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sox.999 외모라는 가치가 쓸모없어서가 아니라 30대가 넘어가고 나이가 들수록 20대급의 외모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져서 그렇지 않을까 싶음. 누구나 유지만 가능하다면 페라리, 벤틀리를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타협해서 고장 잘 안나고 연비 좋고 실용적인 차를 타는 거랑 비슷한거지.
낭만은 있으신데.. 사실 뭐 얼마나 오래봤다고 잠깐 보여준 모습에서 믿음을 얻고 확신을 갖고 한다는것도 말이안되긴해요 직업이란 미래에도 유지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선 조금이라도 상대를 이해시켜줄수있는 부분인데 내가 어떤사람인지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겠지만 내 속을 들여다 보고 나를 따라와줘라 ,, 제일 어렵고 제일 조심해야될 사람 됨됨이만 보고 판단해달라라... 이게 맞나요?
@@myruin4297 내면은 누구한테나 중요합니다 회사도 면접볼때 그사람의 인성보단 스펙을 먼저보고 채용할지말지 결정하죠 회사라는 특성때문도 있지만 스펙은 그사람의 과거를 잘 드러내줄수있는 중요한 자료에요 이왕 내 인생을 맡길 사람이라면 가식인지 진짜인지 당장 확신할수없는 성격보단 더 확실한 스펙을 보고 인성은 그후에 보는것도 틀린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저런 프로그램처럼 단시간에 상대를 골라야하는 시스템이라면
@@동작-h8u 본인이 이야기했던 똑같은 논리로 처음 본 사람에게 호의를 배푸는건 처음 봤으니 나를 이용해먹을지 말지, 속이는건지 아닌지를 제어보고 판단한 후에 도와줘야하는건가요? 어떤 사람은 제어보고 판단하고 어떤 사람은 그냥 마음가는대로 합니다. 스펙을 먼저 보는 사람 중에서도 스펙이 되어야만 인성을 보는 사람과 인성이 너무 만족스럽다면 스펙이 좀 좋지 않아도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 면접을 볼 때 그 사람의 인성보단 스펙을 보고 채용한다고 했는데 내 평생의 인생에서 동반자를 구하는 게 직원을 뽑는 것에 비유한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마치 인간관계를 상당히 이성적이고 기계를 뽑는 것과 마찮가지인듯한 답변에 아내가 아니라 비지니스 파트너를 뽑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회사도 면접 볼때 그 사람의 인성보단 스펙을 먼저 보고 채용할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하셨는데, 마치 스펙을 보고 뽑기 위해 면접을 구성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직원에게 일을 시키려면 원하는 능력을 갖춰야하기에 지원 서류를 받아 스펙을 보는거고 서류에서 통과한 인원에 한해서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대답과 태도 사고방식 인성을 짧게라도 보기 위해 면접이라는 과정을 거치는겁니다. 스펙보고 뽑으려고 면접을 보는게 아닙니다. 말씀하시는 걸 보면 아직 회사 채용 시스템조차도 이해를 못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결혼할 상대방을 뽑는 비유를 회사 채용에 빗대어 말씀하시네요. 사람 관계에서 더군다나 같이 생활하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인성보다 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런 사람과 함께 산다고 생각하면 행복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내 행복을 나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돈으로 던져주고 신경썼다고 말할 사람이라는게 보여서요. 아직 나이가 어려보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이성적인 면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성적이어야할 때, 감성적이어야할 때를 구분하지 못하고 이성적이기만 한다면, 힘들고 위로받고 싶을 때 주변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게 될겁니다. 기계처럼 대하면 상대방도 나를 기계처럼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대하기 때문이에요. 내가 하는 대로 상대방이 나를 대한다는 걸 아직 이해 못한 나이같고, 내 행동이 어떻게 나한테 다시 돌아오게 될지도 이해를 못한 나이 같습니다.
이분의 말씀이 너무 순수하다고 느껴지거나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이분과 가치관이 아예 다르시거나 잘못 이해하신 분들 같습니다. 이분이 하는 말씀은 딱 내 모습만 보고 좋아해달라는 뜻이 아닙니다. 언제 변할지 모르고 다른사람도 가질 수 있는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가치보다는 내면적으로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관계를 추구하는 것이죠. 이러한 관계는 시작이 어렵지만 나중에 위기가 오더라도 서로에 대한 신뢰로 극복이 가능하며 서로가 아니면 안된다는 확신을 갖고 살게됩니다. 둘 다 인격적인 성장이 많이 된 경우에만 이러한 성숙한 연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서로의 껍데기에 중점을 두고 만난경우에는 그 껍데기가 벗겨지거나 어떤 위기가 찾아오는 순간 더 나은 껍데기를 찾아가면 그만입니다. 더 나은 스펙을 가진 사람은 찾아보면 있을테니까요. 이러한 관계는 한없이 불안하게 되겠죠.
우리 아빠가 저에게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네요 아빠가 항상 "남자의 현재 부와 명예는 한 때이고 혹시 남자의 모든 게 실추된다 해도 다시 일어설 힘만 있다면 그런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 당장 내일부터 사장님 소리 들으며 의전차량만 이용하다 노가다를 뛰더라도 처자식을 위해 위신같은 건 당장 버리더라도 그런 책임감이 있는 남자면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현재 이뤄놓은 것보다도 그 사람이 얼마나 견고한 사람인지를 보라"고 항상 말씀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도 남자를 만날 때 항상 능력적인 부분보다는 책임감 있는 남자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아버지도 60년 넘게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니 관록이 어느정도 있으실 테고 진리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꼭 그런 남자와 결혼할 거에요!!
책임감을 알아보기 쉬운 팁을 말씀드리자면 행동에서 '정성(精誠)'을 발견해야 합니다. 정성은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성실하게 말과 행동을 하는 습관을 뜻합니다. 정성은 반드시 신뢰를 만들며, 신뢰를 만드는 재주가 있는 사람은 비록 지금 가진 것이 없더라도 훗날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따라서 성공한 사람이란 결국 주변인들에게 신뢰를 얻은 사람을 뜻합니다.
근데 사람은 결국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 또 말하는 것과 행동이 달라요. 님 아버지가 님한테 말은 그렇게해도 님이 막살 조건좋은 남자 데려오면 좋아라 하고 아닌 남자 데려오면 싫어할 가능성이 커요 결국 사람은 말이 아니라 중요한 순간에 어떤 결정을 하느냐를 통해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관이 들어나기 마련이죠
한국남자들은 이쁘고 날씬하고 어린 여자를 좋아합니다 거기다 요리도 잘해야하고 집안일도 질해야하고 출산하면 아이도 잘 돌봐야하고 남자의 취미생활도 인정해줘야하고 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봐선 안되고 잘생기고 키큰 남자를 원해서도 안되고 사랑만 원해야 하는 이런 한국남성들의 이기심이 한국남성들이 점점 결혼시장에서 도태되어가는 이유 입니다. 이걸 인정하지 않으니 남녀갈등이 극에 달할 수 밖에요.
맞아. 나도 자기자랑, 외모 과시, 스펙 얘기부터 하거나 sns에 자랑하듯 얻은 것들만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사람 보면 '내가 그것들 때문에 자길 좋아하는 줄 아나.'라는 생각에 씁쓸해짐. 아기 볼때, 우리 그냥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잖아. 그냥 그 아이가 보이는 특징 그대로 너는 이렇구나, 하고 뭘 해낸 자체보다 하려고 하는 모습에 사랑스러움을 느끼고, 눈마주치고 웃어주고 공감해주는 모습에 관계를 키워갈 수 있잖아. 애가 내게 멋진 초상화 선물해주고 싶다고 용돈 다 털어서 화가한테 사진 배껴달라고 한 그림 가져오는 것보다, 이틀 잠 늦게 자면서까지 삐뚤빼뚤 꼭꼭 눌러 그려준 내 얼굴이 더 기쁜 법임. 난 여전히 그 마음으로 진심을 나누려는 사랑을 추구하기 때문에 자기자랑식 외모과시식 사랑에는 지침. 잘 들어주고 변화와 노력을 감수하고 섬세하게 진지하게 임하려는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다 봄. 글고 그런 진짜 관심을 잘 드러내는 방법을 찾는 게 사랑에 있어서 진짜 능력인 것 같음.
하물며 결혼 아닌 친구도 저런 조건을 거는 사람도있어요. 근데 문제는 그 조건을 거는애가 집은 찢어지게 못살고(아빠 산업재해당함) 본인은 강원도 영동지역에 모 대학인데(현재 폐교되고 강원대학교 합병) 타인들은 조건 겁나게 따지고 전교1등 2등은 이과, 문과 가리지않고 순위를 정한다는거죠. 물론 전교1등하는애들이 얘랑 말도 섞지도않지만요. 오늘 꿈에 나와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결혼하니까 확실히 알겠는게요.... 사회적 위치는 언제든지 오르락 내리락 할수 있는 조건이에요. 내가 이 사람의 사회적 조건을 보고 결혼했는데 그 사회적 조건이 위태하게 되면 헤어질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는 함께 이겨내보려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결혼생활은 5년 10년이 아니고 평생이니까.... 피차 서로가 어떤 상황에 놓일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내가 그럴수도 있고 상대방이 그럴수도 있고 그럴때마다 괴로워하면 평생이 불행할것 같습니다. 결혼하면 동지라는 말....정말 맞는거 같아요~
조선시대 500년간 쇄국 했고 DNA 가 같을수록 매력을 못느끼고 다를수록 매력적으로 느낀데요. 한국의 남여 갈등도 DNA 적으로 너무 같아져서 싸우고 헐뜯고 배척 , 비난 하는걸 수도 있어요. 한국 남성 분들 빨리 일본 여성 만나세요. 이대로는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조선시대 500년간 쇄국 했고 DNA 가 같을수록 매력을 못느끼고 다를수록 매력적으로 느낀데요. 한국의 남여 갈등도 DNA 적으로 너무 같아져서 싸우고 헐뜯고 배척 , 비난 하는걸 수도 있어요. 한국 남성 분들 빨리 일본 여성 만나세요. 이대로는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K KK 능지가 낮은분인가보네요. 사랑이 제도권에서 인정받을려면 상호작용이 필요한거지 강탈과 폭력을 사랑이라고 하진않죠. 법이란게 사람의 자연스런 본성을 거스르고 억압하는 부작용이 있다고해서 그 사랑의 감정이 성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걸 부인할수는 없죠. 자연을 거슬러 억눌러야할뿐. 소설과 영화가 만들어낸 사랑이라는 드라마를 본질이라고 착각하는건가? 노부부의 사랑?? 그러니까 그본질을 생각해봐야지 성욕이 다 타오르고 남은 불꺼진 연탄처럼 제도와 관성에 의해 지속되는 구속력, 가족이라는 끈으로 이어진 울타리라고 봐야하는거지. 그 사랑이는 말도 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인거지. 노부부에게 사랑이 남아있어서 이건희는 부인이 있는데도 성매매를 하는걸까??
조선시대 500년간 쇄국 했고 DNA 가 같을수록 매력을 못느끼고 다를수록 매력적으로 느낀데요. 한국의 남여 갈등도 DNA 적으로 너무 같아져서 싸우고 헐뜯고 배척 , 비난 하는걸 수도 있어요. 한국 남성 분들 빨리 일본 여성 만나세요. 이대로는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저 프로그램에 나가서 단시간에 이 사람을 믿고 살아갈 수 있겠다 라는 건 확신할 순 없지만 그런 느낌이라도 받게 할 수 있는 명언인 것 같습니다. 어찌 며칠 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겠냐마는 적어도 저 분의 가치관이 누군가에겐 울림이 있고 와닿는 말일 수 있겠네요. 말씀을 참 낭만적으로 잘하시는 듯.
정말 멋있고 낭만있고 하시는 말씀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사람을 짧게 볼수밖에 없는 소개팅프로에서 통할 수 있는 말은 아닌듯ㅠ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라는 감정은 하루아침에, 며칠사이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서 어차피 저기서 조건 안보고 좋아하는 거 처럼 군다고 해도 가식이 확률이 더 큼 차라리 솔직한 게 더 낫고 뒤통수 안맞을 확률 높음 이 남자분은 사람 오래보면서 천천히 알아가는 쪽이 더 잘 맞으실듯 행복하세요~
뭐가 문젠지... 이쁜여자랑 손쉽게 깊은관계로 발전할 방법이 있지만, 쓰지 않고 본인 자체를 믿어주길 바랄 뿐인데. 여자를 비난한 것도 아니고 본인은 남자답게 정면승부를 원할 뿐임. 딱봐도 얼굴이 못생기지도 않았고 스펙포함하면 어지간한 미인보다 훨씬 갑의 위치겠지만, 그 위치를 포기하고 정면승부하는 모습을 비꼬는 건 이해가 안되네.
@@ttsbsg0027 예쁜 여자는 대접받고 살아온 사람들이 많아서 보통 자신의 가치를 어느 정도 알고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대우해줄 사람을 찾음. 그리고 30대에 조건 안 보고 사랑만으로 함께할 사람을 찾는다? 여자가 20대 초반 정도로 어리지 않은 이상 힘들지... 저 사람이 바라는 상대는 찾기 힘든 게 당연하고 그럼에도 찾으려면 대상이 한정되었고 목적이 분명한 소개팅 자리는 피해야 함. 사람됨됨이를 알 수 있을 만큼 오래 본 사람이랑 관계를 발전시켜야 하는 것 같음.
애초에 짝을 나가지 말지. 저긴 쾌락에 절여진 사람들이 나가는 곳인데. 정신적이고, 순수 사랑만을 목적으로 상대를 찾고자 했으면 외국에서 찾으시지... 삼성물산 이면 외국어 평타이상 자기가 노력하면 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미 한국은 그런 사람 없고, 있어도 물들기 쉬움. 개인보단 집단과 조직이 우선인 환경이라서, 찾으시는 분은 웨스턴 쪽으로 가야함.
이분말이 맞다 백번천번 맞고 본질적인 이야기지만 일단은 관계를 만든이후에 했으면 더 가닿았을 말들이다. 감정만을 놓고보자면 저런조건들 사실 다 무의미하다 그저 하나의 도구일뿐이다. 이성의 호감을, 마음을 얻기위해선 조금 더 저돌적이여도 된다 아니 그래야 후회가 없을거다. 순수함은 그 다음에 보여줘도 전혀 늦지않다.
솔직히 결혼은 사랑해서 해야한다고 생각함... 조건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해야 온갖 고난과 역경 다 이겨낼 수 있음... 결국 결혼생활이란 현실이고 그 현실을 이겨내려면 서로의 화합이 중요하며 그 화합은 사랑에서 온다고 생각하므로... 그러니 조건이 아닌 사랑으로 결혼했으면 좋겠다
조선시대 500년간 쇄국 했고 DNA 가 같을수록 매력을 못느끼고 다를수록 매력적으로 느낀데요. 한국의 남여 갈등도 DNA 적으로 너무 같아져서 싸우고 헐뜯고 배척 , 비난 하는걸 수도 있어요. 한국 남성 분들 빨리 일본 여성 만나세요. 이대로는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으음.. 사랑에 대한 가치관 아름답고 가슴 뭉클합니다. 그건 그렇고 여성은 액면(외모)을 깠는데 남자는 액면(가진것)을 까지 않고 히든으로 남기겠다는 것은 불공정해요. 따라서 여성분을 천막으로 가리고 목소리와 대화로만 선택하셔야 해요. 그 조건을 받아들이시면 남자분이 말씀하신 사랑에 대한 가치관에 일관성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낭만있고,사람 좋으신 분 같은데, 아버지 세대에는 먹힐 법한 그런거죠. 진심이면 다 통한다. 요즘은 그렇지가 않아요. 돈이나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느낌이 중요해요,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 그리고 연애 기술, 눈치싸움 해야 되고 밀당 해야 되고 각을 봐야죠. 그리고 세상이 각박해져서 남자든 여자든 어떤 의도로 접근해 오는지 까지 읽어야 합니다. 진정성? 진심? 그런 건 개나 줘버리세요. 그리고 찾아나서지 않으면 자기 짝 안옵니다 ㅋㅋ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짚신도 제짝이 있다? 없습니닼ㅋㅋ
이 형님의 말씀은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만 짝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외형적인 요소와 내가 가진것들보다 빨리 어필할수 있는게 있는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 형님 근황은 모르지만 짝을찾는 프로그램이 아닌 주변에 충분히 그 가치를 알아보는 여자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내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 주는 말이다. 결혼한 유부남들은 느끼는 분들 많을텐데, 결혼하면 연애감정으로만 살수 없지. 배우자가 얼마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믿어주며 서로 신뢰하며 의리를 지켜나가는게 정말 중요한데, 저 울먹이는 말속에서 울리는 내면을 보면 이미 저 친구는 어른이다.
그래서 여성분도 비난받아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자리에 맞게 행동한 것일 뿐이지. 정말 가진 것이 없어졌을때 이 사람이라면 믿고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지 못할 분이라는 근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서로를 알아갈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호감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이것저것 재어 볼 수 밖에 없을 뿐이지 않았을까합니다. 이런 가치관을 가진 분인줄 알 수 있었다면 믿고 다가가지 않았을까해요
stider님 말도 이 영상에 있고 kevinmeat님 말도 영상에 있고 다만.. 둘이 결국 다른걸 서로 집중한 말들인거같네요. 둘다 틀린말은 아닌거같소. 그리고서 이 영상만 보고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strider님 말에 좀 더 집중이 됩니다. 전. 사랑이라는건 결국 과학적으로 누가 확실히 답을 낸건 아닌건데..정답이 없는 상태에서 이 영상의 남자는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한거지 멋있다는 아닌거죠. 사실 따지게 된다면 이 영상을 본 이 영상에 중간에 나오는 대상의 두 남녀는 결국 자기들의 방식으로 사랑을 해가는거죠. 제가 보기엔 이 영상의 남자가 착해보이고 어려운 사람이 아닌 싫지 않는 인품의 사람으로 보여지고 느껴지는건 맞지만 진심 자기가 취하고 싶은게 있고 어쩔 수 없이 경쟁이라면(일처다부를 허용할것도 아니잖음?!) 자신이 여태 노력으로 쌓아올린 스펙처럼 이 부분도 노력을 좀 더 해보 되는게 아니겠음? 굳이 감추고서 상대에게 올바른 판단을 원한다는건 어찌보면 상대에 대한 기만이 될 수도 있죠. 여성이 남성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외모와 성격 외에 능력적인건 그 남자의 성품 또는 근면 등등을 판단하는 잣대가 될 수 있고 실제로 본능적으로 나를 먹여살리는 남성인가 아닌가는 여성의 본능인데 거스르려 하는것도 어찌보면 우매하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런 능력치를 말해주는거 말고 남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판단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는거죠. 만약 세상에서 말안해도 나의 생각을 알아주는 세상이 된다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을겁니다. 그런 세상을 바라는게 결코 현명한것만은 아닌거죠. 그걸 알고 나면 결코 나의 모습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지 않거나 열심히 어필하지 않은건 경쟁에서 이길 노력을 남들보다 안한거일뿐이지(위신 가림, 쪽팔림 두려움 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죠. 1차원적인 생각은 어린 순수한 친구들이 하며 사람을 겪고 견문을 쌓은 사람을 순수하다고는 안하죠. 2차원, 3차원적인 생각까지 고려해서 언행, 사고하니깐요. 고로 strider님의 지적이 이 영상에 더 적합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아 이말도 왠지 해놔야할거같네요. 저 남자입니다.
@@dohha86 선입견에는 시간이 필요치 않지요. 네^^ 난 왜 여러 스타일의 사람을 만나보며 생각의 폭이 넓어졌을까요? 그들가 오랜시간 같이 지내보며 속 깊은 생각도 들어보고 하니 그 사람의 가치를 더 명확히 보게 되었는데 말이죠. 순식간에 타인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초능력이 있으면 우리가 결코 이러고들 살까요?ㅎ
현실화 시킬수있는 낭만입니다^^ 남편이랑 연애하던 시절. 남친이 바닥을 칠때 의리를 지키면서 저는 위로와 조언을 많이 해줬어요. 내 조언과 충고를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였다면 우리 관계는 끝났을것 같지만 남편은 회피하거나 자격지심에 찌질한 행동을 하지않고 저를 계속 사랑하면서도 경제력을 키우기위해 꾸준히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금은 결혼하고 행복합니다^^ 남편이 성공해도 한눈팔지 않을 남자 라는걸 확신하구요ㅎㅎ 제가 관심을 안주고 먼저 마음이 뜨면 한눈을 팔겠죠ㅋㅋ
제가 저 편 전체를 본 건 아니지만 저런 인터뷰를 한다는 게 중반부거나 중반부 이후 일 것 같아요. 정말 가진 재력만 보는 게 아니라 사람을 보는 사람이면 그 정도 시간에 확신은 못 갖더라도 '알아가 보고 싶다' 정도는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고 봐요. 어차피 선택한다고 바로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데 인터뷰한 남자분이 관심을 가지던 여성분께서 다른 남자의 재력만으로 흔들린다거나 끌리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그에 실망해서 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똑똑하다는것이 곧 계산적이고 간사하며 냉혹하고 치졸한것이라고 한다면. 모자란것이 훨씬 더 예술적이고 낭만적이며 아름답다. "한낫 인간이라는 동물은 찰나의 순간을 살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할수있다고 착각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자만심에 불과할 뿐이다. 인간은 감히 자신의 살아가는 인생이라는 시간을 이해하고 파악하고 결정하고 선택하고 만족하기에는 너무나 덧없고 부질없는 동물이다. 우리는 인생을 조종하려 하기보다는 즐기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100가지의 파훼법에 대한 파훼
직관의 힘 때문에 생각보다 사람은 한 사람을 판단할때 굉장히 빠르게 판단한다고 함. 사실 진짜 선택은 단 몇십분만에 일어날 정도로 깊게 그사람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선택하는것은 모자란게 아니라 오히려 똑똑한겁니다. 직관의 힘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하나 다 겪어봐야 아는 바보같은 사람인겁니다.
"지금 갖고있는것 뿐이지
미래에도 갖고있을지 확신할 수 없잖아요"
왜사랑을 전제로한 결혼을 해야하는지
그 본질을 관통하는 한마디다.
여자는 지금 그 남자가 갖고 있는 것을 사랑했습니다 과거 미래 ?? 상관 없답니다
외모를 보고 하는 사랑은 괜찮고 물질만 욕먹어 마땅한거냐?
@@user-ke4ndsem3s 저 말이 외모를 포함하는건데 전혀 이해가 안됨? 물질과 외모가 다른 것이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해력의 문제다.. 저 따옴표 안 문장을 다시 곱씹어보셈. 미래에 갖고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것은 외모도 마찬가지 아니겠냐
@@redsox.999 외모라는 가치가 쓸모없어서가 아니라 30대가 넘어가고 나이가 들수록 20대급의 외모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져서 그렇지 않을까 싶음. 누구나 유지만 가능하다면 페라리, 벤틀리를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타협해서 고장 잘 안나고 연비 좋고 실용적인 차를 타는 거랑 비슷한거지.
님들..여자가 외모를 따지는 본질적인 가치는 현재의 상대방이 아닌 2세 3세 랍니다.
이분이 왜 멋있냐면 , 현실적인 조건을 갖추었는데도 그걸 다떠나서 믿음과 사랑만을 추구해서이다 .. 너무 멋있다
낭만은 있으신데..
사실 뭐 얼마나 오래봤다고 잠깐 보여준 모습에서 믿음을 얻고 확신을 갖고 한다는것도 말이안되긴해요
직업이란 미래에도 유지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선 조금이라도 상대를 이해시켜줄수있는 부분인데
내가 어떤사람인지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겠지만
내 속을 들여다 보고 나를 따라와줘라 ,,
제일 어렵고 제일 조심해야될 사람 됨됨이만 보고 판단해달라라...
이게 맞나요?
@@동작-h8u 문제는 너무 다른부분만 추구하는 티가 나니까 그렇죠. 앞으로도 저사람은 다른면만 보겠구나...
하는 .
@@myruin4297 내면은 누구한테나 중요합니다
회사도 면접볼때 그사람의 인성보단 스펙을 먼저보고 채용할지말지 결정하죠
회사라는 특성때문도 있지만
스펙은 그사람의 과거를 잘 드러내줄수있는 중요한 자료에요
이왕 내 인생을 맡길 사람이라면
가식인지 진짜인지 당장 확신할수없는 성격보단
더 확실한 스펙을 보고 인성은 그후에 보는것도 틀린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저런 프로그램처럼 단시간에 상대를 골라야하는 시스템이라면
@@동작-h8u 여기있는 사람들이 그 말을 다 모를거라 생각하고 얘기하는거임..? ㄹㅈㄷ시네
@@동작-h8u 본인이 이야기했던 똑같은 논리로 처음 본 사람에게 호의를 배푸는건
처음 봤으니 나를 이용해먹을지 말지, 속이는건지 아닌지를 제어보고 판단한 후에 도와줘야하는건가요?
어떤 사람은 제어보고 판단하고 어떤 사람은 그냥 마음가는대로 합니다.
스펙을 먼저 보는 사람 중에서도 스펙이 되어야만 인성을 보는 사람과 인성이 너무 만족스럽다면 스펙이 좀 좋지 않아도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 면접을 볼 때 그 사람의 인성보단 스펙을 보고 채용한다고 했는데
내 평생의 인생에서 동반자를 구하는 게 직원을 뽑는 것에 비유한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마치 인간관계를 상당히 이성적이고 기계를 뽑는 것과 마찮가지인듯한 답변에 아내가 아니라 비지니스 파트너를 뽑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회사도 면접 볼때 그 사람의 인성보단 스펙을 먼저 보고 채용할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하셨는데,
마치 스펙을 보고 뽑기 위해 면접을 구성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직원에게 일을 시키려면 원하는 능력을 갖춰야하기에 지원 서류를 받아 스펙을 보는거고 서류에서 통과한 인원에 한해서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대답과 태도 사고방식 인성을 짧게라도 보기 위해 면접이라는 과정을 거치는겁니다.
스펙보고 뽑으려고 면접을 보는게 아닙니다.
말씀하시는 걸 보면 아직 회사 채용 시스템조차도 이해를 못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결혼할 상대방을 뽑는 비유를 회사 채용에 빗대어 말씀하시네요.
사람 관계에서 더군다나 같이 생활하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인성보다 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런 사람과 함께 산다고 생각하면 행복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내 행복을 나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돈으로 던져주고 신경썼다고 말할 사람이라는게 보여서요.
아직 나이가 어려보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이성적인 면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성적이어야할 때, 감성적이어야할 때를 구분하지 못하고 이성적이기만 한다면, 힘들고 위로받고 싶을 때 주변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게 될겁니다.
기계처럼 대하면 상대방도 나를 기계처럼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대하기 때문이에요.
내가 하는 대로 상대방이 나를 대한다는 걸 아직 이해 못한 나이같고, 내 행동이 어떻게 나한테 다시 돌아오게 될지도 이해를 못한 나이 같습니다.
가장 예뻤던 여자는 잊을 수 있어도 가장 순수하게 사랑했던 여자는 잊기가 힘들지.. 저 남자분 가치관 공감됨.
순수하게 사랑했던 여자…
업소가서 물빼줬던 순수한 시절의 미쓰고 누나
😂
@@formysdcard 그 누나가 다른 애들보다 순수할 수 있지 암..
@@관상가-t1f 업소녀가 순수할거라고 믿는애들.... 이런애들이 나중에 본인이 등시라 호구잡힌거면서 여자 꽃뱀이라면서 나불나불다니겟지???
이 사람 아직도 물산 다니는데 가끔 구내식당에서 보는데 아직도 똑같이 생겼음ㅋㅋㅋㅋ 파마하고 안경쓰고 얼굴 쪼꼬맣고 동안이심
결혼 하셨나요?
@@zw1318
몇 년전 유튜브 영상에서 안했다고 밝힘 워낙 기억에 남는 명언을 남겼고 사람들 뇌리에 기억되는 분이라 했으면 분명 알려졌을텐데 그런거 없는걸로 보아 현재도 미혼으로 추정.
@@억구 ruclips.net/video/-ZHgGSHPjuw/видео.html
아 그렇군요 근황 감사용 ㅎㅎ
@@zw1318뭐때문에 본인이 가지려하나요??
이분의 말씀이 너무 순수하다고 느껴지거나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이분과 가치관이 아예 다르시거나 잘못 이해하신 분들 같습니다. 이분이 하는 말씀은 딱 내 모습만 보고 좋아해달라는 뜻이 아닙니다. 언제 변할지 모르고 다른사람도 가질 수 있는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가치보다는 내면적으로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관계를 추구하는 것이죠. 이러한 관계는 시작이 어렵지만 나중에 위기가 오더라도 서로에 대한 신뢰로 극복이 가능하며 서로가 아니면 안된다는 확신을 갖고 살게됩니다. 둘 다 인격적인 성장이 많이 된 경우에만 이러한 성숙한 연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서로의 껍데기에 중점을 두고 만난경우에는 그 껍데기가 벗겨지거나 어떤 위기가 찾아오는 순간 더 나은 껍데기를 찾아가면 그만입니다. 더 나은 스펙을 가진 사람은 찾아보면 있을테니까요. 이러한 관계는 한없이 불안하게 되겠죠.
현자네 이 사람
감사합니다
자신의 모습만으로 호감을 가져주길 바란 거 맞자늠
재력이나 능력이나 지위 다 그저 가지고 있는 것 일 뿐이자늠
그런 물질적인 거 말고 정말 내 모습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주길 바란 거지
@@dongtan_bulgom 한마디
한마디에서 싸구려 냄새가 나는구나
근데 저 방송이 짝 못 찾아서 발정난 남녀들이 호다닥 모여서 빨리 짝 찾아서 떠나게 만들어주는 프로인데
몇번이나 봤다고 상대방 내면을 알아요?
빨리빨리 회전율이 돌아야 하는 패스트푸드점이란거 알고서 온 사람들인데
혼자만 장기요양입원 하려고 온 환자처럼 행동하면 어쩔
속물근성이 가득한 대한민국에서는 과분하게 너무 낭만적이셨던분...순수함 잃지 않고 같은 신념가진 좋은여자분 만나서 잘 살고 계셨으면
김소혜 폼 미쳤다
김소혜 폼 미쳤다
계곡 엔딩일듯.
@@노무현-b8k너어는 진짜ㅋㅋㅋㅋㅋㅋ
트럼프에 노무현에 지랄났다 ㅋㅋ
우와진짜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밀고 나갈수 잇는 맑은 영혼과 생각 존경합니다
진짜 멋지다 단 1분짜리 영상인데도 이 사람의 얼마나 깊고 선하고 올바른 사람인지 느껴지는구나,, 대단한 사람이다,,
우리 아빠가 저에게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네요
아빠가 항상 "남자의 현재 부와 명예는 한 때이고 혹시 남자의 모든 게 실추된다 해도 다시 일어설 힘만 있다면 그런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 당장 내일부터 사장님 소리 들으며 의전차량만 이용하다 노가다를 뛰더라도 처자식을 위해 위신같은 건 당장 버리더라도 그런 책임감이 있는 남자면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현재 이뤄놓은 것보다도 그 사람이 얼마나 견고한 사람인지를 보라"고 항상 말씀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도 남자를 만날 때 항상 능력적인 부분보다는 책임감 있는 남자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아버지도 60년 넘게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니 관록이 어느정도 있으실 테고 진리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꼭 그런 남자와 결혼할 거에요!!
책임감을 알아보기 쉬운 팁을 말씀드리자면 행동에서 '정성(精誠)'을 발견해야 합니다.
정성은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성실하게 말과 행동을 하는 습관을 뜻합니다.
정성은 반드시 신뢰를 만들며, 신뢰를 만드는 재주가 있는 사람은 비록 지금 가진 것이 없더라도 훗날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따라서 성공한 사람이란 결국 주변인들에게 신뢰를 얻은 사람을 뜻합니다.
영숙 순대먹을때ㅡ허파 먹나요
근데 사람은 결국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 또 말하는 것과 행동이 달라요. 님 아버지가 님한테 말은 그렇게해도 님이 막살 조건좋은 남자 데려오면 좋아라 하고 아닌 남자 데려오면 싫어할 가능성이 커요
결국 사람은 말이 아니라 중요한 순간에 어떤 결정을 하느냐를 통해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관이 들어나기 마련이죠
여자 과거 안본다는 소리랑 똑같은 소리네요. 그 사람의 미래는 그 사람의 과거 행적으로 부터 유추 가능합니다.
@@inbdo6088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죠. 사람은 배우고 깨달으면서 변하기도하고요. 한 사람의 과거의행적을 보고 미래를 유추는 할 수 있겠지만 단정지을 순 없는것이겠죠.
지금 대한민국사회에서 찾기힘든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지금쯤 가정꾸려서 정말 행복하게 살고 계실듯..
좋은 부모님 밑에서 좋은 교육받고 바르게 자란 티가 팍팍남..
어느분을 만나더라도 행복하실 분임....
근데 그런 사람 찾으려면 몇년동안 만난 친구나 지인 중에서 사귀지 왜 하루이틀 만나는 저런 프로그램에서 그런 사랑을 찾는지..ㅋㅋㅋㅋ
저런 명언도 때와 장소에 따라서 해야 어울리는거지, 저런자리에서 저러는거는 걍 모지리, 멍충이밖에 안됨 ㅋㅋㅋㅋ
@@망뇽이-e1y그래서 근황올림픽에 나옴요. 아직도 솔로임 ㅋ
@@망뇽이-e1y 흠..생각해보니 일리있는 추측이네..
@@최영원-n9p 저런 사람 주위에 보지들이 있을까요 ? 그냥 방송으로 보는거지 빨지도 말고 까지도 맙시다 ㅋ
맞는말이지. 돈보고 결혼했다가 돈 없어지면 떠날 사람 만날바에 차라리 안만나고 말겠다. 짝에서 이 남자랑 그 모쏠특집 포항공대 나오고 여자한테 조개목걸이 만들어줬던 남자 기억나네요. 순수 그자체였는데
저때가 한창 된장녀 유행시기여서 더 와닿네요
@@jbmax2567 그쵸 요즘엔 범죄자남들이 많아서 더 와닿네요
윤석열과 밥똥MZ한남이 만든 현실
댓글에서 남초 아재냄새가...
페미한마리 시동걸라한다
씹게이마냥 결정사, 조건결혼에 미친 시대에 치사량의 낭만을 보여주는..
저러고 결정사가면 병만 당하는데 ㅋㅋ
@@user-by1ee8ph4v어허 ㅋㅋㅋ 팩폭은 안됩니다
문제는 조건도 안되는데 조건따지는 여자들이 너무 많다는거…
@@user-on7jk3yf4c 예쁜데 아다인 여자를 원하는 속물근성 남자들만할까 ㅋㅋㅋㅋ
@@Uutr-c8h 둘 다 해당안되는 분이 그런 말씀하시면
이런 사랑을 받아줄 수 있는 여성은 극히 드물고 이렇게 사랑할줄 아는 남자도 극히 드물죠. 그래서 더멋있고 공감가는듯
한국남자들은 이쁘고 날씬하고 어린 여자를 좋아합니다 거기다 요리도 잘해야하고 집안일도 질해야하고 출산하면 아이도 잘 돌봐야하고 남자의 취미생활도 인정해줘야하고 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봐선 안되고 잘생기고 키큰 남자를 원해서도 안되고 사랑만 원해야 하는 이런 한국남성들의 이기심이 한국남성들이 점점 결혼시장에서 도태되어가는 이유 입니다. 이걸 인정하지 않으니 남녀갈등이 극에 달할 수 밖에요.
맞아. 나도 자기자랑, 외모 과시, 스펙 얘기부터 하거나 sns에 자랑하듯 얻은 것들만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사람 보면 '내가 그것들 때문에 자길 좋아하는 줄 아나.'라는 생각에 씁쓸해짐. 아기 볼때, 우리 그냥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잖아. 그냥 그 아이가 보이는 특징 그대로 너는 이렇구나, 하고 뭘 해낸 자체보다 하려고 하는 모습에 사랑스러움을 느끼고, 눈마주치고 웃어주고 공감해주는 모습에 관계를 키워갈 수 있잖아. 애가 내게 멋진 초상화 선물해주고 싶다고 용돈 다 털어서 화가한테 사진 배껴달라고 한 그림 가져오는 것보다, 이틀 잠 늦게 자면서까지 삐뚤빼뚤 꼭꼭 눌러 그려준 내 얼굴이 더 기쁜 법임. 난 여전히 그 마음으로 진심을 나누려는 사랑을 추구하기 때문에 자기자랑식 외모과시식 사랑에는 지침. 잘 들어주고 변화와 노력을 감수하고 섬세하게 진지하게 임하려는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다 봄. 글고 그런 진짜 관심을 잘 드러내는 방법을 찾는 게 사랑에 있어서 진짜 능력인 것 같음.
하물며 결혼 아닌 친구도 저런 조건을 거는 사람도있어요. 근데 문제는 그 조건을 거는애가 집은 찢어지게 못살고(아빠 산업재해당함) 본인은 강원도 영동지역에 모 대학인데(현재 폐교되고 강원대학교 합병) 타인들은 조건 겁나게 따지고 전교1등 2등은 이과, 문과 가리지않고 순위를 정한다는거죠. 물론 전교1등하는애들이 얘랑 말도 섞지도않지만요. 오늘 꿈에 나와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자신의 조건을 매력으로 이용해서 쟁취할 수 있지만 그걸 참고 진실된 사랑을 찾는게 참 멋지다.
결혼하니까 확실히 알겠는게요.... 사회적 위치는 언제든지 오르락 내리락 할수 있는 조건이에요. 내가 이 사람의 사회적 조건을 보고 결혼했는데 그 사회적 조건이 위태하게 되면 헤어질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는 함께 이겨내보려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결혼생활은 5년 10년이 아니고 평생이니까.... 피차 서로가 어떤 상황에 놓일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내가 그럴수도 있고 상대방이 그럴수도 있고 그럴때마다 괴로워하면 평생이 불행할것 같습니다. 결혼하면 동지라는 말....정말 맞는거 같아요~
아예안따질수 없기도하겠지만, 사람 보고 결혼하면 좋죠. 근데 그런결혼이 생각만큼 존재하지않는편.
@@독일호텔가보자 이제 30줄 들어서면 주로 남자는 얼굴 몸매보고 여자는 돈보고 결혼하거든 ㅋㅋ
당연히 남자도 여자 급은 어느정도 맞아야하고 여자도 남자 얼굴 보지만 대부분이 그럼.
진짜 멋있다 인품은 겉치장으로 가릴 수 없다
저 분은 그릇이 정말 남 다르신 분 인 것 같다
맞는 말씀입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쇄국 했고
DNA 가 같을수록 매력을 못느끼고
다를수록 매력적으로 느낀데요.
한국의 남여 갈등도 DNA 적으로 너무 같아져서 싸우고 헐뜯고 배척 , 비난 하는걸 수도 있어요.
한국 남성 분들 빨리 일본 여성 만나세요.
이대로는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흰나미그냥 여물어
진짜 “낭만” 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분이시네요 👏🏻
사부님ㅠㅠ
조선시대 500년간 쇄국 했고
DNA 가 같을수록 매력을 못느끼고
다를수록 매력적으로 느낀데요.
한국의 남여 갈등도 DNA 적으로 너무 같아져서 싸우고 헐뜯고 배척 , 비난 하는걸 수도 있어요.
한국 남성 분들 빨리 일본 여성 만나세요.
이대로는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ㄹㅇ 요즘 퐁퐁남들과 비교도 안되는 신념과 남자다움 이게 진짜 남자임..
한녀가 품기엔 너무 큰.... 정상적인 평범한 남자
근데 외모 보고 눈컷 하는게 대부분의 남자 아닌가.... 이성이 아니라 이미 기분이...
사실 저 외모에 저 나이대 삼성물산이면 모자라긴커녕 차고 넘치는 수준임(물론 겸손의 의미 겠지만)그래도 상대방 조건보다 진실 된 마음을 믿고 살고 싶다는 저 분의 가치관은 멋있다고 밖에 표현이 안됨
정말 멋있는 건 팩트임, 허나 전문직에 비빌 건 아니지😂 물론 그 자체로 충분히 되신 분이고, 삼성뭉산 사원이면 정말 대단하시고😊
잔문직타량 스발 ㅋㅋㅋㅋ 삼성물산 나와서 사업을 못하겠냐?
@@vjww8002 그러는 본인은 그런 능력조차 없을 거 같은데ㅋ
전문직 언급한 적도 없는데 전문직 타령하는 것도 그렇고 굳이 짚어 가면서 비교하는 거 보면 본인 혼자 열등감에 사로잡힌 듯?
솔직히 지코 크러쉬 방탄소년단 진
이런 애들이 32살인데 와꾸는 32살이 아니라 40대인데? 10년전 짝이라 그런건가; 요즘 30초반이면 ㅈㄴ 어려보임 남자들
@@sseexx453 연예인얼굴을 30대 평균 이러고있네 일반인보다 자기관리에 수백배는 더 넣는 사람들을
본인도 상대방이 예쁘니까 반했을텐데
짝이 아닌 진짜 “ 사랑 ” 을 찾으러 온 분
@@솔직한사람-m1j엄마 찾는걸로 보여?
예전에 여자가 사랑을 찾았다면 이제는 남자가 사랑을 찾는시대가온듯.. 어찌됐던 현물로의 결혼이면 행복하진 않을것
@@user-xh8tw9su8f 그렇네.. 진짜
@@솔직한사람-m1j 그러게, 엄마 찾는걸로만 보인다면, 너는 아직 엄마와의 사랑과, 연인과의 사랑의 차이를 모르는구나. 너는 둘 다 없구나.
@@솔직한사람-m1j너같은 애들보단 나을거다. 글 수준보니 알만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잘 이해하신 분이네요
사람이란 감정이 뭔가요?? 종족번식을 위한 성욕이 본질아닌가요??
@K KK 능지가 낮은분인가보네요. 사랑이 제도권에서 인정받을려면 상호작용이 필요한거지 강탈과 폭력을 사랑이라고 하진않죠.
법이란게 사람의 자연스런 본성을 거스르고 억압하는 부작용이 있다고해서 그 사랑의 감정이 성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걸 부인할수는 없죠. 자연을 거슬러 억눌러야할뿐. 소설과 영화가 만들어낸 사랑이라는 드라마를 본질이라고 착각하는건가?
노부부의 사랑?? 그러니까 그본질을 생각해봐야지 성욕이 다 타오르고 남은 불꺼진 연탄처럼 제도와 관성에 의해 지속되는 구속력, 가족이라는 끈으로 이어진 울타리라고 봐야하는거지. 그 사랑이는 말도 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인거지. 노부부에게 사랑이 남아있어서 이건희는 부인이 있는데도 성매매를 하는걸까??
@@Giouhi6784 ㅋㅋ비응ㅅㅋㅋ
@@Giouhi6784 그런 단순한 감정이었으면 당신 어머니가 이렇게 멍청한 댓글싸지르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을 걸요.. 이런 우매한놈을 당신이 말하는 그런 사랑으로만 키울순없을건데요..ㅋㅋ
@@mmallangii 너가 겪어본 이성간의 사랑이 섹스밖에 없어서 모르는거임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한다는 건 정말 멋진 거지
좋은 가치관은 맞는데
1주일 안에 서로를 알아봐야하는 저런 프로에서
나의 진정한 가치를 바라봐주는, 내 조건이 아니라 나란 사람만 오롯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을
기대하기에는 모두에게 짧은 시간이라서... 프로그램 취지에는 맞지 않았던거같다는 생각~
현명한 남자네요
믿어주고 확신이 드는 남자
짧은 시간에 그런 확신을 갖는다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죠
그런말이 있죠. 같이 있으면 행복할것같은 사람과 결혼하지말고, 어떤 힘든일이 생겨도 같이 있다면 괜찮을것같은 사람과 결혼하라고.
그리고 이제 그 돈으로 바람피면 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있어도 행복해야죠. 맨날 시련의 연속이면 그게 삶인가요?
@@hiaron6407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말을 고쳐보자면, 같이 있으면 힘들지 않을거같은 사람과 결혼하지 말고, 어떤 힘든 일이 생기든지 같이 있으면 이겨낼수 있을거같은 사람과 결혼하라는게 맞는거같습니다.
@@hiaron6407k드라마의 시작 ㅋㅋ
진짜 너무 순수하고 착한분이시다..
영상 너무 힐링 됐습니다...
온전히 너를 바라봐준거처럼 너도 나를 온전히 바라봐준다면 너에게도 없고 나에게도 없는 새로운것들이 우리둘을 밝혀줄거야
예전에 여자가 사랑을 찾았다면 이제는 남자가 사랑을 찾는시대가온듯.. 어찌됐던 현물로의 결혼이면 행복하진 않을것
난 이거다
한국에는 없다 그런여자
멋있다.. 나는 가진 게 없어서 저런 말을 해봤자 개씹소리지만 저 분은 삼성물산 다니면서 어느정도 가진 게 있으면서 저런 말씀하시면 설득력도 있고 그걸 정말로 자신의 신념으로서 행동하시는 게 멋지다. 그리고 그것 떄문에 잘 안돼서 진심으로 아파하는 모습까지..
잘생긴 수학선생님 느낌이네요. 외모도 괜찮은편이라서 학원강사로 하셔도 개런티올리실수있을것같은
이게 남자인거지.. 가진걸로 여자를 현혹할순있겠지만 가진게떨어지면 사랑으로 버텨나가야하는데 그걸 할수있으냐 없느냐가 중요한거지.. 저분은 확실히 좋은여자 같은가치관과 같은 생각하는 반려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있지않나 싶다...
근데 현실적으로 며칠 안에 평생을 믿고 살아갈만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는게 가능할까요.....ㅠㅠ
@@user-sb9sv2fl2i?
@@user-sb9sv2fl2i님은그럼 한두시간 만나고 결혼하세요
@@user-sb9sv2fl2i 엥...그렇게 쉽게 사람 믿으면 안되죠 요즘 세상에..
@@user-sb9sv2fl2i 엄마 : "엄마가 이세계인지 저세계인지 그만보라고 했지! 언제까지 현실직시 안하고 살래!!" 프로필 바보..네..값어치 하시네요.
돈은 있다가고 없어지기도 하고 변합니다.. 그사람 자체가 좋아야지 끝까지 갑니다
이분이.추구하는.사랑에 완전 공감합니다...예전 프로 지만 좋은분 만나셨기를
결혼할 때 이런 마인드를 가진 남자, 여자분들이 서로 만나서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존나 멋있다. 이 시대의 낭만
어렷을때의 순수한 감정이 되살아나는말이네요
인생의 가치관이 보이는, 정갈한 인터뷰였습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쇄국 했고
DNA 가 같을수록 매력을 못느끼고
다를수록 매력적으로 느낀데요.
한국의 남여 갈등도 DNA 적으로 너무 같아져서 싸우고 헐뜯고 배척 , 비난 하는걸 수도 있어요.
한국 남성 분들 빨리 일본 여성 만나세요.
이대로는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저 프로그램에 나가서 단시간에 이 사람을 믿고 살아갈 수 있겠다 라는 건 확신할 순 없지만 그런 느낌이라도 받게 할 수 있는 명언인 것 같습니다. 어찌 며칠 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겠냐마는 적어도 저 분의 가치관이 누군가에겐 울림이 있고 와닿는 말일 수 있겠네요. 말씀을 참 낭만적으로 잘하시는 듯.
낭만이라기보단 책임감 아님? 나도 저런 마인드로 상대를 만나는데 저런게 느껴질 책임감이 있어야 만남
백번 맞는 말이고 너무 멋있고 동의합니다.
짧은 시간에 그런 마음을 갖는다는게 어렵기에 프로그램에서는 연결까지 안되셨지만,
분명 현실에서 같은 가치관을 가진 분을 만나서 좋은 가정을 꾸리셨을 것 같네요. 리스펙!
저런 말을 짝 나와서 하니까 웃긴거지..ㅜㅜ
정말 멋있고 낭만있고 하시는 말씀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사람을 짧게 볼수밖에 없는 소개팅프로에서 통할 수 있는 말은 아닌듯ㅠ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라는 감정은 하루아침에, 며칠사이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서 어차피 저기서 조건 안보고 좋아하는 거 처럼 군다고 해도 가식이 확률이 더 큼 차라리 솔직한 게 더 낫고 뒤통수 안맞을 확률 높음
이 남자분은 사람 오래보면서 천천히 알아가는 쪽이 더 잘 맞으실듯 행복하세요~
진짜 직접적으로 욕하지 않고도
본인의 행동에 대한 의미를 토로함으로
현 사회속의 결혼관을 꿰뚫어버림ㅋㅋㅋㅋ
진짜 ㅈㄴ 멋있다ㅋㅋㅋㅋ 내가 여자였으면 이 형이 당장에 직장이 없어도 이 형이랑 살 수 있었을 것 같음. 진심 ㄹㅇ 소신있는 형이네.
여자면 같이 살았다 하더라도 이쁜 여자여야 가능한 것
저분의 말을 똥꾸멍으로 들었나 현실적인것도 생각을해야지
(덜렁)
뺑이쳐라
게이게이야
목소리 떨리면서 말하는
모습만봐도 진심이 느껴짐 낭만 미쳤네
자기가 자신을 포장하는 모습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행복할까요 이거는 그냥 묵언수행하고 넘어가는게 진정한 멋이고 남자죠 주저리주저리 사랑쟁취 논평까지하면서 이분은 지금도 싱글이에요 제가 알기로 .옹고집인거죠,
여자들이 참 악한게 내면적인것보다 키를 보고 남자를 좇지만 반대로 키가 안되면 시선조차도 안주려한다는 것이다. 성경의 말씀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영생과 평안이라는 말씀이 있다. 지옥심판행 받을 자들이 수두룩하겠구나.
@@ysjtube 얘는 여기서도 또 개소리하고 있네 진짜. 노처녀 히스테리야 뭐야????? 미친년인가?
@@ysjtube 포장은 지들이 해놓고 뭔 ㅋㅋㅋ 가면쓰지 말고 알맹이를 보자니까 개소리하고 앉았네 ㅋㅋㅋ
@@ysjtube 아주머니
이분 진짜 낭만 지렸는데..
마인드 너무 건강하고 멋있는 사람
가진게 있지만 그걸 지키는게 더 중요하지.. 미래에는 어찌 될지 모르니 지키는건 서로의 믿음 사랑 가치관으로 지켜나가는거니 저사람말이 맞다...
이 장면이 미인대회 출신 특집에서 나왔다는게 아이러니네.. ㅋㅋ
ㅋㅋㅋ
그러게 자기는 여자에게 최상급 스펙인 아름다운 외모를 두눈으로 다 보고, 자기 스펙은 보지말라는 게 말이야 방구야
뭐가 문젠지... 이쁜여자랑 손쉽게 깊은관계로 발전할 방법이 있지만, 쓰지 않고 본인 자체를 믿어주길 바랄 뿐인데. 여자를 비난한 것도 아니고 본인은 남자답게 정면승부를 원할 뿐임. 딱봐도 얼굴이 못생기지도 않았고 스펙포함하면 어지간한 미인보다 훨씬 갑의 위치겠지만, 그 위치를 포기하고 정면승부하는 모습을 비꼬는 건 이해가 안되네.
@@ttsbsg0027 예쁜 여자는 대접받고 살아온 사람들이 많아서 보통 자신의 가치를 어느 정도 알고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대우해줄 사람을 찾음. 그리고 30대에 조건 안 보고 사랑만으로 함께할 사람을 찾는다? 여자가 20대 초반 정도로 어리지 않은 이상 힘들지... 저 사람이 바라는 상대는 찾기 힘든 게 당연하고 그럼에도 찾으려면 대상이 한정되었고 목적이 분명한 소개팅 자리는 피해야 함. 사람됨됨이를 알 수 있을 만큼 오래 본 사람이랑 관계를 발전시켜야 하는 것 같음.
@@ttsbsg0027그래서 아직도 결혼 못함 ㅜㅋㅋ
사고가 건강하고 멋진 분이네요
애초에 짝을 나가지 말지.
저긴 쾌락에 절여진 사람들이 나가는 곳인데. 정신적이고, 순수 사랑만을 목적으로 상대를 찾고자 했으면 외국에서 찾으시지... 삼성물산 이면 외국어 평타이상 자기가 노력하면 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미 한국은 그런 사람 없고, 있어도 물들기 쉬움. 개인보단 집단과 조직이 우선인 환경이라서, 찾으시는 분은 웨스턴 쪽으로 가야함.
현명하시네요 분명 좋은 여자 만나셨으리라 혹 만나지 못했더라도 여유롭게 충분히 혼자 사실 분이라 생각되네요
이분말이 맞다 백번천번 맞고 본질적인 이야기지만 일단은 관계를 만든이후에 했으면 더 가닿았을 말들이다. 감정만을 놓고보자면 저런조건들 사실 다 무의미하다 그저 하나의 도구일뿐이다. 이성의 호감을, 마음을 얻기위해선 조금 더 저돌적이여도 된다 아니 그래야 후회가 없을거다. 순수함은 그 다음에 보여줘도 전혀 늦지않다.
근데 굳이~ 가치관 안맞는사람이랑 만날필요가 있나싶긴도해요 거르고거르다보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
말귀를 못알아듣노
일기는 일기장에
솔직히 결혼은 사랑해서 해야한다고 생각함... 조건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해야 온갖 고난과 역경 다 이겨낼 수 있음... 결국 결혼생활이란 현실이고 그 현실을 이겨내려면 서로의 화합이 중요하며 그 화합은 사랑에서 온다고 생각하므로... 그러니 조건이 아닌 사랑으로 결혼했으면 좋겠다
진짜 사람 멋있다 . 많은사람이 보는 방송에서 자신의가치관 , 진심을 묵묵하게 말할 수 있는 어두운곳 하나의촛불
얼굴도 잘생겼는데 생각도 깊고 마음도 곱네
현실적으로 호감도만 보고 판단해달라고 하는건데
사실상 그 조건이 성립하려면 바보여야함❤
@@YOONRI_NOTE학생부터 첫사랑해서 결혼까지 가는사람들은 다 바보인듯
@@markla5135 우물안 개구리일수도 혹은 특수성향이거나 아니면 새로운걸 받아들이기 힘들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완벽한 내짝을 만난거죠
@@솔직한사람-m1j 님은 그럼 사랑같은건 없다고 믿고 국제결혼이나 하면될듯 ㅋㅋㅋ 자기가 규정한 세상에서 살게 되는것임 너처럼 생각하면 국제결혼이나 하면되는거고 저사람처럼 생각하면 사랑찾아 가는거고 ㅋㅋ
@@솔직한사람-m1j 자기가 쓴 댓글이 자신을 보게 하는 기괴한 수준이네 무릎을 치고 갑니다......
같은 남자가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진국이신분
절대 진국아니다. 미래에대한 비젼을 떠들고 싶지 않다면서 언급하는것 부터가 현실인식 부족한 남자임. 너도 못생긴 여자중에 찾으면 너의 현재를 있는그대로 사랑해줄여자 많아. 여자도 자기 수준에서 있는그대로 사랑할 사람을 찾는거야. 글고 그들의 비젼도 봐ㅋㅋ 그들은 제자리걸음만 하는게 아니거든ㅋㅋ
진국 ㅇㅈ 밥말아먹으면 맛있음
@@mmr8133 못생겼다고 마음이 예쁘면 메갈리아가 왜 생겼겠음? 진짜 ㅋㅋ 지 아는 세상이 전부 인 것 처럼 고개 빳빳히 쳐들고 설교하고 반대하는게 멋있어보여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추하시네요
병신인가 예쁘고 저런 마인드 가진 여자들 잘찾아보면 많다 니 주변엔 없겟지만
조선시대 500년간 쇄국 했고
DNA 가 같을수록 매력을 못느끼고
다를수록 매력적으로 느낀데요.
한국의 남여 갈등도 DNA 적으로 너무 같아져서 싸우고 헐뜯고 배척 , 비난 하는걸 수도 있어요.
한국 남성 분들 빨리 일본 여성 만나세요.
이대로는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으음.. 사랑에 대한 가치관 아름답고 가슴 뭉클합니다. 그건 그렇고 여성은 액면(외모)을 깠는데 남자는 액면(가진것)을 까지 않고 히든으로 남기겠다는 것은 불공정해요. 따라서 여성분을 천막으로 가리고 목소리와 대화로만 선택하셔야 해요. 그 조건을 받아들이시면 남자분이 말씀하신 사랑에 대한 가치관에 일관성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지랄한다
정답
낭만있고,사람 좋으신 분 같은데, 아버지 세대에는 먹힐 법한 그런거죠. 진심이면 다 통한다. 요즘은 그렇지가 않아요. 돈이나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느낌이 중요해요,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 그리고 연애 기술, 눈치싸움 해야 되고 밀당 해야 되고 각을 봐야죠. 그리고 세상이 각박해져서
남자든 여자든 어떤 의도로 접근해 오는지 까지 읽어야 합니다. 진정성? 진심? 그런 건 개나 줘버리세요. 그리고 찾아나서지 않으면
자기 짝 안옵니다 ㅋㅋ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짚신도 제짝이 있다? 없습니닼ㅋㅋ
나도 이런 생각으로 살아왔지만 그런 여자를 만난다는게 정말 어려움.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오랜시간 노력하고 증명해야함. 그러면 서로가 신뢰가 생기고 결혼하고 싶어지더라.
신 문 선 씨…?
따지고 보면 이 분 말이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말일 뿐인데
듣기 힘든 말이 된 걸 보면 지금 사회가 얼마나 삐뚤어져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절대 잃지말아야할것 순수함 그리고 진정성
사회생활 하면서 그 순수함을 지키려면
힘들꺼라 봄 순수함은 있는자 한해서
선택이라 생각함 아니면 아예 성공 포기하던가 세상은 부조리 연속임
상대남에게만 가짐된다봄
사회생활이란것도 상당부분 충직이란 태도닠바
슬프게도 그런 사랑은 자연스러운 만남에서나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선보듯만나는 과정에서는 결국 서로를 잴수밖에 없어요.
이 형님 지금은 본인의 이상형과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계셨으면 좋겠다...
애키우고 지지고볶고 사네마네 하고있을거임
@@whhlife 그건 느그 부모얘기아님 ?
@@user-o219 느그부모얘기임
@@whhlife 아니야 느그 부모 얘기 맞아
@@whhlife보고자란게 그딴거라 발상수준 ㅋ
이 형님의 말씀은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만
짝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외형적인 요소와 내가 가진것들보다 빨리 어필할수 있는게 있는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 형님 근황은 모르지만 짝을찾는 프로그램이 아닌 주변에 충분히 그 가치를 알아보는 여자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저분 아직도 미혼
@@sakel1239 큰일이네요..
맞지 가진걸 얘기해서 얻는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가진걸 사랑해서 오는거니까 인상깊은 사람이네
에이구...방송에서 왜 그런 짝을 찾나...몇일간 보고 그런 짝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참 순진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짝은 방송이 아닌 현실에서 꾸준히 지켜보고 살펴보고 만나시기 바랍니다.
내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 주는 말이다. 결혼한 유부남들은 느끼는 분들 많을텐데, 결혼하면 연애감정으로만 살수 없지. 배우자가 얼마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믿어주며 서로 신뢰하며 의리를 지켜나가는게 정말 중요한데, 저 울먹이는 말속에서 울리는 내면을 보면 이미 저 친구는 어른이다.
네 궁금해서 그런대요, 내면이 중요한건 맞는데, 영상속 남자분도 그 짧은시간에 여자3호분께 호감을 가진것은 여자3호분의 외모가 일단 이쁘니까 그런것아닌가해서요.
@@sohwal89 사람마음 다 똑같은거 아니겠습니까? 이쁜것도 호감의 작용중 하나겠지만 사람의 마음이 이쁜것 하나로만 작용하지는 않을꺼예요. ㅎ
@@manmo1121 네 답장 감사해요!
애초에 처음에 두가지를 말하는데
남자가 여자 외모보고 좋아하게되고
여자는 남자 재력보고 좋아하게된다.
남자는 여자와의 예쁜 아이를 원하고
여자는 자신과 아이를 부양하길원함.
이건 생명체 본능이라 뭐라할게못돼.
맞는 말이지만.. 짧은 시간동안 어필은 해야지... 그리고 그 다음에 시간이 지날수록 말씀대로의 사랑이라면 그때 결혼하는거고...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이네
이분 진짜 멋진분입니다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아요
3호형 진국이다..
남자 3호가 원하는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짝에서 합숙하는 단기간동안 그런점까지 상대에게 바라는건 좀 욕심이 크다. 그런점은 작은 호감으로 교제를 시작하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됨.
우리는 어떤 사람을 그냥 사랑할순없음..부모가 아닌 이상
어떤 사람의 매력에는 외모 조건 능력 등이 모두 포함됨..
그래서어쩌라는건데?!!!…
@@user-eb9jb3tg1e 넌 닥치라는 게 아닐까?
@@user-eb9jb3tg1e이것도 무시할 수는 없는 말인데. 왜 갑자기 지롤염병을 하시는지..
진짜 착각인게 ㅋㅋㅋ 그런 여자들은 방송에 나와서 남자 만날 생각 자체를 안함
진짜 착각인게, 그런 남자가 이렇게 출연했는데~ 왜 그런 여자가 안나올거라고 생각하나
@@이도현-v4w 그런여자는 없는게 사실상 팩트임 왜 나온걸 본적이 없으니까 있으면 말해봐
@@김재림-z9n 요즘 연애 프로에서 남자 능력부터 보자는 여자가 흔한가? 뭘 알고 팩트라고 말하는 거임? 누가 그럼? 예라도 들어봐라
@@열음-n7z 페미가 왈왈 짓어봐야 답할 가치도 못느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없긴하죠 그래서 한국남자들은 국결아니면 그냥 혼자 사는걸로 가야함
이민도 적극추천 최소한 미래 아들에게 부당한 짐을 짊어지게 하지 않을수 있으니
남자들이 원하는 사랑을 이분이 되게 표현을 잘해주심..
가난한 사랑
@@만디-h3f 개꼬임
@@다람쥐-s5o 응 가난아ㅠ
@@만디-h3f 저 사람 직업도 좋은데 핀트 못잡고 억까하네 풉 ㅋ
@@만디-h3f 저분 삼성 직원인걸로
기억함
그가 찾고자 했던 사람은
‘상황’을 보는 사랑이 아닌
‘사람’을 보고 사랑을 하는
사람 이였음을 ..
이 분은 굳이 저 여자분과 인연을
맺지않아도 더 믿어주고 멋진 여성분을
만나 행복하실거에요 ❤
돈을 많이 못벌어도 남들이 알아주는 직업이 아니어도 처자식 안굶기려고 노력하고 힘들어도 술로 달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노력하고자 하는 강인한 성향의 남편을 만나고 싶네요..같이 일하면서 내조도 잘할 자신 있는데..
상위 1%의 여성이십니다 ㅋㅋ
좋은 분 만나실거 같네요!
맞아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얼마나 멋진건지.. 돈 많아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남자보다 없어도 열심히 사는 남자가 여자한테 훨씬 매력적여보임
이 형님은 진짜.. 언제봐도 멋지다.
이분 멋있음.
그리고 이분 친동생 얼짱임.
이분도 외모 훌륭하심.
저런 가치관의 사람은
저런 소개팅 자리에 나가면 안돼요
저런믿음이 처음 보는 사람한테서 하루아침에
생기는것도아니고 소개팅 자리에선 외모 학벌 능력 이런걸로만 보고 만남 이어가는거죠.
저런분들은 사람 오래보고 사랑 시작 해야합니다.
자기 1주일 넘게 하루종일 같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시간이면 3개월 정도는 만날 시간 이었음....
저런 목적있는 소개팅보단 일상속에서 은은하게 만나야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저런 짧은기간의 만남에선 아무래도 눈에 바로 보여지는 조건등과 느껴지는 즉흥적인 감각, 감정에 의존해서 선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사람 본모습이 뭐네 어떠네 하는건 알수는 없는거죠.
보려고하면 보임
그래서 여성분도 비난받아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자리에 맞게 행동한 것일 뿐이지. 정말 가진 것이 없어졌을때 이 사람이라면 믿고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지 못할 분이라는 근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서로를 알아갈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호감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이것저것 재어 볼 수 밖에 없을 뿐이지 않았을까합니다. 이런 가치관을 가진 분인줄 알 수 있었다면 믿고 다가가지 않았을까해요
마지막 대사가 진짜 최고다
그 멋진 가치관과 딱 들어맞는 멋진 여성분과 행복하게 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미혼인걸로 알고있어요 ㅎㅎ
사랑과 신뢰에 대한 주관은 좋으나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는 안 맞는것같음...아는 분 도움으로 소개받거나 선 보시면 좋은 여자 만나실듯
너무 순수하다....어떻게 확신과 사랑을 저런 짧은 기간안에 알수있다는걸까... 그런건 시간이 좀 필요해..
댓글을 달라면 끝까지 쳐보고 쓰세용
마지막쯤에 '물론 지금은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겠지만' 이라고 하잖수?
저 사람말은 가진것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자체에 호감을 가져줫으면 좋겠다 인것같은데
시간이 걸린다는 건 오히려 모호하고 확실하지 않다는 증거밖에 안 됩니다.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특별함이 느껴지는 대상이 있기 마련이에요.
stider님 말도 이 영상에 있고 kevinmeat님 말도 영상에 있고 다만..
둘이 결국 다른걸 서로 집중한 말들인거같네요. 둘다 틀린말은 아닌거같소.
그리고서 이 영상만 보고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strider님 말에 좀 더 집중이 됩니다. 전.
사랑이라는건 결국 과학적으로 누가 확실히 답을 낸건 아닌건데..정답이 없는 상태에서 이 영상의 남자는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한거지 멋있다는 아닌거죠.
사실 따지게 된다면 이 영상을 본 이 영상에 중간에 나오는 대상의 두 남녀는 결국 자기들의 방식으로 사랑을 해가는거죠.
제가 보기엔 이 영상의 남자가 착해보이고 어려운 사람이 아닌 싫지 않는 인품의 사람으로 보여지고 느껴지는건 맞지만 진심 자기가 취하고 싶은게 있고 어쩔 수 없이 경쟁이라면(일처다부를 허용할것도 아니잖음?!) 자신이 여태 노력으로 쌓아올린 스펙처럼 이 부분도 노력을 좀 더 해보 되는게 아니겠음? 굳이 감추고서 상대에게 올바른 판단을 원한다는건 어찌보면 상대에 대한 기만이 될 수도 있죠.
여성이 남성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외모와 성격 외에 능력적인건 그 남자의 성품 또는 근면 등등을 판단하는 잣대가 될 수 있고 실제로 본능적으로 나를 먹여살리는 남성인가 아닌가는 여성의 본능인데 거스르려 하는것도 어찌보면 우매하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런 능력치를 말해주는거 말고 남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판단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는거죠. 만약 세상에서 말안해도 나의 생각을 알아주는 세상이 된다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을겁니다. 그런 세상을 바라는게 결코 현명한것만은 아닌거죠.
그걸 알고 나면 결코 나의 모습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지 않거나 열심히 어필하지 않은건 경쟁에서 이길 노력을 남들보다 안한거일뿐이지(위신 가림, 쪽팔림 두려움 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죠.
1차원적인 생각은 어린 순수한 친구들이 하며 사람을 겪고 견문을 쌓은 사람을 순수하다고는 안하죠. 2차원, 3차원적인 생각까지 고려해서 언행, 사고하니깐요.
고로 strider님의 지적이 이 영상에 더 적합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아 이말도 왠지 해놔야할거같네요. 저 남자입니다.
@@dohha86 선입견에는 시간이 필요치 않지요. 네^^
난 왜 여러 스타일의 사람을 만나보며 생각의 폭이 넓어졌을까요? 그들가 오랜시간 같이 지내보며 속 깊은 생각도 들어보고 하니 그 사람의 가치를 더 명확히 보게 되었는데 말이죠.
순식간에 타인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초능력이 있으면 우리가 결코 이러고들 살까요?ㅎ
우와 ...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충분히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어요 멋져요~~~~~♡♡♡
근데 겨우 며칠같이 있으면서 저사람이랑 있으면 잘 살아갈수있겠다 라는 확신이 생길수가있나? 그냥 조건보고 만날수밖에 없는환경임
본인의 생각과 이상을 떨리는 목소리로 진솔하게 한마디 한마디 이어가는데 같은 남자인 내가 봐도 멋있어 보인다
이혼하고 이 영상을 보니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내가 당장 가진 것이 없어도 같이 이겨내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내 인생에서 사라져서 고맙다 이 더러운 스탑럴커야 보란듯이 잘 살아줄게
국장하지말라고 아 ㅋㅋㅋㅋㅋ 국내주식이나 국내결혼을 하냐 ㅋㅋㅋㅋ
답은 해외주식 국제결혼인데;
낭만이 밥먹여 주는 건 아니지만 향기 정도는 맡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이들이 향기있는 삶을 살길 바란다
여자는 남자가 바닥을 칠 때 버리고 싶고, 남자는 성공하면 딴여자랑 놀아나고 싶어들 하더라구요.
따라서 남자입장에서는 내가 바닥에 있을 때 의리를 지켜주는 여자, 여자입장에서는 성공해서도 한눈팔지 않는 남자를 골라야 한다 생각합니다.
근데 이것도 낭만이려나요.
너무 이상적인 바램이지요.
명언 이십니다!
외이렇게 명언 숨은 고수들이 많아???
명언 대회인가 ??
바닥일때 여자가 없는데요?
현실화 시킬수있는 낭만입니다^^ 남편이랑 연애하던 시절. 남친이 바닥을 칠때 의리를 지키면서 저는 위로와 조언을 많이 해줬어요. 내 조언과 충고를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였다면 우리 관계는 끝났을것 같지만 남편은 회피하거나 자격지심에 찌질한 행동을 하지않고 저를 계속 사랑하면서도 경제력을 키우기위해 꾸준히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금은 결혼하고 행복합니다^^ 남편이 성공해도 한눈팔지 않을 남자 라는걸 확신하구요ㅎㅎ 제가 관심을 안주고 먼저 마음이 뜨면 한눈을 팔겠죠ㅋㅋ
며칠본 사람한테 그런 확신을 가지려면 정말 선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함
결국은 저런 확신이란 감정은 신뢰에서 오는 것임
있는 그 자체로의 사랑을 바라기에는 계기도 그렇고 너무 짧은 시간
며칠 본 사람에게 그런 감정을 쉽게 가지는 이성은 오히려 모자란 사람일 확률이 높음
제가 저 편 전체를 본 건 아니지만 저런 인터뷰를 한다는 게 중반부거나 중반부 이후 일 것 같아요. 정말 가진 재력만 보는 게 아니라 사람을 보는 사람이면 그 정도 시간에 확신은 못 갖더라도 '알아가 보고 싶다' 정도는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고 봐요. 어차피 선택한다고 바로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데 인터뷰한 남자분이 관심을 가지던 여성분께서 다른 남자의 재력만으로 흔들린다거나 끌리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그에 실망해서 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oreoreo_clone공감합니다..!
똑똑하다는것이 곧 계산적이고 간사하며 냉혹하고 치졸한것이라고 한다면.
모자란것이 훨씬 더 예술적이고 낭만적이며 아름답다.
"한낫 인간이라는 동물은 찰나의 순간을 살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할수있다고 착각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자만심에 불과할 뿐이다.
인간은 감히 자신의 살아가는 인생이라는 시간을 이해하고 파악하고 결정하고 선택하고 만족하기에는 너무나 덧없고 부질없는 동물이다.
우리는 인생을 조종하려 하기보다는 즐기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100가지의 파훼법에 대한 파훼
직관의 힘 때문에 생각보다 사람은 한 사람을 판단할때 굉장히 빠르게 판단한다고 함. 사실 진짜 선택은 단 몇십분만에 일어날 정도로 깊게 그사람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선택하는것은 모자란게 아니라 오히려 똑똑한겁니다. 직관의 힘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하나 다 겪어봐야 아는 바보같은 사람인겁니다.
이게 맞는건데 역시 감성이 지배하는 나라 답네...
이런 남자를 만나야함.. 그래야 상황이 변해도 저 남자는 자기 여자를 평생 아끼고 사랑해줄 것 같다.. 그냥 저 말에서 확신이 듬..
진짜 잘생기시고 마인드도 좋으셔서
분명 행복한 연애 하실 수 있을겁니다
지금 시대에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들과는 맞지 않게 보일수도 있고 순수함과 순진함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지만,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관통하는 이야기네요. 좋은 가치관 잘 보았네요.
중간중간 울컥하는게 마음이 더욱 와닿고 공감이되네 그냥 무덤덤하게 해도 공감되는 말이지만 더욱 몰입하게되고 진실한 마음이 느껴진다...
진짜 울먹이면서 말하는게 찐이다... 너무너무너무 멋있다 진심으로
구구절절 맞는 말씀..
가진거 보고 호감생기면
그게 사라지면 다시 돌변합니다
이거지 재력이든 외모든 외적인것"만" 보고 반한 사람은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 없을 듯 그게 사라지면 떠나는거니...
생각이 깊은 분이시네
저 말이 백수 놈팽이가 했을 때와 삼성물산 직원이 했을때는 완전 다르다.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뒤에 포장된다.
@@억구 아재요 1년만에 또왓누~~
@@junek8539 난 포장한적업ㄱ는뎁
삼성은 근속년수도 짧고 별론데ㅋ
@@medellin4147 10대기업중 삼성은 긴편아닌가??
1분에 이 사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 볼 수 있네요 참 멋진 사람입니다
’가진것도 많이 없지만‘ 겸손함이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