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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근황올림픽 없나요

진짜 멋있어

처음 본 사람한테 "당신을 믿고 살아갈 수 있겠다"라고 확신을 갖는 사람을 찾다니.. 이상한 사람이네

요즘 조건 안보고 순수사랑은 저기 동물원 가서 찾으면됨

참 바르고 순수한 낭만이 있으신 분이네... 걸맞는 분 만나서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명언 같은 소릴 하네 떡줄 사람 생각도 없는것 같은데 왜 징징거려 내가 잠깐 봐도 6호가 남자 답고 호감형인데 예능 프로그램 며칠 찍는데 당신을 뭘 믿어 울먹울먹 찌질이 같이 그러니까 여자들에게 매력이 없는거다 ㅉㅉ 이런 사람들 스토커 성향이 다분하다 정신 차리고 남자답게 살아라

저게 맞는게 조금만 힘들어지고 가진 것들이 없어지면 뒤도 안 보고 도망가거나 바람핌

한국에서 그런여자 절대 못찾음. 요즘은 이상한 드라마들 때문에 더 심해짐

지금은 다행인거지 여자들 대놓고 좋은거 가지고있냐물어보니까 거를수있어서 좋음

이사람. ㅁㅓ하나요?

현실적인 조건을 보고 결혼 하는 경우가 많은 걸 압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람을 만난다면 미래에 그 조건이 사라졌을 때는 헤어질 수 있겠죠. 버림받는다고 표현해야 더 정확할까요? 저도 공감하게 되는 것은 나에 대한 호감이나 비전을 보지 않고 조건을 가진 이성과 맺어질 바에야 그냥 혼자 사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은 목적이 아니라 두 사람의 정서적 교류에 의한 결과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다른남자는 스펙이 뭐였어요?

사랑이든 우정이든 혼자가 가진 이상형이있다면 남한테 강요할게 아니라 자신이 그 이상형이 되어야 찾을수있다.

이분은 얼굴도 어느정도 되서 공감을 많이하는거임 저런 사랑도 얼굴이 평타 이상은 되어야 공감받고 그러는거지 ㅎㅎ..

부부가 문제를 만났을때 뚫고 나갈수 있는 힘은 돈이 아니라 가족에서 나온다.

너무귀엽게 생겨서. 믿음이안생겨요 미안.. 뭔가 여자가 지켜줘야할거같은 느낌임 ..쏴리 지킴을 당하시는건 어떠신지….? 집으로에 나오는 유승호같이생기심

와 개멋있네 진짜...

헐... 이분 근황 찾아보니 삼성 노조위원장됨....

미래의 동탄녀를 한참전에 거른 분이구만.

글쎄..

멋있는 가치관을 갖고 계시는 분이시네요.

형님...명언입니다

저런 사람을 왜 하필 짝에 나와서 찾냐 그게 저 남자의 한계

재산을 보고 결혼하면 재산이 없를땐 떠난다고 봐야 됨 기생충도 아니고 그게 뭐임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ㅋㅋ

꽃자 닮았네

현실적으로 뭔가를 갖추고있으니까 이런 말이 통하는거지, 설령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이사람처럼 말해봐라....그저 공허한 메아리일뿐이다. 가진 자나 못가진 자나 그 말의 진실성은 같을텐데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가진자의 말이 더 의미있고 그럴싸해보인다. 결국 저 사람의 말은 뭔가를 갖추고 있을때야 비로소 가치있고 의미가 있는 말이 된단다. 그러니 저런 말 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 일단 뭔가 좀 내세울게 있어야 저런말이 통하는거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진 말자. 일단 고스펙을 쌓고 봐야 답이 나옴. 자기가 스스로 그걸 증빙하는 인텨뷰를 한 꼴임.

짧은 촬영기간내에 사람의 내면을 파악하기에는 힘들었을거에요 이런 훌륭한면모를 알았다면 모두에게 선택받았을거에요

근데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두 남녀가 만나서 이 사람을 겪어보지도 못한채 믿어주기란 쉽지 않지.. 너무 이쁜 말이고 이상적인 말이지만 저런 아름다움이 과연 존재할까.. 나도 항상 저런 만남을 추구하지만 다시 돌아보면 나부터 그 사람 조건을 따지고 있군.

멋지다

머지ㅋ 말해서 느껴지는지는 잘생김 !!

형 형과 같은 가치관을 가진 남자가 대한민국에 대부분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가치관을 존중해주는 여자는 한국에 거의 없다라고 나는 생각해 차라리 국제결혼을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

사람의 가치를 만드는 기준을 누가 정해주는가? 본인이 만들고 본인이 살아가는것이다. 누가 누구를 지적하고 옳다 말할 수 있겠나? 언젠간 그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날것입니다.

그냥 날 사랑해줘. 어렸을 땐 어쩌면 가능할지도? ... 그런데 선자리에서 그냥 날 사랑해죠? 이러는 게 ... 과연 현실적인가? 취지는 좋아. 이상적이고 낭만적이고 ... 그래서 왠지 응원은 하고 싶은데 ... 현실을 생각하면 참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

이사람 말하는데 오류가 어느정도 사귀고 몇달 혹은 몇년후에 말할수 있는거를 만난지 몇일 된 사람에게 원한다는데 오류가 있슴. 그냥 삼성물산으로 가세요 ㅋㅋ

배경은 언제든 변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그대로죠. 하지만 배경이 변하면 사람도 변할수있습니다. 그러니 함께 잘해야해요. 그냥 이사람과 살면 삶이 고단할때도 풍요로울때도 행복하게 보낼거같은 사람이라면 좋을거같네요. 빨리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네요

나는 나를 이루는 것들의 총합인데 재력도 거기에 포함이 되지는 않는건가? 외모도 사고로 잃을 수 있고 성격도 변할 수 있고 치매에 걸려 지능도 변할 수 있는데. 나를 이루는 것들 중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건 나와 함께한 시간 밖에는 없다.

이런게 상남자지

이강백의 결혼이 떠오르네요

이분이 유명했던 이유는 물질적사랑이 아닌 그냥 순수한 사랑을 원했기 때문이긴 한데... 현실과 맞지 않다...

근데 이거 무의미하다는걸 어렴풋이 알게되지않나.고등학생때야 그렇다쳐도 20살 되었을때 키크고 훈남정도되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알아서 달라붙거나 조금만 노력해도 여자랑 즐길거 다 즐기고 연애도 쉽게쉽게함.키평균이거나 키작거나 혹은 외모에 하자있거나 피부안조은 애들은 여자랑 인연이 없음.나도 흔남으로 20대를 살아오면서 여자랑 인연이 없다가 27때 취업하고나니 이래저래 여자가 꼬이면서 그땐 어차피 안댈때였구나 하면서 현타오더라.내가 많은 돈을 벌어서가 아니라 학생신분이 아닌 사회인신분이 주는 이미지가 엄청큰데 이런경험 많은 남자가 했을꺼라고 생각함.이영상의 저분은 훈남이라 20대 초중반에 연애좀 하셨을꺼 같은데 그래서 저런생각을 갖게되신건가.

이상.미인대회 출신 여성분들 특집에 나가 간택되지못한 남자의 넋두리 였습니다.

저는 생각이 좀 다르네요. 서로에 대해 잘 모르잖아요. 곁에 있는 가족도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은데… 나의 진가는 남이 알아주는게 아니라 내가 행동을 함으로써 드러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개취로 진짜 매력있게 잘생기심 😮

썸네일 보고 신문선인지알았네

어떤 사랑을 추구하는지는 알겠는데, 그럭거면 짝이라는 프로에 왜 나가신건지.. 일주일정도만에 짝을 찾아 나가는게 목표인 프로그램에서 서로 몇개월은 두고 보며 이해하고 공감해야만 알 수 있는 감정을 바라시다니요.. 저 며칠 사이에 여성분과 얼마나 많은 감정을 나눴길래 내면을 알아주길 바라는지..? 여성분은 선택한 다른 남자분과 그런 감정을 나누고 싶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히려 본인이 선택 못받으니 여자가 조건만 보고간것처럼 말을 하는듯한..😅

낭만이있어야산다

이형 왜 힘든길로가지 걍 쉽게 가야지

근데 이런 프로그램에 나와서 짧은시간 안에 그런 확신을가진다는거 쉽지 않죠. 그건 더 많은시간을 보낸후에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참 좋아하는 스탈😊

또 보러 왔어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세요~ 우리 화이팅해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