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에게 ❌절대❌하지 말아야 할 네 가지 이야기 - 나의사클라스 E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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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사춘기_아이와_좋은_관계_유지하는_ 네_가지_비법 #사춘기고민 #자녀대화법
우리 아이가 예전과 달라졌어요.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어릴 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부모님을 당황하게 합니다. 반항적이고, 특별한 이유 없이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기복이 심해집니다. 부모에게 논리적으로 모순되는 요구를 하기도 하죠.
몸도 마음도 갑자기 커지는 시기인 사춘기를 맞이한 아이도 당황스럽지만, 부모님들도 당황스러운데요 나의사클라스 이번 시간에는 사춘기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세종충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진 교수의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만나보세요.
![[사춘기, 오해와 진실] 착하던 애가 왜 이럴까요? 도대체 사춘기가 뭐길래?! | 박상윤 | 자녀교육 | 사춘기 | 청소년 | 오해](http://i.ytimg.com/vi/yVl-VOS1Lh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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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움 많이 되네요.
혼자 머리 뜯다가 듣고, 잠깐 마음의 위안을 얻고 갑니다.
자식 키우기 참 힘드네요
지나면 괞찮아지더라구요
ㅣㅣㅣㅣㅣㅣㅣ
그러니까 사춘기는 영아기 때 못 걷고 혼자서 밥을 못 먹어서 누군가가 보살펴줘야하는 것처럼 사춘기인 지금은 전전두엽이 발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부모가 정신적인 성장이되도록 보살펴야한다는 건가? 껍데기는 성장해서 쓸만하지만 아직 이성적인거는 발달하지 않았다.
어릴 때와의 차이라면 그때는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고 나를 엄청 따르고 포근히 안겨주던 그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존재가 아니라는거죠. ㅜㅜ 그때는 잘못해서 혼나면 미안해 사랑해 이런말로 내 고달픈 육아를 지치지않게 해줘서 잘 견뎠는데 지금은 보살피고 제일 도움을 많이 받는 나를 개무시하니 육아가 더욱 힘드네요. 사춘기 전에 더 사랑해줄걸 후회가 됩니다. 몇 년 후에는 사춘기, 미친짓 할 때 한 집에 살 때 더 챙겨줄걸 이런 후회를 하게 될까요?
의사선생님 말씀이 딱 우리집 15세 상태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다툼일 때 그 자리 피하기. 옷, 헤어 스타일 나무라지 않기. 작은것에 칭찬 이거 3가지만은 지켜볼게요.
나를 떠날려고 작정한 아이. 부디 부모로부터 독립 잘해서 이 세상에서 잘 견디고 살아주길()
마지막멘트에 눈물 한바가지 쏟았습니다ㅠ 부모마음은 다 똑같다는 생각에 공감하고갑니다
수행자......
딱 제마음 입니다. ㅠㅠ
이 영상을 남편이 꼭 좀 봤으면 좋겠다... 매번 봐야할사람은 안보고 속타는 사람만 봐서...더 속이 타네요.... 😂
제말이요^^;;;
정말 공감이요.. 진짜 봐야할 사람은 관심이 없음
저도 아이의 아빠인데요... 영상보니 제가 왜 그랫을까 후회가 되네요...
부모의 대화법이 문제인 것 같아요
이거 보시는 아빠는 훌륭하심🎉
차라리 문닫고 안나왔음 좋겠어요 아주 못된말만 와서 해요 저는 말도 안거는데..진짜 하도 나쁜말만 듣다 보니 속이 울렁 거리고 토할거 같아요 ㅠㅠ
제가 본 사춘기 분석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정확한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사하고 비난,잔소리,화내는것부터 하지말아야 할 것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맞아요 일단 비난 화 잔소리 부터 멈춰야할듯 .일주일에 두번은 지각을하면서도 알아서하겠다는데 속이터질듯 하 답답해요
이 영상을 하루 더 빨리봤더라면ᆢ
우리아이와 하루 더 멀어지지않았을텐데
지금이라도 듣게되서ᆢ 너무 다행입니다
사춘기는 신체변화보다 가치관이 형성되는 매우중요한시기입니다 맘대로 행동하고 함부로행동하는것을 인정해주어야하는게아닙니다 넌 사춘기면 난 갱년기다ㆍ 갱년기에 힘들다고 우린아무렇게행동하는가? 이걸자녀에게 잘가르쳐야합니다 너의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예이없는행동태도는 용납되어선안됩니다
백번지당하신말씀
조선미박사님말씀이 권위를 주는것이 아닌 자율성을 허락해주는거라고 하더군요. 별문제안되는것은 넘기는게 맞지만 한계가 있겠지요.
타일러도 욕해요ㅠ
😊😊😊 마자요
갱년기 스타트인 전 완죤 탈출 하고 싶어요!!!
제 맘대로 시원하게 할 수 있는건 아무도 없을 때 방귀나 뿡뿡 뀌는 것 뿐이에요. 유일하게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순간이네요.
아침에 딸아이와 싸움에서 건너지말아야 할 강은 건넌것같은 마음입니다.ㅜ
힘들지만 노력해볼께요.
초 6 딸과 대화가 줄고 때론 감정적인 다툼으로 번질 때도 있어서 고민이 되어 찾아보다 보게되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문제와 원인 그리고 솔루션을 너무 추상적이지 않게 일목요연하게 잘 얘기해주셔서 들으면서 공감과 정리가 쏙쏙 됩니다. 감사합니다~!
청소년기 하지 말아야 할 것
1. 갑작스런 문제제기
->가능한 짧게 요점만, 타이밍 잘 잡아서
2. 반복적인 잔소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얘기인가
->규칙제안하고 결과로 얘기하기
->패션, 방정리, 대인관계, 스타일 언급금지
->건강, 안전등 최소한만
3. 설교하지 말기
4. 말싸움하지 말기
->차라리 자리를 피해라
부뫼의 길은 참 멀고 어렵군요
반의반 만큼만 내 부모님을 생각한다면
아이의 삶이 자연스럽게 변하지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보통 2번을 참기 힘들죠.😂
이론적으로는 알겠는데...결코 쉽지 않다ㅠ
딸한테 화나서 싸우고 속 시끄러운데 갑자기 이 동영상이 뜸ㅠ
주님께서 인도하신줄 믿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제발ㅠ
지금 중2딸 증상과 똑같아요. 정신과 데려가야 하나 싶었는데 정상이군요.ㅠㅠ진짜 왜 낳았나? 없어졌으면 이럴 정도로 애가 엉망으로 변하고 말대꾸 난폭 폭력 공부 안함
에휴….. 저도 그래서 추천드렸어요
저도 그런기분까지 들어요
저희 아들도요 진짜 매일 반복되는 지옥이네요 버리고싶어요
제아이만 그런줄알았는데 집에 오면 난장판으로해놓고 치우라고하면 엄마한테 십원짜리 욕하고 고3인데 공부는 안하고 밤낮주야로 폰만만지고 시간있으면 남친만나러가요
욕을 해요ㅠ지랄하네ㅠ
저러니 죽고싶지 ᆢ막말을하니 겁나서 뭐라고도 못히고 공부잘해라고도 안하고
욕만하지말라고해요 인성이중요한거라고
등급은 3.5
중학교땐 정말착했는데
상처받고 공황장애까지
왔어요ㅠ 아빠는 주말에오니
잘모르고ᆢ저만 죽어나요ㅠ
아이들은 사춘기라면 면죄부마냥 마음대로 해도 다 이해받아야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문제가 있습니다 왜 부모만 조심해야하는지...약으로도 치료가 안되고 제일 감사해야할 부모에게 상처주는 이걸 전 배은망덕 지랄병이라고 명명하고 싶습니다
엄마의 갱년긴 누가 알아주나요
17:55 사춘기 아이들과 대화할때 피해야할 4가지 시작
앞부분 사춘기 아이들의 특징 등등도 너무 유익한데 제목보고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게 가족간 관계인데 솔루션을 얻고 갑니다!
딸들은 사춘기 저는 갱년기 너무 힘드네요ㅜㅜ
딱 제 상황입니다 😅😂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제 상황과 같으시네요.
전아들이에요ㅜ
추상적이지 않고 현실적인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딩 아들과 점점 소원해지는데, 내용 감사합니다.
제 지인이 나태하고 게으른 아이에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조차 매번 일일이 다 칭찬하며 긍정적 강화를 해야한다니 넘 지친다네요. 입으로만 항상 자기가 혼자 알아서 한다며 하는게 하나도 없으니 힘들다네요.
진짜 힘든시기 맞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자녀와 대화가 잘안되고 사이가 안좋아지는이유는 당사자인 부모가 어렸을때 부모와 관계가 안좋았거나 비슷한 상황이였을 경우입니다 아이보다 먼저 부모가 심리상담을 받는다던지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아셔야됩니다. 아이는 잘못이 없습니다
제 아들은 지금 심각한 상황이였는데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아이와 대화하는법 부모가 잘못한점을 깨닫고 펑펑 울었습니다 모두 화목한 가정을 위해 자신부터 돌아봐주세요
선생님께서 너무 차분히 자세히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분펼한 비난, 비하, 비아냥 등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말, 해서는 안되는 말은 없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알고, 존중하고, 더 나은 표현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고, 상황 등에 맞게 말해야하는 것.
영상 제목이 별로여서 끝까지 않보고 단 댓글이니 뒤에 이런 내용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제발 부모 꼼짝 못하게 하는/범죄자 만드는 그런 육아를 하라고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 시기가 지나 정말 멀어질까 걱정되네요
부모는 자녀의사춘기때 부모도 자녀애게 다시 배워야 하고 다시 태어나야함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와. 좀 더 일찍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만큼 도움됩니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다 하고 있었네요...아이랑 크게 다투고 밤새 울다 잠도 못자고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서 이사를 가야하나 하고 있는데 이게 더 큰 부작용을 불러일으킬까 그러지도 못하고..놀기만 하는 친구들과 노는것에 빠져 진짜 정신못차리고 노는 아이 정말 친구들 없는 곳으로 도망가고 싶어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대화방식…제 마음대로였던 지난날을 돌아봤습니다. 메모하고 자주 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잘지내기위한방법 1.경청 2.부모에대한얘기하기 3.같이 할수있는활동늘리기 4.칭찬하기
요즘 아이가 버거워요
12년 키우면서 처음이에요 넘 힘들어요ㅠ😢
이제 시작입니다 ㅠㅠ
시작안한걸수도.ㅡ
피해야할 4가지 지금 다 제가 하고있더라구요..ㅜ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하며 반성하고 갑니다ㅠㅠ 어려워요 부모노릇ㅜㅜ
현실적인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
사춘기시절때 내가 아이에게 사랑해 란 말을 안 한지 오래 된 것 같아요
이런영상 찾아보면서 아이를이해하고있는데 아이아빠한테 영상보내줘도 보지도않음서 아이마음이 풀어지고 으쌰으쌰 하고있을때 아빠가와서 버럭!!! 다시 문쾅 들어가요. ㅜㅜ 으휴~~~속터져
맞아요 맨날 모른다고 하네요 사춘기 아들
지금 저보다 몇배는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어 주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저 4가지를 다 하고 있었네요. 당장 고쳐야겠어요
남편이 이런 영상들을 보고..
스스로를 좀 돌아보고..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주면
좋겠네요..아들의 문제행동을
이해해주지 못하고..자기는할만큼
했다네요..휴...너무 답답합니다😢
답답한 사춘기 부모로써 이해와 방향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의 행동에 반성이 되고 아이도 많이 힘들었겠다 싶어 미안해지네요. 더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요즘 사춘기 자녀들로 왜 저럴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살 아들 매일 아침 샤워하고 머리 다듬고 얼굴 찍어바르고 한시간 걸려요. 거의 지각수준이라도 할거 다하고, 이상한 멋부림에 꽂혀있고, 휴일은 12시까지 자고 그러고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빈둥빈둥 게임만 하고…. 대학교 갈 마음이 있는지…. 이 아이에 대한 조금의 기대 다 내려놨고, 그냥 고등졸업후 일자리 구해서 바로 집에서 나가라 했어요.
에휴.... 이 시기도 언젠가 넘어가겠지요. 너무 답답하시겠지만, 상처주는 말들은 하지마셔요~ 나중에 커서도 수십년 남더라구요 ( 제경험) 힘내세요 어머님~ 저는 애는 없지만, 요시기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져서 저도 답답해서 찾아보다가 영상 보게 되었네요~
힘내세요!
저희 집 아들 얘기네요...ㅡ.ㅡ
저희집은 딸인데 행동은 똑같아요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우리 힘내요 내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니 ㅜㅡㅜ
아이가 훌륭하네요. 매일 아침 샤워하고, 용모 단정하게 자신을 가꾸고, 지각 수준이어도 매일 등교는 하는 것 같으니 흘륭합니다. 부럽네요.
아무리 사정하고, 주변에서 위생문제로 씻으라고 민원이 들어와도 개인 비위생으로 감염병에 걸려도 여전히 안씻고, 매일 무단결석, 무단외박 등 사춘기를 앞세워 자해공갈 자살협박 하며 자기 욕구 관철시키려 보호자 조종하고..일찍이 무단외박, 가출, 경찰서 들락거리며 전전긍긍 하는 부류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있어요.
그런 지인들 보면 산지옥에 죽지 못해 삽니다.
님 자녀 정도면 훌륭합니다.
저장 해 뒀습니다
2번,3번 들어야겠어요
하루에 세번 아이 칭찬하기 꼭 실천하겠습니다
자식은 부모룰 개선하려 여기 지구에 내려왔다
비혼자가 똑똑하다.
그 다음이 동거.
그 다음이 딩크족.
결혼해서 자기 목숨 걸고, 출산하고, 경단녀로 독박육아에 시부모 봉양하며 자기 영혼 갈려 자기 이름은 사라지고 누구 엄마로만 사는 여자들 불쌍하다. 일이라도 하면 자아실현 기회도 있고, 돈이라도 벌고, 커리어라도 쌓이지..
학교에 적응 못하면 회사에도 적응못하죠
공부는 누굴위해 하는게 아니고
생존을 위해합니다
좋은 직장은 다 4년재 대졸을 뽑습니다
부모님들의 성격이 외향적이고 약간의 수다쟁이 엄마에게서 자란 아이들이 보통 크게 어긋나지않는것 같아요. 제 경험이나 주변에서도 보면 그래요.
너무 말없고 무표정인 (특히, 부모 두 분 모두 말 없는 집들은 저도 싫거든요)부모님들 말 수가 적으신 분들도 조금 본인들을 돌아보시는것도 좋을듯요.
그리고 아이가 말을 안한다고 해서 그래라~!!
하고 그냥 같이 무시하지말고 그냥 두고보되 우리는 너 한테 관심을 늘 갖고 있다는 표현은 하시는게 좋을듯요. 예를들면 편지를 써서 방에 살짝 넣어둔다든지 문자로 한다든지ᆢ등등요^^
사춘기 후 3년 후부터 사회 생활을 하면서부터는 저도 아들과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17살 사춘기아들있어서
넘 힘들어서 계속 찾아보고있었어요.
더 노력해야겠어요.
전 외향적이고, 수다쟁이인데 도대체 왜...
부모는 잔소리와 화난표정은 무조건 금지해 줘야함. 그아이의마음을 같이 공감하고 존중해주는자세는 필수품!
부모는 자신의 감정을 절대로 중요시하면 안됌 그아이는 더 어긋남 아이에게 부모의마음을 알아주길를 바라는 마음은 무조건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오직 그아이가 미소를 찾을수 있도록 협동심이 필요함
어제 아이가 버럭하면서 버릇없는 행동을 하길래 속상하고 기분이 나빠서 처음으로, 너만 감정있는거 아니야 엄마도 감정있어! 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는데ㅎ 제 감정을 알아주기를 바라기보다 아이마음을 우선 바라봐줘야겠어요
저 정말 잔소리 거의 안하고 공부강요안하고 큰소리 쳐본적 없는데.. 어떻게하면 같이 웃을까 사춘기라 그것마저도 자제하고 있어요. 아무말말고 맛있는 것만 해주라고 해서요. 그런데 어떻게 한마디도 안하고 살까요. 별거아닌 한마디 질문에도 벼락을 치니... 버럭하는 것도 괜찮아요. 화안내고 기다려줘요. 그런데 엄마에게 버릇없는 행동은 그냥 볼 수만은 없는데.. 기억력좋은 아이인거 아니까 제가 한두마디 단호하게 하고 제 방에 들어가는데 들어가서 눈물이 펑펑 나네요. 아이와 어릴때처럼 계속 웃으면서 지내고 싶은데 아이가 사춘기가 되니 제가 우울증 걸릴것 같네요. 아이들은 더 힘들테니 엄마로써 억지로 의연한 척 힘내보지만 매일 도를 닦는 것 같네요. 그래도 나는 엄마다! 할 수 있다! 를 외치며 웃어봅니다
정말..힘들죠. ㅜㅜ
위계질서를 못배우면
사회생활을 못합니다
사회는 정글입니다
-차라리자리를피해라(싸울자리에) -설교하지마라(옳은걸얘기하지말고대화히려고하라) -스타일에대해 입대지마라(머리, 옷 등) -아이의 전두엽(사춘기는 미스매칭)이 되어줘라
- 4가지하지마라-!1갑작스런문제제기(요점만말하고 말하는타이밍을잘잡기),2반복적인잔소리,3설교조,4말다툼
밥먹어라,영양제 챙겨먹어라,골고루 먹어라,늦게 다니지마라 아주 기본적인것만 하는데 왜 집에서 스트러ㅣ스받는다고 심리결과 78프로 !!라고 나왔어요.
칭찬을 하고 싶어도 할게 없음. 지각해,밥잘안먹어,양치 잘 안해, 늦게 들어와, 뭘 사소한거라도 칭찬 하려고 찾아봐도 없음
감사합니다. 정말 많는 도움이 됩니다. 아이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선생님. 질문이 잇는데 조카가 고3인데 거의 3달동안 부모님과 대화를 하지 않고 (대꾸도 없고) 집에서 밥도 안먹고 주말중 하루만 밖에 외출하고 있는데요 . (동생들과는 간단한 의사소통은 하고 있구요) 부모님들이 조카를 계속 기다려야 하는건지 억지로라도 정신과나 상담실로 데리고 가야하는지 (자발적으로는 전혀 갈것 같지 않아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떤 팁 같은게 있을까요?
잘큰다 생각했던 아이가ㅡ사춘기로 변화하며 너무도 혼란스러워 힘든시기에 ...너무도 필요했던 내용입니다..
사춘기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성장과정에 격게되는 것이지, 차단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갱년기도 마찬가지구요. 사람 키우는게 무슨 시스템마냥 차단되는 프로그램/게임인줄 아세요? 차단같은 위험한 소리 없었음 합니다.
아이가 뭔가 하기 싫거나 모른다고 할때나 말대꾸를 할때는 왜 싫은지, 무엇이 문제인지 질문해보고, 물어보고 답하는 소통을 해보고 앞으로의 계획, 방법, 사전조사 등을 논의하여 생각해봐야 합니다.
물건은 옛것이 좋고 정신은 현대적이 좋다
나도 사춘기때 내가 왕이었지 세상에 나만큼 아는게 많은사람은 없다고 착각해서 훈계하려는 어른은 무조건 반박했죠
지금은 그어른들께 무지하게 죄송해요
집안에서 뱀처럼 또아리 틀고 학교도 안가고 엄마 노예 취급하고, 폭언하고, 자해지살공갈 협박하며 치료도 거부하는 방구석 왕노릇 하는 자녀때문에 제 친한 지인은 스위스 가서 자기가 안락사 당하고 영원히 쉬고싶다고 호소하네요. 얼마나 고통이 심했으면 그런 소리를 했을까요..안타까워요.
남의집. 아이다........
합니다
초6학년인데...넘 심한데...중학교가면 괜찮을까요?
이제 시작이군요. 더 심해집니다.
18분부터 자세히 듣기
그것때문에 매일 아침학교갈때마다 학원가라고 잔소리를해야하고 학원가는아이들이눈에보이는데도 본인이 갈생각을 안해요 그래도계속 보내야할까요 아니면 좀쉬게했다가 다시보내야힐까요
저는 다끊고 본인이 하고싶다는것만 시킵니다. 학원선생님 노후준비만 시키더라구요~ 하고싶은 학원, 과외만 시키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미술학원에 보낸답니다.
부모욕심은 한도 끝도 없지만 자녀 입장에서는 부담입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 하시기를 바랍니다^^
헐 김현진교수님 오랜만에 보네요 !!
부모의 좋은 역할은 전두엽 역할을 해야한다하셨는데 구체적 설명 궁금합니다. 그다음 이야기가 전두엽 역할의 예시일까요?
핸드폰 뺏느라 더 힘드네요ᆢ
남편은 애때문에 열받으면 나가 ㆍ나가라 만 외치고 도움이 안되네요ᆢ진짜 가출하면 어쩌려고ᆢ핸폰 잠금걸어놔서 관리도 안되고 ᆢ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해하는데 그리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
부모의 겸손한자세는 자녀에게 사춘기를 자제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윤활유다
겸손도 한계가옵니다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2 여학생ᆢ초등때까지 엄마 립스틱 한번 안발라본 애가 ᆢ화장 안하면 집에 안나가요ᆢ여섯시에 일어나서 화장하는데 너무 힘들까봐 걱정되요
저는 아이를 키워보진 않았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잘 몰라서 하는 질문인데
아이가 말대꾸를 할때 야단치는것도 나쁘죠?
교수님 저는 12살 딸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아이가 초등학교3학년까지는 학원도잘가고 공부도꾀열심히할려고했는데 4힉년올라오고부터는 눈에 학원안다니는아이들이 들어와서그러는지 아니면 마음에 무슨변화가생겨서그러는지학원다니는거 거의포기하다싶히하고 학교끝나면 친구들이있으면 학교마당에서실컷놀고 노는아이들을 발견하지못했다면 학원들어가야하는데 집에를 와버려요
저희 아이도 딱그래요ㅡㅡ
저희는 아이보다 남편이 아이를 존중하지 않아 문제에요ㅜ
다정한 부드러운말 외엔 무조건 대화는 금지하세요
40대후반 50대초 갱년기 엄마가 사춘기 아이와 잘 대화할수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춘기를 겪지않은 사람이 성인이 되서도 이 증상들의 사춘기가 오기도 하나요..?
4춘기 ㅠㅠ
지금 4풍기는 스마😢트 폰 에게 .... 스트레스 푸는데??
댓글보니 이렇게까지 아이비위를 맞추는게 맞는건가요
그니까요
상전도 아닌데
이렇게 비위맞추고
키워야하나요?
비이성적이고 감정이 앞서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질풍노도의 충동적인 시기니까요.
감사합니다
들어도 답답하네요
내가 잔소리로 내아이 살인자 만들 뻔 했잖아
저도요. 살인자만들지않게 뭘하던 전혀 참견않고 입다물고있네요.
밥먹으란소리도못해요.딸인데도그래요
제 지인은 자녀에게 양치질 하라고 말했다가 살해당하게 생겨서 도망나갔대요. 스위스로 망명신청 할거래요.
하면 안되는 것만 다 하고있는 나네
ㅡ..ㅡ
내가 학교만 다녔어도 아이키우기 실패 언 했을까?
효과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 돼요ㅠ
썸네일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5학년인데요
사춘기 하나도 안왔어옄 ㅋㅋㅋㅋㅋㅋ
그 혹시 23살에도 사춘기가 올수있나요?
정우열 늦은 사춘기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30대 40대에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18:00
아...
부모의 자기중심과 지나친사랑과 너무 지나친 관심은 자식농사 살패작 만듦
자식은 내거 라는 생각은 영원히 버려야함 또 하나의 인겪체 일뿐!
이것들은 나의 자식키우기 시행착오다
23:50
중
사춘기가 왜 오는지 미리 원인 찾아서 차단해야될꺼같아요.
위험한 생각을 하시네요. 자식을 노예처럼 부리시려는 건가요?
ㅎㅎ 그러시면 큰일납니다
사람심리란게 무슨 컴퓨터프로그램인줄 아세요? 사춘기는 호르몬 문제인데 호르몬을 건드시게요? 오히려 정체성 문제일어나고, 신체는 기형으로 자랄거니까 하지마세요. 성인은 갱년기 격는데 갱년기 원인 찾아서 차단할 건가요? 이것도 호르몬 때문인걸요.
우화적 영웅, 상상의 청중, 자의식 과잉,
타인의 관점이 아직 미숙,
충동성, 사춘기뇌는 감정이 앞섬, 아이의전두엽이 되자
..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여러번 보고듣고
실천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