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해 본 사람으로써 정말 그곳에서 확실하게 뭔가를 해야겠다는 목표가 있거나, 난 죽어도 저기서 살아야겠다는 마음 아니고 해외를 도피처나 이상향 정도로 여긴다면 절대 버티기 어렵습니다. 늘 당연하게 생각해서 여기의 시스템이 거지 같다 여겨지겠지만, 해외 생활 해보면 그래도 우리나라가 살기 좋다라고 느낄 겁니다. 가더라도 해외에서 외국인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도움 받을 만한 곳도 없는게 얼마나 서러운지 알아보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떠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람 사는 곳은 똑같아서 여기서 잘하는 사람은 해외에서도 잘하고 여기서 못하면 거기서도 대부분 똑같습니다.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이뤄야할 확실한 목표가 없이 그저 도피성으로 해외에 나간다면 1-2년 후에 바로 현실을 깨닫고 한국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저도 이곳저곳 살아봤지만 한국의 행정처리와 시스템을 따라올 나라는 없었어요. 다만, 시민의식이나 비교문화, 입시 중심 교육 등과 같이 의식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라는 것도 뼈저리게 느꼈지만요. 도피성으로 나가더라도 경험의 맥락에서는 값진 것 같기는해요. 다만 고국에서 못찾은 행복을 아무런 노력도 없이 타국에서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은 내려놓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뼈저린 노력이 필요한....
근데 경험은 글로 배우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경험 하는 거라 생각해서, 남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왈가왈부 할 것도 없고 한국이 좋은 사람도 있고 싫은 사람도 있는 거고,, 살아온 환경이 사람마다 다른데 조국을 떠나고 싶을 만큼 고통을 안겨 주었으니 그런 생각을 해보겠죠, 자신이 느껴보고 돌아온다 한들 분명 인생의 심지는 더 단단해질테니 그냥 흐르듯 두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딜가나 같다'라는 댓글이 참 많네요. 한국이 왜 무너져 가는지 단편적으로 잘 보여주는 현상 같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 하는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을 때마다, '그러지마, 적응해, 어차피 어딜가나 다 같아' 이러면서 가스라이팅들 하시나요? 문제가 있으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 어딜 다른 나라 경험도 못해본 놈들이 다른 나라도 다 똑같다며 사기를 칩니까? 저딴 개소리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뜯어 고치던가, 가망이 없으면 그냥 한국 최대한 빨리 뜨세요. 지금이야 한국인인게 이민하려할 때 메리트지, 한국이란 나라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제 무너지기 초읽기에 들어섰는데, 과연 그때도 외국에선 한국인들 지금만큼 반길까요? 한국도 살만큼 사니깐, 어딜가나 똑같아 보이죠? 얼마 안갑니다.
어딜가나 같다라는게 그런의미가 아닐건데요? 외국도 경쟁이 있으며 다른 나라, 다른 문화라 더 노력해야하고 더 치열하게 살아야한다고 이야기하는것일건데 무너져 가는것과 어떻게 같은가요? 물론 나라마다 다를것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죠. 근데 그 시스템과 문화에 적응하는것과는 별개의 일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잘 산다고 한들 이민자들이 가는 족족 성공하고 잘 살아가던가요? 아무런 각오도 하지 않고 막연하게 해외가면 잘 되겠지 하는 사람이 성공할정도의 나라는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아요. 그 도망친 조국이 전쟁이 벌어지는게 아닌이상 어딜가던 노력해야하는건 같다는 겁니다.
@@user-tt28182 참 웃기네요. 해외에 이민갈려는 사람들이 보통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나갈까요? 아니면 알아볼거 다 알아보고, 적당히 준비해서 나갈까요? 그리고 제발 도망이란 단어 좀 쓰지 마세요. 이건 자학인가요? 만약 미국인이 영국 이민간다고 하면, 혹은 그 반대라면, 애초에 그 사람들이 '도망'이라는 단어를 쓸까요? 그냥 단순 이민입니다. 이 나라가 나랑 잘 안맞아서이든, 저 나라가 더 좋을거 같아서이든, 그걸 '도망'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잘 없어요. 님들이 도망도망 거릴수록, 그건 한국이 도망쳐야 할 나라라는 반증입니다.
5년전인가 도망 치듯이 떠난 호주에서 알게된 형이 해주셨던 말이 생각남 '여기도 정글이야....한국에선 듣도보도 못한 포식자가 니가 정신 팔고 헬렐레 거리기만을 딱 기다리고 있지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아 지금처럼 모든게 새롭고 좋게만 보일때는.. 지금처럼 셀카나 찍고 인스타 올려 한국에있는 친구들이 눌러주는 좋아요에 우월감 느끼고 싶은거라면 지금이라도 정신차려라 넌 여기서 '그냥 못사는 나라에서 온 가난한 유학생에 불과해' 팩트로 명치 쎄게 뚜드려맞고 정신차려 지금은 한국에서 밥먹고 나보다 어려운사람들 조금씩 도울수도 있게 살고있습니다. ㅠㅠ 에들레이드에서 카센터 하시는 로건형 잘 지내시나여?
한국에서 다른나라로 이민가는 한국인들 비율은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있죠 돈있으면 오히려 밖으로 나갑니다 돈이 없어도 우리나라에 환멸을 느낀 한국인들이 계속 나가고 있는 추세죠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보통 우리나라 시스템에 대한 환멸입니다 물론 제 주변에서도 이와같은 일을 겪고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치를 떨고 나갔습니다 주변에 많아요 그냥 우리나라는 답이없다 생각하고 이미 젊을때 해외로 나가는 친구들도 많았고요 지금은 뭐 잘살고있어요 해외나가서도 그건 우리나라의 문제 때문이죠 당연히 특히 우리나라의 이 후진국 문화들 이게 정말 별로고 인간들 자체에 환멸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얼마나 심합니까? 외모지상주의에다가 매스컴은 365일 선동질만 하고있지 허구헌날 10선비가 되라 10선비가 되라 화내지마라 10선비가 되어라 말 많이 하지마라 상대방을 이해해라 하면서 10선비 세뇌질 계속 각인 시키지 연애는 이렇게 해야한다 인간관계를 이렇게해야한다는둥 심리 상담하는 프로들이 지상파 황금시간이 그렇게 채널이 넘쳐나고 있지 이런나라는 대한민국이란 나라 하나뿐이고요 즉 모든것이 국민을 세뇌시키고 노예로 만들려는 이 한국 대한민국이란 나라입니다 얼마나 10선비의 나라입니까 앞에서는 10선비인척하면서 뒤로는 더러운짓 다 하고 다니는것들이 무슨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놈들이 제일 많은 곳이 아마 우리나라가 최고로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맨날 가식이란 가면 쓰고 생활을 해야하고 헬조선이란 단어의 근원은 이렇게 세뇌를 시키고 계속 노예로 부리려는 의도가 있는거구요 보세요 로또 하나만 봐보세요 로또로도 국민들에게 지금 사기를 치고있는데 대체 이 나라 어떤부분을 믿어야하죠? 이 나라는 그냥 모든 국민을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것뿐입니다 이 사회의 부품이요 헬조선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빠져나갈것이 분명하기 떄문이죠 돈이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다 나갑니다 이게 이 위에 있는 늙다리들 꼰대들 세대가 제일 문제에요 이 사람들은 이 사회를 좌지우지하려고합니다 근데 굉장히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있어요 정말 멍청한 사상으로 시대 뒤떨어지는 사상으로 젊은이들을 움직이려 한다는 소리에요 절대 먹히지않을 생각으로 아무튼 그냥 헬조선은 헬조선입니다 기업인이고 정치인이고 저 위에 있는것들은 그냥 사람취급하면 안됩니다 정말 악마같은놈들입니다 실상은
@@insecure88 유럽은 외국 유학 1~2년은 보통 나가본다고 보면 되죠. 오히려 없으면 안되는 경험인데, 저러고 있네요. 한심. 그리고, 단순 유학보다, 외국에서 이민하려 시도해보고, 또 일해본 사람들이 한국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딜가나 똑같다'는 분들 입 좀 닫을려면요. 한국은 병신이 맞아요. 정신 차리세요.
이민가서 잘 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님 뇌피셜인 듯.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같은 언어와 문화,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는 자국내에서도 자립이 불가능한 루져가 자국이 싫어서 도피성으로 해외를 갔다고 한들 언어의 벽, 문화의 벽, 인종차별과 더불어 기반이 없으므로 가장 밑바닥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자국에 있을 때보다 수십, 수백 배의 노력을 해야 잘 살 수 있다는 것임. 근데 그럴꺼면 자국내에서 노력해서 잘 사는게 더 쉬운 일임. 이민가서 잘 사는 케이스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해외에서도 문제없이 기반을 닦을 수 있는 부자거나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 기술자여서 환영 받거나 또는 굉장한 노력가이거나임. 여기 헬조선 타령하는 젊은 친구들은 이 모든 케이스에 해당이 안된다는 걸 직시해야지. 헬조선 타령하는 병신들에게 외국어 자격증 하나라도 땄냐고 어느 나라에 가서 구체적으로 뭘 할 것이냐고 물어보면 조용해지는 이유임.
@@여행스케치-z8n 말이 안통하는 마인드네.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야지, 그걸 왜 적응하고 있죠? 그걸 고칠 환경조차 안되니깐 나가는겁니다. 뭐 어떤 적응을 말하는건가요. 지방대생들은 좆소가서 인간보다 못한 대접 받는거요? 인서울 4년제 나와서 아득바득 경쟁해 대기업 들어가서, 꿈도 희망도 없이 거기서 부품처럼 사는거요? 그런건 개인이 죽었다 깨어나도 못 고칩니다. 제 자리에서 제 할일 하면 인간대우는 받고 살 수 있는 곳, 내가 노력하면 한만큼 실력으로 인정 받는 곳, 입맛에 따라 고르면 더 나은 나라들이 많습니다. 한국은 잘못된게 많습니다. 거기에 적응해가지고 악습의 수호자로 쭉 사세요. 전 타국에 뼈를 묻고, 여기를 더 좋은 나라로 만들테니.
아니 댓글들을 보니 마치 다들 이민 상담사인 것 마냥 조언질을 해대시네요... 자국민이 아닌 나라에서 사는 게 힘든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 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의 핵심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누가 봐도 힘든 이민을 생각할 만큼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가 만연하고 심각하다는 걸 강조하고 싶은 건데 왜 마치 진짜 이민을 떠나려는 사람처럼 그것만 생각하시는 거예요... 모든 나라는 당연히 자국민 우대를 할 수밖에 없으므로 "해외 나가면 이민자라서 더 살기 힘들다"랑 "한국 사회는 청년의 앞길을 가로막는 구조적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완전히 다른 명제입니다. 해외에 나가서 살기 힘들다고 한국이라는 사회가 괜찮은건 절대 아니예요
20대에 쉼을 위해 해외로 갔다가 30대 초 중반에 경제적 자립이 안된 상태로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정말 타의적 비혼으로 노후까지 고생을 할 가능성이 너무도 높습니다. 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의 고물가와 살인적 월세를 버티고 경제적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는 그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비자를 받아야 하고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백조가 물 위서 우아해 보여도 물 밑에서 노력을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태클거는건 아니고.. 사실 백조는 물밑에서 발 안움직여도 뜨긴 함.. 물밑에서 발 휘젓는건 급하게 움직여야할때 뿐임.. 급하게움직일때 발놀림빨라지는건 백조만 그런게 아니라 발달린 모든 생물체가 그렇겠지만서도.. 여하튼, 보이지않는곳에서 쉼없이 노력 한다는 깨우침을 주기위해 많이 인용되는 고사성어인건 공감하는바인데, 도대체 어떤 선조놈이 해당비유를 처음 만들었는지.. 팩트체크도 제대로 안해서.. 비유를 맘 놓고 써먹기도 어렵게 만들어 놨어..
이게진짜 현실이지 뭔가 외국에 있으면 해방감 느낄거같은 착각을 하는데 결국에 여기서 없던 경쟁력이 외국에선 생기는것도 아닐뿐더러 외국인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더 안정적으로 자리잡기가 힘듦. 갔다가 다시온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마음속 깊은곳에 어딜가도 타지사람 같은 느낌 때문에 가족이있는데도 외로워서 10년 20년 살다가 돌아온 경우도 꽤많이 봤음. 그리고 나이들수록 한국에비해서 의료비부담이 주는 압박이 엄청나다고함.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을 욕할 필요가 있을까요? 한국이 싫다는 사람이 한국에 계속해서 있어봐야 우리에게 도움도 안될뿐더러 본인 당사자에게도 불행일 겁니다. 또 그나라에서 태어났다고 그나라에서만 살아야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죠. 단순히 이민자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저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울뿐. 답답하고 그냥 드라마보고 환상에 빠진 어린아이들 같달까요? 헬조선이란 말이 생긴게 대략 2015년 ?18년쯤인걸로 기억하는데 다 어린애들....
@@user-xh6lx4p 해외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으니 이런 말을 하지 ㅉㅉㅉ 미국이나 유럽에 이민가서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온갖 차별을 기본적으로 당하면서 살텐데 그게 괜찮다고 생각하나보네 ㅋ 또한 시스템이 한국보다 많이 느리다. 정부기관에서 서류 한장받으려고 해도 며칠이 걸린다. 그리고 한국처럼 밤에 돌아다니지도 못해. 물건을 잠시 놓아두면 엘리트라고 하는 사람들 조차 훔쳐간다. 카페에 폰하나 둬도 훔쳐간다. 길거리 가다 인종차별 폭행을 당할수도 있고, 총에 맞아 죽을수도 있다. 해외에 나가본적이 없거나 살아본적이 없는 우물안 개구리들이 미국 유럽이 살기 좋다고 생각하지 막상 살아보면 한국만큼 안전하고 살기 좋은곳도 없다. 글구 비교를 하려면 맞는 비교를 해라. ㅉㅉㅉ 북한은 본인이 사는 곳을 벗어나기 힘든 고립된 곳에서 사는 사람들 지상낙원이라고 생각하는것이고, 네가 사는 한국은 어디라도 자유롭게 다닐수 있고, 해외에 나갈수 있고, 쉽게 세상이 어떤지 알수 있는 시스템이다. 네가 어디 섬에 쳐박혀 나오지도 못하고 인터넷도 못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고립된 그곳이 세상의 전부인양 살고 있냐 ㅋㅋㅋ
해외여행 첨 갔을때 현지 유학생 친구가 나 데리고 다니고 현지문화 제대로 체험하면서 외국에 동경생기고 헬조선에 공감하면서 한국 벗어나고 싶었는데 이후 해외여행 더 다니고 유학까지 준비하면서 현지에 몇개월 살아보니 개 ㅈ같더라 ㅋㅋ 절대 내가 꿈꾸던게 아니었음 지금 대한민국 시스템은 모든게 한국인한테 딱 알맞게 짜여진 시스템임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베르세르크에 나온 명대사지. 앞 뒤 맥락 따저보면 저항을 포기하지 말란거임. 근데 이민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저항을 포기한 사람들이 아니지. 이민이라는게 포기처럼 들리나? 이민은 무엇보다 노력이 필요한 행동이야. 진짜 포기는 불합리를 받아들이고도 한국에서 발전없이 썩어가는거지. 오히려 불합리에 맞서기 위해 국적마저 바꾼 사람들은 태생에 끝까지 저항한 사람들이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이 말은 태생에 저항한 사람들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대사가 아니다. 반대로 포기를 종용하는 너 같은 사람들을 겨냥한 말이지.
해외로 여행 놀러가는 것과 직접 살러 가는 것은 정말 다르다. 놀러가고 여행간 다른 나라는 관광객으로 돈쓰고 즐기러 간거라 좋아보이지만, 돈 벌고, 일하고, 살러 간 나라는, 그 나라 사람들하고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정말 한국보다 치열하고 힘들고 비참하다. 한국은 그래도 말이라도 통하고, 친구라도 있고, 옆에 부모라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해외에는 정말 의지할데 하나 없고, 나 혼자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향수병이 왜 병이라고 하는지 알게 된다.
@@DanteAswell 학창시절부터 그냥 짜증나는 삶같음 집안도 마음에 안들고 태어난 지역 초중고대학교 주입식교육에 학폭과 체벌 군대까지 그리고 긴근무시간에 저임금 한국직장 태어나면서 틀에 끼워진 평민처럼 사는 삶이 스트레스임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국가라지만 자유가 없는 국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니 군제대후에 미국가서 직장다니는데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부모냐고 돈도 없고 어떻게 키울줄도 모르면 낳질 말던가 뭐그리 어릴때 아침부터 잔소리에 신경질인지 집안영향때문에 태어날때부터 교회다녔는데 천국가야한다면서 아주 날 바보로 만들어 놓음 30살되고 교회 끊고 근처도 안감
주재원으로 폴란드 2년 살다왔습니다. 현지인 대비 무려 5배나 되는 임금을 받았었고, 자동차랑 잘사는 동네의 집도 회사가 렌트 해줬었습니다. 저는 폴란드 신축공장에 관리자 겸 수퍼바이저로 갔었기 때문에 대우도 좋았죠. 기타 다른 복지들이랑 보너스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우였는데도 폴란드 생활은 힘들었습니다. 일단 말이 안통하니 생활이 힘들었고, 현지친구도 사귀기 어려웠습니다. 단순히 먹을거 사고, 식당 가는건 그럭저럭 됐는데, 문제는 관공서 업무랑 병원가는 일이 미쳐버릴 수준이였습니다. 일단 말이 안통하니 제대로 뭘 하질 못합니다. 병원가서도 똑바로 말도 못하죠. 애 있는 집은 환장하시더군요. 사립병원에 가서 치료받았는데 말이 잘 안통하는 바람에 의사가 오진해서 결국 한국가서 애기 재치료 했다더라구요. 그리고 묘하게 한국인과 현지인간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쳐져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나만 딴 세상에 있는 느낌이였죠. 현지인이랑 사귀면 좋으련만, 고국에 남겨둔 연인이 있어 그러지도 못하니 외로움은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음식도 입에 안 맞으니까 더 미칩니다. 살다보면 알게 모르게 인종차별도 받게 되는데, 나중가면 화가 나기는 커녕 그냥 덤덤해지거나 마상만 남습니다. (그나마 폴란드는 인종차별이 별로 없습니다. 알고보면 유럽 안에서 정말 착한 나라에요.) 여행도 한 두 번이지, 나중가선 귀찮고 어디 가기도 싫습니다. 가뜩이나 살고 있는 숙소 주변 동네에서도 밖에 나가면 긴장의 끈이 풀리지 않는데 다른 폴란드 지역을 여행가거나, 아예 다른 유럽국가로 여행을 가게 되면 엄청 예민해집니다.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심지어 가족까지 케어하려면 여행이 여행이 아니게 됩니다. 타국 살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힘듭니다.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 문제들이 생기는데 불편함과 문제들을 돈으로 떼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예를들어 종업원이 불친절 하면 팁을 더 준다던지, 현지어 읽을줄 몰라서 교통범칙금 내게 된다던지...) 그래서 돈 더 받는건가 싶기도 했죠. 가끔 들었던 생각이, 내가 회사로부터 이 정도 대우를 받았기에 망정이지, 만약 내가 폴란드 사람들과 같은 수준의 임금을 받았더라면 내가 여기서 사는걸 적응했을까?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불가능이였죠. 그나마 돈으로 플랙스 하니까 잘 버틴거였습니다. 해외 나가서 잘 적응 하신 분들은 딱 두 가지를 충족했기에 잘 적응하셨을 겁니다. 충분히 만족할만한 급여, 그리고 나와 함께하는 내 사람들(그게 현지인이든 내 가족이든). 급여도 거지같은데 같이 사는 가족도 없고 현지에서 친구도 못사귀었다면 아마 못버티고 귀국할 겁니다. 해외 나가신다면 정말 단단히 각오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밖에 나가보시면 한국이 그렇게까지 헬조선은 아니란걸 알게 되실 겁니다.
@@quetro8768 나 캘리포니아 14년차 외노자인데 공감하는디.. 폴라드나 미국이나 똑같네 보니깐. 나도 일만 아니면 한국에서 살고싶음. 치안도 안좋고.. 월급은 높지만 물가도 높아서 한국처럼 소비도 못함. 인종차별 몇번 당하면 울화통터짐. 병원..아프면 약으로 버터야함. 엄청 비쌈.. 구급차 탄 사람 얘기들어보면 몇백 그냥 나간다고 함.. 맹장수술 비용이 천만원 정도 해서 배움켜잡고 한국가서 수술받고 온 사람도 있음.. 그리고 일단 문화가 틀리다보니 사는게 지루함..
성별 갈라치기 + 세대 갈라치기 + 출산률 0.대 + 초고령화 + 사회적 평균에 대한 시선점이 너무나 높음 + 미래 사회문제에 대한 대비적 정책+ 공약 보지도 않고 자기당만 뽑는 사람 대다수. 당장 현실 도피성으로 이민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미래 생각해서도 이민이 맞음. 물이 차서 서서히 가라앉고있는 배, 가라앉아도 나무조각 잡고 어떻게든 목숨은 부지할수 있겠지만 미래가 뻔히 보이는 배에 계속 타고있고 싶지는 않음
독일살이 5년찹니다(학생x). 제 자랑겸 푸념이지만 외국에 살려면 남들보다 뭔가는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것저것 판단하는 눈치가 꽤 빨라야 하구요, 언어 습득력도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먹고살 정도로 요리도 꽤 잘해내야 합니다. 아니면 이 모든걸 커버칠 사회성이 있다거나... 그도 아니면 살짝 미친 것도 괜찮아요. 근데 사실 이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또 늘기도 하는 것들이죠. 제게 모든 행정 서류가 독일어로 옵니다. 좋든 나쁘든 문화 차이도 적응해야 하구요.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하더라도 제게는 한번쯤 살아볼 가치가 있더라구요. 제가 이곳과 성향이 잘 맞아서 그랬던 걸지도 모르지만요. 아무튼 저는 여전히 적응 중이지만 저의 후기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헬조선 단어로 한참 뉴스 많이 나오던 시절 해외취업하겠다고 떠남. 직장10년차 워라벨 면에서 엄청나게 만족함. 그 최근 퇴근 후 연락하면 8500만원 벌금 내야되는 법 생긴 나라에서 일하는데, 한국 친구들 30대 중반 애들이랑 대화하면 내 휴가 /업무량 등 압도적으로 괜찮고 엄청 부러워함. 다만 해외에서도 어느정도 만족스런 직장+ 좋은 친구들 못사귀면 더 힘듬. 아주 솔직히 말해 한국에서도 악착같이 잘 사는 사람들은 어디가서든 잘하고 회피 도망온 케이스는 잘 맞으면 다행 아님 어딜가나... 그렇게 살득. 특히 언어 안되는 나라면 더 힘들다는거 각오하고 간절하게 더 열심히 해야됨.
한국에서 다른나라로 이민가는 한국인들 비율은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있죠 돈있으면 오히려 밖으로 나갑니다 돈이 없어도 우리나라에 환멸을 느낀 한국인들이 계속 나가고 있는 추세죠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보통 우리나라 시스템에 대한 환멸입니다 물론 제 주변에서도 이와같은 일을 겪고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치를 떨고 나갔습니다 주변에 많아요 그냥 우리나라는 답이없다 생각하고 이미 젊을때 해외로 나가는 친구들도 많았고요 지금은 뭐 잘살고있어요 해외나가서도 그건 우리나라의 문제 때문이죠 당연히 특히 우리나라의 이 후진국 문화들 이게 정말 별로고 인간들 자체에 환멸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얼마나 심합니까? 외모지상주의에다가 매스컴은 365일 선동질만 하고있지 허구헌날 10선비가 되라 10선비가 되라 화내지마라 10선비가 되어라 말 많이 하지마라 상대방을 이해해라 하면서 10선비 세뇌질 계속 각인 시키지 연애는 이렇게 해야한다 인간관계를 이렇게해야한다는둥 심리 상담하는 프로들이 지상파 황금시간이 그렇게 채널이 넘쳐나고 있지 이런나라는 대한민국이란 나라 하나뿐이고요 즉 모든것이 국민을 세뇌시키고 노예로 만들려는 이 한국 대한민국이란 나라입니다 얼마나 10선비의 나라입니까 앞에서는 10선비인척하면서 뒤로는 더러운짓 다 하고 다니는것들이 무슨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놈들이 제일 많은 곳이 아마 우리나라가 최고로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맨날 가식이란 가면 쓰고 생활을 해야하고 헬조선이란 단어의 근원은 이렇게 세뇌를 시키고 계속 노예로 부리려는 의도가 있는거구요 보세요 로또 하나만 봐보세요 로또로도 국민들에게 지금 사기를 치고있는데 대체 이 나라 어떤부분을 믿어야하죠? 이 나라는 그냥 모든 국민을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것뿐입니다 이 사회의 부품이요 헬조선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빠져나갈것이 분명하기 떄문이죠 돈이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다 나갑니다 이게 이 위에 있는 늙다리들 꼰대들 세대가 제일 문제에요 이 사람들은 이 사회를 좌지우지하려고합니다 근데 굉장히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있어요 정말 멍청한 사상으로 시대 뒤떨어지는 사상으로 젊은이들을 움직이려 한다는 소리에요 절대 먹히지않을 생각으로 아무튼 그냥 헬조선은 헬조선입니다 기업인이고 정치인이고 저 위에 있는것들은 그냥 사람취급하면 안됩니다 정말 악마같은놈들입니다 실상은
@@이주식-t8c 그것도 돈있는 집안 얘기지 소위 '돈버는 재주'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풍요로운 삶이라 할 수 있을까요? 한국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경쟁 민주주의 한국이 최고라고 세뇌되어 살고 있지만 실상은 평민들은 상류층을 위한 노예일 뿐. 한국은 돈과 권력에 의한 철저한 계급사회임. 따라서 '돈버는 재주'가 없는 사람들도 높은 계급의 가정에서 태어나면 비리와 빽으로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사회구조죠. 최근 미국에서 유명해진 박연미라는 인권 운동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을 '인종차별자들'이라고 묘사해 파장이 컸죠. 억양이 다르고 외모가 부실하다는 이유로 취업이 안되는 한국 사회를 적나라하게 비판했죠
해외 사는 사람들이 꼭 한국이 싫어서 나간건 아니죠. 한국도 살만한데 저기는 더 좋겠다 싶어서 나오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 선배가 사표쓰고 호주 이민 가 사는 모습이 좋아 보여서 뉴질랜드 이민했는데 조용하고 사람없고 회식없고 야근없고 저한테 너무 맞는 곳이라 만족합니다.
인생의 방향은 다양하고 다 본인 선택이지만, 확실한 건 본인이 자라온 곳이 아닌 다른 세상으로 도전할 마음이 있으면 1년 이라도 더 젊을때 꼭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머리속에만 있는 거창한 계획은 이도 저도 아니게 다시 본인을 어쩔수 없는 현실에 찌들어 살아가는 그저 보통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겠죠... 새로운 환경 그리고 새로운 문화에 본인이 뭐든 열린 마음을 가질수 있고 모든 행동에 책임을 갖는 동시에 인생의 먼 미래를 구체적으로 잘 이끌어 나가고 싶으신 주체적인 분들이 아마 해외에 도전하시면 행복한 인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사실수 있을겁니다.! 본인 인생에 있어 모든건 본인의 선택과 마음가짐 그리고 노력이면 충분합니다.!!! 😊
젊을때 기회되면 나가는게 맞습니다 마인드도 좀 바뀌고 반년미국에서 일했는데 부싼ㅈㅅ다닐땐 벌어도 벌어도 빚이 안갚아지던데 미국가니 반년도 안걸려서 다 갚고 남은 차 할부도 다 갚아버림;;; 갔다오니 빚 거의 갚으니 좀 여유가 생겼네요 물런 한국이 인프라, 치안는 그 어느나라보다 좋지만 기본적으로 수익이 안정되야 인프라고 치안이고 나발이고 좋은거지 그래서 다시 미국행 외노자 준비하고 영주권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나 내년초 안으로 이민가는 사람입니다. 비자받기 까다로워 참 힘들긴 한데, 미국에 가족이 있어 나름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미국에 있는 가족도 이야기합니다. 설렁설렁 살거면 그냥 한국에 눌러사는게 훨씬 편할꺼라고 도와는 주겠는데, 각오는 하고 와야된다구요. 물론 저는 한국에서 평일 투잡에 주말에도 알바3년정도 쓰리잡 해보았기때문에 가는게 기회라 생각해서 넘어갑니다. 저 싫어하는 사람들은 도망간다고 욕하지만 한국에서 살다가 이대로 쳇바퀴 돌아가는 삶이 될까 무서워 가려구요. 20대 놀았던 기억 하나 없이 일만해서 정말 치열하게 살았네요. 미국에서 도와준다는 가족있는데도 거의 1년넘게 고민했습니다. 결국 각오하고 넘어가려 했구요. 무섭긴하네요. 근데 아무생각없이 그저 한국은 싫고, 노력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넘어가서 짠 하고 되는 사회가 어디있겠습니까? 차라리 거기 놀고있는 백수 현지인을 쓰지....
흙수저로 태어난건 어쩔수 없다지만 지금 현재 가난하게 사는건 너의 엄청난 죄다. 이름만 검색하면 알만한 재벌 회장으로 부터 들은 말입니다. 꼭 행복하십시요. 그래도 경험상 헬조선 하는데 머리 잘굴리고 노력하고 실천만 잘하면 한국사회가 신분상승의 기회를 줄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갈 수 있을 때 기회오면 가는 게 좋지 이민살이 안 힘들거라 생각하고 도피성으로 가는 사람 몇이겠냐 쥐뿔 없으면 체류비자도 안 나옴 이민 가는 거면 뭐라도 되거나 있으니 가는 가겠지 옛날처럼 애국심으로 먹고 사는 시대가 아니잖아? 갈 사람 가고 못가거나 안 갈 사람은 남으면 끝인것을 그걸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고나리질 좀 그만하자
어딜가나 장단점은 있지만 일단 이민가서 얻을 수있는 장점이 너무많음 첫째는 인건비가 매우 비싸서 열심히 일하면 많이 벌수있음 둘째는 영어가 말도 안되게 늘음 백날 한국에서 토익토플 시간과 돈 쏟아버려도 이민가서 몇달사는거랑 일상대화 실력자체가 달라짐 영어만 잘해도 대부분의 나라에서 일가능 물론 한국이 치안이 좋고 인프라좋아서 살기좋은 나라임 근데 그건 본인수중에 돈이 많아야함 그랴서 해외이민가서 돈벌고 돌아와서 인프라 즐기면서 사는게 제일 베스트 해외에서 일하다 왔다고 하면 좋아라하는 한국 중견기업들도 많고
잘 맞는 사람은 해외 나가면 잘 맞음 도망간 곳에 낙원은 없다지만 잘 준비해가는 거면 달라짐 사바사임 군대 행보관 같은 이야기 하지 마라 해외에서 잘 사는 사람은 한국 쳐다 도 안 본다 틀딱들 자기들 대신 세금 낼 노예들 도망 못 가게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자신이 젊고 언어도 좀 되고 능력도 비전도 있으면 무조건 해외로 나가 사는 게 맞음 여긴 기술자,노동자,군인 대우 안해주는 나라임 어차피 제일 밑 노동력은 이민정책으로 채워질꺼임 지금 청년 세대는 어짜피 ㅈ빠지게 고생하면서 살아야함 그럴빠엔 해외에서 사는게 답이지
정치관련 뉴스란다... 정치인 탓 앵간히 하세요. 그 사람들 마냥 병신같죠? 님들 거울이에요. 예를들어 학벌주의 아직까지도 심한 문제고, 서울 집중화도 심각한 문제인데, 왜 아무도 안 고칠까요? 사실상 국민들이 그 현상의 수호자들이니까요. 해야할 일을 하는게 금지돼 있을 때, 정치인들도 썩는거에요.
행복 이란 건 결국 자신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작용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두가지만 딱 포기를 하면 정말 행복해 진다. 이성과 집 이 두가지만 진심으로 포기를 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면 정말 삶이 행복해진다. 난 지금 결혼이나 연애 그리고 집에 대한 욕심을 정말 내 마음속에서 깨끗히 지웠다. 그 결과 지금은 마음의 평온과 행복을 얻었다.
한국은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들이 문제라서 같은 한국인들에 질려서 떠나버리곤 하지. 해외여행 몇번 가보면 금방 알수 있을 터. 해외에서 친절과 배려를 경험한 사람은 그 맛을 잊지 못하니까. 심지어 해외 입출국장 분위가와 국내 입출국장 직원들의 태도부터가 다르니 냉탕/온탕을 왔다갔다 하는 그 기분이 참 더러워서 그냥 해외에 눌러앉고 싶을때가 많더라.
해외까지는 아니었지만 예전에 제주도 환상에 젖어서 바다를 보며 낚시도 하고 즐기며 살고자 무작정 떠난 취업여행~ 하지만 실상은 무리한 업무과다에 성격과 맞지 않는 일과 사람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건 어디를 가더라도 맘 편하게 이동을 하지 못하는 접근성으로 인해서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단순히 멋진 풍경과 그림 여유로운 사람들을 기대하고 갔던 내 자신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풍경은 단 몇일이 지나면 그저그런 하루의 일상은 되어버립니다. 나에게 마음과 여유가 없다면 사람이 사는곳은 별반 다르지 않다입니다.
이민은 힘들어도 돌아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성공해요. 어디가 좋고 나쁜거 따질 필요가 없거든요. 그러다보면 자리잡고 원하던거 이루어지며 행복해지고 비로소 이방인이 아닌 그나라사람이돼서 살게되요. 배고플때 어떨때는 한식보다 피자 스테이크 타코가 먹고싶어지죠. 그러면 그나라 사람된거예요.
외국에서 살며 언어, 비자 ,직장이 해결되기 전까진 정말힘듭니다. 떠나기전 본인이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질수 있어야하고 정말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면 한국으로 돌아가는것도 방법이구요.어느나라든 힘들게 사는건 마찬가지이고 어느 나라이든 장.단점이 있고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떠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저는 해외 발령으로 모스크바 16년 생활하고 현지에서 가정까지 가졌지만 항상 뭔가 불안하고 한계가 있는 언어장벽에 현지인들과 부대낌그리고 때되면 찾아오는 비자문제.자녀들의 정체성,차별,고향,음식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등 이방인으로서의 피폐되버린 정신과 한계등 제 스스로 부족한 면도 많았기에 5년전 가족들과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나를 보둠고 반겨주는 곳은 내나라 내고향이더군요.
벌써 이민 12년차가 되가는 교민이에요.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는말은 사실이 맞아요. 낙원은 존재하지않거든요. 그들도 치열하게 싸우면서 살고있는거고 단지 우리는 모를뿐이었죠.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심쯤 한강공원만나가봐도 산책하는사람 운동하는사람 한가로운사람들 이쁜 풍경들이 보이죠. 외국인들에게도 한국도 낭만있는 도시로 볼수있어요. 단지 우린 한국에서 치열하게 싸우느라 그 이쁜풍경에 담기지 못한것뿐이죠 . 이민은 정말 잘생각하셔되요.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면 가진돈 1억~2억은 진짜 물처럼 사라질거에요. 그 시간들을 잘 활용해서 정착하셔야 이제 스타트라인에 설수있는 자격이 생기는거죠.
내가 여기서 이 악물고 해도 더 나아질 희망이 안보이면 손절하고 그나마 기회가 더 있어보이는대로 혹은 자기한테 더 맞아보이는대로 이동해야하는게 맞는거지 뭐 이민갔다고 낙원씩이나 바라고 갔겠음? 똑같이 힘들어도 여긴 힘든만큼 다른 결과가 있지않을까하고가는 생존본능인거지. 계속해도 안되는거 들이박기만하면 그게 미련한거임. 각자 자기살길찾으며 살면된다
한국이 헬조선인 이유는 딱 세개임. 진짜 부모 잘못만나서 찢어지게 가난하고 빚까지 진 집에서 태어나거나, 장애인이어서 일하기 힘들거나 , 남과 비교질 해서 불행한거. 현실은 아무리 없이 태어났어도 몸만 멀쩡하면 하루 일당만 벌어도 멀쩡한 곳에서 나혼자 벌어 나혼자 먹기 가능한곳이 대한민국이다. 세계 어느 나라랑 비교해봐라. 우리나라처럼 먹고 살만하고 누릴거 다 누리고 사나. 이웃집 철수는 전교 1등한다더라. 명문대 갔다더라. 어디 좋은 회사 취직했다더라. 대한민국 최상위 5프로 안쪽 사람들과 비교질하고 사니까 다들 불행해지는거다. 우리나라 젤 열악한 쪽방촌 같은곳에 전국민이 비슷한 생활을 하는 나라도 숱하게 많다. 오히려, 그런 나라들은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이 없으니 비교를 안하게 되서 덜 불행하게 느끼지만 그게 더 행복한거라 말할수 있을까?
댓글들 보면 한국을 떠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들이 많은 거 같은데 현재 국방, 교육, 사법, 의료 등 외국의 비해 우리나라의 장점이라고 얘기하는 것들이 점차 무너지고 있음. 근미래에도 지금처럼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살기 좋다고 얘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자기네들은 늙어서 이민갈능력 안되니 가스라이팅 시전하는겁니다
일본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랑 동급.. ㅋㅋ 일본인들 여권 소지율 20퍼센트 안되고 평생 일본밖을 나가본 적 없는 사람이 절대다수 ㅎㅎ
치안취약에 여러가지 외국살아보세요
@@HappyLJY 맞는말이에요
해외에 나가든 한국에서 살든 나갔다 다시 들어오든 한번사는인생 하고싶은대로 살아여~~~~
20대중후반때 미국에서 직장다니고 30대때 한국에서 지금 쭉 다시 사는데
미국에서 돈이 정말 많았다면 미국에서 쭉 사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돈이 문제더라구요
이게 정답이지 일단 나가서 길게 살아보고 이야기하자~ ㅋㅋ 나는 호주에서 살던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행복하고 좋았던 때다. 가스라이팅 하는애들 한테 낚이지말고 용기내서 나가봐~ 카더라 믿지말고 직접 경험해보면 우물안 개굴이들 가스라이팅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게될거다
이게정답이다 ㅎㅎ
@@BlessUoo정말 공감합니다!
해외 유학해 본 사람으로써 정말 그곳에서 확실하게 뭔가를 해야겠다는 목표가 있거나, 난 죽어도 저기서 살아야겠다는 마음 아니고 해외를 도피처나 이상향 정도로 여긴다면 절대 버티기 어렵습니다. 늘 당연하게 생각해서 여기의 시스템이 거지 같다 여겨지겠지만, 해외 생활 해보면 그래도 우리나라가 살기 좋다라고 느낄 겁니다. 가더라도 해외에서 외국인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도움 받을 만한 곳도 없는게 얼마나 서러운지 알아보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떠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람 사는 곳은 똑같아서 여기서 잘하는 사람은 해외에서도 잘하고 여기서 못하면 거기서도 대부분 똑같습니다.
ㅋㅋㅋ ㅇㅈ 시스템이요?? 유럽조차 인프라 개판에 물가 상상초월이고 미국,캐나다는 당근 모든게 너무 비싸서 우리가 무료로 누리는것들 조차 말도안되는 인프라.... 게다가 개인안전은 아예 해가지면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곳인데.. 그런곳으로 도피한다 한들..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이뤄야할 확실한 목표가 없이 그저 도피성으로 해외에 나간다면 1-2년 후에 바로 현실을 깨닫고 한국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저도 이곳저곳 살아봤지만 한국의 행정처리와 시스템을 따라올 나라는 없었어요. 다만, 시민의식이나 비교문화, 입시 중심 교육 등과 같이 의식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라는 것도 뼈저리게 느꼈지만요. 도피성으로 나가더라도 경험의 맥락에서는 값진 것 같기는해요. 다만 고국에서 못찾은 행복을 아무런 노력도 없이 타국에서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은 내려놓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뼈저린 노력이 필요한....
그렇지만 한국이 여전히 생활환경이나 직장생활이 힘든건 사실. 염증이 생길만하지..여기 유투버 글 읽어보면 대충 외국직장생활과 한국사회 직장생활 차이점과 문제점이 있음. ruclips.net/video/38hbfxxmVp0/видео.html
@@engle8844 그런데 보면 해고는 무섭게 하죠
근데 경험은 글로 배우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경험 하는 거라 생각해서, 남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왈가왈부 할 것도 없고 한국이 좋은 사람도 있고 싫은 사람도 있는 거고,,
살아온 환경이 사람마다 다른데 조국을 떠나고 싶을 만큼 고통을 안겨 주었으니 그런 생각을 해보겠죠,
자신이 느껴보고 돌아온다 한들 분명 인생의 심지는 더 단단해질테니 그냥 흐르듯 두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딜가나 같다'라는 댓글이 참 많네요. 한국이 왜 무너져 가는지 단편적으로 잘 보여주는 현상 같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 하는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을 때마다, '그러지마, 적응해, 어차피 어딜가나 다 같아' 이러면서 가스라이팅들 하시나요? 문제가 있으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 어딜 다른 나라 경험도 못해본 놈들이 다른 나라도 다 똑같다며 사기를 칩니까? 저딴 개소리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뜯어 고치던가, 가망이 없으면 그냥 한국 최대한 빨리 뜨세요. 지금이야 한국인인게 이민하려할 때 메리트지, 한국이란 나라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제 무너지기 초읽기에 들어섰는데, 과연 그때도 외국에선 한국인들 지금만큼 반길까요? 한국도 살만큼 사니깐, 어딜가나 똑같아 보이죠? 얼마 안갑니다.
저런 말 하는 사람 특: 정치인과 관련있거나 정치인 측근임
어딜가나 같다라는게 그런의미가 아닐건데요? 외국도 경쟁이 있으며 다른 나라, 다른 문화라 더 노력해야하고 더 치열하게 살아야한다고 이야기하는것일건데 무너져 가는것과 어떻게 같은가요? 물론 나라마다 다를것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죠. 근데 그 시스템과 문화에 적응하는것과는 별개의 일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잘 산다고 한들 이민자들이 가는 족족 성공하고 잘 살아가던가요? 아무런 각오도 하지 않고 막연하게 해외가면 잘 되겠지 하는 사람이 성공할정도의 나라는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아요. 그 도망친 조국이 전쟁이 벌어지는게 아닌이상 어딜가던 노력해야하는건 같다는 겁니다.
@@user-tt28182 참 웃기네요. 해외에 이민갈려는 사람들이 보통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나갈까요? 아니면 알아볼거 다 알아보고, 적당히 준비해서 나갈까요? 그리고 제발 도망이란 단어 좀 쓰지 마세요. 이건 자학인가요? 만약 미국인이 영국 이민간다고 하면, 혹은 그 반대라면, 애초에 그 사람들이 '도망'이라는 단어를 쓸까요? 그냥 단순 이민입니다. 이 나라가 나랑 잘 안맞아서이든, 저 나라가 더 좋을거 같아서이든, 그걸 '도망'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잘 없어요. 님들이 도망도망 거릴수록, 그건 한국이 도망쳐야 할 나라라는 반증입니다.
ㅋㅋㅋ 방구석에서 이런 글 쓰지말고, 해외 취업사이트 뒤져서 지원부터 해봐라. 살아본 후 에 이딴 글 쓰던가.
맞아 돈있음 한국이 젤 살기편해, 어딜가나 다 똑같다 이러는거 가스라이팅임
현실은 한국 부자 이민율 세계 4위
인구대비 압도적 1위
5년전인가 도망 치듯이 떠난 호주에서 알게된 형이 해주셨던 말이 생각남
'여기도 정글이야....한국에선 듣도보도 못한 포식자가 니가 정신 팔고 헬렐레 거리기만을 딱 기다리고 있지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아 지금처럼 모든게 새롭고 좋게만 보일때는..
지금처럼 셀카나 찍고 인스타 올려 한국에있는 친구들이 눌러주는 좋아요에 우월감 느끼고 싶은거라면 지금이라도 정신차려라 넌 여기서 '그냥 못사는 나라에서 온 가난한 유학생에 불과해'
팩트로 명치 쎄게 뚜드려맞고 정신차려 지금은 한국에서 밥먹고 나보다 어려운사람들 조금씩 도울수도 있게 살고있습니다. ㅠㅠ
에들레이드에서 카센터 하시는 로건형 잘 지내시나여?
이왕간거 열심히라도 해보시지... 남이 한소리 한마디에 마음이 변할정도면 어딜가도... 힘들지 않나요?
해외 가는거 절대 안말림 자기들이 나가봐야 알거든 한국에서 제대로 못사는 사람이 과연 해외에서는 잘살까? 당연히 아니지 한국에서 이미 잘 적응하고 뛰어난 사람이 해외에서도 잘 사는거지
너무 뻔해서 할말이 없음
한국에서 다른나라로 이민가는 한국인들 비율은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있죠 돈있으면 오히려 밖으로 나갑니다
돈이 없어도 우리나라에 환멸을 느낀 한국인들이 계속 나가고 있는 추세죠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보통 우리나라 시스템에 대한 환멸입니다 물론 제 주변에서도 이와같은 일을 겪고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치를 떨고 나갔습니다 주변에 많아요
그냥 우리나라는 답이없다 생각하고 이미 젊을때 해외로 나가는 친구들도 많았고요 지금은 뭐 잘살고있어요 해외나가서도
그건 우리나라의 문제 때문이죠 당연히 특히 우리나라의 이 후진국 문화들 이게 정말 별로고 인간들 자체에 환멸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얼마나 심합니까? 외모지상주의에다가 매스컴은 365일 선동질만 하고있지 허구헌날 10선비가 되라
10선비가 되라 화내지마라 10선비가 되어라 말 많이 하지마라 상대방을 이해해라 하면서 10선비 세뇌질 계속 각인 시키지
연애는 이렇게 해야한다 인간관계를 이렇게해야한다는둥 심리 상담하는 프로들이 지상파 황금시간이 그렇게 채널이 넘쳐나고 있지 이런나라는 대한민국이란 나라 하나뿐이고요 즉 모든것이 국민을 세뇌시키고 노예로 만들려는 이 한국 대한민국이란 나라입니다
얼마나 10선비의 나라입니까 앞에서는 10선비인척하면서 뒤로는 더러운짓 다 하고 다니는것들이 무슨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놈들이 제일 많은 곳이 아마 우리나라가 최고로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맨날 가식이란 가면 쓰고
생활을 해야하고
헬조선이란 단어의 근원은 이렇게 세뇌를 시키고 계속 노예로 부리려는 의도가 있는거구요 보세요 로또 하나만 봐보세요
로또로도 국민들에게 지금 사기를 치고있는데 대체 이 나라 어떤부분을 믿어야하죠? 이 나라는 그냥
모든 국민을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것뿐입니다 이 사회의 부품이요 헬조선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빠져나갈것이 분명하기 떄문이죠 돈이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다 나갑니다
이게 이 위에 있는 늙다리들 꼰대들 세대가 제일 문제에요 이 사람들은 이 사회를 좌지우지하려고합니다
근데 굉장히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있어요 정말 멍청한 사상으로 시대 뒤떨어지는 사상으로 젊은이들을 움직이려 한다는 소리에요
절대 먹히지않을 생각으로 아무튼 그냥 헬조선은 헬조선입니다
기업인이고 정치인이고 저 위에 있는것들은 그냥 사람취급하면 안됩니다 정말 악마같은놈들입니다 실상은
@@준비된플레이어괜찮아요 ㅠ 그런 것들에 세뇌되어 스스로 노예이기를 원하는 부류가 기본 30%는 되고 분위기에 왔다갔다하는 20%가 있어 여차하면 또 그런 기업과 정치권이 손잡고 나라를 이끄는 일은 쉽게 발생힐 거고
뭐 세뇌시킬만한 내용은 끝없이 발달해나갈 거니까 ㅠ
그 형님 은사님이네요
영화처럼 20대 후반에 이민 결심하고 7년 개고생해서 캐나다 영주권 땀.. 30대 초반 갈아 넣었지만 한국이라는 나라꼴 보면 이민 온거 절대 후회 안한다
한국 떠날수 있을때 떠나야 합니다
기회될 때 나가보세요. 거기가 잘 맞으면 개이득인 거고 안 맞으면 돌아오면 되는 거임.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고들 하지만 도망쳐서 조금이라도 나은 삶이면 그건 성공한 삶이다
돌아와서 뭐하시게?
@@dbsk2h-dd1bi 보통 1-2년 정도만 살아도 그 나라가 본인이랑 맞는지 안 맞는지 압니다. 1-2년 해외 있다 온다고 할 일을 못 하게 되진 않지요ㅋㅋㅋ 만약 그 시간 때문에 삶에 지장이 생기는 나라라면 정말이지 도망쳐야 하는 나라 아니겠습니까ㅋㅋㅋ
@@insecure88 유럽은 외국 유학 1~2년은 보통 나가본다고 보면 되죠. 오히려 없으면 안되는 경험인데, 저러고 있네요. 한심. 그리고, 단순 유학보다, 외국에서 이민하려 시도해보고, 또 일해본 사람들이 한국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딜가나 똑같다'는 분들 입 좀 닫을려면요. 한국은 병신이 맞아요. 정신 차리세요.
애당초 외국으로 도망갈 정도로 경쟁력이 없으면 어딜가나 사는건 똑같습니다. 더 나이지긴 커녕 그렇게 평생 도망 다니는 인생을 사는거죠. ㅋ
@@cigarno.3y156 뭐 말씀하시는 ‘도망’ 이란 게 합법적 비자도 없이 말그대로 담넘기를 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학생비자든 워킹비자든 자격을 얻고 가는 거면 그게 경쟁력이 없다고 할 순 없지 않을까요? 돈으로 가는 거여도 그 재력 역시 경쟁력일테고요ㅋㅋㅋ
한국 싫음 (x) 한국인이 싫음 (o)
조선게들의 탈조선 막는 3대 가스라이팅
1. 도망친 곳에 낙원 없다.
2. 여기서도 못하면 나가서도 못한다.
3. 멀쩡한 사람들은 조선에서도 좋은 직장 갖고 잘먹고 잘산다.
3빼고 1,2는 맞는 말임 그리고 남자는 군대 때문에 탈조선해서 멀쩡한 직업 갖는 건 꿈도 꾸지말아야됨
그럼 그냥 대한민국에서 살기 vs 랜덤 가챠로 분쟁이 있던 선진국 후진국 다 포함해서 아무 나라로 가기 하면 님은 감?
님부터 나가셈 필요 없음
@@사무니아 もうTOKYO在住なんですよ〜?別に母国に帰るつもりはマジでねぇからな?
@@Tokumaru22좀 중2병 말투인데
다맞는 말인데
이민 가는게 꼭 정답은 아니지만 친구들 중 이민가서 잘 사는 애들도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듯, 이민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죠.
하지만 국가적인 차원에서 자국민들이 이민갈 정도라면 국가 운영을 못 하고 있다는건 자명한 사실일 겁니다.
와 이 댓글이 가장 이성적이고 정확한 분석 같습니다. 되게 현명한 분이실 것 같네요
지뢀하네ㅋㅋㅋ
자국민이 타국으로 이민을 가지 않는 나라가 있을까요 ? 북한 정도나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미국도 유럽도 이민은 양방향 입니다.
이민가서 잘 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님 뇌피셜인 듯.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같은 언어와 문화,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는 자국내에서도 자립이 불가능한
루져가 자국이 싫어서 도피성으로 해외를 갔다고 한들 언어의 벽, 문화의 벽, 인종차별과 더불어 기반이 없으므로 가장 밑바닥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자국에
있을 때보다 수십, 수백 배의 노력을 해야 잘 살 수 있다는 것임. 근데 그럴꺼면 자국내에서 노력해서 잘 사는게 더 쉬운 일임. 이민가서 잘 사는 케이스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해외에서도 문제없이 기반을 닦을 수 있는 부자거나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 기술자여서 환영 받거나 또는 굉장한 노력가이거나임. 여기 헬조선 타령하는 젊은 친구들은 이 모든 케이스에
해당이 안된다는 걸 직시해야지. 헬조선 타령하는 병신들에게 외국어 자격증 하나라도 땄냐고 어느 나라에 가서 구체적으로 뭘 할 것이냐고 물어보면 조용해지는 이유임.
우리야 뭐 외국나가서 잘살게 된 케이스만 보고 듣고 접하니깐..
외국 나가면 더 절실한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이 많아요. 그때부터 한국인 아니라 그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이민자라는 현지인들의 대우는 덤.
@@saasaa-x3c ?? 그들보다 잘해야 대우 받죠. 그냥 대우해 주나요? 대우? 첫 인상정도죠.
@@saasaa-x3c 한국인 프리미엄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ㅋㅋㅋ
@@saasaa-x3c 유튜브서 보고 배웠나???? 뭔 한국인 프리미엄이야 !! ㅋㅋㅋㅋ 그것도 니가 돈이 있을때 프리미엄이지 돈없으면 난민이나 마찬가지야~!! 아직도 아시아인 혐오하는거 모르나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세상에 살았어???
@@saasaa-x3c ㅈ같은 소리하고 있네 지구촌 온 동네가 bts 블랙핑크 두유노김치인줄 아나 ㅋㅋ비행기 한번 안타본거 티내지마
@@saasaa-x3c그건 자기가 하기 나름임
어딘가에서 뿌리 내리고 살고 싶다면
그곳에서 뼈를 묻을 각오로 이 악물고 치열하게 살아야함
넉넉한 타향살이
타국살이 없음
단단히 각오해야 함
안되면 다시 돌아온다 생각 꿈에도 생각 말아야 함
그 자체가 실패임
😢
여기서도 적응 못한 인간들 나가봤자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거죠
뼈를 묻고 이 악물고 치열하지 못한 인간들이 선택하는에 타국이라면
그 인간은 거기서도 답 없는거겠죠
특히 원종이들 😂😂
@@여행스케치-z8n 말이 안통하는 마인드네.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야지, 그걸 왜 적응하고 있죠? 그걸 고칠 환경조차 안되니깐 나가는겁니다. 뭐 어떤 적응을 말하는건가요. 지방대생들은 좆소가서 인간보다 못한 대접 받는거요? 인서울 4년제 나와서 아득바득 경쟁해 대기업 들어가서, 꿈도 희망도 없이 거기서 부품처럼 사는거요? 그런건 개인이 죽었다 깨어나도 못 고칩니다. 제 자리에서 제 할일 하면 인간대우는 받고 살 수 있는 곳, 내가 노력하면 한만큼 실력으로 인정 받는 곳, 입맛에 따라 고르면 더 나은 나라들이 많습니다. 한국은 잘못된게 많습니다. 거기에 적응해가지고 악습의 수호자로 쭉 사세요. 전 타국에 뼈를 묻고, 여기를 더 좋은 나라로 만들테니.
@@여행스케치-z8n 맞아요~ 여기서도 적응 못하면서 나가면 적응할거라는 착각
젊을때 영어권에서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은듯
돈보다 중요한건 경험이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아요
근데 사람따라 다르고 케바케임. 내 친구는 경험은 나중이고 돈이 먼저라고 함.
아니 댓글들을 보니 마치 다들 이민 상담사인 것 마냥 조언질을 해대시네요... 자국민이 아닌 나라에서 사는 게 힘든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 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의 핵심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누가 봐도 힘든 이민을 생각할 만큼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가 만연하고 심각하다는 걸 강조하고 싶은 건데 왜 마치 진짜 이민을 떠나려는 사람처럼 그것만 생각하시는 거예요... 모든 나라는 당연히 자국민 우대를 할 수밖에 없으므로 "해외 나가면 이민자라서 더 살기 힘들다"랑 "한국 사회는 청년의 앞길을 가로막는 구조적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완전히 다른 명제입니다. 해외에 나가서 살기 힘들다고 한국이라는 사회가 괜찮은건 절대 아니예요
그놈의 남탓..
잘가라! 그리고 돌아오지말라!
좋은 말 같음. 우리는 조금씩 좋아져야 함.
@@무성이 유교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점점 고령이 되가고 있죠 그 인구가 지금도 너무 많은데 십년뒤면 세상이 많이 바뀔겁니다.
당신은 마치 국내정세 전문가인것 마냥 조언질을 하시네요.. 댓글의 대부분은 정말 힘든게 먼지 모르는 것들이 한국살이가 힘들다고 징징대는게 보기 싫다는겁니다.
그냥 인간세상 자체가 원래 힘든겁니다 천국은 없어요
다른나라로 도망간다고 신세계가 펼쳐질것같지만...세상이 그냥 헬인데
일본은 천국 그 자체인데? 한국이 왜 ㅈ살률 1위겠음?
@@トヨタプリウス_PHEV근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
@@トヨタプリウス_PHEV 일본도 자살율 높아.; 도진개찐임.;;
@@il_bbong_byung_sin_kkk 너같은 한국인이 문제야
마음이 꽈배기 ㅋㅋ
@@トヨタプリウス_PHEV 일본어 잘 배우고 이민가라 니혼진들이 널 동족으로 인정하고 차별 안당하게~
20대에 쉼을 위해 해외로 갔다가 30대 초 중반에 경제적 자립이 안된 상태로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정말 타의적 비혼으로 노후까지 고생을 할 가능성이 너무도 높습니다.
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의 고물가와 살인적 월세를 버티고 경제적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는 그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비자를 받아야 하고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백조가 물 위서 우아해 보여도 물 밑에서 노력을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태클거는건 아니고..
사실 백조는 물밑에서 발 안움직여도 뜨긴 함.. 물밑에서 발 휘젓는건 급하게 움직여야할때 뿐임..
급하게움직일때 발놀림빨라지는건 백조만 그런게 아니라 발달린 모든 생물체가 그렇겠지만서도..
여하튼,
보이지않는곳에서 쉼없이 노력 한다는 깨우침을 주기위해 많이 인용되는 고사성어인건 공감하는바인데,
도대체 어떤 선조놈이 해당비유를 처음 만들었는지.. 팩트체크도 제대로 안해서.. 비유를 맘 놓고 써먹기도 어렵게 만들어 놨어..
이게진짜 현실이지 뭔가 외국에 있으면 해방감 느낄거같은 착각을 하는데 결국에 여기서 없던 경쟁력이 외국에선 생기는것도 아닐뿐더러 외국인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더 안정적으로 자리잡기가 힘듦.
갔다가 다시온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마음속 깊은곳에 어딜가도 타지사람 같은 느낌 때문에 가족이있는데도 외로워서 10년 20년 살다가 돌아온 경우도 꽤많이 봤음. 그리고 나이들수록 한국에비해서 의료비부담이 주는 압박이 엄청나다고함.
한국에서 하루살이 할꺼면 차라리 호주에서 해라 호주가 물가도 높지만 임금도쌔서 아껴쓰면더 낫지 한국보다
@성이름-p1r 외국에서 모셔갈 정도면 이미 한국에서도 아쉬울게 없음.
@@Ray_kim97 흡연충들은 절대 못갈듯 담배한갑에 몇만원 이라던데 ㅋㅋ
떠나는 사람 안 떠나는 사람 모두 사연 있고 고충이 있는 법이죠.
떠나는 사람 욕하지 말고 있는 사람이라도 안 떠나게 나라 가꿔주고 언론이라도 서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었으면 하네요.
요즘 선동 혐오 차별 무례가 넘쳐서 걱정이에요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을 욕할 필요가 있을까요? 한국이 싫다는 사람이 한국에 계속해서 있어봐야 우리에게 도움도 안될뿐더러 본인 당사자에게도 불행일 겁니다.
또 그나라에서 태어났다고 그나라에서만 살아야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죠.
단순히 이민자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저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울뿐.
답답하고 그냥 드라마보고 환상에 빠진 어린아이들 같달까요? 헬조선이란 말이 생긴게 대략 2015년 ?18년쯤인걸로 기억하는데 다 어린애들....
이민자로 살면 이민자라는 이유로 천대받고 살아야 합니다. 돈이 없으면 더더욱 말이죠.
탈조선 막을라고 가스라이팅 시작하네 ㅋㅋㅋ 북한애들도 본인들이 지상락원이라 생각하더라
@@user-xh6lx4p 확실한건 너같은 사고방식을 가진애들이 만든게 지금 헬조선이고 너네같은 방구석비관러들은 어딜가든 대우못받음 ㅋ 인도 제외 인도나 가라
ㅋㅋㅋㅋㅋ나가라 제발 해외로... 노숙자될거임
@@user-xh6lx4p 해외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으니 이런 말을 하지 ㅉㅉㅉ
미국이나 유럽에 이민가서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온갖 차별을 기본적으로 당하면서 살텐데 그게 괜찮다고 생각하나보네 ㅋ
또한 시스템이 한국보다 많이 느리다. 정부기관에서 서류 한장받으려고 해도 며칠이 걸린다.
그리고 한국처럼 밤에 돌아다니지도 못해. 물건을 잠시 놓아두면 엘리트라고 하는 사람들 조차 훔쳐간다.
카페에 폰하나 둬도 훔쳐간다.
길거리 가다 인종차별 폭행을 당할수도 있고, 총에 맞아 죽을수도 있다.
해외에 나가본적이 없거나 살아본적이 없는 우물안 개구리들이 미국 유럽이 살기 좋다고 생각하지 막상 살아보면 한국만큼 안전하고 살기 좋은곳도 없다.
글구 비교를 하려면 맞는 비교를 해라. ㅉㅉㅉ
북한은 본인이 사는 곳을 벗어나기 힘든 고립된 곳에서 사는 사람들 지상낙원이라고 생각하는것이고, 네가 사는 한국은 어디라도 자유롭게 다닐수 있고, 해외에 나갈수 있고, 쉽게 세상이 어떤지 알수 있는 시스템이다.
네가 어디 섬에 쳐박혀 나오지도 못하고 인터넷도 못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고립된 그곳이 세상의 전부인양 살고 있냐 ㅋㅋㅋ
해외여행 첨 갔을때 현지 유학생 친구가 나 데리고 다니고 현지문화 제대로 체험하면서 외국에 동경생기고 헬조선에 공감하면서 한국 벗어나고 싶었는데
이후 해외여행 더 다니고 유학까지 준비하면서 현지에 몇개월 살아보니
개 ㅈ같더라 ㅋㅋ 절대 내가 꿈꾸던게 아니었음
지금 대한민국 시스템은 모든게 한국인한테 딱 알맞게 짜여진 시스템임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베르세르크에 나온 명대사지. 앞 뒤 맥락 따저보면 저항을 포기하지 말란거임.
근데 이민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저항을 포기한 사람들이 아니지. 이민이라는게 포기처럼 들리나? 이민은 무엇보다 노력이 필요한 행동이야. 진짜 포기는 불합리를 받아들이고도 한국에서 발전없이 썩어가는거지.
오히려 불합리에 맞서기 위해 국적마저 바꾼 사람들은 태생에 끝까지 저항한 사람들이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이 말은 태생에 저항한 사람들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대사가 아니다. 반대로 포기를 종용하는 너 같은 사람들을 겨냥한 말이지.
삶 자체가 고통이다
82년생 김지영과 같은 페미 영화. 남자는 찌질 하게 나오고. 여주인공 당당 하게 나옴. 그런데 여주인공 표정 오바이트 나옴. 보면 후회함.
이사실을 일찍 깨닳고 죽을만큼 노력해서 경제적인 자유를 얻어야지 고통속에서 벗어날수있다
세상탓 남탓 부모탓 마음껏하시라
그럼 어느순간에 깨닳겠지
세상은 남탓해봤자 절대안바뀌고
너혼자만 도태된다는사실을..
올해서른이고 한국의 비교문화 줄세우기 툭하면 경쟁구도 만드는거 지쳐서 해외 나갔고 부자 남편 만나서 띵가띵가 사는중.. 한국이 너무 힘들다면 터닝 포인트라 생각하고 해외 경험 쌓아보는것도 좋은 밑걸음이 되는거 같아요
여행이든 이민이든 출장이든 이건 확실히 알아야함
해외에 먼저 거주중인 모르는 한국인이 갑자기 아는척하면 무조건 피해라 (범죄자 출신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심지어 이들이 외국인보다 더 위험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태국 드럼통 사건 같은거
타향살이 오래 한 사람은 알지
어디 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회에서 내가 어느 위치인지가 중요한 것임을
ㅇㄱㄹㅇ 만족 못하는 사람은 돈문제 / 언어문제 / 타의에 의한 해외 살이
셋 중 하나 꼭 있음..
@@usjfbwkl.ll2 해외, 국내 통틀어서 말한 거예요. 본인이 스스로 느끼기에 그 사회의 일부분이 아니라고 느낀다면 더 힘들고요.
이민 무척이나 힘들지. 그래도 한국처럼 사회, 계층이 닫혀있지 않아서 버티고 나면 괜찮아.
헬조선도 맞고, 이민가도 이상향은 없는게 사실임. 그저 차악 찾아 떠나는거지. 떠나서 더 좋은곳 찾으면 좋은거고 적응못하면 힘든거임.
무슨 선택에 정답이라도 있는것마냥 지껄이는 꼰대형님들도 이젠 생각이란걸 할때가 왔다고 봄.
정답은 없다. 편견과 선입견은 버리자.
해외로 여행 놀러가는 것과 직접 살러 가는 것은 정말 다르다. 놀러가고 여행간 다른 나라는 관광객으로 돈쓰고 즐기러 간거라 좋아보이지만, 돈 벌고, 일하고, 살러 간 나라는, 그 나라 사람들하고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정말 한국보다 치열하고 힘들고 비참하다. 한국은 그래도 말이라도 통하고, 친구라도 있고, 옆에 부모라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해외에는 정말 의지할데 하나 없고, 나 혼자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향수병이 왜 병이라고 하는지 알게 된다.
그래도 난 떠날거야 한국에 더 살면 정신병으로 ㅈㅅ할테니
어떻게든 젊은이들 유출 줄이려는 수작인가
한국인이 적응못할 나라는 없다
똑똑하고 성실해서 어디서든 살아남는다
똑똑한 한국인이 많은 한국 경쟁에서 살아남는게 더 힘듬
한국인인데 한국이 적응하기 더 힘들었음. 한국인들 분명 종특있는듯.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면 짓밟는 대한민국 문화가 제일 힘들었음. 지금은 해외에서 행복하게 사는중. 돈벌이도 좋고.
똑똑해서 사기 수법도 나날이 발전해가죠
@@DanteAswell 당신이 그런 인간이라 그럼....
@@DanteAswell 학창시절부터 그냥 짜증나는 삶같음 집안도 마음에 안들고 태어난 지역 초중고대학교 주입식교육에 학폭과 체벌 군대까지
그리고 긴근무시간에 저임금 한국직장 태어나면서 틀에 끼워진 평민처럼 사는 삶이 스트레스임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국가라지만 자유가 없는 국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니
군제대후에 미국가서 직장다니는데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부모냐고 돈도 없고 어떻게 키울줄도 모르면 낳질 말던가 뭐그리 어릴때 아침부터 잔소리에 신경질인지
집안영향때문에 태어날때부터 교회다녔는데 천국가야한다면서 아주 날 바보로 만들어 놓음 30살되고 교회 끊고 근처도 안감
@@user-Griezman 한국은 겉으로 보기에만 번지르한 자유 민주 국가이지 속을 들여다보면 자본주의에 의한 철저한 계급 사회죠. 돈과 사회적 지위가 곧 그 사람의 계급이며 돈없는 일반 계급의 서민들은 평생을 돈의 노예로 일만하고 살다가 죽는거죠.
주재원으로 폴란드 2년 살다왔습니다.
현지인 대비 무려 5배나 되는 임금을 받았었고, 자동차랑 잘사는 동네의 집도 회사가 렌트 해줬었습니다.
저는 폴란드 신축공장에 관리자 겸 수퍼바이저로 갔었기 때문에 대우도 좋았죠. 기타 다른 복지들이랑 보너스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우였는데도 폴란드 생활은 힘들었습니다.
일단 말이 안통하니 생활이 힘들었고, 현지친구도 사귀기 어려웠습니다.
단순히 먹을거 사고, 식당 가는건 그럭저럭 됐는데,
문제는 관공서 업무랑 병원가는 일이 미쳐버릴 수준이였습니다.
일단 말이 안통하니 제대로 뭘 하질 못합니다. 병원가서도 똑바로 말도 못하죠.
애 있는 집은 환장하시더군요. 사립병원에 가서 치료받았는데 말이 잘 안통하는 바람에
의사가 오진해서 결국 한국가서 애기 재치료 했다더라구요.
그리고 묘하게 한국인과 현지인간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쳐져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나만 딴 세상에 있는 느낌이였죠.
현지인이랑 사귀면 좋으련만, 고국에 남겨둔 연인이 있어 그러지도 못하니 외로움은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음식도 입에 안 맞으니까 더 미칩니다.
살다보면 알게 모르게 인종차별도 받게 되는데, 나중가면 화가 나기는 커녕 그냥 덤덤해지거나 마상만 남습니다.
(그나마 폴란드는 인종차별이 별로 없습니다. 알고보면 유럽 안에서 정말 착한 나라에요.)
여행도 한 두 번이지, 나중가선 귀찮고 어디 가기도 싫습니다.
가뜩이나 살고 있는 숙소 주변 동네에서도 밖에 나가면 긴장의 끈이 풀리지 않는데
다른 폴란드 지역을 여행가거나, 아예 다른 유럽국가로 여행을 가게 되면 엄청 예민해집니다.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심지어 가족까지 케어하려면 여행이 여행이 아니게 됩니다.
타국 살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힘듭니다.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 문제들이 생기는데 불편함과 문제들을 돈으로 떼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예를들어 종업원이 불친절 하면 팁을 더 준다던지, 현지어 읽을줄 몰라서 교통범칙금 내게 된다던지...)
그래서 돈 더 받는건가 싶기도 했죠.
가끔 들었던 생각이, 내가 회사로부터 이 정도 대우를 받았기에 망정이지,
만약 내가 폴란드 사람들과 같은 수준의 임금을 받았더라면 내가 여기서 사는걸 적응했을까?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불가능이였죠. 그나마 돈으로 플랙스 하니까 잘 버틴거였습니다.
해외 나가서 잘 적응 하신 분들은 딱 두 가지를 충족했기에 잘 적응하셨을 겁니다.
충분히 만족할만한 급여, 그리고 나와 함께하는 내 사람들(그게 현지인이든 내 가족이든).
급여도 거지같은데 같이 사는 가족도 없고 현지에서 친구도 못사귀었다면 아마 못버티고 귀국할 겁니다.
해외 나가신다면 정말 단단히 각오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밖에 나가보시면 한국이 그렇게까지 헬조선은 아니란걸 알게 되실 겁니다.
폴란드라서 그런거고.
대부분이 맞는 말. 외국가보면 국내 공공기관, 병원, 학교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뼈저리게 느낀다. 그리고 병원비 드럽게 비싸고, 서류하나 발급받는데 진짜 한번에 제대로 되는거 거의 없음.
@@katieruss4068 눈에 안보인다고 바람 필순 없죠 ㅎㅎ
@@rxkim3910 멋진 어른..👍
@@quetro8768 나 캘리포니아 14년차 외노자인데 공감하는디.. 폴라드나 미국이나 똑같네 보니깐. 나도 일만 아니면 한국에서 살고싶음. 치안도 안좋고.. 월급은 높지만 물가도 높아서 한국처럼 소비도 못함. 인종차별 몇번 당하면 울화통터짐. 병원..아프면 약으로 버터야함. 엄청 비쌈.. 구급차 탄 사람 얘기들어보면 몇백 그냥 나간다고 함.. 맹장수술 비용이 천만원 정도 해서 배움켜잡고 한국가서 수술받고 온 사람도 있음..
그리고 일단 문화가 틀리다보니 사는게 지루함..
한국의 위계질서적인 수직적 문화는 비판 안하누 ㅠ
외국물먹고 대학나온 젊은이들은 중고졸 어르신들한테 인사잘하고 말 잘들어야죠 유교국가인데
@@user-Griezman 인사하는건 친구여도 해야하는 일임. 근데 말을 잘들어야 하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음. 어른들은 아이들 말 듣던가? 원래는 서로 말 들어줘야 하는건데...
ㄹㅇㅋㅋ
성별 갈라치기 + 세대 갈라치기 + 출산률 0.대 + 초고령화 + 사회적 평균에 대한 시선점이 너무나 높음 + 미래 사회문제에 대한 대비적 정책+ 공약 보지도 않고 자기당만 뽑는 사람 대다수. 당장 현실 도피성으로 이민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미래 생각해서도 이민이 맞음. 물이 차서 서서히 가라앉고있는 배, 가라앉아도 나무조각 잡고 어떻게든 목숨은 부지할수 있겠지만 미래가 뻔히 보이는 배에 계속 타고있고 싶지는 않음
독일살이 5년찹니다(학생x).
제 자랑겸 푸념이지만 외국에 살려면 남들보다 뭔가는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것저것 판단하는 눈치가 꽤 빨라야 하구요, 언어 습득력도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먹고살 정도로 요리도 꽤 잘해내야 합니다. 아니면 이 모든걸 커버칠 사회성이 있다거나... 그도 아니면 살짝 미친 것도 괜찮아요.
근데 사실 이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또 늘기도 하는 것들이죠.
제게 모든 행정 서류가 독일어로 옵니다. 좋든 나쁘든 문화 차이도 적응해야 하구요.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하더라도 제게는 한번쯤 살아볼 가치가 있더라구요. 제가 이곳과 성향이 잘 맞아서 그랬던 걸지도 모르지만요.
아무튼 저는 여전히 적응 중이지만 저의 후기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우나 고우나..외국에서 아파보고 힘든일 억욱한일 생기면 다시 고국을 생각하고..
회피보다는 여기서 다함께노력합시다.
힘들다고 한인 가까이 하지 마세요.
헬조선 단어로 한참 뉴스 많이 나오던 시절 해외취업하겠다고 떠남. 직장10년차 워라벨 면에서 엄청나게 만족함. 그 최근 퇴근 후 연락하면 8500만원 벌금 내야되는 법 생긴 나라에서 일하는데, 한국 친구들 30대 중반 애들이랑 대화하면 내 휴가 /업무량 등 압도적으로 괜찮고 엄청 부러워함. 다만 해외에서도 어느정도 만족스런 직장+ 좋은 친구들 못사귀면 더 힘듬. 아주 솔직히 말해 한국에서도 악착같이 잘 사는 사람들은 어디가서든 잘하고 회피 도망온 케이스는 잘 맞으면 다행 아님 어딜가나... 그렇게 살득. 특히 언어 안되는 나라면 더 힘들다는거 각오하고 간절하게 더 열심히 해야됨.
독일 이냐?
호주여ㅋㅋ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다 일해봤는데 호주가 제일 좋긴함
@@위대한-l8i호주. 근데 직장 독일인 동료얘기 들어보니 휴가는 독일이 더 괜찮은듯하눼?
한국에서 다른나라로 이민가는 한국인들 비율은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있죠 돈있으면 오히려 밖으로 나갑니다
돈이 없어도 우리나라에 환멸을 느낀 한국인들이 계속 나가고 있는 추세죠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보통 우리나라 시스템에 대한 환멸입니다 물론 제 주변에서도 이와같은 일을 겪고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치를 떨고 나갔습니다 주변에 많아요
그냥 우리나라는 답이없다 생각하고 이미 젊을때 해외로 나가는 친구들도 많았고요 지금은 뭐 잘살고있어요 해외나가서도
그건 우리나라의 문제 때문이죠 당연히 특히 우리나라의 이 후진국 문화들 이게 정말 별로고 인간들 자체에 환멸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얼마나 심합니까? 외모지상주의에다가 매스컴은 365일 선동질만 하고있지 허구헌날 10선비가 되라
10선비가 되라 화내지마라 10선비가 되어라 말 많이 하지마라 상대방을 이해해라 하면서 10선비 세뇌질 계속 각인 시키지
연애는 이렇게 해야한다 인간관계를 이렇게해야한다는둥 심리 상담하는 프로들이 지상파 황금시간이 그렇게 채널이 넘쳐나고 있지 이런나라는 대한민국이란 나라 하나뿐이고요 즉 모든것이 국민을 세뇌시키고 노예로 만들려는 이 한국 대한민국이란 나라입니다
얼마나 10선비의 나라입니까 앞에서는 10선비인척하면서 뒤로는 더러운짓 다 하고 다니는것들이 무슨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놈들이 제일 많은 곳이 아마 우리나라가 최고로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맨날 가식이란 가면 쓰고
생활을 해야하고
헬조선이란 단어의 근원은 이렇게 세뇌를 시키고 계속 노예로 부리려는 의도가 있는거구요 보세요 로또 하나만 봐보세요
로또로도 국민들에게 지금 사기를 치고있는데 대체 이 나라 어떤부분을 믿어야하죠? 이 나라는 그냥
모든 국민을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것뿐입니다 이 사회의 부품이요 헬조선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빠져나갈것이 분명하기 떄문이죠 돈이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다 나갑니다
이게 이 위에 있는 늙다리들 꼰대들 세대가 제일 문제에요 이 사람들은 이 사회를 좌지우지하려고합니다
근데 굉장히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있어요 정말 멍청한 사상으로 시대 뒤떨어지는 사상으로 젊은이들을 움직이려 한다는 소리에요
절대 먹히지않을 생각으로 아무튼 그냥 헬조선은 헬조선입니다
기업인이고 정치인이고 저 위에 있는것들은 그냥 사람취급하면 안됩니다 정말 악마같은놈들입니다 실상은
@@준비된플레이어 우와.. 이렇게 긴 글에 근거 하나 없이 주장으로만 채우는 것도 실력인거 같아요
헬조선 떠나면 분명 새로운 기회를 얻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마음의 평온을 얻는 사람들도...
한국은 가난해서 살기도 힘들고 우울한 나라
진짜 한국이 싫다
한국인이 덜한곳에 살면 내 속이 편하다
나도한국존나싫음 떠나고싶음...
나가봐야 안다.
대한민국이 정말 미친듯이 좋은 나라라는걸..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은데, 다른 선진국이 더 살기 좋은건 맞다.
일단 별 시덥잖은 걸로 받아야 되는 스트레스가 없지. 특히 인간에 대한 스트레스.
그건 맞아요.
한국이라서 고통인게 아니라 그냥 인생 자체가 고통이다. 누가그러더라. 인세가 지옥이라고. 우리가 벌을받아 여기 떨어진거라고.
뭔 고통...
행복한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면 끝도 없음
@@사냥꾼비케이 돈 많고 풍요로운 환경에서 물질적 쾌락으로 인한 도파민에 중독되면 행복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죠
@@사냥꾼비케이 부모잘만나면 어릴때부터 행복하게 사는애들 많지만 대부분 힘들게 삽니다.
근데 팩트는 인류 역사상 100년 전, 500년전, 800년전과 비교하면 사람들의 자유로움과 먹거리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걸 할수있는 사회라는 측면에서 는 지금이 제일 좋은 시기임. 행복은.. 자기 마음 조절에 따라 달라지니 그건 모르겠고
@@이주식-t8c 그것도 돈있는 집안 얘기지 소위 '돈버는 재주'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풍요로운 삶이라 할 수 있을까요? 한국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경쟁 민주주의 한국이 최고라고 세뇌되어 살고 있지만 실상은 평민들은 상류층을 위한 노예일 뿐. 한국은 돈과 권력에 의한 철저한 계급사회임. 따라서 '돈버는 재주'가 없는 사람들도 높은 계급의 가정에서 태어나면 비리와 빽으로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사회구조죠. 최근 미국에서 유명해진 박연미라는 인권 운동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을 '인종차별자들'이라고 묘사해 파장이 컸죠. 억양이 다르고 외모가 부실하다는 이유로 취업이 안되는 한국 사회를 적나라하게 비판했죠
팩트는 부자들은 한국 떠났다는거임 ㅇㅇ 국회의원도 자녀들 국적언제든지 바꿀준비 다 해놨다 ㅇㅇ
부자랑 같냐
그건 상속세랑 증여세땜에 떠난거잖아
부자들은 한국이 좋은데요?
일단 나가세요. 탈조선이 답입니다.
해외가 성격 및 성향에 맞고 해외에 살만한 노력 또는 능력이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을 가더라도 문화 인종이 비슷한 아시아권 국가로 가야지 진짜 헬조선 탈출한 느낌이고 행복하더라
원래 한국의 사회문화를 가진 한국인들은 어디로 가든 불행할수 밖에 없음. 사회문화가 문제라고 내 몇번이나 말하는데. 가스라이팅 오지네 ㅋㅋㅋ
유럽 규제랑 치안 보면 모두가 모두의 방식으로 불행하게 삶 한국이나 영국이나 프랑스나 다 거기서 거기 다른 나라 동경은 그저 상상으로 신세계를 꿈꾸며 자살을 하지 않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봄
한때 캐냐다살이, 일본살이, 미국살이 외치며 해외로 떠난 그 젊었던 사람들이 지금 한국으로 사부작사부작 복귀하더라... 생각보다 쉽지 않는 현지생활과 문화, 향수병, 그리고 취업문제등으로...
어디도 쉽지 않고 그냥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게 맞는거지...
@@RainbowCalligraphy 그래서 니들 4050 중년 세대가 방치한 결과 많은 청년들이 니들때메 세상을 떠나고 있고 결국 자살률 1위가 됬죠ㅎㅎ 왜 한국에서 떠나고 싶은지는 니들의 행동에 있으니깐요
@@user-ds2ac-e5rdj 한국에서 적응잘하면 훨 편함
@@코인재수생 한국사람
너무 잘난척 하고 돈벌레들
그리고 덥고 춥고 자원도 없고
공기도 꽝
@@user-ds2ac-e5rdj 그러니까 본인은 한국에서 적응 못한 부적응자란 말씀?
@@user-ds2ac-e5rdj 그래서 미국이 총기사건 등등 덕분에 우리나라처럼 밤에 못 돌아다니는거임?
해외 사는 사람들이 꼭 한국이 싫어서 나간건 아니죠. 한국도 살만한데 저기는 더 좋겠다 싶어서 나오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 선배가 사표쓰고 호주 이민 가 사는 모습이 좋아 보여서 뉴질랜드 이민했는데 조용하고 사람없고 회식없고 야근없고 저한테 너무 맞는 곳이라 만족합니다.
이민 가고 싶어서 바로 뉴질랜드로 이민을 갈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다는게 부럽네요 ~ 영미권 이민가는게 요즘은 하늘의 별따기라는데..
난 나가서 살아보고 아 우리나라가 잘못되어도 심각하게 잘못됐구나 느꼈음ㅋㅋㅋㅋㅋㅋ
인생의 방향은 다양하고 다 본인 선택이지만, 확실한 건 본인이 자라온 곳이 아닌 다른 세상으로 도전할 마음이 있으면 1년 이라도 더 젊을때 꼭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머리속에만 있는 거창한 계획은 이도 저도 아니게 다시 본인을 어쩔수 없는 현실에 찌들어 살아가는 그저 보통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겠죠...
새로운 환경 그리고 새로운 문화에 본인이 뭐든 열린 마음을 가질수 있고
모든 행동에 책임을 갖는 동시에 인생의 먼 미래를 구체적으로 잘 이끌어 나가고 싶으신 주체적인 분들이
아마 해외에 도전하시면 행복한 인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사실수 있을겁니다.!
본인 인생에 있어 모든건 본인의 선택과 마음가짐 그리고 노력이면 충분합니다.!!! 😊
이민27년차로써.....한국을 떠날라면 비빌언덕이 될 친인척이 있고 영주권받고 가족 전체가 이민으로 가고 일안해도 2년은 버틸 수 있는 재력이 있어야 한국 떠날 수 있습니다. 그냥 태어나고 자라고 교육받은 곳에서 사는게 그나마 살기 좋아요.
사실 헬 조선이라기보다, 한국에서 적응을 잘 못하는 젊은 세대라고 말 하고 싶네요. 저도 어렸을때 그렇게 생각 했지만, 나이 들어서 경험해보니, 한국이 제일 좋은 나라에요..ㅋ
젊을때 기회되면 나가는게 맞습니다
마인드도 좀 바뀌고
반년미국에서 일했는데
부싼ㅈㅅ다닐땐 벌어도 벌어도 빚이 안갚아지던데
미국가니 반년도 안걸려서 다 갚고
남은 차 할부도 다 갚아버림;;;
갔다오니 빚 거의 갚으니 좀 여유가 생겼네요
물런 한국이 인프라, 치안는 그 어느나라보다 좋지만 기본적으로 수익이 안정되야 인프라고 치안이고 나발이고 좋은거지
그래서 다시 미국행 외노자 준비하고 영주권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나 내년초 안으로 이민가는 사람입니다.
비자받기 까다로워 참 힘들긴 한데, 미국에 가족이 있어 나름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미국에 있는 가족도 이야기합니다.
설렁설렁 살거면 그냥 한국에 눌러사는게 훨씬 편할꺼라고
도와는 주겠는데, 각오는 하고 와야된다구요.
물론 저는 한국에서 평일 투잡에 주말에도 알바3년정도 쓰리잡 해보았기때문에
가는게 기회라 생각해서 넘어갑니다.
저 싫어하는 사람들은 도망간다고 욕하지만
한국에서 살다가 이대로 쳇바퀴 돌아가는 삶이 될까 무서워 가려구요.
20대 놀았던 기억 하나 없이 일만해서 정말 치열하게 살았네요.
미국에서 도와준다는 가족있는데도 거의 1년넘게 고민했습니다.
결국 각오하고 넘어가려 했구요. 무섭긴하네요.
근데 아무생각없이 그저 한국은 싫고, 노력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넘어가서
짠 하고 되는 사회가 어디있겠습니까?
차라리 거기 놀고있는 백수 현지인을 쓰지....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미국에 가족이 있어도 한국에서처럼 큰 도움을 줄수는 없을 겁니다. 미국의 삶이 그래요. 가족이어도 많은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도움을 줄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결국 미국에서는 독립심이 많이 요구됩니다. 잘 해내시길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잘하실거에요~ 저는 뭣도 모르고 그냥 한국욕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함. 지금이 60~90년대도 아니고 그냥 드라마 보고 환상에 빠진 어린이들 같은 느낌...
흙수저로 태어난건 어쩔수 없다지만 지금 현재 가난하게 사는건 너의 엄청난 죄다. 이름만 검색하면 알만한 재벌 회장으로 부터 들은 말입니다. 꼭 행복하십시요. 그래도 경험상 헬조선 하는데 머리 잘굴리고 노력하고 실천만 잘하면 한국사회가 신분상승의 기회를 줄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에서 그 정도로 열심히 살았으면 미국에서도 잘 사실거 같네요. 미국에 후배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신분 문제 해결된 상태면 절반은 해결된 거고 나머진 스스로 노력하기 나름 같습니다. 행운을 빕니디
영어는 어느정도 공부하고 가시는거죠? 영어 안되면 정말 정말 힘드실꺼에요
갈 수 있을 때 기회오면 가는 게 좋지
이민살이 안 힘들거라 생각하고 도피성으로 가는 사람 몇이겠냐
쥐뿔 없으면 체류비자도 안 나옴
이민 가는 거면 뭐라도 되거나 있으니 가는 가겠지
옛날처럼 애국심으로 먹고 사는 시대가 아니잖아?
갈 사람 가고 못가거나 안 갈 사람은 남으면 끝인것을
그걸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고나리질 좀 그만하자
어딜가나 장단점은 있지만 일단 이민가서 얻을 수있는 장점이 너무많음 첫째는 인건비가 매우 비싸서 열심히 일하면 많이 벌수있음
둘째는 영어가 말도 안되게 늘음
백날 한국에서 토익토플 시간과 돈 쏟아버려도 이민가서 몇달사는거랑 일상대화 실력자체가 달라짐
영어만 잘해도 대부분의 나라에서 일가능
물론 한국이 치안이 좋고 인프라좋아서 살기좋은 나라임
근데 그건 본인수중에 돈이 많아야함
그랴서 해외이민가서 돈벌고 돌아와서
인프라 즐기면서 사는게 제일 베스트
해외에서 일하다 왔다고 하면 좋아라하는 한국 중견기업들도 많고
한번 사는 인생 나가도 보고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 인생 짧다
이 영상 댓글엔 한국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가진 한국인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여기 댓글 참고하지 말고 잘 생각하고 결정해라 해외에 나간다고 다 끝나는게 아님..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영상엔 한국에 대한 안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만 모여있는 거다
누가 그러지 한국만큼 좋은나라 없다고 남이라는 하는소리 절대 밎지마세요 인생관이 다른데 어떻게 지들 말들이 맞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냥 무시하고 지치고 하면 다른곳으로 가시면 되요
잘 맞는 사람은 해외 나가면 잘 맞음 도망간 곳에 낙원은 없다지만 잘 준비해가는 거면 달라짐 사바사임 군대 행보관 같은 이야기 하지 마라 해외에서 잘 사는 사람은 한국 쳐다 도 안 본다 틀딱들 자기들 대신 세금 낼 노예들 도망 못 가게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자신이 젊고 언어도 좀 되고 능력도 비전도 있으면 무조건 해외로 나가 사는 게 맞음 여긴 기술자,노동자,군인 대우 안해주는 나라임 어차피 제일 밑 노동력은 이민정책으로 채워질꺼임 지금 청년 세대는 어짜피 ㅈ빠지게 고생하면서 살아야함 그럴빠엔 해외에서 사는게 답이지
ㄹㅇ 어차피 ㅈ빠지게 고생할거면 케바케인듯
몸이 유럽으로 가면 뭐합니까 정신이 한국인을 못 벗어났는데
도대체 어떻게 살면 이 나라를 덮어놓고 찬미할 마음이 드는건지 궁금할 뿐
ㅋㅋㅋ 한국의 사회문화에 대한 문제의식은 못느끼나봐? 한국에 자유가 있냐 평등이 있냐?
ㄹㅇㅋㅋ
위로가 안됨 이 나라 꼬라지 봐
대통령 정부 걍 사회 시스템 꽝
공간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은 홀로라는 것을 받아드려야 편안해진다.
우리나라인데 구성원이 만들어가야죠… 정치관련 뉴스보기도 무섭지만 그래도 좋은 우리나라인걸요
좋아요?ㅋㅋ 범죄자 판 치게 냅두고 ㅈ살률 1위가?
@@トヨタプリウス_PHEV일본보단 나은게 팩트^^
착한 사람 ㅠ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정치관련 뉴스란다... 정치인 탓 앵간히 하세요. 그 사람들 마냥 병신같죠? 님들 거울이에요. 예를들어 학벌주의 아직까지도 심한 문제고, 서울 집중화도 심각한 문제인데, 왜 아무도 안 고칠까요? 사실상 국민들이 그 현상의 수호자들이니까요. 해야할 일을 하는게 금지돼 있을 때, 정치인들도 썩는거에요.
@@만만하니-l4s 아무도는 아니지. 민주당은 개헌안까지 제시하면서 지방분권화를 통한 인구분산안을 제시했음. 국힘이 반대해서 무산됐긴함. 그리고 그 외에도 세종시를 행정중심도시로 개편하고 일부 정부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했음
아프기 전까지는 모른다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행복 이란 건 결국 자신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작용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두가지만 딱 포기를 하면 정말 행복해 진다. 이성과 집 이 두가지만 진심으로 포기를 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면 정말 삶이 행복해진다. 난 지금 결혼이나 연애 그리고 집에 대한 욕심을 정말 내 마음속에서 깨끗히 지웠다. 그 결과 지금은 마음의 평온과 행복을 얻었다.
의미없는 경쟁과 가치를 쫓는 사회에 비참하게 소모되어가는 인생을 구제하고 자유롭게 사는 방법은 그냥 자기 선택에 달렸다
한국은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들이 문제라서
같은 한국인들에 질려서 떠나버리곤 하지.
해외여행 몇번 가보면 금방 알수 있을 터.
해외에서 친절과 배려를 경험한 사람은 그 맛을 잊지 못하니까.
심지어 해외 입출국장 분위가와 국내 입출국장 직원들의 태도부터가
다르니 냉탕/온탕을 왔다갔다 하는 그 기분이 참 더러워서 그냥 해외에 눌러앉고 싶을때가 많더라.
돈쓰러 가는거랑 돈벌러 가는거랑 완전다름.
친절? 배려 ? 외국인 노동자가 그런거 바라면 안됨.
받는돈 이상 하지 않으면 그걸 버틸수 없음
그냥 웃습니다. 해외를 얼마나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다녀보시면 한국 입국장에 오시면 없던 애국심도 생기 실 겁니다.
윤석열 탄핵되면 지금보다 몇배는 살기 좋아질거라고 하더라구요
님이 외국에 노동을 하러가면 그거 싹 다 사라질걸요
어제 백화점앞을 지나가는데 50대 도믿는 아저씨가 내옆에서 20미터 가까이 바짝 붙어서 말을 걸더라구요
들은척도 안하고 걸어가는데 가질 않아서 너무 짜증나서 신경질을 냈습니다.
해외까지는 아니었지만 예전에 제주도 환상에 젖어서 바다를 보며 낚시도 하고 즐기며 살고자 무작정 떠난 취업여행~ 하지만 실상은 무리한 업무과다에 성격과 맞지 않는 일과 사람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건 어디를 가더라도 맘 편하게 이동을 하지 못하는 접근성으로 인해서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단순히 멋진 풍경과 그림 여유로운 사람들을 기대하고 갔던 내 자신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풍경은 단 몇일이 지나면 그저그런 하루의 일상은 되어버립니다. 나에게 마음과 여유가 없다면 사람이 사는곳은 별반 다르지 않다입니다.
저는 공무원은퇴하고 라오스에서 살고있는데
너무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이프 3명 데리고 살고있어요
와~~~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디를 가던 다 지옥이긴 마찬가지일거다
그래도 외국 나가서 살고 싶으면 나가면 된다
본인의 선택이니 본인이 책임지는거지
이민은 힘들어도 돌아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성공해요. 어디가 좋고 나쁜거 따질 필요가 없거든요. 그러다보면 자리잡고 원하던거 이루어지며 행복해지고 비로소 이방인이 아닌 그나라사람이돼서 살게되요. 배고플때 어떨때는 한식보다 피자 스테이크 타코가 먹고싶어지죠. 그러면 그나라 사람된거예요.
이 말이 딱 맞는 거 같네요. 저도 캐나다 살다 왔는데 더 편한 길을 택하러 한국에 다시 왔어요. 캐나다에서 계속 살고 싶지만 여건이 되질 않으니...
@@김창훈-d8n 집해결만 되면 외국이 낫습니다. 뭐 서울살아도 집해결은 안되지만
@@user-Griezman 저같은 경우는 집뿐만 이니고 어머니도 돌봐야 해서요. 한국에 와야 했어요..
딱 맞는말. 20대 초반에 미국오면서 한국으로 다시 올바엔 자살한다는 심정으로 가서 목수일을 배웠는데 현재 작은 건축회사를 굴리고 있습니다. 시급으로 치면 8만원 하루 6~700 달러를 벌고 있네요
확실한건 군 경찰 소방으로는 확실히 좋음
미국 이민와서 미국 회사에서 달러 벌면서 사니까 좋네요. 한국 가끔 놀러가서 저렴한 외식비, 의료시스템 이용하면서 여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의료 시스템은 싸게는 안될겁니다. ^^
@@후시딘-n6p 아 와이프가 한국인이라서요 ^^
@@염흥방-c1r 그건 상관없죠. 한국인들도 이제 비싸질 건데
@@user-hp7bd1mq5e 아 그렇군요 그럼 다른 나라 가아겠네요 👋
보험이 있으면 걱정 없지요
2015년이면 천국시절이네....
한국이 싫어서라기보단 해외취업에 우연히 성공해서 라고 봅니다..
국내에서 이력서 다탈락한 친구들 일본가서 꾸역꾸역 일하고 있거든요.
국내취업은 진짜 기회가 별로 없어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치안이라도 상위권이지 외국은 치안마저 신경써야하고 인종차별도 디폴트임
한국에서도 못사는데
다른 나라에서도 잘 살까요.
시간이 지나 보면 스스로 깨달을 날이 오겠죠.
어떤식으로든....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의아하네요
어디에살든 사람마다 잘맞는곳이 있는거죠
서울보다 제주도에서 더잘살아가는 사람있듯..
외국에서 살며 언어, 비자 ,직장이 해결되기 전까진 정말힘듭니다. 떠나기전 본인이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질수 있어야하고 정말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면 한국으로 돌아가는것도 방법이구요.어느나라든 힘들게 사는건 마찬가지이고 어느 나라이든 장.단점이 있고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떠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난 지금 일본 도쿄사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빛나는 시기같음
아마 평생 여기서 살 거 같음
저 진지하게 그생각중이고 여친도 일본인이라 군대 끝나면 생활하려고 생각중인데 꿀팁같은거 있나요?
여기도 못견디면 이세상 어딜가든지 똑같아.
급하긴 급한가봐? 외국어되고 기술가진 젊은애들 다 도망가니까 이런뉴스도나오고 ㅋㅋㅋㅋ
외국나가면 졸라 좋음 졸라편함
행복이란게 장소가 바뀌면 달라지는군요 아니면 나라가 다르면 달라지는건가요? 행복이란게 매우 간단하군요
한국이 싫어서 나갔는데 어찌되었는지 궁금해서 클릭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제목을 "헬조선 떠나면 달라질까"로 뽑고 답은 안말해줌 욕나오네
사람을 열받게 하는것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말을 하다 마는것이고
스포는 안 하는거지. 뭐이리 꼬였냐
이자식이ㅋㅋㅋㅋㅋㄱㅋ
상식이 없네ㅋㅋㅋ 한국싫어서 뉴질랜드로 이민간 한국인이 뉴질랜드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뭐하며 사는지 이 내용이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고 결말이고 그런데 이 영화내용얘기를 왜 해줘? 더군다나 2024년 8월 28일 오늘 개봉도 하지않은 영화인데...
@@dreamwaters2523 뉴스본문에 내용안낼거면 썸네일로 낚시도 하면안되지
누가 영화 내용 스포 하라고 했음? 영상 제목으로 썼으면 책임을 져야할거아님
쿨진따임?
두번째는 왜 말하다 말아요 ㅋㅋㅋㅋ 아
해외 여행다녀와서 뭔가 깨달은 척하면서 역시 외국은 한국이랑 달라.. 이러는게 제일 어이가 없음.
저는 해외 발령으로 모스크바 16년 생활하고 현지에서 가정까지 가졌지만
항상 뭔가 불안하고 한계가 있는 언어장벽에 현지인들과 부대낌그리고 때되면 찾아오는 비자문제.자녀들의
정체성,차별,고향,음식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등 이방인으로서의 피폐되버린 정신과 한계등 제
스스로 부족한 면도 많았기에 5년전
가족들과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나를 보둠고 반겨주는 곳은 내나라
내고향이더군요.
이 영상을 보고 전세계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기록해서 가족들에게 보여주싶다는 버킷리스트가 생겼네요. 좀더 열심히 살수있는 삶의 원동력이 생겼습니다. 3년 모아서 마지막을 불태워 보겠습니다.
외국은 사람사는 곳이 아니니? 어딜가나 똑같고 심지어 외국은 총기난사+폭탄테러가 일상생활이다
칼부림이랑 마약도 추가요
더 안전한 나라도 많음
1:16 오열님 노래인가?!!
행복은 작은것에 있는것임
ㅋㅋㅋ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될꺼다
벌써 이민 12년차가 되가는 교민이에요.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는말은 사실이 맞아요. 낙원은 존재하지않거든요.
그들도 치열하게 싸우면서 살고있는거고 단지 우리는 모를뿐이었죠.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심쯤 한강공원만나가봐도 산책하는사람 운동하는사람 한가로운사람들
이쁜 풍경들이 보이죠. 외국인들에게도 한국도 낭만있는 도시로 볼수있어요. 단지 우린 한국에서 치열하게 싸우느라
그 이쁜풍경에 담기지 못한것뿐이죠 . 이민은 정말 잘생각하셔되요.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면 가진돈 1억~2억은 진짜
물처럼 사라질거에요. 그 시간들을 잘 활용해서 정착하셔야 이제 스타트라인에 설수있는 자격이 생기는거죠.
내가 여기서 이 악물고 해도 더 나아질 희망이 안보이면 손절하고 그나마 기회가 더 있어보이는대로 혹은 자기한테 더 맞아보이는대로 이동해야하는게 맞는거지 뭐 이민갔다고 낙원씩이나 바라고 갔겠음? 똑같이 힘들어도 여긴 힘든만큼 다른 결과가 있지않을까하고가는 생존본능인거지. 계속해도 안되는거 들이박기만하면 그게 미련한거임. 각자 자기살길찾으며 살면된다
한국이 헬조선인 이유는 딱 세개임. 진짜 부모 잘못만나서 찢어지게 가난하고 빚까지 진 집에서 태어나거나, 장애인이어서 일하기 힘들거나 , 남과 비교질 해서 불행한거. 현실은 아무리 없이 태어났어도 몸만 멀쩡하면 하루 일당만 벌어도 멀쩡한 곳에서 나혼자 벌어 나혼자 먹기 가능한곳이 대한민국이다. 세계 어느 나라랑 비교해봐라. 우리나라처럼 먹고 살만하고 누릴거 다 누리고 사나. 이웃집 철수는 전교 1등한다더라. 명문대 갔다더라. 어디 좋은 회사 취직했다더라. 대한민국 최상위 5프로 안쪽 사람들과 비교질하고 사니까 다들 불행해지는거다. 우리나라 젤 열악한 쪽방촌 같은곳에 전국민이 비슷한 생활을 하는 나라도 숱하게 많다. 오히려, 그런 나라들은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이 없으니 비교를 안하게 되서 덜 불행하게 느끼지만 그게 더 행복한거라 말할수 있을까?
한국이 최고입니다.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고, 한국정도면 하층민생활수준 북유럽바로 밑정돈됨. 국민절반이 소득세도 안내는나라인데 이만큼 서민을위한 나라가있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