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1. 신중하게 화를 낸다 2. 어린놈이 상사한테 대든다고 노발대발한다 3. 계속 침착을 유지해도 상사가 때려치라고 한다 4. 못그만둔다고 하고 조율하자고 한다 5. 별미친놈 들어왔다고 노발대발 욕받이 하다 결국 윗선이 개입한다 6. 윗선이 뭐라뭐라 이야기 하더니 서로 사과하라고 한다 7. 무의미 훈방조치마냥 서로에게 타이른다 상사에겐 너무 공격적으로 말하지말라 나에겐 그래도 직장인데 상사존중이 필요하다 등 8. 결국 똑같이 다음날 일을한다 변함은 없다 9. 화를 낸 직장 상사는 이제 날 쫒아내려고 사소한 문제도 걸고넘어지면서 갈군다 10. 뭐하나만 걸려봐라 식으로 사이에 냉기가 흐른다 11.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고 퇴사한다 12. 화낸 직장 상사는 너 그러고 다니면 어디가서도 사회생활 못한다는 이야기를 내뱉는다 13. 다른데 가봐라 저녀석 똑같이 저런다는 둥 악담을 뒤로 회사를 떠난다. 진짜 명답은 미친화병싸이코 안만나는게 답이고 중견이상이나 대기업이면 부서이동으로 숨이라도 트이지 ㅈ소기업이나 소기업은 결국 나가는거 말고는 답이 없다. 작은 회사엔 내편이 없다 회사는 일 잘하는 꼰대여도 실적내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지 소모품 교체하듯 우리같은 신입은 못버티면 다시 그 꼰대를 견딜 수 있는 어린신입 새로 뽑으면 그만이니까 아쉬울게 없다
좋은 댓글이네요. 회사에 고인물들이 자기가 썩은 물인 줄도 모르고 그 난리 치는 걸 보면 참 바껴야 하는 사람은 안 바뀌고 결국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진리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세대교체를 통한 물갈이가 되지 않으면 더욱 답이 없고요. 어린 신입은 얼마든지 기회가 있고 가능성 있으니 회사나 사회에서 도태된 고인물들에 휘둘리지 말고 빨리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회사 타부서엔 그렇게 천사표인데 유독 저한테만 본인의 바닥을 많이 보이시는 상사 분이 계십니다. 요동하지 않고 일만 하며 밝게 다니니 약이 올랐는지 본인의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으로 가득한 각색된 대본+갖은 권모술수, 프레임질을 내내 하는 못난 상사가 있습니다. 에너지 빼기도 싫어서 제 할일에만 최선을 다하고 그 분과 친밀한, 제 뒷담화에 가담할만한 사람들 빼고는 다들 잘 지내왔는데요, 참 끈질깁니다. 본인만이 항상 절대 선이며 본인이 판단한 상황만이 옳은 사람과 일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선한 인상을 하고 어떻게 저런 말을 입에 담을 수 있지? 하는 무수한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 또한 딱 제 앞에서만 합니다. 아주 기가 찹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아주 위협스럽진 않습니다. 가끔은... 약간 큰 벌레 같을 뿐.
오… 어찌보면 화내고 갑질하는 상사보다 한단계 더 업된 빌런을 만나신거 같은데.. 그분이 선생님을 콕 찝어서 그렇게 못난 모습을 보이는 의도는 잘 모르겠으나.. 분명 선생님의 밝고 늘 최선을 다하는 긍정의 모습들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자신에게 너무나 괴로움으로 다가와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 타인에게 에너지를 쏟는 안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지금처럼 무시하시고 갈길 보란듯이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그런 인간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받는다면 무시가 답이죠. 전 이전 부서에서 전혀 타격도 안받고, 제 할 일 다 하고, 퇴근도 일찍 하고 그랬더니 다른 사람 통해서 괴롭히더군요. 그것도 그냥 적당히 대처하고 신경 안쓰고 그렇게 했더니 결국 저를 다른 부서로 전배 보내더군요 ㅋㅋ 전 오히려 좋았죠 ㅎㅎ
기분파 상사는 최악이에요 자기가 기분이 좋으면 장난치고 안좋으면 사람들 앞에서 소리지르고 자기한테 맞춰주는 사람은 또 잘해주고 편애하고 내가 자기월급 받는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런 대우받아야 하나 좀 서러울때도 있어요 폭행은 안했지만 자기 기분 별루면 폭언하고 인정도 별루고요
진짜,, 기분파상사 최악이에요. 오늘 정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내로남불 개쩔고 자기 말이 다 맞는줄알고요,, 우쭈쭈 안해주고 안챙겨주면 바로 삐지고 갑질하고,,, 폭언하면서 상처주고,,, 손님이 진상인건데 제가 호구라 다 받아줘서 그런거라며,, ㅋㅋ 제 성격이 문제라고 모든게 다 제탓인것처럼 말하더군요. 일안커지게끔 좋게 넘어가는게 잘못인가요? 계속 이런말을 들으니 정말 제가 다 받아줘서 손님을 진상으로 만드는건가 싶습니다,,,,
진짜 최악인 상사는 본인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부하직원에게 소리지르면서 화풀이하는 상사다 본인이 겪어본 바로는 이런 사람 특징이 화가 많고 절제 못하고 본인이 옳은 행동을 했다는 정당화에 심취해있어 선 넘은 언행과 행동이란걸 전혀 인지하지 못 함. 이런 사람들은 본인의 혀가 본인을 삼킬 일이 분명이 생긴다고 봄
저도 참다 폭팔했습니다 ㅠㅠ근데 그렇게 확지르고 나니 오히려 상사가 제 눈치를보고 함부로 못합니다 꼭 지랄맞은 상사는 사람따져가며 일도안하면서 사람 무시하더군요 나보다 윗사람이니 그냥 하하호호 넵넵 하지마세요 좋은게 좋은거지 참자하고 지냈는데 내가 죽겠더라구요 지 기분내키는대로 뭐든 내탓하며 개무시하던상사가 이제는 말가려하며 조심합니다 예의는 그사람이 저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을때나 차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여러분 참지 마세요 한번 지르고나니 화도 가라앉음 편안해요 그상사를 봐도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ㅋㅋ상사 지혼자 부들대들말든 내 할거하고 편안하게 회사생활 하세요 절대 퇴사하지마세요 그런사람들은 이미 나말고도 회사에 미친인간으로 소문나있어서 그렇게 ㅎ한번 싸워도 다들 제편들지 그사람 편들지않아요 참지마세요
제 말이요. 왜 저한테만 그러시냐고.. 이러실때마다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총무팀에도 말했는데…. 말씀 하신것처럼 다른 전략으로 갈구더라구요. 전 일적으로 신입이고 실수가 나오니깐 그거가지고… 얼마나 사람을 탈탈 터는지. 다행히 총무팀에서 이번에 인사를 따로 떨어트려주셔서 천만다행이져.
저두 직장에서 괴롭힘신고 할정도로 매일 울었어요. 유독 저한테만 그랬는데, 다행히 이 모든걸 다본 직장동료 도움으로 신고후, 부서 재배치로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그냥 당하고, 제가 먼저 퇴사 했었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내가 왜 그만두지 억울하더라고요. 겨우겨우 용기내어, 괴롭힘 신고 했습니다. 그사람이 잘못입니다. 단호하게 화내기
화낼 부분과 아닌 것을 구분 못하고 자기 감정에 따라 막말하고 폭언하는 인간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함. 멀쩡한 사람도 골로 가게 할 수 있음. 이런 사람과는 절대 같이 일을 하면 안됨. 가해자는 지 뜻대로 하고 싶은대로 분풀이나 화풀이를 해서 충분한 스트레스는 해소되겠지만 그 감정을 받아야 하는 피해자는 분명 수명이 단축될 것임.
제 경험상, 감정을 절제 못하고, 부하직원 괴롭히는 상사는 일단 본인이 무너져서,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한마디로 본인이 태스크를 감당할 능력과 여유가 없는 사람이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화가 짜증이 항상 나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것을 풀 상대가 옆에 있는 직원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상사를 두번 만났습니다. 그 사람을 바꿀 수는 없었는데 그 사람을 업무적으로 자극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업무적으로 덜 대화하니, 상사가 조금은 여유가 생기고 멘탈이 괜찮아지더라구요. 물론 일이 원체 많은 곳은 이 방법이 쉽지 않지만, 같은 일이더라도 업무량을 0.5~3배 차이를 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그냥 나를 위해 직장상사를 멀리 하세요. 단 절대 싫어하는 티를 내지 않고, 거리만 유지하세요. 힘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필요할때만 잘 도와주면 됩니다.
어릴때 부모님 한 말씀중 친구가려사겨라 는 말이있는데... 직장에서 거리두고 대하려고하면 피해의식 탑제한 꼰대들이 요즘 날 피하냐?ㅇㅈㄹ... 거리두려고 하면뭐함?... 어떻게든 좁히려고하고 노발대발하는데 노답악순환 무한반복임.. 거리둘때 확실히 거리두는게맞음... 군대언급하는데 다녀온사람도 있고 그 부조리 안겪은사람없슴 사연있는사람 누구나 다있는거임... 진짜 사람좋아서 모두품어줄수있는사람 이 아니면 기대지않는게 서로에게도움됨... 매정하다 정없다 욕할께아님... 타인도 사람인데 그런사람 연맺고싶지않은거 당연한거임...
기본적으로 인성이 안된 사람은 해결 안됩니다.. 인성은 학벌 직급 직책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요.. 이런 상황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마음을 비우고, 월급 때문에 직장생활한다는 생각만으로 회사 생활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업무적으로만..일반적으로 직장 오래 다니는분들이 욕심없이 주어진 일만하고 퇴근하는 이런 성향의 분들입니다.. 회사는 단순히 돈버는 장소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안하무인의 사람들은 아무리 이런 좋은 방법으로 연습하고 대응해도 도무지 먹히지 않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저도 지금 알바하는 곳의 매니저가 은근히 저를 무시하고 사사건건 못마땅해하며 마음이 안들때마다 똥씹는 표정으로 조언이랍시고 나불거리는데 정말 매일 그 표정을 볼 때마다 후려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수년씩 몸 담을 곳 아니고 그냥 알바이고 그냥 돈 받으면 그만인 곳이고 나는 내게 주어진 업무만 내 양심에 떳떳하게 해내면 된다 하고 생각하며 일합니다. 그 매니저가 병맛같이 굴 때마다 속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하며 인간취급도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잘 보여야 하는 고객이나 같이 일하는 남자동료에게는 혀짧은 소리로 역겨운 애교를 부리는데 진심 토 나옵니다 어차피 자기도 시급받고 일하는 알바랑 똑같은 매니저 주제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으며 알바생들 다 시키는 게으름.. 참 한심... 지 수틀리면 그만두고 잠수 타고 하필이면 운도 좋아서 새매니저 구하기 힘드니 또 사장이 와달라 하고 ... 하여간 인간같지도 않은 닝겐이라 저는 그냥 쓰레기가 말을 하네 하고 무시합니다
맞아요. 어차피 돈벌러 왓으니 개무시 하고 너 떠들어라하고 개무시가 답인듯 하네요. 인성이 그런 사람이면 진짜 인간적으로 대해도 대체 불가능 저도 낼부터는 무시방어로 행동 해야 될것 같네요. 열심히 묵묵히 같은 공간에서 피해안주려 애쓰며 일해도 어떻게든 꼬뜨리 집고 동료와 잠깐의 대화도 못하게 하고 무작정 옳든 아니든 지 말에 순응 하라는 식. 퇴사할까 하다 오기가 생기네요.
매일 업무스트레스로 화내고 짜증내는게 일상인 상사랑 같이 일하는데 진짜.. 계속 참아주고 받아주니까 나는 그냥 '짜증내도되는 사람' 이되어버렸음... 하루죙일 짜증 욕설 비방 한숨을 같이일하는 사람들에게 전가시키는데.. 도저히 못참겟어서 단호하게 너무 힘들다고 말했더니 그다음부터 저를 유령, 투명인간 취급을 하더라구요. 결국 그만뒀습니다. 단호하게 말하더라도 좀 빨리 말을 해야할거 같아요.. 너무 참다가 너무 받아주다가 말해서 그런지... 도리어 저한테 배신감을 느꼇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어쨋든 말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정말 어려운 사회생활..ㅠ
저 같으면..그 놈이 나가게 버틸 듯..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게 힘들 거 같지만 ... 소중한 존재를 없는 듯 투명인간 취급하는 그 놈도 어지간히 힘들 테니.. 전 절대 먼저 안나감 ㅋㅋㅋ 제 예전에 겪었던 같은 경험.... 누가 먼저 나가나 보자 하고 견뎠더니.. 그놈이 먼저 퇴사. ㅋㅋㅋ
@@쇠똥구리-e3o 이 말씀이 진리임돠. 그렇다고 진따로 때리는 건 최후의 방법이고요. 가능한 안때리고 해결하되. 평소에 격투기, 헬스 오지게 해서요. 자신의 덩치가 작다해도 거의 알통고릴라 수준의 몸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왜소하고 흐물흐물한 몸일 때는 주변에 ㅆ가지 없는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광선이 나가는데요 몸이 알통고릴라가 되면 주변에 ㅆ가지 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엄청 착해지고 청학동 수준의 예의범절이 몸에 박히는 마법이 시전됩니다
이게 참 신기합니다. 같은 상사라도 밑사람이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대우하는게 다릅니다. 위에 말한것 처럼 감정을 최대한 드러내지 말고 조금은 단호한듯 말 표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람이 만만하게 보이고 그게 익숙해지면 상대는 계속해서 실수를 해버리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막상 감정을 억누르고 누르다 쌓여서 폭발하여 감정을 주체 못 하고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한 경우가 참 많았는데 지금은 경험(?)이 쌓이다보니 내가 어느적정 순간에 내감정을 통제 가능하고 말해야 하는 좋은 타이밍이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쓸데없이 상대의 감정을 받아주는 쓰레기통이 되지 맙시다. 그걸로 혼자 속터지기 보다 빠르게 상황을 해결하는게 내 삶을 잘 이끌어나가는 방법 같습니다.
밖에서는 뭐도 안되는 게 회사 내에서 유독 그러는 거 같네요. 그냥 어디 몰래 끌고 가서 줘 패고 싶네요. 정답이 오로지 자기한테서만 나온다고 하고 모든 것은 자기가 잘 알고 정답이 아닌 것도 자기 말이 맞다는 식으로 살아가는 인간입니다. 그런 인간은 솔직히 맞아야 정신차린다고 봅니다.
말이 너무 안통하는 상사라 말하면 나보고 이상하다는식이예요 본인이 화내는것도 제 탓을 하세요 다른차분한사람하고 있을땐 본인도 차분한데 나랑 있음 본인도 목소리가 커진다는거예요..말도 안되는 말,무슨말이든 막 갖다붙여서 잔소리만 늘어집니다 그래서 말하기가 싫어요 짧게 끝내기 위해 죄송하다고 반복해서 말씀드려도 2절까지 하고 하고싶은말 다하시고 끝내요... 소시오패스..
혼자 거울보면서 200번 연습하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닸네요. 제 아는분도 그런상황이 여러번 왔었는데. 감정에 휩싸이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뭐라 못하는 분이었거든요. 근데 정말 꼭 해야할 말 한마디 하려고 그상황을 생각하면서 혼자 무지 연습 하시더라구요. 결국 그 한마디 하셨고. 그게 발판이 되서 조금씩 자기가 해야할 말을 더 하셨구요. 차분히 대화하듯 단호하게 여러분도 말 할수 있습니다!
와우!!! 힘의 균형!!! 정말 중요하네요. 꼭 필요한 말만 한다! 단호하게 화냄 진짜!!! 대박이예요!!! 여러사람이 다 있을 때 힘들다 라고 말하는 거 정말 중요한 팁이네요!!! 최악이니깐 더 나뻐질꺼 없다!!! 200번 연습해야 한다. 그 사람을 맞추기 위해서 아니라 나를 위해서!!! 정말
일이 힘든건 버티는데 정신적 심적으로 사람이 힘든건 정말 힘들다...그냥 육체적으로 묵묵히 자기 할 일만 하면 되는일이 편할것같다... 어렸을적 감정 표현 하면 받아주지 못하고 억압하며 자랐을 경우엔 성인이 돼서 더 힘들어지는것같다... 우리나라 직급,나이, 수직문화도 한 몫 하는것같고....생존하려면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는 훈련도 필요할것같다
오은영 박사님. 말씀하시는 상황이나 대처는 대화가 통하는 적정 수준 이상의 상사을 대처하는 방법이네요. 그냥 인성 수준 자체가 개인 사람이 있습니다. 저런 식으로 대화는 통하지 않습니다. 폭력까지 쓰는 사람도 있고요. 그런 사람들은 한대 때리면 열대 줘 패줘야 덤비지 않습니다.
평정심 유지하기.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똑 부러지게 말하게끔 50번 다음 문장 반복하기. 목소리 진정 + 느린 템포로 말하기 6:30 “이 문제가 계속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00님과 저와의 사이에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 찾아보기 위해서 저도 좀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00님도 좀 생각을 해보십시오.“ 꼭 필요한 말만 하되, 상황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뭐가 trigger가 되는지 생각해보고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나갈까에 대한 단호함 갖기. 7:51 여러 사람이 있을 때 (=집단의 힘 이용하기) “00님 제가 다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정말 제가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물론 주변 사람이 선을 넘는 행동을 하는 게 힘든 일이지만 그 사람만을 탓하고 있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은 변함없이 나를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뻔뻔하게 잘 버틸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너무 힘들고 지치겠지만 나를 강하게 만드는 게 나를 위해서 좋을 것 같아요.
말단일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딸랑이도 되어 보고 일벌레도 되어 보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승진할만큼 했고, 임원 같은건 어짜피 안될거 같아서 손을 놓으니 심신이 편하네요. 예전 같으면 내 일 아니더라도 떠맡기도 하고 했었는데 이젠 적당히 선을 긋고 싫다는 의사도 내보이고 살기 좋습니다. 직장에서 친구는 진짜 맘 맞는 경우 아니면 무쓸모 같습니다. 상사가 뭐라해도 업무 본질에 벗어나면 그냥 듣고 흘립니다. 어짜피 정규직이라 큰 건수만 없으면 짜르지도 못함~ 한 줄 요약 내 업무만 잘하고 하고픈 대로 삼
ㅋ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8년차인데 세상 너무 좋습니다. 굳이.뭐 친한상사 동료 다 필요없더라구요. 오히려 주변에 그런 사람들 두려하고 친분유지하려 할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오히려 상처도 많이 받고. 저는 진짜 믿었던 동료에게 뒷통수 맞는걸로 수강료 치루고 지금은 정신차리고 내일만 하고 나머지 내맘대로 합니다. 굳이 인정 받으려고 애쓰지도 친분만들려 애쓰지도 않아요. 솔직히 자연스레 생긴 회사인맥도 그냥 겉으로만 대하는게 다예요. 맘맞다고 방심하다 뒷통수 맞아서 ㅎㅎㅎㅎ 방심은 금물이더라구요. 회사는 그냥 회사! 라는걸 항상 되새겨요.
저도 참다가 결국엔 폭발해버려서 일을 망친적이 많아요 회사도 여러번 이직했구요 그래서 굴곡진 삶을 살았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먹어서 안정을 찾았지만 참 힘들었습니다 나만 이렇게 힘드나 이런생각도들고 오은영쌤 말이 현명한거 맞지만 잘못될수도 있다는 각오도 해야 된다는거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 되죠 그런데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니 그거까진 버리지 마시고 잘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래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러니 제가 박사님의 영상 끊을 수가 없네요ㅎㅎ 제가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탈모에 불면증까지 심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 정신 건강 챙기면서 컨디션 조절하시길 바랄게요.
나도 내가 통제를 못하는데, 남을 어떻게 통제하나!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당 ㅠㅠ.. 머리로는 알지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기는 너무 어렵지요...!! 이걸 계속 되뇌어봐야 저의 연애관계에도, 직장관계에도, 가족관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용..!! 그리고 감정적으로 화를 내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명심해야겠네요 ㅠㅠ
저 포함 셋이서 업무를 하는데 동료중 제일 연장자와 막내 동료의 나이차가 21년 차이가 납니다. 막내 동료의 임신 소식에 대놓고 한다는 말이 "나 힘들거 생각하니까 축하는 못해주겠다. 나 화장실 가서 울었어" 였어요. 저는 중간인데 작은아버지 장례식에 3일 경조휴가를 쉬고 출근을 했더니 표정과 행동에 이미 짜증이 묻어있는게 보였고 그 입으로 나온 말은 "으유~! 너 쉬어서 나 엄청 바빴어~!!" 하면서 씩씩 거리더라구요. 상사도 아니고 연장자인 동료일 뿐인데 정말로 세상은 넓고 돌아이는 많다는걸 느낍니다. 상종하기도 싫어요.
문제에 대해 단호하게 나서면 아무도 안그러는데 감히 너따위만 그런다며 태도지적을 서슴없이 합니다... 거의 최고직급의 분이시라서 다른 누군가가 해결할 수가 없는 포지션입니다.. 이 회사에서 지칠대로 지쳤고 다른곳도 그럴수 있다 생각도 되고.. 이직할 수 있을지 자신도 없고... 솔직히 자살까지 서슴없이 생각하게 됩니다.. 다무너져내렸는데 죽지않고서 끝나지 않겠구나하며 아직도 다니고있습니다.. 저는 정말 이러다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이야기하신대로 했다가 저의 꼰대 상사는 자기를 무시한다고 더 괴롭히고 업무에서 제외를 시키는등 직장내괴롭힘을 이어갔도 친하다는 이유로 음담패설을 서스럼없이해서(거부의사도 밝혔으나 니가무슨여자냐는 소리가 돌아옴) 결국 공황장애가왔어요ㅠㅠ 그래서 병가휴직중이예요ㅠㅠ 나이많은 꼰대는 사람들 많은곳에서 단호하게 이야기하면 자기 무시한다고 더 괴롭히더라구요...암담합니다
저도 그랬다가 본전도 못건졌어요. 더 높은 곳에 이야기했더니 이제 회사에서 찍혀서 다른 동료들 조차 실실 피하는 분위기라 오히려 더 지옥이 되었습니다. 그 상사는 이젠 대놓고 괴롭힙니다. 단호한 대처가 먹히는 사람도 있겠지만 현실은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회사말단으로 생활 안해보셔셔 그런지 이런 충고는 비현실적입니다.
와 나 오늘 들었던 말 음성지원되네😂 참고로 나 마흔 넘었고 아들 내년에 초딩이고 남 가르치는 직업인데.. 요? 좀 모르는거 가르쳐드리면 누구 죽냐구요. 직위 좀 높고 나이 많으면 다 맞아지는건가? 끝까지 자기가 맞는줄만 알고 문제 생기면 내탓으로 가스라이팅 오지고 친한 동료사이 이간질하고 친한 언니가 널 좋아하는 것 같지만 자기 보기엔 아니라고 에고 독심술까지👍 닮고 싶은나이 많은. 남자 어른들=계속 젊은사람 아랫사람에게 배우려고함 그먕 미친 꼰대-배울점도 없는데 자기가 짱이고 신이고 배울게 없다고 생각함
부서이동으로 인하여 지금 상사 밑에 있는데 타부서 사람들한텐 친절하고 이해심이 많게끔 행동하는데 오직 저에게만 무시부터 깔고 저를 항상 자신의 소유물처럼 지시를 내립니다 그리고 저의 행동이 자신의 의도와 다르면 왜이렇게 하냐 자기 무시하냐 등으로 저에게 지적을 하고 제 생각을 말하면 그건 고집이다 라는 형식으로 니가 잘못했다고 단정 지어버립니다 더 웃긴건 왜 이렇게 하냐 하면서 다음날 자신이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냐고 여쭤보면 이렇게 다시하면 되지않냐는 식으로 이것또한 저를 무시합니다 진짜 그 사람 얽히기 싫어서 죄송합니다, 더 확인하겠습니다 등으로 넘어가는데도 얽혀버리는 상황이 너무 지치네요
새벽까지 못자고 있다가 이거 보고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어요. 4년동안 상사 한 분 때문에 굉장히 화날 때도 많았고 올해는 우울감이 너무 많이 찾아왔어요. 전에는 저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거니 하고 다 털어 넘겼는데 올해 여름 지나면서부터는 자리에 앉아서 글썽이면서 일했어요. 딱히 무슨 일이 없었어도 계속 싫증나고 눈물나오고요.. 퇴사, 이직은 고사하고 사람이라는 자체가 싫어질 때도 있었죠.. 그동안에 너무 심하게 반응하시거나 화내시면 싫은 내색도 하고 가끔은 차분하고 담대한 반응도 보였는데 그런 반응이 저를 더 쉬이 보이게 했을수도 있겠네요. 열흘 남짓 남은 올해가 지나면 또 새로운 기분이 들 지, 여전한 태도에 못견디겠으면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네요. 이렇게 댓글로라도 말하니 조금 후련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모시던 과장님이 제 밑의 직원이 뭔가 문제가 되는 업무상황을 보고할 때 가끔씩 버럭 화를 내시고 저에게 본인은 그 책임에서 손을 뗄 것이니 저보고 알아서 책임지라는 식으로 나와서 속으로 진짜 화를 낸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제 밑의 직원이 과장님한테 보고를 하니 갑자기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XXX씨는 귀 닫고 있어?" 아니, 저도 그 상황이 뭔지 조용히 파악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렇게 말을 하시니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마음을 다잡고 또박또박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니요, 지금 다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니 과장님이 저에게는 크게 화를 안 내시고 이 일 한번 자세하게 파악해 보라고만 하시고 더 이상 크게 얘기는 안 하시더군요. 그런 뒤에 조용히 상황을 보고하던 직원과 같이 사무실을 나와서 같이 얘기하고 처리한 적이 있었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일이 그렇게 화를 낼 일도 아니었습니다... 큰 문제도 없었고요... 그런데 아직도 그 과장님은 왜 저렇게 화를 내셨는지 아직도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네요... 어쨌거나... 직장이 힘든 이유는 결국 일보다 사람때문입니다...
오늘 같은 날에 정말 공감이 되네요. 오늘 제가 몸을 추리지 못할 정도로 너무 아팟는데 그냥 제가 꾀병 부린다고 생각하고 집에서 대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정말 서럽고 화났습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정말 맞는 말씀이신데 많이 어렵네요. 물론 전보다는 그래도 할말은 하지만 말이 워낙 안통하는 분이어서 ㅠ
회사 사장님이 연말에 직원들과 회식한후 새해 인사하고 나가는데 사장님이 해마다 주는 연말 보너스 봉투를 나에게 건네자 마자 "일은 개떡같이 하면서" 라고 많은 동료들에 둘러 싸여 함께 걸어나가시면서 큰소리로 말하셨다. 난 상당히 말도 안되는 어쩌구니 없는 말을 들었다. 기가 막혔지만 난 대꾸도 못한채 집에 오고 말았다. 난 이회사 직장동료들을 너무나 좋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내능력을 충분히 발휘했고 정말로 충성을 다해서 열심히 야무지게 회사를 위해서 일해 왔는데 일은 한도 끝도 없이 계속 나에게 맡겨져 회사 출근시간후에도 더 남아서 일해 왔고 돈을 더 안받았어도 상관없이 일마친것에 만족했다. 그런데 어느날 1년전 퇴근시간이 다가와 시간에 촉박하게 분주하게 일하다 회사에서 앞으로 울뚝 쏟아 있는 바닦에 걸려서 몸이 앞으로 튕겨 앞에는 벽과 두터운 책상 모서리와 양쪽옆에도 책상(3개) 그위엔 쇠덩어리금고가 올려 있었고 그사이에 넘어져서 정신을 잃고 동료가 15분후에 와서 깨운후에 무척 심한 통증을 느꼈다. 통증을 견딜수가 없어 약을 동료에게서 얻어 먹고 금방 곧 태근시간이었다. 난 많은 양의 몇개월치의 두꺼운 invoices 를 양손으로 들고 가다가 넘어졌다. 사무실 밖에서 일했던 동료가 부딫치는 요란한 소리를 듣고 사무실안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그리곤 paid invoices 를 다 줍고 정리정돈해서 책상위에 가지런히 놓고 난후에 기절한 나를 와서 깨웠다. 넘어졌을 당시 내 책상옆에 일하신 부장님도 사무실 밖의 직원들에게 날 도와달라고 비명을 지르셨다고 했는데 그누구도 못들었다고 했음. 기절한 나를 그냥 내버려 두고 엠블란쓰를 부르지도 않았다. 다들 집에 갈시간이 되어 정리하고 갈준비하느라 기절한 나에겐 관심이 없었다. 동료가 날 깨워서 일어나 보니 내옆책상에서 일하시는 부장님은 왜 이런 상황에 누구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을까? 집에 갈시간까지 앉아서 기다렸다. 난 비몽사몽 30 mile speed limit zone 인데 speed 를 15 mile speed limit 으로 운전하고 10분거리에 있는 집까지 간신히 도착했고 계속 어지럽고 속은 울렁거리고 정신를 차릴수가 없이 너무 아팠다. 그래도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아픈 고통을 참고 계속 직장에 일나갔다. 계속 정신도 희미했다. 다음날 의사한테 연락해서 그다음날에 영상으로 얘기를 드렸다. 의사가 일주일후에 연락 다시하라고 했는데 난 너무 심각해서 점심시간마다 전화했더니 의사와 연락은 계속안됐고 6일째되던날 하는수없이 견딜수가 없어서 emergency 병원에 갔다. 이세상 만인에게 하늘에서 부터 땅끝까지 맹세코 선언하는데 회사에서 다쳐서 1년넘게 아직도 고통에 시달리며 밤에 잠도 누워서 자면 아파서 앉아서 자면서 심한 통증으로 정신이 혼이 나갈정도로 아픈데 아직까지 완쾌되지 않았고 이때 다친 뇌진탕도 아직까지 회복중이고 의사지시로 하루 시간 제한으로 일하고 있음. 회사에선 상해보험으로 처리한다고 하면서 책임회피하려고 사실을 부정하려 하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서 나를 미워하고 괴롭히고. 제가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요? 그래서 제가 속병까지 앓고 꾹 참고 아직도 아픔으로 괴로와 하면서도 일을 조금이라도 해야 내가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살아야 하니까 일하고 있읍니다.
진짜 화나셨겠네요.. 회복 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무리하다가 건강이 안 좋아졌습니다. 회사에서는 괜찮은지 물어보지만, 아파서 일에 지장이 생겼을 때 오히려 안 좋아하고 싫어하더라구요..! 회사를 위하는 것보다 일이 느리더라도, 욕을 조금 감수 하고서라도 건강을 지키면서 살려고 합니다. 이제는 저를 위해 살렵니다. 반차와 휴가도 최대한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최근 상사가 저를 보고 대뜸 일 못한다고 욕하더라고요. 이유인 즉슨 CCTV로 저를 계속 관찰했는데 그동안 4번 전화를 5초정도 늦게 받았대요. 참고로 1년 넘게 근무했습니다. 전화 받는게 주된 업무는 아니라 다른 일 하다 5초정도 늦게 받았는데 하여튼 그러면서 나이 쳐먹고 뭘배웠냐, 이전회사에서 20년 근무했는데 뭘 배웠냐 폭언하더라고요. 그에 대해 제가 변명을 하려하니 말 자르고 그냥 죄송합니다 하면 되지 상사한테 말대꾸 버릇없이 한다면서 입다물고 말하지 말라 하더라고요. 제가 할 말 있다고 해도 그냥 입 다물라고 하더라고요. 평상시도 제게 아주 무례했어요. 제가 앉아있는데 책상에 서류, 스탬프 다 던져서 던지지 좀 말아달라했더니 너거냐? 하면서 계속 던지고..제가 만만하게 보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중년의 나이인데 정말 모멸감에 퇴사생각이 나네요. 소름끼치는건 매일 CCTV로 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지적거리를 찾는다는거에 숨통이 막힙니다. 저한테 5초 전화 늦게받는 영상 증거로 있으니 보내줄까? 하면서 일 못하는 증거라 하더라고요. 융통성 발휘해 2가지 동시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물론 저한테만 이러고 다른 직원들은 부장한테 잘 보이려고 딸랑이짓을 합니다. 회사서 저만 딸랑이짓 안해서 괴롭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정말 미친 사람 많은 곳인것 같아요.
현실
1. 신중하게 화를 낸다
2. 어린놈이 상사한테 대든다고 노발대발한다
3. 계속 침착을 유지해도 상사가 때려치라고 한다
4. 못그만둔다고 하고 조율하자고 한다
5. 별미친놈 들어왔다고 노발대발 욕받이 하다 결국 윗선이 개입한다
6. 윗선이 뭐라뭐라 이야기 하더니 서로 사과하라고 한다
7. 무의미 훈방조치마냥 서로에게 타이른다 상사에겐 너무 공격적으로 말하지말라 나에겐 그래도 직장인데 상사존중이 필요하다 등
8. 결국 똑같이 다음날 일을한다 변함은 없다
9. 화를 낸 직장 상사는 이제 날 쫒아내려고 사소한 문제도 걸고넘어지면서 갈군다
10. 뭐하나만 걸려봐라 식으로 사이에 냉기가 흐른다
11.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고 퇴사한다
12. 화낸 직장 상사는 너 그러고 다니면 어디가서도 사회생활 못한다는 이야기를 내뱉는다
13. 다른데 가봐라 저녀석 똑같이 저런다는 둥 악담을 뒤로 회사를 떠난다.
진짜 명답은 미친화병싸이코 안만나는게 답이고 중견이상이나 대기업이면 부서이동으로 숨이라도 트이지 ㅈ소기업이나 소기업은 결국 나가는거 말고는 답이 없다. 작은 회사엔 내편이 없다 회사는 일 잘하는 꼰대여도 실적내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지 소모품 교체하듯 우리같은 신입은 못버티면 다시 그 꼰대를 견딜 수 있는 어린신입 새로 뽑으면 그만이니까 아쉬울게 없다
극 공감
현실 ㅇㅈ
ㅇㅈ
좋은 댓글이네요. 회사에 고인물들이 자기가 썩은 물인 줄도 모르고 그 난리 치는 걸 보면 참 바껴야 하는 사람은 안 바뀌고 결국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진리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세대교체를 통한 물갈이가 되지 않으면 더욱 답이 없고요. 어린 신입은 얼마든지 기회가 있고 가능성 있으니 회사나 사회에서 도태된 고인물들에 휘둘리지 말고 빨리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이거리얼입니다 어차피 좆뉴비보다 저새끼들 편들어주게되어있습니다 주변사람들도
참 안타까운 것이, 싸우고 싶지 않아서 화내지 않으려고 할때 만만하게 보여진다는 것이에요..
회사 타부서엔 그렇게 천사표인데 유독 저한테만 본인의 바닥을 많이 보이시는 상사 분이 계십니다. 요동하지 않고 일만 하며 밝게 다니니 약이 올랐는지 본인의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으로 가득한 각색된 대본+갖은 권모술수, 프레임질을 내내 하는 못난 상사가 있습니다. 에너지 빼기도 싫어서 제 할일에만 최선을 다하고 그 분과 친밀한, 제 뒷담화에 가담할만한 사람들 빼고는 다들 잘 지내왔는데요, 참 끈질깁니다. 본인만이 항상 절대 선이며 본인이 판단한 상황만이 옳은 사람과 일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선한 인상을 하고 어떻게 저런 말을 입에 담을 수 있지? 하는 무수한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 또한 딱 제 앞에서만 합니다. 아주 기가 찹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아주 위협스럽진 않습니다. 가끔은... 약간 큰 벌레 같을 뿐.
오… 어찌보면 화내고 갑질하는 상사보다 한단계 더 업된 빌런을 만나신거 같은데.. 그분이 선생님을 콕 찝어서 그렇게 못난 모습을 보이는 의도는 잘 모르겠으나.. 분명 선생님의 밝고 늘 최선을 다하는 긍정의 모습들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자신에게 너무나 괴로움으로 다가와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 타인에게 에너지를 쏟는 안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지금처럼 무시하시고 갈길 보란듯이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그런 인간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받는다면 무시가 답이죠. 전 이전 부서에서 전혀 타격도 안받고, 제 할 일 다 하고, 퇴근도 일찍 하고 그랬더니 다른 사람 통해서 괴롭히더군요. 그것도 그냥 적당히 대처하고 신경 안쓰고 그렇게 했더니 결국 저를 다른 부서로 전배 보내더군요 ㅋㅋ 전 오히려 좋았죠 ㅎㅎ
못난이 상사네요.. 그 상사는 야비하고 비겁한 사람이라서... 당당한 부하직원 볼 때마다 심적으로 불안해서 뒷담화까며 패거리 만드나 봅니다
큰 벌레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적절합니다. 그런 벌레들 밖에 나오면 크기마저 작아져요. 냅두세요. 지가 알아서 멸망함^^
벌레라는 표현도 아깝네요
마음 잘 지키시길🙏
기분파 상사는 최악이에요 자기가 기분이 좋으면 장난치고 안좋으면 사람들 앞에서 소리지르고 자기한테 맞춰주는 사람은 또 잘해주고 편애하고 내가 자기월급 받는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런 대우받아야 하나 좀 서러울때도 있어요 폭행은 안했지만 자기 기분 별루면 폭언하고 인정도 별루고요
지능이 낮아서 그래요 ㅠㅠ 안타깝게 여깁시당
극공합니다....
와 우리 회사 사장이다..
전 알바라 돈도 최저시급받고 상황봐서 오바되서 일해준적도 몇번되고 일하기전 어떨결에 공짜로 도와줬는데 막 시키더라구요 직원인그사람은 나보다3배는돈도받으면서 아프다안나오고 집안일있다 안나와도 월급다가져가는데 저를 자기노예처럼부리는데 어떻게 해야되죠?ㅜㅜ 정신적으로 고통스럽네요
맞아여 미친 개ㄸㄹ이
회사에서 일때매 힘든건 뭐 일이니까 받아들이는데, 사람때매 힘든게 진짜.......... 좀 사이좋게 평화롭게, 기분이 태도가 되지않게 좀 회사생활 합시다. 특히 회사 내 고인물들... 그런 분들이 참 많아요^^;;;
진짜,, 기분파상사 최악이에요. 오늘 정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내로남불 개쩔고 자기 말이 다 맞는줄알고요,, 우쭈쭈 안해주고 안챙겨주면 바로 삐지고 갑질하고,,, 폭언하면서 상처주고,,, 손님이 진상인건데 제가 호구라 다 받아줘서 그런거라며,, ㅋㅋ 제 성격이 문제라고 모든게 다 제탓인것처럼 말하더군요. 일안커지게끔 좋게 넘어가는게 잘못인가요? 계속 이런말을 들으니 정말 제가 다 받아줘서 손님을 진상으로 만드는건가 싶습니다,,,,
진짜 기분파가 최악이에요
완전 최악이죠, 문 쾅닫고 나가고 표정.굳혀서 눈치보게.만들고 말이져
알콜치로센타출신들 정말 가려야지 또라이들
진짜 최악인 상사는 본인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부하직원에게 소리지르면서 화풀이하는 상사다 본인이 겪어본 바로는 이런 사람 특징이 화가 많고 절제 못하고 본인이 옳은 행동을 했다는 정당화에 심취해있어 선 넘은 언행과 행동이란걸 전혀 인지하지 못 함. 이런 사람들은 본인의 혀가 본인을 삼킬 일이 분명이 생긴다고 봄
제 (이전)사수 얘기네요. 결국 못참고 윗선에 상사폭언 사유 쓰고 사직서 내니까 진정하라면서 부서이동 시켜줬습니다.
ㅜㅜ 저희팀장님 출근하자마자 소리치고 신규 erp오류많은걸 저한테 다푸는데 너무 힘드네요 ㅜㅜ
공감하네요 본인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만만한 아랫사람한테 쉽게 화를 내더라구요 인성이 더러워서 그런지 38세인데 아직도 여자친구가 없네요ㅋ
자기 승질나는 일 있다고 다짜고짜 꽥꽥거리는디 진짜 앞에 있는 펜이고 수첩이고 머가리 찍어버리고 싶음
헐 𝙈𝙄𝘾𝙃𝙄𝙉 딱 내 사수!!!!!! 지가 연차 쓰고 일 밀려놓고 나한테 화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고 동료고 묵묵히 일하는사람 옆에서 지랄하는게 너무 역겹네요 진짜
무슨 학교도 아니고 몸만 컸지 정신연령은 전부 애들 수준인듯 합니다
묵묵히 일하면 티안난다고 쥐뢀함
@@JM-mn1np 뭘해도 그런거죠 가만있으면 가만있다고 아무 문제없는걸 문제삼고 프레임씌우죠
이런게 비합리적인거 아닐까요?
ㅋㅋ ㅋ 오늘도 직장상사에게 버르장머리 어디서 배웠냐는 소릴 들었네요.그것도 사적인 얘기도 아니고 일적으로.
그래서 직장상사라고 함부로 얘기 하는건 아니죠! 라고 말햇습니다.
뭐든 꼬뜨리잡고 뭐든 자기는 잘하는데 나때문이라고 하고 대책을 세워야 될것같네요
이사람 갓 또라이라고 입사 하기전부터 소리를 들었는데 퇴사할까하다 버티며 맞짱뜨려 합니다.
맞짱까야겠네요...
무례한 인성 쓰레기들은 반드시 사후에라도 본인이 한 행동의 1000배로 죗값을 받게 될겁니다.
네 공감합니다
👍👍👍👌👏🏻👏🏻👏🏻👏🏻👏🏻
라고 생각하며 버티는중 . tlqkfㅎ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별거 아닌 애들이 별거 아닌걸로 밑에 애들한테 화풀이함 같은 직장에서 보일때나 그러지 나가면 지가 그 아랫사람 입장이 됨ㅋㅋ 난 그날을 고대하는중임
결국은 쓰레기 같은 직장상사나 선배를 만나면 성과로 찍어누르던가, 퇴사하든가, 정중하게 화내야 한다는거군요.
저도 참다 폭팔했습니다 ㅠㅠ근데 그렇게 확지르고 나니 오히려 상사가 제 눈치를보고 함부로 못합니다 꼭 지랄맞은 상사는 사람따져가며 일도안하면서 사람 무시하더군요 나보다 윗사람이니 그냥 하하호호 넵넵 하지마세요 좋은게 좋은거지 참자하고 지냈는데 내가 죽겠더라구요 지 기분내키는대로 뭐든 내탓하며 개무시하던상사가 이제는 말가려하며 조심합니다 예의는 그사람이 저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을때나 차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여러분 참지 마세요 한번 지르고나니 화도 가라앉음 편안해요 그상사를 봐도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ㅋㅋ상사 지혼자 부들대들말든 내 할거하고 편안하게 회사생활 하세요 절대 퇴사하지마세요 그런사람들은 이미 나말고도 회사에 미친인간으로 소문나있어서 그렇게 ㅎ한번 싸워도 다들 제편들지 그사람 편들지않아요 참지마세요
정상적인 사람한테나 저게 통하지..
단호하게 화내봤자 일단 알았다고 하고 다른전략으로 단호하게 갈구기 시작함
FM대로 안하냐고 갈구고 FM대로 하면 이렇게해서 어느세월에 끝내냐고 갈구고 잡스러운 업무만 몰아서 주고 사람을 무능하게 만들어버림
제 말이요. 왜 저한테만 그러시냐고.. 이러실때마다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총무팀에도 말했는데….
말씀 하신것처럼 다른 전략으로 갈구더라구요.
전 일적으로 신입이고 실수가 나오니깐 그거가지고… 얼마나 사람을 탈탈 터는지.
다행히 총무팀에서 이번에 인사를 따로 떨어트려주셔서 천만다행이져.
잡무만 몰아줘서 사람은 무능하게 만든다
결국엔 정치 싸움입니다.. 님도 머리를 굴려서 정치적 우위에 서야합니다
화를 너무 많이 참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 지금 29살인데 단기기억이 너무 나빠졌어요.. 저 원래 기억력은 그 누구보다 진짜 그 누구보다 탑이라고 자신했거든요... 너무 슬플고 저를 화나게 한 인간을 정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정말 힘들면 직장을 옮기세요. 어디에나 길이 있어요.
몸이아프기 시작하면 이미 많이 아프신거예요.. 부서를 옮기시든 이직을 하세요ㅠㅠ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을 때 목소리톤이 낮아지고 차분히 대답하려 했던 신기한 경험을 해본적 있는데 이게 정답이었군요 어느 상황에서도 이 태도를 유지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겠어요,,
$
좋은 사람만나는것도 복임..보통 실력이 안좋은 사람은 인성도 안좋음 주위에 혹은 바로 밑이 자주 바뀐다 싶으면 인성 검사를 해보는게좋음
상사의 갑질문화는 상사가 죽어야 해결됩니다 .오늘부터 차라리 상사가 뒤지길 아침마다 기도하세요~! ex) 교통사고 or 심장마비
ㅎㅎ 정답인데
기도햇는데 누가 진짜죽음 ㄷㄷ
저도 괴롭히는 선배 있었는데 뇌출혈 터져서 그사람이 퇴사 했어요...
ㅋㅋ 어조가 뭔가 웃김
저도 기도합니다
ㅠㅠ"잘" 화내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화나면 눈물 먼저 나서 눈물 참느라 할말도 못하고 피하거나 참았는데 ㅜㅜ평정심을 유지하고 단호하게 말하기란..하이레벨..
저도,,,, 눈물 먼저 울컥해서 말할 용기도 못내겠어요ㅠ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ㅠㅠ 힘내요 우리
그러면 일단 숨 고르시구 글로라도 심정을 전해보심이 어떨까요 건네줄땐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요
저도 그래요
참다참다 눈물이 먼저나와요
ㅇㅈ입니다..
참으면 진짜 병되더라구요 한번은 뭐라고 말할필요 있어요 오은영 박사님 말이맞아여 이미 최악인 관계 더 나빠질것도 없음 부모라고 하더라도 나한테 함부로 대할 권리가 없어요 해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구요 ...
저두 직장에서 괴롭힘신고 할정도로 매일 울었어요.
유독 저한테만 그랬는데,
다행히 이 모든걸 다본 직장동료 도움으로 신고후,
부서 재배치로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그냥 당하고,
제가 먼저 퇴사 했었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내가 왜 그만두지 억울하더라고요.
겨우겨우 용기내어, 괴롭힘 신고 했습니다.
그사람이 잘못입니다.
단호하게 화내기
쓰레기네... 그래도 참는거봄
돈을 되게 많이 주는가보다
보통 그만둘지 말지 결정하지 않나.
꼭하세요~ 저도 그러고 회사생활편해졌어요~~^^
첫번째는 퇴사하면 그만이다~ 라고
상사로서 상사답게 하시면좋겠다고했고
몇년뒤 두번째는 단체로~ 저와동기를 왕따시키길래 그냥 부서장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참고 견디는건 하지마세요~~ 당신은소중하니까요~
그렇게 대응 하셨을때 갑질하는 상사 반응이 어땠어요?
@@웅e-t4r 눈뒤집고 난리치길래..저는 해탈한자인것 처럼했어요..나진짜 미련없고 다른데취업하면 되고 내가 이런부분이 부족했다면 좋게말해주셔라
그러면 고칠텐데. 인격적모독하니 힘들고 미련없다 그만해줬음좋겠다고 해탈+미친사람 모드로 나가니 첨엔발악하다가 얘가 말만하는 애가 아니가 싶은지 알겠다고 하더니.. 다음날부터 후배 선배들있는 자리에서 조심하고 갑자기 살갑게대했어요..
저는 이미회사에서 자리잡고 일잘하고 있던상태라 할말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사람한테만 제가 이상한게 말이 안되잖아요? 모두랑 잘지내고 인정받고있는데...
두번째. 부서장한테 바로가서 말했을때는(이때는 내가 얼마나 착실하고 부서에 신임받고 있냐에따라 내가 그만두면 안되니..또 이렇게까지 할애가 아닌데 진짜힘든가보다..라고 느끼셨던것 같아요) 부서장이 왕따주도한 선배들 다불러모아서 혼냈고... 자기들 인사평가나 이미지 타격있으니..와서
사과하고 전부다..자기들입장이 이랬다는
되도안한변명 들은후 회사편하게 다녔습니다. 억울한거 참지마세요. 부당한거 참지마세요. 나만 괜찮고 성실한
사람이면 주변에서도 다알아요.
가만히있으면 가만히인줄 암니다
진짜 진짜 말하세요
@lion929k260 5시 쪽. 언남고등학교 축구부 정종선. 감독. 갑질 유명하죠 축구부 해체되고 경상도 5시 쪽이 대표적임. 감투 씌워주면 안됨 이쪽지역은 너무 쿠테타를 잘 일으킴.
@@킴마비니그런 부서장을 만나신 것은 큰 복입니다.
@@킴마비니부서장도 동참해서 까는데 저는 어떻게하나요..;;
사람을 왜 죽일까 이해됨
화낼 부분과 아닌 것을 구분 못하고 자기 감정에 따라 막말하고 폭언하는 인간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함. 멀쩡한 사람도 골로 가게 할 수 있음. 이런 사람과는 절대 같이 일을 하면 안됨. 가해자는 지 뜻대로 하고 싶은대로 분풀이나 화풀이를 해서 충분한 스트레스는 해소되겠지만 그 감정을 받아야 하는 피해자는 분명 수명이 단축될 것임.
제 경험상, 감정을 절제 못하고, 부하직원 괴롭히는 상사는 일단 본인이 무너져서,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한마디로 본인이 태스크를 감당할 능력과 여유가 없는 사람이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화가 짜증이 항상 나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것을 풀 상대가 옆에 있는 직원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상사를 두번 만났습니다. 그 사람을 바꿀 수는 없었는데 그 사람을 업무적으로 자극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업무적으로 덜 대화하니, 상사가 조금은 여유가 생기고 멘탈이 괜찮아지더라구요. 물론 일이 원체 많은 곳은 이 방법이 쉽지 않지만, 같은 일이더라도 업무량을 0.5~3배 차이를 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그냥 나를 위해 직장상사를 멀리 하세요. 단 절대 싫어하는 티를 내지 않고, 거리만 유지하세요. 힘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필요할때만 잘 도와주면 됩니다.
그리고 멘탈관리 위해 운동 하세요 강추! 그리고 힘들면 꼭 힘들다 말하세요!!
앗 그리고 생각해보니 워커홀릭 타입중에 지랄맞은 상사가 많은거 같아오
오우 지혜로운 방법이네요!!
지혜로우시네요 ㅠ 한 수 배우고 갑니다만.. 전 이미 늦었네요
어릴때 부모님 한 말씀중
친구가려사겨라 는 말이있는데...
직장에서 거리두고 대하려고하면
피해의식 탑제한 꼰대들이
요즘 날 피하냐?ㅇㅈㄹ...
거리두려고 하면뭐함?...
어떻게든 좁히려고하고 노발대발하는데
노답악순환 무한반복임..
거리둘때 확실히 거리두는게맞음...
군대언급하는데 다녀온사람도 있고
그 부조리 안겪은사람없슴
사연있는사람 누구나 다있는거임...
진짜 사람좋아서 모두품어줄수있는사람
이 아니면 기대지않는게 서로에게도움됨...
매정하다 정없다 욕할께아님...
타인도 사람인데 그런사람
연맺고싶지않은거 당연한거임...
이거진짜 맞아요. 연습 수도없이 했더니 그순간 말이 나왔어요. 정말 많이 연습하고 또 연습했어요.
최고예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직장생활의 딜레마. 싸우려고 하면 반드시 나 혹은 그사람은 다시는 같은공간에 있을수 없고, 싸움을 피하고 살길을 찾으려고 하면 나는 결국 만만해진다.
동감
기본적으로 인성이 안된 사람은 해결 안됩니다.. 인성은 학벌 직급 직책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요.. 이런 상황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마음을 비우고, 월급 때문에 직장생활한다는 생각만으로 회사 생활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업무적으로만..일반적으로 직장 오래 다니는분들이 욕심없이 주어진 일만하고 퇴근하는 이런 성향의 분들입니다.. 회사는 단순히 돈버는 장소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진짜 맞아요 .
인성이 안된 사람은 아무리 좋게 말해봐도 절대 갱생불가입니다.
그사람들 얼마못가 도태됩니다
공무원 한다해도 인사팀에서 언지던져줘서
소문퍼지게되있슴...
맞아요 안하무인의 사람들은 아무리 이런 좋은 방법으로 연습하고 대응해도 도무지 먹히지 않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저도 지금 알바하는 곳의 매니저가 은근히 저를 무시하고 사사건건 못마땅해하며 마음이 안들때마다 똥씹는 표정으로 조언이랍시고 나불거리는데 정말 매일 그 표정을 볼 때마다 후려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수년씩 몸 담을 곳 아니고 그냥 알바이고 그냥 돈 받으면 그만인 곳이고 나는 내게 주어진 업무만 내 양심에 떳떳하게 해내면 된다 하고 생각하며 일합니다. 그 매니저가 병맛같이 굴 때마다 속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하며 인간취급도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잘 보여야 하는 고객이나 같이 일하는 남자동료에게는 혀짧은 소리로 역겨운 애교를 부리는데 진심 토 나옵니다 어차피 자기도 시급받고 일하는 알바랑 똑같은 매니저 주제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으며 알바생들 다 시키는 게으름.. 참 한심... 지 수틀리면 그만두고 잠수 타고 하필이면 운도 좋아서 새매니저 구하기 힘드니 또 사장이 와달라 하고 ... 하여간 인간같지도 않은 닝겐이라 저는 그냥 쓰레기가 말을 하네 하고 무시합니다
맞아요.
어차피 돈벌러 왓으니 개무시 하고 너 떠들어라하고 개무시가 답인듯 하네요.
인성이 그런 사람이면 진짜 인간적으로 대해도 대체 불가능 저도 낼부터는 무시방어로 행동 해야 될것 같네요.
열심히 묵묵히 같은 공간에서 피해안주려 애쓰며 일해도 어떻게든 꼬뜨리 집고 동료와 잠깐의 대화도 못하게 하고 무작정 옳든 아니든 지 말에 순응 하라는 식.
퇴사할까 하다 오기가 생기네요.
@@주옥같은인생-v9z 님이 더 좋은곳 찾아서 나오세요
적절히 화를 내야 한다는 것 공감됩니다
할말은 하고 살아야 한다 생각됩니다 무슨 기계도 아니고
월급 200받으면서 무슨 고생인지 싶습니다
20대가 되면 나는 뭐든잘해 이런 사람은 없듯이
일도 1~2개월 밖에 안됬는데 잘하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맞아요 전 출근한지 19일정도됐는데 한번 더 확인차 물어봤다가 2번이나 말했잖아요!! 하고 언성 높이는거보고 진짜 어이가없었네요..😢😢
진짜 월급 200주변서 얼굴 두껍고 인신공격에 선 넘는 인간 ㅋㅋㅋㅋㅋ 인간 그릇이 안 된 거죠
@@okplm158두번 말해주는거 싫어하는 상사가 왜 이렇게 많은지 ㅋㅋㅋ 업무 한번에 이해 하는게 쉬운가
매일 업무스트레스로 화내고 짜증내는게 일상인 상사랑 같이 일하는데 진짜.. 계속 참아주고 받아주니까 나는 그냥 '짜증내도되는 사람' 이되어버렸음...
하루죙일 짜증 욕설 비방 한숨을 같이일하는 사람들에게 전가시키는데.. 도저히 못참겟어서 단호하게 너무 힘들다고 말했더니
그다음부터 저를 유령, 투명인간 취급을 하더라구요. 결국 그만뒀습니다.
단호하게 말하더라도 좀 빨리 말을 해야할거 같아요.. 너무 참다가 너무 받아주다가 말해서 그런지... 도리어 저한테 배신감을 느꼇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어쨋든 말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정말 어려운 사회생활..ㅠ
아니요 잘 하신거에요. 님이 단호하게 나오니까 더 이상 호구 취급 하지 못해서 그런건데 그건 뭐 그 사람들 문제지 님과는 관련 없죠. 그런 회사는 오래 못가요. 잘 나오셨어요
잘 나오셨네요,
때론 미친ㄱ를 피하는것도 나를 위한 방법 중 하나.
저 같으면..그 놈이 나가게 버틸 듯..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게 힘들 거 같지만 ... 소중한 존재를 없는 듯 투명인간 취급하는 그 놈도 어지간히 힘들 테니..
전 절대 먼저 안나감 ㅋㅋㅋ
제 예전에 겪었던 같은 경험.... 누가 먼저 나가나 보자 하고 견뎠더니.. 그놈이 먼저 퇴사. ㅋㅋㅋ
근데 그분은 자기가 잘못하는지를 모를꺼에요
저도 스트레스 받아 매일 그만둘까 고민하네요
매일 화내고 소리지르고 진심 똘아이같은사람임 ㅜㅜ
어떻게 유령, 투명인간 취급을 하던가요?
무례한 사람들과 대응하는건 언제나 힘든것 같아요.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아지면, 우리 사회 분위기도 조금씩 많이 바뀔 수 있겠죠..
@@쇠똥구리-e3o 이 말씀이 진리임돠. 그렇다고 진따로 때리는 건 최후의 방법이고요. 가능한 안때리고 해결하되.
평소에 격투기, 헬스 오지게 해서요.
자신의 덩치가 작다해도 거의 알통고릴라 수준의 몸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왜소하고 흐물흐물한 몸일 때는 주변에 ㅆ가지 없는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광선이 나가는데요
몸이 알통고릴라가 되면 주변에 ㅆ가지 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엄청 착해지고 청학동 수준의 예의범절이 몸에 박히는 마법이 시전됩니다
직장은 입무도 중요하지만 좋은상사 만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기분대로 화내는 직장상사가 있는대요
기분좋은날이면 실수에도 웃어넘어가고
기분안좋은 날이면 작은 멘트하나의 실수에도
둘이있는공간에 데리고가서 10~15분동안 갈굽니다
부당하다고생각해서 따지면은 당당하게 부당하지않다고 주입시켜버립니다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와,.. 제 상사랑 똑같아요. 혼날만한 일도 아닌데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불러다가 혼내고 ㅋㅋ 따지면 주입시키는 것까지...^^지가 무능하면 인정을 하든가 왜 아랫사람 불러다가 히스테리 부리는 걸까요,,.. ^^
@@yjh1122 저도저도 ㅅㅂ 똑같네요 그 개새키 죽여버리고싶은데 참고 퇴사했습니다. 피해야죠 제가 살려면
헉 제 팀장님 이랑도 똑같아요
본인 기분 좋으면 그냥 넘어가시고 먼저 와서 말 걸고 하시는데
본인 기분 안좋으면 급발진 하시며 버럭저럭 화를 내더라구요
누구랑 개똑같네용 ㅠㅠㅠㅠ
맞아요. 이성적으로 순간 만큼은
자신을 T라 생각하고
요목조목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이야기)
당당하면서 착하게 말하면 됌니당~
역시 우리 상사분은 저를 만만하게 보는 것이었군요ㅎㅎㅎㅎ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게 사람은 본성인듯 합니다.. 단호하게 여러사람이 다 있을 때 말을 해봐야겠네요.
면역체계가 파괴될수 있는게...
화가 많으면 잠을 못자요.
잠은 면역체계가 활성화 되게 하거든요.
오은영 선생님께서 여러 갈등싱황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주신다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훨씬 더 어른스러운 대처법으로 삶을 완만하게 꾸려갈 수 있을거 같아요 부탁드려요!
이게 참 신기합니다. 같은 상사라도 밑사람이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대우하는게 다릅니다. 위에 말한것 처럼 감정을 최대한 드러내지 말고 조금은 단호한듯 말 표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람이 만만하게 보이고 그게 익숙해지면 상대는 계속해서 실수를 해버리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막상 감정을 억누르고 누르다 쌓여서 폭발하여 감정을 주체 못 하고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한 경우가 참 많았는데 지금은 경험(?)이 쌓이다보니 내가 어느적정 순간에 내감정을 통제 가능하고 말해야 하는 좋은 타이밍이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쓸데없이 상대의 감정을 받아주는 쓰레기통이 되지 맙시다. 그걸로 혼자 속터지기 보다 빠르게 상황을 해결하는게 내 삶을 잘 이끌어나가는 방법 같습니다.
밖에서는 뭐도 안되는 게 회사 내에서 유독 그러는 거 같네요. 그냥 어디 몰래 끌고 가서 줘 패고 싶네요.
정답이 오로지 자기한테서만 나온다고 하고 모든 것은 자기가 잘 알고 정답이 아닌 것도 자기 말이 맞다는 식으로 살아가는 인간입니다. 그런 인간은 솔직히 맞아야 정신차린다고 봅니다.
인정 염ㅈㅇ 년
말이 너무 안통하는 상사라 말하면 나보고 이상하다는식이예요 본인이 화내는것도 제 탓을 하세요 다른차분한사람하고 있을땐 본인도 차분한데 나랑 있음 본인도 목소리가 커진다는거예요..말도 안되는 말,무슨말이든 막 갖다붙여서 잔소리만 늘어집니다 그래서 말하기가 싫어요
짧게 끝내기 위해 죄송하다고 반복해서 말씀드려도 2절까지 하고 하고싶은말 다하시고 끝내요... 소시오패스..
아랫 직원이 실수하면 입에 개거품 물면서
상사가 실수하면 쿨하게 넘겨주고 대인배처럼
여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듯...
용서 받을 권리 라고 착각함...
화해 안받아주면 속좁다 취급함
용서든 화해든 죄짓는자가 판단하려는
어이없는 상황과 어처구니 없는 배짱에
할말잃음...
그런인간은 인간관계에 나스스로가
그인간 곁에 남아있는게 아까운건
당연한거임...
진짜 사람좋아서 모두품어줄수있는사람
이 아니면 기대지않는게 서로에게도움됨...
매정하다 정없다 욕할께아님...
타인도 사람인데 그런사람
연맺고싶지않은거 당연한거임...
알면서 안고치는게 더나쁜겁니다...
어쩔수없다는 이유하나로요...
군대얘기하는데...
그렇게따지면 다녀온사람은
화 낼줄몰라서 감정삭히고 그런답니까?...
한두번은 그러려니해도 그이상 지속되면
고칠생각이 없는거죠...
알면서 안고치는게 나쁜건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오은영샘 넘 좋아요ㅎㅎ 축복같은분
anger
anxiety
happiness
sadness
disgust
단호하게 화내기 - 힘의 균형!! 인간관계에서 중요한것
단호하게 화를 내는 법 06:20 반복해서 보면서 연습해야겠어요.
진짜 예민하고 업무할때마다 히스테리 부리고 짜증내는 팀장님 있는데 싫어하는티내고 할말했더니 안건들더라고요 근데요즘 또 건드려서 기회보고있어요 ㅋㅋㅋㅋ 왜짜증내시냐고 하고싶어요
그런사람 특 뒤에서 뒷담 ㅈㄴ 까고 능력도 없음 . 대체로 대가리에 든게 없는데 팀장이라는 이름하나로 직급하나로 지가 뭐 되는 줄 앎 . 힘내세요,,,
혼자 거울보면서 200번 연습하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닸네요.
제 아는분도 그런상황이 여러번 왔었는데. 감정에 휩싸이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뭐라 못하는 분이었거든요.
근데 정말 꼭 해야할 말 한마디 하려고 그상황을 생각하면서 혼자 무지 연습 하시더라구요.
결국 그 한마디 하셨고. 그게 발판이 되서 조금씩 자기가 해야할 말을 더 하셨구요.
차분히 대화하듯 단호하게 여러분도 말 할수 있습니다!
왜 쉬워보이지 않게 보일려고 노력해야되는지 무례한것에 대응해야되는지 그것부터 이해가 안된다 ㅡㅡ 애초에 지가 무례하게 행동하면 안되는건데 노력은 왜 내가 해야되는데 ㅅㅂ ㅡㅡ
ㄹㅇ 쉽게보는 그 인간이 ㅂㅅ인건데
그러게 선만 잘지키면 되는데 왜 늘 선을 넘냐곸ㅋㅋㅋㅋ
진짜 개공감
먼저 선을 넘고 발작버튼눌러버리더라구여
저도요 ㅡㅡㅋ
와우!!! 힘의 균형!!! 정말 중요하네요. 꼭 필요한 말만 한다! 단호하게 화냄 진짜!!! 대박이예요!!! 여러사람이 다 있을 때 힘들다 라고 말하는 거 정말 중요한 팁이네요!!!
최악이니깐 더 나뻐질꺼 없다!!! 200번 연습해야 한다. 그 사람을 맞추기 위해서 아니라 나를 위해서!!! 정말
일이 힘든건 버티는데 정신적 심적으로 사람이 힘든건 정말 힘들다...그냥 육체적으로 묵묵히 자기 할 일만 하면 되는일이 편할것같다... 어렸을적 감정 표현 하면 받아주지 못하고 억압하며 자랐을 경우엔 성인이 돼서 더 힘들어지는것같다... 우리나라 직급,나이, 수직문화도 한 몫 하는것같고....생존하려면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는 훈련도 필요할것같다
3:52 진짜 저예요 홧병 나서 몇개월간 씩씩 거리고 화를 계속 참고 혼자 풀고 하다보니 기억력이 완전 안좋아졌어요.... 원래 진짜 기억력 좋은편이었는데 지금은 뒤돌아서면 까먹음 .... 그리고 단어 같은것도 기억 잘안나구요 ㅠㅠㅠㅠ 진짜 해로운것 같아요 ㅜㅜ
요즘 딱그러네요ㅜ 그놈의 스트레스와 화가 이리도 무섭고 날 괴롭힌다니..
@@sykim9267 중요한건 기억력이 안돌아온다는거예요 ㅠㅠㅠ 스트레스 관리 잘하셔용.... 그래도 좋은건 기억력이 나빠져서 화나는일도 이틀이상 안가네요...까먹어서요 ㅎㅎ
@@그리땡-j9w 큰일이네요ㅜ 같이 힘냅시다
스트레스가 진짜 몸에 안좋더라구요ㅠㅠ 면연력 떨어져서 여기저기 아프고 ㅠㅠ
저도.댓글읽다가 공감해요ㅜㅜ
진짜 높은직위에있을수록 사람이되야는데
또라이같은사람이 꼭 있더군용
그냥 더러운똥이다하고 피했는데, 한마디퍼붓고나오고싶긴했어요
ㅋㅋㅋ
갑질은 영양가 없는 못배운 사람이 하는 행동 이라 생각 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말씀하시는 상황이나 대처는 대화가 통하는 적정 수준 이상의 상사을 대처하는 방법이네요. 그냥 인성 수준 자체가 개인 사람이 있습니다. 저런 식으로 대화는 통하지 않습니다. 폭력까지 쓰는 사람도 있고요.
그런 사람들은 한대 때리면 열대 줘 패줘야 덤비지 않습니다.
어휴... 인성 수준 자체가 개면...상종하기 넘 힘드시겠어요.... 신고하세요 참지마셔요 병생길 듯... ㅠ
맞아요 적정수준 넘기는 상사는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자기가 맘에 들지 않는 질문 하나만 해도 바로 화부터 내고 보기때문에 이 영상의 방법이 맞지않아요. 개노답 상사 두신 분은 얼른 퇴사하시거나 아님 인사과에 언질하는게 낫습니다.
ㅋㅋ 비교되는 개가 아깝죠
ㄹㅇ 쳐 맞아야 입닫고 말 들을 수 있을것같더라고요 정상논리 안통함ㅋ
정답. 인성 수준이 쓰레기인 상사는 같이 욕하거나 폭력엔 폭력으로 대응해야합니다. 그게 싫은 분들은 상대가 욕이나 폭력쓸때 쓰러지면서 119 부르고 정신과 다니면서 나중에 급여랑 손해배상 민사 거는게 정답입니다.
2:21 명언입니다... 어른은 한순간에 되는게 아니고 자아수련을 해야 천천히 겨우 되는거더군요...
평정심 유지하기.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똑 부러지게 말하게끔 50번 다음 문장 반복하기. 목소리 진정 + 느린 템포로 말하기
6:30 “이 문제가 계속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00님과 저와의 사이에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 찾아보기 위해서 저도 좀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00님도 좀 생각을 해보십시오.“
꼭 필요한 말만 하되, 상황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뭐가 trigger가 되는지 생각해보고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나갈까에 대한 단호함 갖기.
7:51
여러 사람이 있을 때 (=집단의 힘 이용하기)
“00님 제가 다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정말 제가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물론 주변 사람이 선을 넘는 행동을 하는 게 힘든 일이지만 그 사람만을 탓하고 있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은 변함없이 나를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뻔뻔하게 잘 버틸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너무 힘들고 지치겠지만 나를 강하게 만드는 게 나를 위해서 좋을 것 같아요.
애초에 괴롭히는 사람이 잘못된건데 말이에요....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은영샘❤️
저희 시어머니 화를 많이 내셔서 스트레스가 없으신지 83세이신데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거빼곤 다 정상이세요
ㅋㅋㅋ ... 잡초과가 원래 잔병없이 오래가요
내말이 ㅎㅎ
말단일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딸랑이도 되어 보고 일벌레도 되어 보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승진할만큼 했고, 임원 같은건 어짜피 안될거 같아서 손을 놓으니 심신이 편하네요. 예전 같으면 내 일 아니더라도 떠맡기도 하고 했었는데 이젠 적당히 선을 긋고 싫다는 의사도 내보이고 살기 좋습니다. 직장에서 친구는 진짜 맘 맞는 경우 아니면 무쓸모 같습니다. 상사가 뭐라해도 업무 본질에 벗어나면 그냥 듣고 흘립니다. 어짜피 정규직이라 큰 건수만 없으면 짜르지도 못함~
한 줄 요약
내 업무만 잘하고 하고픈 대로 삼
프사랑 닉네임이 인상깊네요
궁지에 몰아간 사람 평판 안좋으면
주변사람 꼽사리 끼면그만임...
이래서 언행조심 하고 입다물면
반이라도 간다는거
실수안했을때 본인 존재감이나 과시
혹은 권위 확인을 위해 일부러 빡치는
유형도 있어요...
굳이 ㅈ같이 대할이유없슴
똑같은사람 되는거고
걍 무관심이 더나음
상대방한텐 그것만하게 딜제대로
넣을만한게 없슴
누군 차라리 욕을해라 이런다지만
그래봤자 폭언이고 감정컨트룰 못하는
거로 몰고가면 할말없어짐
무관심이 답임
@@sotiny-lh3qr 그러게요 ㅋㅋ
ㅋ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8년차인데 세상 너무 좋습니다. 굳이.뭐 친한상사 동료 다 필요없더라구요. 오히려 주변에 그런 사람들 두려하고 친분유지하려 할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오히려 상처도 많이 받고.
저는 진짜 믿었던 동료에게 뒷통수 맞는걸로 수강료 치루고 지금은 정신차리고 내일만 하고 나머지 내맘대로 합니다. 굳이 인정 받으려고 애쓰지도 친분만들려 애쓰지도 않아요. 솔직히 자연스레 생긴 회사인맥도 그냥 겉으로만 대하는게 다예요. 맘맞다고 방심하다 뒷통수 맞아서 ㅎㅎㅎㅎ 방심은 금물이더라구요. 회사는 그냥 회사! 라는걸 항상 되새겨요.
듣고 흘리는 거 ㅇㅈ 이거 연습 안 돼서 마음에 두고 끙끙 앓을 필요 없습니다
우와..제가 같은 고민으로 퇴사를 수차례 고민했는데..주변 지인들이 해준 조언도 언급되어서 신기하네요~~진짜 우습게 보이지 않는게 힘드네요 ㅠㅠ
저도 참다가 결국엔 폭발해버려서 일을 망친적이 많아요 회사도 여러번 이직했구요 그래서 굴곡진 삶을 살았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먹어서
안정을 찾았지만 참 힘들었습니다
나만 이렇게 힘드나 이런생각도들고
오은영쌤 말이 현명한거 맞지만 잘못될수도
있다는 각오도 해야 된다는거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 되죠
그런데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니
그거까진 버리지 마시고 잘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래요
@@엘리-l6t 폭발하고 뻔뻔해지면됩시다 참으라는 우리나라문화가문제
인간인데 머무조건 노예처럼 참아야하나 ㅎ 정당방위죠.
힘내세요ㅠㅠ
다만 폭발해도 낮은목소리로 단호하게
저도이직마니하고마음고생엄청했음
제가 다 잘한 건 아니지만 이건 정말 제가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이 문제가 계속 반복되는 건 굉장히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 문제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부장님과 저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저도 좀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정 안돼면 진짜 정색하고 차갑게 눈을 쳐다보고 눈으로 화내보세요. 정말 진짜 눈치가 없는 사람 아니면 아 이게 기분이 나쁘구나 하고 안하더라구요.
니가 또는 니들이 어쩔건데 라는식으로 막나가는 상사는 정말 답이 없지요. 그런사람들만 진급을하는건지,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건지, 어쨌든 아직 우리나라는 사람구하기가 쉽나봅니다... 그래서 외국계는 직급을 없애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연습도 중요하고 실전에도 차분히 말하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정말 단호하게 말하니 상대방이 들어주고 해결해주셨어요
오은영선생님 하는말 다 해봤는데 안되더라고요 상관이 아니라 오너라서 그런지..ㅡㅡ;; 저렇게 하면 맘에 품고 복수하는 사람이더라고요. 직장을 그만둘수없는 상황이고요..ㅡㅡ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라고 직장에서 말하고 싶은 데 꾸욱 참은 적이 많네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 듣고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은 통제불가라는 것을 기억할 것. 진정하고 느리게 단호하게 화낼 것. 예: 이 문제가 반복되는 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이 다 있을 때 할 것.) 거울 보고 200번 연습할 것.
진짜 무례한 상사가 잇었는데 다짜고짜 반말하는데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가끔 생각이 나면서 화가 납니다 제가 말한번 못했다는 점에서요 ㅎㅎㅎ
그러한 상황이 혹시나 또 오면 진중하게 화내는 방법을 지혜롭게 생각해두어야 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일을 잘하고 싸가지없는 놈이 되도록 해보세요ㅋㅋㅋㅋ
그리고 귀하게 자라온것마냥 티를 팍팍내세요.ㅋㅎ
그래봤자 함부로 못 자르죠ㅎㅋ
자기자신을 이해해야만 가능함
갓은영이십니다😂
목소리와 말을 낮추고 내가 지금 사회적 상황이고 팀장 대접해준다고 남이면 그냥 길가 아저씨/아줌마인 당신을 많이 참고 있다는 느낌이 전달되면 좋을 듯.
화를 내는 법, 이건 진짜 엄청난 방법이네요. 이걸 20년전에 들었었어야 했는데.... t.t
내청춘....
박사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러니 제가 박사님의 영상 끊을 수가 없네요ㅎㅎ
제가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탈모에 불면증까지 심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 정신 건강 챙기면서 컨디션 조절하시길 바랄게요.
왜케 피곤하고 고단한건지
진짜 수준 안 되는 사람들 속에서 먹고살기 힘들다
맞아요
지치네요
저두요ㅠ
저두요! 나보다 어린사람이 조장..상의.건의할일이있어 예기하는데 안하무인 지할말만 신경질적으로하고 휙가버리네요. 참나.... 잘나빠진 직책갖고 갑질을당하니 씁쓸하네요.. 뭐그리 벼슬달았는지..
나도 내가 통제를 못하는데, 남을 어떻게 통제하나!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당 ㅠㅠ.. 머리로는 알지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기는 너무 어렵지요...!! 이걸 계속 되뇌어봐야 저의 연애관계에도, 직장관계에도, 가족관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용..!! 그리고 감정적으로 화를 내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명심해야겠네요 ㅠㅠ
출근마다 들으면서 연습해야겠네요 ㅎㅎ ㅠㅠㅠ 역싀 사람이 문제다...
다들 불완전하고 나를 포함한 인안은 생각보다 별볼일없다...
저 포함 셋이서 업무를 하는데 동료중 제일 연장자와 막내 동료의 나이차가 21년 차이가 납니다. 막내 동료의 임신 소식에 대놓고 한다는 말이 "나 힘들거 생각하니까 축하는 못해주겠다. 나 화장실 가서 울었어" 였어요.
저는 중간인데 작은아버지 장례식에 3일 경조휴가를 쉬고 출근을 했더니 표정과 행동에 이미 짜증이 묻어있는게 보였고 그 입으로 나온 말은 "으유~! 너 쉬어서 나 엄청 바빴어~!!" 하면서 씩씩 거리더라구요.
상사도 아니고 연장자인 동료일 뿐인데 정말로 세상은 넓고 돌아이는 많다는걸 느낍니다. 상종하기도 싫어요.
그상사 진짜 한대때리고 싶네요.... 휴
어휴... 본인은 그런일 없을까 앞날을 하나도 생각 안하고 ㅠㅠ
증말 똘아이 직원하고 일하느라 고생이 많겠네요... 나이값도 못하는 거의 사이코패스랑 일하는 거네요... 다행이 젤 늙었으니.. 젤 늙었으니 곧 죽겠죠 뭐..
ㅋㅋㅋㅋㅋㅋ 몸만 늙었네 ㅋㅋ지 뭐좀 손해보는 것 같으면 생색 ㅈㄴ내면서 인정해달라 칭찬해달라 알아달라 아득바득구는게 ㅋㅋ 중학교때 조과제시키면 그렇게들 많이 싸우는데요 딱 ㅋㅋ
오마이갓.....
들이받으세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습니다. 되도 않은 소리에 일일히 일희일비 할필요 없습니다.
들이받았더니 그뒤로는 계속 까칠하게 구네요 직장상사가
병원까지 안찾아가도 오은영박사님 영상 찾아보며 자연치유 하고 있어요! 진짜 최고예요!!!❤
회사에서 상사가 두번이나 사람들있는데서 씹탱아라고 해서 그날 저녁에 119부름 스트레스
문제에 대해 단호하게 나서면 아무도 안그러는데 감히 너따위만 그런다며 태도지적을 서슴없이 합니다... 거의 최고직급의 분이시라서 다른 누군가가 해결할 수가 없는 포지션입니다.. 이 회사에서 지칠대로 지쳤고 다른곳도 그럴수 있다 생각도 되고.. 이직할 수 있을지 자신도 없고... 솔직히 자살까지 서슴없이 생각하게 됩니다.. 다무너져내렸는데 죽지않고서 끝나지 않겠구나하며 아직도 다니고있습니다.. 저는 정말 이러다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걍 관두세요. 어떻게든 됩니다
님 탓.아닙니다. 그만두더라도 한판뜨고 그만두세요
일단 그만두고 좀 쉬세요~ 그리고 다른직장에 가보면 잘하실수도 있어요!!
꼭 희망을 갖고 좋은상사와 동료 만나길 기원합니다..꼭 먼저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세요!!
이쯤되면 그만두고 다른 직업 찾읍시다 ㅠㅠ 화나면 뉴런이 파괴된대요... 수명이 준다잖아용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시잖아요. 본인이 회사를 다니는거지 회사를 위해 내가 다니는게 아니잖아요. 아닌건 아니다 말하고 개선되지 않으면 그때 사표쓸 마음으로 단호하게 말하고 이직하시는게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을거 같네요.
아정말 인생의 등불 이시라는 ,, 오은영선생님 감사해요 목소리를 낮추고 천천히 표현하는 법을 연습해야겟네여 은영썜 목소리만 들어도 위로받은 느낌입니다
직장 자체도
스트레스고
문제지만
제일 큰 스트레스는
끊을 수 없는
가족인듯해요
격공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이야기하신대로 했다가 저의 꼰대 상사는 자기를 무시한다고 더 괴롭히고 업무에서 제외를 시키는등 직장내괴롭힘을 이어갔도 친하다는 이유로 음담패설을 서스럼없이해서(거부의사도 밝혔으나 니가무슨여자냐는 소리가 돌아옴) 결국 공황장애가왔어요ㅠㅠ 그래서 병가휴직중이예요ㅠㅠ 나이많은 꼰대는 사람들 많은곳에서 단호하게 이야기하면 자기 무시한다고 더 괴롭히더라구요...암담합니다
그만두실 때 전체메일로 꼰대상사 까발리세요..
중간에 오은영쌤 말씀처럼 회사내, 조직내에 절차를 통해서 (혹은 노동청이나 외부 도움을 받아서라도) 절차를 통해서 해결하라는 부분을 적용해보세요. 진료기록과 명예회손같은것도 동원할 수 있을듯
@@이안-w3r 복직후에 그럴생각으로 휴직중인 지금은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가는중입니다!
그건 마땅히 단호하게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핫도그님은 마땅한 대처를 한 겁니다. 그것에 의해 상사가 더 괴롭힌다면 그것이 바로 핫도그님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일이므로, 사내의 더 높은 곳에 컴플레인을 거는 등의 방법으로 다른 적극적인 대처 등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저도 그랬다가 본전도 못건졌어요. 더 높은 곳에 이야기했더니 이제 회사에서 찍혀서 다른 동료들 조차 실실 피하는 분위기라 오히려 더 지옥이 되었습니다. 그 상사는 이젠 대놓고 괴롭힙니다. 단호한 대처가 먹히는 사람도 있겠지만 현실은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회사말단으로 생활 안해보셔셔 그런지 이런 충고는 비현실적입니다.
회의시간에 왜 이렇게 화가나셨어요 라고 말하니깐, 팀장이 격분하던데요 ㅋ
ㅋㅋㅋㅋㅋ
팀장왈 내 성격 까먹었어 이지랄로 쳐말함
상남자네ㅋㅋ
미친ㄱㅋㅋㅋㄱㅋㅋㅋ
면전에 대고 말하기가 어려우면 메일이나 카톡으로 말하는 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습니다 그 자체가 이렇게 노력했고 문제점을 전달했다는 증거가 되거든요
신기하네요 선생님도 화를 내신다니 상상이 안가네요
선생님같은분이 화낼때가 진짜 누구보다 제일무서움.. 이런 분들이 표정도 웃는건지 뭔지 도무지 속마음을 알수없는 희한한 표정이 사람 미쳐버리게 만듬
저 힘든부분 아닌부분 말씀드렸더니
날이오는대답
'니 내를 지금 가르치려드나?'
절레절레..
와 나 오늘 들었던 말 음성지원되네😂 참고로 나 마흔 넘었고 아들 내년에 초딩이고 남 가르치는 직업인데.. 요? 좀 모르는거 가르쳐드리면 누구 죽냐구요. 직위 좀 높고 나이 많으면 다 맞아지는건가? 끝까지 자기가 맞는줄만 알고 문제 생기면 내탓으로 가스라이팅 오지고 친한 동료사이 이간질하고 친한 언니가 널 좋아하는 것 같지만 자기 보기엔 아니라고 에고 독심술까지👍 닮고 싶은나이 많은. 남자 어른들=계속 젊은사람 아랫사람에게 배우려고함 그먕 미친 꼰대-배울점도 없는데 자기가 짱이고 신이고 배울게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내가 잘못한거야?"라던..
그놈의 텃세 진짜 없어져야 한다
선생님 직장에서 교묘하게 괴롭히는 사람들 에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ㅜㅜ
항상그래왔지만 자격지심에 찌들어서 쪽팔린줄모르고 표출하는 뻔뻔한 사람들이 있네요ㅋㅋ 최대한 무시하려하는데 그걸알고 오히려 더 괴롭히드라고요 아주 교묘하고 간사하게요ㅋㅋ
수준낮은곳에서 더 높은곳으로 가라고 연료넣어주는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그거맞는거같은
걍 사람 아무도 없을때 일대일 맞다이 신청하면됨 대신 타 직원들 보는대선 안됨
지각하는 상사 이랬다 저랬다
자기는 업무원칙어기면 지적당해서 힘들어하고
직원이 실수하면 엄격하게 뭐라하고
설교3번 똑같은말 반복 어지럽게 지치게합니다
딱 2명 있는 회사면 어떻게 버텨야하나요?
감정변덕까지 받아줘야하나요?
자기는 상사니까 옳고 부하한테 좋은 인사표정만 요구하고 아후진짜 지치게하는 상사..
단호하게 말할 용기가 안나요
똑같은 말 반복하는게 진짜 힘든데
제 상사도 그러는데 정말 비슷하네요 ... ㅠ ㅠ 한개라도 틀리면 귀가 떨어지게 잔소리를 합니다 진짜 !! 근데 본인이 틀린건 흘리듯이 말하고 사람들 앞에서 저 틀린것만 면박 주는걸 좋아해요
와 우리 회사 상사랑 똑같다 그냥 노처녀 히스테리 부린다 생각하고 마는 중..
이직 하세요.
이거 진짜에요.
저는 갈등생기거나 그럼 찾아가서 일목요연하게 말하면 엄청 당황해하시더라고요.
부서이동으로 인하여 지금 상사 밑에 있는데 타부서 사람들한텐 친절하고 이해심이 많게끔 행동하는데 오직 저에게만 무시부터 깔고 저를 항상 자신의 소유물처럼 지시를 내립니다
그리고 저의 행동이 자신의 의도와 다르면 왜이렇게 하냐 자기 무시하냐 등으로 저에게 지적을 하고 제 생각을 말하면 그건 고집이다 라는 형식으로 니가 잘못했다고 단정 지어버립니다
더 웃긴건 왜 이렇게 하냐 하면서 다음날 자신이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냐고 여쭤보면
이렇게 다시하면 되지않냐는 식으로 이것또한 저를 무시합니다
진짜 그 사람 얽히기 싫어서 죄송합니다, 더 확인하겠습니다 등으로 넘어가는데도 얽혀버리는 상황이 너무 지치네요
그때 그분(?)에게
제가 적절하게 대처했어야 하는데 ㅠ
억울하고 화가 나네요
그때를 회상하니
지금은 휴직중이고
다스리고 일어나는 중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꼰대가문제임
다 짤려버려야돼
새벽까지 못자고 있다가 이거 보고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어요. 4년동안 상사 한 분 때문에 굉장히 화날 때도 많았고 올해는 우울감이 너무 많이 찾아왔어요. 전에는 저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거니 하고 다 털어 넘겼는데 올해 여름 지나면서부터는 자리에 앉아서 글썽이면서 일했어요. 딱히 무슨 일이 없었어도 계속 싫증나고 눈물나오고요.. 퇴사, 이직은 고사하고 사람이라는 자체가 싫어질 때도 있었죠.. 그동안에 너무 심하게 반응하시거나 화내시면 싫은 내색도 하고 가끔은 차분하고 담대한 반응도 보였는데 그런 반응이 저를 더 쉬이 보이게 했을수도 있겠네요. 열흘 남짓 남은 올해가 지나면 또 새로운 기분이 들 지, 여전한 태도에 못견디겠으면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네요. 이렇게 댓글로라도 말하니 조금 후련해요. 감사합니다.
4년을 어떻게 견디셨어요? 전 3개월이 맥시멈인데…. 대단하세요 !!!! 먹고살기위한 글쓴분의 책임감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제가 모시던 과장님이 제 밑의 직원이 뭔가 문제가 되는 업무상황을 보고할 때 가끔씩 버럭 화를 내시고 저에게 본인은 그 책임에서 손을 뗄 것이니 저보고 알아서 책임지라는 식으로 나와서 속으로 진짜 화를 낸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제 밑의 직원이 과장님한테 보고를 하니 갑자기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XXX씨는 귀 닫고 있어?"
아니, 저도 그 상황이 뭔지 조용히 파악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렇게 말을 하시니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마음을 다잡고 또박또박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니요, 지금 다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니 과장님이 저에게는 크게 화를 안 내시고 이 일 한번 자세하게 파악해 보라고만 하시고 더 이상 크게 얘기는 안 하시더군요.
그런 뒤에 조용히 상황을 보고하던 직원과 같이 사무실을 나와서 같이 얘기하고 처리한 적이 있었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일이 그렇게 화를 낼 일도 아니었습니다... 큰 문제도 없었고요...
그런데 아직도 그 과장님은 왜 저렇게 화를 내셨는지 아직도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네요...
어쨌거나... 직장이 힘든 이유는 결국 일보다 사람때문입니다...
오늘 같은 날에 정말 공감이 되네요. 오늘 제가 몸을 추리지 못할 정도로 너무 아팟는데 그냥 제가 꾀병 부린다고 생각하고 집에서 대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정말 서럽고 화났습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정말 맞는 말씀이신데 많이 어렵네요. 물론 전보다는 그래도 할말은 하지만 말이 워낙 안통하는 분이어서 ㅠ
직장 돈벌러 다닙니다. 그냥 돈벌러. 그냥 ㅠㅠ
회사 사장님이 연말에 직원들과 회식한후 새해 인사하고 나가는데 사장님이 해마다 주는 연말 보너스 봉투를 나에게 건네자 마자 "일은 개떡같이 하면서" 라고 많은 동료들에 둘러 싸여 함께 걸어나가시면서 큰소리로 말하셨다. 난 상당히 말도 안되는 어쩌구니 없는 말을 들었다. 기가 막혔지만 난 대꾸도 못한채 집에 오고 말았다.
난 이회사 직장동료들을 너무나 좋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내능력을 충분히 발휘했고 정말로 충성을 다해서 열심히 야무지게 회사를 위해서 일해 왔는데 일은 한도 끝도 없이 계속 나에게 맡겨져 회사 출근시간후에도 더 남아서 일해 왔고 돈을 더 안받았어도 상관없이 일마친것에 만족했다.
그런데 어느날 1년전 퇴근시간이 다가와 시간에 촉박하게 분주하게 일하다 회사에서 앞으로 울뚝 쏟아 있는 바닦에 걸려서 몸이 앞으로 튕겨 앞에는 벽과 두터운 책상 모서리와 양쪽옆에도 책상(3개) 그위엔 쇠덩어리금고가 올려 있었고 그사이에 넘어져서 정신을 잃고 동료가 15분후에 와서 깨운후에 무척 심한 통증을 느꼈다. 통증을 견딜수가 없어 약을 동료에게서 얻어 먹고 금방 곧 태근시간이었다. 난 많은 양의 몇개월치의 두꺼운 invoices 를 양손으로 들고 가다가 넘어졌다. 사무실 밖에서 일했던 동료가 부딫치는 요란한 소리를 듣고 사무실안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그리곤 paid invoices 를 다 줍고 정리정돈해서 책상위에 가지런히 놓고 난후에 기절한 나를 와서 깨웠다. 넘어졌을 당시 내 책상옆에 일하신 부장님도 사무실 밖의 직원들에게 날 도와달라고 비명을 지르셨다고 했는데 그누구도 못들었다고 했음. 기절한 나를 그냥 내버려 두고 엠블란쓰를 부르지도 않았다. 다들 집에 갈시간이 되어 정리하고 갈준비하느라 기절한 나에겐 관심이 없었다. 동료가 날 깨워서 일어나 보니 내옆책상에서 일하시는 부장님은 왜 이런 상황에 누구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을까? 집에 갈시간까지 앉아서 기다렸다. 난 비몽사몽 30 mile speed limit zone 인데 speed 를 15 mile speed limit 으로 운전하고 10분거리에 있는 집까지 간신히 도착했고 계속 어지럽고 속은 울렁거리고 정신를 차릴수가 없이 너무 아팠다. 그래도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아픈 고통을 참고 계속 직장에 일나갔다. 계속 정신도 희미했다. 다음날 의사한테 연락해서 그다음날에 영상으로 얘기를 드렸다.
의사가 일주일후에 연락 다시하라고 했는데 난 너무 심각해서 점심시간마다 전화했더니 의사와 연락은 계속안됐고 6일째되던날 하는수없이 견딜수가 없어서 emergency 병원에 갔다.
이세상 만인에게 하늘에서 부터 땅끝까지 맹세코 선언하는데 회사에서 다쳐서 1년넘게 아직도 고통에 시달리며 밤에 잠도 누워서 자면 아파서 앉아서 자면서 심한 통증으로 정신이 혼이 나갈정도로 아픈데 아직까지 완쾌되지 않았고 이때 다친 뇌진탕도 아직까지 회복중이고 의사지시로 하루 시간 제한으로 일하고 있음. 회사에선 상해보험으로 처리한다고 하면서 책임회피하려고 사실을 부정하려 하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서 나를 미워하고 괴롭히고. 제가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요? 그래서 제가 속병까지 앓고 꾹 참고 아직도 아픔으로 괴로와 하면서도 일을 조금이라도 해야 내가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살아야 하니까 일하고 있읍니다.
진짜 화나셨겠네요.. 회복 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무리하다가 건강이 안 좋아졌습니다.
회사에서는 괜찮은지 물어보지만,
아파서 일에 지장이 생겼을 때 오히려 안 좋아하고 싫어하더라구요..!
회사를 위하는 것보다 일이 느리더라도, 욕을 조금 감수 하고서라도 건강을 지키면서 살려고 합니다. 이제는 저를 위해 살렵니다.
반차와 휴가도 최대한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직장내괴롭힘으로 노동청에 신고가능합니디
이봐! Calm Down 하라고
최근 상사가 저를 보고 대뜸 일 못한다고 욕하더라고요. 이유인 즉슨 CCTV로 저를 계속 관찰했는데 그동안 4번 전화를 5초정도 늦게 받았대요. 참고로 1년 넘게 근무했습니다. 전화 받는게 주된 업무는 아니라 다른 일 하다 5초정도 늦게 받았는데 하여튼 그러면서 나이 쳐먹고 뭘배웠냐, 이전회사에서 20년 근무했는데 뭘 배웠냐 폭언하더라고요. 그에 대해 제가 변명을 하려하니 말 자르고 그냥 죄송합니다 하면 되지 상사한테 말대꾸 버릇없이 한다면서 입다물고 말하지 말라 하더라고요. 제가 할 말 있다고 해도 그냥 입 다물라고 하더라고요.
평상시도 제게 아주 무례했어요. 제가 앉아있는데 책상에 서류, 스탬프 다 던져서 던지지 좀 말아달라했더니 너거냐? 하면서 계속 던지고..제가 만만하게 보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중년의 나이인데 정말 모멸감에 퇴사생각이 나네요. 소름끼치는건 매일 CCTV로 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지적거리를 찾는다는거에 숨통이 막힙니다. 저한테 5초 전화 늦게받는 영상 증거로 있으니 보내줄까? 하면서 일 못하는 증거라 하더라고요. 융통성 발휘해 2가지 동시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물론 저한테만 이러고 다른 직원들은 부장한테 잘 보이려고 딸랑이짓을 합니다. 회사서 저만 딸랑이짓 안해서 괴롭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정말 미친 사람 많은 곳인것 같아요.
숨 막히네요
소규모 직장다니는데 오늘 제가 실수를해서 물건을 다시 보내야되고 받아야되는 비용도 들어간다고 사장님이 장님도 할수있는일을 왜 실수하냐고 버럭버럭 소리질렀는데 당장 퇴사하고싶은 마음뿐이엿네요… 사장님도 실수한거를 봤었는데 그때는 그러려니 넘어가고…. 참 속상한 하루네요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저는 내일 얘기할거예요 내가 언제 그러겠죠
@@underthesea7560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