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봤는데 90넘으신 할머니께서 아기 파스타 가져다준다고 꼬부랑꼬부랑 열심히 가시는데 pd가 손녀가 있나봐요 하니까 60 다 된 딸을 말씀하신 거였어… ㅠㅠ 넘 귀여우셔 자식이 50 넘어도 어머니 눈에는 다 아기 같은가봐요,,, + 수정) 부침갠 줄 알았는데 파스타라네요! 음식은 잘 못봤어가지구….
홈CCTV말구 응급호출기를 화장실이랑 집안 곳곳에 좀 아래쪽에 붙여주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첨에는 따님분들이랑 같이 사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할머니 말씀을 계속 들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ㅠㅠ 저도 따님분들 모두 본받고싶네요ㅠㅠ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ㅎㅎ
저희 외할머니 92세 일기로 지난주에 별세하셨는데요. 치매걸리신 외할머니를 이모께서 오랫동안 모셨다가 병환이 깊어지셔서 어쩔수없이 요양병원으로 모셔서 그 곳에서 4년동안 계셨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자식 8남매가 매일같이 병원에 가고 의사샘이신 외삼촌은 4년간 매주 하루 진료를 쉬시고 할머니 병원에 가셔서 간병하시고 코로나때문에 면회 제한이 생겼을땐 순서 정해서 면회 다니셨어요. 엄마네 남매는 외할머니덕분에 남매가 더 자주 만나게 되고 외할머니 치매 덕분에 옛날 얘기 자꾸 꺼내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며 모든게 외할머니 덕분이었다고 4년간 항상 웃으며 외할머니께 감사해하며 간병했었답니다. 유산때문에 다투거나 병원비때문에 다투거나 하는 일 없이 모든게 순조롭게 흘러가는 거 보면서 자식의 우애가 좋으면 부모의 말년이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의 할머님도 따님들이 이리 서로 모시려하는거 보니 아마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실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해외에 살아서 외할머니 장례식장에도 못가봤는데 영상의 할머님 뵈니 외할머니 생각이 나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할머님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병원에서 일해서 80넘는 부모님을 혼자두는 마음을 알아요..ㅠ 오시는분 혼자 계시다가 갑작스럽게 질병이 오시죠.. 연락 반나절만 안되도 너무 걱정되죠 갑작스럽게 섬망오셔서 집나가는 경우도 있고 넘어지셔서 대퇴골 골절로 오세요 뇌졸중으로 늦게 발견해서 그길로 그냥 가시는경우도 많아요..걱정되는 마음 너무 이해갑니다ㅠㅠㅠ 아직 정정하신데 건강하게 오래사실려면 같이 사시면 더 좋겠어요
무물보살 자주보는데 이렇게 댓글남기는건 처음입니다. 할머니께서 너무너무 고우시고 저희 할머니도 생각나고 그래서 안남길수가 없겠더라구요. 할머니 너무 정정하시고 따님분들 생각하시면서도 내심 마음이 드러나시는것도 너무 귀여우시고 제 마음이 다 따뜻해지고 좋네요💜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아프시지마시구 행복하세요 할머니!💜💜
너무 훈훈한 영상... 할머님께서 자녀분들 잘 키우셔서 따님분들도 인상도 좋으시고 바른 인성이 보이신다... 이런 집은 저 따님분들의 자녀까지도 영향이 가서 행복한 가정 이루고 있을 거임 ㅠㅠ 할머님 너무 정정하시고 웃음이 예쁘셔서 다음에 꼭 방송 한번 더 나오셨으면 좋겠다 귀감이 돼요🩵🩵
이 프로 보면서 이렇게 행복한 고민을 같이 해보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어머니 자식분드 정말 잘 기르셨습니다! 또 어쩜 이렇게 귀여우시고 마음이 깊으실까요^^ 연세 드시면 사시던 동네 떠나시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저라도 그럴 것 같습니다. 정말 화목토~ 화목토~ 하시면서 어머니와 자매분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이게 팩트. 아들 있었으면 저렇게 부모랑 딸들이랑 사이가 좋을리가 없음. 왜냐면 아들이 있었으면 딸 여러명에 아들 하나면 그 아들만 분명히 왕자처럼 부모가 딸들하고 은근히든 대놓고든 차별하고 유독 오냐오냐 키웠을테니까 그런 집에서는 나이들어서 부모랑 딸들이 사이 좋을리고 없고 그 자녀들끼리도 사이가 안좋음 ㅎㅎ
ㄴㄴ 우리 할아버지는 아들만 셋인데 다들 화목함. 차별할 사람이 없는 것도 맞지만 이상하게 어르신 치고 편견이 없으셔서 며느리들한테도 다 잘해주심ㅋㅋ 대체 왜 조금도 가부장적인 생각이 없으신지가 의문;; 그런데 외가는 아들 하나 딸 하나인데 차별 많이 하시는 거 보면 한쪽 성별 자녀만 있는 게 가장 화목한 것 같긴 함
이수근님 말씀대로 어르신들 외로우실까봐, 그리고 걱정이 되니까 같이 살면 좋겠지 생각되겠지만 실상은 그게 아닐 수도 있음. 만약 집주인 출근하고 자식들 집에 혼자 남겨졌을때 어디 갈 곳도 없고 할 일도 없이 티비만 보면서 혼자 집에 있는건 어르신들 입장에선 창살 없는 감옥이나 마찬가지임. 반대로 누군가가 집에 같이 계속 있는다해도 영상 속 할머니 말씀대로 눈치가 보일거임. 그게 자기 자식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음. 우리집같은경우는 본가는 서울인고 할머니는 혼자 영월에 작은 시골마을에서 사시는데 거기서 동네 산책도 하시고 마을회관에서 다른 어르신들도 만나시고 너무 잘 지내시고계심. 그런데 가끔 명절날이나 병원때문에 본가로 올라오시면 가족들 다 나가고 집에서 혼자 티비만 보시는데 적적하고 외로우신게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으셔도 눈에 다 보임. 나이가 들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자기 부모님 모시고 사는게 무조건적으로 어르신들한테 좋은건 아닌거같음. 어르신들 혼자 잘 지내실 곳 마련해드리고 거기에 위급 상황시 혼자 대처할만한 수단(우리집같은 경우에는 시골집에 버튼 누르면 119구조대가 집으로 출동하는 장치를 화장실, 거실 작은 방 각각 세 개 설치)을 마련해드리는게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훨씬 좋아하실 수도 있음.
충주에서 살아서 아는데 교통편이 썩 좋은게 아니에요 만나자하고 바로 만나기가 어렵고 어르신들끼리 모이긴 더 어렵죠 서울사람들이라 지방특성을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 어르신들은 남은생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맘만 편해도 상관없어요 진짜 정 돕고 싶으면 용돈이나 더 챙겨드리세여
억지로 모시겠다는 것도 이기적일 수 있습니다. 좋은 자식이 되고 싶은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어르신 혼자 집에서 있으면 없던 병도 생겨요,, 원래 지내던 곳이 같은 충주라 아무리 거리상 가깝다지만 그건 젊은 사람들이나 차타고 다니고 그러는거지 어르신은 지팡이짚고라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친구들있고 만날 사람있는 익숙한 곳이 좋아요. 이수근님의 말이 백번 이해갑니다. 즐거움과 안전중에 뭐가 중요하냐 서장훈님이 말씀하셨는데 아마 갇혀있는 곳에 있는 안전이 과연 인간다운 삶은 아닐꺼에요.
할머니분..눈빛이 아주 총명하세요ㅜㅜ
오히려 따님분들보다..사람은 나이가들수록 눈빛이 흐려지고 눈동자가 힘이없어지는데
아직도 정정하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세요
긍까요 눈빛보면 진짜 혼자 사셔도..뭐...
할머니가 아주 똑 부러지게 사셨네요. 자식들도 잘 키우셨고.
그러게요 나이가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눈빛이 살아있으심... 그리고 이야기에 경청도 굉장히 잘하심
딸들 너무 잘키우셨다.. 너도나도 모시고 싶어하는 건 정말 다행인 일이지만 부담되고 짐 되기 싫으셔서 그러실텐데..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앞일이라.. 편한 게 더 좋으시니까 막내 따님이랑 같이 사시면 좋겠어요.. .. !
저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자녀들이 경우가 바르면 보통 부모가 옳곧으시고 정말 거동이 불편한게 아니면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죠.
맞아요 이거 완전 공감
@@LifeisbutadreamKaykim ㄷ 이 뭐임??
@@silverchairdont9409 동의
@@sherlockholmes1293 아...내 글에서 종종 봤는데 도대체 뭘까 궁금했음. 감사.
이수근이 참 똑똑하네요
사회 생활이 끊기면 안되요 특히 노년분들
그리고 비혼 막내따님은 자기 생활이 있어야 남자를 만나도 만날 듯.
엄마가 집에 계시면 결혼 생각이 있다면
점점 늦어질수도 있을듯.
맞아요 동네 사람들 같이 작더라도 사회적인 관계들이 자꾸 이어져야 사람이 안늙어요
관계들이 끊기고 고립되는 순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ㅠㅠ 저희 할머니도 그러셨어요
저희 할머니도 집에만 계시면서 급격히 병세 악화되셨던거보면 사회생활이 중요한듯
@@풍선초록-v7k 비혼은 결혼생각이나 계획이 없으니까 비혼인건데 무슨ㅋㅋ
@@princessssssss 수근님 의견에 의견을 덧붙인거예요..
비혼인 분을 억지로 결혼해야 한다고 말하는게 아니고.
아무튼 수근님도 대화의 흐름상 꺼내신 말씀이구요.
영상을 제대로 보신건지요.
연세드시면 자신이 살던 익숙한곳에서 절대 떠나려하지 않으시더라구요 ㅠㅠ 귀여우신 어머님 목소리도 쾌활하시고 경우도 밝아보이셔서 오래오래 사실것같아요 쭈욱 행복하세요~병환으로 돌아가신 울엄마 보고싶네요 ㅠㅠ
귀엽진 않음
딸들이 진짜 선해 보인다..자식 농사 잘하셨는듯....
확실히 딸들이.. 노인을 잘 돌보는거같아요..간병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아들많아도 거의 딸아니면 며느리..
@@user-qi7o0dr54h8rq우리 아빠 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돌봄. 엄마는 회사나가고 아빠가 집에서 2년케어하셨음. 남녀문제가 아니라 자식의 도리 문제임. 딸, 며느리가 하는게 잘하고 말고 그딴거 없음 효도는 알아서 ㅎ
@@Asade-xo1cq 간병비율이 며느리 딸이 1위입니다 통계상
@@Asade-xo1cq근데 아들들도 챙기면 잘 챙김 마저.. 우리 아빠 효도왕임 근데 좀 아들중에 자기는 안챙겨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듯 보통 딸들이나 며느리가 챙겨왔어서 그런가?
아들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잘 챙김
딸들이 너무 효녀네요 서로 모시겠다고 하고 어머님께서 잘 키우셨네용 ^^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세용 ^^
어머님도 성품이 좋으시니까 딸들이 더 그러고 싶어 하시는듯 ㅠㅠ
^
할머니가 대단하신 분이네요
어머니 마음이 바다와 같이 깊으시네요.
자식 생각하는 마음은 90이 다 되셔도 변하지 않는군요.
어머니 지금처럼 행복하게 즐겁게 오래오래 사세요.
엄마의 바다...
저도 이 생각함 ㅠㅠ.. 자식들 다 보내고 적적하실법도 한데 자식생각..
할머니 댁에 응급호출기 설치하고 요양보호사님 이랑 6자매 돌아가면서 매일 방문하시는것도 방법일듯 하네요ㅠㅜ 할머님 보니까 저희 할머니 생각나요! 할머니 건강하셔야 해요...
맞아요 사실 이게젤이에요~저도요양보호사하는데 그래서그렇다기보다 사시던곳에서 자주 딸이찾아오시는게 좋아요^^어르신들도 더 편해하셔요~
올해 90으로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생각나네요 우리 할머니도 살아계실적에 나이 많다고 유세 부리지 않으시고 어린 사람들한테도 존댓말 꼬박꼬박 해주시고 우리들 보면서 참 행복해 하셨는데 방송 나오신 가족분들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참 말이 중요하죠
이수근님 현명하세요
막내딸집에 가도 불편하고 혼자사는 막내딸도 결혼도 해야하는데 생활에 제약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근데 다들 동안이시다.. 사이 좋은 모습 넘 보기 좋아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셔요
응아니야
고아@@최흥민-t4b
어릴적 우리 할머니같아서.. 할머니는 웃고계신데 저는 울면서봤네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두영 ㅠㅠ 저는 삼십년동안 엄마대신 길러주신 할머니가 일년전에 돌아가셔서 그런가 눈물이 쥬륵..^^ 할머니 생각나고 좋았어요
난 우리 할아버지 생각나서.. 아휴
어디서 봤는데 90넘으신 할머니께서 아기 파스타 가져다준다고 꼬부랑꼬부랑 열심히 가시는데 pd가 손녀가 있나봐요 하니까 60 다 된 딸을 말씀하신 거였어… ㅠㅠ 넘 귀여우셔 자식이 50 넘어도 어머니 눈에는 다 아기 같은가봐요,,,
+ 수정) 부침갠 줄 알았는데 파스타라네요! 음식은 잘 못봤어가지구….
아ㅠㅠㅠ
혹시 유튜브 가마솥힙스터즈 채널에 나오시는 할머님 얘기이실까요?ㅎ 저도 그 영상 보다가 인상이 깊어서 기억해요
@@avecsoin5095 그분은 아닌거 같아요 그분은 80세셨어용
@@포도-e6h ㅠㅠ 귀여우셔 자식사랑…
@@avecsoin5095 헉 그런가요? ㅠㅠㅠ 저 지나가다가 봐가지구… 기억이 잘 안 나네용…
정말 첨부터끝까지 방송나와 자식들한테 혹시라도 폐될까 서운한소리하나 없이 딸들자랑만 하고가시네요
엄마가 저런인성이시니 자연스레 딸들도 효녀들
서로 위해주는 모습 보기 너무 좋네요
치아가 안좋으셔서 발음이 세서 그렇지 말씀하시는 내용보면 굉장히 매너있으시고 연세 있으신 분께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되게 똑똑하신 것 같아요
이 방송 봤는데,,,,,,,,그 많은 딸들이 어쩜 그리 사이가 좋고 효심이 깊은지 할머님이 웃으면서 자랑할만 하셨어요
어머님 89세신데도 완전 정정하시고 보기 좋아보이네요
그런 어머님 밑에서 딸들도 잘 컸고 딸 칭찬하신 만큼
어머니도 뿌듯하실 거 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사연은 이수근 의견이 더 공감이 감..서로 불편한 상태에서 같이있으면 더 힘들수도 있어서
홈CCTV말구 응급호출기를 화장실이랑 집안 곳곳에 좀 아래쪽에 붙여주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첨에는 따님분들이랑 같이 사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할머니 말씀을 계속 들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ㅠㅠ
저도 따님분들 모두 본받고싶네요ㅠㅠ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ㅎㅎ
저희 외할머니 92세 일기로 지난주에 별세하셨는데요.
치매걸리신 외할머니를
이모께서 오랫동안 모셨다가
병환이 깊어지셔서 어쩔수없이
요양병원으로 모셔서
그 곳에서 4년동안 계셨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자식 8남매가 매일같이 병원에 가고
의사샘이신 외삼촌은 4년간 매주 하루 진료를 쉬시고 할머니 병원에 가셔서 간병하시고
코로나때문에 면회 제한이 생겼을땐
순서 정해서 면회 다니셨어요.
엄마네 남매는 외할머니덕분에 남매가 더 자주 만나게 되고
외할머니 치매 덕분에 옛날 얘기 자꾸 꺼내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며
모든게 외할머니 덕분이었다고
4년간 항상 웃으며
외할머니께 감사해하며
간병했었답니다.
유산때문에 다투거나 병원비때문에 다투거나 하는 일 없이
모든게 순조롭게 흘러가는 거 보면서
자식의 우애가 좋으면
부모의 말년이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의 할머님도
따님들이 이리 서로 모시려하는거 보니
아마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실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해외에 살아서
외할머니 장례식장에도 못가봤는데
영상의 할머님 뵈니
외할머니 생각이 나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할머님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나이드셔도 함부로 말놓지않는거부터가 배우신분 진짜 학벌 좋아도 나이 많다고 반말찍찍하는것들은 근본이 천박한거라 아무리많이 벌고 배워도 기본인간이 될 기회를 이미 놓친거 나이 먹었다고 없던 철이 생기진 않더라
왜 할머니들은 나이가 많아지면 귀여워지지
병원에서 일해서 80넘는 부모님을 혼자두는 마음을 알아요..ㅠ 오시는분 혼자 계시다가 갑작스럽게 질병이 오시죠.. 연락 반나절만 안되도 너무 걱정되죠 갑작스럽게 섬망오셔서 집나가는 경우도 있고 넘어지셔서 대퇴골 골절로 오세요 뇌졸중으로 늦게 발견해서 그길로 그냥 가시는경우도 많아요..걱정되는 마음 너무 이해갑니다ㅠㅠㅠ 아직 정정하신데 건강하게 오래사실려면 같이 사시면 더 좋겠어요
맞습니다
맞아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건강하시다가도 하루 아침에 어디가 안좋아지시거나 넘어지셔서 뼈가 부러지거나 하는 일들이 있어서 혼자 두는게 참 무섭죠
공감해요 저희 아버지도 혼자사셨는데 갑자기 넘어지셔서 알고보니 뇌경색이셨어요ㅠㅠ
무엇보살 역대급으로 행복한 고민이네요. 어머님 딸들에 대한 사랑 넘치시고, 따님들 어머니를 보살피고자 방법을 찾으시니 사실 고민이랄 수도 없겠어요. 어머님이 정정하시니 돌아가며 자주 찾아 뵙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어머님 천수 만수 누리세요.^^
어르신들맘은 이수근이 더 잘 알아보는듯
용돈 얘기 세 번 했다고 깨알 정리 이수근님 ㅋ 할머님이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심.
마음에 근심이 없으시게끔 잘 케어받으시는 듯.
세 분 다 인상이 너무 좋으셔요~! 이런 말 좀 그럴 수도 있지만 어머님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우셔요 ㅋㅋㅋ 건강하세요 ❤
가족분들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어머니도 표정이나 생활이 행복해보이셔서 오래오래 건강하실거같다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어머님이 얼마나 잘 키우셨으면 온 딸들이 다들 모실려고 할까 정말 훈훈한 사연이었습니다
진짜 어머님, 따님들 인상도 좋으시고 서로 걱정해주고 배려해주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무물보살 자주보는데 이렇게 댓글남기는건 처음입니다. 할머니께서 너무너무 고우시고 저희 할머니도 생각나고 그래서 안남길수가 없겠더라구요. 할머니 너무 정정하시고 따님분들 생각하시면서도 내심 마음이 드러나시는것도 너무 귀여우시고 제 마음이 다 따뜻해지고 좋네요💜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아프시지마시구 행복하세요 할머니!💜💜
너무 훈훈한 영상... 할머님께서 자녀분들 잘 키우셔서 따님분들도 인상도 좋으시고 바른 인성이 보이신다... 이런 집은 저 따님분들의 자녀까지도 영향이 가서 행복한 가정 이루고 있을 거임 ㅠㅠ
할머님 너무 정정하시고 웃음이 예쁘셔서 다음에 꼭 방송 한번 더 나오셨으면 좋겠다 귀감이 돼요🩵🩵
오랜만에 무물보보면서 진심으로 웃으면서 봤다 너무 인상이 좋으셔ㅠㅠ 건강히 오래사세요 할머님
결혼 안한 막내딸 45살이면 한참 요직에서 일할 나인데 할머니를 모시고 산다는게 무리다. 늦둥이라 거의 엄마 나이도 아니고 할머니 나인데 막내는 싫어할수도 있음 아예 자녀들 출가시키고 집안일 하는 나머지 딸들하고 사는게 낫지.
요직이뭐에요??.?
@@구름-b9w 중요한 직위나 직책을 말해요 그나이쯤일하셨으면 과장이상급은 되실테니 업무에 한창일 나이에 어무니를 돌보시기는 어려움이 있을거단 얘기지용 ㅎ
ㅇㄱㄹㅇ
할머니 입장에선 최대한 신세 안 지는 집으로 가고 싶은거겠지 아무도 없는 곳으로
이수근이 되게 현실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균형있게 짚어줬음
이 프로 보면서 이렇게 행복한 고민을 같이 해보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어머니 자식분드 정말 잘 기르셨습니다!
또 어쩜 이렇게 귀여우시고 마음이 깊으실까요^^ 연세 드시면 사시던 동네 떠나시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저라도 그럴 것 같습니다. 정말 화목토~ 화목토~ 하시면서 어머니와 자매분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얼굴에 선하신게 다 보인다 짖궃게 장난쳐도 그저 웃어넘기시고.. 정말 보기좋아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영상보고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딸분들 너무 대단하시고 어머님이 정말 뿌듯하실 것 같아요 할머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따님들과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할머님 웃으시는게 너무 귀여우시고 정정하샤서 보기좋다
존대하시는것도 흔치않은데
더 오래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혼자 사는게 젤 편하긴 하지 ㅋㅋㅋㅋㅋ 할머님 건강하셔요
막내나이가 45살.. 어머니 45에 막내를 낳았네 대단하시다 그시절 몸조리도 잘 못하셨을텐데.. ㅠ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다들 웃는 모습들이 자연스러운게 너무 좋은 가족이라는게 느껴진다 ㅎㅎㅎㅎ
할머님! 그래도 건강이 먼저에요! 아니다.. 자유로움도 중요하지 ㅜ.. 어렵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다ㅠㅠ 따님분들 진짜 효녀네요.. 감동 받았습니다!!
ㅠㅠ할무니 너무 귀여워...
서로를 너무 위하는 모녀 ㅜㅜ.. 어머니 그래듀 곁에 계신게 자식들 맘이 더 편하답니자 ㅠㅜcctv는 거뷰감 들수잇음. ㅜㅋㅋㅋㅋㅋ 갑분막냌ㅋㅋ
할머님 너무 고우시고 웃으실 때도 너무 귀여우셔요ㅠㅠㅠ행복해보이시고 자식분들 아끼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따뜻하게 느껴져서 괜히 코끝이 찡하네요...ㅎㅎ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할머니 너무 인상 좋으시다..웃으시는게 나도 행복해지는 웃음이다 ㅠㅠ
할머니 ...죄송하지만 ...너무 귀엽게 생기셨어요ㅜㅜ 진심이에요..☺
할머니 너무 귀여우시다ㅠㅠ
오래 건강하게 잘 산다는게 이런거구나..
진짜 말도 잘하시고 이쁘게 하신다 와..
돈 많고 사는거 그런것보다
어머니처럼 잘 살고 싶어졌다.
할머니 인상 너무 좋으시고 귀여우시다💛 따님들도 다들 효녀이신듯!!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눈물이 멈추지 않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ㅠㅠ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다 진짜 ㅎㅎ
할머님이랑 딸 두 분 전부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ㅜㅜ 참 보기 좋네요 오래오래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너무 훈훈한 편이당 할머니 보구싶다 ㅠㅡㅠ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ㅠㅠㅠㅠ
영상보면서 뭉클하고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요 할머니 지금처럼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랜오래 사세요 !!
아름다운 모습인데 눈물이 나네..
할머니 아들 없어서 모르시는 게 있는데
용돈 달라고 (저 나잇대의) 아들한테 말하는 게 딸한테 말하는 것보다 100배 어려워요~^^;;
어머니 참 고우시다~♡
연말이 다가오는 오늘같은 날 방송을 보니 너무나 마음이 따뜻해지네요”화목토”
우리어머님도 올해 88세신데 건강하시기만 기도드리며 삽니다^^ 모녀분들 오늘처럼 정신 맑으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할머니 진짜 귀여우세요~^^ 자식을 덕있게 잘키우셔서 효도하고 애틋해하시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할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자님 현명해요 ㅎㅎㅎㅎㅎㅎ 따님 분들도 진짜ㅠㅠㅠ 다들 너무 좋으신 분... 가족들끼리 화목한 게 최고예요 지이이이이인짜 대단하신 분들!!! 행복 에너지 받아가요 저도 가족들이랑 더 사랑하고 살아야겠어요
할머니 웃으시는 거 완전 귀여우셔….
어머니께서 혹시나 자식분들이 욕먹으실까봐 엄청 챙기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길 바랍니다!
진짜 아들없는게 복입니다
딸만있어서 저런화목이 생기는거에요
이게 팩트. 아들 있었으면 저렇게 부모랑 딸들이랑 사이가 좋을리가 없음. 왜냐면 아들이 있었으면 딸 여러명에 아들 하나면 그 아들만 분명히 왕자처럼 부모가 딸들하고 은근히든 대놓고든 차별하고 유독 오냐오냐 키웠을테니까 그런 집에서는 나이들어서 부모랑 딸들이 사이 좋을리고 없고 그 자녀들끼리도 사이가 안좋음 ㅎㅎ
ㄹㅇ..
ㄴㄴ 우리 할아버지는 아들만 셋인데 다들 화목함. 차별할 사람이 없는 것도 맞지만 이상하게 어르신 치고 편견이 없으셔서 며느리들한테도 다 잘해주심ㅋㅋ 대체 왜 조금도 가부장적인 생각이 없으신지가 의문;;
그런데 외가는 아들 하나 딸 하나인데 차별 많이 하시는 거 보면 한쪽 성별 자녀만 있는 게 가장 화목한 것 같긴 함
이수근님 말씀대로 어르신들 외로우실까봐, 그리고 걱정이 되니까 같이 살면 좋겠지 생각되겠지만 실상은 그게 아닐 수도 있음.
만약 집주인 출근하고 자식들 집에 혼자 남겨졌을때 어디 갈 곳도 없고 할 일도 없이 티비만 보면서 혼자 집에 있는건 어르신들 입장에선 창살 없는 감옥이나 마찬가지임.
반대로 누군가가 집에 같이 계속 있는다해도 영상 속 할머니 말씀대로 눈치가 보일거임. 그게 자기 자식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음.
우리집같은경우는 본가는 서울인고 할머니는 혼자 영월에 작은 시골마을에서 사시는데 거기서 동네 산책도 하시고 마을회관에서 다른 어르신들도 만나시고 너무 잘 지내시고계심.
그런데 가끔 명절날이나 병원때문에 본가로 올라오시면 가족들 다 나가고 집에서 혼자 티비만 보시는데 적적하고 외로우신게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으셔도 눈에 다 보임.
나이가 들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자기 부모님 모시고 사는게 무조건적으로 어르신들한테 좋은건 아닌거같음.
어르신들 혼자 잘 지내실 곳 마련해드리고 거기에 위급 상황시 혼자 대처할만한 수단(우리집같은 경우에는 시골집에 버튼 누르면 119구조대가 집으로 출동하는 장치를 화장실, 거실 작은 방 각각 세 개 설치)을 마련해드리는게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훨씬 좋아하실 수도 있음.
저 나이 정도시면 아들 바라던 시절이었을텐데 딸이 저렇게 잘해서 바랄게 없을 듯. 저런게 화목한 집안에선 아들이 있었어도 인품 훌륭했겠지만.. 따님들 웃는 모습들이 너무 선하고.. 얼굴에서도 인품이 보임..
엄마 암투병으로 돌아가신지 채 10일도 지나지 않았는데요. 건강하고 정정하신 할머님을 보니까...눈물이 나네요. 오래 건강하시게 계시면 좋겠네요. 우리 엄마도 저렇게 정정하게 늙으시다가 돌아가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면서 봤네요.
힘내셔요😢😢
ㅠㅠ
따뜻한 결말이라 너무 좋네요!
충주에서 살아서 아는데 교통편이 썩 좋은게 아니에요 만나자하고 바로 만나기가 어렵고 어르신들끼리 모이긴 더 어렵죠 서울사람들이라 지방특성을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 어르신들은 남은생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맘만 편해도 상관없어요 진짜 정 돕고 싶으면 용돈이나 더 챙겨드리세여
딸 여섯이면 용돈을. 드려야지
십만원씩만해도. 육십에. 노령연금30
용돈많이드리세요
반갑네요. 울친정맘도. 83세인데
교현동34평아파트에서. 혼자살아요
저는. 큰딸인데 30드려요 용돈
ㅇㅈㅇㄷ
딸들도 착해서 좋지만 전 고아로 자라서
그런지 저런 어머님이 있다는게
진심 세상 부럽습니다~~
할머님 진짜 너무 귀여우셔요! 자식보다도 어린 보살에게도 존댓말로 대해주시고 그냥 긍정적으로봣을때는 어머님 너무 행복한 고민의 기로에 놓이신거같습니다!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할머니❤❤❤❤
할머니 귀여우시다 ㅠㅠ ㅋㅋㅋㅋㅋ 너무 웃김 ㅋㅋ
할머니 너무 귀여우시네요~~^^
따님들도 효녀이시네요.
세분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어머님 현명하신듯 자식들 잘키우셨네요
아니 할머님 웃으시는 거 진짜 다른 사람까지 미소짓게 만드시는게 화목해보이고 신기하다
할머니 웃으시는 모습이 어쩜 그렇게 소녀같으세요ㅎㅎㅎ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스러우신 어머님
딸들에게 부담주지 않으시려는 그 마음
넘 고우세요~
효녀따님분들 멋지십니다
부럽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어머님 웃음이 너무 귀엽고 저도 모르게 웃고있었어요 ㅎㅎ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는 내내 서울 사셨는데, 삼촌들이 효도한다고 집지어서 귀농 시켜드렸는데 두분은 원치는 않으시지만 ( 친구분들, 생활패턴 안맞아서) 아들들이 좋은맘에 옮겨드리는거라 가셨는데 내려가셔서 5년만에 다시 서울 가고싶다 하셔서 올라오셨어요. 자식들 입장에선 효도인데 본인들 패턴이랑은 달라지니 힘드신거죠.. 어머님 입장 너무 이해가요 ㅠ
억지로 모시겠다는 것도 이기적일 수 있습니다.
좋은 자식이 되고 싶은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어르신 혼자 집에서 있으면 없던 병도 생겨요,,
원래 지내던 곳이 같은 충주라 아무리 거리상 가깝다지만 그건 젊은 사람들이나 차타고 다니고 그러는거지
어르신은 지팡이짚고라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친구들있고 만날 사람있는 익숙한 곳이 좋아요.
이수근님의 말이 백번 이해갑니다.
즐거움과 안전중에 뭐가 중요하냐 서장훈님이 말씀하셨는데
아마 갇혀있는 곳에 있는 안전이 과연 인간다운 삶은 아닐꺼에요.
그 스마트워치 사드리는것도 괜찮을듯 응급상황일시 신고 할 수 있는 어플도 있고
너무 사랑스러우시다 다들,,
6자매 싸우지않고 매달 만나는거보면 진짜 진짜 화목하게 잘살구 어머님도 딸들 한테 잘하신듯 울할머니는 이모랑 엄마 평생을 딸이라고 욕하면서 키우셔서..
저희 외할머니 80세나이로 4일전에 사고사로 돌아가셔서 어제 산소에 모시고왔는데 여기는 89세 나이에 아직 건강하시네ㅠㅠㅠ부러워요 할머니 만수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어머니들이 아들 집에 들어가는 이유가 당신 자식들 고생시키기 싫어서구나….ㅠㅠㅠㅠ어차피 아들 집으로 들어가면 당신 자식이 아닌 며느리가 고생하니까
아흔 넘어서 손주 보시겠다고 캐나다까지 혼자 비행기 타고 오셨던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질병만 조심하면 백세는 기본으로 찍는 요즘 세상에 아직 청춘이십니다. 홧팅입니다요.
영상보면 며느리 눈치는 안보겠다는 말이 아님. 보통 남자가 돈을 버니까 아들한테 직접 받는 용돈이 눈치가 덜 보인다는 말. 그냥 딸들이 남편 눈치 볼까봐 걱정하고 계신 건데..
할머니 넘 귀여우세요♡
아마 할머니 모임에선 분명히 인싸실 것 같아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랑하는 따님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어르신 행복해보여서 너무 보기좋다 ㅎㅎ 근데 노인들은 치매 심하거나 기저귀 차는 상태 아닌이상 당신 집에 계시는게 가장 신간 편하심.. 주중엔 주간센터 보내드리거나 하루 3시간 요양보호사 보내드리는게 최고 효도임
할머니 인상을보니
한평생을 곱고 선하게 사셨네요
웃는상이 돼 잇으세요
어머님이나 따님분들이나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그리고 할머님 말씀도 넘 똑부러지게 잘하시고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세요ㅎㅎㅎㅎㅎ
할머니 너무 구여우시다
돌아가신 울할머니 생각나서 눈물났네
건강하세요!
세분 다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
너무 헌신적인 어머니시네요. 다만 요즘 세상에 아들 딸 구별은 무의미합니다. 딸이라고 부담 가지지 마시고 사위 눈치 보시지 않으셔도 돼요~
할머니 왤케 귀엽게 생기셨는짘ㅋㅋㅋㅋㅋ 말씀도 조리있게 잘 하시구 너무 정정하시네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ㅜㅜ 따님분 두분다 어쩜 인상이ㅠ
너무 좋으시네요
할머니 ㅎ 너무 귀여우시고 오래오래
건강해서 내년에 물어보살에서 또 봬요♡
와… 맨날 이 프로 울면서 보거나 진짜 답답하고 노답이거나 어그로 끄는 사람들만 나와서 잘 안보고 지나갔는데 처음으로 웃으면서 봤네..ㅠㅠㅠ 넘 좋다❤️
저도요 ㅎㅎ
혼자 사시겠다는 저 말이 딸들 부담될까봐 혼자 사시겠다는 말 같아서 너무 슬프게 느껴져… 어머니의 배려이자 사랑
할머니 왜케귀여우시지.. 너무귀여우심 얼굴도웃는표정도..ㅎㅎ 우리할머니생각난다ㅜ
할머니 매력 넘치다 못해 흘러 차고 넘칩니다. ㅋㅋㅋ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자식들 너무 잘 키우셨네요~
오래도록 건강하게 사셔요~~~
할머니ㅠㅠ 너무너무귀여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