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2-y8x 동물같은 사람이 있고 인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국짐당과 그 지지자들은 동물같은 사람들입니다 강약약강 대로 짐승의 룰에 따르죠. 그러나 인간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나 조국 장관님은 짐승들을 인간대접 해주다가 다치셨습니다.
요즘 쏘시오패스들은 일부러 기쎄 보이는 인간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서 자기 입지 다질려고 쎄보이는 사람도 제압하더라고요.. 함부로 못하는 인간은.. 자기가 흔들어도 흔들리지 안고 함정에 빠지지도 안고 자기가 건들였다간 헤코지 당할것 같은 인간을 못건듬.. 그것들은 동물이며 악귀들임.
직장 다니며 나를 모함하는 야비한 인간들은 타깃이 다른 사람으로 옮겨가더군요!! 묵묵히 기다리던가 몇 년 간 모함하는 인간들 치명적 약점을 찾아서 사실을 터트려도 되구요 이땐 머리 잘 써야합니다 복수를 굳이 내가 하지않아도 그 자식들이 벌받더군요 묵묵히 기다리거나 피해버리세요
저도 스님말씀에 공감합니다. 물론 여자분께서 억울한일을 당하시고 속상하신거 이해해요. 저도 병원에 근무하면서 태움 갈굼 당했거든요. 근데 제가 무서운걸 보여줘야 할때가있어요. 그들이 콧방귀를 껴도요. 대부분 소패 싸패들은 반성이 없어요. 미안해하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그 상황을 피하고 가만히 있으면 나만 억울해집니다. 직장그만두는 거 내가 왜 그만둬야지 라는 생각이들수도 있어요. 내가 피해봤는데 내가 왜 나가야지 손해를 봐야지 할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나갈작정으로 달려들기도하고 한번 끝까지 가보자하는 마음으로 밀어붙이세요.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그게 더 낫더라구요.
어떻게 모든 사람이 나 하나를 오해를 해요. 그건 그냥 피해의식일 뿐이고 본인이 오해하고 있는 거죠. 본인이 보통의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반응을 하지 않으니까 이상하다고 여기게 되는 거죠. 항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고 왕따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본인이 뭔가 다른 반응을 한다는 걸 알아야 해요....
이 영상을 한번보고는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성향의 사람이었습니다 왜 저렇게 맘 아프게 말씀해주시나 어리석은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책들과 다른 영상들을 많이 보고 작게나마 깨달은 지금은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뒤에서 불평불만만 내뱉는 사람보다는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마 어린시절에 오랫동안 엄마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고쳐달라고 항의해도 그런 말이 안 먹혔겠죠... 몇십년 그런 상황속에 살다보면 시정하려는 시도를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는거 같아요. 또, 그것이 절대 먹히지 않을꺼라는 두려움이 있죠. 그 답답함. 불안함. 막막함. 억울함. 이런 것들이 아마 뒤섞여 있을꺼예요. 어릴때 부모랑 관계에서 부당한일을 당했을때 대화를 주고받으며 풀어본 경험이 어린시절동안 없었기 때문이예요. 윽박지르고. 일방적으로 어린이는 약자니깐 지고 당하죠. 힘내세요! 상대방과 대화를 한번 시도해봐요. 안되면 다음에 또 해보고요. ^^ 힘내세요~!
저도 저 사연자분처럼 좀 마음이 약하고 그랬는데, 확실히 노동부로 가서 진정을 제기해보니까 심장이 두근두근 했지만 돈은 받아냈어서~ 그때 느꼈네요. 부당하다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이야기 해야되더라구요~ 또 사연자분처럼 내가 부당한 대우 받았다고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빠져있으면 안되더라구요
퇴직금도 완전 쪼금주고, 야근수당없이 야근시킨 사장님이있었어요.. 좋아서 택한 직업이었지만, 다들 뭐 그런 사장님이 있냐구.. 그래서 억울하고싶지않아서 결혼할때 결혼선물로 TV 사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 사주셨구요.그래서 억울함이 사라졌어요..ㅋㅋㅋㅋ 모든건 자신이 행동하기 나름인듯요. 그리고 저한테 탓을 돌리는 상사분도 있었지만, 개처럼 맞서 싸웠습니다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고 오히려 맘후련하게 회사생활할수있었어요. 정말 악한 행동이아닌 이상에야 자기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것은 정당방위인것같아요
아직 어려서 그런 고민을 하는 것 같네요. 무시하는 말 아니고요. 나이 들고 신고도 몇 번 해 보고 부딪혀보고 살다 보면 저런 게 내 삶의 고민거리에서 점점 축소되긴 합니다. 다만, 무조건 피하기만 하면 진전이 없고 앞서 말했듯 신고도 하고 부딪혀 보고 행동/말 따위의 실천이 따라야지 배움이 따르는 것 같네요. 이렇게 해도 힘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인간관계는 쉽지가 않습니다. 권리를 찾기 위한 법적인 것과 행동들을 익히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도 내가 알아야 써먹습니다.
회사생활 등 일과의 스트레스로 몸이 피곤, 잡념으로 잠이 오지 않을 때, 스님의 강의를 최소볼륨으로 들으면서 잠을 청해요. 그럼 저도 모르게 편안하게 잠을 자요. ㅎㅎ. 질의 하시는 분의 마음이 스님의 강의로 후련하게 풀어질때 저도 같이 마음이 후련해지고, 하루의 잡념이 잊혀집니다. 스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전 매일매일 강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님이 정말 잘해주시는겁니다. 저도 저 여자분과 같아 심리상담 6개월 받았습니다. 상담선생님께서 저를 처음만날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너무 부담스럽고 싫었다고." 그런 말들이 상처가 되고 어쩔때는 상담선생님이 미웠지만 선생님이 해주시는 조언 하나하나 새겨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약속시간에 성실하게 다녔습니다. 내가 남의 말을 상처받는것이 저 사람이 날 위해서 강하고 솔직하게 말하는거다. 이걸 꾸준히 경험해보시면 사회나가서 얼마나 고마운분이셨는지 느끼게 됩니다. 저도 부당노동을 2년을 했습니다. 왕따 당해봤습니다. 말을 끊는다 무례하다 하지마시고. 제 상담선생님도 그러하셨듯이 저만 1시간넘게1시간반을 해주신적이 대부분입니다. 노력하는모습을 보여드려야지 스님의 아픈말들이 내 자산이 됩니다. 저는 아직도 힘들지만 이렇게라도 스님이 얼마나 감사한분인지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스님이 여러분에게 따스하고 친절할 이유가없습니다..
답답한 질문에 사이다 답변이네. 난 항상 짜증나는게 누가 봐도 부당.위법한 행동에 침묵하는 사람들. 어느 순간 내 일이 아닌데도 내가 싸우고있더라. 징징대지만 말고 행동도 좀 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이게 우리의 법 안에 깔려있는 큰 사상이다. 한다고 바뀌는거 없다고 하지말자. 시도해 본 사람과 아닌 사람은 다음번에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때 대처가 달라진다!!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그런 나쁜인간들 이세상에 천지입니다. 밖에서도 그럴지언데 형제 자매간에도 질투해서 그런다면 말 다했지요... 방법은 신경끄고 나의 갈길 열심히 가자 입니다! 내가 속상해 하고 괴로워 할때, 그악질들은 잘삽니다. 나만 시간 버리고 잘못하면 몸 망가집니다. 힘들겠지만 그냥 무시하세요!!! 너는 그래라 언젠가는 진실이 통한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또한 그럴수록 그사람들을 오히려 불쌍하다고 생각할때 위로가 됩니다.
제가 부던히도 이런마음으로 직장에서 5년을 버텼어요. 처음에는 1명 그다음에는 2명... 점점늘어났는데 최초 1명이 만든 조직이 거대한 괴물이 되어서 학폭마냥 그들에게 찍히면 퇴사당하든지 퇴사하든지 둘 중 하나더라고요. 나도 모난사람인지라 누가이기나보자하고 이를악물고 실력으로 인정받고자 했었죠. 결국 그들의 조직적인 업무조작을 밝혀냈고 년간 수억원의 허위매출보고로 상여금은 물론 실력있는 직원으로 추앙받았죠. 일하는것보면 되게 구시대적 방식에 오류투성. 업무라는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으니 내업무에도 악영향을 끼치니 어느날은 작정하고 파기시작했고 그들이 더욱 나를 경계하며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니며 퇴사시킬 궁리만 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밝혀내겠다며 각부서자료 내가볼수있게 모두 오픈을 해달라는 이사승인을받고 조사시작. 칼이 목앞까지오니 뭐하러 이렇게힘들게 일 하냐며 야근말고 퇴근하라는 고양이 쥐생각해주는멘트. 결국 다 밝혀졌는데도 해고하지않고 경고와 자료원상복구에 집중하라는 회사. ㅜㅜ 허탈함에 퇴사생각을할때쯤 그들이 싹 해고가된 사건이 있었는데 겉으로는 지들끼리 불륜과 품위유지손상 이었지만 추후알게된 내막은 사장의 내연녀를 보호하기위한 조치... 이후 이들이 공기관에가서 회사가, 그리고 내가 적극적으로 10년넘게 외환탈세를 해왔다고 주장해서 3개월넘게 조사받았고 그러는와중에도 조사팀장으로부터 범죄자취급을 받으며 갖은 협박으로 상처가 크게남아 공황장애에 이르게됐고. 결국 업무무관성이 밝혀져 무혐의로 끝났지만 지금도 조사팀장 인권위에 고소하고싶다. 할수만있다면. 이렇게해서 내게 남은건? 공황장애, 그리고 만신창이 그리고 정말 못된 사람들이 많다는 교훈? 그들이 잃은것은 직장하나.
전 상대에게 맞춰주면 상대도 맞춰줄줄알았고 맞춰주는사람도 있었으나 그걸 만만히보고 악용하는 양아치들에게 놀아났습니다 저는 헤헤 거리며 맞췄는데 절 무시하거나 하대하는것을 보고도 전 착하게살아야한다는 잘못된 해석때문에 당하고살았네요 착하다는 해석을 바꿨습니다 일단 착하고 친절하게 다가가고 상대가 당연하게 여기면 제 권리찾으러 관계가 좀 멀어지더라도 상대에게 말하려합니다 항상 제가 1순위인 삶을 살겠습니다!!
제가 딱 흙탕물 무서워서 피하는 사람이었는데 참여형이 되라라는 말씀 듣고 댓글 달아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참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어느 인터넷 기사를 보면 너무나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어서 더럽다고 바로 꺼버렸는데 할 말이있다면 해야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댓글 하나 달아서 무엇이 변할까하는 무기력감에 눌려있었던 것같습니다. 그것은 무책임이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더 공부하고 더 올바른 생각을 세상에 퍼뜨리겠습니다.
스님의 강의를 많이 들어본 저로써는 스님은 여성질문자가 자기가 옳다는데 빠져있는 그 아집을 깨주시려 강하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그 안에는 질문자가 정말 잘 되고 행복해지기를위함이라는 거라고 생각해여 그렇지않고서는 저 시간동안 모두 다 들어주고 말씀해주시고 세부적인 내용을 다 분석해 비교해가며 말씀해주시잖아요.. 돈도 받지않고 전국 콘서트 등 전국을 돌고 힘든 상담을 듣고 계신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해여 모든 사람 입맛을 맞춰드릴수는 없는거니까요
신고하세요. 당신이 잘못한게 없으면 신고해야합니다. 우리가변해야 세상도 변해가기시작해요. 저도 이번 신고하고 신고했다고 욕먹었지만 털끗만큼도 후회안하고 오히려 그때하지안았다면 누가 누굴감싸는지 더러운똥인지 된장인지몰랐을탠대 딱 하는거보니고 아, 이런인간들이구나. 오히려 무섭지도않고 나는 저렇게살지 않아야겠구나 절실히 느끼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주위에 그런 좋은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도움을청해서 용기내기를 바랍니다
법륜스님 강의를 듣고 있으면 정말 다양한 사정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구나 정말 별의별 희한한 사람들도 많구나를 느낍니다. 저도 힘든 일 생각지도 못한 별 볼일 없는 일등을 겪으면서 아~세상은 대해 더 배울게 겪을게 많구나~를 깨닫는 중입니당 ㅋㅋ 늘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당♡
노동부에 신고를 해도 담당 공무원 할아버지가 귀찮아 하시더라구요 자꾸 말을..빙빙돌려서.. 하는데 결론적으로 서로 번거로우니까 돈 받으면 정확하게 받은건지 몰라도 그냥 여기서 끝내는게 낫다고 해서 너무 짜증났어요 불과 작년 일이네요 게다가 은근히 조정 단계 까지 가면 출석 해여하고 삼자대면 해야 하고 번거로울거다 라고 해서 전회사는 몰라도 제가 직장생활도 하고 있고 저한테 불편할거다 라는 식으로 자꾸 회유 시켜서.. 제가 왜 자꾸 그런식으로 말하냐 여기서 끝내란 거냐 라고 했더니 그런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돈만 받으면 끝나는 일이니 서로 좋게좋게 끝내는게 좋지 않냐 억울하면 공무원해라는 식으로 공무원 들에게만 해당하는 법적 근무를 이야기하며 임금을 덜 받은 피해자로서의 제가 듣기엔 그런 회사 를 왜 다녔냐 라는 식으로....말하더라구요 아..이 공무원 도 신고해야하나 싶어서 마지막으로 그분 성함 여쭤 봤더니 성함을 이야길 안하더라구요... 정말 미치고 팔짝 뛴 경험 많이 했어요... 법에 대해 ..노동법에 대해.. 잘 모르고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일개 직장인은.. 참... 전전직장에서도 억울하게 당한일 이 있어서 사장이 제월급 가지고 장난을 쳐서 부정수급 문제로 제가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갔는데 범죄자 취급을 당해서 너무 억울해서 인권위에 기소한적도 있으나.. 인권위도 빙빙 돌려 말씀 잘해주셨지만 이런 사소한. 일개 개인 사유는 위로 올라가도 윗사람 들이 괜히 봐야할 서류만 많이 늘어나니 여기서 취하해달란 전화를 받고... 너무 억울해서...참... 우리나라...돈 많고 빽있는 사람에겐 정말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지만.. 돈 없고 빽없는 사람들은...고발해도 소용없어요 민식이법 통과시킨 부모님들도. 욕먹는 사회... 그들의 진실이 어떻든 말든 그분들도 대범하게 자식잃은 슬픔에도 고집해서 법을 통과 시키는 것 까지 했으나... 계속 고통 받는 걸 보고 ..참.... 그렇더라구요 세상의 변화에 기여를 하면.. 자신이 가진걸 다 포기하고 없는데 더 없어서 해야해서 그 용기는....참... 당해봐야 알아요...당해봐야 억울함과 답답함을 알거에요... 그분들 다 업보로..스스로의 벌 제대로 받으시길 비는 것 밖에.. 제 마음이 편할 방법이 없었네요 ㅎㅎ
여자분 이해갑니다... 그런데 제 예전 지인이 그런 본인의 억울함을 저에게 퍼부어서 .. 저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렇게 본인감정 컨트롤이 안되면 엉뚱한 또다른 피해자가 생길수도있으니 정신과상담을 받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 전 왕따당하는애 도와줬더니 일적으로 바로 저에게 뒤집어 씌운적도있고 직장내 조직적인 괴롭힘도 당해봤고 제 친구는 물건으로 머리 맞은적도있고 또 어떤애는 부모욕까지 듣는경우.. 또 제가 직접 본것은 여러명이 돌아가면서 한 명을 꼬집고 다니는 것도 목격했었어요.. 그런데 그분들 그만두고 자기에게 맞는 직장 찾아가서 잘살아요.
부당한 일에 대해 분노하고 싸우고자 하는 마음이 들 때, 그것이 자신의 억울함을 보복하기 위해서인가, 다른 이들도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즉 큰 공익을 위해서인가, 후자라면 싸워라. 스님의 말씀이 제가 평소에 느끼던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진즉에 치뤘어야 했을 싸움에서도, 불필요한 상처와 고통을 막을 중요한 바로미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법륜 스님의 조언 대부분이, 어떤 악조건에서건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하고 자신부터 고쳐라.. 였기 때문에 한국 사회에 일어난 이 '싸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했는데 이번 편에서 알게 되었고, 눈물 날만큼 명쾌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 몇마디 들어보고 착하다고 말하는 자기 권리 못지키는 어리석은 사람같아서 강하게 말씀하시네요 철들라고 ㅎㅎ 맞습니다 부당하고 부패에 나 하나쯤이야 하고 외면해버리면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나 하나부터 시작해야됩니다. 예를 들어 모든 독립투사들이 순간 다같이 쏟아져 나왔을까요? 어느 누가 됫든 그런 모습을 보고 다 같이 일어난 것일겁니다. 나 하나 희생해서라도 부당한것에 삶의 권리를 지켜야합니다
부처님이 싸우지말라했지 자기권리 뺏기랬냐
착한게 아니라 바보라
고 말씀해주시는 스님 좋네요.
ㅈ
싸우지 말라는게 아니라 화내고 미워하지 말라는 뉘앙스인데
바보는 계속 당해도 싸다면 인간 도 약육강식의 금수와 다른점이 뭘까요?
금수랑 다를 바가 없으니까 법을 만들고 도덕을 만들고 윤리를 만들고 규정을 끊임없이 만들어서 약자를 보호하려고 하고 있는 것임!! 애초에 알아서 다 하면 뭣하러 저런 걸 만들어서 지키라 할 필요가 없는 것임!!
@@염길순-t2n7
더러운 상황은 누구나 마주합니다.
그 상황을 내가 피함으로써 이겨낼지,
대면하고 싸워서 이겨낼지 선택은 필요합니다.
전자도 후자도 모두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좋은사람 많이만나는것보다 쓰래기들을 덜 만나는게 복이다
맞는 말씀................
굳
왜 다른 사람을 쓰레기를 만들죠?스님 강의 내용 이해 안갑니까?
@@세상을가진 쓰레기 같은 인간 안 겪어본 당신은 행운아
@@세상을가진 당신은 쓰래기같은 인간이라 뜨끔하신건가요? 도대체 답글에 어디 사람을 쓰래기로 만들었는지 알려주시죠 ㅋㅋ 다른 주제로 돌리거나 지 뇌피셜 얘기하시면 무시합니다.
참는게 선인줄 알았는데 권리도 찾지않는것은 상대를 계속 나쁜사람으로 만들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갈수록 이 말에 공감들어요
굳
참을려면 죽을때까지 눈감아주시고..항상 불평 불만이 터지는것은 어설프게 참아주다가 그런겁니다.
@@세상을가진 싸울필요가 없지요.
동감입니다 저도질문자처럼그랬거든요~ 자기권리는 자기가찾아야한다
1.부당한 일을 당하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반드시 제도적으로 마련된 방법으로 대응을 해라
2.뭐든지 일단 실천하고 행동해야 세상이 바뀐다
제도적으로 도움을 얻을 길이 없을 때도 있더군요
@@SangAoooSangA 부당함을 견디는것이 인생이더라고요. 까뮈의 부조리를 참고 권합니다.
@@박기경-w5q 고쳐야지요 참기만 하는 것은 별로요
질문자는 답답했겠지만 엿보는 입장에선 스님의 말씀이 족족 와닿는 답변.
상대방이 착하게 굴어주지 않는다고 붙들고 화내느라 낭비할 필요가 없는건데 그랬었네 싶음. 그냥 비켜가거나 차분히 시정하면 되는건데.. 상대방 반응에 일일이 신경쓰느라 낭비도 하고..
내가 적극적인 행동도 안하면서 알아서 내 뜻대로 맞춰지길 바라는건 어린애같은 마음이란것도 와닿음..
착하게 살지 말고 바르게 살란 말이 댓글에 있던데 가슴에 와 닿습니다. 바른 사람에겐 함부로 못합니다.
선생님 바르다는것은 뭘까요? 문화에 따라 바르다는 기준이 다르기에 저에겐 좀 어렵네요
바르게 살아도 시월드는 함부로 하는군요.ㅠ
@@trader9994 스님 말씀중
남 권리 침해도말고
내 권리 뺏기지도 말라는 말씀이 해당될것같습니다
cafe.naver.com/writefuture/939
이완, 진정테크닉인데 참고해보세요...
너무 스스로 약자로 살려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유는 상대와 싸우는 걸 두려워하기때문입니다. 두려움은 문제를 해결하지못합니다. 싸운다고 문제를 해결하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이 두려움속에 포기보단 낫습니다.
공감
그런데 약자도 아닌데 약자로 산다 생각하면서 피해의식 쩌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은 꾹꾹 참다가 지 가족한테 갑질하는 사람 만치요 감정 쓰레기통이로 자식과 부인을 이용하는거죠
댓글도 답글도 팩트인듯 인생은 싸움없이 살 수 없고 피해자가 아닌데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천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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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장할때는 성장통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버티는 힘과 헤쳐나가는 지혜가 생깁니다. 시간은 우리에게 젊음을 뺏어가기도 하지만 경험이라는 소중한걸 남겨줍니다. 행복하게 삽시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명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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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법륜보다 낳은 수준 ! 굳!
기 약해보이니 함부로 함
기쎈사람에겐 찍소리못함
정의하고는상관없이
인간도 동물일 뿐입니다. 짐승이 서열 나누는거랑 같은겁니다.
@@호떡2-y8x 동물같은 사람이 있고 인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국짐당과 그 지지자들은 동물같은 사람들입니다
강약약강 대로 짐승의 룰에 따르죠.
그러나 인간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나 조국 장관님은 짐승들을 인간대접 해주다가 다치셨습니다.
맞아요 인간은 동물이라 본능에 충실함.
동물처럼 서열이죠. 특히 남자들은 덩치크고 인상. 사나운 사람한테는 찍소리 못하죠. 그걸 벗어날려면 내면을 강하게 키워야 하는겁니다
그것은 운동으로 가능합니다 자신감이 생기는거죠
요즘 쏘시오패스들은 일부러 기쎄 보이는 인간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서 자기 입지 다질려고 쎄보이는 사람도 제압하더라고요.. 함부로 못하는 인간은.. 자기가 흔들어도 흔들리지 안고 함정에 빠지지도 안고 자기가 건들였다간 헤코지 당할것 같은 인간을 못건듬.. 그것들은 동물이며 악귀들임.
직장 다니며 나를 모함하는 야비한 인간들은
타깃이 다른 사람으로 옮겨가더군요!!
묵묵히 기다리던가 몇 년 간 모함하는 인간들
치명적 약점을 찾아서 사실을 터트려도 되구요
이땐 머리 잘 써야합니다
복수를 굳이 내가 하지않아도 그 자식들이 벌받더군요
묵묵히 기다리거나 피해버리세요
맞는 말 같아요 ~ 시간의 문제지 그런 사람들은 언제가 그 화살이 본인에게 돌아가더라구요 ~ 상대에게 나쁘게 하는 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누군가에게도 그렇게 행동 합니다
부당한 일을 당하면 싸우지 말고, 부당행위를 신고하여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는 데 제 몫을 하겠습니다. 명쾌한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개 짖는다고 잠 못잘 필요는 없는 말씀 와 닿습니다.
개짖으면 잠들기 힘듭니다
전장에서는 총탄 폭음에도 잠든다고 하지만 평상의 생활에서는 외부의 자극없이도 불면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고요. 은유법을 사용하시는 말씀은 포괄적으로 살펴들어야하죠.
@@타임-g1l.........,....
저도 스님말씀에 공감합니다. 물론 여자분께서 억울한일을 당하시고 속상하신거 이해해요. 저도 병원에 근무하면서 태움 갈굼 당했거든요. 근데 제가 무서운걸 보여줘야 할때가있어요. 그들이 콧방귀를 껴도요. 대부분 소패 싸패들은 반성이 없어요. 미안해하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그 상황을 피하고 가만히 있으면 나만 억울해집니다. 직장그만두는 거 내가 왜 그만둬야지 라는 생각이들수도 있어요. 내가 피해봤는데 내가 왜 나가야지 손해를 봐야지 할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나갈작정으로 달려들기도하고 한번 끝까지 가보자하는 마음으로 밀어붙이세요.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그게 더 낫더라구요.
공감되네요.
어떻게 모든 사람이 나 하나를 오해를 해요. 그건 그냥 피해의식일 뿐이고 본인이 오해하고 있는 거죠. 본인이 보통의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반응을 하지 않으니까 이상하다고 여기게 되는 거죠. 항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고 왕따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본인이 뭔가 다른 반응을 한다는 걸 알아야 해요....
@@보리보리-d4q 본인이 겪은 일 아니시라고 답글을 그렇게 다시는 거 보고 본인 가족이 그렇게 당하셨어도 그렇게 말하실 분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남의 아픔에 공감이 안되시면 그냥 댓글을 다시지 않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보리보리-d4q ?? 아니 모든 사람이 나 하나를 오해 할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는거지 님이 뭔데 그 기준을 정해요? 이상한 사람이네
@@보리보리-d4q ㄷ
특징이 소시오패스 네요. 소시오패스는 단절이 답입니다. 무조건 단절. 감정이 없기때문에 대항하다가는 감정있는 나만 지쳐서 아프게 됩니다.
스님은 늘 질문자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줍니다. 질문자의 상대편이 잘못했다 고쳐야한다 질문자 니가 힘들었겠구나 하지 않습니다. 아무 의미 없으니까요. 그걸 알면 스님의 말씀이 잘 이해됩니다.
마음을 굳건히 역시 법륜 스님 한마디 한마디 힘이있고 강인함이 묻어납니다
깨달음은 위로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단순히 잘못된 타인을 보지말고 거기에 매달려 힘들어하는 나자신부터
지켜내라는 말씀 늘 감동입니다 ♡♡
깨달음은 위로와는 차원이 다르다
멋진 말입니다~
이 영상을 한번보고는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성향의 사람이었습니다 왜 저렇게 맘 아프게 말씀해주시나 어리석은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책들과 다른 영상들을 많이 보고 작게나마 깨달은 지금은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뒤에서 불평불만만 내뱉는 사람보다는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다 잃을 각오를 하고 싸우지 않으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부당한 일에 대항해서 싸우면 지금 같이 일하는 사람들 및 회사를 떠날 각오가 없으면 무시 하고 다른 길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싸우지 마라.보복하지 마라. 할거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 행동해라적극적으로 살자진짜 겸손이 뭔지 배우고 갑니다..
나의 권리를 잘 찾다보면
이 사회는 더욱 건강해지겠군요
오늘도 내면을 건강하게 가꿀수 있도록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강연에 감동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부당함을 당햇을때 스스로 화내고 짜증내고 분노하면 저만 손해더군요.그럴수록 내자신을 챙겨가면서 웃어가면서 세상에 배우는 자세로 사람마음 배우는 좋은기회로 삼아서 대응하면 그렇게 힘들지않게 대응가능할거 같애요. 질문자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스님 말씀은 우리사회가 나가야할 방향을 잡아주시는 나침반입니다
실천하는 합리적인 시민이 되겠습니다~~^^
스님의좋은말씀인생살이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아마 어린시절에 오랫동안 엄마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고쳐달라고 항의해도 그런 말이 안 먹혔겠죠... 몇십년 그런 상황속에 살다보면 시정하려는 시도를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는거 같아요. 또, 그것이 절대 먹히지 않을꺼라는 두려움이 있죠. 그 답답함. 불안함. 막막함. 억울함. 이런 것들이 아마 뒤섞여 있을꺼예요. 어릴때 부모랑 관계에서 부당한일을 당했을때 대화를 주고받으며 풀어본 경험이 어린시절동안 없었기 때문이예요. 윽박지르고. 일방적으로 어린이는 약자니깐 지고 당하죠. 힘내세요! 상대방과 대화를 한번 시도해봐요. 안되면 다음에 또 해보고요. ^^ 힘내세요~!
합리적인 의사를 표현해라!!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방관자적으로 하지않고 적극자로 참여하라!! 말로 하지 않고 행동하라 !
저도 저 사연자분처럼 좀 마음이 약하고 그랬는데, 확실히 노동부로 가서 진정을 제기해보니까 심장이 두근두근 했지만 돈은 받아냈어서~
그때 느꼈네요. 부당하다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이야기 해야되더라구요~ 또 사연자분처럼 내가 부당한 대우 받았다고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빠져있으면 안되더라구요
퇴직금도 완전 쪼금주고, 야근수당없이 야근시킨 사장님이있었어요.. 좋아서 택한 직업이었지만, 다들 뭐 그런 사장님이 있냐구.. 그래서 억울하고싶지않아서 결혼할때 결혼선물로 TV 사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 사주셨구요.그래서 억울함이 사라졌어요..ㅋㅋㅋㅋ 모든건 자신이 행동하기 나름인듯요. 그리고 저한테 탓을 돌리는 상사분도 있었지만, 개처럼 맞서 싸웠습니다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고 오히려 맘후련하게 회사생활할수있었어요. 정말 악한 행동이아닌 이상에야 자기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것은 정당방위인것같아요
법륜스님ᆢ잘들었읍니다
즉문즉답ᆢ술술답하시는게지혜롭습니다ᆢ저에게도그런달란트를선사받기를원합니다ᆢ
건강하세요♡♡♡
방관적이고 안일한 태도로 불의를 대하지 말것. 싸우지 말되, 더럽다며 피하지도 말 것. 행동이 변화를 가져온다!
집밖에서 좋은사람을 만나고 억울한일을 격지않고 살기가 쉽지않습니다 법이있고 도리가있고 양심이 있어도 울어도 시원해지지않는 일들이 많습니다 법으로해결 하려해도 본인역시 그만큼상처받고 세상일사람들에. 대해 회의적이고 점점믿지못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런현상을 성격이나 살아온 환경등등 그렇게 심플하게? 될수없는것이 아니지요 항상법륜스님 옳은 말씀요점은 알지만 제 사연같아서요
버티는 힘이 있어야합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만나도 태연하게 지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이 있어야합니다. 괴롭히는 범주에서 법을 어긴다면 신고하면 됩니다.
스님 말씀정말 공감이갑니다.
양준영
즏ㅈㄷㄷㄷ으
ㄷ ㆍㄹ은ㅅ..,ㅁ756
.
3 8
지혜로운 답이세요.
좋은 생각 감사합니다.
근데 경찰이 한통속일 때도 있어서 또 속뒤집힘..ㅅㅂ
언제나 한결 같으신 설법 감사히 받겠습니다 용기 있는 질문자 로 인해 많은 문제 해결 하는데 참고가 될거 같습니다 법륜 큰 스님 감사 합니다🙏🙏🙏
왕따 당할때
제가 모든 사람들을 왕따 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더더욱 당당하게
살아왔는데
스님께서 저의 생각을 말씀해 주셔서
한바탕 웃어봅니다
스님~~언제나 감사합니다
상처에 빠져있는 사람을 그냥 "이건 별거 아니다" 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습관을 바꿀려고 하시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자신을 보호할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 수 있게 방법도 알려주고. 현명합니다, 법률스님~ :)
잘못된거는 고발하는게 맞지만 현실은 피해자몫입니다. 결과까지 수개월이 걸리고
그사이 정신적.심리적 고통과 일상생활에 집중이 안되 자신의 인생이 피폐해집니다
올바르게 시정을 원한다면 정치적. 경제적
비빌언덕이 있으면모를까 일반서민은 자기인생 깎아먹습니다. 억울하지만 참으란
얘기아니구요 절충선을 찾는게 지금현실
에선 최곱니다. 이로인해 두번째 화살은 맞지말아야겠지요
아직 어려서 그런 고민을 하는 것 같네요. 무시하는 말 아니고요. 나이 들고 신고도 몇 번 해 보고 부딪혀보고 살다 보면 저런 게 내 삶의 고민거리에서 점점 축소되긴 합니다. 다만, 무조건 피하기만 하면 진전이 없고 앞서 말했듯 신고도 하고 부딪혀 보고 행동/말 따위의 실천이 따라야지 배움이 따르는 것 같네요. 이렇게 해도 힘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인간관계는 쉽지가 않습니다. 권리를 찾기 위한 법적인 것과 행동들을 익히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도 내가 알아야 써먹습니다.
와..마지막 말씀 충격적이네요..
극단적인 사람들은 소수지만 행동을 하기때문에 사회를 흔든다.
행동의 중요성.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방관자가 되지말고 참여하라
마지막에 질문자 눈높이에 맞춰
구체적으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계속 웃으면서 그래도 그런말 하면 안되지"
내가 상대의 저의에 반하여 웃고있으면
상대는 계속 화를 내겠죠
상대가 힘들면
결국 내가 승리하는 것이다.
거룩한 불ㆍ법ㆍ승 삼보님께 귀의하옵니다 큰스님 감로법문 늘감사드리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미안합니다 참회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도덕적인 결벽증을 갖고 살아가면 세상 살기 힘들고 그것이 꼭 옳은 것이 아니라는 말씀인 것 같아요..
삶은 참 다양하고 재미나다 라고 거듭 느낍니다.
혹여 남을불편하게하는점은 없애도록하며,,, 겸손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나를 돌아보며 오늘도 내인생에 주인이되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법륜스님의 법문말씀은 항상 공정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참 고맙습니다
질문하신 여성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스님 말씀 뜻은 알겠지만 여성분이 더 상처받았을듯
그니까요ㅠ쉽지않으니까요ㅠ
회사생활 등 일과의 스트레스로 몸이 피곤, 잡념으로 잠이 오지 않을 때, 스님의 강의를 최소볼륨으로 들으면서 잠을 청해요. 그럼 저도 모르게 편안하게 잠을 자요. ㅎㅎ.
질의 하시는 분의 마음이 스님의 강의로 후련하게 풀어질때 저도 같이 마음이 후련해지고, 하루의 잡념이 잊혀집니다. 스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전 매일매일 강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님이 정말 잘해주시는겁니다. 저도 저 여자분과 같아 심리상담 6개월 받았습니다. 상담선생님께서 저를 처음만날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너무 부담스럽고 싫었다고." 그런 말들이 상처가 되고 어쩔때는 상담선생님이 미웠지만 선생님이 해주시는 조언 하나하나 새겨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약속시간에 성실하게 다녔습니다. 내가 남의 말을 상처받는것이 저 사람이 날 위해서 강하고 솔직하게 말하는거다. 이걸 꾸준히 경험해보시면 사회나가서 얼마나 고마운분이셨는지 느끼게 됩니다. 저도 부당노동을 2년을 했습니다. 왕따 당해봤습니다. 말을 끊는다 무례하다 하지마시고. 제 상담선생님도 그러하셨듯이 저만 1시간넘게1시간반을 해주신적이 대부분입니다. 노력하는모습을 보여드려야지 스님의 아픈말들이 내 자산이 됩니다. 저는 아직도 힘들지만 이렇게라도 스님이 얼마나 감사한분인지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스님이 여러분에게 따스하고 친절할 이유가없습니다..
답답한 질문에 사이다 답변이네.
난 항상 짜증나는게 누가 봐도 부당.위법한 행동에 침묵하는 사람들.
어느 순간 내 일이 아닌데도 내가 싸우고있더라. 징징대지만 말고 행동도 좀 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이게 우리의 법 안에 깔려있는 큰 사상이다. 한다고 바뀌는거 없다고 하지말자. 시도해 본 사람과 아닌 사람은 다음번에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때 대처가 달라진다!!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질문자님 억울하시니까.. 속상할것같아요..
저는 질문자님의 마음이 너무 와닿아요..
내안의 답이없다. 어려운문제를 자기안에서 해결하지 말고 밖으로 나와 제도를 이용하고 사회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것 같아요. 정의를 실현하는 관점을 길러 문제를 다른관점으로 바꿔 갈등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이해되네요 스님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배우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에 말씀 들을때마다 저에 마음이 많이 정화가 되여 갑니다
시간에 여유만 생기면 저 자신도 모르게 틀게 됩니다
건강하셔서 좋으신 말씀 많이 들려주십시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다 배우고 깨닫고 참회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배웁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일단 얘기해보고 안해주면 법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똑부러지지가 않아요. 평판은 어쩔수 없는 측면이 있어요. 질문자 똑똑하고 착하고 좋은 사람같아요.
법적인게 그렇게 쉽진 않아요.
그 법이 공정한 척하며 도움을주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ㅠㅠ
법도 쉽지않죠
슨ㅁ힝시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항시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
저희가 보지못한 현세상의 문제와 흐름과 우리 모두가 해야할 방향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짚어주셔서 맥을 알게해주시니 시대의 지팡이가 되어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정치인들이야
특히 문패거리
그런 나쁜인간들 이세상에 천지입니다. 밖에서도 그럴지언데 형제 자매간에도 질투해서 그런다면 말 다했지요... 방법은 신경끄고 나의 갈길 열심히 가자 입니다! 내가 속상해 하고 괴로워 할때, 그악질들은 잘삽니다. 나만 시간 버리고 잘못하면 몸 망가집니다. 힘들겠지만 그냥 무시하세요!!! 너는 그래라 언젠가는 진실이 통한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또한 그럴수록 그사람들을 오히려 불쌍하다고 생각할때 위로가 됩니다.
정답입니다
참으로 공감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촛불 든게 지금은 부끄럽습니다
제가 부던히도 이런마음으로 직장에서 5년을 버텼어요. 처음에는 1명 그다음에는 2명... 점점늘어났는데 최초 1명이 만든 조직이 거대한 괴물이 되어서 학폭마냥 그들에게 찍히면 퇴사당하든지 퇴사하든지 둘 중 하나더라고요. 나도 모난사람인지라 누가이기나보자하고 이를악물고 실력으로 인정받고자 했었죠. 결국 그들의 조직적인 업무조작을 밝혀냈고 년간 수억원의 허위매출보고로 상여금은 물론 실력있는 직원으로 추앙받았죠. 일하는것보면 되게 구시대적 방식에 오류투성. 업무라는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으니 내업무에도 악영향을 끼치니 어느날은 작정하고 파기시작했고 그들이 더욱 나를 경계하며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니며 퇴사시킬 궁리만 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밝혀내겠다며 각부서자료 내가볼수있게 모두 오픈을 해달라는 이사승인을받고 조사시작. 칼이 목앞까지오니 뭐하러 이렇게힘들게 일 하냐며 야근말고 퇴근하라는 고양이 쥐생각해주는멘트. 결국 다 밝혀졌는데도 해고하지않고 경고와 자료원상복구에 집중하라는 회사. ㅜㅜ 허탈함에 퇴사생각을할때쯤 그들이 싹 해고가된 사건이 있었는데 겉으로는 지들끼리 불륜과 품위유지손상 이었지만 추후알게된 내막은 사장의 내연녀를 보호하기위한 조치... 이후 이들이 공기관에가서 회사가, 그리고 내가 적극적으로 10년넘게 외환탈세를 해왔다고 주장해서 3개월넘게 조사받았고 그러는와중에도 조사팀장으로부터 범죄자취급을 받으며 갖은 협박으로 상처가 크게남아 공황장애에 이르게됐고. 결국 업무무관성이 밝혀져 무혐의로 끝났지만 지금도 조사팀장 인권위에 고소하고싶다. 할수만있다면.
이렇게해서 내게 남은건? 공황장애, 그리고 만신창이 그리고 정말 못된 사람들이 많다는 교훈? 그들이 잃은것은 직장하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들이 정작 행동하지 않는다는 말이 인상 깊네요!
소심한성격일수록 부당한일에 용기있게 나서는게 쉽지않아서 꾸꾹참다가 터짐
용기를 내세요
남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내유외강이 되어야되요
남들 얘기에 좌지우지 되지않으면
내면이 강해져요
외유내강입니닷
ㅋㅋㅋ
질문자분은 어리버리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는 다만 마음이 아프고 앞으로 살면서 재차 같은 일이 있을때 아픈 상황을 어찌 극복할 수 있을지 물었을 뿐이예요..질문자 분에게 좋은 일이 많길요~
네 맞아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우리 스님 말씀대로 적극적인 자세로 사회를 같이 만들어 봐요.
타인들의 행동에 민감한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젊으니까 그런것인데
모함을 해도 "난 그런저 없다" 해명을 하고 믿지 않으면 의연하게 신경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드러납니다.
@@easya7921 , ㅡ.,ㄷ
춭
ㄱ4
스님 늘 마음에 큰 가르침을 주시네요ㅠㅠㅠ더 나은 세상을 위해 조금 번거롭고 귀찮아도 실천하고 행동하는것 반드시 명심하겠습니다🙏🏻
대단한 식견을 가지신 스님. 존경합니다
전 상대에게 맞춰주면 상대도 맞춰줄줄알았고 맞춰주는사람도 있었으나 그걸 만만히보고 악용하는 양아치들에게 놀아났습니다
저는 헤헤 거리며 맞췄는데 절 무시하거나 하대하는것을 보고도 전 착하게살아야한다는 잘못된 해석때문에 당하고살았네요
착하다는 해석을 바꿨습니다 일단 착하고 친절하게 다가가고 상대가 당연하게 여기면 제 권리찾으러 관계가 좀 멀어지더라도 상대에게 말하려합니다 항상 제가 1순위인 삶을 살겠습니다!!
공감되네요. 착한병 그거 쉽게 남에게 인정받으려는 욕심인듯해요. 저같은경우에요.
맞아요.
착하다는건 우리나라에서 말 잘 듣는
반대적이지않은 어쩜 착하다고 인정 받고싶은 사람들의 욕심에서 나온 것.
상대의 사고와 의견을 존중해주는것은 좋으나 상대가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는데도 그것을 존중할 필요는 없는것이지요..질문자의 고충이 느껴지네요.스님의말씀은 다 옳으나 세상은 말만으론 대처할수없는 사례도 있는것이지요....-아미타불.
넘재밌고 유익한 상담이네요 ~~스님말씀 긍정적이고 세상을 심플하게 살수있는 명답이시네요!
제가 딱 흙탕물 무서워서 피하는 사람이었는데 참여형이 되라라는 말씀 듣고 댓글 달아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참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어느 인터넷 기사를 보면 너무나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어서 더럽다고 바로 꺼버렸는데
할 말이있다면 해야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댓글 하나 달아서 무엇이 변할까하는 무기력감에 눌려있었던 것같습니다. 그것은 무책임이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더 공부하고 더 올바른 생각을 세상에 퍼뜨리겠습니다.
동감입니다. 저도 스님말씀이후로 기사댓글로라도 참여하고있습니다
착한것보단, 올바르게 살면 아무도 나를 만만하게 볼 수 없습니다. 솔직히 질문자님 억울해서.. 속상하신거니까. 제가 다 속상하네요.
옳으신말 씀임니다^^
어디가나 다똑같습니다
내가싫으면 그만둬야지
고민하고 괴로워할필요없습니다
착한 중생이로고
내 너에게 큰 복을 주리라
몇번 연설볼때는 몰랐지만 전부다보고 스님이제일 고난의 행군이신거같아요
스님 극한직업 맞습니다
저런 얘기를 일일이 다 들어주고
계시다는것은 정말 힘든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윤
박세 박세윤
사리 나오실 듯
니가갑질해서그래
질문자 덕분에 저자신을 깨닫습니다.
저도 이래야된다 저래야된다 이것이 맞다 저것이 틀리다 왜저러냐..
그런 맘이 큽니다.그것이 제삼자가보기 얼마나 복장터질지 깨닫게되네요.
사고를 유연히 가졌음 하네요.
질문자분의 마음이 제 마음이네요. 앞서서 질문할 때, 그런(이기적이고, 무례하고, 폭력적인..) 사람들이 세상에 꽤 많고, 상대하기 싫다고 상대하지 않을 수도 없고..ㅠ 참 세상살이가 쉽지 않아요~
스님의 말의 근원은 '행동'이네요...참 잘 들었습니다
법륜스님 강의들으면서 웃네요......시간날때 들으면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통쾌하신 우문현답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질문자분이 좀 힘든 환경에 처해계신듯 한데 좀 안타깝네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도 많이 보고 좀 더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정말 훌륭하시고 지혜로우신 스님 존경합니다 저는 독일에서 살고있으며 제가속해 있는 교회에서 장로
입니다 You Tube 나 카카오톡을 할수있는 좋은시절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고 스님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좋은 말씀 듣게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스님의 강의를 많이 들어본 저로써는
스님은 여성질문자가 자기가 옳다는데 빠져있는 그 아집을 깨주시려 강하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그 안에는
질문자가 정말 잘 되고 행복해지기를위함이라는 거라고 생각해여
그렇지않고서는 저 시간동안 모두 다 들어주고 말씀해주시고 세부적인 내용을 다 분석해 비교해가며 말씀해주시잖아요..
돈도 받지않고 전국 콘서트 등 전국을 돌고 힘든 상담을 듣고 계신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해여
모든 사람 입맛을 맞춰드릴수는 없는거니까요
ㅇㅇ 내가 할말 쓰심
질문자가 자신안에 헤엄치지는 중
강연 하시는 분들 보면 한번에 몇백 받던데.. 공짜 강연 하시는거 보면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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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너무 존경 합니다
시정할 마음은 없고 나는 옳다 상대가 틀리다 확인만 중요하네
밝은 지혜와 선지식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속세의 사람들을 깨우쳐 주시기 기도합니다.
스님 정말존경합니다
이렇게 소소한일도 열성을 진심을다해 풀어주시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듣고있는저도 답답한데
스님은 이시대의 진정한
큰스님 👍🌻 관세음보살
정말 평화속에 파묻혀 있다보니 전쟁에 대한 막심한 피해를 잊고 살았나보네요... 지금이라도 '전쟁은 안된다!'라고 의사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스님! 혹 의자를 두고 앉아서 말씀하심 안 될까요?
너무 오래 서 계시는 듯요.....
ㅎ 정말힘드시겠어요
시님께서 관찮으시다면좋지만 우리가 보기에말입니다~^^♡
저도 늘 그 부분이 안타깝더라구요.정말 앉아서 말씀하셨음 좋겠어요.
@@토닥토닥-s1f 그니까요...
고무신이 밑창이 얇아서 서있으면 발아치가 무너지고 너무안좋은데 말입니다
괘념치 마라
나는 괜찮다
다리가 뿌러진 것도 아니고
힘들면 그때 가서 앉으면 되지
법륜스님..봄 세상 편하시다. 그사람의 입장이다.강의를듣다봄 질문자들이 다 민망하게
자리에 앉는경우가 많다.
참좋은 말씀을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을 들어면 제 자산이 현명해지고 지혜로워지는것 같읍니다 모든 말씀이 명언이시고 진리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스님^^
참회하고 또 참회 합니다.
신고하세요. 당신이 잘못한게 없으면 신고해야합니다. 우리가변해야 세상도 변해가기시작해요. 저도 이번 신고하고 신고했다고 욕먹었지만 털끗만큼도 후회안하고 오히려 그때하지안았다면 누가 누굴감싸는지 더러운똥인지 된장인지몰랐을탠대 딱 하는거보니고 아, 이런인간들이구나. 오히려 무섭지도않고 나는 저렇게살지 않아야겠구나 절실히 느끼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주위에 그런 좋은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도움을청해서 용기내기를 바랍니다
법륜스님 강의를 듣고 있으면 정말 다양한 사정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구나 정말 별의별 희한한 사람들도 많구나를 느낍니다. 저도 힘든 일 생각지도 못한 별 볼일 없는 일등을 겪으면서 아~세상은 대해 더 배울게 겪을게 많구나~를 깨닫는 중입니당 ㅋㅋ 늘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당♡
질문자의 의도와 다른 말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들어보면 다 일맥상통하는 말씀입니다
아마도 스님은 질문자분의 관상이나 말투만 보고도 어느 정도는 파악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암투병중으로 통증과 불면으로 고통받으며 죽음만 생각하는데 스님말씀듣고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져요.고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더 기운내 주세요.
응원합니다.
기운내시길바랍니다
받아드리는 것
용기를 갖는것
쾌유를 빕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정의를 외치지만 외치기만 할 뿐 나서지는 않고 대부분 숨어요
내앞에오는 상대가
나에게 깨우침을 주는
스승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질문자의 당황함이 여실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난 그저..부당한 대우를 어떻게 대처해여하는지를 여쭸는데 너무 큰 범위로까지 갔네;;;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질문자가 앉은 이후 나오는 얘기들이 진짜죠~~~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 마음속엔 '복수' '보복' 의
마음이 사로 잡혀 있는것 같아요.
'받은 만큼 돌려 주고 싶다' 란 마음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 마음또한 자신을 좀 먹는 것입니다.
스님 말씀을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다 부질 없는 마음입니다
노동부에 신고를 해도 담당 공무원 할아버지가 귀찮아 하시더라구요
자꾸 말을..빙빙돌려서.. 하는데
결론적으로
서로 번거로우니까 돈 받으면 정확하게 받은건지 몰라도 그냥 여기서 끝내는게 낫다고 해서 너무 짜증났어요 불과 작년 일이네요
게다가 은근히 조정 단계 까지 가면 출석 해여하고 삼자대면 해야 하고 번거로울거다 라고 해서
전회사는 몰라도 제가 직장생활도 하고 있고 저한테 불편할거다 라는 식으로 자꾸 회유 시켜서..
제가 왜 자꾸 그런식으로 말하냐 여기서 끝내란 거냐 라고 했더니
그런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돈만 받으면 끝나는 일이니 서로 좋게좋게 끝내는게 좋지 않냐
억울하면 공무원해라는 식으로 공무원 들에게만 해당하는 법적 근무를 이야기하며 임금을 덜 받은 피해자로서의 제가 듣기엔 그런 회사 를 왜 다녔냐 라는 식으로....말하더라구요
아..이 공무원 도 신고해야하나 싶어서 마지막으로 그분 성함 여쭤 봤더니 성함을 이야길 안하더라구요...
정말 미치고 팔짝 뛴 경험 많이 했어요...
법에 대해 ..노동법에 대해..
잘 모르고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일개 직장인은..
참...
전전직장에서도 억울하게 당한일 이 있어서 사장이 제월급 가지고 장난을 쳐서 부정수급 문제로 제가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갔는데 범죄자 취급을 당해서 너무 억울해서
인권위에 기소한적도 있으나..
인권위도 빙빙 돌려 말씀 잘해주셨지만
이런 사소한. 일개 개인 사유는 위로 올라가도
윗사람 들이 괜히 봐야할 서류만 많이 늘어나니
여기서 취하해달란 전화를 받고...
너무 억울해서...참...
우리나라...돈 많고 빽있는 사람에겐 정말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지만..
돈 없고 빽없는 사람들은...고발해도 소용없어요
민식이법 통과시킨 부모님들도. 욕먹는 사회...
그들의 진실이 어떻든 말든
그분들도 대범하게 자식잃은 슬픔에도 고집해서
법을 통과 시키는 것 까지 했으나...
계속 고통 받는 걸 보고
..참.... 그렇더라구요
세상의 변화에 기여를 하면..
자신이 가진걸 다 포기하고
없는데 더 없어서 해야해서
그 용기는....참...
당해봐야 알아요...당해봐야 억울함과 답답함을 알거에요...
그분들 다 업보로..스스로의 벌 제대로 받으시길 비는 것 밖에..
제 마음이 편할 방법이 없었네요 ㅎㅎ
여자분 이해갑니다... 그런데 제 예전 지인이 그런 본인의 억울함을 저에게 퍼부어서 .. 저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렇게 본인감정 컨트롤이 안되면 엉뚱한 또다른 피해자가 생길수도있으니 정신과상담을 받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
전 왕따당하는애 도와줬더니 일적으로 바로 저에게 뒤집어 씌운적도있고 직장내 조직적인 괴롭힘도 당해봤고
제 친구는 물건으로 머리 맞은적도있고 또 어떤애는 부모욕까지 듣는경우.. 또 제가 직접 본것은 여러명이 돌아가면서 한 명을 꼬집고 다니는 것도 목격했었어요.. 그런데 그분들 그만두고 자기에게 맞는 직장 찾아가서 잘살아요.
스님좋은말씀 재밋고 욱껴요 유익해요 시간가는줄몰라요 ㅋㅋㅋㅋㅋ
스님은 말씀처럼모든게 그렇거 수윘으면 좋겠네요
부당한 일에 대해 분노하고 싸우고자 하는 마음이 들 때, 그것이 자신의 억울함을 보복하기 위해서인가, 다른 이들도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즉 큰 공익을 위해서인가, 후자라면 싸워라.
스님의 말씀이 제가 평소에 느끼던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진즉에 치뤘어야 했을 싸움에서도, 불필요한 상처와 고통을 막을 중요한 바로미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법륜 스님의 조언 대부분이, 어떤 악조건에서건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하고 자신부터 고쳐라.. 였기 때문에 한국 사회에 일어난 이 '싸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했는데 이번 편에서 알게 되었고, 눈물 날만큼 명쾌합니다. 감사합니다.
통찰력있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 몇마디 들어보고 착하다고 말하는
자기 권리 못지키는 어리석은 사람같아서
강하게 말씀하시네요 철들라고 ㅎㅎ
맞습니다
부당하고 부패에 나 하나쯤이야 하고
외면해버리면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나 하나부터 시작해야됩니다.
예를 들어 모든 독립투사들이 순간 다같이 쏟아져 나왔을까요?
어느 누가 됫든 그런 모습을 보고
다 같이 일어난 것일겁니다.
나 하나 희생해서라도
부당한것에 삶의 권리를 지켜야합니다
여자분이 속으로 삮이는 스타일인듯....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