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은 많은 응원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살고 싶어서 살아야 하니까 많은 고민 끝에 방송 출연을 했습니다... 우리 조카들 키우면서 단 한번도 후회 해 본적 없습니다...제가 더 많이 배우고 같이 커 가고 있습니다... 혹여라도 저를 생각 하셔서 검은 머리 거두는게 아니라고 하실텐데...자식을 키울 때 댓가를 바라며 키우지는 않잖아요...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조카도 반은 제 자식 이라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전 착한 사람 아니지만 노력 합니다..제가 나쁘게 살면 우리 조카들 한테 혹시라도 그 영향이 갈까봐...긴장 하며 살았는데..산다는게 차암 ....아실분들은 아시겠죠....!!??^^;; 이쁘게 잘 살고 싶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서장훈씨 말처럼 하늘이 있고 땅이 있으니까요..나누며 웃으며 살고 싶습니다 ^^ 포기하지 않고 걸어 가다 보면 좋은 날 올꺼라 생각합니다..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조카들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당신들의 부모는 낳아준 아빠 엄마가 아니고 고모입니다. 고모가 아빠고 고모가 엄마에요. 물론 알고 있겠고 느끼고 있겠지만, 앞으로 좋은 사람이 되서 올바르게 살고 고모를 부모처럼 잘 공경하며 살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나중에 결혼헤서 애 낳고 키워 보면 알겠지만 셋을 키운다는건 정말 엄청난 사랑이 필요하고 희생이 필요합니다. 고모한테 효도하며 제발 친부모처럼 살지말고 올바르게 인간답게 떳떳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고모님도 분명 반드시 좋은날이 올 거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무모살에 출연했던 고모 키우는 박시연 입니다. 수많은 댓글로 응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일일이 댓글을 달수가 없어서 글을 남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제가 방송에 출연한 이유가 궁금 하신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막다른 길에 서있는 그런 심정이 라면 이해가 되실까요??방법이 생길꺼 같아 많은 고민끝에 출연을 했습니다..그리고 주작이라는 분들도 계신데 둘째조카랑 방송을 같이 보았습니다...거짖이였다면 아이랑 볼수가 없었겠죠...그리고 저도 곧50입니다..많은 나이라는 거 알고있습니다..그렇다고 조카들 키운거 후회한적은 없습니다..만약에 나중에 우리조카들이 저를 나몰라라 하고 엄마랑 산다해도 전 상관없습니다...애들엄마가 상황이 좋아지면 아이들과 살기를 바라는 고모입니다..그래야 엄마랑도 정이 생기고 추억이 쌓이고 조카들이 살아가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꺼같다는 생각입니다.. 인생살이 정답이 없지만 벼티고 살아가다 보면 웃으며 좋은 날 올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애들이 죄는 아닌데 키운 걸 모르고 버르장머리 없이 굴지 말고 당신이 내 엄마야 하면서 대들면 그동안 청춘 다받친 고모는 어케 하겟는가 늑대새끼를 키운건지 사람새끼를 키운건지 두고봐야 하겟지만 앞서 말한 사람들처럼 고모한테 부모보다 더 잘하길 바랍니다 효도는 못할망정 .. 입니다
진짜 이게 걱정이에여~ 보통 저렇게 버린 부모님들이 다커서 부모행세하고 돈 요구하고 한번즘은 돈뺏기고 관계가정리가 되드라구요!!!!! 또 부모니까 마음이 한번즘은 약해진다는데, 애들 크는과정을 지켜준사람이 부모인거지, 키우지도 않았으면서 부모라고 할 자격도없는사람들이 뻔뻔하게 그러지맙시다 정말
저도 비슷한 경험자지만 (전 할머니랑 고모가 키우셨지만) 학교 운동회나, 소풍이나, 엄마랑 같이 가는것과 고모랑 같이 가는건 정말 눈치보이고 괜히 위축이 도 많이 되고... 엄마 아빠 그리움이 어쩔수 없이 생길수뿐이 없지만, 25? 정도 넘으니 고모랑 할머니한테 효도 하고 삽니다 ^^ ㅎㅎ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듯...이분입장에서야 얼마나 밉겠어요 근데 애들이 부모미워하면서 삐뚤어질가봐 내색을 못하는거죠 에휴 이런분보면서 이사회가 위에 이런댓글에도 광고 처다는 쓰레기같은인간들도 많지만 그보다 훨씬깨끗하고 빛나는 보석들도 있어서 사회가 그나마 살만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진짜 미혼여자가 자기 자식도 아닌데 셋이나 혼자 키우는건 진짜 대단한거다.. 어후 얼마나 남몰래 울면서 키웟을지 상상도 안돼.. 혹시 조카들이 본다면 앞으로 효도 하고 바르게 잘 자라주길.. 주위에서도 이 분 많이 격려해주면 좋겟다.. 맨정신일게 이상할 정도임 ㅠㅠ.. 고생했어요 그동안.. 정말 훌륭하세요
엄마란사람도 참.. 이해가 안된다.. 애들한테만 용돈을 조금씩 준다고?? 애하나 키우는데도 돈이 엄청나가는데 자기자식을 셋이나 키워주고 있는데 인생까지 포기해가면서.... 부모같지도않네.. 너무 대단한고모다 진짜 대단하시다.. 그 오빠란사람은 인간이 아닌것같다. 재혼에 가출에 진짜 양육비도 하나안주고..
조카들 진짜 고모한테 잘 해라..사춘기도 사치다..제발 반항하고 쓸데없는 고집 부리는 사춘기가 아닌, 어른스러워지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철드는 올바른 사춘기이길 바란다. 자식버린 부모들아..동생 죽어나간다. 평생 갚아도 못 갚는 은혜를 받았으면 갚을 줄 알아야 사람이지..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동생에게 찾아가서 빌고 책임져라. 싸질러만 낳으면 부모냐..그것도 셋을;;;책임과 의무를 다하지않는 부모가 사람이냐..너무 열받아서 이 새벽에 글을 쓰게 만드네..
오빠와 올케한데 양육비 소송이라도 해야지 저것들이 인간이냐. 나중에 늙고 돈없으면 자기가 낳았다고 자식들한테 손벌릴게 100프로 눈에 보임. 오빠라는 인간 필리핀 여자랑 사이에어도 애 낳고 사는지? 그 결혼도 잘못되면 동생한테 떠넘길 인간. 고모는 애들한테는 잘해주더라도 그 인간들은 용서해서는 안됨.
고모한테 진짜 잘해야해 조카들아… 나중에 경제력 생겼을 때..엄마나 아빠가 같이 살자고 할지도 몰라..만약 그런 순간이 정말 왔을 때, 성인이니까 내가 살 곳은 내가 정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들어서 독립도 아니고 엄마나 아빠랑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든다면 내가 성인이 아니고 아직 애구나 생각하고 고모랑 계속 살아야해 알겠지…고모 곁에서 힘이 되어주길 바라..조카들도 혼란스럽고 힘들었을텐데 앞으로 더 화이팅해!
맞아요. 나중에 경제력 생기고 저쪽은 늙고 문제 생겼을때 손 벌리고 약한 소리 하면서 같이 살자 가족 아니냐 부모자식아니냐 그럴 수 있는데. 자기 아쉬울때만 찾고 힘들고 별볼일 없을땐 버리는 건 가족이 아닙니다. 남보다 못한 기생충이지...ㅠㅠ정말 저 사람이 날 좋아해서 같이 살자 하는건지, 내가 이러다 실직하면 날 도와주긴 할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 나옴. 고모랑 그냥 행복하게 살어...ㅠ고모는 부모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고 세상에서 조카들을 가장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고모분일듯
주변에도 이런경우가 있었어요...성인되고 애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부모들이 슬슬 다시찾더라고요.;;; 애들은 키워주며 티격태격했던 분 보다 잔소리없이 좋은 말만하면서다가오는 그들을 또 부모라고부르더군요..키워준 분은 뭘 바라는게 아닌데도 상처를 받으시더라구요.. 공치사 하려 조카님들을 거두신게 아닐겁니다.그래도 사람인지라...서운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부디 조카님들은 늘 고모님 편에 서주시길 바랍니다
11:52 마지막에 조카들에게 아끼고 걱정어린 마음으로 눈물 흘리시면서 이야기하실때 그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울컥하더라구요. 내 자식으로 셋 키우는 저도 힘든데 그동안 어떤 심정으로 어린 조카 아이들을 11년동안 키우셨을지.. 감히 말로 다 못할거같아요. 앞으로 마음의 짐 조금 내려놓으시고 정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집나간 부모가 20년뒤 나타나서... 애들 뜯어먹으려 나타나는거 아닌지... 고모가 위대하면서도 너무 짠하네요... 조카들이 꼭 커서도 알아줬음 좋겠네요 애들을 키워줄 아무런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누려야할 몫 애들한테 다 해준거다 고모는 그냥 은인이다 부모가 아이들을 버려도, 품어준
아이들은 죄가 없다는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지만.. 하.. 그걸 정말 자신의 인생에서 희생하면서 살아오신 11년이란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가네요.. 정말 고모분이 결코 다른 일반 가정집 어머니,아버지 2명의 사랑보다 모자라지 않은 희생과 사랑으로 조카분들을 키워주시는 것 같아요. 고모와 조카분들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앞날 응원보다!!! 고모가 놓친 청춘이 보상받길 정말 멋진 능력자 남편이 나타나거나 그 모든 세월을 보상해줄 백마탄 남자친구가 나타나고 애아빠ㅅㄲ는 정신차려서 자기 자녀들 다시 거둬가길 빌어야죠 무슨 막연한 행복이에요!!!!!!!! 잘못된거 바로잡아지길 응원해주지는 않고!!! 억만금의 보상을 받는들 !!! 청춘때 남자랑 연애 못한 세월을 돈으로 감히 대체가 될까요???
결혼도 안한 고모가 조카 셋을 키운다는게 진짜 대단한거임.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을 키운다는건 내 인생을 갈아 넣어야 하는거임. 저 고모는 조카 키우느라 혼기도 놓치고 노후 준비도 못하고 자기 인생을 조카들에게 갈아 넣은거임. 조카들은 내가 그래달라고 한 적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보육원 안보내고 풍족하진 못해도 끼고 키워주신데 대해 감사해야함. 고모가 늙고 병들어도 모른체하지 말고 사람 도리 꼭 하며 살기를.
조카들이 꼭 고모한테 효도했으면 좋겠네...... 자기 배 아파 낳은 자식도 아닌데 11년 동안 애지중지 키우는 거 정말 쉬운 일 아닐 텐데 ㅠㅠ 고모도 아이들도 잘못 없으니 다들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조카들이 자라고 여유가 생기면 고모 데리고 어디 여행이라도 다녔으면 좋겠다
그걸 알 나이인게 안타깝네요. 굳이 제경우를 말하는게 그렇지만... 힘들게 고생하시는 어머니 모습이 안타까워 초6때부터 신문 돌리며 생활비, 학비를 벌었습니다. 고생하시는 모습이 너무 미안해서 감히 사춘기 같은 걸 격을 엄두도 안났습니다. 나이 16세면 알거 다 알 나이인데. 빨리 정신 차리고 고모가 자신들을 위해 얼마나 희생을 했는지 깨닫길 바랍니다.
11:32 조카들한테 사랑한다는 말 다음에 바로 엄마아빠 미워하지말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본인의 처지가 우선이 아닌 조카들을 위한 찐사랑 백퍼가 느껴졌어요ㅠㅠ 물어보살 애청자인데 서장훈님께서 잘했다고 초코까지 주시고 영상편지 할때 눈물 훔치시는거 처음 봐요...😢 두 보살들 말대로 꼭 사연자분께 모든 것이 좋은 날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어른으로써 아이들은 죄가 없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아이도 아니고 지원없이 11년을 키워냈다는게.. 진짜 존경스럽네요 아이들이 잘 커서 고모를 잘 챙기고 살았음 좋겠다.. 아이들에게 엄마아빠 미워하지 말라지만 꼭 미워하고 부모라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다 고모를 진짜 부모처럼 생각하고 보답했음 좋겠다 정말로 친부모보다 더 멋진분이고 진짜 자신을 희생했다 정말
진짜 저렇게 훌륭한 어른이 왜 항상 힘든 상황에 치일까... 옳은 일들은 어쩌면 옳은 일이기에 이 찌든 세상에선 너무 힘들지만.. 응원합니다 행복한 길만 꼭 걸으세요 계속 선녀도 동자도 말하지만 정말 시연님같은 사람 정말 없어요 세상에.. 귀하십니다 정말.. 마지막에 조카분들한테 보내는 영상편지 보고 결국 울었네요 너무 선하셔서요.. 정말 어른이세요. 머슬대회 완전 응원합니다! 꼭 꼭 출전하세요! 꿈을 이루세요!
시연님 !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지만, 고모로써 조카들 셋을 거두어 키우시다니 정말이지 너무 훌륭한 분이세요. 누구도 할 수 없는 희생을 하고 계십니다. 조카들이 바르게 자라줘서 꼭 시연님이 보람과 행복을 느낄때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반드시 합당한 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엄마.아빠 미워하지말고 힘든일 있으면 고모한테 의지하라는 말 이분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훌륭한 고모 밑에서 자란 조카들은 인성이 반듯한 성인으로 잘 자랄 겁니다. 아이들과 같이 성장한다는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자식을 마음으로 키워 보시는 분들은 다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복 받으세요.❤❤❤❤❤
진짜 부모가 포기해버리고 도망간 아이들을 어른으로서 책임감만으로 아이 셋을 11년을 키우셨다니 세상에 이런 분이 어디 계시나요.. 부모들은 진짜 온 국민한테 욕 먹어도 할 말 없어요. 조카들은 고모가 나이 들고 힘들어지시면 무조건 고모 모시세요. 평생 갚아할 빚입니다. 고모가 책임져 줄 필요는 없어요. 말 그대로 거저해 주신 희생이예요.
울면서 봤습니다. 시연씨, 당신은 사람이 아니십니다. 그 이상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위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세 조카분들께 꼭 부탁드립니다. 고모가 할머니 될 때까지, 아니 죽을 때까지, 고모를 엄마라 생각하시고 부디부디 효도해주세요. 이런 천사고모 손에 성장하셨으니 안봐도 셋다 훌륭한 청소년이실듯 믿어 의침치 않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나중에 효도할고 같죠? 안합니다 저희엄마가 이런 사연으로 조카 한명 그니깐 엄마 오빠 딸을 키웠습니다 오빠가 실수로 딸낳아서 딸 버리겠다고 하는걸 저희 엄마가 못버리게 하면서 저희 엄마가 키웠죠 근데 그 조카가 이젠 성인 다됐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일본으로 유학을 가면서 돈도 많이 벌고 있는 상황인데 자기 친엄마 친아빠 밖에 모르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그렇게 키워줬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너무 힘든시기에 어쩔수 없이 조카한테 저희 엄마가 돈을 빌렸는데 많은 돈도 아닌게 그돈을 빨리 갚으라고 맨날 전화 와서 ㅎㅎ 참 양심도 없는거죠 글쎄 빌린 돈은 갚는건 맞습니다 근데 그렇게 맨날 전화 와서 돈달라고 이젠 인연 끊고 삽니다
@@강동원-r6v 나를 태그해서 왜 이런댓글을 달았나 했네요 ..다른곳에 댓글 쓰신거 봤는데 아니 부모도 버린 자식을 길러 줬는데 저 여자분 월급 이야기 하는거면 진짜 노답으로 댓 다신거 아시죠? 영상도 안보고 다셨나...여자분 자기 자식도 아닌 애들 셋 키우느라 결혼도 못했는데 무슨소리?
내 새끼 키울때도 하루 수십번 참을 인을 삼키는데 조카 셋을 키우다니 정말 아이들을 본인보다 중요하게 생각했으니 할 수 있는 행동인거 같아요. 조카들이 고모를 친엄마로 정말 생각하고 따르면 좋겠어요. 얘들아 너희 엄마는 9달을 품었지만 고모는 수백달을 너희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거 알았으면 좋겠어
평범한 삶 살 생각 하지 마세요!! 남들보다 더 행복한 삶 살 자격 충분히 있으세요 10년이란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니고 육아라는 것도 보통이 아닌데 본인 자식도 아닌 조카들을 10년을 키우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이들도 이제 다 컸으니 분명 고모의 노고를 알고 효도할 거예요 꼭 행복하실 거예요!!
사춘기라 때때로 곁에 있는 고모가 밉기도 하겠지만 , 성인이 되고 철이 들수록 모든걸 알아가겠지 ..30대 초반.. 누군가는 결혼을 할 시기에 애 셋 상상치 못할 희생을 치르면서 기른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이다. 삐뚤게 자라지만 말아다오 얘들아. 상황이 어려운만큼 빨리 철이 들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누구에게나 현실은 고통이란걸 깨닫고 하루 빨리 성공하자
안녕하세요...
우선은 많은 응원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살고 싶어서 살아야 하니까 많은 고민 끝에 방송 출연을 했습니다...
우리 조카들 키우면서 단 한번도 후회 해 본적 없습니다...제가 더 많이 배우고 같이 커 가고 있습니다... 혹여라도 저를 생각 하셔서 검은 머리 거두는게 아니라고 하실텐데...자식을 키울 때 댓가를 바라며 키우지는 않잖아요...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조카도 반은 제 자식 이라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전 착한 사람 아니지만 노력 합니다..제가 나쁘게 살면 우리 조카들 한테 혹시라도 그 영향이 갈까봐...긴장 하며 살았는데..산다는게 차암 ....아실분들은 아시겠죠....!!??^^;;
이쁘게 잘 살고 싶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서장훈씨 말처럼 하늘이 있고 땅이 있으니까요..나누며 웃으며 살고 싶습니다 ^^
포기하지 않고 걸어 가다 보면 좋은 날 올꺼라 생각합니다..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존경합니다. 복받을겁니다.
내새끼 둘 키우는것도 힘들던데...
애견샵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당신은 천사입니다.♡
건강잘챙기고 본인도 조금은 이기적이여도 될것같아요..
마음이먹먹해요.
애견샵 위치좀요 돈쭐나셔야 할 듯....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 좋은 날만 있을 거예요. 귀감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카들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당신들의 부모는 낳아준 아빠 엄마가 아니고 고모입니다. 고모가 아빠고 고모가 엄마에요. 물론 알고 있겠고 느끼고 있겠지만, 앞으로 좋은 사람이 되서 올바르게 살고 고모를 부모처럼 잘 공경하며 살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나중에 결혼헤서 애 낳고 키워 보면 알겠지만 셋을 키운다는건 정말 엄청난 사랑이 필요하고 희생이 필요합니다. 고모한테 효도하며 제발 친부모처럼 살지말고 올바르게 인간답게 떳떳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고모님도 분명 반드시 좋은날이 올 거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그게 그나마 보답 하는 길이다 ㅠㅠ
옳은 말씀이십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고모를 잊는다면 천벌 받을 일입니다!
공감갑니다
고모부아닌가요?
@@김성은-z3h 고모가 미혼이라 고모가 맞습니다
여동생한테 애셋 맡기고 본인은 재혼했다...
정말 어이가 없다
ㅈㄴ 무책임하다
섹스중독자 태어난 애들만 불쌍
안녕하세요..무모살에 출연했던 고모 키우는 박시연 입니다.
수많은 댓글로 응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일일이 댓글을 달수가 없어서 글을 남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제가 방송에 출연한 이유가 궁금 하신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막다른 길에 서있는 그런 심정이 라면 이해가 되실까요??방법이 생길꺼 같아 많은 고민끝에 출연을 했습니다..그리고 주작이라는 분들도 계신데 둘째조카랑 방송을 같이 보았습니다...거짖이였다면 아이랑 볼수가 없었겠죠...그리고 저도 곧50입니다..많은 나이라는 거 알고있습니다..그렇다고 조카들 키운거 후회한적은 없습니다..만약에 나중에 우리조카들이 저를 나몰라라 하고 엄마랑 산다해도 전 상관없습니다...애들엄마가 상황이 좋아지면 아이들과 살기를 바라는 고모입니다..그래야 엄마랑도 정이 생기고 추억이 쌓이고 조카들이 살아가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꺼같다는 생각입니다..
인생살이 정답이 없지만 벼티고 살아가다 보면 웃으며 좋은 날 올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천사시네요 또래지만 역지사지 남자인 나였으면 세조카를 맡을수 있을까 하면 저도 겁이나네요 복 받으실꺼예요
누님 힘내세요.
남자친구분은 고모를 사랑한다면 나몰라라 하지마시고
마음의 버팀목이 되주길 바래요. 고모누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극소수 나쁜인간들이 나쁜 댓글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99%의 사람들은 다 멋지다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힘내봅시다.
사랑합니다 ㅋ아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ohseokkwon6300 ㅇㅈ
조카분들은 꼭 알아줬으면 하는게 있는데, 고모한테 불평 불만 가질 생각하지마세요. 당신들을 못키우겠다고 도망치고 버린 부모보다 훨씬 대단한 고모입니다. 효도하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냥 사고치지말고 고모 힘들게 하지마세요.
그렇긴 한데 솔직히 애들이 뭔 죄겠어요.. 다 똑같은 철없는 애들인데.. 부모가 나쁜놈들이지.. 지금은 철이 없어서 그럴지 몰라도 성인 되고 철들면 고모한테 다 감사하고 효도할겁니다. 제가 딱 저렇게 자랐고 지금 성인이라서 알아요.
애들이 죄는 아닌데 키운 걸 모르고 버르장머리 없이 굴지 말고 당신이 내 엄마야 하면서 대들면 그동안 청춘 다받친 고모는 어케 하겟는가 늑대새끼를 키운건지 사람새끼를 키운건지 두고봐야 하겟지만 앞서 말한 사람들처럼 고모한테 부모보다 더 잘하길 바랍니다 효도는 못할망정 .. 입니다
기가막혀서..오빠라는 작자 진짜 할말없네
@@SODA_XOXO 님같은 분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해서 사람들이 애기하는듯하네요.. 고모한테 잘하면 정말 땡큐지만 맘 아프게만 안했음 바램이네요
@@SODA_XOXO 저도 딱 그렇게 자랐고 지금은 아니다. 음. 스스로를 평가하는 능력이 있군요.
글쎄요. 주변분들은 어떻다던가요?
님말이 사실이라해도 자신의 처지나 잣대에 맞추어 남도그럴것이라고 믿는것은 문제가 있네요. 사람은 100 이면 100사람 다다름.
제일 걱정되는게 애들 다 키우고 독립시켰는데 갑자기 아빠라는 사람 엄마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돈달라고 같이 살자고 부모행세를 아이들한테 요구할까봐... 정말 화가 나네요.. 아이들이 고모를 부모로 생각하고 고모께 효도했으면 한다...진심으로
진짜 이게 걱정이에여~ 보통 저렇게 버린 부모님들이 다커서 부모행세하고 돈 요구하고 한번즘은 돈뺏기고 관계가정리가 되드라구요!!!!! 또 부모니까 마음이 한번즘은 약해진다는데, 애들 크는과정을 지켜준사람이 부모인거지, 키우지도 않았으면서 부모라고 할 자격도없는사람들이 뻔뻔하게 그러지맙시다 정말
저렇게 무책임한 됨됨이면 가능성 있죠.
저도 사연처럼 고모와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사춘기가 와서 좀 엇나갔던 때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그걸 보더니 왜 애를 이렇게 키우냐는 소리를 하더군요... 세상엔 기가 막힌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자지만 (전 할머니랑 고모가 키우셨지만) 학교 운동회나, 소풍이나, 엄마랑 같이 가는것과 고모랑 같이 가는건 정말 눈치보이고 괜히 위축이 도 많이 되고... 엄마 아빠 그리움이 어쩔수 없이 생길수뿐이 없지만, 25? 정도 넘으니 고모랑 할머니한테 효도 하고 삽니다 ^^ ㅎㅎ
우리큰고모부 위형님이 돌아가셔서 입양해서 키웠는데 실제로 그런일이
친가에서 그동안 아무얘기없다가
이십년지나니까 뜬금 제사때문에
다시 데려간다나 ㅋ
지금 상사로 직업군인인데
혼자되신 고모 매달 용돈 넣어주고 있다나 친자식은 사고나 치고 다녔지
어우 생각만 해도 열받네요... 그런 시나리오로 가게 된다면 부디 아이들 그 상황에 맞게 노련하게 잘 대응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댓 달아도 될 진 모르겠지만 .. 지금은 17살 된 조카 실제 초등학교부터 알던 친구입니다 . 고모랑도 많이 뵙고 고모가 말씀 하시는 것 듣다보면 항상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고모도 꾹 참고 연락 자주 드릴게요.
우리 병윤이 사랑하고 좋은 일만 있길 응원해♡♡
고모님 행복하세요
천사고모님 복받으실거에요..
영상보고 울았어요 애셋 삼둥이 맘입니다 너무 존경하고 감사하고 제가다 고맙습니다 진짜 고모는 복 많이 받으셔야합니다!!!!!
진짜 진짜 말로 할수 없이 대단하죠 진짜
해당 애견샾 위치: 양천구에 있는 트니하우스.
이런 사장님은 도움을 많이 받아야 되요. 널리 파트려주세요
여기 애견샾 돈복도 내게 해주세요.
궁
한번 찾아가봐야겠어요 복많이 받으실꺼에요 내새끼도 키우기 힘든데 조카를 11년이나 키운다는게 그러고도 엄마아빠 미워하지 말라고 하는 말에 눈물이 너무나네요
한번 찾아갈게요 !! 주변에 애견용품 사줄 일 있으면 잊지 않코 갈게요~!!
지방에 살아서 안타까워요😢 가까이 사시는 분들 돈쭐내주시길🙏
부모라면 좀 책임을 지자...
책임 못질꺼면 낳지를 말자..
@@강동원-r6v 뭔말같지도않은 소릴하고있어
@@강동원-r6v 세상물정은 니가 모르는듯 ㅋㅋㅋ 뭔 개소리를 하냐
전 그래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야하는구나ㅜㅜ욕적어서 댓글안적히네
셋이나 싸질러... ㅡㅡ 하어
어른이니까 책임지고 싶다는말..아이들은 죄가 없다는말..진짜 대단하네요..존경스러움..조카들이 이렇게 고모가 사랑으로 정말 잘키운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ROLANDGARROS-e7v 확실한게 아닌데 올리면 좀 아니지 안나요..
ㅁㅁ ㅋ.
위에 글이 맞다면 저희집에서 20분거리네요
전 강아지는 안키우는데 울딸래미가 좋아하는 친구집 강아지 선물사러 딸래미랑 같이 가봐야겠어요
@@블리-d7c 선한 영향력 굳👍
이 고모님 존경합니다. 인간이 위대한 존재라는걸보여주시는 분입니다. 그냥마음으로응원합니다. 행복하실겁니다.당당하시니까요.
절대 엄마 아빠 미워하지 말라니... 저라면 빈말으로라도 그런 말 못 했을 거 같은데... 정말 그릇이 큰 분인 거 같습니다 복받으시고 앞으로 행복만 하시길~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듯...이분입장에서야 얼마나 밉겠어요 근데 애들이 부모미워하면서 삐뚤어질가봐 내색을 못하는거죠 에휴 이런분보면서 이사회가 위에 이런댓글에도 광고 처다는 쓰레기같은인간들도 많지만 그보다 훨씬깨끗하고 빛나는 보석들도 있어서 사회가 그나마 살만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오호홋-i5l 그러게요..
이런 댓글에 광고를..에휴..
.
@@jjagassr 매몰찬말이지만 저도 그걱정드네요 의식주는 당연한권리로 생각하고 가끔엄마한테 받는 용돈이 더 달콤하게느껴질수도 있으니...
진짜 큰 그릇... 👍
11:40 엄마 아빠 미워하지 말고
라는 부분 진짜 고모분 깊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애들엄마는 가끔연락하면서 좋은엄마인척하겠지
고모는 인생온통갈고 애들 엄하게 키운다고
애들이랑 살면서 트러블도 있었을거고
진짜부모랑도 애들이 서운한것들 있을텐데
고모랑은 더 있을거고
결국 애들은 크면 자기에게 좋은말 용돈줬던 엄마한테 정느낄 가능성 매우큰데
조카분들 잊지마세요 월급 타보면 알텐데
그돈 전부다 11년동안 고모준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거 쉬운일아니잖아요
그거 고모는 하신겁니다
그리고 살아보면 알겠지만 책임지지않아도 되는 경우에 좋은말 해주고 용돈좀주고 하는거 쉽습니다. 아빠는 말할것도 없고 엄마는 딱 원래 고모가하셨어야했던
역할을 하고있네요 지인처럼 친구 자식한테하듯이 그거 사랑이라 느끼지마세요 책임감없는 사랑은 사랑아닙니다
자식낳아보시면 더 아실겁니다 얼마나 모진사람들이였는지
정말 말씀 잘 하십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진짜ㅋㅋ 책임도안지고 간간히 연락해서 이미지메이킹만 한다음 노후 책임져'줘'
할거 진짜 더볼것도없이 뻔하다뻔해 속셈이ㅋㅋ
말씀진짜 잘하시네 공감하고 갑니다
나도이거 보면서 제일 걱정됐던부분임….
엄마가 가스라이팅 할지도 몰라요
불쌍하고 능력없는 '나'는 너희들을 책임지고 살고 싶어도 당장 그럴수가 없어 미안하다
몇마디로 불쌍한 이미지로 심고 좋은말 용돈 몇푼 주면서 우리엄마는 그럴이유가 있을거야
힘든상황이니까 하면서 엄마에대한 연민이 커질니도 모르겠네요
조카들 보란듯이 잘되고 성공해서 엄마 아빠 쳐다보지말고 고모한테 평생 효도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ㅜㅜㅜ
요즘 애들 그런거 모름
근데 이 사연은 아이들 입장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ykim567 요즘 부모들도 마찬가지임^^ 시연이 오빠처럼
살아보니 핏줄 못속인다 거기다 부모가 둘 다 저러니. 저 집은 성인되면 제발로 나가주는게 효도임.
가족들이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이용하고 있네요. 에휴~~~
너무 착하게 살지 마세요.
친부모한테 아이들 키울 기회를 주세요. 부모가 책임감을
느끼도록.고모가 기회를 뺏었네요.
이 방송 보고 있는 애 부모는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라... 책임을 못 질 것 같으면 애를 셋이나 낳지 말던가 아니면 고모한테 양육비나 꼬박꼬박 주던가 싸질러 놓기만 하고 저게 뭐야.... 진짜 내가 다 부끄럽다.
👏👏👏
제말이요.. 진짜 화딱지나네요
애싸지르고 이혼하려면 양육비 남녀불문 월합 100씩 주는걸로 법쳐내려야 이혼을 안함 샹것들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들은 이런 행동을 안 하지요.양심이 없는 자들은 못느낄 듯. 선천적이라고 봐요.
11년을 키웠다.....애 3을 내애도 아닌.... 내 아이 이제 10년을 키웠는데.... 도저히 상상도 안된다.... 아이들아 꼭 성공해서 애미애비 챙기지 말고 고모 챙겨라 .. 고모 없었으면 너희 인생도 없었던거야
이런 고모 세상에 없다...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애기들 꼭 커서 효도하자
머리검은 짐승 내자식 아닐봐엔 키우지 말아요 경험상 말합니다 ᆢ절대 허튼짓입니다
허튼짓
과연 효도할까?
피찾아 떠난다 ᆢ100%ᆢ
@@김경은-z3q 진짜 저 고모가 무슨죄 일까요?만약 떠난다 해도 조카들은
예의가 아니죠.누구손에 컸는대요
제 의견입니다.제가 저 상황이라면
진짜 너무 힘들었을거 같았고 저 고모분은
진짜 멋진사람 인거같아요
동감
아 정말 너무 존경스럽다.. 조카들의 부모는 고모다. 자기가 힘든 와중에도 아이들의 멘탈을 위해 부모님 미워하지말라고 말하는거보고 진짜 감탄했다. 대단해
복받으실거예요~
조카들 은혜 잊지마세요
존경스러운걸떠나서 오빠가 너무 무책임한거죠 가족을 떠나서 자기인생을 희생한건데 감탄 존경을 떠나서 안타까워해야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참 착한분이네
고모가부모보다났다
고모의 본성을닮아 착하게
잘크거라 고모한테잘하세요
👍
재감탄들맛없재
진짜 이런 사람이 어딨냐.. 세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받을 세상의 모진 화살과 풍파를 35세 아가씨가 고모라는 이유만으로 11년 동안 온 몸으로 막아주고 있었네..얼마나 아팠을까..
재사람들풍파로막파만큼크고마스크맛없재
@@이효선-g4i 뭐라는거야
@@이효선-g4i 약좀 끊으래도 ㅠ
@@이효선-g4i 조현병임?
@@이효선-g4i 정신병원이나 가라
애 하나 키우기도 힘든데 무슨 3명이나 낳고 튀는거냐...하...
애들키울돈 억지로 뺐어서 야육비라도 뜯을 수 있게 법이 애들을 지켜줘야지 너무 화난다..
영상이나 댓글 후기나 사연자분은 정말 아이들 사랑하는거 느껴져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분 오빠분
양심이 있으면
양육비도 11년치 주시고
앞으로도 계속 주시고
애들 돌보시고 책임지고
동생분 인생 책임지세요
쪽팔리게 살지말고
필리핀 출장차 왕래했다는 얘기에 딱 사이즈 나오시는 분
가진게 없을듯ㅜㅜ
아빠뿐 아니라 엄마도 양육비 내놔라.. 진짜 낮짝도 두껍다!!
저런 인간 그냥 감옥에 보낼 수 없을까 했어요. 어떻게 보면은 아동 방치 행위로 볼 수 있잖아요
쪽팔린게 뭔지도 모르는 쓰레기일텐데 뭐…
진짜 미혼여자가 자기 자식도 아닌데 셋이나 혼자 키우는건 진짜 대단한거다.. 어후 얼마나 남몰래 울면서 키웟을지 상상도 안돼.. 혹시 조카들이 본다면 앞으로 효도 하고 바르게 잘 자라주길.. 주위에서도 이 분 많이 격려해주면 좋겟다.. 맨정신일게 이상할 정도임 ㅠㅠ.. 고생했어요 그동안.. 정말 훌륭하세요
마음 아파요
ㅠ
자기자식들도부모버리는세상인데ㆍ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닙니다. 저분 인생을 망친거임. 부모도 버린 애들을 ..저분 입장에선 11년전에 보육원에 보내는게 최선이었음.
성별을떠나서 아이 셋이면 자기친자식도아닌데 저렇게 캐어하는게 대단한거같은데요
어른으로서 책임졌다니....진심이 느껴집니다.
안타까워서 한자님깁니다.
친엄마가 친권을 포기했다했는데 친권을 포기했다해서 엄마임을 포기한건 아닙니다.
엄마임을 포기하려면 친생자부인소를 해야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친권을 포기한 엄마에게 양육비청구가 가능하단 소립니다.
친생자부인소를 하지않은 이상 친권을 포기했다해도 법적으로 전 새언니가 엄마니까요.
조카들 가족관계 증명서 친모란엔 전 새언니 이름이 적혀있을 겁니다.
친생자부인소를 하면 그게 지워져요.
그러니까 양육비 청구하세요.
지금까진 아이들이 어리니 어찌 어찌 버텨왔겠지만 이제 대학가면 정말 돈싸움입니다.
친아빠인 오빠에게도 양육비 반드시 받아내시고요.
휴.. 안타깝네요.
이 댓글을 고모가 꼭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이거 올리자
이분 진짜 아이들 지켜주려고 하늘에서 내려오신거 아니냐
어떻게 자기 사생활 포기해가면서 내자식도 아닌 아이들을 그것도 3명을 양육할 수가 있을까...대단하다 진심
나같으면 갖다버림
@@보수우파청년 절대 니가 한말을 비판할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보통은 속으로만 생각하지 않나? ㅋㅋㅋㅋㅋ
본인은 결혼 불가 ㅡ애셋 싸지르고 애도 안 키우나 이 나쁜 것들아
그 여자도 오죽하면 애셋 버리고..갔을까 ㅜㅡㅜ 가난한 집안 이라 노답이었나 ㅡ
재혼해서 나간 ㅅ ㄲ 오빠 필리핀녀 새장가
그정도 없는 형편이면 애를 애 낳아서 짐승같은 부모들
저런 분이 복을 받아야 할텐데.... 세상은 야속하게 남의 자식 다 키워놔도 아무 소용없는 경우를 많이 봐서..... 참 안타깝다
B
그래서 옛말에 키운 공은 없더라는 말이 있지요. 옛말이 빈말이길 바라며, 조카들이 착실하게 성장하여 부모가 아니라 고모님에게 평생 보답하며 잘 살길 바랍니다
@@myetoilemika7463 친엄마한테 돌아가는건 탓할순 없지. 고모님 은공만 잊고사는 호로자식은 안 됐으면 그걸로 된거야.
애들이 고모한테 감사함을 잊지않고 고모를 친엄마처럼 대하며 살아도 애들 성장해서 돈벌고 할때쯤 되면 친엄마가 금전문제로 들러붙을 확률이 엄청 높음.
대가를 바라면서 키우는건 아니니까요…
본인은 어른의 도리를 다한거라고 하시지만... 진짜 천사같은 분이시네요.. 친부모는 진짜 답없는 사람들이네
🇰🇷🇧🇷.
엄마 아빠 미워하지 마라, 고모는 바라는 거 없다. 너네들이 사회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와 대박...진짜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음...대박... 눈물난다. 조카분들이 고모한테 잘 하고 노후도 좀 1/3으로 책임져줬음 좋겠다~~
엄마란사람도 참.. 이해가 안된다..
애들한테만 용돈을 조금씩 준다고??
애하나 키우는데도 돈이 엄청나가는데
자기자식을 셋이나 키워주고 있는데
인생까지 포기해가면서.... 부모같지도않네..
너무 대단한고모다 진짜 대단하시다..
그 오빠란사람은 인간이 아닌것같다.
재혼에 가출에 진짜 양육비도 하나안주고..
둘 다 인간 아니지 사업때문에 가세 기울었다고 자기 부모 남편 애 버리고 도망간게 사람인가?
지네 엄마가 아파서 빚을 지게 된건데
+ 외할머니란 작자는 지 때문에 집안 망하고 지 딸이 애들 버리고 도망갔는데 보육원에 보낸단 소리 하는 이 사람도 인간아니지
저렇게 하고 나중에 애 잘되면 내자식.내자식 따질 인간들이네요
진짜 꼴에 엄마행세는 하고 싶으려나 나중에 아쉬우면? 아빠라는 작자는 어떻게 심지어 자기동생인데 양육비도 안줄수가 있냐.. 하…..
저런 애미 애비가 나중에 자식 잘못되면 찾아와서 사망보험금 같은거 내놓으라 하는 인간들인듯....어휴...
조카들 진짜 고모한테 잘 해라..사춘기도 사치다..제발 반항하고 쓸데없는 고집 부리는 사춘기가 아닌, 어른스러워지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철드는 올바른 사춘기이길 바란다.
자식버린 부모들아..동생 죽어나간다. 평생 갚아도 못 갚는 은혜를 받았으면 갚을 줄 알아야 사람이지..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동생에게 찾아가서 빌고 책임져라.
싸질러만 낳으면 부모냐..그것도 셋을;;;책임과 의무를 다하지않는 부모가 사람이냐..너무 열받아서 이 새벽에 글을 쓰게 만드네..
진심이요. 본인 미혼인데 그냥 본인인생을 애 키운다고 포기한 수준임.. 어느 누가 애 샛 카우는 여자랑 결혼하려고 하겠어요 현실적으로
애 키우는거 누군가를 책임지는거 정말 힘들고 대단합니다 세명이나. 진짜 대단합니다 사연자분. 앞으로 복만 오길 바래요ㅠㅜㅜ
옳소!!!
@Good boy 부모한테 버림받은 애들은 또 애들대로 안타까운 거지 뭘 뭔 사춘기 타령입니까
조카들이 부모복은 없지만 고모복은 진짜 타고 났네요...자기자식도 아닌 조카를 어떻게 셋이나 키웠을지 너무너무 대단하신 분이네요!
꼭 복받으셨으면 ㅜㅜㅜ
@고랑포 ?
@고랑포 헛소리
@고랑포 ** 놈 같아요 무섭다
@고랑포 발 닦고 주무세요~ 그런 생각은 되도록이면 머릿속에서나 하고 입밖으론 내지 않으시길 바라구요. 더군다나 현실에선 더더욱이요~🤐🤐
@고랑포 우주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전생 귀신 같은 비과학적인 것을 믿지 말고 과학을 믿으십시오. 돈을 벌고 과학을 믿으며 관련 공부를 해서 기업 주식을 사두는 것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오빠와 올케한데 양육비 소송이라도 해야지 저것들이 인간이냐. 나중에 늙고 돈없으면 자기가 낳았다고 자식들한테 손벌릴게 100프로 눈에 보임.
오빠라는 인간 필리핀 여자랑 사이에어도 애 낳고 사는지? 그 결혼도 잘못되면 동생한테 떠넘길 인간. 고모는 애들한테는 잘해주더라도 그 인간들은 용서해서는 안됨.
고모한테 진짜 잘해야해 조카들아…
나중에 경제력 생겼을 때..엄마나 아빠가 같이 살자고 할지도 몰라..만약 그런 순간이 정말 왔을 때, 성인이니까 내가 살 곳은 내가 정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들어서 독립도 아니고 엄마나 아빠랑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든다면 내가 성인이 아니고 아직 애구나 생각하고 고모랑 계속 살아야해 알겠지…고모 곁에서 힘이 되어주길 바라..조카들도 혼란스럽고 힘들었을텐데 앞으로 더 화이팅해!
맞아요. 나중에 경제력 생기고 저쪽은 늙고 문제 생겼을때 손 벌리고 약한 소리 하면서 같이 살자 가족 아니냐 부모자식아니냐 그럴 수 있는데. 자기 아쉬울때만 찾고 힘들고 별볼일 없을땐 버리는 건 가족이 아닙니다. 남보다 못한 기생충이지...ㅠㅠ정말 저 사람이 날 좋아해서 같이 살자 하는건지, 내가 이러다 실직하면 날 도와주긴 할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 나옴. 고모랑 그냥 행복하게 살어...ㅠ고모는 부모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고 세상에서 조카들을 가장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고모분일듯
주변에도 이런경우가 있었어요...성인되고 애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부모들이 슬슬 다시찾더라고요.;;; 애들은 키워주며 티격태격했던 분 보다 잔소리없이 좋은 말만하면서다가오는 그들을 또 부모라고부르더군요..키워준 분은 뭘 바라는게 아닌데도 상처를 받으시더라구요.. 공치사 하려 조카님들을 거두신게 아닐겁니다.그래도 사람인지라...서운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부디 조카님들은 늘 고모님 편에 서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조카들 고모에게 큰절하며
살아야 한다
결코 쉬운게 아니다
진짜 무물보사연중 이분이 최고인거같다.. 애도안키워보신분이 애셋을 거두다니... 같이커가는거죠 그말이 부모랑 진배없는게 친부모중에서도 가부장적이지않은 괜찮은?분들이 느끼는감정인데...저분께 제발좋은, 행복가득한 일들이 꼬옥생기길바랄게요, 정말대단하십니다
11:52 마지막에 조카들에게 아끼고 걱정어린 마음으로 눈물 흘리시면서 이야기하실때 그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울컥하더라구요.
내 자식으로 셋 키우는 저도 힘든데 그동안 어떤 심정으로 어린 조카 아이들을 11년동안 키우셨을지.. 감히 말로 다 못할거같아요.
앞으로 마음의 짐 조금 내려놓으시고 정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진짜 잘하길 고모님 정말 대단하신분이다 ㅠ 고모님도 헌신하신것보다 몇배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서울 양천구 월정로 155 트니하우스 대표 박시연님이시구나.... 돈쭐좀 나야겠군. 조카들아 커서 고모한테 무조건 효도해라!!
🦮🐩트니하우스 🐕🐕🦺 시연님 애견샵 돈쭐
트니하우스 맞아요? 주인장 인사글에 유기견 유기묘 키운다고 되어있던데
@@모르는개산책-u9g 모두들 이 분을 진정으로 돕고싶어해요. 그 맘이 다예요
와...세상에 저런 사람이 있구나.
너무 안타깝다. 애들도 불쌍하고...
자라서 고모한테 꼭 효도했음 좋겠다.
집나간 부모가 20년뒤 나타나서...
애들 뜯어먹으려 나타나는거 아닌지...
고모가 위대하면서도 너무 짠하네요...
조카들이 꼭 커서도 알아줬음 좋겠네요
애들을 키워줄 아무런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누려야할 몫
애들한테 다 해준거다
고모는 그냥 은인이다
부모가 아이들을 버려도, 품어준
고모땜에 ㅡ
우리사회에 좋은아이가 되도록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깊은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돈을 버닌깐 적은돈이지만 10만원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요ㅡ
피디님ㅡ
계좌번호 알수없을까요~
지금이 문제라 나온듯... 애견샵을 홍보하시기 바랍니다.. 돈이..있으면 지금고민 다 해결됩니다..현남자친두도 분명 여유가 없는듯....((솔직히 사랑이없음.. 여친 이렇게 안두지. )) 1ㅡ2년안에 돈모아서 애들은 따로 원룸에 분가시키고..시집가세요.. 우울증 계속되면 자살충동 억제가 안되요... 가게 홍보하세요... 이 영상 본.. 동네주민 많이갈거에요... 또 현실적 남자친구 생길겁니다.. 남친 이 ... 가난한건..죄.. 입니다.. (시간이 없내요.. 여성에게 폐경기가 오면.. 누가 책임지나요.. 1ㅡ2년안애 돈벼락맞고 혼인...)
진짜 나중에라도 뻔뻔하게 낯짝 들이대면 어떡하지 생각만 해도 혈압 올라
지연씨 그동안고생많았어요 앞으로좋은일 가득하길진심으로빕니다~
@@나만의빗소리 고귀한 영혼 앞에 돈 얘기만 늘어놓은 당신은 참 불쌍한 사람이군요. 님도 누군가에게 진정으로 사랑받으시길 기도할게요.
보는내내 눈물이 안멈추네요.
저도 혼자 조카 두명 키우고 있는데, 둘도 너무 힘들어서 밤에 숨죽여 우는날이 하루이틀이 아닌데, 셋은 진짜 상상도 안되네요. 존경스러워요…가끔 무너질때 어떻게 버티시는지 궁금하네요.
와 이분도 대단하시네요.
하나든 둘이든 셋이든...
애보는건 아무나 못합니다.
대단하네요 둘이건셋이건 정말대단합니다 저두 조카라면키울수있다고생각합니다힘들겠지만 남키우니 내형제 애라면 키울것같애요 조건없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
걍 버려 뭐하러 조카를 키우냐?
조카 두분 돌보는 분도
무.불.보 나가셔서 위로
받으세요.
저도 봉사단에 속해 있지만
대단하세요!
국가에서 할일을 하고,
희생 하시네요!
파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역대급 여인이시다... 감동도 아니고 진짜 존경합니다.. 부디.좋은일 많이 생겨서 인생에 꽃길만 걷길 희망합니다..
신화에 나오는 여신 수준..
진짜 저런분은 복받아야되. 잘생기고 어리고 돈많은 남자랑 꼭 결혼하시길
아 얼마나 힘드셨을까. 낳아놓고 포기하는 친부모도 널렸는데..
이렇게 부모노릇 못할거면 낳지를 말던가..
고생한만큼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전 그래서 결혼×
혼자삽니다
제 1명 노후준비도 안되네요 10억 있어야 ㅠ
세상에 저런 고모도 있다니..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조카들을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조카들아 너네 고모의 은혜를 꼭꼭 알아야 한다.. 부모도 새끼를 나몰라라 하는데..
저런 고모가 세상에 어디있나.. 🤦♀️
마스크를 썼지만, 이쁜 마음이 모습으로 드러나네요.. 천사고모 애견샵 어딘가요?? 돈쭐 내주러 가고싶네요.. 😭
착해라... 복받아야지요. 지금 남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가정도 꾸리시고 좋은일 만땅 생기길 바래요. 조카들아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는거란다. 누구탓 하지말고 바르게 커라!
친부모한테 양육비 소송이라도 해서 받으세요..고모가 무슨..고생이에요..이혼하고 자리 잡을때까지 몇달은 몰라도 11년이라니요 친부모 진짜 무책임하고 양심 없네요..고모님 진짜 복 받으실거에요❤❤
불쌍하다 정말... 시연씨의 인생은 도대체 어디서 보상받나....
부모들이 버려놓고 애들은 엄마랑 연락하면서
고모말은 안듣고 사춘기네 어쩌네 그러고..
친부모라도 애 셋 혼자 키우기 힘든데
미혼인 여자가 혼자 살면서 애 키우고 양육비도 못받고..
불쌍하고 안됐다 정말 ㅠㅠ 힘내세요
ㄹㅇ
한남이 미안해...
@@tata92470 여자도 애버리고 갔는데 무슨 한남이 미안해타령ㅋㅋㅋㅋㅋ
@@푸른별달 ㄹㅇ 애초에 잘잘못을 따지자면 여자쪽이 먼저 버리고 갔는데 한남이 ㅇㅈㄹ ㅋㅋㅋ
뻐꾸기 엄마
조카들아!
부디 나쁜짓하지말고 착하고 바르게 커서 고모한테 일말의 효를 행해라
세상에 우리 고모같은 사람없었구나 하는걸
이 사회에 나와보면 뼈저리게 느낄거야
뭐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되라는것도 아냐
고모 속썩이지말구 꼭 보답하는 삶 살길 바라
아이들은 죄가 없다는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지만.. 하.. 그걸 정말 자신의 인생에서 희생하면서 살아오신 11년이란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가네요.. 정말 고모분이 결코 다른 일반 가정집 어머니,아버지 2명의 사랑보다 모자라지 않은 희생과 사랑으로 조카분들을 키워주시는 것 같아요. 고모와 조카분들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응원 글 감사합니다 ^^~
힘내서 잘 살아 볼께요...
@@박시연-j1x 부디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ㅠ
앞날 응원보다!!! 고모가 놓친 청춘이 보상받길 정말 멋진 능력자 남편이 나타나거나 그 모든 세월을 보상해줄 백마탄 남자친구가 나타나고 애아빠ㅅㄲ는 정신차려서 자기 자녀들 다시 거둬가길 빌어야죠 무슨 막연한 행복이에요!!!!!!!! 잘못된거 바로잡아지길 응원해주지는 않고!!! 억만금의 보상을 받는들 !!! 청춘때 남자랑 연애 못한 세월을 돈으로 감히 대체가 될까요???
본인 새끼 키우는것도 보통일 아닌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ㅠㅠ 앞으로는 진짜 행복할 일들만 있을거예요 ㅠㅠㅠ
친부모가 진짜 너무한다. 본인들 행복만 중요하고 고모는 엄청난 희생을 했네요
진짜 아이들만 바라보신 고모는 복받으실거에요. 너무 대단하십니다.본인행복도 더 만들어 보세요.응원하겠습니다
결혼도 안한 고모가 조카 셋을 키운다는게 진짜 대단한거임.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을 키운다는건 내 인생을 갈아 넣어야 하는거임. 저 고모는 조카 키우느라 혼기도 놓치고 노후 준비도 못하고 자기 인생을 조카들에게 갈아 넣은거임. 조카들은 내가 그래달라고 한 적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보육원 안보내고 풍족하진 못해도 끼고 키워주신데 대해 감사해야함. 고모가 늙고 병들어도 모른체하지 말고 사람 도리 꼭 하며 살기를.
진심 리얼의 댓글입니다 애둘엄마 공감해요! 세상에 이런 고모가 있다니 … 고모가 부모역할 다 하네요 👍🏻정말 복 많이 받으세요🎉
고모 정말 멋진 분이네요~👍
이래서 애도 남자앤 낳으면 안된다니까... 유충들 다 낙태가 답
현실은 홀로서기 되면 엄마 찾으러감. 고모는 그저 희생양으로 끝. 불쌍한 여자..
제발 아이들이 엇나가지않고.. 고모한테 감사한 마음 가지면 좋겠다ㅜㅜㅜ…. 만약 애들도 삐뚫어지면 얼마나 힘들지 …진짜 저거 쉽지 않은일인데… 부모라해도 부모가 이혼을 해서 한명이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해도 힘들텐데 고모가.. 키우는거.. 진짜 상상도안된다….
와....진짜 대단한 사람이네.... 남편이 돈 갖다주는 전업주부여도 내 자식 셋 키우기가 힘든데....나이 50만 되도 자식들 키우다 여기저기 몸 망가지는데... 진짜 눈물나네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진짜 조카 한, 둘 한 두시간 돌보는것도 말 안듣고 말도 안통하고 고혈압으로 세상 하직할거 같은데 애를 셋이나...그것도 쉬는 날도 없이 24시간.....
조카들을 키우는 고모는 대단한 인내심으로 희생을 한 거네요.
조카들은 엄마와 연락을 하며 사는건 좋지만 다 키워 놓으면 자기 부모 찾아 갑니다.
고모가 키웠으면 고모 자식으로들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헐 세상에 11년동안 3명의 조카들을..
그것도 혼자서ㅠㅠㅠ
용기내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께요
어디 하늘에서 돈이라도 안떨어지나? 로또든 뭐든 좋으니 이런분이 복 좀 받았으면..ㅠㅠ 11년을 조카들을 위해 희생하고 고생한거 꼭 좋은 일로 보답받으시길 저도 간곡히 빌어봅니다. 조카들도 고모 말씀 잘듣고 모두 행복하길 바래요.
진짜 대단하신분이네여......
결혼도 안한 고모가 정말 존경스럽다...
애들이 반드시 꼭 부모처럼 은혜를 갚기 바란다.......
오빠는 재혼해서 애들 놔두고 진짜
너무한다.....ㅠㅠㅠㅠㅠ
진정한 어른이다.....
본인 인생도 살아야 될텐데
46살 11년 전이면 35살 인데....
그때도 늦은감이 있었네요
개만도 못한 놈이네 그 오빠,,
세상에 이렇게 맘씨 예쁜 고모가 또 어디있나.. 얘들아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진짜 고모에게 잘해드려라.. 친엄마보다 10만배 이상 친엄마 같은 고모께 꼭 효도하기를..
대단하다. 똑똑하고 현명한 고모 밑에서 자랐네. 그냥 부모 있는것보다 값진것. 부모미워하지말고 소중한 쓸모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말은 진짜 아이들 위하고 아이들 정신과 마음을 위하는 분인것
조카들이 꼭 고모한테 효도했으면 좋겠네...... 자기 배 아파 낳은 자식도 아닌데 11년 동안 애지중지 키우는 거 정말 쉬운 일 아닐 텐데 ㅠㅠ 고모도 아이들도 잘못 없으니 다들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조카들이 자라고 여유가 생기면 고모 데리고 어디 여행이라도 다녔으면 좋겠다
그건 아닙니다 고모는 남입니다
@@여호수 민기 씨 안녕히 주무세용
@@여호수 남을 키워준 고모 생각도 좀 하세요
애들이 나중에 고모를 챙길지... 저런 경우에 성인되면 그동안 키워준 정은 다 잊고 결국 엄마한테 가더라구요..
그걸 알 나이인게 안타깝네요.
굳이 제경우를 말하는게 그렇지만...
힘들게 고생하시는 어머니 모습이 안타까워 초6때부터 신문 돌리며 생활비, 학비를 벌었습니다.
고생하시는 모습이 너무 미안해서 감히 사춘기 같은 걸 격을 엄두도 안났습니다.
나이 16세면 알거 다 알 나이인데.
빨리 정신 차리고 고모가 자신들을 위해 얼마나 희생을 했는지 깨닫길 바랍니다.
애셋 키우는 아버지로서 상상이 안된다.
어디 다칠까, 유치원가서 싸우진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커서 어떨땐 괜히 낳았나 싶을 정도인데..
어미 아비란 사람들이 이게 말이 되는가....
자식들에겐 미안하지만 꼭 천벌 받기를....
너희들은 고모께 정말 잘해라....진짜 잘해라..
저런분이 있다니 대단하다
부모들이 나몰라라하는데 아가씨부터 애들3이키운다는게 진짜 대단한 희생이다
고모한테 효도해라
이건 애들 입장도 들어봐야 됌
애들 입장에선 부모한테 버림 받았다는 사실에 더 엇나가도 할 말 없음
부모 면상 한번 보고 싶네요 낳기만하면 다인가 진짜 욕나온다
@@ImSin_MyeongLi 무슨말임??
@@ImSin_MyeongLi 분모한테 버립 받은건 그 부모가 인간 아니거고. 고모한테 불효하면 고마움 모르는건 그것도 인간아닌 길로 가는거죠
@@ImSin_MyeongLi 어찌됐든 고모분 대단하신분입니다.
물론 힘들때 애들 많이 혼내기도 했겠지만 지들도 커보면 알거예요
11:16 조카들 생각하는 마음이 이렇게 애틋할 수가 진짜 얼마나 착한 사람일지 감히 상상도할 수 없다................ 진짜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 화난다 조카들 댓글들 읽으면 새겨들으세요. 여러분 부모는 고모 한 명입니다. 꼭 성공해서 고모한테 효도해라 고모가 당신들 엄마이자 아빠입니다.
진짜 고귀한 희생이다. 애들 크면 진짜 고모한테 효도해라ㅠ
안그런경우가 허다함…..성인되서 나몰라라하는 짐승들 겁나많음
짐승도 본능때문에 지자식도 잘 보는데…. 이건 뭐 짐승보다 심하죠…
영상 보면서 눈물났어요
고모가 천사네요
존경스럽네요 고마워요
거의 대부분 ㅆㅅㄲ들이지
부모 둘다 똑같은 인간들...
저런인간들이 나중에 자식사고시 보상금에 득달같이 달려올거다.
고모님 존경스럽습니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있고
복 받으실겁니다.
부모님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
울컥해 눈물 쏟았네요.
고모의 희생으로
보란듯이 조카셋이 행복하고
고모가 1순위이고 고모바라기로
고모챙기는 그런 조카들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커가는거라는 말에서 얼마나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인지 느껴진다.
애 버리고 떠난 엄마아빠보다 훨씬 부모자격있는 멋진 어른같습니다. 앞으로 앞날에 행복 가득하시길 진심어린 응원 보냅니다
11:32 조카들한테 사랑한다는 말 다음에 바로 엄마아빠 미워하지말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본인의 처지가 우선이 아닌 조카들을 위한 찐사랑 백퍼가 느껴졌어요ㅠㅠ 물어보살 애청자인데 서장훈님께서 잘했다고 초코까지 주시고 영상편지 할때 눈물 훔치시는거 처음 봐요...😢 두 보살들 말대로 꼭 사연자분께 모든 것이 좋은 날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어른으로써 아이들은 죄가 없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아이도 아니고 지원없이 11년을 키워냈다는게.. 진짜 존경스럽네요 아이들이 잘 커서 고모를 잘 챙기고 살았음 좋겠다.. 아이들에게 엄마아빠 미워하지 말라지만
꼭 미워하고 부모라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다
고모를 진짜 부모처럼 생각하고 보답했음 좋겠다 정말로
친부모보다 더 멋진분이고 진짜 자신을 희생했다 정말
고모는 진짜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네요.
조카들도 알거라 믿어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말고 훌륭한 고모 밑에서 컸음에 감사한마음 갖고 열심히 살길 바래요.
고모가 진짜 어른이다. 고생하신것 이상으로 복 많이 받고 사세요.
부모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엄마 아빠가 둘 다 아이들을 포기하고 돌보지 않는다니...
낳기만 한다고 다 부모는 아닌데...
아이들은 고모에게 정말 감사해하며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진짜 저렇게 훌륭한 어른이 왜 항상 힘든 상황에 치일까... 옳은 일들은 어쩌면 옳은 일이기에 이 찌든 세상에선 너무 힘들지만.. 응원합니다 행복한 길만 꼭 걸으세요 계속 선녀도 동자도 말하지만 정말 시연님같은 사람 정말 없어요 세상에.. 귀하십니다 정말.. 마지막에 조카분들한테 보내는 영상편지 보고 결국 울었네요 너무 선하셔서요.. 정말 어른이세요. 머슬대회 완전 응원합니다! 꼭 꼭 출전하세요! 꿈을 이루세요!
세상 어떤 고모가 이런 고모가 있을까... 온전히 자신의 삶을 다 바쳐서 조카셋을 키우는 아빠이자 엄마같은 고모............ 위대하다는 말밖에...
정말 조카들이 다 커서 고모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바쳐서 키워준 은혜 꼭 갚아..
누가 바쳐달라고하나.
부모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마인드로 인이키우면 아이가 부담감에 제대로 날수가없다 받으려고 아이키우나.
조건부사랑인가
@@행복-h4l4c 생각이 꼬였네
@@행복-h4l4c 고모는 바라지 않고 키우겠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사는게 맞다고 보네요.친부모도 버렸는데 고모가 자기 삶을 어쩌면 포기하고 10년이 넘게 키웠잖아요. 너무 꽈서만 보진 마세요.
부질없는걸 바라면 이쪽만 바보됨. 즉 아이들은 내자식이든 그 누가됐든 댓가없이 맘 비우고 키워야한다는것.
@@행복-h4l4c 그건 키우는 사람 입장이고 그렇다고 길러준 은혜를 당연하다 생각하냐? 뭐 이런 호로자식이
아이들을 위해 11년을 희생하다니... 너무나 대단한 고모네요.. 엄마, 아빠는 정말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책임감 느끼시길....
조카들도 평생 감사하며 살길....
엄마아빠 미워하지 말았으면 .. 하는 고모의 마음... 천사가 따로 없네요.
시연님 !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지만, 고모로써 조카들 셋을 거두어 키우시다니 정말이지 너무 훌륭한 분이세요. 누구도 할 수 없는 희생을 하고 계십니다. 조카들이 바르게 자라줘서 꼭 시연님이 보람과 행복을 느낄때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반드시 합당한 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엄마.아빠 미워하지말고 힘든일 있으면 고모한테 의지하라는 말 이분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훌륭한 고모 밑에서 자란 조카들은 인성이 반듯한 성인으로 잘 자랄 겁니다.
아이들과 같이 성장한다는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자식을 마음으로 키워 보시는 분들은 다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복 받으세요.❤❤❤❤❤
효도해라 애들아
바르게 잘 살구
고모가 예쁘시기도 하네요
목소리에서부터 강단과 선함이 느껴져요.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그리고 아이들 삶에 미움을 없애주고 사랑을 채워주셨네요. 보호자로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분명 행복한 삶 사실 수 있으실 거예요. 좋은 일만 생기세요!
진짜 부모가 포기해버리고 도망간 아이들을 어른으로서 책임감만으로 아이 셋을 11년을 키우셨다니 세상에 이런 분이 어디 계시나요.. 부모들은 진짜 온 국민한테 욕 먹어도 할 말 없어요. 조카들은 고모가 나이 들고 힘들어지시면 무조건 고모 모시세요. 평생 갚아할 빚입니다. 고모가 책임져 줄 필요는 없어요. 말 그대로 거저해 주신 희생이예요.
아이들아. 니들이 부모복은 없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절대 못가진 고모복을 가졌으니,
맘을 추스리고 몇 년만 잘 버텨라.
그러다보면 평온해질때가 올거야. 그냥 기다려보자.
힘내고...
울면서 봤습니다.
시연씨,
당신은 사람이 아니십니다.
그 이상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위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세 조카분들께 꼭 부탁드립니다.
고모가 할머니 될 때까지,
아니 죽을 때까지,
고모를 엄마라 생각하시고
부디부디 효도해주세요.
이런 천사고모 손에 성장하셨으니
안봐도 셋다 훌륭한 청소년이실듯
믿어 의침치 않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울긴왜울어
저두요 ㅠㅠ
나중에 효도할고 같죠? 안합니다
저희엄마가 이런 사연으로 조카 한명 그니깐 엄마 오빠 딸을 키웠습니다 오빠가 실수로 딸낳아서 딸 버리겠다고 하는걸 저희 엄마가 못버리게 하면서 저희 엄마가 키웠죠 근데 그 조카가 이젠 성인 다됐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일본으로 유학을 가면서 돈도 많이 벌고 있는 상황인데 자기 친엄마 친아빠 밖에 모르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그렇게 키워줬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너무 힘든시기에 어쩔수 없이 조카한테 저희 엄마가 돈을 빌렸는데 많은 돈도 아닌게 그돈을 빨리 갚으라고 맨날 전화 와서 ㅎㅎ 참 양심도 없는거죠 글쎄 빌린 돈은 갚는건 맞습니다 근데 그렇게 맨날 전화 와서 돈달라고 이젠 인연 끊고 삽니다
@@노랑통닭-o3v 와~소름이네요.,
사람이 다사람은 아닌가봐요.,
어머님께 보답을 해야마땅한데.
배운만큼배운사람이 어째그런데요.,
읽는데 너무화나요.,
어머님 대단하세요.존경스럽습니다.
@@냠-i9t 자기를 버린 친엄마 친아빠는 다 모시고 일본으로 가서 잘살고 있으면서 저희엄마 한테는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도 안하네요 ㅎㅎ
사연자분 진짜 대단하시네....부모는 진짜 무책임의 끝판왕. 오빠는 동생한테 평생 사과하면서 살아도 부족함;; 여동생이랑 애들은 무슨 죄?
최대 피해자....여동생 ㅠ
악연...
@@user-so6ll7qk9i사람은 최소 공무원 이상이여야 합니다 그정도 능력도 안되는데 결혼 하면 안되죠
@@user-so6ll7qk9i 자녀는 모조건 잘살아야 합니다 집이 부자가 아니다 그거 죄입니다
@@강동원-r6v 나를 태그해서 왜 이런댓글을 달았나 했네요 ..다른곳에 댓글 쓰신거 봤는데 아니 부모도 버린 자식을 길러 줬는데 저 여자분 월급 이야기 하는거면 진짜 노답으로 댓 다신거 아시죠? 영상도 안보고 다셨나...여자분 자기 자식도 아닌 애들 셋 키우느라 결혼도 못했는데 무슨소리?
가슴이 찡해진다. 고모분 정말 대단하시다. 부디 복 많이 받으시고 더 행복해지시라.
조카분들이 나이 먹고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 꼭 효도했으면 좋겠네요....
🇰🇷🇧🇷.
조카가 다알꺼에요 크면 다알꺼에요 힘내세요 정말
음
3명중 하나라도 건지믄 다행
현실적으로 법적으로 남이지~
실제로 저런 케이스를 봐서 하는 얘기인데 애들은 고모가 본인들에게 섭섭하게 한 것만 기억할 확률이 높음 가끔 용돈주는 엄마는 천사로 기억할 확률이 높음.. 그래서 안타까움..
@@xx-mc2nr 맘아퍼요 근데 저도 애넷키우는데 잘되면 지들이 나와서 잘큰줄알고 엄마인 내가 잘못해서 뭐라하면 뭐라한것만알고 하물며 셋째는 지가 학원방과후 땡땡이치고 디지게혼냈더니 몇시간뒤 지한테 벌준거 사과하래요 그냥 자식은 조건없이 사랑하고 키우는거같아요 ㅠㅠ 고모맘도 마찬가지일꺼에요 에효
저도 두 아들의 아빠지만 아이 셋 키운다는거 정말 너무 힘든일입니다 11년 키우셨다니 얼마나 많은 고초가 있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다 나네요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 행복한 자기 인생 만들어 가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조카를 입양해서
10년 넘게 키웠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미안함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때는 최선인줄 알고 강하게 키우려고
혼냈던 일들이 지금도 후회로 남네요
사연의 주인공 뵈니까
마음속 깊이 존경심이 생기네요
나중에 꼭 복 받으실거예요
저도 엄마가 저를 입양해서 키우셨어요
@@Blackleopardavrilkim 좋은부모 만나셨네요
@@이나나-e5k 원래는 숙모였는데 친엄마가 키울 여건이 안되서요
꿀단지님 멋지십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홍반장-l1l 감사합니다 🙏
내 새끼 키울때도 하루 수십번 참을 인을 삼키는데 조카 셋을 키우다니 정말 아이들을 본인보다 중요하게 생각했으니 할 수 있는 행동인거 같아요. 조카들이 고모를 친엄마로 정말 생각하고 따르면 좋겠어요. 얘들아 너희 엄마는 9달을 품었지만 고모는 수백달을 너희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거 알았으면 좋겠어
고모는 자기 인생 생각해야 돼요 조카들은 당연하게 생각한답니다 왜케 마음이 아픈지!!! 천사표 고모네요
심성이 너무 착해서 어른으로써 양육해야되겠다고 생각하신거보면 도덕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정말 바른분이신거같다 부모를 미워하지말라니 게스트가 아닌 보살이 한분 더 나오셨네 복받으실겁니다 응원할게요
내새끼 키우는 것도 힘든데..
소중한 조카들이라는 표현에서 진심이 확 느껴졌어요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세상에는 쳐맞아야될 인간들이 너무 많다.. 인과응보라고했다.. 고모는 반드시 복을 받을것이고 애비애미 그 외에 나몰라라하는 친척들은 반드시 천벌받길바란다..
평범한 삶 살 생각 하지 마세요!! 남들보다 더 행복한 삶 살 자격 충분히 있으세요 10년이란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니고 육아라는 것도 보통이 아닌데 본인 자식도 아닌 조카들을 10년을 키우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이들도 이제 다 컸으니 분명 고모의 노고를 알고 효도할 거예요 꼭 행복하실 거예요!!
애셋키우는 엄마입니다, 정말 엄마도 힘든 육아인데.. 고모님께서 저렇게 하기는 정말 쉽진 않아요
너무 감사하고 대단하십니다
아이들도 다 알고 있을거예요,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고모님도..
사춘기라 때때로 곁에 있는 고모가 밉기도 하겠지만 , 성인이 되고 철이 들수록 모든걸 알아가겠지 ..30대 초반.. 누군가는 결혼을 할 시기에 애 셋 상상치 못할 희생을 치르면서 기른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이다.
삐뚤게 자라지만 말아다오 얘들아. 상황이 어려운만큼 빨리 철이 들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누구에게나 현실은 고통이란걸 깨닫고 하루 빨리 성공하자
이런 시대에 .. 양육할 의무가 없는 아이들 포기하지 않고 길러내는 고모분이 진정한 부모고 어른입니다. 아이들이 고모닮아서 현명하고 똑똑하게 크겠네요... 보고 배우는게 참 큽니다
고모분 머슬대회 얘기하실 때 울컥했어요.. 하고싶은거 분명하게 있으신데 어떻게 꾹 참고 사셨을까요.. 앞으로는 본인을 위한 삶도 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조카님들 꼭 은혜갚으시길 바랍니다.아직어려서 고모의 희생이 어떤건지 그 크기가 가늠이 안될테지만 정말 모든것을 버리고 키우신겁니다.
안녕하세요 시연님 어쩜 저하고 같으신지 신기해서 글 남깁니다 남동생 애들 둘 13년째 돌보고있어요 저도 애견샵 얼마전까지 하다가 매출이 안 나와서 그만 두고 지금은 이것 저것 하고 있어요 너무 똑 같아서 놀랍네요
힘내세요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용 감사합니다
세상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맘이 다 먹먹합니다 힘 내시고 꼭 좋은일 많이 생기실거예요
힘내세요.
강아지 좋아하는 분들은 모두 천사인 것 같아요.
오빠란 놈은 도대체 가 부모로서 한일이 뭐야?
씨만 뿌렷냐? 남자로서 참으로 부끄럽다..... 나이 60만 되도 주변에서 늙은이 소릴 듣는데.... 늙어서 자식들에게 무슨 낮 짝을 보일까~!!!!
조카들은 고모의 희생을 잊으면 개의 자식들이다.... 고모의 헌신을 너희들은 잊지 마라~!! 효도는 고모에게 해라~ 너희들 애비 에미에게 하지 말고~~!!!
진짜 부모님한테는 욕도 아깝네요
고모가 정말 얼마나 고생하며 키웠을지....조카들이 고모에게 감사한 맘 가지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고모는 그저 건강하고 또 건강해서 하고픈거 다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이거는 진짜 애들이 커서 결혼 할 사람을 인사를 시켜도 제일 먼저 고모한테 보여 드려야 옳고 그게 인간된 도리다
저러고도 엄마랑 연락하는거보면.. 안그럴 가능성도 있을 듯.. 검은머리 짐승 거두는거 아니라고.. 제발 그러지 말길 바랍니다.
@@user-mallangs 맞아요 엄마랑 연락한다는거에서 답 나왔어요 ㅋㅋㅋ
생각이 있는 인간들이면 고모에게 먼저보이는게 맞지 근데 아직은 모를 거 같아서 답답함 나이 한 30대는 되어야 사람한명을 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겨우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ㅠㅠ
@@기후-w1q 뒤늦게 깨닿을 수 밖에 없는게
진짜 원통할 따름...그게 세상 순리인건지 에휴
요즘 애들은 안그래여
결국 서운한것만 기억하고, 부모를 먼저 찾죠.
아니 오빠가 직접 책임져야 할 일을 왜 가족이라는 이유로 여동생이 맡는지 이해가 안되네 .... 심지어 미혼인데 참.... 어처구니가 없네
고모님 진짜 엄청난 사랑으로 아이들 키우신게 보이네요ㅠㅠ조카 하나도 사랑으로 키우는 게 엄청나게 힘든일인데, 세명이나 세상에ㅠㅠㅠㅠㅠㅠ조카들이 고모 마음을 잘 알기를 바라요 진짜진짜~~~
당연히 상을 바라고, 칭찬 듣기위해
희생과 사랑으로 조카들을 키운건 아니겠지만
꼭 조카들이 밝고 긍정적인 어른이 되어서
고모한테 효도 했으면 좋겠네요
"함께 성장한다 "
그 말 한마디만 들어봐도
사연자분이 얼마나 참된 어른이 신지...
존경합니다
재참함께성들위험경험흉내감각맛없재
이글보는 조카분들 꼭 고모한테 효도하시길 바래요 고모가 님들에게는 아빠고 엄마잖아요 진짜 고모가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