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살꺼면 캐나다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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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авг 2024
  • 캐나다에 이민하고 지내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말해보았습니다.
    제가 이민을 오기전 12년전, 그때의 저 역시 아니라고 하지만 남들과 알게 모르게 비교를 하며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캐나다 이민의 가장큰 장점은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 #역이민 #영주권 #이민실패 #캐나다 #워홀 #부동산 #토론토 #벤쿠버

Комментарии • 136

  • @wiscrutgersaustin
    @wiscrutgersaustin Год назад +34

    아주 정확한 비교인 것 같네요. 저도 미국에서 12년을 살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또 11년이 지났지만... 이놈의 한국은 참 비교를 많이 합니다. 학부모 모임에 가면 수입차 몰고, 명품 옆에 끼고 나타나는 여자들이 서로의 차 가격과 백의 가격을 스캔합니다.

    • @rohthape
      @rohthape Год назад +11

      진짜 존나 역겹네 왜 과시욕이 유독 심하지

    • @Soul-oo2jo
      @Soul-oo2jo Год назад +6

      소오름 제가 그래서 떠났습니다. 구제불능이에요. 강남 음식점 가보셨나요. 차종에 따라 점원들도 경비들도 차별합니다. 나름 건물주인데 국산차 몬다고 박대당했습니다. 그래서 옆집 원룸 월세사는 사람이 외제차를 타고 다니나보다 했지요. ㅎㅎㅎ 그런데 캐나다까지 와서 한국차 타네요. ㅎㅎㅎ

    • @brpang
      @brpang Год назад +5

      및에 댓글 보니까 요즘엔 한국에서도 개인주의가 강해져서 남 옷 입은거 신경 안쓴다는데요, 여기 댓글을 보니 아직 서로 비교는 많이 하나봅니다. 대개 문화적인건 많이 변했다고 해서 가 보면 사고방식이 옛날 그대로인게 대다수더라고요. 남과 비교하는건 수직 서열문화와 관계가 많습니다. 말 자체가 존대말과 반말로 나누어진 한국에서 개인주의가 늘었다고 개인주의 역사가 수백년된 서구문화에 비해 얼마나 바뀔까 합니다. 아직도 개인주의를 이기주의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 아닐까요?

    • @Soul-oo2jo
      @Soul-oo2jo Год назад +3

      @@brpang 캐나다까지 와서 비교하는게 장난이 아니라는 말 많이 듣고 삽니다. 아예 정착해서 살려는 엄마들 말구요, 물론 그런 분들 중에도 잘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유학생 엄마들 와서 그 특유의 비교 문화를 제대로 보여줘서 그걸 떠나 왔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까지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아마도 말씀대로 분간을 못하는 상황같아요. 저조차도 캐나다 와서 배려가 뭐고 존중이 뭔지 경험으로 간신히 납득하고 있고 개인주의를 이해하게 되고 평안을 얻었는데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갇힌 사람들이 그걸 바꾸기가 쉽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충격이었어요. 저 어린 시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고 뼈저리게 느끼다가 이민 왔거든요. 일만 하다보니 세상이 더 각박하게 변한지 몰랐었거든요. 그게 개인주의는 아닌데 착각하는듯요.

    • @puzzleM7
      @puzzleM7 Год назад +4

      공감합니다

  • @jaesungsohn7417
    @jaesungsohn7417 Год назад +17

    공감이 갑니다. 한국은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고 비교당하고 체면과 과시 문화가 있어서 정말 삶이 피곤하고 지칠때가 많았습니다..

  • @kpark5467
    @kpark5467 Год назад +26

    캐나다 직장 5년차인데 저도 캐나다의 자연환경/눈치보지 않는 문화/간섭하지 않는 문화가 너무 좋습니다. 정신적으로 편안하다고 할까요. 이런 문화가 직장에서도 녹아있어서 직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단점이라면, 한국 대비 비싼물가/불편함 등이 있겟지요.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본인이 어디에 사는게 좋은지 정하면 될 것 같아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Год назад

      꽉 막힌 한국보다는 삶의 행복지수는 올라가겠죠 백인들의 친절함은 천년이 지나도 한국인들은 유전적으로 절대 바꿀수가 없습니다
      남짖밟기 이간질 씹기 욕설 폭력은 한국인들 종특이예요 하지만 거기 살면 김치찌개랑 소주가 그립겠죠 온돌방도

  • @ks-kz5ze
    @ks-kz5ze Год назад +26

    캐나다에는 다양한 인종들이 살고 성소수자분들도 다양합니다. 외모도 다양하고 차림새도 다양하고 그 속에서 내 모습은 극히 평범하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나라. 정말 사람들을 위해주는 나라. 사람이라서 대접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곳. 느리지만 기초가 확실한 니라.기다리면 내 순서가 오고 내가 늙어 돈이 없어도 나라가 보살펴주겠구나 믿음이 가는 나라. 아프면 무료로 치료해주니 안심이 되는나라. 캐나다에 살면 살수록 느껴지는건 내가 나라에 보호받고 있구나 사람들한테 존중받고 있구나 우리 아이들 노력한만큼 결과를 얻고있구나.입니다.
    그래서 저는 캐나다가 살면 살수록 마음에 듭니다.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3

      그런부분도 있었군요. 다양한 사람이 많아서 왠만한건 뭍혀지는거 같아요ㅎㅎ

    • @Soul-oo2jo
      @Soul-oo2jo Год назад +3

      맞아요. 정말 제대로 보호받는구나, 존중받는구나란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정말 안전하구나도요. 특히 아이들이 정말 안전할수 밖에 없는 나라란 생각도 많이 들죠.

  • @joyyjkang1459
    @joyyjkang1459 Год назад +12

    얼마전 한국다녀와서 느꼈던걸 이야기해주셨네요. 남이 나를 보는 시선에 내 삶이
    좌우되지 않고 각자의 가치관을 인정해주는 캐나다 저는 좋아요. ❤

  • @canadatax
    @canadatax Год назад +32

    안녕하세요. 저도 캐나다에 살면서 경험했던 사항이라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고 공감하는 점이 많았습니다. 한국과 캐나다 생활의 차이점 한가지를 제가 추가하면, 여기서는 아이들을 낳는 젊은 커플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현재 30명 정도의 20-30대 직원이 있는 조그마한 캐나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매달 육아 휴직자가 있고 한달 건너 한번씩은 New born baby 사진이 직원 공유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이것을 보더라도 캐나다에서는 많은 젊은이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별 어려움 없이 아이들을 낳고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한국과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4

      네 많은 공감이 됩니다. 제 주변에도 최근에 애기 낳은 사람이 꽤 되는거 같아요.

    • @puzzleM7
      @puzzleM7 Год назад +1

      듣고보니 그러네요

  • @mikehan9373
    @mikehan9373 Год назад +14

    캐나다 화 되면 편한 세상이 단풍국입니다. 한국의 모든 때를 벗겨내면 맘편한 사회 입니다. 캐나다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한국에서도 살아남지 못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살아남기 힘들면 캐나다에서도 힘들죠 이민은 장난이 아닙니다 모든것을 새로 시작해야 하고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살아야 합니다. 한국과 캐나다 비교? 이민 역이민? 세상에 살기 좋은 천국은 없습니다. 다 거기가 거기고 열심히 살면 되는 겁니다.

  • @Soul-oo2jo
    @Soul-oo2jo Год назад +32

    전 너어무 좋아요. 캐나다. 영혼이 캐나다인인데 한국에 잘못 태어난 기분이에요. 교육도 환경도 마인드도 다 맘에 들어요. 전 여기에 살면서 트라우마 치료되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평온이 무엇이고 존중이 무엇인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참 시야가 좁은 사람이었다는 것도요. 다양한 문화들을 접하며 가슴이 커지더군요. 딱 하나 문제가 있다면, 고정 이율로만 집 샀음 퍼펙트였을텐데 실수해서 좀 아쉽지만 말입니다. 😅

    • @canadamigle
      @canadamigle Год назад +3

      모든 말씀에 다 공감되지만 마지막 말씀에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 @Soul-oo2jo
      @Soul-oo2jo Год назад

      @@user-Griezman 그런 음식 여기 다 있단다. 애야. 왜 그렇게 화났니. 인생이 힘든가 보구나. 쯧쯧쯧

    • @ori5581
      @ori5581 Год назад

      @@user-Griezman ㅋㄱㅋㄱㄱ너같은 애들때문에 한국 떠났다자나

  • @gilse
    @gilse Год назад +18

    이민 오시는 분들은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현실적 근거들을 만들어야한다봐요. 국내 자산을 퇴직 후 다 정리했거나 국내 아이들 교육에 환멸을 느꼈거나 등의 경우가 아니면 여기와서 온갖 고생만 하고 3년 이내에 역이민을 가더라고요. 영어 못해도 이민자 문화 적응 못해도 잘만 살지만 한국에서 다 버리고 안 오면 여기서 못 삽니다. 왜냐? 사소한걸로 우울해지다가 비교포인트를 한국서 남겨놓고 온 걸로 찾지요. 그리고 남 눈치보고 비교하는 문화 여기에도 고스란히 있어요 한국인들 사이에서요 ㅎㅎ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7

      그쵸ㅎ 여기 캐나다도 한인끼리는 또 서로 비교하고 비교당하고 하더라구요. 네이티브 코리안은 그걸 다 버리기는 힘든거 같아요ㅎㅎ

    • @Soul-oo2jo
      @Soul-oo2jo Год назад +7

      제 경우를 쓰셨네요. 국내 교육에 환멸을 느낀 정도가 심해서 배수의 진 치는 마음으로 나왔더니 적응 잘 하고 잘 살고 있습죠. ㅎㅎㅎ 비교 안하고 눈치 안보는 성격도 캐나다에 잘 적응했던 이유고요. 저같은 한국인 드물다며 신기해하더라구요. 그리고 비교 안하고 자기 스타일대로 소신대로 해야 캐나다 생활에 성공하는 것 같아요. 전 이 행복의 맛을 모르는 분들이 안타깝더라구요. ㅎ

    • @user-cq4xf1xiq
      @user-cq4xf1xiq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버리고 오기 한표여
      한국에 돌아가서 재취업이 되는 전문직인분들이랑
      한국에 부모님이 빵빵한 금수저분들은 결국 거의 대부분 돌아갑니다

  • @user-ez8xg8zk7n
    @user-ez8xg8zk7n Год назад +19

    대한민국이 살기 좋다 좋다 하지만 출산율 0.7이면 사실상 미래가 없죠 의료는 한국이 진짜 최고긴한데 미래에도 과연 같을까요? 한국 뉴스볼때마다 캐나다 오길 잘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1

      캐나다에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 @hmj6324
    @hmj6324 Год назад +7

    이민 오시는분들은 크게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죠. 캐나다에 대해 전혀 모르고 무조건 한국보다 나은삶 편안한 삶 풍요로운 삶등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고 오시는분들과 이민 오시기 전에 준비와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시고 마인드자체가 오픈마인드 (어느나라나 장단점이 있으며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이 나라에 맞을것이다를 확신하시는분) 로 오시는분 계시는데. 보통 기대치를 낮게 잡으시고 소소한 엑티비티나 자신의 주변에서 작은 행복을 찾으시는분들이 캐나다 삶에 만족하시고 오래 가시더라구요. 결론은 자신의 꿈과 삶의 가치를 어느 기준점에 잡아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만족도가 달라지고 역이민이나 그냥 쭉 남아서 사느냐가 여기서 갈라집니다.

  • @user-lw6ob1me6r
    @user-lw6ob1me6r Год назад +29

    제가 바로 그 자녀 교육과 미래에 대한 고민 때문에 최근에 캐나다로 이민을 왔습니다. 나름 교육과 양육 철학을 잘 정해서 애들을 키워 왔다 생각했는데... 대치동의 일반적인 방식과 많이 달랐고, 제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라는 위기감도 참 많았습니다. 와서 몇 개월 안 되었지만 행복해 하는 아이들 모습과, 제 교육, 양육 철학과 부합되는 캐나다 분위기는 저희 부부와 애들에게 잘한 선택이라는 마음을 들게 합니다. 다만 다들 생각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다 보니... 우리 생각이 정답이고 다른 생각은 오답이라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모쪼록 모든 분들이 스스로 기준에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이민이 되었던, 한국에 그냥 사시던, 아니면 역이민이 되었던 말이죠.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2

      좋은 선택 하신거라고 믿습니다^^ 캐나다에서 행복하시길 빌게요

    • @Soul-oo2jo
      @Soul-oo2jo Год назад +6

      저 2019년도에 와서 9학년 10학년으로 정착시킨 엄마에요. 지금은 다 명문대 들어갔구요. 사실 거기가 그닥 명문대라 생각 안하고 부담없이 보낸다고 보낸건데 ㅋㅋㅋ 나중에 한인들이 부러워하며 신기해해서 깜딱놀랬습니다. @@ 댓글 중에 아주 환멸을 느낄 정도 수준이 되야 잘 정착한다는 말이 있는데 제 경우가 그랬어요. 아이들이 선택한 전공쪽이 제 분야기도 한데 한국은 명문대 가도 희망없는데 참 바보짓이다 싶더라구요. 요즘같이 빡센 고등교육 받았다가는 실전애서 죄다 번아웃 오고 핵심 몰라 욕만 먹고 심지어 왜 사는지도 잊고 살게 될텐데 그거 영혼을 죽이는 짓인걸 너무들 모르시더군요. 그렇게 텅 빈 껍데기만 남아서 비교질하고 사는 인생이 되는거죠. 그래서 나만 개고생했음 됐지 니들은 사람답게 살아라하고 데리고 나왔는데 사실 그렇개 큰 기대도 없었어요. 어딜 가도 한국보다는 나을거라 생각했을 정도였거든요. 근데 너무 좋더군요. 애들 교과 내용 보셨어요? 함 유심히 보세요. 전 여러번 감동했어요. 물량 공세에 막 꼬는 문제 내면 그게 좋은 문제인줄 아는 바보들이 워낙 많아서 제가 복장 터져 죽는 줄 알았거든요. 제가 그쪽 제작도 한 사람인데 욕이 수백번도 나오는거 참으면서 일했더랬죠. 근데 캐나다는 다르더군요. 여긴 정말 사람을 만드는 곳이구나 했어요. 저희 아이들 한국에서 공부 잘한 아이들 아니에요. 엄청 늦게 왔음에도 배려와 존중이 있는 환경이라 밝아지더니 금새 흥미를 느끼고 성적이 드라마처럼 향상이 된 케이스에요. 처음 정착한 곳이 시골이라 학원 따위도 제대로 없었어요. 한인들 교류도 없으니 그냥 학교만 다니다 입학한거에요. 애들이 참 허벌나게 놀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성적은 오르고 신기하더라구요. 한국에 있었음 어땠을지 정말 소름일 지경입니다. 제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은 캐나다에 온것이라고 생각해요. 애들 인생도 바꾸고 저는 트라우마 치료도 되고 이제 사람답게 살아보려 합니다. 좋은 선택하신거에요. 저도 애들 어린 시절부터 나름의 철학으로 키웠기에 여기에서 아이들이 성공적으로 잘 적응한거 같아요. 부모나 아이나 한국식 교육에 절여져 있으면 되려 부적응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Год назад

      @@Soul-oo2jo국엔 지자랑 자식자랑 케나다가도 오지랖떠는 한국여자들 종특 자식 명문대 갔다고 오천만 한국인들이 니자식 누군지 알아주나요? 사는건 북미가 좋은데
      김치찌개나 소주 과일등 한국음식이 생각나고
      60세 지날쯤 몸이 하나둘 고장납니다 그땐 한국 병원이 생각나겠죠 특히 겨울 싫어하는 사람들은 케나다 겨울이 끔찍하죠 케나다가 좋으면 쭉 사세요

  • @dropdabeat442
    @dropdabeat442 Год назад +16

    한국처럼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의 인생 사느라 심지어 빚까지 져가며 본인 분수에 맞지 않는 삶을 사는 나라는 아직 못 본거 같습니다. 나도 최소한 남들정도는 먹고, 입고, 타고, 할 것 다 하고 살아야지라는 생각이 있는거 같은데 그 남들이라는 평균이 거의 상위 1%의 삶인 경우가 많더군요. 월세 60만원짜리 오피스텔 살아도 차는 벤츠, BMW, 아우디, 제네시스 정도는 타야하고. 명품백, 명품신발, 롤렉스 정도는 둘러줘야 자존감이 유지되는 문화가 팽배한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경쟁심때문에 발전한 면도 있지만 이런걸 따라가지 못하거나 빚지며 따라가다가 가랭이가 찢어지면 그땐 한강다리에 서서 살자를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네요. 한국처럼 이렇게나 심한 나라는 아마 세계에서 유일할거 같긴 한데, 중국인들 중엔 돈은 없어도 차는 좋은거 타야하는 그런 마인드가 있긴 한 것 같더군요. 그래도 한국이 제일 심해요 ㅎ 보통 못사는 나라에서 이런 신분상승에 대한 욕구가 높아서 생기는 현상인데 한국은 다들 잘 먹고 잘 입고 하는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이런게 아직까지도 이어지는지 모르겠네요

    • @Soul-oo2jo
      @Soul-oo2jo Год назад +2

      한국에 있는 집, 옆집 원룸에 사는 분이 외제차를 모는데 매일 불법 주차 중이시죠. 소위 건물주인 저희는 10년이 넘어가는 국산차 타는데. ㅎㅎ 더 재밌는건 왜 저려냐 하며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옹호하는게 다수의 분위기더군요. ㅎㅎㅎ 그런 마인드니 캐나다의 장점이 보일수가 없을거 같아요. ㅎ

    • @user-cq4xf1xiq
      @user-cq4xf1xiq Год назад +3

      캐네디언 미국인들도 풀할부로 집 차 사는 사람들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user-di4hh7ne7i
    @user-di4hh7ne7i Год назад +13

    가려는 사람은 아이들 교육문제,직장생활이 힘들어서 가는거 같음 눈치,오지랖 하고 끊임없이 비교하는 문화,정서 때문에 가는거 같음
    거기다 직업 대우가 안좋아서 간호사,엔지니어등

  • @byoung-sunpak3023
    @byoung-sunpak30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경력 단절 후에도 재취업할 수 있고...능력만 되면 다시 대학졸업 후 entry level로 다시 일을 시작 할 수 있는 캐나다의 노동시장을 한국은 배워야 합니다. 실제 그렇게 살고 있는 온주 거주자 입니다.

  • @emily3417
    @emily3417 Год назад +17

    매우 가까운 친구와 가족이 미국에 이민 중이라서 생활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볼 때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 안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부러워보였지만, 막상 놀러가서 그들이 사는 모습을 보면 한국만큼, 혹은 그보다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하루 먹고 하루 살고 그런 삶이 대다수인것 같았어요. 어디나 참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한국과 이민을 간 나라를 더이상 비교하지 말고 그냥 어디서든 만족하면서 잘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Год назад +2

      뭘 대다수인가요? 수입이 낮으면 어딜가든 힘듭니다 미국이 생각보다 물가가 저렴하고 기름값도 저렴해요 고소득층 일자리 아니면 안가는게 낫습니다 물가는 케나다가 더 비싼듯
      북미가서 뭐합니까? 소주가 얼만데

    • @emily3417
      @emily3417 Год назад +2

      @@user-Griezman 질문이 뭡니까??

    • @user-sm1sv2cg9u
      @user-sm1sv2cg9u Год назад +3

      ​@@emily3417
      미국은 캐나다와 사회시스템이 매우 다릅니다.
      복지수준 치안수준은 선진국중에서 가장 열악한 나라에요....

    • @emily3417
      @emily3417 Год назад

      @@user-sm1sv2cg9u 네^^ 저도 잘 알아여^^ 두나라 자주 갑니다

  • @user-to4iq4bq9g
    @user-to4iq4bq9g Год назад +11

    교육.직장.면에서 영어권이 우월하고요...삶의질,의료측면에선 한국이 우월한듯 해요. 개인의 목적에 따라 거주지가 갈릴듯요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네 자기가 맞는 곳이 있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ks-kz5ze
    @ks-kz5ze Год назад +15

    그리고 말 많은 캐나다의료는
    정기적으로 패미리 닥터 만나 몸상태 체크받고 필요한 검사들 미리하며 큰병을 예방하게 합니다. 감기 정도는 그냥 알아서 약 사먹는게 편하고 어디가 아프면 예약 검사받는게.오래 걸려 답답하지만 정말 큰병같다 느껴지면 모든 검사지마다 긴급 마크 찍혀 보내 가기만 하면 당일날 바로 검사해주고
    수술날도 빨리 잡힙니다.
    그리도 대부분 무료입니다.
    한국의 빠르고 질 좋은 의료가 장점이라면 캐나다는 패미리닥타 찾아 미리미리 체크받아 병 예방하고 큰병은 빨리 봐주는거. 그리고 무료인거. 이게 장점입니다.

    • @JHCho-sj2xq
      @JHCho-sj2xq Год назад +2

      페밀리 닥터 정말 중요합니다. 큰 수술은 아니었는데도 레퍼럴 잘해줘 전문의 만나고 수술 받는데 한달 안에 해결되었습니다. 워크인은 정말 비추입니다..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팸닥 명심하겠습니다. 사실 전 아직까지 제대로 된 팸닥님을 못만난게 아쉽긴해요. 그래도 우는놈 떡하나 더 준다고 제가 먼저 연락해봐야죠 뭐ㅎㅎ

    • @Soul-oo2jo
      @Soul-oo2jo Год назад +2

      저도 캐나다 의료 문제 많다 소리만 듣다가 이번에 패밀리 닥터 잘 만나고 나서 와 이것참 좋은 제도다 싶더라구요. 큰병을 미리미리 막도록 잘 챙기면 되겠더라구요.

    • @Soul-oo2jo
      @Soul-oo2jo Год назад +2

      @@user-Griezman 불행만 끼고 사는 사람이 댓글 놀이 중인가. 쯧쯧 안됐네.

    • @dhesikchung7854
      @dhesikchung785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 제가 가장 행복하게 느끼는 점들 중 하나입니다.
      정기적으로 페밀리 닥터 찿아가면 체크 히스토리가 쌓여
      3개월에 한번씩 채혈해서 수치가 조금만 변동이 생겨도 바로 재검사에,
      소견에 이상이 있으면 바로 스페셜 닥터 연결해줍니다.
      젊었을땐 꽤 귀찮고 페밀리닥터가 넘 예민한거 아닌가 했는데
      캐나다의 의료의 장점인 예방이더군요🙂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Год назад +8

    전 남들과 비슷하거나 똑같이 살려는 한국인 보면 참 답답갑갑합니다.직장문화고 그렇구요,자기 행복을 자진해서 포기하며 사는 모습보면 참 어리석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남을 의식하는 정도가 지나치는 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 @rickycho1012
    @rickycho1012 Год назад +6

    캐나다에서 겨울에 롱코트입은 사람은 100프로 한국인 ㅎㅎ

  • @byoung-sunpak3023
    @byoung-sunpak30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회 시스템이 사회 구성인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더 선진화된 사회라고 봅니다. 최근 개인적 일로 지역 국회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자신의 일처럼 빠르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국 국회 의원중 이게 가능한 사람이 있을까요. 감사를 표하자 주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자산의 제1의 책무라고 말하는 의원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Год назад +7

    어디가 살기좋은 나라인지에관해서 다양한 의견이 많은데 딱 하나로 정리되는거같아요. 세계최고의 자살률, 세계최저의 출산률이 살기가좋으면 나타나는 사회현상일까요? 이 이상 확실한 대답이 있을까요?

  • @user-ww1sb3od3q
    @user-ww1sb3od3q Год назад +2

    참 공감이 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자신의 삶에 비춰 이야기 해 주시네요
    행복을 추구하는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캐나다의 이민의 삶은 행복한 수도 불행할 수도 있지요
    흔히들 이곳 캐나다는 재미없는 천국이라고 하죠😅

  • @andrewj6556
    @andrewj655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 항상 위험이 도사리는데... 뭐 좋은 사람은 좋고 아니라면 아니고. 답이 없죠. 지금만 생각하면 한국 이 세상 최고!

  • @kktwinsmom1973
    @kktwinsmom1973 Год назад +7

    많이 공감되는 영상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좋은저녁되세요

  • @usu336
    @usu336 Год назад +3

    제가 예전부터 생각했던 캐나다 이유 정확하게 짚어주셨어요. 어쩜 저랑 이렇게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다는것에 한번 더 놀라고 또 영상들 다 보게 되는이유도 같은 이유입니다. 저는 비록 알버타에 거주하지만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화이팅!

  • @user-lm1qx1qx8q
    @user-lm1qx1qx8q Год назад +10

    어제 제 나이 50세에
    동네 건강검진 전문 병원에서
    단돈 60만원으로
    위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소변검사
    피검사. 복부 전립선 초음파,
    페 엑스레이, 상부 CT 모두 검사하는데
    3시간 만에 다하고 소변 혈액검사를
    제외하고 원장님이 나머지 검사를
    바로 알려주는 거 보고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이민포기하고 한국에서 죽을때까지 살고 일년에 한번씩 해외여행가기로

  • @nenenenenene11
    @nenenenenene11 Год назад +7

    한국가서 진짜한국음식먹고싶어요...탈북자.조석족애들이 만들어파는 음식말고 진짜 한정식이요 ㅠ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하… 진짜 한국음식에 무릅을 탁 칩니다. 전 한국 딸기, 한국 복숭아가 그렇게 먹고싶네요ㅎㅎ

    • @jinsub18
      @jinsub18 Год назад

      그 말씀은 혹시 토론토 말씀이신가요?

  • @davekoyun
    @davekoyun Год назад +1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솔직한 마음의 말씀 좋네요.

  • @gina-pd6eg
    @gina-pd6eg Год назад +5

    비교하는 삶이 싫어서 한국을 떠나신다는 분은 혹시 본인이 스스로 남과 비교한건 아닌지요. 정작 남 신경안쓰는 사람 한국에서 잘살더라구요😂 무쪼록 모두 원하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 @user-rb2qd6ve7p
      @user-rb2qd6ve7p Год назад +1

      한국에 학폭당했다고 이민가서 그 학교에서 또 학폭을 하더라구요 그 부모만 그 아이들 몰라서 자신의 아이가 사악하다는걸

  • @rickycho1012
    @rickycho1012 Год назад +6

    캐나다 이민와서 옷 한벌도 안샀다 ㅎㅎ

  • @user-hx4to9ey6o
    @user-hx4to9ey6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래전 캐나다 에 취업해서 잠간 살았던 경험을 현제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인류 생존의위험이 생기면 도피처로 캐나다가 최적입니다 그이상 이하도 아닌 나라입니다,예술분야의 종사자들에게 추천합니다,

  • @sanghunchun7840
    @sanghunchun7840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을 보다가 제 생각을 쓰고 싶어서 적어봐요
    캐나다 이민 오시는 분들이 꼭 준비해야 이민와서 잘 살수 있는 준비물 몇가지 적어봐요
    1 영주권
    이거 없이 오신다면 최소한 돈이라도 많이 가져 오셔야 합니다 5억정도??
    영주권 없이 오신다면 벤쿠버 토론토는 가지 마세요 캐나다 시골가시는거 정말 추천
    시골에서 일단은 영주권 문제를 해결하시고 대도시나 캘거리 같은 중소도시로 움직이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2 영어
    부부가 올때 한명이라도 ilts 6.5 정도 나오시고 소통에 문제 없으셔야 정착하시는데 문제 없어요
    3 직업
    보시면 사무직이나 대기업 다시셨던분들이 많이 오시던대요
    제가 캐나다에 살면서 보먼 몸으로 움직이는 전문직이신분들은 잘 정착해서 연봉 10만불 정도 버시면서 잘 살더군요 오신다면 기술 전문직을 준비 하셔서 여기서도 잘 적응할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4 맞벌이
    외벌이로 10만불 벌어도 솔직히 세금 및 공과금 내면 남는게 없어요
    숨만쉬어도 나가는 비용이 한달 3천에서 3300 정도 나가구요 식료품 기타비용 쓸려고 하면 매달 적자에요
    같이 번다면 몸은 좀 힘들지만(육아를 같이 할려면 서로가 힘들더군요 집안일도 그렇구요)
    경제적으로 훨씬 여유가 있죠.
    위4가지가 준비 안돼시면 캐나다 이민을 한번 다시 생각해 보시고 더 준비해서 오시는게 좋을듯 해요

  • @puppyk8424
    @puppyk84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가직은 경쟁이 없는데 민간인 학생과 학생이 경쟁을하고 민간인과 민간인 끼리 경쟁을 합니다
    5년 민간인과 회전시킨다면 그들이 경쟁을하고 민간인이 타 나라처럼 안정될듯합니다
    변화를 누가 할지 어려울듯하네요

  • @user-ys5pi4dn8j
    @user-ys5pi4dn8j Год назад +4

    이민자들의 나라 캐나다..
    인종 그 자체를 존중해 주는거죠

  • @user-yt1ff3ob3t
    @user-yt1ff3ob3t Год назад +7

    한국이 솔직히 수도권 가까운 아파트 한채라도 살정도 아니면 지방에 작은 땅있다면 굳이 하층민 일하러가는거 아니죠
    가셔야할분
    제 개인적 추천순위 입니다 1번부터
    해당순대로 역이민 안하고 잘사실거에요
    1.캐나다가서 한국보다 편하게 돈 많은 직업으로 취업 그래서 돈을 더 많이 저축할수 있다.
    2.한국에서 돈이300만원이 전재산이고 한국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살수없고 비전이 안보이는데 외국인하고 잘적응한다 그리고 부모형제랑 안봐도 된다 잘가세요
    3.그냥 캐나다 자연환경이 좋고 한국에서 살면 죽을거같다 잘가세요

  • @user-ng3kx5us5f
    @user-ng3kx5us5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각자 자기인생 사는 것이고 그 방식이나 삶에 만족도 행복감 가치가 모두 다른 것인데 개인적 경험이나 판단으로 이민을 오라 오지말자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 @user-ko6we4vc3v
    @user-ko6we4vc3v Год назад +5

    저도 한국서 뭐라도
    사서 선물하면
    친구들이 무척 좋아해요.
    옛날엔 캐나다서
    뭘 사가지고 가면
    좋아했는데
    이젠 갖다주면 표정들이 그냥요.
    이젠 한국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은
    타인에게 전혀
    신경 안씁니다.
    여름에 밍크코트를
    입고다녀도 대충보고 지나치구요
    자신에게만 신경
    쓰지요

    • @sunnypk5874
      @sunnypk587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젊은 애들은 그런지 몰라도 결혼하면 안그래요. 원룸 월세살아도 결혼할때 남자한테 명품백하나는 받아야겠다는 정신나간 녀들이 있습니다

  • @user-cq4xf1xiq
    @user-cq4xf1xiq Год назад +9

    요새는 한국도 개인주의되서 사생활 질문 이런거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비혼 성소주자 이런 문화가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서 개인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옷도 비싼거보다 가성비템 스파브랜드가 더 잘팔리구 대디님이 알고있던 한국이랑은 또 아주 많이 변했어요 요즘에는 거지방이 유행하는등 아껴쓰고 가성비소비 현금보유가 유행합니다

  • @samsonnight2747
    @samsonnight274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국에도 검소하고 자기주관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착한사람 나쁜사람, 세계어딜가도 있습니다. 캐나다에도 가비지같은 인간 많습니다. 원래 좋은 사람은 드뭅니다. 대부분이 그냥 삽니다. 눈칫것. 약은듯이. 머리 허벌라게 돌려가면서. ㅎㅎㅎ

  • @user-mq2td1gz1r
    @user-mq2td1gz1r Год назад +2

    2022 년 기준으로 한국의 GNI per capita ( 1 인당 GNI ) 는 U$ 36 k 인데 반해 캐나다는 U$ 53 k 입니다. 거의 50% 캐나다가 더 높습니다. 한국이 더 분발해야죠. ^^

  • @user-ki9ry8mt3c
    @user-ki9ry8mt3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쨌든 캐이스야 다르겠지만 큰 나라로 이민가면 나중에 자녀들 직장 따라 다른 지역으로 이동 하면 자식들 자주 못만나는 경우가 많아요~ㅜㅜ

  • @k_beautys_flyaways
    @k_beautys_flyaways Год назад +1

    I agree with u totally 💯 👍

  • @puppyk8424
    @puppyk84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북한에서 온사람들이 옷과멋을 엄청 낸다고 해요 유난히 북에서 온ㄴ사람들 방송 보시면 너무 멋지게 차려입었어요 언어도 서울말씨를 사용하고요 비교가 엄청나기 때문에

  • @puppyk8424
    @puppyk84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0노인도 돈자랑 자식자랑하며 집단으로 서로 웃고 희열을 느끼며 우월감 자신감을 갖는데 그 조건이 다른자는 무시에 대상이 되ㅣ겠죠
    곧죽르건데도 자랑하더군요

  • @user-gp1lj6hl1b
    @user-gp1lj6hl1b Год назад +2

    10년 전이었으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등에 이민해서 사는 매리트가 있었지만 지금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듯 하네요. 10년 후엔 또 어떻게 될지....ㅎ

  • @user-rh1ry6wy9c
    @user-rh1ry6wy9c Год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해요

  • @user-yj8xz5gy1d
    @user-yj8xz5gy1d Год назад +20

    저는 5일에 다버리고 갑니다
    캐나다 살이유가 없어지네요
    높은 물가 높은집값 허접한 의료체계
    겨울이6개월인 나라 고용안전도 없는곳

    • @christinechoi1252
      @christinechoi1252 Год назад +8

      의료체계 긴겨울
      이민생활의 가장 큰 어려움인것 같아요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5

      고용안전 없는건 정말 동의합니다. 지난주에 저희 회사 직원도 일하는 도중에 나가라고 하더라구요ㅠ

    • @user-yj8xz5gy1d
      @user-yj8xz5gy1d Год назад +4

      @@canada_daddy 저도 일하는중에
      어께 툭툭치면서 체크주면서 집에가라고
      하더군요 일을 못해서가 아니라 필요할때만
      잠깐쓰고 레이오프 시키는 악질회사더군요
      여러회사 다녀보고 유니온 멤버일도 해봤지만
      일없으면 준비기간도없이 바로해고하고
      절대 일찍이야기해주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입사 순서대로만 짤릴뿐이죠

    • @user-cg9mp9oo7p
      @user-cg9mp9oo7p Год назад +7

      금수저나, 번듯한 직장이 있는분들은 한국이 좋습니다
      흙수저나 제대로된 직장이 없는분들은 적극 이민을 추천드립니다
      똑같이 고생하면서 살아가기에는
      캐나다가 훨 낫지요

    • @timeacu5277
      @timeacu52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캐나다 25년차로, 저소득층은 살기 좋은건 맞는데 중산층은 살기 아주 빡세고 고통스러운 나라가 되어 가고 있죠. 고금리에 물가에 집값폭등에 추은 날씨며,,,, 훌륭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거의 제삼세계 이민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죠. 정작 중산층은 없어지고 있습니다. 중산층이 살기엔 한국이 좋습니다.

  • @ljg4080
    @ljg408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질문이 있는데요. 공공의료라 빨리 치료가 어렵다고 하는데 부자들은 더 빨리 치료할수 있는 병원도 존재하죠?

  • @user-js6nq3fu9w
    @user-js6nq3fu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체 캐나다 호주이민을 왜가지...한국에서 희망이안보이는 삼류인생이면 도피성으로 모험을걸만하지만 그냥평범하게한국에서월급쟁이면한국만한나라 전세계에 없음

  • @user-ox1nj2ob1b
    @user-ox1nj2ob1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눈치라.... 남이 눈치를 주는게 아니라 육아대디님이 눈치를 많이 보시는 군요.

  • @JohnOh0701
    @JohnOh0701 Год назад +2

    캐나다에서 자란 사람들은 결코 캐나다밖을 갈수가 없어짐. 저도 그런 케이스입니다.

  • @hyunjaekim7517
    @hyunjaekim75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댁이 의식하네요 난 안해요댁이 안하면 돼요

  • @grandslam5635
    @grandslam5635 Месяц назад

    배달음식 그게 뭐가 대단하고 선진화 됐다고 가탄들을 하는지..
    역이민 하는 분들 솔까 이민 루저들 아닙니까?
    혼자 즐기기 좋은 캐나다 라이프
    가족과 즐기면더 좋은 라이프
    물가 비싸면 좀 더 검소하게 살면 되죠

  • @marklim7409
    @marklim7409 Год назад +2

    상대방 눈치 를 많이 본다고 하시는데
    요즘은 예전 만큼 그렇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오히려 상대방 이 뭘 하든 말든 관심이 더 없어진 느낌 이기에 그냥 그렇구나
    하는게 더 많은거 같습니다.
    사교육 에 편중되어 있는 세상이니 아이들을 키우는 부분에서는 캐나다 가 영어를 제대로 구사할수 있고 한국만큼 빡빡한 시스템 이 아니다 보니 이게 캐나다 가 더 좋은 부분인거 같네요 .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요즘엔 또 그렇게 바뀌었나요?ㅎㅎ 저도 나이든 꼰대가 되어가나봅니다

    • @user-yoo9999
      @user-yoo9999 Год назад +2

      2005년에 캐나다에서 6개월 살아보기 했었는데요.
      이민 하신분들은 본인이 이민 당시 그 사고방식에 머물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6개월 살아본 결과 전 이민 와서 잘 살아갈 자신이 없더라구요~
      한국서 열심히 살고 여행만 다니자고 생각했었죠 ~ 오래전일이지만 ㅎㅎ

  • @LetsmovetoCalgary
    @LetsmovetoCalgary Год назад

    실례가 될수도 있겠지만,, 육아대디님 목에 갑상선 한쪽이 부은거 같아보이네요. 한번 가정의와 상의해보세요.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아 그렇게 보이나요?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 @jason061971
    @jason06197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15년만에 한국에 들어가서 어머니 댁에서 7개월 정도 살다가 지금 캐나다에 와 있습니다.
    한국이 바뀐점 눈에 띄는 것 몇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외제 고급차가 무지하게 많아짐. 특히 벤츠가 엄청나게 흔해짐. 그것도 S 클래스나 Maybach도 심심치 않게. (무슨돈으로 저렇게 많아진건지, 유지비는 어떻게 감당하는지 궁금함. 실제 Macro 데이타로는 한국의 경제상황이 저정도까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2. 배달 음식이 어마무지하게 많아짐. 특히 홀서빙 안하는 배달음식 전문점이 엄청 많아짐.
    3. 동네 구멍가게 다 망하고 편의점이 골목마다 하나씩은 있음.
    4. 물가가 어마무시하게 오름. 특히 군것질거리들(떡볶이 순대 등)이나 간단하게 먹는 식사들이 진짜 말도 안되게 오름. 국밥이나 짜장면 짬뽕같은 것들도 마찬가지.
    5. 노인들이 범국민적인 왕따가 됨. 특히 젊은 사람들은 대놓고 꼰대라고 디스함.
    6. 50 넘어가면 회사에서 은퇴하는게 젊은 사람에 대한 예의가 됨. 물론 오너와 가신들은 예외.
    7. 택배 기사와 음식 배달일이 전국민적인 알바가 됨. 아침이나 저녁이나 한번도 안본적이 거의 없음.
    이게 한국이 살기 좋아진건가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차라리 15년전 한국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는 강압적인 야근도 있었고 어른들한테 자리 양보안하면 싸가지 없다고 욕은 먹었지요.
    하지만 물가도 저렴했고 밥먹고 사는 걱정은 안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정이 많았죠.

  • @hyunjaekim7517
    @hyunjaekim75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눈치 안보는데 이제는 !

  • @abc123-c7p
    @abc123-c7p Год назад

    Working 9 to 10

  • @user-no1vf6kf8l
    @user-no1vf6kf8l Год назад +7

    한국이 선진국이고 캐나다는 물자들이 없어서 수입품이 맣아 가격만 비싸고 질좋은 물건 신선함도찾기힘듭니다. 할것이 없어서 가족들과 보낼수밖에 없습니다. 이민 비추천합니다. 의사 만나기도 힘듭니다.

  • @user-nd7xi3eh3y
    @user-nd7xi3eh3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렇게 널 보는구나~~ 심양에 있을때랑 똑같네😅 ㅋㅋㅋ

    • @canada_daddy
      @canada_dadd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헉.. 용하형? 병영이형??ㅠㅠ

    • @user-nd7xi3eh3y
      @user-nd7xi3eh3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canada_daddy 병영형이야 ㅋㅋ

    • @canada_daddy
      @canada_dadd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nd7xi3eh3y 형. 형 카톡좀 알려주세요. 형한테 할말이 있어요. 제 이메일로 좀 보내주세요. 플리즈!

  • @hyunjaekim7517
    @hyunjaekim75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댁이 말을 만드느라고 하는거 아니요 요즈음 캐나다에서 유투버가 많은데 왜 ? 유행을 의식해서요 ?

  • @garybuan7831
    @garybuan7831 Год назад +8

    카나다 절대로 오지 마세요. 살기 너무 힘들어요.

    • @canada_daddy
      @canada_daddy  Год назад +1

      요즘 많이 힘든시기이긴 하네요ㅠ 힘내세요

  • @brpang
    @brpang Год назад +3

    사람들이 한국이 선진국이라 그리로 이민간다는 데.. 이민을 가는 이유가 선진국의 혜택을 보러 갑니까? 아니면 그곳에 내게 맞는 기회가 있어서 갑니까? 저는 미국에 80년대 왔는데요, 그때는 한국보다 미국이 상대적으로 생활수준이 높을때 였지요. 그러면 그때 미국 이민은 선진국에 합류하기 위해 간 겁니까? 그리고 역이민을 가면 한국이 더 선진국이 되어 그 혜택을 얻으러 가는거고요? 한국의 수도권 편중 현상, 강남 선호 현상도 그래서 그런걸까요? 물론 가난하고 먹을것 없던 시절엔 먹을것 많고 풍요로운데 합류하고 혜택을 보는게 큽니다. 그런데 더 선진국이 됬다는 한국에 같은 이유로 이민을 간다면 뭔가 앞뒤가 안 맞게 들립니다. 아마 북미에서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적용될 논리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북미에 비교적 풍요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은 역이민 갈 이유가 별로 없지 않나 합니다. 의료혜택.. 보험 있으면 별 문제 없지요. 언어문제.. 미국사회와 교류가 많게 살던 전문직 같은 경우 소통문제 없습니다. 한국에 대한 향수.. 한국 가 보면 다 변하고 외국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면 북미에 살면서 익숙해진 삶의 기대를 한국이 충족해 줄수 있느냐? 한국에선 미국 프랜차이즈가 들어가면 미국 문화를 다 접한듯이 생각할지 모릅니다만, 그건 힘듭니다. 가령 개인적 의견이나 선택, 삶에대해 존중하는 전반적 문화가 한국에서 얼만큼 기대할수 있을까요? 나이순서대로 퇴직 당하지 않고 원하면 작으나마 취업할수 있는 노동시장구조는 얼마나 기대할수 있습니까? 자녀들이 어릴 경우 입시 거쳐야하는 교육지옥은 아직 한국에 건재하지 않습니까? 재산관리 하는데도 제 기능하는 주식시장이 있고 노후 대비 준비 제도도 잘 되 있지요. 심지어는 대형 한국 그로서리도 요즘엔 여기저기 많아서 굳이 한국 음식
    먹으려면 옛날과 다릅니다. 다만 한국 생활스타일에 젖은 사람이 거기 맞는 기대를 충족하려면 한국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래 살아보니 그런거 거의다 없어지고 별로 없더군요.

  • @sh-rf2ch
    @sh-rf2ch Год назад +4

    한국도 이제 남의 눈치안봐요 비교도 안하구요 남은남 개인주의가 강해져서리..........

    • @user-rb2qd6ve7p
      @user-rb2qd6ve7p Год назад +1

      젊은 애들 더치페이가 기본이고 다른사람 시선 신경안쓰는것도 사실입니다 당신이 살았던 단일민족 한국이 아닌 다민족 한국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입니다

    • @user-rb2qd6ve7p
      @user-rb2qd6ve7p Год назад +1

      검은 머리 외국인에서 주는 해택 다 없애야 합니다 차라리 범죄 저지르고 문제많은 조선족들이 더 한국에 와서 한국의 발전에 이바지 했죠

  • @eugenescott9460
    @eugenescott9460 Год назад +8

    한국에서 옷이 누추하고 차가 누추해도 돈많으면 그냥 장땡임 ㅋㅋ그리고 요즘 사회분위기는 남이 입는옷에 유행에 눈치 안봅니다 딱히 지적질하면 틀딱이라고 찍힘 확실히 가성비나 문화적 발전은 한국이 좋고 자녀교육이나 공기는 캐나다가 좋음
    어딜가나 돈많고 자기가 만족하면 그만
    그리고 단돈6000원으로 배터지게 한식뷔페 먹을수 있는덴 한국밖에 없다

    • @user-gw6bn6qz1i
      @user-gw6bn6qz1i Год назад +1

      물가 많이 올라서 그런 뷔페 많이 없어진... ㅜ

  • @sungbeomcho
    @sungbeomch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캐나다 공기 좋고 기후 좋고 골프비용 저렴하고 공해 심한 한국 보단 훨씬 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