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과 진화론' 어느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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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94

  • @윤경주릿다
    @윤경주릿다 2 года назад +16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 해주면 되는지 어려웠는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kslee-p3s
    @kslee-p3s Год назад +4

    신부님 설명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은총이 충만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사라-m5x
    @사라-m5x 2 года назад +12

    창세기 공부중입니다 늘 이 부분에서는 어버버가 되곤 했는데 신부님 이런 강의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jhlee119
      @jhlee119 Год назад

      창세기 공부중이라니 댓글을 달아봅니다.
      창세기 1장에 천지창조 내용의 순서를 잘 보십시오.
      순서를 생각하며 보시면 이상한 점을 발견하셔야 정상입니다.
      1-3일에 하나님은 빛, 궁창(하늘), 땅, 바다, 식물을 만드셨습니다.
      4일에 광명체들을 만드셨습니다.
      광명체들은 궁창에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두 큰 광명체를 만드셔서
      둘중 큰것은 낮을, 작은것은 밤을 주관하게 하셨습니다.
      태양과 달 입니다.
      빛, 하늘, 땅, 바다, 식물이 만들어진 후에 태양과 달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과학은,
      태양의 나이가 50억살 지구의 나이는 그보다 어리다고 합니다.
      45억살~20억살..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사람이 100년도 못하는데, 수십억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500여년 전, 조선시대인데, 그때로 돌아가도
      우리는 그들과 말도 잘 안통할텐데 말입니다.
      과학은 태양계가 있다고 합니다.
      태양이 먼저 큰 폭발로 생겨났고 그 잔해물로 수금지화목토천해가 생긴거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후, 궁창에 광명체들을 두셨습니다.
      성경을 믿는다면, 과학이 말하는 태양계, 나아가 우주는 다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진 지식이 믿음이 되어 지구는 태양계에 있고 은하, 우주가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님은 무엇을 믿습니까.
      과학입니까? 성경입니까?
      진실, 진리를 알아가면, 충격을 받으실 것입니다.

  • @이로사-y6n
    @이로사-y6n 2 года назад +5

    신부님 강의들으며 하나하나배워갑니다.

  • @부여-c6c
    @부여-c6c 2 года назад +4

    늘교회내에서의창조.진화론에대하여알고싶었습니다신부님감사합니다

  • @이정민마리엘라-i5v
    @이정민마리엘라-i5v 2 года назад +11

    찬미예수님 🙏 📿

  • @사무엘자손ASMR
    @사무엘자손ASMR 2 года назад +5

    우리나라에 이렇게 통섭하여 이야기 하시는 분은 못봤는데, 여기 계셨네요. 저는 무신론자인데 믿음에 대해 관심이 있다보니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영상을 보게 됐어요.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 @플라비우스
    @플라비우스 2 года назад +3

    개인적으로 서강대 신대원에서 같이 공부했던 평신도인데요. 이 분 수사님시절도 참 진지하고 논리적이였지요. 아는대로 자기이야기로 설명하려한 똑똑하다는 느낌을 준 분이셨죠. 그때도 빅뱅에 대해 얘기한 기억이 납니다.

  • @박재숙-l7z
    @박재숙-l7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도현 바오로
    신부님 진심감사
    드립니다.❤

  • @suheechang9280
    @suheechang9280 2 года назад +14

    좋은 테마 인것같습니다 진화, 창조, 과학, 종교 . 신앙이라는 테마는 아직도 게속 설명되어야 할 분야 입니다 그러나 이를 논 하는 인간자체에 대한 설명이 먼저 ㅗ디어야 하리라 봅니다. 이태리에서는 이를 초 중고 등학교에서 부터 가르치고 있습니다 . 진화와 창조는 각기 고유의 영역을 갖고 있고 서로 보완 되어야 하며 이를 논하는 인간 존재에 대한 의미를 가르치고 잇습니다 .

  • @신카타리나-x9e
    @신카타리나-x9e 2 года назад +2

    신부님 너무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 @장재숙-n2j
    @장재숙-n2j Месяц назад +1

    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 @eunkyungmin3772
    @eunkyungmin3772 2 года назад +13

    첨예한 창조론/진화론 논쟁 주제를 명쾌하게 정리해주십니다. 바오로 신부님 고맙습니다. 진화론자가 영웅시되는 세상..
    이 주제의 명확한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 @모니카K
    @모니카K 2 года назад +23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 김도현 신부님, 짱이십니다!

    • @sdlf3ap4iofv
      @sdlf3ap4iofv 2 года назад +1

      물리학자가 왜 생물학 지질학에 대해서 ..

  • @piano7465
    @piano7465 2 года назад +15

    진화론 공부하면서 창조론과 충돌 한다고만 생각했는데...너무너무 알고싶었던 내용입니다...유트브에서 우연히 신부님 강의 듣고...뭔가 정리가 되면서 더 깊은 신앙을 가질거라는 기대가 됩니다 신앙도 과학적인 이해가 필요 하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2 года назад

      진화는 관찰된 적도 없고 현생물계에서 확연히 관찰되는 과학적 사실에 반대되는 엉터리 망상입니다.
      논리 자체도 엉망진창이라 횡설수설이죠. 진화론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 @hwadams65
      @hwadams65 Год назад +2

      아나지 먼충돌이여 충돌 못하지 분야가 다른데
      힌두교 하고 이슬람 하고는 충돌하겟지
      과학과 종교는 서로 무관 하므로 충돌이란 잇을수 없어

  • @ambroseseo1616
    @ambroseseo1616 2 года назад +12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user-ppap0ppa1
    @user-ppap0ppa1 2 года назад +3

    어느쪽이라고 생각하든 뭐 진화론일지라도 하느님 뜻이라고 생각하고 포용하는 자세가 좋은 것 같습니다

  • @sml6559
    @sml6559 2 года назад +4

    👏👏👏👏👏
    잘듣고갑니다 😍😍

  • @sonnie-tn1mk
    @sonnie-tn1mk 2 года назад +1

    오 이런 접근 너무 좋아. 보고 또 볼께요

  • @라파가브육아일기
    @라파가브육아일기 2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은 것 같애요.
    7분 18초에 있는 자막 수정하세요.
    타협능력->표현능력

  • @phina1234
    @phina1234 2 года назад +4

    창조론 바탕으로 진화론 인정ᆢ수용능력 가지고 있다는 열려있는 교회ᆢ인간의 한계 넘어서 신의 영역이 있다는 것 ᆢ신부님ㆍ의견 공감합니다ᆢ

    • @phina1234
      @phina1234 2 года назад

      창조론과 진화론 ᆢ각 주장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ᆢ같이 가는 것 생각하는 신부님말씀ᆢ 공감합니다ㆍ

    • @phina1234
      @phina1234 2 года назад

      영혼의 개입ᆢ하느님모상을 가지고 있는 인간~~~

    • @phina1234
      @phina1234 2 года назад

      설명되지 않은 부분 있다는 것ᆢ

    • @김근호-s7s
      @김근호-s7s 2 года назад

      @@phina1234 하나님에 모상대로 영혼이있다? 진화론은 언제부터 인간에 영혼이 개입했는지를 설명못한다?
      이질문은 틀린 질문이다.
      하나님에 모상으로 영혼이있다 라고 전재를 하기때문에...
      전재가 틀렸으므로 질문이 될수없다.
      인간뿐 아니라 동물 식물에도 영혼이있다.

  • @이미래-w5m
    @이미래-w5m Год назад +3

    창조된 모든 것은 진화된다..
    어디선가 들었어요.
    밤하늘의 무수한 별을 올려다 보면서 하느님의 작품들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저들이 큰 오류없이,충돌없이도 제 위치에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 @촌놈-p1b
    @촌놈-p1b 2 года назад +4

    과학자 신부님

  • @geldayun9329
    @geldayun9329 2 года назад +13

    훌륭한 신부님 감사합니다.
    늘 의문이었는데 명쾌하게 설명 해주십니다.

  • @이팝플웰
    @이팝플웰 Год назад +1

    과학적으로 진화생물학적으로 영혼이란건 관찰된적이없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고 함께어우러진 생태계로 봅니다 꼭 인간만이 존엄성을 가진 존재다 라고 해야 멋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생명체를 동등시하고 사랑하는 세계관도 존중해주세요

  • @heran6899
    @heran6899 2 года назад +12

    인간이 "적당하게" 과학에 빠지게 하라 그러면 신을 거부하게 된다. 하지만 인간이 '깊게' 과학에 빠지면 오히려 신을 만나게 된다.
    나니아 연대기를 쓴 C S 루이스가 다른 책에서 쓴 말이지요.

  • @말해줘도몰라
    @말해줘도몰라 2 года назад +6

    신부님의 말씀 후반부는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려는 이들이 창조과학이라는 거짓말까지 만들어 억지부리는 것을 매우 협오할뿐인
    일반적인 종교가 없는사람입니다.
    근본주의 기독교인들도 신부님의 결론부분 말씀처럼 생각하고 열릴수 있다면 좋겠네요
    허나 신부님도 카이스트 출신이면서도 물리학 출신이여서 일까요?
    충분하 오해의 소지를 몇가지 주시네요^^ 영혼에 관해 과학은 과학이 아니므로 언급하지 않는 것이지 대답을 못하는것이 아닙니다. 신부님 말쓴대로 영혼의 존재를 믿는것은
    교회의 정체성의 이야기일뿐 과학이 아니므로 어떠한 언급도 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4:04 진화론만으로 모든것이 설명되는것이 아니라고 하시는건 조금 위험한 말씀 같습니다.
    딱 잘라 말하면 진화론은 과학적 사실입니다. 또한 4:07 부분 종분화 부분도 대장균 진화실험으로 관찰되었습니다.4만세대만에 종분화가 되었지요^^ 네이처에 아티클급으로 실린 논문이
    버젓이 있는데 이것도 조금 오해를 불러 올 수 있는 말씀이네요~
    신부님 정도 열려있고 배우신 분 조차 이러시니 종교적 한계는 느껴지지만 신부님 말씀처럼 자연스럽게 진화를 받아들이는 종교인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이크리스틴-s9n
    @이크리스틴-s9n 2 года назад +5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 하신 후 숨을 불어 넣어주신것이 바로 영혼과 성령을 불어 넣어 주신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느님의 숨

  • @hajunegym6001
    @hajunegym6001 Месяц назад

    나는 지구에서 80년간 여행하며 진화되어 사람*비슷하게됫어 요!

  • @hyeon0801
    @hyeon0801 2 года назад +5

    '출현'이라고 자막에 적으셔야 하는데 '출연'이라고 적으셨네요. 출현(出現)과 출연(出演)은 엄연히 의미가 다릅니다. 신부님은 '출현'이라고 옳게 발음하신 것 같은데 자막 편집이 잘못됐습니다.

  • @yoonsukchoi5109
    @yoonsukchoi5109 2 года назад +23

    진화론이 완성된 학문이 아니라는 건 맞지만요... 모든 과학 중에 완성된 학문이 어디 있나요? 양자물리학도 아직 못 풀어낸 숙제들이 많구요.. 과학이란건 결국 미지의 원리를 막연한 믿음이 아닌 증거를 통해서 밝혀나가는 것이죠 아직 과학으로 밝혀지지 않은 것들에 종교적인 스탠스를 취할 수 있고 사실 그것만이 유일하게 종교와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접점입니다 하지만 그걸 정도껏 해야지 과학을 부정하는 레벨까지 가는 건 오바죠

    • @안드로-w7k
      @안드로-w7k Год назад +5

      과학도 명백한답을 못찾았으면 어설픈정보로 자꾸 교과서에서 가르치고 세상을 쥐락펴락하려고 하는게 정답인것처럼 말하는게 억지입니다

    • @Gift-i539
      @Gift-i539 Год назад

      진화론은 과학이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믿음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온우주가 먼지에서 부터 진화했다고하면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앞으로도 먼지라는 물질 혹은 원소의 기원을 밝혀내지 못하지 않습니까? 밝혀내지도 밝혀낼 가능성도 없는것은 믿는수밖에없고 그것은 태초에 먼지의 존재를 믿는것이 아닙니까?
      중간화석도 없고
      무엇보다 배움이 부족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보편타당한 상식적 내용이 없습니다
      원숭이든 유인원이든 따질 것 없이 애초에 원소에서 모든 생명체가 진화했다는 것이고 환경에 적응 못한 종은 멸종한다는 것인데
      보편타당한 상식적으로 원숭이는 왜 남아있나요
      유인원이니 영장류니 하면서 구분하는 얘기는 먼지에서 부터 진화했다는 주장과 일관되지 않아보입니다

    • @yoonsukchoi5109
      @yoonsukchoi5109 Год назад +1

      @@Gift-i539 님이 말씀하시는 그 보편타당한 상식으로 원숭이는 환경에 적응했으니 살아남은거죠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창조론은 그냥 교회의 테두리 안에 두세요 교회 바깥으로 가져나오면 웃음거리밖에 안 됩니다

    • @Pocari413
      @Pocari413 Год назад +2

      ​@@안드로-w7k 당신 말대로라면요 이 세상에서 역사 교과서는 사라져야 합니다. 증거가 충분하지 못하고 언제 어디서 반증 사례가 출토될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다만, 진화론이든 역사학이든 과학적 방법론에 의거하여 끊임없이 학문적인 발전이란 게 일어납니다. 이것이 두 분야가 발전해온 궤도이기도 하고요. 모든 교과서는 학계 담론을 토대로 작성되는 것이기에 학계 담론이 바뀌면 교과서도 바뀌기 마련입니다.

    • @주은-x5w
      @주은-x5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한테 뭐라는거니?

  • @winter413wind
    @winter413win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창조론자 창띨이들 : 성경에 나와있으니 증거있다!
    나 : 성경에는 땅은 네 모퉁이로 되어있다. 라고 했으니까
    지구는 둥글지 않다!
    창띨이들 : 그건 비유적 표현이야!!😠
    나 : 성경에는 땅은 요동치지 않는다 했으니까 지동설 대륙이동설 지진 전부 거짓이다!
    창띨이 : 그것도 그냥 비유 표현이야!😡
    나 : 성경에 나온 야훼와 예수의 기적과 행적 탄생 부활 승천 등을 보면
    만유인력, 엔트로피 법칙, 에너지 보존법칙 등 과학 이론은 모두 거짓이다!
    창띨이 : 아니야!!!🤬😭
    나 : 성경에는 창조 되었다고 했으니까 진화론 틀리고 6천년전에 창조된 창조론 맞다.
    9만년 된 스웨덴 독일가문비나무, 코로나 바이러스, 세포 내 공생설 의 증거로 보인 섬모충과 실리아티콜라, 진화론으로 만든 의학과 생명공학 기술 전부 거짓이다!
    창띨이들 : 당신은 배우신 분 이군요.
    나 : ?

  • @know-jamenglish5242
    @know-jamenglish5242 16 дней назад

    창조과학을 깊이 공부하고 이런 얘기 했으면 좋겠어요...
    진화론의 문제점을 전혀 공부 안하고 얘기하니 답답하네요

  • @MsYechan
    @MsYechan 2 года назад +4

    과학에 신앙의 영역이 있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가요?

    • @MsYechan
      @MsYechan 2 года назад +1

      @@天刻-h1e 뒤집을 수 있는 여지가 없는 신앙과 근거만 있다면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과학을 동일시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2 года назад +4

      과학은 자연을 관찰하는 학문이죠. 자연을 관찰했더니 진화하는 생물이 단 하나도 없네요

    • @MsYechan
      @MsYechan 2 года назад +2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항생제 내성 세균도 있고요. 진화는 유전자풀의 변화를 의미하는데 유전자가 전달되는 단위는 한 세대이므로 당연히 한 세대의 길이가 긴 덩치큰 포유류에서는 직접 눈으로 목격하기가 어렵지요.

    •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2 года назад +2

      @@MsYechan닥찬/ 관찰이 안 되는데 수 억 년 전에 진화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된 것일까요?

    •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2 года назад

      @@MsYechan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무리 변이를 많이해도 여전히 바이러스. 세균이 수용체가 망가져서 항생제가 결합하지 못 해도 여전히 세균이죠. 진화 못 합니다

  • @예댜-t8n
    @예댜-t8n Год назад

    반려묘를 키우고 있어요. 우리 고양이에겐 영혼이 없는건가요?
    없다고 생각하기가 어렵게 느껴져요 ㅜ

    • @DavidLee-qy6ep
      @DavidLee-qy6ep Год назад +1

      동물은 각혼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만이 영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슬퍼하거나 어려워 안하셔도 됩니다

    • @예댜-t8n
      @예댜-t8n Год назад

      @@DavidLee-qy6ep 감사합니다 ~

  • @easyH001
    @easyH001 2 года назад +5

    물리학 박사면 생명과학과 대학원생보다 생물에 대해서 아는게 없을텐데 진화론을 거론한다니?

  • @사람사람-h5h
    @사람사람-h5h 3 месяца назад

    신부님, 적절한 설명입니다. 꼰대 같은 개신교 목사와는 레벨이 다릅니다..
    다만, 실상 (진리, Reality)은 지금 여기, 창조론과 진화론이 동시에 성립합니다. 불교에서는 색즉시공이라고 합니다. 우리 뇌는 창조론/진화론이 동시에 성립하는 것을 이미지로 만들지 못합니다

  • @1님-d3k
    @1님-d3k 2 года назад +12

    천지의 창조주는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신님이십니다.

  • @marincorp27
    @marincorp27 2 года назад +2

    창조론이 맞다고 해도
    그 창조의 주체가 사막의 신 야훼일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왜냐면 이 세상의 신은 무수히 많으니까...

  • @MsYechan
    @MsYechan 2 года назад +11

    진화론을 인정하는 데에까지 나아갔다면 왜 기독교신앙을 버리는 데에까지 마저 한발짝 더 나아가지 못하는 지 궁금하네요.

    • @김근호-s7s
      @김근호-s7s 2 года назад +5

      진화론을 반박못하니 이제는 최초에 생명체에 하나님이 개입했다고 주장하는겁니다.
      수천년동안 기독교는 과학적으로 증명 확인 된것을 더이상 반박할수없을때마다 과학에 편승해서 새로운 주장을 했죠.
      지금처럼 최초에 생명체 탄생에 하나님이 개입했다
      이런 새로운 주장을 하죠.

    • @MsYechan
      @MsYechan 2 года назад +6

      @II 인간의 뇌가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는 지 알게 되면 그런 개인적인 체험도 믿을 만한 게 못된다는 걸 알텐데요. 안타깝습니다.

    • @닉네임-m9r
      @닉네임-m9r 2 года назад

      신은 우주를 창조했고, 진화론이나 빅뱅을 비롯한 과학은 우주의 구성 요소입니다. 그러나 과학은 빅뱅을 일으킨 원인 물질인 작은 한 점의 기원에 대하여 완전 먹통입니다. 그 기원은 신의 전지전능하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은 과학의 한계를 인정해야 하고 기독교는 진화론과 빅뱅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창조론과 진화론과 빅뱅은 대치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6일만의 천지창조는 성경에도 기록되었듯이 비유로 봐야 합니다. 성경은 빅뱅과 진화의 발견을 예측했다는 듯이 성경 속 천국이나 천지창조와 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은 비유로 기술되었다고 명시했습니다, 구약과 신약 성경 양쪽 모두에.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어진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마태복음 13:34~35) 이와 같은 성경 말씀을 받아들인다면 종교와 과학은 대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 @MsYechan
      @MsYechan 2 года назад

      @@닉네임-m9r 1. 과학이 빅뱅 이전에 대해 설명하지 못한다는 사실에서 신의 전지전능하심이 그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넘어가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들이 바보가 아니잖습니까? 충분한 근거가 있다면 신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과학이 설명 못하니까 신이 한거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2. 성경에 나오는 창세기가 모두 비유고 그 비유가 진화론과 충돌하지 않는다면 님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있겠지요. 우리가 흔히 '비유'라고 말하는 것은 '비'슷하게 '유'추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창세기는 왜 아예 다른 말을 써 놓은 것일까요? 하나의 세포에서 다양한 생물로 진화했고, 지금도 생물은 진화하고 있으며 계속 변한다. 성경은 각기 종류대로 창조했다는 데, 이건 비유가 아니라 거짓말을 한것이지 않습니까? 7일을 7년이나 7억년이나 70억년에 비유했다고는 할 수 있어도, 창조방식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과 완전히 다른 내용인데 이것을 어떻게 비유라고 말할 수 있나요?
      3. 그리고 생물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개입이 있었을까요? 들판의 꽃들과 야생의 새들도 하나하나 챙기신다는데 왜 다섯번의 대멸종은 그냥 지켜보고만 계셨을까요? 신의 뜻이 결국 인간에게 있었다면 최근 수백만년 전 고인류가 나타나기 전까지 수십억년의 지구 역사와 일백수십억년의 우주역사는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요? 신의 불완전함과 무능력함을 보여주기 위함인가요?
      4. 성경 속 천국이나 천지창조와 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이 모두 비유라는 것이 '성경이 빅뱅, 진화를 예측한 것'이라 해석할 수 있습니까? 그 해석은 논리적으로 오류가 없습니까?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5. 예수는 비유가 아니면 말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럼 다시 오겠다는 약속도 비유인 건가요? 그렇다면 성경 내용 중에 무엇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저 '신은 존재한다' 이외에 무엇을 믿을 수 있는건가요?

    • @닉네임-m9r
      @닉네임-m9r 2 года назад

      @@MsYechan 1 과학이 빅뱅 이전을 설명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과학 탄생 이래 단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완전 먹통 상태 그대로이잖습니까, 과학의 다른 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들이 바보가 아닌데 왜 빅뱅 이전이 언젠가는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올 것처럼 여기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무신론 과학자들은 이미 빅뱅 이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빅뱅을 일으킨 원인 물질인 작은 한 점이 스스로 혹은 우연히 혹은 필연적으로 존재한다면서 그 원인을 밝히고 있습니다, 마치 과학적으로 알고 있다는 듯이. 그러나 스스로 우연히 필연적이라는 단어는 과학적으로 전혀 분석화 계량화되지 못한 대상에 사용되는 용어들 아닌가요? 그것은 작은 한 점의 기원을 과학적으로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그러므로 작은 한 점을 신이 창조했는지 아니면 우연히 혹은 필연적으로 스스로 존재하는지 과학적으로 전혀 모른다고 해야 과학적으로 정확한 답입니다. 그렇게 아무런 근거도 없는 무신론 과학자들의 빅뱅 이전 설명은 잘 믿더군요. 그런데 전지전능한 신이 그 작은 한 점을 창조했다는 것은 왜 그렇게 기를 쓰고 믿지를 못하는지요. 전지전능한 신이 창조했다는 것을 믿는 것은 직관입니다. 신의 존재도 과학적으로는 빅뱅 이전과 마찬가지로 완전 먹통입니다. 그러나 신은 자신을 알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음을 성경을 통하여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성이 없는 동물들은 본능적 믿음으로 어미를 알아보고 따릅니다, 때로는 착각하기도 하면서. 인간이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창조주를 믿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조주와 기독교인들은 서로를 알고 소통할 수 있다고.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한복음 10:14~15)
      2 진화하면서 결과적으로 각기 다른 개체들로 변화했잖아요.
      3 진화 자체가 하나님의 창조물 우주의 구성 요소인 과학의 한 분야입니다. 대멸종이 있었기에 현재의 인간이 탄생될 수 있었습니다. 일백수십억년의 우주와 수십억년의 지구의 역사가 있었기에 역시 현재의 인간이 탄생될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도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잖아요,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우주와 지구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탄생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누구보다도 더 우주보다도 더 소중한 자신의 자녀들을 탄생시키기 위해 우주를 창조했기 때문입니다.
      4, 5 성경과 예수가 비유를 사용한 이유는 신과 예수의 존재와 신의 천지창조와 예수의 기적 등 초자연현상을 믿지 못하는 무신론자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진정한 신앙인들은 6일만의 천지창조와 예수의 기적들과 예수의 재림을 문자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창조주는 성경에 기록된 일들을 모두 실제로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빅뱅과 진화를 예측이라도 한 것처럼 비유를 사용했다고 했잖습니까. 만약 비유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님 같은 무신론자들의 공격에 꼼짝없이 당했을 텐데, 성경에서 비유를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니까 6일 만의 천지창조를 비과학적이라고 공격하는 무신론자들이 성경을 고지식한 문자적 해석을 하는 것으로 그에 따라 오류를 범하는 것이 돼버렸잖아요.

  • @apple010
    @apple010 2 года назад +3

    대장균실험으로 1종이 변이를 일으켜 진화한다는게 밝혀졌죠

    •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2 года назад +3

      렌스키 대장균 실험으로 대장균이 대장균 아닌 것으로 변하지 못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진화를 부인하는 증거죠

    • @트버-n3i
      @트버-n3i 2 месяца назад

      @@예수님_창조주.하나님시조새 알아요?

  • @cloudnine76
    @cloudnine76 2 года назад +2

    이성적 사고와 감성적 이상과의 충돌은 정신병으로 나타난다.

  • @장재우-f5e
    @장재우-f5e 2 года назад

    종교적으로 이야기할때는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가이야기되는것입니다ㅡ무에서모든게 생겨났으니 창조가맞고 수백억년간
    변해온 모든형태가진화론이지요
    꼭 굳이 창조를 하느님으로정해서이야기하게되면 답은없는것입니다
    아예 답이없으면
    없는대로 이어나가면됩니다
    왜 종교로해석하고
    종교적인측면으로만맞추려하는지요?
    그리고 진화를 왜그렇게종교적으로만이야기하려고하는지요?
    오른손으로 공을던지는
    야구투수20년에
    오른팔이길어졌다?
    대머리많은집안에 대머리가많다?
    집안에 암환자가많으면
    암에걸릴확율이많다?
    이모든일들을
    자신이믿고있는 종교를
    바닥에깔고하면
    답은제각기다를수밖에는없다고생각듭니다
    이세상은 각기살아갑니다
    우주의먼지같은 이작은
    지구란행성에 70억이상의사람이살아갑니다
    까만사람을 왜까말까?
    백인은왜흰색깔일까,
    황색은 왜황색일까?를
    깊이깊이파헤치는사람들이있을까요?
    없다구요?이유를아는모양이지요?

  • @hwadams65
    @hwadams65 Год назад +1

    창조론은 맞는것도 틀린것도 아님 걍 믿느냐 안믿느냐 일뿐

  • @soonje2
    @soonje2 Год назад

    오직 인간만이 특별하다는 전제부터.. 잘못된 교리라 생각합니다. 오직 백인만이 우월하다랑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난 종교중에 믿는신이 없는 종교나 불교와같이 모두가 부처가 될수있다는 그런 종교만 인정하고 믿을만 하다고 봅니다.

  • @taeha11994
    @taeha119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나마나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다신 하지마세요

    • @yoonjohnbap.j.5534
      @yoonjohnbap.j.55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간 허송한 자신을 탓해야지! ㅉㅉ

  • @jincsin2898
    @jincsin2898 Год назад

    궤변이 아니면 설땅이없는 기독교 애잔합니다.

    • @yoonjohnbap.j.5534
      @yoonjohnbap.j.5534 Год назад +1

      ...............이런 얘기는 개신교에나 가서 해야지!!

  • @jaceyang6557
    @jaceyang6557 Месяц назад

    신부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이시긴 한데
    진화에 대한 법칙도 하나님이 주신거라면 창세기에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때 인간은 진화를 통해 바뀔것이며 많은 종류의 생명체들 또한 진화를 거듭하며 다른 종이 될것이라고 한번은 말씀하지 않으셨을까요?

    • @ES-hg4wh
      @ES-hg4wh Месяц назад

      님이 만약 하나님의 입장이었다면 그걸 누구한테 말하겠어요?
      모세한테?
      박쥐가 새고 토끼가 반추동물인줄 알고있는, 생물학적 지식이 거의 없는 모세가 진화론을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 @jedyang97
    @jedyang97 Год назад

    신부님의 입장에 동의하지만서도 아직까지 제가 개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질문이 있습니다. 진화 또한 신께서 선택하신 방법이라면 '창세기의 내용은 단순한 비유가 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과 같은 일 즉, 성경이 말하는 내용들을 우리가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나?'는 고민이 바로 그것입니다.
    창조론이 많은 구설수에 오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그 세력을 유지해오는 이유에는 성경을 그대로 믿는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 @휘-t4y
    @휘-t4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냥 신이 없다는...
    그 하나의 정확한 진실만 알고 믿으면 어떤 모순도 없음.

  • @hyooon9504
    @hyooon9504 2 года назад +1

    "론" 을 가지고, 세상을 나눈다는것은 어찌보면 참으로 건방진 생각아닌가 합니다. 콜라병이 부시맨의 머리에 떨어지기 전까지는 전 세계인이 열광하던 콜라의 존재를 부시맨은 몰랐던것처럼 존재론과 유무론 등은 어찌보면 한계성을 가진 인간에게 끊임없는 배움의 즐거움을 주기 위한 주님의 선물은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례로 하루를 나누는 것을 백야를 기준으로 하면 하루는 더 길어질 것인데, 주님의 하루를 인간의 기준으로 해석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한계성을 드러내는것은 아닌가 생각하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극단적일까요?

  • @혜사모
    @혜사모 2 года назад +3

    진화론과 창조설????ㅋㅋㅋㅋㅋ

  • @곽윤섭-x1k
    @곽윤섭-x1k Год назад +1

    과학과 신앙을 대비할수있나요
    신앙은 믿음이요
    과학은 실증아닌가요
    무의미한 논쟁입니다

  • @강연석-m4f
    @강연석-m4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사람 아담로부터 죄가 들어왔다고하는데, 그아담은 누구냐?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Год назад

    물리학의 철학과 생물학의 철학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또 과학자가 생각하는 과학과 과학철학자가 생각하는 과학도 다르죠. 그런 의미에서 인간이 침팬지와 공통 조상을 가진다는 건 과학적 사실입니다.

  • @un2747
    @un2747 2 года назад +3

    초등학교 교과서보면 알텐데요????

  • @이병용-i5g
    @이병용-i5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신부님 진화를 잘 모르시네요. 그렇게 간단히 정리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 @timothycheon
    @timothycheon Месяц назад

    성경의 저자인 하느님의 관점에서 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과학으로 성경을 끼워 맞추는 시대. 종류대로 창조했다는 하느님은 신화속의 존재로 전락. 하느님과 인간을 단절시키는 최대의 위협이 진화론입니다.

    • @ES-hg4wh
      @ES-hg4wh Месяц назад

      아파도 절대 병원가지 마세요 의학이 전부 진화생물학에서 나오는 겁니다. 아프면 기도 빡세게 하세요 그래야 낫습니다...

    • @timothycheon
      @timothycheon Месяц назад

      @@ES-hg4wh 그렇지 않습니다. 의사선생님이나 유전 및 생명공학 연구 하시는 분들이 다 진화론자인건 아닙니다. 세균을 밝혀낸 파스퇴르 박사는 진화론자가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대학강단에서 강의하고 연구소에서 연구하시는 분들이 모두 진화론자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착각입니다.

    • @ES-hg4wh
      @ES-hg4wh Месяц назад +1

      @@timothycheon 그리고 파스퇴르 박사가 만약 현대에 다시 살아난다면 항생제내성세균을 관찰하면서 진화생물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감탄하실겁니다.

    • @timothycheon
      @timothycheon Месяц назад

      @@ES-hg4wh 생물학 앞에 진화를 붙인건 진화적관점에서 생물을 바라보겠다는 것이며, 생명체 내부는 DNA와 RNA의 신비하고도 복잡한 유전구조에 의한 것입니다. 마치 생물학이 전부 진화생물학인 것처럼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 @ES-hg4wh
      @ES-hg4wh Месяц назад

      @@timothycheon 의대 들어가서 첫 해부학 수업 한 시간이면 당신 몸의 진화의 증거를 10개는 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시간에 카데바 해부를 하면서 그걸 다 찾을 수 있어야 하고요.
      그 정돈 해야 의대생 합니다.
      만약 교수가 진화론 틀렸다고 하면 교수 직위 반납해야죠.
      진화론 없이 의학? 해석학 없는 수학같은 겁니다.
      집합을 안배우고 함수를 알려고 하면 큰일나죠.

  • @_shabah_
    @_shabah_ 2 года назад +2

    결국 유신론적진화론이네 ㅋ.ㅋ 역시 가톨릭. 예상을 한치도 안 벗어나는군. 가톨릭의 7일 창조 부인설 네 잘 봤습니다. ^^

  • @rakun-wz6ij
    @rakun-wz6ij Месяц назад +1

    하나님 모상어쩌고를 과학자들이 왜 증명합니까ㅡㅡ
    진화론은 증거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진실에 다가가는 중이고
    창조론은 아직도 말로만 주절주절하고 있습니다. 그냥 종교에서만 놀아요. 과학한테 질척거리고 까불지 말고요.

  • @jasonlee5406
    @jasonlee5406 Год назад +1

    인간이 신의 모상을 받아서 어쩌구 저짜구는 그리스도교에서나 그렇게 생각하는 교리일뿐인데 그걸 왜 과학한테 설명하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힌두교에서 보면 비슈뉴가 시바를 낳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도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니 힌두교가 진리인가요 ??

  • @리온-g3z
    @리온-g3z 2 года назад +2

    ㅎㅎ 예수회 소속 신부님이네

    • @dsp6089
      @dsp6089 2 года назад +5

      보아하니 21세기에도 평평지구론을 떠드는 사이비 기독교인인가 보군요.

    • @리온-g3z
      @리온-g3z 2 года назад

      @@dsp6089 21세기에도 둥근지구를 믿는 바보들이 잇군요

    • @dsp6089
      @dsp6089 2 года назад +4

      @@리온-g3z 21세기에도 이렇게 적반하장인 분들이 꼭 있군요. ㅉㅉㅉ.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에게 뇌가 평평하단 소리를 듣지요
      평평이짓은 제발 일본가서 하세요.
      대한민국을 어지럽히지 마시고요.
      평평이들은 6천년 지구론자들보다 더 악성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평평이들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리온-g3z
      @리온-g3z 2 года назад

      @@한지효지한 네 님도 가보세요

    • @리온-g3z
      @리온-g3z 2 года назад

      @@dsp6089 아는것이많은걸보니 쉬플은 아닐테고 네씨인가?

  • @숙인솔고개
    @숙인솔고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창조된 모든 것은 진화된다.
    쉬운 방어기제 같습니다.
    근거는 프란치스코 교황이고요.
    성경에서의 창조 이전의 시대의 화석출토나...
    하 뭘 반박하고 있는 거죠, 우스운 주장에...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2 года назад +5

    카톨릭은 뭔가 다르지 않을까 기대했던 내 자신을 후회한다ㅡㅡ

  • @user-gihm_lp9fm
    @user-gihm_lp9fm Год назад +1

    영혼이 동물에게는 없고 인간에게만 있다라는 전제에 오류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영혼이란 걸 인정 안하지만, 만일 자유 의지를 가진 생각이 영혼이라 표현한다면, 동물들도 나름대로 자신만의 의지, 판단, 생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구는 인간만이 사용하는 줄 알고 있지만 아닙니다. 일부 새나 오랑우탄, 그리고 다른 동물들도 있습니다. 수십개의 인간 언어도 구별할 즐 아는 개나 원숭이, 새도 있고요. 이를 보면 분명히 그들도 판단력과 지능을 갖고 있습니다. 돌고래는 5세 아이의 지능을 갖고 있다 알려져 있습니다. 단지.지능이 인간보다 아주 낮은 것뿐입니다. 판단력이나 지능이 낮다고 그들이 아무런 생각이 없이 단지 본능으로만 행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 등 애완동물을 길러보면 똑똑한 얘들은 주인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차리고 있으며, 눈치가 빠르고, 어떻게 하면 주인이 원하는지도 다 압니다. 이게 지능이고, 판단력이고,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혼을 자유의지가 있는 생각이라 한다면 동물들도 영혼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전제가 잘못되었으니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에 대해 말씀하신 것은 전부 오류가 되겠습니다.

  • @꿀이아빠식이
    @꿀이아빠식이 Год назад +3

    ㅋㅋ 아니 카톨릭 유튜브서 뭘 바래

    • @yoonjohnbap.j.5534
      @yoonjohnbap.j.553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바라는 것 없으면서 찾아와 시간 허비하는 가련한 인생! ㅉㅉ

  • @홍성우-e4j
    @홍성우-e4j 20 дней назад

    ㅍ!조물이 창조자를 논할 수 있을까?

    • @dsp6089
      @dsp6089 3 дня назад

      지금의 창조론은 피조물이 창조주를 지구를 만든지 6천년 정도 밖에 안되는 애송이신으로 창조한 것입니다.

  • @김영희-v6v5e
    @김영희-v6v5e 2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짜증나
    이런 류들이 지도자랍시고
    사람들마음을 혼미하게......유구무언이어늘!!

    • @kspark788
      @kspark788 2 года назад +4

      어린 영이 상대를 함부로 판단하는 말로 들립니다. 성숙한 영이 되시길 바랍니다.

    • @dsp6089
      @dsp6089 2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짜증나는 것은 지구 나이가 창세기 문자 그대로 6천년 정도라고 주장하는 젊은지구 창조론자들의 억지입니다.
      왜 그런 잘못된 믿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 @juholee8259
    @juholee8259 4 месяца назад

    유신진화론을 주장하는 개신교의 어떤 목사들보다 이 신부님 한분이 훨씬 탁월하시네요. 유신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침팬지가 사람이 되었고 그 사람들 중 아담과 하와가 있다고합니다. 인간,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창조된 존재입니다.

    • @마속산악회
      @마속산악회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화론 그 어디에서도 침팬치가 사람이 되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진화생물학이든, 과학이라고 불러주긴 힘들지만 유신진화론 입장에서도요. 침팬치는 사람과 공통조상을 공유할 뿐인 전혀 별개의 현생종이라 침팬치가 사람이 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는게 진화론입니다. 침팬치가 가깝다고 하는것도 공통조상에서 갈라진게 그나마 가장 최근이라서 그런거에요.

  • @유국현-x6q
    @유국현-x6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는 추론일 뿐이다. 그런데 이 신부는 왜 진화론을 과학적인 것으로

    • @유국현-x6q
      @유국현-x6q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았는데 가톨릭이 왜 진화론을 수용하는가? 다른 종 들 간에 교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만으로 진화론이 허구이며 무신론을 주장하기 위한 억지 주장임을 왜 알아채지 못하는가?
      같은 종 안에서의 변이와 진화를 구분하지 못하는가?
      나는 가톨릭신자인데 이런 신부를 보면 실망스럽다.

    • @마속산악회
      @마속산악회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유국현-x6q 억울하시면 진화론을 반박하는 논문이라도 가져오시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는" 소리 하세요. 설마 과학적으로라는 말을 그쪽 자의적으로 정하고 그런말 하시는거면 더 문제고.

  • @내가옳아
    @내가옳아 2 года назад

    그럼 성경은 구라인가요?

  •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2 года назад +2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모든 생물을 각각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는데 성경 왜곡질 하는 자들,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 @passion340
      @passion340 2 года назад +5

      가톨릭 채널까지 와서 망상털지 마세요.

    • @dsp6089
      @dsp6089 2 года назад

      창세기를 비이성적으로 문자 그대로 풀어버리면 다른 구절들끼리 서로 모순 관계가 되는 것은 어찌 하라는 것입니까!
      결국 성경이 거짓말이란 소리 밖에 더 됩니까?
      창세기46장에서는 야곱의 손자 고핫이 태어난 후에 야곱의 가문들이 애굽으로 이주한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출애굽기 6장에선 야곱의 손자인 고핫의 수명이 133세이고 고핫의 아들인 아므람의 수명이 137세이며 출애굽기 7장에선 아므람의 아들 모세가 출애굽할 때의 나이가 80세라고 분명이 말해주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에 거주한 기간은 아무리 길어도 350년을 넘을 수 없지만 출애굽기 12장에선 애굽에 거주한지 430년되는 해에 출애굽을 했다고 분명히 나옵니다.
      이럼에도 성경을 문자 그대로 맹신해야 합니까?
      도대체 언제까지 비이성적인 믿음을 강요할 것입니까!

  • @백태지
    @백태지 Год назад

    바보들아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외치시므로 태초의 만물의 시작이고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거짓목자들에게 돌아 가셨다 그럼 창조론과 진화론 과학이 맞지 않냐 내가 교회에 안다녀 봐도 알았는데

  •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2 года назад +2

    진화는 관찰된 적이 단 한번도 없고 현생물계에서 확연히 관찰되는 과학적 사실에 반대되는 엉터리 망상입니다. 신부들 목사들이 진화론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를 모르고 ㅁㅊ한 소리를 하는 거 보면 진짜 열받는다니까요.

    • @un2747
      @un2747 2 года назад +4

      몇백만년 살면서 관찰해보세요..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보며 "어..변한게 없네"

    •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2 года назад

      @@un2747 몇 백만 년 살면서 관찰을 해야 관찰이 되는 것인데 그게 불가능하죠. 진화는 관찰이 불가능.

    • @passion340
      @passion340 2 года назад +3

      가톨릭 채널까지 와서 망상털지 마세요

    • @Zesu-m7x
      @Zesu-m7x 2 года назад +4

      진화 라는 글자를 창조로 바꾸면 그대로 적용되네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

    • @dsp6089
      @dsp6089 2 года назад +3

      솔직히 창세기의 문자 그대로 하루 아침에 생물이 뿅하고 창조되었다는 증거가 단 하나도 없으면서 아직까지 성경 문자주의에 갇혀 삽니까?
      왜 진화론에 들이대는 잣대가 젊은지구 창조론의 모순 앞에선 먹통인 것입니까?

  •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2 года назад +2

    창조를 어떻게 했는가는 철학과 세계관에 관한 것이지 과학의 영역이 아닙니다. 기분
    본은 알고 말을 하세요.

    • @passion340
      @passion340 2 года назад +6

      가톨릭 채널까지 와서 망상털지 마세요.
      개신교소굴로 돌아가세요

    • @dsp6089
      @dsp6089 2 года назад +5

      생물의 기원이야말로 과학의 영역인데 왜 종교가 나대는 것입니까?
      창조는 성경 문자주의가 아닙니다.
      잘못된 성경 이해와 잘못된 믿음부터 고치십시오!

    • @DavidLee-qy6ep
      @DavidLee-qy6ep Год назад

      @@dsp6089 생물의 기원이 과학의 영역이라는 기준은 어디에 있습니까? 진화론에서 말하는 생명의 기원이 과학적으로 검증된게 있습니까? 아니면 생명자체를 무에서 유로 만들수 있는 과학적인 기술력이라도 있습니까? 진화론이 제시하는 태초의 생명의 기원은 아무것도 검증된게 없습니다. 빅뱅이론에 기초를 둔 우주의 탄생설과 미생물에서 진화했다는 가설+가설그리고 가정의 연속일 뿐이죠
      이런 가설과 가정의 연속이 어째서 생명이 과학의 영역이라고 취급하는지 그 논리성이 심히 의심되네요 ㅎㅎ

  • @hwadams65
    @hwadams65 Год назад

    진화론이 완벽하지 않으면 더 연구를 해야지
    갑자기 웬 예수쟁이 논리여

  • @서주형-f9p
    @서주형-f9p 2 года назад +2

    카톨릭이라 기대는 않했는데 혹시나 들어보니 역시나 아니네요

    • @dsp6089
      @dsp6089 2 года назад +20

      개신교들은 역시 기대를 않는게 낫군요.
      최소한 가톨릭처럼 이성 좀 되찾으세요. 아직도 성경 문자주의에 갇혀살면서 엉터리 같은 6천년 창조론 같은 사이비 주장을 하지 말고요.

  • @부엉이-k2q
    @부엉이-k2q 2 года назад +1

    니가 과학을 알아?? ㅋㅋㅋㅋㅋ

    • @yoonjohnbap.j.5534
      @yoonjohnbap.j.5534 Год назад +1

      KAIST 물리학 박사인데 과학을 모른다고 하면 학위 준 KAIST는 뭐가 되니? ㅋㅋㅋㅋ

  • @각자도생-v3s
    @각자도생-v3s 2 года назад

    진화론도 명확한 근거가 없는 단지 추측으로 합리화한 과학의 일부일뿐 이고 신학적인 측면은 상징적인 부분이니 진화론을 부정할수 없다는 이야기도 이해 되네요!!
    예를들어 침펜치와 인간의 유전자가 90프로 일치한다해도 그건 침펜치와 인간이 공존할수 있다고 보기 어렵듯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하셨기에 유전자가 비슷한 동물은 있으나 인간만큼 지능을 발휘할수 없었던것이다
    지구밖엔 우주라는 큰 공간이 존재하나 그 우주의 끝을 알수 없듯이 지구의 탄생과 생명의 시작은 과학적으로도 불명확하니 어느게 맏다고 보기도 어렵죠.. 중요한건 인간이라는 존재는 지구를 지배하며 그 능력을 주신분이 바로 주님이라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 @Zft_dhsks_1028
      @Zft_dhsks_1028 2 года назад +2

      명확한 근거가 왜없나요

    •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2 года назад

      명확한 근거가 아니라, 아예 근거가 전혀 없어요. 진화는 관찰된 적이 단 하나도 없고 현생물계에서 확연히 관찰되는 과학적 사실에 반대되는 엉터리 망상입니다.

    • @Zft_dhsks_1028
      @Zft_dhsks_1028 2 года назад +3

      @@예수님_창조주.하나님 네임드 등장ㄷㄷ

  • @서주형-f9p
    @서주형-f9p 2 года назад +4

    진화론을 부정할 근거가 차고 넘치는데 ....
    섞지 마세요 성경은 종류별로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 @dogyunkwon
      @dogyunkwon 2 года назад +15

      가서 노벨상 안받고 뭐하시는지

    • @똘쓰다
      @똘쓰다 2 года назад +12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사람이 진짜있네

    • @dsp6089
      @dsp6089 2 года назад +8

      오히려 근본주의 개신교인들이 주장하는 젊은지구 창조론이 허구임을 말해주는 근거는 차고 넘칩니다. 진화론에 들이대는 잣대가 왜 개신교의 문자주의적 창조론의 문제점 앞에선 먹통인 것입니까? 선택적 이성입니까?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잘못된 이해를 하는 개신교의 근본주의자들이 주장하는 6천년 창조론은 이미 거짓임이 과학자와 역사학자들이 입증했습니다.
      성경에선 분명히 흙으로 빚어진 인간이라면서 왜 인간의 몸엔 흙의 주성분인 규소와 알루미늄이 거의 없는 모순이 생기는 것입니까?
      성경의 문자 그대로 노아의 홍수가 사실이라면 전세계의 현생 동식물과 인간이 멸종한 공룡과 중간단계 생물과 함께 뒤엉킨 화석이 왜 발견되지 않는 것입니까?
      왜 고대 생물 화석들만 지층별로 발굴되는 것입니까? 노아의 홍수 때 몰살되었다는 현대 동식물들의 화석은 어디로 간 것입니까?
      기독교 창조론자들이 300규빗(155m) 길이의 노아의 나무 방주에 곤충류를 제외한 현생육상 동물 포유류 3,500종, 파충류/양서류 5,500종, 조류 8,600종, 합계 17,600종, 한쌍 씩 총 35,200 마리를 싣고 1년 동안 버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늑대 한쌍만 싣고 홍수가 끝나고 4천년 만에 개로 종분화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종분화가 바로 진화란 말입니다!
      이것을 특별히 진화 생물학에선 소진화(microevolution)라고 불렀습니다.
      결국 성경이 진화를 입증하는 역설에 빠졌습니다.
      이것은 노아의 홍수의 패러독스입니다.
      하기야 단 4천년 만에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현대의 인종과 종족들로 분화하였다면 이것만큼 빠른 진화의 속도가 어디 있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창세기에서 비유와 직설도 구분을 못합니까?
      결국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기독교 원리주의들이 세상을 기만하는 것이 아닙니까!
      언제까지 신앙을 빙자해서 세상을 속이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까?
      저는 신앙을 빙자해서 사기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종교적 사기를 치며 순진한 사람들에게 헌금은 뜯어내서 돈벌이 하는 짓은 이젠 아무렇지 않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성경의 오류들을 알고나서 더이상 무지한 근본주의 기독교 목사들의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세오경 내에서 서로 모순을 보이는 오류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며 자연 현상과 딴 판의 억지 주장을 하는 기독교 원리주의자들이 세상의 몽학선생들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란 말입니까?
      성경 연대의 치명적인 오류 한가지 사례를 보겠습니다.
      [창세기15장13~16]에선 아브라함의 후손이 이방의 손에 놓였다가 4대 400년 만에 풀려난다고 예언합니다.
      하지만 [출애굽기 6장14~20]을 보면 야곱의 아들 레위-야곱의 손자 고핫-야곱의 증손자 아므람-야곱의 고손자 모세에 이르는 기간을 모두 합해서 430년(출애굽12장40~41)으로 계산하는데 창세기46장11절에는 레위-고핫은 이미 태어난 후에 이집트로 이주한 것으로 나오므로 고핫(수명133세)-아므람(수명137세)-모세로 이어지는 세대(모세의 아들까지 더하면 실제로는 4대 이상)에서 모세가 80살(출7:7)에 출애굽 할 때까지 기간을 아무리 길게 잡고, 고핫과 아므람이 모두 죽기 직전에 후손을 봤다고 설정하고 최대 기간을 잡는다해도 이집트 종살이 기간은 350년(=133+137+80)을 못 넘습니다.
      이는 창세기와 출애굽기에 존재하는 문자 그대로의 이해가 초래하는 치명적 모순입니다.
      대부분 가문의 4대라면 200년도 못 됩니다.
      이렇게 되자 근본주의 목사들은 갈라디아서 3장17절에서 아브라함이 언약을 받은 뒤 430년으로 말한 것으로 모순을 덮으려듭니다.
      그러나 이런 짓은 오히려 출애굽기 6장과 갈라디아서 3장이 서로 모순 관계인 것까지 확인시켜주는 짓이거니와 이렇게 되면 실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거주한 기간이 215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창세기46장에서 애굽으로 이주할 때 70명인 남자가 출애굽기12장37절에선 장정만 60만명으로 불어나는 억지스런 상황에 빠집니다.
      이러한 여러 문제점 때문에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믿어버리면 출애굽기가 거짓이 되어 출애굽기의 역사성의 근거가 흔들리고, 출애굽기를 문자 그대로 믿어버리면 창세기의 내용들이 거짓이 되어 근원적으로 창조론의 유일한 교과서인 창세기의 신뢰성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고대의 기록이라는 점을 이제는 인정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결국 사람이 전달하는 기록이라서 같은 모세오경 내에서조차 서로 모순을 보이는 사례들처럼 오류가 없을 수는 없기에 원리주의자들의 믿음처럼 문자 그대로 다 사실이라고 주장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특히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는 젊은지구론은 모든 과학적 연구를 편향된 신앙에 꿰맞춘 사이비적 주장입니다.
      원리주의 기독교인들은 왜 자꾸 이런 억지스런 주장으로 기독교 신앙의 신뢰를 떨어뜨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과학에 무지한 목사들의 잘못된 성경 해석을 맹신하며 그들의 영적 좀비가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 목사들끼리도 서로 말이 틀리는데 그게 하나님의 소리이겠습니까? 인간의 소리이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했다면 자연 과학 현상에 하나님의 섭리가 함께 할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원리주의 기독교인들의 성경의 이해와 자연 현상은 전혀 딴판입니다.
      그렇다면 원리주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원리주의자들이 바로 거짓의 아비들이란 소리입니다.
      우리가 왜 거짓의 아비들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까?
      창조론이 맞다면 창조론자들이 그 과학적 연구 결과를 내면됩니다. 언제까지 창조론자들은 진화론까기로 연명할 셈입니까?
      창조론자들의 주장에 과학적 증거가 있어야 받아줄 것이 아닙니까!
      세상에 창조설화가 한둘이 아닌데 그럼 학계에서 그 많은 창조설화를 다 받아줘야 합니까?
      그리스 제우스신, 이슬람교 유일신 알라, 조로아스터교 아후라 마즈다, 힌두교 브라흐마, 범신론, 외계인의 지구 생물 창조설 등. 이처럼 수 없이 많은 창조설화와 주장이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없는데 학계에서 받아줘야 하는 것입니까?
      도대체 기독교의 창조론만 학계에서 받아줘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세상이 기독교인들만의 세상입니까?
      기독교는 왜 그리도 종교 이기주의에 빠져 사는 것입니까!
      그나마 성경에 오류가 없다면 말을 않지요.
      뻔히 있는 오류를 무오류하다고 거짓말 하는 종교를 누가 신뢰할 수 있단 말입니까?
      어차피 같은 예수를 믿는 이들끼리도 서로 말이 틀리고 그래서 서로 이단, 사이비 타령을 하면서 믿지 않잖아요.
      이런데도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의 주장을 받아주길 바라십니까?
      그들 중에서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데요?
      언제까지 목사들은 중세적 사고로 퇴화한 자신들의 잘못된 성경 이해를 신도들에게 주입하며 영적 좀비로 만들 것이며 신도들에게 그릇된 영적 앵벌이짓을 시킬 것인가요?
      기독교인들은 언제까지 세상 사람들을 속이며 믿음이라는 미명의 정신승리에 도취되어 사실 것입니까? 언제까지 근본주의 신앙으로 인류를 기만하고 사실 것입니까?
      기독교인들은 거짓의 아비들입니까?
      왜 기독교는 오류를 오류로 인정 못하고 무오류로 둔갑시킵니까?
      그것이 믿음의 실체였습니까?
      아무튼 창세기 노아의 홍수가 역설적으로 진화 현상을 입증해버리고 과학도 진화를 밝히는데 어쩝니까?
      그러니 진화를 이제는 받아들일 밖에요.

    • @dsp6089
      @dsp6089 2 года назад +8

      가톨릭과 유럽의 개신교인들과 심지어 유대교인들까지도 자신들의 조상이 전해준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이해하려는 짓을 경계합니다.
      반면에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도들과 이에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 개신교인들이 유독 심하게 성경 문자주의에 빠져서 젊은지구 창조론이라는 엉터리 창조론을 맹신합니다.
      이는 마치 외국인이 우리나라 단군 설화를 문자 그대로 믿고 곰에게 마늘과 쑥을 먹여서 인간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맹신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 비유대인들이 오히려 유대인의 창조설화를 더 문자적으로 믿으려고 하는 것입니까?
      과학은 창조주의 유무에 무관하게 생물들이 진화의 과정을 통해서 오늘에 이르게 된 증거를 찾아낸 것입니다.
      과연 성경의 문자 그대로 생물이 하루 아침에 뿅하고 창조되어 지구 나이가 6천년 정도인 증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근본주의 목사들의 뇌내 망상 속에요?
      중세에 지동설이 처음 대두되면서 천동설에 입각했던 성경의 해석에 차츰 변화가 생기고 성경의 재해석을 통해서 지동설을 받아들였던 것처럼 자연과학 현상을 참고하여 성경의 재해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 자연을 정말 창조주가 만든 것이고 성경이 그 창조주에 의해 기록된 것이라면.

    • @혜사모
      @혜사모 2 года назад +4

      @@dsp6089 알라랑 하나님 야훼 같은거 아닌가요??

  • @우리삶의목적-o6k
    @우리삶의목적-o6k Год назад

    하나님을 믿는다면 성경을 사실로 믿으십시요
    성경이 틀리면 하나님을 어떻게 신뢰할수있습니까?

    • @yoonjohnbap.j.5534
      @yoonjohnbap.j.5534 Год назад +2

      ..................... 쓸게 없는 댓글 다는 게 꼭 개신교스럽네!!!

  • @northsevenstar
    @northsevenstar 11 дней назад

    무슬림 사촌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