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자연 그대로 최소한에 양념과 조리법으로 해야 우리몸에 잘 흡수됩니다 외식이나 가공식품을 먹었을때 물이 많이 먹히고 콜라라도 먹어야 소화가 되는것도 같은 이치. 외식에 길들여지면 몸도 길들여 집니다 어쩌다 외식하면 몸도 부기가 있고 몸도 무겁지요 요즘 한국에 가공식품이 너무 많아요.
일부러 외국어 한거 티내려고 섞어쓰는 사람들은 웃기지만 30년이상 이민생활하면 외국어가 더 익숙할 수 있죠 말할때도 일단 현지어가 먼저 떠오를테니까요 저 포럼이 무슨집단을 대상으로 열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알아듣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열린거라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처럼 못 알아들을 수도 있는 청중이 있을 경우 도우미를 두던지 발표자가 한국어 단어를 미리 찾아오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그런걸로 너무 억한 심정 갖지 마시고..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어려운 일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아는 1인입니다. ㅎㅎ;;; 마시게 되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가능하면 연하게 먹고, 또 하루 1잔만, 혹은 이틀에 한잔만 먹고.... ^^ 그렇게 내가 콘트롤할 수 있는 힘을 잃지 않는 것, 그건 중요할 것 같아요. 끌려가기 시작할 때 그것에 내 힘을 빼앗겼다는 증거니까요.^^ (혹여라도 잘 안 될 때, 응원을 할지언정 스스로를 책망하지는 말기로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 날의 행사가 2시간도 넘게 진행되다 보니 진행자가 문숙 쌤 마실 물도 따라드리고 본인도 물을 마시게 되고.... 그러다 보니 움직임이 잡히고 산만해 보이네요~;;; 더구나 이 행사를 전문 촬영 팀이 와서 찍은 게 아니다 보니(유튜브에 올릴 용도로 찍은 게 아니거든요;;) 촬영이나 음향에도 좀 아쉬움이 있지요, 그럼에도 이 날 문숙 쌤이 들려주신 말씀이 좋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편으로 나누어 올린 것입니다.
혜민 님. 이해 하셔요:) 저도 외국사는데 오래살다보니ㅠ 제 경우엔 영어를 잘 해서가 아니라 매일 영어에 접촉을 당하다보니 한국말 할 때 한국단어가 빨리 안 떠 올라서 영어가 저절로 나올때가 많아요. 한국가면 사람이랑 부딧치기만해도 저절로 익스큐즈미, 쏘리가 나오고 그런답니다 ㅠㅠ 그래서 민망 할 때가 종종 있답니다.
저 정도의 영어가 부담스러울수 있군요...유난히 정확한 한글이 아닌말을 금세 알아채는 사람들이 있어요.. 외국나와서 첨에 ..직장내에서나 모임에서 여기저기서 각자 제나라말을 할때 ...너무 시끄럽고 괴로웠죠 ..허나 세월이가고 각자의 언어에 너무 알아들으려 하지않고 내 페이스를 유지하는것에 습관이 되면서 ...넘어가게되었죠. 새로운 언어에 관심가지고 서로 묻고해요....호기심가지고 언어의 폭을 넓히는것도 괜찮아요
요즘 아니, 4년전부터..아니, 5년전에 하와이에서 모습을 보여준 아침프로그램을 본 이후에, 계속해서 보고 있지요. 옷차림도, 마음도, 그리고 정신도 음식도...다, 배워서............저도 조금 순하게 사는 삶을 그려봅니다.
저도 문숙선생님처럼 평안한 마음과
모습으로 나이들어가고 싶네요.
축복합니다♡
꽉 안아줄래를 노래한 유리입니다 우리몸의 자연식이 좋은걸 느껴요 우울증 있을땐 술이 가장 심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우울증 있는 사람들에게 제가 말을 해줘도 안들어요 문숙 선생님 같은 전문가가 많이 알려주면 좋을거에요
진짜 맞는 말이다. 원두 커피 매일 마시는데, 저런 접근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네요.. 단당류도 마찬가지고.. 정말 많이 배웠어요
3:30 우울증이 있을때 피해야 하는 음식 시작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힝큐 ㅇ
@@힝큐 ㅇ
문숙님!
똑 소리 나네요.
제 생각도 똑같아요.. 모든 카페인은 사채를 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재밌고 쏙 들어오는 표현이네요, 사채.. ^^
감사합니다 뭐든 과하지않는게 좋은 건가봅니다 ☺️
인도에서 온 수행자 같군요. 그냥 제 생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꼭 저 이야기 였답니다
맞아요 맞는데 끊기가 또 쉽지가 않아요 이런말를 공개적으로 못하는 전문가가 참 많은데 공개석상에서 커피마시지말라는 말씀 잘 하셨어요 중독성강한것 맟잖아요 그런데 병원이나 어디서도 괜찮다하잖아요 아닌건아니다라고 해야합니다
정말 배울것이 많고 닮고 싶은것도 많아요.마이크 소리가 너무 작아서 아쉬워요
음식은 자연 그대로 최소한에 양념과 조리법으로
해야 우리몸에 잘 흡수됩니다
외식이나 가공식품을 먹었을때 물이 많이 먹히고 콜라라도 먹어야 소화가 되는것도 같은 이치.
외식에 길들여지면 몸도 길들여 집니다
어쩌다 외식하면 몸도 부기가 있고 몸도 무겁지요
요즘 한국에 가공식품이 너무 많아요.
이제는 너무나 흔해져 버린 말 중 하나가 "먹는 것이 곧 나다"라는 말인 것 같아요.
그러나 그 말이 머리가 아니라 내 몸으로, 내 삶으로까지 들어와 제대로 된 식습관으로 자리잡기까지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실천을해야하는데....이젠해야죠홧팅!!
네. 문숙 선생님 늘 하시는 말씀 "한번 하면, 한 번 한만큼 잘 하게 된다" - 포기하지 말고, 한 번 하고, 또 한 번 하고....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가보자고요~ 홧팅! ^^
문숙님
다리 자주 꼬고 앉으시던데요 ..좌골뼈와 척추뼈가 점점 틀어져서 통증도 유발하고...
요가하면서 틀어진 골반을 늘 잡아주시니 다행이지만... 염려가 되네요 ㅎㅎ
선생님에 대한 애정, 감사드려요~ㅎ
문숙님 영상 올라온거 계속 돌려 보고있었는데 새로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내려놓기 에 대한 영상은 없나용?^^
아무것도 가진 게 없을 때, 그때 나는 누구인가? 를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묻는, 그런 영상이 하나 있는데.....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ruclips.net/video/CGzriUXzkS0/видео.html
광고가 너무 많아서 집중해서 듣는데 방해가 되네요.
광고없이 들으라고 유투브 프리미엄이 있는겁니다.
공짜로 주길 원할게 아니라
본인이 값을 지불하고 들으셔야해요.
광고없이 저들이 무슨 비용으로 이런 컨텐츠를 운영하나요
단순 탄수화물. 설탕, 쌀밥, 흰 밀가루, 커피 노노
소리가 잘 안들려서 아쉬워요.
사람마다 취향이 있듯이 커피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줌니다~~
맞아요, 문숙 선생님도 아주 가끔 연하게 해서 커피를 드십니다. 다만, 알고 조절하고, 그것에 꺼둘리지 않는 것, 아마 그게 더 중요하지 싶어요. ^^
수명과 정말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까요..?? 저는 혈액이 위쪽으로 집중되고 잘 안 돌아서 커피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접하고는 오전에 하품 심할 때 마시면 엄청 도움 받는다고 느끼는데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coffee 에 항산화 물질이 있다고 하던데요?
영상 감사합니다
음식이던 뭔든 과하지 않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 말할때 영어 사용회수도 마찬가지 인거같습니다
일부러 외국어 한거 티내려고 섞어쓰는 사람들은 웃기지만 30년이상 이민생활하면 외국어가 더 익숙할 수 있죠 말할때도 일단 현지어가 먼저 떠오를테니까요 저 포럼이 무슨집단을 대상으로 열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알아듣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열린거라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처럼 못 알아들을 수도 있는 청중이 있을 경우 도우미를 두던지 발표자가 한국어 단어를 미리 찾아오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그런걸로 너무 억한 심정 갖지 마시고..
커피...멀리하고 싶은데 어려운 항상 저의 고민입니다...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어려운 일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아는 1인입니다. ㅎㅎ;;; 마시게 되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가능하면 연하게 먹고, 또 하루 1잔만, 혹은 이틀에 한잔만 먹고.... ^^ 그렇게 내가 콘트롤할 수 있는 힘을 잃지 않는 것, 그건 중요할 것 같아요. 끌려가기 시작할 때 그것에 내 힘을 빼앗겼다는 증거니까요.^^ (혹여라도 잘 안 될 때, 응원을 할지언정 스스로를 책망하지는 말기로 해요~)
커피 마시고 싶을때 얼그레이를 마십니다
약한 카페인에 몸에도 좋지요
그런데 보통 우울할때 달콤한빵과 커피 한사발 먹는데...
ㅋㅋ 대부분 그렇죠.^^ 일시적으로나마 up시켜주니까요.
그러나, 그래서 출렁이게 된다는 거니까..... 특히 우울증이 있는 분들은 피하라고 하는 것 같아요. ^^
음질이 너무 안좋아 듣기힘드네요.ㅠㅜ
카페인이 아드레날린을 활성화 시켜서 인가요? 쌀밥 밀가루 설탕 인슐린이 빨리나오게 만들어 몸이 지치나요?
여기 장소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홍대역와 함정역 중간쯤에 위치한 레드빅 스페이스라는 공간이에요~ ^^
지하에 있고 최대 100명까지 들어가는 라이브 콘서트홀 같은 곳이에요~
커피가 친구 였서니까요
가공식품은 패슈~~~
상식은 모두들 잘 알고 있는데
좀더 공부를 깊이있게 전문성을 가지고 나오셨음 좋겠어요.
2분 35초부터 진행자가 문숙님에게 집중하지않고 아래쪽보며 계속 움직이는 모습이라 산만해요. 소리도 울려서 불편합니다. 문숙님 말씀하실때는 문숙님만 클로즈업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 날의 행사가 2시간도 넘게 진행되다 보니 진행자가 문숙 쌤 마실 물도 따라드리고 본인도 물을 마시게 되고.... 그러다 보니 움직임이 잡히고 산만해 보이네요~;;; 더구나 이 행사를 전문 촬영 팀이 와서 찍은 게 아니다 보니(유튜브에 올릴 용도로 찍은 게 아니거든요;;) 촬영이나 음향에도 좀 아쉬움이 있지요, 그럼에도 이 날 문숙 쌤이 들려주신 말씀이 좋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편으로 나누어 올린 것입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근데 영어 너무섞어쓰시네요.
여기서 영어는 단순당 같은 역할.
우리 한국단어는 현미밥 같은 역할.
좀 줄이시면 더욱 내용이 빛날거예요
좋은말씀
다시한번 머리로 새기믄서
내몸을 더 사랑 해야하구나
생각합니다
언제나 감사하구 문숙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스럽네요.
미국에서 20년 넘게 사셨잖아요
저도 미국에서 일하고 사니 영어단어가 익숙해져요
저렇게 좋은 말씀을 해 주시고, 저 정도면 영어 그냥 자연스럽게 스쳐지나갈 정도인데.. 그런 지적은 좀 무례한 듯~
혜민 님. 이해 하셔요:) 저도 외국사는데 오래살다보니ㅠ 제 경우엔 영어를 잘 해서가 아니라 매일 영어에 접촉을 당하다보니 한국말 할 때 한국단어가 빨리 안 떠 올라서 영어가 저절로 나올때가 많아요. 한국가면 사람이랑 부딧치기만해도 저절로 익스큐즈미, 쏘리가 나오고 그런답니다 ㅠㅠ 그래서 민망 할 때가 종종 있답니다.
저 정도의 영어가 부담스러울수 있군요...유난히 정확한 한글이 아닌말을
금세 알아채는 사람들이 있어요..
외국나와서 첨에 ..직장내에서나 모임에서 여기저기서 각자 제나라말을 할때 ...너무 시끄럽고 괴로웠죠 ..허나 세월이가고 각자의 언어에 너무 알아들으려 하지않고 내 페이스를 유지하는것에 습관이 되면서 ...넘어가게되었죠.
새로운 언어에 관심가지고 서로 묻고해요....호기심가지고 언어의 폭을 넓히는것도 괜찮아요
식단좀짜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