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션도 하지 말라는 상사 때문에 지옥 같은 점심시간😰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5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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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54

  • @zollygom
    @zollygom 2 года назад +194

    일화들 들어보니까 웬만큼 무던한 성격 아니면 충분히 상처받을 만한 일들인데..4년 버틴거면 충분히 버틴 거 같고 오죽했으면 방송 나왔을까 해요. 꼰대들 정병들 그러지 말자는 분위기가 아니라 저분도 문제가 있어보인다 버텨야된다는 댓글들 보니까 참 멀었다 싶은… 이제 개인이 사회에 어거지로 버텨서 맞추는게 아니라 사회가 바뀔때가 된거 아닌가요? 얼굴이 팔려도 사연자분이 팔리는 건데, 사연에 나온 직장 상사 걱정까지 사서해주시는 배려심 많은 댓글이 많네요~ 사연자분 상처입은 마음 잘 치유하시고 앞으로 새직장에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 @yoyoji431
    @yoyoji431 2 года назад +1446

    처음엔 잘해줘도 점점 자기 본색드러내는 상사들 존많인데… ㅋ,,처음엔 잘해줬다는 이유로 모든 걸 저 사연자분 탓을 하는 댓글들이 참 매정하게 느껴지네요,, 다들 저 당시 저 상황에 있어본것도 아니고 벌써 지레짐작해서 저 사연분 상처주시는 댓글 쓰지 마시길.. 그냥 다들 중립지키셔요;; 이렇다 저렇다 그 상황에 있어본 적도 없는 생판 남들이 이 짧은 영상만 보고 판단하는게 참…

    • @안스타
      @안스타 2 года назад +23

      이 댓글 작성자분 부모님 안부까지 물어보시는 분들 그러는거 아닙니다. 시시님은 좋은 의도로 댓글 쓰신건데 그렇게까지 욕하셔야하나요? 클린한 댓글문화 만듭시다.

    • @2우현
      @2우현 2 года назад +114

      원래 처음부터 막대하는 경우가 오히려 더 없음. 처음엔 가면 쓰고 잘해주다가 나중에 좀 얼굴 익고 만만해지니까 막대하는거지

    • @sabado672
      @sabado672 2 года назад

      사회생활 ㅈ도안해본 애들이 쉽게말하는거지 대학 군대부터 팔도 도라이들 전국구로 다모이는데 별의별 인간들 만나는걸모르나ㅋ

    • @마이네임-i9h
      @마이네임-i9h 2 года назад +25

      얼마나 답답하고 말할데가 없었으면 저렇게라도 용기를 냈을까 싶네요
      항상 답답한 사람이 먼저 말을 하게 되는거죠.ㅜㅜ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14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동글-q8f
    @동글-q8f 2 года назад +753

    오죽 짜증나고 괴로웠으면 방송에 나와서라도 얘기할까... 저 분 심정 이해감 세상의 돌아이들은 한두명이 아니다 특히 직장에서

    • @タサイ-i9s
      @タサイ-i9s 2 года назад +38

      본인은 돌아이인걸 모름. 나를 포함 여기 댓글 다는 모든 사람이.

    • @풍선초록-v7k
      @풍선초록-v7k 2 года назад +18

      @@タサイ-i9s ㄴㅏ도 가끔 일이 순조로우면 내가 또라이는 아닐까 걱정이 됨.
      그러기엔 개썅년,놈들이 많아서 아직은 나까지 또라이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위안 중.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2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gbk2339
      @gbk2339 2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욬ㅋㅋ 심지어 같은 회사아니여도 관계사라던지 등등 어디에든 잠복해있다능ㅋㅋㅋ

    • @신바인
      @신바인 2 года назад +2

      m2없는것들이 많음 피임이 중요함 이래서

  • @정선희-i3x
    @정선희-i3x 2 года назад +630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억울하고 그랬으면 방송나왔을까 상사도 할말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렇게 병까지 생길 정도로 상사도 힘들진 않았을테니 응원 합니다 앞으로 좋은 직장들어가서 맘편히 일하기를~~~~~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6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1962bss
    @1962bss 2 года назад +510

    되게 착하고 여리신분이네..
    좋은 사람인만큼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도 배려심있고 좋은 사람들만 만났으면 좋겠다..

    • @예수-d9l
      @예수-d9l 2 года назад +13

      여리지말거라 독하고 개같아야 살아남느니라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6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깐지-w3r
      @깐지-w3r 2 года назад +11

      착하고 여린게아닌데ㅡㅡ
      눈치가없고 사회성이 없는여잔데~?
      사회는 순풍에 박영규같은 사람이 승자되는거.

    • @sinaekim9502
      @sinaekim9502 2 года назад +6

      저도 회사에서 일하면서 “서서히 피를 말려서 죽여버리겠다.” 라고 까지 협박하는 사람도 만나봤어요. 그냥 일상적으로 짜증내는건 기본이구요. 팔 옆에 살을 주물덕 대던 사장도 있었구요. 근데 저는 그런 상황에선 그냥 박차고 나오거나 경찰에 신고하고 형사 재판까지 간적도 있어요. 그리고 이를 악물고 매일 밤새며 노력해서 내 사업장을 열었고 그런 ㅂㅅ 같은 인간이 버는 연봉의 3-4배를 벌며 살고 있어요.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참다참다 화병이나 우울증 걸릴수도 있고, 그런 일을 통해 나의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계기로 만들수도 있어요. 본인을 자꾸 피해자로 만들면 발전이 없고 남는게 없더라구요. 자기자신을 늘 보호하며 지켜줘야 하는 세상이더라구요. 누가 대신해주지 않아요. 힘내시고 이 기회에 더 좋은 일 생기시기를 기도합니다. 파이팅~^^

    • @초이-c5d
      @초이-c5d 2 года назад +1

      @Island Jeju 이방송 취지 자체가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인지 구별하는 프로아니에요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 해주는겁니다.저사람이
      나쁜사람이든 착한사람이든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착하다고 느낀 사람도 있고
      나쁘다고 느낀 사람도 있겠죠
      그냥 착하다고 공감 해준것이지
      거기에 굳이 댓달필요는 없는거에요
      님이 공감이 안되면 나쁘다고
      할수있는겁니다 그렇다고 착하다고
      공감해주는 사람에게 돌던질 필요는없어요

  • @sj-xj5ob
    @sj-xj5ob 2 года назад +155

    좋은사람과 만나는건 진짜 인복임
    그리고 어느 직장이든 희안한 사람 꼭 있음

    • @gbk2339
      @gbk2339 2 года назад +8

      리얼. 직장에 없으면 관계사 협력사에 있다는ㅋㅋㅋㅋㅋ

    • @소정-g9t
      @소정-g9t 2 года назад +6

      진짜 무조건 있음ㅋㅋㅋ 없으면 외부 관계자라도 무조건 있음

  • @선-j6h
    @선-j6h 2 года назад +34

    종이컵 위로 살짝 열었다고 지랄할 정도면 그냥 사람 만만이잡고 이때싶! 쿠사리멕이는거 맞음 ㅋㅋ걍 자기 기분안좋고 맘에안드는거 있을때 만만하게 억눌린 감정 책임전가할 대상으로 '쟤가 일못해서 잘못해서 내가화내는거야' 정당화 하는거, 종이컵 먼지들어갈까봐 걱정되면 위로 열어서 밀봉하면 될 일이지 그게 짜증나면 세상 어케삶? ㅈㄴ감정적인 저런 애들이 꼭 자기가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라 지적한다고 여기더라 ㅋㅋㅋ

    • @숑숑-b7o
      @숑숑-b7o 2 года назад +3

      인정 ㅋㅋ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다다다다 쏘아 얘기할 거리는 아닌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뭐 종이컵 봉투 열고 몇개 꺼내고 다시 닫아놓을텐데 뭐 그거 가지고 ㅈㄹ발광인지.. ㅋㅋㅋㅋㅋ 근데 사소한거 가지고 지랄하는 인간들 많긴해요....ㅋㅋ

  • @Kong_sketchbook
    @Kong_sketchbook 2 года назад +57

    대학 졸업하고 첫 직장에서 진짜 인간이 얼마나 악랄할 수 있는지 경험을 했죠. 이 악물고 6개월 버티다가 나중에 이직해서 지금은 괜찮지만...이 분 심정 너무 이해가 가요. 왠만하면 큰 회사에 들어가세요. 뭐 큰 회사라고 다 좋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작은 회사보단 나아요.

  • @anya-dj4mz
    @anya-dj4mz 2 года назад +69

    진짜 사회나가니까 별 또라이들 많더라 중견기업 사업체 분리된곳 첫직장으로 다녔는데 빡치면 사무실에서 와아악 소리지르고 데스크 발로 까고 뒷담화하고 서로 이간질하고 장난아니였음 왠 분노장애자들 모아놨나싶더라.. 오히려 사회에선 선생님도 없고 법테두리 안에서 걸리지만 않으면 될것들 더 자유롭게 하는듯?

  • @lovecherrycorn
    @lovecherrycorn Год назад +19

    종이컵 이런거..진짜 별 쓰잘때기 없는것들을 이유로 꼽주고 면박주는 성격들은 제발 좀 고쳐라.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얼굴 마주하고 지내는 사이인데 그 긴 시간을 지옥으로 만들고
    남의 마음에 생채기 내지 말라고. 마음의 상처는 오래간다
    사연자가 소심해서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사소한것들 부터 하나둘씩 지적당하다보면
    안그랬던 사람도 점차 주눅들고 소심해지기 마련이다

  • @쟈몽-z8e
    @쟈몽-z8e 2 года назад +66

    신입이 뭔 죄가 있다고 욕하고 갈구세요 저 분이 말하는 건 당한 거 일부 얘기하는거겠죠 화낼 필요 없이 말하면 되는 걸... 업무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 것도 아니고.. 하 악덕상사들 밑에 있다가 정신병 생겨요ㅠㅠㅜ 병 걸리기 전에 퇴사가 답입니다 본인, 본인 자녀, 본인 친구들이 저렇게 당하면 어떨 것 같으세요 제발 본인 기분에 따라 애들 괴롭히지 마세요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 @Hey-h3g
    @Hey-h3g 2 года назад +86

    내 후임으로 왔으면 정말 잘해줬을듯..
    일을 일이 아니라 인간관계,기싸움으로 여기는 애들이 많지..
    그리고 착하고 일못하는 사람보다 싸가지 없어도 일 잘하는 사람이 좋다며 똥오줌 못가리는 소리하는사람들이 좋아하는 싸가지없는애들 중 일 잘하는 애 못 봄..그냥 성깔만 더러운건데 그걸 일 잘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널림.
    빨리 나와서 좋은곳으로 가길. 그런곳에 있으면 사람 자체가 변함.

  • @Refrain_official
    @Refrain_official Год назад +92

    소영씨 오랜만에 보네요. 인천에 화장품 연구소에서 2달인가 잠깐 같이 일했었는데. 기억하실라나 모르겠네요. 그때 회사에서 같이 떠들도 재밌게 놀고 그랬었는데. 밝고 쾌활하고 리액션도 잘해주고 공감능력도 많은분이셨는데. 소영씨가 잘못한거 없을꺼에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길꺼에요! 화이팅이에요!!

  • @monzzi_8519
    @monzzi_8519 2 года назад +106

    근데 어딜가도 날 힘들게 하는 사람 하나없는 직장을 만나긴 어려워요 저도 늘 하루 하루가 전쟁터 라고 느끼며 직장생활 하고 있구요.
    상대의 감정이나 표현에 너무 깊은 의미를 두지 마셨음 해요 적당히 무시하고 누구에게나 내가 좋은 사람으로 보일 필요없다 생각하면 그나마 좀 편해지실겁니다.

  • @젬디-fishingcamping
    @젬디-fishingcamping 2 года назад +546

    진짜 용기가 대단한다는 생각이.. 아무쪼록 이직하는곳에서는 부디 스트레스 덜 주는 상사만 있길 바랄께요~~근데 상사분도 방송보면 속상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장훈이형 멘트가 정답인듯~~

    • @user-sb1pl1ln6b
      @user-sb1pl1ln6b 2 года назад

      원래회사사람들은
      쟤밟아버리고싶겟다ㅋㅋ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8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뇽안-d8w
    @뇽안-d8w 2 года назад +114

    상사때문에 더 눈치보는 성격으로 바꼈을 수도 있음

  • @aseaotter2649
    @aseaotter2649 2 года назад +141

    일잘하는사람도 종이컵 넓은쪽으로 뜯는 거 봤고 몇가지 일화만 갖고 눈치없는 어떤어떤 타입같다고 속단할수없습니다. 출연자분이 되도록 부정적인댓글 안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직성공하시고 한번도상처받지않은것처럼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lattelatte207
      @lattelatte207 2 года назад +12

      너무 따뜻한 댓글이네요 ㅎㅎ 저까지 위로받는 기분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moonie2154
      @moonie2154 2 года назад

      저런 사람 열에 일곱은 지가 똑같은 짓 하면 하하하하 웃으면서 무마함. 내로남불이 깔려있음

  • @user-bs2wy1xd1d
    @user-bs2wy1xd1d 2 года назад +183

    만만하게 보인거, 사회는 그래요 만만하거나 약해보이면 인간들의 본성이나옴 나름 성깔이 있어야됨

  • @soda__soda
    @soda__soda 2 года назад +48

    하.... 직장생활에서 일이 힘든게 그나마 제일 쉬운 거 같음... 진심... 일 외적으로 인간관계때매 맘에 드는 회사 퇴사지경까지 이르는 경우 너무너무 힘듬.... 정말 공감합니다....ㅜ.ㅜ

  • @kimjong-kook
    @kimjong-kook 2 года назад +294

    본인을 들어내면서 까지 말하는 건 그동안 참아왔던 공격성이 나온 것 같다. 흔하고 비일비재한 일이지만 지금 현재의 사회에서권한이 많은 상사의 갑질이 많은 건 사실인 것 같다. 어느 정도 우리나라 사회의 전체적인 변화는 필요해 보인다.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3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쀼-r6j
      @쀼-r6j 2 года назад +4

      듣는사람의 인격과 자존감까지 빼앗아가면서 하는건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당해봤는데 팀내 최고성과를 달성해도 오히려 쪼으면 더 잘할줄만 알고 갈수록 채찍질해대더라고요. 그리고 일하지만 마음여린 부하직원들한테는 더 잘하는 모진말보다 격려와 칭찬이 오히려 더 일잘하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아래사람들이 인격없이 때리면 말듣는 동물이나 입력하면 일하는 기계처럼 여기지 않는이상은요. 정말 일잘하는 직원관리 잘하는 상사야말로
      사람마다 성향과 성격이 다 다름을 인정하고 그에맞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민혜성-r3f
      @민혜성-r3f 2 года назад +2

      사회적인 문제라기보단 개인적인 문제아닌가;

    • @헿힣핳-p7m
      @헿힣핳-p7m 2 года назад +2

      드러내면서...들어내는 건 없애버리는 거임ㅋㅋㅋ

  • @후-j8d
    @후-j8d 2 года назад +59

    저런스타일 직장에서 만나봣는데 남들보다 두배는 위축됨 그래서 자꾸지적할게 늘어남.
    세상이 본인을 위해서 변할수가없음
    그냥 본인이 변하려고 노력하거나 버틸수밖에없음
    어딜가나 날 이유없이 좋아해주는사람도 잇지만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수밖에 없더라..

  • @busybusymordensociety
    @busybusymordensociety 2 года назад +18

    저렇게 여러번 사람한테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가 잘못됐나? 남들은 다 잘 참는데 나만 못 견디는 건가?'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내가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저 상황을 이겨내는게 엄청 힘들었어요 누구라도 좋으니 '니가 이상한게 아니야'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죽을만큼 절실히 필요했어요.
    사연자분도 본인이 잘못한게 아니에요 더 편한 상황이면 더 잘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 @CMH.960
    @CMH.960 2 года назад +213

    4년이면 정말 오래참으셨네
    마음도 여리신분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까
    새로운 직장에 상사분이 이방송보시고 꼭
    사연자분께 마음 안다치고 잘 적응할수 있게
    도와주시길!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띵똥-p7b
    @띵똥-p7b 2 года назад +114

    눈에 눈물이 고여서 보는 내내 안쓰럽네요.. 착하고 여린분이라 센 사람들한테 치이는 듯..상사분들한테 기분나쁘면 얘기도하시고 무조건 참지 마세요

  • @calm-dog-princess
    @calm-dog-princess 2 года назад +193

    이상한 상사 만나면 진짜 힘들다 ㅠ 괜히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가는거 아님 ㅠ 진짜 앞으론 정상적인 상사 만나길!!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yamnyami
      @yamnyami 2 года назад +10

      @@liljfjllifllil 이 사람 뭐지..당사자인가...모든 댓에 복붙이네

  • @a_meaningful_days
    @a_meaningful_days 2 года назад +37

    소영씨 소심한 사람들의 방법이 있어요.
    기분나쁘다면 다른사람이야 뭐라하겠지만
    우리는 소심해서 그러지 못하잖아요.
    소영씨도 성질이 있다라는걸 상대가 알게해주세요.
    상대방 마음을 헤아리려고 하는행동을 멈춰야 해요.
    '기분나쁠때 웃지마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결국 내가 제일 소중하다. 내감정이 제일 소중하다"
    라는걸 잊지마세요.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아가도 돼요.
    -같은 소심쟁이가 드리는 사회생활 팁

  • @jkjung3883
    @jkjung3883 2 года назад +12

    착하니까 만만하게 보고 저러는듯 견적 나온거지 못된 인간들의 특징 그런 인간들은 냉정하게 단호하게 사무적으로만 대하면 됨

  • @밍밍이-z5u
    @밍밍이-z5u 2 года назад +641

    항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서장훈님 사람 보는 눈이 있으신듯.. 대상에 맞게 현실적인 조언을 잘 해주시는거 같음

    • @user-sb1pl1ln6b
      @user-sb1pl1ln6b 2 года назад +15

      그냥 저여자애가
      온실속의화초같이자라서그런거
      사회생활은적응해야함
      멘탈약하면그냥 편의점알바ㄱㄱ

    • @user-sb1pl1ln6b
      @user-sb1pl1ln6b 2 года назад +6

      본후에댓글또달자면
      ㅡ생각이좀없긴하다
      ㅡ종이컵당연히뒤로뜯어야먼지안들어가는거고
      참ㅋㅋ
      일일이얘기해줘야하는타입이니까
      저렇게대처도못하고
      직장옮기지
      그냥알바해편하게속

    • @윤지원-m5g
      @윤지원-m5g 2 года назад +15

      @@user-sb1pl1ln6b 상사냐?

    • @user-sb1pl1ln6b
      @user-sb1pl1ln6b 2 года назад

      @@윤지원-m5g 서울대생인데요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2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 @wjscm5432
    @wjscm5432 2 года назад +108

    기분따라 일하는 상사랑 나도 일하고있는데 참 열받음
    그리고 만만한 상대한테 화풀이 하는것도 사회생활하면 이게 참 힘듭니다 나를 보는 줄 알았어요 성격이 소심한 사람이 회사적응 하는데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는거같아요 우리 화이팅해요 먹고 살려면 참아야죠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mingq2624
    @mingq2624 2 года назад +160

    진짜 이상한 상사 만나면 우울증오고 스트레스 많이 받음 …. ㅠㅠ 좋은곳으로 이직 하시길 바랄게요 !

  • @QBGW
    @QBGW 2 года назад +18

    알바 할 때마다 뭔가 맨처음에 잘 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게 한 다음 이쪽이 몸을 낮추면 만만하게 보는 인간이 많았어요. 그게 친절한 게 아니라 내가 만만한지 떠보는 거더라구요. 잘해줘도 기본은 드라이해야 거리가 유지되는데 저는 그런 기싸움 못해서 어려웠어요. 같이 잘 지내보자는 마인드로 잘 해 주면 꿇고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기고만장해지고…세상에 정신병자 많음.

  • @bombom2242
    @bombom2242 2 года назад +204

    저도 여러번 옮겼어요...안맞는 사수나 상사때문에...정말 기분파 상사 넘 힘드러요...워크숍에서는 선한영향력 행사하는 그런 상사가되고싶다고 하셨는데..선한영향력 바라지 않고여.. 본인 기분대로 아랫직원 대하지나 말길요..이거 보시면 꼭 정신차리세요...

    • @sunnylee5531
      @sunnylee5531 2 года назад +22

      선한 영향력 😂😂😂😂😂
      상사가 어디서 주워 들은 건 많았나보네요 😂😂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고양이-y8q
      @고양이-y8q 2 года назад +1

      기분파 진짜 너무 힘들어요 😭 누군가 자리 비울때마다 (자리비운 분을) 욕하던 사람 이해안된다 하면서 ... 정작 상사 본인도 그러고 있음 ㅠ

    • @bombom2242
      @bombom2242 2 года назад

      @@코스린이 이런게 가스라이팅 같음..잘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시네요~^^

    • @bombom2242
      @bombom2242 2 года назад +2

      @@코스린이 근데 어쩌죠.. 지금 회사는 잘 다니고 있네요~ 그당시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신분이라..^^ 왜 이런식으로 댓글 다는지 모르겠어요.

  • @오주화-d9e
    @오주화-d9e 2 года назад +29

    이 분 감동 받았네.
    어디서도 저런 말을 못했고 다른 사람이 다독이는 말 못 들었을거 같네ㅠ 슬프네..... ㅠ
    건승하세요!

  • @busybusymordensociety
    @busybusymordensociety 2 года назад +15

    종이컵 뜯는거 맘에 안들 수 있지... 그래도 사려깊은 보통의 사람이면, 이렇게 뜯는것보다 반대쪽으로 뜯는게 좋다고 말로 하지 짜증을 내진 않아요

  • @bllluskyz
    @bllluskyz 2 года назад +109

    저도 전 직장에서 소시오패스 사수가 죽도록 갈구고 씨잘대기없이 혼 엄청내서 퇴사했습니다.
    어느덧 퇴사한지 1년이 넘었네요.
    아직도 직장생활을 할 자신이 없습니다. ㅠㅠ
    제가 그 회사에 있는 동안 저는 그새끼의 개와 감정 쓰레기통으로 기어다녔었습니다.

    • @이름이름-u2t
      @이름이름-u2t 2 года назад +9

      T.T 넘 슬프네요 이런 말씀이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괴로운 일을 당하면 업장을 녹인다고
      그 상사분이 님의 업장을 녹여주시고 본인은 지옥의 길로 가신듯합니다
      앞으로 자신감을 가지시고 님의 직장생활을 응원합니다🙏🙏🙏🙏🙏

    • @Daniel-do8gb
      @Daniel-do8gb 2 года назад

      소시오패스는 같이 일하면 이용당하죠. ㅜ ㅜ 응징 또는 회피가 답. ㅜ ㅜ

    • @hsk7972
      @hsk7972 2 года назад

      고생하셨습니다. 맞는 직장 나올거에요 ㅠ ㅠ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todntkdajrrhtkvdk
      @todntkdajrrhtkvdk 2 года назад +1

      ㅠㅠ 저도 퇴사하고 일년반동안 문득문득 생각나서 울고 화나고 난리였습니다ㅠ 이제 직장생활 안할거라 다짐하며.. 직장생활이 나랑 안맞다 생각하고요.
      근데 이제 좀 할 수 있을거같단 생각이 들어요. 최악을 경험해보니 이젠 그정돈 넘어갈수있을거 같아요 그렇게 내공이 쌓이는거겠죠? 그사람보다 최악은 거의 없을테니깐요.
      마지막말이 너무 공감되는게 제가 동료들한테 그랬습니다. 저보고 젊은 니가 이해하라길래 제가 왜 그래야하냐고 제가 감정쓰레기통이냐고 왜 나한테 자기 스트레스를 다 푸냐고 그것도 매일! 저는 그 이후에도 직장 다닐 생각 안했어요. 단기알바 하고 그다음 기술 배워서 일용직 조금 하다가 지금은 작은 회사에 취직했는데요. 요즘 여기 다니면서 다른 직장을 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했던 일로.. 마음이 안정이 됐어요. 님도 천천히 준비해보세요. 마음이 안정이 되고 치유가 되고 웬만한 자극에 견디어질때까지

  • @misochoi5595
    @misochoi5595 2 года назад +112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다가 저만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원래 저런 사람이다 생각하고 똑같이 무시하니 편안해집니다. 제일 좋은건 그런 상사 밑에서 일 안하는게 제일 좋아요. 감정 노동해주다가 오히려 본인을 잃거든요.. 사연자님 응원합니다!

    • @mialim7784
      @mialim7784 2 года назад +13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있고 그럴 수 없는 수준의 갑질이 있어요. 그냥 넘길 수 있는 성격이 있고 유독 더 상처받는 성격이 있듯이요. 저 분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서 정말 짠하네요.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misochoi5595
      @misochoi5595 2 года назад +2

      여기 답글 달아주신 의견 잘 읽었습니다.
      물론 사회 생활이라는게 본인 뜻대로 본인 마음대로 다 안되는건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죠.
      서로 다른 시대, 다른 환경에 살아왔기 때문에 서로 맞춰줘야죠. 다만, 서로 존중했을 때나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지, 지금 사연자님처럼 일방적으로 무시 당하는 패턴이 지속된다면 해결을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지금도 사연자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공감한 후 조언을 해주시는 분은 없는 것 같네요.. 불편함을 호소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 @gbk2339
      @gbk2339 2 года назад +3

      마자요 ㅋㅋ 저도 오히려 이해해주려고 하다가 데임ㅋ 이러나저러나 직장에서 만난 이상한 사람은 거리두는게 상책ㅎㅎ

  • @NCTSWISH
    @NCTSWISH 2 года назад +110

    나오세요.. 정병밑에서 일하면 사람 망가집니다. 더 좋는사람 많습니다. 진짜 하루빨리 나오세요..이런데 까지 나와서 얼굴팔릴 각오로 말씀하시는거보니... 상대가 정말 개 쓸애기인거같은데. 여기 댓글들 대부분은 아직 돌아이 상사를 못만나본듯

  • @minscho6972
    @minscho6972 2 года назад +69

    좀 어리버리해보이고 착하고 만만해보이니 각종 갈굼과 괴롭힘이죠. 남이 뭔데 리액션을 해라마라 해? 할말못할말 못가린 상황도 아니고 무슨 자기 아바타야? 상사가 나쁜인성이 맞음.

  • @SJ-pg6ch
    @SJ-pg6ch 2 года назад +76

    서장훈님이야 정확한 현실판단부터 현실조언이야 말할것도 없고.. 힘든 상황에서 이수근님처럼 공감해주시는것도 심적으로 많은 위안이 되는것같아요.. 두분이 적절히 발란스를 유지해주시는것 같아요ㅎㅎ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24hwan
    @24hwan 2 года назад +12

    진심 사회생활 하고 사회초년생때 회사 자리잡기 전까지 이회사 저회사 다니게되는데 이직할때 별에별 인간 다 있더라구요 ㅋㅋ..별거아닌거갖고 피곤하게살고 참..휴 갑자기 상기되니까 급스트레스받누 ㅋㅋㅋㅋ이상한 인간들,피곤한인간들,진상들 있으면 빨리 다른데 알아보는게 나을거같아요 괜히 시간낭비,스트레스,몸상하고 결국오래못다니더라구요 ..ㅋㅋ

  • @이라-c4v
    @이라-c4v 2 года назад +19

    저런식으로 꼽주려고 하면 오히려 나는 둔한척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려고함 저런태도가 잘못된건 분명하고 그 자리에서 맞받아치는게 훨씬 도움됨 그렇다고 보복으로 똑같은 사람은 되지말고.. 계속 어떤 말을 했어야 좋았을지 생각해야함

    • @별이랑-k2b
      @별이랑-k2b 2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그게 일머리라고 해요. 역으로 상대방을 열받게 하면 상대방이 포기하고 다르게 대해요. 사회생활은 진심을 다해서 해야 겠지만, 본심을 다 보여줄 필요는 없어요. 약간의 거짓된 마음과 행동이 자신을 지켜줄때가 있어요. 그걸 잔머리가 좋다라고 해요.

  • @gngnghihi8591
    @gngnghihi8591 2 года назад +36

    상사가 꼰대인것같은데 꼰대가 젤다루기쉬움 상사 관심분야에 이거잘모르는데 아~역시 치켜세우기해주면 좋아죽을라함

  • @jei1994
    @jei1994 2 года назад +9

    못된 사람들이 착한사람 이다 싶으면 막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요ㅠ특히 상사로 만나면 더 한 것 같아요
    저도 이상한 상사도 아닌 약간 윗 선임 때문에 힘든적 있었는데 4년을 버티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ㅠㅠ
    그동안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다쳤을까요ㅠㅠ하루하루를 견뎌내신 사연자분 존경합니다
    힘내시고 본인은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이니 너무 참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다음 직장에선 꼭 좋은 상사,동료 만나시길 바랍니다🙏🙏🙏

  • @Backdouble8
    @Backdouble8 2 года назад +27

    직장상사가 탕비실로 불렀다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주먹으로 내옆쪽 벽을 쾅쾅 두번치면서 욕을 하기 시작하는데..
    나는 내가 소심한줄알았는데 그녀가
    내안의 날 꺼내줌.. 그녀의 애장품 스벅 머그를 싱크대에 던져버리고 내몸에 손대면 내머그는 니 뚝배기에 날라갈거라고 경고함
    4년제 다녀서 힘들게 취업한것 대차게 때려 치고 지금은 자영업합니다. 적어도 손님은 왜 그러는지에 대한 이유와 목적은 있음
    대뜸 지꼴릴때 감정 배설하면 그대로 그 뚝배기에 비벼줘야함 난 후회안함

    • @Backdouble8
      @Backdouble8 2 года назад +9

      직장상사 여러분 다같이 먹고살기 힘든데 작작들 하세요

    • @todntkdajrrhtkvdk
      @todntkdajrrhtkvdk 2 года назад +2

      대박 님 최고!! ㅎㅎ 속시원하다ㅋ 그사람 표정이 궁금하네 ㅋ

  • @sufutensecronen4186
    @sufutensecronen4186 2 года назад +64

    소영씨 싸가지업는 놈들 세상에 천지입니다. 착하지말고 그냥 그놈들 무시해버리는 식으로 가버리세요. 착하면 개손해 봅니다 사회는. 사회생활잘하는사람은 애초에 상사따위한테 미안한감정따위 갖지않습니다

  • @rudgn3166
    @rudgn3166 2 года назад +11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으로 느끼지만 세상에는
    절반이 또라이고 진상이다. 회사에 꼭 한명씩은 있다. 괜찮은 상사 본적도 없지만 존재하지도 않는다. 상처받지 않을려면 기대도 하지말고 가족도 상처를 주는데 남은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더라 그냥 신경쓰지말고 살아야 된다

  • @dundun4283
    @dundun4283 2 года назад +8

    종이컵 일은 뭐랄까.... 사소한것도 지적했다기보다는 그런 사소한것조차 그냥 못넘어갈만큼 사연자분이 맘에 안들었던거 겉어요. 연인 사이에서도 먹는모습이 처먹는걸로 보이는 순간 헤어진다 뭐 이러잖아요. 사람이 싫어지면 그사람이 숨만 세게 쉬어도 못견디게 싫어지니까요...

  • @dobin8
    @dobin8 2 года назад +263

    하...나도 같은 상황이었지... 나는 미생이고 회사는 원래 그런줄 알았어. 디자인 업무인데 개인비서 고용하듯 상사자리리 화분 물주기, 컵 닦기, 팩스, 과일갂기.출근 10분전 착석 업무준비, 타인앞에서 한소리듣기 등등...이직하고나서 그녀니 미친녀닌걸 깨달았어 진짜 내 평생 널 원망하고 산다

    • @ReadytoABM2drip
      @ReadytoABM2drip 2 года назад

      최악을 보여준 장점은 있네
      근데 말만 들으면 또라이 급은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이 쌔신 듯

    • @yoyoji431
      @yoyoji431 2 года назад +71

      @@ReadytoABM2drip 우리나라 사람들은 갑질에 진짜 너무 유해…. 미국인들이 이런 상황 들으면 진짜 깜짝 놀랄것임 ;; 그만큼 우리나라는 갑인 사람 뿐만 아니라 을인 사람 마저 갑질을 존나 당연하게 생각함..

    • @선-j6h
      @선-j6h 2 года назад +44

      @@ReadytoABM2drip 상사본인임?ㅋㅋㅋㅋ뭐가 안심해 저걸 왜 디자이너한테 시켜 갑질맞아

    • @정희진-s6f
      @정희진-s6f 2 года назад +30

      @@ReadytoABM2drip 너가 그 상사니 ?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3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랑이랑-b8i
    @랑이랑-b8i 2 года назад +32

    세상은 넓고 일할곳은 많다 쓰레기같은사람 계속상대하다가 골병듦 또취업해서 상사가 쓰레기면 또 나오면됨 별거없다

  • @user-ddabong_dochi
    @user-ddabong_dochi 2 года назад +9

    원래 일 힘든 건 어째어째 버틸 수 있음.
    사람이 힘든 건 못 버팀. 몸으로 오거든...
    내 문젠가? 나만 잘하면 되나? 하다보면
    정신도 아프고 내 몸까지 아프기 마련..
    힘내세요ㅠ

  • @리셋-o5s
    @리셋-o5s 2 года назад +9

    사회생활할때
    상처 안받을려면 거울처럼 살아야 한다.
    상대 모습 그대로 돌려주는 거다.
    나에게 예의있는 사람에겐 예의, 무례한 사람에게 무례로.

  • @jina.p6187
    @jina.p6187 2 года назад +13

    더 심한 대우도 업계가 좁아서 말 못 하고 나왔는데 근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굳이 이런생각이 듦
    직업은 많고 굳이 그 일이 아니어도 됬는데
    그때는 이 일 아니면 안 될꺼같고
    시간 돈 써서 공부했는데 앞길 막힐것같고 그랬지만ㆍㆍㅇ

  • @kukkyak8455
    @kukkyak8455 2 года назад +9

    뇌경색 증상까지 와서 종합병원가서 MRI 랑 CT 까지 찍었는데 문제 없다고해서 답답 했는데 퇴사하니까 싹- 나았음. 출연자님 다 본인 문제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상대방이 문제인 경우도 많아요 종이컵 가지고 지랄하면 먼저 뜯지말고 그냥 두세요.
    코로나 핑계대면서 마스크 쓰고 눈으로 웃고 입으로 욕합시다.

  • @sohyunpark3800
    @sohyunpark3800 2 года назад +571

    내 입맛에 맞는 상사는 찾기힘들단말이 맞음... 본인 성향도 생각을 해봐야한다는 서장훈말이 맞네요

    • @복리의마법-q2c
      @복리의마법-q2c 2 года назад +11

      저는 제 입맛에 맞는 상사 겨우 찾아서요

    • @love_Sink
      @love_Sink 2 года назад +22

      어딜가나 틀탁 꼰대가 있습니다 없지 않죠, 그거 못버티면 혼자 일하는게 최고죠

    • @Aardffttffsss4re
      @Aardffttffsss4re 2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그래서 그냥 사장이 되었습니다ㅋ

    • @복리의마법-q2c
      @복리의마법-q2c 2 года назад +1

      @@Aardffttffsss4re 바지사장?

    • @Aardffttffsss4re
      @Aardffttffsss4re 2 года назад +9

      @@복리의마법-q2c ㅉ 시비거는 말투하곤 니 입맛 맞출 상사 엄청 피곤할듯ㅋ

  • @doodle-s9d
    @doodle-s9d 2 года назад +44

    업계사람들 볼거 생각해서 서장훈님이 말씀 잘해주신듯..저분이 남들보다 상처를 크게 받는 사람이라도 거기에 맞춰줄 필요는 없지만..상사분은 한 인격체를 업무와 상관도 없는 이야기로 상처 줄 권리도 없는데..참

  • @프로젝트-z9d
    @프로젝트-z9d 2 года назад +49

    사람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
    그렇지만 자기 입맛에 맞는 환경과 인간관계를 갖을수는 없다.
    가끔은 가면도 쓰고 대하고 담담하게 생각해야 하는부분은
    사회생활 하면서 필수라고 본다..

  • @moony8026
    @moony8026 2 года назад +19

    착한 사람은 살아남기 힘들어ㅠㅠ 공격을 배울 수 밖에 없다.

  • @총총이-f3h
    @총총이-f3h 2 года назад +38

    업무적으로는 생각이 너무 다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속이 썩을 지경까지 가더라도 어쩔수 없다 감내해야한다. 그런데 사적인경우는 다르다. 지속된 부정적인말, 부당한지시가 있다면 바로잡아야한다. 이제 시대가 변했다. 상생하고 협력하고 소통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왔다. 그래서 대기업들도 이런 가치관을 요구하기도 한다. 나만 문제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수가 그 사람의 성격이나 자질에 분명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되면 쉬쉬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처벌해서 사내 부조리나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 @Julia-jw2jf
    @Julia-jw2jf 2 года назад +138

    언젠간 좋은 상사 만나실거에요! 지난 15년간 타지생활 하면서 운좋게도 저는 인턴때 내 커피를 대신 가지고 와주는 매니저부터, 지금 직장은 임신했다고 축하한다고 눈물 글썽이는 매니저까지... 일 열심히 할 맛이 나죠. 사람 너무 선해보이는데 꼭 좋은 팀/상사 만나길 바랄게요, 그리고 절대 기죽지마세요!!

    • @gyeonghochoe6864
      @gyeonghochoe6864 2 года назад +9

      그냥 님이 지역이랑 상관없이 사람 잘 만난거. 프랑스 애들 일 미루기 시전 당해보면 개빡침.

    • @fanoii
      @fanoii 2 года назад +1

      @@gyeonghochoe6864 ㄹㅇ 유럽이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직장 잘 잡은거 갖고 한국전체를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네..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nks-dk9wb
    @nks-dk9wb 2 года назад +160

    이래서 맘맞는 상사 직원이 있어야 아무리 힘든일이여도 일이 재밋고 회사가는게 재밋지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2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joeslin
    @joeslin 2 года назад +16

    나올만한 회사는 나오는게 답이다
    참고 버티는 건 답이 될 수 없다
    왜냐면 스스로 참기로 결정했다면 그걸 참는다고 표현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은 배우는중, 적응하는중 등으로 표현한다

  • @zeedona
    @zeedona 2 года назад +286

    서장훈 솔루션이 진짜 찐어른의 꿀팁이다.. 소규모로 이루어진 회사는 진짜 감정노동의 끝판왕입니다 ㅋㅋㅋㅋㅋ 사람도 적고 오래 같이 지내다보니 서로 달갑지않은 친척들 보듯이 잘지내긴 해야하는데 경계하고 거리두고 싶어하는 분위기.. 최악임 걍 마음을 열라면 아예 열어둬야하는게 소규모 직장.. 그리고 서장훈 말처럼 내 입맛에 맞는 사람을 전세계를 뒤져서 찾았다해도 지문이 다르듯 뭐 하나씩 어긋나기 마련인데 그런걸 잘 인지하고 있다면 훨씬 직장생활이 수월해지더라구요. 바로 부당한 대우에 맞서거나 무시하게 되니까요. 저도 스물초반엔 저분같은 성격이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ㅠㅠ 인성쓰레기들이 오늘따라 힘들게 하네?하면 나를 위해 방어하고 싸우기도 하면 좋아요. 내 사적인 시간조차 저사람들 이해하려고 금같은 시간을 다 할애하는 바보같은 제 옛날모습이 너무너무 아까워요. 불편한 생각이 들때마다 저의 미래를 그려봅니다.. 마음을 열고 마음속으로 불쌍하다 염불을 외면 신기하게 마음이 편해져요. 암튼 요즘 세상에 저런분들 귀해서 더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하는 마음.. 잘 해내실듯!

    • @뫼산-y2o
      @뫼산-y2o 2 года назад +3

      대기업도 자살하는사람 나오고 그러는데 원래 사회가 그런거임

    • @user-yn6se1mr99
      @user-yn6se1mr99 2 года назад +6

      큰 회사도 똑같아요..큰 회사도 결국 부서 팀 나눠져있고 거의 매일 보는 사람들만 보니깐요

  • @할수있따-i2z
    @할수있따-i2z 2 года назад +19

    이 영상을 보며 제 모습 같아 마음 한켠이 너무나 아팠네요, 사회 초년생이던 시절 들어갔던 직장에서 미친 동료와 상사를 만나 개고생하다가 퇴사했는데 그 후 우울증이 와서 한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다녔던 직장도 소규모였는데 미친 동료 한명이 다른 직원 3명을 그만두게 할 정도로 사람 괴롭히는데 도가 트인 사람이었어요, 상사는 그걸 방관하고 즐겼구요, 1년을 참고 다니다가 퇴사했고 퇴사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그들이 한 폭언과 행동이 잊혀지질 않네요, 저 때의 기억으로 인해 심리 상담도 받았었는데 상담사는 그러더라구요, 고작 저 2명의 사람들이 이상했을뿐인데 그거 가지고 뭘 그리 스트레스 받아하고 직장 옮길때마다 저런 인간 만날까봐 걱정하냐구요, 좋은 직장 상사 많다고 말하셨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직장가면 일보다 사람 때문에 힘든 경우가 정말 많은데 저런 말을... 상담사님이 직장 경험이 없는건지 공감능력이 부족한건지 저런 일을 겪어보지않아 안일하게 생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거기에 전 저분이 더 공감되네요..부디 그나마 다닐만한 직장 찾으시길ㅜ

  • @aipara1154
    @aipara1154 2 года назад +6

    원래 사람이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본모습이 나오게 되는데, 상대방이 약하다고 생각되면, 더 심하게 지 하고싶은말 다하는 인간들이 있음.

  • @ARMY-hjgusy
    @ARMY-hjgusy 2 года назад +6

    다른건 모르겠지만 부하 직원에게 힘든 일을 얘기하다 힘드셨겠다 라는 말에 니가 멀 알아 라고 하는 것만 봐도 알겠네요 평소에 어떨지 상상이 가는데..사연자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어요ㅠ

  • @heyyeunkim3059
    @heyyeunkim3059 2 года назад +48

    나도 도라이같은 상사땜 스트레스받아서 결국 나중엔 역류성식도염까지 걸렸었는데
    첨엔 병명?도 모르고 있다가 결국은 퇴사하게됐는데..ㅇㅣ게 한번 걸리고나니
    지금도 예민해지면 쉽게 도지더라ㅠㅜ
    퇴사할땐 다 적응못한 내잘못같고
    괴롭고 그랬었는데
    업계가 좁아서 한 몇년뒤에 거기다녔었던 건너지인 얘기듣고 내가 이상했던게 아니구나 하고 느낌 휴
    그 건너지인분은 그 상사랑 싸우고 퇴사했다고 들었거든요
    저는 성질머리있는편이 아니라 다 그냥 꾹꾹 누르면서 참아냈었던거죠ㅠㅜ
    +사회생활 십년넘게 해본 결과
    나를 갉아먹는 직장은
    그게 정신적인거든 신체적인것이든간에
    그만두시길요 모두들..
    저의 경우엔 부모님들은 무조건 참고 다니라고했고 주변지인들도 대체로 참아라고 했었는데
    그건 아닌듯요ㅜ

  • @kyokyohaha
    @kyokyohaha 2 года назад +9

    정말 회사는 일보다 사람스트레스가 제일커요 ㅜ 이렇게 사람에 데이면 이직할때도 사람때문에 걱정이 제일 많아요 또 이상한 사람 때문에 저 자리에 사람뽑는게 아닐까 ㅜㅜ마음 잘 추스리시고 다음 번 회사는 좋은사람들만 있는 회사로 이직하시길 바래요!

  • @iju6517
    @iju6517 2 года назад +73

    직장상사 문제는 어쩔수 없는듯,,,사연자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에 맞는 상사를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지

  • @b2thegoodness
    @b2thegoodness 2 года назад +4

    만만하고 착하다 싶으니 화풀이하고 욕받이 시켰네요... 사연자분 오래참으셨네요.. 본인을 위해서 좀더 담대하고 상대방이 뭐라허면 그래서 뭐 어쩔껀데 라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20대때엔 맘이 아프고 사람대하는게 어려웠는데, 어느순간 어쩌라고의 태도가 나를 지켜줄때가 있더라고요. 업무외적인 것에 괜히 꼬투리잡고 화내면 '어쩌라고 시키야. 니가 승질내는 그게 내탓이냐 니가 승질이 드러워서 그렇지' 라고 일단 생각하고 있으세요.

  • @aspirin7228
    @aspirin7228 Год назад +5

    경험상, 처음부터 괜히 불러내서 밥 사주고 잘 해주는 상사나 동료는 무조건 조심해야 함. 다른 목적이 있거나 평판관리 같은 거 때문. 모두의 이익을 위하는 곳이 아닌, 지극히 개인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곳인데, 적당히 타협이 되면 일을 하고, 아니면 딴 데 알아 보는게 좋음.

  • @해삐-f7u
    @해삐-f7u 2 года назад +6

    상사땜에 스트레스받아 못견딜정도면 얼른 그만두는게 좋아요ㅜ 괜히 맘에 상처만 받고 트라우마만 생김.. 근데 어딜가든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인지라 결국 내가 고생하고 부딪히면서 단단해지는수밖에 없더라구요. 근데 사연자분도 사회초년생느낌으로 센스나 눈치가 부족해보여요. 실수 반복해서 좋게 얘기했더니 사과도없이 매번 네 만하길래 본인의 반복되는 실수로 나한테 피해를 주는건데 미안하지도 않냐니까 실수할때마다 미안하다고해야되냐고 묻던 후임 떠오르네요ㅎㅎ

    • @짱못-n7g
      @짱못-n7g 2 года назад +3

      ㅋㅋㅋ 미안할 필요는 없는게 맞지.

  • @알쏘-f2o
    @알쏘-f2o 2 года назад +8

    사회경험상 절대 기분파 직원들과는 엮이지 않는 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길이더라...

  • @흰돌이-t6l
    @흰돌이-t6l 2 года назад +16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봐서 공감 가네요.. 사이가 어색해지고 불편해지는게 싫어서 참다보니 마음에 병이생기더라구요. 그사람을 자꾸 피하게되구..저도 말할땐 해야하는데 제탓도 있죠ㅠ 함부로말하는 사람 진짜 극혐 이예요

    • @숑숑-b7o
      @숑숑-b7o 2 года назад

      완전 공감이요 ㅠㅠㅠ 하.... 상대방은 그딴거 신경도 안쓰니끄 막말하는걸텐데 왜 저는 자꾸 사이 안좋아지는거 껄끄러운거 싫어서 피하게 되는지... ㅠㅠ하 ㅜㅜㅜ 그냥 진짜 나도 피해 안주고 상대도 피해 안주고 살수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 @흰돌이-t6l
      @흰돌이-t6l 2 года назад +1

      @@숑숑-b7o 그러게요ㅠ 말하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ㅠ

  • @nyangpunch1
    @nyangpunch1 2 года назад +14

    100% 내 맘처럼 맞는 직장 동료들을 만날 수는 없겠지만 더 좋은 직장 동료들과 일할 기회는 있습니다! 저도 여리고 소심한 스타일이라 그렁그렁한 눈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예전 생각나서 공감도 되고 그랬네요~
    그래도 사연 신청해서 나와서 하고싶은 이야기 한 용기가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다음 직장에선 더 좋은 사람들과 일하면서 스스로도 더 성숙해지고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는 내공이 생기시길 응원합니다!!!

  • @숑숑-b7o
    @숑숑-b7o 2 года назад +96

    아 근데 서장훈 진짜 듬직하다... 뭔가 고민 있을때 그 고민을 서장훈한테 가져가면 다 눈녹듯이 해결될거 같고 기댈 수 있는 사람같음.... 부럽다 저 멘탈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3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숑숑-b7o
      @숑숑-b7o 2 года назад

      @@liljfjllifllil공감합니다!

    • @gbk2339
      @gbk2339 2 года назад +4

      마자요 ㅋㅋ 어떤 사람들은 조언해줘도 그게 현명한 대처법일까? 싶은 사람이 있는데 서장훈은 밸런스 있게 잘 보언해주는거같아서 믿음이가네요 ㄷㄷ

  • @funnyfishingtube
    @funnyfishingtube 2 года назад +6

    저도 비슷한 이유로 16년차 다니던 직장 그만두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16년을 버틴 제 자신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근데 어떤 직장을가도 그런 직장상사는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참다 참다 이러다가 스트레스로 몸이 못버티겠다 싶어서 그만두었답니다.
    지금은 16년간 공들였던 저의 직무와 다른일을하고 급여도 예전에 비해 절반밖에 안되지만 하루 하루 웃을일이 많아서 좋답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으며 나와 코드가 잘 맞는 직장상사들도 많습니다.
    꼭 그런분들이 있는 직장으로 구하실거에요.
    파이팅~!!

  • @remixman209
    @remixman209 2 года назад +41

    너무 착해서 그래요^^
    그 천성이 빛을 보게될 날 꼭 옵니다.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isabel8191
    @isabel8191 2 года назад +23

    옛날 생각나네...10여년전에 일하던곳이 생각나네..먼저 있던 선임이 같은 86년생인데 좋겠다 어려서 이러고 너무 마르면 임신 안된다는데 이럼.... 162cm 47kg. 48인데.. 그정도로 심하게 마른건가 임신이 안될정도로 생리불순도 없는데...그 사람말과 달리 이젠 애낳고 잘삼. 그때 생각하면 좀 더 빨리 그만두고 다른거 할껄... 왜 버텼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매일 출근길에 차사고 나서 일안가고 쉬고 싶단 극단적 상태 였음... 책임감 없어보일까봐 일 그만둔다는 말을 못하고 꾸역꾸역 다니다가 맹장터지고 일주일 입원하고 나니 생각이 바뀜.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내가 젤 소중하고 나를먼저 생각하자로. 이분은 4년 참으 신게 대단!

    • @Hey-h3g
      @Hey-h3g 2 года назад +6

      이게 가장 정답인 듯..
      무슨 노력해서 인정을 받을때 퇴사하고 그띤건 소용없음. 본인만 손해이고 경력으로 쓸것도 아니라면 빨리 나오는게 맞고, 좆소업체라면 경력으로 쓸 일도 없고.

  • @hyea5735
    @hyea5735 2 года назад +207

    큰 용기를 낸 사연자분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 @user-sb1pl1ln6b
      @user-sb1pl1ln6b 2 года назад

      용기가아니라
      뒷통수죠ㅋ ㅋㅋ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ooooo3624
      @ooooo3624 2 года назад +3

      @@liljfjllifllil 으이구

  • @simpsonbro7
    @simpsonbro7 2 года назад +36

    영상으로 잠깐 이야기하는 모습만봐도 서장훈님 말씀처럼 굉장히 소심하고 상처를 잘 받는 타입같아 보이네요. 회사가 다 그렇게 알게모르게 서로 스트레스 주고 받고 하는 곳이죠. 다음회사에선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2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유유-g3v
    @유유-g3v 2 года назад +8

    악 진짜 하나하나 트집 잡는 상사 걸리면 진짜 답 없어요...후 안 그런 곳 가서 더 맘 편히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가스라이팅하는 상사한테서 어서 벗어나세요 제발!!!!

  • @박현석-k4q
    @박현석-k4q 2 года назад +5

    솔까말해서 요즘 애들 이런애들 많다
    나름 잘해주면서 잘못하고 고칠부분에대해 잔소리한건데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이런이야기들은적 많아ㅠㅠ
    요즘은 신경을 안쓰니 나도편해 ㅋㅋㅋ너무좋아 개인주의

  • @juntakkim1408
    @juntakkim1408 2 года назад +14

    진짜 보호법 절실
    당해보면 인권이 왜필요한지
    왜 아랫사람이 약자이고 그들의 편을들어주어야하는지 알게됨

    • @동주-i8n
      @동주-i8n Год назад

      아랫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약자는 아님

  • @Glittetz
    @Glittetz 2 года назад +316

    저도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상사가 절 너무 힘들게해서 면역 몸 상태 최악으로 치닫고 머리 다 빠지고 수혈까지 받는 상황까지 갔었어요. 그 상사는 제가 뭐만하면 쓰레기통에 들어가라고 했고 아예 쓰레기통 옆에서 일하라고까지 말했어요. 제가 실수라도 하는날엔 같은 사무실 안에서 자기들끼리만 만든 단톡방에서 제 욕을하는데 그 큰 타자 소리들 때문에 노이로제 걸려서 한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걸려고 해도 이어폰을 아예 끼고 들어주려고 하지도않고 절 대놓고 무시했었죠. 회사 다니는 내내 앓고 앓다가 내가 이곳에서 버틴후 내가 제일 필요할 시기에 그때 그만두겠다는 오기로 정말 누구보다도 악착같이 내가 한 일에 아무도 컴플레인 못걸게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인정을 받앗을때 그때 사직서 냈습니다. 물론 아직도 다시 오라고 연락옵니다. 저는 그 회사를 다니면서 건강은 잃었습니다. 하지만 잃은게 있으면 얻은것도 있겟죠. 처음엔 오기로 시작했던 일이였지만 마지막에 나올땐 많은걸 얻고 나왔습니다. 끝까지 포기 안한 끈기 그리고 아무도 절 더 이상 무시 못한다는 자신감을요. 그저 그 상황들이 싫어 피하기만 하면 바뀌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이 바뀌길 절때 바라면 안되고 어딜가도 그와같은 상사는 무조건 있습니다. 내가 바껴서 그들이 무시못하게 내 안의 당당함을 키워야합니다. 내 자신을 내가 아껴주고 돌봐줘야 비로써 남들도 저를 인정해줄겁니다. 자신감을 갖으세요! 화이팅입니다

    • @fg0578
      @fg0578 2 года назад +9

      저는 회사 이제 2년반 넘었는데 상사한테 뭐만하면 개겨서 아예 포기했는데 그렇게 살거면 이게 나을듯요

    • @성이름-d4w6t
      @성이름-d4w6t 2 года назад +6

      @@fg0578 각자 사는 방식이 있는 거죠.

    • @popo_2258
      @popo_2258 2 года назад +3

      그래도 안짤리는거 보면 일 잘하시나보네요

    • @fg0578
      @fg0578 2 года назад +2

      @@popo_2258 제 할일만 하는데요 딱히 잘하는건 아니구

    • @Daniel-do8gb
      @Daniel-do8gb 2 года назад +4

      쓰레기통은 좀 심한듯. ㅜ ㅜ

  • @류은조-z8r
    @류은조-z8r 2 года назад +16

    이번엔 장훈님이 잘못 짚으신듯. 첨엔 잘해줬다가 나중에 짜증내는 유형은 딱하나임. 간보다가 어? 만만하네 싶으니 강약약강의 더러운 성격을 맘껏 표출하는거임. 그 상사가 다른직원한테도 똑같이 그러나요? 안그럴걸요 만약 그랬다면 똘똘뭉쳐 그 상사 욕할테고 여기까지 오진 않았을테니. 그냥 강약약강 똥밟은겁니다 문제는 직장마다 저런똥이 생각보다 있다는 거예요. 사연자분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강약약강 또라이에게 맞설수있는 뚝심을 길러야할거예요 솔루션은 들이받아라가 돼야할 겁니다

  • @jangeb
    @jangeb 2 года назад +47

    서장훈님이 진짜 말 하나를 하더라도 참 배려심 있게 잘 하는 듯,, 배우고싶슴다,,

    • @dpk2970
      @dpk2970 2 года назад

      응 음주운전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deuce0
    @deuce0 2 года назад +7

    착한데 여리고 위축된게 보인다 아마 승질 드런 것들이 만만하게 본거 같음 항상 당당하고 잘못한거 지적은 받아들이되 감정적으로 화를내며 표출하면 잘못한건 인정하지만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똑바로 얘기하세요

  • @혈액-y2t
    @혈액-y2t 2 года назад +58

    직장인이시니까 일주일에 1번 또는 2주일에 1번이라도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세요..
    스스로에게 나 오늘도 수고했다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다생각하셔요
    그리고 힘든 직장생활 와중에도 4년을 버텼다는 것도 대단한겁니다

    • @user-en4sd8jm7b
      @user-en4sd8jm7b 2 года назад +2

      ㅇㅈ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user-jj6iv9pm5p
    @user-jj6iv9pm5p 2 года назад +15

    상사때문에 이직준비하는 1인으로써..매우 공감하고가네요
    더 좋은곳으로 가시길! 응원합니다

  • @cocomo4782
    @cocomo4782 2 года назад +207

    마음이 여리시니까 너무 하나하나 마음쓰지 말구 취미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꼭 풀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김현정-g5f
    @김현정-g5f 2 года назад +233

    무물보보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서장훈 참 현명하고 현실적이고 논리적이고
    핵심을 꿰뚫는데...심지어 센스도좋고 배려까지있음
    참괜찮은분같음

    • @タサイ-i9s
      @タサイ-i9s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런 사람이 누가봐도 연예인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연예인 아니라고 우겼을까요? 본인은 제외하고 그랬을수는 있지만

    • @myongking6149
      @myongking6149 2 года назад +4

      공감합니다!! 의미없이 툭던지는
      상사 말도 부하직원에게는 큰의미
      로 다가오니까(명령처럼),상사님들도
      직원(아랫사람)에게 기본적 예의
      (매너)는 갖추셔야한다 싶네요!!
      예쁜 소영씨 "무물보"영상에 응원을
      보냅니다👍💛💛💛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kirikokoko
    @kirikokoko 2 года назад +791

    서장훈은 어쩜 저렇게 듣는 사람이 오해 없도록 정확히 얘기할까? 감탄

    • @황윤미-t7y
      @황윤미-t7y 2 года назад +28

      진짜 공감능력이 대단한 사람😛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2 года назад +9

      여기에 직장의 상사로 계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상사분들도 그윗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직장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회사직원 모두의 생존이 달린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 풀려 마세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지 마시고, 사무적인 스트레스로 받으세요.
      짜증 내려 마시고, 해법을 찾으려 먼저 연구하세요.
      짜증을 내면 직원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겨 손해가 생기지만, 합심해서 해법을 찾으면, 회사가 더 좋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auiya1282
      @auiya1282 2 года назад +5

      @@황윤미-t7y 공감능력도 좋으신데
      신청자를 배려, 존중하면서 말하시는 화법도 너무 훌륭하세요 :)

  • @joyjung-u9v
    @joyjung-u9v 2 года назад +44

    맘편한 사람이 상사일순
    없을거같은데...맘이 여린
    사람 같고 약간 예민도 하고.
    ㅠㅠ힘내세여.약해보이지마시고.
    조금더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 @뽕지꽃
    @뽕지꽃 2 года назад +6

    말하면서도 떠는게 보이는데 얼마나 억울하고 스트레스였냐면 여기까지 나왓겠냐..힘내세요!

  • @호-t7m9r
    @호-t7m9r 2 года назад +3

    결국엔 쓰레기들이 남고 힘든 사람이 나가는 어쩔 수 없는 현실 안타까움. 윗 놈은 그래도 참을 만 한데 나보다 늦게 들어온 놈이 사사건건 가르치려 들고 간섭하고 이러면 더 스트레스.

  • @안녕-t3f5s
    @안녕-t3f5s 2 года назад +60

    만만하게 봐서 그럼. 나도 미친년이여야 안건들임 ㅠ

  • @블랙-b8k
    @블랙-b8k 2 года назад +5

    이래서 약해보이면 무시하는거다...저런것들은 독기한번품고 딱 뭐라하면 깨갱하는데 그걸하기까지가 용기가 필요하지..

  • @랑랑-j5e
    @랑랑-j5e 2 года назад +5

    말하면서 분노+억울함이 또 생각나나봄 목소리가 떨리네 에고 ㅜㅜ

  • @오지게등산
    @오지게등산 2 года назад +4

    현실은 어쩔수없음.. 담회사는 소영님보다 어린친구가 재섭게 나올수도 있음.. 핵심은 강해져야함 직장생활 어떻게 하면 잘할까 어릴때 저두 많이 고민했지만 옮길때마다 다른문제들이 첨가되면 첨가됐지 문제가 줄어들지않음 그렇게 지지고볶다보면 신참들어오고 어느순간 편해짐 자연의 섭리랄까 직장의 순리랄까 암튼 강해지시고 상처받지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 @찹찹-e7x
    @찹찹-e7x 2 года назад +4

    소영님이 원래 낯을 가리시고 조심스러우신 성격인데 직장에서의 환경으로 인해 더 눈치도 보시고 조심스러워진것 같아요.. ㅠㅠ 저도 어렸을때 직장에서 그랬던 적이 있어서 너무 공감이 가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