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CCM과 함께 하는 주님은 나의 최고봉] 제자의 삶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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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주님은나의 최고봉] 힐링 CCM과 함께하는 주님은 나의 최고봉 ㅣ오스왈드 챔버스 ㅣ매일묵상 0707

Комментарии • 1

  • @박동수-y8k
    @박동수-y8k 5 лет назад +2

    기도하는 중에 제 입에서 이런 말이 흘러나왔습니다. "주님 품에 안길수만 있다면...." . 가슴 속에서 울컥한 것이 올라오더니 이내 뺨을 타고 눈물이 주루룩 흘렀습니다. 그리고 "주님 품에 안길수만 있다면...." 그 한마디에 모든 것이 하나로 정리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한정된 시간과 공간 속에서 길지 않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세상적인 것이든지 무엇이든지 간에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애씁니다. 누구는 돈을, 또 누구는 권세를, 그리고 누구는 물건에 집착합니다. 거기에 뭔가가 있는 줄 알고 마음을 주고 그것을 지키려고 발버둥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때가 이르면 그 모든 것이 허사가 됩니다. 죽음을 맞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로소 인생의 허무함을 절감합니다. 이 땅에 속한 것들이 무의미함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무엇에 집착하고 있습니까?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아브라함은 자신의 삶이 나그네임을 알고 약속을 받지 못한(히13:13-16)그림자같은,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수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땅에 속하지 않은 하늘의 것을 위해 살았습니다. "주님 품에 안길수만 있다면...." 세상에 속한 그 어떤 것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무가치하고 순간에 지나지 않는 것들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을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내가 "주님 품에 안길수만 있다면...." 세상에 속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하늘의 것을 위해 세상의 것들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 통과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힘이 들고 눈물도 흘리고 괴로움과 고난을 당합니다. 연단이 있습니다. 세상과 구별된 것들을 따르며 지속적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내려놓을 때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님은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구원과 사랑의 "주님 품에 안길수만 있다면...." 그 어느 것도 우리에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무엇을 두려워하고 뒤를 돌아보겠습니까!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