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희 시어머니가 희귀병이셔서 알게된건데.. 첫째 손주가 희귀난치병이면 산정특례 적용되는지 확인 꼭 하세요. 병원비가 많이 줄어듭니다. (병원에서 알아서 해준다네요 ^^; 저는 제가 먼저 알아보고 병원에 문의드렸던터라 몰랐네요)손주 건강보험이 아들 앞으로 되어있는지도 확인하시구요. 건강보험 환급제도가 있어서 일정금액 이상이면 나머지 금액은 상환받을 수 있어요. 병원비는 할머님이 내시고 환급금은 아들이 받을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건강보험 제도가 잘 되어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래요.
@@빛나는인생-z5k 사실 저희 어머니 병도 산정특례 적용되는 병이었는데 몇 년전에 제외됐다고 해서 못받았어요. 그래도 매년 제외되는것도 있고 추가 되는것도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 댓글 달았어요 ^^. 걱정이 얼마나 크실까요.. 따님이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이 제도가 더 많은 병에 적용되면 좋겠어요.
둘째손주 키워도 좋다란 대답 확실히 듣고싶으셔서 나오신것같아요 ㅎㅎ 세상에서 제일 착한 답정너💗 어머님 진짜 복받으실꺼예요 😇 아가들도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꼭 잘 알아줄꺼예요. 쉽지않을텐데 흔쾌히 허락해주신 아버님도 진짜 최고.. 아들같지도 않은 아들놈 그냥 완전히 손절해버리고, 늦둥이 낳았다 생각하고 네가족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아기들 키우려면 어머님아버님 건강부터 챙겨야하는거 아시죠?! 건강하세요❤️
옛날에 보육원에서 교육봉사를 한 적이 있었어요. 초등학생 저학년 친구를 매주 만났는데 그 친구가 항상 창밖을 보길래 밖을 보는걸 좋아하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나중에보니까 부모님이 온다는 말을 믿고 2년째 창밖만 보면서 기다리는중이라 하더라구요ㅠㅠ 그말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ㅠㅠㅠ 애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엄마아빠랑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ㅠㅠ
그러니까요... 건물주시기도 하고 노력도 많이 하셨지만 젊은 시절부터 경제적인 부분에서 큰 어려움이 없이 사셨던 거로 알고 있고... 연예인들 중 상당수는 서민들보다 돈이 훨씬 많은데도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며 먹고 살 돈이 없다, 요새 힘들다... 이런 식으로 발언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조성하는 경우도 있고.. 달 200이 어렵나? 같은 태도를 무의식중에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서장훈씨는 정말 깊이 공감해주는 거 같아요
이름이 너무 아름답다 생각했는데 마음은 더 아름답네요. 손자 손녀 얘기에 보이는 옅은 미소랑 마지막에 활짝 보인 웃음에 제 마음이 사르르 따뜻해집니다. 할머니지만 엄마인 채경씨. 꼭 여기 댓글 읽어 보시고 기운도 받고 실질적 도움도 받으세요. 사회복지사 분이 쓴 댓글 보니 당장 금전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네요.
보육원에 있는 아이 생각만 하면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 5살 까지 키웠다 보내졌다한들 지 엄마한테까지 폭력적인 남자가 자식한테는 잘했을지도 의문이고 갑자기 버려졌다는 생각에 얼마나 더 큰 상처를 앉고 2년을 버티고 있을지.. 할머니도 그렇고 손자 손주도 정말 ㅜㅜ 힘드실거같아요 ㅠㅠ 힘내세요.. ㅠ
맞습니다.. 자식은 웬수!! 저도 채경씨랑 거의 비슷한 처지인데.. 저의 딸년은 아주 잘살고 잘 먹는데 지 인생 살자고 자식을 버리고 저의가 손주를 입양해서 키우는데 .. 테니스. 피아노. 기타 . 수영. 유도.구몬까지 레슨 배우게 하니까 자기는 그런것도 못받고 컸다고 투정하기나 하고.. 참고: 저의 전 남편 알코올 중독. 제가 이혼당하고 남편은 정부에게 두딸을 빼앗겨 15년간 정부 위탁가정에서 자라게 했어요.. 그래서인지 그냥 죄책감 때문에.. 저의 잘못이 크지 않지만 버림을 당하게 할수도 없고 데려 오면 내 인생도 힘들고.. 그런걸 아는 딸뇬은 저만 살겠다고.. 정말 인생이 평탄치 못하네요
아이 둘 다 키우는게 좋다는 말에 활짝 웃으시는 어머님 모습을 보니 어머님은 고민보다는 사실 그 말을 듣고싶으셨나봐요 꼭 복 받으실거에요 . 할미가 노력하는걸 애기들이 알아줄꺼에요. 너무 감사한게 버려질 수 있는 아이들이 세상에 잘 나올 수 있게 도움을 주신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항상 좋은일만 일어나길 바랄게요 !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어머님
8:11 엷게 웃는 모습 보고 갑자기 눈물이 났네요... 사실은 마음속으로는 결정을 내렸지만, 주변의 만류와 여러 상황 때문에 누군가 약간이라도 본인에게 확신을 주기를 기다려 온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고통스러운 길일테지만 결국은 아름다운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이거는 진짜 제작진이 근황 후기 좀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런 분들은 제작진이 아래 사회복지사 댓글처럼 법적 도움을 좀 받을 수 있게 해서, 모든 후기는 아니더라도 훈훈한 결과는 가끔 공유하는 방송도 나오길 바랍니다. 할머니할아버지와 두 손주 너무 걱정돼요ㅠㅠㅠㅠ
딱 재가 보육원에 보낸 조카를 데리고 와서 최근까지도 살았는데 거의 제가 다 키웠어요. 안힘들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만약 데리고 오지 않았다면 ?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던 기억도 분명 있거든요. 차라리 연락두절인게 나을수 있어요. 부모 같지도 않는것들이라도 살아있고 연락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동사무소에서등등 지원을 안해주더라구요 .실질적으로 키우는건 저인데두요. 은근히 제약이 많아요. 모쪼록 좋은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제 아들과 동갑이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 보육원에서 데리고 나와서 키워주실 생각을 하시니.. 제가 다 감사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재혼하신 남편 분도 너무 좋은 분이고 대단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채경님 댁에 다시는 힘든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마지막 장면처럼 항상 웃는 일만 생기시길요.
저랑 동갑이신 할머니의 맑고 선하신 인품이 훗날 분명 큰 복이 올거에요~ 주민센타 방문하셔서 위탁가정 입양에 관한 사회복지 상담 받으셔서 꼭 나라의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채경씨 첨 나올때 표정과 마지막 영상에 표정이 확 변하신 모습이 정말 가슴 따뜻해지네요. 채경씨 가족이 새해 큰 기쁨 얻길 바라고 화이팅입니다~^^
보육원에서 데리고와서 키우라고 하고싶지만..앞으로 살아갈 인생이..너무 힘들어질까봐 나이도 드시고, 책임감없이 10일 만에 버려놓고 또 아이를 ..무슨 생각으로 낳은건지.. 낳기만하면 애가크나 5살때. 타인이 누군지도 잘모를때 엄마아빠랑 떨어짐 눈물부터 날 때 보육원에 갔다는 자체가 맘이 너무아프다 근데 할머니가 데리고 간다고해도 십년뒤면 60..정부에 지원을 받는다고해도.. 어느게 더 나을지는..나도 잘모르겠다 그냥 마음이 아플 뿐..
첫째도 못키우는것들이 뭐한다고 둘째를 낳았냐... 짐승이냐...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좋으신분들이라 진짜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짐승만도못한거같은데....
할머니가 아니라 할아버지가 좋은 사람이지.
할머니는 본인이 자기 아들 같이 살아서 애가 고파서 그런 거지만 저 여성과 재혼한 남성은 진짜 본인 피 1도 안섞인 남남을 데려다 키운다는 건 대단한 거임.
@@dri13829 할머니는 좋은분이 아니시라는 말씀을 꼭 하셔야 할까요 ㅎㅎ 아무리 봐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좋은 분이신데. 굳이~..
🇧🇷🇰🇷
@@dri13829 이 사람은 어딜가나 분탕질이네 저 할머니랑 악연이라도 있으신가요?
자식이 진짜 웬수다 웬수.. 첫째까지는 그렇다쳐도 하나도 감당 못 한 주제에 둘째라니.. 그것도 보육원을 보내고 어머니한테 폭력이라니.. 세상에 별 일 다 있다
이거 방송 나간 이후에 재정적으로 도와주시려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혹시나 아들이 연락하면 제발 무시하세요 더이상 돈도 주지마시구요 아이들이랑 남편분을 위해서라도
ㅇㅈㅇㅈ
저도 저희 시어머니가 희귀병이셔서 알게된건데.. 첫째 손주가 희귀난치병이면 산정특례 적용되는지 확인 꼭 하세요. 병원비가 많이 줄어듭니다. (병원에서 알아서 해준다네요 ^^; 저는 제가 먼저 알아보고 병원에 문의드렸던터라 몰랐네요)손주 건강보험이 아들 앞으로 되어있는지도 확인하시구요. 건강보험 환급제도가 있어서 일정금액 이상이면 나머지 금액은 상환받을 수 있어요. 병원비는 할머님이 내시고 환급금은 아들이 받을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건강보험 제도가 잘 되어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래요.
희귀난치질환중에 환우수가 적으면 산전특례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우리딸도 산전특례가 적용되는 희귀난치질환자인데..
병원서 보니 더욱 희귀하고 수가 적고 케이스가 적은 환우라 안되는 경우들도 봤네요..안타까워요
@@빛나는인생-z5k 사실 저희 어머니 병도 산정특례 적용되는 병이었는데 몇 년전에 제외됐다고 해서 못받았어요. 그래도 매년 제외되는것도 있고 추가 되는것도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 댓글 달았어요 ^^. 걱정이 얼마나 크실까요.. 따님이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이 제도가 더 많은 병에 적용되면 좋겠어요.
희귀난치병키우는 아빠입니다 산정특례적용도 대고 장애등록하셔서 아동장애수당도 받으셔요 그리고 큰병원가시면 병원사회복지사가따로있어서 보조기및 진료비 후원받을수있습니다 저도이번에 후원받아서 수술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보험설계사가 직업이니 잘 알겠지
이재명: 중국=대국 발언 , 중국 방송 "쭝꿔 짜요!!" 발언 , 중국 방송 "사드배치 철회해서 한중 관계 회복 하겠다!!" , 중국 언론에선 이재명을 반미 친중 정치인으로 부각 시켜놓음 , 중국 이름 리짜이밍 , 이번 대선은 무엇보다도 한중전
자기 엄마한테 폭력 쓰는 것도 모자라 정작 치료비 월 200씩 드는 자기 자식은 엄마한테 떠넘기고 둘째는 책임지기 싫어서 보육원에 보내버리고 아들이 사람새끼가 아니네
아들만 욕하지마세요 책임 안지는건 여자도 똑같습니다 젠더갈등 일으키지 마세요. 분면히 말씀 드립니다 젠더갈등 일으키지 마세요.
@@rikb1278 영상에서 나온게 아들이야기니까 아들욕하신것 뿐인 것 같은데 님이 젠더에 너무 예민하시네요. 영상 외적으로 며느리도 욕하실거면 욕을 하시면 되지 굳이 저분 댓글이 이상한 건 아닌거 같은데.
@@rikb1278 그럼 님이 며느리욕하던가요;
저기서 게스트가 아들 엄마잖아요;
@@rikb1278 뭔 여기서 젠더갈등이 나와
@@rikb1278 뭔소리에요 아들얘기하는데 며느리가 왜 나옴
와..
진짜 태어나자마자 보낸것보다 더 잔인해
5살된애를...?진짜 제발정신차려라...
어머님생각해서 심한욕은안쓴다만..진짜
너무한다..,
🇧🇷🇰🇷
새 남편이 진짜 좋은분이네
음반 내줘요
내줘요 좀
대댓글 ㅁㅊㅋㅋㅋㅋㅋㅋㅋ
@@도리도리-w8w ???
@@밀양박-k8t 닉이 이정이라..
둘째손주 키워도 좋다란 대답 확실히 듣고싶으셔서 나오신것같아요 ㅎㅎ 세상에서 제일 착한 답정너💗 어머님 진짜 복받으실꺼예요 😇 아가들도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꼭 잘 알아줄꺼예요. 쉽지않을텐데 흔쾌히 허락해주신 아버님도 진짜 최고.. 아들같지도 않은 아들놈 그냥 완전히 손절해버리고, 늦둥이 낳았다 생각하고 네가족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아기들 키우려면 어머님아버님 건강부터 챙겨야하는거 아시죠?! 건강하세요❤️
🇧🇷🇰🇷
👍👍👍
진짜 얼굴이 확 피시면서 다른 분이 되시더군요^^
답정너임돠~~♡
❤️
서장훈씨의 틀림 없이 복 받을 거라는 이야기가 꼭 이루어지길
🇧🇷🇰🇷
근데 복받으려 애키우나? 좋은소리 못들어도 복못받아도 지핏줄은 건사해야지. 그게 싫으면 아들을 제대로 키웠어야지, 아이 둘이나 낳도록 뭐했어. 지자식은 무슨일이 있어도 결혼전까진 본인이 끼고 살아야지. 미성년상태로 방치한거임.
@@he2hsj-12 자식 키우는 사람은 무덤안에서도 함부로 말하는거 아녜요 복이라는게 뭐라 생각하는지...아이들이 잘 커주는 거지요...
자식 잘 된 집 복 많다는 소리 못 들어봤나요...
@@he2hsj-12 세상에 당연한 게 어딨냐 이 자식아
서장훈은 현실적인 책임감을 강조해서 좋음.
좌측의 문선대 출신 모지리 궤변가 누구랑 다르게
진짜 저런 것들은 피임도 못해....
서장훈씨가 방송 볼 아들 부부에게 다시 연락하라고 그러셨는데
저런 아들이면 앞으로도 연락 없는 게 가족들 도와주는 걸수도
아이고 ㅠㅠ 그냥 손주가 아니라 재혼한 남편 분과 새로 자식 키운다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들이랑은 맘 아파도 상종 마셨으면 좋겠어요. 다 컸는데도 손 올리는 자식 둬봤자 몸 아프고 맘 아프고 고생만 할거예요.
손주를 자식 대용으로 키운다는 것 자체가 저 여성에서 맡기면 안된다는 거임.
누구 대용으로 키우는 순간 그 아이의 자유 의사는 깡그리 무시 될 수 밖에 없음.
ㅠ
@@dri13829 ???데려다 키우면 자식처럼 기르는거지 뭔…
@@dri13829 그저 마음가짐얘기인데 누구대용이니 그건 넘 확대해석인듯.
아이를 키우는 데 자식처럼 사랑하며 키우지 그럼 남처럼 키워요?
🇧🇷🇰🇷
자식복은 없는데 남편복이라도 있으셔서 다행ㅠㅠ
손주복도 있으셔서 손주남매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사셨으면 좋겠다 진짜
피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제발...저렇게 태어난 아이는 뭔 죈가요?
개멍청한거지요 정말
태어난죄...
@@omj4279 네..? 지금 태어난 아이 탓을 하는 거라고 이해해도 되는 거죠?
세상에 난임부부도 많은데 저런인간들이 몇씩 잘만낳더라 에휴
@@omj4279 낳은 죄겠지 뭔 태어난죄야ㅋㅋㅋㅋㅋ 태어난쪽이 무슨 죄가 있어 낳은게 죄지
옛날에 보육원에서 교육봉사를 한 적이 있었어요. 초등학생 저학년 친구를 매주 만났는데 그 친구가 항상 창밖을 보길래 밖을 보는걸 좋아하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나중에보니까 부모님이 온다는 말을 믿고 2년째 창밖만 보면서 기다리는중이라 하더라구요ㅠㅠ 그말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ㅠㅠㅠ 애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엄마아빠랑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ㅠㅠ
아이고오........ㅠㅠㅠ
울컥 하네
아…ㅠㅠㅠㅠ마음아푸다
어릴때 보육원 근처 살았었는데. 어린친구들은 버려졌다ㅡ생각안해요. 늘 엄마나.아빠가 올거라고 굳게.믿고 있어요. ㅠㅠ
아~~~~~~진짜 너무 맘아파요
진짜 자기가 낳은 자식은 책임집시다
정말정말..
아이는 세상에 최소 한명이라도 자기를 거두려는 복을 타고 났네요. 손주와 할머님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도 당연한건데 참 안타깝네요
인간은 태어나서 부모에게 키워지고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죠...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손주들이 꼭 행복했으면!
🇧🇷🇰🇷
울화가 치미네요 진짜..아무리 철이없다한들 아이 저렇게 낳아놓고,지들은 결국 이혼하고 애기는 나몰라라 팽개쳐버리고..게다가 엄마한테 돈 달라고 폭력을했다??하..이런 개..같..은..서장훈 말대로 천벌받을꺼다.남편분과 축복받으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보살들을 쳐다보는 눈빛이 죄지은 사람마냥 눈치 보시는게 마음이 그러네. 아들이란 새낀 망나니에 저 속이 오죽할까..
재혼하신 분이 마음이 너무 선한 분이라 다행입니다ㅠㅠ두분 덕분에 난치병 손녀도 치료와 양육이 가능하니까요. 5살에 보육원 충격겪은 손자도 데려오신다니 이제 복받는 일만 일어나면 좋겠네요. 아이들 엄마아빠는 제발 인간의 양심으로 각자 100만원씩이라도 매달 보내요. 손녀 치료비만도 매달 200만원 이상드는데 어떻게 이러나요
어머님 인상이 좋으신데 사연 내용때문인진 몰라도 고개를 숙이고 눈을 치켜뜨시니 어둡게 보이시는 것 같아요. 힘든 여건에서도 손주들 챙기려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요 ㅜㅜ어깨 피시길
주눅든 인생을 사셔서 그런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사회생활 하는데 있어서 힘들것 같은 인상... 옷매무새.눈빛.말투.자세.스타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보는 사람이 힘듦... 뭔가 좀...
e.h.그래서요? 어려운 형편에도 손주들 보살피려는 분한테 사회생활이 힘들겠다뇨? 인간적인 동정심도 없어요?
@@ehlee-mp2lo 니 댓글만봐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보는사람이 힘듦.. 뭔가..
부모님이 보살이네 진짜,,,
나이도 있으신데 돈벌어서 치료비에, 양육비에... 둘째까지 생각하시는 마음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아이 둘 다 키우는게 좋다는 말에 활짝 웃으시는 어머님 모습을 보니 어머님은 고민보다는 사실 그 말을 듣고싶으셨나봐요
꼭 복 받으실거에요 :) 항상 좋은일만 일어나길 바랄게요 !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어머님
🇧🇷🇰🇷
참..세상 착한 엄마시네..
현 부근께서도 천사시네요..
모두 어머님 복이시네요..
넘 젊은 나이에 할머니가 되셨는데도 어쩜.. 그리 사랑으로 손주들을 키우시는지...감동입니다..
이런 사연 볼때마다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요. 저 부부 분들은 진짜 위대하신 분들
정말로 위대한 건가요 ?
저도 같은 입장이라서..
그냥 당연한데 저의 남편이 불쌍하고 진심으로 감사할따름이죠 ..
@@성심껏라 당연한걸 당연하게 하는게 원래 현실적으로 어려운거죠
@@구름산호랑이 맞아요
할머니가 좋은분 맞으세요,,, 손주가 할머니 말씀 잘 듣는 착한손주 되고
그가정에
복 많이 받으시길요
서장훈씨의 가장 대단한 부분은 자신이 돈이 많지만 서민들의 생활 수준을 잘 알고 있다는 점! 병원비가 한달에 200 든다는 말을 듣고 저렇게 안타까워 하다니 정말 리스펙!
그러니까요... 건물주시기도 하고 노력도 많이 하셨지만 젊은 시절부터 경제적인 부분에서 큰 어려움이 없이 사셨던 거로 알고 있고... 연예인들 중 상당수는 서민들보다 돈이 훨씬 많은데도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며 먹고 살 돈이 없다, 요새 힘들다... 이런 식으로 발언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조성하는 경우도 있고.. 달 200이 어렵나? 같은 태도를 무의식중에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서장훈씨는 정말 깊이 공감해주는 거 같아요
서장훈이 방송에서 오래가는 이유죠
서장훈씨는 정말 말씀을 넘 잘 해주세요
서장훈씨 정말 좋아요
네 다음 음주운전 2회
@@김일환-u2e 안타깝다
마지막에 손주한테 하시는 말씀에서 눈물이 터졌네요 태권도도 보내줄게 하시는데.. ㅠㅠ 아가들이 절대 본인 탓하지 않고 스스로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봅니다.. 할머니 화이팅입니다!!
어머님에게는 꼭 좋은 일 생기길 바랍니다.
🇧🇷🇰🇷
아들의 철없는 행동이 8년이상이나 지속됐는데도 개과천선 깃발 점괘에 희망을 품으신다는게... ㅠㅠ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인데 복받으실거예요...
이름이 너무 아름답다 생각했는데 마음은 더 아름답네요. 손자 손녀 얘기에 보이는 옅은 미소랑 마지막에 활짝 보인 웃음에 제 마음이 사르르 따뜻해집니다. 할머니지만 엄마인 채경씨. 꼭 여기 댓글 읽어 보시고 기운도 받고 실질적 도움도 받으세요. 사회복지사 분이 쓴 댓글 보니 당장 금전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네요.
🇧🇷🇰🇷
@@kbreacao_kr ?
본업이신 보험설계사 일이
잘 되셔서 경제적으로 나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방송이후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도움 주실것 같아요 !
힘내시고 그 순한 마음 상처없이
건강하시길 또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듬뿍 받으세요 !!!
어머니 둘째손주도 키우는게 좋을것같다는 보살님들 이야기와 깃발 개과천선 나온거랑 듣고 보시고 얼굴환해지시고 마무리하시고 뒤돌아 인사하실때 목소리도 힘이들어가시고 정말 천사세요. 아버지,어머니 정말 복 받으실겁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참사람을 뵙게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키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직접 키우겠다 지르기는 그런 상황이니 누군가 확답해주길 바라신듯
@@user-xj1um7bl3c
솔직히 저런 여자면 나 같으면 키우지 마라 할 듯.
본인이 본인 자식인 아들부터 그런 식이었는데 손주들은 과연 제대로 키울까요?
@@dri13829 왜 나한테 썼는진 모르겠지만 영상 보면 이혼하고 아빠가 계속 키우다가 18살 돼서 왔다는데 그건 좀
@@dri13829 4:50 아버지가 키웠습니다.
@@dri13829 아버지랑만 살다가 18살때 만났다고하고 거기엔 영상엔 안나온 어떤 사정이 있을 것 같은데 저것만으로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단정짓기 어려운듯요
보육원에 있는 아이 생각만 하면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 5살 까지 키웠다 보내졌다한들 지 엄마한테까지 폭력적인 남자가 자식한테는 잘했을지도 의문이고 갑자기 버려졌다는 생각에 얼마나 더 큰 상처를 앉고 2년을 버티고 있을지.. 할머니도 그렇고 손자 손주도 정말 ㅜㅜ 힘드실거같아요 ㅠㅠ 힘내세요.. ㅠ
차라리 찾아오지 않았다면 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저분 손주분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듬뿍 받으며 새활 할것같내요
자식이아니라. . 왠수다. . . 에휴~~~ 손주는 눈에 밟혀서 연끊지는 못하고 어쩌나. . . 모른척하자니 맘아프고 어쩌나.
맞습니다..
자식은 웬수!! 저도 채경씨랑 거의 비슷한 처지인데.. 저의 딸년은 아주 잘살고 잘 먹는데 지 인생 살자고 자식을 버리고 저의가 손주를 입양해서 키우는데 .. 테니스. 피아노. 기타 . 수영. 유도.구몬까지 레슨 배우게 하니까 자기는 그런것도 못받고 컸다고 투정하기나 하고.. 참고: 저의 전 남편 알코올 중독. 제가 이혼당하고 남편은 정부에게 두딸을 빼앗겨 15년간 정부 위탁가정에서 자라게 했어요..
그래서인지 그냥 죄책감 때문에..
저의 잘못이 크지 않지만 버림을 당하게 할수도 없고 데려 오면 내 인생도 힘들고.. 그런걸 아는 딸뇬은 저만 살겠다고.. 정말 인생이 평탄치 못하네요
자식새끼 관리못한 부모 책임이지
아이 둘 다 키우는게 좋다는 말에 활짝 웃으시는 어머님 모습을 보니 어머님은 고민보다는 사실 그 말을 듣고싶으셨나봐요 꼭 복 받으실거에요 . 할미가 노력하는걸 애기들이 알아줄꺼에요.
너무 감사한게 버려질 수 있는 아이들이 세상에 잘 나올 수 있게 도움을 주신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항상 좋은일만 일어나길 바랄게요 !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어머님
아이고 맘고생 많으셨겠다ㅠㅠ 재혼하신 남편분도 완전 천사네ㅠㅠ 근데 아드님이 폭력성이 있다니.. 아이들도 안 보는게 나을 듯한데.. 복잡하네요.. 다 잘됐음 좋겠어요ㅠㅠ
진짜 이런 할머니 할아버지 만난 순주 들도 천운이다
8:10 둘째도 같이 키우는 게 좋겠다는 서장훈님 말씀에 어머니 얼굴이 활짝 피시네요... 마음씨가 정말 고우신 분이신 것 같아요ㅜㅜ
8:11 엷게 웃는 모습 보고 갑자기 눈물이 났네요... 사실은 마음속으로는 결정을 내렸지만, 주변의 만류와 여러 상황 때문에 누군가 약간이라도 본인에게 확신을 주기를 기다려 온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고통스러운 길일테지만 결국은 아름다운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아들 진짜 대책없다 엄마한테 애 맞기고 또 애놓고 보육원에 보내다니 저엄마는 어떻게 살아라고
아들만 욕하지마세요 책임 안지는건 여자도 똑같습니다 젠더갈등 일으키지 마세요. 분면히 말씀 드립니다 젠더갈등 일으키지 마세요.
@@rikb1278 저 사람 자식이 아들이니까 남자쪽 욕하는 거지ㅋㅋㅋ 그리고 님이 분명히 말하시면 엄청난 영향력이 있나요?
@@생갈치1호의행방불-r1p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Rik B에 대한 반응에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 분명히 말하면 엄청난 영향력 ㅋㅋ 있냐는 말에 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돌직구
@@생갈치1호의행방불-r1p 본인인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맡기고
보육원 봉사 해봤는데 아무리 선생님들이 잘해줘도 같이 지내는 언니 형들이 시샘 하는것만 해도 참... 하물며 다른건 뭐.. 가족에 비할수가 없다...
같이 살고 안살고를 떠나서 아이에게 미친듯이 사랑한다 소중한다 말이라도 실컷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어찌해도 부모의 빈자리를 대신할 순 없어요. 하지만 자신이 누군가에게 가슴 미어지게 사랑받는다는 사실은 넘치게 느껴야할 나이입니다.
맞아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도 날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그 마음, 그게 만들어 주는 정신적 단단함 이런게 사람이 독립해서도 계속 어떤 재산이 되더라구요.
너무 존경하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서장훈님과 이수근님 멋지시고
채경님도 남편분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좋은일 꼭 생기실거예요!!
🇧🇷🇰🇷
할미가 노력하는걸 애기들이 알아줄꺼에요.
너무 감사한게 버려질 수 있는 아이들이 세상에 잘 나올 수 있게 도움을 주신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ㅋㅋㅋㅋㅋ 참 고마워하겠네요
@@성이름-f1h 어 작규야 당연한 걸 좆같이 표현하는 재주가 있구나
@@Aosjnsh 아이 의사가 뭐가 중요할까요? 뇌도 아직 성장도 안 되었는데.. 그럼 무서워서 밖에서 차도 안 타고 다니시나요? 부정적인 사고 도대체 자신의 과거가 의심되고 정신연령이 덜 발육 되신게 아닌가요?
너무 합리화 자신 잣대로 말 함부로 하지 말아주세요..
@@Aosjnsh 현명하고 옳바르고 밝게 자라기를 응원해주시면 안될까요
@@성심껏라
아이 의사가 당연히 중요하지.
아이 의사에 상관 없는 양육자의 이동은 학대와 마찬가지임.
11:52 단단히 뿔난게 아니고 저런것도 자식이라고 자식한테 좋은점꽤 나왔다고 방송내내 어두웠던 어머니가 처음으로 해맑게 웃는 모습보고 울컥해서 눈물 참는거임
ㅠㅠ극F 눈물터짐
손주들 평생 키울 거고, 아들 내외랑 연 끊을 거 같으면 친권 받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보아하니 부모가 앞으로 살면서 사고를 많이 칠 거 같은데 그게 손주들에게 피해가 될까봐 걱정돼요.
할머니가 얼굴에 선함이보인다
아저씨는 천사다 진짜
지금 당장은 애가 혼란스럽겠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랑 누나랑 사는게 애한테는 보육원에서 사는것보단 낫겠죠..ㅠ 근데 애가 자라면서 성격이 좋게 커야 모두 덜 힘들텐데 부디 행복하고 바르게 잘 자라길
이거는 진짜 제작진이 근황 후기 좀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런 분들은 제작진이 아래 사회복지사 댓글처럼 법적 도움을 좀 받을 수 있게 해서, 모든 후기는 아니더라도 훈훈한 결과는 가끔 공유하는 방송도 나오길 바랍니다. 할머니할아버지와 두 손주 너무 걱정돼요ㅠㅠㅠㅠ
이 분 맘씨 넘뜨듯
아들내외 진짜 답없다
책임지지도 못할걸 왜 낳아서
나중에 무슨 원망을 들을려고 그렇게 사니..?
딴건 뭐라 판단하기 힘들지만.. 어머니께서 눈치보고 계시는게 눈에 선합니다ㅜㅜㅜ 어머니 항상 행복하세요❤️
재혼하신 분도 착하신 분이네…
어머님 힘내세요.
나도 매달 애들 치료비 150~200들어간다.
힘은 들어도 나에게 와준 아이들 을 보면
감사하다..
다들 화이팅.!
나라에서 복지도 잘 되어있지만..
조금더 치료를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에
다른데도 알아보고 하다보면 끝이 없는게 현실...
다시한번 화이팅!!
아빠 화이팅~~!!!
힘새세요❤ 좋은날 꼭 올거예요~
손주라고 생각하기보다 아들 딸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보이네요ㅠㅠㅠ아들이랑 연락끊고 손주들이랑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마지막에 태권도 시켜주고 싶다고 하시는데 마음이 짠하네요ㅠㅠ
혹시라도 손주를 키우게 되신다면....
제발 손녀도 건강해지고 손주도 바르게 커서 할머니께 효도하길 빌께요ㅠㅠ
🇧🇷🇰🇷
효도 강요 하지 맙시다 효도란 걍 건강하게 지스스로 잘살아주는것만으로도 효도입니다
한국은 효도압박 강요 너무심해요 애들이 어깨를 못피고삽니다
아이가 무슨 잘못..
아이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기 때문에 보살피는 것이 당연함
효도는 할 수있으면 하는 것이지 해야하는 것이 아님
@@행복-h4l4c 이 댓글을 꼭 너거 어매어배가 보시길 바랍니다....
남편분 정말 좋은분이네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하는일마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
책임지지도 못할 상황에서 아이를 둘이나 낳다니 미쳤다 진짜... 사연자랑 아이가 무슨 죄야ㅠㅠ
🇧🇷🇰🇷
짐승이지뭐 에휴…
저런인간들은 중성화 시켜야함
문제는 저런남자들은 아이둘로 끊나지않고 배다른 아이들을 더낳을수 있다는게 문제에요
서장훈님이 이렇게까지 화내는거 첨 보네요ㅠㅠ 듣다듣다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 ㅠㅠ
좋은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사는게 아이한테도 훨씬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보통 저렇게 자기가 키운다고 결심하기 안쉬운데 할머니께서 대단하시네요
복지 혜택 잘알아보셔서 신청하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머님 힘 내세요!
이 다음 아들보다 손주손녀들이 더 자식같은 보배가 될거에요! 제가 감사드립니다!!어머님
절대 고마워 안한다 그 피는 못속이고 할머니도 고생시키겠지 원망이 전부 할머니에게 갈거임 이제 모든 인연 끊고 자기 인생 살아야하는데 어리석은 인간들 휴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 뭐래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ㅉ
@@요큘 뭐래가 아니라 세상 이치가 그런거야 선의라고 생각해서 한 행동이 안좋은 결과를 내기도하고 저 경우는 거의 안좋은 결과를 낼수밖에 없는거 뻔히 보이잖아 사람의 연이 이어질때가 있고 과감하게 끊어야 할때가 있는거야 부모자식 부부사이라 할지라도..
@@김지원-u9y3t ㅉ가 아니라 세상 이치가 그런거야 선의라고 생각해서 한 행동이 안좋은 결과를 내기도하고 저 경우는 거의 안좋은 결과를 낼수밖에 없는거 뻔히 보이잖아 사람의 연이 이어질때가 있고 과감하게 끊어야 할때가 있는거야 부모자식 부부사이라 할지라도..
진짜 짐승이다...
지들 성욕 때문에 몇 명이나 상처 받고 고생을 하냐. 책임을 못지겠으면 정관을 묶던지 피임을 해라..
아고 어머니 힘내세요. 천사보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분이시네요ㅠㅠ 나중에 복 많이 다돌려 받으세요 ㅠㅠㅠㅠ
제가 다 아버님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어머님은 어찌됐든 피를나눈 손주니까...힘드시더라도 내새끼니까라는 생각이 드실텐데, 흔쾌히 두 아이 모두 허락해주신 아버님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이 영상보고 정신차릴꺼같지는 않겠지만
정신차렸으면좋겠다...
진짜 다른사람도 존경할 어머님이시다
아뇨 그냥 평생 죽은듯이 살고 안오는게 도움주는거 같아요.... 어줍잖게 또 나중에 찾아오지 말고
안나타나는게 고마운거에요..
재혼한 아저씨 가 일단 첫번째 복입니다
돈많은사람 보다 따뜻한사람 이 만나기 더힘들어요 ^^
그다음엔 손자 나 손녀 둘중 한명이 일낼듯♡
아들이 정신 안차리면 둘에서 안끝날수가있어요. 여자는 뱃속에 10달을 품어야하는 리스크가 있으니까 그렇게까지 막 나가긴 힘들지만 남자는 싸지르기만 하면 끝이잖아. 아들내미 잡아서 정관수술을 시키는게 노후가 더 큰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같은데...
걍 자지를 잘라버려야될거같은데 지엄마 싫어할순있어도 때리는건 걍 싸이코아닌가
아직 한국은 살만하네요 마음이 훈훈해지고
따수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에효....자식놈이
처음 저질러 놓은 일에 대해서 최소한의 교훈도 못 얻었네
똑같은 짓을 하냐 참나...
정말 채경님, 그리고 남편 분 두분 모두 너무 위대하세요!! 나누신 사랑보다 더 큰 복 받으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저도 채경씨랑 비슷한 처지인데 주위 분들은 복받을꺼다 하시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복 받기 위해서 키우는건 아닌데 그저 바라는게 있다면 손주가 키워준 보람있게 옳바르고.좋은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딱 재가 보육원에 보낸 조카를 데리고 와서 최근까지도 살았는데 거의 제가 다 키웠어요. 안힘들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만약 데리고 오지 않았다면 ?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던 기억도 분명 있거든요.
차라리 연락두절인게 나을수 있어요. 부모 같지도 않는것들이라도 살아있고 연락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동사무소에서등등 지원을 안해주더라구요 .실질적으로 키우는건 저인데두요.
은근히 제약이 많아요.
모쪼록 좋은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요.
멋있으시네요 고생하셨어요
존경합니다^^ 축복을 기원합니다
고생하셨어요 ㅜ
조카를요,,,
정말 멋찐분♡
저도 할미이기에
얼마든지 손주 거둘수 있지만 조카는ㅜㅜ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첫째 손자 병이 꼭 낫길 기도하겠습니다. 앞날에 평안만이 가득하시길🙏🏻
지금도 지신 짐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네요
아픈 손녀도 챙기고 계시는데
무어라 할 말이 없네요ㅠ
이거 보게될 아들에게 한마디 하고싶네
이 방송 본다고 댓글로 욕좀 먹는다고 인간되지 않을 사람이란거 압니다
애들한테도 엄마한테도 연락 하지 마시고
인생에서 사라져주세요
아이가 제 아들과 동갑이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 보육원에서 데리고 나와서 키워주실 생각을 하시니.. 제가 다 감사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재혼하신 남편 분도 너무 좋은 분이고 대단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채경님 댁에 다시는 힘든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마지막 장면처럼 항상 웃는 일만 생기시길요.
ㅐ
서장훈 삐쳐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보면 볼수록 참 괜찮은 사람.
어머님 마음이 예뻐요 아들 제처 놓고 손주 키우신다니 남편분도 자상하실것 같아요 어머님 힘내세요
댓글로 도움 주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우리 사회가 이렇게 아름답다는 걸 새삼 느낍니당
가족 이라도 사람같지 않으면 상종 안하는게 맞습니다.
아이고 아주머니 계속 눈치보시는거 너무 맘아프다. 키우고 싶으신데 자신이 없으셔서 나오신 듯 😢
점괘보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으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빌게요
서장훈님도 진짜 옳은 소리 쓴 소리 맞는 말씀만 하시고 진짜 속은 깊고 따뜻한게 느껴지네요
어머님 힘든 상황 속에서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저랑 동갑이신 할머니의 맑고 선하신 인품이 훗날 분명 큰 복이 올거에요~
주민센타 방문하셔서 위탁가정 입양에 관한 사회복지 상담 받으셔서 꼭 나라의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채경씨 첨 나올때 표정과 마지막 영상에 표정이 확 변하신 모습이 정말 가슴 따뜻해지네요.
채경씨 가족이 새해 큰 기쁨 얻길 바라고 화이팅입니다~^^
자식이 진짜 원수군요.
서장훈씨 정말 멋있다~
부모한테 일침을 가할때 감정이입이 되셔서 진심을 다해 말씀해주시네~저 의견하고 똑같이 말씀해주시네요~아래글에 복지사님이 조언 해주신말대로 누가 두아기를 기초수급자로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육원, 좋아졌다고는 하지만..그냥 밥만주는곳입니다. 할머니 품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아이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할머니에게 감사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서장훈님 뒤에 얼굴 붉어져서 화나신 모습 너무 귀여우셔요🤣🤣🤣 할머님 정말 대단하셔요..손주 손녀가 나중에 자라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자식 대신 효도 할날이 올거에요!!!! 하늘이 아십니다.힘드실 날 많겠지만 늘 화이팅 하셔요.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할머니 소리듣기에 너무 젊으시고 저한테 누나뻘이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할머니 가정에 행운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마음 같아서는 보험이라도 들어 드리고 싶네ㅜㅜ
그나잇대 치곤 노화가 빠름..
스타일.말투 도 어눌하고...
뭔가 사연이 많은듯 하다
@@ehlee-mp2lo 다른 댓글에서도 사연자분에대해 부정적으로 적으셨던데 혹시 전남편?
@@임예지-c6n 있는 그대로의.느낌을 적었을뿐. 표현의 자유 가있는 나라에서 살뿐...
@@ehlee-mp2lo 표현의 자유를 법으로 보장하고는 있지만 그건 최소한의 기준이고 사람 사는데 도덕이라는 더 큰 규범이 있습니다. 다른 인기 댓글에도 같은 내용을 달고 있던데 그냥 재밌어서, 내가 하고싶으니까 그러는 건가요??
@@ehlee-mp2lo 그거도 어느정도죠 이곳저곳 똑같은글 달고 그내용이 부정적이라면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첫째를 사고로 낳았으면 피임이라도 제대로 해야됐던게 아닌가 싶다 진짜
아이구...나이먹고 아이 키우기도 힘든데 심지어 장애가 있어서 200만원씩 나간다는게..
할머니 분 너무 심성이 고우시고 착하셔요.. 만약 손주를 데려오신 다면 정말 네 분이서 오순도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손녀 분 병도 얼른 완치 되었으면 좋겠구요 ㅎㅎ 아들분과 전처분은 진짜 본다면 돈을 주든 아이를 보든 하셔ㅛ으면 좋게ㅛ네여 ㅋ 정말 무책임 합니다. 할머니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하 첫째도 그렇게 맡겼는데 둘째를....ㅋㅋㅋㅋ 참나.... 감당 못할거면 제발 피임을 해요ㅠㅠㅠ별개로 사연자분은 진짜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힘든 분들 사연 많이 내보내줬으면 좋겠다ㅠㅠ 가끔 별것도 아닌 고민으로 괜히 유명해지고 싶어서 출연하는 사람들 영상 보면 얼척이 없다….
아들 중성화수술부터 해야할듯. 또 낳으면 어떡함?
보통사람은 피임수술인데 이아들 ㅅㄲ는 중성화수술이 맞네요
ㅋㅋㅋㅋ
할머니~천사네요.
댓글에 사회복지사님 글이 있는데 꼭 도움받으셔서
손녀.손주 잘키우시길 바람니다.
눈치보시는거 맘아프다
아들내외는 천벌받고 할머니 아저씨 손녀손자 넷은 정말 정말 큰복을 받았으면 좋겠다..
보육원에서 데리고와서 키우라고 하고싶지만..앞으로 살아갈 인생이..너무 힘들어질까봐 나이도 드시고, 책임감없이 10일 만에 버려놓고 또 아이를 ..무슨 생각으로 낳은건지.. 낳기만하면 애가크나 5살때. 타인이 누군지도 잘모를때 엄마아빠랑 떨어짐 눈물부터 날 때 보육원에 갔다는 자체가 맘이 너무아프다 근데 할머니가 데리고 간다고해도 십년뒤면 60..정부에 지원을 받는다고해도.. 어느게 더 나을지는..나도 잘모르겠다 그냥 마음이 아플 뿐..
아이들을 법적보호자로 정식으로 인정받았음 좋겠네요.. 아픈아이는 사회복지사나 병원에 문의해서 꼭 필요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개과천선 나왔을 때 환하게 웃으시는거 보고 마음이 조금 놓였어요. 밝은 표정도 있으시구나, 하고. 앞으로 웃으며 사시길...!
웃으시는데 얼굴에서 빛이나시네요~~♡ 너무 순수하시고 책임감 강하신분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삶의 무게가 보통이 아니실텐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아이들 사랑하시는 마음 배워갑니다~~ 응원해요!
부끄럽지만 눈물나네요.. 손주를 키우는게 좋겠다고 하니 밝게 웃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종교가 있으시다면 신이 힘든 업보를 말끔히 사라지게 해주시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할머니 와 할아버지가 정말로 대단하다... 힘내세요.... 건강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