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nkim1001 속궁합 찰떡이면 한번에 임신. 그래서 남편 못 놓고 저런 상황에서 이혼 결정못하고 힘들어서 방송나온거죠. 남편원하시면 계속 바람둥이랑 살 수 있을지 생각하시고 남편욕구채워주실 수 있을지 나중에 힘들면 맞바람, 이혼, 아이까지 생각해야함. 당장 이혼안하시려면 남편 옆 여자들 신경쓰지말고 다른 걸로 대신 생각채우고 아이 생각만, 양육만 생각하시고 아기 돌지나면 몸매관리하셔서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되세요. 이혼도 못 하실 것 같은데요. 몸조리 항암치료 잘하시구 힘내세요. 바람둥이 만나서 마음고생 많으시네요...
그게 쉬움? 요즘 여자들 키 175이하는 안만나지. 대학교는 최소 인서울. 중견기업 이상. 월급은 최소 3~400 이상. 집은 서울 또는 경기도에 4~5억짜리 집 있어야하고(상식적으로 군대 갔다와서 5~6년 일해서 5억을 벌 수 있냐?) 얼굴은 아이돌급은 아니더라도 내취향. 성격은 집안일도 하면서 가정적이면서 또 밖에서는 인간관계 좋아야하고 ㅋㅋ 이런남자는 여자들이 많이 꼬여서 만나기 힘들다. 출산율 전세계 최저인 이유가 다 있음.
@@user-kh7od5dw8g 뭐래요 남자가 싸지르면 대책 없이 애 그냥 낳는겁니까 사후 피임약도 있고요 애 낳고 3개월만 지나도 임신 가능합니다 미리 조심도 했어야하고 이후 대처도 안했으니 저지경이죠 애 수유 누구는 안해 봤나 돌지난 애면 분유 먹이고 엄마는 사후피임약 의사 처방으로 먹을수 있어요 싸지른 남자 새끼야 당연히 미친놈이고 여자분도 이제라도 정신 차리는게 맞죠 나는 피해자다 하고 그냥 있으면 내 인생 누가 책임집니까
남편이 임신한 아내랑 사랑을 나누기힘드니 전처에게 연락해서 구걸하는거. 그냥 본능ㅣ 다인 남자인 듯 한데요. 일반적인 사랑아님. 아이낳고도 아이 방치하고 본인 욕구만 채워줘야하는 남편. 생각 잘하시고 낳으실지 고민하시구 본인이 후회하지않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남편 사랑 받으려면 둘째낳고 몸관리잘하시구 아이 조금 덜 챙기구 남편 챙겨줘야합니다. 인생 고달프겠지만요. 힘내세요!
서장훈 말대로임 미안하지만 남자는 마음이 없어...ㅠ,ㅠ 그러니 아프던 말던 관심도 없는거야...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다른 여자랑 꽁냥꽁냥 하는게 잼있는거지 남편이 쓰레기인걸 아는데 그걸 못 놓고 있는 아내도 답답해보여.. 물론 마음이란게 쉽게 정리되는건 아니지만 안타깝긴 하고 이건 무조건 이혼하는게 답이야
여자분이 혼자 되는게 두려우신 듯..... 나쁜 남편이라고 생각, 인지 하고 있지만 스스로 홀로서기가 두려우니 사랑이란 이름으로 남편에게 집착하고 이혼을 망설이시는 듯 결국 스스로 결정을 해야 될 문제~ 남들이 이혼해라란 말이 모두 정답은 아니니 남편분이랑 잘 얘기 해보시고 본인이 가장 행복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저도 아이 6개월일때 이혼했는데, 막막할것 같기도 하고 했지만, 솔직히 별거 시작하면서 맘이 더 편했어요. 경제적으로 힘든것도 있었지만, 버티면 다 버텨지더라구요. 벌써 아이가 5살인데, 함께 그 힘든 시간을 해준 울 아들이 너무 든든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이혼이 정답인것 같아요. 7주라면 심각하게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인생에서 안두려운 일이 있나요. 결정을 내리고 독하게 맘 먹고 살면 살아지지 않을까요?
첫째에 둘째 7주고 자궁경부암에 이혼은 무리. 정신적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아무때나 이혼하면 안됨. 둘째 고민도 하시고 출산 마음먹으셨으면 그때까지 남편이나 여자생각들 접으시고 본인의 건강과 아이만을 위해서 노력하셔야할 듯요. 나중에 어느정도 정리되면 이혼을 생각해도 늦지않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예쁜 옷 쇼핑하고 예뻐질날만 기다리심이 더 나을 듯 한데요. 화이팅입니다!
내가 제일 싫었던말이 폭력속에서도 어머니가 늘 참으시고 감내하시면서 "그 모든게 너희를 위한거야 아빠없이 자란 아이들이 어떤시선을 받는지 아니"라는 말로 어렸던 우리 남매에게 강요한것. 엄마 본인이 행복하지 않은데 아이가 어떻게 행복합니까. 사랑한다면 또다른 폭력을 주지마시고 깔끔하게 정리하실수 있으시면 하세요. 힘내세요:)
어머니는 사실 경제적인 독립이 무서웠을꺼에요 아이들 먹이고 입히고 해야되는데 혼자 뭐해서 벌어먹나 막막하셨을꺼라구요! 예전엔 남자가 돈을 벌어다주는 세상이라 여자의 파워가 약했고 저도 지금 아이키우는 주부여자로써 어머님이 남편 사랑도 못받고 폭행에 아이들에게도 화목한 가정속에 자라지 못하게한 미안함 등등 불행한 삶을 사셨을 여자로써 안되셨어요 이해해주세요
@@eunhyekim9763 두분 다 개인 사업가세요...ㅎㅎ 어머니 역시 저희 남매가 어릴적부터 돈을 버셨구, 주변에서 능력도 인정 받으실정도 였어요. 집안도 외가가 더 잘사는편이구요. 외가 어르신들도 저희 어머니라면 끔뻑 죽으실 정도구요. 시시콜콜 가정사를 다 얘기하긴 그렇지만, 아이들 정서만으로 따졌을때 그렇단거죠. 어린 저희 남매에겐 성년이 되기전부터 부모님이란 존재가, 집이라는 곳이 의지가 되지 못해 일찍 자립하게된 계기가 됐어요. 동생은 고등학교 때부터 기숙사에서, 저는 20살 이후로 따로살기 시작했네요. 그끝이 남보다 못한사이가 된거에요:) 제가 후회하기 싫어서 나이먹고 부모님께 잘하려고는 하지만... 그닥 큰정은 못느끼겠네요.
자궁경부암인데 둘째라니..남편이란 놈이 아무런 배려없이 그냥 욕구풀이 대상으로 보는 거 같은데...자궁경부암 바이러스는 과연 누가 옮겼을까? 이 상황에서 먼저 해야될 건 이혼이 아니라 둘째를 보내주는 거 같아요. 둘째를 낳는 거는 애한테도 못할 짓이에요. 보니까 엄마는 너무 경솔하고 아빠는 무책임한데 거기서 태어난 아이는 무슨죄에요.
저도 그런 사람과 5년 사귀고 결혼 생활 12년만에 이혼했어요. 바람 피우는거야 어차피 내가 쓰지도 않고 저한테는 쓸만하지도 않는 고장나고 녹슨 연장 같은거라 상관없는데 주식으로 가사탕진 12년 치다꺼리 지쳐서 이혼 했어요. 애 보면서 참고 살아보려 했으나 그랬다가는 모두 노숙자 될것 같았음.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저 의존하고 있는 것임. 남편의 싸구려 구애에 넘어가는 것도 괜찮은 남자를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남자라도 잡게 된 것임. 아이 때문에 사는 것도 아님. 오직 자기 자존감이 낮아서 그 누구한테든 의존해야 하기 때문임. 매일 매를 맞아도 마찬가지일 것임. 정신차리고 그런 인간한테서 빠져나오게 되길 ...
60년 이상 살 배우자를 마트에서 물건 고르듯 어플에서 고르지 마시고 서로 신중하게 생각해서 고르고 만나야 그나마 결혼생활이 유지됩니다. 첫 단추부터 잘못됐지만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님에게는 소중한 아이가 있으니 힘내세요.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면 아이들까지 영향이 갑니다. 임신중이라 더 힘들겠지만 힘내서 일어나세요.
1. 남자의 주변을 전혀 알 수 없는 어플로 만나서 시작했다. 2. 돌싱인 거 모르고 시작했다. 3. 동거부터 시작했다. 4. 전부인과 연관이 안 끊어진 걸 결혼 전부터 알고 있었다. .........자기가 꼰 건데 자기가 책임져야지 뭐 별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온다. 사랑은 개뿔.....뭔 사랑......ㅋㅋㅋㅋ
저런 케이스 엄청 많이 봤는데 절대 이혼 못 함. 맨날 질질 끌면서 몇년을 더 살고 그때마다 애들 핑계댐. 애들이 어려서 애들이 결혼할 때까지 손자 낳을 때까지. 결국 그렇게 늙어서 후회하다 죽는 거야. 아내는 성장과정에서 부모에게 다정함이 엄청 크게 결핍됐을 거 같고 남편에게서 그걸 기대했을 거 같은데 남편은 이제 숨막힘. 남편이지 부모 아니잖아. 성숙한 자아끼리 만나도 힘든 게 결혼인데 둘다 너무 미성숙한 사람끼리 만났음. 끼리끼리 만나니까 그게 또 당연함. 결혼에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니까 천천히 이 사람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같이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은 사람이랑 만나세요
둘째부터 얼른지우세요 그럴때아니에요 .. 지금 본인과 아이들이 짐처럼 느껴지는거에요 가정을꾸릴 됨됨이가 안되는사람입니다 좋았던 순간이야 당연히 누구나있어요 근데 내가 웃는것보다 우는날이 더많다면 아이에게도 안좋은거에요 남편이 웃게해줘도 힘든게 육아인데...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하겠지만 정신차릴사람이었으면 애와 본인을 그리 놔뒀을리가없어요.. 점점 나이들텐데 본인이 딸이라 생각하신다면 그결혼 평생 유지하라고 하실건가요..
여자분한테는 죄송하지만 가만보면 여자분도 답답 한 것 같습니다. 결혼하기 전 부터 이미 안 좋은 기운이 있었고, 헤어 질 수 있었는데 그걸 부정함으로 인해서 이 사태가 벌어 진건데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포기할 때는 과감하게 포기 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너무 안타깝지만, 하루빨리 행복을 되 찾고 꽃길만 걷길 바랄께요
결혼은 뽑기운(?) 같은 것도 있는 듯 주변에 똑똑하고 현명한듯 보이나 결혼 실패하신 분들 많아요 근데 또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상황이나 결핍에서 온 결정인 경우도 있고요 결혼... 한사람의 인생을 좋게든 나쁘게든 완전히 뒤바꿔 놓는 어려운 인생 선택이죠. 사연자분 힘내세요...
제 지인중 자궁암 걸려서 치료받고도 암이 모든장기에 전이되서 세상을 떠난일이 있습니다. 그분은 아이둘이 있었고 남편분은 도박에 빠져서 있던돈없는돈 다 긁어썼고 다른 여자와 바람나서 다른집살림도 하였고 가정폭력을 밥먹듯이 하여서 그 여자분은 너무 힘겹게 생활하였고 그런병을 얻었던거였어요. 결국 이혼을했고 어린아이 둘을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실화탐사대에서 그분의 일을 방송된적이 있어요 양육비를 주지않는 아빠 라고... 제발.... 병신같은 놈들한테 제 인생 갉아먹지말고 삽시다.., .
@@지요니다자기 인생 뭐 자기가 했다 개 한심하다 이런식으로 피해자 욕하지마세요 진짜. 이렇게 교육 덜되고 잘못된 판단하며 평생 사는게 저들 라이프 스타일 입니다. 5명 이상의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맺은 여성들은 결혼 성공률이 없습니다. 자녀들도 똑같이 학습되서 자라고 반복되는 부류들이에요. 지극히 그들의 선택이고존중해주세요. 욕하지말고.
둘째 임신하게 된건 안타깝지만 어플로 만나면 제대로 된 사람 만나기 굉장히 어렵다는건 편협한 생각인거 같습니다. 헌팅을 해도 평생 반려자로 만날 수 있는거고 자연스러운 만남도 한달 사귀어보고 아니다 싶을 수 있는거에요 결혼전에 충분히 이사람에 대해 고심해보고 신중하게 생각해보면 성공적인 결혼을 할 수 있을거에요
@@6919-y1j 제 지인은 직업군인인데 이성 만날 일이 거의 없어 어플로 알게된 여성분이랑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고 지금도 너무 잘살고 있어요 또 제 지인중 고딩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남자여자 친구가 결국 결혼까지 하더니 결국 성격이 안맞아 파혼했구요 어플=지옥 자만추=천국 이런 생각이 편협하고 쓰레기 같다고 느껴져서요 그리고 익명뒤에 숨어서 반말하는거 정말 역겹네요 수빈씨
본인이 좋아해서 만나는데 누가 말려요? 애까지 두명인데요. 남편도 아내가 지속적으로 사랑주니 좋아서 사는걸수도 있구요. 그러면서 심심하면 바람피고. 나쁜 남자이긴하나, 좋은 면이 있으니 붙어사는거죠. 힘들어서 나온거구요. 아내들 결혼생활 몇 년 지나면 남편포기하고 본인들끼리 하소연이 다인데, 저 여자분은 나름 사랑지키실려고 노력중이신데요.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
원글러 댓글 맞말인데 위에 대댓글들 뭐지? 내 주변에도 사랑을 잘 못받고 자라서 늘 애정이 갈급하다보니 남이 조금 잘해주면 되게크게 받아들이고 그 사람한테 기대하고 무너지고 그걸 사랑으로 착각하는 친구 있던데.. 본인 스스로 혼자 행복하지 못하면 둘이 살아도 마찬가지임.. 외로워서 사람 만나면 안돼요 정말 이 사람이구나 싶어도 잘 살까 말까임
어떤 연애를 하셨길래 새벽까지 기다렸다는거에 감동하시고 심지어 돌싱이였다는데 저 같음 돌싱이 그정도 노력을 했다고? 완전 소름끼쳤을듯. 정상적이지 않은 것 노멀하지 않은건 꼭 문제가 생깁니다. 하아😭 애 다 줘버려요. 진짜. 부인이 암치료하는데 바람피고 산부인과 한 번 안 가준 인간은 바람이 문제가 아니라 책임감도 없고 인성자체에 문제가 있는듯요.
상담이 찐이에요.. 여자분 아직 더 상처 받고..힘들고 해서 정이 뚝 떨어져야.. 정리가 될거에요. 지금은 절대 정리가 안될거란거.. 경험상 보여집니다. 그런데... 지금 결단을 못내린게 시간 낭비란걸 나중엔 후회하게 됩니다.ㅜㅜ 미래를 준비해요. 자격증도 따고.. 스스로 살아갈 준비를 하세요
장훈이형 말이 백번 맞다. 어플로 만났어요 할때 볼펜 내동댕이 치면서 가라고 한거. 그거 백프로 농담은 아니다. 진심 반 섞여 있는거다. 본인이 외로움에 져서 너무나도 뻔히 보이는 잘못된 상황들을 제대로 판단치 못 한 거에 대한 응보일 뿐이다. 물론 그 남자가 잘 했다는건 아니다. 개호로새끼인건 맞다. 근데 사연 들어보면 사연자를 속이려고 할 의도도 없어보이고 그냥 대놓고 처음부터 '나 하자있는 폐기물이요' 라고 너무 티를 팍팍냈는데 그냥 사연자 본인이 그 당시 외로움에 못 이겨 혹은 어떠한 이유로 어쨌든 본인이 선택해서 만난거다. 앞길 불구덩이인거 뻔한데. 누가봐도 뻔한데. 상대는 속일 생각도 없고 그냥 대놓고 불구덩이요 하고 있는데도. 이건 응보다 그냥.
1. 본인 몸도 돌봐야하고 2. 낳은아이, 태어날 아이 돌봐야하고 3. 마음상태도 돌아봐야하는 시점에.. 남편의 애정만 바라보면서 견딜수는 없어요. 마음의 지옥에 갇혀사는것과 같아요. 가두는 사람은 없어요. 누가 무슨잘못을 내게 했건 결과적으로 나는 내가 가둔거니까 마음 잘잡고.. 부디 좋은선택하세요.ㅜㅜ
암치료까지 받으신분이 둘째?? 정말 화가 나네요 첫째는 어쩔수 없었겠지만 둘째는 조심을 하셔서야죠 남편도 남편이지만 여자분 너무 화가 나네요 아이를 낳는다는건 ㅠㅠ 아 진짜 슬프네요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둘다 패주고싶네요 저도 딸을 갖은 엄마로써 뭉둥이로 패주고싶네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냉정할건 냉정해야지 둘 문제는 둘 문제고 태어날 아이랑 태어난 아이 그리고 본인 몸도 안 좋으면서 책임감없게 저질렀군요
저도 엄마입장에서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같네요. 저기서 피해자는 아이들 밖에 없어요. 남편탓만 할 것도 아니고 성인인데 자기 팔자 꼰 자기 선택에 책임지고 살아야지. 방송 나온 것도 선택을 한거니 그 후폭풍도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거고. 부부같이 나온거도 아니고 혼자 저렇게 나와서 남편 나쁜놈이니 욕해달라 하는것 같은 상황보면 애만 너무 불쌍하네요.
왜 고민으로 나오신건지…ㅠㅠ 허물투성이 사람 알고도 결혼한거면 주변에서 얼마나 뜯어말렸을까싶은데 그래도 강행한건 본인이고 본인의 선택이 불러온 아주 당연한 결과를 가지고 저렇게 고민할 일인가. 얼마나 감정에만 충실히 살면 플랜b도 없이 막장의 길을 자진해서 가고 고민이라고 나오는건가..
외로움이 가장 문제임 외로움을 다른이를 통해서 해소하려는게 안타까워요 스스로 잘 일어서는 사람이 상대방에게도 스스로에게도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될 수있다는말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삽니다 남이 이상한거에 충격받기보다 내가 왜 그런 사람에게 끌리고 벗어날수 없는지를 알아야해요 부디 그 길을 찾아 행복해지시길
그래서 우선 내자신을 귀하게여기고 좋은사람이 되어야하고 함께 인생의 동반자가될 좋은사람을 신중하게만나고 아이는 키울여건이 되었을때 축복속에낳아 잘키워야 아이도 행복한거같아요 그래도 예기치못한일로 힘들어질수있는게 결혼생활인데 그래도 서로 잘지내고 사랑하고받던 기억이있으면 극복도되는데 결혼초기부터 싸우기만하고 서로믿지를못하면 절대 행복할수가없더라구요
저도 남자지만 남자분들 진짜 그러지마세요 그렇다고 여자가 다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남자탓은 분명히 있습니다. 초반에는 여자가 1순위여서 간이고쓸개고 다주고 밤낮안가리고 여자에게 헌신을 합니다. 여자들은 그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죠 하지만 목적(?)을 달성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는 아주 기가막힌 핑계거리가 생기면서 밤낮을 점점 가리게됩니다. 여자가 1순위가 아닌거죠 여자는 초반의 그 모습을 그리워하며 혼자 속앓이를 하게되죠.... 처음부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여자들도 큰기대감은 없을거에요 왜 자꾸 시간이 지날수록 가지못하는 기가막힌 핑계거리가 생기는지 예전의 모습을 돌아보세요 순위에서 밀린겁니다.., 이래서 사랑도 의리가있는 사람이 잘지킵니다.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건 의리입니다. 사탕발린말, 성격, 외모, 성향, 속궁합 이런거 다 떠나서 의리있는 사람이 사랑도 잘 지킵니다. 의리좀 있어보세요 그리고 애초에 변할거면 가면쓰지마세요 그 순간은 진심이었다한들 가면쓴 모습에 넘어간 여자에게는 최소 가면을 벗지말고 그 모습을 유지하는 의리를 지키세요 순간의 진심은 진심이 아닙니다. 그저 보기좋은 핑계일 뿐입니다. 여자분들도 정신차리세요 남자가 초반에 보여주는 지극정성은 그 순간일뿐 평생의 본 모습이 아닙니다. 변했다고 마음이 떠났구나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원래이런사람이었구나라고 받아들이세요 처음부터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남자에게는 가면을쓴 남자대비 실망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런 분은 처음과 끝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자꾸 가면쓴 모습에 넘어가니 남자들은 더더욱 가면을 쓰려는것이고 여자들은 더더욱 처음의 모습을 그리워하게 되는 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 누구를 만나도 본인이 변하지 않으면 과정은 점점 예전의 과오를 반복할 것이고 결과는 같아집니다. 변할자신이 없다면 본인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보통 하늘이 정해준 참된인연 이라고하죠) 이성을 만나세요(의리까지 있는 사람이면 더 좋습니다.)
그니까 어플로 사람좀 만나지 마라 ㅋㅋㅋㅋㅋ 어떻게 어플로 만나서 꼴랑 1년 사겨보고 결혼을 해.. 결혼하면 어플 안한다는 보장이 없잖아.. 개버릇 남 못준다고, 여자에 미쳐서 어플로 여자 만나고 다니는 사람이 결혼하면 본인만 좋아하는게 되겠냐고.. 결혼은 좀 신중해야지.. 세상이 참 어떻게 돌아가는거냐 물론 남자가 꽈추에 육체를 지배당한 ㅁㅊㄴ이긴 하지만, 여자도 문제가 있네.. 이혼해야지, 미련하게 그런꼴 보고도 어떻게 좋아하냐.. 어떻게 그런 사고를 하는거야... 역시 박수는 한손으로 치는게 아니지.
연애는 감정80 이성20 이면 결혼은 이성70 감정 30입니다. 본인도 알고 있을 겁니다. 감정에 몸을 맡겨 멍청해지지마세요.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감정따윈 무시해버리고 철저히 현재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거기에 따라 기계적으로 행동하세요. 앞으로 남은 본인 인생 본인 아이 인생 조지기 싫으시면. 감정에만 휘둘려 사는 삶의 끝은 백프로 비극입니다.
자기팔자 자기가 꼬았다는 서장훈의 말이 백번맞다
ㅇㅈ 본인무덤 본인이 파고 그상황에 둘째는 충격이다 진짜
@@aronkim1001 속궁합 찰떡이면 한번에 임신. 그래서 남편 못 놓고 저런 상황에서 이혼 결정못하고 힘들어서 방송나온거죠. 남편원하시면 계속 바람둥이랑 살 수 있을지 생각하시고 남편욕구채워주실 수 있을지 나중에 힘들면 맞바람, 이혼, 아이까지 생각해야함. 당장 이혼안하시려면 남편 옆 여자들 신경쓰지말고 다른 걸로 대신 생각채우고 아이 생각만, 양육만 생각하시고 아기 돌지나면 몸매관리하셔서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되세요. 이혼도 못 하실 것 같은데요. 몸조리 항암치료 잘하시구 힘내세요. 바람둥이 만나서 마음고생 많으시네요...
@@oldboy0202 속궁합 떠나서 결혼전 부터 이성 문제로 속썩이고 했는데 성인인 본인이 결정해서 생긴 결과인데 바람둥이 만나서 고생이니 지무덤 지가판게 맞는거죠 여자도 잘한거 없죠 지 화난다고 폭력을 썻으니까요 도낀개낀 인거 같은데요
@@야미-s3l 끼리끼리 만난거구요. 결혼후 외도는 용서안되죠. 살인안나고 그나마 폭력이면 다행이죠. 외도는 정신적 살인이라 스트레스가 엄청남.
@@oldboy0202 결혼후 외도라는게 어디서나왔죠? 시점이 안나오고 말을한거라 정황상 결혼전에 전부인과 연락을했었던걸로보이는데 여성의 의심이 결혼후도 외도했을거라 의심하는거죠
자기 인생 잘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손절을 잘 한다는 거다
ㅇㅈ
인정
킹정
굿
진짜 정답입니다.
결혼전부터 나 문제있다고 대놓고 행동한 남자랑 왜 결혼을 하냐...아이고...답답하다.
안타깝네요 감정에넘충실햇던값이 넘혹독하네요 아기들이 참안댓네요 ㅠ
고구마 백개 먹은 느낌 😤😮💨
너무 답답해서 열받네요… ㅠㅠㅠ 뭔 매력에 아직도 그런 남자를 좋아하다니 단호해져야할텐데 답답 ;;; ㅠㅠㅠㅠ 안타깝ㄱ 슬프다
남자들이 여자들 쥐어잡는 힘이나 언어 능력이 뛰어남;;; 안타깝지만 저런거 보면 남자들의 능력 중 하나지
@@우한심-b7n 뭐래니 사람마다 다른거지~ 요새 여자한테 잡혀사는 남자가 한둘이 아닌데~
순수한 어플남이라니... ㅜ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거예여..
양아치+너드남 같은거여...
남자고 여자고 결혼상대는 잘 골라야 돼ㅜㅜ 부모는 고를 수 없지만 결혼상대는 고를 수 있잖아요ㅜㅜ
사랑할때는 이성보다 감정이라 알아차렸을땐 이미 늦었죠
그게 쉬움? 요즘 여자들 키 175이하는 안만나지. 대학교는 최소 인서울. 중견기업 이상. 월급은 최소 3~400 이상. 집은 서울 또는 경기도에 4~5억짜리 집 있어야하고(상식적으로 군대 갔다와서 5~6년 일해서 5억을 벌 수 있냐?) 얼굴은 아이돌급은 아니더라도 내취향. 성격은 집안일도 하면서 가정적이면서 또 밖에서는 인간관계 좋아야하고 ㅋㅋ 이런남자는 여자들이 많이 꼬여서 만나기 힘들다. 출산율 전세계 최저인 이유가 다 있음.
고르는게 문제가 아님. 지금이라도 문제를 느끼면 이혼해야지 임신이라니...
지팔자 지가꼰다....
@yami 말귀 못알아 들음? ㅋㅋ 니가 아이즈원 장원영처럼 생겼으면 상관없는데 월급 2~300버는 9급 공무원에 얼굴도 별로고 자가집도 없는애들이 남자 조건은 ㅈㄴ 따지니 하는말이잖아.
@@hellzosoen 현실은 안그런사람 개많음... 내친구들보면 남친들 전혀안그렇더라 오히려 내가 그런사람원하는데, 나도그만큼은 됨 근데 그런남자거의없어서 못사귐
여자문제는 평생 안고쳐집니다
나는 65세 할머니로서 드리는 말입니다.
남편이 달라지는건 절대 불가능 합니다.
포기하든 헤어지든 하셔야해요
궁금한거 있는데용 65세 할머니께서 이름이 주찬욱이신가요
@@김민준-d6u6k 개주작이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그와중에 둘째 임신을 했으니
답답 하네요
웃을 일이 아닌데
넘 심각해요
숫
@@87315 @김민준 이 글 작성자 유튭 들어가보니 손녀들 영상 있는것보니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름이 성별을 나누지는 않습니다~
첫째가 이제 돌인데 애를 왜 또 가져요 ㅠㅠ 답답하네 남편이 저런대 남편이랑 이혼 생각하면서 애기라뇨 ㅠㅠ 부디 정신 차리시고 잘 이겨내세요
@@user-kh7od5dw8g 뭐래요 남자가 싸지르면 대책 없이 애 그냥 낳는겁니까 사후 피임약도 있고요 애 낳고 3개월만 지나도 임신 가능합니다 미리 조심도 했어야하고 이후 대처도 안했으니 저지경이죠 애 수유 누구는 안해 봤나 돌지난 애면 분유 먹이고 엄마는 사후피임약 의사 처방으로 먹을수 있어요 싸지른 남자 새끼야 당연히 미친놈이고 여자분도 이제라도 정신 차리는게 맞죠 나는 피해자다 하고 그냥 있으면 내 인생 누가 책임집니까
생각없음 ;;;지팔지꼰이지
@1 이분 댓글 삭제하셨네요
왤까? @1 님 글때문에 저도 좀 격하게 뭐라하긴했는데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서로 잘알아가언서 애를 가져야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애를 가졌으니 정없이 산거네 거기다 암에 또둘째에 결혼하언 자기중심적으로 휘툴러버리니 숨막히지 중압감에 살것오 맨정신으로 싸울수밖에 정신나간거네 사연자분
첫째 살아도 못살아 신혼때 가장행복할 순간이 신혼때부터 이성문제로 싸우고 믿음 신뢰가 없어 정도없고 애핑계로 살생각 아에말어 언젠가 끝날인연 빨리끝내고 애낳거듯 피임해 보란듯이 죽기살기로 애들만 생각하고살어 잘살언 남자들은 돌아와 그때 차버려 시원하게
둘째 지우고 첫째 양육권 남편한테 주고 새 출발 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당신한테 말해 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그리고 남자 만나지 말고 당분간 혼자 지내세요. 부디
와 진짜 이게 정답
임신한 제가 아는데 애지우는거 쉽지 않습니다 근데 저 여자분은 지워야 할것 같아요 아기는 죄는 없지만 그냥 여자랑 아기가 불쌍하다
가장 현실적인 답이다
이분 어찌하셨나 궁금하네요
아이안지웠음 지금은 출산일 임박할시기인데요
여자건 남자건 진짜 배우자 잘만나야 한다.
뭔가 쎄한 느낌이 들거나 아니다싶으면 미련없이 헤어지는게 신상에 좋다.사람 잘못 만나는순간 인생 꼬이고 나락으로 떨어진다.
진짜 진짜 진짜 이 말 ㄹㅇ임...
@당신의 유일한 흠바로 날 가지지 못했다는거 이런 남녀갈등조장하는애들 보면 무조건 여자임
@당신의 유일한 흠바로 날 가지지 못했다는거 댓글마다 성별이 나와있는것도 아니고 그게 남잔지 여잔지 니가 어케아는데 ㅋㅋ 그냥 니가 보고싶은대로 보고 일반화해서 씨부리는거겠지
그게 정답입니다 ^^
서로 잘 만나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죠 ㅠㅠ
@당신의 유일한 흠바로 날 가지지 못했다는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잘못하면 남자건 여자건~은 과학임
어이가 없네 진짜
전처한테 보고싶다고 연락하는 남자랑 결혼을 한다는게
일반상식적으로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건 답없음 스스로 자기인생 파탄의 길을 선택 하겠다는데 누가말려
남편이 임신한 아내랑 사랑을 나누기힘드니 전처에게 연락해서 구걸하는거. 그냥 본능ㅣ 다인 남자인 듯 한데요. 일반적인 사랑아님. 아이낳고도 아이 방치하고 본인 욕구만 채워줘야하는 남편. 생각 잘하시고 낳으실지 고민하시구 본인이 후회하지않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남편 사랑 받으려면 둘째낳고 몸관리잘하시구 아이 조금 덜 챙기구 남편 챙겨줘야합니다. 인생 고달프겠지만요. 힘내세요!
멍청하게 생겼잖아
멍청한건 답도없음 남편이 ㅆㄹㄱ인걸 알텐데도 2년반사이에 아이가 둘생김 킁!!
여자들은 이성이란게 없는 듯.
갑자기 전업주부가 자궁경부암인것도 남편이옮아온게 합리적의심인데...둘째...? 아....제발 ...ㅠㅠㅠㅠㅠ
맞아요 주변에 막노동자들을 남편으로 둔 여자들 자궁적출 수술 많이 했어요
딸래미는 무조건 대접해주며 키워야 한다. 안그러면 저런 싸구려 친절에 황송해하며 인생 꼬아버린다.
와 맞아여
정답..
그냥 재수가 없는거여 어떻게 키우든 남자나 여자나 만나는 복이 있어야 하는거요…
와...띵언이다..
명언입니다
아직 젊은데 양육권주고 둘째는 미안하지만 지우시고 새인생 정신똑바로차리고 살아가세요
아이는 뭔죄이길래 태어나기도 전에 죽어야 하나
둘째 되도록 지우세요 편모 둘 키우기 넘 힘들거에요 매우 안타깝네요 ㅠ
돌쟁이는 엄마가 필요해요ㅜㅜ
그럴것같지 않아
인정 태어나봤자 불쌍 ㅠ
앱으로 만나서 바로 동거연애...남자는 가볍게 시작한거고..여자만 혼자 너무진지한 상황...ㅜ 둘째보다 첫째와 본인의 행복을..찾기를...
그러게요.. 시작부터.. 팔자란 게 있긴 있나봅니다.. 어플은 대체 참.. ㅠㅠ
서장훈 말대로임
미안하지만 남자는 마음이 없어...ㅠ,ㅠ
그러니 아프던 말던 관심도 없는거야...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다른 여자랑 꽁냥꽁냥 하는게 잼있는거지
남편이 쓰레기인걸 아는데 그걸 못 놓고 있는 아내도 답답해보여..
물론 마음이란게 쉽게 정리되는건 아니지만 안타깝긴 하고
이건 무조건 이혼하는게 답이야
진짜 어플로 쉽게 만나서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이거 쭉 보면서 제일 먼저 느낀감정이....지금 있는 첫째랑 뱃속에 있는 애가 정말 너무 불쌍해 죽겠어.
애들은 먼 죄냐 ㅜㅜ
여자분이 혼자 되는게 두려우신 듯.....
나쁜 남편이라고 생각, 인지 하고 있지만 스스로 홀로서기가 두려우니 사랑이란 이름으로 남편에게 집착하고 이혼을 망설이시는 듯
결국 스스로 결정을 해야 될 문제~
남들이 이혼해라란 말이 모두 정답은 아니니
남편분이랑 잘 얘기 해보시고 본인이 가장 행복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이말이 정답인듯 합니다. 혼자되기가 불안해서. 그런데 그거 알고 있는 남편은 더 막할듯. 여자도 능력있어야하고 힘이있어야해요
저도 아이 6개월일때 이혼했는데, 막막할것 같기도 하고 했지만, 솔직히 별거 시작하면서 맘이 더 편했어요. 경제적으로 힘든것도 있었지만, 버티면 다 버텨지더라구요. 벌써 아이가 5살인데, 함께 그 힘든 시간을 해준 울 아들이 너무 든든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이혼이 정답인것 같아요. 7주라면 심각하게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인생에서 안두려운 일이 있나요. 결정을 내리고 독하게 맘 먹고 살면 살아지지 않을까요?
사람은 살라고 하면 다 살길이 보입니다..다 살게끔 해줍니다 신께서도요...힘내요!
사랑이 다그렇죠 뭐
첫째에 둘째 7주고 자궁경부암에 이혼은 무리. 정신적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아무때나 이혼하면 안됨. 둘째 고민도 하시고 출산 마음먹으셨으면 그때까지 남편이나 여자생각들 접으시고 본인의 건강과 아이만을 위해서 노력하셔야할 듯요. 나중에 어느정도 정리되면 이혼을 생각해도 늦지않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예쁜 옷 쇼핑하고 예뻐질날만 기다리심이 더 나을 듯 한데요. 화이팅입니다!
둘째는 낳지 않으섰으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은 본인 이예요.. 본인도 친정엄마의 소중한 딸이잖아요.. 폐급 인간말종한테 이런 하찮은 대우 받으면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무너지시겠어요..ㅠㅠ
@@o.7532 7주 아닌가요..?
@@o.7532 2:52
@@신수지-t6m 7주맞아요
@@o.7532 난독증?
유부남 꼬셔서 이혼시키고 결혼한거 아닌가?
내가 제일 싫었던말이 폭력속에서도 어머니가 늘 참으시고 감내하시면서
"그 모든게 너희를 위한거야 아빠없이 자란 아이들이 어떤시선을
받는지 아니"라는 말로 어렸던 우리 남매에게 강요한것.
엄마 본인이 행복하지 않은데 아이가 어떻게 행복합니까.
사랑한다면 또다른 폭력을 주지마시고 깔끔하게 정리하실수
있으시면 하세요. 힘내세요:)
맞아요
어머니는 사실 경제적인 독립이 무서웠을꺼에요
아이들 먹이고 입히고 해야되는데 혼자 뭐해서 벌어먹나 막막하셨을꺼라구요!
예전엔 남자가 돈을 벌어다주는 세상이라 여자의
파워가 약했고 저도 지금 아이키우는 주부여자로써 어머님이 남편 사랑도 못받고 폭행에 아이들에게도 화목한 가정속에 자라지 못하게한 미안함 등등 불행한 삶을 사셨을 여자로써 안되셨어요
이해해주세요
@@eunhyekim9763 두분 다 개인 사업가세요...ㅎㅎ
어머니 역시 저희 남매가 어릴적부터 돈을 버셨구, 주변에서 능력도
인정 받으실정도 였어요. 집안도 외가가 더 잘사는편이구요.
외가 어르신들도 저희 어머니라면 끔뻑 죽으실 정도구요.
시시콜콜 가정사를 다 얘기하긴 그렇지만, 아이들
정서만으로 따졌을때 그렇단거죠. 어린 저희
남매에겐 성년이 되기전부터 부모님이란 존재가,
집이라는 곳이 의지가 되지 못해 일찍 자립하게된
계기가 됐어요. 동생은 고등학교 때부터 기숙사에서,
저는 20살 이후로 따로살기 시작했네요. 그끝이 남보다 못한사이가
된거에요:) 제가 후회하기 싫어서 나이먹고 부모님께 잘하려고는 하지만...
그닥 큰정은 못느끼겠네요.
토닥토닥ㆍ가정폭력목격도 아동학대입니다ㆍ어머니가 되게 남시선신경쓰고 유약한타입
@@eunhyekim9763 지금 아동학대피해자에게 먼 이해ㆍ어머니도 가해자에요
무조건 낳는다고 다 아이를 위한게 아니에요..안그래도 살기 힘든 세상인데 물질적인게 됐던 심리적인게 됐던 부모가 어느정도 아이의 빽이 되어줄 수 있을 때 낳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둘째는 보내주고 첫째랑 새출발 하시고 첫째에게 전력을 다하시는게..
그러게요 둘째까지 안 낳는 거 추천하지만 낳는다 하더라도 이혼은 꼭 하시기를!!!!
저도 감히..., ㅜㅜ
냐옹.
안낳는게 아이한테 좋은거임. 저런부모 만난 아이가 불쌍 아동학대임 ㅠㅠ
진짜 그러길바람ㅠ 아이들한테 너무 가혹
난 진짜 이렇게 바보같은 여자가 너무 싫다..좀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세요 제발 왜 저런 남자가 뭐가 좋다고 사랑얘기를 하고 있냐고...어후 답답해
속궁합이 너무 잘 맞으니까요.
@@oldboy0202 속궁합은 같이 이뤄지는거에요
@@행복나라-e5k 아내기준에 괜찮고 아이들 아빠고 둘째임신중이고 자궁경부암상태면 어떻게해야하는지요? 그럼 결혼전 속궁합맞아서했다가 질리면 바람피고 또 이혼해야하는건가요?
@@oldboy0202 아내 기준에서 괜찮다의 범주에 들어갈 수가 없는 남자입니다. 맞아서 정신 차릴 나이도 아닌데 버려야죠.
@@user-dfjrkel1ri3ui그러다 죽을때되면 정신차리겠죠. 이혼이 쉬운게아니죠. 뱃속 둘째아이도 있고 자궁경부암도 있는데요. 남편책임이 있으니 병원관련 책임물어야하고 결혼했으면 친정도 귀찮아하는 경우 많음. 당분간 여자 스트레스만 안받아도 살 수 있음. 이혼이 쉽지않아요. 단순히 감정적으로 대처하면 큰일이지요. 성인인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내린거구 힘들어서 다른 해결책이 없나싶어서 나온거죠. 여자분 힘내세요. 인생 길어요. 애 키우다 능력되시면 그때 이혼하세요. 힘들어 더이상 안되시면 이혼하시구요. 이혼이 최선은 아니죠. 같이 맞바람피고살거나요.
이미 눈이.. 미련에 차있어서..
지금은 그사람 없으면 죽을것같겠지만
눈딱감고 뒤돌아서서 나와 현실을 마주보게 되면
그때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길 정말 잘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날이 꼭 올거에요
이런말 절대 와 닿지 않겠지만
정신 똑바로 차려야해요
맞습니다
냐옹.
서장훈이 진짜 말 잘하고 상담 잘 하는 것 같다 ㅋㅋ
자궁경부암인데 둘째라니..남편이란 놈이 아무런 배려없이 그냥 욕구풀이 대상으로 보는 거 같은데...자궁경부암 바이러스는 과연 누가 옮겼을까?
이 상황에서 먼저 해야될 건 이혼이 아니라 둘째를 보내주는 거 같아요. 둘째를 낳는 거는 애한테도 못할 짓이에요. 보니까 엄마는 너무 경솔하고 아빠는 무책임한데 거기서 태어난 아이는 무슨죄에요.
말이 심하네
말은 심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기도 함
닥쳐라
현실적으로 맞는말이구만 뭐가 잘못돼서? 하여튼 한국은 양반컴플렉스 가진 인간들 너무 많아
하나 틀린말 아님
썩은 동아줄이라도 붙잡고 싶을 만큼 주변에 의지할 사람이 없는 건지... 너무 참 안타깝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부터 먼저 배우셔야 할 듯..
의지할사람 찾다가 더 인생이 나락으로감
솔직히 이건 남편이야기도 들어봐야함.
@시바shiba 사연만 들어선 외로워서 앱으로남자구한건데
지팔지꼰행동이지. 외로워도 지 혼자 얼마든지 살수있음.
무슨 연애, 결혼,사랑안하면 죽는병걸린것도아니고...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주워먹지않는다
@@응-f2e ㅠㅠ 그니까 아무리 배고파도
저런 남편같은 남자는 절대 먹으면 안되는데 에휴.. 저 남자 돌싱에다가.. 완전 음식물쓰레기를 주워먹은거네
난 그냥 사연자 위로하고싶다.
이후로는 건강하고 강인한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다 필요 없어요
본인 건강 챙기세요
@Island Jeju 님아 너무 그러지마오..
님들은 저리 안살거 같지? 훅하면 저리된다.
@Island Jeju 너도 참 특이하다
@@단비-e6u 특이할게 전혀없는데 다분히 상식적인 반응인데 ㅋㅋㅋ
제~발 이성을 앱에서 만나지 마세요. 믿을만한 결혼정보업체에서 만나도 사기 당하고 이혼하는 세상인데 앱에서 뭘 믿고 만나요? 그리고 그 남자는 천성이라서 죽어도 못 고쳐요. 그냥 이혼이 답인 듯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있어요 절대 안변해요 제가 그런 남자랑 10년 살고 이혼했어요 지금은 힘들어도 시간 지나면 잘했다고 생각하실꺼에요 힘내세요!!
@@종아리걷어 속궁합이 잘 맞으니 쓰레기라도 사는거죠.
저도 그런 사람과 5년 사귀고 결혼 생활 12년만에 이혼했어요. 바람 피우는거야 어차피 내가 쓰지도 않고 저한테는 쓸만하지도 않는 고장나고 녹슨 연장 같은거라 상관없는데 주식으로 가사탕진 12년 치다꺼리 지쳐서 이혼 했어요. 애 보면서 참고 살아보려 했으나 그랬다가는 모두 노숙자 될것 같았음.
@@이또한지나가리-x7z 잘하셨어요
@@종아리걷어 너 ㅈ ㄴ 무례하네
@@종아리걷어 말뽄새 보소. 저질느낌 팍나네.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저 의존하고 있는 것임. 남편의 싸구려 구애에 넘어가는 것도 괜찮은 남자를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남자라도 잡게 된 것임. 아이 때문에 사는 것도 아님. 오직 자기 자존감이 낮아서 그 누구한테든 의존해야 하기 때문임. 매일 매를 맞아도 마찬가지일 것임. 정신차리고 그런 인간한테서 빠져나오게 되길 ...
맞음 그걸 알고 남편색히는 저 여자 우습게 보는거지
ㅋㅋㅋㅋ ㅆㅇㅈ
그님자 아니어도 되는데 일단 눈앞에있는게 그남자이기 때문에 쓰레기여도 붙잡는거임. 그냥 자기 두발로 서야하는데 제가 무슨 좋아하는거야 ㅋㅋㅋ
맞아요맞아요 남편 사랑해서 못헤어지는거아님 그냥 두발로 못서는거ㅋㅋㅋㅋ 자존감이랑 능력이 없어서 저렇게 사는거임
근데 그런 쓰레기같은 남자도 분명 가정에서 사랑받고자랐을 확률이 적고 자존감이 낮을텐데 왜 그런 남자들은 저여자들처럼 의존하지 않죠??
물어보살 보면서 진짜 놀라는게 10대, 20대도 그렇고 나이 30넘은 사람들이 앱으로 사람들 만나는거. 도전정신들이 다들 대단하신듯.
ㄹㅇ 손쉬운 연애가 만연해있다는게 ㅋㅋ
앱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볼줄 모르는 사람이 문제죠....언제까지 소개팅 얘기만 할겁니까.. 지금 시대가 어느떄인데 ;
@@noname-wv4qd 근데 무보살에 나오는 문제있는 부부들 을 보면 앱으로 만나는건 진짜 안좋은듯요 남자는 쓰레기들 여자는 감정에 올인해버리는 저능아만 있는듯 물론 연애만 할꺼면 상관없는데 앱에서 만난 사람이랑 결혼까지한다? 이건 말려야함
앱으로 만난 사람중 사기꾼도 많음
앱에 제대로된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나 아는애도 이혼하고 자식까지 키우는애가 남자만나려
앱에서 남자찾더라
돌싱남에 숙취해소제 하나에 감동을 하고 무슨 현실자각을 해야지 결혼에 지인생 지아이인생 다 걸렸는데 둘째까지
지팔지꼰ㅉㅉㅉ
제발 자기인생을 소중히 여겨라 진짜
얼른 깨끗하게 이혼하시고 아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저런 남편 밑에선 아이들도 너무 불행할 것 같아요.. 아이랑 본인을 위해서 상담도 꼭 받으시길.. 혼자서 버티긴 많이 힘들 것 같아요ㅠㅠ 힘내세요..
이혼이쉽나ㅡㅡㅋ
인생 꼬였네
ㅋㅋ 너 바보냐
영상과상관없이 님의 댓글에공감해요ㅜ
이상황에 애가 2명되면 키우는 과정도 사춘기오고 아빠역활이 더 필요한데 어쩔..... 남편이란 작자는 그러고 살다죽을거 같네!!!!!!!
애초에 이혼남이 어플을 한다는건 문제가 있는거임 제발 어플로 만나지말고 애는 제발 지웠으면좋겠음 첫째라도 잘 키웠우면..
이혼남이든 미혼녀든 뭐든간에 어플로사람만나는 사람들은 다 똑같음 그 나물에그밥
대체 뭔 어플인지
이프로그램보면서 데이트어플 있다는거 처음알았네요
60년 이상 살 배우자를 마트에서 물건 고르듯 어플에서 고르지 마시고 서로 신중하게 생각해서 고르고 만나야 그나마 결혼생활이 유지됩니다. 첫 단추부터 잘못됐지만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님에게는 소중한 아이가 있으니 힘내세요.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면 아이들까지 영향이 갑니다. 임신중이라 더 힘들겠지만 힘내서 일어나세요.
?
@@김수경-c8d8y 3:12
어플에서 사람을 만나는게 갠적으로 진짜 노이해..
@@아임_김띠띠 니가만나자나ㅋ
어플은 발정난 숫개들의 사육장이야
안봐도 여자가 어떤가정에서 자랐는지 알겠다 이래서 어렸을때부터 살아온 가정환경이 중요함
둘째는... 고민 심각하게 하셔야 할듯..
능력되시면 낳으셔도 되지만 이혼후에 아이문제로 소소하게 다투는일 엄청 많을텐데 어떻게 헤쳐나가시려고.. ㅜㅜ
그 좋았던 연애때 기억을 싹 도려내세요...
그건 전세계 그어떤 커플들도 연애시작은 모두 로맨틱하고 강렬해요... 그기억을 도려내고 잊는 순간 꽃길이 펼쳐집니다..
냐옹.
1. 남자의 주변을 전혀 알 수 없는 어플로 만나서 시작했다.
2. 돌싱인 거 모르고 시작했다.
3. 동거부터 시작했다.
4. 전부인과 연관이 안 끊어진 걸 결혼 전부터 알고 있었다.
.........자기가 꼰 건데 자기가 책임져야지 뭐 별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온다. 사랑은 개뿔.....뭔 사랑......ㅋㅋㅋㅋ
ㄹㅇㅋㅋ 애초에 어플로 만났다는 거에서부터 절레절레..
서장훈이 젤 싫어하는 신원 불분명한 어플,채팅 만남ㅋㅋㅋㅋ
여자가 좀 모자란거 같음 그러니까 애초에 이런일을 벌이지
@@jya7238 이런놈 특 어플로 고추 까고놈
여기 나온 문제있는 커플들 만난게 거의 다 어플이였음
결혼 중에 자궁경부암 걸린 것 자체가 남자쪽에서 외도를 해왔던거같은데ㅠ
이제야 알았는데.... 아~~ 깨닫음
저만 자궁경부암 부분에서 쎄했던게 아니군요ㅋㅋㅋㅋㅋ
아!!!그런가요??
자궁경부암은 남자쪽에서 바이러스 옮깁니다
아.....새로운거 알았네요!!!!
저런 케이스 엄청 많이 봤는데 절대 이혼 못 함. 맨날 질질 끌면서 몇년을 더 살고 그때마다 애들 핑계댐. 애들이 어려서 애들이 결혼할 때까지 손자 낳을 때까지. 결국 그렇게 늙어서 후회하다 죽는 거야. 아내는 성장과정에서 부모에게 다정함이 엄청 크게 결핍됐을 거 같고 남편에게서 그걸 기대했을 거 같은데 남편은 이제 숨막힘. 남편이지 부모 아니잖아. 성숙한 자아끼리 만나도 힘든 게 결혼인데 둘다 너무 미성숙한 사람끼리 만났음. 끼리끼리 만나니까 그게 또 당연함. 결혼에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니까 천천히 이 사람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같이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은 사람이랑 만나세요
둘째부터 얼른지우세요 그럴때아니에요 .. 지금 본인과 아이들이 짐처럼 느껴지는거에요 가정을꾸릴 됨됨이가 안되는사람입니다 좋았던 순간이야 당연히 누구나있어요 근데 내가 웃는것보다 우는날이 더많다면 아이에게도 안좋은거에요 남편이 웃게해줘도 힘든게 육아인데...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하겠지만 정신차릴사람이었으면 애와 본인을 그리 놔뒀을리가없어요.. 점점 나이들텐데 본인이 딸이라 생각하신다면 그결혼 평생 유지하라고 하실건가요..
불법이라 지울수 없음
@@summerbreeze6487 불법아닙니다
지우는게 답
배속에 있는 둘째를 위해서라도 지워야함 ㄹㅇ
7주면 지워라 .. 애는 안중에도 없어보임
둘째는 어쩐대유 가능하면 지우시고 첫째랑 새출발 하는게 좋을듯해요 남자가 여자좋다고 해서 결혼해도 사네못사네 하는데 여자가 더 좋아하면 사는게 고달파요 더 상처받고 고통받다가 끝내지 마시고 주위사람들 의견데로 헤어지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인정
현실적으로 가즈아
ㅇㅈ..
7개월인데 지우라고요? 아이는 무슨 죕니까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현재 여자를 안좋아 하는게 문제..인듯
그리고..저런대접을 받고 여자가 ..같이산다는것두 수치스러움
여자분한테는 죄송하지만 가만보면 여자분도 답답 한 것 같습니다. 결혼하기 전 부터 이미 안 좋은 기운이 있었고, 헤어 질 수 있었는데 그걸 부정함으로 인해서 이 사태가 벌어 진건데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포기할 때는 과감하게 포기 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너무 안타깝지만, 하루빨리 행복을 되 찾고 꽃길만 걷길 바랄께요
사람 마음이 쉽지가 않은거같애요.. 남자가 잘못한건데 여자분한테는 비난 아닌 응원댓글을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이까지 있는데 무게감때문에 함부러 말 못하겠지만 헤어지시는게.... 남자분 고치질 못할거같아요 . 힘들어하는 아내가 있는데 자기생각만하고 이기적인데....이혼하고 양육비라도 받아내요
@@토리꼬미으뜸훈 이건 비난 아님
@@입처개진 비난 맞음
@@좌지우지-x6e 비난임
속이 터진다...사랑은 무슨..
나혼자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여자든 남자든 현명해야한다.
그와중에 둘째임신도 참 ....
더이상 말이 안나온다..
헤어저도 아이들은어쩌나
난 진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애 지우라고 하는건 본 적이 없다..
그만큼 어떤 선택이 바른 선택인지 명확하기 때문이겠죠....
더 늦기 전에 병원 가시고 남은 인생 본인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진짜 딸자식들은 자존감 개높게키워야할듯... 저꼴나서 지인생이 쑥대밭되어가는거 빠져나오질못하는꼴보면 부모님속이 찢어질듯
남자도 마찬가지임
자존감 개높게 키워두 소용없음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자존심 다
버리더라!!!
내 친구 개 이쁘구 왠만한 남자 쳐다도 안보던 애였는데 진짜 좋아하는 남자가 헤어지자니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택시비 50만원 내구 달려가더라!!!
@@songsing8040ㅇㄱㄹㅇ 👍 이게 바로 팔자라는 거임..
사랑많이 받고 자란 여자는 적어도 채팅하며 남자찾지 않음 ㅎㅎ 기본적으로 저런 ㅆㄹ기는 걸러요 딸은 공주처럼 키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없이 키우고 관심 안주면 바로 원조교제나 돈의 유혹에 무너질수 있음
@@songsing8040 그건 자존감 별개로 본인이 사귀는 사랑하는 남자니까 잡기 위해 가는거죠.. 뭐 자존감 높은 사람은 사랑도 돌처럼 해야하나요..
저렇게 냉철한 장훈이형도 실패할수 있는게 결혼생활이다
정답은 없고 보는사람 입장에서 사연자가 행복한 선택을 하길 바랄뿐
@십팩트로조진다 서장훈이 돈으로 결혼??
@십팩트로조진다 ?
결혼은 뽑기운(?) 같은 것도 있는 듯
주변에 똑똑하고 현명한듯 보이나 결혼 실패하신 분들 많아요 근데 또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상황이나 결핍에서 온 결정인 경우도 있고요
결혼... 한사람의 인생을 좋게든 나쁘게든 완전히 뒤바꿔 놓는 어려운 인생 선택이죠. 사연자분 힘내세요...
서장훈도 그렇게 유들한 성격은 아님..
서장훈과 전 와이프는 누가 봐도 안맞는 커플이었는데.. 무슨 돈이 문제냐
제 지인중 자궁암 걸려서 치료받고도 암이 모든장기에 전이되서 세상을 떠난일이 있습니다.
그분은 아이둘이 있었고 남편분은 도박에 빠져서 있던돈없는돈 다 긁어썼고 다른 여자와 바람나서 다른집살림도 하였고 가정폭력을 밥먹듯이 하여서 그 여자분은 너무 힘겹게 생활하였고 그런병을 얻었던거였어요. 결국 이혼을했고 어린아이 둘을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실화탐사대에서 그분의 일을 방송된적이 있어요 양육비를 주지않는 아빠 라고... 제발....
병신같은 놈들한테 제 인생 갉아먹지말고 삽시다.., .
도박하는것들은 합숙하다시피해서 ㅠ
혹시 남편이 버스기사 아니었나요
지 팔자 지가 꼰다고...둘째 임신은 왜 해~~7주면 지우고 헤어져라....친자검사까지 입에 올리는 인간한테 더이상 뭘 기대해~
낙태살인을 이렇게 쉽게 생각하네
글게요 첫째에집중하심이
@@lucidz4856 ㅋㅋㅋㅋ 세상에 나와도 자길 낳은 부모를 원망하면서 사는 애들 많습니다
병먹금하시죠다들
아이는 무슨죄인가? 그런데 여자도 상처가 너무 크겠다
대책도없이 둘째라니...
제발 아이는 책임감을 갖고
나으시길 ㅜㅜ
떡을잘쳐주나벼 맞고사는 여자들이 왜 그남자를 못헤지냐 떡을잘치는 이유밖에 없다
@@EA-bi5dg
그건 아니예요
'남편이 언젠간 바뀌겠지'라는 희망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 거랍니다.
@@EA-bi5dg너무 막말이다
마음을 잘 추스리고 이혼을 하세요. 마음이 떠난 사람인데 힘들게 지킨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저 여성분. 한숨소리 눈물 진짜 이해가 안된다. 남자가 속여서 한결혼도 아니고... 쓰레기 인증을 그리 많이 보였어도.. 저 여자분은... 화가날 정도로 답답하다. 더 쇼크인건 2번에 임신.. 잘못된 판단에 희생은...그냥 아이들 앞날이 불쌍하다.
ㅇㅈ 딱 이생각밖에 안듬 자기인생 자기가 저리 한심하게 살아놓고 참...다 알면서도 본인이 한 선택이잖음 아이고 답이없다 개한심함
@@지요니다 너는 안 한심하냐? 피해자욕하는거
@@지요니다자기 인생 뭐 자기가 했다 개 한심하다 이런식으로 피해자 욕하지마세요 진짜.
이렇게 교육 덜되고 잘못된 판단하며 평생 사는게 저들 라이프 스타일 입니다. 5명 이상의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맺은 여성들은 결혼 성공률이 없습니다. 자녀들도 똑같이 학습되서 자라고 반복되는 부류들이에요. 지극히 그들의 선택이고존중해주세요. 욕하지말고.
@@kbomb1029깨시민인척 오지네 한심한건 한심하다 말할수있는거다 주저리 주저리 길게 납득시키고 비꼬면 뭐 되는거 같냐??인생에 정답은 없어도 잘못은있다
근데 여성분도 이런 상황에서 둘째 임신 하신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어플로 좀 만나지 맙시다. 제대로 된 사람 만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둘째 임신하게 된건 안타깝지만
어플로 만나면 제대로 된 사람 만나기 굉장히 어렵다는건 편협한 생각인거 같습니다.
헌팅을 해도 평생 반려자로 만날 수 있는거고
자연스러운 만남도 한달 사귀어보고 아니다 싶을 수 있는거에요
결혼전에 충분히 이사람에 대해 고심해보고 신중하게 생각해보면 성공적인 결혼을 할 수 있을거에요
확률적으로 어려운게 팩트
@@ugly_mongsil 뭐가 편협해? 어플에는 쓰레기 또는 정신이상자 또는범죄자들만 있다. 알겠냐
제정신들이 어플로 사람 만나겠냐?
@@6919-y1j 제 지인은 직업군인인데 이성 만날 일이 거의 없어 어플로 알게된 여성분이랑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고 지금도 너무 잘살고 있어요
또 제 지인중 고딩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남자여자 친구가 결국 결혼까지 하더니 결국 성격이 안맞아 파혼했구요
어플=지옥
자만추=천국
이런 생각이 편협하고 쓰레기 같다고 느껴져서요
그리고 익명뒤에 숨어서 반말하는거 정말 역겹네요 수빈씨
@@ugly_mongsil 나는 네 정신 상태가 더 역겹다. 그리고 제정신 가진 사람은 어플로 사람 안 만난다.
남편이 필요한 건지, 그 남자가 필요한 건지 구분해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 본인이 너무 수동적으로 행동하면 그 어떤 상황도 바뀌지 않아요 ㅜㅜ
냐옹.
사연자분 착각하시는게,
남편분에게 제대로된 애정을 못받으셔서
→ 기대하시고 → 망상하시는걸
→ "좋아한다"라고 착각하는거예요.
경험담입니다.
애정결핍을 좋아하는걸로 착각하게되더라구요.
사랑을 갈구하게되고.
의심하게되고.
의심하게만드는 남자는 만나면안됩니다
확신을 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본인이 좋아해서 만나는데 누가 말려요? 애까지 두명인데요. 남편도 아내가 지속적으로 사랑주니 좋아서 사는걸수도 있구요. 그러면서 심심하면 바람피고. 나쁜 남자이긴하나, 좋은 면이 있으니 붙어사는거죠. 힘들어서 나온거구요. 아내들 결혼생활 몇 년 지나면 남편포기하고 본인들끼리 하소연이 다인데, 저 여자분은 나름 사랑지키실려고 노력중이신데요.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
뭘 의심하게 만들어요 사람죽이고도 죽이게 만들었다고 할 사람이네
확신을 주는 남자. 동감합니다
원글러 댓글 맞말인데 위에 대댓글들 뭐지? 내 주변에도 사랑을 잘 못받고 자라서 늘 애정이 갈급하다보니 남이 조금 잘해주면 되게크게 받아들이고 그 사람한테 기대하고 무너지고 그걸 사랑으로 착각하는 친구 있던데.. 본인 스스로 혼자 행복하지 못하면 둘이 살아도 마찬가지임.. 외로워서 사람 만나면 안돼요 정말 이 사람이구나 싶어도 잘 살까 말까임
ㅇㅈ 애초에 의심 안하게, 걱정 안들게..
음식도 인스턴트나 배달음식은 은 빠르고간단하지만 영양가 없는것처럼
사람 만나는것도 어플.헌팅으로는 절대 만나지 말아야함.
빠르고 간단한 만남은 사건 사고및 인생 꼬이는길이란걸 알아야함.
아가엄마 둘째 낳지마요.
미안한 말인데 그남자 못써요.
방법을 찾아봐요. 생명체이긴 하나
책임못질 아가의 미래가 막막하잖아요 . ㅠ
다 필요없구 남편이랑 이혼하시구
뱃속아이에게 미안하지만 수술하시고
큰아이랑 둘이서 행복하게 사세요
지금힘든건 힘든거지만 그런 남자 못고칩니다
헤어져도 또 저런남자 만나서 쉽게 동거하고 아빠다른 자식 또 낳고
에휴
맞아요 제가 보기에도 빠르게 이혼하고 뱃속아이한테 미안하지만 수술하는걸 권유 해드려여 ㅠ
정말 인생 망가지지 마시고
세상에 좋은 남자 많아요 저런 쓰레기 만나지 마시고
친자검사 하자는 남자를 아직도 사랑한다구요? 어플로 쉽게 만났으니까 다른남자 아이일거란 의심을 하는거잖아요. 싸우면서도 둘째를 가졌다니 정말 대책없네요. 사랑한다해도 이혼하는게 답인거 같고 하나도 아빠없이 키우는거 힘든데 둘째는 포기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싸워도 욕구해소는 해야하니 ㅋㅋㅋ
@@예음-o2s
그럴순있다해도 피임을했어야지
뭘믿고 둘째를 갖는지ㅠ
아이하나랑 둘키우는건 돈드는거부터 육아강도가 많이다른데
저상황에 피임안하는게 제일 돌대가리같음
피임을 왜 아내만 나무라냐 남푠늠 실수일수도 있는데 방송에서 그얘기는차마못할수있으니 걍나머지얘기만 했겠지
@톰과제리 실수했다 치더라도 저런상황이면 사후피임약이라도 처방받아 먹어서 임신안해야하는게 맞는거죠~
연애때부터 문제 있던 남자를 뭘 믿고 애를 가지고..둘째 낳지 말고 첫째나 잘 이쁘게 키워주세요 제발..그리고 당장 그 남자랑 이혼하고 제발 본인 일 열심히하고..도대체 어떤 남자인지 알면서 여기까지 나와서 뭘 고치려고 하는거에요..그냥 빨리 끊어버리세요..
얼마나 더 당해야 정신 차릴까?
진짜 이런 말 죄송한데 7주면 더 크기전에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ㅜㅜ
맞아요
맘이 너무 아프지만 현실을 본다면 맞는 말이신거 같아요 .. ㅠ
저도...조심스레 동감합니다
어플로 만나는거 안좋나요?
진짜 내말이 ..
듣는내내 그냥 짜증 저렇게
개념없이 사는거 참 짜증이다
제대로 만나고 신중하게 결혼해도
힘든데 어찌저리 만나 사는지
임신은 제발 생각하고 애기가져요
애들 불쌍하게 만들지말구 ㅠ
남일이라고 짜증난다 판단하지 마세요.각자 성향이 있고 사정이 있습니다.모든 사람이 님처럼 이성적으로만 살지 않습니다.특히 사랑은....
앞날을 볼 줄알았다면 저랬을까요
짜증이 났을수도있는데 힘내보고자
상담하러방송까지 나온사람한테
그렇게 말하지마시죠
댓쓴이님이나 잘살아요
결혼까지는 이해한다 쳐도 (본인 인생이니까 지인생 지가 조지는거니까) 근데!! 강제로 세상에 소환된 애기는 너무 불쌍함
어떤 연애를 하셨길래 새벽까지 기다렸다는거에 감동하시고 심지어 돌싱이였다는데 저 같음 돌싱이 그정도 노력을 했다고? 완전 소름끼쳤을듯. 정상적이지 않은 것 노멀하지 않은건 꼭 문제가 생깁니다. 하아😭 애 다 줘버려요. 진짜. 부인이 암치료하는데 바람피고 산부인과 한 번 안 가준 인간은 바람이 문제가 아니라 책임감도 없고 인성자체에 문제가 있는듯요.
ㅈㄴ 어이없고 한심함 ㅋㅋㅋㅋㅋ 저 아이 둘이 젤 불쌍해 뭐 자꾸 본인이 힘들다 하는지 모르겠음 자초한 일이잖아 애만 불쌍한거라고 남편이라 여자 둘다 이상해 듣자듣자 하니까 왜 자꾸 힘들다하는게 짜증나네
상담이 찐이에요..
여자분 아직 더 상처 받고..힘들고 해서 정이 뚝 떨어져야.. 정리가 될거에요.
지금은 절대 정리가 안될거란거.. 경험상 보여집니다.
그런데... 지금 결단을 못내린게 시간 낭비란걸
나중엔 후회하게 됩니다.ㅜㅜ
미래를 준비해요. 자격증도 따고.. 스스로 살아갈 준비를 하세요
맞아요. 시간은 낭비 햇지만 인생 수업이라 생각 하고 현재 즐겁게 살고 잇어요. ^^
장훈이형 말이 백번 맞다. 어플로 만났어요 할때 볼펜 내동댕이 치면서 가라고 한거. 그거 백프로 농담은 아니다. 진심 반 섞여 있는거다.
본인이 외로움에 져서 너무나도 뻔히 보이는 잘못된 상황들을 제대로 판단치 못 한 거에 대한 응보일 뿐이다.
물론 그 남자가 잘 했다는건 아니다. 개호로새끼인건 맞다.
근데 사연 들어보면 사연자를 속이려고 할 의도도 없어보이고 그냥 대놓고 처음부터 '나 하자있는 폐기물이요' 라고 너무 티를 팍팍냈는데
그냥 사연자 본인이 그 당시 외로움에 못 이겨 혹은 어떠한 이유로 어쨌든 본인이 선택해서 만난거다.
앞길 불구덩이인거 뻔한데. 누가봐도 뻔한데. 상대는 속일 생각도 없고 그냥 대놓고 불구덩이요 하고 있는데도.
이건 응보다 그냥.
그러게요
지금쯤 어떤상황일지
뱃속아이는 낳을계획인건지 궁금하네요
엄마가 똑부러지게 잘 살아야 아가도 행복하죠.. 행복하세요
아기 없애라 아기 위한 척하지말고 없애셈
그게 더 아이를 위하는일임
낳아서 그런 환경에서 자랄 생각하니까 너무 안타까움
남은 한아이라도 잘 키우셈
근데 이분 이혼해도 또 어플할것같은데
뭘 잘못햇는지 모르시는것같음…
어플은 왜해…..ㅠ
@사랑소망 믿음 근데 저런 상황에서는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양육비를 받더라도 혼자 키우는게 되게 무리가 있을 듯 싶네요ㅠㅠ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불행하게 자랄수도 있고요 여러 방면에서 힘든 결정인듯요..
지금 아무리 잘풀려서 산다해도 여자분 평생 맘고생 합니다
아내가 임신한 상태인데도 저렇게 막대하는데
앞으로 살면서는 어떨지...
여자분 맘은 알겠는데 원래 3자입장에서 보는게 젤 정확하데요
맘 다잡고 힘내세요
남편을 좋아하는것보단 헤어지는게 더 두려움이 큰듯합니다. 둘째 생긴다고 바뀌고 그렇지 않아요!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힘든건...많이 견딜수 있을꺼애요!
어플 챗팅사이트엔거의75프로가 사기꾼 정신적인문제있는사람들 태반인거같다
사이트법적으로 관리가필요한거같은데너무심각하다
18년 결혼생활중입니다
전 18년을 버렸지만 그쪽은 그러지마세요
둘째는 포기하시고 아이 아빠한테 주시고요 새출발하세요
눈치없는건 착한게아니고.
사리분별못하고 사기잘당하는건 순수한게아니다. 제발 가슴아프다.
약해지지 말고 냉정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자.
여자한테 잘못이 있다면 쓰레기를 믿은 죄.... 남편은 꼭 벌 받을 겁니다
여자분은 보란듯이 상처 치유 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종아리걷어 너무 공감합니다.. 전 오히려 여자분이 미련해보임 엄마로서 아이한테 저런 환경에서 자라게 애를 만든거 자체가 한심하고 답답함
저기서 잘못없는건 애밖에 없음.
그만큼 속궁합이 잘 맞는겁니다.
@@종아리걷어 맞는 말. 아무생각이 없이 사는 사람 같음
ㅈㄴ 여자만.피해자.코스프레하네
1. 본인 몸도 돌봐야하고
2. 낳은아이, 태어날 아이 돌봐야하고
3. 마음상태도 돌아봐야하는 시점에..
남편의 애정만 바라보면서 견딜수는 없어요. 마음의 지옥에 갇혀사는것과 같아요.
가두는 사람은 없어요. 누가 무슨잘못을 내게 했건 결과적으로 나는 내가 가둔거니까 마음 잘잡고.. 부디 좋은선택하세요.ㅜㅜ
둘째는 지우고
첫째는 남편주고 헤어져요.
7주면 아직 괜찮습니다.
자기무덤 자기가 파지마세요
첫째는 남편 주지말고 데리고 살고 둘째는 당장가서 지우세요
암치료까지 받으신분이 둘째?? 정말 화가 나네요
첫째는 어쩔수 없었겠지만 둘째는 조심을 하셔서야죠
남편도 남편이지만 여자분 너무 화가 나네요 아이를 낳는다는건 ㅠㅠ 아 진짜 슬프네요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둘다 패주고싶네요 저도 딸을 갖은 엄마로써 뭉둥이로 패주고싶네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냉정할건 냉정해야지 둘 문제는 둘 문제고 태어날 아이랑 태어난 아이 그리고 본인 몸도 안 좋으면서 책임감없게 저질렀군요
저도 엄마입장에서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같네요. 저기서 피해자는 아이들 밖에 없어요. 남편탓만 할 것도 아니고 성인인데 자기 팔자 꼰 자기 선택에 책임지고 살아야지. 방송 나온 것도 선택을 한거니 그 후폭풍도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거고. 부부같이 나온거도 아니고 혼자 저렇게 나와서 남편 나쁜놈이니 욕해달라 하는것 같은 상황보면 애만 너무 불쌍하네요.
아니 자궁경부암은 성병인데...초기인거보면 남편한테 옮은 것 같은데...하 애초에 남자를 잘못 골랐어 ㅠ
어플녀라서 그전에 옮았을 확률도
이래서 앱으로만난 인연 잘살았다는걸 거의못봄 진짜가끔가다가 로또는아니더라도 번개맞을확률로 앱으로만든 인연 사이에서 잘되는분있어 근대 대부분은 생각없던가 그냥 질러버리는경우가 많어... 뭔 남녀들 대부분 숨기는게 대다수
남지로서 돌싱선배로 가정을 꾸리는 딸가진 아빠로서 그남자는 답이 없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
이제 남자한테 그만 휘둘리고 엄마로써 강해졌으면 좋겠네요..
왜 고민으로 나오신건지…ㅠㅠ 허물투성이 사람 알고도 결혼한거면 주변에서 얼마나 뜯어말렸을까싶은데 그래도 강행한건 본인이고 본인의 선택이 불러온 아주 당연한 결과를 가지고 저렇게 고민할 일인가. 얼마나 감정에만 충실히 살면 플랜b도 없이 막장의 길을 자진해서 가고 고민이라고 나오는건가..
그 자궁경부암 누가 옮겼을까? 당당히 방송나온 여자분을 보면 알겠지만 범인은 가장 가까이에 있겠네
만난지 이년반이면 저놈이 옮긴건 아닐듯요
눈물이 나나요 가볍게 행동 하셨네요 아니었음 둘째는 갖지 말아어야지요 여자분이 한심하네요 왜 아일 갖냐고 시작부터 잘못 되었네요 휴~ 친정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았네요 정신 차리세요 아이를 위해서 ᆢ
외로움이 가장 문제임
외로움을 다른이를 통해서
해소하려는게 안타까워요
스스로 잘 일어서는 사람이
상대방에게도 스스로에게도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될 수있다는말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삽니다
남이 이상한거에 충격받기보다
내가 왜 그런 사람에게 끌리고 벗어날수 없는지를 알아야해요
부디 그 길을 찾아 행복해지시길
현실적으로 둘째는 지우고 큰애만 키우는게 맞습니다. 이혼은 당연한거고. 돌려 말해 뭐하나요. 친정엄마도 그렇게 말씀하셨을것같은데 고민 마세요 아기 커지면 맘 더 약해집니다
같은 땅에 태어나 ,
누구는 매일 사랑스런 말로 반겨주는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또 누구는 뱃속 아이 아빠에게 저런말을 듣고 산다.
그래서 우선 내자신을 귀하게여기고 좋은사람이 되어야하고
함께 인생의 동반자가될 좋은사람을 신중하게만나고
아이는 키울여건이 되었을때 축복속에낳아 잘키워야 아이도 행복한거같아요
그래도 예기치못한일로 힘들어질수있는게 결혼생활인데
그래도 서로 잘지내고 사랑하고받던 기억이있으면 극복도되는데
결혼초기부터 싸우기만하고 서로믿지를못하면 절대 행복할수가없더라구요
저도 남자지만 남자분들 진짜 그러지마세요
그렇다고 여자가 다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남자탓은 분명히 있습니다.
초반에는 여자가 1순위여서 간이고쓸개고 다주고 밤낮안가리고 여자에게 헌신을 합니다. 여자들은 그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죠 하지만 목적(?)을 달성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는 아주 기가막힌 핑계거리가 생기면서 밤낮을 점점 가리게됩니다. 여자가 1순위가 아닌거죠 여자는 초반의 그 모습을 그리워하며 혼자 속앓이를 하게되죠....
처음부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여자들도 큰기대감은 없을거에요
왜 자꾸 시간이 지날수록 가지못하는 기가막힌 핑계거리가 생기는지 예전의 모습을 돌아보세요 순위에서 밀린겁니다..,
이래서 사랑도 의리가있는 사람이 잘지킵니다.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건 의리입니다.
사탕발린말, 성격, 외모, 성향, 속궁합 이런거 다 떠나서 의리있는 사람이 사랑도 잘 지킵니다.
의리좀 있어보세요 그리고 애초에 변할거면 가면쓰지마세요 그 순간은 진심이었다한들 가면쓴 모습에 넘어간 여자에게는 최소 가면을 벗지말고 그 모습을 유지하는 의리를 지키세요 순간의 진심은 진심이 아닙니다. 그저 보기좋은 핑계일 뿐입니다.
여자분들도 정신차리세요 남자가 초반에 보여주는 지극정성은 그 순간일뿐 평생의 본 모습이 아닙니다.
변했다고 마음이 떠났구나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원래이런사람이었구나라고 받아들이세요
처음부터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남자에게는 가면을쓴 남자대비 실망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런 분은 처음과 끝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자꾸 가면쓴 모습에 넘어가니 남자들은 더더욱 가면을 쓰려는것이고 여자들은 더더욱 처음의 모습을 그리워하게 되는 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 누구를 만나도 본인이 변하지 않으면 과정은 점점 예전의 과오를 반복할 것이고 결과는 같아집니다.
변할자신이 없다면 본인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보통 하늘이 정해준 참된인연 이라고하죠) 이성을 만나세요(의리까지 있는 사람이면 더 좋습니다.)
박쥐.
뭔 개소리에요 남자만 저러나요? 여자도 저런 사람들 많아요. 저 사람이 저런거지 뭔 남자 전체를 들먹여 자기만 좋은 남자인줄 아네.
@@mountainfarm 저새기 딱보니까 여자임 ㅋ
@@mountainfarm 그렇게 속이 꼬여서 세상 어떻게 사세요?ㅋ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에 국어 못했죠?
이해력이 남들과다르신듯ㅋㅋ
@@mountainfarm 그럼 니도 좋은 남자되든가 뭐가 문제야
몇번이고 버릴 기회가있었는데 둘째까지… 남자는 그냥 말할것도 없이 쓰레기지만 여자분은 좀… 포기할줄도 알아야죠… 미성년자도 아니고… 솔직히 사랑으로 포장하기에도 미련한것같아요
냐옹.
제발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어플로 사람 진지하게 만나지 말아라 ㅠㅠ
그니까 어플로 사람좀 만나지 마라 ㅋㅋㅋㅋㅋ
어떻게 어플로 만나서 꼴랑 1년 사겨보고 결혼을 해.. 결혼하면 어플 안한다는 보장이 없잖아.. 개버릇 남 못준다고, 여자에 미쳐서 어플로 여자 만나고 다니는 사람이 결혼하면 본인만 좋아하는게 되겠냐고.. 결혼은 좀 신중해야지.. 세상이 참 어떻게 돌아가는거냐
물론 남자가 꽈추에 육체를 지배당한 ㅁㅊㄴ이긴 하지만, 여자도 문제가 있네.. 이혼해야지, 미련하게 그런꼴 보고도 어떻게 좋아하냐.. 어떻게 그런 사고를 하는거야...
역시 박수는 한손으로 치는게 아니지.
서장훈 이수근 대단하다. 남의 고민을 저리 막힘없이 풀어줄 수 있는( 누구나 공감갈만하게) 저 여유와 능력, 그것도 아주 현실적으로, 얼마나 수양이 된거냐? 도사가 따로없어.
그만큼 머리들이 좋으셔서 인간의 특징을 또는 인간 관계의 본질을 거의 정확히 꿰뚫고 잇는..
주변에 저런사람들 찾아보면 그래도 좀 있음.
남자 둘이 쓰레기남을 잘 알아채서 말해주니
부디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걷어치우세요!!!!
남자가 봐도 아닌 개. ㅅ. ㄲ 에게 미련두지 않는게 현명한겁니다!!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현실적으로는 둘째는 무리가 있는듯…ㅠ 이혼하더라도 한명 키우기 벅찬데.. 걍 깔끔히 정리하고 자기와 딸 인생 챙기는게 좋을 것 같음..근데 보니까 여자가 경제력도 없어서 답답하다..진짜…그냥 사회로 들어갈 마음도 없는 것 같음…
이혼 못하는 이유가 경제력이 제일큰 비중 차지할듯
근데 남편이 못된사람인건 알겠는데 아내분은 결혼전에도 돌싱남인걸 알고 여러 문제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결혼까지 하신이유가 뭘까요... 심지어 부부사이도 안좋은데 둘째까지 가지고...
@포드람페 둘째까지..
콩깍지+혼전임신
이게 ㄹㅇ 핵심 궁금증임. 대체 왜??
나한테는 안그러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
자존감이 오질나게 낮거나 경제적능력이 1도 없거나 둘 중 하나겟죠
모든 나약한 엄마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시간이 한참지나면 그 사랑같은 집착이 사라질꺼에요. 힘내요
수근형 장훈형 말이 정답인듯~~~
그이상의 길은 없다
인생 별거 없다
변화에 두려워하지마라
이또한 인생 끝은 반드시있다~
두려워하지말고 남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살아라
길은 열릴것이다
연애는 감정80 이성20 이면 결혼은 이성70 감정 30입니다. 본인도 알고 있을 겁니다. 감정에 몸을 맡겨 멍청해지지마세요.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감정따윈 무시해버리고 철저히 현재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거기에 따라 기계적으로 행동하세요. 앞으로 남은 본인 인생 본인 아이 인생 조지기 싫으시면. 감정에만 휘둘려 사는 삶의 끝은 백프로 비극입니다.
팩폭최고👍🏻 저도 정신차리게 되네요
아 너무 맞말이다
ㅇㅈ 여자분 지금은 힘들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하고나면 시간이 지나고 나서생각해 보면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궁경부암은 파트너의 문란한 성생활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일수도 있는데..ㅠㅠ
인생은 소중한데 왜 자꾸 힘든길로 가려는건지..
낳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선택 잘하시길..
부정확한 정보로 감성여론은 자제하세요
암은 hpv콘딜로마 감염 가다실 미접종인경우 발생율이 높음
ㅇㄱㄹㅇ 자궁경부암에서 바로 욕나옴 ㅋㅋㅋㅋ남편놈 뒤에서 딴짓거리 백프로
@@ildelilying ㅋㅋ 뭔근거로 남자가 문란한거라고 확신하지??
연애할때 옮은거면 2년안에 자연소멸인데 남편이 어디서 자꾸 가서 옮겨오는거지
@@로쟈모 또 발작버튼 눌렸네
모르면 적당히 닥쳐~!
나는 뒤도안돌아보고 도장찍엇다. 단호하게맘먹어야지 내가안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