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YDa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MYDay님께 꼭 필요한 영상이라고 하니 저희도 기쁘네요. MYDay님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을 버리고 적절하게 거리를 두면서 MYDay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 바랍니다. 내 마음의 소리를 존중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 보면서 다 내 얘기라서 공감이 갔어요...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진짜 집요하게 괴롭히고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남...자율성과 독립성을 인정하지 않고 한 인격체로 대하지 않아서 존중하는 것도 없음....진짜 내 시간 뺏고 방해하는 건 기본이고 통제와 지배와 지시하는 건 일상이고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면서 내가 어떤 종교의 설교를 들어봤는데 좋다더라 하면서 집요하게 그 설교를 들을 때까지 계속 끈질기게 강요하고 화를 냄... 동생은 일찍부터 독립해서 나갔는데 독립한 후에도 엄마는 계속 동생한테 물질 공세하면서 끊임없이 집에 좀 오라고 함...집에 오면 꼭 싸움이 나는데도 나이 들어서 치매끼도 있으신지 동생 심기 건드려서 맨날 싸움이 나고 나한테도 아빠한테도 그럼...말은 어찌나 많은지 일방적으로 자기 얘기만 하고 가족 말은 들으려고 안함...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생사람 잡고 아니라고 하는데도 자기가 착각해놓고 가족을 잡음....한두가지가 아님... 내가 잘못한 일을 약점 삼아서 계속 몇년 동안 그 일을 가지고 끝까지 죄인취급하고 가족들 앞에서 내가 잘못한 일을 계속 들춰내면서 수치심 갖게 하고 죄인 취급함...진짜 모멸감 느끼고 증오와 복수심 느낄 때가 많음... 나는 에코이스트라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스트 엄마한테 일방적으로 당하고 맞춰산지가 40년...벗어나고 싶은데 경제상황이 좋지 못해서 지금도 벗어나지 못하는 감옥에서 사는데 이런 나르부모는 자식이 잘되는 꼴을 못 봄...열등감도 오지고 지능이 낮아서 무슨 대화를 하자고 하면 듣기 싫어라고 하면서 진짜 유치원생 같은 반응을 보임...어릴 때부터 내가 부족한 지능 떨어지는 애라고 세뇌당해서 어릴 때는 내가 진짜 부족하고 모자른 사람이라고 자기 비하하고 상처와 열등감 속에 자신감 없이 살아왔는데 30 후반부터 엄마가 어릴 때부터 나를 정서적인 학대와 인격 모독과 학대를 당한 이유가 나르시스트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는 엄마였다는 걸 알았음... 그 전까지는 이유도 모른 채 계속 당하기만 하고 자살 충동도 느꼈는데 이제는 엄마의 실체를 알고 나니 상처 덜 받고 나름 면역은 생긴 것 같음...하지만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이 비극에서 나르 엄마랑 떨어져서 살아야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듬... 신앙으로든 종교로든 절대 바꿀 수 없는 나르 엄마라는 걸 알고 나니 더이상 동정과 죄책감 갖지 말고 조용히 독립을 준비하렵니다.... 40년간 나르엄마에게 시달려서 정신과 마음이 너무 지치고 만신창이가 되어 저는 이젠 혼자 치유의 시간이 필요해요....ㅠㅠ 너무 힘드네요....저처럼 고통받는 분들 빨리 독립하고 나르부모에게서 벗어나세요...경험자로 진짜 끔찍합니다...
안녕하세요. ART music(로즈골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것 같아요. 😥 하루 빨리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해서 ART music(로즈골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soonock7343 네~그래야하는데 상황이 그러지 못해서 당장은 어려운데 더 늦기 전에 잘 준비해서 독립하려고 합니다...진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만신창이 되고 진짜 이젠 모든 거 다 포기하고 나만 생각하면서 독립하고 혼자 회복할 수 있는 공간에서 마음 편히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오래 전부터 결심했었는데 이제 실행으로 옮겨야지요...제가 떠나야만 내가 살고 회복된다라는 말이 제게 용기가 되고 힘이 되네요...말씀 감사합니다...
와.. 저희 엄마랑 너무 똑같아서 글 읽으면서 소름이 다 돋아요. 전 30이고 제 엄니도 치매가 있어서 20대를 시달리는데 홀라당 다 까먹어버렸네요. 아빠도 그런 엄마 감당 못해서 저 총알받이 쓰려고 독립도 못하게 합니다. 다행히 집은 따로 얻어 살고 있는데. 반려동물 문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하하. 애미 곁에 두고 갈 수도 없고 참. 여건이 그렇네요. 울 애미보다 더 심한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하나하나 다 똑같아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ㅠ
@@루루집사-m3u 아직 20대시고 젊으신데 아까운 청춘을 부모로 인해 희생하시고 계시군요...집은 따로 얻었지만 독립하지 못한 그 괴로움 저도 잘 알죠...진정한 독립이 안되고 있는 괴로움...그냥 이제 나 자신만 생각하고 더이상 자신을 희생하지 마세요~~~날 희생한다고 고마워하지도 않아요...내 몸만 망가지지...ㅠㅠ오늘도 나를 경멸하고 무시하고 경멸하는 엄마를 보면서 엄마의 유년시절에 인정과 존중을 받은 경험이 없이 자라서 그런지 어릴 적 결핍이 인격장애로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는 모습으로 나타난 거 같아서 답답하고 속이 터지네요....멀쩡할 때는 괜찮다가 변덕과 기분변화 심하고 감정기복이 심해서 불같이 화내다가 멀쩡하다가를 반복하네요....치매 초기 증상 같기도 한데 루루집사님 어머니는 치매가 비교적 일찍 오셨네요...우리 어머니는 갱년기도 심하게 와서 갱년기 때 제가 감정쓰레기통으로 제 인격을 파괴당하고 자살충동까지 느꼈어요...자살충동은 부모가 결혼하고 어릴 때부터 계속 있었는데 부모가 어릴 때부터 저를 학대하면서 자살충동은 30중반까지 이어졌어요...지금은 인격장애라는 걸 알고 나서 어느정도 대처를 하고 있지만 독립을 하지 못해서 답답한 상황이에요...부모를 선택해서 나올 수 있다면 이런 부모 밑에서 다신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진짜 루루집사님 말씀에도 공감되네요....그냥 독하게 연 끊는 각오로 제대로 독립해야 해요...인격장애자 나르시스트는 대화 자체가 안되는 유치원생들 수준이라 절대 변화되지 않아요....연을 끊고 사는 방법 밖엔....
안녕하세요. 마라나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만들어지는 원인 1편)'영상과 '후천적으로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핵심 원인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2편)'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나르시시스트가 어린 시절 예민한 기질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면 반대로 나르시시스트에게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순한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 역시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저는 결혼하고 아이낳고 아이가 신생아일때까진 몰랐다가 5살이 되서 우리딸이랑 제가 말로 상호작용을 하게되면서 각성이 됐어요. 친정엄마가 뭔가 잘못됐다는것을요. 이게 그냥 남동생과 저를 차별한다고만 생각했고 옛날엔 아들위주인 집안이 많았으니까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본질이 아닌것같았어요. 지금 저희 엄마는 아버지같이 못난인간은 없다고 독설을하고서는 따로살고계시고 아빠는 우울증을 않고계세요. 평생 엄마한테 바보취급당하셨어요. 엄마는 남동생한테는 밉보일까봐 흠잡힐만한건 작은것도 말을 못하고 저희집에 연락없이 불쑥와서는 아빠욕을 하다가 제가 말반응이 없으면 제욕을 하고가세요. 니가 뱃속에서 잘못됐어야하는데 태어나서 문제라고요. 저도 난리를 쳤죠. 근데 문제는 주변인들 .. 그래도 엄만데, 야명절다가오는데 그래도 부모를 봐야지, 낳아줬음 좋은부모다, 이런얘기들ㅋㅋ 이 주변인들과 한번 더 싸워야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장은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보네요.😢 주변 플라잉 몽키들의 말들이 또 나의 죄책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흔들리지 마세요. 장은혜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에 이민 오고서야 간신히 모든 연락을 끊었습니다. 40여년간 세월은 말도 못합니다. 사기꾼까지 끌고와 10년을 당하고 집이 경매 당하는 수준까지 되어도 전혀 미안한 마음 일도도 없더군요. 끊임없는 죄책감을 만들어 그저 묵묵히 살았는데 해외에 나와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학대한 이유 중에 하나는 저를 살림밑천으로 사용해서 저희들 재산을 불리고 주변에 성공한 존재로 보이고 싶고 심지어 제 정신을 사로잡아 훌륭한 부모로 세뇌시켜 나름 큰소리치는 노년을 만들고 싶었다는 것을요. 그들로 인해 가난하고 박복하게 살아오면서 왜이리도 삶이 힘든가 한탄하며 시간 낭비한 세월이 안타깝습니다. 죄책감을 빨리 털어버리고 최대한 빨리 탈출하는게 유일한 길임을 참으로 늦게 알았네요. 그나마 남은 생애를 내 것으로 살게 되어 다행이라 여기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올라오는 세뇌된 죄책감에 힘들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큰 위로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책에 필기하면서 매일 보고 있어요. 이제 50이 되어서야 알게되서 적지 않으면 또 다시 돌아갈까 걱정되엇 또 보고 또 보고 하면서 안 흔들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불행한 결혼 생활이 저 때문이러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이제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몸이 아파옵니다. 정말 하루라도 편안히 잠들고 편안히 일어나서 아침에는 새로운 아침이 왔네 하고 생각하고 싶어요. 일어나자마자 엄마 걱정과 전화를 안 하면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고 싶어요. 그리고. 매 순간 나는 왜 이렇게 나쁜 딸인가 하는 생각도 그만두고 싶어요. 정서적 학대 라는 것도 내 스스로 인정하규요. 그동안은 인정하기 나무 힘들어서 계속 울면서 지냈습니다. 이제 나는 잘못이 없다. 나는 더 이상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소리치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도 영님이 얼마나 힘든지 전달이 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이 모든 것은 영님의 잘못이 아니니 절대 죄책감을 가지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영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ophi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시어머니나 시아버지라면 명절이 돌아올 때 죄책감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Sophie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거리를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요. 😥 거리를 유지하면서 지금은 모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singingsou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일 때 가장 힘들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거리를 두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됐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singingsoul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힘내세요!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Sso C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so C님께 딱 맞는 영상이라고 하시니 너무 다행입니다.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일 때 대처하는게 쉽지 않고 죄책감이 더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Sso C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거리를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짱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인격적인 모독도 많이 하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죄책감을 느끼고 계신다고 하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나르시시스트로부터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저희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부분들을 꼭 생각하시고 적절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박준휘님의 잘못이 아닐 수 있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자와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아이들을 저 사람 밑에 나누고 나온다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나라도 저 아이들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 까지는 거리두기를 지속하면서 내면이 더 이상 난도질 당하지 않게끔 노력하려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후버링을 하면서 잘해 줬다가, 미안하다고 하면 언제나 내가 다시금 원 상태로 기어 들어가는 상황으로 오랜기간 세뇌 되어 있었지만.. 근래에는 잠시 마음이 흔들리려고 할때마다 다잡는 모습에 당황한 듯 보이더니, 내가 가장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명확히 알고 있는 상대는.. 아이들 앞에서 "엄마가 아무리 아빠한테 잘 지내자고 해도 , 말도 안하고 본인 감정에만 휩싸여서 애들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냉혈한 사람이다, 너의 아빠는 자기만 생각하고 가정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명절때 부모님들께 걱정시키지 말고, 평소 하던 대로 가서 티 내지 말고 보내고 오자 하니, :"나는 너같이 가식적으로 살수 없는 사람이다. 지금까지는 버텨 왔지만 곧 엄마 아빠 한테 말할 거다. (40이 넘었는데도,, 극도의 상황에서 엄마 아빠를 찾는....미성숙의 극치....) 명절 때 우리 집에 오지 말고 각자 알아서 하자" ... 항상 이런 상황에서 끝내 뒤로 물러서서 두손 두발 들고 애들, 부모님, 장인 장모 생각하면서 .. 원 상태로 돌아 갔었는데... 오늘 이 동영상 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 잡습니다. ' 자기 반성' '공감' ' 진정한 사과' 한번이 그렇게도 어려운... 배우자.. 근래 공부를 하면서 많이 단단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갈수록, 귀신같이 그 균열을 파악하고 집요하게 파고드는데, 참 힘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갑충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피해자 코스프레, 교묘한 조종 등을 통해 자꾸 내가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일 때 대처하는게 쉽지 않고 죄책감이 더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갑충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거리를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22년째 혼자서 해외거주중인데요 저의 어머니가 저에게 해주신 주옥같은 말씀을 소개하고 싶네요 결혼은 안했지만 여기서 직장도 다니고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저 나름대로 재미나게 살고 있는데 저의 어머니가 대뜸 “ 니 인생은 잘못 됐다. 인간이 태어나서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 뭐냐? 효도 아니냐? 니가 내 가까이 살면서 나를 돌봐야지 저 혼자 잘 살겠다고 그 외지땅에서 뭔 짓이냐!” 라고 하시더군요 그 말씀을 듣는 순간은 너무 기가 차서인지 판단이 안 되던데 한참후에 생각해보니 부모란 자식이 독립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응원해주고 배려해주는게 아닌가? 내가 정말 불효자식인가 내 인생이 정말 잘못 됐나? 그런 죄책감과 우울증에 오랜기간 시달렸어요 지금은 완전히 연락을 끊고 제자신의 삶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누리려 노력중입니다 여기에 다 쓸수는 없지만 그간 들어왔던 숱한 아픈 말들도 떠오를때마다 나자신이 엄마가 되어 하나하나 긍정의 말과 위안으로 다시쓰기 연습중이구요 토닥님들 영상 보면서 많은 응원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세상의 많은 에코이스트분들… 우리는 틀리지 않았어요 그 경험이야말로 다시 일어서는 비료가 되어주리라 굳게 믿어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365plus1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응원을 받고 있다고 하시니 너무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365plus1님은 틀리지 않았고 잘못한 것이 아니니 너무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가지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기가 필요할 땐 불쌍한 척 감정 호소, 도움 구하면 쌩깜 손절했습니다. 저희 친언니가 완전 나르정석이거든요. 처음엔 내가 넘 못된건가 했다가 ㅋㅋ 완전 남이 언니가 널 정말 사랑하진 않나보다. 얘기하는걸 타인에게 들으니... 정신이 번뜩! 손절하니 속이 너무 편안합니다.... 그간 뒤돌아보니 완전한 착취 이용이였더라구요. 나르 공부를 하고서 나르 관점을 얻었습니다. 시야가 확장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Co Jenn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자신이 이익을 보고 이득을 얻을 수 있을 때 혹은 자신이 우월감, 과대성을 느낄 수 있을때만 이용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상대가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돌아보지도 않죠. 지금은 그래도 나르시시스트 언니와 거리를 두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부 다 제가 전남편과 시모로부터 들었던 말들이라 소름돋았어요. 정신적 상처가 트라우마가 될만큼 힘들었고, 몇년이 지난 지금은 인사이트가 생겨서 그나마 스스로 다독이며 일어서려고 연습하고 있어요.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계속 죄책감을 느끼고, 내가 뭐 잘못한 것이 없나 하며 눈치를 보는 습관이 생겼거든요. 최근에 저는 제가 가진 막연한 불안감, “타인이 나를 싫어하거나 잘못을 타박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들이 나르에게서 당한 가스라이팅의 후유증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불안감을 잠재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 중이에요. 토킹닥터스 선생님들이 큰 도움을 주고 계세요. 정말 감사드려요. 궁금증이 한 가지 있는데요, 전남편과 저 사이에 딸 아이가 하나 있는데, 아이에게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유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돼요. 다른 영상에서 꼭 유전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아이에게서 그 나르들의 모습이 보일 때가 가끔 있는데 그 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요. 지난 영상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아이와 최대한 많은 시간 대화하고 아이의 감정을 미러링시켜주면서, 아이가 내면에서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가고 감정도 풍부해지도록 정말 노력하고 있어요. 이것도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후천적으로 노력하면 선천적으로 나르 기질이 있더라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Avril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Avril Lee님의 잘못이 아니니 절대 죄책감 갖지 마세요.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너무 기쁘네요. 그리고 따님과 같은 경우는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고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너무 자기애적인 특성들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따님을 위해서 Avril Lee님이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자기애적인 성향이 선천적으로 있더라도 후천적으로 (환경적으로) 노력을 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그 과정에서 도움이 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정말 감사드려요! 올려주시는 영상 보고 공부하면서 앞으로 계속 노력해보려 해요. 제 전시모는 제가 거리두기를 하면 저희 친정엄마에게 전화해서 딸을 잘못 키웠다는 둥 소리를 치고, 저희 친정엄마는 영문도 모르고 죄송하다고 하고요. 나중에는 선을 넘는 정도가 심해져서 집안 간의 싸움이 되었어요. 나르와의 거리두기가 정말 쉽지 않았고, 전남편은 철저히 자기 엄마의 편에 서서 저희 가족 전체를 벌레보듯 하더라구요.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것만이 답이었어요. 당시 특정 종교를 가지고 있어서, 이혼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너무나도 죄책감이 컸고 주변 사람들도 다 저보고 참으라는 말들 뿐이었어요. 혹시 저같은 분들 계시면 절대 그러시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토닥선생님들 말씀대로 이곳이 소통의 공간이 되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앞으로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올려야죠. 가족이 나르일 경우로 한정해서, 나르와의 관계에서 만나게 되는 죄책감. 객관적으로 포장되어진듯한 주관적 죄책감. 정서적 아이인 나르의 요구에 반하는 상대가 느끼는, 상대적 어른이 떠안게 되는 죄책감. 열가지중 하나만 통할 수 있는 요구를 통해 나머지도 요구하는 나르, 열가지중 하나가 마음에 걸려서 나머지 아홉의 부당함에도 정당성을 뚜렷히 밝히지 못하는 상대적으로 미숙한? 어른들. 대화의 내용를 보면 나르는 자기 중심성이 뚜렷하죠. 상대가 어려움에 있을 때, 보편적 사회적 시각을 아이의 작은 마음으로 가볍게 말하죠. 들어주는 기능이 없어요. 그런데 그 기능이 있는 순간도 분명히 있긴 합니다. 요구가 통할 수 있는 상대에게는 들어주는 기능이 살아나긴 합니다. 아이들이 어른에게 무언가를 원할 때 행하는 방식입니다. 가족으로 다시 돌아가 보죠. 수평적 관계가 사회에서 통하는, 가족간에는 별개의 개념이라고 보면 안되겠죠. 정서적으로 수평적 관계가 이뤄지지 않는 가족. 기가 빨리는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단호함이 부족해 보완적으로 거리를 두려고 하는 자신의 선택에도 죄책감을 느낀다면 고생 좀 더 해 봐야죠. 시간 낭비 하지 마시길. 이것은 궁서체입니다.ㅎㅎㅎ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들어주는 기능이 없다는 말이 와닿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시간 낭비일 수 있겠네요.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soonoc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일 때 대처하는게 쉽지 않고 죄책감이 더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soonock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거리를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내가 행복하다고 나르부모에게 전혀 never 죄책감 느낄 필요 없어요! 우리앞에서는 아프다~외롭다~money 가 없다~죽는 소리 GR들하지만, 그들은 충분히 그들대로 즐거움,행복감 느끼고 있고,그럴 능력 정도는 갖추고 있는게 바로 나르입니다!! 지들은 이혼하고 바람피고 너는 그러지마….이건 너를 사랑해서 하는 소리야~bull shit 외화벌이 한거 다주고 달라할때 마다 큰돈들을 줬지만 죽을때까지 징징…결코 채워 줄수 없는게 나르입니다!!
나르 부모와 거리감을 두는 것에 대해, 환자라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나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를 주었고 여전히 해를 끼치는 사람이기에 그런 사람을 멀리하는 데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엄마가 병으로 장애까지 얻었을 때 해외에 사느라 엄마를 직접 돌보지 못하는 죄책감이 참 컸는데, 이모가 '엄마 인생은 엄마 인생이지. 넌 네 인생을 살아라'라고 말해준 게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그 후로 엄마에게 정서학대와 세뇌를 받으며 자랐다는 것을 깨닫고 여전히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배은망덕하구나'라고 절 원망하는 엄마에게 지난 트라우마를 얘기하고 더 이상 상처주지 말라고 말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죠. 결국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연락을 끊었는데 사회적/윤리적 관념과 자라면서 주입받은 세뇌와 죄책감에 괴로웠지만, 여전히 부모의 인생과 내 인생은 각자 살아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버텼어요. 상담과 DBT수업도 2년째 하고 있고요.
안녕하세요. Julia's Garde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꾸준한 상담과 DBT 수업을 통해 도움을 받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부모의 착취, 가스라이팅 등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되면 물리적인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두게 되지만 그러면서 내가 뭔가 잘못하는 것 같은 죄책감이 들고 자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힘든 마음과 감정들을 건강하게 처리하고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해소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감정일기를 써보시거나 마음챙김 명상 등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마음챙김 치료 호흡 명상 | 전문가와 함께 시행해 보세요 #마인드풀니스 (ruclips.net/video/Fr8oEc858Lo/видео.html)', '우울증 불안증 먹으면서 치유하는 방법 |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0lumHxGEFss/видео.html)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정교육운운 정말 최고의 가스라이팅이에요 이게 나르시시스트라서 이런식으로 공격한다는걸 깨닫기전에는 상처 정말 받게되죠 평생 자기자식 키워놓고서 결혼하고나면 왜 자식배우자에게 도리운운하면서 강제 효도며 대접 갈구해대는지 또라이 시집들 많습니다. 시부모중 한분이라도 나르시시스트인걸 알고나면 그냥 같잖은 하나의 헤프닝쯤으로 넘겨지는거구요 대한민국 며느님들.. 부당한것 다 참고살지마세요 내가없으면 주변도없답니다 나를지키며 살아가요🙏
안녕하세요. 드레드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를 지키며 살아가자는 말이 참 좋네요. 나르시시스트가 가정 교육을 얘기하며 공격을 하면 내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면서 실제 그런 것이 아닌데 그런 것처럼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죄책감이 다시 들기도 하죠.😢이런 죄책감을 들게 만드는 나르시시스트 조심해야 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도 감사합니다 어쩜이렇게 말씀을 잘하세요 나르시시트와 플라잉몽키는 한 세트로 같이 움직여요. 착하고 젊은분들. 절대 당하면 안되고 도망치세요.그들과 싸우지도 마시고 사람이 흑인으로 백인으로 태어난 것과 같이 태생적으로 고칠수 없는 것임을 인정하고 멀리멀리 도망가는게 답입니다. 선생님들의 한번만 들어도 마음에 꼭꼭 들어앉는 표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돌아가려는 생각이 들 때, 오히려 과거의 당해왔던 자신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세요 차라리... 어차피 나르는 플라잉몽키 많잖아요? 0명 수준으로 주위에 아무리 없다고 해도 1명만 있으면 족한 사람이었던지라 나같은 희생양 또 하나 만들 수도 있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건 그렇게 행동한 나르의 업보죠 당신 편 들어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는 것, 그런데 그걸 져버렸으니 자기 스스로에게만 죄책감 느끼시고 과감히 끊어내요~
안녕하세요. 나인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를 힘들게 한 나르시시스트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대신 나를 불쌍히 여기고 나에게 미안해하라는 말씀이시네요. 맞습니다. 나의 감정을 돌아보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40년간 엄마가 나르라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 작년부터 조금씩 느끼고 알아가면서 얼마전에 너무 비참하고 분노밖에 안 들어서 나르엄마에게 대들었다가 후폭풍으로 엄청난 폭언과 폭행을 당했는데, 그럼에도 제가 할 수 있는 건 눈물을 쏟아내고 나르엄마에게 똑같이 폭언과 나의 분노를 표출하는 것 밖에 없었어요. 근데, 거리두기를 시도하려고 하면 저에게 약점을 자기고 협박을 합니다. 예전엔 제가 좀 많이 아파서 동생에게 약간의 빚을 진 적이 있었는데 그 돈을 갚기 전까지 월급을 차압하겠다고 동생도 나르같아요. 엄마보다 더 심하게 폭언을 하니까 ㅠㅜ 지금은 저의 남자친구가 맘에 안든다며 그 사람을 거지 만들겠다. 뭐 여러가지 안 좋은 얘기를 하며 제가 엄마와 거리두기를 하자고 제안 할때마다 '그래 나가! 나가면 내가 못할 줄 알아?' 이러면서 저를 협박 합니다. 더 이상 같이 살고 싶지 않은데, 협박을 정말 할까봐 무섭고 두려워서 못 나가고 있어요. 아니 혼자 나와서 살고 있는 곳에 자신이 아프다며 병원을 다녀야 한다며 저의 의견은 무시한채 제 방에 들어와 지금 자신의 물건들을 다 집어 넣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대체 어떻게 해야 이 나르 모자에게서 거리두기를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도와주세요 ㅠ 너무 괴로워요 ㅠ 어제도 새벽까지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기준이 다르다며 잠을 못자게 하면서 엄청난 폭언과 히스테리를 겪고 이제 막 정신이 들자마자 이 영상을 본거라 너무 괴로워서 남깁니다. ㅠ ㅜ
안녕하세요. 라이프리스너_May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협박하고 심한 경우는 폭언, 폭행까지 하면서 괴롭힙니다. 지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 직면을 하거나 있는 그대로 라이프리스너_Maykim님의 감정이나 생각을 드러내지 말고 우선은 천천히 거리두기를 시도하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나중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했던 말이나 행동을 녹음하거나 기록을 해놓으세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라이프리스너_Mayk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동생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오늘 나르시시스트들의 학대로 부터의 피해자들에게 더 의미있는 내용이네요.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전처럼은 아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들과 혜어진 후로도 명절이 싫어서 설이고 추석이고 의식조차 안하고 살았었네요. 나르시시스트 가족들과의 헤어짐도 어렵거니와 헤어진 후로 마음의 후유증이 낫기까지 참 긴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아이들을 핑게 삼아 끊임없이 죄책감을 심어주던 저의 원가지를 비롯하여 배우자와 그를 둘러싼 주변인들...정말 긴 터널을 빠져 나왔고 이젠 저의 아이들이 빠져 나오고 있어요. 지나간 날들과 지금도 겪고 있는 문제 가운데 오늘 영상은 정말 제 마음을 한없이 토닥여 주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estrella.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나르시시스트와 물리적인 거리를 둘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지만 정서적인 거리를 두기가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부모님 혹은 시부모님이라면 명절이 돌아올 때 죄책감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estrella. K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거리를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영삼 감사합니다~~!! 몇년 전 제가 살려고 나르어머니와 연락을 끊었어요. 물론 무척 힘들었구요.. 그런데 결국에는 시댁 부모님께 연락해서 압박하시더라고요.. 전.. 아주 나쁜 자식으로 찍히고요.. 평소 시부모님 말씀이라면 왠만해서 들어드리는데.. 나와 부모님 관계만큼은 지켜봐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렸는데.. 결국에 여러번 말씀하셔서 집에 오는 고속도로에서 공황발작이 와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시댁부모님 뵙는 것도 두렵고.. 언젠간 제가 내면이 건강해지면 부모님을 찾아뵈러 갈려고 하는데도 주위에서 기다려주시질 않네요.. 오늘 영상보면서 알게모르게 있는 나의 죄책감을 덜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ky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거리두기를 할 때 이런 상황을 잘 모르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조종당하는 주변 플라잉몽키들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죠.😢kyk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 죄책감 가지지 말고 나의 감정과 마음을 조금 더 챙겨주세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크리스찬이라 주의에서 그래도 참고 살아야 하지 않냐고..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니야? 그럼 참아야지... 네가 문제가 있는거 아니야 라는 식의 말들이 참 힘들게 합니다. 이혼을 준비 하면서 나르는 러브바밍과 내 주의에 있는 사람들을 이용해 거짓을 꾸며서 선생님들의 말씀처럼 풀라이멍키를 동원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Jinny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크리스찬이라고 무조건 참아야 한다는 것이 법칙은 아니죠. 이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와 주변의 플라잉 몽키들이 뭐라고 하든 Jinny Kim님의 잘못이 아니니 그것을 개인화하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거의 40년을 엄마가 나르인줄 모르고 살다가 엄마가 나르인지 몇달 전에 알았어요. 처음엔 정말 풀리지 않던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었고 순간엔 속이 뻥~뚫리는 기분이더라구요. 저는 평생을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아왔고 그 스트레스로 전 제가 분노조절장애인 줄 알고 살아왔어요. 정말 대화가 안 통하는 부모님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눈이 도는 경험을 하고 대화의 끝은 엄마의 눈물바람과 피해자 코스프레..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비굴하게 가서 무릎꿇고 싹싹 빌다 또 그 엄마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레퍼토리를 2~3시간을 듣고 담아내고 옵니다. 아이도 있고 남편도 있고 심지어 사는 지역이 다르지만 전 엄마와의 거리를 둘수가 없어요. 정말 거지같은 상황은 플라잉몽키인 아빠가 췌장암투병 중이라는 거예요. 오빠가 엄마의 나르성격때문에 끊어내기를 해서 몇년을 안보면 제가 다 받았어요. 그 히스테리를..근데 플라잉 몽키의 역할을 너무 철저하게 하시는지 그럴 때마다 암이 걸리셔서 오빠를 오게 했어요. 이번엔 새언니까지 무릎을 꿇게 하라고 저한테 요구를 하십니다. 나는 못한다 말하니 어떻게 부모 마음에 대못이 박혔는데 너는 자식이 그런것도 못하냐고 울고불고 쏟아내시는데..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냉정히 말해야하는걸 머리로는 알겠는데 안되더라구요. 소리소리 지르면서 전화를 끊고 연락을 안하니 남편한테 전화해서 인연을 끊고 살자고 협박을 하시네요. 항상 오지말라면서 안오면 난리가 나시는지라 너무 끔찍했어요. 죽고싶단생각은 수없이 했고요. 아빠는 여전히 본인의 의무를 다하시면서 저희에게 이젠 본인의 병을 핑계삼아 죄책감을 주십니다. 명절에 와서 엄마에게 빌지 않으면 본인 죽어서 장례식장에도 오지말라고 이모를 시켜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어쩌면 이럴까요? 전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 좀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성은 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빵 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이렇게 행동을 하면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더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는 하면서 정서적인 거리를 계속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주변 플라잉몽키들이 뭐라고 말을 하든 최대한 벽을 치고 그 모든 공격을 나의 일이라고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듣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 듣는 것이죠. 물론 이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성은 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저희 외할아버지가 싸패 아니면 악성 나르 같고 유전인지 엄마나 형제들도 그랬어요 근데 외삼촌 한 분만 외할머니를 닮은건지 어쨌든 정상적이셨나봐요 그 외삼촌의 ㅇ아내분 제게는 외숙모가 저희 엄마한테 엄청 시집살이를 당하고 더이상 명절이랑 그런때 내려오지 않았어요 엄마는 그 외숙모가 잘못이다 버릇없다 어쩌구 저쩌구 했지만 저는 너무나 그럴만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남들 눈치를 보는 것보다 그 선택을 알아주는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에요
안녕하세요. sabin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가장 힘들죠. 😥 회색돌기법 이외에도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이런 기법들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sabina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신차리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왜곡된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가치관들을 이용하면서 상대가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교묘하게 만들어가고 조종하며 상대의 탓을 하고 깎아 내리면서 죄책감을 느끼게 합니다. 거기에 절대 넘어가면 안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정신차리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보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 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떄가 가장 힘들죠.😢장보민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가 다른 영상들을 통해서도 말씀드린 여러 기법들을 잘 적용해서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거리를 두고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 여태까지 살면서 왜 죄책감이 자꾸 생기는 지 의문은 품었지만 원인은 알지 못한채 그냥 그렇게 살아왔는데요. 계속 죄책감이 맘에 멤돌고 가끔은 숨도 쉬기 어렵고 그런게 너무 이상했는데... 그저 단순 우울증으로 치부하던 그런 감정들... 원인을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루루집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로부터 느껴질 수 있는 여러가지 감정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루루집사님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을 갖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루루집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학교생활에 적응 못하고 우울증 증상을 보일 때 '너 아니면 니 애비랑 벌써 이혼했다.' '너 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지금 심적으로 힘든 내게 왜이러시나라는 생각을 가졌을 때... 무언가 갖고 싶은데 조금 비싼 물건을 사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르며 고민했던 경우... 독립을 하는 것이 부모님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됐던 지난 날의 기억... 용한 점쟁이한테 들은 점괘라며 공무원 시험을 강요하시고 얼떨결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어느 순간 아니다 싶어 포기하려던 그 순간에 느꼈던 감정... 지금 현재 번아웃으로 인한 무기력, 감정조절 저하로 집에서 어쩔 수 없이 쉬고 있음에도 어머니로부터 언제 영업해서 돈벌거냐교 독촉받았을 때 느꼈던 감정 죄책감에 이은 의구심 이로인해 다시 드는 죄책감의 반복된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ㅡ 그 이유를 토닥을 비롯한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의 공부를 통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대마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이 상황과 이 모든 것은 섬세한대마왕님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을 가지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는 정서적인,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르시시스트 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 하지 마세요. 섬세한대마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지속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생경험자인데 요즘에야 구체적으로 그 실체를 파악했네요. 수많은 퀘스쳔이 그간의 제 인생이었네요. 죄책감, 도리를 모름, 비인간적임, 냉정냉혈, 내가 정말 차가운 사람이구나, 등등 자괴감이 들때가 많았죠. 밖에서의 인간관계는 절대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내게 정말 중요한 존재한텐 내 마음이 왜 이럴까. 내가 이중적인가 등등…그래서 솔직하게 고백하면 후회하죠. 침묵속에서 거리두기를 지혜롭게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순수하게 말하고 행동하는것도 아무 소용없어요. 소용은 커녕 그걸 이상하게 덮어씌우는 기회로 삼더라구요. 나의 정체성을 의심하지 않고 나르 앞에서만 무감정 무덤덤 냉철냉정하려구요.
친부와 인연 끊은지 7년이에요. 너무 홀가분합니다. 그 부정적인 언어들, 행동들 이제 안봐서 너무 좋아요. 엄마 혼자 견디게 하기 너무 미안했는데, 작년부터 엄마도 제가 모시고 있어요. 정상인이 정신적인 문제있는 사람과 사는건 죽어있는 느낌이에요. 영상 보시고, 특히 가족이 나르인 분들은 죄책감 없이 잘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s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두기를 하면서 죄책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절대 Ms J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에게서 벗어낫다고 하니 너무 다행이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로즈마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가족 중 한 명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그 과정에서 죄책감이 들고 자책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로즈마리님의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로즈마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빠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BB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BB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게 가장 힘든 점이죠. 상담을 많이 받아도 그저 날 위로하고 지지하는것이 상담이니까 그러겠지. 속으론 내가 어리석다고. 미련하다고. 그러니 당한 너의 잘못이 크다고 탓하겠지 생각해왔어요. 끼리끼리 어울리는건 과학이라는 말이 괴로웠어요. 내가 수준이 저급해 나르에게 잡힌 거라는. 나는 나르같은 수준. 아니 그보다 못하니 나르에게 농락당한거라는 사실이 자존감을 갉아먹고 너무 힘들었어요. 한가지 얻은 건 나르와는 싸우지않고 피하는것이 더 우아하고 현명하다는 사실뿐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네르 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로와 가까웠던 사람은 내가 잘못한 것이라는 생각, 내가 못 나서 그렇다는 생각, 즉 죄책감을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네르 TV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지금은 나르시시스트와 거리를 두고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께서 해주시는 말씀이 제가 상담 받고 있는 정신과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과 같네요. 배우자 외도로 힘들어 하는 저에게 나르 성향의 엄마가 내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말씀하셔서 엄청난 상처를 받고, 이후에도 이런 저런 일들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제게 제가 느끼는 죄책감의 대부분이 그냥 어릴때부터 학습된 감정이니 무시해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죄책감으로 함들어하시는 여러분, 타인의 평가와 감정보다는 지금껏 힘들었던 나의 감정을 더 보듬어주는 것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기로해요. 의식적으로라도 죄책감따위는 저 멀리로 던져 버립시다!
쌤 친청엄마와 플라이몽키 오빠때문에 지금까지 당해왔던게 일살생활에서 욱욱 올라와요. 멍때릴틈이 생기거나 무언가 잠시멈추었을때 걷잡을수없이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가서 줘패버리고싶은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내가 환자라는 느낌이들어요. 이 욱하는 분노의 마음이 매순간매초마다 위로 올라와요.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눈앞에보이면 정말가서 죽여버리고싶어요.. 이 분노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양바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플라잉몽키와의 관계에서 생겼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자꾸 올라와서 힘드실 것 같아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그 감정들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해소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감정일기를 써보시거나 마음챙김 명상 등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마음챙김 치료 호흡 명상 | 전문가와 함께 시행해 보세요 #마인드풀니스 (ruclips.net/video/Fr8oEc858Lo/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와 꼭 한번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양바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플라잉몽키 오빠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 거짓말 때문에 글 남깁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 증거가 있는데 보라는 듯 앞에서 치우고 왜 거짓말하냐고 물으면 변명을 늘어놓고 기분 좋아하고 쉬고 있으면 기분 확인하러오고 조금만 기분나쁘다는 표정지으면 그 사람은 속으로는 기분 좋아보이고 갑자기 주변 가족에게 더 잘하고 인성 좋은 척 행동하면서 제가 뭐라도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는듯 진을 치는 듯 행동합니다 가족내에서 고립시키려는건가요 그 사람은 남편입니다 대처법 공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Jisu Ha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고 가려고 거짓말도 정말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전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녹음 등을 해서 증거가 될 만한 기록을 해 놓는 것도 필요할 수 있고 주변 사람들 중 이런 나르시시스트의 거짓말을 실제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탐색해서 미리 이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빵 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힘들 수 있지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Jisu Ha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저는 3남매중에 저는 막내이고 첫째가 언니인데 50대 독신이고, 자신은 다른사람들이 챙겨주어야하는 불쌍한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듯 합니다. 언니는 어머니 6년 암투병 중 어떤 도움도 없었고, 지나고 보니 금전적으로도 엄마께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언니를 엄청 챙겼었어요. 동생들이 지적을 하면, 내가 첫짼데 동생이 언니한테 그런말을 하냐?만 얘기하고, 큰일을 대처할 생각도 없더군요. 장례준비도 어떡할지 생각이 없었고, (납골당 계약도 가까운 니가 갔다오면 안되겠냐 얘기를 하니 가족들 전화 수신거부함)돌아가시자 자기 회사에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납골당 안치한 그날 아버지께 9장의 상속해달라는 편지를 찍어 보내고, 동생들이 돈을 다 가져갔다며 아버지께 지금 아버지의 자산이 얼마인지 공증을 해달랍니다. 돌아가시기 전 3주 정도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그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의심스럽다더군요. 그러면서 이모에게 자신은 몸도 아프고, 혼잔데 저네들은 잘먹고 잘산다며 그렇게 지어낸말로(다 거짓말인데, 거짓말도 수도없이 내뱉고, 금방 들통나는 수준의 거짓말이예요) 오빠와 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모는 그말을 믿고, 저희들은 나쁜x가 됐고요,이모는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불쌍하니까 도와줘야한다며 아버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세세하게 대화내용을 곱씹어보면 상식적인 대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나르인지, 정말 나쁜인간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저런 매체들을 보고 연을 끊어야 한다로 정리가 됐는데...아버지가 그러질 못하시네요. 이게 그 죄책감 때문인것 같아요.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7개월이 지났는데, 한번도 아버지를 찾아오지도 전화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gonn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형제들 사이에서도 부모님과도 이간질을 시키고 교묘하게 상황을 조종하고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코스프레를 하죠. 아버님 입장에서는 자식이기 때문에 아마 더 죄책감을 많이 느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거리두기는 필요합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빵 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시고 아버님께는 저희 영상을 보여 드리면서 조금씩 말씀드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지율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부모님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으신 부모님일 수 있겠네요. 저희 영상 중에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만들어지는 원인 1편)', '후천적으로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핵심 원인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2편)',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인지하고 거리 두기를 할 때 성인 자녀들이 경험하는 심리와 대처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차별 당한 자녀가 대처하는 방법 #스케이프고트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들에서 이와 관련된 것을 다루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나르 아빠가 바람핀후 엄마랑 싸우고 지금 한 3년째 집에안들어오고있는 상황이에요 요새 저한테 본인 허락없이 결혼날짜를 잡았단 이유로 쌍욕하고 절 짓밟아서 사이가 안좋습니다. 저는 아빠를 평생 안보고싶습니다. 근데 문제는 엄마나 친오빠는 트라우마 본딩이 되어있는지 자꾸 착한척, 먹이주기에 조종당하고 저에게도 연락,화해,도리를 은근 강요합니다. 엄마도 나르까진 아니어도 냉담하고 본인위주의 사람이에요. 이런 경우 빨리 집을 나와서 모두와 거리를 두는게 맞는거겠지요? 올해 결혼예정이지만 정말 숨이 막히네요ㅠ
안녕하세요. Hyesu emm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주변에 있는 분들이 혹은 플라잉 몽키들이 나를 더 힘들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주변 사람들의 성향이 어떤지에 따라 대처해야되는게 달라지겠지만, 나르시시스트 아빠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이라면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빵 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똑같이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Hyesu emma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질문있어요. 만일, 중증 나르가 확실한 사람이 한사무실에서 저랑 함께 일하려는 것 뿐. 아니라 대화조차 피하려 한다면, 어떤 심리일까요?? 안그러다 그러는건 아니고요. 아래와 같은 제 스펙을 알고나서부터 더욱 그런거 같아요. 저는 다혈질인데다 화나면 불같은 면이 있습니다. 아울러, 저는 4년제 유명대학 졸업자며, 나르는 고졸. 즉, 여러가지 스펙과 지식에서 저보다 나르는 부족한게 많은거지요. 무엇보다 나르는 저보다 나이가 10살 적어요.(나르는 42살 저는 52살) 말그대로 제 스펙에 겁먹어서 그런것일까요? 만일 제 스펙이나 불같은 성품에 겁먹어서 저를 피하는 것이라면. 앞으로 나르는 더이상 저를 공격대상이나 가스라이팅 대상으로 삼지 않을 수 있는건가요? 즉, 제가 나르의 언행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1종대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는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몰라 답변을 드리는데는 제한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보통 나르시시스트는 다른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강한 사람에게는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강합니다. 즉, 자신이 우월감, 과대성을 느끼지 못 하는 상대라면 발톱을 숨기고 아마 가스라이팅을 하지 않고 다가가지 않을 수 있죠.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면 그것을 가지고 공격할 수 있으니까요.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릴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색돌 기법을 유지한다는 것은 전화를 안 받는 것보다 받으면서 회색돌처럼 반응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예 전화를 받지 않으면 오히려 무능감이 자극이 되어서 더 과하게 마릴린님을 공격할 수 있으니까요.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마릴린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닥님! 혹시 나르는 자기가 이상하다는걸 못 느끼는건가요? 저희 언니야가 진짜 정신병원에 입원시킬만큼 더러운 나르시시스트인데 ㅠㅜ 진짜 너무 괴로워요! 20년간 언니야랑 지내면서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애정결핍도 많이 왔었는데, 이젠 나르시시스트를 알아서 최대한 피해가 덜 가도록 조치를 하고 있어요. 자기가 먼저 짜증내고, 말 걸어도 씹고 틱틱 거려서 거리두고 있고, 말도 안하고 있는데 ㅋㅋ 자기가 무시당하는 줄 알고 집안에는 서열이 있어아 한다, 엄마가 욕구 불만이냐고 물어보면 자기를 정신병자 취급하냐고 승질내요~ 죄책감을 느끼는거 보단, 그냥 답답하고 짜증나요 다시는 집에 안왔으면 좋겠고, 사람들이 자기 만만하게 보고, 무시한다고 하는데 하는 행동부터가 누가봐도 진짜 찐따같고 피해망상에, 자기 스스로 뭘 해결할 생각도 안하고 불만만 토로해요. 이런 나르는 대체 어떻게 상대해야 좋을까요? 솔직히 빨리 시집이나 갔으면 좋겠어요. 언니야만 집에오면 집안이 짜증 가득만 되고 이런 성향이 저희 아빠랑 너무 닮았어요. 저희 아빠도 진짜 딱 전형적인 내현나르고, 자기 하나 마음에 안드는거 있으면 무조건 화를 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리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잘못됐고 변화가 필요하는 것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언니에게 대놓고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직면하는 것보다 돌려서 접근을 하시는게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주변 사람들을 빗대어서 이야기하면서 영상을 보여드리는 건 어떨까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직면을 하면 더 심한 분노를 표출할 수 있어서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 건 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런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리코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나르시시스트의 정체를 알고 사람들 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한다는 걸 공표했을 때(이 채널 구독 전이라 피해야 하는 걸 몰랐어요) 나르시시스트가 자리를 박차고 도망가더라구요. 매일 만나는 모임을 이주 정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제가 그 모임에서 빠지는 날 다시 돌아와서 사람들에게 피해자코스프레에 제 험담을 시작했어요..나르시시스트가 도망가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젠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나르시시스트가 다시 돌아간 것을 보면 그 상황에서 도망을 갔다기 보다는 직면을 했을 때 분노를 표현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직면을 하면 불안감이 올라오면서 낮은 자존감이 자극되어 정말 과하게 분노를 표현하거나 상대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행동을 하죠. 저희 '나르시시스트가 상대방을 조종하는 대표적인 수단인 침묵, 눈 안 마주치기, 투명인간 취급하기에 대처하는 방법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과 '위험할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의 격렬한 분노 폭발과 폭력적 행동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대내게행복을주는사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도 너무 화가 나네요.😡 과하게 직면하거나 방어하면 오히려 더 분노하고 그 상황이 그대내게행복을주는사람님이 잘못한 것처럼 몰고 가면서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세요. 그렇게 얘기를 할 때 차라리 그냥 그 자리를 조용히 뜨거나 침묵, 회피를 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대내게행복을주는사람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부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이구요.. 지금은 거의 별거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여러사례들이나 영상들보면 저의 와이프가 나르로 보여지는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처음엔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다른부분으로 인정하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했는데.. 가끔 일반적이라고.. 상식적일거라고 생각할구 있는 상황에 의외다 싶은 반응들.. 자꾸 본인이 생각하는 틀에 나를 맞추려하고 본인이 생각하는바대로 따라가주지 않으면 짜증스럽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많이 맞춰주려하는데.. 그런부분들이 점점 심해지고.. 날이갈수록 제가 사소한행동까지 와이프 눈치를보며.. 와잎앞에서 제 의사대로 행동하는게 저스스로도 불편해지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나르 특징이 자기중심적이고..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절대 사과안하고, 자기합리화과정에 괴변등.. 이대로 참고 살아야 하는지.. 제자신은 정신적으로 병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가능하면 상담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스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와이프분이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이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고 상담도 댓글로는 불가능합니다.😢하지만 말씀주신 부분들은 와이프분이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보입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와이프분을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와이프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스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와이프분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0년동안 그냥 엄마는 나를 이해 해주지 않아 라고만 생각하고 살다가 최근에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구나 라고 깨달았어요.. 남편도 처가댁가면 제가 무기력하게 당하고 있어서 말하기 조심스러웠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님도 엄마도 나르시시스트인데 남편은 일찍부터 터득해서 회색돌기법을 쓰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님은 지금 크게 간섭을 못하셔요 저는 나르시시스트에게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 몰라서 매번 부딪히고 설명하고 설득하다가 결국 져주고 있었더라구요.. 어제 남편이랑 대화하다가 남편이 저에게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한번이라도 살면서 조건없는 지지나 응원을 받았더라면 하고싶은 일이라는게 있었을텐데 그걸 못받아봤구나 라고 느꼈다는거에요..ㅎㅎ 그래서인지 뭔가를 시작하려할때 안될것을 걱정하고 포기해버린데요 하다가 안되는건 해결해야하는데.. 그리고 그걸 엄마에게 허락을 구한데요 그러고싶지 않아하는것 같은데 그러더래요 네 저는 하고싶은일을 항상 엄마에게 꺾여왔고 그걸 밀고나갈 힘을 점점 크면서 잃었거든요 말안해주고 진행하면 되지 않았냐는데.. 나르인 엄마는 어릴적부터 제 친구관계, 학교 생활,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하게 만들었어요 나는 엄마니까, 궁금하다라는 명목하에.. 얘기 안해주려고하면 평소 욕하던 아빠나 할머니를 닮았다고 말하시며 폭언을 했어요 엄마의 말를 거역하면 나쁜년이 되는거였죠 엄마는 엄마와 다르면 나쁘다고 말한다는걸 그때는 몰랐어요 그래서 하고싶은일을 곧이곧대로 말하면 이건 이래서 안되는데 어쩌고저쩌고.. 하고싶다고 밀어붙이면 나쁜년 내말만 안듣는년 시작되었구요 점점 무기력해지더라구요.. 엄마가 자기 허락 없이 하는일은 죄다 비난하고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어서인지 엄마 허락을 받는게 습관이 되었구요 이걸 엄마는 핑계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항상 그때 그럼 좀 내버려두지 그랬냐니까 니동생은 잘컸는게 넌 왜 ㅈㄹ이녜요..ㅎㅎ 엄마는 똑같이 키웠다고 주장하지만 남동생에겐 안그랬고 저에게만 그랬으니 하나뿐인 남동생도 저를 같이 조롱해요..ㅋ 책임없는 통제를 받아와서 하고싶은것은 없어져갔고 엄마의 허락이 없으면 작은일도 절대 안된다고 느꼈어요 그게 직업뿐만아니라 먹는것이나 취미도요 저는 엄마가 저를 돕는거라 믿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취미 시작하면 뭔가를 사주면서 나는 널 지원해준거다? 라는 느낌을 심어주려던것 같네요.. 이 많은 감정을 느끼고 어느날 엄마에게 쏟아내듯 말했을때 들은말은 "니 위해서 한말이지. 그리고 니가 진짜 하고싶었으면 했을걸? 니 의지가 박약한걸 어디서 엄마탓이야?" 였구요 그래놓고 미안하다 사과 한번 하더니 나중에 하는소리가 사과했는데 넌 왜 안가까워져 였네요.. 그러더니 하는소리가 넌 엄마만 용서 안해주고 다른사람들한테만 친절하고 나만 무시하지 이럽니다.. 나르인 엄마한테 자꾸 의존하는 저도 뭔가 이상했는데 우울증와서 정신과 가보니 나르인 엄마가 그렇게 관계를 형성해 놓아서 제가 저 자신도 모르게 엄마에게 보고하는 형식을 띄고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지금부터라도 벗어나면된다고 그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 자기가 해주겠데요 저도 결혼초반에 나르인 시어머니한테 잡혀있는 남편보고 화도내고 그래놓고 정작 제가 나르인 엄마에게서 못벗어나고 있었다는걸 깨달으니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미래에 생길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벗어나야지 생각했어요 정말.. 남편 안만났으면 평생 나르인 엄마한테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았겠다 싶어요 남편은 결혼 2년차가 되어서야 점점 먹고싶은것도 생기고 가고싶은곳도 생기는 제가 보기 좋다고하네요 정말 남편에게 평생 잘해주고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징하고 징하게 겪었네요 5살때 아빠가 바람펴서 생모가 나를 낳고 7살때 아빠네 집이 부도나서 가난해지니 키워준다는 집들 다 거부하고 엿먹으라는 듯 그집에 보내고.. 남편 뺏기지 않으려고 마지못해 나를 키워주며 온갖학대를 일삼고.. 자기들끼리는 (두언니 친척 모두) 알면서도 나에겐 속이며 항상 괴롭히고 따돌리며 내 성격이 모나서 그런 거라 세뇌시키고..... 18살 다 크니 날 찾아온 생모... 내현나르 (아님 사패...) 휘두르고 휘두르며 자기 뜻대로 안되면 온갖 드라마를 일으키며 ... 피해자 코스프레 지리고..... 그래도 엄마라며 안바뀌지만 이해하고연락하라는 플라잉 멍키들... 22살 결혼해 14년 살아보니... 시부모 나르에 전남편 감정없는 사패 이혼하고 애 뺏기고 다시 데리고 도망오고 드디어 모든 학대자들에게 벗어났다 했더니 새로 생긴 남친 역시 사패.. ㅎㅎ 술먹고 때리더니 성경을 들먹이며 저보고 용서 하고 두번의 기회를 줘야하는거라 가르치대요 ㅋㅋ 42 이제서야 드디어 모든 쓰레기 같은 인들 다 연을 끊고 드라마 없는 삶을 꿈꿔봅니다 감사한것은 이제는 나르, 사패 기가막히게 육감으로 알아보는 내공을 획득했다는거.. 슬픈일은... 너무 많이 위장하며 곳곳에 숨어있는 그들이 엮겹고.. 사람이 싫어지기까지 한다는것 😢 차라리 같이 미친척 그들과 똑같이 남들 괴롭히고.. 서로 비위맞추고 똑같이 놀아주면 훨 쉬운 삶이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것도 그냥 타고난 태생인듯 infj로 이 삶은 진짜 버거웠으요 두서없이 이야기 해봤는데 전 괜찮아요 힘든길 걷고 있는 누군가에겐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에 당신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 💕
나르시스트 엄마 아빠 에게서 벗어난 사람입니다. 혹시 저도 나르시스트 처럼 배우자에게. 자녀에게 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정상적인 가정을 보고 자라지 못한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제로 청소년기에 저는 많은 혼란을 느꼈던거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기도 한거 같고요. 불같이 화도 잘내고.. 성인이 되어 내가 잘못했던것이 있었던것을 어렴풋이 느꼈고. 아동심리학 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어릴때 학대아동의 특징이 있었더라고요. 놀랐습니다. 어떻게 하면 정상적인 가정을 꾸릴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JESSICA NYC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랐다고 모두가 다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나르시시스트와 반대의 성향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만들어지는 원인 1편)', '후천적으로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핵심 원인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2편)', '나르시시스트 아빠 밑에서 성장한 성인 자녀들의 심리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 부분 때문에 내 성향과 기질, 그리고 대처방법 등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전문가와 꼭 한번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버지가 굉장히 폭력성을 가진 나르입니다 어렸을적부터 굉장히 이유모를 분노와 폭력에 많이 노출되었고 빨리 성인이되서 독립하는것이 제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성인이 되서 독립을 하니 집에 남은 어머니와 동생을 통해 저를 조종할려고 들더라구요 그래서 악착같이 마음먹고 인연을 끊을려고 했었고 그사이 아버지와 1:1 싸움도 하고 아버지가 칼도 들었었고 집도 불태웠고 저 또한 아버지를 죽일뻔도 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아버지의 반성도 이끌어냈고 하지만 바뀐것은 자신의 폭력성과 분노를 참는듯한 모션을 통해 자신또한 변하고있다는 식으로 보여주기 식이었을 뿐이고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에 유튜브를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랑 아버지가 나르였다는것을요 .. 저는 예전부터 이런 가정환경에서 정상적인 인격이 아님을 알았고 저를 자제하고 많이 배울려고 노력하고 제 자신을 자주 돌아보곤 합니다만 아버지는 아니에요.. 선생님들 덕분에 정확하게 나르에 대해 배웠고 또 인연을 끊는것만이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첫 관문이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도 유튜브를 보게했고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 하곤 했지만 어머니는 저희 둘중 한명은 죽고 끝나지 않겠나하는 공포에 젖어계십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이구요 이렇게 폭력적인 나르는 어떻게 관계를 정리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성이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폭력성을 가진 나르시시스트는 조심해야 합니다. 직면을 하고 너무 갑자기 관계를 끊으려고 하면 낮은 자존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하여 더 심하게 분노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 중 '위험할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의 격렬한 분노 폭발과 폭력적 행동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에서 벗어나는 방법, 트라우마 본딩 신호 4가지 알아차리기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정신과 의사의 [펜트하우스] 캐릭터 분석 | 주단태는 사이코패스 아닌 악성 나르시시스트!!'영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부모님 모두 나르에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막연히 부모님이 나를 괴롭히지 않게 아주 멀리 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청소년 기에는 자살 충동도 많이 느꼈고 우울증도 심했습니다. 그때는 막연히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주변 지인들은 이해를 못했고, 저는 폭력적인 부모가 창피해서 이야기를 못하고 숨겼어요. 가족끼리 있을때와 다른사람이 있을때 행동이 아주 달랐거든요. 겉으로는 화목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민을 와버렸어요. 부모에겐 좋은 직업을 찾아 어쩔수 없이 멀리사는 것으로 이해 시켰고 지금은 사이가 좋아졌어요. 몇년에 한번씩 보는 정도에요. 몸이 멀어지니깐 시차때문에 연락도 잘 못하고.. 마음이 건강해졌다는것을 느낍니다. 멀어지세요~!!
결혼 후 13년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나르남편의 원동력이 되어왔습니다 아이는 어려서부터 아빠가 엄마를 대하는 모습과 삼각관계 속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하는 자신이 힘들었대요 최근 남편은 그냥 넘어갈 한마디에 불같이 화내고 집을 나갔습니다 평소처럼 대응하지 않고 회색돌기법을 사용했어요 자신의 분노가 다시 돌아가서인지 집을 나갔고 2주가까이 연락도 없이 집에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이혼할거라하고 나가도 하루이틀이면 돌아왔는데 (제가 연락하고 톡으로라도 싸우고) 이렇게 오랫동안 연락없이 안들어오는 건 처음이라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혼을 원하는건지 결혼기간 내내 그런 것처럼 경제적으로 위협하며 굴복시키려는건지.. 저는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n j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공급원(supply) 역할을 하셨던 것 같네요.😥 지금 남편이 하는 행동은 an ji님을 조종하려는 수단일 수도 있습니다. 침묵하는 방법을 통해서요. 저희 영상 중 '나르시시스트가 상대방을 조종하는 대표적인 수단인 침묵, 눈 안 마주치기, 투명인간 취급하기에 대처하는 방법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흔들리지 말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기 등을 계속 적용하세요. 마음이 많이 힘들텐데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예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들은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녀가 힘들어 해도 그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너무 슬프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 기법들을 나르시시스트에게 잘 적용하여 예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는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고 환자이니 가족이고 뭐고 죄책감 느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거리두기 꾸준히 하시고 무관심이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연 장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나를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좋자고 하는 말이니? 다 너 위해서 그러는거야." 정말 오랜만에 듣는 말이네요. 더러운 기억이 새록새록.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폭언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꼭 "너를 위해서 하는거야"라고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H Nobod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의 입장을 합리화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때 자주 하는 말 중 하나죠. 😤
어제 저도 마귀할멈(엄마)에게 그 말 들었어요,
너를 위해서라고.. 사실은 저를 말 듣게 하려는 속셈인 거면서
나를 위한다면
제발 엄마 그 입부터 닫아요..
나를 위한 건
엄마보다 내가 더 잘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르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귀엽기도하고 걍 애새끼들 ㅋㅋㅋㅋ
술과폭력의 소시오페스아버지와 고통속에 살면서도 엄마는 저희 남매를 버리지않고 키워주셨어요 그치만 아버지때문에 힘들때는 저희를 사정없이 때려서 키웠어요 그치만 저는 불쌍한 엄마말에 무조건 복종했고 학교며 결혼까지도 엄마말에 순종하며 살았어요 지금 제나이 50이되었고 제가 사는곳 근처로 모셔와 지금껏 물질적으로 정서적으로 최선을 다해 보답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이런 컨텐츠를 보며 엄마도 나르시스트가 아닌가 궁금해집니다 남동생은 끔찍히 여기지만 어릴때부터 저는 칭찬ㅇ산번 못듣고 핀잔과 꾸중으로 컸어요 어릴때 왜그렇게 때렸나고 물으니 니아빠 때문에 마음이 지옥이라 그랬다고 그래도 안버리고 키워준걸 감사해라하시며 틈만나면 아버지욕을 하고 머리스탈 옷입는스탈 저희집 가구배치까지 간섭하고 살빼라 운동해라 잔소리가 끝이 없습니다 잔소리좀 그만하라하면 다 너를 위해 그러는것이랍니다 어릴때는 따뜻한 말한마디 안해주고 때리기만 하더니 이나이가 되어 사사건건 간섭하니 미칠것같습니다 거리두기라도 할라치면 늙고병든 엄마에게 죄를 짓는것같아 죄책감에 더 미치겠습니다 만나도 괴롭고 안보고있어도 괴롭습니다 남동생은 냉정하니 착한나에게 의지하고 기대는 엄마가 이제는 밉고 싫습니다
끊으세요
병나서 후회합니다ㆍ나처럼 ㅜㅜ
시어머니와 친정엄마와 거리두기를 하는 사람으로써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G 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가족과 거리두기를 할 때 죄책감을 많이 느끼게 되죠. 하지만 G G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토닥에서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ㅠㅠ. 거리두기 중에 죄책감에 시달려 많이 힘들었는데 마음이 한결 평온해 지네요. 제 입장이 되어보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무시하고 제 마음의 소리를 존중해줘야겠어요.
안녕하세요. MYDa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MYDay님께 꼭 필요한 영상이라고 하니 저희도 기쁘네요. MYDay님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을 버리고 적절하게 거리를 두면서 MYDay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 바랍니다. 내 마음의 소리를 존중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디테일한 내용입니다 이 심정은 당해본 사람만 알거라 여겼는데 여기서 공감 받네요 전문가는 전문가세요👍👍👍
안녕하세요. 릴릿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공감을 받았다고 하시니 저희도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나르에 대한 죄책감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려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는 훈련이 필요한 것같아요. 어느분이 ‘너만 생각하라’는 조언을 해주신 덕분에 죄책감을 자극하려는 나르의 말장난에 놀아나지 않았어요. 친절하고 강한 사람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에 대해서 인지하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필요하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 보면서 다 내 얘기라서 공감이 갔어요...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진짜 집요하게 괴롭히고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남...자율성과 독립성을 인정하지 않고 한 인격체로 대하지 않아서 존중하는 것도 없음....진짜 내 시간 뺏고 방해하는 건 기본이고 통제와 지배와 지시하는 건 일상이고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면서 내가 어떤 종교의 설교를 들어봤는데 좋다더라 하면서 집요하게 그 설교를 들을 때까지 계속 끈질기게 강요하고 화를 냄...
동생은 일찍부터 독립해서 나갔는데 독립한 후에도 엄마는 계속 동생한테 물질 공세하면서 끊임없이 집에 좀 오라고 함...집에 오면 꼭 싸움이 나는데도 나이 들어서 치매끼도 있으신지 동생 심기 건드려서 맨날 싸움이 나고 나한테도 아빠한테도 그럼...말은 어찌나 많은지 일방적으로 자기 얘기만 하고 가족 말은 들으려고 안함...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생사람 잡고 아니라고 하는데도 자기가 착각해놓고 가족을 잡음....한두가지가 아님...
내가 잘못한 일을 약점 삼아서 계속 몇년 동안 그 일을 가지고 끝까지 죄인취급하고 가족들 앞에서 내가 잘못한 일을 계속 들춰내면서 수치심 갖게 하고 죄인 취급함...진짜 모멸감 느끼고 증오와 복수심 느낄 때가 많음...
나는 에코이스트라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스트 엄마한테 일방적으로 당하고 맞춰산지가 40년...벗어나고 싶은데 경제상황이 좋지 못해서 지금도 벗어나지 못하는 감옥에서 사는데 이런 나르부모는 자식이 잘되는 꼴을 못 봄...열등감도 오지고 지능이 낮아서 무슨 대화를 하자고 하면 듣기 싫어라고 하면서 진짜 유치원생 같은 반응을 보임...어릴 때부터 내가 부족한 지능 떨어지는 애라고 세뇌당해서 어릴 때는 내가 진짜 부족하고 모자른 사람이라고 자기 비하하고 상처와 열등감 속에 자신감 없이 살아왔는데 30 후반부터 엄마가 어릴 때부터 나를 정서적인 학대와 인격 모독과 학대를 당한 이유가 나르시스트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는 엄마였다는 걸 알았음...
그 전까지는 이유도 모른 채 계속 당하기만 하고 자살 충동도 느꼈는데 이제는 엄마의 실체를 알고 나니 상처 덜 받고 나름 면역은 생긴 것 같음...하지만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이 비극에서 나르 엄마랑 떨어져서 살아야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듬...
신앙으로든 종교로든 절대 바꿀 수 없는 나르 엄마라는 걸 알고 나니 더이상 동정과 죄책감 갖지 말고 조용히 독립을 준비하렵니다....
40년간 나르엄마에게 시달려서 정신과 마음이 너무 지치고 만신창이가 되어 저는 이젠 혼자 치유의 시간이 필요해요....ㅠㅠ
너무 힘드네요....저처럼 고통받는 분들 빨리 독립하고 나르부모에게서 벗어나세요...경험자로 진짜 끔찍합니다...
안녕하세요. ART music(로즈골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것 같아요. 😥 하루 빨리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해서 ART music(로즈골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빨리 멀리멀리 독립해서 사세요.
그럼 금방 회복되요
@@soonock7343 네~그래야하는데 상황이 그러지 못해서 당장은 어려운데 더 늦기 전에 잘 준비해서 독립하려고 합니다...진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만신창이 되고 진짜 이젠 모든 거 다 포기하고 나만 생각하면서 독립하고 혼자 회복할 수 있는 공간에서 마음 편히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오래 전부터 결심했었는데 이제 실행으로 옮겨야지요...제가 떠나야만 내가 살고 회복된다라는 말이 제게 용기가 되고 힘이 되네요...말씀 감사합니다...
와.. 저희 엄마랑 너무 똑같아서 글 읽으면서 소름이 다 돋아요. 전 30이고 제 엄니도 치매가 있어서 20대를 시달리는데 홀라당 다 까먹어버렸네요. 아빠도 그런 엄마 감당 못해서 저 총알받이 쓰려고 독립도 못하게 합니다. 다행히 집은 따로 얻어 살고 있는데. 반려동물 문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하하. 애미 곁에 두고 갈 수도 없고 참. 여건이 그렇네요. 울 애미보다 더 심한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하나하나 다 똑같아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ㅠ
@@루루집사-m3u 아직 20대시고 젊으신데 아까운 청춘을 부모로 인해 희생하시고 계시군요...집은 따로 얻었지만 독립하지 못한 그 괴로움 저도 잘 알죠...진정한 독립이 안되고 있는 괴로움...그냥 이제 나 자신만 생각하고 더이상 자신을 희생하지 마세요~~~날 희생한다고 고마워하지도 않아요...내 몸만 망가지지...ㅠㅠ오늘도 나를 경멸하고 무시하고 경멸하는 엄마를 보면서 엄마의 유년시절에 인정과 존중을 받은 경험이 없이 자라서 그런지 어릴 적 결핍이 인격장애로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는 모습으로 나타난 거 같아서 답답하고 속이 터지네요....멀쩡할 때는 괜찮다가 변덕과 기분변화 심하고 감정기복이 심해서 불같이 화내다가 멀쩡하다가를 반복하네요....치매 초기 증상 같기도 한데 루루집사님 어머니는 치매가 비교적 일찍 오셨네요...우리 어머니는 갱년기도 심하게 와서 갱년기 때 제가 감정쓰레기통으로 제 인격을 파괴당하고 자살충동까지 느꼈어요...자살충동은 부모가 결혼하고 어릴 때부터 계속 있었는데 부모가 어릴 때부터 저를 학대하면서 자살충동은 30중반까지 이어졌어요...지금은 인격장애라는 걸 알고 나서 어느정도 대처를 하고 있지만 독립을 하지 못해서 답답한 상황이에요...부모를 선택해서 나올 수 있다면 이런 부모 밑에서 다신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진짜 루루집사님 말씀에도 공감되네요....그냥 독하게 연 끊는 각오로 제대로 독립해야 해요...인격장애자 나르시스트는 대화 자체가 안되는 유치원생들 수준이라 절대 변화되지 않아요....연을 끊고 사는 방법 밖엔....
죄책감에서 벗어나려는 것은 정말 큰용기가 필요할 것같습니다. 대개는 기질적으로 순둥이들이 가스라이팅에 잘 걸려드는 것같은데 맞나요?
맞는것 같아요.항상 이타심으로 위해주고 배려해주면 나르시스들은 고맙게 생각하지않고 더 함부로 대하고 학대하고 착취해요.
나르는 인격적으로 미성숙 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마라나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만들어지는 원인 1편)'영상과 '후천적으로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핵심 원인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2편)'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나르시시스트가 어린 시절 예민한 기질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면 반대로 나르시시스트에게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순한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 역시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리두기를 여러번 시도하고 실패한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느낀게 많습니다. 이번에는 죄책감없이 꼭 성공하고 싶네요.
공감해요~ 저는 결혼하고 아이낳고 아이가 신생아일때까진 몰랐다가 5살이 되서 우리딸이랑 제가 말로 상호작용을 하게되면서 각성이 됐어요. 친정엄마가 뭔가 잘못됐다는것을요. 이게 그냥 남동생과 저를 차별한다고만 생각했고 옛날엔 아들위주인 집안이 많았으니까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본질이 아닌것같았어요. 지금 저희 엄마는 아버지같이 못난인간은 없다고 독설을하고서는 따로살고계시고 아빠는 우울증을 않고계세요. 평생 엄마한테 바보취급당하셨어요. 엄마는 남동생한테는 밉보일까봐 흠잡힐만한건 작은것도 말을 못하고 저희집에 연락없이 불쑥와서는 아빠욕을 하다가 제가 말반응이 없으면 제욕을 하고가세요. 니가 뱃속에서 잘못됐어야하는데 태어나서 문제라고요. 저도 난리를 쳤죠. 근데 문제는 주변인들 .. 그래도 엄만데, 야명절다가오는데 그래도 부모를 봐야지, 낳아줬음 좋은부모다, 이런얘기들ㅋㅋ 이 주변인들과 한번 더 싸워야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장은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보네요.😢 주변 플라잉 몽키들의 말들이 또 나의 죄책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흔들리지 마세요. 장은혜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진짜 이해 못해요. 그런 학대를 받아본 적도 없으면서, 무조건 자식은 부모에게 은혜를 입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그런 사람들에게는 가급적 속사정을 얘기하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엄마......정신이.....
저도 단순히 엄마가 저랑 남동생을 차별한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우리나라 정서가 좀 변했으면 좋겠어요
부모라고 다 좋은부모가 아닌데 말이죠..
실제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여기에서 얻는 위로가 훨씬더 큽니다
해외에 이민 오고서야 간신히 모든 연락을 끊었습니다. 40여년간 세월은 말도 못합니다. 사기꾼까지 끌고와 10년을 당하고 집이 경매 당하는 수준까지 되어도 전혀 미안한 마음 일도도 없더군요. 끊임없는 죄책감을 만들어 그저 묵묵히 살았는데 해외에 나와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학대한 이유 중에 하나는 저를 살림밑천으로 사용해서 저희들 재산을 불리고 주변에 성공한 존재로 보이고 싶고 심지어 제 정신을 사로잡아 훌륭한 부모로 세뇌시켜 나름 큰소리치는 노년을 만들고 싶었다는 것을요. 그들로 인해 가난하고 박복하게 살아오면서 왜이리도 삶이 힘든가 한탄하며 시간 낭비한 세월이 안타깝습니다. 죄책감을 빨리 털어버리고 최대한 빨리 탈출하는게 유일한 길임을 참으로 늦게 알았네요. 그나마 남은 생애를 내 것으로 살게 되어 다행이라 여기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올라오는 세뇌된 죄책감에 힘들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큰 위로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ou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죄책감이 지속되었었나보네요. 😥 하지만 절대 Soul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거리를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공책에 필기하면서 매일 보고 있어요. 이제 50이 되어서야 알게되서 적지 않으면 또 다시 돌아갈까 걱정되엇 또 보고 또 보고 하면서 안 흔들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불행한 결혼 생활이 저 때문이러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이제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몸이 아파옵니다. 정말 하루라도 편안히 잠들고 편안히 일어나서 아침에는 새로운 아침이 왔네 하고 생각하고 싶어요. 일어나자마자 엄마 걱정과 전화를 안 하면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고 싶어요. 그리고. 매 순간 나는 왜 이렇게 나쁜 딸인가 하는 생각도 그만두고 싶어요. 정서적 학대 라는 것도 내 스스로 인정하규요. 그동안은 인정하기 나무 힘들어서 계속 울면서 지냈습니다. 이제 나는 잘못이 없다. 나는 더 이상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소리치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도 영님이 얼마나 힘든지 전달이 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이 모든 것은 영님의 잘못이 아니니 절대 죄책감을 가지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영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거리두기 하면서 나르 시모 차단하다가 연초에 결심하고 연락 원하지 않는다고 직접 이야기 했어요. 혹시나 하고 사과를 기대했는데 당신들과는 다른사람이라고 하네요. 근데 곧 설이 되니 또 불편하네요 ㅠㅠ 하…. 잘 버텨야겠어요. 예전처럼 살 수 없으니…
안녕하세요. Sophi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시어머니나 시아버지라면 명절이 돌아올 때 죄책감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Sophie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거리를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와 거리두기 하게된 계기는 저를 괴롭히는것을 넘어서 가정을 파괴하려 분란을 일으키고 저를 죽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쓰러졌고 병을얻고서야 살고싶어서 거리두기를 하였습니다.
골든차일드였던 저의 측근은 제가 죽어가는것을 보면서도 편을 드는 일을 겪었고 정말로 지금도 충격적이며 매일이 고통속에 있습니다.
나르들은 공감능력이없기에 역지사지가 당연하게 안되고 양심과 정직이 아에없으며 그자식들또한 공감능력이없고 양심과 정직이 당연하게 없더라구요.
모두들 벗어나세요. 거리두세요. 자신보다 소중한것은없어요. 살아가세요 모두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요. 😥 거리를 유지하면서 지금은 모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와 좋은 주제로 힘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자기가 폭력학대하고도 사과없으니 내가 당연히 감정적으로 분노를 느끼고 있는 자체를 '용서안했다'며 적반하장으로 죄인취급하는 나르기족과 거리두기 죄책감에서 벗어나는데 거의 20년 걸렸어요 이제 좀 죄책감없이 거리두기시작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singingsou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일 때 가장 힘들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거리를 두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됐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singingsoul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힘내세요!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저보고는 성질이 더럽다고...
나르자녀에대해 정말 기막힐정도로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쓸데없는 죄책감있줄 알면서 자식이기에 다시 마음먹고 다시 봐주고 하면서 허송세월 보냈는데 이젠 거리두기 확실히 하고 죄책감 싹쓸이 하렵니다 혹시나 하는 잔여물을 말끔하게 날릴 수 있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거리두기 후 첫명절.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까지 올라오는 중이었습니다.. 어쩜이렇게딱맞는영상이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so C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so C님께 딱 맞는 영상이라고 하시니 너무 다행입니다.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일 때 대처하는게 쉽지 않고 죄책감이 더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Sso C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거리를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작년 크리스마스, 새해첫날, 그리고 이제 다가오는 설날과 제 생일까지 다 거리두는중이에요. 이럴때 후버링과 죄책감 특히 조심하시구요. 우리 둘 다 화이팅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이 감정이 죄책감인지도 모르게 불안이 스멀스멀했네요. 오랫동안 익숙함. 불편하면서도 가는 익숙함이 그리워질정도더라고요. 잘버텨보아야겠죠. 감사합니다^^
@@StarlightOasis 감사합니다 잘버텨보아요!
처음이 어렵지 한두번 해보면 내가 편해져요. 처음엔 ㅈㄹ 좀 할건데 흔들리지 않으면 그쪽에서 깨갱~해요. 참 그래요. 잘해줄땐 그 난리를 떨더니 쎄게 나가면 깨갱 하는게..
인격적 모독이 정말 맞아요! 남들이 밖에서 보면 그냥 조금심한 애정어린 잔소리? 정도로 보이지만요. 어떨땐 저도 나르시의 모습이 막 나와요😾👺
안녕하세요. 임짱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인격적인 모독도 많이 하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 그대로예요...
안녕하세요. 박준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죄책감을 느끼고 계신다고 하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나르시시스트로부터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저희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부분들을 꼭 생각하시고 적절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박준휘님의 잘못이 아닐 수 있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빠가 나르라... 거리두기 2년차인데,, 죄책감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이 영상보며 다시 이해하면서 마음을 정리합니다.
근거없는 죄책감 갖지 않으려고요
안녕하세요. 이누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누리님의 잘못이 아니니 절대 자책하거나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괜찮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우자와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아이들을 저 사람 밑에 나누고 나온다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나라도 저 아이들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 까지는 거리두기를 지속하면서 내면이 더 이상 난도질 당하지 않게끔 노력하려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후버링을 하면서 잘해 줬다가, 미안하다고 하면 언제나 내가 다시금 원 상태로 기어 들어가는 상황으로 오랜기간 세뇌 되어 있었지만.. 근래에는 잠시 마음이 흔들리려고 할때마다 다잡는 모습에 당황한 듯 보이더니, 내가 가장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명확히 알고 있는 상대는.. 아이들 앞에서 "엄마가 아무리 아빠한테 잘 지내자고 해도 , 말도 안하고 본인 감정에만 휩싸여서 애들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냉혈한 사람이다, 너의 아빠는 자기만 생각하고 가정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명절때 부모님들께 걱정시키지 말고, 평소 하던 대로 가서 티 내지 말고 보내고 오자 하니, :"나는 너같이 가식적으로 살수 없는 사람이다. 지금까지는 버텨 왔지만 곧 엄마 아빠 한테 말할 거다. (40이 넘었는데도,, 극도의 상황에서 엄마 아빠를 찾는....미성숙의 극치....) 명절 때 우리 집에 오지 말고 각자 알아서 하자" ... 항상 이런 상황에서 끝내 뒤로 물러서서 두손 두발 들고 애들, 부모님, 장인 장모 생각하면서 .. 원 상태로 돌아 갔었는데... 오늘 이 동영상 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 잡습니다.
' 자기 반성' '공감' ' 진정한 사과' 한번이 그렇게도 어려운... 배우자.. 근래 공부를 하면서 많이 단단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갈수록, 귀신같이 그 균열을 파악하고 집요하게 파고드는데, 참 힘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갑충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피해자 코스프레, 교묘한 조종 등을 통해 자꾸 내가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일 때 대처하는게 쉽지 않고 죄책감이 더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갑충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거리를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어쩜 고민하는 부분들을 이렇게 잘 짚어주셨는지 늘 감사드리고있습니다
오늘하루도 용기있게 살아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pianokwon01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위로받고 용기를 얻으셨다고 하니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착취무능폭력 삼박자 자식 끊어내려고 수년간 고민하다가 역시 나르정보채널인 서람님 유튜브에서 '헤어져주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한 것일수 있다'라는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똑같이 하면서 결과가 다르길 바라는건 바보니까요. 이제 바보 그만하고 마지막 길을 가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단호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식과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이죠.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그 자녀를 위한 길입니다. 단호박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22년째 혼자서 해외거주중인데요 저의 어머니가 저에게 해주신 주옥같은 말씀을 소개하고 싶네요
결혼은 안했지만 여기서 직장도 다니고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저 나름대로 재미나게 살고 있는데
저의 어머니가 대뜸 “ 니 인생은 잘못 됐다. 인간이 태어나서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 뭐냐?
효도 아니냐? 니가 내 가까이 살면서 나를 돌봐야지 저 혼자 잘 살겠다고 그 외지땅에서 뭔 짓이냐!” 라고 하시더군요
그 말씀을 듣는 순간은 너무 기가 차서인지 판단이 안 되던데 한참후에 생각해보니
부모란 자식이 독립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응원해주고 배려해주는게 아닌가?
내가 정말 불효자식인가 내 인생이 정말 잘못 됐나? 그런 죄책감과 우울증에 오랜기간 시달렸어요
지금은 완전히 연락을 끊고 제자신의 삶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누리려 노력중입니다
여기에 다 쓸수는 없지만 그간 들어왔던 숱한 아픈 말들도 떠오를때마다
나자신이 엄마가 되어 하나하나 긍정의 말과 위안으로 다시쓰기 연습중이구요
토닥님들 영상 보면서 많은 응원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세상의 많은 에코이스트분들… 우리는 틀리지 않았어요
그 경험이야말로 다시 일어서는 비료가 되어주리라 굳게 믿어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365plus1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응원을 받고 있다고 하시니 너무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365plus1님은 틀리지 않았고 잘못한 것이 아니니 너무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가지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먼 타국에서 혼자 애쓰고 있는 따님이 대견하고 안쓰럽고 걱정스러운 것이 보통의 부모 마음이죠. 상처가 되는 말은 마음에 담지 마세요. 경계를 잘 지키시고 자신을 잘 보듬으시니. 잘 하고 있는 자신의 판단을 믿으세요. 응원합니다 ^~^
자기가 필요할 땐 불쌍한 척 감정 호소, 도움 구하면 쌩깜
손절했습니다. 저희 친언니가 완전 나르정석이거든요. 처음엔 내가 넘 못된건가 했다가 ㅋㅋ 완전 남이 언니가 널 정말 사랑하진 않나보다. 얘기하는걸 타인에게 들으니... 정신이 번뜩! 손절하니 속이 너무 편안합니다.... 그간 뒤돌아보니 완전한 착취 이용이였더라구요. 나르 공부를 하고서 나르 관점을 얻었습니다. 시야가 확장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Co Jenn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자신이 이익을 보고 이득을 얻을 수 있을 때 혹은 자신이 우월감, 과대성을 느낄 수 있을때만 이용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상대가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돌아보지도 않죠. 지금은 그래도 나르시시스트 언니와 거리를 두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전부 다 제가 전남편과 시모로부터 들었던 말들이라 소름돋았어요. 정신적 상처가 트라우마가 될만큼 힘들었고, 몇년이 지난 지금은 인사이트가 생겨서 그나마 스스로 다독이며 일어서려고 연습하고 있어요.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계속 죄책감을 느끼고, 내가 뭐 잘못한 것이 없나 하며 눈치를 보는 습관이 생겼거든요. 최근에 저는 제가 가진 막연한 불안감, “타인이 나를 싫어하거나 잘못을 타박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들이 나르에게서 당한 가스라이팅의 후유증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불안감을 잠재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 중이에요. 토킹닥터스 선생님들이 큰 도움을 주고 계세요. 정말 감사드려요.
궁금증이 한 가지 있는데요, 전남편과 저 사이에 딸 아이가 하나 있는데, 아이에게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유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돼요. 다른 영상에서 꼭 유전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아이에게서 그 나르들의 모습이 보일 때가 가끔 있는데 그 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요. 지난 영상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아이와 최대한 많은 시간 대화하고 아이의 감정을 미러링시켜주면서, 아이가 내면에서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가고 감정도 풍부해지도록 정말 노력하고 있어요. 이것도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후천적으로 노력하면 선천적으로 나르 기질이 있더라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Avril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Avril Lee님의 잘못이 아니니 절대 죄책감 갖지 마세요.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너무 기쁘네요. 그리고 따님과 같은 경우는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고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너무 자기애적인 특성들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따님을 위해서 Avril Lee님이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자기애적인 성향이 선천적으로 있더라도 후천적으로 (환경적으로) 노력을 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그 과정에서 도움이 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정말 감사드려요! 올려주시는 영상 보고 공부하면서 앞으로 계속 노력해보려 해요. 제 전시모는 제가 거리두기를 하면 저희 친정엄마에게 전화해서 딸을 잘못 키웠다는 둥 소리를 치고, 저희 친정엄마는 영문도 모르고 죄송하다고 하고요. 나중에는 선을 넘는 정도가 심해져서 집안 간의 싸움이 되었어요. 나르와의 거리두기가 정말 쉽지 않았고, 전남편은 철저히 자기 엄마의 편에 서서 저희 가족 전체를 벌레보듯 하더라구요.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것만이 답이었어요. 당시 특정 종교를 가지고 있어서, 이혼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너무나도 죄책감이 컸고 주변 사람들도 다 저보고 참으라는 말들 뿐이었어요. 혹시 저같은 분들 계시면 절대 그러시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토닥선생님들 말씀대로 이곳이 소통의 공간이 되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앞으로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혼하시고 아이 면접교섭권은 어떻게 하셨어요?
안보게 하고 싶은데 그게 되나요?
거리두기 3년째.
하아.나르는 반성을 모르기때문에 답이 없는것같아요.
저도나이들고 시모도 나이들고 약해져서 죄책감이 몰려오네요.
귀한 영상 도움되었어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un s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죄책감이 들 수 있지만 sun sun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감정을 느끼실 필요가 없습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거리두기를 하고있는 제상황에서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올려야죠.
가족이 나르일 경우로 한정해서, 나르와의 관계에서 만나게 되는 죄책감.
객관적으로 포장되어진듯한 주관적 죄책감.
정서적 아이인 나르의 요구에 반하는 상대가 느끼는, 상대적 어른이 떠안게 되는 죄책감.
열가지중 하나만 통할 수 있는 요구를 통해 나머지도 요구하는 나르,
열가지중 하나가 마음에 걸려서 나머지 아홉의 부당함에도 정당성을 뚜렷히 밝히지 못하는 상대적으로 미숙한? 어른들.
대화의 내용를 보면 나르는 자기 중심성이 뚜렷하죠.
상대가 어려움에 있을 때,
보편적 사회적 시각을 아이의 작은 마음으로 가볍게 말하죠.
들어주는 기능이 없어요.
그런데 그 기능이 있는 순간도 분명히 있긴 합니다.
요구가 통할 수 있는 상대에게는 들어주는 기능이 살아나긴 합니다.
아이들이 어른에게 무언가를 원할 때 행하는 방식입니다.
가족으로 다시 돌아가 보죠.
수평적 관계가 사회에서 통하는, 가족간에는 별개의 개념이라고 보면 안되겠죠.
정서적으로 수평적 관계가 이뤄지지 않는 가족.
기가 빨리는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단호함이 부족해 보완적으로 거리를 두려고 하는 자신의 선택에도 죄책감을 느낀다면
고생 좀 더 해 봐야죠.
시간 낭비 하지 마시길.
이것은 궁서체입니다.ㅎㅎㅎ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들어주는 기능이 없다는 말이 와닿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시간 낭비일 수 있겠네요.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나르시스언니와 거리두고 있는데
매일 만나자고 전화오고 전화차단하면 조카통해서 연락오고 너무 혼란스러워서 다시 차단하고있는데 가끔 나한테 매달리고 집착하는 나르언니한테 내가 너무했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이영상보고 죄책감에서 벗어날려고요
안녕하세요. soonoc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일 때 대처하는게 쉽지 않고 죄책감이 더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soonock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거리를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내가 행복하다고 나르부모에게
전혀 never 죄책감 느낄 필요 없어요!
우리앞에서는 아프다~외롭다~money 가 없다~죽는 소리 GR들하지만,
그들은 충분히 그들대로 즐거움,행복감 느끼고 있고,그럴 능력 정도는 갖추고 있는게 바로 나르입니다!!
지들은 이혼하고 바람피고
너는 그러지마….이건 너를 사랑해서 하는 소리야~bull shit
외화벌이 한거 다주고 달라할때 마다 큰돈들을 줬지만 죽을때까지 징징…결코 채워 줄수 없는게 나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내 잘못이 아니니까요.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 부모와 거리감을 두는 것에 대해, 환자라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나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를 주었고 여전히 해를 끼치는 사람이기에 그런 사람을 멀리하는 데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엄마가 병으로 장애까지 얻었을 때 해외에 사느라 엄마를 직접 돌보지 못하는 죄책감이 참 컸는데, 이모가 '엄마 인생은 엄마 인생이지. 넌 네 인생을 살아라'라고 말해준 게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그 후로 엄마에게 정서학대와 세뇌를 받으며 자랐다는 것을 깨닫고 여전히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배은망덕하구나'라고 절 원망하는 엄마에게 지난 트라우마를 얘기하고 더 이상 상처주지 말라고 말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죠. 결국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연락을 끊었는데 사회적/윤리적 관념과 자라면서 주입받은 세뇌와 죄책감에 괴로웠지만, 여전히 부모의 인생과 내 인생은 각자 살아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버텼어요. 상담과 DBT수업도 2년째 하고 있고요.
안녕하세요. Julia's Garde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꾸준한 상담과 DBT 수업을 통해 도움을 받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부모의 착취, 가스라이팅 등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되면 물리적인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두게 되지만 그러면서 내가 뭔가 잘못하는 것 같은 죄책감이 들고 자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힘든 마음과 감정들을 건강하게 처리하고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해소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감정일기를 써보시거나 마음챙김 명상 등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마음챙김 치료 호흡 명상 | 전문가와 함께 시행해 보세요 #마인드풀니스 (ruclips.net/video/Fr8oEc858Lo/видео.html)', '우울증 불안증 먹으면서 치유하는 방법 |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0lumHxGEFss/видео.html)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정교육운운 정말 최고의 가스라이팅이에요
이게 나르시시스트라서 이런식으로 공격한다는걸 깨닫기전에는 상처 정말 받게되죠
평생 자기자식 키워놓고서 결혼하고나면 왜 자식배우자에게 도리운운하면서 강제 효도며 대접 갈구해대는지 또라이 시집들 많습니다.
시부모중 한분이라도 나르시시스트인걸 알고나면 그냥 같잖은 하나의 헤프닝쯤으로 넘겨지는거구요
대한민국 며느님들.. 부당한것 다 참고살지마세요 내가없으면 주변도없답니다 나를지키며 살아가요🙏
안녕하세요. 드레드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를 지키며 살아가자는 말이 참 좋네요. 나르시시스트가 가정 교육을 얘기하며 공격을 하면 내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면서 실제 그런 것이 아닌데 그런 것처럼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죄책감이 다시 들기도 하죠.😢이런 죄책감을 들게 만드는 나르시시스트 조심해야 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 너무 좋았어요,,,제 상황과 너무 같아서 공감 많이하면서 집중하여 들었어요
제 자신을 바로 세우고 힘을 얻은 좋은 영상이었습니다,,연휴 편히 잘 쉬세요
안녕하세요. sophia wo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공감을 하고 힘을 얻었다고 하시니 너무 기쁘네요.
sophia woo님도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나 자신을 아낄 권리가 있다. 죄책감은 나르를 부른다 다시한번 다짐합니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ESUS Trus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죄책감이 든다면 꼭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도 감사합니다 어쩜이렇게 말씀을 잘하세요 나르시시트와 플라잉몽키는 한 세트로 같이 움직여요. 착하고 젊은분들. 절대 당하면 안되고 도망치세요.그들과 싸우지도 마시고 사람이 흑인으로 백인으로 태어난 것과 같이 태생적으로 고칠수 없는 것임을 인정하고 멀리멀리 도망가는게 답입니다.
선생님들의 한번만 들어도 마음에 꼭꼭 들어앉는 표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멀리 멀리 도망가는게 회색돌기법과 비슷할 수 있겠네요.😉 응원과 격려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하 관심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돌아가려는 생각이 들 때, 오히려 과거의 당해왔던 자신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세요 차라리... 어차피 나르는 플라잉몽키 많잖아요?
0명 수준으로 주위에 아무리 없다고 해도 1명만 있으면 족한 사람이었던지라 나같은 희생양 또 하나 만들 수도 있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건 그렇게 행동한 나르의 업보죠
당신 편 들어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는 것,
그런데 그걸 져버렸으니 자기 스스로에게만 죄책감 느끼시고
과감히 끊어내요~
안녕하세요. 나인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를 힘들게 한 나르시시스트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대신 나를 불쌍히 여기고 나에게 미안해하라는 말씀이시네요. 맞습니다. 나의 감정을 돌아보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40년간 엄마가 나르라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 작년부터 조금씩 느끼고 알아가면서 얼마전에 너무 비참하고 분노밖에 안 들어서 나르엄마에게 대들었다가 후폭풍으로 엄청난 폭언과 폭행을 당했는데, 그럼에도 제가 할 수 있는 건 눈물을 쏟아내고 나르엄마에게 똑같이 폭언과 나의 분노를 표출하는 것 밖에 없었어요.
근데, 거리두기를 시도하려고 하면 저에게 약점을 자기고 협박을 합니다. 예전엔 제가 좀 많이 아파서 동생에게 약간의 빚을 진 적이 있었는데 그 돈을 갚기 전까지 월급을 차압하겠다고 동생도 나르같아요. 엄마보다 더 심하게 폭언을 하니까 ㅠㅜ
지금은 저의 남자친구가 맘에 안든다며 그 사람을 거지 만들겠다. 뭐 여러가지 안 좋은 얘기를 하며 제가 엄마와 거리두기를 하자고 제안 할때마다 '그래 나가! 나가면 내가 못할 줄 알아?' 이러면서 저를 협박 합니다.
더 이상 같이 살고 싶지 않은데, 협박을 정말 할까봐 무섭고 두려워서 못 나가고 있어요.
아니 혼자 나와서 살고 있는 곳에 자신이 아프다며 병원을 다녀야 한다며 저의 의견은 무시한채 제 방에 들어와 지금 자신의 물건들을 다 집어 넣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대체 어떻게 해야 이 나르 모자에게서 거리두기를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도와주세요 ㅠ 너무 괴로워요 ㅠ 어제도 새벽까지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기준이 다르다며 잠을 못자게 하면서 엄청난 폭언과 히스테리를 겪고 이제 막 정신이 들자마자 이 영상을 본거라 너무 괴로워서 남깁니다. ㅠ ㅜ
안녕하세요. 라이프리스너_May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협박하고 심한 경우는 폭언, 폭행까지 하면서 괴롭힙니다. 지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 직면을 하거나 있는 그대로 라이프리스너_Maykim님의 감정이나 생각을 드러내지 말고 우선은 천천히 거리두기를 시도하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나중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했던 말이나 행동을 녹음하거나 기록을 해놓으세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라이프리스너_Mayk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동생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오늘 나르시시스트들의 학대로 부터의 피해자들에게 더 의미있는 내용이네요.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전처럼은 아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들과 혜어진 후로도 명절이 싫어서 설이고 추석이고 의식조차 안하고 살았었네요. 나르시시스트 가족들과의 헤어짐도 어렵거니와 헤어진 후로 마음의 후유증이 낫기까지 참 긴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아이들을 핑게 삼아 끊임없이 죄책감을 심어주던 저의 원가지를 비롯하여 배우자와 그를 둘러싼 주변인들...정말 긴 터널을 빠져 나왔고 이젠 저의 아이들이 빠져 나오고 있어요. 지나간 날들과 지금도 겪고 있는 문제 가운데 오늘 영상은 정말 제 마음을 한없이 토닥여 주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estrella.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나르시시스트와 물리적인 거리를 둘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지만 정서적인 거리를 두기가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부모님 혹은 시부모님이라면 명절이 돌아올 때 죄책감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estrella. K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거리를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영삼 감사합니다~~!!
몇년 전 제가 살려고 나르어머니와 연락을 끊었어요. 물론 무척 힘들었구요.. 그런데 결국에는 시댁 부모님께 연락해서 압박하시더라고요.. 전.. 아주 나쁜 자식으로 찍히고요.. 평소 시부모님 말씀이라면 왠만해서 들어드리는데.. 나와 부모님 관계만큼은 지켜봐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렸는데.. 결국에 여러번 말씀하셔서 집에 오는 고속도로에서 공황발작이 와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시댁부모님 뵙는 것도 두렵고.. 언젠간 제가 내면이 건강해지면 부모님을 찾아뵈러 갈려고 하는데도 주위에서 기다려주시질 않네요.. 오늘 영상보면서 알게모르게 있는 나의 죄책감을 덜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ky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거리두기를 할 때 이런 상황을 잘 모르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조종당하는 주변 플라잉몽키들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죠.😢kyk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 죄책감 가지지 말고 나의 감정과 마음을 조금 더 챙겨주세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크리스찬이라 주의에서 그래도 참고 살아야 하지 않냐고..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니야? 그럼 참아야지...
네가 문제가 있는거 아니야 라는 식의 말들이 참 힘들게 합니다.
이혼을 준비 하면서 나르는 러브바밍과 내 주의에 있는 사람들을 이용해 거짓을 꾸며서 선생님들의 말씀처럼 풀라이멍키를 동원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Jinny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크리스찬이라고 무조건 참아야 한다는 것이 법칙은 아니죠. 이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와 주변의 플라잉 몽키들이 뭐라고 하든 Jinny Kim님의 잘못이 아니니 그것을 개인화하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구성이 잘된 영상인거 같아요. 세분이 각 구간 나눠서 얘기해주셔서 다양하고 좋네요
안녕하세요. G G님, 소중한 댓글 및 격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거의 40년을 엄마가 나르인줄 모르고 살다가 엄마가 나르인지 몇달 전에 알았어요. 처음엔 정말 풀리지 않던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었고 순간엔 속이 뻥~뚫리는 기분이더라구요. 저는 평생을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아왔고 그 스트레스로 전 제가 분노조절장애인 줄 알고 살아왔어요. 정말 대화가 안 통하는 부모님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눈이 도는 경험을 하고 대화의 끝은 엄마의 눈물바람과 피해자 코스프레..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비굴하게 가서 무릎꿇고 싹싹 빌다 또 그 엄마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레퍼토리를 2~3시간을 듣고 담아내고 옵니다. 아이도 있고 남편도 있고 심지어 사는 지역이 다르지만 전 엄마와의 거리를 둘수가 없어요.
정말 거지같은 상황은 플라잉몽키인 아빠가 췌장암투병 중이라는 거예요. 오빠가 엄마의 나르성격때문에 끊어내기를 해서 몇년을 안보면 제가 다 받았어요. 그 히스테리를..근데 플라잉 몽키의 역할을 너무 철저하게 하시는지 그럴 때마다 암이 걸리셔서 오빠를 오게 했어요. 이번엔 새언니까지 무릎을 꿇게 하라고 저한테 요구를 하십니다. 나는 못한다 말하니 어떻게 부모 마음에 대못이 박혔는데 너는 자식이 그런것도 못하냐고 울고불고 쏟아내시는데..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냉정히 말해야하는걸 머리로는 알겠는데 안되더라구요. 소리소리 지르면서 전화를 끊고 연락을 안하니 남편한테 전화해서 인연을 끊고 살자고 협박을 하시네요. 항상 오지말라면서 안오면 난리가 나시는지라 너무 끔찍했어요. 죽고싶단생각은 수없이 했고요.
아빠는 여전히 본인의 의무를 다하시면서 저희에게 이젠 본인의 병을 핑계삼아 죄책감을 주십니다. 명절에 와서 엄마에게 빌지 않으면 본인 죽어서 장례식장에도 오지말라고 이모를 시켜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어쩌면 이럴까요? 전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 좀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성은 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빵 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이렇게 행동을 하면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더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는 하면서 정서적인 거리를 계속 유지하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주변 플라잉몽키들이 뭐라고 말을 하든 최대한 벽을 치고 그 모든 공격을 나의 일이라고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듣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 듣는 것이죠. 물론 이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성은 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저희 외할아버지가 싸패 아니면 악성 나르 같고 유전인지 엄마나 형제들도 그랬어요 근데 외삼촌 한 분만 외할머니를 닮은건지 어쨌든 정상적이셨나봐요 그 외삼촌의 ㅇ아내분 제게는 외숙모가 저희 엄마한테 엄청 시집살이를 당하고 더이상 명절이랑 그런때 내려오지 않았어요 엄마는 그 외숙모가 잘못이다 버릇없다 어쩌구 저쩌구 했지만 저는 너무나 그럴만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남들 눈치를 보는 것보다 그 선택을 알아주는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에요
혹시 외할아버지 고향이 어느 지방이었나요? 제가 아는 사람도.....그렇게....
너 위해서 하는말이라면서 그 말을 하는 이유는 너 나한테 그렇게 해줘
본인은 하지 않지만 대우를 받기를 원함
부모라 거리두기가 힘들었는데 노력해야하네요
안녕하세요. sabin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가장 힘들죠. 😥 회색돌기법 이외에도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이런 기법들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sabina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체불명?의 죄책감이 들면 일단 나르인지 고려해봐야하는 주야단서!
안녕하세요. EunYoung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도 왜인지 모르는 쎄한 느낌이 들면서 괜한 죄책감이 든다면 상대가 나르시시스트인지 아닌지 생각해봐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왜곡된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가치관들로 인해 정당하지 않은 죄책감에 오래 시달렸어요. 이젠 그럴 필요 없겠어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정신차리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왜곡된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가치관들을 이용하면서 상대가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교묘하게 만들어가고 조종하며 상대의 탓을 하고 깎아 내리면서 죄책감을 느끼게 합니다. 거기에 절대 넘어가면 안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정신차리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엄마가 나르일 때 아빠의 길을 안내해 주세요. 소송 시작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알콜중독예방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내 때문에 아이도 알콜중독예방님도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것 같아요. 저희가 이와 관련된 영상도 상의하여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좀더 깊이있는 문제까지 집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햇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들이 깊이있는 주제들을 다루어 눈부신햇살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와… 너무 적재적소에 이 영상이 제게 왔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줌마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적절한 시기에 접하셨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와 유투브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였네요! 오늘 완전 정주행중이네여 !! 저는 나르 성향을 가진 마키아벨리스트를 만나 많이 힘들었는데, 나르 외에 마키아에 대해서도 좀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너무 정보가 없네요 흑)
안녕하세요. 이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조금이나마 이쏠님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키아벨리스트는 나르시시스트와 비슷할 수 있지만 차이점도 있습니다. 저희가 상의해서 마키아벨리스트와 관련된 부분도 영상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 나르시스트인걸 최근에 인지했어요 나르시스트란 인격장애가 있는줄도 모르고 살면서 죄책감과 괴로움속에서 살았는데. 나르시스트엄마여서 그런거군요.
안녕하세요. 장보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 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떄가 가장 힘들죠.😢장보민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가 다른 영상들을 통해서도 말씀드린 여러 기법들을 잘 적용해서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거리를 두고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 여태까지 살면서 왜 죄책감이 자꾸 생기는 지 의문은 품었지만 원인은 알지 못한채 그냥 그렇게 살아왔는데요. 계속 죄책감이 맘에 멤돌고 가끔은 숨도 쉬기 어렵고 그런게 너무 이상했는데... 그저 단순 우울증으로 치부하던 그런 감정들... 원인을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루루집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로부터 느껴질 수 있는 여러가지 감정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루루집사님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을 갖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루루집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학교생활에
적응 못하고 우울증 증상을 보일 때
'너 아니면 니 애비랑 벌써 이혼했다.'
'너 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지금 심적으로 힘든 내게
왜이러시나라는 생각을 가졌을 때...
무언가 갖고 싶은데
조금 비싼 물건을
사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르며 고민했던 경우...
독립을 하는 것이
부모님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됐던
지난 날의 기억...
용한 점쟁이한테
들은 점괘라며
공무원 시험을 강요하시고
얼떨결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어느 순간
아니다 싶어 포기하려던
그 순간에 느꼈던 감정...
지금 현재
번아웃으로 인한
무기력, 감정조절 저하로
집에서 어쩔 수 없이
쉬고 있음에도
어머니로부터
언제 영업해서 돈벌거냐교
독촉받았을 때 느꼈던 감정
죄책감에 이은 의구심
이로인해
다시 드는 죄책감의
반복된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ㅡ
그 이유를 토닥을 비롯한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의
공부를 통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대마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이 상황과 이 모든 것은 섬세한대마왕님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을 가지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는 정서적인,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르시시스트 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 하지 마세요. 섬세한대마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지속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시집살이로 다 죽어가다 이혼하고 나니 죽다 살아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혼후 14년이 지나도록 마음에 알수없는 죄책감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 짐을 내려놓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 감사 드립니다. 나르와의 결혼은 지옥입니다.
평생경험자인데 요즘에야 구체적으로 그 실체를 파악했네요. 수많은 퀘스쳔이 그간의 제 인생이었네요.
죄책감, 도리를 모름, 비인간적임, 냉정냉혈, 내가 정말 차가운 사람이구나, 등등 자괴감이 들때가 많았죠. 밖에서의 인간관계는 절대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내게 정말 중요한 존재한텐 내 마음이 왜 이럴까. 내가 이중적인가 등등…그래서 솔직하게 고백하면 후회하죠. 침묵속에서 거리두기를 지혜롭게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순수하게 말하고 행동하는것도 아무 소용없어요. 소용은 커녕 그걸 이상하게 덮어씌우는 기회로 삼더라구요.
나의 정체성을 의심하지 않고 나르 앞에서만 무감정 무덤덤 냉철냉정하려구요.
나르 자녀를 든 사람입니다
제경우와 너무나 똑같이 설명해주셨어요
이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연인은 해어지면 되고
남편은 이혼하면 되고
부모라면 연락을 끊고 살면 되지만 무능한 성인 나르 자식은 죽어버리거나 사고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친부와 인연 끊은지 7년이에요. 너무 홀가분합니다. 그 부정적인 언어들, 행동들 이제 안봐서 너무 좋아요. 엄마 혼자 견디게 하기 너무 미안했는데,
작년부터 엄마도 제가 모시고 있어요. 정상인이 정신적인 문제있는 사람과 사는건 죽어있는 느낌이에요. 영상 보시고, 특히 가족이 나르인 분들은 죄책감 없이 잘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s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두기를 하면서 죄책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절대 Ms J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에게서 벗어낫다고 하니 너무 다행이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친정가족들과 거리두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제마음이 왔다갔다 죄책감으로 울기도했어요. 그런 제게 너무나 큰도움이 되는영상입니다. 자꾸 찾아오셔서 괴로워서 연락없이 오지말고 밖에서 밥을 먹자라고만 아버지께 의사표현을 했어요.나이가 많으셔서 상처받아 아프시면 어쩌나하는 트라우마본딩이 심한것 같습니다. 이사가고싶네요. 저대신 아빠부양을 감당하고 있는 막내동생때문에 단절을 하기엔 맘이 아프네요. 막내동생이 최근 플라잉몽키란 것을 깨닫고 막내와도 거리두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거리두기를할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자책감에서 벗어나기가 제게 과제이네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로즈마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가족 중 한 명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그 과정에서 죄책감이 들고 자책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로즈마리님의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로즈마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빠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감정이 중요합니다!
가족이고뭐고 그 아무도 감정을 알아주지는 않습니다!
결국 자기 스스로 감정을 알고 보호해야만 합니다!
스스로 보호해야지만 우리사회도 안전하니까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지성이면감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정말 우리엄마얘기네요 ㅠ
주2회로 전화 하는거로 거리두기하고 잇는데 할때마다 당신아픈얘기만하고 나아픈건 관심도 없고 당신이 제일 순수하고 착하고 자식이라면 벌벌떤다고 ㅠ 그 싸늘한 눈빛 냉정한태도 해놓고. 이제와서 딸이라고
아프니 기대려는거 너무너무 싫어요
안녕하세요. BB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BB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이게 가장 힘든 점이죠. 상담을 많이 받아도 그저 날 위로하고 지지하는것이 상담이니까 그러겠지. 속으론 내가 어리석다고. 미련하다고. 그러니 당한 너의 잘못이 크다고 탓하겠지 생각해왔어요.
끼리끼리 어울리는건 과학이라는 말이 괴로웠어요. 내가 수준이 저급해 나르에게 잡힌 거라는. 나는 나르같은 수준. 아니 그보다 못하니 나르에게 농락당한거라는 사실이 자존감을 갉아먹고 너무 힘들었어요.
한가지 얻은 건 나르와는 싸우지않고 피하는것이 더 우아하고 현명하다는 사실뿐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네르 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로와 가까웠던 사람은 내가 잘못한 것이라는 생각, 내가 못 나서 그렇다는 생각, 즉 죄책감을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네르 TV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지금은 나르시시스트와 거리를 두고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힘든 제 마음 다독여 주셔서.
선생님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llllll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께서 해주시는 말씀이 제가 상담 받고 있는 정신과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과 같네요.
배우자 외도로 힘들어 하는 저에게 나르 성향의 엄마가 내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말씀하셔서 엄청난 상처를 받고, 이후에도 이런 저런 일들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제게 제가 느끼는 죄책감의 대부분이 그냥 어릴때부터 학습된 감정이니 무시해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죄책감으로 함들어하시는 여러분,
타인의 평가와 감정보다는 지금껏 힘들었던 나의 감정을 더 보듬어주는 것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기로해요. 의식적으로라도 죄책감따위는 저 멀리로 던져 버립시다!
안녕하세요. 그라체Grac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그라체Grace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니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의 감정과 마음을 더 토닥여주세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제 주위에 나르를 거리두고 싶은데 생각보다 어려워요.
거리를 두려면 주위 사람과 엮여서 다시 거리두기가 어려워지고요.
제가 좋아하는 걸 귀신처럼 아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나요 !!
안녕하세요. Cat👀토미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꾸준한 격려와 응원 저희도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쌤 친청엄마와 플라이몽키 오빠때문에 지금까지 당해왔던게 일살생활에서 욱욱 올라와요. 멍때릴틈이 생기거나 무언가 잠시멈추었을때 걷잡을수없이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가서 줘패버리고싶은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내가 환자라는 느낌이들어요. 이 욱하는 분노의 마음이 매순간매초마다 위로 올라와요.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눈앞에보이면 정말가서 죽여버리고싶어요.. 이 분노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양바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플라잉몽키와의 관계에서 생겼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자꾸 올라와서 힘드실 것 같아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그 감정들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해소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감정일기를 써보시거나 마음챙김 명상 등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마음챙김 치료 호흡 명상 | 전문가와 함께 시행해 보세요 #마인드풀니스 (ruclips.net/video/Fr8oEc858Lo/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와 꼭 한번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양바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플라잉몽키 오빠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 거짓말 때문에 글 남깁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 증거가 있는데 보라는 듯 앞에서 치우고 왜 거짓말하냐고 물으면 변명을 늘어놓고 기분 좋아하고 쉬고 있으면 기분 확인하러오고 조금만 기분나쁘다는 표정지으면 그 사람은 속으로는 기분 좋아보이고 갑자기 주변 가족에게 더 잘하고 인성 좋은 척 행동하면서 제가 뭐라도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는듯 진을 치는 듯 행동합니다 가족내에서 고립시키려는건가요 그 사람은 남편입니다 대처법 공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Jisu Ha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고 가려고 거짓말도 정말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전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녹음 등을 해서 증거가 될 만한 기록을 해 놓는 것도 필요할 수 있고 주변 사람들 중 이런 나르시시스트의 거짓말을 실제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탐색해서 미리 이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빵 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힘들 수 있지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Jisu Ha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사람이강의하면집중이잘될듯
선생님~ 저는 3남매중에 저는 막내이고 첫째가 언니인데 50대 독신이고, 자신은 다른사람들이 챙겨주어야하는 불쌍한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듯 합니다. 언니는 어머니 6년 암투병 중 어떤 도움도 없었고, 지나고 보니 금전적으로도 엄마께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언니를 엄청 챙겼었어요. 동생들이 지적을 하면, 내가 첫짼데 동생이 언니한테 그런말을 하냐?만 얘기하고, 큰일을 대처할 생각도 없더군요. 장례준비도 어떡할지 생각이 없었고, (납골당 계약도 가까운 니가 갔다오면 안되겠냐 얘기를 하니 가족들 전화 수신거부함)돌아가시자 자기 회사에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납골당 안치한 그날 아버지께 9장의 상속해달라는 편지를 찍어 보내고, 동생들이 돈을 다 가져갔다며 아버지께 지금 아버지의 자산이 얼마인지 공증을 해달랍니다. 돌아가시기 전 3주 정도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그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의심스럽다더군요. 그러면서 이모에게 자신은 몸도 아프고, 혼잔데 저네들은 잘먹고 잘산다며 그렇게 지어낸말로(다 거짓말인데, 거짓말도 수도없이 내뱉고, 금방 들통나는 수준의 거짓말이예요) 오빠와 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모는 그말을 믿고, 저희들은 나쁜x가 됐고요,이모는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불쌍하니까 도와줘야한다며 아버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세세하게 대화내용을 곱씹어보면 상식적인 대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나르인지, 정말 나쁜인간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저런 매체들을 보고 연을 끊어야 한다로 정리가 됐는데...아버지가 그러질 못하시네요. 이게 그 죄책감 때문인것 같아요.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7개월이 지났는데, 한번도 아버지를 찾아오지도 전화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gonn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형제들 사이에서도 부모님과도 이간질을 시키고 교묘하게 상황을 조종하고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코스프레를 하죠. 아버님 입장에서는 자식이기 때문에 아마 더 죄책감을 많이 느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거리두기는 필요합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빵 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시고 아버님께는 저희 영상을 보여 드리면서 조금씩 말씀드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우리집 들여단본듯이 대사하나하나 틀린게없어
안녕하세요. 이지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지율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가 어릴적 좀방치한것같고 따뜻한말한적없고 눈치보게만들고 마음편하게못해줬는데 내가돈이없어 결혼할때좀해줬다는이유로 평생돈을요구하며 무언가사다주길원하는데 당신은 내가결혼해서 밥한끼제대로차려준적없습니다 손주도요 나르부모죠?
안녕하세요. 예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부모님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으신 부모님일 수 있겠네요. 저희 영상 중에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만들어지는 원인 1편)', '후천적으로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핵심 원인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2편)',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인지하고 거리 두기를 할 때 성인 자녀들이 경험하는 심리와 대처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차별 당한 자녀가 대처하는 방법 #스케이프고트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들에서 이와 관련된 것을 다루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병들고 아픈 늙은 부모를 방치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ㅜㅜ 돌아가실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 상황인데 여기서 버텨야 하나..
선생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나르 아빠가 바람핀후 엄마랑 싸우고 지금 한 3년째 집에안들어오고있는 상황이에요 요새 저한테 본인 허락없이 결혼날짜를 잡았단 이유로 쌍욕하고 절 짓밟아서 사이가 안좋습니다. 저는 아빠를 평생 안보고싶습니다. 근데 문제는 엄마나 친오빠는 트라우마 본딩이 되어있는지 자꾸 착한척, 먹이주기에 조종당하고 저에게도 연락,화해,도리를 은근 강요합니다. 엄마도 나르까진 아니어도 냉담하고 본인위주의 사람이에요. 이런 경우 빨리 집을 나와서 모두와 거리를 두는게 맞는거겠지요? 올해 결혼예정이지만 정말 숨이 막히네요ㅠ
안녕하세요. Hyesu emm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주변에 있는 분들이 혹은 플라잉 몽키들이 나를 더 힘들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주변 사람들의 성향이 어떤지에 따라 대처해야되는게 달라지겠지만, 나르시시스트 아빠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이라면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빵 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똑같이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Hyesu emma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솔로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는 솔로몬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들 질문있어요.
만일, 중증 나르가 확실한 사람이 한사무실에서 저랑 함께 일하려는 것 뿐. 아니라 대화조차 피하려 한다면, 어떤 심리일까요??
안그러다 그러는건 아니고요.
아래와 같은 제 스펙을 알고나서부터 더욱 그런거 같아요.
저는 다혈질인데다 화나면 불같은 면이 있습니다.
아울러, 저는 4년제 유명대학 졸업자며, 나르는 고졸.
즉, 여러가지 스펙과 지식에서 저보다 나르는 부족한게 많은거지요.
무엇보다 나르는 저보다 나이가 10살 적어요.(나르는 42살 저는 52살)
말그대로 제 스펙에 겁먹어서 그런것일까요?
만일 제 스펙이나 불같은 성품에 겁먹어서 저를 피하는 것이라면.
앞으로 나르는 더이상 저를 공격대상이나 가스라이팅 대상으로 삼지 않을 수 있는건가요?
즉, 제가 나르의 언행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1종대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는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몰라 답변을 드리는데는 제한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보통 나르시시스트는 다른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강한 사람에게는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강합니다. 즉, 자신이 우월감, 과대성을 느끼지 못 하는 상대라면 발톱을 숨기고 아마 가스라이팅을 하지 않고 다가가지 않을 수 있죠.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면 그것을 가지고 공격할 수 있으니까요.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엄마. 상대하기싫지만. 빛장이한테 빛갚는기분으로 경제적인 도움을줍니다. 고마움1도없고 자기가 필요할때 전화를걸어 맘불편하게하는데. 전화를 안받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마릴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색돌 기법을 유지한다는 것은 전화를 안 받는 것보다 받으면서 회색돌처럼 반응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예 전화를 받지 않으면 오히려 무능감이 자극이 되어서 더 과하게 마릴린님을 공격할 수 있으니까요.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마릴린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닥님! 혹시 나르는 자기가 이상하다는걸 못 느끼는건가요? 저희 언니야가 진짜 정신병원에 입원시킬만큼 더러운 나르시시스트인데 ㅠㅜ 진짜 너무 괴로워요! 20년간 언니야랑 지내면서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애정결핍도 많이 왔었는데, 이젠 나르시시스트를 알아서 최대한 피해가 덜 가도록 조치를 하고 있어요.
자기가 먼저 짜증내고, 말 걸어도 씹고 틱틱 거려서 거리두고 있고, 말도 안하고 있는데 ㅋㅋ 자기가 무시당하는 줄 알고 집안에는 서열이 있어아 한다, 엄마가 욕구 불만이냐고 물어보면 자기를 정신병자 취급하냐고 승질내요~ 죄책감을 느끼는거 보단, 그냥 답답하고 짜증나요 다시는 집에 안왔으면 좋겠고, 사람들이 자기 만만하게 보고, 무시한다고 하는데 하는 행동부터가 누가봐도 진짜 찐따같고 피해망상에, 자기 스스로 뭘 해결할 생각도 안하고 불만만 토로해요. 이런 나르는 대체 어떻게 상대해야 좋을까요? 솔직히 빨리 시집이나 갔으면 좋겠어요. 언니야만 집에오면 집안이 짜증 가득만 되고 이런 성향이 저희 아빠랑 너무 닮았어요. 저희 아빠도 진짜 딱 전형적인 내현나르고, 자기 하나 마음에 안드는거 있으면 무조건 화를 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리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잘못됐고 변화가 필요하는 것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언니에게 대놓고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직면하는 것보다 돌려서 접근을 하시는게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주변 사람들을 빗대어서 이야기하면서 영상을 보여드리는 건 어떨까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직면을 하면 더 심한 분노를 표출할 수 있어서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 건 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런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리코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자녀치료법은 성찰로 인도해도 안되고 거리두기밖에 없나요? 더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있을지요~
제가 나르시시스트의 정체를 알고 사람들 앞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한다는 걸 공표했을 때(이 채널 구독 전이라 피해야 하는 걸 몰랐어요) 나르시시스트가 자리를 박차고 도망가더라구요. 매일 만나는 모임을 이주 정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제가 그 모임에서 빠지는 날 다시 돌아와서 사람들에게 피해자코스프레에 제 험담을 시작했어요..나르시시스트가 도망가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젠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나르시시스트가 다시 돌아간 것을 보면 그 상황에서 도망을 갔다기 보다는 직면을 했을 때 분노를 표현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직면을 하면 불안감이 올라오면서 낮은 자존감이 자극되어 정말 과하게 분노를 표현하거나 상대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행동을 하죠. 저희 '나르시시스트가 상대방을 조종하는 대표적인 수단인 침묵, 눈 안 마주치기, 투명인간 취급하기에 대처하는 방법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과 '위험할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의 격렬한 분노 폭발과 폭력적 행동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중에 나르시스트잇어서 가족전체 고통받고잇어요 혈연으로 엮여서 손절도 너무 힘드네요
시부가 나르인데 제 부모욕을 하면..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이건 무시할수 없을것 같거든요. 참고로 몇번 욕하시길래 가만히 있었는데 내가 너무 등신이였나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그대내게행복을주는사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도 너무 화가 나네요.😡 과하게 직면하거나 방어하면 오히려 더 분노하고 그 상황이 그대내게행복을주는사람님이 잘못한 것처럼 몰고 가면서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세요. 그렇게 얘기를 할 때 차라리 그냥 그 자리를 조용히 뜨거나 침묵, 회피를 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대내게행복을주는사람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부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이구요.. 지금은 거의 별거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여러사례들이나 영상들보면 저의 와이프가 나르로 보여지는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처음엔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다른부분으로 인정하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했는데.. 가끔 일반적이라고.. 상식적일거라고 생각할구 있는 상황에 의외다 싶은 반응들.. 자꾸 본인이 생각하는 틀에 나를 맞추려하고 본인이 생각하는바대로 따라가주지 않으면 짜증스럽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많이 맞춰주려하는데.. 그런부분들이 점점 심해지고.. 날이갈수록 제가 사소한행동까지 와이프 눈치를보며.. 와잎앞에서 제 의사대로 행동하는게 저스스로도 불편해지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나르 특징이 자기중심적이고..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절대 사과안하고, 자기합리화과정에 괴변등.. 이대로 참고 살아야 하는지.. 제자신은 정신적으로 병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가능하면 상담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스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와이프분이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이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고 상담도 댓글로는 불가능합니다.😢하지만 말씀주신 부분들은 와이프분이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보입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와이프분을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와이프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스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와이프분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착취하면서 행복을누리는데 전에보다 돈을덜쓰니까 차가워졌어요
안녕하세요. 예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물질적인 부분을 통해 자녀들을 서플라이로 이용했나보네요.😢토닥 영상을 통해서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0년동안 그냥 엄마는 나를 이해 해주지 않아 라고만 생각하고 살다가 최근에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구나 라고 깨달았어요..
남편도 처가댁가면 제가 무기력하게 당하고 있어서 말하기 조심스러웠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님도 엄마도 나르시시스트인데 남편은 일찍부터 터득해서 회색돌기법을 쓰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님은 지금 크게 간섭을 못하셔요
저는 나르시시스트에게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 몰라서 매번 부딪히고 설명하고 설득하다가 결국 져주고 있었더라구요..
어제 남편이랑 대화하다가 남편이 저에게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한번이라도 살면서 조건없는 지지나 응원을 받았더라면 하고싶은 일이라는게 있었을텐데 그걸 못받아봤구나 라고 느꼈다는거에요..ㅎㅎ
그래서인지 뭔가를 시작하려할때 안될것을 걱정하고 포기해버린데요
하다가 안되는건 해결해야하는데..
그리고 그걸 엄마에게 허락을 구한데요
그러고싶지 않아하는것 같은데 그러더래요
네 저는 하고싶은일을 항상 엄마에게 꺾여왔고 그걸 밀고나갈 힘을 점점 크면서 잃었거든요
말안해주고 진행하면 되지 않았냐는데..
나르인 엄마는 어릴적부터 제 친구관계, 학교 생활,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하게 만들었어요
나는 엄마니까, 궁금하다라는 명목하에..
얘기 안해주려고하면 평소 욕하던 아빠나 할머니를 닮았다고 말하시며 폭언을 했어요
엄마의 말를 거역하면 나쁜년이 되는거였죠
엄마는 엄마와 다르면 나쁘다고 말한다는걸 그때는 몰랐어요
그래서 하고싶은일을 곧이곧대로 말하면 이건 이래서 안되는데 어쩌고저쩌고..
하고싶다고 밀어붙이면 나쁜년 내말만 안듣는년 시작되었구요
점점 무기력해지더라구요..
엄마가 자기 허락 없이 하는일은 죄다 비난하고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어서인지 엄마 허락을 받는게 습관이 되었구요
이걸 엄마는 핑계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항상 그때 그럼 좀 내버려두지 그랬냐니까 니동생은 잘컸는게 넌 왜 ㅈㄹ이녜요..ㅎㅎ
엄마는 똑같이 키웠다고 주장하지만 남동생에겐 안그랬고 저에게만 그랬으니 하나뿐인 남동생도 저를 같이 조롱해요..ㅋ
책임없는 통제를 받아와서 하고싶은것은 없어져갔고 엄마의 허락이 없으면 작은일도 절대 안된다고 느꼈어요
그게 직업뿐만아니라 먹는것이나 취미도요
저는 엄마가 저를 돕는거라 믿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취미 시작하면 뭔가를 사주면서 나는 널 지원해준거다? 라는 느낌을 심어주려던것 같네요..
이 많은 감정을 느끼고 어느날 엄마에게 쏟아내듯 말했을때 들은말은
"니 위해서 한말이지. 그리고 니가 진짜 하고싶었으면 했을걸? 니 의지가 박약한걸 어디서 엄마탓이야?" 였구요
그래놓고 미안하다 사과 한번 하더니 나중에 하는소리가 사과했는데 넌 왜 안가까워져 였네요..
그러더니 하는소리가 넌 엄마만 용서 안해주고 다른사람들한테만 친절하고 나만 무시하지 이럽니다..
나르인 엄마한테 자꾸 의존하는 저도 뭔가 이상했는데 우울증와서 정신과 가보니 나르인 엄마가 그렇게 관계를 형성해 놓아서 제가 저 자신도 모르게 엄마에게 보고하는 형식을 띄고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지금부터라도 벗어나면된다고
그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 자기가 해주겠데요
저도 결혼초반에 나르인 시어머니한테 잡혀있는 남편보고 화도내고 그래놓고 정작 제가 나르인 엄마에게서 못벗어나고 있었다는걸 깨달으니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미래에 생길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벗어나야지 생각했어요
정말.. 남편 안만났으면 평생 나르인 엄마한테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았겠다 싶어요
남편은 결혼 2년차가 되어서야
점점 먹고싶은것도 생기고
가고싶은곳도 생기는 제가 보기 좋다고하네요
정말 남편에게 평생 잘해주고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징하고 징하게 겪었네요
5살때 아빠가 바람펴서 생모가 나를 낳고 7살때 아빠네 집이 부도나서 가난해지니 키워준다는 집들 다 거부하고 엿먹으라는 듯 그집에 보내고.. 남편 뺏기지 않으려고 마지못해 나를 키워주며 온갖학대를 일삼고.. 자기들끼리는 (두언니 친척 모두) 알면서도 나에겐 속이며 항상 괴롭히고 따돌리며 내 성격이 모나서 그런 거라 세뇌시키고.....
18살 다 크니 날 찾아온 생모... 내현나르 (아님 사패...)
휘두르고 휘두르며 자기 뜻대로 안되면 온갖 드라마를 일으키며 ... 피해자 코스프레 지리고..... 그래도 엄마라며 안바뀌지만 이해하고연락하라는 플라잉 멍키들...
22살 결혼해 14년 살아보니...
시부모 나르에 전남편 감정없는 사패
이혼하고 애 뺏기고 다시 데리고 도망오고
드디어 모든 학대자들에게 벗어났다 했더니
새로 생긴 남친 역시 사패.. ㅎㅎ 술먹고 때리더니 성경을 들먹이며 저보고 용서 하고 두번의 기회를 줘야하는거라 가르치대요 ㅋㅋ
42 이제서야 드디어 모든 쓰레기 같은 인들 다 연을 끊고 드라마 없는 삶을 꿈꿔봅니다
감사한것은 이제는 나르, 사패 기가막히게 육감으로 알아보는 내공을 획득했다는거..
슬픈일은... 너무 많이 위장하며 곳곳에 숨어있는 그들이 엮겹고.. 사람이 싫어지기까지 한다는것 😢
차라리 같이 미친척 그들과 똑같이 남들 괴롭히고.. 서로 비위맞추고 똑같이 놀아주면 훨 쉬운 삶이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것도 그냥 타고난 태생인듯 infj로 이 삶은 진짜 버거웠으요
두서없이 이야기 해봤는데
전 괜찮아요
힘든길 걷고 있는
누군가에겐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에 당신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 💕
안녕하세요. PARK JU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주변 사람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요.😢지금은 거리를 두고 괜찮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여기 영상들 보고나서 딸 애랑 라푼젤 애니매이션 보는데 라푼젤에 나오는 마녀가 딱 나르 같았어요
안녕하세요. Soso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보지 못 했는데 라푼젤에 나오는 마녀는 악성 나르시시스트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갈때 한보따리씩사다줘서습관돼서 안사가면 죄책감느껴 한번도그냥간적없어
안녕하세요. 예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들에게 죄책감 느끼실 필요가 없습니다. 예삐님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네~감사합니다
이건 격어보는 사람만압니다 죄다 나르~~~6명중1명꼴😅거리두기 최고 사이코패스 제외하면 대부분 나르소패스 바글바글!!
안녕하세요. 마법망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많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저희가 말씀드린 회색돌기법을 잘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 엄마 아빠 에게서 벗어난 사람입니다. 혹시 저도 나르시스트 처럼 배우자에게. 자녀에게 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정상적인 가정을 보고 자라지 못한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제로 청소년기에 저는 많은 혼란을 느꼈던거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기도 한거 같고요. 불같이 화도 잘내고.. 성인이 되어 내가 잘못했던것이 있었던것을 어렴풋이 느꼈고. 아동심리학 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어릴때 학대아동의 특징이 있었더라고요. 놀랐습니다. 어떻게 하면 정상적인 가정을 꾸릴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JESSICA NYC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랐다고 모두가 다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나르시시스트와 반대의 성향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만들어지는 원인 1편)', '후천적으로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핵심 원인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2편)', '나르시시스트 아빠 밑에서 성장한 성인 자녀들의 심리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 부분 때문에 내 성향과 기질, 그리고 대처방법 등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전문가와 꼭 한번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신 것도 감사해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아버지가 굉장히 폭력성을 가진 나르입니다 어렸을적부터 굉장히 이유모를 분노와 폭력에 많이 노출되었고 빨리 성인이되서 독립하는것이 제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성인이 되서 독립을 하니 집에 남은 어머니와 동생을 통해 저를 조종할려고 들더라구요 그래서 악착같이 마음먹고 인연을 끊을려고 했었고 그사이 아버지와 1:1 싸움도 하고 아버지가 칼도 들었었고 집도 불태웠고
저 또한 아버지를 죽일뻔도 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아버지의 반성도 이끌어냈고 하지만 바뀐것은 자신의 폭력성과 분노를 참는듯한 모션을 통해 자신또한 변하고있다는 식으로 보여주기 식이었을 뿐이고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에 유튜브를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랑 아버지가 나르였다는것을요 .. 저는 예전부터 이런 가정환경에서 정상적인 인격이 아님을 알았고 저를 자제하고 많이 배울려고 노력하고 제 자신을 자주 돌아보곤 합니다만 아버지는 아니에요.. 선생님들 덕분에 정확하게 나르에 대해 배웠고 또 인연을 끊는것만이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첫 관문이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도 유튜브를 보게했고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 하곤 했지만 어머니는 저희 둘중 한명은 죽고 끝나지 않겠나하는 공포에 젖어계십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이구요 이렇게 폭력적인 나르는 어떻게 관계를 정리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성이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폭력성을 가진 나르시시스트는 조심해야 합니다. 직면을 하고 너무 갑자기 관계를 끊으려고 하면 낮은 자존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하여 더 심하게 분노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 중 '위험할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의 격렬한 분노 폭발과 폭력적 행동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에서 벗어나는 방법, 트라우마 본딩 신호 4가지 알아차리기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정신과 의사의 [펜트하우스] 캐릭터 분석 | 주단태는 사이코패스 아닌 악성 나르시시스트!!'영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댓글 너무 많이 기다렸는데 ㅠ 설 연휴에도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명절 잘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부모님 모두 나르에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막연히 부모님이 나를 괴롭히지 않게 아주 멀리 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청소년 기에는 자살 충동도 많이 느꼈고 우울증도 심했습니다. 그때는 막연히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주변 지인들은 이해를 못했고, 저는 폭력적인 부모가 창피해서 이야기를 못하고 숨겼어요. 가족끼리 있을때와 다른사람이 있을때 행동이 아주 달랐거든요. 겉으로는 화목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민을 와버렸어요. 부모에겐 좋은 직업을 찾아 어쩔수 없이 멀리사는 것으로 이해 시켰고 지금은 사이가 좋아졌어요. 몇년에 한번씩 보는 정도에요. 몸이 멀어지니깐 시차때문에 연락도 잘 못하고.. 마음이 건강해졌다는것을 느낍니다. 멀어지세요~!!
정작 연인관계에 대해선 안다뤄주셨네요
결혼 후 13년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나르남편의 원동력이 되어왔습니다 아이는 어려서부터 아빠가 엄마를 대하는 모습과 삼각관계 속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하는 자신이 힘들었대요 최근 남편은 그냥 넘어갈 한마디에 불같이 화내고 집을 나갔습니다 평소처럼 대응하지 않고 회색돌기법을 사용했어요 자신의 분노가 다시 돌아가서인지 집을 나갔고 2주가까이 연락도 없이 집에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이혼할거라하고 나가도 하루이틀이면 돌아왔는데 (제가 연락하고 톡으로라도 싸우고) 이렇게 오랫동안 연락없이 안들어오는 건 처음이라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혼을 원하는건지 결혼기간 내내 그런 것처럼 경제적으로 위협하며 굴복시키려는건지..
저는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n j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공급원(supply) 역할을 하셨던 것 같네요.😥 지금 남편이 하는 행동은 an ji님을 조종하려는 수단일 수도 있습니다. 침묵하는 방법을 통해서요. 저희 영상 중 '나르시시스트가 상대방을 조종하는 대표적인 수단인 침묵, 눈 안 마주치기, 투명인간 취급하기에 대처하는 방법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흔들리지 말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기 등을 계속 적용하세요. 마음이 많이 힘들텐데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두 나르남편의 수동공격에 똑같이하고지내고있습니다. 전엔 수동공격하면 제가가서 화풀어라.부부는이러면서 담쌓는거니까 그만하자그러면서 언5년이지났어요 나르라고 확인한건최근입니다. 외도로시작해서 제가머가잘못됐지하고 알아보다 보니 여기 서람님까지 왔네요 길고긴여정이었습니다.제가선택한 사람이 이정도의사람이었나싶어서 제가죽고싶고 힘들었어요.서람님등 선생님들아니었음 전 무지한채로 지금껏 나르남편의 손과발이되어 하녀처럼살았을꺼에요.왜지금껏 생활비도 안주고 살았는지 왜사사껀껀트집을잡고 화른냈는지 나르학원이 있는것처럼 어쩜그렇게 행동패턴이 똑같을까요. 이젠 저도 멀어지기하려구요 .어제김장하고왔더니 ㅋ아침에 세탁기세재흘리지말라며 생트집을잡네요 어디흘렸나 치우려고 어디했더니 왜넌 내가그렀담그런주알지 확인하려느냐하며 화를내더니 그래서 말하기싫다길래 말하지마 했더니 출근하러휙나가더군요 그러고선 수동공격침묵중입니다.이러고5년을살았네요 ㅋ 이젠접을려구요.이젠혼자되는거 두렵지않아요.제가 이걸두려워했더라고요 ㅎ 혼자잘살수있습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다른집엄마들 아기바주고 반찬도해주고 그런부모부러웠는데 한번도그런적없는데 본인들이돈떨어지니까 아들들이인색하니까딸인나랑잘하는사위한테의지하고살았어요 나두힘들어거리두기하기로 아무신경도안썼는데 스스로하려하지도않고 바라기만하는나르부모 정상인가요 ? 자신의편함함때문에 자식의힘든거 고생하는거는관심도없는사람들 이제야깨달아
안녕하세요. 예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들은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녀가 힘들어 해도 그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너무 슬프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 기법들을 나르시시스트에게 잘 적용하여 예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네~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