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드 혁명(14~1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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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1

  • @이학선-y8t
    @이학선-y8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스티스님~
    참신한 주제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즐겁게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 @justice20000
      @justice200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이학선님^^~

  • @카일메이
    @카일메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제 총기 역사 만들어주세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총기는 어떻게 할지 생각중입니다...

    • @user-oi3tx6lp8q
      @user-oi3tx6lp8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justice20000뭐 핸드캐논 화승총 부싯돌총 퍼큐션 라이플 +미니에탄 후장총 볼트액션까지 차례로 몇분씩 언급해주시면 되겠네요

    • @elvenisar
      @elvenis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i3tx6lp8q꼭 그렇게 돌아가진 않습니다. 휠락 연발총이나 머스켓 후장총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볼트액션도 후장식 수동장전총의 최종진화형이지 다른 후장총과 별도의 분류가 아니구요. 보통 트랩도어 방식 소총들이 군에 보급되기 시작한 시점을 "후장식 소총의 시대"라고 많이 알고 계시지만 파고들어가면 그 이전부터 다양한 시도가 있었고 그 결과로써 금속제 탄피로 감싸진 카드리지형 탄약이 등장하고, 이 금속탄피 총알을 써먹을 가장 간단하고 빠른&가장 적은 비용을 써서 이루기 위해 등장했던게 트랩도어지요. 그리고 볼트액션은 트랩도어는 물론 금속제 탄피의 발명보다 더 빨리 세상에 등장(드라이제&샤스포)했구요.

  • @algorithmgalactic6143
    @algorithmgalactic614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 요즘 딱 관심있던 주제였는데

  • @진짜팩트주의
    @진짜팩트주의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형요새 알고싶었는데 이렇게 알고 나니 너무 감사합니다

  • @photosinneighborhood
    @photosinneighborhoo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ombard라는 단어가 나오고 아직도 쓰일정도의 임팩트네요

  • @wolfk3893
    @wolfk389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포로 전쟁이 비싸지면서
    봉건영주 레벨로도 부담스러워지고
    중앙집권이 가속화되기도 했을 듯.

  • @은고래
    @은고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bhh7698
    @bhh769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봤습니다!! 성능은 뒤로하고 저 이탈리아의 성형요새 너무 예쁘네요 ㅎ

  • @noskey9725
    @noskey972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08 14세기 초기 대포라고 보여준 것은 pot de fer라는 화약 무기인데, 모양새만 알려졌을 뿐 운용과 효과에 대해서 기록은 없습니다. 사정거리, 정확도, 포구 속도, 장전 속도, 안정성은 어떻게 비교 했는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비슷한 시기 레콩키스타 중 사용된 사석포에 대해 설명을 하는게 나았을 것 같네요.
    0:45 장궁에 의해 지상전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백년전쟁은 트랜지셔널 아머가 풀플레이트 아머로 발전하는 기사의 마지막 황금기입니다. 예시로 1367년 카스티야 내전 시기 영국은 장궁병을 파견했지만 그 후에 스페인에 지상전 양상이 바뀌진 않았습니다.
    중앙집권화로 인한 기사 계급의 몰락, 민족주의의 발전으로 인한 징병제 성행, 후스 전쟁부터 시작된 근대식 징병제 군대 활용법의 발전, 흑사병과 소빙기로 인한 노동력 감소와 이로 인한 노동자 계급의 권익 향상 등의 영향이 훨씬 더 광범위하고 깊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고 서적에 위키백과와 나무위키는 어느 항목을 참고했는지도 명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angNangEE
    @NangNangE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감사합니다. 정복자 1453 보러 갑니데이~❤

    • @justice20000
      @justice200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야말로 감사드리죠^^~

  • @kimkevin2792
    @kimkevin279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피렌체 피티궁전 뒷편에 있는 벨베데레요새가 성형요새입니다. 아마도 1494년에 거기를 공략했다는 얘기같네요

  •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제 사람들이 죽는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살인에 대한 부담감이 감소하는 시대가 되어가는...
    이탈리아식 요새는 침입도 힘들지만 반격도 힘들었겠네요.
    전략 중 최고인 이길 수 있는 상황으로 적을 맞이한다에 딱 들어맞겠네요.
    공성측도 수성측도 전략을 잘 세워야겠네요.
    고지대에 요새를 쌓는것도 좋은 방법이겠고요.
    ps. 프랑스는 무지 뚜드려맞고 이긴 전쟁이 종종 있군요. 이겨도 이긴게 아닌...

    • @justice20000
      @justice200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형요새에 대한 반격의 관점은 생각해 보지 못했네요...ㄷㄷㄷ
      급 궁금해지네요..함 알아봐야지^^
      즐건 주말 되세요. 초록별청개구리님^^~

    •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justice20000
      공성측이면 최대한 성 밖으로 나오게 해야 아군 피해가 적을 거 같고, 수성측이면 한번의 반격은 노려봐야 전세를 이로운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 거 같아서 생각하다보니...
      어찌됐든 이 모든걸 다 하려면 정보가 최우선이겠군요. ㅋ.ㅋ

  • @jhfoever
    @jhfoev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백년전쟁은 프랑스 내전에 가깝습니다.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쳐들어간게 아니라 프랑스 왕위 계승권이 있던 노르망디 공작 겸 잉글랜드 왕이 프랑스 지방 영주들과 연합해서 새 프랑스 왕과 전쟁을 벌인 것이죠. 당시 잉글랜드의 국력은 프랑스를 상대로 전쟁을 할 상대도 되지 못했습니다.

  • @유건희-d4q
    @유건희-d4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포가 나오기 전까지가 진짜 모든 전쟁 기술의 발전이 눈부신거 같아요 대포나오고 나서는 전술이 단순해진듯

    • @elvenisar
      @elvenis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밀덕들 환장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 @note20ultra5ggalaxy4
    @note20ultra5ggalaxy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3만 임박!!!!!!

  • @매니아썬
    @매니아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done43ace
    @done43ac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난 번 대포의 역사의 연장선이네요 테마 역사 통찰력 최곱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in_jin_sa
    @in_jin_s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고등학교 국사, 세계사 수업시간에 항상 꿈나라에 있던 등신이 세계사 입문하기 좋은 책, 수준별 파트별 루트가 있을까요?
    독서량은 주에 비문학 기준 2~3권 정도는 읽는 편인데, 서양사책 하나 잡았더니 책 읽는 시간 30% 검색해서 찾아보는 시간이 70%네요..
    역시에 대한 스스로의 무지에 절망감을 느끼기도 했고, 또 거시적인 안목이나 통찰력을 갖기 위해, 역사적 지식에 대한 필요성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엔 경제뉴스를 읽다가, 좀 더 깊이있게 알고자 경제사 분야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역사적 배경지식이 0이다 보니, 경제사보단 화폐, 신용, 회계, 은행의 역사만 어렴풋이 알았고, 그걸 이어주는 맥락과 역사적 스토리는 하나도 안들어오더라구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고... 영상으로 찍어올려주시면 사랑하고...

    • @justice20000
      @justice200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중에 나와 있는 성인대상 교육용 역사책은 대부분이 고등교과과정을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출발하는 책들입니다. 고등교과서가 역사책읽기 공부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고등교과과정을 80%정도 이해하고 있다면 [처음읽는 ~사] 시리즈를 입문용으로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지은 책이어서 구성이 좋습니다. 고등교과과정보다 약간 깊이 들어간 책입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시리즈는 [강대국의 조건] 시리즈나 [아틀라스 ~사] 시리즈입니다. 강대국의 조건은 유튜브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해당 국가들이 왜 강대국이 되었는지를 알려줍니다. 오타들이 많다보니 보다가 짜증나는 경우들이 있는데 내용은 좋습니다.
      그 다음은 [아틀라스] 시리즈입니다. 처음읽는 시리즈와 강대국 시리즈가 끝난 뒤 아틀라스 시리즈를 보시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읽어도 뭔소린지 모릅니다. 압축된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일단 읽을 수 있게 되면 엄청 재밌게 느껴지면서 순식간에 시리즈를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아틀라스 시리즈 전까지는 세계사에 대한 시간적 이해를 도와주는 책들이고
      아틀라스 시리즈는 기존의 시간적 이해에서 더해 공간적 이해까지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렇게 역사에 대한 시공간적 이해를 어느 정도 하고 나면 그 담부터는 맘에 드는 분야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경제사나 군사역사, 정치사, 미술사...기타 등등...대악으로 말하면 전공심화가 되겠지요...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in_jin_sa
      @in_jin_s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justice20000 고견 감사드립니다. 일단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부터 사서 읽어야겠네요.

  • @javaxerjack
    @javaxerjac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백년 전쟁은 롱보우라는 대 기사용 신병기로 시작된 전쟁이 대포라는 또 다른 신병기로 종결이 난 전쟁이라는 점을 보통은 간과하죠.
    2. 저 성방형 요새 이후에도 봉건 귀족 자체는 없어져 갔지만 그래도 조금 다른 형태로 그 역할이나 계층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귀족 자체는 없어졌지만 군에서 '장교'라는 형태로 계층화된 군인은 여전히 남아 있고 이건 2차 세계대전 이후인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성도 2차 세계대전까지 '요새'라는 형태로 여전히 남아서 공격군에게 기존의 방법으로 공격하려면 출혈을 강요하는 군사 시설로 남았지만 이건 '공수부대'라는 형태의 공략 방법으로 무력화 되어 지금은 벙커 외에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
    3. 성형 요쇄의 벽의 특징 중 하나는 벽돌이나 돌 뒤에 흙을 채워서 포격을 받더라도 전체가 무너지는 일은 없게끔 하며 포격으로 부서지더라도 규격화된 재질로 금방 보수가 가능하고 적당한 경사각을 주어 대포가 박히는게 아니라 튕겨지는걸 유도하며 성의 높이 또한 대포가 공격하기 어렵게 낮게 만드는 형태의 성벽입니다.(아예 절묘하게 언덕 위에 지어서 잘해야 방어벽 끝만 맞추는게 가능하게끔 건조된 벽도 많았고) 대신 성 주위를 전통적인 해자로 둘러 접근하기 어려운 형태로 만들고 영상에서 이야기한 보루를 두어 '교차'사격이 가능하게끔 설계합니다.
    4. 저 성형 요새도 아예 난공불락의 존재는 아닌게, 기존의 공격 방법(땅굴 같은)외에도 참호를 파며 천천히 접근해 가는 방식의 공략 방법이 있었던 듯 합니다. 성방 요새는 아니지만 '라스트 모하칸'에서 이게 잘 표현 되어 있는데 '프랑스 군이 매일 자신들의 요새에 조금씩 접근하고 있다'라고 요새 사령관이 절망적으로 표현하는 장면에서 이 공격 방법이 의외로 효과가 컷 던 걸로 보입니다.(결국 이 요새는 항복하며 나중에 헨리 요새 학살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5. 이 성형 요새는 의외로 한국에도 영향을 미쳤을 지도 모르는게 수원성에 가보면 성벽 뒤에 흙을 쌓아 둔 형태의 성이라는걸 볼수 있을 겁니다. 분명히 어떤 형태로든, 대포의 공격후에도 벽 전체가 무너지는걸 막기 위한 구조가 보이니 혹시라도 가시게 되면 유심히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user-oi3tx6lp8q
    @user-oi3tx6lp8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롱보우가 180m를 날라가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봅니다 사정거리가 국궁 사정거리인 140m 수준을 크게 넘진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차라리 최대 250m까지 도달 가능했던 대형석궁이 위협이됐을듯 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english longbow로 구글링을 조금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user-oi3tx6lp8q
      @user-oi3tx6lp8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justice20000 검색하니 실제로 153m이상 쏠수있는 장궁 궁수는 1000명중 100명 정도였을거라는군요. 제가 알던 사실대로 입니다.

    • @행성연방
      @행성연방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i3tx6lp8q 맞추긴 힘들지라도 몇날 며칠을 움직이지 않고 돌을 쏟아부어야 하는 투석기 입장에서는 충분히 위협적이었을거 같습니다.

  • @뭐먹지-t9s
    @뭐먹지-t9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는 왜 이런 성을 못만들었을까 싶네요.. 임진년에 있었다면.. 경제력이 그만큼 별로였겠죠
    남한산성도 식량창고를 밖에다가 만들어서 보급도 못하게하고 참..

  • @doulk2476
    @doulk247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직사포인 봄바드(사석포) 혁명

  • @fierwalt
    @fierwal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고받고 주고받고 그랬군요...

  • @성진국-잉카이집트
    @성진국-잉카이집트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럽의 성문화 ㅗㅜㅑ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 @심영-m1w
    @심영-m1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계 도처에서 성형 요새로 발전했지만 조선은 그러지 못했죠. 다방면에서 정말 후진적임ㅋㅋ

    • @빵집아저씨-l5k
      @빵집아저씨-l5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부러우시면 산업혁명시대 영국가서 노동자로 사세요,살만 할거에요ㅋㅋ

    • @심영-m1w
      @심영-m1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빵집아저씨-l5k 알겠습니다 꼭 좀 보내주십쇼

    • @행성연방
      @행성연방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초에 조선은 서구의 침공 이전에는 공성병기의 양과 질에서 대부분 상대방보다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구태여 만들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임진왜란 일본은 총을 사용하되 소형 대포인 불랑기포 말고는 딱히 대포를 안썼고. 유목민족인 여진족 등등은 고품질의 화약병기를 대량으로 운용하기는 힘들었을테니까요. 필요가 없으니 발전이 없는 것 뿐입니다. 오히려 쓸일도 없는데 화약병기 막는답시고 성형요새를 올린다면 오히려 그게 낭비죠 또 성형요새를 올리는데 필요한 실전적 데이터도 부족했을거고요(일단 대포를 맞아 봐야 어떻게 하면 대포에 잘견디는 요새를 지을수 있을지 떠올릴테니까요)
      게다가 조선은 요새라는 작은 거점을 통해 방어하기 보다는 거주지 전체를 감싸서 방어하는 형태로 발전했는지라 유럽식 요새를 건축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그 넓은 지역을 전부 유럽 요새처럼 지어서 방어하면 돈이 한두푼 깨지는게 아닐겁니다.)
      그리고 성형요새가 없다고도 하기 힘든게 수원화성의 경우에는 화약병기를 대량으로 운용하는 적과 싸우기 위한 요새의 형태를 제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그렇게 진보된 요새가 별로 없다는건 후진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축복받은 겁니다. 그만큼 처절하고 잔혹한 형태의 전쟁이 많지 않았다는 소리니까요

    • @심영-m1w
      @심영-m1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행성연방 그럼 일본은 에도시대에 왜 만들었죠?

    • @seocm1742
      @seocm174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영-m1w 조선이 후진적이였던 이유는 뭐 별건없고 뭔가 해볼만한 타이밍 마다 나라가 망했음 임진왜란 회복할때쯤엔 병자호란, 다시 회복할때쯤엔 경신대기근 이후엔 세도정치로 근대화 타이밍 놓쳤고

  • @ĻĺøœpžŹəƏóñÁ
    @ĻĺøœpžŹəƏóñÁ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도 15도 사이면 성 모양이 바뀌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