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이나 유명세는 별로였던 영화인거로 기억하는데 저는 나름 인상적으로 감상했던 영화입니다 다른건 다 모르겠고, 헐리웃 SF전투씬에 동원되는 병기들과 액션, 구도들이 대부분 2차대전 공중전 독파이팅의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스타워즈 식) 이 영화는 그 범주에서 벗어난 시도를 한 몇 안되는 영화란 점만으로도 크게 인상적이었어요 게다가 개봉 당시 드론 붐이 일던 때라 그것을 앞으로 SF전투씬에 어떻게 활용될지도 관심이 높았는데 마침 이 영화가 한 예시를 보여준듯 제작진이 아마 미래 무인기체들 대거 동원되는 대규모 전투씬을 많이 상상하고 만든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죠
헤리슨포드 믿고 그냥 봤다가 소장용 영화로 거듭난 영화죠... 지금까지 5번도 도 넘게 봤지만 이번 리뷰 보니 또다시 보고 싶어지는 군요. 특히 괴롭힘을 지속작으로 당하는 주인공의 처지 속에서 발생하는 기장감과 완화의 표현이 마지막 지휘 장면에서 카타르시스적인 클라이막스와 반전을 통해 결말을 맺는 장면은 소설이 줄 슈 없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많은 기레들 덕에 그 위대함이 묻혔던 영회죠. 특히 마지막 반전의 놀라움음을 이해 못하는 수준의 사람들이 엔딩이 허무하다고 하는데... 도대체 뭘 기대한 것인지.. 아직 안보신 분들에게는 강추... 가족끼리 보아도 좋습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 . . . . 그래서 주인공이 큰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죠 그게 사람 측과 외계인 측 모두에게 느끼는 책임감이었습니다. 가상에서 한 종족을 말살시키는 것 보다 실제로 말살시키는 것은 그 무게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사령부에서는 몇몇 사람들의 희생으로 지구를 살렸다며 좋아했지만 주인공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훈련 받던 행성 기지에서 외계인 여왕의 알을 얻게되는데 새로운 사령관의 권위로 사람들 몰래 외딴 행성으로 날아가 여왕의 알을 놓고 갑니다. 주인공 역시 이 알이 인류를 위협할 씨앗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말이죠
아이들은 발달과정이라 어른에 비해 반응성도 좋고 특화된 훈련에 계발되도록 열려 있지만, 반면 유청소년들의 마인드는 현실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이 크죠. 어른들과 달리 실제라는 상황속에서는 당황, 즉 놀라고 회피하게 되기에 이를 예상한 군부가 실제상황을 숨겨 이 소년들은 실제 상황을 마치 워게임인양 집중해서 승리하게 된거지요. 어떤 평론은 전쟁에 애들을 이용한다고 그런 평을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하네요.
스포 저 마지막 시뮬레이션에서 엔더가 드래곤 부대에서 썼던 전술처럼 쥰내 쎈 무기달린 함선 하나를 전투기로 둘러싸서 대기권 진입시키면서 시간 법니다. 페트라가 2분남았다고 한거요. 그렇게 2분 버텨서 행성 통째로 초토화시키고 시뮬레이션 성공합니다. 위풍당당하게 뒤돌아봤는데 지휘부는 웅성웅성 중입니다. 알고봤더니 어머나 이게 뭐람? 이게 사실은 시뮬레이션인 척 한 실전전투였던 겁니다. 포믹과의 전투는 승리했지만 전투기로 겹겹이 쌓았던것과 함선들 다 터진것 등등 아군 희생자가 엄청나게 나오게 되고, 앤더는 죄책감(?)같은걸 가지게됩니다. 이유는 기억 안나는데 앤더가 마지막부분에서 포믹의 여왕벌(?) 같은 애를 만나서 알을 받는데 그 알을 받아다가 어디 먼 행성으로 이주시켜주고 영화가 끝납니다.
저는 이렇게 재밌게 보다가 궁금해서 다시 보는쪽인데.. 결말 이야기해주는 리뷰들도 좀 있죠. 앤더스게임 결말은 2대1로 싸웠던 전투처럼 함선 주변을 전투기로 둘러싸서 행성 진입에 성공합니다. 2분뒤 충전된다던 함포로 행성 파괴에 성공하게 되죠. 그래서 게임에 이기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행성쪽에서 실제 전투에 이겼다는 무선이 들어옵니다. 앤더는 게임에 참여해서 테스트 받은게 아니라 실제 전투를 총괄하고 있었던겁니다.
스포: 모의고사 인줄알았는데 수능이 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댓글이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풉큭큭큭
뭔소리임.??
@@karlelaymond5224 말하면 스포 ㅋㅋㅋㅋ
소설이 너무 엄청난 명작이라 상대적으로 욕먹었지만 잘 만든 영화임. 캐스팅도 잘 됐고
원작 소설은 미해군사관학교에서 장교 후보생 필독 도서라고 하네요.
장편소설을 몇시간 영화로 만들었으니 힘들었겠죠..
저 적벌레들 여왕이 초반에 지구 공격한걸 후회하고 화해할려고 하지만 언어가 통하지 않아 저꼬마에게 멸망 당함.
그러나 여왕후손을 저꼬마가 구하고 ...
@@user-xh3rx9us2u 어어! 그거 중요한 스포인데!!!
소설을.보기싫은데 뭘 자꾸 보라그래
다시 만들었으연 하는바램이...
@@user-xh3rx9us2u 여왕이 바보네. 이미 공격 했으면 후회가 아니라 그냥 마무리를 했어야지.
미성년자가 총지위관이 된 이유는 기존의 전략전술 상식등에서 벗어난 적을 상대하기 위함이것과 동시에 가장 활발한 뒤뇌활동이 있는 나이이기 때문일듯.
진짜 대단한건 지휘부의 명령을 머뭇거림 없이 바로 실천하는 희생적인 현장 군인들...!
그것도 사령관이 대단하니까 믿고 따르는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되는게 저정도 기술을 가졌는데 함선에 사람이 왜 타고있어야함? 그냥 드론조종하듯이 하면 되는데
@@idontwanthandle759더 싸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idontwanthandle759 그래서 나온게 가오갤에 드론부대
@@idontwanthandle759 ㅋㅋ 님말이 맞긴함 사실상 저정도 기술이 있으면 드론으로 조종이 가능한게 맞음
흥행이나 유명세는 별로였던 영화인거로 기억하는데
저는 나름 인상적으로 감상했던 영화입니다
다른건 다 모르겠고, 헐리웃 SF전투씬에 동원되는 병기들과 액션, 구도들이 대부분 2차대전 공중전 독파이팅의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스타워즈 식)
이 영화는 그 범주에서 벗어난 시도를 한 몇 안되는 영화란 점만으로도 크게 인상적이었어요
게다가 개봉 당시 드론 붐이 일던 때라 그것을 앞으로 SF전투씬에 어떻게 활용될지도 관심이 높았는데 마침 이 영화가 한 예시를 보여준듯
제작진이 아마 미래 무인기체들 대거 동원되는 대규모 전투씬을 많이 상상하고 만든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죠
ㅇㅈ 그냥 전투기 몇개 뿅뿅되는게 아니라 그 수랑 규모가 거의 해무가 나룻배를 덮치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마지막에 행성파괴할때 충격파(?)가 지평을 따라서 폭발이 지나간 면적을 서서히 지옥으로 만들어가는 연출이 신선했던것같음
헤리슨포드 믿고 그냥 봤다가 소장용 영화로 거듭난 영화죠... 지금까지 5번도 도 넘게 봤지만 이번 리뷰 보니 또다시 보고 싶어지는 군요. 특히 괴롭힘을 지속작으로 당하는 주인공의 처지 속에서 발생하는 기장감과 완화의 표현이 마지막 지휘 장면에서 카타르시스적인 클라이막스와 반전을 통해 결말을 맺는 장면은 소설이 줄 슈 없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많은 기레들 덕에 그 위대함이 묻혔던 영회죠.
특히 마지막 반전의 놀라움음을 이해 못하는 수준의 사람들이 엔딩이 허무하다고 하는데... 도대체 뭘 기대한 것인지..
아직 안보신 분들에게는 강추... 가족끼리 보아도 좋습니다.
아 넷플에 없네ㅠㅠ
이게 소장용이라니...ㄷㄷㄷ
@@dolsam4783 오~수준 높으신 분~
원작 "엔더의 게임" 을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SF 소설 중 한 손 안에 드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영화와 비교하기엔 그 깊이가 다릅니다.
어떤데요?
@@이섹이 영상으로는 원작에 모든걸 표현하기 어려우니 중요한 부분들을 편집해서 압축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안그러면 1편 2편 3편 이렇게 나눠서 나와야 하지만 그 또한 정해진 제작비가 있으니 하지 못하는것일테구요
@@deeppiz 원작 느낌이 궁금함
책읽으면 자는 병이 있어서 ㅠㅠ 아쉽...
궁금한게 지휘하던 함선은 실제 사람이 조정하고 있었나요?
이건 애가 적의 몇수 앞을 내다보고 하는것과 다를바없음...대단한거죠
이거 리뷰 10분보고 바로 구매해서 영화전편 다 봄..
후속편 나왔으면.. 여운이 너무 남네ㅜㅜ
책으로 보면 여운 더 남을걸요.
영화랑 비교가 안됨 책이.
엔더의 누나, 형이 영화에선 쩌리에 싸이코 폭력배로만 나오는데 책에선 엄청 영향력 있는 인물들로 이야기의 한 축이 됨 세세한 묘사도 뛰어남.
책에서 엔더의 게임말고도 스핀오프 엔더의 그림자가 있는데 거기서 후속작 조금 나옵니다. 완전 후편은 피터의 아이들이라고 있다는데 그건 장르가 달라서 아직 안읽어봄
진짜 재밌었는데 다시봐야겠다 마지막은진짜 감동임 영상에서 볼수없는 영화장면들도있어서 직접봐야할듯
처벌이 팔굽혀펴기 20회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치큰 흑형이 왜이리 착하누
ㅇㅈ 한남 교관이면 팀원전체 처벌받을듯 ㅋㅋㅋ
천조국 군인이라 그래요.
@@user-gt9fm7hf3y 팩트 너~무 아프고ㅋ
@@user-jw2rd5ob5g 뭐 어쩔
@@user-gt9fm7hf3y 뭐이리 날카롭냐 숨도 못쉬겠네 ㅋㅋㄲ
이거 실전인줄알고 하는거와 모르고 하는거 차이가 있지만 생명이 자기손에 달려있단걸 알았으면 저런 실력을 발휘했을까? 마지막엔 이기긴했어도 거진 전멸한정도이던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
.
.
.
.
그래서 주인공이 큰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죠 그게 사람 측과 외계인 측 모두에게 느끼는 책임감이었습니다. 가상에서 한 종족을 말살시키는 것 보다 실제로 말살시키는 것은 그 무게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사령부에서는 몇몇 사람들의 희생으로 지구를 살렸다며 좋아했지만 주인공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훈련 받던 행성 기지에서 외계인 여왕의 알을 얻게되는데 새로운 사령관의 권위로 사람들 몰래 외딴 행성으로 날아가 여왕의 알을 놓고 갑니다. 주인공 역시 이 알이 인류를 위협할 씨앗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말이죠
병력을 고기방패로 삼아 캐논을 지켰으니...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겠죠 ㄷㄷ
@@Nobody-cyber 그랴? 책에선 사람들 타고있던걸로 기억하는디
@@Nobody-cyber 영화 마지막에 수천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나왔다고 엔더의 교육관이 말했습니다.
@@Nobody-cyber 마지막 실제 전투에선 전투원들이 탑승해있었고 명령을 받으면 전투원들이 그 명령을 실행한거죠.
4:41 20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품 처음 봤을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네요. 정말 명작입니다.
0:05 캐리어 등장
외계인들 휴전하고싶어서 수비적으로 대응한것이 폐인인듯
처음처럼 계속 공격했으면 무조건 인류 멸망각이었는데
평화적인 전략이 정작 본인들의 멸망을 불러옴
이거 평점은 낮은데 댓글평가는 좋습니다
그리고 영화도 괜찮아요
마지막에 반전도 나름 있구요
시간 되실 때 한번 보세요 추천드림당
이거 진짜 아무 생각이 보다가
영화 내용에 소름돋아서 영화가
끝나고 입만 떡 벌리고 있었음
흥행에 실패했지만 정말 잘만든 영화입니다
구년전 참잼나게 봄 열번은 더 본듯 우울할때마다 고마운 영화임
이거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흥행은 실패했지만, 아주 재미있었어요.
원작이 냉전 시절에 쓰여진 소설이라 어찌보면 양쪽 다 파멸적인 엔딩(지구는 본진은 어찌저찌 무사하지만 한 세대가 모조리 증발해버린 것이죠)인 작품이죠.
이거... 처음 봣을때 미래에 뭔가 우리나라 애들이 스타 하는것처럼 만약 외계인과 전쟁하면... 한국 떡상이니냐 라는 이야기했던 기억이....
이 영화 cg와 스토리떄문에 제목은 몰라도 내용이 재밌어서 기억남
결국엔 이영화 다시못보는구나 하고 포기했는데
여기서 찾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절대로 일어어나지 않을일 같다 워낙 욕심쟁이 꼰대가 많아서
자신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하는일에 참견 , 하나하나 비꼬며 자신이 더 낫다는 걸 증명하려고하는사람들뿐
@@user-ys4cg3mr8n 인정이요
능력있으면 한국에 있지말고 해외로 나가라는 부모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전 고등학교 졸업전날 2학년과 하는 예비 연습 한다해서 갔는데 그날이 졸업날 이였음.
학부모들 아무도 안오고 상인도
없고 조용하게 끝났음.
졸업장 들고 집에 가자 다들 뻥찜.
그 욕심쟁이 꼰대들 욕하지말고 나중에 우리나 꼰대가 되지 밉시다.
많은 다수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소수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전술의 이치를 냉철하게 생각해보는 영화
전술의 이치는 다수를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설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있는거임. 소수의 희생은 그 요소 중 하나일 뿐이고
목적을 이루는데 희생을 피할 수 없는거지.
반드시 희생시키는건 그냥 인신공양이여...
@@niddhog8181
그 목적에 교전비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기에 소수의 희생이 반드시 이루어지고 중요하긴 함
책으로 재미있게 읽었는데 다시 한번 책으로 읽어봐야겠네요!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게 봤었는데 소설원작이랑은 비교불가라고 하니 원작을 읽어봐야겠네요
인지도 있는 배우부터 아역이였지만 이제는 여기저기서 활약하는 나름 경력있는 배우들도 보이네요..한번 봐야겠다용!
'엔더스 게임'으로 알고 봤는데, 사실 '엔더의 게임'(엔더's게임)이었다는게 제일 큰 반전
@@HUROGUY 근까 엔데의가 아니고 엔데스 enders즉 뭐 망자의 게임? 죽은자의 게임? 대충 이런뜻으로 봤단거아녀?
@@owenknight1152 이 영화 주인공 이름이 엔더.
@@user-ix7ym7rt7x 원댓 읽어보셈
이거 너무 재밌어서 10번 남게 본듯
영화 엄청 재밌고 주인공 완전 멋있는데 든든하고❤
스토리가 너무 좋았던 영화 😊
이거 책도 진짜 재밌어요! 책으론 후속편도 있는데 영화로 안 만들어져서 아쉽네요ㅜ
와 이거보고 바로영화보고왔는데 개꿀잼 강추
실제 VR게임으로 나오면 꿀잼
영화같은 일을 현실에서 해낸 이순신장군님 그는 대체...
19:12 이렇게 전투화면 회전시키는거 이젠 인공지능이 잇어서 가능
어린 녀석이 일찌기 세상을 알았구나. 아줌마 걔는 친구 아니야
한국 군대보다 빡쎄네 ㅋㅋ
저 마지막 전투때 군지휘부가 얼마나 쫄렸을까..... 수적열세에서 전술이 거의 자살과 같았는데...
이게 전쟁영화라기보단 되게 드라마틱한 휴머니즘이있는 작품. 원작은 전쟁의 슬픔과 복수에 사용된 아이들 그라고 그아이들마저 속이면서까지 전쟁을 승리하려는 어른들. 엔더가 가지고 살게될 학살자라는 무게감이 어떨지 생각해보게되는 영화
그냥 단편적으로 어른은 나쁘고 애들은 착하다 같은 헛소리를 하면 영원히 애어른으로 살게 됩니다
@@niddhog8181 그렇군요. 빨리 니드호그를 잡길 바래요 우리 다같이 애어른은 되지말아요. 파판도 빨리 접어야죠 아니면 갓오브워를 하시나
연습도 실전같이.
기회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온다.
앤더슨 게임 이영화 진짜 재밌어요 올레티비 무료여서 4번 봤는데도 크.. 재밌어요
7:38 왼쪽 코 ㅈㄴ 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ㄲㅋㅋ
와 이거 리뷰만 봤는데 몰입감 뭐냐
지휘관들은 이렇게
상대방을 끝까지 집요하게
박살낼 분노자가 필요했다.
그건 그렇고, 무인 전투기 다루는데
왜 격투술을 배우냐고..
ㅓ?그러네?
반란에 대비해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합니다
@@user-oi9xn7re5i 근데 외계인을 격투술로 어케이김 생긴거 보니 존나 무섭더만ㅋㅋㅋ
@@owenknight1152 그게 아니라 인간들끼리의 반란에 대비해야한다는거임
인간끼리 단체생활하는 군대 내에서 어느정도의 체력와 싸움기술은 자신의 지위를 위해서라도 필요허다.
모의고사가 사실 수능이었습니다!
별생각없이봤다가 진짜 잼있게본영화👍
이거 옛날에 재밌게 봤었는데 ㅎㄷ
어릴때 최고의 영화였지만 너무 많이 봐버린 영화
반전있는영화죠.
흥행하지 못했지만 재밌게 봤음
마지막 테스트는 사실 실전이었고 함선지키려고 수많은사람이 죽었지만 기믹도 이김
개봉했을때 가서 봤었는데 반전이 소름돋았었죠
아이들은 발달과정이라 어른에 비해 반응성도 좋고 특화된 훈련에 계발되도록 열려 있지만, 반면 유청소년들의 마인드는 현실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이 크죠. 어른들과 달리 실제라는 상황속에서는 당황, 즉 놀라고 회피하게 되기에 이를 예상한 군부가 실제상황을 숨겨 이 소년들은 실제 상황을 마치 워게임인양 집중해서 승리하게 된거지요. 어떤 평론은 전쟁에 애들을 이용한다고 그런 평을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하네요.
마지막 드릴전술때 전율지림
전략전략 노래를 부르더니 마지막 전투는 가장 전략적이지 않은 느낌
극장에서 보고 허탈감 쩔었는데
재밌따
이게 생각보다 어라?싶다가 어어 하면서 스케일이나 여럿 달라지더군요
실전이 아닌 시뮬레이션으로 생각해서
아군 전단을 모두 최종병기 분자파괴기를 보호하고
집중포화로 적 행성을 공격할 미세한 루트를 만들어서 분자파괴기로 행성 파괴
인성레이너와 인성타니스가 흐뭇하게 보고 있겠군요
??? : 싸우다 죽어라!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을 그대로 보여준 예
이거 꾸르잼임..ㅜㅜㅜ 저 남자애 나오는거 많이 찾아봤는데 이거랑 스페이스 넘 조아
개봉 당시에 영화를 주로 소비하는 계층에서는 공감하기에는 전혀 와 닿지 않았을겁니다 천재청년들이 게임같은 전쟁을? 그당시 임요한같은 사람들을 그냥 피시방 폐인으로만 생각들 했거가 그냥 누군지도 몰랐으니 말이죠
@김블락 그땐 한창 폐인취급
임요한이 누구예요? 임요환은 아는데
저 최종시험이 사실 진짜 공격이였음 ㅋ 시뮬레이션인줄알고 살을주고 뼈를 취하는 작전을 썼는데 그래서 맨탈이좀 털림
어쩌란거지 스포충아 ㅌ
넷플릭스 오티스의 성비밀상담소 ㅋㅋㅋㅋㅋ주인공 이자누 ㅋㅋㅋㅋㅋ
역시 넘사벽 중2병정신 세강최고
1:12 참 친구들 1ㄷ1 하는동안 안건들고 끝나니깐 처리하러오네
자존심은 있는듯 ㅋㅋ 다구리는 안하네
@@user-rh5ei6uf9o ㅇㅈ 실제상황이면 만만한 상대라도 다구리로 팼을테니
이런 리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결말을 재대로 말 한해줘소 똥싸다가 끊기는 느낌임. 몰입해서 보고있는데 결말을 몰라. 이런게 자꾸 반복되니까 이제는 짜증이나...
맞음 솔직히 유튜브 영화리뷰 보고 결말보려고 찾아서 보는건 드물지요 걍 결말까지 보고 괜찮으면 찾아보는게 더 맞는듯, 검색도 늘 영화 결말포함으로만 찾음
영화 안보고 유투브 영상으로 떼우려하니까 ㅋ
스포
저 마지막 시뮬레이션에서 엔더가 드래곤 부대에서 썼던 전술처럼 쥰내 쎈 무기달린 함선 하나를 전투기로 둘러싸서 대기권 진입시키면서 시간 법니다. 페트라가 2분남았다고 한거요. 그렇게 2분 버텨서 행성 통째로 초토화시키고 시뮬레이션 성공합니다. 위풍당당하게 뒤돌아봤는데 지휘부는 웅성웅성 중입니다.
알고봤더니 어머나 이게 뭐람? 이게 사실은 시뮬레이션인 척 한 실전전투였던 겁니다. 포믹과의 전투는 승리했지만 전투기로 겹겹이 쌓았던것과 함선들 다 터진것 등등 아군 희생자가 엄청나게 나오게 되고, 앤더는 죄책감(?)같은걸 가지게됩니다.
이유는 기억 안나는데 앤더가 마지막부분에서 포믹의 여왕벌(?) 같은 애를 만나서 알을 받는데 그 알을 받아다가 어디 먼 행성으로 이주시켜주고 영화가 끝납니다.
저는 이렇게 재밌게 보다가 궁금해서 다시 보는쪽인데..
결말 이야기해주는 리뷰들도 좀 있죠.
앤더스게임 결말은 2대1로 싸웠던 전투처럼 함선 주변을 전투기로 둘러싸서 행성 진입에 성공합니다. 2분뒤 충전된다던 함포로 행성 파괴에 성공하게 되죠. 그래서 게임에 이기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행성쪽에서 실제 전투에 이겼다는 무선이 들어옵니다. 앤더는 게임에 참여해서 테스트 받은게 아니라 실제 전투를 총괄하고 있었던겁니다.
이거 다운받아봤는데, 볼만하고 잼있네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실전게임속에 숨겨진 사이다가, 그동안 자기 왕따시킨애들 모조리 방패막이 ㄷㄷ
마지막 반전이 놀랐던 영화
결말보고 많은걸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긴 합니다 갠적으로 상당히 충격이었음
진짜 명작인데
10년전에 본거 같다 나름 괜찮게 봤었는데
저런게임진짜 있음 개꿀젬이겟다.
진짜 훈련을 실천처럼 하고있는 영화....
11:58 와! 엔더드래곤! 마크 아시는구나!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대!
과학기술이발전해서 저런함대를 만들수있을정도가 된다해도
가치는 수십조가아니라 경단위일듯
기막힌 반전이 역대급이였던 극장에서 못본게 아쉬운 영화였어요
난 이거 극장에서 봄 용의자랑 이거중에 뭘볼까 고민하다가 이거 봤는데 나름 만족했음
버터필드 넘 좋앙^^♡♡♡♡
이거 군대서 봤었는데 되게 묘하더라
이거 진짜 개 재미있게 봤는데 원작이 소설이라 다음 이야기도 꽤 길다고 하던데 영화는 다음편이 안나온게 아쉽...
마지막테스트 게임인줄 알았는데 현실 진짜 전쟁
솔직히 논란이 있는지 몰랐다
난 굉장히 잼있게 봤거든ㅎ
그리고 꼭 엔더의 게임이란 소설 꼭 읽어보시길 엔더도 똑똑하지만 엔더 형 누나도 보통 인간들은 아니었다 ㅋ
결말도 포함이었으면 좋겠네요
저정도면 수십조가 아닌데... 수백억경 때리부은거 아닌가
그 수준도 넘을듯
돈과 상관없이 전 지구가 나서서 우주병력만든것 이미 돈으로 젤 수가 없음
11:14 죽어..죽어.. 죽어..
난 여기 나오는 앤더의 누나가 부러웠음. 착한데다 이쁘고
가장 확실하고 가장 잔인한 방법
반전이 지림
원작 본게 고등학교 때인데 이야. 근데 이거 원작소설이 수십년전에 만든거라니 ㅎㅎ
와먼가 주인공 이멋지다!ㅎㅎ
끝을 보여줄게 아니라면 시작도 밀아야해요
앤더스게임 시리즈는 SF대서사 명작임…
미래에도 J 같은 군대생활
저거 참재밌게봤는데...시뮬레이션에서 반전이 있었던게 기억이 남넹
전투씬은 재미있게 봤던 영화~
말투 강세가 참 특이하세요 ㅋㅋㅋ
앤더스 게임 2020년 11월 정통교있었을때 티비로 처음본 영화 재밌었음.그립다.
공군이네요...
넷플릭스에서 볼수있나요?
별생각 없이 봤다가 많이 놀랐던 영화
이거 초딩떄 학교 도서관에서 소설로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땀이 ㄹㅇ 책을타고 뚝뚝 떨어지도록 책을 손에서 안놨음
이거 옛날에 엔드류 게임인줄알고 찾다가 안나와서 포기했었는데 앤더스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