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vs 지적설계론: 과거, 현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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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sounghoyun3510
    @sounghoyun35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창조론자들의 잘못된 접근이 낳은 결과라고 봅니다. 자연과학은 현상에 대한 가설을 세워 검증하여 만들어진 이론에 대한 재검증이 가능할 때 자연과학으로 인정됩니다. 그런의미에서 진화론은 자연과학이 아닙니다. 현상에 대한 가설로 만들어진 믿음이지요. 창조론도 과학이 아닙니다. 둘다 믿음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진화론을 과학교과서에서 다루다 보니 진화론을 과학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실 진화론의 어떤 영역도 과학적으로 명확히 증명된 것이 없다고 봅니다. 발생확률이 제로에 가까운 우연을 주장하는 진화론과 전능자의 창조를 주장하는 창조론 중 어느것이 더 설득력이 있을까요?

    • @yhkim4320
      @yhkim432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단 진화론은 검증불가이며
      지적설계론은 좀더 검증이 필요하다고 봄~
      ~~;

    • @info_biz
      @info_bi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yhkim4320 지적설계론은 가짜과학이고, 진화론은 검증 중임. 지금은 진화생물학이고. 본인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검증불가인거 아님. 님이 유튜브에 글쓰는 과정을 검증 할 수 있음? 전자가 어떻게 오가는지, 무슨 원리로 글이 써지고 타인에게 보여지는지, 정보가 교환되는지 님 수준으로 검증 가능함? 나도 못함. 헌데, 생물학 쪽은 가능함. 왜? 난 배웠으니까. 진화론은 님들이 믿는 신앙과는 다름.

    • @info_biz
      @info_bi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화론은 자연과학입니다. 제 전공이 분자생물학/미생물학인데, 기본적으로 배우게 되는 것이 생화학/세포학/유전학/바이러스학 등 입니다. 그리고 여기 모두에 “진화”의 개념이 나옵니다. 진화생물학은 생물학의 거시적 방향이고 다른 분과들은 전부 미시적 방향입니다. - 그리고 실험으로 증명 된 부분들을 알려드리면, 물고기의 지느러미가 육상동물의 팔 다리가 되는 과정.. 이건 혹스유전자를 이용해 실험실에서 실제 발생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초파리와 인간은 유전자의 60%를 공유하며, 질병유전자가 특히 비슷해서 초파리의 유전자를 연구해 치료물질들을 개발합니다. 쥐도 많이 쓰이죠.

    • @yhkim4320
      @yhkim432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info_biz
      글쎄요?
      전공자라서 심플한 답변 주시는데
      이정도론 충분한 설득력을 발할수 없어요
      일례로 노벨생화학상 받은 분의 인터뷰에서도
      자연발생이냐 지적설계냐라는 가능성 제시에서
      모호한 아니 지적설계론의 전적인 부정을
      잠정 보류하는 답변을 내었었습니다
      진화론의 가장큰 모순성은 어떤 한종의
      중간단계 종의 부재와 한종이 유전적 형질이 다른 종으로의
      진화가 불가 하다는 점 입니다 결론적으로
      진화론을 입증할수 있는 근거들보다 창조와 지적설계론을
      지지할수 밖에 없는 사유들이 논리적으로도 훨씬더 많습니다
      자연 상태에서 그 어떠한 방편으로도 "무에서 유"는 나울수 없잖아요
      과학적으로 무생물이 시간이 흘러서 유생물이 될수 있는 확률은
      몇천억년이 지나도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가능성 0%
      ~~;

    • @beach-j4m
      @beach-j4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info_biz 실험으로 증명되었다고 하면서 그런 것들이나 말하니 , 진화론이 제대로 된 과학이 아니고 진화론자들이 과학을 하는 방식이 엉터리라는 것입니다. 혹스유전자를 이용해서 발생시켰다고 한들 어떻게 그게 진화의 증거가 되나요? 그것은 지적설계의 증거도 됩니다. 혹스 유전자 및 여러 유사 유전자를 이용해서 다양한 생물들이 설계되었으니, 그것을 조작하면 당연히 다른 형태들을 발생시킬 수도 있겠죠. 패트병을 구성하고 있는 플라스틱을 조작하면 옷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패트병이 진화해서 옷이 된 것인가요? 아니죠. 단지 비슷한 원료와 방식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초파리와 인간이 60% 유전자를 공유한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패트병과 옷은 모두 폴리에스테르라는 100% 동일한 원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로 진화 관계에 있는 것인가요? 초파리와 인간이 비슷한 유전자로 설계되었기에 그렇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진화론에서 말하는 모든 실험적 증거라는 것은 공통설계의 증거도 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것을 진화론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실험적 증거가 아니라 믿음일 뿐입니다.

  • @info_biz
    @info_bi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화론 VS 지적설계론은 성립하지 않음. 지적설게는 과학이 아니라 사이비임

    • @yhkim4320
      @yhkim432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화론도
      믿음이 필요한
      영역이란걸 모르는 당신
      공부좀 더 하셔야 할듯요~
      ~~;

    • @info_biz
      @info_bi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hkim4320 전혀요….. 공부는 님이 하세요… 전 분자생물학/미생물학 전공자로 미생물 벡터 관련 연구소에서 현업으로 있었던 적도 있죠. 생물학의 모든 세부 분과는 ”진화“를 기본으로 배우고 갑니다. 따라서 님들이 부정하고 싶다면, 믿을 수 없다고 한다면 약국, 병원 방문은 멈추세요.. 거기도 모두 진화의 개념을 차용하는 곳이니까

    • @info_biz
      @info_bi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yhkim4320 2010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도입 된 암치료의 트렌드 중 하나가 Tumor Evolution이라는 겁니다. 종양 세포가 수 많은 체세포유전자 변이들 중에서 살아남는 과정, 이 과정에서 불규칙하게 획득되는 변이들이 암세포의 생존과 어떻게 연관되는가...를 보는 것이죠. 여기에 도입 된 관점이 자연선택입니다. 필요한 돌연변이는 획득하고, 불필요한 돌연변이는 배제된다는..
      이 관점이 도입 된 가장 큰 이유는 종양 내 이질성성이 크다는 점 입니다 이질성이란 다양한 성질의 종양세포들이 군집을 이뤄 섞이면서 공간적으로 분리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질성이 클 수록 전이, 재발, 항암제 내성의 발생가능성이 커지면서 치료를 어렵게 만들죠.
      이러한 이질성이 확실하게 확인 된 건 유전자시퀀싱 기술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부터 입니다. 2000년대 이전만 해도 유전자 분석을 하려면 상당히 오랜 기긴과 많은 돈이 필요했는데, NGS가 자리를 잡게 된 이후 60역게의 게놈을 분석하는데 길면 이틀, 100만원 정도만 있으면 가능해지다 보니 종양의 이질성을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게 된거죠.
      그리고 이질성이 진화하는 과정은 척수증식종영으로 대표되는 우발성, VHL 유전자 돌연변이 신장암으로 대표되는 수렴성, 제법 다양한 암을 통해 밝혀진 종분화와 종양전이 입니다.
      여기에 돌연변이 및 단백질구조를 예측 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누적되면서 암세포의 진화방향을 예측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치료법들이 파생되는거죠.
      예를들어, 다수의 종양세포들이 평행진화를 통해 PI3K/mTOR 경로를 활성화 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이 말은 이러한 현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이 경로를 억제하는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 암의 진행을 억제 할 수 있다는거죠.
      이러한 특성들을 이용해 개발 된 항암제들 중 하나가 3세대 항암제로 분류되는 면역항암제 입니다.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는, 암세포가 관문을 이용해 회피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는 점에 착안에 , 면역관문을 억제 함으로서 T세포로 하여금 암을 공격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고, (이 때문에 자가면역질환의 부작용 가능성이 있음), CAR-T는 인공적으로 만든 키메라수용체를 이용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방식 입니다. 전자는 고형암, 후자는 혈액암에 한 정된다는 약점도 있지만 2030년이면 이 문제도 해결이 될 듯 하네요.
      그리고 면역항암제.. 이건 "백신"의 개념이죠. 종양의 염기서열을 인체 내 면역계에 미리 인식시킴으로서 면역계가 발생한 암세포를 미리 공격하게 하는 겁니다
      저보고 공부하라구요?? 님.. 제가 적은 이 내용들... 모조리 반박 가능하신가요? 그렇다면 님엑 공부하라는 말 들을만도 한데.. 그럴거 같지 않은데요? 이걸 생물학적으로 반박 가능할 정도면.. 노벨상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과학관련 상들을 1년 이내에 수상할 겁니다.

    • @info_biz
      @info_bi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hkim4320 가설을 세우고, 이를 입증하면 이론이 되고, 예외까지 설명가능하면 법칙이 됩니다. 유전과 관련이 있는 법칙 중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이라는게 있는데, 이걸 이론적으로 (성경 운운하지 말고) 반박가능하다면 진화론은 무너집니다.

    • @yhkim4320
      @yhkim432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info_biz
      네 그런데도 의문인건
      세상에 과학자들 중 진화론
      부정 하시는 분들도 꽤나 많다는 것 입니다 전공자로서 디테일한 예를 드시는데 저나 부정하시는 분들도 부정할만한 예를 많이 갖고 있지요
      우선 우연,자연발생론 이라는게 말 자체가 인과율에 위배되며 과학적으로 무생물에서 유생물은 나올수 없다는게 과학의 대 명제 아닌가요 존재할는 모든 물질은 스스로 저절로 발생할수 없다가 과학적이라고 판단 합니다~
      ~~;

  • @user-ux2du8hr3b
    @user-ux2du8hr3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왜 진화론의허구성에 대해서는 말이 없고 창조론에 대한 비판만이 난무하는가?
    원숭이와 사람사이에 진화중인 개체가 발견된 일이 있나?
    다윈이 죽을때 진화론은 다 거짓이라고 말하고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info_biz
      @info_bi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ㅈ진화론은 허구가 아니다. 불완전한 근거를 바탕으로 진실에 가장 가까운 이론이지. 원숭이와 사람 사이에 진화중인 개체??? ㅋㅋㅋ 이게 님들이 진화론이 뭔지 전혀 모른다는 의미야. 다윈이 죽을 때?? 이것도 어디 사이비 목사들 헛소리에 휘말렸구만.. 정신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