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공부, 돈공부 함께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카페 김미경캠퍼스를 방문해보세요👍 👉cafe.naver.com/kmktv1 🤓유료멤버십(열정대학생)에 가입하려면? 1. 네이버 쇼핑으로 들어가셔서 ‘김미경 캠퍼스’를 검색해 유튜브 대학 유료멤버십 상품(99,000원)을 결제하세요. 👉bitly.kr/nOy9s 2. 김미경TV 네이버 오피스 👉naver.me/xRMfn5u1 위 링크 주소로 들어가셔서 유료 멤버십 신청서를 제출하신 후, 네이버 카페 ‘김미경캠퍼스’에 들어가셔서 가입하시면 저희가 확인 후 ‘열정대학생'으로 등업시켜 드립니다. 이제부터 멋진 캠퍼스 생활 시~~작!
자기가하는간 실수고 내가하는건 대역죄인..같은실수 본인이하면 별일이닌척. 말 한마디를해도 어떻게 사람 자존감, 기분 다 무너뜨리는 단어를 사용해가면서 하는지...다큰 삼십대 여성임에도 본인 생각 주장할 수 없고 그저 웃거나 당황스러운척하거나 부끄러운척해주길 바라는건지 말한마디하면 말대꾸하네 어쩌네.. 진짜 내 능력 키워서 좋은데 가고싶은데 죽을때까지 노력노력노력.........너무 힘들어 지쳐....진짜......힘들다고...
이런 영상을 더 일찍이 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ㅠ 사회부적응자, 무능력한 직원으로 취급 받는걸 3년을 참았는데 팀분위기 해친다며 권고사직 받고 퇴사했었어요.. 그런데 다른 회사로 이직해보니 전혀 문제 없이 능력도 인정받고 동료들이랑 여행도 가고 넘나 행복한적이 있네요...ㅎ 지금도 그 시절의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어서 직장생활이 무섭긴해요
@@dere-jv7dh 저는 좀 다른 경우지만... 기운내세요. 세상에 안좋은 사람들도 많고, 가진 것도 별로 없으면서 자기보다 좀 부족하다 싶으면 남들이 짓밟을때 엄청 더 난리치면서 집단압력 주고 그런 사람들 있어요... 시간 지나고 꾸준히 열심히 살다보면 힘들때 괴롭혔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나아진 상황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날이 곧 올거에요... 힘내세요^^
한다고 하면 하지 말라 하고 안하면 왜 안하냐고 뭐라고 그러고 나 한텐 말 졸라 비인간적으로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 한텐 친절 하게 말하는거 보고 진짜 난 도대채 왜태어난건지..이사람 행복 하게 하려고 태어난건지 이사람 화풀이 대상 하려고 태어난건지..정신병원도 가보고 본사나 인사 과장 다말해도 안바뀌냐 고 이런말이나 듣고 또 뭐라고 한담에 일르라고 그러고 이제 막 몸애 터치 까지...그런대도 10년 가까이 다닌대라 옴기는건 주변에서 다 반대하고 어제 그냥 관둔다는 생각으로 발령 내달라 했는데 본사랑 합의후 연락주겠다 했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 사는거 같습니다 일터가 아닌 전쟁터에요 그직장상사는 간부고 전 죄수에요 사는게 정말 사는게 아니에요
정신적학대 너무 공감…..진짜 맨날울고 밥못먹고 아침마다 가기싫어죽을것같고 어느날 옥상올라가서 울다가 여기서 떨어지면 편해질까ㅡ하는 생각이 잠깐 스치더라 그리고 더이상 이러면 안되겟다 하고 그만둔다함 다들 1년은버텨야지 버티는게 이기는거다라고했지만 난 아니엇음 그리고 몇년이지난 지금도 문득문득 그때 그 자존감이바닥치던 우울햇던 날 혼내는 그 상사가 생각이남….에휴 ㅠㅠ
물어보면 계속 한숨쉬고 짜증내고 뭘 모르겠다는거냐고 왜 이렇게 했냐고 정신차리라고 하고, 최대한 실수하지 않게 내가 이것저것 해보고 물어봐야겠다 하고 좀 있다 말하려 하면 왜 말을 안 하고 혼자 끙끙대냐고 화내고... 본인 기분, 컨디션에 따라 자기 혼자 장난치고 잘해주다 갑자기 예민보스되고 롤러코스터. 대화를 해도 주고받는 대화가 아니라 항상 본인 얘기만 몇시간씩 합니다. 노력하고 노력하다가 이젠 노력을 해봤자 뭔 의미가 있나 싶어서 지치고.. 내가 능력없는 사람이라 그런가 자존감은 계속 내려갑니다. 거기다 점심시간, 저녁시간도 시달리면서 밤 9시 10시까지 일하고 맨날 집에오면 스트레스 푼다고 야식먹고 널부러져있고 건강도 나빠지는것 같네요 다들 더 이상 노력하지말아요. 노력은 본인을 위해 하는 겁니다. 노력을 하더라도 이직을 위한 노력을 하고 더 나은 인간다운 대접을 하는 곳으로 갑시다.
3:38 1년반동안 기복파에, 맨날 한숨쉬고, 알려주는것도 없고,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팀장아래에서 일하고 있으나 나름 회사에 배울게 많고 혼나면서 발전하고 있으니까 그래도 버티자 했는데,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네요! 팀장성격은 제가 바꿀수가 없으니 조금더 배워서 멋지게 이직하려구요. 힘이 되어 갑니다!
애정과 배려라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그걸 모르고, 일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과, 재차 묻는거에 짜증을 내는 상사 밑에서 어떻게 후배가 성장을 할 수 있나요....먼저 배워서 아는 당신이지,원래 잘하는것도,똑똑한것도, 센스있는것도 아니면서 고개 쳐들고 다니는 꼴을 보니 짜증나요ㅋ
헐 저랑 너무 상황이 똑같아서 소름이요 전직장은 윗대가리가 문제얐지만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다 사이가 넘 좋았거든요ㅠ 괴롭혔던 사람들도 시기좋게 물러나서 윗대가리가 괴롭혀도 참고 다닐수 있었을텐데ㅠ 섣불리 그만둔거 지금은 후회해요 지금 직장이 진짜 쓰레기예요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진짜 진짜 최악이예요 실수만 했다하면 난리 나고요 그거 아녀도 평소에 챙겨주지도 않아요ㅋ 참다참다가 진짜 큰병생길거 같아서 오늘 사직서 냈어요 이미 위장병은 달고살게됬지만ㅠ 이마저도 여길 떠나면 좀 나아지겠죠
윽박지르고 뭐했냐고 한숨쉬는 상사는 정말 최악의 상사다. 총 4번 이직하면서 한번도 일못한다 소리 들어본 적이 없는데 여기와서 맨날 그동안 뭐했냐. 전직장에서 일 헛배웠다. 업계가 달라도 일하는 방식은 같다는 둥. 내 인생에서 이렇게 멘탈 털리긴 처음임. 난 되게 멘탈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들을수록 주눅들고 진짜 내가 이상한가 싶고. 유리멘탈이었으면 벌써 우울증 왔을듯. 6개월도 많이 버텼다.
다음 회사로 옮기려고 면접을 볼때 그런 질문 있잖아요? 전 직장은 왜 그만 두셨어요? 제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상사가 있어서요.... 라고 이야기 하면 면접관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새로운 직장에 면접을 볼때 뭐라고 답을 해야하는지 대안... 또는 그런 면접관을 쉬원하게 무시하라는 위안... 그런 것도 주세요~ 샘!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진상 부리는 상사는 자기 본인이 그 직원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자격지심에 더 그런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전 웃어요 . 그 상사가 못따는 자격증 따서 보란듯이 더 좋은곳으로 이직합니다. 내 성장을 위해 그냥 그런사람 이구나 하고 넘겨요 ( 한마디로 넌 떠들어라 난 이렇게 할란다 ㅋㅋㅋ 이런식으로요)아마 몇년뒤에도 그 상사는 그 자리에 있을겁니다 . 자신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보아용!!^^
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한숨 쉬고 윽박지르는 매니저 밑에서 6년을 일하면서 속으로 복수의 칼을 갈며 견뎠어요. 나중에 저 없으면 이 팀이 안 돌아갈 정도로 만들어야 겠다며 악착같이 배운 결과 지금은 그 매니저를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그 실력 덕분에 다른 회사에서 좋은 대우 받고 이직해서 편하게 일하고 있거든요. ^^
@@김모모-s1x 전 그 매니저에 대한 분노를 누가 이기나 보자라는 에너지로 변환해서 이 악물고 견뎠어요. (인성 자체가 못된 사람은 아니고 그냥 자기가 일을 너무 잘하다보니 일 못하는 신입의 입장을 전혀 이해 못하고 윽박만 지르는 사람이었거든요) 덕분에 저는 당한게 많아서 제가 선배가 되었을때 신입 입장에서 가르치려고 많이 노력했었어요^^ 저도 미경쌤처럼 인성 자체가 잘못됐고 이 악물고 배울게 전혀 없는 매니저라면 그만 두는게 정답이지요..
4:00 계속 이상하라고 하고 나오면 된다 진짜, .몇달동안 힘들었던 마음이 조금은 힐링되네요.. 상사가 진짜 사이코에요.. 조울증 너무 심한데 제가 막내고 일을 배워야하는 입장이라 감정쓰레기통으로.,살고있어요 진짜 여잔데 군대다니는 느낌으로 다닙니다... 진짜 강사님 말씀 너무 공감... 강약약강..... 나만 멍청한것같고ㅜㅜㅜㅜㅜ
저의 상사분은 절 일적인 부분에서 타박하시지 않아요. 정말 되지도 않는 트집으로 사람을 매일매일 정말 지치게 해요. 본인 스스로 자존감이 낮으신지 제가 본인보다 20살이상 어린데도 불구하고 저보다도 더 어린애처럼 자기에게 예쁨받을만한 말들만 늘어놓길 바라세요. 틀린걸 큰소리로 화로 치장해서 우기시고, 듣다듣다 죄송하지만..제가알기로는 이렇습니다..하고 반박하면 나는 모르겠네라고 끝내버리세요...무대뽀에요........차라리 절 타당하게 일적인 부분에서 또 직장 상사와 직원의 도리에서 틀린 부분이 있다면 그걸로 지적하셨으면 좋겠는데..ㅎ정말 뭣도 아닌 말도 안되는 것들로 트집을 맨날 잡으시니까..미치겠네요..첫직장에서 이런 분들이 많았어서 어느정도 내 스스로 단련 됐다 생각했는데 유형이 다양한 상사에 정말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현재 소방공무원 재직한지 얼마안된 24살 남자입니다. 어리진 않지만 아는 지식이 별로 없어서 힘든일이 항상 많아서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영상을 보기전에는 모든 힘든일이 제가 못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깐 괜히 울컥하네요.. 제가 겪고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혼자 스트레스 받고 어떻게 풀지도 못했었는데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심심한 위로가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직하는 거에 대해 자신을 못난사람이라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 위로가 됩니다... 그동안 인간관계 때문에 참고 일하는게 괴로웠고, 혹여나 퇴사하면 인내력 없는 이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인 건 아닌가.. 근데 아니네요? 다시 생각해보면. 하루시간을 직장에서 거의 보낸다고도 할수 있는데. 그죠? 그리고 공감하는 부분, 회사사람들 모두가 괜찮은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 감사합니다, 제 부모님도 못해주는 세심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
저는 25살이 되었어요 새로운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상사분(?)이 일한지 일주일도 안됐음에도 완벽하게 일하길 바라셔서 힘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다시 찾아오게되었네요 20살때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았었는지 몰랐는데신기해요 저때는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그만두었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저때 어땠는지 잘 생각나지도 않아요 그래서 지금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이팅!
일에 대해서 지적하는건 수긍할 수 있겠는데, 정말 유치하게 편애하는건 못봐주겠더라고요. 말을 안하면 뭐가 불안인지 알 수 가 없잖아요..저는 사장이 마스크 한개 남은걸 옆동료한테만 주더라고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은근 빈정상하는거 있죠. 하나남아서 그냥 아무나 준걸 수 도 있지만 제 기분도 좀 배려해줬음하는데.......... 속으로만 참아야하네요..휴..
저는 직원인데 오래 일 한 알바랑 비교당하고 알바는 절 직원이 아닌 자기 밑으로 생각하네요. 직장 상사는 그런 거를 당연시 하고 알바만 챙기고 전에 관둔 직원과 저를 비교아닌 비교를 하시니 한달 넘어가는데 너무 힘드네요. 돌려서 말하는 것 또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직장상사는 자기가 일을 잘하는 줄 알아요. 8시간을 회사불만을 들어줘야하고 하지말아야 하는 사항을 직장상사가 합니다. 그 후에 처리를 제가하고요. 작은 실수도 용납못하셔요. 자기 실수는 웃으며 넘기면서. ^^ 행주하나로 혼나요. 하루하루 욕받이가 되어줍니다. 자기가 일을 다한대요. 그럼 직원이 왜있고 알바가 왜있는지. 자기생각만하고 이기적이고 애같고 불만가득이고 때려치고 싶어도 못때려치는게 서글프네요. 전 제가 일을 엄청 못하고 자신감도 확신도 없게 만드는 상사가 정말 너무 싫네요. 앞에선 웃으면서 뒤에서 뒷담화하는것도 들어주는게 이젠 지치네요. 전직장으로 돌아가고싶어요..휴..고달픈인생
대표밑에서 혼자 일하는데요 그전 사람이 한달하고 그만뒀고,그전에도 사람들이 금방금방 그만뒀어요. 지금 8개월째 일하는데 대표가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고, 굉장히 세심하고,일 시키는거 이일 저일 의식의 흐름대로 정신없이 시켜요 실수에 대해서는 불같아서ㅠ 점점 걱정에 잠도 못자고 디테일한 지시가 한번에20개 정도 되니까 그걸 다 커버하려다보니 자꾸 기본적인데서 실수일어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요ㅠㅠ사실상 알바 비슷한 미술강사일인데, 전에 팬시점 알바 할때 상사는 실수에 대해 용서해주는 사장이었거든요. 성격도 느긋하고, 그래서 제가 6개월쯤 지났을때는 실수를 하나도 안했어요 .거기서 10달 있었는데 그때보다 지금 너무 실수를 많이해요.첫직장이고 나오고 싶은데 일년 안되면 이직때 힘들것같아서 너무 고민이에요 ㅠ 제 성격 차분한데 일도 정신없이 시키고, 대표성격도 불같으니까 저마저 우왕좌왕 일하게되요 ..처음엔 안 그랬는데.. ps.몇년 후 이 글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군여. 1년 1개월쯤 다녔을때 그 회사는 망했어요 ㅋㅋㅋ 대표가 뭐라도 같이 동업하자 했는데 거절 했어요 ㅎㅎ 지금생각해보면 제 앞에 그만둔 사람처럼 한달하고 나왔어야 하는 곳이에욬ㅋㅋㅋ 한달만 일 해봐도 대표가 이상하다는것을 알수있는곳
전 제 상사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네요. 제 상사 그리고 그 위의 상사 둘다 답이 없네요 출근 하면 하루를 한숨 + 뒷담 으로 시작하고 뭐가 그렇게 궁금하고 참견이 많은지 관음증싸이코 같이 뒤가 싸하다 싶으면 서서 제가 뭐 하는거 지켜보고 있어요 어휴 기분좋게 출근해서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만 잔뜩 받아서 퇴근이 매번 일상 이네요 그 위의 상사는 꼰대 x 꼰대 이런 꼰대가 없네요 그냥 자기말이 무조건 맞고 공유사항이나 팀원들의 의견을 물어보는 결정 사항이 있으면 공유도 안하고 독단적인 결정으로 밀어 부치는.. 이런 이기적이고 일방통행식인 사람은 처음 보네요 글쓰다보니 또 스트레스 받네요 어휴 그냥 답이 없네요
젊꼰이 제일 싫었어요 나이차이도 안나고 입사시기도 몇개월차이인데 뭐만 있으면 몰아세우고 언니행세 부리려한다고 해야하나 마치 날 생각해주는척 조언하는척 은근히 감정배설하고 정작 자기자신한테는 관대하죠. 나중에 보면 꼭 저한테 지적한 짓 그대로 오히려 저보다 더 자주 하고 있습니다. 안알려주고 뒷수습해주니까 자기가 똑부러져서 일 잘하는줄 아나 보더라구요. 한심 그자체.
외국계 회사5년 정도 다냐봤습니다 전부다 메뉴얼있어서 메뉴얼 주면서 이렇게 해라 하면서 일에 도움이 된다면 너의 스타일대로 해도 인정해주고 마음대로해봐라 업무에도움되면 해봐라는 회사에 다녔습니다. 일에 미쳐서 혼자 번아웃하고 나온회사지만 분명히 좋은 회사였습니다 지금 다니는회사는 바쁘다며 알아서 어깨너머 배우라는 70-80년대 스타일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진짜 ㅈ나 힘듦니다 모르면 모르는 대로 ㅈㄹ 안물어보면 안물어보는대로ㅈㄹ 진짜 혼자배우면서 혼나면서 물어보고 매번 입에 죄송하다는 말이 배였습니다 진짜 자존감이 밑바닥까지 떨어지네요 직장 진짜 잘들어가세요 ㅈ소기업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ㅈ같은새끼들
외국계 인턴 하고 나서 외국계만 입사지원 넣다가 망하고 그냥 전공살려 복지직 하다가 ㅈ같아서 외국계 또 지원하다가 나이 때문에 일반행정 왔는데.... 좋은점: 일이 사복에 비해 없다 나쁜 점: 자아성찰할 시간이 쥐똥만큼은 생기다보니 주변인들이 텃세부리는걸 느낄 정도는 돼서 괴롭다.. 특히 외국계랑 비교하면....... 그래도 신입 많아서 풀어주는 지자체인데도 외국계랑 비교하면 미쳐요 어쩌겠어요 동수저로도 못태어난 제 잘못이죠
안녕하세요 미경 선생님 유튜브를 몇 년 동안 이용하지만 댓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만큼 많은 위로를 얻고 가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오래 고민하다 큰 결심하고 지금 직장에 왔는데, 가장 고참인 상사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전 직장에선 맞으면서 일을 하거나 잠을 못 자고 일을 해도, 매일 발전하는 나를 보며 기뻤고 그 발전에 대한 칭찬이나 보상이 주어져 그 힘듦을 버틸 이유를 찾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곳의 상사는 아주 작은 실수라도 한 번 하면 아주 공격적인 어투로 제 실수를 넘어선 저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지적을 하더군요...업무량이 많고 그만큼 책임감과 부담감이 커서 저렇게 예민한 거겠지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매일매일 두 달 넘도록 그런 지적을 받으니 이젠 어떤 업무를 하더라도 불안과 걱정이 앞서고, 제 이름만 불려도 또 어떤 지적을 받을지 무서워졌습니다. 매일 불안 속에서 출퇴근을 하다보니 자다가도 몇 번씩 깨고,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왔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 일인데, 이 일에 대한 회의감마저 듭니다. 경력이란 걸 쌓아보자는 결심으로 왔고,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가족에게 양보와 지원을 받아 이곳에 왔습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 그만두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나를 위해 애써주고 양보해주었던 이들을 떠올리면 그래도 어떻게든 더 버텨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여태 참고 있었어요. 그러다 오늘 어머니의 추천으로 미경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저의 힘듦을 알아주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았어요. 시원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 걸 들으며 위안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도 어제 회사 선배(저보다 3개월 먼저 오신 분)랑 싸웠네요ㅎㅎ... 매번 저한테 눈치주고 사소한거 하나하나(대답하는 것까지) 훈수두시고, 시키면 시키는 거만 한대서 안시키신거 찾아서 했더니 왜 안시킨거 하냐고 하고... 저도 왠만하면 일 크게 만들고 싶지도 않았고 잘 지내보고 싶어서 매번 제가 사과드리고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오늘은 일하는 중인데 또 시비 거시길래, (시비 라기보단 그냥 먼저 소리 지르시고 화내시고... 눈치가 없녜 자기를 무시하녜 뭐녜...) 저도 참다 참다가 이런 말까지 들어야하나, 너무 화가나서 한마디했는데 선배가 소리를 막 지르시더라구요ㅋㅋ... 그 때 상사님이 오셔서 선배 데려가시는 바람에 하고싶은 말 다 못한건 좀 아쉬운데 한 마디해서 좀 속 시원했어요ㅎㅎ 선배가 소리지르신 덕에 일도 못하고~ 과장님이랑 상담? 면담까지 했네요ㅋㅋㅋㅋ... 면담 끝나고 갔는데 선배는 퇴근 시간보다 30분 먼저 가셨고, 저는 아직 퇴근 시간 아니고 일도 남아서 공과 사는 구분해야한다고 끝까지 남아서 일 다 하고 왔어요ㅎㅎㅎ 그냥 가라고 가도 된다고 얘기 하셨는데 돈 받고 하는 일인데 끝까지 하고 왔어요!ㅎㅎㅎㅎ 지금 선배한테 할 말 한거에 대해선 후회 안하고, 오히려 못한 말 생각나서 잠을 못자겠어요... 전 사실 안싸웠으면 퇴근할 때 그만둔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돼서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월요일에 가서 어찌해야할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한 달은 더 일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과장님이 제가 20살 어리니까 먼저 사과하라고 하시는데, 과장님껜 죄송하지만 전 사과할 생각 없다고 얘기했어요ㅋㅋㅋ.. 여러분들도 아무리 선배고, 상사고 먼저 왔다고해서 갑질하고 그러는 사람있으면 꼭 하고 싶은 말 하셨음 좋겠구.. 저처럼 안 당하셨음 좋겠어요..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사람이 힘든건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안좋더라구요... 화나고 잠이 안와서 주절주절 썼네요ㅎㅎ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직장인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 처럼 당하지 마시고 할 말 하시길 바라요!👊
@@user-nv4ib5le9w 이직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정답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지금 다니는 곳에 별별 사람 다 있어서.. 그래도 지금 직장이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조금 맘 편히 생각하시구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좋은 사람들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감되네요ㅋㅋㅋ 당신 보고있나? 알면서 안가르쳐주고 내겐 명확함을 요구하면서 당신은 모호하게 알려주고 강자에겐 자비 약자에겐 한없이 호되고 당신이 배제당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비열하고 못된 성질을 알아보는 사람에게 당신이 선택받지 못한거에요. 알면서 안가르쳐주고 메일하나 전달해달라고했는데 끝까지 우겨서 안해주고ㅋㅋㅋㅋ 입씨름할 시간에 그냥 보내주겠다? 잠깐은 아무렇지 않아도 아마 시간이 오래 지나면 당신도 그대로 돌려받을거에요. 꼭 그대로 다 느껴보세요. 최악의 상사..아니 인간..(상사라고 인정하기도 싫음) 심지어 나이도 많지 않음. 젊지만 성숙할 나이에 아직도 미성숙한 당신이 참 안타깝네요…
입사할 때 부터 직원들에게 웃으며 다가가고, 모든 직원들과 웃으며 지내려하고, 혼자 해낼 수 있는 일은 책임감 있게 임무완수하고, 상사가 지시하는것에 빠르게 대응해주고, 나쁘거나 잘못된게 아닌 이상 웬만하면 네네 하면서 생활했습니다. 직장 상사 나이가 60대 중반인데 본인만 세상 살아가는지 위아래없이 사람무시하고, 교묘하게 가스라이팅해서 사람 이간질시키고 한 입으로 두 말하고, 다른 사람이 일 실수하고 쳐내지 못하는걸 자꾸 나한테 넘기고, 본인 잘못한 일도 다른 직원이 잘못한 일도 모두 행정담당인 나 잘못이라 하고, 진심 담긴 칭찬한번 없고, 나는 바빠죽겠는데 야근도 안하는데 뭐가 바쁘냐고, 한 여름날 땀뻘뻘 흘리며 발로 뛰어 협력기관에 직접 일처리하러 다녀왔는데 업무처리를 협력기관이 진행시키지 않은 일을 사정을 말씀드려도 '네가 일을 못해서 진행안된거'라고 어이없는 말을하고....너무 많아 다 적진 못하지만 귀닫고.눈닫고.입닫고 꾸역꾸역 이렇게 3년차 직장인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좋은 상사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나보고 싶어요ㅠㅠ
김미경강사님의 말씀에 언제나 힐링받고 있어요...비이성적이고 변덕이 심해 한입으로 두말은 기본, 뒤끝도 오래가서 한번 심기를 건드리면 사사건건 시비에 별것도 아닌일로 사람을 걸고 넘어지면서 나중에 사람좋은척 하는 이중적인 분...거기에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본인 이익에 따라 행동하는 분까지...너무 스트레스 받아 위염에 온몸에 두드러기 증상까지 있었어요...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그말이 맞더군요...좋게 관두고 나오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좀더 빨리 나올걸...ㅠㅠ
전 인턴 들어갔다가 한살 어린 두명의 선배에게 정말 갈굼이란 갈굼은 다 받고 바로 때려쳤습니다. 정말로 자기들끼리 편 먹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죽일 기세로 뭐라하더라구요. 가르쳐주지도 않아요.. 딱 똑같은 사람 둘이가 만나서 일하더라구요 서로 맞장구 쳐주면서. 회사내에서 윗선이 다 보는 자리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나가서 업무를 보는 거기 때문에 그들에게 제약을 걸 사람도 없더라구요.. 정말 돌아이 사이코 같았어요. 숨막혀서 못있겠더라구요
🥳인생공부, 돈공부 함께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카페 김미경캠퍼스를 방문해보세요👍
👉cafe.naver.com/kmktv1
🤓유료멤버십(열정대학생)에 가입하려면?
1. 네이버 쇼핑으로 들어가셔서 ‘김미경 캠퍼스’를 검색해 유튜브 대학 유료멤버십 상품(99,000원)을 결제하세요.
👉bitly.kr/nOy9s
2. 김미경TV 네이버 오피스
👉naver.me/xRMfn5u1
위 링크 주소로 들어가셔서 유료 멤버십 신청서를 제출하신 후,
네이버 카페 ‘김미경캠퍼스’에 들어가셔서 가입하시면
저희가 확인 후 ‘열정대학생'으로 등업시켜 드립니다.
이제부터 멋진 캠퍼스 생활 시~~작!
우왕!
잘한것은 대표에게 보고 안하고 잘못한거만 꼬아서 보고 하는 상사. 게다가 내가 이직장을 소개 해주어서 입사 하자마자 부장이된 인간이 나에게 배신때린 이곳에서 퇴직하여 작게 사업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갑질끝 입니다.
지 기분 좋을 때만 장난질 텐션업. 지 기분 안좋으면 기분파 예민. 진짜 장단 맞추기 힘듦..
마자요 보통 다혈질이죠 제일 기피하는 유형
와 이거 ㄹㅇ 우리 아빠네
저 진짜 감정기복 심한사람 상사로 있었는데 퇴사하고 알고봤더니 정병있더라구요 우울증약먹고ㅋㅋ
흑흑 ㅠㅠ 요즘도 그러나요 당연히 저러겠죠ㅠㅠ 어떻게 이겨내시고계신가요 ㅠㅠ? ...흐앙
혜원이 내 장난감~~♥
근데 진짜 일 힘든건 참아도
사람 힘든건 참기가 너무 힘들다 ㅠ
맞아요 정말 그래요 ㅠㅠ 일은 그냥 몸만 힘듦 되는데 사람상대로 정신이힘들면 너무 힘들어요
그말이 정답입니다
저는 지금 직장이 아닌 알바를 다니고 잇지만 역시 일은 일땜에 힘든게 아니라 사람땜에 힘든게 맞더라고요 ㅠㅠ 저도 지금 알바 다니면서 같이 일하는 분이 얼마나 저한테 텃세부리는지 아오...
특히 서비스직, 간호 등 여초직장은 정말 헬이예요
@@vehrsace 간호사직장이 그렇구나 몰랐는데
자기가하는간 실수고 내가하는건 대역죄인..같은실수 본인이하면 별일이닌척. 말 한마디를해도 어떻게 사람 자존감, 기분 다 무너뜨리는 단어를 사용해가면서 하는지...다큰 삼십대 여성임에도 본인 생각 주장할 수 없고 그저 웃거나 당황스러운척하거나 부끄러운척해주길 바라는건지 말한마디하면 말대꾸하네 어쩌네.. 진짜 내 능력 키워서 좋은데 가고싶은데 죽을때까지 노력노력노력.........너무 힘들어 지쳐....진짜......힘들다고...
꾸꿍 저 저번에 다녔던 회사랑 같은 이 느낌 뭐죠 ㅋㅋㅋㅋ 인테리어 회사였는데
진짜 인정ㅠㅠ 자존감과 기분 다 무너뜨리는 표현들
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개소름;;;;
본인이하면 실수(그럴수도있지) 내가하면 "하...그것도안돼?"
ㅋㅋ 와 진짜..어딜가든 있네용
내로남불+감정기복+가스라이팅+자기합리화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 6박자 고루갖춘 50대 상사 있는데 이런사람 널렸나보네요 나름 위로받고 가요 ^^..
경주야~나이 곱게 쳐 먹자~
거기에 성추행까지 더해지니 최악이네요 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들으러왔어요 ㅠ
이 아침에 너무 힘들어서 동영상보러왔는데 댓글보고 공감하고 힘내서 출근합니다. 화이팅!!!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은 처지에 있네요. ㅜ
와 대받 ㅋㅋㅋ 저만그런거아니군요
6년차인데 너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다는 상사의 말에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그닥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정말 사람은 안변합니다.
제 상사보면서도 느끼는건데
개ㄴ은 시간이지나도 개ㄴ이더군요..
전 2년차인데 그러고 있는데 이직 .. 부럽네요
저랑 똑같은 연차네요...ㅠㅠ저랑 똑같은데 아직 던 이직이 무섭네요ㅜㅜ 이직부럽네요ㅠㅠ 화이팅이요
직원들 앞에서 툭하면 뇌피셜이냐고 뭐라하는 상사있는데 후 어떻게해야할지
그러는 넌 ? 하고 들이받아요.
나만 상사가 재수없고 어려운게 아니었구나ㅋㅋㅋ공감 위로 얻고 갑니당
:
신입이 그만두는 건, 무조건 윗사람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함.
ㄹㅇ
진리
ㄹㅇ
팩트
ㄹㅇ
배려없고 감정기복 심하고 본인 실수에는 관대하고 앞뒤 따지지 않고 먼저 혼내는 상사여......그렇게 살면 당신 벌 받아....ㅋ
유병장수 했으면..
어딜가나 있네요 이쯤되면 대한민국 인간들 인성이 문제ㅡㅡ
이런 사람 믿어서 더이상 발전이 없을듯
ㅋㅋㅋㅋ어딜가든 이런사람은 있나보네요 ㅋ
또라이 질량보존....
강약약강 상사 진짜 때려죽이고 싶을정도로 밉습니다. 저는 버틸려구요. 때되면 물겁니다. 그 인간 짤리는거 꼭 볼겁니다
그렇지 물어뜯어 버려. 결정적 한방
저도 증거 다 확보해서 상사 짤리게 만들겁니다!!!
후기좀 알려주세요,,
타 팀엔 미소천사 자기팀원에겐 비열함 그 자체
소시오패스이면요??????
예시속 못된 직장상사는 이거 안볼듯 따흐흑
그런사람에게 상처받은 이들만 이거 볼듯...
채널알럽미
봅니다. 한숨 나오게 하는 부하들이 있어서 고민이 돼서 들어왔네요. ㅠㅠ
일 맡은 지 3개월에 기본 개념도 이해 못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이런 영상을 더 일찍이 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ㅠ
사회부적응자, 무능력한 직원으로 취급 받는걸 3년을 참았는데 팀분위기 해친다며 권고사직 받고 퇴사했었어요..
그런데 다른 회사로 이직해보니 전혀 문제 없이 능력도 인정받고 동료들이랑 여행도 가고 넘나 행복한적이 있네요...ㅎ
지금도 그 시절의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어서 직장생활이 무섭긴해요
직장도 아니고 자세한건 다르겠지만 1년가까이 다닌 알바에서 저도 알게 모르게 계속 그런취급
당해서(끝에 가선 그만둘거냐 어쩔거냐 묻고 시간주는척 하더니 저몰래 알바구인도 걸고 숨도 못쉴정도로 하나하나 트집잡더니 험악한 분위기로 나가길 유도하면서 아닌척 저를 위하는척 몰아붙여서) 공감이 넘..ㅠㅠ
이댓보니 다른데 나와 맞는곳에
가면 저도 잘 풀리겠단 희망이 생기네요..ㅎㅎ
제가 그알바 직원분들을 뭔가 믿어가지고
다 무너지고 충격이 넘 컸는데 이런 댓을 보니 희망을 가져야겠다 싶어요!
@@dere-jv7dh 아이고.. 답은 정해놓고 알바생의 입에서 직접 '그만둔다'라는 말이 나오길 유도하시는 거네요.. 알바래도 신고 된다하는데, 내앞길 바쁘니까 그냥 똥이 더러워서 무시하는거죠!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닙니다!
몇개월 전부터 전과 공부중인.. 자진 백수인데ㅎㅎ 시간제 알바를 구하며 겪어보니 공감합니다ㅠ 힘내세요! 더 좋은 대우받는 곳을 찾을거에요!
@@dere-jv7dh 저는 좀 다른 경우지만... 기운내세요. 세상에 안좋은 사람들도 많고, 가진 것도 별로 없으면서 자기보다 좀 부족하다 싶으면 남들이 짓밟을때 엄청 더 난리치면서 집단압력 주고 그런 사람들 있어요... 시간 지나고 꾸준히 열심히 살다보면 힘들때 괴롭혔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나아진 상황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날이 곧 올거에요... 힘내세요^^
우리회사로올사람...ㅠㅠ저착해여..
진짜 나도 그럴까 입사 1년다됬는데 자꾸 쌩트집이네요. 겁나피곤함.내가 정말 무능한건가 맨날 생각이없다고 하고 아 욕나오려네요
한다고 하면 하지 말라 하고 안하면 왜 안하냐고 뭐라고 그러고 나 한텐 말 졸라 비인간적으로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 한텐 친절 하게 말하는거 보고 진짜 난 도대채 왜태어난건지..이사람 행복 하게 하려고 태어난건지 이사람 화풀이 대상 하려고 태어난건지..정신병원도 가보고 본사나 인사 과장 다말해도 안바뀌냐 고 이런말이나 듣고 또 뭐라고 한담에 일르라고 그러고 이제 막 몸애 터치 까지...그런대도 10년 가까이 다닌대라 옴기는건 주변에서 다 반대하고 어제 그냥 관둔다는 생각으로 발령 내달라 했는데 본사랑 합의후 연락주겠다 했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 사는거 같습니다 일터가 아닌 전쟁터에요 그직장상사는 간부고 전 죄수에요 사는게 정말 사는게 아니에요
하..공감
저도 지금 똑같은 상황인데 내 실력을 계속 키워서 다른 직원들이 인정하게 하니 사이코상사가 요즘 제눈치를 봅니다
걍 나오면 되지 주변에서 죽으라면 죽을거임? 본인 인생인대 주변에서 하지말란다고 안하고 하란다고 함?
편하게 그냥 정신병자가 또 개소리하네라고 생각하시길
개시발럼이네요
정신적학대 너무 공감…..진짜 맨날울고 밥못먹고 아침마다 가기싫어죽을것같고 어느날 옥상올라가서 울다가 여기서 떨어지면 편해질까ㅡ하는 생각이 잠깐 스치더라 그리고 더이상 이러면 안되겟다 하고 그만둔다함 다들 1년은버텨야지 버티는게 이기는거다라고했지만 난 아니엇음 그리고 몇년이지난 지금도 문득문득 그때 그 자존감이바닥치던 우울햇던 날 혼내는 그 상사가 생각이남….에휴 ㅠㅠ
ㅎ그놈의1년.....
저도1년만버티려는데
안되네요..
사람 대접 받고 싶다
물어보면 계속 한숨쉬고 짜증내고 뭘 모르겠다는거냐고 왜 이렇게 했냐고 정신차리라고 하고,
최대한 실수하지 않게 내가 이것저것 해보고 물어봐야겠다 하고 좀 있다 말하려 하면 왜 말을 안 하고 혼자 끙끙대냐고 화내고...
본인 기분, 컨디션에 따라 자기 혼자 장난치고 잘해주다 갑자기 예민보스되고 롤러코스터.
대화를 해도 주고받는 대화가 아니라 항상 본인 얘기만 몇시간씩 합니다.
노력하고 노력하다가 이젠 노력을 해봤자 뭔 의미가 있나 싶어서 지치고.. 내가 능력없는 사람이라 그런가 자존감은 계속 내려갑니다. 거기다 점심시간, 저녁시간도 시달리면서 밤 9시 10시까지 일하고 맨날 집에오면 스트레스 푼다고 야식먹고 널부러져있고 건강도 나빠지는것 같네요
다들 더 이상 노력하지말아요. 노력은 본인을 위해 하는 겁니다. 노력을 하더라도 이직을 위한 노력을 하고 더 나은 인간다운 대접을 하는 곳으로 갑시다.
와대박 ㅋㅋㅋ 저희팀 팀장 얘기하는줄알앗네요ㅋㅋ
진심 대화하면 본인얘기만 몇시간씩하는것까지 어쩜 저리 똑같죠?? ㅋㅋㅋ 저런사람이 또 있는건지 아님 같은사람인건지.. 다른사람이라면 정말 저런사람이 또 았다는거에 놀랍네요... 후... 정말 팀장때문에 퇴사하고싶어요...
저희과장인줄알았어요 하...나를위한노력!
이직하셨나요? 지금 저랑 똑같😅
저도 직장에서 상사가 조금한 실수가지고 엄청 혼났는데 그걸 가지고 다음날 까지 계속 그 감정을 가지고 대하니까 너무 견디기 힘들 었는데 이 영상보고 이직 해야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와 지금의 딱저ㅋㅋㅋᆢ 이업무가 처음이기도하고 배우는단계인데 큰업체랑 소통을 잘못한다고 삼십분넘게 사람들다있는대서 혼내는데 여기다녀야될까요? 당연히 어설플수밖에없는데 좋게말해줄순없나
좋은곳으로 이직하시길.. 사실 그런 직장에 계속 다녀봤자 자존감만 계속 낮아질거 같아요ㅗ ㅜㅜ
헐 저희 과장도 딱 그 케이스 뒤끝 개오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적한 부분 고쳐서 행동했더니 전에 안하던짓 왜하냐며 ㅈㄴ 비꼬네요
칼침 맞아서 출혈이 좀 심해봐야 정신차릴 새끼네요
저는 병원인데 현재 저의 상황이요... 너무 힘드네요ㅜ
직장상사가 거의 매일 소리치고 야단치고 그러다 갑자기 잘해주고를 무한반복하고 저는 매맞는 아내가된 기분입니다. 사과만하면 다인지... 그만두고싶은데 참 사는게 녹녹치 않네요
..사과라도 해주시니 다행이에요
저는 완전 가스라이팅... 입니다ㅜㅜㅜㅜㅜㅜ
혼나는것도내탓 욕먹는것도내탓 다제탓이죠
와소름 저에요;
그래도 사과를 하신다니 ....안 하는 상사가 더 많습니다
이거 가스라이팅 증거모아서 신고하세요
사과를 해서 다행인 게 아니라, 사과를 가스라이팅의 도국노 사용하는 거 같은데... 상사가 교활한 새끼네요
칭찬엔 박하고 지적질만 하는 사람 진짜 사람 지침
우리 40대미혼팀장임...
감정기복,한숨,싸이코 합쳐진 상사들이 너무많네요..한달째인데 벌싸부터 이직하고싶습니다
입사전과 입사후 비교해보면 자신감도 자존감도 남들눈에띌만큼 위축이많이됫어요..괜찮다가도 얼굴보면다시 화나고..그사람더는안보면끝인거알면서도
겁이많이생겨버렷어요ㅠ다른곳가도 이사람같은사람이면 어쩌지싶고ㅠ아픈만큼성숙해져야되는데 아픈만큼겁이너무생겨버렸어요
진짜 격공 ㅠㅠ
격공...눈치보고.,쫄고., 상사잘못만나면 인생 ㅈ같음.
ㅜㅜ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미경쌤 말씀100%공감하네요 일빨리하면 빨리한다고 정신없다고하지않나 꼼꼼히하면 또 일머리없다고하지를않나 사람쉽게변하지않은거같아요 뭘해도 트집잡고 뭘해도 불만이 많아서 싸이코아닌가싶어서 점점회사가싫어집니다 남편없이 두아이키워야하는입장인데 입에풀칠하기힘드네요 이직하고싶은데 쌤때문에 용기내봅니다 오늘도 내자신이 잘못이라고생각을 버리고 위로받고 갑니다
저두네요 손이 느리다고 해서 빨리빨리 하려고 하면 성격 왜 이렇게 급하냐고 뭐라 그러고 천천히 꼼꼼히 하려고 그러면 빨리빨리 하라고 그러고 도대체 어느 장단에맞춰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9
그냥그사람들은 자기 화풀이 대상이필요한거죠.
그러니 잘해도 뭐라하고 못해도뭐라하니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요.
하다가정않되면 이직이 답이죠.
아진짜지금그상황인데어떻게해야될지...2개월도안됐는데ㅠㅠ
인격, 인성 파괴자들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래서 착하고 약한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다. 저도 이런 이유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큰 도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ㅠ
빚만아니면 뭐라도 하는데 말이죠
김정화 그래서 강해져야함 똑같이 당해보라고 ㅋㅋㅋㅋㅋ
@@이신영-s8t 누구신지?
칼로 죽인다 하면 아닥 할새끼들이죠
자격지심 쩌는 무능력한 꼰대...
난무하는 정치질
허구한 날 하는 기싸움
결국 일이 힘든 것 보다 사람이 힘든 게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레알... 결재권도 없으면서 지한테 허락 맡았녜
@@뚱이-h9f 주혜 울지말고 ..ㅠ
진짜 자격지심 처는 무능력 꼰대. 직급높다고 대우엄청 받고싶어함ㅋ
진짜 죽이고싶은 상사가 있습니다....어떡하죠ㅠ참는데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어떻게되셨나요..?
쓰레기 때문에 범죄자 되지마세요
그냥 앞에선 네네 하고 속으론 무시하고 썩소날리세요
그시키 나가는거 볼때 까지 버티세요
그게 이기는 겁니다.
가족집단인 곳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진짜 너무 힘드네요
저도...
ㅠㅠㅠㅠㅠ
50세 새로운 직장에 들어감...가르침?인수인계?없고 눈치껏 파악해서 업무한 지 17일...잘해내야 한다 60세까지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힘내세요
화이팅!
멋있으세요!
저는 19일째ㅠㅠ
퇴근할때마다 내일은 그만둔다고 말해야지..
그래놓고 또 일하고..
한달해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악랄하고 이기적이며 뻔뻔하고 공감능력없고 양심없고 강약약강의 내로남불의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앞뒤 별로 신경안쓰기 때문에 직장에서 오래살아남아 신입들한테 텃세부리고 갑질하고 태움의 행위를 하고 있는 게 현 실정이죠. 물론 소수의 좋은 상사ᆞ선임도 있죠.
Grace J ㅠㅠ 너무 공감입니다
인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왜 그런인간들이 왜 더 잘 다니는걸까요............
인정..한직장에서 5~6년 살아남았다는건 그만큼 악랄하단 뜻도 됨. 그밑에서 스러져간 수많은 신입들 불쌍ㅜ
한번쯤 위협좀 가한다음 개기지 못하게 해야 아가리 쳐물겁니다
으 공감이되서 짜증나네요 ㅋㅋㅋㅋ
3:38 1년반동안 기복파에, 맨날 한숨쉬고, 알려주는것도 없고,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팀장아래에서 일하고 있으나 나름 회사에 배울게 많고 혼나면서 발전하고 있으니까 그래도 버티자 했는데,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네요! 팀장성격은 제가 바꿀수가 없으니 조금더 배워서 멋지게 이직하려구요. 힘이 되어 갑니다!
애정과 배려라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그걸 모르고, 일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과, 재차 묻는거에 짜증을 내는 상사 밑에서 어떻게 후배가 성장을 할 수 있나요....먼저 배워서 아는 당신이지,원래 잘하는것도,똑똑한것도,
센스있는것도 아니면서 고개 쳐들고 다니는 꼴을 보니 짜증나요ㅋ
격공 고작 몇년 더 일찍배운것뿐 지가 잘난것도 아니면서
와 너무 맞는 말..
저는 이꼴저꼴 겪어보니 더 보기 싫어 사업의 길을 일찍 택했어요. 지금은 바닷가 앞 사무실에서 혼자 근무하고 있어요. 집에서 걸어서 4분거리 ㅎ 본 사무실은 서울에 있고요. 선택의 리스크는 따르지만 전 20대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선택을 다시 하겠어요^^
조금 늦은 시점이지만 사회초년생으로써 온갖 인간이하 대접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데 차마 당장 그만두기도 그래서 버티고 있어요. 선생님 영상보고 못난 사람이 아니라고 얘기해주시니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공격적이고 기분파 상사 한 분 있으신데 맞춰주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또한 표정관리가 안되구요.. 직장은 아니지만 아르바이트 일하고 있는데 참고 일하고 있지만 고민되네요. 오늘 영상도 도움 많이 되었어요^^
저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미쳐 돌아버리게ㅛ네요
저도 지금 직장에서 그런 사람이 2명이 있는데 정말 죽을맛이네요ㅜㅜㅜ같이 힘내용
아무개 와 저도요 하 ㅜ ㅜ ㅜ ㅠ ㅜ ㅠ ㅠ ㅠ
공격적이고 기분파 상사..공감하고 갑니다 혼부터 내려고 아주 드릉드릉
저두요 희망이 없네요 ..ㅠㅠㅠㅠ
나말고 상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 많구나.
공감 100%입니다. 야단을 맞아도 하루하루 내가 성장하는 느낌이라도 들면 괜찮아요. 감정기복 심해서 항상 맘이 불안합니다. 그상사는 오전에도 자고 오후에도 사무실에 코골고 잡니다. 야단칠께 없으니 꼬투리 잡아서 야단을 치니 어이가 없고 내자신이 갈수록 자신감이 없어지내요. 예의도 없고 폭군입니다.4개월후 나온던가 자격증 취득후 좋은 조건으로 이직할까 생각중입니다.
전직장은 직원끼리 사이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는데. 그만 둔 거 후회합니다.
이사람한테는 치사하고 예의없고 무식하고 강자한테 아부하고 약자는 짚발고 배울게 전혀 없습니다. 한마디로 돌아이입니다.
저도 ㅜㅜ....
설마 그 남자에 성함이..? ㄱㅈㅁ..?
헐 혹시 그분 성함이 ㅅㄱㅇ..?
헐 저랑 너무 상황이 똑같아서 소름이요 전직장은 윗대가리가 문제얐지만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다 사이가 넘 좋았거든요ㅠ 괴롭혔던 사람들도 시기좋게 물러나서 윗대가리가 괴롭혀도 참고 다닐수 있었을텐데ㅠ 섣불리 그만둔거 지금은 후회해요 지금 직장이 진짜 쓰레기예요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진짜 진짜 최악이예요 실수만 했다하면 난리 나고요 그거 아녀도 평소에 챙겨주지도 않아요ㅋ 참다참다가 진짜 큰병생길거 같아서 오늘 사직서 냈어요 이미 위장병은 달고살게됬지만ㅠ 이마저도 여길 떠나면 좀 나아지겠죠
설마 이 ㄴㄱ?
배울게 많고 좋은 상사 만나는 분들은 부럽다... 전 사주 상에서도 아예 상사복이 없다는데ㅠㅠㅠ 이직할때마다 좋은 상사 만난 적이 없어요. 하아~
윽박지르고 뭐했냐고 한숨쉬는 상사는 정말 최악의 상사다. 총 4번 이직하면서 한번도 일못한다 소리 들어본 적이 없는데 여기와서 맨날 그동안 뭐했냐. 전직장에서 일 헛배웠다. 업계가 달라도 일하는 방식은 같다는 둥. 내 인생에서 이렇게 멘탈 털리긴 처음임. 난 되게 멘탈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들을수록 주눅들고 진짜 내가 이상한가 싶고. 유리멘탈이었으면 벌써 우울증 왔을듯. 6개월도 많이 버텼다.
본인은 처음부터 일 잘했던 것마냥 작은 실수도 아주 잡아 먹을 듯 달려들어 윽박지르고 눈 뒤집는 상사. 그리고 진짜 한숨 쉬지 말라고!!!
특기 자기 실수 하는것은 웃으면서 넘어 가면서 내가 실수하면 잔소리 하고 난리침 진짜 어쩔때 패고 싶음
18일 일하다가 나갔습니다. 출근한지 4일만에 전직장에서 뭐했냐며 야단 듣고 ㅠㅠ 한숨 쉬면서 아씨 아씨 거리고.. 회사는 급여도 밀리는 회사라 도무지 스트레스 쌓여서 박차고 나왔네요 ㅠㅡㅠ.. 진짜 요즘 시기에 직장 구하기도 힘든데 또 이력서 넣고 하니까 여러모로 기운 빠지네용.. 흑흑
나오실때 좋게 통보드리고 나오셨나요?
아님 잠수타면서 나오셨는지..궁금합니다
지금 저도 오늘 딱 한달됬는데 미치겠네요
그만둘 맘 결정은 한 상태네요
@@Rockin_Jay 통보는 드렸고 좋게 나올려고 애를 썼는데 결국은 그간 일했던 급여는 절대로 못준다고 하길래 현재 고소 진행중 입니다. 그전 일하시던 분들 전부 퇴사 하셨고 다른분들도 급여 못 받았다고 하네요.. ;; 지금와서는 하루빨리 나온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들어온지 육개월 대기업, 자존감을 바닥치게 하는 상사때문에 신경안정제먹고, 신경성 위염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잠도 못자요. 어렵게 들어왔더니..가르치진 않고 못하냐고 화내고 감정기복 심하고 하대하고 사원급만 괴롭히고 술강요에 야근강요에.. 나 여기 왜있는거지..
힘내세요
그럴때 따로상담건의해보세요 솔직히 감정많이상한다고요.. 부정적으로나와도 어느정도감안해줄거에요
힘내세요
그만큼 돈도 따라오자나요
요즘은 좀 어때요? 괜찮으신가요?
틀딱이들 진짜욕나오네 똑같은월급받아쳐먹어가면서 왜들 못살게구는지 참
다음 회사로 옮기려고 면접을 볼때 그런 질문 있잖아요? 전 직장은 왜 그만 두셨어요? 제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상사가 있어서요.... 라고 이야기 하면 면접관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새로운 직장에 면접을 볼때 뭐라고 답을 해야하는지 대안... 또는 그런 면접관을 쉬원하게 무시하라는 위안... 그런 것도 주세요~ 샘!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진상 부리는 상사는 자기 본인이 그 직원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자격지심에 더 그런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전 웃어요 . 그 상사가 못따는 자격증 따서 보란듯이 더 좋은곳으로 이직합니다. 내 성장을 위해 그냥 그런사람 이구나 하고 넘겨요 ( 한마디로 넌 떠들어라 난 이렇게 할란다 ㅋㅋㅋ 이런식으로요)아마 몇년뒤에도 그 상사는 그 자리에 있을겁니다 . 자신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보아용!!^^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이제 몇일있으면 1년 돼서 그만두는데 1년간 너무 힘들었습니다. 계약직으로서 차별 학력무시 외모비하... 정말 눈물 흘리면서 버텼는데 이제는 다른 회사가서 이런 상황이 생기면 용기내서 때려치울거에요 안 맞으면 나와야겠습니다!!!화이팅!
상사들이 이걸보고 뉘우쳐야될텐데 정말 싸이코상사들 많아서 속상하네요..자기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말까고 막대하고 비웃고 싸이코진짜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한데 그상사는 첫인상부터 안좋아서 퇴사하는 날까지 싫터라구요 말좀 걸지마라 라는 생각으로 직장다녔었던 기억이있네요 세상에 또라이들많음 못배운거 티냄
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한숨 쉬고 윽박지르는 매니저 밑에서 6년을 일하면서 속으로 복수의 칼을 갈며 견뎠어요. 나중에 저 없으면 이 팀이 안 돌아갈 정도로 만들어야 겠다며 악착같이 배운 결과 지금은 그 매니저를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그 실력 덕분에 다른 회사에서 좋은 대우 받고 이직해서 편하게 일하고 있거든요. ^^
잘 버티는 방법이 있을까요?
@@김모모-s1x 그냥 다 자기를 위한 발판 도구라고 생각하는게 전편하더라구요 인격체로 생각해버리니까 그사람들의 인성때문에 고생했습니다. 그냥 다 내가 돈벌기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니까 좀 전 편하더라구요. 각자의방법이 다있곘죠
@@김모모-s1x 전 그 매니저에 대한 분노를 누가 이기나 보자라는 에너지로 변환해서 이 악물고 견뎠어요. (인성 자체가 못된 사람은 아니고 그냥 자기가 일을 너무 잘하다보니 일 못하는 신입의 입장을 전혀 이해 못하고 윽박만 지르는 사람이었거든요) 덕분에 저는 당한게 많아서 제가 선배가 되었을때 신입 입장에서 가르치려고 많이 노력했었어요^^ 저도 미경쌤처럼 인성 자체가 잘못됐고 이 악물고 배울게 전혀 없는 매니저라면 그만 두는게 정답이지요..
@@SEUNGWOOPARK-e6e 오오! 좋은 생각이에요!
@@김모모-s1x blog.naver.com/pingji625/221518989265 어떻게 버텼는지 제 블로그에 좀 더 자세히 적어봤어요. 도움 되셨음 좋겠네요~^^
진짜 맨날 퇴근후에 상상한다 상사를칼로찔르고 웃으면서 그러니까(나한테)왜그랬어^^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총 ㅋㅋㅋ
저도 기분파 사장때문에 때려칩니다 진짜 신경질 끝판왕인데 처음엔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갔는데 진짜 내가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면상에 욕박고 싶음
4:00 계속 이상하라고 하고 나오면 된다
진짜, .몇달동안 힘들었던 마음이 조금은 힐링되네요..
상사가 진짜 사이코에요..
조울증 너무 심한데
제가 막내고 일을 배워야하는 입장이라 감정쓰레기통으로.,살고있어요
진짜 여잔데 군대다니는 느낌으로 다닙니다...
진짜 강사님 말씀 너무 공감...
강약약강.....
나만 멍청한것같고ㅜㅜㅜㅜㅜ
저의 상사분은 절 일적인 부분에서 타박하시지 않아요. 정말 되지도 않는 트집으로 사람을 매일매일 정말 지치게 해요. 본인 스스로 자존감이 낮으신지 제가 본인보다 20살이상 어린데도 불구하고 저보다도 더 어린애처럼 자기에게 예쁨받을만한 말들만 늘어놓길 바라세요. 틀린걸 큰소리로 화로 치장해서 우기시고, 듣다듣다 죄송하지만..제가알기로는 이렇습니다..하고 반박하면 나는 모르겠네라고 끝내버리세요...무대뽀에요........차라리 절 타당하게 일적인 부분에서 또 직장 상사와 직원의 도리에서 틀린 부분이 있다면 그걸로 지적하셨으면 좋겠는데..ㅎ정말 뭣도 아닌 말도 안되는 것들로 트집을 맨날 잡으시니까..미치겠네요..첫직장에서 이런 분들이 많았어서 어느정도 내 스스로 단련 됐다 생각했는데 유형이 다양한 상사에 정말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헐 저희상사랑똑같아요..
왜 직장은 그런 나쁜인간이 많을까 사회의문제일까 교육?가정? 뭘까 생각해보니 군대제도 군대문화때문인것같습니다
여자도 그런 사람 많아요....ㅋㅋㅋ
군대도 못 갔다온 남자가 그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ㅠㅠ
그러게요.. 직장생활 너무 힘드네요
여자 히스테리가 더해요...
오히려 남자들끼리 있으면 괜찮음 ㅋㅋㅋㅋ 근데 여자 섞이는 순간 물소들 생기면서 이상해짐 ㅋㅋㅋ
영상내용으로 위로받고갑니다 ㅠㅠ
지금 상사분은 본인 성격이 더럽다며 똘끼 있다면서 조심해야한다고 자주 그러네요.
업무적으로 제가 혼나는건 몇번이고 후회하고 개선시키려고 하지만 비꼬면서 무시하는 언행할때마다 마음속에서 악마가 빼꼼하고 나오네요 ..!
이제는 이직준비중이라 마음 다잡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소방공무원 재직한지 얼마안된 24살 남자입니다. 어리진 않지만 아는 지식이 별로 없어서 힘든일이 항상 많아서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영상을 보기전에는 모든 힘든일이 제가 못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깐 괜히 울컥하네요.. 제가 겪고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혼자 스트레스 받고 어떻게 풀지도 못했었는데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심심한 위로가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직하는 거에 대해 자신을 못난사람이라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 위로가 됩니다... 그동안 인간관계 때문에 참고 일하는게 괴로웠고, 혹여나 퇴사하면 인내력 없는 이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인 건 아닌가.. 근데 아니네요? 다시 생각해보면. 하루시간을 직장에서 거의 보낸다고도 할수 있는데. 그죠?
그리고 공감하는 부분, 회사사람들 모두가 괜찮은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
감사합니다, 제 부모님도 못해주는 세심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
정말 맞는말 같아요 제가 제능력보다 더괜찮은 회사들어갔다는 생각에 제자존감이 낮아서 발생되었던거같아요 첨부터주눅들기 시작한게 다른사람눈에 보이기시작하니 상사가 저만 글캐무시하고 폭언에 자존감 무너뜨리는말을 계속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내가이러는거 자존감이랑 연관짓지말라고...절혼내고 달래는 방법을 계속사용했어요 주위사람들이 전부알정도였어요 저한테만 그러는거 ..나오고 나니속이후련하면서 바보같이 그런곳에서 2년이나보내 제가 바보같았어요 거기다니면서 심리상담도 받았었어요 저같은 사람있으면 그런회사 다니지말라고하고싶어요 퇴사하고도 계속 전능력없는사람 바보같은사람이 된기분이예요 고통받지마시고 자존감 더무너지기전에 다른좋은곳으로 이직하라고말씀드리고싶어요
상사들의 특권 감정대로 기분대로 티 팍팍..
직원들은 업무중에 개인감정 끌고오지 말라더니 지는..?
그 회사는 계속 이상하라고 하고 그냥 나오면되요 에서 핵공감.빵터짐.
4월말에 퇴사하고 5월에 새 직장갑니다
기운나는 말씀감사합니다
개떡같이 일 주고 찰떡같이 일 하라는 삼국시대 꼰대 마인드 이사님... 이사님 덕분에 여럿 힘들어요ㅠ
ㅋㅋㅋ진짜 욕나오겠네요 ㅠㅠ 아..
진짜 본인이 못되고 감정기복이 심한지 모르는 직장상사가있습니다 머리가안되면 공부를하라는둥 직원들다있는앞에서 나재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말하는 여자부장 본인기분좋으면 만사오케이 기분나쁘면 돌아가면서 직원잡아서트집하고 온직원이 아침부터 그부장 기분상태파악하고 눈치보는회사 ᆢ 내일 퇴사한다고 말하려고합니다 2년재직했는데 어지간하면 버티려고하는데 도저히 인간이하의짓을 하고있어 제자신을 더 망치고싶지않네요ᆢ퇴사가맞는거죠
융통성전혀없는상사
일벌리기만하고 자기가책임은안짐
시키기좋아함
거부하면 쏘아봄,일안하고 노는줄암
정말이런사람세상에서처음본다 싶을정도의 꽉막힘과 쉽게갈수있는길을놔두고 꼭굳이 어렵고복잡한길로가면서 다른사람을 끌어들임
사람미침
한숨쉬는거 정말 공감되네요
뭐 가르쳐줄때 한숨쉬면서 혼잣말로 바빠죽겠는데 이런것까지 알려줘야되 이러고 말을 자주 삐딱하게하네요 나와야할까요?
20살 두번째 단기알바중인데 같이 일하시는분이 진짜 나쁜분은아닌데 요구사항이 많고 뭐라하셔서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멘탈 관리를 위해 이 영상 봤어요 도움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생김새는요?
저는 25살이 되었어요 새로운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상사분(?)이 일한지 일주일도 안됐음에도 완벽하게 일하길 바라셔서 힘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다시 찾아오게되었네요 20살때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았었는지 몰랐는데신기해요 저때는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그만두었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저때 어땠는지 잘 생각나지도 않아요 그래서 지금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이팅!
감정기복 너무 심한 직장상사 땜에 퇴근하구 우울해서 검색했다가 위로받구갑니다ㅠㅠ 에혀,, 너무힘드네용
배려가 있고
사과할줄 아는
상사가
진정한 리더라는 점
새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일에 대해서 지적하는건 수긍할 수 있겠는데, 정말 유치하게 편애하는건 못봐주겠더라고요. 말을 안하면 뭐가 불안인지 알 수 가 없잖아요..저는 사장이 마스크 한개 남은걸 옆동료한테만 주더라고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은근 빈정상하는거 있죠. 하나남아서 그냥 아무나 준걸 수 도 있지만 제 기분도 좀 배려해줬음하는데.......... 속으로만 참아야하네요..휴..
진짜 거지같은 상사때문에 맨날 일가는게 우울하고 퇴근할때도 내일은 또 어떻게 버티지 하는 생각 뿐이네요
참고 1년만 버텨봐라는 얘기를 이렇게 합리적으로 알아듣게 설명해주시다니ㅎ 퇴사하겠습니다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더이상 자존감이 파괴되는걸 방관 할 수 없겠네요 🙏
사람답게 살고 싶다
상사때문에 공황장애까지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저두...
한가지 사실 그 상사도 정신적으로 병이 생겨서 참고견디고 있을거에요
@@쇠똥구리-e3o 꼰머 상사님?
@@88jake60 ㅡㅡ 여기서 꼰머가 왜 나오는지ㅡㅡ
지시내릴땐 알아듣기 개떡같이 해놓고, 일은 자기가 말한거의 10000배쯤 꼼꼼하게, 표현 안 한 것까지 안하면 왜 자기 말대로 안하고 대충했냐며 엄청 인상쓰고 생색내고 꼽주는 인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
와 개공감👍 지가 개떡같이 말해놓고 못알아들어서 혼란해하면 또 능력없는 사람 취급함..후..박팀장 이거 니얘기야^^
저는 직원인데 오래 일 한 알바랑 비교당하고 알바는 절 직원이 아닌 자기 밑으로 생각하네요. 직장 상사는 그런 거를 당연시 하고 알바만 챙기고 전에 관둔 직원과 저를 비교아닌 비교를 하시니 한달 넘어가는데 너무 힘드네요. 돌려서 말하는 것 또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직장상사는 자기가 일을 잘하는 줄 알아요. 8시간을 회사불만을 들어줘야하고 하지말아야 하는 사항을 직장상사가 합니다. 그 후에 처리를 제가하고요. 작은 실수도 용납못하셔요. 자기 실수는 웃으며 넘기면서. ^^ 행주하나로 혼나요. 하루하루 욕받이가 되어줍니다. 자기가 일을 다한대요. 그럼 직원이 왜있고 알바가 왜있는지. 자기생각만하고 이기적이고 애같고 불만가득이고 때려치고 싶어도 못때려치는게 서글프네요. 전 제가 일을 엄청 못하고 자신감도 확신도 없게 만드는 상사가 정말 너무 싫네요. 앞에선 웃으면서 뒤에서 뒷담화하는것도 들어주는게 이젠 지치네요. 전직장으로 돌아가고싶어요..휴..고달픈인생
대표밑에서 혼자 일하는데요
그전 사람이 한달하고 그만뒀고,그전에도 사람들이 금방금방 그만뒀어요. 지금 8개월째 일하는데
대표가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고, 굉장히 세심하고,일 시키는거 이일 저일 의식의 흐름대로 정신없이 시켜요
실수에 대해서는 불같아서ㅠ
점점 걱정에 잠도 못자고
디테일한 지시가 한번에20개 정도 되니까 그걸 다 커버하려다보니 자꾸 기본적인데서 실수일어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요ㅠㅠ사실상 알바 비슷한 미술강사일인데,
전에 팬시점 알바 할때 상사는 실수에 대해 용서해주는 사장이었거든요. 성격도 느긋하고,
그래서 제가 6개월쯤 지났을때는 실수를 하나도 안했어요 .거기서 10달 있었는데
그때보다 지금 너무 실수를 많이해요.첫직장이고 나오고 싶은데 일년 안되면 이직때 힘들것같아서 너무 고민이에요 ㅠ
제 성격 차분한데 일도 정신없이 시키고, 대표성격도 불같으니까
저마저 우왕좌왕 일하게되요 ..처음엔 안 그랬는데..
ps.몇년 후 이 글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군여. 1년 1개월쯤 다녔을때 그 회사는 망했어요 ㅋㅋㅋ
대표가 뭐라도 같이 동업하자 했는데 거절 했어요 ㅎㅎ 지금생각해보면 제 앞에 그만둔 사람처럼 한달하고 나왔어야 하는 곳이에욬ㅋㅋㅋ
한달만 일 해봐도 대표가 이상하다는것을 알수있는곳
아 너무 공감가요 제 상사가 딱 그랬거든요 너무 성급하게 일 시키고 많이 시키고 근데 실수는 용납 못하는데 자기 실수는 괜찮아서 일을 종종 잘 못 시켜서 일을 2번 3번 하게 하는 상사 정말 너나 잘하라고 하고싶어요 ㅜㅜ
아이고 나랑비슷
@@김민주-j5e ㅋㅋ자기 실수는 괜찮은거 진짜..꼰대 특징인가봐요 ㅠㅠ
전 제 상사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네요. 제 상사 그리고 그 위의 상사 둘다 답이 없네요 출근 하면 하루를 한숨 + 뒷담 으로 시작하고 뭐가 그렇게 궁금하고 참견이 많은지 관음증싸이코 같이 뒤가 싸하다 싶으면 서서 제가 뭐 하는거 지켜보고 있어요 어휴 기분좋게 출근해서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만 잔뜩 받아서 퇴근이 매번 일상 이네요 그 위의 상사는 꼰대 x 꼰대 이런 꼰대가 없네요 그냥 자기말이 무조건 맞고 공유사항이나 팀원들의 의견을 물어보는 결정 사항이 있으면 공유도 안하고 독단적인 결정으로 밀어 부치는.. 이런 이기적이고 일방통행식인 사람은 처음 보네요 글쓰다보니 또 스트레스 받네요 어휴 그냥 답이 없네요
똑같은 직장도 아닌데 정말 공유없이 혼자 결정하고 혼자 독단적으로 예산 결정하고 이런 사람이 또 있군요 ㅜㅜ
저희 회사 대리 아줌마랑 똑같네요ㅜㅜ 하
저 낼퇴사한다고 말해요!! ^^ 일을 안주는 상사도 있습니다 정말 힘들었는데 맘정리하니 속시원해요 언능 이직하고싶어요
일을 아예 안주는건가요? 그럼 공짜로 월급주나요? 저도 그런상사있어서 너무 심심하던데..저녁7시에 집에가지말라고 일감 몰아주기하던데요? 우리회사는 니일내일이없다면서...9시부터 6시까지 쭉놀고..
젊꼰이 제일 싫었어요 나이차이도 안나고 입사시기도 몇개월차이인데 뭐만 있으면 몰아세우고 언니행세 부리려한다고 해야하나 마치 날 생각해주는척 조언하는척 은근히 감정배설하고 정작 자기자신한테는 관대하죠. 나중에 보면 꼭 저한테 지적한 짓 그대로 오히려 저보다 더 자주 하고 있습니다. 안알려주고 뒷수습해주니까 자기가 똑부러져서 일 잘하는줄 아나 보더라구요. 한심 그자체.
제일 짜증났던건 지가 그렇게 몰아세우고 미안했는지 따로 불러서 얘기하면서 풀어준답시고 터치하는데 왜 어깨에 손올리는것도 아니고 허벅지에 손올리는지 참. 다시 생각해도 기분 나쁜 여자였어요
외국계 회사5년 정도 다냐봤습니다 전부다 메뉴얼있어서 메뉴얼 주면서 이렇게 해라 하면서 일에 도움이 된다면 너의 스타일대로 해도 인정해주고 마음대로해봐라 업무에도움되면 해봐라는 회사에 다녔습니다.
일에 미쳐서 혼자 번아웃하고 나온회사지만 분명히 좋은 회사였습니다
지금 다니는회사는 바쁘다며 알아서 어깨너머 배우라는 70-80년대 스타일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진짜 ㅈ나 힘듦니다 모르면 모르는 대로 ㅈㄹ 안물어보면 안물어보는대로ㅈㄹ 진짜 혼자배우면서 혼나면서 물어보고 매번 입에 죄송하다는 말이 배였습니다 진짜 자존감이 밑바닥까지 떨어지네요
직장 진짜 잘들어가세요 ㅈ소기업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ㅈ같은새끼들
메뉴얼 일도 없으면서 알아서 배우길 원하는 중소기업들..
와 저는 지금 인턴에다가 한달에 40밖에 못받는데 지금 대표 님이 딱 이러세요ㅋㅋㅋㅋ 진짜 너무 괴로워 죽겠습니다ㅜㅜ
이거다 이거네요 정말 배운분들한텐 배울게 많은것같아요..
외국계 인턴 하고 나서 외국계만 입사지원 넣다가 망하고 그냥 전공살려 복지직 하다가 ㅈ같아서 외국계 또 지원하다가 나이 때문에 일반행정 왔는데....
좋은점: 일이 사복에 비해 없다
나쁜 점: 자아성찰할 시간이 쥐똥만큼은 생기다보니 주변인들이 텃세부리는걸 느낄 정도는 돼서 괴롭다..
특히 외국계랑 비교하면.......
그래도 신입 많아서 풀어주는 지자체인데도 외국계랑 비교하면 미쳐요
어쩌겠어요 동수저로도 못태어난 제 잘못이죠
공기업도 ㅈㅅ문화 그대로임
저는 후배 직원으로서 의기소침해질 때도 있었고 당당할 때도 있었어요. 어떤 곳이냐, 어떤 사람들과 같이 일하냐에 따라 일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안녕하세요 미경 선생님
유튜브를 몇 년 동안 이용하지만 댓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만큼 많은 위로를 얻고 가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오래 고민하다 큰 결심하고 지금 직장에 왔는데, 가장 고참인 상사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전 직장에선 맞으면서 일을 하거나 잠을 못 자고 일을 해도, 매일 발전하는 나를 보며 기뻤고 그 발전에 대한 칭찬이나 보상이 주어져 그 힘듦을 버틸 이유를 찾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곳의 상사는 아주 작은 실수라도 한 번 하면 아주 공격적인 어투로 제 실수를 넘어선 저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지적을 하더군요...업무량이 많고 그만큼 책임감과 부담감이 커서 저렇게 예민한 거겠지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매일매일 두 달 넘도록 그런 지적을 받으니 이젠 어떤 업무를 하더라도 불안과 걱정이 앞서고, 제 이름만 불려도 또 어떤 지적을 받을지 무서워졌습니다. 매일 불안 속에서 출퇴근을 하다보니 자다가도 몇 번씩 깨고,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왔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 일인데, 이 일에 대한 회의감마저 듭니다.
경력이란 걸 쌓아보자는 결심으로 왔고,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가족에게 양보와 지원을 받아 이곳에 왔습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 그만두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나를 위해 애써주고 양보해주었던 이들을 떠올리면 그래도 어떻게든 더 버텨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여태 참고 있었어요.
그러다 오늘 어머니의 추천으로 미경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저의 힘듦을 알아주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았어요. 시원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 걸 들으며 위안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도 어제 회사 선배(저보다 3개월 먼저 오신 분)랑 싸웠네요ㅎㅎ... 매번 저한테 눈치주고 사소한거 하나하나(대답하는 것까지) 훈수두시고, 시키면 시키는 거만 한대서 안시키신거 찾아서 했더니 왜 안시킨거 하냐고 하고...
저도 왠만하면 일 크게 만들고 싶지도 않았고 잘 지내보고 싶어서 매번 제가 사과드리고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오늘은 일하는 중인데 또 시비 거시길래, (시비 라기보단 그냥 먼저 소리 지르시고 화내시고... 눈치가 없녜 자기를 무시하녜 뭐녜...) 저도 참다 참다가 이런 말까지 들어야하나, 너무 화가나서 한마디했는데 선배가 소리를 막 지르시더라구요ㅋㅋ... 그 때 상사님이 오셔서 선배 데려가시는 바람에 하고싶은 말 다 못한건 좀 아쉬운데 한 마디해서 좀 속 시원했어요ㅎㅎ 선배가 소리지르신 덕에 일도 못하고~ 과장님이랑 상담? 면담까지 했네요ㅋㅋㅋㅋ...
면담 끝나고 갔는데 선배는 퇴근 시간보다 30분 먼저 가셨고, 저는 아직 퇴근 시간 아니고 일도 남아서 공과 사는 구분해야한다고 끝까지 남아서 일 다 하고 왔어요ㅎㅎㅎ 그냥 가라고 가도 된다고 얘기 하셨는데 돈 받고 하는 일인데 끝까지 하고 왔어요!ㅎㅎㅎㅎ
지금 선배한테 할 말 한거에 대해선 후회 안하고, 오히려 못한 말 생각나서 잠을 못자겠어요...
전 사실 안싸웠으면 퇴근할 때 그만둔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돼서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월요일에 가서 어찌해야할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한 달은 더 일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과장님이 제가 20살 어리니까 먼저 사과하라고 하시는데, 과장님껜 죄송하지만 전 사과할 생각 없다고 얘기했어요ㅋㅋㅋ..
여러분들도 아무리 선배고, 상사고 먼저 왔다고해서 갑질하고 그러는 사람있으면 꼭 하고 싶은 말 하셨음 좋겠구.. 저처럼 안 당하셨음 좋겠어요..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사람이 힘든건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안좋더라구요...
화나고 잠이 안와서 주절주절 썼네요ㅎㅎ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직장인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 처럼 당하지 마시고 할 말 하시길 바라요!👊
와제가 쓴글인줄 저도 똑같은일 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되셨나요?
@@user-nv4ib5le9w 같은 일 격고 계시다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전 그 회사 퇴사한지는 좀 됐구 지금은 다른 회사 다니고 있어요.
역시 퇴사가 답인가봐요
저는 버틸지 퇴사할지 고민중이라서ㅠㅠ요즘제일고민거리예요
@@user-nv4ib5le9w 이직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정답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지금 다니는 곳에 별별 사람 다 있어서..
그래도 지금 직장이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조금 맘 편히 생각하시구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좋은 사람들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nari_life 답글계속달아주시고 감사해요 ㅜㅜ조언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자존감이 낮아져서 이번달 초에 나왔어요. 나온걸 후회하지는 않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처음에 늦게 배우는 슬로우 스타터라서 고민이네요
저도요
저도 ㅠㅠ배우는데 한 3개월 걸리는 듯. 파이팅 힘내세요
저도 일배우는데 오래걸려서 지금 일한곳 1년 넘엇는데 사람이 싫어서 관두고싶은데 나이는많고 다른일배우기도 어렵고 미치겠습니다
@@차선우-e1d 지금은 어떻게되셨나요?
진짜 .... 한숨 ㅠㅜ 너무 속상해옷 그한숨이 내자존감을 지하10층으로 내리는기분 ㅠㅜ
맞아요...플러스 프린터기 괜히 탁탁 두들기는거ㅜㅜ
정말 맞는말............ 휴 내 능력을 발휘 할수잇는 능력이 충분한데 갑질과 저런 사람들 정치질하는 사람들때매 공황장애와 대인기피가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사람 죽여놓음 아주
상사가 입만열면 야단칩니다. 잘하다가도 상사만 옆에 있으면 실수 합니다. 그러니까 저도 상사를 보기만해도 스트레스 받아서 피해다니게 됩니다ㅠ 정신적 학대 맞는거 같아요ㅠ
40인데 20살때 아르바이트때 당한 찍어누름이 아직도 생각나요.
귀한 꿀영상 20대 분들이 빨리 접하고 현명하고 자존감 있게 직장생활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공감되네요ㅋㅋㅋ 당신 보고있나? 알면서 안가르쳐주고
내겐 명확함을 요구하면서 당신은 모호하게 알려주고 강자에겐 자비 약자에겐 한없이 호되고 당신이 배제당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비열하고 못된 성질을 알아보는 사람에게 당신이 선택받지 못한거에요.
알면서 안가르쳐주고
메일하나 전달해달라고했는데 끝까지 우겨서 안해주고ㅋㅋㅋㅋ
입씨름할 시간에 그냥 보내주겠다?
잠깐은 아무렇지 않아도 아마 시간이 오래 지나면 당신도 그대로 돌려받을거에요.
꼭 그대로 다 느껴보세요.
최악의 상사..아니 인간..(상사라고 인정하기도 싫음)
심지어 나이도 많지 않음. 젊지만 성숙할 나이에 아직도 미성숙한 당신이 참 안타깝네요…
진짜 꼰대상사때문에 힘들어 죽겠습니다. 잠도 잘 못자구요 큰일이에요 ㅜ
입사할 때 부터 직원들에게 웃으며 다가가고, 모든 직원들과 웃으며 지내려하고, 혼자 해낼 수 있는 일은 책임감 있게 임무완수하고, 상사가 지시하는것에 빠르게 대응해주고, 나쁘거나 잘못된게 아닌 이상 웬만하면 네네 하면서 생활했습니다. 직장 상사 나이가 60대 중반인데 본인만 세상 살아가는지 위아래없이 사람무시하고, 교묘하게 가스라이팅해서 사람 이간질시키고 한 입으로 두 말하고, 다른 사람이 일 실수하고 쳐내지 못하는걸 자꾸 나한테 넘기고, 본인 잘못한 일도 다른 직원이 잘못한 일도 모두 행정담당인 나 잘못이라 하고, 진심 담긴 칭찬한번 없고, 나는 바빠죽겠는데 야근도 안하는데 뭐가 바쁘냐고, 한 여름날 땀뻘뻘 흘리며 발로 뛰어 협력기관에 직접 일처리하러 다녀왔는데 업무처리를 협력기관이 진행시키지 않은 일을 사정을 말씀드려도 '네가 일을 못해서 진행안된거'라고 어이없는 말을하고....너무 많아 다 적진 못하지만 귀닫고.눈닫고.입닫고 꾸역꾸역 이렇게 3년차 직장인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좋은 상사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나보고 싶어요ㅠㅠ
직장이라는 조직에 노동력을 제공 하고 임금을 받기 위해 다니는 것인데, 그 이상의 인격까지 무시하고 굴려 먹으려는 사람들이 어딜가나 있습니다
저도 잠깐 있던 국내회사에서 저런 나쁜팀장 만났어요ㅠ 일찍 도착하더라도 사무실 들어가기 싫어서 주변 카페에 있다가 8시 40분쯤 사무실 들어간기억이 있어요ㅠㅠ
결국 전 그 회사 나왔어요, 1년 안에 그팀에서 나간 직원만으로 야구팀 만들 수 있을정도에요....
ㅋㅋㅋㅋ 저두 한숨쉬며 매일 뭐라하는 직장상사 땜에 열받아 듣고 있습니다 ~~미경쌤 말씀에 속이시원ㅋㅋㅋㅋ👍
이 영상을 9년전에 보고 퇴사했어야 했는데...첫직장에서 매일매일 타박을 듣고 손가락질만 받고 정말 하루하루 출근하는게 교도소가는 느낌이었는데...그땐 그게 당연한줄 알았고 모든게 내잘못인것처럼 느껴졌었거든여..
이영상을 봤더라면 당장 박차고 나왔을텐데...ㅎㅎㅎㅎㅎㅎ
감정기복이있는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가진 직장상사는 애정과 배려심이 철철 넘치는줄 착각하여 저런생각자체를 못떠올립니다
김미경강사님의 말씀에 언제나 힐링받고 있어요...비이성적이고 변덕이 심해 한입으로 두말은 기본, 뒤끝도 오래가서 한번 심기를 건드리면 사사건건 시비에 별것도 아닌일로 사람을 걸고 넘어지면서 나중에 사람좋은척 하는 이중적인 분...거기에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본인 이익에 따라 행동하는 분까지...너무 스트레스 받아 위염에 온몸에 두드러기 증상까지 있었어요...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그말이 맞더군요...좋게 관두고 나오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좀더 빨리 나올걸...ㅠㅠ
기준을 명확히 하고 벗어나면 이직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과 댓글들을 보며 구구절절 공감했습니다~ 기분파에 이기심 쩔고 인정 절대 안하고 여태 한마디 못했던 제가 바보 같더라구요~ 이제 필요한 말은 꼭 할꺼에요! 제가 오래하고 가기 위해서요~~ 모든 직장인들 분들 화이팅 입니다~~
제가6년을 사회생활 하면서 못된상사들 한명은 꼭있었어요
너무힘들고 괴롭고
출근하기도 싫었던기억이납니다.
좋은컨텐츠고맙습니다.
같이일하는 상사때문에 출근하기가 싫어지네요 강의듣고 내마음을 이해해주는거 처럼 공감이되네요.. 내일채움공제 때문에 나갈수도없고.. 일년을 더참을 생각을하니 미쳐버릴거같고
저두요
2:45 이거 공감하는 사람 많을듯…
저 이거 보고 울엇어요 너무 힘들었나봐요 ㅜㅜ직장상사가 맨날 화만내고 한숨 쉬고 너무 힘들었거든요 ㅜ 미경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전 직장상사가 삼촌이기도했어요
식구이기도 했기에 10년 가까이 참고 버텼지만
결국 쫏기듯 나왔읍니다...그 상처는 상상 이상이였죠...진짜 직장에서 실력도 중요하지만 공감과 소통 능력 또한 중요하다는것 다시한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요근래 깨달은건데 아는 사람,또는 친척들과는 같이 일하는것은 절대 아니다 입니다. ㅜㅜ
미경강사님 강의 잘 듣고 많은 도움은 됐으나 저는 40대중반이라 함부로 때려칠수가 없네요ㅜㅜ 재취업이 쉽지도 않구ㅜㅜ 어린 세 딸 생각하며 홀로 눈물 훔치며 힘겹게 버팁니다
전 인턴 들어갔다가 한살 어린 두명의 선배에게 정말 갈굼이란 갈굼은 다 받고 바로 때려쳤습니다. 정말로 자기들끼리 편 먹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죽일 기세로 뭐라하더라구요. 가르쳐주지도 않아요.. 딱 똑같은 사람 둘이가 만나서 일하더라구요 서로 맞장구 쳐주면서. 회사내에서 윗선이 다 보는 자리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나가서 업무를 보는 거기 때문에 그들에게 제약을 걸 사람도 없더라구요.. 정말 돌아이 사이코 같았어요. 숨막혀서 못있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