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님께서 자녀에 관해 계절과 방의 온도에 비유 하신 말씀이 있어요.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자녀가 커가면 커갈수록 관심을 끊어줘야 한다. 겨울(갓난 아기때)에는 춥지 않게 불을 따뜻하게 지펴야 방에서 지내기 좋지만 봄이 지나 여름이 되도록 불을 따뜻하게 지피는 방에 사람이 살 수 없는 것과 같이 아이가 사춘기를 지나 성년이 될수록 부모의 관심도 끊어줘야 한다. 그게 사랑이다. 현대 사람들은 반대로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정작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아야 할 유아기에는 아이를 위해 돈번다는 핑계로 아이 돌보는 것도 남에게 맡기고 등한시 하고 관심도 없다가 정작 성인이 되어가는 사춘기가 되어서야 자식에게 간섭하고 잔소리를 하니까요. 다 아이를 위해서 그런다지만 본질을 들여다 보면 자신이 이루지 못한 욕망을 아이가 대신 이루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큰것을 보게 됩니다.
첫번째 중2 반항아들 : 스님이 2600년전 가르침을 따르니, 조선시대처럼 생각하고 사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정말 즉설이 답답... 하다. 무슨 남편에게 굴종하는 시대를 사나? 그것을 안해서 아들이 저렇게 되었다니.... ㅎㅎㅎ / 손벽은 마추쳐서 소리가 난다.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하겠지만 적어는 놓는다. / 원래 하나만 댓글을 다는데, 안중군 의사님을 언급하셨으니, 두번째 안중근 의사님에대한 이야기 하나만 하겠습니다. :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고 감옥소에서 사형판결을 받았을 때, 어머니에게 편지를 쓰고 받은 답장의 내용입니다. " 너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올바른 일을 하였으니 상고하지 말고 정정당당히 결과를 받아들여라.너는 나의 아들이기 전에 조국의 아들이다." 스님 같은 분이 스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식 걱정은 평생 안고 가는거라던데.. 자식 잘 키우는 상위 1퍼센트 부모의 방법 [💡전설의 법문]│'법륜스님'편🙏](http://i.ytimg.com/vi/gs8tHd9ecTQ/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15회] 깨달음과 결혼](/img/1.gif)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아이들은 담임선생님을 잘 만나야 하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동생이나 잘키우라고 어른스럽네요.죄송.애타는 엄만데 웃어서요.질문자님 응원합니다.
신체 건강한 것 만으로도 진심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스님 말씀을 듣고 이해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문제삼지 않으면 아무문제가 없다~감사합니다 스님🙏
자녀교육에 있어서..아이들이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울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는 부모의 마음자세..감사합니다..스님.
자녀의 성적이 좋지 않아 괴롭다면..돈들이지 않고 복짓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는 일체유심조의 관점..많이 배웁니다..감사합니다..스님.
자녀를 믿어주는 부모의 마음자세..무유정법의 관점에서 보면..어려운 상황에 처한 자녀라도..아무 문제가 없음을..단지 다른 아이들과 다를 뿐임을 자각하기..큰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스님.
자녀에게 집착하지도 말며..외면하지도 않고..단지 여유있게 바라보는 부모의 수행자세..감사합니다..스님.
20세 이상 성인이나 특히 나이든 사람은 변화되지 않음을 인정하고..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아야 내가 괴롭지 않음을 자각하기.
부모는 걷지 못하는 아기가..자연스럽게 걸을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빨리 걷게 하려는 욕심 내려놓기.
감사합니다 스님 🙏
최고
깨달은 스님께 귀의합니다 🎉🎉🎉
지켜봐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그릇은 커지고 그릇을 채우는 것 또한 아이의 몫임을 알았습니다 센세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법륜스님 말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아!!!!!
법륜스님의 말씀 새기면서 살아가겠습니다.
무지한 부모들을 조금이나마 깨우쳐 주시는 법륜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님하고 같은 시대에 살아서 감사합니다
우찌 . 옳은.말씀 .만 .
굿이라예~
존경합니다.
애가 똑똑하네.
지극히 정상이라 안심입니다.
정상인증
🙏🙏🙏
감사합니다 정말 어리석습니다 다시 편안해집니다
스님이 사연 읽기엔 목 아프다 ㅜ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 옛날 고삼짜리 딸 종아리도때린적이 영상보니 생각나네요 ㅡ죄송합니다
법륜스님 지혜로우신 말씀에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학교에서 개인과 사회제도를 함께 성장시키는 풀뿌리 민주주의 학교 참여하고 싶네요
선생님 말 크게 들을필요없어요. 선생님은 성적 높히는데 신경쓰고. 딱 제자일때만 생각합니다. 부모는 평생입니다. 인간이 되는 도리를 알게해주눈게 부모가 할 일입니다. 내자식이라 평생 행복해질라면 성적보다 인간이 되여야 합니다.
엄마가문제네요
조그만 문제를 가지고 크게 생각해서,
눈물을 찔끔찔끔 짜는 엄마,
그 밑에서 태어난 아이가
어떻게 큰 그릇이 되겠어요?
😅
기침 하지마라고 주의를주세요. 강의에 지장이있네요.
ㅋ
ㅋ
ㅋ
나오는 기침을
어떻게 막나요
기침 나올 때 문밖에 나가 있다가 들어온 기억이 납니다
@@갈색추억-b9x 군대 안갓다왔나 기침도 참으면 참아짐 해보고말해
@@babak9879 ㅋ
ㅋ
ㅋ
😮😅
29:09 강박
예전에 스님께서 자녀에 관해 계절과 방의 온도에 비유 하신 말씀이 있어요.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자녀가 커가면 커갈수록 관심을 끊어줘야 한다.
겨울(갓난 아기때)에는 춥지 않게 불을 따뜻하게 지펴야 방에서 지내기 좋지만 봄이 지나 여름이 되도록 불을 따뜻하게 지피는 방에 사람이 살 수 없는 것과 같이 아이가 사춘기를 지나 성년이 될수록 부모의 관심도 끊어줘야 한다. 그게 사랑이다.
현대 사람들은 반대로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정작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아야 할 유아기에는 아이를 위해 돈번다는 핑계로 아이 돌보는 것도 남에게 맡기고 등한시 하고 관심도 없다가 정작 성인이 되어가는 사춘기가 되어서야 자식에게 간섭하고 잔소리를 하니까요. 다 아이를 위해서 그런다지만 본질을 들여다 보면 자신이 이루지 못한 욕망을 아이가 대신 이루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큰것을 보게 됩니다.
스님. 나라가. 너무. 어지럽읍니다. 이재명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리석은. 제생각에는. 훌륭한 스님의 법문을 설파해주시면. 나라를 구할수 있을것. 같읍니다. 스님. 나라를 구해주세요
습을 읍으로 쓰시는 걸로 봐서 연세 드신 분 같으신데 스님의 법문을 듣는 것은 좋지만 여기서 구체적인 정치인 실명이나 그 분위기로 느낄 수 있는 정치색은 드러내지 말아주세요. 블편한 사람도 있습니다
첫번째 중2 반항아들 : 스님이 2600년전 가르침을 따르니, 조선시대처럼 생각하고 사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정말 즉설이 답답... 하다. 무슨 남편에게 굴종하는 시대를 사나? 그것을 안해서 아들이 저렇게 되었다니.... ㅎㅎㅎ / 손벽은 마추쳐서 소리가 난다.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하겠지만 적어는 놓는다. /
원래 하나만 댓글을 다는데, 안중군 의사님을 언급하셨으니, 두번째 안중근 의사님에대한 이야기 하나만 하겠습니다. :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고 감옥소에서 사형판결을 받았을 때, 어머니에게 편지를 쓰고 받은 답장의 내용입니다. " 너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올바른 일을 하였으니 상고하지 말고 정정당당히 결과를 받아들여라.너는 나의 아들이기 전에 조국의 아들이다." 스님 같은 분이 스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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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
스님말씀을
잘이해를 못하신것같네요
귓등으로 들어시는건가봐요
다시 자아아아알 들어보세요
아이가 반항하는건 부모 잘못!! 남편이 바람피는건 아내 잘못!! 잊지맙시다😊
이건 무슨 논리인가요? 스님 법문과도 영 동떨어지네요. 남자들 바람 피는 거 부인 때문이 아니라 타고나고 길러진 게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자식도 내 뜻대로 된다는 거, 그게 교만입니다.
그럼 부인이 바람피는건 남편 잘못임?ㅋㅋ 남탓하는 ㅂㅅ논리 제발 사절.
아내가 아무리 잘하고 이쁘더라도 바람 필놈은 핍니다
법문 공부가 많이 부족하신 분이 댓글 다셨네요
스님 영상 더 보고 공부하세요
박근혜 조롱하던 분❤❤❤
박근혜 조롱하던 개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