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이정선 기타교실에 수록된 타임인어보틀을 연습 하면서 이 노래의 내용은 잘 모르지만 많은 감정을 일으킨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밝지 않은 멜로디 이지만 그렇다고 어둡지도 않고 기쁨과는 거리가 있지만 슬픔을 노래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동시에 받았었습니다. 짐 크로치의 모든 노래들이 그런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구요 아직도 제 노스텔지아를 자극 하는 노래로 남아 있는 타임인어보틀에 이런 깊고 진한 인생이 담겨 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말씀 처럼 소중한것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며 살아 가야 겠습니다.
난 Jim 의 모든 노래를 1970년 부터 좋아해온 그야말로 Jim 의 찐 팬이였다. 학교다닐때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었던 그의 노래 중 내가 좋아하는 곡들은 "Operator,"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그리고 "I Got a Name" 이다. 지금도 이 노래들을 가끔 듣고있다. 그의 노래가 좋은것은 가사 (70년대의 미국의 젊은이들의 감성을 잘 표현했음) 와 그의 음성 그리고. Melodic 한 기타연주가 잘 어울려져 있어 좋아한다. "I Got a Name" 을 함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노래중에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이 있어요. 감미롭다는 말을 많이 쓰지만 이해를 못했는데, 짐 크로치의 목소리를 처음 듣게 된 후 구체적인 느낌이 되었죠. 1980년대 초반 '음악세계' 창간호의 부록으로 나눠줬던 테이프의 첫곡이었어요. 이종환 아저씨의 나래이션이 있었고, 뒤이어 나온 크로치의 감미로운 목소리 잊지 못하겠네요. 짧은 인생이었다고는 하지만 노래는 영원합니다.
우리는 종종 시간의 흐름을 잊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시간 속에서 사랑이라는 빛을 발견하면, 그 모든 순간은 더욱 아름답게 빛나기 시작한다. 사람이든 꿈이든, 우리가 정말 소중히 여기는 것과 함께 할 때 시간은 더 이상 지나가는 풍경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 명언입니다.
@@ebonytears6714 흑인, 아랍인만 인종차별을 받는게 아님.. 당시 이탈리아계 미국인은 유럽 대륙에서 가장 늦게 이주한 집단이라 기반도 약했을뿐더러 대다수가 남부 이탈리아의 가난한 육체 노동자 출신이라 미국의 하층민을 구성하고 있었음.. 당연히 멸시의 대상이었고 그 분노가 조직적인 범죄로 이어진게 미국 마피아임
삼촌이 사용하시던 카세트 테입을 다락에서 발견 지나치다 어느날 우연히 재생해서 들어본 음악 Time in a bottle.. when i need you 와 Time in a bottle. 아마도 삼촌이 라디오를 녹음하신듯 했다. 90년대 초 한창 팝 음악을 들을때니까 그게 벌써 33년 전이네요. 노래를 들으며 옛일이 떠오르네요.
지금 처럼 휴대폰에, 컴퓨터에, SNS 에 사진을, 동영상을 업로드 하고 저정할수 있어 추억의 소중함이 사라져 버린 현대사회에서 살면서, 흘러지나가 사라져 버리는 시간의 소중함을 병에 담고 싶었던 짐 크로치의 애절함이 그립습니다.. 그 애절한만큼 짐크로치는 사랑하는 아내의 곁으로 하루라도 빨리 날아가고 싶었나 봅니다....RIP
She Lives! 영화 얘기는 이번 기회에 처음 들었네요. 저는 이 곡이 영화에 쓰인 사례는 1985년 영국에서 만든 영화 [오리엔탈 특급의 연인들](Romance on the Orient Express)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짐 크로치의 목소리는 참 독특해서 지금도 즐겨 듣습니다.
지미 헨드릭스, 짐 모리슨, 재니스 조플린 등이 1970년대초 연이어 사망하고, 1973년에 짐 크로치까지 사고사했으니.... 아마도 당시엔, 천재가수들 요절이 다반사라 먹먹했을 것같음요(레너드 스키너드는 1977년이네요)....저 "She Lives!"란 TV영화는.... 7~8년(?)후에 국내 kbs에서인지....방영했다가 난리가 난적이 있어요(시청자들 요청에 재방까지)....당시 귀에 피가 날 정도로 유명한 곡이 배경음악이라 그랬고.....암투병중이었던 여주 의 미모때문에 드라마에 푹 빠져들었다는....남주는 왈가닥 루시의 친아들이 배역을 맡음. imdb 검색해보니....가 51년생 동갑내기 의 첫 부인(1979년 TV영화 "엘비스"에서 만남)이었네요.....러셀과 은 동거커플
아내 잉그리드는 생전 짐과 식당을 내자고 했는데 Croce's Restaurant & Jazz Bar라는 재즈바 겸 식당을 1985년에 열어 28년 동안 운영했다. 이 식당을 문닫고 새롭게 Croce's Park West라는 식당을 2013년 말에 열었지만 70 넘은 나이로 힘들어서인지 2년만인 2016년 1월에 문닫았다. 노래들이 대박거둬서 유족들에게 수십여년째 저작권비가 두둑히 들어온다고 하죠....
외국인 회사에 다녔을 때 한참 잘나가던 미국인 간부가 고만 둔다고 했다. 그 이유는 가족과 함께 하고자 했던 이유였다. 그때는이 상황이 이해가 안 되었으나 어느덧 50이 넘은 현 상황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 있다. 인생은 짧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나머지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보고자 한다.
일주일 뒤에 도착한 남편의 마지막 편지... 그가 쓰려 했던 소설 같은 이야기네요
음악전문채널이면서 가슴아픈 사연의 팝스타 스토리가 너무 절절합니다.
보면서 안타깝고 재능있는 고인이 아깝고 러브라인엔 먹먹해지기까지 합니다.
잘 조사하셨고 훌륭한 대사,굿보이스 내레이션등 완벽하십니다.
멘트가 1970-80년대 음악 다방에서 듣던 멘트 같네요.
옛 추억이 샘 솟습니다.
무척 좋아했던 짐 크로치였는데,
이런 사연 접하고 나니 더욱 애잔해 집니다
루노라쿠스님 컨탠츠는.....나이쳐 먹어 가면서 잊고 있던...그저 어린시절의 사소로운 감정이었던 것을 참 아름답게 소중하게 해 주는거 같아요. 알고 들으면 그때의 그 작은 감정이 지금은 눈덩이 같이 큰 기쁨으로 다시 만들어지는 듯 합니다.
감사해요~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전문 채널이라고 봅니다.
제가 어릴때 이정선 기타교실에 수록된 타임인어보틀을 연습 하면서 이 노래의 내용은 잘 모르지만 많은 감정을 일으킨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밝지 않은 멜로디 이지만 그렇다고 어둡지도 않고 기쁨과는 거리가 있지만 슬픔을 노래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동시에 받았었습니다. 짐 크로치의 모든 노래들이 그런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구요 아직도 제 노스텔지아를 자극 하는 노래로 남아 있는 타임인어보틀에 이런 깊고 진한 인생이 담겨 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말씀 처럼 소중한것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며 살아 가야 겠습니다.
뮤지션의 비하인드를
난 전혀몰랐네요
감미로운 목소리로
삶의생애를 잘 설명해줘서
또하나 알고갑니다
뮤지션들이 생계를 걱정하는 세상은 앞으론 없어져야겠죠
어릴 때 라디오 DJ가 '짐 크로스'로 소개해서 지금껏 크로스로 기억되고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우리에게 사랑하며 살아가기에도 시간이 부족하죠
Django Unchained에 나온 Jim Croce의 I got a name곡이 가슴 뭉클한게 있었는데 내막을 아니까 진짜 가슴 뭉클해야 하는 곡이었군요 😢
소중하고 아름다운 내용 늘 잘 보고갑니다
이 곡 진짜 명곡중의 명곡이죠. 대중성도 떨어지지 않으면서 예술성이 너무 높습니다.
이정도 예술성이 들어가면 일반적으로 지나치게 표현하는 감이 많지만 이 노래는 오버하지 않으면서도 담담하게 빛을 발합니다.
너무 감동받은 곡 다시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저영화 우리나라에서도 방송해줬음...진짜 인상깊게 봤는데 ..저가수의 노래들은 아직도 제폰 플레이리스트에 있습니다 다 명곡이에요
아름답지만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짐 크로스가 아니라 짐 크로치 였군요;;;.... 가슴 뭉클한 사연 잘 들었습니다...마눌님께 좀더 잘해야지 하고 다짐합니다 ^^
미국식 발음으로 짐 크로치가 맞습니다.
짧고 굵게 산다는게 이런걸까요. 비록 몸은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 세상에 길이 남을 명곡들을 남겼으니 그나마 위안이 될까요. 짐 크로치 노래를 들으면 사람의 목소리가 이렇게 나올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량과 발성이 너무 좋네요.
역시 들어 본 곡. 크게 생각해본 적 없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채널입니다. 최고!!! I got a name은 퀜틴 타란치노 영화에서 들었습니다. 아마 장고였을까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그의 파트너였던 모리뭘하우젠의 유일작 앨범을 애지중지 간작중이던 차에 짐크로스에 음악에도 취해보네요. 고퀄의 컨텐츠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92년이었나 그 때부터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마음 아픈 사연이 있는 줄 몰랐네요. 잘 보고 갑니다.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몰랐네요 ㅠ
기타반주가 너무나 멋진 lovers cross도 명곡입니다
너무나 감미로운 노래 - 가수 얼굴을 보고 놀래고 - 그 나이를 듣고 놀래고..
쿠엔틴 타란티노 ‘장고’ 사운드트랙에서 I got a name을 듣고 짐크로치를 찾아 들었건 기억이 나네요 ㅎㅎ. 소개해주셔서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에서 처음 듣고 알게됐어요. 타란티노 장고에 삽입된 I got a name 도 너무 좋았어요
같은 엑스맨 시리즈인 로건에서도 편의점 씬에서 i got a name이 흐릅니다 근데 잘 안들림
아…. 이 노래….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노래가 이 영상으로 다시 기억에 떠오르네요.
그 옛날….. 기억이 조금씩 다시 살아 나네요. ☺️
Time in a bottle….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요... 이런 사연이 있었다는 것은 몰랐네요 ㅠㅠ 너무 슬픈 사연이네요 ㅠㅠ
이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아 짐크로치였다니
논문같은 한편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나
I got a name.
덕분에 영화 쟝고에 삽입된 노래를 알게 돼네요.
감사합니다.
73년....국민학교 학생 이었네...허허 추억과 해설 설득력있는 목소리톤이 합쳐지며 시너지가 생기네요...오늘도 잘듣고 타임머신에 올라 탑니다
저도 저 영화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이었던듯.
이 영화덕에 초딩때80년부터 저두 이곡 time in a bottle 좋아하게되었어요 추억돋네용
난 Jim 의 모든 노래를 1970년 부터 좋아해온 그야말로 Jim 의 찐 팬이였다. 학교다닐때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었던 그의 노래 중 내가 좋아하는 곡들은 "Operator,"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그리고 "I Got a Name" 이다. 지금도 이 노래들을 가끔 듣고있다. 그의 노래가 좋은것은 가사 (70년대의 미국의 젊은이들의 감성을 잘 표현했음) 와 그의 음성 그리고. Melodic 한 기타연주가 잘 어울려져 있어 좋아한다. "I Got a Name" 을 함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군요... 뜻 깊은 사연과 노래였어요~~❤
아 너무 슬픕니다...ㅠㅠ
너무 좋아하는 애창곡예요...
좋아하는 노래중에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이 있어요. 감미롭다는 말을 많이 쓰지만 이해를 못했는데, 짐 크로치의 목소리를 처음 듣게 된 후 구체적인 느낌이 되었죠. 1980년대 초반 '음악세계' 창간호의 부록으로 나눠줬던 테이프의 첫곡이었어요. 이종환 아저씨의 나래이션이 있었고, 뒤이어 나온 크로치의 감미로운 목소리 잊지 못하겠네요. 짧은 인생이었다고는 하지만 노래는 영원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곡을 젊을적 라디오에서 듣고 짐 크로치의 앨범을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한때 엄청 자주 듣던 Lp판 였는데...ㅠ.ㅠ
짐 크로치가 다니던 빌라노바대학 근처에서 살던 적이 있었습니다. 짐 크로치의 노래 Gunga Din도 좋아하구요~
올해 스무살 된 대학생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우리는 종종 시간의 흐름을 잊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시간 속에서 사랑이라는 빛을 발견하면, 그 모든 순간은 더욱 아름답게 빛나기 시작한다.
사람이든 꿈이든, 우리가 정말 소중히 여기는 것과 함께 할 때 시간은 더 이상 지나가는 풍경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
명언입니다.
몰랐던 사연이네요. 아.. 그랬구나..감사합니다.
time in a bottle..
노래만 듣다가
x man 영화에서
quick man 활약 장면때
흘러 나와서
반가웠어요..짐 크로치..rip..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만드신 영상 모두 소중하네요~ 이런 스토리를 알고 음악을 다시 들으면 그 느낌이 확실히 다르네요. 나중에 이러한 내용들을 책으로도 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갠적으론 최고의 목소리~ 힘든 투워에 인종차별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그의 사망에 한 몫 한듯.
뭔소리임. 이탈리아계인데 아랍인이라도 되는줄 아시나?
@@ebonytears6714 흑인, 아랍인만 인종차별을 받는게 아님.. 당시 이탈리아계 미국인은 유럽 대륙에서 가장 늦게 이주한 집단이라 기반도 약했을뿐더러 대다수가 남부 이탈리아의 가난한 육체 노동자 출신이라 미국의 하층민을 구성하고 있었음.. 당연히 멸시의 대상이었고 그 분노가 조직적인 범죄로 이어진게 미국 마피아임
구독하고 인상깊게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기회가 있을 때 더 도어즈 밴드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도 있을까요?
삼촌이 사용하시던 카세트 테입을 다락에서 발견 지나치다 어느날 우연히 재생해서 들어본 음악 Time in a bottle..
when i need you 와 Time in a bottle.
아마도 삼촌이 라디오를 녹음하신듯 했다.
90년대 초 한창 팝 음악을 들을때니까 그게 벌써 33년 전이네요.
노래를 들으며 옛일이 떠오르네요.
라디오를 잘 안듣게 된 내게 이 시대의 라디오 같은 채널이다
그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감사 합니다.
너무도 드라마틱한 뮤지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가수이셨군요..😢
잘 봤어요...
노래만 알고 가수는 몰랐었네요.
조아요...누르고 갑니다.
좋은영상 많네요.
루노라쿠스님 영상은 현생에 지쳤을때 꺼내듣고 또 다음달 또 듣고 계속 아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도 봄은 잔인하고 마. 조다쉬80이 어때서는 애장하는편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10만을 넘기시길~
예전에 KBS 토요명화인가 에서 봤던 영화 생각나는군요...
소개 목소리 좋으시고 내용도 넘 아름다워요 ❤
당시 TV에서 이 영화를 본 기억이 납니다.
지금 처럼 휴대폰에, 컴퓨터에, SNS 에 사진을, 동영상을 업로드 하고 저정할수 있어 추억의 소중함이 사라져 버린 현대사회에서 살면서, 흘러지나가 사라져 버리는 시간의 소중함을 병에 담고 싶었던 짐 크로치의 애절함이 그립습니다.. 그 애절한만큼 짐크로치는 사랑하는 아내의 곁으로 하루라도 빨리 날아가고 싶었나 봅니다....RIP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했던 노래였었는데......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얼마전에 문득 생각나서 짐 크로치 곡 듣고 있었는데 루노님이랑 생각이 통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곡을 생각할 때마다 저는 황진희의 시조
“동짓날 기나긴 밤을”의 내용이 떠오릅니다.
오늘도 몰랐던 감동적인 내용 잘 듣고 갑니다.
양식같은 컨덴츠를 만들어 주신 소중한 루노라쿠스님도 시간의 병에속에 넣고 싶네요
후원 감사합니다 ^^
마음을 두드리는 영상입니다...
와 이 노래에 이런 사연이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ㅠ.ㅠb
최고
감사합니다.
정말 구독하기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오늘도 좋은 방송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나레이션 감사합니다 ^^
명품방송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
She Lives! 영화 얘기는 이번 기회에 처음 들었네요. 저는 이 곡이 영화에 쓰인 사례는 1985년 영국에서 만든 영화 [오리엔탈 특급의 연인들](Romance on the Orient Express)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짐 크로치의 목소리는 참 독특해서 지금도 즐겨 듣습니다.
80년대 굿모닝 팝스에선 짐 크로스라고 나와서 가사를 싣었는데 아직도 기억함...
내게 소원이 있다면 흘러가는 시간을 병 안에 담아 보관하고 싶어요
그 시간을 간직했다가 원하는 시간만큼 당신과 같이 지내는데 쓰고 싶습니다~
이렇게 기억하고ㅓ 있었는데 ;;ㅋㅋ
진짜 예술이내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가수가 무리하게 일정을 바꾸어 다른 5명이 죽은게 되네요 안타까운 이야기 입니다
아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루노라쿠스님의 채널이 정말 더 많이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짐 크로치도 오베이션 기타를 사용했네요
청소년기에 들었던 애청곡.. 가사의 내용도 새기지 않고 아무런 정보도 없이 참 구슬픈 노래구나~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이런 종류의 예술가가 많기는 하지만, 거의 음악계의 빈센트 반 고흐 같이 느껴지네요.
80년대 라디오에선 짐크로스라고 많이 했죠
어찌보면 짐크로치가 나머지사람들마저 죽게만든거네요… ㅜ
남편을통해 알게된 채널입니다 물론 구독자가됐지요 앞으로 열심히 듣겠습니다
LA
지미 헨드릭스, 짐 모리슨, 재니스 조플린 등이 1970년대초 연이어 사망하고, 1973년에 짐 크로치까지 사고사했으니....
아마도 당시엔, 천재가수들 요절이 다반사라 먹먹했을 것같음요(레너드 스키너드는 1977년이네요)....저 "She Lives!"란 TV영화는....
7~8년(?)후에 국내 kbs에서인지....방영했다가 난리가 난적이 있어요(시청자들 요청에 재방까지)....당시 귀에 피가 날 정도로 유명한 곡이
배경음악이라 그랬고.....암투병중이었던 여주 의 미모때문에 드라마에 푹 빠져들었다는....남주는 왈가닥 루시의 친아들이 배역을 맡음.
imdb 검색해보니....가 51년생 동갑내기 의 첫 부인(1979년 TV영화 "엘비스"에서 만남)이었네요.....러셀과 은 동거커플
93년도에 첫사랑에게 손편지 보낼때 첫 문장으로 타임 인 어 바틀의 가사 내용을 인용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어릴 적부터 i got a name 좋아했는데..
사연을 알고나니 참..안타깝네요!
들으면서 로이 오비슨도 생각나더라고요 더 잘 될수 있는데 참 안타까운 인물이네요
제목보고 모르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엑스맨 주방씬의 그 노래네요.
기타 반주가 너무 매력있어서 열심히 카피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저 아름다운 노래로만 기억하다 이렇게 얽혀있던 사연을 듣고나니 너무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가장 좋아하는 유튜브채널이 루노라코스라는 페친의 고백(?)을 보고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좀더 알려지길, 지치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두 분 모두 반갑습니다 ^^
뭔가 리치 발렌스가 생각하는 그의 일생이네요 😢
smiths 얘기 좀 해주세요
아내 잉그리드는 생전 짐과 식당을 내자고 했는데 Croce's Restaurant & Jazz Bar라는 재즈바 겸 식당을 1985년에 열어 28년 동안 운영했다.
이 식당을 문닫고 새롭게 Croce's Park West라는 식당을 2013년 말에 열었지만 70 넘은 나이로 힘들어서인지 2년만인 2016년 1월에 문닫았다.
노래들이 대박거둬서 유족들에게 수십여년째 저작권비가 두둑히 들어온다고 하죠....
끝까지 듣기가 참 힘들었네요 그의 운명이....아내를 조금만 덜 사랑하지....라는 부질없는 생각까지 들고....
가사가 황진이 시랑 비슷하네요.ㅎㅎ
후에 마블 엑스맨 프리퀄 영화에도
나와서 또 한번 역주행 했었어요ㅋㅋ
그의 음악은 정말 좋지만, 또 어찌보면... 조종사가 그렇게 무리하게 갔을 정도면 얼마나 압박을 넣었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그렇게 그리던 투어였을텐데, 왜 꿈을 이루면 다들 그렇게 변해가는 걸까요?
기타반주 명곡이지요.
외국인 회사에 다녔을 때 한참 잘나가던 미국인 간부가 고만 둔다고 했다. 그 이유는 가족과 함께 하고자 했던 이유였다. 그때는이 상황이 이해가 안 되었으나 어느덧 50이 넘은 현 상황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 있다.
인생은 짧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나머지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