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시간이면 뚝딱”…독일서 건축 중인 ‘유럽 최대 3D 프린팅 건물’ [잇슈 SNS] / KBS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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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부족해지는 노동력을 대신할 첨단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최근 독일에서는 이 첨단 기술을 이용한 유럽 최대 건물이 지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에 한 건축 현장!
그런데 공사 인부들은 거의 보이지 않고 로봇 팔처럼 생긴 기계 하나가 콘크리트를 겹겹이 쌓아 올립니다.
순식간에 벽 하나를 완성해내는 이 기계의 정체! 바로 3D 프린트입니다.
한 IT 업체의 데이터센터가 될 건물이자 유럽에서 가장 큰 3D 프린팅 건물을 짓는 중인데요.
기존에는 수십 명의 현장 인력이 투입됐겠지만 여기선 단 두 명의 관리자만 있으면 되고요.
3D 프린터만 있으면 높이 11미터, 면적 6백여 제곱미터의 이 건물 구조를 140 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7월쯤 완공될 예정이며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축의 미래를 보여줄 예시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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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D프린트 #건물
좋다
설계도면만 잘 만들어지면 건물 깔끔하게 지어지겠네
틈새도 없이 잘막아지겠네
ai기술까지 투입되면 건축 구조물 문제점 파악 솔루션제공해줄듯
Uhpc로 짜고 표면 매끄럽게 만들거나 저걸 형틀로 삼아 안에 uhpc를 부어 완성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철근이나, cfrp같은 보강재를 넣구요. 음, 그리고 3d 건축 프린터로 기와나 조각상 같은 고전 건축의 세부 장식도 흉내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도 빨리 도입허가 해야 합니다.
단열이 어케 되는지 궁금하네요.
아파트는 몇일걸릴까나??
철근 안 들어가도 괜찮은건가요?
안에 틈있는거보니 나중에 넣을것같음
보강 철근 골조 다 들어감.
@@Red_Art_play아 이게 너무 궁금했는데 ㄱㅅ
추가로 검색하니 틈 안에 철근 넣고 콘크리트를 부어서 보강하는거같네요!
비오면 프린터 다 망가질듯,
ㄷㄷㄷ
애초에 비오면 공사안함
비오면 길가에 자동차들 다 고장 나겠네요 ㅋㅋㅋ
연구해볼 가치가 충분하다
철근없이...괜찮을까
집값이 많이 떨어져서 내집없는 사람들 구제해주길
집값이 비싼건 땅값 때문이야. 물론 싼 땅에 저렴한 가격으로 집 만들수 있으면 좋지. 근데 한국 사람들은 아파트에 미쳐 있어서 아파트 아니면 안 들어갈려고 할 거임.
@@g_style_jh어 그래
한국에서 지으면 혁신가격 + 프리미엄 호구 가격 = 평당 700만 예상합니다.
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