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신경질 부리는게 옳다라는 얘긴 아니지만 배후에 짜고치고 날 속이는 안좋은 과정이 느껴지거나 내지는 그냥 안좋은 기운들이 내 몸으로 흡수 되 들어올 때 짜증이 나요. 근데 평소에 보면 전혀 그런것들에 무디고 남 전혀 신경 안쓰고 사는 사람이 성질 내는 건 무례하고 막되먹고 거친거예요.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근데 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일은 너무 잘하는데 ...너무 몰아치고 실수도 너무 싫어하고...물어봐도 이것도 모르냐는 식의 어투니까 뭘 물어보고 싶지도 않고...본인 실수는 괜찮고 남의 실수에는 엄청나요...기분파라서 좋을땐 좋다가 기분 나쁠때 잘못걸리면 엄청 뭐라하고...다들 눈치를 봐야해요...솔직히 화낸다고 일이 해결되는 게 아닌데...그냥 화풀이가 너무 심해요...ㅜ신경끄고 살면 좋겠지만...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은 힘들죠..어딜가나 그런 사람은 있을거고..여기서 못 버티면 다른데서도 어차피 못 버틴다는 생각으로 일해요...
제가 살면서 본 신경질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자기잘못이 명백하더라도 절대! 사과하지 않더라고요.. 조작을 해서라도, 자기세뇌를 해서라도 자기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요.. 자기는 잘못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모든 문제의 원인을 남들에게서 찾구요, 그중에서도 특히 가장 만만한 사람 (내가 이사람 탓으로 돌려도 문제 안생기겠구나 싶은) 을 타게팅하는것 같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고객에게도 사과하지 않고요 (제3의 원인을 억지로 만들어냄), 병원에서도 남에게 뒤집어씌우고요 ( 자기 실수로 환자가 잘못된것을 다른사람탓을함) 심지어 주차장에서 남의 차를 갖다 박아도 그 사람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하기싫어해서 쉽게 합의할걸 굉장히 어렵게 손해를 보더라구요.
허걱.... 그렇구나... 내가 이 사람 탓으로 돌려도 문제가 안 생기는 착한애들을 괴롭히는 구나... 직장에서 젤 똑똑하고 착한애가 있었는데... 자꾸 괴롭히길래.... 참... 왜 저러나 싶었는데..... 감정쓰레기통이었군... 모연구원에 인성쓰레기 박사들이 넘쳐남 신경질적이니 새로운 업무를 하는데 잘 안되니까...
@@324jhnshj 제가 언니도 있는데 저희 언니도 그렇습니다:) 어릴 때 물건 던지고 때리고 하는데 정말 고통받았어요. 부모님도 방관하셨기에 제게 큰 상처가 됐지만 이 삶은 결국 제 삶이잖아요. 그 일이 내게 영향을 줄 지언정 내 삶을 집어삼키게 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아직 다 극복했다곤 못하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저 스스로도 공부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스스로의 삶을 사시길 바라요.
@@macapring 넹..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때문에 일은 전문직을 구해서 하고있고 되도록 가족들과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거기다 저희 언니는 이미 10년두 더 전에 캐나다로 나가서 딱히 볼 일이나 그럴게 없구 다들 외국생활 하구 있어서 이젠 그냥 그랬었지 하거나 별루 신경은 안씁니다 ㅎ 화목한 가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본인 스스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들 결혼이나 다른 여러가지를 통해서 가족이 되곤 하잖아요. 정말 부러운 마음이 들어서 답글남겼어요^^ 좋은 형제를 두신 부분에서요. 무언가를 고친다는 것은 어렵지만 좀더 나은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거니까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4:40 부터 보세용~~~ ☆나름 요약☆ - 상대가 짜증을 내면? 각잡고 물어보기 왜? 왜짜증내세요? 왜 화내세요? = why 금지 어디가 어떻게 어느정도인지 문제점 포인트 알아내기. (감정을 걷어내고 팩트체크하란 뜻인듯?) - 평소말투 짚어주기 (친구일경우 7:13 /아닐경우 7:39) 이런사람들 주로 쓰는 말 "아니 됐고, 아니아니" -> "아니됐고가 무슨 뜻이야?" (포인트는 가볍게 물어보는것 !!) 또는 똑같이 말해준 뒤 "니 말투가 이래~" - 공존 방향 : 함께 익숙한일, 일상적인,능숙한일 을 함께해라! =담배타임, 커피타임 등등 = 짜증지수 감소! - 피해야할 상황: 신경질적인 사람이 새로운 일을 도전하거나 맡았을때 - 내가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회피하고 도망칠수록 구석으로 몰아가며, 더 괴롭히고싶은 마음이 듦. - 본디 예민지수가 높은 사람들. 일반사람보다 더 정교하며 많은걸 보고 느끼는 사람일 수 있다. 속도를 맞춰주어라. - 관리하기 10:30 내가 상사일때 : 여기까지가 딱 괜찮아! (단호히 끊어주기) 내가 부하직원일때 : 상사님 말씀대로 N시간은 잡고 가야하는 프로젝트였네요~짝짝~ (배움의자세^^) (감동할것임) 겪어보면 진짜 속 다 상하고 패죽이고싶음ㅎㅎ 11:40 그냥 손절합시다 멘탈 망가짐ㅋ ^^ 문제점만 차분하게 말하면될것을...... 미성숙한거니 돌봐줄거아니면 피하시길
매사 짜증에 재촉에 싱경질에 사람 주눅들고 멘붕와요. 나에게만 유독 더 그러는거보면.. 내가 문제이거나 그 인간이 문제이거나 5초안에 대답못하면 5분내에 요구사항을 처리못하면 사람을 궁지로 몹니다. 이러다 제가 물을 수 있을까 물고 싶은걸 행동으로 옮길까 걱정됩니다. 월급은 제 감정 노동의 댓가라는 말이 맞습니다.
왜 라는 말을 안쓰고 '어떤점이 짜증 혹은 화나세요?' 라고 물어봐도 '그것도 몰라? 그것도 몰라서 어떻게 일하는거야?' 이렇게 돌아온 적이 많음. 그리고 웃긴건 이럴때의 100퍼는 일하는 부분에서 화낸게 아님. 지 뒷담까는 부분에서 화내는걸 물어봤을때임. 난 모르는 사람이고 지 혼자 알고 뒷담까면서 물어보면 그걸 모르냐고 되물음. 그러면서 항상 덧붙이는 멘트는 '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은 자기보다 더 까다로웠는데 그걸 자기는 다 맞춰줬는데 너는 그걸 왜 못하니?' 그게 맞는지는 알수없지만 결국 지 비위맞추라는데 안해줘서임.
지맘대로 하는것들은 오색찬란하게 갖은 ㅈㄹ은 다 남한테 다 풀고 사는데, 피해 받는 사람은 이런 디테일 까지 알아 주고 배려아닌 배려까지 해주며 살아야 하는게 더 화난다. 이러니 ㅁㅊ것은 병원을 안가고 정작 그 ㅁㅊ것한테 시달린 사람이 병원을 다닌다는 말도 있지. 영상을 보면서 정말 그라데이션 분노가 느껴짐.
제 전 직장 상사네요 그사람이그랬어요 딱! 첨엔 타깃이 저였는데 다른사람이오니까 그사람한테 그러더라구요. ...그사람 결국 정신과치료받았습니다 그런데 과정은 결국 저나 그사람이나 둘다 괴롭혔습니다 왜그러냐고하면 저희가문제라고하더군요 자긴문제가없다고 항상 신경질적이고 항상 예민하고항상 가시돋아있고. .
우와.. 진짜 제 직장상사랑 완전 일치해요.. 너무 힘들어서.. 진짜 3년동안 심리책도 보고 공부도하고 상담도 받아볼까했는데... 진짜 타겟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저구요.. 제가 직책이 있으니 맨날 마주할 수 밖에 없어요.. 매사에 부정적이고 자기가 중심이되고 한마디에 망상을 더해서 몰아붙여요.. 정말 녹음하고 싶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남편이랑 너무 같아서 제가 지금 놀랬어요.. 그런거였군요.. 그 짜증때문에 아이도 저도 정말 힘든데 본인은 잘 모르는듯요. 더이상 아이와 저 먹잇감이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제야 알것같아요. 콕 집어서 얘기해줘야 한다는것을. 그동안 정신적으로 학대받는 느낌이었는데 고맙습니다.
음.. 나 신입사원때였나 막 대리 달았을때였나... 하여간에 그당시 팀장이 새로 바뀌었는데 말 할때마다 짜증을 내고 모욕감을 느끼게 하면서 업무지시를 하는 사람이었음. 나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들에게 그랬고, 모두들 팀장을 두려워했었음. 키도 크고 덩치도 큰데 (185cm 95kg) 얼굴도 엄청 험악하게 생겨서 상사들도 함부로 못대하는 사람이었음. 거기다 팀장인데 팀원들 조금만 실수하거나 자기에게 뭔가 귀찮은 일이나 피해가 생기면 쥐잡듯이 잡으니 위압감이 장난 아니었고, 밑에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했었음. 한 선배는 이 팀장이 지적하면 숨도 못쉬고 말도 더듬을 정도였음.(웃긴게 이 선배색히는 나중에 지 밑에 애들한테 그지랄 함ㅋ). 그런 어느날 아침에 늦어서 서두르느라 깜박하고 핸드폰을 집에두고 출근했는데 마침 아침 회의때 그 사실을 알리고 불편하겠지만 내선으로 연락하거나 연락이 바로 안되어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가 팀장에게 말로 뚜드려 맞았음.그런데 과도하게 혼을 내고 모욕감을 주어서 참을수가 없었음. 그래서 그날 일이 다 끝나고(핸드폰 없다고 큰일날일 없었음) 팀장이 늦게까지 퇴근하지 않길래 팀장과 단둘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찾아가 정중하게 독대(단독 면담)를 신청하였었음. 나로서는 크나큰 용기를 내서 한거였음. 직급이 대리 밑이었으니... 상대는 하늘같은 팀장이고... 하지만 그때 내가 어렸지만 그래도 본능적으로 깨달았었음. 이 상태로 계속 가면 더 힘들어지리라는 것을.. 그래서 정말 많은 용기를 내서 독대를 신청했고 아침에 있었던 일과 팀장이 나에게 한 언사에 내가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것, 그리고 당신이 나와 모든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는지를 무례하지 않게 최대한 예의를 차려서 표현했고, 앞으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정중하고 명확하게 부탁했었음. 팀장은 굉장히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고, 본인이 한 말과 행동이 나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까지 상처를 주는지 몰랐었다고 사과함. 그리고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하면서 분위기가 풀려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깨달은 것은, 상대가 상처를 받는 정도는 모르더라도 본인이 짜증을 내고 있다는 사실은 인지를 하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본인도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제재를 하지 않으니 멈출 방법도 모르고 브레이크가 안걸린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음. 그래서 그 이후로는 나에게만큼은 좀더 언행을 조심하고, 한동안 다른 팀원들한테도 부드러워지고 조심해서 동료들이 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냐고 되묻기도 했었음. 하지만... 사람은 본인이 바뀌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항상 반성하는 태도를 가지지 않으면 좀처럼 바뀌지 않기에... 이 양반도 시간이 조금 지나니 본모습으로 돌아왔는데.. 여기서 소름이 끼치는게 교수님 말씀대로 짜증을 내는 타겟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고 지정이 되어버렸음. 결국 그 대상자는 퇴사할때까지 고통받고 불이익 당하다 이직했었음. 잡설이 길었는데,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누군가가 짜증을 부리고 신경질적인 상사가 있을때 가능하면 안찍히게 조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모욕을 당하거나 정 못참을때가 오면 한번쯤은 정중하게 잘 표현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만약 그렇게 했는데도 똑같이 대하거나 오히려 더 화를 낸다면, 그때엔 과감하게 그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직을 해야함. 참다가 암걸리거나 성인병 걸림. 스트레스만큼 건강에 나쁜게 없음. 우울증도 올수있음.
진짜 충격 받은걸로 보여요??? 당장 님이 나가면 업무 차질 생기니깐 그러는 척 하는거에요ㅋㅋㅋ 제 모든걸 걸고 그 사람은 한 몇주 몸사라다가 서서히 원상복구 될겁니다. 그렇게 사람 구슬리고 가스라이팅 시키는거죠. 연차가 몇년차인데 그런 말 한번을 못들어봤을거라 생각하세요? 그냥 인력 안빠져나가게 하려면 지금 살짝 수그리는척 해줘야 감동받고 있어주겠지 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습니다.
@@누룽지-x4l이 분 말씀 정확합니다 ㅋㅋ 근속 3년차인데 초반 3개월 지나고 인격모독성 발언 행동 모두 못참겠어서 면담 신청했는데 되려 본인이 울면서 자긴 더 힘들었다고 ㅋㅋㅋ 1년만 버티고 퇴사한다는게 벌써 3년짼데 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인사팀에 보고될까봐 잠시 몸사리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팀원들이 순해서 참고 있는데 조만간 다들 터질 거 같음
타인들에겐 매우 친절하고 상황파악도 잘해서 남들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금방 파악해서 대처를 잘하는데... 집에선 거의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집안의 모든걸 자기가 콘트롤하지 못하면 불안해하고, 화내고, 신경질을 냅니다. 심지어 대인관계까지 오로지 자기 생각대로만 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어떤일을 상의하려해도 내가 낸 의견이 자기 생각보다 별로라던지, 자기가 생각하기에 터무니없는 의견이라면 사람을 완전히 무뇌인간 취급을 합니다. 그러니 집안 대소사를 전혀 상의할수가 없습니다. 자칫하면 무뇌증이라고 욕을먹거나 어떤땐 옛날에 잘못했던 일까지 끄집어내서 완전 박살나니까요.
저는 자판기커피안의 폐수관이 문제여서 커피원두찌꺼기에 곰팡이핀것도 제 탓이라면서 뭐라하시던데요ㅜㅜ 자판기가 안되도 제 탓이고, 그냥 하나걸리면 다 잡고늘어지고 한분은 윗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 나한테풀고 그 윗상사가 좋다고 그러고있어요... 그래서 자기전에 상사의 호통치는소리가 막 들려요
정말 보자마자 주마등처럼 생각나네요ㅂㄷㅂㄷ 첫회사였고 2년 넘는시간동안 첨에는 나보다 상사니까(팀에서 시끄럽게하는것보다 빨리 상황을 넘기고싶어서), 재능이많아서 그런가 일이많아서 그런가 억지로 참고 넘어갔었죠.. 가스라이팅이였고 불필요하게 이사람들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었구나 라는걸 마지막에 좋은사람들 때문에 좀추스리면서 알았어요 지금은 퇴사했지만 그래도 강의들으면서 아직도 울컥울컥했는데.. 댓글들과 마지막 강사님 영상을 보니 다들 생각나고 승질나는 사람이있다니까 아~ 역시 알고있었지만 사람들 비슷하게 시달리고 참고, 이겨가고있구나 라고 씁슬하지만 동질감이 생겨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왠만하면 둥글게 웃고 치우는 사람인데 나중엔 시정할 부분을 짚어도 보고 달래도보고(4살이니?) 뭔짓을해도 지들 기분이나 상황따라 막굴리는데.. 어느순간 쌓이고 쌓여서 저도 문드러지고 묘하게 그사람들이 저에게 묻어나더라고요 닮아간다는게 소름돋고 너무힘들어서 마지막까지 욕처먹고 아예 손을 때니..정말 안쓰러울 정도로 하찮더라고요 열등감 덩어리들..결론은 지들도 잘모르는데 감내놔라 한거고요 정말 별볼일없는 사람들이였지만 맘에 크게 상처로 남아있긴하네요ㅠ 아직도 너무너무 무기력하고 피곤해요
님에게 그렇게 대했던 나쁜인간은 결국은 다 알아서 벌 받을거예요. 멀어지는 방법 밖에 없는데 그 회사를 그만 두신건 정말 잘하신거고 가끔 생각나서 욱 하고 서럽고 열받으심.. 가만히 떠올려보셔요. 그놈 알아서 큰 벌 받았을 (또는 받을거다.) 세상은 원래 그런거더라고요. 직장생활 20년간 벼라별일 짐승 만도 못한 소시오패스들 꽤 봤는데 결국은 알아서 벌 받음. 힘내시고 꼭,,,, 상처 옅어지시길 바래요~ 저도 점점 나아져 가고 있어요 ^^ (근데, 새로운 직장에 상사가 좀 소시오패스인듯... 지켜보고 있어요)
그 전부터 모두에게 지랄맞기는 했지만 매번 그렇게 제일 당해주던 사람이 그만두고, 나한테 시작하길래 들이받아버렸어요 어차피 이렇게 개취급 받을바엔 못하게라도 해본다는 심정으로 들이받으니 정도가 약해지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신경질내고 히스테리부리고 성질내고 막말하는건 안바뀌더라고요 그냥 지금은 나만 건드리지말아라 건드리면 나도 문다 이런 심정으로 다니면서 이직준비하고 있고요 면접만 조용히 보러다녀요 제발 빨리 붙었으면..ㅠㅜ
능력있고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상사는 차라리 모시기 낫습니다 무능함의 열등감을 권위로 덮는 상사 정말 힘듭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듯한 부하를 잘도 눈치채고 타킷으로 삼아 갈구면 방법이 없어요. 어떤 전문가는 그 상사의 장점을 알아주어라 하는데 이건 성인군자급 되라는 조언입니다
현직 포토그래퍼입니다. 나보다 더 예민한 상사와 고객을 모시고 살면서 사소한것에 지나치게 반응하는사람들 투성이라 이해안가고 힘들었는데, 그들의 재능은 부정적인것을 더 많이보게한다는 사실 알게되어서 너무 속이시원합니다. 예민한 사람들 입장에서 말해주는 유튜브는 많은데 이런말 해주시는분은 없어서 정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오우...내 이야김!! 그래서 자발적 거리 두기 하고 있음...늘 짜증/신경질이 남...그래서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동굴로 들어옮...헐...그 와중에 나는 늘 "머가 문제인데 짜증내세요?" ㅎㅎㅎㅎ 이러니 찍히지....아...why 를 모르면 안되는 업무인데...ㅠ.ㅠ...더 대박인건 다 짜증내고 "짜증낸거 아니야" 이렇게 말을 함...ㅜㅜ 맞다..녹음해서 객관하 해봐야 겠음..
저도모르게 상사에게 저렇게 반문해보니 효과가 있었어요 저한테 늦지않았는데 늦었다고 신경질냈을때 그럼 빨리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달라고 질문하니까 답을 못하더라고요 억지로 트집잡을때 원하는 방법 또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해보세요
남편이 모든 일에 짜증이 심함. 오랜세월 그냥 지지고볶고 살았는데 몇십년 스트레스가 싸여 나도 폭팔함. 오로지 남편에게만 폭팔함. 화내면 그 두배 갚아줌, 짜증이 삼분의 일로 줌. 근대 주변엔 손가락질도 좀 감수해야 함. 그래도 당하고 사는것 보다 난 것 같음. 원래 무식한 편은 아닌데 무식한 사람 그냥 같이 무식해져야지 절대 말로 해서 바뀌지 않음. 삼십년경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언어교정! 참 중요한 말이네요! 내 남편은 언어교정이 필요한데 이미 너무 늙어서... 마마보이로 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일단 시모가 마마걸이예요. 시모는 외동딸로서 평생 자신의 친정엄마가 같이 살며 치닥거리를 했으며 돌아가시니 딸이 나이가 차서 집안일을 딸이 하고 나이오십되니 며느리가 들어와 시집살이...진짜 복 많은 노인네임! 평생을 손에 물하나 안 묻히고 사는것도 흔치않은데.. 근데 그 복을 막내아들인 내남편이 물려받음. 누나 둘의 비호아래..시모의 귀여움만 받던 남편은 어릴때부터 예쁘게 말을 할 필요성을 못 느낀듯.. 주어 동사 넣고 서술을 하지않고 단어 하나만 툭 던지면 다들 알아서 우쭈쭈하며 일산불란하게 맞춰주다보니 평샘 그렇게 살되됨. 나 역시도 결혼초반엔 늘 스무고개 맞추듯 대화를 했음. 연애땐 몰랐냐구? 결혼을 위한 결혼이었으므로 몇달 안 만난데다가 만나면...자신의 말뽄새가 없다는걸 알긴알았는지 주로 듣고앉아만있었으니... 암튼..스무고개의 개미지옥에서 벗어난건...대화를 안 하면서부터임. 밖에나가서도 아마 여러사람들한테 말뽄새때문에 곤혹꽤나 치뤘을텐데도....고칠 낌새없이 늙어버림. 첫마디부터 하대하듯이 반말쪼로 그것도 단어만 툭 던지는것임. 그리고 매사 시비를 거는것같이 말을함. 뭘 사갖고오면 일단 첫마디가 "좋은거산거야?" 아주 거만한 말투로! 너는 병신이니 아마 사기당해 비싼돈 주고 거지같은걸 샀을거라는 기정사실을 밑에 깔고! 그리고 꼭..단어로만 말을 하려고함. 예를들어.."부처님 오신날! 친구!!"이렇게 말을함..그러면 "부처님오신날 친구 뭐?"이렇게 대답하면 "덕송리! 절!!!" 이지랄.. 이렇게 도합 4개의 단어로 문장을 가늠하여야함.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인데 친구가 덕송리에 있다는 절에 갔겠네? 이 문장을 내게 묻는건데, 그지랄로 스무고개를 넘고앉은것임! 그냥 다짜고차 "차는?"이러면..내 머릿속은 일단 사람 타는 차인지 먹는 차인지를 상황에 맞게 유추해보다가 "무슨 차?"라고 물으면 "바퀴!!!!" 차 바퀴? 왜?....바람!!!!! 바람빠졌냐구? 자동차 바퀴 이젠 괜찮아? 접때 바람빠져서 긴급출동으로 공기넣었잖아! 이젠 바람 안 빠져? 라고 정확히 문장으로 내게 물어볼 말을..느닷없이 차는??? 이지랄.. 매번 대화가 이딴식으로 이어지는게 지긋지긋해서 대답을 안 하기로 작정! "문장으로 묻지않으면 대답을 안 할거다!!"라고 선언!!! 그래도 그버릇 저승갈때도 가져갈것같음. 지금도 단어만 툭 던지지만, 짬밥의 세월로 뭘 묻는지알지만..대답안함! 지겨워라
1.짜증,신경질 내는 전략 .우는아이떡하나더준다고 생각 .문제는 피해자가 생김->못피하는 한사람을 타겟으로 정해 신경질냄 2.웃는 전략 ⭐신경질내는 사람 바꾸는 방법 -짜증낸다고 문제 해결 하려고 하면 안됨알게 E)아이한테 부사로 감정적표출과 정교한테 사고발달 네가화를*지나치게*내서안사주는거야!라고 하기 화를 낸다고만 하면 화를 내면 안되는구나라는 이분법적사고생김 -회사에선?⚠️ 1.거리두기 2.어디가,어떻게,어느정도 화나는지 부사적 질문하기⭐ -왜?라고 물으면 화나는 감정만 일으키고 트집잡으려하므로 부사적질문하기 3.신경질적인 권력자는 익숙한일에선 짜증감소 .익숙한일과 능숙한일에서 같이 있기 .새로운일에선 같이 있지말기 *친구라면 -부정적화법을 따라하면 불편해함 E)왜그래?네말투가그래 ⭐언어습관을 깨닫게 해주기 본인은 모르므로 E)자신의 언어습관을 녹음해보기 추천 ⭐신경질 많은 사람이 나쁘기만 할까? 노->능력이 많아서, 매우 예민해서, 기대수준이 높아서 ~>공존방법 1.내가 더 권위자면:여기까지 괜찮다 단호하게 말하기 2.내가 밑 사람이라면? E)이일은 정말 3시간 해야겠네요 정말 그렇기 때문에 감동받음 >>공존하기위해 속도맞추기 예스->문제해결을 잘 못 하는 것 1.피하기 2.관리하기
같이 일하는 동료가(한참 연상) 늘 그래요. 사람이 말을 하는데 자기 관심사가 아니거나, 자기랑 결론이 다르면 아니 됐고! 이 말이 먼저 나와요. 처음에는 그럴 때마다 아니 됐고라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하고 기분 나쁜 티를 냈는데 이제는 암만 ㅈㄹ해도 그러려니 해요 ㅋㅋ 교정해주고 손 봐주는 것도 어느정도 호감이 있어야 가능한 거지 얼굴 볼때마다 정이 떨어져서 이 사람은 한평생 자기가 이러는 것도 모르고 평생 이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싶거든요. 실제로도 매번 새로운 사람 올때마다 이 사람이랑만 부딪히면 다들 학을 떼는 바람에 지금은 회사의 골칫거리에 가까워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짜증으로 해결되는게 없다는걸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주는게 직빵이긴하죠 그래서 그 상사가 말했던거 다 캡쳐해서 하나하나 꼬집어주고 퇴사하려고요. 그 순간은 빡치고 자존심상해서 안들어처먹겠지만 이런경우가 계속 생기면 언젠가는 깨닫겠죠. 상사 지적하는건 제가 3번째이고 지금 퇴사 대기자가 5명 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젠 좀 알려나 모르겠네요ㅋㅋㅋ 안바뀌면 사업을 접어야하는데 자존심 지키고 망하느냐 아니면 바뀌느냐 선택권을 주려고요
'왜'라는 말을 빼고 대화하기가 정말 힘들던데요.. 이건 약간 다른 얘기일수도 있지만 어린아이나 손아래사람들이 '왜'를 쓸 때 높은 사람들은 따지지 말라고 말하는 걸 많이 봅니다. 그러면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주눅이 들어 말하기 더 꺼려지게 되죠. 어른들이 차분하게 대답을 해주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어떤 식으로 질문을 해야할까요?
제 경우는 일단 모를 것 같은 사람에겐 묻지 않았어요. 답을 모르는데 정답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질문을 불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일찍 깨우쳤어요. 그리고 아이들 특유의 장난스런 표정이 상대방을 오해하게 만드는것 같았어요 질문의 갯수를 3개 정도로 정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살폈구요 대화의 의도가 있는 사람들은 굳이 제가 '더 물어봐도 돼요?' 같은 말을 안써도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질문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았어요. 같은 질문도 사람마다 이해하는 방식이 다르더라구요
왜 는 완전히 상대방 밑으로 숙이고 들어가, 나 스스로는 도저히 포인트를 모르겠으니 배우겠다는 포지션이 아닌 이상 사용안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상대방에게 알려주겠다는 시그널을 전혀 받을수 없을때는요 친구처럼 편하게 대화하려면 동급으로 공을 들여 평소 좋은 관계를 쌓아둬야합니다... 상급자나 어른이라고 무턱대고 대답할 의무를 요구하는건 상황에따라 무례하거나 사무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받아들여질수있습니다... 왜 없이도 충분히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이해하시기 힘드실수있지만 왜 를 사용하면 질문자에게 일방적으로 편리한 대화 포지셔닝이 취해집니다... 상대방이 그냥 나를 싫어해서 나오는 반응인 경우는 별 방법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약간만 공을 들여 질문을 할 수 있는 화법이 많이 있습니다
그냥... 이 영상 보면서 느끼는 건 직장내 괴롭힘이 맞는데 이 사람은 제가 어떤 말을 하든 일단 태클 걸 준비부터 드릉드릉 돼서 도끼눈 뜨고 제가 네 죄송합니다 이 말 외에 다른 말을 하는 순간부터 ㅇㅇ씨는 왜 그렇게... 응? 내가 ㅇㅇ씨 친구야? ㅇㅇ씨 눈치보여서 내가 뭔 말을 못하겠어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직접적으로 이렇게 하시면 저도 상처를 받아서 조금 더 ~~하시면 조금 더 좋을 거 같다 나도 노력하겠다 이렇게 하고선 결국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고... 솔직히 직속 상사가 이러니까 그만두고 싶은데 일한지 1년 좀 넘어서 뭘 할 수도 없고 그냥 집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네요..
우리 시가에 이런 사람들 드글드글함ㅎ 일단 시아버지한테,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무슨 뜻이세요?부터 시작해서 말도 안 되는 말에 반박 시작. 시어머니의 부당한 요구에, 남편도 처가에 안 하는 행동이다 아들도 안 하는데 나한테는 왜 이러냐 역지사지 시전. 일단 여기까지 했고, 시누이2명남았음 여기는 아직 개척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 앞으로 깨부술 예정임 남편 짜증낼 때마다 나도 똑같이 본인이 어떤 행동했는지 따지고 보여줌 역지사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듬 똑같이 되갚아 줌 남편덕분에 말빨 많이 늘어서 시부모한테 반박 잘 하게 됨ㅎ
예술 파트에서 일 하는 사람인데. 제가 이런 사람이여서 사람들이 저를 피했나봐요~ 잘 몰랐는데 누가 말해줘서 알았어요ㅠㅠ 넘 충격받고 고치고 있습니다 ㅎㅎ 예민한 사람에게는 더 부정적인게 많이 보인다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ㅎㅎ 정말 맞아여 ... 감사합니다.. 몇명은 이미 말 섞지 않고 손절하는걸 택한거 같지만, 그들이 불편해 하는 점을 말해줬더라면 미안하다고 하고 노력했을거 같아서 아쉬운 관계에요😢이제는 그들의 니즈에 따라 신경안 쓰고 말도 안 걸고 있어요 ㅎㅎ 그냥 부드럽게 잘해주고자 노력 중!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나가는게 사회같고, 내게 이런 면모가 있다는걸 깨닫게 되어 감사하네요..
솔직히 상사니까 "신경질적인 사람"인거지 계급장 떼놓고 보면 그냥 "떼쓰는 애새끼"일 뿐.
외피는 성인인데 인성 발달이 안된거 보면 지능까지 낮아 보임.
명언이다 정말
ㅋㅋ 답과 방향성을 제공해야지 지도 모르니까 짜증냄 ㅋ
붕신도
이런 붕신이 없음 ㅋㅋ
우와~~진짜 맞는말씀😊
ㅋㅋㅋㅋㅋㅋㅋ마즘 인성발달이 그정도면 지능도 낮은가 싶네요 ㅋㅋㅋㅋ명언
예민해서 신경질적인 것과 신경질을 함부로 내는 것은 다른 것 같습니다. 그건 그냥 예의가 없는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전 때려쳤어요. 좀있음 제가 그 사람 칠 것 같아서요.
밑에사람 우습게보고 함부로 대하는거죠.인격이 안된자가 사바사바하거나 운좋아서 승진한경우
오늘 칠뻔 했습니다...
맞아요. 신경질 부리는게 옳다라는 얘긴 아니지만 배후에 짜고치고 날 속이는 안좋은 과정이 느껴지거나 내지는 그냥 안좋은 기운들이 내 몸으로 흡수 되 들어올 때 짜증이 나요. 근데 평소에 보면 전혀 그런것들에 무디고 남 전혀 신경 안쓰고 사는 사람이 성질 내는 건 무례하고 막되먹고 거친거예요.
에효 돈이 뭔지...칠 용기가 읍서서 날마다 상상의 나래를 폅니다
센서티브란 내면적인 거지 타인에게 신경질적인 건 그냥 사람이 안 된 겁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근데 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일은 너무 잘하는데 ...너무 몰아치고 실수도 너무 싫어하고...물어봐도 이것도 모르냐는 식의 어투니까 뭘 물어보고 싶지도 않고...본인 실수는 괜찮고 남의 실수에는 엄청나요...기분파라서 좋을땐 좋다가 기분 나쁠때 잘못걸리면 엄청 뭐라하고...다들 눈치를 봐야해요...솔직히 화낸다고 일이 해결되는 게 아닌데...그냥 화풀이가 너무 심해요...ㅜ신경끄고 살면 좋겠지만...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은 힘들죠..어딜가나 그런 사람은 있을거고..여기서 못 버티면 다른데서도 어차피 못 버틴다는 생각으로 일해요...
흐엉 왜 저랑 똑같아요😢😢
ㅠㅠㅠㅠ 저랑 같네요 😢
저랑두 같네여.... 우리 모두 힘내요.........
@@젼-b7g 넘 고통이에요 ㅜㅜ 모든 점이 좋을 순 없지만...이것 또한 이겨내야되는 거겠죠...
미투
살아보니 인간관계는 노력해서 개선되는게 아님.
처음 몇번은 노력으로 반짝 개선이 될지도 모르지만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면 그것도 중노동임.
불편한 사람은 끝까지 불편한거임.
개선하려고 노력하지말고 나쁜 인간관계 그 자체를 인정하고 선 긋고 사는게 나음.
정말 노력을 계속한다는건 무척 힘듭니다.
중노동.고역.나의 에너지를 사그라들게 하지요.
그쵸 나이에 상관없이 평생을 그렇게 살아 온 사람을 고치는 건 쉽지 않죠
맞아요. 전문가 아닌 이상은 그 사람 케어하기도 힘들고 버릇도 못 고칩니다. 오히려 반발심만 사거나 인생낭비죠.
그냥 내 인생에서 멀~리 떨어트려 놓는게 가장 최선임. 저런 경우도 오히려 항상 냉정하게 대하거나 그만둘 각오라면 한번 박아버리는 게 더 효과적이죠.
인정입니다...
마즘 ㅋㅋ 노력해도 그냥 나만 ㅂㅅ됨. 그냥 두는게 속편함
신경질적인 상사밑에서 진짜 오래 일하면 그냥 내가 죽어야 끝나겠구나 하며 나를 몰아가게됨.. 진짜 미칠거같음...
맞습니다
자꾸 내가 무슨 잘못이 있어 이러나 하고 자책하고 괴로워 하게되죠
킹정..,
저도 인정함
미치겠음
사람돌겠음
킹정이요!!
직장상사라 봤자 사장 직원 알바 나하나임~타깃은 늘 저예요.
왜 항상 당하는 사람만 이런걸 찾아봐야함…
대처하려고요
1차적,, 짜증내는 그 자가 일단 대인관계에 미숙,, 또 인격성숙이 덜됨,,진짜 이유.. 상대가 약자라서 짜증내는거임,, 누울자리봐가며 ㅈㄹ 하는거.. 절대 저보다 잘난사람한텐 못부림,, 본인보다 일을 못한다거나 약점있을때 그걸로 꼬투리잡음서 저 스트레스 푸는거
제가 살면서 본 신경질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자기잘못이 명백하더라도 절대! 사과하지 않더라고요.. 조작을 해서라도, 자기세뇌를 해서라도 자기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요..
자기는 잘못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모든 문제의 원인을 남들에게서 찾구요, 그중에서도 특히 가장 만만한 사람 (내가 이사람 탓으로 돌려도 문제 안생기겠구나 싶은) 을 타게팅하는것 같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고객에게도 사과하지 않고요 (제3의 원인을 억지로 만들어냄), 병원에서도 남에게 뒤집어씌우고요 ( 자기 실수로 환자가 잘못된것을 다른사람탓을함)
심지어 주차장에서 남의 차를 갖다 박아도 그 사람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하기싫어해서 쉽게 합의할걸 굉장히 어렵게 손해를 보더라구요.
지적한 적도 없는데 혼자 화내고 불편해하고 변명 일색인데다 꼭 다른 탓을 하더라고요
머리채잡고 cctv없는데 끌고가서 짱돌로 찍어서 사과 받아내세요
허걱.... 그렇구나... 내가 이 사람 탓으로 돌려도 문제가 안 생기는 착한애들을 괴롭히는 구나... 직장에서 젤 똑똑하고 착한애가 있었는데... 자꾸 괴롭히길래.... 참... 왜 저러나 싶었는데..... 감정쓰레기통이었군... 모연구원에 인성쓰레기 박사들이 넘쳐남 신경질적이니 새로운 업무를 하는데 잘 안되니까...
이런 분들의 특징은 또 자기는 절대 사과나 미안하지 않는데 남에게는 사과와 미안함을 요구함. 아주 심하게 요구함. ㅠㅠ 그래야 지마음이 풀린다나..
그 신경질적인 사람이 자기보다 윗사람한테는 고분고분하고 본인이랑 동등한테 상위등급의 쌈닭 만나면 또 조용합니다 ㅋㅋㅋㅋ보고있으면 참 역겨운 것들임
선택적 분노장애죠 ㅎ
역겹네 ㅋ
강약약강이 디폴트값인 추악한 인간들임
정말 회사에서 강약약강인간들 ..내로남불 인것들 젤 싫어요..케이양..정신좀차려제발..
진짜 너무너무 보고 있으면 ㅈ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정신 좀 차려 진짜 역해서 못봐주겠어;🖕🖕🖕
생글생글 잘 웃고, 친절하면 모두의 먹잇감이 됨.
차라리 또라이 소리 듣는게 나음.
극한공감 착한척 하지말것
그래도 또라이도 있지만 천사도있음
이게 팩트임
잘웃다가 불편할땐 웃지않고 말씀하시면 되죠 ! 본인을 잃지마셔요 !!
@@스텔라-y6h맞아요, 나 자신을 감추고 일부러 친절하지않으려하고 해봤는데 내 스스로 우울하고 갉아먹게되고 괜히 부정적이게되고 곤두서서 좋은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차라리 착하고 친절한 있는그대로의 나로 일하는게 나아요
예전 직장에서 참다 참다.....조회시간에 다른 직원들 다 보는데서 한대 치고 사표냈습니다. ㅋㅋ.
세상에서 지가 제일 잘 난 줄 알던 그 상사, 결국 쪽 팔림과 자괴감에 사표 내더군요...
전 저의 시간과 노동을 제공하는거지, 나의 자존감을 제공하는게 아닙니다.
브라보👏👏👏👏👏👏👏
한대 친게 자랑?
@@오페-u6j 어 자랑 맞어. 사표 낼때는 괴롭히던 상사 한 대 치고 나오면 후련해. 너도 맞기 싫으면 동료나 부하한테 잘해라. ㅋㅋ
사이다.나만 정신병 얻는것보단 낫지
@@오페-u6j 쳐맞을 짓 하면 쳐맞아야지 ㅋㅋ 차라리 쿨하게 한대 치는게 났지 상사라는 이유로 인격모독하는것보다 ㅂㅅ
매사 짜증에 갑질인 상사는 애초에...강사님처럼 논리정연하게 부사어 써가면서 물어본다고 개선이 될 사람이 아님 ㅋㅋㅋ
맞아요 이해하려고 할 필요도 없고 피할수없다면 그냥 퇴사가 답입니다
3년 버티고 퇴사하니 먼저 연락오더라구요 짜증남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달라고 말씀드리니, 뭐가문제인지 모르는게 제일 큰 문제라고 답하며 더 짜증냄. 그냥 퇴사가 답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자기 스트레스를 부하직원에게 푸는 거라 그 자리를 피해야함 반박하는 순간 직위로 찍어누를거라 퇴사할 거 아님 잠시 그 자리 피해야 불똥이 안 튐
인정 .. 물어본들 더 따지고 찍혀서 이제 매일이 힘들어지는거죠
@@동상혁-u5eㄹㅇ답정너
딱 봐서 아니다싶으면 손절 퇴사해야함. 이해하고 받아주고 적응하는 순간 나는 먹잇감 타겟임. 신체 정신건강지키려면 도망가셈 무조건
ㅋㅋㅋ 당해본 입장에서 정말 맞는말 같아요
근데 도망가보면 다른곳에 그런사람 또 있다는게 함정 더 심한 사람을 만날수도..
@@코젤-p4q 진짜 왜 그런애들이 버젓히 사회에 돌아다니는지 알수가없어요 한편으로는 이런놈들도 사회에 돌아다니는데 감방간애들은 도대체 얼마나 쓰레기인거지? 하는 의문증마저 들더라고요
아니다 싶으면 맞서야지 뭔 니가 도망가고있음?
격공. 제가 타켓이 된적이 있어요 ㅋㅋㅋㅋ 짐생각면 왤케 멍청했지 싶죠. 도망도 방법인듯요 36계줄행랑
내ㅐ 경험상 그냥 도망가는게 상책임. 싸워봐야똑같은 사람됨.
동생이 화나 짜증이 나면 주체를 못하고 말을 막 내뱉는데 한 번은 그걸 녹음했다가 동생한테 들려준 적이 있어요. 동생이 자기가 이런 식으로 말하는 줄 몰랐다며 충격 받더라구요. 자신의 화법을 이렇게 확인해보는 게 객관적으로 들어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화나 짜증의 정도가 어떤 상황에서든 강도가 비슷해요 더강해지면 강해지지 그사람의 일정 기준치 이하는 거의 없더라구요
이 영상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 같네요~
저희 언니는 그래도 못고치던데 부럽네요.. 심지어 저희 언니는 짜증나거나 화낼 상황이 아님에도 그러거든요.. 어려서부터 시달리던 저는 결국 공황장애와 회피성장애로 대인공포증이 생겨서 아직도 사람을 잘 못만납니다..
@@324jhnshj 제가 언니도 있는데 저희 언니도 그렇습니다:) 어릴 때 물건 던지고 때리고 하는데 정말 고통받았어요. 부모님도 방관하셨기에 제게 큰 상처가 됐지만 이 삶은 결국 제 삶이잖아요. 그 일이 내게 영향을 줄 지언정 내 삶을 집어삼키게 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아직 다 극복했다곤 못하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저 스스로도 공부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스스로의 삶을 사시길 바라요.
@@macapring 넹..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때문에 일은 전문직을 구해서 하고있고 되도록 가족들과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거기다 저희 언니는 이미 10년두 더 전에 캐나다로 나가서 딱히 볼 일이나 그럴게 없구 다들 외국생활 하구 있어서 이젠 그냥 그랬었지 하거나 별루 신경은 안씁니다 ㅎ 화목한 가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본인 스스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들 결혼이나 다른 여러가지를 통해서 가족이 되곤 하잖아요. 정말 부러운 마음이 들어서 답글남겼어요^^ 좋은 형제를 두신 부분에서요. 무언가를 고친다는 것은 어렵지만 좀더 나은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거니까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4:40 부터 보세용~~~
☆나름 요약☆
- 상대가 짜증을 내면? 각잡고 물어보기
왜? 왜짜증내세요? 왜 화내세요? = why 금지
어디가 어떻게 어느정도인지 문제점 포인트 알아내기.
(감정을 걷어내고 팩트체크하란 뜻인듯?)
- 평소말투 짚어주기 (친구일경우 7:13 /아닐경우 7:39)
이런사람들 주로 쓰는 말 "아니 됐고, 아니아니" -> "아니됐고가 무슨 뜻이야?" (포인트는 가볍게 물어보는것 !!)
또는 똑같이 말해준 뒤 "니 말투가 이래~"
- 공존 방향 : 함께 익숙한일, 일상적인,능숙한일 을 함께해라! =담배타임, 커피타임 등등 = 짜증지수 감소!
- 피해야할 상황: 신경질적인 사람이 새로운 일을 도전하거나 맡았을때
- 내가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회피하고 도망칠수록 구석으로 몰아가며, 더 괴롭히고싶은 마음이 듦.
- 본디 예민지수가 높은 사람들. 일반사람보다 더 정교하며 많은걸 보고 느끼는 사람일 수 있다. 속도를 맞춰주어라.
- 관리하기 10:30
내가 상사일때 : 여기까지가 딱 괜찮아! (단호히 끊어주기)
내가 부하직원일때 : 상사님 말씀대로 N시간은 잡고 가야하는 프로젝트였네요~짝짝~ (배움의자세^^)
(감동할것임)
겪어보면 진짜 속 다 상하고 패죽이고싶음ㅎㅎ 11:40
그냥 손절합시다 멘탈 망가짐ㅋ
^^ 문제점만 차분하게 말하면될것을......
미성숙한거니 돌봐줄거아니면 피하시길
나름 정리 감사합니다~^^
손절이 맞네요 상대방으로 인한 본인마음이 다치거나 힘이드니깐요 ㅠㅠ
저런 사회현실이니 ... 있는 직원은 계속 있고 신규들만 계속 나감 계속 바뀜~
정리 감사합니다~ 왜 저런 사람이 내 상사인지..
감사합니당
제목 보자마자 답이 떠 올랐다.
답은 회사를 그만둔다.
매사 짜증에 재촉에 싱경질에
사람 주눅들고 멘붕와요.
나에게만 유독 더 그러는거보면..
내가 문제이거나 그 인간이 문제이거나
5초안에 대답못하면 5분내에 요구사항을 처리못하면 사람을 궁지로 몹니다.
이러다 제가 물을 수 있을까 물고 싶은걸 행동으로 옮길까 걱정됩니다.
월급은 제 감정 노동의 댓가라는 말이 맞습니다.
퇴사하셨나요?제가 지금그럽니다ㅜㅜ
어쩜 똑같네요 한국은 왜 어딜가나 이런 패턴의 괴물들이 나대는지
지들은 30분걸리면서
어린시절 성장환경을 보면 알 수 있음. 부모가 매번 화를 냈거나 짜증을 냈거나 이런 경우 나중에 크면 클 수록 그러한 부분을 가져 갈 수 밖에 없음
지금 상사가 정말 이 유형에 해당되서 너무 잘 봤습니다. 예민하다보니 남들보다 보는게 많고, 남들은 다 느리다고 생각하고, 기대수준도 높다보니 정말 들들 볶인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알려주신 방법을 써봐야겠어요.
예민한 상사와 공존하는법 보단 예민한 상사를 내치는법을 배워야지..
조직에 심각한 피해자가 한명 있다는 것에 눈물이 날 것 같다 ㅠㅠ 우리회사 제일가는 또라이 왜 하필 내 상사일까.....
프사 귀엽다
가급적 빨리 퇴사하세요ㅜㅜ병걸려요ㅜㅜ
아시겠지만 퇴사나 부서이동이 좋죠. 그가 퇴사하길 기다리자니
내 자존감이 한번하락하면 올라오기가 너무 힘들어요
@@lattelatte0707 퇴사 하실거면 후임을 위해서 한마디 하고 나가시는 것도 좋을듯 ㅋㅋㅋ oo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나간다고~
퇴사 하시길..
먹잇감이 되는순간 사실이유없음 그냥 호구되는거임 책상엎고 사표쓰고
손절
해결 방법은 선긋고 그 어떤 거래를 하지 않는 것 입니다...
이론과 실전 완전 달라요...
대신 나와 잘 맞는 사람만 연동해서 하루하루 견디면 됩니다...
궂이 안맞는 사람과 어찌 친해지려고 애쓸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무능은 상호 답 없습니다...
딱 요즘 제가 이런 직장상사가 있어서 미쳐버리겠어요 아주 교활하고 간사하고 꼭 누구 한사람을 매장을 시키고 꽂히면 꼭 그사람 한사람만 팬다. 뭐 그런거 너무 괴롭혔어 보고 있자니 속이 뒤집어 집니다.
왜 라는 말을 안쓰고
'어떤점이 짜증 혹은 화나세요?'
라고 물어봐도
'그것도 몰라? 그것도 몰라서 어떻게 일하는거야?'
이렇게 돌아온 적이 많음. 그리고 웃긴건 이럴때의 100퍼는 일하는 부분에서 화낸게 아님. 지 뒷담까는 부분에서 화내는걸 물어봤을때임. 난 모르는 사람이고 지 혼자 알고 뒷담까면서 물어보면 그걸 모르냐고 되물음. 그러면서 항상 덧붙이는 멘트는
'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은 자기보다 더 까다로웠는데 그걸 자기는 다 맞춰줬는데 너는 그걸 왜 못하니?'
그게 맞는지는 알수없지만 결국 지 비위맞추라는데 안해줘서임.
지맘대로 하는것들은 오색찬란하게 갖은 ㅈㄹ은 다 남한테 다 풀고 사는데, 피해 받는 사람은 이런 디테일 까지 알아 주고 배려아닌 배려까지 해주며 살아야 하는게 더 화난다. 이러니 ㅁㅊ것은 병원을 안가고 정작 그 ㅁㅊ것한테 시달린 사람이 병원을 다닌다는 말도 있지. 영상을 보면서 정말 그라데이션 분노가 느껴짐.
이 영상을 보면 날 힘들게하는 사람들도 떠오르고, 동시에 내 자신의 행동도 돌아보게 됨. 정말 좋은 영상임.
진짜 피하는 게 상책. 손절이 상책. 난 10년을 하고도 손절에 죄책감느꼈었는데....이상한 사람은 빠른 손절이 답
방법은 그사람이나가든지 내가나가든지임
회사생활에서 어쩔수없는선택
계속있단 미침
남에겐 친절한 것이 다행이지만 엄마한테는 하루 종일 화를 냅니다. 엄마는 힘듭니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잘해드리는게 좋을거같슴다
만만한 사람에게 화를 냅니다. 엄마가 제일 만만하기 때문에 화를 내는 거죠.
ㅠㅠㅠㅠ 반성합니다..
ㅠㅠ 그러네요
남한텐 할 말도 못하고 참으면서 가족에겐 막말...엄마도 힘들어요..
엄마는 저에게화를 냅니다. 그래서 전화를 안받습니다.
조직에 한명씩 피해자가 있다,,, 제 예전 지도교수가 딱 이랬어요 항상 조지는 학생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저였을때 전 연구실 옮겼어요. 그냥 친구면 멀어지면 끝인데 지도교수는 멀어지지도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죠.. 짜증이나 화는 스스로 복을 걷어차는 행위.
세상 누가 좋아해줌.
타고난 그릇. 쉽게 바뀌기 어려운.
그럼 짜증이나 화가나면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NI RA 아 그게아니라 타인으로인해 화가 날경우요
애초에 한국사회가 너무 상하수직적인 관계임.. 그러니 나보다 윗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일단 피하고 보는게 먼저가 되고ㅠㅠ 걍 너랑 관계하고 싶지 않다고...
제 전 직장 상사네요 그사람이그랬어요 딱! 첨엔 타깃이 저였는데 다른사람이오니까 그사람한테 그러더라구요. ...그사람 결국 정신과치료받았습니다 그런데 과정은 결국 저나 그사람이나 둘다 괴롭혔습니다 왜그러냐고하면 저희가문제라고하더군요 자긴문제가없다고 항상 신경질적이고 항상 예민하고항상 가시돋아있고. .
우와.. 진짜 제 직장상사랑 완전 일치해요.. 너무 힘들어서.. 진짜 3년동안 심리책도 보고 공부도하고 상담도 받아볼까했는데...
진짜 타겟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저구요.. 제가 직책이 있으니 맨날 마주할 수 밖에 없어요..
매사에 부정적이고 자기가 중심이되고 한마디에 망상을 더해서 몰아붙여요.. 정말 녹음하고 싶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남편이랑 너무 같아서 제가 지금 놀랬어요..
그런거였군요..
그 짜증때문에 아이도 저도 정말 힘든데 본인은 잘 모르는듯요. 더이상 아이와 저 먹잇감이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제야 알것같아요. 콕 집어서 얘기해줘야 한다는것을. 그동안 정신적으로 학대받는 느낌이었는데 고맙습니다.
참 도움 많이 됩니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는걸..유투브가 사람 여럿 살리네요
미친 상사가, 막 화를 내는데 알고보니 본인이 실수해서 그런거였어요;; 근데 갑자기 트집 못잡아서 막 화를 내요. 근데 거기서 "어떻게 어느 포인트에서 왜 화가 나셨어요?"라고 어떻게 물어보니요...???? ㅠㅜ 저 말하면 눈치없다고 ㅈㄴ 욕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쓴 줄...ㅠㅠ
ㅇㅇㅇㅇ 화난 사람한테 어떻게 화났냐 물어보면 더 폭발하고 발광할지도 몰라서 그냥 상종을 안하게 됨
저도 그래요
삐졌구나
삐진거죠
왜요?
상대가 진짜 승질내드란ㅋ
그 마지막을 끝을 보지 않아 본인이 피해를 더 볼수도있어요 모르는척 눈치없는척 눈치 못챈척 하시면서 말하는것도 나쁜진 않다 생각됩니다 아니면 상사의 실수를 재치있게 웃음으로 대화하며 넘기면 오히려 가까워지는 경우도 있어요 분명 아닌 사람들도있지만요
매번 김경일교수님의 영상을 보면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깨닫고 나를 돌아봅니다. 항상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특히 자신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모른다면 자존심도 누구보다 높아 불가능 하다 생각하죠
서로 불편한 관계로 만드는게 가장 쉽다 생각합니다
음.. 나 신입사원때였나 막 대리 달았을때였나... 하여간에 그당시 팀장이 새로 바뀌었는데 말 할때마다 짜증을 내고 모욕감을 느끼게 하면서 업무지시를 하는 사람이었음. 나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들에게 그랬고, 모두들 팀장을 두려워했었음. 키도 크고 덩치도 큰데 (185cm 95kg) 얼굴도 엄청 험악하게 생겨서 상사들도 함부로 못대하는 사람이었음. 거기다 팀장인데 팀원들 조금만 실수하거나 자기에게 뭔가 귀찮은 일이나 피해가 생기면 쥐잡듯이 잡으니 위압감이 장난 아니었고, 밑에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했었음. 한 선배는 이 팀장이 지적하면 숨도 못쉬고 말도 더듬을 정도였음.(웃긴게 이 선배색히는 나중에 지 밑에 애들한테 그지랄 함ㅋ). 그런 어느날 아침에 늦어서 서두르느라 깜박하고 핸드폰을 집에두고 출근했는데 마침 아침 회의때 그 사실을 알리고 불편하겠지만 내선으로 연락하거나 연락이 바로 안되어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가 팀장에게 말로 뚜드려 맞았음.그런데 과도하게 혼을 내고 모욕감을 주어서 참을수가 없었음. 그래서 그날 일이 다 끝나고(핸드폰 없다고 큰일날일 없었음) 팀장이 늦게까지 퇴근하지 않길래 팀장과 단둘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찾아가 정중하게 독대(단독 면담)를 신청하였었음. 나로서는 크나큰 용기를 내서 한거였음. 직급이 대리 밑이었으니... 상대는 하늘같은 팀장이고... 하지만 그때 내가 어렸지만 그래도 본능적으로 깨달았었음. 이 상태로 계속 가면 더 힘들어지리라는 것을.. 그래서 정말 많은 용기를 내서 독대를 신청했고 아침에 있었던 일과 팀장이 나에게 한 언사에 내가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것, 그리고 당신이 나와 모든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는지를 무례하지 않게 최대한 예의를 차려서 표현했고, 앞으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정중하고 명확하게 부탁했었음. 팀장은 굉장히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고, 본인이 한 말과 행동이 나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까지 상처를 주는지 몰랐었다고 사과함. 그리고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하면서 분위기가 풀려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깨달은 것은, 상대가 상처를 받는 정도는 모르더라도 본인이 짜증을 내고 있다는 사실은 인지를 하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본인도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제재를 하지 않으니 멈출 방법도 모르고 브레이크가 안걸린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음. 그래서 그 이후로는 나에게만큼은 좀더 언행을 조심하고, 한동안 다른 팀원들한테도 부드러워지고 조심해서 동료들이 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냐고 되묻기도 했었음. 하지만... 사람은 본인이 바뀌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항상 반성하는 태도를 가지지 않으면 좀처럼 바뀌지 않기에... 이 양반도 시간이 조금 지나니 본모습으로 돌아왔는데.. 여기서 소름이 끼치는게 교수님 말씀대로 짜증을 내는 타겟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고 지정이 되어버렸음. 결국 그 대상자는 퇴사할때까지 고통받고 불이익 당하다 이직했었음.
잡설이 길었는데,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누군가가 짜증을 부리고 신경질적인 상사가 있을때 가능하면 안찍히게 조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모욕을 당하거나 정 못참을때가 오면 한번쯤은 정중하게 잘 표현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만약 그렇게 했는데도 똑같이 대하거나 오히려 더 화를 낸다면, 그때엔 과감하게 그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직을 해야함. 참다가 암걸리거나 성인병 걸림. 스트레스만큼 건강에 나쁜게 없음. 우울증도 올수있음.
정답임
진짜 충격 받은걸로 보여요??? 당장 님이 나가면 업무 차질 생기니깐 그러는 척 하는거에요ㅋㅋㅋ 제 모든걸 걸고 그 사람은 한 몇주 몸사라다가 서서히 원상복구 될겁니다. 그렇게 사람 구슬리고 가스라이팅 시키는거죠. 연차가 몇년차인데 그런 말 한번을 못들어봤을거라 생각하세요? 그냥 인력 안빠져나가게 하려면 지금 살짝 수그리는척 해줘야 감동받고 있어주겠지 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습니다.
잘하셨네요!
얻어맞는 며느리가 더함
@@누룽지-x4l이 분 말씀 정확합니다 ㅋㅋ 근속 3년차인데 초반 3개월 지나고 인격모독성 발언 행동 모두 못참겠어서 면담 신청했는데 되려 본인이 울면서 자긴 더 힘들었다고 ㅋㅋㅋ 1년만 버티고 퇴사한다는게 벌써 3년짼데 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인사팀에 보고될까봐 잠시 몸사리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팀원들이 순해서 참고 있는데 조만간 다들 터질 거 같음
이런 상대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조지면 됩니다
피해야할 사람과 공존할 사람을 잘 구별해야겠네요. 새로운 시각에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인들에겐 매우 친절하고 상황파악도 잘해서 남들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금방 파악해서 대처를 잘하는데... 집에선 거의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집안의 모든걸 자기가 콘트롤하지 못하면 불안해하고, 화내고, 신경질을 냅니다. 심지어 대인관계까지 오로지 자기 생각대로만 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어떤일을 상의하려해도 내가 낸 의견이 자기 생각보다 별로라던지, 자기가 생각하기에 터무니없는 의견이라면 사람을 완전히 무뇌인간 취급을 합니다. 그러니 집안 대소사를 전혀 상의할수가 없습니다. 자칫하면 무뇌증이라고 욕을먹거나 어떤땐 옛날에 잘못했던 일까지 끄집어내서 완전 박살나니까요.
일 잘하고 성실해야한다 그래야 괴롭힘 안당하는 것은 신입이 경력자보다 더 일을 잘할때 해당되는 말이에요
맞아요..신입이 어떻게 첨부터 잘해요ㅜㅜ
ㅇㅈ
아뇨..일 더 잘하니 더 갈궈요
매출 두배뛰니 더 미친듯이 갈구데요.지가 할때보다 두배로 뛰니
일잘하니까 겁나 갈구는데요 그분땜에 스트레스 받은적이 한두번아님...
일잘하니까 지 자리 위협받으니까 오히려 사람들앞에서 일못한다는식으로 몰아가더군요. 지는 큰실수해도 조용히 넘어갔구요. 그상사때문에 은따당하게됐구요. 참다참다 그만뒀습니다.
짜증받이, 감정쓰레기통 벗어나기
->어느정도,어디가, 어떤것이? / 왜?금지
부사를 사용하라 잘배우고 갑니다
우리 아빠 맨날 신경질 적으로 짜증내는데, 왜 짜증내냐고 물어보면 내가 언제 짜증냈냐고 하심. ㅋㅋ
진짜 그럼 꼭 심한 문제 있는 사람들은 절대 자기 인정 안해서 주변 사람들만 골병듦 ㅠ 가능하신 분이라면 한번 똑같이 해줘보시고 그래도 답이 없다거나 더 급발진 하시면 슬프지만 독립후에 거리 두세요 님 인생이 피폐해집니다 오래 함께 살다 닮는 수도 있거든요ㅠㅠ
나름 가족간 위계가 중요한걸 알기에 약간 과하더라도 존중해드리는데...
제 컨디션이 안좋으면 간혹 맞짜증이 튀어나갈때가있죠
그럴때 왜 짜증내냐고 선공이 들어옵니다... 갑자기 짜증내시길래 반사적으로 그랬다고 사과드리면 자기가 언제 짜증냈냐고...
우리 아버지도 그러십니다.힘들어 죽겠어요~ 김경일 교수님이 설명한 소시오패스인가 봐요. 자기가 했던말과 행동도 잘 잊어버리심.
@@담청-u6i 전 아빠 성격을 잘 알아서 짜증내도 1도 반응 안해요. ㅋㅋ 아빠가 날 젤 좋아하심. 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먹잇감 그게 접니다 ㅠㅠㅠ 정말 한명만 괴롭힘
ㅎㅎcctv안보는데서 한대패요@@
저는 자판기커피안의 폐수관이 문제여서 커피원두찌꺼기에 곰팡이핀것도 제 탓이라면서 뭐라하시던데요ㅜㅜ
자판기가 안되도 제 탓이고,
그냥 하나걸리면 다 잡고늘어지고
한분은 윗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 나한테풀고 그 윗상사가 좋다고 그러고있어요...
그래서 자기전에 상사의 호통치는소리가 막 들려요
남한테 막 화내고 신경질 내는거 옆에서 보면 치와와 같고 웃긴데.ㅎㅎ 정작 당사자들은 잘 모르는 모양 이더라구요.
내면이 얼마나 망가져있으면 화냄을 무기로 위협하려 할까..
정신은 아이인채 몸만커진 부작용 같아요😂
쎄다
정말 보자마자 주마등처럼 생각나네요ㅂㄷㅂㄷ
첫회사였고 2년 넘는시간동안 첨에는 나보다 상사니까(팀에서 시끄럽게하는것보다 빨리 상황을 넘기고싶어서), 재능이많아서 그런가 일이많아서 그런가 억지로 참고 넘어갔었죠..
가스라이팅이였고 불필요하게 이사람들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었구나 라는걸 마지막에 좋은사람들 때문에 좀추스리면서 알았어요 지금은 퇴사했지만 그래도 강의들으면서 아직도 울컥울컥했는데.. 댓글들과 마지막 강사님 영상을 보니 다들 생각나고 승질나는 사람이있다니까 아~ 역시 알고있었지만 사람들 비슷하게 시달리고 참고, 이겨가고있구나 라고 씁슬하지만 동질감이 생겨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왠만하면 둥글게 웃고 치우는 사람인데 나중엔 시정할 부분을 짚어도 보고 달래도보고(4살이니?) 뭔짓을해도 지들 기분이나 상황따라 막굴리는데..
어느순간 쌓이고 쌓여서 저도 문드러지고 묘하게 그사람들이 저에게 묻어나더라고요 닮아간다는게 소름돋고 너무힘들어서 마지막까지 욕처먹고 아예 손을 때니..정말 안쓰러울 정도로 하찮더라고요 열등감 덩어리들..결론은 지들도 잘모르는데 감내놔라 한거고요 정말 별볼일없는 사람들이였지만 맘에 크게 상처로 남아있긴하네요ㅠ 아직도 너무너무 무기력하고 피곤해요
님에게 그렇게 대했던 나쁜인간은 결국은 다 알아서 벌 받을거예요.
멀어지는 방법 밖에 없는데 그 회사를 그만 두신건 정말 잘하신거고
가끔 생각나서 욱 하고 서럽고 열받으심.. 가만히 떠올려보셔요.
그놈 알아서 큰 벌 받았을 (또는 받을거다.) 세상은 원래 그런거더라고요.
직장생활 20년간 벼라별일 짐승 만도 못한 소시오패스들 꽤 봤는데
결국은 알아서 벌 받음.
힘내시고 꼭,,,, 상처 옅어지시길 바래요~
저도 점점 나아져 가고 있어요 ^^
(근데, 새로운 직장에 상사가 좀 소시오패스인듯... 지켜보고 있어요)
@@Chloris101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한명은 벌받는거 좀 보고나온것같아요ㅋㅋㅋ (그래도 가끔 진저리가 나는데 차차 좋아질겁니다!)
그사람 주변은 말안해도 알아서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더라고요 새로운 직장에서 사람 주의하시고 잘보호하시길 바랄께요
@@cheong_green_grape 댓글 감사합니다. cheong님도 어디서 누구와 일을 하시든 늘 마음 강건하게! 나쁜넘들은 우리가 모르고 살아도 지네 삶 속에서 알아서 다 큰 벌 받더라고요. 하시는 모든일 잘 되시고 꽃길 돈길 좋은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대처법이 없네요
왜냐고 묻지 말고 시킨 대로하는게 답
그리고 이직하거나 부서이동해야됨
계급이라는 완장이 좋긴 하네요
완장 풀리는 순간 턱주가리에 풀스윙으로 한 대 쳐맞으면 바로 기절 하고 이후 신경질적인 성향도 온순해질 텐데...
대화법이니 소셜스킬이니 괜히 어려운 방법으로 가고 있음
그건 완장이 아니라 공권력이 풀려야죠 ㅋㅋㅋㅋ
와 정말 감탄이 절로나오는 강의였습니다
그 전부터 모두에게 지랄맞기는 했지만 매번 그렇게 제일 당해주던 사람이 그만두고, 나한테 시작하길래 들이받아버렸어요 어차피 이렇게 개취급 받을바엔 못하게라도 해본다는 심정으로 들이받으니 정도가 약해지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신경질내고 히스테리부리고 성질내고 막말하는건 안바뀌더라고요 그냥 지금은 나만 건드리지말아라 건드리면 나도 문다 이런 심정으로 다니면서 이직준비하고 있고요 면접만 조용히 보러다녀요 제발 빨리 붙었으면..ㅠㅜ
갑질하던 전직장 여자사수 얘기네.
말할때마다 신경질, 짜증. 갑질.
만만한 나를 정해놓고 갑질.
결국 지옥같아서 퇴사.
내가 살아보니 언젠가는, 진짜 언젠가는 다 돌려받는게 인생이더라 이년아.
녹음이 필수입니다.저런상사랑 같이일하면 사람피말리는데다가 환장합니다 .이기적인데다가 모든게 자기위주라 주위사람들 배려 절대안하고 자기말이 맞다고 바득바득우기는데다가 질투심에 미쳐서 누구하나 괴롭힐상대를 몰색하는데 그게 하필 저를 타겟팅으로 노려서 정말 힘들어요 ...😢
진짜 트집잡고 싶어서 뒤진 놈들...
공감……
딩동댕
내가 전 직장에서 이거 때문에 일 그만 뒀는데.. 남한테 짜증 난거 나한테 화풀이 하고 별거 아닌거로 꼬투리 잡고
그래요
만만한 상대로 잡아 속풀이 하는거
나도 못참고 그만 두었습니다
저도 웃긴게 있는데 자기보다 어른이라 말하기 그래서 나에게 ㅈㄹ했다는데 이 동영상 보니까 그냥 강약약강인거같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만난 갑질 상사는 예민하고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부류가 아니라
무능함을 권위로 덮는 인간들이라
좀 더 버티다가 안되면 퇴사하려구요
무능함을 권위로 덮는 스타일의 특징 대접 못받으면 안 잡아서,풀어줘서 그렇다하며 더 갈굼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존중받지 못 하는 걸 모르고 안 잡아서 그렇다고 혼자 착각하죠 병신이라 그래요 몬나서 그렇습니다
능력있고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상사는
차라리 모시기 낫습니다
무능함의 열등감을 권위로 덮는 상사
정말 힘듭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듯한 부하를 잘도 눈치채고 타킷으로 삼아 갈구면 방법이 없어요.
어떤 전문가는 그 상사의 장점을 알아주어라 하는데 이건 성인군자급 되라는 조언입니다
무능하면 제발 닥치고라도 있으면 좋겠음 그러면 알아서 잘 돌아가는데
괜한 자격지심에 잘하는 부하직원 내쫓고 난리 어휴 상병신들 ㅡㅡ
교수님 멋져요 👍 😍
제자신을 돌아보게되고 타인을 상대할때도 좀 편해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직장에도 한둘 있지만 집에서 상전으로 모실 땐... 더 죽고 싶죠;; 그래도 교수님 덕분에 좋은 대처법을 배웠습니다. 절 살리셨어요 ㅠ
다시금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더 느낀건.. 그냥 ‘혹시 오늘 무슨 일 있나?’ 라고 생각해보는거. 특히 사회생활에서 다들 본인들 가정사 개인사 있는데.. 좋은날도 있고 나쁜날도 있을텐데.. 오늘 기분 안 좋은 일이 있나보다하면 됨.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편안함~~
어저도ㅋㅋㅋ 근데자꾸신경질적이면 저도잠깐짜증나긴해요
기분이 태도가 되게 하면 안되는데 대부분 잘 안되죠
진짜 현명하시고 착하시다..
안 좋은 일이 맨날 있나봐요
현직 포토그래퍼입니다. 나보다 더 예민한 상사와 고객을 모시고 살면서 사소한것에 지나치게 반응하는사람들 투성이라 이해안가고 힘들었는데,
그들의 재능은 부정적인것을 더 많이보게한다는 사실 알게되어서 너무 속이시원합니다.
예민한 사람들 입장에서 말해주는 유튜브는 많은데 이런말 해주시는분은 없어서 정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그들의 재능은 부정적인것을 더 많이 본다...와 통찰력👍
오우...내 이야김!! 그래서 자발적 거리 두기 하고 있음...늘 짜증/신경질이 남...그래서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동굴로 들어옮...헐...그 와중에 나는 늘 "머가 문제인데 짜증내세요?" ㅎㅎㅎㅎ 이러니 찍히지....아...why 를 모르면 안되는 업무인데...ㅠ.ㅠ...더 대박인건 다 짜증내고 "짜증낸거 아니야" 이렇게 말을 함...ㅜㅜ 맞다..녹음해서 객관하 해봐야 겠음..
타게팅이저였나봅니다ㅠㅠ전직장을눈물을머금고관뒀는데..일주일에2번만나는데,1번은집에울고갑니다ㅠㅠ그래서1년잘버티다가관뒀어요ㅠㅠ직장이아깝기는하지만,그래도맘은편했어요~~~
어렸을때 언어교정을 못받아서 그런 것이라는 ...짜증이 자기를 지키는 보호막이라는 것도 충격이네요
하...한사람만 구박한다....
딱 저네요.... 뭐가그리 맘에 안드는지.....
ㄹㅇ
5:20 "왜 짜증나?"가 안된다고 예시를 짚어줬는데
그럼 어떻게 말해야하는건가요? 그건 왜 안알려주세요? 어떻게 란 부사를 넣으란게 무슨말이지 "어떡하다 그지경이 되셨어요?"라고 하란건가요
항상 보는데 뭔가 해결책이 항상 모호함...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나요정도로 여쭤보면 감정이 묻지 않았기때문에 상대방도 일어난 문제에 대해서만 말할 것이다 라고 이해가되네요
해결책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왜 짜증을 내? 라고 묻지 않고, 무엇때문에 이렇게 짜증이 났어? 라고 표현하라는 의미 같아요
왜 짜증을 내? 는 공격성이고,
무엇때문에 짜증이 났어? 는 공감형 인것 같아요
혹시 어떤 부분이 문제였어? 말해줄 수 있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저도모르게 상사에게 저렇게 반문해보니 효과가 있었어요 저한테 늦지않았는데 늦었다고 신경질냈을때 그럼 빨리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달라고 질문하니까 답을 못하더라고요 억지로 트집잡을때 원하는 방법 또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해보세요
어떡하다 그 지경이 되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채잡고 싸우자곸ㅋㅋㅋㅋㅋㅋㅋ
상사:어디가 어떻게 맘에 안드세요?하고 묻기 다 맘에 안든다고 할 경우 상대가 성격파탄자임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
남편이 모든 일에 짜증이 심함. 오랜세월 그냥 지지고볶고 살았는데 몇십년 스트레스가 싸여 나도 폭팔함. 오로지 남편에게만 폭팔함. 화내면 그 두배 갚아줌, 짜증이 삼분의 일로 줌. 근대 주변엔 손가락질도 좀 감수해야 함. 그래도 당하고 사는것 보다 난 것 같음. 원래 무식한 편은 아닌데 무식한 사람 그냥 같이 무식해져야지 절대 말로 해서 바뀌지 않음. 삼십년경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언어교정!
참 중요한 말이네요!
내 남편은 언어교정이 필요한데 이미 너무 늙어서...
마마보이로 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일단 시모가 마마걸이예요.
시모는 외동딸로서 평생 자신의 친정엄마가 같이 살며 치닥거리를 했으며 돌아가시니 딸이 나이가 차서 집안일을 딸이 하고 나이오십되니 며느리가 들어와 시집살이...진짜 복 많은 노인네임!
평생을 손에 물하나 안 묻히고 사는것도 흔치않은데..
근데 그 복을 막내아들인 내남편이 물려받음.
누나 둘의 비호아래..시모의 귀여움만 받던 남편은 어릴때부터 예쁘게 말을 할 필요성을 못 느낀듯..
주어 동사 넣고 서술을 하지않고 단어 하나만 툭 던지면 다들 알아서 우쭈쭈하며 일산불란하게 맞춰주다보니 평샘 그렇게 살되됨.
나 역시도 결혼초반엔 늘 스무고개 맞추듯 대화를 했음.
연애땐 몰랐냐구?
결혼을 위한 결혼이었으므로 몇달 안 만난데다가 만나면...자신의 말뽄새가 없다는걸 알긴알았는지 주로 듣고앉아만있었으니...
암튼..스무고개의 개미지옥에서 벗어난건...대화를 안 하면서부터임.
밖에나가서도 아마 여러사람들한테 말뽄새때문에 곤혹꽤나 치뤘을텐데도....고칠 낌새없이 늙어버림.
첫마디부터 하대하듯이 반말쪼로 그것도 단어만 툭 던지는것임.
그리고 매사 시비를 거는것같이 말을함.
뭘 사갖고오면 일단 첫마디가 "좋은거산거야?"
아주 거만한 말투로!
너는 병신이니 아마 사기당해 비싼돈 주고 거지같은걸 샀을거라는 기정사실을 밑에 깔고!
그리고
꼭..단어로만 말을 하려고함.
예를들어.."부처님 오신날! 친구!!"이렇게 말을함..그러면 "부처님오신날 친구 뭐?"이렇게 대답하면 "덕송리! 절!!!" 이지랄..
이렇게 도합 4개의 단어로 문장을 가늠하여야함.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인데 친구가 덕송리에 있다는 절에 갔겠네?
이 문장을 내게 묻는건데, 그지랄로 스무고개를 넘고앉은것임!
그냥 다짜고차 "차는?"이러면..내 머릿속은 일단 사람 타는 차인지 먹는 차인지를 상황에 맞게 유추해보다가 "무슨 차?"라고 물으면 "바퀴!!!!" 차 바퀴? 왜?....바람!!!!! 바람빠졌냐구?
자동차 바퀴 이젠 괜찮아? 접때 바람빠져서 긴급출동으로 공기넣었잖아! 이젠 바람 안 빠져? 라고 정확히 문장으로 내게 물어볼 말을..느닷없이 차는??? 이지랄..
매번 대화가 이딴식으로 이어지는게 지긋지긋해서 대답을 안 하기로 작정!
"문장으로 묻지않으면 대답을 안 할거다!!"라고 선언!!!
그래도 그버릇 저승갈때도 가져갈것같음.
지금도 단어만 툭 던지지만, 짬밥의 세월로 뭘 묻는지알지만..대답안함!
지겨워라
그런분도 계시다니 충격입니다 힘드시겠어요 ㅜ
님 보살이네요
그 스무고개 ... 찐 공감됩니다...
@@아모르파뤼-s4p 인스타 쇼츠에 외국 강아지가 단어 녹음된 단추를 누르며 주인과 소통하는데, 그 개가 더 말을 잘 한다는;;;;;;
두 케이스 다 만나 봤습니다 신경질적인데 사람 기분 나쁘지 않는 선에서 문제 해결 딱딱 하는 사람도 봤고 . 너무 과하게 화를 내지만 설득 할 수 없는 성격 파탄자도 봤네요.
그 짜증받이가 저였구나 강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군대있을 때 소대장이 저런 사람이어서 항상 일 해도 욕하고 안 해도 욕하고 먼저 하면 시키는 일이나 잘 하라며 핀잔주고 모든 질문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던 소대장 결국 병사들이 단체로 찔러서 다른부대로 전출감
전출된 곳에 병사들 불쌍해요..
@@JoyChoi-g3l 다른 간부님 말 통해 듣기로 그 부대에서 음주사고 일으키고 병사들이 신고해서 전역했다네요.
@@hwy9684 다들훌륭하신분들이네요
신결징 적이고 사람 차별하고 여자 겁나 밝히고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한테는 겁나 강한 비열한 상사가 생각나네요..... 하늘에서 벌 주겠죠?...
1.짜증,신경질 내는 전략
.우는아이떡하나더준다고 생각
.문제는 피해자가 생김->못피하는 한사람을 타겟으로 정해 신경질냄
2.웃는 전략
⭐신경질내는 사람 바꾸는 방법
-짜증낸다고 문제 해결 하려고 하면 안됨알게
E)아이한테 부사로 감정적표출과 정교한테 사고발달
네가화를*지나치게*내서안사주는거야!라고 하기
화를 낸다고만 하면 화를 내면 안되는구나라는 이분법적사고생김
-회사에선?⚠️
1.거리두기
2.어디가,어떻게,어느정도 화나는지 부사적 질문하기⭐
-왜?라고 물으면 화나는 감정만 일으키고 트집잡으려하므로 부사적질문하기
3.신경질적인 권력자는 익숙한일에선 짜증감소
.익숙한일과 능숙한일에서 같이 있기
.새로운일에선 같이 있지말기
*친구라면
-부정적화법을 따라하면 불편해함
E)왜그래?네말투가그래
⭐언어습관을 깨닫게 해주기
본인은 모르므로
E)자신의 언어습관을 녹음해보기 추천
⭐신경질 많은 사람이 나쁘기만 할까?
노->능력이 많아서, 매우 예민해서, 기대수준이 높아서
~>공존방법
1.내가 더 권위자면:여기까지 괜찮다 단호하게 말하기
2.내가 밑 사람이라면?
E)이일은 정말 3시간 해야겠네요
정말 그렇기 때문에 감동받음
>>공존하기위해 속도맞추기
예스->문제해결을 잘 못 하는 것
1.피하기
2.관리하기
부정적 화법을 그대로 따라해서 되갚아주니까 사람을 무슨 철천지 원수로 여기던데 ㅋㅋㅋ 이건 뭐 손절말고는 답이 없나봐요
아빠가 신경질 부리는 게 싫었는데 어느순간 나도 신경질을 내고있다. 그 사실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내가 신경질을 부리는 걸 알게 되니까 오히려 아빠보다 내가 쭉 문제였던가 싶고..
사람이 태어나 제일 오랜시간동안 본 받을 것이 부모이니 어쩔 수 없던 겁니다. 님 잘못이 아니예요 님도 피해자이지요. 이제라도 내가 아버지를 닮아버렸다는걸 알아채셨으니 달라지려고 신경 좀 쓰시면 되겠어요.
피해자가 가해자되는거죠
신경질의 부정적인 감정만받고살앟으니 닮아갈수밖에요
그냥 네네~ 만 하고
하는 말을 한 귀로 흘리고
인사팀에 얘기한 뒤 도망 가야 함
계속 같이 있으면 나도 정신과 가야함
같이 일하는 동료가(한참 연상) 늘 그래요. 사람이 말을 하는데 자기 관심사가 아니거나, 자기랑 결론이 다르면 아니 됐고! 이 말이 먼저 나와요. 처음에는 그럴 때마다 아니 됐고라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하고 기분 나쁜 티를 냈는데 이제는 암만 ㅈㄹ해도 그러려니 해요 ㅋㅋ
교정해주고 손 봐주는 것도 어느정도 호감이 있어야 가능한 거지 얼굴 볼때마다 정이 떨어져서 이 사람은 한평생 자기가 이러는 것도 모르고 평생 이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싶거든요. 실제로도 매번 새로운 사람 올때마다 이 사람이랑만 부딪히면 다들 학을 떼는 바람에 지금은 회사의 골칫거리에 가까워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생존 전략으로 짜증을 선택했는데 예민하기보다는 타인의 기를 누르려고 짜증과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조건적으로 기만 누르려고 악을 쓰는 상사가 있어 해결책이 궁금합니다.
그냥 불쌍히 여기세요..ㅜㅜ
그냥 짜증으로 해결되는게 없다는걸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주는게 직빵이긴하죠 그래서 그 상사가 말했던거 다 캡쳐해서 하나하나 꼬집어주고 퇴사하려고요. 그 순간은 빡치고 자존심상해서 안들어처먹겠지만 이런경우가 계속 생기면 언젠가는 깨닫겠죠. 상사 지적하는건 제가 3번째이고 지금 퇴사 대기자가 5명 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젠 좀 알려나 모르겠네요ㅋㅋㅋ 안바뀌면 사업을 접어야하는데 자존심 지키고 망하느냐 아니면 바뀌느냐 선택권을 주려고요
@@누룽지-x4l 하나하나캡처한다고바뀔사람은아닐듯
@@ssakdook 그럼 뭐 사업을 접든가 아니면 또 허겁지겁 신입들 뽑아서 부랴부랴 복구하려고 노력 하겠죠ㅎㅎ
가시돋힌 사람은 피해야한다 … 노답임
바로 위 팀장인 과장이 계속 갈구길래 좀 참다가 아예 무시하니까 그제서야 자제함. 결정적으로 터진 일이 있어서 못참고 퇴사하긴 했는데, 계속 참으면 진짜 스트레스에요...
'왜'라는 말을 빼고 대화하기가 정말 힘들던데요..
이건 약간 다른 얘기일수도 있지만
어린아이나 손아래사람들이 '왜'를 쓸 때 높은 사람들은 따지지 말라고 말하는 걸 많이 봅니다.
그러면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주눅이 들어 말하기 더 꺼려지게 되죠.
어른들이 차분하게 대답을 해주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어떤 식으로 질문을 해야할까요?
제 경우는 일단 모를 것 같은 사람에겐 묻지 않았어요. 답을 모르는데 정답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질문을 불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일찍 깨우쳤어요. 그리고 아이들 특유의 장난스런 표정이 상대방을 오해하게 만드는것 같았어요
질문의 갯수를 3개 정도로 정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살폈구요 대화의 의도가 있는 사람들은 굳이 제가 '더 물어봐도 돼요?' 같은 말을 안써도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질문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았어요. 같은 질문도 사람마다 이해하는 방식이 다르더라구요
왜 는 완전히 상대방 밑으로 숙이고 들어가, 나 스스로는 도저히 포인트를 모르겠으니 배우겠다는 포지션이 아닌 이상 사용안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상대방에게 알려주겠다는 시그널을 전혀 받을수 없을때는요
친구처럼 편하게 대화하려면 동급으로 공을 들여 평소 좋은 관계를 쌓아둬야합니다... 상급자나 어른이라고 무턱대고 대답할 의무를 요구하는건 상황에따라 무례하거나 사무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받아들여질수있습니다... 왜 없이도 충분히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이해하시기 힘드실수있지만 왜 를 사용하면 질문자에게 일방적으로 편리한 대화 포지셔닝이 취해집니다...
상대방이 그냥 나를 싫어해서 나오는 반응인 경우는 별 방법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약간만 공을 들여 질문을 할 수 있는 화법이 많이 있습니다
@@엘리마일러V와.. 되게 간단한(?) 논리같으면서도 내가 여태 이걸 왜 몰랐을까 싶어지는 분석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신경질적인 상사.. 왜 고딴식으로 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대처법도 도움이 되구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손절이 답이죠~~
근데 왜 그런사람은 직장에서 인정받는걸까요? 남 무시하면서 자기를높이는데..
전형적인 강약약강이거든요,,,
모든 공은 지가 다 가져가고 잘못은 안새어나오게 찍소리못하게밟아놓는거죠..
지금까지겪은바로는.
무능력한 권력 쥔 상사가 인성파탄이더라구요..일은 다 시키고 자기 무능함들킬까
가스리ㅡ이팅 달인,,
@@냐미-k6sㄹㅇ
직장에서 완벽한 사람 연기하다 감정쓰레기통 있으면 자기 잘못, 불만은 그곳에다 다 뱉는 부류라 그러죠
정말 모르세요?
업무능력은 뛰어나니까요
직장이란곳이 봉사하는 기관도아니고 그만큼 성과가 중요한곳인데 기질이강한사람들이
일도 그 기질답게 해내니까요
그저 유순하고 맹하기만 한사람들은
일도 그성격답게 어리버리 하게 하니
갈굼당하고요
야무진사람들이 한성격하죠
인정 못받던데... 저를 괴롭히는 놈은 인정도 못받고 그냥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 허구한 날 부장실에 호출돼서 혼나고 옴 ㅋㅋㅋㅋㅋ
교수님의 통찰력에 매번 놀랍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존경해요~
우와!! 제가 여태 들었던 강연 중에 가장 공감되고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오늘 회사가서 당장 써먹을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있다는게 슬프지만 ㅠ
예전에 일하던 곳에서 너무 과하게 짜증내던상사한테 다시찾아가서 얘기해주고 싶다
워워
완벽하게 교정해줄거 아니면 걍 무시가 답입니다
그 짜증받이 정조준대상, 감정쓰레기통, 인격모독, 사람무시 현재 다 당하고있네요ㅜㅜ
진짜 여기 왜 왔지 할 정도로 후회해요
지금다니는곳와서 불면증이 너무 심각해졌어요ㅜㅗㅜ
저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같이 힘내봐요..! 이런 영상이나 댓글들을 보면서 메타인지를 해보면서 스스로 굳건해지고 중심을 잡아야 할 것 같아요.
휴대용 녹음기 하나 갖고 다니면서 증거수집 어느정도 했다 싶으면
둘이 받으세요 니가 뭔데 날 괴롭혔냐고 되새이며 마음 독하게 먹으시고.
한 번의 용기가 추후 받을 트라우마 고통을 한 결 덜어줄 겁니다
용기내세요 !
들이 받고 많은 사람앞에서 수치주고
사표하세요
그냥... 이 영상 보면서 느끼는 건 직장내 괴롭힘이 맞는데 이 사람은 제가 어떤 말을 하든 일단 태클 걸 준비부터 드릉드릉 돼서 도끼눈 뜨고 제가 네 죄송합니다 이 말 외에 다른 말을 하는 순간부터 ㅇㅇ씨는 왜 그렇게... 응? 내가 ㅇㅇ씨 친구야? ㅇㅇ씨 눈치보여서 내가 뭔 말을 못하겠어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직접적으로 이렇게 하시면 저도 상처를 받아서 조금 더 ~~하시면 조금 더 좋을 거 같다 나도 노력하겠다 이렇게 하고선 결국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고... 솔직히 직속 상사가 이러니까 그만두고 싶은데 일한지 1년 좀 넘어서 뭘 할 수도 없고 그냥 집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네요..
크....... 유용한 팁으로 꽉 차있네요 ㅎㅎㅎ
우리 시가에 이런 사람들 드글드글함ㅎ
일단 시아버지한테,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무슨 뜻이세요?부터 시작해서 말도 안 되는 말에 반박 시작.
시어머니의 부당한 요구에, 남편도 처가에 안 하는 행동이다 아들도 안 하는데 나한테는 왜 이러냐 역지사지 시전.
일단 여기까지 했고, 시누이2명남았음 여기는 아직 개척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
앞으로 깨부술 예정임
남편 짜증낼 때마다 나도 똑같이 본인이 어떤 행동했는지 따지고 보여줌
역지사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듬 똑같이 되갚아 줌
남편덕분에 말빨 많이 늘어서 시부모한테 반박 잘 하게 됨ㅎ
예술 파트에서 일 하는 사람인데. 제가 이런 사람이여서 사람들이 저를 피했나봐요~ 잘 몰랐는데 누가 말해줘서 알았어요ㅠㅠ 넘 충격받고 고치고 있습니다 ㅎㅎ 예민한 사람에게는 더 부정적인게 많이 보인다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ㅎㅎ 정말 맞아여 ... 감사합니다.. 몇명은 이미 말 섞지 않고 손절하는걸 택한거 같지만, 그들이 불편해 하는 점을 말해줬더라면 미안하다고 하고 노력했을거 같아서 아쉬운 관계에요😢이제는 그들의 니즈에 따라 신경안 쓰고 말도 안 걸고 있어요 ㅎㅎ 그냥 부드럽게 잘해주고자 노력 중!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나가는게 사회같고, 내게 이런 면모가 있다는걸 깨닫게 되어 감사하네요..
왜 그렇게 짜증내며 말하냐하니까. . 자기가 언제 그랬냐며 오히려 제가 자길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단 둘이 있으니 본사람도 없고 ..또 제가 잘못한게 되더라구요..정말 미칠것같아요
와 정말 와닿네요. 싸패상사가 저만 타겟을 삼았거든요.
약 20년 직장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어요.
알고보니 저만 그랬던게 아니었구요.
대대손손 천벌 받아야죠.
찾고 찾던 심리입니다
상사가 예의없으면 짤라야죠
어쩌면 소시오패스일 확률도 커요
법적대응이 필요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옳지 못한 것은 말해야 하는데
교묘하게 성질돋구고 억울해하거나 힘들어하면
씩~....하고 웃고 가더군요.
어른 금쪽이일 뿐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