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가 많은 예능프로네요? 1:49 특수상대성이론은 왜 나와요 여기서? 화살 속력 따위는 광속 c에 비해서 존재하지 않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2:55 궁사의 패러독스는 "활시위를 떠난 화살이 물고기처럼 좌우로 흔들리며 날아가는 현상"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전혀 패러독스(모순)가 아니에요... 정확히는, 궁수가 표적 A를 겨낭하고 활시위를 놨을 때, 화살은 활의 손잡이 부분 때문에 궤도가 틀어져서 A' 방향으로 어긋나게 되는데, 어째서 화살은 궁사가 겨낭한 그 표적에 정확히 도달하는가? 입니다. 즉, A≠A' 인데, 왜 화살이 A에 문제 없이 도달하는가? 가 '궁사의 패러독스'입니다., 이에 대한 해답이 저 흔들리면서 날아가는 현상에 의한 것임이 알려진거죠.
편전은 근거리에서만 관통력이 좋을뿐임. 장거리 곡사에서는 멀리는 날아가도 파워는 장전보다 약함. 멀리 날아가는것도 가벼울때 이야기고 장전과 같은 무게의 애기살이면 공기저항이 적어서 조금 더 날라갈뿐.. 물리역학의 상식적으로 보면 됨. 그리고 초속부터 관통력 실험을 바탕으로 해야지 맨날 감상적으로.. 편전은 빠르고 안보이고 가까운거리에서 관통력도 좋고 더 효과적인건 기병처럼 측면으로 달리는 적에게도 타격을 줄 수 있는 장점이 큼. 측면으로 달리는 기병에게 일반 화살은 위력이 현저히 감소함.
편전이 장전에 비해 질량이 작아서 충돌량 작을거 같지만 대신 속도가 빨라 그걸 상쇄할거임.... 고로 전쟁중에는 느린 장전보다 속도가 워낙 빠른 편전이 적에겐 치명타일겁니다. 대신 편전이 통아를 가지고 다녀서 제 생각에는 장전하는데 번거롭고 통아 없이 쏘는 장전에 비해 시간 딜레이는 길듯 합니다.
화살의 속도를 낮춘다는게 아니라 전달되는 속도를 낮춘다는 소리입니다 (충격량)=(충격력)×(충돌시간) 이기 때문에 화살이 같은 충격량을 가진다고 하면 충돌시간이 낮아질수록 충격력이 커지기 때문에 강해진다 라는 뜻인거 같네요 물리 배운지 오래되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감안해 주세요
이런 사이언스채널에 가장 얘기하고 싶은것. 관통력이 좋은지 안좋은지는 쓸데없는 과녁으로 측정하는게 아니라 갑옷을 두고 뚫을수 있는지 없는지를 측정해야 한다. 또한 저런 기본 과학 지식을 보여주는것만으로 결론을 내는게 아니라 실제로 갑옷을 두고 뚫는지 아닌지를 보여줘야 한다. 한국인들의 결과물은 항상 뭔가 부족하더라..
한국식 활과 사법은 타 국가식 활과 사법에 비해 화살의 패러독스가 매우 심한 편이라 들었습니다. 그만큼 명중률이 떨어졌지만 순수하게 궁사들의 '궁술적 감'으로만 커버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실전된 활쏘기를 가르치는 대한궁술원같은 단체에선 화살의 패러독스를 이용해 최종병기활에서 나온 곡사법을 이용한 특이한 사법을 (이건 라스앤더슨도 실제로 시연했죠) 보였던 걸 보면 의외로 일부러 화살의 패러독스를 심하게 한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활은 전쟁에서 석궁 보다, 석궁은 조총보다 열등하다. 물론 사거리에 있어서는 활이 가장 좋으나, 활은 전투에 쓸만한 사수를 키우는데 3년 정도의 시간이 소모되고, 팔의 피로도로 인해 지속적인 사격이 힘들며, 화살도 가장 만들기 힘들어 가장 격렬하게 소모하고도 오래 버텨야 승리하는 전쟁에 있어서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에 석궁은 활보다는 숙련기간이 짧지만, 사거리와 위력이 모두 어중간하다. 조총은 사거리에 있어 가장 짧지만, 일주일이면 쓸만한 병사를 키워낼 수 있고, 수공업으로 해야 하는 활이나 석궁과 달리 공정을 완비하면 손쉽게 대량생산이 가능해 전쟁에 있어 가장 적합한 무기라 하겠다.
@@freakinchicken 열등 하다기보다는 그냥 장단점이 있는 거 아닌가요? 그 열등하다는 활로 몽골군이 세계를 휩쓸었나요 조총은 명중률이나 발사 속도나 짧은 사거리 기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구여 장단점이 있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리고 전쟁을 활이랑 석궁 조총으로만 합니까 ㅎㅎ
이 화살의 제일 좋은점은 다른나라 군인이 이 화살을 주어서 재활용을 못한다는 것이다.
제갈량: 어?
@@hikerfrantz5829 이게 아닌데?
제갈량 : 어라?
어랍쎠~
그렇네요. 통아가 없으니 쏘지를 못할듯
편전이 화살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충돌 후에 발생하는 반동에의한 화살의 꼬리 흔들림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분산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편전의 경우 화살의 머리 접점에 운동 에너지가 집중되어 관통력이 가장 높은 것이다.
글쎄요 무얼관통히는지에따라다르겠지요 편전으로 중세철갑옷은 못뚤쑵미다
편전자체질량이높은 쇠막대 날탄이라면 다른얘기겠지만..
편전 또는 애기살은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에요
편전이 한국에만 있는걸로
잘못알고 계신분들이 있는데
터기 majra 가 대표적입니다.
인도에도 있고요.
오류가 많은 예능프로네요?
1:49 특수상대성이론은 왜 나와요 여기서? 화살 속력 따위는 광속 c에 비해서 존재하지 않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2:55 궁사의 패러독스는 "활시위를 떠난 화살이 물고기처럼 좌우로 흔들리며 날아가는 현상"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전혀 패러독스(모순)가 아니에요... 정확히는, 궁수가 표적 A를 겨낭하고 활시위를 놨을 때, 화살은 활의 손잡이 부분 때문에 궤도가 틀어져서 A' 방향으로 어긋나게 되는데, 어째서 화살은 궁사가 겨낭한 그 표적에 정확히 도달하는가? 입니다. 즉, A≠A' 인데, 왜 화살이 A에 문제 없이 도달하는가? 가 '궁사의 패러독스'입니다., 이에 대한 해답이 저 흔들리면서 날아가는 현상에 의한 것임이 알려진거죠.
mc²가로 안보임 무슨 상대성 이론이야 질량 속도제곱이 분모인대 아는체하려면 확실히 알고 하셈
@@lukelkh1018 지진아가 오셨나 어버버대지 말고 똑바로 말해
공부하다가 유튜브나 봐야지 했더니 3년전 영상을 보여주는 유튭좌 당신은!
1:49 굳이 이 식을 쓴다고? 고전역학으로도 충분히 설명할수있는데?
ㅋㅋ 저도 그거 적을려고 했는데ㅋㅋ
이 식 쓰려면 최소 0.1c정도는 되야하지 않나ㅋㅋ 화살이 훨씬 느린데ㅋㅋ
문과는 운다
보면서 그생각 ㅋㅋㅋ
저게 정확한 식이긴 하죠
저 멀리서 활을 쏘아 날린다면 뭐든지 뚫어서 맞출 수 있다니? 무서운 무기다!
시간이 적으면 충격량이 커지는게 아니라 충격력이 커지는겁니다... 실망이네요
ㅋㅋㅋ 3년전 영상인데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
ㅋㅋ
+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끌려온 1인
시험 때 보면 개꿀잼인 다큐
1:56 왜 광속에서의 운동에너지 공식을 넣는지...
광속에서의 운동에너지가 아니라 상대론적 운동에너지는 저렇게 써요
seonho nam 사실 저 식이 크게 의미가 없는게 편전의 속도 v가 빛의 속도 c보다 월등히 작아서 가장 큰 괄호가 결국 1로 된다고 봐도 무방하죠
1:49 다 좋은데 특수상대론 식을 쓸 만큼 편전이 빠르지는 않을텐데.... 왜?
편전은 근거리에서만 관통력이 좋을뿐임. 장거리 곡사에서는 멀리는 날아가도 파워는 장전보다 약함. 멀리 날아가는것도 가벼울때 이야기고 장전과 같은 무게의 애기살이면 공기저항이 적어서 조금 더 날라갈뿐.. 물리역학의 상식적으로 보면 됨. 그리고 초속부터 관통력 실험을 바탕으로 해야지 맨날 감상적으로.. 편전은 빠르고 안보이고 가까운거리에서 관통력도 좋고 더 효과적인건 기병처럼 측면으로 달리는 적에게도 타격을 줄 수 있는 장점이 큼. 측면으로 달리는 기병에게 일반 화살은 위력이 현저히 감소함.
다른말로 중세에 유럽이 힘들여서 석궁 쏠때 한반도는 활로 석궁 원리의 활을 쏜거네
통아가 필요하니 장전까지는 일반활보다 시간더걸릴듯.
멀리서 쐇을때 짧아서 쳐낼수없는게 클듯
잘안보이기더하고
편전이 장전에 비해 질량이 작아서 충돌량 작을거 같지만
대신 속도가 빨라 그걸 상쇄할거임....
고로 전쟁중에는 느린 장전보다 속도가 워낙 빠른 편전이 적에겐 치명타일겁니다.
대신 편전이 통아를 가지고 다녀서 제 생각에는 장전하는데 번거롭고
통아 없이 쏘는 장전에 비해 시간 딜레이는 길듯 합니다.
2:40초 쯤에 속도를 왜 줄임? 거리를 줄이거나 속도를 높여야 되는거 아님?
오류인거같네요
속도대신 시간을 줄인다고 해야되네요
화살의 속도를 낮춘다는게 아니라 전달되는 속도를 낮춘다는 소리입니다 (충격량)=(충격력)×(충돌시간) 이기 때문에 화살이 같은 충격량을 가진다고 하면 충돌시간이 낮아질수록 충격력이 커지기 때문에 강해진다 라는 뜻인거 같네요
물리 배운지 오래되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감안해 주세요
역시 동북아 깐프
편전=조선판 스나이퍼
더 강합니다. 왜냐면 화살이 크면 에너지 손실이 더 크기 때문이죠.
??
과학채널이란게 수준 참 처참하네요
화궁과 반궁의 차이 조총 없었으면 개털렸을건데
그래서 이게 왜 추천된건데 뭐 양궁이라도 배우랴?
석궁이랑 비슷한듯
과학 다큐 영상 편집 후에 감수해주는 전문가 없나? 오류, 오개념 투성이...
Stan Park 그런거임?
아이고 최종병기 마즈라가 조총한테 줘털렸지.
이런 사이언스채널에 가장 얘기하고 싶은것. 관통력이 좋은지 안좋은지는 쓸데없는 과녁으로 측정하는게 아니라 갑옷을 두고 뚫을수 있는지 없는지를 측정해야 한다. 또한 저런 기본 과학 지식을 보여주는것만으로 결론을 내는게 아니라 실제로 갑옷을 두고 뚫는지 아닌지를 보여줘야 한다. 한국인들의 결과물은 항상 뭔가 부족하더라..
저번에 다른 실험영상 보니 편전으로 중세유럽식 플레이트아머 뚫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ㄹㅇ저능아스럽네 편전이라도 약한 활로 쏘면 약하고 장전이라도 강한 활로 쏘면 강함 님 습사용 연궁으로 편전쏴서 갑옷 맞춰놓고 편전 거품이니 어쩌니 이지랄할거잖슴
@송주형3507 영상물도 이런 식이 있고 저런 식이 있는데 지 맘에 안든다고 급발진하고 마지막엔 한국인으로 일반화해버리는 뇌절 잘봤습니다
머리나쁜건 죄가 아니니 기죽지 말고 정진하세요
@송주형3507 미안 클릭 실수했네
수렴발전의 일화로 터키에도 편전이 존재함
수렴발전인가요? 당연히 기술전파에 의한 것일줄 알았는데..
물1만 해도 아는 사실..
만약 활로만 전쟁을 한다면
우린 쇠젓가락을 편전으로 사용할수 있을려나?
편전도 길이가 약 30cm임 그 조리용 긴나무젓가락 정도면 몰라도 쇠젓가락은 안될듯
한국식 활과 사법은 타 국가식 활과 사법에 비해 화살의 패러독스가 매우 심한 편이라 들었습니다. 그만큼 명중률이 떨어졌지만 순수하게 궁사들의 '궁술적 감'으로만 커버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실전된 활쏘기를 가르치는 대한궁술원같은 단체에선 화살의 패러독스를 이용해 최종병기활에서 나온 곡사법을 이용한 특이한 사법을 (이건 라스앤더슨도 실제로 시연했죠) 보였던 걸 보면 의외로 일부러 화살의 패러독스를 심하게 한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들이 가진 dna가 머리가 좋아 감을 잘 잡아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패러독스를 잡을 필요가 없었던거
화살의 패러독스가 오히려 안정적인 비행궤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팩트정리
1. 화살은 무게가 높을수록 관통력이 높아진다
실제 대부분의 사냥꾼들은 350그레인짜리활이아닌 470그레인짜리 활로 사냥함
목재보드를 놓고 동일한 당기는힘으로 무거운화살과 가벼운화살의 관통력 실험을 한것도있으니 보면 답나옴
2. 통아에넣어서 쏘기때문에 브로드헤드 장착이 불가능해진다
화살 앞대가리에 화살촉을 넣는게 불가능해진다는것도 큰단점
상대는 칼날달린 화살촉쓸때 편전은 그냥 촉없는 화살을써야함
그나마 장점은 아처리패러독스가없으므로 일부러오조준을 하고쏠 필요가없다=명중율이 높다 이거하나정도겠네요
무게가 높다고 관통력이 무조건 높아지는건 아님. 활의 줄의 장력에 대해서 최적의 무게가 있는거지 무거울수록 관통력이 강하다는건 어디서 나온 소리임?
@@vintage3933 ruclips.net/video/GFsqUW1BJ5c/видео.html
380그레인 화살과 470그레인 화살 관통력 비교실험 타겟용화살과 헌팅용화살 무게가 다른이유
그리고 장력에대해 최적의 무게가아니라 "이장력에는 최소한 이정도 무게를 지키세요" 겠죠 80파운드에 250그레인짜리 화살넣고쏘면 화살 박살납니다
줄의장력에 최적의 화살무게가 있다는건 대체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참...
@@ミントチョコ天ぷら 상식적으로 특정 물체에 동일한 에너지를 줬는데 무게가 달라서 운동 에너지가 달라진다는게 말이됨? 지가 잘못써놓고 나보고 뭐라하네 ㅋㅌㅋㅋ
@@vintage3933 이분은 독해력을 의심해봐야할듯
@@ミントチョコ天ぷら 내가 문제임? 너가 잘못쓴거 지적한건데?
결론:편전은 강함 적만 죽이면 됨
저런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도 나라가 ㅈ같아서...
석궁의 원리와 비슷해보이는데 사스가 조선기술은 다른나라 못지않네
보기에는 작고 만만하지만 통아만 달면 보통 크기가 되는데 마치 창을 멀리 던지는 투창기와 비슷한 월리죠 ㅋㅋ
말하자면 총알보다 빠르고 효율성도 명중율이 높아 울나라가 활을 잘쏘는 민족으로 양궁에는 그 어느나라도 따라올수 없는 백발백중 국가죠 ㅋㅋ
ㅋㅋㅋㅋ 뭔데 총알보다 빠르다고해요 ㅎㅎ 국뽕 너무심해~
총알보다 빠른건 ㅋㅋㅋㅋ 너무 무리하심
아 완벽하게 이해했어 그럼 이만
활은 전쟁에서 석궁 보다, 석궁은 조총보다 열등하다. 물론 사거리에 있어서는 활이 가장 좋으나, 활은 전투에 쓸만한 사수를 키우는데 3년 정도의 시간이 소모되고, 팔의 피로도로 인해 지속적인 사격이 힘들며, 화살도 가장 만들기 힘들어 가장 격렬하게 소모하고도 오래 버텨야 승리하는 전쟁에 있어서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에 석궁은 활보다는 숙련기간이 짧지만, 사거리와 위력이 모두 어중간하다. 조총은 사거리에 있어 가장 짧지만, 일주일이면 쓸만한 병사를 키워낼 수 있고, 수공업으로 해야 하는 활이나 석궁과 달리 공정을 완비하면 손쉽게 대량생산이 가능해 전쟁에 있어 가장 적합한 무기라 하겠다.
글고 활은 팔근육이 아닌 등근육으로 쏜답니다
@@freakinchicken 열등 하다기보다는 그냥 장단점이 있는 거 아닌가요? 그 열등하다는 활로 몽골군이 세계를 휩쓸었나요 조총은 명중률이나 발사 속도나 짧은 사거리 기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구여 장단점이 있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리고 전쟁을 활이랑 석궁 조총으로만 합니까 ㅎㅎ
누구나 아는 얘기를 길게도 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