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마시고 담배피고 주먹으로 거울깨고 교실도 조금 부수고 친구들과 힘자 랑싸움하고 멀리 여행가고 4년방황하더니 다시 내품으로 돌아오더라구요. 힘은 넘치고 생각은 아이인데 몸이성숙해 어쩔줄 몰라하더니 집에 홈트레이닝 만들어주고 힘 좀 빼게 만들었어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깨닫고 목표를 세우더라구요. 술과담배는 자기에게 맞지않더라네요.지켜봐주는 💕믿고 기다려주세요. 어머니는 무섭고 불안하지만 주위에서 든든한지원자로 있어 주세요.
사춘기때에는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특히 혼자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실수와 불협화음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음을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착한 사람이란 늘 스트레스가 내재된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와 주변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이렇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43살인데ㆍ 착하다ㆍ 착하게생겼다ㆍ 정말 많이 들었어요ㆍ 손해보는일도 많고ㆍ 서비스직인데ㆍ 고객들이 다른 직장 동료보다 제게 더 업무를 더 부탁하고 더 시킴ㆍ 다른 사람도 있는데ㆍ 왜 제게만 그러냐 물어보면ㆍ 공통적인말은 착하다ㆍ 그래서 만만하다 ㆍㆍ형제같다 ㆍ 어휴ㆍ ㆍ ㆍ 너~~무 듣기 싫어요ㆍ 착하다는말ㆍ
어릴적 " 부처님 가운데 토막" 이 제 애칭이었답니다. 하지만 40대후반인 지금 극심한 불안장애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포기했답니다. 심각한 부모의 싸움질로 어린나이부터 겁에 질린 것이지 착한게 아니었지요.참았던 것은 반드시 나중이라도 폭발하더군요..그리고 부모 자격 없는 것들은 절대 하늘에서 자식을 주면 안 됩니다. 자신들의 성적 욕구를 채우기도 모자라 자식 낳아서 대충 키워 우리집처럼 앵벌이를 시키더군요..자식은 아무 죄가 없지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ㅠㅠ
아동심리 전공자 인데 스님 말씀 하시는것 보면 놀라요. 이론으로 배운 내용과 일치해서요. 스님은 어떻게 세상에 이 많은 분야를 다 알고 있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세상이치란 하나를 깨우치면
다런것. 또한 물미가 터이지요ᆢ
서경덕 처럼요ᆢ
@@김현수-y9o1o 황희정승도 어쩌ㅇ션 같겠지요 좋은말씀 훌륭한말씀 하시는분들이 계시네요
@@김현수-y9o1o
그건 옛시대 말이고
스님은 깨달은분이시기에
가능합니다.
과학이면 과학
수학이면 수학
주식이면 주식
경제면 경제
심리학이면 심리학
철학이면 철학
종교면 종교
국가면 국가
사통팔통 트이신분입니다.
옛날엔 학문이 그리
많지않았어요.
@@소영김-h4t 휼륭한 스님을. 교주로 만들지 마새요ᆢ
법륜스님게서. 확철대오(견성ㆍ아라한과ㆍ)를. 깨닫어 신지는. 보통의 사람의. 의식과. 마음으르 모른다 합니다?
이 시대에. 뛰어난. 선지식님이시고. 종교자도자 이시며.
스님입니다. 존경하는
하나를 깊이. 알면(사유와 기도ㆍ정진)다 통한다 합니다ᆢ
스님의좋은말씀인생살이 유익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내 아이를 이웃아이처럼보는것 이것이 사랑이다 라는 말씀이 참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사춘기 아이를키우는 이 시기에 스님말씀들을수있어 저는 참 행운입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스님항시건강하십시요 모든뜻마음먹은대로 뜻먹은대로 모든일들 소원성취하십시요 세계평화+남북통일🎉🎉🎉
보고싶은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언제들어도 가슴깊이새기며 고개숙여 참회합니다 늘 배우고 최고이십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참된 부모교육 입니다.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가르침 입니다.
교육이 널리 전파 되어 무지한 부모와
연약한 자식이 모두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
술도 마시고 담배피고 주먹으로 거울깨고 교실도 조금 부수고 친구들과 힘자 랑싸움하고 멀리 여행가고 4년방황하더니 다시 내품으로 돌아오더라구요.
힘은 넘치고 생각은 아이인데 몸이성숙해 어쩔줄 몰라하더니 집에 홈트레이닝 만들어주고 힘 좀 빼게 만들었어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깨닫고 목표를 세우더라구요. 술과담배는 자기에게 맞지않더라네요.지켜봐주는 💕믿고 기다려주세요. 어머니는 무섭고 불안하지만 주위에서 든든한지원자로 있어 주세요.
4년이란 시간동안 어떻게 기다리신건가요
속이 썩고 문들어지는데...
대단하시네요ㅜ
맞아요 싫다는 표현을 잘 할수있어야 정말 좋다는 표현도 잘 할수있는것이죠.우리아이가 눈에 핏대를 세우고 따질때마다 그렇게 생각하면 좀 이해가 되더군요
법륜스님..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큰어른이십니다. 저는 언제 철이 들고 어른이 될지..
언제나 늘 옆에서 착한아이가 되길 바라는 부모가 자식을 망친다
지광법륜스님 세심하시고 알기쉽게 원리와핵심 이치상황따라유익 얻어세상살이살아갈수있도록 좋은은혜가르침 짚어주셨어 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이런성의없는댓글은왜자꾸 붙이는거죠?
창의력을좀 발휘하시죠
아이를 키우고 있어 더 와닿는 말씀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이다~^^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관점이 이치에 맞게 스님같이 정확히 선 사람이라면 아주쉬운일이란걸 알지요 ㅎㅎㅎ 실제 경험해본 저도 삶이 갈수록 더 좋고 뭐든 수월합니다!!!
어린자식은 보살펴주는게 사랑이고 사춘기 독립할나이쯤에는 정을떼어 주는게 사랑이다..허나 부모가 자식에대한집착이 있기때문에힘들다..옆집아이를 보듯기해라..하참 허참. ..감사합니다.
ㄷ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학교 도덕과목대신 즉문즉설을 책으로 편찬해야겠어요
동감입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습관들어있는데로 생각하고 행동하고있는지 돌아보며 마음작용원리를 다시 배웁니다. 지혜로운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을 늦게 접한게 너무 너무 아쉬워요 스님 법문들으면서
요즘 참회하며 살아갑니다
스님
스님 말씀 듣고 새삼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그리고 첫째를 키워보아서 경험이 있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깨우쳐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셔요.
ㅠ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듣고지혜롭게 가르침데로 행복한 삶 살아가겠습니다 법륜스님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꼭 청개구리 같은 아이때문에 혼자 너무 너무 힘이 들었는데요.. 역시나 스님 말씀을 듣고 나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사춘기때에는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특히 혼자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실수와 불협화음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음을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착한 사람이란 늘 스트레스가 내재된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와 주변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이렇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잘 배워갑니다.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 사연자 분이 요즘 저의 고통과 비슷합니다..근데 찬찬이 보고 있으면 하는행동이 제아이가 틀림없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매일매일 돌겠습니다;;;;;;;;;
스님. .ㅠ감사해요 만수무강하세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매일 아침 집안일 끝나고 한 편 자기 직전 한 편씩 보고 잡니다. 말씀 감사해요
분노 표출방법도 5계에 어긋나지 않고 마음을 다스리고 취미등으로 승화 시키는게 필요할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예전영상들인데 지금은 어찌자란건지 궁금하다 ...부모가 깨달아 잘자랐길
스님법문 듵다보니까 엄마로서 참부끄럽네요 예민한 사춘기시절에 기다려주지못하고 잔소리많이하고 비교질하고그랬는데도 잘 커서 성인이 된 우리 아들 딸 고맙다는 생각이듭니다
다른 좋은 면들이 있었을 겁니다 다행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지혼자 착한아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나쁜아이 이상한아이 비행청소년 으로 색안경쓰고 대하니 아이는 상처받고 더 서로 멀어지는 결과릉 낳게되는거
ㅅㅅㅂㅅㅂㅅㅂ7777ㅂ78
ㅂ77ㅍ77ㅃ7ㅃ7ㅂㅅㅂㅅㅂ7ㅂ
늘 감사합니다
아이를 지켜보라는 것은 아이의 시행착오와 실수를 받아주고 이해해주라는 의미
어른도 그래요.
교사이야기도해주세요ㆍ야단맞을짓을안했는데 교사들이 많이 때렸어요
착한아이가 좋은걸까요? 자기의견 참으며 어른말 복종하는게 과연 살아가는데 좋은 성향일까요? 반항한다는거는 할말이 많다는거네요.. 너무 억누루면 언젠가 터집니다.
😅😆
법륜스님 같은 분들의
도움으로 교과서 편찬해서 공교육으로 가르치면 그세대가 결혼을하고 2세를 기른다면 세상이 달라지겠지요.
지금은 누구누구 할거없이
정말 제대로된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스님 스승님 정말감사합니다.
스님 진심 감사합니다 ᆢ
중간쯤부터 이해되네요^^
전 애들가르치는데
넘 다 봐줘서(애들입장만)
넘 부모처럼 제게요구하고.
그래서 어쩔까했는데,
이해는하되
행동은규제하고,
그에따른책임이 있다는것.
현명하십니당! 😊
착한건 칭찬이 아니다.
43살인데ㆍ
착하다ㆍ 착하게생겼다ㆍ
정말 많이 들었어요ㆍ
손해보는일도 많고ㆍ 서비스직인데ㆍ
고객들이 다른 직장 동료보다 제게 더 업무를 더 부탁하고 더 시킴ㆍ
다른 사람도 있는데ㆍ 왜 제게만 그러냐 물어보면ㆍ 공통적인말은 착하다ㆍ
그래서 만만하다 ㆍㆍ형제같다 ㆍ
어휴ㆍ ㆍ ㆍ
너~~무 듣기 싫어요ㆍ
착하다는말ㆍ
저도ㅈ그렇기한데요
웃으면서 할말다 해보세요ㅡ상대가
속으로 찔릴겁니다
@@강철나비-d5h 전 요즘도 변함없이 그리 지내지만ㆍ좋게 생각하다가도 한번씩 욱 올라옵니다ㆍ
@@candyba6086
자신의감정을 인정해주세요
내면의아이 에게요
억누르지말고있는그대로요
계속하면 올라오는횟수가줄어요
제주변에 천사같은사람이 있는데 친해지고나니
뒷담화를 많이하더군요
글케스트레스받으면서
착하게구는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본인도 깊이 생각을해보세요.
남탓만하지말고요.
스님 늘 감사 드립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g&
착하다고해서 저항감이 없는 것이 아니다. 착하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저항감을 쌓아놓으면 언젠가 크게 터진다. 표출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일정한 규제를 두어야한다.
폭력적으로 구는 아이에대해서는 참으면서 폭발하지말고 기도를 해라
늘 좋은가르침 잘 듣고있읍니다 ㄱㅅㄱㅅ
삼보에귀의합니다 합장
참다가 터진거지
착하다는건 심리가 억압되어 있다는거 어느날 폭팔함니다 과보받는것이지요
체벌은 절대 안돼죠.
감사합니다 🌺
9년전 걸보니 지금의 즉문즉설과 말씀하시는 톤이 많이 다르네요~
많은 공부를 해야 되겠네요
울아들은6학년인데 증세가 똑같아요ㅜㅜ
23:47 - 26:50
그 아이 지금 어떻게 자랐나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보면 다 괜찮더이다...
좋은말씀...감사드려요
아이가 시행착오를 거듭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켜본다는 것은 아이가 일정한 선에서
실수하는 것을 용인해야한다
감사합니다
bonjour ça va bien merci,est tes bien gloire arrivé
20:02-20:45
어릴적 " 부처님 가운데 토막" 이 제 애칭이었답니다. 하지만 40대후반인 지금 극심한 불안장애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포기했답니다. 심각한 부모의 싸움질로 어린나이부터 겁에 질린 것이지 착한게 아니었지요.참았던 것은 반드시 나중이라도 폭발하더군요..그리고 부모 자격 없는 것들은 절대 하늘에서 자식을 주면 안 됩니다. 자신들의 성적 욕구를 채우기도 모자라 자식 낳아서 대충 키워 우리집처럼 앵벌이를 시키더군요..자식은 아무 죄가 없지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ㅠㅠ
저도그런이유로
시간을 다보냈네요.
지금마음안정되었는데
곧50입니다..
사는게참덧없다..
나도 사춘기 때 무지엄마한테 반항했는데 ㅋㅋ
사춘기라 그런겁니다
부모가 때려서 통제시켜 키웠고만ㅋ
그업보네
언제적 강연인지요. 스님께서 어디 편찮아보입니다. 스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억압받은 심리가 폭팔한 것인데 부족할것 없는 요즘아이들은 지나친 부모들 간섭에 심리적으로 병들었다는 것 방목해 키우는것이 아이들에겐 위험으로부터 자신방어도
배우고
건강하게 자랄것이다
사랑고파병도있어요.
대다수집착하지만
방치하는경우도있죠
방치하는엄마들은
스님께질문자체를안함.
저도
큰아들
착하다 착하다 자랑하며 키웠는데 대학가서 반항심 터졌어요
당황스러워 힘들었어요
이제 정 완전 떼지내요
고분고분 말 잘 들을 때는 좋아하다가 반항한다고 정 떨어지는 게 부모 수준이니 알 만 하겠죠.
반황 --> 반항.. 이것도 집착인가요.. ㅎㅎㅎ
호르몬의 조절 불량시기입니다
때가 지나가면 됩니다
성장해 가는 과정을 호르몬 조절 불량이라고 말씀하시다니 아둔하시네요
살인. 훔침. 성폭행.거짓말.욕설.술취함.
파다 사워리 들어봤어요 초보자들도 쉽게 접목할수 있다던데 홀짝이랑 비슷한데 먹튀도 없다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