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나 경험으로 잠깐 넘어오는것은 괜찮을수도 있어요. 근데 10년 살아보니까(30 초반에 왔어요) 돈 없으면 지옥이에요. 이민 오기 전엔 "와서 벌면 돼잖아?" 라고 생각 했었는데 막상 캐나다 평균 수입까지 올라오는데 까지 너무 오래걸리고 지금은 직책상 임금도 괜찬은 편인데 유지가 쉽지 않아요. 제가 지금 버는게 한국에서의 임금의 2배인데 월세를 포함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너무 크니까 모이는것도 없고 모기지도 다운페이를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지 모기지 승인도 충분히 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아파트를 못 벗어나요. 아파트도 2500달러정도 나가는데 차보험이랑 기름값 통신비 전기요금 내면 거의 남는게 없어요(식비랑 가끔씩 터지는 차수리비는 이야기도 안함). 쉽게말해 영주권 따기 전 까지가 그나마 살만 했고(코비드 이전, 그때는 영주권 따는 게 목표이자 다른 것이 안보였었으니까..) 지금은 20년경력을 버리고 새로운 커리어를 구상중입니다. 연봉이 1억(10만달러)이 넘지 않으면 적당히 살기 힘들어요. 병원... ㅋ ㅋ 얼마전에 귀가 아파서 진찰좀 받으려고 오랜만에 패밀리 닥터 좀 보려고 했더니 닥터가 그만둬서 없어지고 팸닥 없으니까 예약도 안돼고 다른 클리닉 전화해보고 이메일에 방문 까지 했는데 새환자 안받는곳이 거의 98%정도(나머지 2%의 예약 받아주는곳은 3주정도 뒤에나 가능). 결국엔 한인 커뮤니티에 항생제 구한다고 글 올리고 지인들 한테 빌려오고 해서 2주동인 귀에서 진물나고 통증에 시달리다가 결국엔 자연 치유 됐어요(청력 잃는줄 알았음). 심지어 몇달전엔 지역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기다리다가 응급실에서 죽은 사람도 있었죠. 그리고 "한인업체가 안 좋다는게 아니라" 라고 말씀 하셨는데 안좋아요. 캐나다 전체를 보고 이야기 하라면 자신은 없는데 제가 사는 주는 대체로 문제가 많아요. 한달이면 몇백명의 사람을 만나고 그중에 한인도 수십명인데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부정적인 경험이 많고 설령 한인 업체에 만족하고 나는 좋아요 라고 말 했다가도 결국 결말은 세드 엔딩(이민을 목표로 하시는분들)이었어요. 노동착취, 임금착취, 불륜, 협박, 직무유기, 탈세등등 뭔가 한두개 이상 코걸이를 해 놓은 다음에 쪽 빨아먹으니까 신고도 쉽지 않대요. 신고하면 본인도 걸리는게 생기니깐... 그니까 캐나다 왔으면 캐나다식으로 돈버는게 맞는것 같아요. 영어, 처음에만 거지같지 막상 일해보면 맨날 쓰는 말만 쓰고 그게 몇달되면 익숙해져요. 지금 생각해보면 캐나다 오기전에 수도권 아파트 팔고 그돈으로 목표수입 벌때 까지 버티자 였는데, 목표수입 도달하는데 대략 6~7년 정도 걸렸으니까 나는 겁나게 용감한 거였어요. 잘 생각해보면 이래저래 궁상떨면서도 일년에 7천만원 가까이 썼던것 같아요. 여유가 생기고 주말마다 외식한지 2년좀 안돼었네요. 초반에 어학원 다닐때 교류하던 한인 가정이 5집정도, 지인은 앞전포함 20명 정도 였는데 지금 같은 주에 남아있는 가정이 두집 이고 나머지는 다들 한국 돌아갔어요. 지금 영주권 현실적으로 가능한 주가 극히 제한 적 일것인데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영주권이 캐나다 프리티켓이 아니에요. 이곳에서 살려면(이민)당연히 있어야 하는것이고 이게 첫 시작인거에요. 영주권은 삶의 질은 바꿔주지 않습니다. -이민초반에 "캐나다 이민 절대 오지마라"라는 책을 ㄱ ㅐ 같이 까면서 혐오했던 40대 아저씨가....
@@equinox1470 일단 제가 그냥 연봉 상상초월이라고 했지만 경력이 어느정도 쌓인 이후라고 해둘게요 저거는. 대충 루틴을보면 요즘은 재택이나 하이브리드를 선호해서 오피스는 한달에 몇번 혹은 주에 한 두번 이런식으로 나가구요. 9시 - 5시는 꼭 지켜지는 편이에요. 주말이나 휴가때는 절대로 연락안하구요.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휴가가 unlimited라서 그냥 막 써도 되는데 보통 일년에 한달정도는 큰 휴가를 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을 가든 다른 나라를 놀러가든지요. 물론 이것도 회사, 팀에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만족하네요. 일단 돈을 떠나서 일에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한국에 있을때는 주말에도 일하고 일끝나고 술 먹어야하고 이러는데. 아참 그리고 저는 팀원 나이 개인 인적사항 아무것도 모릅니다. 서로 물어보지도 않구요. 일끝나면 자기 일상생활들에 집중하는 문화라서 서로 밥 한번 먹은적도 없네요. 저는 이것도 좋더라고요. 전혀 눈치 안봐도되고 일만 딱 끝내면 내 생활로 돌아갈수 있으니까요.
@@호옹이-v2z 설명도 중요한데 알아듣는게 더 중요해요. 예를들면, 미팅이 하루에 3시간은 최소로 있고 프로젝트 진행하고 일하는데 있어서 말을 못 알아들으면 안되겠죠. 원하는 요구를 100% 이해하고 업무수행하는 능력이 제일 중요하구요. 말하는것도 어느정도는 하겠죠. 일단 미국에서 일해야지하면 영어는 걱정하시면 안되겠죠 그 나라에서 그 나라말로 일해야하는거니까요.
여행 오셨다가 응급실행이라니.. 심장발작?! 큰일날뻔하셨네요. 그래도 바로 치료 받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현지 보험 없으면 비싼건 알고있었지만 천만원?!!!!! 깜놀! 2억 깜깜놀!! 여행자보험 두번 다행입니다. 여행자보험은 정말 필수에요. 근데 보험으로 다 커버가 됐나요?(궁금)
@@funple_vlog 네 일단 병원엔 제 카드할부로 끊고,한국와서 여행자보험회사에 서류 다 넣고 두달기다려서(재촉해야알려줍니다), 보험으로 전액지불한다는 확인받고 제 카드취소신청하고, 카드로 지불된 두달치 돌려받았어요. 보험회사랑 밴쿠버병원이랑 딜을해서 전액일시불 지불하면 할인해준다고 들었어요.아마 7백정도 지불한듯해요. 여튼 전 여행자보험으로 돈 십원도 안들었어요. 여행자보험은 한달짜리였고 가격은 대략 4만원했던거같아요.
요즘 한국이 워낙 살기도 힘들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동의하구요!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민을 고려중이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고 저도 그중에 한명입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떠나야할걸 알기에... 지금부터 조금씩 영어회화공부를 해두려고 얼마전에 언어교환101 회화등록해서 외국인들이랑 실전경험 위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영어 더 잘하고 싶네용ㅠㅠ
30대, 40대 혹은 20대도 지금은 BC주 이민은 진짜 진짜 힘듭니다. 영어점수는 물론 학력, 직업, 스폰서비자 모든 것들로 점수를 채점하고 그걸로 영주권 취득을 하는것인데 30살부터 5점씩 매년 떨어집니다. 흥부부님은 예전에 이민하신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20대 친구들도 먼곳으로 떠나서 (노바스코샤,사스콰츈) 등등 따는 친구들이 수두룩합니다. 절대로 캐나다 이민 “BC주” 만만하게 보고 오면 안 됩니다. 생활비, 주거환경 , 서비스 등등 한국이랑 비교하면 큰일 납니다 😂
@@funple_vlog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캐나다 정신과는 어때요? 한국 정신과는 서비스가 대부분 개판인데 캐나다 정신과는 의사와의 대화시간도 길고 미드에서 나오는 최면치료, 상담치료 등 심층적인 치료들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캐나다 이민자의 경험담을 봤거든요.
앨버타주가 특히 렌트비 인상이 제한이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비정상적으로 인상이 되었어요 아마 캘거리 쪽에 텍스가 와 집값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몰려든 것도 한몫하는 거 같네요 지금도 렌트비가 과거와 비교해서 토론토나 밴쿠버 렌트비가 엄청 많이 차이 나지 않네요 향후 몇 년 뒤 비슷해질 거 같네요 고로 캐나다도 더이상 이민 하기 쉽지 않다는 거예요.
와 뉴질랜드 비자까지 받으셨으면 많이 준비하셨을텐데.. 코로나에 물거품이 돼버리다니 너무 아쉬우셨겠어요. 캐나다 워홀 인원, 나이 확대사항은 내년부터 시행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설명엔 없는데 비자기한도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행이 수박겉핥기라면 산다는건 수박을 먹다가 씨까지 씹는다랄까..?! 여행은 마냥 좋기만한데 살아보면 그곳의 단점까지 볼 수 있게되죠. 소정님 캐나다 워홀 도전?!
워킹 나이제한 올려서 35세이라고 하는데 올해 35세되서 너무너무 아깝네요.. 몇년 영어공부하고 돈 좀 모아서 가고싶은데 워킹말고 비자받을방법 없나요? 현재 간호조무사 자격증취득예정이고 뷰티학전공 초대졸이고 사회복지학전공 4년제 학사 공부중인데 캐나다가서 써먹을 수 없겠죠?ㅠㅠ 이민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맞아요 ㅎㅎ 미국 5년 싱가폴 4년 거주했었는데 한국이 행정편의성 의료 대중교통 등은 세계 어느나라보다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치안도 아주 좋은 편이고요. 한국이 단점이 많은만큼 그걸 상쇄시킬 장점도 훌륭한 나라라 단점만 보고 이민하는분들중엔 후회하는 케이스도 많을거라 생각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한국에 살고있는 시민권자 만나서 결혼을했고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조만간 영주권 신청해서 캐나다로 들어가 살려고 계획중인데 와이프도 대학졸업후 한국에서 쭉 살았고 둘다 현재 사기업의 사무직이라 당장 캐나다가서 뭘 하고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처갓집이 캘거리에 있어서 그쪽으로 갈것 같은데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영주권이 있으면 직업선택폭이 커지긴 하나요? 아니면 기술을 익히기 위해 현지에서 학교를 다시 다니는게 좋을까요.
제가 영상에서 설명드린 내용은 영주권이 없으면 영주권 취득하기까지(스폰의 경우) 직업 선택폭이 좁아진다는 의미이고요. 영주권자는 개인의 능력에따라 다르겠지만 길은 열려있다고 봐야죠. 진로에 대해서는 삶이 좌지우지 되는 사항이기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제 소견으로는 우선 캐나다에서 하고싶은 일이 어떤 분야인지 결정하신 후 방법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기술을 배우시려면 여기에 오셔서 학교를 다니세요. 한국에서 학교를 갔어도 여기 오시면 다시 학교를 다니셔야 해요. 저는 알버타에 산지 35년 됬어요. 벤쿠버엔 한인들이 많지만 모든 게 다 비싸요 인권비는 알버타보다 낮으며 세금은 더 높다는 것도 생각하셔야 좋을 것 같네요
흥서방님이 영상 관련 일을 하시는군요! 흥부부 영상이 깔끔하고 보기좋은 이유가 있었네요ㅎㅎ 오늘 영상은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인줄 알았어요 😂 이민 준비하시고 정착하시느라 흥부부 고생많으셨겠어요. 제가 캐나다에서 학교 다녔을땐 너무 치열하지 않은 것 같은 공산주의적 사회같은 캐나다 사회가 싫어서 전 미국으로 대학가고 취업도 왔는데요, 요즘 미국이 총기 사고도 많아지고해서 밴쿠버 갈 때마다 너무!! 좋아서 캐나다로 갈까 했었어요. 근데 역시 밴쿠버 집값도 시애틀만큼 너무 비싸서 로또 당첨 안되는 이상 안되겠네요 😅 ㅎㅎ 그리고 의료 시스템 얘기하실때 완전 공감! 한국이 젤 빠르고 수준이 높은 것 같아요. 북미 지역은 다 느려터졌어요 😢😢 캐나다는 의료비가 좀 싸기라도 하쥬...ㅎㅎ 제가 아는 환자는 증상이 소화기계쪽 암이 의심되는데 전문의 보는데까지 9개월걸렸대요, 아직도 증상이 심한데 전문의가 진단에 필요한 검사를 예약하려니 또 3개월을 기다려야한다더라구요? 그 환자는 백인이신데 자기 한국인 친구가 한국가서 암진단부터 치료까지 또 정기검진까지 걸린 비용과 시간을 얘기해줬는데 자기도 한국가서 치료받고싶다고 저한테 엄청 물어보셨어요 😅 정답은 이민 생활하려면 절대 아프면 안된다 혹시 아프면 한국가야 빨리 고친다 인듯요 😂 흥부부 건강하세요!! ❤
Private clinic 연 회비 내신분들은 1주일 이내에 종합병원 의사 만날수 있고 코로나때 댓글보니까 member 들은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았다고review적혀 있어서 좀 화도 나구. 저두 무릅 다쳐서 MRI찍을때 정형외가 의사가 referral 해줘서 할수없이 4일안에private clinic 에서 MRI찍었어요..그렇지 않으면 2달 waiting list
캐나다 거주하신분들 대부분 벤쿠버 인데 그 이유가 있나요? LA한인타운이라 봐야하나요? 의료서비스 생각하면 한국최고 뺑기부리는게 팁이네 결국 서로 필요해야 연결잘되네 진짜 전 문과라 영어빼고 그 기술분야 문외함 조경은 한국에서 무료로 배울수있죠 거기 안전하다 들었는데 이젠 아니네 911이후 미국 마음대로 못가죠?
인종차별은 누구나합니다...그걸 선입견이라고 하죠...한국인도 다른인종도 합니다...한국에 사는 외국 노동자(후진국에서 코리아 드림을 꿈꾸며 온)를 보면...북미는 차별이 덜하다 봐야할겁니다...북미에사는 외국인은 좀 무례하다고 봅니다...많은 한국사람이 북미에오면 대부분의 북미사람들이 친철하다고 느끼는데..그게 북미의 기본이고, 그걸 친절하다고 느끼는 나는 보면 나의 행동이 그들에게 친절하다고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뭐 한국에선 전혀 이상할게 없으니까요...예를들어 북미에선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과도 눈이 마주치면 눈인사라도 합니다..문은 항상 다음사람을 위해 붙잡아주고..항상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을하고...한국에선 그러면 이상하다고 느끼지요...그게 문화 차이이고 북미에선 그걸 무례하다고 할수도 있으니까요...그래서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지키라하니 문화에 젖어들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이것저것 해 본 제 경험상... 어떤 방식의 공부던 도움이 되긴하지만 회화라면 일방적인 강의를 보기보다는 직접 만나서 1:1로 대화하는게 젤 효과적입니다. 튜터가 시간적, 물리적으로 힘들다면 온라인 화상 회화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전 캠블리를 이용했었습니다. 만약 하시게 된다면 몇몇 분의 튜터를 트라이 해보시면서 자신과 잘 맞는 튜터를 찾아서 꾸준히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넷플릭스로 관심 분야 영화나 시리즈, 리얼리티쇼 중 선택해서 반복적으로 보시는 것도 리스닝에 도움됩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하셔서 영어걱정 없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전세계 어딜 가도 사는 건 팍팍합니다. 영어가 편하고, 나름 한국에서 기반이 탄탄하시더라도 이민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한국을 벗어나는 순간, 아무리 똑똑해도 이방인이고 이민자입니다. 세상 어느 곳도 지상낙원은 없는 것 같아요. 외국에 대한 환상과 실제 사는 건 다르더라구요.
@@Nuclear_Launch 캐나다에서 호주로 가신 분도 있구요. 호주에서 캐나다로 오신 분도 있었는데 사는 것은 비슷하다고 했어요. 잠시 미국에서도 있었는데, 살기엔 미국이 더 좋은 것 같았어요. 괜히 최강국이 아니죠. 하지만 도시에 따라 나쁜 위생 상태, 불안정한 사회로 인한 계층, 인종 간의 갈등이 있긴 하죠. 익숙해지면 그런 단점들은 못 느낍니다. 지상 낙원은 없어요. 어딜가도 서민의 삶은 쉽지 않아요.
외환위기때 이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캐나다에 1년동안(1999~2000년) 거주한 적이 있어요. 한국에서 10년동안 영어를 배운것이 그다지 도움이 안됩니다... 유럽과 몽고 중공애들은 1년만에 의사표현도 그럭저럭 거의 다하던데.. 한국학생들의 지적수준이나 능력이 결코 뒤떨어지지않는데,, 정말로 쩍팔리고,캐나다명문대학에서 박사과정의 한국유학생들이 듣기와 표현이 서툴러서 3년동안 고생하는 경우도 꽤 봤습니다. 아직도 외국어교육방법을 개선하지않는 한국의 교육부... 저라면,한국에서 은근히 천시받는 직업을 미리 준비할것 같습니다. 특히,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만드는 방법 특히 수타로 면뽑아내는 기술, 한식요리,자동차 경정비,배관이나 용접,인테리어 등등 가게에서 2년정도 돈받고 일하시면서 배우면 웬만한 거는 거의 다합니다. 먹고살만한 직종을 2~3개준비하면,캐나다뿐만아니라 어느나라에 가시더라도 큰고생없이 정착하고 삽니다. 젊었을때(군대가기 전후)부터 준비하면 더 좋겠죠..아니면 고교때부터.. 머리쓰는 직업(화이트칼라)은 무리입니다..영어에 능숙해야해서.. 현지에서 확인한것만 애기할게요.. 1,캐나다한인 2/3세대들이 그로서리(구멍가게)많이 한다고 은근히 무시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들이 멍청하거나 영어가 짧거나 능력부족이때문이 아닙니다. 인종차별?아닙니다..신고하면 큰일납니다.. 이유는 구멍가게가 스트레스 덜 받고,웬만한 고소득자만큼 벌기때문입니다.. 2,캐나다현지인들은 세금을 정직하게 신고하고,한인들은 그렇지않다고요? 천만에!만만에 콩떡!!이들도 세금을 70~80%만 신고하고 나머지는 그냥 꿀꺽합니다. 3,최고의 신분증는 캐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아니고,캐나다원주민(native인디언/에스키모)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들의 이름을 빌려서 사업하고,세금을 엄청 줄입니다... 한국에서는 명의를 빌려서 사업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이들은 더 지독하게 이용합니다.. 4,한인사장님들이 한인유학생들을 저임금으로 혹사시킨다? 아닙니다..합법신분자를 고용하고 임금을 지급하면,비용으로 인정되어 절세효과를 보지만, 불체자나 (임금을 받으면 안되는) 외국인체류자를 불법으로 고용하면 이런 혜택이 없습니다.. 캐나다의 높은세금은 유럽권에서도 악명높습니다..그래서 미쿡으로 재이민을 많이 합니다.. 5,위장결혼은 엄청어렵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1년동안 프랑스계와 헝가리아계 그리고 우크라이나계 캐네디언 3명,한국여자 1명을 꼬드겼고..비싼 브로커없이 공짜로 위장결혼을 진행하려다가 이것때문에 캐나다이민을 포기했는데.. 같은 언어권이고 같은인종의 결혼은 무사히 넘기는데,다른언어권의 결혼은 따로 불러서 인터뷰를 봅니다. 즉,언어도 안통하는데 어떻게 만나서 서로 사랑하고 결혼까지 하는지 확인(조사)하는것이죠.. 이들의 예상질문과 답변도 미리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장큰 난관은 ..이때즘에 도입이 된 것인데.. 영주권(결혼비자)받은 외국인이 5년동안의 사회보장혜택(의료보험/실직보험)을 보게되면,이것을 캐나다배우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한다더군요.. 오래동안 사귀거나 신뢰해서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지않는 이상 더이상의 진행은 무리였어요.. 캐나다 호주 독일말고요....웬만하면 미국가세요.. 이들나라...먹고살기가 만만치않고요..직업이 많지않습니다..
최근 몇년사이에 인도애들이 메트로나 단탄에도 엄청많이 늘었는데 왜 그런건가요? 걔네들은 왜이렇게 매너가 없나요? 스카이 타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애들 보면 10명중 8명 이상이 인도애들이던데.. 걔들은 왜 사람들이 스카이에서 내리기 전에 무작정 들이밀면서 타려 하나요? 걔들은 공공장소 예절이 없나요?
코업비자가 학업 6개월 + 인턴쉽 6개월 or 각 12개월씩이잖아요. 추천이라고 할순없지만 일단 비자를 받고 오실 계획이라면 대학 유학말고는 코업밖에.. 알아보셨다면 이미 아시겠지만 워홀과 다른점이라하면 좀 더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업종에서 인턴쉽을 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목표가 영주권 취득일경우 비자 만료 전 영주권 신청 조건이 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안된다면 결국 스폰업체를 찾으셔야할거에요. 근데 이게 복불복처럼 오너에따라 잘풀릴수도.. 고생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미국의 이민생활에 대해서 다루는 채널이 많은데요. 많은 분들이 그곳에서 겪는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가 영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부분이 당최 이해가 안 갑니다. 적어도 이민을 갈 생각이라면 영어에 대한 준비를 최대한 하는 게 기본 상식 아닌가요? 영어도 잘 안되는 사람이 이민을 생각한다니..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무모할 수 있는지 그 배경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또 하나는 이민을 갔지만 미국사회에 적극적으로 녹아들려는 노력을 안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또 의문입니다. 억지로 간 것도 아니고 본인이 엄청 애써서 간 이민인데.. 그러면 죽을 각오로 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게 상식 아닌가요? 저는 현재 미국 이민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의 질문을 드린 것은 혹시 그들도 저처럼 준비를 나름 한다고 했는데 결국 그런 꼴이 난 것인지, 아니면 단지 그들의 준비성이나 자세에 문제가 있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유튜버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도 영어가 능통하지 못해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 말은 신빙성이 있는 말인가요? 바쁘실텐데 너무 많은 질문을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계획을 결정하시면 대부분 영어가 걱정되고 나름 준비를 하실거에요. 그리고 영어권에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늘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다만 준비 기간이 다 다르고 어떤 언어든 단기간에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매일 꾸준히 오랜기간 해야하는데 그게 힘든 부분이죠. 캐나다에 초중고등학생때 와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도 (노력의 차이가 있겠지만) 원어민과 실력차를 느끼더라고요. 영어던 뭐던 상식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개개인의 노력과 방식이 다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죠. 국가가 불합리하게 민간에서 공급하는 의료 가격을 통제하기에 돈이 되는 쪽만 의사들이 몰리고 돈이 안되거나 심지어 의사 본인의 밑천이 날라가게 생긴 쪽에는 의사들이 안몰려서 문제가 될 뿐이죠. 일반적으로 한국만큼 해당분야 전문의 당일 바로 만나서 진단받을 수 있는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물론 이런 의료시스템을 위해서 의사와 고소득자들이 엄청나게 많은 희생을 하고 있긴 하지만요.
정식 대학, 대학원을 다니고 취업비자- 영주권으로 가거나, 한국에서 제대로 된 회사의 비자 혹은 영주권을 받고 오는 경우가 아니면 이민 오지 마세요. 도대체 자기 인생을 도박에 거는 건 무슨 깡 입니까? 한인 업주 스폰서로 말만 듣고 왔다가 인생 꼬이는 경우 넘 많습니다.... 인생 도박에 걸지 마세요.
솔직히 이 세상에 쉬운게 어딨겠습니까... 뭐 다들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나 경험으로 잠깐 넘어오는것은 괜찮을수도 있어요. 근데 10년 살아보니까(30 초반에 왔어요) 돈 없으면 지옥이에요. 이민 오기 전엔 "와서 벌면 돼잖아?" 라고 생각 했었는데 막상 캐나다 평균 수입까지 올라오는데 까지 너무 오래걸리고 지금은 직책상 임금도 괜찬은 편인데 유지가 쉽지 않아요. 제가 지금 버는게 한국에서의 임금의 2배인데 월세를 포함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너무 크니까 모이는것도 없고 모기지도 다운페이를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지 모기지 승인도 충분히 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아파트를 못 벗어나요. 아파트도 2500달러정도 나가는데 차보험이랑 기름값 통신비 전기요금 내면 거의 남는게 없어요(식비랑 가끔씩 터지는 차수리비는 이야기도 안함). 쉽게말해 영주권 따기 전 까지가 그나마 살만 했고(코비드 이전, 그때는 영주권 따는 게 목표이자 다른 것이 안보였었으니까..) 지금은 20년경력을 버리고 새로운 커리어를 구상중입니다. 연봉이 1억(10만달러)이 넘지 않으면 적당히 살기 힘들어요.
병원... ㅋ ㅋ 얼마전에 귀가 아파서 진찰좀 받으려고 오랜만에 패밀리 닥터 좀 보려고 했더니 닥터가 그만둬서 없어지고 팸닥 없으니까 예약도 안돼고 다른 클리닉 전화해보고 이메일에 방문 까지 했는데 새환자 안받는곳이 거의 98%정도(나머지 2%의 예약 받아주는곳은 3주정도 뒤에나 가능). 결국엔 한인 커뮤니티에 항생제 구한다고 글 올리고 지인들 한테 빌려오고 해서 2주동인 귀에서 진물나고 통증에 시달리다가 결국엔 자연 치유 됐어요(청력 잃는줄 알았음). 심지어 몇달전엔 지역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기다리다가 응급실에서 죽은 사람도 있었죠.
그리고 "한인업체가 안 좋다는게 아니라" 라고 말씀 하셨는데 안좋아요. 캐나다 전체를 보고 이야기 하라면 자신은 없는데 제가 사는 주는 대체로 문제가 많아요. 한달이면 몇백명의 사람을 만나고 그중에 한인도 수십명인데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부정적인 경험이 많고 설령 한인 업체에 만족하고 나는 좋아요 라고 말 했다가도 결국 결말은 세드 엔딩(이민을 목표로 하시는분들)이었어요. 노동착취, 임금착취, 불륜, 협박, 직무유기, 탈세등등 뭔가 한두개 이상 코걸이를 해 놓은 다음에 쪽 빨아먹으니까 신고도 쉽지 않대요. 신고하면 본인도 걸리는게 생기니깐...
그니까 캐나다 왔으면 캐나다식으로 돈버는게 맞는것 같아요. 영어, 처음에만 거지같지 막상 일해보면 맨날 쓰는 말만 쓰고 그게 몇달되면 익숙해져요.
지금 생각해보면 캐나다 오기전에 수도권 아파트 팔고 그돈으로 목표수입 벌때 까지 버티자 였는데, 목표수입 도달하는데 대략 6~7년 정도 걸렸으니까 나는 겁나게 용감한 거였어요. 잘 생각해보면 이래저래 궁상떨면서도 일년에 7천만원 가까이 썼던것 같아요. 여유가 생기고 주말마다 외식한지 2년좀 안돼었네요.
초반에 어학원 다닐때 교류하던 한인 가정이 5집정도, 지인은 앞전포함 20명 정도 였는데 지금 같은 주에 남아있는 가정이 두집 이고 나머지는 다들 한국 돌아갔어요. 지금 영주권 현실적으로 가능한 주가 극히 제한 적 일것인데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영주권이 캐나다 프리티켓이 아니에요. 이곳에서 살려면(이민)당연히 있어야 하는것이고 이게 첫 시작인거에요. 영주권은 삶의 질은 바꿔주지 않습니다.
-이민초반에 "캐나다 이민 절대 오지마라"라는 책을 ㄱ ㅐ 같이 까면서 혐오했던 40대 아저씨가....
요즘은 개발자 해야되는거 같아요 저는 개발자로 이민왔는데 만족합니다. 미국사는 30대 초반
@@loganj6203미국에서 개발자 생활 어떠신가요.. 한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30대입니다..
@@equinox1470 일단 제가 그냥 연봉 상상초월이라고 했지만 경력이 어느정도 쌓인 이후라고 해둘게요 저거는. 대충 루틴을보면 요즘은 재택이나 하이브리드를 선호해서 오피스는 한달에 몇번 혹은 주에 한 두번 이런식으로 나가구요. 9시 - 5시는 꼭 지켜지는 편이에요. 주말이나 휴가때는 절대로 연락안하구요.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휴가가 unlimited라서 그냥 막 써도 되는데 보통 일년에 한달정도는 큰 휴가를 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을 가든 다른 나라를 놀러가든지요. 물론 이것도 회사, 팀에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만족하네요. 일단 돈을 떠나서 일에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한국에 있을때는 주말에도 일하고 일끝나고 술 먹어야하고 이러는데. 아참 그리고 저는 팀원 나이 개인 인적사항 아무것도 모릅니다. 서로 물어보지도 않구요. 일끝나면 자기 일상생활들에 집중하는 문화라서 서로 밥 한번 먹은적도 없네요. 저는 이것도 좋더라고요. 전혀 눈치 안봐도되고 일만 딱 끝내면 내 생활로 돌아갈수 있으니까요.
@@loganj6203저 혹시 처음 옮기실 때 영어능력은 어느 수준이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예를 들면, 기술 내용을 바로 영어로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셨나요?
@@호옹이-v2z 설명도 중요한데 알아듣는게 더 중요해요. 예를들면, 미팅이 하루에 3시간은 최소로 있고 프로젝트 진행하고 일하는데 있어서 말을 못 알아들으면 안되겠죠. 원하는 요구를 100% 이해하고 업무수행하는 능력이 제일 중요하구요. 말하는것도 어느정도는 하겠죠.
일단 미국에서 일해야지하면 영어는 걱정하시면 안되겠죠 그 나라에서 그 나라말로 일해야하는거니까요.
정확한 정보를 깔끔하게 자세히 설명하시네요! 혹시 밴쿠버 어느 곳에서 일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지인이 한국에서 방송분야에서 일하는데 캐나다에서 취업하고 싶어해서요
밴쿠버 여행갔다가 심장발작이와서 st.paul hospital 응급실에 갔더니, 대기하라더군요. 같이가준 아는사람이 cardio라고 하니 바로 들어가라더군요.(그때 응급실앞에 필흘리며 앉아있는사람도 있었는데, 심장은 무조건 1순위더군요). 기구 이것저것 달고 엑스레이 초음파등등 바로바로 시행하더군요. 그리고 음압실에서 6시간정도(그때당시 메르스가 유행. 한국사람이라 의심부터하더군요). 폐렴이나와서 링거치료 두번받고 심장가라앉고, 일반병실로 이동. 이때 미국식 병원밥먹어봄. 오트밀 케익 커피등등이나오는데 신기했음. 담날 퇴원하는데, 병원비처리하는 전용 사무실이 있더군요. 병원비 몇백예상했는데, 천만원넘게 나왔네요. 최고 2억나온사람도 있더군요. 이틀만에 천만원...다행히 여행자보험들어서 그걸로 해결되었네요. 한국병원보단 속도나 처치능력은 좀 떨어지는듯해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래서 여행자보험은 무조건 좋은걸로 들고 가야합니다.
여행 오셨다가 응급실행이라니.. 심장발작?! 큰일날뻔하셨네요. 그래도 바로 치료 받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현지 보험 없으면 비싼건 알고있었지만 천만원?!!!!! 깜놀! 2억 깜깜놀!! 여행자보험 두번 다행입니다. 여행자보험은 정말 필수에요. 근데 보험으로 다 커버가 됐나요?(궁금)
@@funple_vlog 네 일단 병원엔 제 카드할부로 끊고,한국와서 여행자보험회사에 서류 다 넣고 두달기다려서(재촉해야알려줍니다), 보험으로 전액지불한다는 확인받고 제 카드취소신청하고, 카드로 지불된 두달치 돌려받았어요. 보험회사랑 밴쿠버병원이랑 딜을해서 전액일시불 지불하면 할인해준다고 들었어요.아마 7백정도 지불한듯해요. 여튼 전 여행자보험으로 돈 십원도 안들었어요. 여행자보험은 한달짜리였고 가격은 대략 4만원했던거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20대 개발자인데 워홀 연령 확대는 정말 좋네요. 커리어 많이 쌓고 가보려 합니다
IT 워펌 5년 발표.
@@JohnSmith-mr8wc 헉. 관련 내용을 못 찾고있는데요, 혹시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도지사라했제 IT쪽은 캐나다는 이미 망했습니다. 경력자여도 뽑지를 않습니다.
전문직 기술이민 아니면 캐나다가 딱히 해먹고 살게 별로 없어요. 미국의 대도시는 그나마 규모가 큰 한인기업들도 많고 한인 자영업자도 많아서 굶어 죽을일은 없어요. 다만 그냥 밥만 먹고 사는 정도의 삶입니다.
지난 1년동안 105만명 증가하여 오늘자로 4천만명 됐어요. 인구 예측으로는 2043년까지 5천만명 넘을 거라고 하네요. 전 세계 인재가 모여드는 캐나다는 앞으로 더 강해질 것 같아요.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업로드한 후 4천만명 뉴스를 들었어요ㅎㅎ
와우 대단하네요. 한국도 통일이 되던지, 이민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꾸던지 해서 인구를 늘려야 하는데요. 경제력은 결국 인구수라고 경제학 50년 전공한 교수님이 말씀하시던데.
요즘 토론토 사람들로 바글바글
가고 싶은나라 였는데 이젠 꿈이 되었네요.
부모님이 젊으신데도 자식들이 챙겨 주는걸 지나치게 바래서 인생이 섞었어요. 케나다 이민으로 꿈을 실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
전 슬프네요.ㅡㅠ
@@classic5758 워홀비자 35세까지 연장. 내년 만명이상 가능합니다. 2-3년 연장가능. 늦지 않았습니다. 도전해보세요.
나는 18년전에 캐나다에서 산 경험이 있는데.. 이민생활 진짜 힘들어요! 가실분은 생각 깊이하시고 가세요.^^ 나는 여러나라에서 살아봤는데 한국이 제일 나은것같아요.
특히 지금.. 쿠팡없는 세상에서 이제 못살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에요 한국 사람은 한국에서…..
요즘 한국이 워낙 살기도 힘들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동의하구요!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민을 고려중이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고 저도 그중에 한명입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떠나야할걸 알기에...
지금부터 조금씩 영어회화공부를 해두려고 얼마전에 언어교환101 회화등록해서 외국인들이랑 실전경험 위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영어 더 잘하고 싶네용ㅠㅠ
미국 가세요. 캐나다는 전망이 별로. 삶의 질도 별로. 비추.
캐나다랑 미국 전혀다른 나라입니다 ㅋㅋㅋ
광고
30대, 40대 혹은 20대도 지금은 BC주 이민은 진짜 진짜 힘듭니다. 영어점수는 물론 학력, 직업, 스폰서비자 모든 것들로 점수를 채점하고 그걸로 영주권 취득을 하는것인데 30살부터 5점씩 매년 떨어집니다. 흥부부님은 예전에 이민하신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20대 친구들도 먼곳으로 떠나서 (노바스코샤,사스콰츈) 등등 따는 친구들이 수두룩합니다. 절대로 캐나다 이민 “BC주” 만만하게 보고 오면 안 됩니다. 생활비, 주거환경 , 서비스 등등 한국이랑 비교하면 큰일 납니다 😂
Ontario 보단 훨씬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
아직 밴쿠버 이민 가고싶은데, 이영상보니 더 자극이 되는군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아.. 자극하려한건 아닌데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민가서 방값 내냐고 정신없이 돈벌어야 할겁니다
'어디서 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는지가 더 중요하다'
영상의 마지막 말씀이 제게 큰 울림을 주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사느냐도 엄청 중요함.
듣기에 그럴듯한 소리에 속지 말것.
특히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따위의 주인이 노예한테나 하는 소리같은 거.
20년 넘게 학창시절, 직장시절 전부 다 보냈었는데요. 이민자의 나라라고 하지만 뒷쪽으로 인종차별이 아주 심한 나라가 캐나다입니다. 잘 생각하고 결정하고 이민하셔요.
저는 돌아와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제 모국에서 너무 잘 살고 있어요. 역시 자국이 최고임
절대 오지 마세요. 상상하던 현실이랑 정말 다를겁니다.
오늘 영상은 1초도 빠짐없이
집중해서 보게 됐습니다. 좋은 정보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CL님의 소중한 20분의 시간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아주 유익한 내용으로 꽉찬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이길 바랄뿐입니다 :)
흥서방님 전문가 처럼 알아 듣기 쉽고 이해가 잘되도록 설명 해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이민 계획 중인 분들께 큰 도움되 되겠지만 캐나다 대해 알수 있어 참 좋은 영상 올려 주심 감사합니다 흥서방님 멋져요 늘 응원할께요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funple_vlog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캐나다 정신과는 어때요? 한국 정신과는 서비스가 대부분 개판인데 캐나다 정신과는 의사와의 대화시간도 길고 미드에서 나오는 최면치료, 상담치료 등 심층적인 치료들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캐나다 이민자의 경험담을 봤거든요.
많이 도움 받았어요. 영주권 서포트 가능한 업체 잡오퍼는 보통 어디서 검색하시나요? 많이사용하는 사이트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앨버타주가 특히 렌트비 인상이 제한이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비정상적으로 인상이 되었어요 아마 캘거리 쪽에 텍스가 와 집값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몰려든 것도 한몫하는 거 같네요 지금도 렌트비가 과거와 비교해서 토론토나 밴쿠버 렌트비가 엄청 많이 차이 나지 않네요 향후 몇 년 뒤 비슷해질 거 같네요 고로 캐나다도 더이상 이민 하기 쉽지 않다는 거예요.
단호한듯 긍정적인 설명👍
워킹홀리데이 나이 마지막에 뉴질랜드 워킹비자까지 받고, 코로나 터져서 안갔거든요 ㅠ
나이연장 … 진짜 하루빨리 확정되었으면 좋겠네요 …
돈목적보다는 경험이라 ..
가지고 간 돈 까먹더라도 가보고 싶네요 ㅠㅠ
여행과는 또 다른 살아보기 휴 ..
와 뉴질랜드 비자까지 받으셨으면 많이 준비하셨을텐데.. 코로나에 물거품이 돼버리다니 너무 아쉬우셨겠어요.
캐나다 워홀 인원, 나이 확대사항은 내년부터 시행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설명엔 없는데 비자기한도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행이 수박겉핥기라면 산다는건 수박을 먹다가 씨까지 씹는다랄까..?! 여행은 마냥 좋기만한데 살아보면 그곳의 단점까지 볼 수 있게되죠.
소정님 캐나다 워홀 도전?!
@@funple_vlog 내년이면 35…
엇….! 만나이로 따지면 또 여유있게!!!🫢
한번 잘 찾아보고 알아보고 해야겠네용~~~
흥부부영상꾸준히 보면서 ~
영어공부꾸준히 하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이소정-c6y 참고로 캐나다 워홀 신청기간은 일반적으로 연초에 오픈하는걸로 아는데 별도로 정해진 기간이 없으니 만약 신청 생각이 있으시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시길요 ^^
항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이소정-c6y확정인가요? 만나이 35 풀리는거요 !
@user-hb2yy4vy4p 네~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맞아요. 이왕 갈려면 한살이라도. 젊을때가는게좋아요 ㅋ3040대면 아직젊고 애기들도 아직어리고할때니깐 . 패밀리로가는게 좋기는 할듯 ㅎ 50대이후라면 솔찍히. 그냥살던데 계속 사는게 젤좋음ㅎㅎ50대이후에는낳선. 곳으로 이민 ㅎ 설레임보다고문임 ㅋㅋ 잠깐여행은 좋아요
가서 모해요? 길바닥 노숙자처럼 지내게요?
케나다가 천국이랍니까? 방값 내다 지쳐서 맨날 술마시겠죠 환상에 빠지지 마세요
35세가 고비. 이후로 결혼 스폰.
꿀정보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듣고 또 듣고 그렇군요~~~~🙏🙏훌륭하세요! 귀하신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흥부부의 건강을 빕니다❤🫶💛
건강하세요~~🤗
의료상황은 정말 힘들겠네요. 병원 출입이 잦은 층이나 지병을 가진경우 케나다 진입이 상당히 리스크가 될듯하네요. 기다리다 낫는게 아니라 기다리다 더 큰병으로 진행될듯 해서 때로는 기다리다 죽을수도 .... 그 문제에 있어선 우리나라가 맘은 편하네요.
실제로 기다리다 병을 키우거나 죽은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패밀리닥터나 워크인클리닉을 가면 기초진료는 빨리 받을수있는데 추가검진을 받기까지 오래걸리죠ㅠ 의료는 한국이 최고입니다
이 영상은 유튭 초창기 영상 시작하실때 필이네요
오옷!! 그 오래전 영상을 기억하시네요~ㅎㅎ
저도 크랙리스트에서 그렇게 사기당했어요. 1500불. 나중에 그주소 관리했던 리얼터에게 물어보니 주인 이름이 다른 사기였네요. 크렉리스트 특히 조심 해야합니다.
헐;; $1500 당시 멘붕이셨겠어요ㅠ
안좋은일은 잊어버리시는게 건강에 좋아요.
말씀하신대로 크렉리스트 조심해야 합니다!
정말 유익하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생겼다 진짜 호감상임
워킹 나이제한 올려서 35세이라고 하는데 올해 35세되서 너무너무 아깝네요.. 몇년 영어공부하고 돈 좀 모아서 가고싶은데 워킹말고 비자받을방법 없나요?
현재 간호조무사 자격증취득예정이고 뷰티학전공 초대졸이고 사회복지학전공 4년제 학사 공부중인데 캐나다가서 써먹을 수 없겠죠?ㅠㅠ
이민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한국사회도 많이 살기가 좋아졌고 미국이나 캐나다도 한국만큼 팍팍해진것도 사실인데 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헬조선 탓하면서 이민을 갈까요…
막상 현실을 경험하면 힘들텐데… 이민 가서 들이는 노력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면 더 잘될 거 같은데요…
한국은 종말 직전이니까 탈출해야죠 요즘엔 헬조선이라는 말도 잘 안 쓰잖아요 ㅋㅋ 이젠 진짜 헬이라서
여러 생각이 있으니까 가는 거겠쥬~?
맞아요 ㅎㅎ 미국 5년 싱가폴 4년 거주했었는데 한국이 행정편의성 의료 대중교통 등은 세계 어느나라보다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치안도 아주 좋은 편이고요. 한국이 단점이 많은만큼 그걸 상쇄시킬 장점도 훌륭한 나라라 단점만 보고 이민하는분들중엔 후회하는 케이스도 많을거라 생각되네요
현재만 생각한다면 한국에서 사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십년이나 이십년 뒤는 어떨까요?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심화, 부패정치.. 우리 아이들이 살기에도 좋을지 의문입니다
해외 살다보니 한국이 최고ㅠ 도대체 이민까지 왜 가는지 모르겠음
님의 전공은 한국인이 한국에서 잡 구하려해도 힘들텐데요… 대단하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한국에 살고있는 시민권자 만나서 결혼을했고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조만간 영주권 신청해서 캐나다로 들어가 살려고 계획중인데 와이프도 대학졸업후 한국에서 쭉 살았고 둘다 현재 사기업의 사무직이라 당장 캐나다가서 뭘 하고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처갓집이 캘거리에 있어서 그쪽으로 갈것 같은데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영주권이 있으면 직업선택폭이 커지긴 하나요?
아니면 기술을 익히기 위해 현지에서 학교를 다시 다니는게 좋을까요.
제가 영상에서 설명드린 내용은 영주권이 없으면 영주권 취득하기까지(스폰의 경우) 직업 선택폭이 좁아진다는 의미이고요.
영주권자는 개인의 능력에따라 다르겠지만 길은 열려있다고 봐야죠.
진로에 대해서는 삶이 좌지우지 되는 사항이기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제 소견으로는 우선 캐나다에서 하고싶은 일이 어떤 분야인지 결정하신 후 방법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스시집 또는 목수일. 코인세탁소.
기술을 배우시려면 여기에 오셔서 학교를 다니세요. 한국에서 학교를 갔어도 여기 오시면 다시 학교를 다니셔야 해요. 저는 알버타에 산지 35년 됬어요. 벤쿠버엔 한인들이 많지만 모든 게 다 비싸요 인권비는 알버타보다 낮으며 세금은 더 높다는 것도 생각하셔야 좋을 것 같네요
캐나다 가지 마세요. 한국이 훨씬 나아요
켈거리 오지 마세요. 2006년 부터 살았는데 좋았던 시기는 옛말이고 지금 사람들 몰려와서 팍팍해진지 오래됫고 생활비 오르고, 실업율 오르고 좋은점 하나 없네요. 영주권은 미미한 도움은 됩니다.
캐나다 오면 후회 할겁니다.
백엔드 개발자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사람인데요..캐나다에 IT직종이 많다고들엇는데 영주권 취득이 유리할까요?영어가 안되서 고민중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직종보단 취업하기 좋고 유리한점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취업비자가 없어서 회사 스폰(LMIA)을 받아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면 영주권과 별개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안되면 한인업체밖에 못들어가요.
제가 재활트레이너 공부 중인데 캐나다가서 트레이너로 취업하기 괜찮을까요?
제가 알기론 캐나다에서 재활트레이너 괜찮은 직업으로 알고있어요. Chiropractic, 물리치료, RMT(마사지테라피) 등 한국 자격증이나 경력을 인정하는진 모르지만(이곳 현지에서 전공하시는 분들 많음) 먹고사는데는 문제 없을거에요.
@@funple_vlog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잘생기셨습니다
어이구 감사합니다ㅎㅎㅎ
흥서방님이 영상 관련 일을 하시는군요! 흥부부 영상이 깔끔하고 보기좋은 이유가 있었네요ㅎㅎ 오늘 영상은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인줄 알았어요 😂 이민 준비하시고 정착하시느라 흥부부 고생많으셨겠어요. 제가 캐나다에서 학교 다녔을땐 너무 치열하지 않은 것 같은 공산주의적 사회같은 캐나다 사회가 싫어서 전 미국으로 대학가고 취업도 왔는데요, 요즘 미국이 총기 사고도 많아지고해서 밴쿠버 갈 때마다 너무!! 좋아서 캐나다로 갈까 했었어요. 근데 역시 밴쿠버 집값도 시애틀만큼 너무 비싸서 로또 당첨 안되는 이상 안되겠네요 😅 ㅎㅎ 그리고 의료 시스템 얘기하실때 완전 공감! 한국이 젤 빠르고 수준이 높은 것 같아요. 북미 지역은 다 느려터졌어요 😢😢 캐나다는 의료비가 좀 싸기라도 하쥬...ㅎㅎ 제가 아는 환자는 증상이 소화기계쪽 암이 의심되는데 전문의 보는데까지 9개월걸렸대요, 아직도 증상이 심한데 전문의가 진단에 필요한 검사를 예약하려니 또 3개월을 기다려야한다더라구요? 그 환자는 백인이신데 자기 한국인 친구가 한국가서 암진단부터 치료까지 또 정기검진까지 걸린 비용과 시간을 얘기해줬는데 자기도 한국가서 치료받고싶다고 저한테 엄청 물어보셨어요 😅 정답은 이민 생활하려면 절대 아프면 안된다 혹시 아프면 한국가야 빨리 고친다 인듯요 😂 흥부부 건강하세요!! ❤
네 영상제작이 본업이자 유튜브 하면서 취미도 돼버렸네요ㅎㅎ 그것이 알고싶다(제가 애청하는 프로그램)ㅋㅋㅋ
경험담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디에 살던 건강이 최고죠!! 항상 건강하시고 흥하세요~~
캐나다 열두번 가봤지요 대륙행단 해본경험있지요 제섕각입니다 돈많음 어디든좋아요
20년차 살고있는데 한국이 선진국이고 살기도 훨씬 좋은 나라입니다.
환상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한국이 선진국이고 살기도 좋은데 20년동안 캐나다에서 살고 계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년에 워홀가는데 나이가 많아서 고민입니다
@@zeus18091연금제도는 캐나다가 좋습니다. 자녀들 때문에 캐나다에 억지로 살고 계신 분들도 많고요:)
@@goonboknamja 그렇군요 내년에 한국나이38살에 워홀떠나는데 늦은나이에 가는만큼 영주권도 한번 생각을 해볼까 해서요
@@zeus18091 저도 2006년에 워홀 와서 영주권 받고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30년 채우고 캐나다 연금 한국에서 받으면서 역이민해서 한국에서 살겁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공공의료라 일반적 치료가 늦다고하는데 돈이 많으면 빨리 받을 수 있는 시설도 존재하죠?
제가 알기로는 그런 시설은 없습니다
Private clinic 연 회비 내신분들은 1주일 이내에 종합병원 의사 만날수 있고 코로나때 댓글보니까 member 들은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았다고review적혀 있어서 좀 화도 나구.
저두 무릅 다쳐서 MRI찍을때 정형외가 의사가 referral 해줘서 할수없이 4일안에private clinic 에서 MRI찍었어요..그렇지 않으면 2달 waiting list
캐나다 거주하신분들 대부분 벤쿠버 인데 그 이유가 있나요? LA한인타운이라 봐야하나요? 의료서비스 생각하면 한국최고 뺑기부리는게 팁이네 결국 서로 필요해야 연결잘되네 진짜 전 문과라 영어빼고 그 기술분야 문외함 조경은 한국에서 무료로 배울수있죠 거기 안전하다 들었는데 이젠 아니네 911이후 미국 마음대로 못가죠?
인종차별은 누구나합니다...그걸 선입견이라고 하죠...한국인도 다른인종도 합니다...한국에 사는 외국 노동자(후진국에서 코리아 드림을 꿈꾸며 온)를 보면...북미는 차별이 덜하다 봐야할겁니다...북미에사는 외국인은 좀 무례하다고 봅니다...많은 한국사람이 북미에오면 대부분의 북미사람들이 친철하다고 느끼는데..그게 북미의 기본이고, 그걸 친절하다고 느끼는 나는 보면 나의 행동이 그들에게 친절하다고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뭐 한국에선 전혀 이상할게 없으니까요...예를들어 북미에선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과도 눈이 마주치면 눈인사라도 합니다..문은 항상 다음사람을 위해 붙잡아주고..항상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을하고...한국에선 그러면 이상하다고 느끼지요...그게 문화 차이이고 북미에선 그걸 무례하다고 할수도 있으니까요...그래서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지키라하니 문화에 젖어들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이민은 도전 도전 또 도전! 자꾸 생각 생각 생각은 금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치기공사로 한국에서 일하고있는 30대의 두아이아빠입니다. 제첫아들이 발달장애를겪고있어서 캐나다이민을생각하고있는데 혹시 장애늘가진 아이로인해 영주권에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알기론 그런 이유가 영주권 진행에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확실한건 이민컨설턴트같은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캐나다에서 치기공사 직업상 괜찮습니다 ^^
@@funple_vlog 아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특히 영어에 대한 걱정이 있는데요. 현재 회화 관련 인강을 듣고 있긴 한데
특별히 추천해주실 영어 회화 강좌 사이트 같은 것이 있나요? 이걸 들으면 그래도 회화에 도움 되겠다 싶은 것들이요
이것저것 해 본 제 경험상... 어떤 방식의 공부던 도움이 되긴하지만 회화라면 일방적인 강의를 보기보다는 직접 만나서 1:1로 대화하는게 젤 효과적입니다.
튜터가 시간적, 물리적으로 힘들다면 온라인 화상 회화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전 캠블리를 이용했었습니다.
만약 하시게 된다면 몇몇 분의 튜터를 트라이 해보시면서 자신과 잘 맞는 튜터를 찾아서 꾸준히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넷플릭스로 관심 분야 영화나 시리즈, 리얼리티쇼 중 선택해서 반복적으로 보시는 것도 리스닝에 도움됩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하셔서 영어걱정 없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funple_vlog 감사합니다. 영어 점수라도 빨리 만들어야겠네요
캐나다 시민의 우아한 삶을 위해, 외노자 받아 인컴택스와 렌트비 뜯고 겨우 살만한 쥐꼬리 돈 쥐어주는 나라인데. 부동산 거품으로 나락가기 직전까지 가니, 외노자 문을 확대해서 마지막 축제를 벌이려나 보군요.
전세계 어딜 가도 사는 건 팍팍합니다.
영어가 편하고, 나름 한국에서 기반이 탄탄하시더라도 이민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한국을 벗어나는 순간, 아무리 똑똑해도 이방인이고 이민자입니다.
세상 어느 곳도 지상낙원은 없는 것 같아요. 외국에 대한 환상과 실제 사는 건 다르더라구요.
맞습니다
@@Nuclear_Launch 캐나다에서 호주로 가신 분도 있구요. 호주에서 캐나다로 오신 분도 있었는데 사는 것은 비슷하다고 했어요.
잠시 미국에서도 있었는데, 살기엔 미국이 더 좋은 것 같았어요. 괜히 최강국이 아니죠. 하지만 도시에 따라 나쁜 위생 상태, 불안정한 사회로 인한 계층, 인종 간의 갈등이 있긴 하죠. 익숙해지면 그런 단점들은 못 느낍니다.
지상 낙원은 없어요. 어딜가도 서민의 삶은 쉽지 않아요.
외환위기때 이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캐나다에 1년동안(1999~2000년) 거주한 적이 있어요.
한국에서 10년동안 영어를 배운것이 그다지 도움이 안됩니다...
유럽과 몽고 중공애들은 1년만에 의사표현도 그럭저럭 거의 다하던데..
한국학생들의 지적수준이나 능력이 결코 뒤떨어지지않는데,,
정말로 쩍팔리고,캐나다명문대학에서 박사과정의 한국유학생들이 듣기와 표현이 서툴러서 3년동안 고생하는 경우도 꽤 봤습니다.
아직도 외국어교육방법을 개선하지않는 한국의 교육부...
저라면,한국에서 은근히 천시받는 직업을 미리 준비할것 같습니다.
특히,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만드는 방법 특히 수타로 면뽑아내는 기술,
한식요리,자동차 경정비,배관이나 용접,인테리어 등등 가게에서 2년정도 돈받고 일하시면서 배우면 웬만한 거는 거의 다합니다.
먹고살만한 직종을 2~3개준비하면,캐나다뿐만아니라 어느나라에 가시더라도 큰고생없이 정착하고 삽니다.
젊었을때(군대가기 전후)부터 준비하면 더 좋겠죠..아니면 고교때부터..
머리쓰는 직업(화이트칼라)은 무리입니다..영어에 능숙해야해서..
현지에서 확인한것만 애기할게요..
1,캐나다한인 2/3세대들이 그로서리(구멍가게)많이 한다고 은근히 무시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들이 멍청하거나 영어가 짧거나 능력부족이때문이 아닙니다.
인종차별?아닙니다..신고하면 큰일납니다..
이유는 구멍가게가 스트레스 덜 받고,웬만한 고소득자만큼 벌기때문입니다..
2,캐나다현지인들은 세금을 정직하게 신고하고,한인들은 그렇지않다고요?
천만에!만만에 콩떡!!이들도 세금을 70~80%만 신고하고 나머지는 그냥 꿀꺽합니다.
3,최고의 신분증는 캐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아니고,캐나다원주민(native인디언/에스키모)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들의 이름을 빌려서 사업하고,세금을 엄청 줄입니다...
한국에서는 명의를 빌려서 사업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이들은 더 지독하게 이용합니다..
4,한인사장님들이 한인유학생들을 저임금으로 혹사시킨다?
아닙니다..합법신분자를 고용하고 임금을 지급하면,비용으로 인정되어 절세효과를 보지만,
불체자나 (임금을 받으면 안되는) 외국인체류자를 불법으로 고용하면 이런 혜택이 없습니다..
캐나다의 높은세금은 유럽권에서도 악명높습니다..그래서 미쿡으로 재이민을 많이 합니다..
5,위장결혼은 엄청어렵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1년동안 프랑스계와 헝가리아계 그리고 우크라이나계 캐네디언 3명,한국여자 1명을 꼬드겼고..비싼 브로커없이 공짜로 위장결혼을 진행하려다가
이것때문에 캐나다이민을 포기했는데..
같은 언어권이고 같은인종의 결혼은 무사히 넘기는데,다른언어권의 결혼은 따로 불러서 인터뷰를 봅니다.
즉,언어도 안통하는데 어떻게 만나서 서로 사랑하고 결혼까지 하는지 확인(조사)하는것이죠..
이들의 예상질문과 답변도 미리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장큰 난관은 ..이때즘에 도입이 된 것인데..
영주권(결혼비자)받은 외국인이 5년동안의 사회보장혜택(의료보험/실직보험)을 보게되면,이것을 캐나다배우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한다더군요..
오래동안 사귀거나 신뢰해서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지않는 이상 더이상의 진행은 무리였어요..
캐나다 호주 독일말고요....웬만하면 미국가세요..
이들나라...먹고살기가 만만치않고요..직업이 많지않습니다..
캐나다 가면 스타크래프트 할수 있나요 ? 유투브도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 .
가능해요ㅋ
오늘 기점으로 인구 4천만 요....
네! 며칠전에 촬영한거라 몰랐는데 저도 어제 4천만 뉴스를 접했습니다!!
최근 몇년사이에 인도애들이 메트로나 단탄에도 엄청많이 늘었는데 왜 그런건가요?
걔네들은 왜이렇게 매너가 없나요?
스카이 타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애들 보면 10명중 8명 이상이 인도애들이던데..
걔들은 왜 사람들이 스카이에서 내리기 전에 무작정 들이밀면서 타려 하나요?
걔들은 공공장소 예절이 없나요?
사는 사람으로서 말합니다. 당신이 간호사, 의사, 변호사 아니면 힘들어요. 아니면 아주 어려서 워홀로 오던가요.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코업비자로도 추천하시나요? 이미 캐나다 워홀을 다녀와서 워홀로는 시도 불가능해서요 ㅠㅠㅋ
코업비자가 학업 6개월 + 인턴쉽 6개월 or 각 12개월씩이잖아요. 추천이라고 할순없지만 일단 비자를 받고 오실 계획이라면 대학 유학말고는 코업밖에..
알아보셨다면 이미 아시겠지만 워홀과 다른점이라하면 좀 더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업종에서 인턴쉽을 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목표가 영주권 취득일경우 비자 만료 전 영주권 신청 조건이 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안된다면 결국 스폰업체를 찾으셔야할거에요.
근데 이게 복불복처럼 오너에따라 잘풀릴수도.. 고생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미국의 이민생활에 대해서 다루는 채널이 많은데요. 많은 분들이 그곳에서 겪는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가 영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부분이 당최 이해가 안 갑니다. 적어도 이민을 갈 생각이라면 영어에 대한 준비를 최대한 하는 게 기본 상식 아닌가요? 영어도 잘 안되는 사람이 이민을 생각한다니..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무모할 수 있는지 그 배경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또 하나는 이민을 갔지만 미국사회에 적극적으로 녹아들려는 노력을 안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또 의문입니다. 억지로 간 것도 아니고 본인이 엄청 애써서 간 이민인데.. 그러면 죽을 각오로 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게 상식 아닌가요? 저는 현재 미국 이민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의 질문을 드린 것은 혹시 그들도 저처럼 준비를 나름 한다고 했는데 결국 그런 꼴이 난 것인지, 아니면 단지 그들의 준비성이나 자세에 문제가 있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유튜버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도 영어가 능통하지 못해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 말은 신빙성이 있는 말인가요? 바쁘실텐데 너무 많은 질문을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계획을 결정하시면 대부분 영어가 걱정되고 나름 준비를 하실거에요. 그리고 영어권에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늘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다만 준비 기간이 다 다르고 어떤 언어든 단기간에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매일 꾸준히 오랜기간 해야하는데 그게 힘든 부분이죠. 캐나다에 초중고등학생때 와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도 (노력의 차이가 있겠지만) 원어민과 실력차를 느끼더라고요. 영어던 뭐던 상식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개개인의 노력과 방식이 다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으로 이민가서 아프리카티비, 트위치, 유튜브 까지 라이브 방송 하시는 한국인 아재삼촌 계시는데 이분 영어 못해도 미국에서 잘만살던데요......?!
살긴하죠. 하지만 불편함이 많을 거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직사이트(IT 개발자)를 알고 싶습니다.
캐나다에서 주로 이용하는 구직사이트는 Linkedin, Glassdoor, indeed 입니다.
렌트가격 말씀해주시는것 US 달러가 아니고 캐나다 달러이죠??
네!! CA$로 말씀드린거에요 ^^
에드먼튼 또 가고싶네 아아 내가 살던 세이트 앨버트 거기 엘리자베스 여왕 전임 요리사 저택 옥내 수영장에서 놀던 시간들 참
요즘 산불로 안 상태 노굳
호주 미국 뉴질랜드중 그래도 제일 도전할만할곳이 캐나다입니다. 예쁜 여자분들 많이 오셔요. 환영합니다 😊😊❤❤ 저는 미국계 호주인 캐나다시민권자
한국도 의사부족심각한데 카나다도 그런가요?
네~ 한국과 의료체계가 많이 다르지만 가정의 부족 문제가 있어요
지방 응급실ER 속속히 문닫음. 퍔탁 부족현상.
한국은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죠.
국가가 불합리하게 민간에서 공급하는 의료 가격을 통제하기에 돈이 되는 쪽만 의사들이 몰리고 돈이 안되거나 심지어 의사 본인의 밑천이 날라가게 생긴 쪽에는 의사들이 안몰려서 문제가 될 뿐이죠.
일반적으로 한국만큼 해당분야 전문의 당일 바로 만나서 진단받을 수 있는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물론 이런 의료시스템을 위해서 의사와 고소득자들이 엄청나게 많은 희생을 하고 있긴 하지만요.
@@jisammoonㅋ
저도요
삶 자체가 쉬울리가
정식 대학, 대학원을 다니고 취업비자- 영주권으로 가거나, 한국에서 제대로 된 회사의 비자 혹은 영주권을 받고 오는 경우가 아니면 이민 오지 마세요. 도대체 자기 인생을 도박에 거는 건 무슨 깡 입니까? 한인 업주 스폰서로 말만 듣고 왔다가 인생 꼬이는 경우 넘 많습니다.... 인생 도박에 걸지 마세요.
영국에서 사기쳐서 이민온 판자비들 추방하던데... 캐나다는 인도인 너무 너무 바글바글...
30,40대라면...싱글녀 캐나다이민 마지노선이 되는 나이는 대략 몇살일까요?
나이 마지노선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연방정부이민(EE/점수제)의 경우 나이가 많을수록 불리하죠. 하지만 학력, 경력, 영어점수가 높다면 불가능한건 아니고요.
주정부이민은 주마다 프로그램이 다르지만 나이제한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형 오늘 슬퍼보여
ㅋㅋㅋㅋㅋ 아.. 밤늦게 촬영하느라 목소리 잠기고 쫌 피곤했어요;;
댓글보고 다시보니 슬퍼보이는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현실적으로 아이포함 3인가족 얼마정도 자금이잇어야할가요..
만약 렌트(월세)를 하신다면 최소 월 생활비 $6,000 이상은 필요하실거에요
호주보다는 쉽네요
인종차별은 투럼푸이후극심해졋음. 코로나때문 아님.
20대 30대중반까지 시민권따고 10년넘게살다온 나도 다시가기두려움 40대에가는건 에바아님?
집사려면 16억은.가지고 가야하나요 헐...
지역과 집형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2-3층짜리 하우스는 그정도 필요하죠
타운하우스는 10억정도고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랑 결혼부터 하고 시작하면 됨.
길가에 보면 영어못함/제3세계출신/기술없음/돈없음 이런 사람들도 많은데 전부다 영주권 있는데 한국사람들은 왜케 이민이 어려운가요? 난 이나라 이민정책이 이해가 않감 ㅋㅋ특히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소매업하다보면 원활한 영어소통이 안되는 사람들이 50%이상.
마약합법화에 일자리도 없고 추운 나라에 이민이라 . . .
캐나다 먹고살것없다
무상의료 헛소리 돌팔이 온몸 다 죽은 상태후 의사 상담 치료 참을성 있는 사람 만이 치료 결국은 사립병원 진료만이 이승 생활
쉽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