 영상은 태도의 차이를 이야기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ㅋ

    • @blackholeabc3998
      @blackholeabc399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건 일반인의 사고방식입니다
      저는 멘사인데 어릴적부터 재귀식의 사고방식이었습니다 뫼비우스 재귀식으로 30단계 이상 암산으로 반복가능하고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릴때부터 그렇게 하고있었습니다ㅡ천재는 찾고 발견되는거지 만드는게 아니기도 하고요

    • @Diogeness7
      @Diogeness7 4 месяца назад

      ​@@blackholeabc3998 재귀적 사고를 검색해보아도 감이 잡히질 않는 학생입니다. 혹시 재귀적 사고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주시고, 이를 어떻게 암산에 적용한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Zeddy27182
      @Zeddy27182 4 месяца назад

      ​​​​@@blackholeabc3998 수학&CS 복수 전공생입니다. 재귀식이 recursion을 얘기하시는 거죠? 근데 뫼비우스 재귀식은 뭔가요? Mobius function이나 inversion은 봤어도 Mobius recursion은 본 적이 없는데요. 예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30단계 암산은 오일러, 가우스, 라마누잔, 폰 노이만도 못할 거 같은데요?🤔

    • @bgbird-t9x
      @bgbird-t9x 3 месяца назад

      @@blackholeabc3998 재귀적으로 생각하다 스텍오버플로우 나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 @Stupidnot-jb2vc
    @Stupidnot-jb2vc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결국 자신이 될 수 있는 최고가 되면 됨.
    It's Me.

  • @가나다가나다-x5b
    @가나다가나다-x5b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찾고 그들로부터 배우려 하는 자세는 당연한 겁니다
    그걸 자존심 운운하면서 어렵사리 이행해야할 정도라면 아직 배울 준비가 안 된 사람이기라는 것이기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스스로의 무지를 알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갖춘다는 것은 말하자면 100m 출발선에 선 것과 같음 것일 뿐이며, 그 자세를 갖춘 것 만으로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식의 서술(“천재와 일반인을 나누는 경계“)은 쉽사리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좋은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가 느껴져서 응원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suzume_doordansoc
      @suzume_doordansoc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직 사회생활 안해보셨나요? 오히려 중소기업이 아니라 중견, 대기업가면 그냥 까라면 까야됨. 내가 과장,부장인데 신입이 나보다 더 똑똑하고 나보다 더 프로젝트 준비잘한다? 그냥 나가리행. 근데 천재들은 상대가 신입이어도 그 신입한테 배울려고 한다는 거지요. 이 영상의 핵심이 이 문장인데 영상 이해를 잘못하신듯

    • @enjoyingman1
      @enjoyingman1 4 месяца назад +5

      ​@@suzume_doordansoc위 댓글은 그런 신입한테 배우려는 자세만으로 천재 급이 될 수 있냐고 묻는 거임

    • @이영하-j3f
      @이영하-j3f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님이 원하는 천재가되는 방법은 아무런 보수없이 본인의 시간과돈까지 갈아내도 그일에 집착하는 사람이 천재 인겁니다. 보통은 불행을 최대한 피해야 행복하다 느끼지만 천재들은 불행이 9여도 1의 행복만으로도 모든걸 극복하는 사람입니다.
      그누구도 알아주지 않아요 근데 누가 알아달라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글쓴분은 그런삶을 살고계신가요 ?

    • @bk4995
      @bk4995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배울 준비를 완비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는 줄을 아는 어린아이들이 오히려 더 빠르게 배우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게 어렵죠.

  • @미토콘드리아-e6q
    @미토콘드리아-e6q Месяц назад +1

    화법되게 좋으시네 본인을 바보에 포함시켜서 뽐내는게 아니게 하면서 듣기 정말 좋은듯

  • @jaru_liker
    @jaru_liker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맞아요 엄청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바보와 천재라는 단어 선택은 너무 극단적이긴 하지만 구분지어 이해하기 유리하네요.
    지혜롭고 영리한 사람들을 보면 포용력이 있고 , 상대방의 의견과 의견에 담긴 가능성을 존중하고 흡수하여 이해해 보려고 시도를 한번쯤은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과는 다른 이견을 내세우더라도 반박하기 이전에 상대방의 주장에 접근을 시도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어리석은 분들은 이견이라 생각되면 모든걸 적대시 하고, 상대방의 쌓아왔던 신념의 탑을 무너뜨리려고 하죠. 그리하여 자신의 의견을 채워넣어 바꿔버리려고 안달이 나 있죠... 본인의 주장이 무조건 옳은 것 마냥 공격적으로 접근을 하니 마찰이 생기는 것인데, 상대방의 주장력과 설득력이 본인보다도 아래일때, 본인이 정의라고 믿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본인을 설득시키는 자가 나타나면 그쪽으로 다시 신념이 쉽게 바뀌죠...

  • @김창훈-f3k
    @김창훈-f3k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 좋은 인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는 마치 법정 스님이 강조하신 격언인 내려놓을수록 더 많을 것을 가진다 와 비슷한 것 같아요 자존심, 열등감을 내려놓고 인정하고 노력하니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니 그것이 천재적 사고라는 것처럼요

  • @불사신언데드
    @불사신언데드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좋은 말씀 기대 하겠습니다.

  • @리스트-Jo
    @리스트-Jo Месяц назад +1

    와우!!! 엄청난 비교 대상!!!!!!!!!!!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최고입니다 진짜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떡상을 기원하겠습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실 수 있는 그릇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ariseshine9882
    @ariseshine988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생각할 것이 많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 @바보를보면우는닭
    @바보를보면우는닭 8 дней наза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천재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 "천재"라는 말을 단순히 그 사람을 정의하는 수식어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한 분야에서의 천재로 이해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천재는 자기가 꽃 피울 특정 한 분야에 발을 잠깐 디딛는 그 찰나의 순간에 이미 자신의 재능에 대해 인지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스스로 구상 할 수 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별 볼일 없는 저는 우리도 천재들 처럼 내가 잘하는 분야를 발굴 해 낼수만 있다면 언젠가 천재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실패와 시련을 겪고 다시 의지를 회복하기 위해 / 배경지식을 확장 시키기 위해서 등등의 이유로 어른들은 우리가 어릴 때 이런 저런 경험을 많이 하는게 중요하다 라고 얘기를 해주곤 하셨죠.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다양한 경험이 중요한 이유는 자신의 재능을 발굴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 @hubtjh
    @hubtjh 10 дней назад

    우선 영상 굉장히 잘봤습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정말 어릴 때부터 많이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에 주인장 선생께서 하신 말씀에 공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저는 어릴 때부터 남들이랑 같이 수업을 듣고 있는 수업상황이던, 정말 소심한 성격이 있었지만 질문에는 정말 아무런 거리낌이 없을 정도로 미친 질문광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걸 이해하고 넘어가지 못하면 스스로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 알 수 없기도 했고 당장 지금 이 타이밍에 물어볼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얼른 물어봐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제 모든 머릿 속을 지배하고 있는 그런 어린 학생일 때 이야기입니다. 언젠가 이 질문이 멈춰지는 날들에는 그만큼의 지식도 경험도 쌓이게 되어 더이상 궁금한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사실 이런 것은 모든 제 부정적인 사고방식에 크나큰 흠이 된다는 사실을 인정했을 때에도 더 이상 알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뇌를 지배하게 된 듯한 기분이 말입니다. 주인장께서 말씀하셨던 4가지의 방식을 저는 마치 뇌에서 어떤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도 얘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사실 저는 사사건건 휩쓸리고 신경써야 하는 모든 일들에 귀찮음을 느끼지만 그래서 그런지 말도 하다가 말아버리는 성격정도만 지니고 있습니다. 결국 제대로 하지도 못할 말들에 괜한 댓글을 남기는 것 같아 죄송스러워서 좀 그렇기도 하지만 완벽히 동의하는 바는 아닌 점만을 가지고 가봅니다. 저는 생각보다 많이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스스로 이 것을 해결할 수 없으면 천재가 아닌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천재들은 복잡한 생각들을 끈질기고 집요하게 해냈고 정리했고 풀어냈고 보여줬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느낀 천재들의 기준은 그 사람이 풀어낸 문제가 얼마나 인류에게 도움이 되었고 복잡한 문제였냐라기보다는 스스로 해결해낼 수 있는 끈기를 보였다는 점이 천재의 기준이 되어도 괜찮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던져보고 갑니다. 제 말이 헛소리로 들리신다면 얼마든지 질타를 받아도 상관은 없으나 항상 누군가가 맞을 수 있다는 논리 자체는 사실 꽤나 생각하다보면 말도 안될 수밖에 없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학문들이 한가지 점을 의문으로 향해 가고 있는 것 같긴 하다만요. 개인적인 소견일 뿐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yubiart
    @yubiart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천재는 어떤 타고난 재능이 몹시 뛰어난 사람들이며 배우지안아도 어떤 놀라운 능력이 있는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위에 설명은 천재가 아니라 현명한사람의 마음가짐을 설명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천재를 설명하는내용이 아닙니다

  • @황성희-j8r
    @황성희-j8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2번 연달아 들어도 머리가 못따라가서인지 알듯 말듯 하지만 ㅋㅋ 포기하지않고 더 들어보려고 구독했습니다.

  • @Frily-nn1vt
    @Frily-nn1vt 12 дней назад

    1. 모든 걸 최적화 한다
    주변 환경, 인간 관계, 계획, 자동화 방식 그 어떤 것이든
    모든 것을 최적화를 해야만 더 이득이며 그게 또 이득을 만든다
    2. 절대로 자신의 주변에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은 있지 말아야 한다
    그 근거는 주변에 자신보다 도움이 되는 존재가 있을 수록
    더 많은 이익을 얻는다
    영상에서 언급을 하신 것처럼 유능함은 유능함을 부르고
    무능함은 무능함을 부른다
    한 마디로 본인보다 더 뛰어난 존재가 옆에 있으면 본인도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그리고 그 능력 또한 본인의 능력으로 만들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 )
    3. 모든 걸 혹은 대부분을 전부 옳바르게 행동한다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 이유 혹은 근거는
    그렇게 행동해야 이득이며 그렇게 행동해야 본인도 이득이지만 주변 사람도 이득이다
    대부분 그 이익은 다시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하지만 진심이어야 합니다
    이익을 원해서 옳바르게 행동하는 건 그건 그저 이익을 원할 뿐 진짜 옳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4. 사업을 할 수 있다면 하는 게 이득이다
    평생 월급으로 일하는 것보다 저비용 고수익 고성능이 가능한 상태라면 그게 훨씬 더 이득이다
    실패는 자신의 자원으로 삼을 수 있으며 실패는 완전한 실패가 아닌 그 말 처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5. 어릴 때 할 수록 더 이득이다
    어릴 때부터 더 많은 것을 깨닫고 공부하고 미리 해두면
    훗날 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으며 그 때 더 많은 걸 실행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드 머니를 더 일찍 S&P500에 넣어두면 그 차이가 심하듯이
    더 빨리 깨닫는지 그게 상당히 인생을 바꾼다
    =================================================================
    + 혹시나 개발에 관심이 있으시고 실력이 있으시다면 *************
    라고 했지만 채널 주인 분이 싫어하실 것 같아서 일단 내렸습니다..
    =================================================================
    참고로 대부분이 완벽하다면 그 발전 속도는 믿을 수 없습니다
    단 하루만에 다른 사람이 되는 게 가능한 세상입니다
    이미 너무 많은 정보가 있으며 그걸 빠르게 학습할 수 있다면 그걸 빠르게 실천한다면
    하루 종일 계속 공부와 일을 한다면 하루 안에 더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누구나 기술이 발전할 수록 훈련만 한다면 아니 과학 기술을 사용한다면 더 많은 걸 하실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정말 중요한 건 많지만 댓글이기 때문에 어차피 쓸모가 없을 것 같네요
    본인의 시간은 정말 소중하니까요
    + 모든 유희 거리는 차단한다
    일이 재밌다면 굳이 그걸 할 이유가 절대 없다
    왜냐면 그건 어차피 사라질 순간이며 그걸 굳이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일이 재밌는데 일이 더 이득인데 왜 해야 하죠?
    ai는 왜 안 써야 하죠?
    ai가 윤리 의식을 가지고 있고 ai가 ai를 만들기 시작하면 아니 지금 이미 집안일이 가능한 ai가 있는데
    도대체 ai를 왜 꺼야 하죠?
    그리고 사람은 상대가 보는 나 그리고 본인이 상상하는 나 그리고 그 어딘가 진짜 내가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본인의 능력이 뛰어난데 그걸 인정하지 않고
    "나 별로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은데?" 이건 오히려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 아니 오만한 행동 아니 자만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인정할 건 인정하는데 겸손하게 사는 게 더 이득이며 그 이득을 얻는 이유는 자본주의이기 때문이고
    전 진심입니다
    전 선천적으로 좋은 재능이 많았지만
    대부분 후천적으로 제가 훈련을 하였습니다

  • @응응-c4m
    @응응-c4m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보는 사람들 기분좋아지게 하는 영상을 잘 만드시는 분이네... 칭찬하는 것도 재능의 영역인것같습니다

  • @세이미아
    @세이미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나이들수록 천재가 되기 어려운이유:내려놓기가 더욱더 어렵기때문

    • @룽룽이-c4w
      @룽룽이-c4w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것은 그냥 변명이겟죠 전혀 연관점 1도없는거 끌어모아다가 대충 이런 상황이라 뭐 자존심을 굽힐수 없느니 뭐니 하는 ㅎㅎ

    • @eric_82
      @eric_82 3 месяца назад

      ​@@룽룽이-c4w😂

    • @피터팬은사실씹꼰대이
      @피터팬은사실씹꼰대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 나이가 들수록 내려놓게 되더군요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쪼금만더 PT자료가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예를 들어 4가지 할때 자막처럼 지나가지 않고 나욜해준다던지

  • @williamgramovitch1181
    @williamgramovitch118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기가 막히게도 요새 제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현재의 나와 미래의 이상적인 나 사이의 격차에 대한 대처 - 에서 정곡을 찌르는 내용이었네요. 어쩌면 저는 제시된 네 가지 방법에서 첫번째 방법 ( 타협 ) 을 택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나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존심을 접고 마음을 열고 배울 수 있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이들을 찾아 나서야 겠습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 @멋진날이야
    @멋진날이야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마침 선천적 재능 지능과 환경이 의지나 마인드셋보다 그사람의 성과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ㄷㄷ 무친 알고리즘.

    • @탄산음료
      @탄산음료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마인드셋 격차가 곧 재능임. 아이큐는 100넘기면 아무의미 없다. 마인드셋은 선천적으로 갖고태어나서 운빨의 영역이지만, 가치를 우선하고 빈약한 취향을 버리기 시작하면 결국 후천적으로 수렴하게 되있음.

  • @하이하이-g1r
    @하이하이-g1r 2 месяца назад +4

    0:48 이 말이 대단한게 영상중간에 나갈려고 하는 나를 붙잡게됨

  • @츄이티엔융
    @츄이티엔융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어렴풋이 생각하던것인데 명쾌하군요

  • @KimCholmin
    @KimCholmin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새는 좋은 교육을 받아서 적당히 영재가 되어도 본인이 일할 의지가 없어서 관두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이제 어떻게 천재가 될지 고민하는 것은 그만하시고 본인이 어디까지 일할 생각이 있는지부터 점검해봐야 합니다. 지금도 큰돈 들여 해외유학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사람도 상당히 많습니다. 천재가 되고말고보다는 일을 하냐 마냐가 더 중요합니다.

  • @ppoong119
    @ppoong119 Месяц назад

    전 어렷을때부터 제 생각에 대한 믿음이 강했음에도 (경험을 통해 제 의견이나 생각이 상당히 높은 확률로 맞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보고 그것이 타당하다 생각되면 생각을 바꾸고 항상 제 의견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열어두었습니다. 너무도 당연한것 아닌가요.
    다만 이미 상대가 말하는 주장을 제가 이미 고려해 봤거나 명백하게 아니라는것을 알고 있을 경우는 당연히 더 들어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죠.
    보통은 남들이 생각한걸 제가 못생각한 경우가 많이 없었으니깐요.

  • @penguiniii9432
    @penguiniii9432 17 дней назад

    와 정말 요즘 저에게 필요했던 혜안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st-nq1vb
    @st-nq1vb 3 месяца назад +28

    천재란 자기주관적인 시야로 세상을 인지할줄 아는사람입니다. 여기서 주관적이란 차원은 세상을보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어, 학습된 통상의 지식을 초월해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시뮬레이션일수도 있다는 논리까지 가지게됩니다.(어떤이는 특정종교적 세계관을 가질수있구요.)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사고속에선 무엇이든 생각하는데로 이룰수있다는 논리가 성립이되고 그것을 믿고 몰입하여 실행할때 대중의 차원에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으로 발견되게됩니다. 이처럼 천재는 세상이 꿈이나 시뮬레이션일수밖에없을것이라는 자신만의 논리가 있습니다. 천재는 이논리를 찾기위해 어릴적 철학자나 이론물리학자가되는등 세상의 본질을 탐구하는데 집중하게됩니다. 일례로 머스크형도 비슷한 차원에서 정체성을 발견했구요. 아인슈타인형도 비슷한차원으로 접근하고 몰입해 혁신을이루었을것입니다. 양자얽힘등도 의식의차원에서 설명이됩니다. 이론물리학적으로 접근하면, 천재의 몰입된 내면세계는 외부에 즉각적으로 피드백되어 양자얽힘이 성립이되고, 이것이 곧 끌어당김의법칙입니다. 대중의차원과 천재의 내면의차원을 동시에 정의할수 없는모습은 불확정성의원리가 됩니다. 불확정적인,불확실한 미래를 내면의 힘으로 바꿔가는법을 깨닳은사람은 천재의사고를 이해한사람이며. 이것을 깨닳은자와 깨닫지 못한사람의 차이는 상상이상으로 큽니다. 어릴적 자신이 좋아하고 몰입할수있는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탐구하는시간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찾아내고 자신만의 세계관에서 몰입하는법을 찾아낸사람은 남다른 업적을 남길수있게됩니다. 우리나라멘사에는 이걸아는사람은 별로없는거같네요.

    • @user-ss5wr8zr7v
      @user-ss5wr8zr7v 3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인은 시샘의 민족이라 본인보다 튀거나 잘나면 이간질해서 나락을 보냄. 그래서 부모들도 튀지말고 평범하게 학교생활 하라고 가르치고 수업시간에 질문하고 답하면 왕따시킴ㅎㅎ

    • @jupiterwi3845
      @jupiterwi3845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비약이 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뇌에서 전기 신호는 양자 상태의 영향보다는 전류 흐름으로 설명이 되는 편입니다. 양자 상태가 얼마나 영향력을 가지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양자 상태를 끌어당김의 법칙에 붙이는 것이 옳을까 싶습니다. 양자 상태는 미시적인 세계에서 영향이 있는 편이지 거시적인 세계로 오면 개개의 양자 상태보다는 통계적인 물리량이 더 큰 영향을 가집니다. 우리가 공기의 원자들의 개별적 상태를 모르더라도 온도를 알 수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가능성을 열어둘 수는 있겠으나 실험적 검증이 되지는 않으니까요. 또한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라서 검증을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끌어당김에서 말하는 것처럼 어떤 태도를 지니는 것은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을 볼 수는 있겠습니다. 다만, 단지 머릿 속에서 상상하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사실과 상상의 갭을 줄이는 것이 과학이기도 하니까요. 끌어당김보다는 긍정심리학이나 인지 행동 치료 같은 현재 연구되는 보다 근거가 있는 학술에 대해 습득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것은 아주 옅은 희박한 가능성조차도 열어둔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대 과학으로의 발전에서 칼 포퍼의 반증 주의가 꽤 영향을 주었습니다. 끌어당김이 과학 이론이 되려면 반증될 여지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끌어당김을 했는데 끌어당김이 되지 않는 것은 그만큼 끌어당기지 못했다는 논리적으로 순환되기만 할 뿐, 그 근거를 반증하거나 검증하기란 어렵습니다. 사람의 성장에는 배우고자 하는 태도, 열의, 고난에 대한 태도, 성장 마인드셋, 몰입 등이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upiterwi3845
      @jupiterwi3845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영상의 섬네일에 있는 리처드 파인만은 멘사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IQ가 120대로 알려져있고, 리처드 파인만의 우수함은 창의력에 있었던 것이죠. 우리가 옳다고 여기는 것을 더 비틀어서 생각해볼 수 있던 것입니다. 끌어당김을 해서 우리가 창의력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기반한 사실적 이론들 위에서 비틀어 생각했을 때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라는 질문과 함께 끝까지 알고자하는 열정이었던 것이죠. 감사합니다.

    • @패룡소돔
      @패룡소돔 21 день назад

      점점 이야기가 이상해지는데요?ㅋㅋ

  • @한지원-t8t
    @한지원-t8t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 @wg-kt2on
    @wg-kt2o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기자신이 천재가 맞든 아니든 자기자신의 본래모습대로 살아갑시다.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4 месяца назад +56

    제가 정리한건 천재의 요소 중 하나
    "방어기제가 없거나 현저히 적다"

    • @eidhfgwu28
      @eidhfgwu28 4 месяца назад

      왜 그렇다고 생각하나요?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4 месяца назад +6

      @@eidhfgwu28 방어할..상처받을 자아가 없거나 현저히 적기에 열등감을 표현할 필요가 없죠

    • @life1041
      @life1041 3 месяца назад

      천재아니면 바보라는말이 여기서 비롯된걸까요?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life1041 그러네요 바보도 해당이 되는군요 ㅎㅎ

    • @kinda1994
      @kinda1994 3 месяца назад

      천재라도 방어기제있는사람도 수두룩뺵빽할거같은디

  • @hgphgp9483
    @hgphgp9483 Месяц назад +1

    TED도 비슷한 내용을 본 것 같지만 과도한 경쟁사회의 딜레마 같아 보이는데, 적당히 포기하고 모두가 천재일 필요는 없는 상태면 좋겠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뚜둥-b8e
    @뚜둥-b8e 21 час назад

    말 논리정연하게 정말 잘하시네요

  • @Freedom-1-b6f
    @Freedom-1-b6f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첫번째 영상임에도 너무나 훌륭한 통찰을 지닌 내용이 많이 담겨있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 @userslimshady21
    @userslimshady2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영상에 이야기와 연관된 사진이 들어가면 음성만 듣는것 보다 더 몰입이 쉬울것 같습니다.

  • @BEAR-f3i
    @BEAR-f3i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천재라는 단어 자체의 정의가 모호하고 일반화돼서 이게 천재가 되는 방법이라는 건 모르겠다만 배움을 위해서 자신의 모름을 인정해야된다는 것만큼은 명확합니다
    공자의 논어에도 쓰여있습니다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 이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
    그리고 문명6에 나오는 명언인데 아리스토텔레스도
    "어떤 생각에 동의하지 않지만, 그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것이 교육받은 사람의 특징이다." 라고 말했죠
    수천년 전의 학자도 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 @user-slnime
    @user-slnime 21 день назад

    열등감 : 자존감이 낮음
    자존심 : 부끄러움
    자존감 : 의지
    자존심의 의미 : 학습에대한 태도와 반비례
    자존감의 의미 : 스스로생각해보세요라,
    행동영역을 의지,의식,무의식으로 나타낼때
    의지는 마음,
    의식은 행동,
    무의식은 경험
    행동영역의 의미 : 잠재력
    내가 얘기하고싶은건 자존심(학습에대한태도)은 발전가능성의 일부일뿐이고,
    천재가아닌 더 나은사람이 되고싶다면,
    위의 행동영역의 부분에서 본인의 수준에대한 자기객관화와 그에 맞는 본인의 발전방향을 찾길바람

  • @demian12123
    @demian12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역사적인물처럼 누구나 인정할만큼 지적능력이 뛰어나다면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 겸손함으로 비춰질 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인 사람이 그랬다간 주변의 평가가 썩 좋진 않을 거 같아요. 멍청한 사람이라고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거든요.

    • @demian12123
      @demian12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런식으로 인간관계가 무너진다면 다른 사람을 통해 내가 무엇을 얻어내기가 쉽지 않기때문에 때로는 궁금하더라도 내가 남에게 비춰질 모습을 위해 참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 @kimchiman51
      @kimchiman5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러니까 좋은 학군, 대기업에 가야됩니다.

    • @이진엽-v7v
      @이진엽-v7v 2 месяца назад

      남들이 멍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렇다고 진짜 멍청한 사람이 되는것도 아닌데

    • @demian12123
      @demian12123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진엽-v7v 중요하져 주변 사람의 신임을 얻는 건 중요한 일임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자원인데여

  • @kknd2go741
    @kknd2go741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케릭터가 파파 스머프 같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ounghokim7577
    @younghokim7577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찐 천재는 자연을 관찰해서 철학체계를 완성하고
    그 철학체계에 맞게 학문에 적용했을때,
    그 학문이 현실에 정확히 일치하면 맞다.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현재, 위튼은
    철학채계가 없는 반쪽짜리일 뿐...

  • @auoak9679
    @auoak9679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려서는 누구나 자신이 천재나 어떤분야의 수재쯤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죠
    그 생각을 부추기는건 어리석은 부모들이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천재는 커녕 수재도 될수 없었다는 사실에 좌절하다가 인생에 가능성이 대부분 사라진 사오십대에는 모든 희망이 사라진 좌절감으로 중년의 위기가 찾아오지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현실을 알려주는 교육이 필요한겁니다
    나는 별이 아니라 개똥벌레라는거

  • @cwycof
    @cwycof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파파스머프 말씀 잘들었습니다~

  • @tv6157
    @tv6157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호옹이-e4m
    @호옹이-e4m Месяц назад

    자신을 잘 아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자존감 이라고 하죠. 그리고 결국 그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철학적 관념으로 삶을 이해합니다.
    감정은 동물 진화의 최고의 산물입니다.(거의 모든 포유류가 감정을 느낀다고 함) 그렇지만 지금 인간 사회에선 감정은 그저 쓰레기통 그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은 집착과 이기심, 욕심을 유발하는 하찮은 것입니다. 요즘 감정을 소중히 하고 공감을 중요시 하는 문화가 생겼는데 이는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아니라 감성을 잘 이용 해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직시하고 그것을 활용하고 통제 할 줄 알아야 감정을 감성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에도 말했지만 자존심이 결국 감정이고 그것을 잘 통제 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 통제와 활용은 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철학이든 상관 없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 @하루토와덕구
    @하루토와덕구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똑똑한사람은 친구가없고 외롭다고함

  • @타우온
    @타우온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이 채널 뜰 수밖에 없다.

  • @이호준-h6b
    @이호준-h6b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거의 나보다 성장한 나를 바라보고자 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 묻고 배우기를 나름 좋아하지만 이상적인 나와 지금의 나의 차이 때문에, 그 이상적인 나에 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잠이 안 올 때가 있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 @highqualitymusicchannel5119
    @highqualitymusicchannel5119 21 день назад +1

    It's fun!!! Thanks for the video😊

  • @darkelf815
    @darkelf81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보다 똑똑한 사람이랑 일하고 싶은데, 바보들이 일감 주네요.
    직장인이자 프리랜서 개발자입니다.

  • @Wealthy_for_freelife
    @Wealthy_for_freelife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겸손도 지능이죠

  • @jjbbi810
    @jjbbi810 12 дней назад

    지금은 구독자 5.86명이시네요! 전 이 시기에 이 채널을 처음 보게 되었고
    지금은 2025.1.24입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다가 초반에 바로 구독을 눌렀습니다
    정말 여태 한 5년 정도
    유튜브 영상 거의 다 봤다고 해도 오바가 아닐 정도로
    (알고리즘이 매번 새 채널들을 추천해줍니다!)
    보통 사람들 보다 오만 영상들을 다 보고
    구독자 100만, 500만, 1억, 200명, 8명 0명, 2만명, 20만명,
    귀엽게 어차피 사람들 내 영상 별로 안 볼거야 하고 여기고, 장난으로 자기 혼자 헛짓거리 해놓은 채널ㅋㅋ 등등등
    추천을 받죠
    (신생 채널도 정말 많다는걸 매번 느낍니다..)
    그렇게 닥치는대로 맞는 지식이든 틀린 지식이든
    제가 모르는 것들 배워온 사람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유형도 배우고 있구요
    분야도 가리지 않구요
    돌연변이도 정말 많구나, 나도 엄청난 돌연변이였었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저는 새로운걸 배우면 배울수록...
    제가 모르는게 아직 너무 많다고 느끼고
    모르는게 많다고 느끼는게
    많이 아는 사람의 증거란건 애기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진짜 지식의 갈증을 느낀 사람처럼.........미친듯이 흡수 해왔어요
    흡수한걸 제 껄로 만드는 과정도 거치고
    그걸 긴 글을 쓰면서 더욱 제 껄로 만들고(검색도 하기 쉽게 폰에서 바로 검색 가능하게 만들고 활용도 잘 합니다!비공개로)
    근데 아무리 해도 해도..
    남들에게 천재란말 질리도록 들어도..
    제가 스스로 천재라는 이유에 대해서 50만자 이상 글을 써봐도..
    아무리 명상을 해도...
    제가 천재란걸 스스로 인정하기가 너무 어려웠고, 설득시키기 너무 힘들었었고
    맨날 스스로를 타박 했었는데
    오늘..0.01%정도는 아 드디어 타인에게 제대로 인정 받았다는 사실에 조금 기뻤네요ㅎㅎ
    (늘 진짜 "와 ㄹㅇ천재같다" 하는 입에 발린 말같은 소리밖에 못 들었어요)
    그럼에도 다시 저는 스스로 구박하기 스킬을 다시 발동시킬거지만!
    그래도 저는 저 스스로를 끊임없이 너무 사랑하고 있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미래로 나아가고 있구요
    이제라도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태어나서 타인의 제대로 된 첫 인정이였어여! 또 열심히 배울게요!

  • @Hellowhatwhatttpo
    @Hellowhatwhatttpo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최근에 나보다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을 지척에서 접하고 상당히 우울했었는데 영상 보고 자존심 이었음을 인지했음..내려놓고 인정하는 것, 그리고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 진짜 어렵다. 그런데 꼭 그렇게 되어야지

    • @heesoo0204
      @heesoo020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렇게 맘먹고 행동하는 순간 당신은 예전의 당신이 아닙니다. 인생을 주도하는 변화 전달자가 되어 있을겁니다. 찬란해질 당신을 응원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Hellowhatwhatttpo
      @Hellowhatwhatttp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heesoo0204 감사합니다

    • @HopeGodLife_SLEEPYHEAD
      @HopeGodLife_SLEEPYHEA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두 분 다 멋있으시다 나도 훌륭한 인물이 되어야지

  • @leechanghyun
    @leechanghyu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적 호기심과 그런 호기심 해소를 위한 질문들.... 그리고 근본적으로 궁금한 것을 탐구하는 열정 ㅎㅎ

  • @roundy-round
    @roundy-round Месяц назад

    무지의 지, 메타인지 등으로 부르지요.
    확실히 알고 있느냐를 스스로 끊임없이 검증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부끄러워 하지 않는것입니다. 그깟 자존심을 내려놓으면, 나보다 뛰어난 인재들을 고용해서 더 높은 성과와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잖아? 럭키비키 마인드로 가즈아!

  • @푸라면-i4i
    @푸라면-i4i 2 месяца назад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에서 미래가 시험 공부를 하는 나라고 가깝게 생각하니 이해가 잘되네요 왠지 불안하더라

  • @twotwo9tnt
    @twotwo9tnt 3 месяца назад

    모든 자기계발과 공부는 소크라테스의 "난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에서 부터 시작 된다고 생각 하고,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을때 올바른 공부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 @Ouituesamour
    @Ouituesamour 11 дней назад

    잘 봤습니다

  •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이런 소피스트적인 영상 보기를 예능 보는 것처럼 즐기는 편인 것 같습니다

  • @captain_may_kim
    @captain_may_kim 3 месяца назад

    결정을 많이 해보는게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 @젤리-h3b
    @젤리-h3b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같아요! 감사합니다

  • @피터팬은사실씹꼰대이
    @피터팬은사실씹꼰대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 나라는 천재를 안좋아합니다 성적이나 증거물이 되는 테스트들의 숫자만 신경쓰기에 높고 낮음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할 때 바보로 보거나 역시 똑똑한 놈으로 보거나 그러죠 근데 또ㅋㅋㅋ웃긴건 유년기때 웬만해서 천재소리 한 번씩 들어보죠 지나친 자식사랑이 그리 표현이 되는 것 같네요

  • @Park-tx1bf
    @Park-tx1b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명쾌히 꿰뚫었네요 구독 박습니다

  • @우주최강태권소년
    @우주최강태권소년 3 месяца наза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junpyopark5679
    @junpyopark5679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게 첫 영상인가요? 구독 박고 가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올려주세요~

  • @user-hh4ms9gz6o
    @user-hh4ms9gz6o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앞으로 나올 영상들이 기대됩니다😊

  • @Laotzuzu
    @Laotzuzu 3 месяца назад

    구독했어요. 천재의 시점을 희망합니다😝👍🏻

  • @cha-j9u
    @cha-j9u Месяц назад

    손들기 집단이라고 써도 괜찮지않나 달아봅니다•• 좀 더 나가자면 지지자 집단 이려나요

  • @guedui
    @guedui 3 месяца назад

    일반인을 노력하는 자가 이기고 노력하는 자를 천재가 이기고 천재를 즐기는 자가 이긴다.

  • @ssjy5155
    @ssjy515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천재가 되는법 = 모르는 문제 천재한테 풀어주라고 한다?

  • @daewonjang3597
    @daewonjang3597 3 месяца назад

    현실에서 참 유용한 방법같아요 유익한 시ㅣ간이였습니다. 다만 천재를 무엇으로 정의해야 할까는 의문입니다.

  • @maxmax-yg7oc
    @maxmax-yg7oc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 마인드가 이 영상에 나오는 천재의 생각의 일부였네... (단지 그 마인드가 완성되지 않았고 아직 배워야 할 게 많이 남았다는게 문제. 그래서 나는 내가 완벽하게 아는것이 거의 없다고 생각함)

  • @hyeok-uu9jr
    @hyeok-uu9jr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하루에 영상 100개씩 올리십시오.
    지금 당장

  • @machikr
    @machikr 4 месяца назад +45

    천재는 일단 타인들을 부릴수 없습니다. 소통이 안됩니다. 천재의 가장 흔한 착각이 바로 자신에게 빤하게 보이는 것들은 남들에게도 보일거라 생각하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 @bk4995
      @bk4995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소통이 안되니까 타인을 부릴수는 없지만, 소통이 되는 아인슈타인을 찾아다닐수는 있지 않을까요?

    • @machikr
      @machikr 4 месяца назад

      @@bk4995 천재 둘이 만나 뭐하게요? 천재의 가장 중요한 정의가 바로 완전성입니다. (완벽성과는 물론 구분) 하나의 온전한 세상을 끌고다니는 사람들이죠. 1인 1세상이에요. 세상 2개, 태양 2개가 결합하면 무슨 시너지가 있을까요? 결국 천재가 발굴되어 사회에서 쓰이냐 마냐는 그들이 리더가 되느냐 (절대 안되고 무엇보다 관심자체가 제로 - 그런거 왜하나요. 인간은 누구나 자기자신과 자신과 각 타인의 1대1관계씩만 챙김 그게 제일 정직) 또는 그들이 다른 유능한 사람을 구하느냐에 있는게 아니라 그들이 (제갈공명) 누군가에게 의해 발견이 될것인가와 (유비) 그들이 이를 수락할 것인가 (삼고초려) 일뿐. 아니 삼국통일해봤자 천재가 얻는게 대체 뭐가 있다고 그걸 맡나요? 관심자체가 없어요 천재는 세상사에. So what? 이 얘네들 생각. 즉 아쉬운건 얘들늘 꼬셔서 돈벌고 자선대대 황제 해보려는 유비같은 사람들. 무슨 출세니 뭐니 이런 욕구 자체가 없어요 천재는. "날 못 알아보면 니 아쉽지 내 아쉽나?"

    • @yooni5904
      @yooni5904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거 진짜임

    • @Harry-j5s
      @Harry-j5s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래서 천재는 천재만 고용하려고 하죠. 물론 찾긴 어렵겠지만 찾으면 부릴수 있음.
      바보는 천재를 고용해도 곁에 못두지만 천재는 천재를 고용하면 더 잘 부림

    • @st-nq1vb
      @st-nq1vb 3 месяца назад +1

      @@Harry-j5s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날때 공명이 발생하는것같아요.

  • @곽병두-k1o
    @곽병두-k1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결국에 메타인지가 중요하군요

  • @sookis1715
    @sookis1715 3 месяца назад

    형님 천재라는게 인간삶에 있더이까??
    전알면알수록 없다쪽으로 간다입니다...
    더욱이 그사람의 운ㆍ환경 이모든것들이 받춰줘야 인간사고영역을 꽃피울수있다 생각드네요.
    그렇기에 사람마다 갖고태어난 환경등이 너무도 다르고ㆍ다양하기에 이것들을 획일적으로 천재라는 용어를 한 인간삶을 대변할수 없지않나싶네요.
    전 천재가 없다쪽으로 기우는듯하네요.
    그저방향성만이 다르고ㆍ다양할뿐이며.
    그것이 시류에대접받을경우 천재라는 대중적의미를 그제서야 잠시나마 붙여보는것 그이상이하도 아니지않나싶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식견과 삶의태도가 묻어나오는 의견이라 자신의치부를 드러내기 쉽지않았을터인데.
    가감없이 솔직하게 보여주셔서 잘보고가네요.
    항상건강하세요.

  • @RainScraper
    @RainScraper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회적 동물은, 생각하는 방식도 다른사람에게 배우는거니까.

  • @ddatgi
    @ddatgi Месяц назад

    LLM의 가장 큰 장점: 바보 같은 질문을 아무런 부담 없이 무한정 할 수 있다.

  • @찰떡-e7h
    @찰떡-e7h 3 месяца назад

    도서관에 잠든 수많은 천재의 유령들이 이미 우리보다 앞서 살다 갔다는 것이 저희를 겸손하게 하지만 든든하게 만들죠. 좋은 채널 기대할게요!

  • @roundy-round
    @roundy-round Месяц назад

    천재는 본인이 최고인데 열등감이 어디있으며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날 일이 없지 않나

  • @서영민-r9p
    @서영민-r9p 2 месяца назад

    천재?
    어디에 쓰는지?
    쓰임이 중요하고 자신의 만족이 중요하지,
    기준을 외부의 평가에 두면 한계가 분명하고 감정에 휘둘리는 망상에 빠지는 듯.
    답은 안에 있고, 안알려줌,ㅋㅋ

  • @이中道
    @이中道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 초반부 심리기법으로 지속 시청 유도하는걸로 보아선... 바보는 아니신듯요 ㅋㅋ

  • @koidance
    @koidance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다면 우리나라 댓글에 질문이 거의 없는 이유도 이러한 내용과 연관되어있는 건가요?

  • @user-Jammanbo
    @user-Jammanbo 28 дней назад

    맞아요 ㅎ 바보들은 ㅋㅋㅋㅋㅋ 😂

  • @Abch-c2l
    @Abch-c2l 4 месяца назад

    와 내용이 정말 흥미로워요

  • @해슴
    @해슴 2 месяца назад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가.. 이 표현이 엄청 광의적인 표현같네요
    그.. 누구더라..? 인터뷰였는데, 권위 있는 전문가가 빙판은 왜 미끄러운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답변을 하려면 질문자의 수준에 맞춰야 하는데, 여기서도 말한 것처럼 본질에 다가설 수록, 설명에 설명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니 결국 그 질문을 한 사람의 수준에 맞춰서 설명하는 건 어렵다고 말하더라구요
    즉, 그 질문에는 굉장히 많은 과학적 지식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애초에 그렇게 질문을 던졌다는 건 빙판이 미끄러운 이유를 “이해” 하기 위한 기초 지식이 없는 거나 다름이 없는 것이더라구여
    설명 자체는 쉬울 지 몰라도 전달하여 이해시키는 건 또 다른 영역이라서 혹시나 이 영상을 보고 오해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