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호기심에 클릭한 분은 재미있게 봤을 것이고 비법을 아시려고 클릭하신 분은 분통이 터지실것 같습니다. 영상을 올리신 분이 '비법공개' 라는 제목만 달지 않았어도 저 또한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하겠는데 '비법공개'라는 제목만 달아 주시고 레시피를 80%정도만 공개해 주시니 비법이 궁금해서 오신 분들은 영상을 몇번이고 리플에이 해보는 것도 모자라 댓글들을 일일이 뒤져야 하네요. 제목을 수정하시든 자세한 설명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레시피의 80%정도만 언급되었다고 하심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것도 고마운 일이지만 7만 뷰를 사람들이 보았다는건 시간으로 환산하면 15분*70000=1050000분 = 730일 입니다. 이 점도 생각해주셔요.
정말 좋은 영상인데, 정보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ㅠ 일단 제가 따라해보면서 업데이트 해볼게요. 영상이랑 리플에서 취합한 정보를 보면 반죽: 물 120g (120mL) - 영상 이스트 25~30g - 리플 T45 (박력분) 500g - 리플 T55 (중력분) 230g - 리플 설탕 50g - 영상 소금 12g - 영상 우유 175g (175 mL) - 영상 버터 110g - 영상 (근데 리플에는 66g이라고 나오고, 펼때 넣는 버터가 110g이라고 합니다.) 공기온도 + 밀가루온도 + 물온도 = 54가 되게 한다 1. 물이랑 이스트를 섞어주고 중력분 230g을 넣고 섞어서 Poolish를 만든다. (근데 여기까지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중력분 230g이 말이 안됩니다. 물하고 밀가루하고 섞은게 영상처럼 묽을수가 없어요 저는 거의 360을 넣으니까 영상이랑 비슷한 묽기가 되는거보니 중력분이 76g정도인가봅니다.) 2. 중력분을 위에 뿌려주고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액체가 위쪽으로 타고 올라오길 기다린다. 3. 올라오면 우유 + 설탕 + 버터를 섞고 반죽기로 2분정도 반죽. 우유 온도는 물 온도랑 같지만 40도를 넘으면 안된다.. (소금은 언제 섞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영상을 보면 1분쯤 지나고 섞는 것 같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초보분들은 이 영상 보고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위 영상 믿고 따라 만들 뻔 했는데, 바로 망할 뻔 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참고 영상'이니까 초보분들이 이대로 따라하면 안된다고 명시를 해주시면 좋았을 텐데, 자칫 이대로 보고 따라할 뻔 하게 만드셨네요. 반죽 할 때 버터가 110이고 충전이 66이라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요.(서로 바뀐 듯) 이 영상에서 빠진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각 폴딩을 하고 나면, 프레스 하기 전에 냉장고에 넣어서 30분 이상 굳혀 줘야 한다는거에요. 그렇게 안하고, 다음 차수 폴딩을 하고 프레스하면, 버터와 밀가루가 섞여서 층이 제대로 안생깁니다. 영상에서는 그 장면 다 짤려 있고, 설명도 없습니다. 그냥 명장이 제빵 하는거 보는 용도 입니다. 초보는 따라하지 마시오, 한마디와 설명만 달아줬어도 좋은 얘기만 들었을텐데, 오해를 불러 일으킨 영상이 되었네요.
대단한 비법인가 했더니 댓글 보면 그냥 일반적인 크로아상 만드는 방법이라고, 명장이 직접 보여주는 게 전부인 수준이네요 영상을 이렇게 만드는 것도 진짜 능력입니다, 국가공인 명장을 자막마다 넣어놓지를 않나 빨리감기를 했는데 음소거도 없고 댓글이 대박이네요, 제대로 배우려면 그 학교를 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법 공개라고 영상을 올려놓고 이딴 댓글질이라니
도우 온도를 맞춰주는 것은 제빵의 기본인데 같이 가신 분들은 처음 보셨나 보군요. 빵 처음 하시는 분들도 아니실텐데... 믹서에 밀가루(T45를 섞어서 쓴다면 T55나 T65)와 이스트 먼저 넣고 조금 시간을 두었다가 반죽하는 것은 일종의 간단 풀리시 법인데, 일반적인 스트레이트법에서 약간 변형을 준 거고, 풀리시를 써야 하는데 시간이 없을 때 간혹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poolish나 levain 또는 preferments를 쓰면 신장성도 좋아지고 향미도 좋아지는데, 크루아상 반죽에 사용해도 효과가 있긴 하죠. 없다는 사람도 있긴 한데, 주관의 차이 같고요. 향미와 맛, 그리고 식감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라미네이션은 lock-in 하면서 5겹으로 만들고 시작하는 5-3-3법을 사용한 것이고... 알고 보면 별거 없는 내용인데 먼 곳까지 가서 직접 보고 즐겼다는데에 더 큰 의미가 있겠네요.
@@TV-qj1fd DAVID S님의 말씀이 정확합니다 확실한 계산법은 좀 힘들어도 대강 숫자가 높을수록 밀가루 내부의 미네랄함량이 높아서 글루텐 형성이 잘되는 강력분의 성질을 띕니다 그래서 00:30 에 T45가 글루텐형성이 더 잘된다는걸 보고 의야해햇습니다 T55가 T45에 비해서 당연히 글루텐형성이 더 잘될건데 아마 반대로 말씀하신게 아닌가 하네여 제가 지금근무중인 독일에선 밀가루구분이 좀더 세밀한데, 비교하자면, 1. WM 405(Weizenmehl, 일반 밀)가 박력분, 케이크나 글루텐이 적은 빵 2. WM 550 중력분, 면이나 글루텐이 적절히 필요한빵 3. WM 1050 은 강력분, 한국의 강력분보다 좀더 입자가 거칠고, 색이 어둡습니다, 바게트나 호밀빵정도 4. Weizenvollkornmehl 거의 입자가 눈에보일정도로 거친, 건강빵을 만드는 재료입니다 잘을 모르겟으나 한국의 강력분은 흰색을띄는게 표백을 해서인진몰라도 프랑스와 독일의 밀가루는 제분법이 한국과 달라서 맛이 좀 더 깊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주방 온도를 신경쓰며 반죽 온도 조절 하는것은 잘 안해봤는데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디테일이 남 다르군요 온도에 따라 어또한 차이가 있을지도 궁금해 지네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이스트를 25-30g 썼다고 하셨는데 생이스트인지 드라이 이스트 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래 약간 기분 상하실만한 댓글이있어 감사의 인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기네요. 댓글로 정리해주신분도 감사하지만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신 분께 좀 맘이 급하신분들이 과한 말씀을 하시는건 뭔가 댓가없이 공유하신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아요. 조금만 더 감사한 부분을 서로 생각하면서 맛난 빵 만들어 보시죠 ㅎㅎ 좋은 정보공유해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저도 좋은 빵이 나올것같아요ㅎㅎ
@@TV-qj1fd 그것까지 모르면 통역분 정말 무능한거고 그거 질문을 아무도 않하신거면.. 저 클래스 배운거 그냥 돈날린거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다음부터 저런데 갈때 곽지원씨한테 돈주고 전문 통역분 고용하거나 현지에서 일하는 한국분 고용하는게 저 수업 이해하는게 100배 질이 올라 갈꺼라고 봅니다.
빵을 만드는데 실온(공기온도), 밀가루 온도, 물 온도 측정이 이루어지고 합계 54도, 모든 과정의 징후 포착점, 타이밍, 보관 온도, 관리,,,,오---!!!! 놀랍네요!! 진짜 무슨 비법을 전수받는 느낌 팍-!!! 옵니다. 빵 굽기도 전에 반죽 만드는 구경만해도 침이 고입니다요...전에 시장의 어느 튀김집 튀김이 특별히 바삭하고 식감이 좋아서 어떻게 이렇게 되냐고 물었더니 그 집 할머니가 튀김은 튀겨낸 다음에 보관하는 곳의 습도 조절을 잘해야 한다고 해서 아, 그렇구나 -! 놀란 적이 있었는데, 그 생각이 납니다. 공기 상태를 신경쓰다니...역시!!!!
저기 옆동네 명장 아조씨가 만든 한국st 크로와상이랑 지금 이 채널에 업로드된 프랑스st 크로와상이랑 딱히 차이점을 모르겠어요...도우를 접는 방식이나 성형 공정이 다른 건 개개인에 따른 작업 방식의 차이인지 아니면 프랑스 아띠쟝들은 이렇게 하는 건지에 대한 설명도 없고... 프랑스 아띠쟝이 만든 크로와상의 내상이나 무게감이나 크러스트에 대한 어떠한 언급과 고찰도 없이 이렇게 썸네일을 찍어 올려버리면...기대를 품고 영상을 보러 온 저의 허무함은 누가 책임지나요..실망이에요..
그냥 호기심에 클릭한 분은 재미있게 봤을 것이고 비법을 아시려고 클릭하신 분은 분통이 터지실것 같습니다. 영상을 올리신 분이 '비법공개' 라는 제목만 달지 않았어도 저 또한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하겠는데 '비법공개'라는 제목만 달아 주시고 레시피를 80%정도만 공개해 주시니 비법이 궁금해서 오신 분들은 영상을 몇번이고 리플에이 해보는 것도 모자라 댓글들을 일일이 뒤져야 하네요. 제목을 수정하시든 자세한 설명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레시피의 80%정도만 언급되었다고 하심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것도 고마운 일이지만 7만 뷰를 사람들이 보았다는건 시간으로 환산하면 15분*70000=1050000분 = 730일 입니다. 이 점도 생각해주셔요.
정말 좋은 영상인데, 정보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ㅠ
일단 제가 따라해보면서 업데이트 해볼게요.
영상이랑 리플에서 취합한 정보를 보면
반죽:
물 120g (120mL) - 영상
이스트 25~30g - 리플
T45 (박력분) 500g - 리플
T55 (중력분) 230g - 리플
설탕 50g - 영상
소금 12g - 영상
우유 175g (175 mL) - 영상
버터 110g - 영상 (근데 리플에는 66g이라고 나오고, 펼때 넣는 버터가 110g이라고 합니다.)
공기온도 + 밀가루온도 + 물온도 = 54가 되게 한다
1. 물이랑 이스트를 섞어주고 중력분 230g을 넣고 섞어서 Poolish를 만든다.
(근데 여기까지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중력분 230g이 말이 안됩니다. 물하고 밀가루하고 섞은게 영상처럼 묽을수가 없어요
저는 거의 360을 넣으니까 영상이랑 비슷한 묽기가 되는거보니 중력분이 76g정도인가봅니다.)
2. 중력분을 위에 뿌려주고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액체가 위쪽으로 타고 올라오길 기다린다.
3. 올라오면 우유 + 설탕 + 버터를 섞고 반죽기로 2분정도 반죽. 우유 온도는 물 온도랑 같지만 40도를 넘으면 안된다..
(소금은 언제 섞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영상을 보면 1분쯤 지나고 섞는 것 같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디테일한 것을 배우시려면 그 학교를 가셔야......
남들 보라고 14분씩이나 되는 풀과정올려놓고 나름 영상보고 따라해보고 정리까지해서 댓글로 공유해주신분께 내가 못한 정리해줘서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자세한건 니가 가서 배워라?ㅋㅋㅋ
?? 그러면 이 영상은 왜 올리신 거에요?? 자랑하려고 올리신건가? 유투브에 올렸다는거 자체가 공유하겠다는 말 아닌가요? 이해할 수가 없네....... 영상 정리 해준 분께 감사하다는 말은 못할 망정....
와 글쓴 사람 정성을 이러케 무시한다고요?ㅋㅋㅋ 진짜 그럼 왜 올리신거죠??
아이구..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공부됩니다..
초보분들은 이 영상 보고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위 영상 믿고 따라 만들 뻔 했는데, 바로 망할 뻔 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참고 영상'이니까 초보분들이 이대로 따라하면 안된다고 명시를 해주시면 좋았을 텐데, 자칫 이대로 보고 따라할 뻔 하게 만드셨네요. 반죽 할 때 버터가 110이고 충전이 66이라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요.(서로 바뀐 듯) 이 영상에서 빠진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각 폴딩을 하고 나면, 프레스 하기 전에 냉장고에 넣어서 30분 이상 굳혀 줘야 한다는거에요. 그렇게 안하고, 다음 차수 폴딩을 하고 프레스하면, 버터와 밀가루가 섞여서 층이 제대로 안생깁니다. 영상에서는 그 장면 다 짤려 있고, 설명도 없습니다. 그냥 명장이 제빵 하는거 보는 용도 입니다. 초보는 따라하지 마시오, 한마디와 설명만 달아줬어도 좋은 얘기만 들었을텐데, 오해를 불러 일으킨 영상이 되었네요.
이 영상..중간에 빨리감기 안하시고, 원본으로 보고싶어요ㅠㅠ 올려주실계획 있으신가요?^^ 지금껏 본 크로와상만들기 영상중에 가장 worth있네요. 이렇게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당!!
이건 너무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hj hong 감사합니다 !!!
와 정마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대단한 비법인가 했더니 댓글 보면 그냥 일반적인 크로아상 만드는 방법이라고, 명장이 직접 보여주는 게 전부인 수준이네요
영상을 이렇게 만드는 것도 진짜 능력입니다, 국가공인 명장을 자막마다 넣어놓지를 않나 빨리감기를 했는데 음소거도 없고
댓글이 대박이네요, 제대로 배우려면 그 학교를 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법 공개라고 영상을 올려놓고 이딴 댓글질이라니
밀가루랑 이스트, 충전용 버터 몇 그램 들어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inbp에서 배웠는데 르노뜨르는 살짝다르군요. 근데 롤버터는 inbp에서도 두드려서 펴주는데 한국에서는 어떤방식으로 배우는지 궁금하네요 놀라시는거보니.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이제막 제과제빵 배우기시작했는데요
덧가루뿌리는게 예술입니다
다른건 잘몰라서ᆢ덧가루뿌리는게 기억에 남네요ᆢ안개처럼쫘악
도우 온도를 맞춰주는 것은 제빵의 기본인데 같이 가신 분들은 처음 보셨나 보군요. 빵 처음 하시는 분들도 아니실텐데... 믹서에 밀가루(T45를 섞어서 쓴다면 T55나 T65)와 이스트 먼저 넣고 조금 시간을 두었다가 반죽하는 것은 일종의 간단 풀리시 법인데, 일반적인 스트레이트법에서 약간 변형을 준 거고, 풀리시를 써야 하는데 시간이 없을 때 간혹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poolish나 levain 또는 preferments를 쓰면 신장성도 좋아지고 향미도 좋아지는데, 크루아상 반죽에 사용해도 효과가 있긴 하죠. 없다는 사람도 있긴 한데, 주관의 차이 같고요. 향미와 맛, 그리고 식감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라미네이션은 lock-in 하면서 5겹으로 만들고 시작하는 5-3-3법을 사용한 것이고... 알고 보면 별거 없는 내용인데 먼 곳까지 가서 직접 보고 즐겼다는데에 더 큰 의미가 있겠네요.
빵에 관심이 생겨서 시청했어요~ 초반에 물이랑 이스트 섞으라 하시는데 물은 몇미리 넣는건가용? 빵알못이라서요 ㅠ
정말 귀한 자료인데 공유 하시다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
매우 흥미롭게 봤습니다. 크루와상을 좋아해서 검색했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귀한 동영상 감사해요~~언젠가 저도 크루와상 만드는 날이 오기를요~~^^
김진희 빵집에서도 직접 만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성이 많이 필요하죠 :)
마지막에 모양만드는 과정에서
처음 굴릴때 안에 넣는건 버터 인가요?:)
반죽을 규격대로 잘라내고 남은 부분입니다.
크라상 만드는 법은 정말 많습니다.
정성과 좋은재료 그리고 제조공정준수 그외 뭐가필요할까요
박중광 기술과 노하우겟죠ㅎ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집에서 레시피 바꿔가며 만들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밀가루양도 알 수 있을까요??ㅠ 똑같이 따라하는건 꿈도 못꾸지만 비슷하게라도 시도해보고 싶어서요🤣
최진솔 T55 230 T45 500 입니다 :)
빵변TV 귀한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꼭 해볼께요!!
반갑습니다
질문 한가지 합니다
T55는 어떠한 밀가루나요 ?
T45는 어떠한 밀가루나요 ?
저는 초보입니다
박종남 프랑스 밀가루의 종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글루텐 함량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등으로 구분하는 반면 프랑스는 회분 함량에 따라 T45,55,65,105,110 같이 분류합니다 :)
@@TV-qj1fd 감사 ! 감사 !
글루텐과 회분의 차이가 있나요 ?
죄송 질문만 하게되어서요
@@TV-qj1fd DAVID S님의 말씀이 정확합니다
확실한 계산법은 좀 힘들어도 대강 숫자가 높을수록 밀가루 내부의 미네랄함량이 높아서 글루텐 형성이 잘되는 강력분의 성질을 띕니다
그래서 00:30 에 T45가 글루텐형성이 더 잘된다는걸 보고 의야해햇습니다
T55가 T45에 비해서 당연히 글루텐형성이 더 잘될건데 아마 반대로 말씀하신게 아닌가 하네여
제가 지금근무중인 독일에선 밀가루구분이 좀더 세밀한데,
비교하자면,
1. WM 405(Weizenmehl, 일반 밀)가 박력분, 케이크나 글루텐이 적은 빵
2. WM 550 중력분, 면이나 글루텐이 적절히 필요한빵
3. WM 1050 은 강력분, 한국의 강력분보다 좀더 입자가 거칠고, 색이 어둡습니다, 바게트나 호밀빵정도
4. Weizenvollkornmehl 거의 입자가 눈에보일정도로 거친, 건강빵을 만드는 재료입니다
잘을 모르겟으나 한국의 강력분은 흰색을띄는게 표백을 해서인진몰라도
프랑스와 독일의 밀가루는 제분법이 한국과 달라서 맛이 좀 더 깊습니다
김동근 그렇군요.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삼각형으로 잘라서 롤처럼 말고 나서 발효?는 안 시키고 위에 노른자 두번 바르고 오븐에 넣는 건가요??
모양 잡아주고 1차 계란물 바르고, 발효실에 넣고 오븐 들어가기 전 2차 계란물 발라주세요
값진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발효실에서 두배 부풀게 한뒤에 가스를 빼주고 냉장고에 넣는다고 나왔는데요,
냉장고에서는 어느정도 시간을 넣어두는것인지요??
빵변님 오래된 영상이긴하지만 이스트 양과 t55, t45의 양을 알수있나요??
신도근 다른분 댓글에 말씀드렸을 겁니다. 찾아보시고 없으면 다시 제게 알려주세요 :)
영상 잘봤습니다 주방 온도를 신경쓰며 반죽 온도 조절 하는것은 잘 안해봤는데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디테일이 남 다르군요 온도에 따라 어또한 차이가 있을지도 궁금해 지네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이스트를 25-30g 썼다고 하셨는데 생이스트인지 드라이 이스트 인지 알 수 있을까요?
당연히생이스트죠 ㅋ
흠..근데 보통 드라이를 쓰지 않나요? 제가 베이킹은 초보여서 이해가 조금 안가네염
반죽그램수 대비 이스트 그램이 20-30 이면 생이스트입니다 드라이로 저만큼 넣으면 이스트역한냄새 올라오고 제품 노화도 빨라집니다
@@sbbin일반가정에선 편의성및 보관성으로 드라이쓰는것이 좋습니다 허나 업장이면 드라이이스트 활성화시간이 있기때문에 생이스트가 드라이대비 작업성이 좋습니다 보통 개당 500g인데 얘네도 균이라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용액온도 40도를 넘기지 말라는말도 40도를 넘길시 균의변질을 일으킬수 있기때문입니다
와우! 명장이시네요.얼마나 연습 또연습
하셨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저도 지금 제과제빵한지 20년이 넘었는데도
지금도 공부 또 공부 연습 또 연습하는데 진짜
명장소리 드르실만 하십니다.
또보고 또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보게 해 주셔서요.
감사합니다. 큰 격려가 되네요. 저도 저렇게 되고 싶어요 ㅠㅠ
빨리감기한 부분은 차라리 소리를 줄이시거나 하는게 더 보기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크로아상 단면도 좀 보여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조재현 예. 빵 만들면서 촬영을 하려니 몇 개 중요한 장면을 못찍었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래 약간 기분 상하실만한 댓글이있어 감사의 인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기네요.
댓글로 정리해주신분도 감사하지만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신 분께 좀 맘이 급하신분들이 과한 말씀을 하시는건 뭔가 댓가없이 공유하신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아요.
조금만 더 감사한 부분을 서로 생각하면서 맛난 빵 만들어 보시죠 ㅎㅎ
좋은 정보공유해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저도 좋은 빵이 나올것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진홍님 말씀에 동감해요 부족한부분이 있더라도 그런영상을 볼수있다는걸 먼저 감사해야겠죠
정말 감사히 봤어요. 파리 클래스 신청할라 했는데 엄청 도움 됐어요^^
haehu2k 그런가요? 응원드려요^^
와 진짜.. 대박이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210도 오븐에 반죽을 넣자마자
온도를 180도로 내려주고 6분 굽고
그 상태로 다시 160도로 내려서 굽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오븐 예열이 되어있는건가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꼭 해보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ㅎㅎ
그리고 레시피는
T45 230g
T55 500g
물 120g
우유 175g
설탕 50g
소금 12g
버터 110g
이스트 25~30g
충전용 버터 66g
맞나요?
귀찮으시겠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헤헤
김민태 210도로 6분, 180도로 7분 굽고, 오븐을 열어서 160도로 내려가면 닫으라는 뜻 같습니다.
ㅇㅣ런이런. 빵변님은 빵을 안하신분인듯 ㅎㅎ. 저뜻은 질문하신분이 제대로 아시는거네요
@@수익내서집사자 안 해봤으니 뭐라도 걸어 놓으려고 돈주고 수료증 받아 온거 아닙니까~
돈주고 받아 온거니 아까워서 100% 답변 안 해주시는거고
채널 주인님 다른 댓글 보니 궁금하면 돈주고 가서 배우라는 식으로 쓰셨던데
단면을 기대하며 봤는데 없어서 아쉽네요ㅜ
한국내 작업장에서 하는 방식과 차이가 있지만 편리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두제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혹시 풀영상 구할 수 있을까요??
동시통역 해줘야되는거 아닌가
저기 발효는 건식으로 몇도에서 얼마나 한지 알수있을까요??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TV-qj1fd 그것까지 모르면 통역분 정말 무능한거고 그거 질문을 아무도 않하신거면.. 저 클래스 배운거 그냥 돈날린거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다음부터 저런데 갈때 곽지원씨한테 돈주고 전문 통역분 고용하거나 현지에서 일하는 한국분 고용하는게 저 수업 이해하는게 100배 질이 올라 갈꺼라고 봅니다.
@@charmi_cook 그게 무슨 상관 있겠습니까
목표는 수료증인데
빵을 만드는데 실온(공기온도), 밀가루 온도, 물 온도 측정이 이루어지고 합계 54도, 모든 과정의 징후 포착점, 타이밍, 보관 온도, 관리,,,,오---!!!! 놀랍네요!! 진짜 무슨 비법을 전수받는 느낌 팍-!!! 옵니다. 빵 굽기도 전에 반죽 만드는 구경만해도 침이 고입니다요...전에 시장의 어느 튀김집 튀김이 특별히 바삭하고 식감이 좋아서 어떻게 이렇게 되냐고 물었더니 그 집 할머니가 튀김은 튀겨낸 다음에 보관하는 곳의 습도 조절을 잘해야 한다고 해서 아, 그렇구나 -! 놀란 적이 있었는데, 그 생각이 납니다. 공기 상태를 신경쓰다니...역시!!!!
이지양 그렇죠? 감사합니다 !
공기값을 보는 이유는 마찰계수 때문이에요~ 새벽 빵반죽 치기전에 대부분 빵집에서 실내온도를 보거든요. 온도가 높고 낮은지 습도는 어느정도인지 확인 후 물온도를 결정해요. 그래서 빵집은 대부분 주방에 꽤 괜찮은 온도계를 두고 일합니다.
이지양 그렇죠? 저도 놀랐습니다.
T45가 t55보다 글루텐 많이 생긴다는건 또 처음 들어보네
생이스트인가요? 드라이 이스트인가요?
르노뜨레에서 크로아상을 직접 만들어 먹었던 행복한 시간이 추억이 되는 군요. 빵변님 덕분에 잊고 있었던 크로아상 비법을 완전히 다시 추억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ㅋ
김일환 이대로 만들려면 엄청난 헌신이 필요하겠죠 :)
Sooo where’s 54 come from??🤔🤔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충전용 버터가 66g밖에 안되나요?밀가루가 730g 이나 되는데.... 영상에서 볼때는 더 많아 보이는데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
영상 속 얼린 충전 버터는 대충봐도 170g 정도는 되어 보이거든요...
Tokkaebi- 양식 버터 66g은 dough에 들어가는 양입니다. 충전용 버터는 별도구요 :)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그럼 충전용은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영상속에서 버터량이 110g이라고 나와서요.
Dough 용 버터는 66g
충전용 버터는 ?
영상속 버터 110g 의 용도 ?
부탁드리겠습니다...
Tokkaebi- 양식 그것은 크로아상 충전용으로 따로 나오는 버터(개당 350g)를 사용합니다. 여기서는 그 중 1/3 = 약 110을 사용했습니다.
빵변TV 빵과 법률 얘기 감사합니다... ^^
영상속에는 믹싱할때 110그람의 버터라고 하시는데 답변속에는66그람이라고 하시네용.. 머가맞는지요 ㅜㅜ^^
충전 버터와 반죽에 직접 들어가는 버터를 나눠서 말씀드린 겁니다 :)
그럼 66g은 반죽 믹싱에 110g은 반죽 감싸는 충전용 그럼 350g은 먼지 잘모르겠네요.. 죄송하지만 한번에 싹 정리해주실순 없는지요ㅜㅜ
여기서는 기본 레시피의 1/3 규모로 만들어서 350의 1/3=약 110을 사용했습니다. 혼란을 드렸군요.
감사드려요😁
믹싱할때 소금과 버터는 언제 넣나요?
EUNOIA 일반적인 빵 만들 때와 같습니다. 소금은 조금 있다가 그리고 버터는 더 늦게.
이왕 공개 할거라면 정확한 재료량을 알려주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충전용 버터는 몇그램썼는지 알수있나요??
신도근 66g 썼습니다.
@@TV-qj1fd 66그램치고는 많아 보였는데^^;;
빵이 부풀지 않고 식빵의 질감처럼 나와서 그런데 뭐가 문제인지 피드백 받을 수 있을까요ㅜㅜ?
1 이스트 계랑 실패
2 2배가된 반죽but 발효시간이작았다
3 얇은 반죽
생각해본건데 뭐가 맞는지 잘모르겠습니다ㅜㅜㅜ
말씀만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식빵 질감이라면 반죽이 어느 정도는 부풀어올랐다는 건데요....
빵변TV 빵과법률이야기 감사합니다 식빵보다는 과자에 가깝겠네요ㅜㅜㅜㅜㅜ
여기 나온 밀가루와 동일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밀가루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시중 중력 박력으로는 어떻게 섞어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skim8000밀고접기 할때 반죽이 버터 먹어서 페스츄리가아닌 빵으로 변질되서 그렇습니다 버터층을 살릴려면 핵심이 온도입니다 밀고접기할때 숙련자가 아니시면 필히 한번하고 냉장에서20-30분정도 숙성후 다시 밀고 펴기하세여 굳이 온도로 따지면 저는 반죽온도 7도에서 맞췄습니다
빵이 이렇게 어려운건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은 감사히 잘 봤습니다..근데 솔직한 감상평으로 프랑스 명장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영상만 봐서는 특별한 점이 보이진 않네요..별로 특이할 것도 없는게 크루아상이긴 하지만요 ^^;
F.E. Sel 맞습니다. 아주 작은 차이인데 직접 만들어보시면 저 방법으로 만든 크로와상이 시중의 것들과 어떻게 다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TV-qj1fd 하긴 영상으로만 다 전달하기는 힘들테니까요..전 그냥 집에서 인터넷만 보고 야매로 만들고 있는 초보 입니다 ^^;; 초보는 보지 못하는 뭔가 모를 미세함이 있나봐요..나중에 겨울되면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F.E. Sel 또 궁금한 것 생기면 말씀하세요 :)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
radios sopp 봐주셔서 감사해요 :)
흐미 맛있겠다.
진짜 신기하다, 같은 국적을 같은 사람들이 크로와상을 전파했을텐데 일본식하고 완전 다르다.
비법 공개지만.. 상세한 내용이나 부분부분은 빠져있는 느낌이네요;;ㅎ
하지만 연습 욕구는 타오르게 만드는 영상 ㅎㅎ
열심히 해봅니다
8:46
처음 이스트는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TV짤명수 25-30 그램입니다 :)
Damon Lee 감사합니다!!
저 마지막으로..마지막에 반죽위에 바르는거는
우유랑 계란 섞은것만 바르시는건가요??다른 첨가제는 뭔지도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ㅠ
TV짤명수 우유는 안넣고 계란 흰자 노란자 소금 조금 넣어서 섞었습니다. 다른 첨가제는 일체 없었어요.
Damon Lee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은 필수!!!
Damon Lee 자꾸 여쭤봐서 죄송해요ㅠ
물하구 이스트 섞는데 그램수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거기에 맞춰 밀가루 넣는데 t55로 얼마나 넣으시는건가요....
저기 옆동네 명장 아조씨가 만든 한국st 크로와상이랑 지금 이 채널에 업로드된 프랑스st 크로와상이랑 딱히 차이점을 모르겠어요...도우를 접는 방식이나 성형 공정이 다른 건 개개인에 따른 작업 방식의 차이인지 아니면 프랑스 아띠쟝들은 이렇게 하는 건지에 대한 설명도 없고...
프랑스 아띠쟝이 만든 크로와상의 내상이나 무게감이나 크러스트에 대한 어떠한 언급과 고찰도 없이 이렇게 썸네일을 찍어 올려버리면...기대를 품고 영상을 보러 온 저의 허무함은 누가 책임지나요..실망이에요..
허걱 너무 맛있어보인다..
밀가루온도,실내온도로 마지막 물온도를 조절한다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 그것보고
아!라고 하는사람들 웃기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통역하시는 분이 너무 무능 하시네요
통역을 하실줄 모르시는 분이세요 명장님이 말씀하시는 포인트 놓치고 혼자 이해하고 설명을 재대로 해석을 못하시네요
전문 통역사가 아닙니다. 어떤 포인트인지 공유해주시면 다른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Translate for me plsssss!thanks
레시피부탁드립니다
처음 2절1회이고 3절1회 두번 총 버터 18겹아닌가요?
처음 버터넣을때 1회요
프랑스 명장이라고 해서 한국 명장 제빵사의 크로와상이 떨어지는건 아니니 그분 유튜브 채널 크루와상 레시피 한번 보세요
크로아상 만들면 속이 결이 없어요
그냥빵 인데요 왜그래요
정정승현 반죽과 버터를 얼린 뒤 층층이 쌓아올려서 성형을 해야 합니다 :)
오븐이 안좋아서 그런거일수도있나요
냉장고에 30분정도 넣었어요
성형 하기전에 얼려서 하면되는거에요
감사합니다
ㅇㅇ
아따 썸네일 아재 크루아상 많이 먹어서 얼굴에 개기름이 반지르르하네 ~
공기 밀가루 물온도에 공식이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