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좋네요.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이웃간의 화합도 갖추고, 누구하나 특별히 희생하는거 없이 공용부분의 운영을 서로 부담하는것까지 불편할 수 있는것들을 잘 정리하고 사시는듯. 집도 누가 설계했는지, 누가 건축했는지 몰라도 정말 잘 만나신거 같음. 구조도 잘 나왔고, 이정도면 자식들 1년에 한번이상은 무조건 내려올거 같은데. 딱 이 모습이 앞으로 제주도가 나아가야할 길이 아닐지. 이렇게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분들을 위한 인프라(병원,편의시설등)도 생기지 않을까.
티브이에서 방송하는 이영상을 보고 남편이 은퇴후 여기 내려가서 살고 싶다고 이웃들이 맘에 든다고 달떠서 영상을 봤었다. 엊그제 영광스런 은퇴를 하게 되었고 아주 속이 시원하다. 열심히 온세계 돌아다니며 외화벌이 하며 콩글리시로 애국하는 마음으로 까치발 뜨고 전력질주 하며 살았기에 이제 숨만 쉬며 아무것도 안하고 계획 없이 살고 싶다. 은퇴식을 성스럽게 마치자 마자 이 영상이 뜨니 기분이 들뜨고 좋다. 감사하고 행복하다. 늙는것이 행복하다.이제 노는것만 할것이다. 봄되면 여기로 가서 훔쳐 봐야겠다.
우와~ 다들 성공한 인생들이십니다! 대기업 중역이라서만이 아니라 청춘을, 인생을 바쳐 변화와 성과를 이뤄냈고 은퇴 후 잔잔한 일상을 보내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전쟁같은 경쟁 속에서도 마음이 맞는 동료들을 찾았다는 점, 그들과 그들의 가족을 포함해 서로 깊이 교제하며 노년을 함께 준비한다는 점, 지금도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어 각자가 자신의 공간을 기꺼이 내놓아 함께 즐기는 점. 부럽고 제가 배우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본 집들중 최고에요. 아무리 아름다운 집이라도 집만 덩그러니 있는게 아니라 집, 자연, 사람들, 라이프스타일.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어져 집과 삶이 모두 어우러져 있어요. 물론 인테리어도 북유럽 집 보는것 같아요 감각이 좋구요. 저는 40대 후반에 이런삶을 살고 싶은데 이분들처럼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영감되는 집과 삶.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어릴땐 친구집 놀러가고 우리집 놀러오고 그런게 너무 좋고 집갈때 너무 아쉬워서 크면 친구들이랑 살고싶다 그랬는데 막상 커서 자취할때 되고 친구들이랑 살 기회가 생긴 지금은 사람이 너무 두렵고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정말 친하다 생각하는 사람 하나도 없고 겉으론 사회생활 하려고 하지만 마음은 텅 비어있는 느낌. 옛날 친구들 이랑은 멀어진지 오래고 그때가 그립다
저분들과 비슷한 연령대 이고 제주출신 입니다 저곳 대정 난드르 바람곶이에요 제주사람들이 대정출신들에게 대정몽생이라고 할정도로 바람 많고 젤거센곳이라 보는내내 바람불면 춥고 집이 덜컹거릴텐데 그리고 겨울 난방비는? 충고가 더더욱 난방이 힘들텐데 하는 걱정부터 하면서 봤습니다 물론 경제적 여유가 있는분들이라 괜한 오지랖입니다만 ᆢ거주하신지 2~3년내라서 지금은 마냥 좋을수 있으나 5년후는 어떨까 하는 노파심과 ᆢ
어떻게보면 이런 자연과 벗 삶고서 사는게 부럽인데 이또한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야지 실행볼수 있듯이 삶속에 인간이 만들어 물물교환 통화의 수단이 되어버린 돈 이때문에 참 그렇지여 삶속에서 떼어 내어내고서 살수 없는 돈 그래도 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는게 중요하죠 이런 삶을 누리고서 살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들은 이렇게 사는법~~
정말 외부도 멋있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넘 고급스럽고 시원하게 잘 했네요 최고에요~~~저 집보다 외관 더 큰 집 안에 드가 보면 외관과 달리 자재도 별로고 구조가 놀랄 정도도 좁고 꼭 복도식,꼭 중정 넣어서 공간 낭비하는 복잡한 집들 많은데 호텔같이 구조가 넘 최고네요~~~~~뷰도 끝내주고요
모두 아주 멎지십니다.. 저는 대 도시에 있는 주택, 지붕은 Aluminum roof, 바깓 외벽은 Stucco , 30 년 된 집에서 30 년 살고 있읍니다. , 집 전체가 태풍을 견딜수 있는 유리로 된 2 층 그리고 나무가 한 60 그루 있는 집. 밖을 내다 볼때 마다 느끼는 풍경, 그것 돈으로 못 삽니다.. 그리고 정신 건강에도 아주 좋고여.. 여러분 들은 집을 아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그리고 관리 포인트를 줄인 좋은 집을 지셨네요.. 저는 집이 커서,, 4 톤 짜리 에어컨이 7 대 있읍니다. 잔디, 그리고 화단,, , 관리사가 매주 와서 일을 해야 유지가 됩니다. . 두 부부가 살기엔 너무 크긴 하지만,, 정든집에서 이사가고 싶지 않네요. 여러분 모두 클래시 하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종업계도 아닌 타업계에서 밀고 들어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옛말처럼 잘나가던 회사 뒤흔들어 놓고 직원들 밤 10시 11시, 아침 7시 등 시도때도 없이 미팅콜 하고 부려먹으며 막말로 언어폭력까지 서스럼없이 써가면서 어떻게든 되게 만들라고 밀어부쳤던 그 악명 높았던 모 상무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제주도에 저리 좋은 집짓고 잘사는 모습 보니 참으로 씁쓸하고만...
사회에선 그런 모진성격이 남에게 인정받고 승진의기회도 더 높죠. 같이일하는 부하직원들한텐 최악이겠지만, 회사에선 그런사람을 더 선호하는겁니다. 이익과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일안하고 딩가딩가 월급만 축내는 직원보단 회사를 뒤흔들고 직원들 채찍질해가면서 성과를 내놓는사람이 인재죠,
옛날로 따지면 마음과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부락을 이루고 마을이 되는 현대판 이네요 ㅎㅎ 그때랑 지금이랑 추구하는 바는 틀리지만 같이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랑 함께 이루는게 정말 보기좋고 부럽고 멋지십니다 현생에 저는 불가능 하지만 이렇게 보는 걸로 만족하고 갑니다 ㅎㅎ
![[Full] 건축탐구- 집 - 집, 어디까지 지어봤니?](http://i.ytimg.com/vi/hLwWBOwdrhA/mqdefault.jpg)
![[Full] 건축탐구- 집 - 집, 어디까지 지어봤니?](/img/tr.png)
※ 이 영상은 2022년 8월 2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인생 2막 버킷 리스트＞의 일부입니다.
이렇게 날짜 안내를 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업체는 어딜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집 마감처리가 외국집들처럼 정말 깔끔하게 잘됐네요.내부도 너무 다들 예뻐요. 외관만 그럴듯하고 내분 아파트인 집들도 많은데
저분들 대부분 네이버에 이름만쳐도 나오시는분들입니다
삼전 부사장, 임원출신에다가 회사대표들…
그냥 상위 1프로직장인중에서도 0.1프로에요
저렇게될려면 오너가 아닌다음에야 목숨 갈아넣고 일해야되고 운도 좋아야되고 위에서도 좋아해야되고 밑에서도 똑똑한 후배들이 잘따라와줘야 돠는자리입니다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즐기세요
본인과 본인부모님과 비교하면서 좌절 노노노
맞는말입니당
어째 저정도 될려면 어느 기업 임원쯤 되야 은퇴 후 노후에 저렇게 살지않을까 했는데, 이런 댓글이 ㅋㅋ
상위 0.001프로
부러워할필요까지야~~친한사람들이라해도 가끔씩봐야반갑죠.
목재건물소재 자체도 ㅈㄴ 비쌈
마음이.통하는 여섯명이.있다는게 부럽네요 인생을 잘 사신듯
맞다.돈도 돈이지만 저렇게 마음 맞게 살 수 있다는게 훨씬 더 값진 거지
진짜 부럽습니다
여섯 가구여야 축사나 전력탑 등 유해시설의 근접이 어려운 법적요건이 됩니다.
저기도 전부다 탈출함. 여기 티비나와서 광고하고 업체에 팔아먹은듯 해쉴이라는 펜션으로 광고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프로-u6p 그것까지 모두 고려해서 6집이 모였나 봐요
내 친구들도 나이들면 저렇게 모여살자 했었는데 그 중 가장 적극적이고 욕심없이 베풀던 친구 하나가 재작년에 사고로 갑자기 떠나버리니 그 약속들이 다 허공에 흩어져 버렸어요. 제 삶에 큰 구멍이 생겼네요. 저 분들 참 부럽습니다.
이런경우가 꼭생김 지인분도 자기지인들과 저렇게 살려고 준비중 심장마비 로떠나심 남은부인은 충격으로 남편지인들보면 남편생각나고 자신만 초라하게 혼자라며 지인들 더 꼴보기싫다며 타도시로떠남
언젠가 님의 큰 구멍이 메워지길 오늘 밤 기도할께요
@@hjullianne3372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진짜 마음에 맞는 친구랑 저렇게 촌을
만들어 말년에 재밋을꺼 같다.
저렇게 뜻이 맞고 경제적인 상황도 괜찮은 사람들끼리 모이기도 힘든데 부럽네요
이 정도 위치면... 서양사람들도 딱 좋아라할만한 환경. 높은절벽에 위치한 바닷가면 백인들도 선호하는 ... 한국사람들은 이런 환경에서 살기를 거부하고
공기안좋은데 소음공해있는데 모여사는걸 선호하는걸 보면.. 참 한국인들 취향이 독특하긴 함.
대기업 임원 출신들 입니다
@@wkim-mb6sq 어쩔 수 없이 사는 거지 뭔 병신 같은 생각임 이건. 프랑스 파리 사는 사람들은 다 한국인임?
@@wkim-mb6sq아시안은 해볕과 바람을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부럽군요.. 음..
혼자 뚝 떨어져 내려왔으면 아무리 멋있어도 외로워보일텐데
마음 맞은 사람들 6가구가 함께 했다는 게 핵심이네요. 부럽습니다.
혼자면 어디든 저렇게 지내겠지만 함께할 사람은 무척 귀하거든요
기본적으로 재력이 있으시네요. 안에 쇼파며 가구도 보통 가구들이 아니고, 단순해 보이는 저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면 해도 오백이 넘는... 건축가들이 비싼자재라고 하는 자재로 지붕까지 저렇게 하는거며.. 일반인은 꿈의 집
와 정말 좋네요.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이웃간의 화합도 갖추고, 누구하나 특별히 희생하는거 없이 공용부분의 운영을 서로 부담하는것까지 불편할 수 있는것들을 잘 정리하고 사시는듯. 집도 누가 설계했는지, 누가 건축했는지 몰라도 정말 잘 만나신거 같음. 구조도 잘 나왔고, 이정도면 자식들 1년에 한번이상은 무조건 내려올거 같은데. 딱 이 모습이 앞으로 제주도가 나아가야할 길이 아닐지. 이렇게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분들을 위한 인프라(병원,편의시설등)도 생기지 않을까.
티브이에서 방송하는 이영상을 보고 남편이 은퇴후 여기 내려가서 살고 싶다고 이웃들이 맘에 든다고 달떠서 영상을 봤었다. 엊그제 영광스런 은퇴를 하게 되었고 아주 속이 시원하다. 열심히 온세계 돌아다니며 외화벌이 하며 콩글리시로 애국하는 마음으로 까치발 뜨고 전력질주 하며 살았기에 이제 숨만 쉬며 아무것도 안하고 계획 없이 살고 싶다. 은퇴식을 성스럽게 마치자 마자 이 영상이 뜨니 기분이 들뜨고 좋다. 감사하고 행복하다. 늙는것이 행복하다.이제 노는것만 할것이다. 봄되면 여기로 가서 훔쳐 봐야겠다.
선배님이시네요.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돌아보았을때 후회없이 전력질주 한 삶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버는 인생에서 쓰는 인생으로!! 고생하셨습니다
브라보 ~ 멋진 은퇴생활 즐기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집 만들 생각에 들떠서 훔쳐보러 간다는게 너무 귀여우심 ㅋㅋ
^^ 전직 대기업 부사장.. 대표 ..님들이라고 알고있어요 젊은시절 열심히사신분들
어쩐지 사모님들이 우아하세요ㅎㅎ
삼성전자 임원 출신들이시네요
영상에서도 나오네요 전무님이였다고
우와~ 다들 성공한 인생들이십니다! 대기업 중역이라서만이 아니라 청춘을, 인생을 바쳐 변화와 성과를 이뤄냈고 은퇴 후 잔잔한 일상을 보내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전쟁같은 경쟁 속에서도 마음이 맞는 동료들을 찾았다는 점, 그들과 그들의 가족을 포함해 서로 깊이 교제하며 노년을 함께 준비한다는 점, 지금도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어 각자가 자신의 공간을 기꺼이 내놓아 함께 즐기는 점. 부럽고 제가 배우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기생충에서 기우가 내려보던 그 멋진 사람들
주변환경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주택들이 참 거슬렸었는데, 이 작은 마을은 원래부터 자연과 하나인듯 그 속의 사람도 이야기도 집도 너무나 아름답고 어쩌면 이리도 아름답고 지혜롭고 우아한지~정말 아름답습니다. 동년배로써 부러울 뿐입니다~
지금까지 본 집들중 최고에요. 아무리 아름다운 집이라도 집만 덩그러니 있는게 아니라 집, 자연, 사람들, 라이프스타일.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어져 집과 삶이 모두 어우러져 있어요. 물론 인테리어도 북유럽 집 보는것 같아요 감각이 좋구요. 저는 40대 후반에 이런삶을 살고 싶은데 이분들처럼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영감되는 집과 삶.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금수강산인데 단지 집과 자연이 부조화를 이루고 색이 너무 난잡하고 어지러워 아름다음을 모르겠습니다
몇가지만 개선하면 놀랄만큼 아름다워질거에요
@@sky1234sk어떤걸 개선해야되죠? 전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제주까지 안가고 양평에 10억 주면 저런 집 널렸어요. 4도 3촌 가능해요.😅제주까지 갈게 아니라 속초고성이 났죠.
함께 사시는 분들 관상이 하나같이 밝고 좋네. 저렇게 좋은 사람들만 만나는 것도 인생의 큰 복임.
헐 제주도에 바다보이는 단독주택, 친구들과 가까이 사는거 죄다 로망 그자체,, 과정은 진짜 힘들거같긴한데 결과적으로는 정말 좋다
이 채널을 통해 구경했던 집중에 제일 이뻐보이네요. 외관도 되게 과감하고, 가족의 공간이 서로 연결된 것 같아도 층을 통해 개인 공간이 분리되는 것도 좋고, 각 개인 공간들이 저마다 개성있다는 점도 좋네요.
집도, 주변경관도, 인테리어도 너무 멋진거 같아요!
정말 보기만해도 포근한 동화속 마을을 보는것 같네요.
요즘은 좋은 자재는 너무나도 많지만 저는 목재만이 매력이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지인분들과 행복한 전원생활 하시길
영상과 더불어 김영옥선생님 나레이션 너무 편안하고 힐링입니다
집과 환경도 모두 좋지만
주변 지인들이 큰 재산 같네요
돈도잇어야..가능
한번 눈밖에 벗어나면 지옥이 되버림... 탈출할 길이 없어서
@@artk6912 부정적인 면이 먼저 보이는 사람들에겐 저렇게 모여 살기 힘듬~
@@artk6912마음에 여유가 생기시면 그런 걱정이 없으실거에요~
@@Seaotter-w3h 현실은 6집 전부다 탈출함 ㅋㅋㅋㅋ해쉴이라는 펜션으로 광고하고 있음...사기꾼들 ㅋㅋㅋㅋ광고였읍니다
영상보며 너무 부럽고 행복해 보이네요 다른세상같아요
19살에 공장에서 일하기시작해서 42살지금까지도 일만하고있네요ㅜ학창시절 지금 까지 헛투로 시간보낸적없고
나를위해 돈도 쓴적없을정도로 열심히살았는데
지금남는건 대출뿐이라니 너무서글프고 막막하네요..
저도 저 영상에 나오신분들 나이쯤되면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대출없는 내집에서 두발뻗고 편히 지낼수 있겠죠?
대한민국의,,,모든 아빠들 오늘도 힘내세요~
힘내셔요~🍏화이팅~~~🥳입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일이있으것예요
힘내세요 😊
힘내세요^^ 성실한 분은 꼭 하늘이 함께합니더
청약 같은 건 안넣어보셨나요? 대출금 있다는거 보니 청약 당첨 되신거 아니에요?
ㅣㅇ년전 아파트 대출끼고 구매해서 대출이 있어요..
건축이 아니라 집주인들의 어떤 살아온 내공에 뭔가 더 감정이입이 됩니다. 확실히 어느쪽으로든 영감을 주는 영상이에요
진짜 마음에 맞는 친구랑 저렇게 촌을
만들어 말년에 재밋을꺼 같다.
와 젊었을때 고생한보람을 보상받는느낌... 너무 좋다 워라벨
아직도 이름 부르시는 거 너무 소녀 소녀 하시당😊
풍기는 분위기를 보니 다들 사회에 몸담고 있으실 때 어떤 위치였는지 가늠이 되네
대단 하시네요. 로망으로 그치고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데
본인을 비롯해 주변인까지 전파. 같이 어우러져 살기까지 참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있었겠죠.^^ 대단하십니다.
여행 한 번에 깨지기도 하는 게 친구인데, 옆집에서 일상을 함께 살아갈 만큼 좋은 인연이라니 값진 삶이네요. 좋아보입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집 중에서 젤 마음에 들어요 👍
아무리 친해도 형제자매도 부딪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모여서 살 생각을 했을까. 완전 이웃사촌 그 이상의 분들이네요. 별장처럼 하면 가능하지만 그냥 쭉 사는건 좀 불편하지않을까도 싶고. 여튼 멋지고 부러워요
형제자매는 생각없이. 살지만 타인끼리는 생각하며 살겠지요
첨엔 괜찮지만 살다보면 좀 불편함도 있을 같은데
서로 엄청 조심하고 배려해야 가능할듯...
시간지나면 지들끼리 좋은데는 외부인이 절대 낄수없는 곳이 됨 . 조심해야하는 곳
모이면 가능하죠
형제일수록 더 따짐
열심히 사셨던 분들이네요. 행복하세요.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되네여 버킷리스트 응원합니다 여섯가구 모두 행복하게 건강지키면서 오래오래 잘사세요^^
으리으리한 궁전보다 훨씬 멋진 집들과 아름다운 마을이네요^-^ 집주인 분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행복해 보이세요 영상 또 보러 오겠습니다~
다들 대단하시네요.
저희 부모님 6형제 노년
같이 살기 프로젝트해서
땅사고 집짓다 싸워서
결국 포기 하셨는데..
어릴땐 친구집 놀러가고 우리집 놀러오고 그런게 너무 좋고 집갈때 너무 아쉬워서 크면 친구들이랑 살고싶다 그랬는데 막상 커서 자취할때 되고 친구들이랑 살 기회가 생긴 지금은 사람이 너무 두렵고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정말 친하다 생각하는 사람 하나도 없고 겉으론 사회생활 하려고 하지만 마음은 텅 비어있는 느낌. 옛날 친구들 이랑은 멀어진지 오래고 그때가 그립다
건축설계 하지만 진짜 이쁜주택들이네요.. 사시는분들의 품격도 느껴지네요..
저두 많이 부럽네요
같이 형편들이 좋으니깐~~~ 복받으신 분들이네요
15:13 남자가 설계한 주방 중에 이런 웅장함은 또 백미죠 할때 옆 부인분 표정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했어요. 남편한테 끌려다니는 여성의 얼굴
멋지다라는 말밖에 안떠오른다
진정으로 삶의 여유가 있다는게 무엇인지 느끼게되네요
지금껏 본 마을 중 가장 아름다운 동네, 사람들 인듯......
지금까지 본 집 중 최고네요~~~~설계를 진짜 잘 하셨네요~~~~🎉🎉🎉
젊은 시절 열심히 일하시고,, 다복하게 모여 사시는 어른이들의 모습을 뵈니,,
너무 좋습니다!! 친구 한명과도 오래 가는게 힘들거늘.. 여섯가구가 함께 모여 사신다는 건 배려와 존중이 바탕이 된 관계라는 뜻이겠지요?! :)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저분들과 비슷한 연령대 이고 제주출신 입니다 저곳 대정 난드르 바람곶이에요 제주사람들이 대정출신들에게 대정몽생이라고 할정도로 바람 많고 젤거센곳이라 보는내내 바람불면 춥고 집이 덜컹거릴텐데 그리고 겨울 난방비는? 충고가 더더욱 난방이 힘들텐데 하는 걱정부터 하면서 봤습니다 물론 경제적 여유가 있는분들이라 괜한 오지랖입니다만 ᆢ거주하신지 2~3년내라서 지금은 마냥 좋을수 있으나 5년후는 어떨까 하는 노파심과 ᆢ
영상에 나오는분들 전부 대기업임원,회사대표님들입니다. 영상에선 저기서 산다고나오지만
업무차 서울과 제주를 번갈아가면서 가끔사용하는 세컨하우스임.. 날씨 험궃을땐 본가가서 사시겟죠
기본적으로 백억대 이상 자산가들 일겁니다
아니다 싶으면 서울로 올라가실겁니다
올인해서 제주로 오실분들이 아니실겁니다
제주출신인데 안덕하고 대정도 구분을 못하시나요? 일주도로에서도 들어간 동네라서 자연풍경은 좋지만 살아가면서 인프라 접근성은 정말 제주에서 가장 후진곳이기는 하죠.
이 집을 바탕으로 설계를 해보겠습니다 너무 맘에듭니다
제주도가면 꼭 들르는 박수기정.
경치가 진짜 끝내줌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풍경도, 집들도, 사시는 분들도... 그저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아내한테는 다 시집식구가 될수도...
열심히 사신분들 최고의 전망과 이웃의 따스함으로 함께 행복하세요. 멋집니다. ❤
한평생을 자식위해 봉사한 인생
즐겁고 향복한여생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에 소원입니다...
밑에 직원들 오지게 부려먹고 위로 올라간사람들이 잘사는거 보니 너무 열받네요
내가 본사람들중 가장 멋진 인생 살고 계신분들...돈도 친구도 건강도 모두 가진 사람들 ...
멋지다... 정말 잘만드셨고 정말 멋진풍경입니다. 부동산 하는입장에서 정말 좋은집봤습니다.
주인의 마음과 닮은 집과 터가 아닐 수 없네요👍
제 꿈이 현실이 되어있다는게 기쁩니다. 저도 마음 맞는 지인들과 마을 형성해서 살고싶네요! 멋지십니다.
예전에 보고.... 이번에 두번째 봤는데도.... 참 좋은 집 지으셨습니다. 멋집니다.
저도 고상하게 나이먹고, 품격과 여유를 갖춘 노후를 보내고 싶네요.
멋진분들 보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해봅니다.
다들 행복하셔요~!
부럽다는 말뿐...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가까이서보면 비극 멀리서보면 희극..
와 부러워서 말이 안나오네
어떻게보면 이런 자연과 벗 삶고서 사는게 부럽인데 이또한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야지 실행볼수 있듯이 삶속에 인간이 만들어 물물교환 통화의 수단이 되어버린 돈 이때문에 참 그렇지여 삶속에서 떼어 내어내고서 살수 없는 돈 그래도 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는게 중요하죠 이런 삶을 누리고서 살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들은 이렇게 사는법~~
좋은 뷰를 선물로 받으셨네요
멋집니다 ❤❤❤
정말 이런집에서 살면 행복 할 듯. 뷰가 세상에서 젤 중요한걸 이사와서 알았다.
정말 욕심나는 집이네요!! 너무 멋있고 나도 꼭 갖고싶은 집이군요!!
정말.. 여지껏 봐오던것중 가장 살고싶은 마을과 집입니다.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넘 좋으네요~~^^
며칠전 대평리가서 열흘있어면서 산책도중 만난집이네요
너무 멋져서 두번을 갔어요
돈만 있다고 짓는집도 아니고 안목도 대단하십니다
행복하세요~
개인적으로 이 집과 대구집이 건축탐구 집 중에서도 탑2 같아요~!!
혹시 대구 집 링크 공유 가능하신가요?
탑1은 뭔가요
대구 중정 연못있는 품위있는
할머님 사시는곳 말인가요?
그집 너무나 멋진곳 이지요.
촌장닝 덕분에 옆집 이웃집 모두가 함께 행복합니다
하나님 믿고 더많이 좋은 나라를 사랑 합니다 참 행복합니다
많은 사람 중에 가슴에 들어온 사람
이 문장이 참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어르신🙇🏻
정말 열심히 일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걸 보니 다행이네요
노후 준비를 하지 않거나 실패해서 어렵게 사시는 분들 많은데 귀감이 되네요
정말 외부도 멋있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넘 고급스럽고 시원하게 잘 했네요 최고에요~~~저 집보다 외관 더 큰 집 안에 드가 보면 외관과 달리 자재도 별로고 구조가 놀랄 정도도 좁고 꼭 복도식,꼭 중정 넣어서 공간 낭비하는 복잡한 집들 많은데 호텔같이 구조가 넘 최고네요~~~~~뷰도 끝내주고요
나는 굳이 저렇게 븥어살고 싶지않다 저분들 대단하시다
최고예요
부럽습니다~~
낭만 그 자체네...
다들 여유 넘치시는 게 부러운
제주에 저런 뷰를 꿈꾸면서 많이 찾아보고 저 동네도 자주 다녀봐서 아는데, 위치를 기가 막히게 잡으셨네요
은퇴 전 월화수목금금금을 사셨던 분들.
열심히 산 인생에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에서 간과하는 부분은 냄새다. 저 동네 말똥 냄새랑 파종 시기의 마늘밭의 두엄 냄새가 괴로움.
강한 바람 때문에 멀리서 부터 냄새가 밀려 옴.
마음에 맞는 벗 하나만 있어도 외롭지 않은데... 평생을 함께한 여섯 친구가 한 동네에서 산다는 것... 정말 부럽습니다
일반인들은 저렇게 살고싶다해서 살수없음..
저분들 전부 대기업 임원,회사대표님들임..
일반회사원이아닌 저정도 재력이 받쳐줘야 가능한삶.
아예불가능한건아님 협소해도 작게나마 위로 지으면 가능함 오늘의집 보고오셈
@@Roan_.그 말이 아니잖아요 독서좀 하시길
@@twice-zzang 님말대로“작게”,“위로” 인경우고요 ㅋㅋ 저렇게 큰수영장에 지하,지상으로 넓게지을수있어요? 일반월급쟁이들이?
@@Roan_. ㅋㅋㅋ 사람이 꿈을꿔도 현실가능한게있고 없는게있어 . 난그렇게 안될거야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못되는 삶인거야, 대기업임원이 그냥 꿈만 꾼다고 되는자리냐?ㅋㅋ 사회생활 조또 못해본티내고있네 진짜 ㅋㅋㅋㅋ
@@Roan_. ㅋㅋㅋㅋㅋㅋ네 잘읽엇습니다~ 13년차에 부장진급 ㅋㅋ 하면된다~라고 생각하면 13년차에 부장진급을 앞둘수있군요 성공하시길 ㅋㅋㅋㅋ
사모님들도 우아하시고 선생님들도 여유가 있어 보이셔서 너무 좋네요
남자의 로망인데 젊은시절 고생하신 보답이겠죠
집도 집이지만 이웃이 좋으면 좋은거죠
더 분들 다 유명 반도체 기업 임원 분들 출신이라 쩐이 많으신거에요 ㅎㅎ
집 디자인 장소까지 연구 많이 하신게 나오네요
꼭 필요하면서 관리하기 편하게 담장도 마당도 멋있고 깔끔합니다.
목조가 여름 겨울 온도차가 심한 우리나라에 특히 지붕 방수가 잘될지는 모르겠네요.
옆 빈땅에 집짓고 살고 싶은 마음뿐
부럽네요...열씸히 살고 은퇴후 멋진 삶이...
*멋진
08:43 거침없이 이름불러서 놀라고 남편분 이름이 멜로드라마 남주느낌이라 또 놀랐..
진짜 대단 합니다. 저렇게 마음에 통하는 친구들이 생긴다는것도 멋지고, 함께 마을을 이룬것도 멋지고, 집들은 정말 예술 입니다. 건축 하시면서 정말 많이 고민 한게 느껴지고, 설계한 건축가 분 대단 하네요. 시공 기술도 대단 하구요
햐...내가 꿈꾸던것을 실현하셨구나 멋지다
차례대로 삼성전자 상무, 상무, 전무 하셨던 분들입니다.
2010년 경에 처음 뵀었는데 유한 카리스마와 리더쉽이 있으셨던 분들입니다.
와…
모두 아주 멎지십니다.. 저는 대 도시에 있는 주택, 지붕은 Aluminum roof, 바깓 외벽은 Stucco , 30 년 된 집에서 30 년 살고 있읍니다. , 집 전체가 태풍을 견딜수 있는 유리로 된 2 층 그리고 나무가 한 60 그루 있는 집. 밖을 내다 볼때 마다 느끼는 풍경, 그것 돈으로 못 삽니다.. 그리고 정신 건강에도 아주 좋고여.. 여러분 들은 집을 아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그리고 관리 포인트를 줄인 좋은 집을 지셨네요.. 저는 집이 커서,, 4 톤 짜리 에어컨이 7 대 있읍니다. 잔디, 그리고 화단,, , 관리사가 매주 와서 일을 해야 유지가 됩니다. . 두 부부가 살기엔 너무 크긴 하지만,, 정든집에서 이사가고 싶지 않네요. 여러분 모두 클래시 하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주에 저런집 짓고 사는게 꿈인데...진짜 부럽다
사람의 온기가, 살림살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드라마 세트장 같은 느낌은 왜일까
펜션이거든요. ‘해쉴’ 검색해보세요
저렇게 할수 있는 첫번째는 배우자와의 관계입니다.
평생을 남편에게 속썩고 살았다면 노후를 같이 하려 내려 갈 수가 없겠지요
집을 보러 들어왔는데 그 안에 사시는 분들의 마음들이 예뻐서 계속 보게 되네
보기만해도 행복감이 느껴져서 덩달아 웃음이 납니다
집도 집인데 이런 관계가 너무 부럽네요. 특히나 사회 나와서 이렇게 같이 모여살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잘 맞는 사람 한명조차 만나기도 힘든데
너무 멋지네요! 제주 토박이 인데, 같은 안덕면에 계시다니.. 신기합니다😊
서민으로서 정말 부러운 삶이네요
저도 그간 봤던 건축 탐구 집 중에 손가락에 꼽을 에피소드네요
저도 모르게 보면서 웃음이 낫습니다
동종업계도 아닌 타업계에서 밀고 들어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옛말처럼 잘나가던 회사 뒤흔들어 놓고 직원들 밤 10시 11시, 아침 7시 등 시도때도 없이 미팅콜 하고 부려먹으며 막말로 언어폭력까지 서스럼없이 써가면서 어떻게든 되게 만들라고 밀어부쳤던 그 악명 높았던 모 상무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제주도에 저리 좋은 집짓고 잘사는 모습 보니 참으로 씁쓸하고만...
사회에선 그런 모진성격이 남에게 인정받고 승진의기회도 더 높죠.
같이일하는 부하직원들한텐 최악이겠지만, 회사에선 그런사람을 더 선호하는겁니다.
이익과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일안하고 딩가딩가 월급만 축내는 직원보단
회사를 뒤흔들고 직원들 채찍질해가면서 성과를 내놓는사람이 인재죠,
@@nobless_ 누가 모르나... 하고싶은 말이 있지만...
사람좋아보인다고생각했는데 깜놀이네
저런사람들이 지독하게 돈벌죠 피도 눈물도없이
@@artk6912 하고싶은말 잇으면 하세요 ㅋㅋㅋ 뭘 대단한거파고 익명인데 숨어서 얘기하시나
@@gjota4 뭐 ?
와~
대단하시다
12년전 퇴직후 경남 지역 귀촌해 사는 사람으로서 6가구가 함께 사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부럽네요. 최고 중에 최고입니다
돈이 많건적건 많이 배웠건 아니건
멋있게 로망을 이뤄가며 사는건 아니다
이들이 그만큼 절실했기에
꿈을 이룰 의지를 가졌기에
비울건 비워내고 마침내 이룬것이다
열심히 사신 분들 같아요 멋지네요 ~^^
김영옥 선생님께서 성우 출신이시라 나레이션이 아주 듣기 편안하네요👍
진짜 ㅇㅈ
우리 부모님도 저렇게 행복하셨다면 좋았을 텐데...
옛날로 따지면 마음과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부락을 이루고 마을이 되는 현대판 이네요 ㅎㅎ 그때랑 지금이랑 추구하는 바는 틀리지만 같이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랑 함께 이루는게 정말 보기좋고 부럽고 멋지십니다 현생에 저는 불가능 하지만 이렇게 보는 걸로 만족하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