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ny871 네! 해당 영상의 흐름을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신 통계자료와 추가적인 문헌 및 기사들을 다시 찾아 보완하고, 한국과 관련된 자료들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래서 참고하게 된 문헌들도 다수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캐나다 경제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대부분의 기사와 논문은 보통 공통된 점을 지적하고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캐나다의 Business investment 가 부족하다는 해당 영상의 내용은 Business Council of Alberta 외에도, RBC(캐나다왕립은행), C.D. Howe 등의 기관에서 나온 자료에서도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부분이지요. 이런 부분에 대해 저는 최대한 서치해보았습니다. 지적 감사드리고 다소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내용을 잘 정리해주셨네요.그러나 몇가지 고민해볼점은 1. 열거한 캐나다 경제의 문제점(지가, 가계부채 등)은 과연 캐나다만의 문제인가? 열거한 선진국 대부분이 위 문제를 갖고 있다고 생각. 비교대상인 미국의 주요도시와 지가나 가계부채의 문제는 또 비교가 되어 있지 않은점(선택적 비교) 2. 캐나다를 평가할때 미국이 과연 적절한 비교대상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미국은 전세계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예외적입니다. 다른 비슷한 국가들도 미국과 비교하면 전부 문제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특히 평균임금) 돌려 말하면 캐나다는 왜 미국 처럼 할 수 없나?와 같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조건으로 미국은 왜 캐나다가 될 수 없나 식으로 평가를 하면 미국의 문제가 훨씬 크게 부각될 수도 있습니다. 3. 통계에서 조심히 다뤄야할 부분, 평균값이 적절한 통계기준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니계수가 낮고 복지수준이 높은 캐나다는 평균값이 의미 있을지 몰라도 빈부격차가 큰 미국은 평균의 통계가 왜곡도가 심합니다. 차라리 중앙갑(Median)을 사용하는게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4. 캐나다의 특징을 조금 더 이해하면 문제가 아니라 특징으로 이해할 수 도 있는점도 있습니다. 캐나다는 경제의 많은 부분을 미국과 상호 의존하고 있습니다. 고소득 노동자가 미국으로 넘어가는 만큼 미국에서 캐나다로도 엄청나게 넘어옵니다. 고소득 계층이 미국으로 유출되는 만큼 미국의 저렴한 농산물과 저가의 공업생산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장점에 대한 부각도 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자원부국입니다. 아직 기초광물부터 목재 가스 오일샌드 등 아직 개발되지도 않은 자원이 넘처납니다. 또한 선진국중 미국을 제외하고 인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거의 유일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그 인구의 대부분은 동아시아에서 높은 학력을 갖춘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으로 유출된 고급인력이 이를 상쇄하고도 지속적으로 유입된다는 뜻입니다. 또 지경학적으로도 매우 안정된 곳입니다. 사실상의 혈맹(미국)과 유일한 국경을 공유하고 있고 러시아와 맞닿은 곳은 미국(알래스카)이 인계철선 역할을 분쟁가능성이 있는 유럽, 아시아 대륙과도 대양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캐나다에 어려서 이민와서 40년 넘이 살아온 사람입니다. 처음에 얼마나 알고나 있을까 하며 보기 시작했는데, 와우 정말 놀랍습니다. 여기 현지인들이 보아도 모두 놀라 자빠질 분석이에요. 제가 보기엔, 캐나다는 R&D에 투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매년 떨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한편 한국은 R&D 투자에서는 세계 1, 2위이죠. 감사하고 건승하세요!
캐나다와 한국을 단순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미국 인접 국가라는 것. 미국 낙수효과 그대로 다 받고 있는 최우방국이며, 미국의 5개의 눈 중 한 축을 차지하는 국가. 미국과 실리를 놓고 줄다리기만 잘해도 미국이 망하지 않으면 절대 망할리가 없고, 미국이 그렇게 놔두지도 않는게 우리나라랑 큰 차이점 중에 하나 ,,😢
캐나다가 석유생산 4위라는 사실에 무척 놀랐던기억이 있네요. 더찾아보니 천연가스는 5위생산국이더라구요. 더욱이 더많은 자원들을 소비할수있는 엄청난 경제력을 가진 미국이 붙어있어 전량 미국으로 수출한다고합니다. 솔직히 정치만 제대로 작동한다면 지하자원 팔아서 전국민 먹여살릴수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과의 직접비교는 좀다른문제같아보입니다
@@근육아문 미국으로 가세요. 저도 지금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저 영상에서 말한대로 조금만 밑으로 이동하면 더 고소득을 얻을 수 있어요. 여기 캐나다 시민권 애들도 다들 미국 가고 싶어해요. 미국에서 제대로 된 직장이나 학교에 등록하면 의료보험은 해결 되니까 괜찮은데 총질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실 전체 인구대비 총 맞아 사망할 확률이 교통사고로 죽는 확률 보다는 낮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죽을 확률이 교통사고 확률 + 총 맞을 확률 이렇게 되는거라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전반적인 치안은 캔다가 미국 보단 훨씬 낫다고 봅니다. 캐나다 시민권자들은 젊어서 미국가서 돈 벌고 노년에 캐나다 고향에 돌아와서 편하게 먹고 살 생각을 많이 합니다.
@@helios6978 사실 미국사람들 입장에서도 미국에서 좋은직장 다니면서 돈잘벌고 누리면서 살다가 은퇴할나이되면 캐나다에서 노후를 평화롭게 보내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긴하죠~!! 어디가 더 좋다 나쁘다로 보면 너무 주관적이 될수있어서 두 나라다 장단점이 확실한 나라라고 보는게 맞을거같아요!!
미국에 21년차 살고 있는 의사입니다. 캐나다, 미국 두 나라가 한국보다 경제력은 뛰어날지 몰라도 한국인이 살기에는 그렇게 좋은 곳들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들을 한번 풀어볼까 합니다. 우선 부동산 문제, 느린 행정처리 시스템, 비싼 외식비용의 문제가 매우 큽니다.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들이 많죠. 일단 외국인으로서 해외에 산다는건 그만큼 비슷한 배경을 가진 사람을 만날 기회가 줄어든다는 겁니다. 반면 한국에 살면 밖으로 나가도 다 저랑 같은 한국인만 보이기 떄문에 이질감이 안 들죠. 유대감이 없어서 인맥이 넓어지기가 쉽지 않고 문화차이 때문에 친해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관심사 역시 많이 다르고요. 그리고 한국은 어디든지 걸어다닐 수 있다는게 정말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미국도 특정 도시들은 가능하나 (뉴욕, 다운타운 시카고, 보스턴등등) 차로 이동하는게 대부분이고 치안이 나빠서 미국에서 걷는건 한국에서의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편하지가 않은 느낌이랄까요? 또 치안문제가 심각해서 저녁시간에 혼자 걸어다니는건 위험합니다. 그 시간 때에는 대중교통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의 편리성도 한국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미국에서 대중교통이 가장 잘 발달되어 있는 뉴욕, 시카고도 한국 지하철과 비교하면 한없이 불편하고 스케줄보다 지연될때도 많습니다. 나쁜치안도 불편함에 한몫을 더합니다. 한국 1호선 빌런들이 유명하지만 미국 지하철/버스에 있는 홈레스와 범죄자들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되죠... 그리고 한국은 지하철역 한두 정거장만 지나도 주변환경이 확확 바뀌는데 미국은 땅이 넓어서 몇십 키로를 달려도 잘 안 바뀝니다. 그만큼 이동시간도 오래걸리고요. 그만큼 밖에서 갈수 있는곳이 제한되고 옵션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그래서 놀거리가 많지 않다보니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민자들이 많습니다. 설상 놀거리가 있어도 비용이 많이 들어서 나가는게 꺼려질때도 많고요. 미국인들이 바닷가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마 가장 싸게 놀수 있는 방법이라서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시스템은... 별로라는게 너무나도 유명해서 굳이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또 미용목적으로 시술/수술을 받는게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예약 잡는것도 쉽지 않고요. 한국인으로서 한국에 사는게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인걸 잘 알지만 그만큼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곳 역시 한국 같습니다. 혹시라도 미국이나 캐나다로 오실 생각이 있다면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고 오세요.
조기 유학 갔던 한국인들이 왜 성인되서 다시 한국으로 들어올까요? 그건 김치랑 소주 떡볶이 감자탕 치킨 짜장면 등 배민때문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아봤지만 소주 가격 너무 비써서 맥주만 마셨는데 김치찌개는 소주랑 먹어야죠 그리고 2년전 코로나때 어머니 혼자 낑낑되며 몸살 고열 복통 너무 심해서 제가 초스피드로 병원 두곳 가서 약사와서 갖다주었습니다 미국이면 끔찍한 일이 발생했겠죠 미국 나름대로 경치 자연경관때문에 좋긴 하지만 일이년 지나면 지루할거예요 다른 곳 가면 말농장 소농장이 몇시간 동안 펼쳐지는데 미국은 잠깐 사는 건 추천합니다 미국이년
국민들이 부동산을 불패라 믿고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도는 낮으니 지금 어찌 할 방법이 없음 주식시장이 활성화 되고 기업은 투자받은 돈으로 고용 투자를 확대해서 경제 선순환을 일으켜야 하는데 넥슨사례만 봐도 대 하나 지나가면 재산의 반을 떼가니 오너 입장에서는 주가관리는 개나 줘버림 오히려 주가 상승을 막아야 절세를 할 수가 있음ㅋㅋ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에서 자연스러운 이동을 바란다...?
우연히 방문해서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영상을 잘 만드셨네요~ 캐나다 시민권자도 정확하게는 몰랐던 내용을 객관적으로 언급해 주셨네요. 한국의 경제상황을 효과적으로 설명하시기 위해서 캐나다와의 공통점을 사용하셨지만, 그 이전에 캐나다 경제의 전반적인 측면 재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과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이 옆에ㅡ중국에 물건을 팔아서 이득을 보고 성장했듯이,,,,,,캐나다는 미국과 비슷한관계,,,,,,,,,한국은 시진핑의 콩사탕의 노선변경으로 불안해지지만, 캐나다는 미국이 자유민주주의을 변경시킬일 이 없을 태니,,,,,,, 중국과 비슷하게 인근국가지만 변하지않는 소비자 미국을 바로옆에 끼고 있고,,,광활한 토지을 가졌으니,,,복받은 나라중 하나,,,,
캐나다에 일 때문에 갔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빡세게 사는 삶에 대해 잘 모름. 동에서 시작해서 서까지 벌목하고 그자리에 묘목 심고 한턴 돌면 다시 동에서 벌목이 가능한데, 잘라낸 나무 수출해서 먹고 살아도 사는데 지장없는 나라라고 함. gdp가 높고 낮음이 중요하지 않음., 삶의 질은... 상위국가 보면 다 유럽인데 거기 가서 살면 한국사람 재미없어서 못삶. 그렇다고 거기 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냐? 다 떨어진 티 한장에 청바지 일년 내내 입고 햄버거 하나 먹을라 치면 한국돈 3~4만원. 똑똑한 경제학자가 나와 gdp 지수 보다 더 현실적인 지표를 하나 만들어야 함. 세계 최고의 부국이라는 미국 ㅎㅎㅎ 와서 보시면 거지가 천지고 하루먹고 살기 힘들어 강도짓하고 불량식품 같은거나 너무 먹어 앓다가 오만 성인병 걸려 고생함.
미국에 살아보고 그런 평가를 하시는 건가요? 그렇게 거지가 천지이면 중남미 사람들이 왜 목숨걸고 들어오는 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어떤 주는 저급 호텔을 구입해서 노숙인에게 줍니다, 노숙자 센터도 의사 ,간호사 , 2인 1실에 목욕탕까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안들어가는 이유가 그곳의 규정과 질서를 지키기 싫은 것입니다. 제재 받고 싶지 않아서지요. 의료보험 저소득층 무료입니다. 거기에 불법체류자들 치료도 무료입니다, 암, 투석 등도 무료로 다 해주고 있습니다. 제발ㅜ유투버들이 자극적 제목으로 조회수 올리고 국뽕 고취시키는 것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식주 없어서 모녀가 자살하는 뉴스 없지요? 완벽한 나라는 없으니 한국은 한국대로 문제 해결하면서 발전하고 미국은 미국대로 그렇게 하면 됩니다. ㅁ왜 이렇게 비교들을 하는지,,, 한번 여행 한 것으로 전체를 평가하는 오류는 없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 20년 넘게 살고 있고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기본적인 정보지만 아주 잘 분석 하셧고 한국 이랑 캐나다는 경제력 면에선 현재 비슷한 순위에 있지만 가장큰 다른점은 캐나다는 자원이 어마무시하게 많고 한국은 자원이 하나도 없다는 거죠...거의 사회 주위 느낌이라 정안되면 자원 풀어서 국민 맥여살릴 나라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 사는 이민자인데 많은 걸 잘 압축하신 거 같아요. 다른 영상도 천천히 보겠습니다. 여기 외곽지역 원베드 월세도 이제 200만원이 넘어가요. 임금은 한국보다 1.3~ 1.5배 정도 높은데 물가가 2배인 거 같네요. 아무 생각없이 이민 오시는 분들 많은데 이런정보도 알고 오시면 좋겠네요
영상퀄리티가 정말 남다르신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만드시기 위해 쏟아부으신 노력이 느껴집니다. 또한 내용 구성도 정말 잘 구성되어있습니다. 캐나다가 어떤나리인지 가볍게 살펴보면서 경제적인 면에서 더 깊게 들어가 알아보는 것이 정말 좋았는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를 연상케하고 이를 우리나라 경제와 연결시켜서 설명해주신 부분 정말 감탄했습니다. 항상 다른 나라 경제력을 살필 때, 우리나라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고 어떤 점이 비슷한지 찾아보곤 하는데 정말 경제를 미시적, 거시적으로 잘 보여주시는거 같습니다.. 정말 잘 배워 갑니다,
알찬 정보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연봉에 관해 보던중 애매한 부분이 있어 정보 드리고 싶어서요. 말씀하신 캐나다 평균 임금 $59,060은 'Average Canadian Household Income for 2023'으로 개인 소득이 아닌 가정 소득을 의미합니다. 보통 개인 시급은 직급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간당 $20-$30 선이고 아이티 쪽은 연봉이 억대인 것은 맞습니다. Minimum wage는 2023년 4월에 인상된 금액이 $16.65 per hour 입니다.
캐나다의 부동산 가격은 모두 중국자본이 들어온 결과물입니다. 10여년전부터 벤쿠버를 중심으로 시작된 중국인들의 부동산 투기열풍으로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부동산가격에 BC주 정부가 외국인 부동산에 대한 세금을 년 10%로 상향조정하자 그 여파로 중국자본이 밴쿠버에서 토론토로 옮겨가면서 캐나다 전국의 부동산 가격상승을 초래했는데 캐나다도 우리나라의 제주도같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훌륭한 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캐나다에서 60대 독자가 🇰🇷 🇨🇦 -
저는 토론토에 살고 있는 이민자입니다. 10년 넘게 살면서 느낀 점은 이 캐나다라는 사라는 비젼이 없는 나라라는 겁니다. 단순히 무상의료, 베네핏 등만 보고 오신 분들은 여기가 천국이 겠지만 캐나다는 미국 없으면 3류 국가 되는 건 시간 문제구나라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일단 게으르고 지적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뭔가를 개선 하고자 하는 의욕도 없고 그저 현상유지에만 신경쓰는 모습이에요. 정치도 후지고 부패가 있죠. 트루도하고 다닌 것 보시면 이해 하실듯 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용도 간결하고 시사하는 바도 많네요. 이거 보고 와 이게 유튜브 퀄리티라고? 공중파 아니야?!라고 생각했네요. 확실히 미국이 전세계 인재와 투자자를 흡수해서 얻는 보이지 않는 이득이 어마어마하네요. 가장 뛰어난 인재(직원, 창업자, CEO 등)가 다 미국으로 가니 어떻게 위대한 기업이 안 나올 수가 있겠어요? 그리고 선진국이 망하는 패턴은 다 비슷하네요. 혁신으로 성장해서 부동산으로 망한다.. 부동산 투기 아무리 해봤자 경제 전체에 가져다주는 이득은 없죠. 반면 창업과 연구 개발은 더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만드니 사회 전체에 이득이 되고 이런 기업이 많으니 미국이 GDP 1위겠죠.
밴쿠버 집값이 계속 우상향 하는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지 않은것. 우리나라같으면 뚝딱 지어버릴 건물과 다리도 그놈의 캐내디언타임때문에 느릿느릿 지음. 홍콩반환이전부터 쏟아져온 중국계 부자들이 밴쿠버의 땅놀이를 하는것도 문제고. 자연환경 자원은 말할것도 없는 나라. 감히 대한민국이랑 비교할수 없는 나라다. 나라망할거같으면 그 울창한 나무 다 베어서 펄프로 팔아버려서 공산주의처럼 먹여살릴 나라임. 나무뿐만이 아니지 리튬 석유.... 캐나다가 인구가 적지만 절대 무시할수 없는이유이지. 다만 한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일까? 절대.. 캐나다와 미국의 차이는 캐나다는 생각보다 사회주의적인 사회시스템이 많다. 그래서 모든게 느리고 심지어 오래걸린다. 지금은 모르겟으나 내가 살던 20년전 밴쿠버에는 Chest pain으로 병원 er갔는데 진통제주고 보내고 그러길 반복.. 주치의 통해 겨우 4달만에 IP specialist한테 갔더니 전이된 4기 NSCLC. 의료비를 안내는게 마냥 좋은건 아님. 한국정도의 훌륭한 의료제도면 돈 조금 내도됨. 한국 같았음 반나절만에 CT찍고 조직검사 날짜랑 입원장까지 떨어졌을거임. 그래서 나이들고 다들 한국으로들 돌아가지ㅎㅎ
제가 딱 10년전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왔습니다. 부동산이 싸고 깨끗하고 살기 좋다 생각해서요. 지난 십년간 부동산이 미친듯이 올랐고 제 연봉은 십년간 3배가 올랐지만 개인 빛도 십년간 계속 싸였습니다. 미친 집값, 높은 세율, 미국보다 더 비싼 물가등으로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까 고민중입니다.
캐나다가 이런 나라였군요! 나이아가라폭포와 포도주농장(공장포함) 관광 때에 캐나다에 가 본 것이 전부인 독자는 캐나다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상태였는데.. 여기의 해설을 듣고 캐나다에 대해 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네요. 감사하고요 구독과 엄지척 눌렀습니다.
링크에 링크로 맨 끝에 남긴 유튜브 영상 주소, 그 Econ 영상을 먼저 본 사람 입장에서는 요즘들어 유튜브 썸네일에서 많이 보이는 여기저기 비어있는 이유, 몰려 사는 이유 등등의 유명 외국 유튜브들의 한국어 버전 치고는 잘 만드셨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참고문헌 표기가 영상으로 힘들다면 보기 쉽게 영상 설명에 쓰셨어도, 하나하나 맘에 안 드는 댓글 지우는 수고를 덜으셨을 겁니다
원래는 참고 문헌에 Econ링크 기재를 안하셨고 그게 문제가 됐던겁니다. 시청자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그런 댓글들, 해당영상링크 댓글들 싹 다 지우거나 아이디 차단하고 커뮤니티탭에 글 올린 시점에 참고문헌에 기재했습니다. 커뮤니티 탭에 쓴 글은 마치 처음부터 참고 문헌에 링크를 기재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만
미국은 ,, 집을 살기위해서 살아가지 않지만 캐나다는 집 하나를 사기위한 다운페이를 모으기위해, 그리고 모기지 받고 30년간 집을 지키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 그래서 이 나라가 룸랜트가 굉장히 많습니다. 빈방 세를 줘야 버틸수 있거든요 .. 토론토에 쓰러져가는 1층집 하우스도 12~15억은 줘야 들어갈수있으니 .. 그래도 20억은 줘야 적당히 낡은 2층집 가능합니다 .. 그렇다고 차타고 토론토에서 한시간씩 떨어진다고 해서 집값이 많이 내리는것도 아니고 .. 거기는 지하철도 안뚫려있는지역이라 참 답도없고 .. 이나라 정말 답 없어요.
정말 정확한 분석 입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30년 가까이 살고 있는 IT종사자 이였는데 20여년전 캐나다에서 가장 큰 IT회사에 다닐때 매주 쓸만한 엔지니어들의 송별회가 있었지요 그들은 주로 미국의 유명회사에 스카우트 되어 갑니다 그들은 말도 음식도 같은 미국에 가면 임금 2배 세금 절반 그리고 나프타 조약에 의해 아주 쉬운 T1비자로 스폰서쉽 없이도 취업만 하면 일할 수 있습니다. 여기 사는 사람으로 미래가 답답하지요 미국옆에 있어 불행한 나라이지요 아이들을 우리의 세금으로 키워 미국에 상납하는 인재 조공국이라고나 할까? 캐나다에 온다고 하면 걱정이 앞서요 ....
캐나다 사는 사람으로서 부동산 시장에대해서 쉽게 한마디 하죠. 캐나다 부동산 시장의 버블을 일으키는 주범은 공산당 자녀혹은 가족들이 자금 세탁을 할 명목으로 돈을 가져와서 주택에 박아 놓는 겁니다. 공산당들 비리 부패 심한거 아시죠. 중국에서 꽌시 없으면 걔내들 사업 못하자나요. 걔네들 기업가들한테서 뇌물 오지게 받고 그돈으로 여러 국가 를 통해서 돈세탁후 최종적으로 캐나다로 보내서 주택구매에 쓰이게 되는 겁니다.
캐나다 전체인구는 캘리포니아의 인구에도 못미칩니다. 그러니 이런 조건으로 미국과 GDP라거나 다른 인프라를 비교하는 것은 어려울 듯 합니다. 마켓의 크기 차이가 너무나 말도 안되게 다릅니다. 또한 사회주의에 가까운 캐나다와 완전히 자본주의인 미국은 여러가지로 다른 정책을 기업들에 적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좋은 의견을 감사히 보았습니다.~
캐나다 이민자 모든 정착 희망지가 토,밴이죠 토론토, 밴쿠버 근데 토론토 주변에 모든게 몰려있다고 하더라고요 퀘벡이나 몬트리올 이쪽도 큰 도시 많긴한데 프랑스어 장벽 때문에 캐나다 취급 받지 않는 잊혀진 장소 ㅋㅋㅋ 저도 캐나다 이민 준비하는데 대서양 주 쪽에서 살다가 영주권 취득 후 밴쿠버, 토론토 정착을 목표로 둡니다
캐나다에서 IT분야 R&D (단순 프로그래머 X) 하시는 분들은 미국과 비교하면 회의감 많이 느낄거에요 . 굴지의 대기업 헤드쿼터들은 당연히 미국에 있고 인건비 싼 캐나다에는 R&D 연구소를 설립해서 고급 인력들 돌립니다. 잘 나가는 기업들도 당연히 미국에 본사를 둔 빅테크들이죠. 국가 차원에서도 R&D에 투자하는 금액도 미국보다는 훨씬 적습니다. 솔직히 캐나다 정부에서 별로 과학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잘 안드네요. 한국은 그래도 정부출연연구소나 민간 대기업에서 연구에 투자는 제법 하는 편인데 한국 보다도 작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렇다보니 캐나다 경제는 고수준의 기술 특허나 제품들이 아니라 대외 채권으로 이자놀이(?) 하면서 선진국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안정적으로 건물에서 월세 받아사는 건물주처럼 살아갈 수는 있지만, 더 이상 발전은 없고 결국 채권 회수 못하는 리스크까지 감안하면 잘 해야 현상유지 못하면 조금씩 까먹는 구조로 가겠죠. 미국처럼 아주 큰 강대국이 바로 옆에서 군사 경제 정치 문화 등으로 압도하니 캐나다는 그냥 경쟁하기 보단 포기하고 콩고물 떨어지는거나 얻어 먹자 이런 무사안일 주의로 가는 것 같습니다. 전망은 글쎄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캐나다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만큼 매우 잘 만들어진 영상과 정보를 본적이 엊ㅅ는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몇 가지 이유에서 캐나다 걱정 크게 안하는데요. 1. 자원: 아시다시피 한국의 면적 거의 100배에 가까운 땅에는 많은 자원이 있습니다. 한때는 동토라 개발이 힘들었던 곳도 기후 온난화로 점점 개발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전 사태로 자원 가격이 폭등하면서 제가 있는 앨버타주는 올해 최대의 흑자을 내고 있죠. 그리고 기후온난화로 점점 동토가 녹아서 자원채취에도 용이해지고 있고, 미래 자원의 보고인 북극 영유권을 가진 몇 안되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물론 자원이 아무리 많아도 그 자원으로 얻는 이익이 어떻게 분배되느냐가 중요한데 미국은 자원이 많아도 사기업의 소유가 많아서 국민들에게까지 돌아가는 혜택이 크지 않습니다. 반면 캐나다는 국가가 소유하고 있거나 에너지 사기업의 경우도 무조건 국가가 45프로 이상 소유하게 되어 있어서 자원으로 얻는 수익의 상당부분이 국민에게 환원됩니다. 2. 인력유출문제: 말씀하신것 처럼 인력 우출이 심각합니다. 특히 의료, IT쪽은 더 심하죠. 캐나다 정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 IT인력에 대한 파격적인 영주권 취득 베네핏을 통해 고급인재를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미국의 IT쪽 대량실업이 일어난 후 캐나다는 이 인력을 흡수하려고 여러정책을 펴고 있고 실효성을 거두고 있습니다. 미국과 비교해 연봉 차이는 있지만 삶의 질, 도시의 안전, 공교육의 질, 공공복지나 노후복지를 계산해보면 캐나다도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캐나다 경쟁력 없어진건 맞아요. 그리고 베네핏이면 퍼주는 전략인데 그건 다 님이 내신 인컴 텍스 gst/hst를 통해서 재원이 마련 되는 건데 그게 무한정 재흡수가 될 거 같나요? 자원도 다 미국 달러로 결제 되는 겁니다. 금리차이로 달러 유출 되면 환차이 손해보는데 결국에 깨진독에 물 붓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트루도 정당이 그린에너지 탄소배출 중립을 외쳐 대고 환경보호 쌉쏘리 쳐대고 있는데 자원으로 해결이 가능 하다는 님의 발상이 정말 현실성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개 버러지 같은 한인 부동산 업자들이 외쳐대는 이민자의 유입으로 캐나다는 경쟁력이 있고 부동산 위기는 안올 거다라는 말씀은 안하셔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영상제작의 참고문헌들은 설명란에 구글 문서로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영상에 환율 오류가 있습니다! ㅠㅠ
미국의 평균 임금 연 7만7천 달러는 략 1억2천만원이 아닌, 현재환율로 약 1억60만원입니다!! 큰 실수를 했네요~!!
@@acidholic 안녕하세요? 북위 45.7도 아래로 퀘벡 윈저 corridor 가 위치해있고, 이곳에 2011년 기준 18,898,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내용이 해외 유투버 Economics Explained에서 11 개월전에 포스트한 영상과 상당히 유사하네요
ruclips.net/video/GtksJpfoM_g/видео.html
그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ongdoosamee😮
@@benny871 네! 해당 영상의 흐름을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신 통계자료와 추가적인 문헌 및 기사들을 다시 찾아 보완하고, 한국과 관련된 자료들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래서 참고하게 된 문헌들도 다수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캐나다 경제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대부분의 기사와 논문은 보통 공통된 점을 지적하고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캐나다의 Business investment 가 부족하다는 해당 영상의 내용은 Business Council of Alberta 외에도, RBC(캐나다왕립은행), C.D. Howe 등의 기관에서 나온 자료에서도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부분이지요. 이런 부분에 대해 저는 최대한 서치해보았습니다. 지적 감사드리고 다소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상 봤는데, 인포그래픽이 유사하긴 하지만 추가된 내용과 인용하신 기사들이 다른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대한 문제점으로 내린 결론도 다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진짜 잘만드셨습니다.
감사합니다!!
@@yilangrim3209? 어떤 부분요?
최고다!!!!
@@VIIchan_KaWaIEconomic Explained라는 해외 유튜버 영상 말씀하시는거에요.
그분 영상을 많이 참고하셔서 만드신거 같아서요.
ruclips.net/video/GtksJpfoM_g/видео.html
그러게 이코노믹익스플레인꺼보고 만든거네ㅋㅋㅋㅋㅋ키야
흥미로운 내용을 잘 정리해주셨네요.그러나 몇가지 고민해볼점은
1. 열거한 캐나다 경제의 문제점(지가, 가계부채 등)은 과연 캐나다만의 문제인가? 열거한 선진국 대부분이 위 문제를 갖고 있다고 생각. 비교대상인 미국의 주요도시와 지가나 가계부채의 문제는 또 비교가 되어 있지 않은점(선택적 비교)
2. 캐나다를 평가할때 미국이 과연 적절한 비교대상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미국은 전세계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예외적입니다. 다른 비슷한 국가들도 미국과 비교하면 전부 문제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특히 평균임금) 돌려 말하면 캐나다는 왜 미국 처럼 할 수 없나?와 같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조건으로 미국은 왜 캐나다가 될 수 없나 식으로 평가를 하면 미국의 문제가 훨씬 크게 부각될 수도 있습니다.
3. 통계에서 조심히 다뤄야할 부분, 평균값이 적절한 통계기준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니계수가 낮고 복지수준이 높은 캐나다는 평균값이 의미 있을지 몰라도 빈부격차가 큰 미국은 평균의 통계가 왜곡도가 심합니다. 차라리 중앙갑(Median)을 사용하는게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4. 캐나다의 특징을 조금 더 이해하면 문제가 아니라 특징으로 이해할 수 도 있는점도 있습니다. 캐나다는 경제의 많은 부분을 미국과 상호 의존하고 있습니다. 고소득 노동자가 미국으로 넘어가는 만큼 미국에서 캐나다로도 엄청나게 넘어옵니다. 고소득 계층이 미국으로 유출되는 만큼 미국의 저렴한 농산물과 저가의 공업생산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장점에 대한 부각도 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자원부국입니다. 아직 기초광물부터 목재 가스 오일샌드 등 아직 개발되지도 않은 자원이 넘처납니다. 또한 선진국중 미국을 제외하고 인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거의 유일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그 인구의 대부분은 동아시아에서 높은 학력을 갖춘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으로 유출된 고급인력이 이를 상쇄하고도 지속적으로 유입된다는 뜻입니다. 또 지경학적으로도 매우 안정된 곳입니다. 사실상의 혈맹(미국)과 유일한 국경을 공유하고 있고 러시아와 맞닿은 곳은 미국(알래스카)이 인계철선 역할을 분쟁가능성이 있는 유럽, 아시아 대륙과도 대양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응네다캐외노
게다가 지구 온난화로 따듯해지고 있음
좋은… 아니 최고수준의
퀄리티의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꾸준히 올려주세요. 반드시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관련 유튜브 채널이 되실겁니다.
최고의 칭찬입니다!!!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UhG4m9V-Di8/видео.html
거의 비슷하네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라지만
@@wako22 인용없이 이 정도면 표절.
참고문헌도 저 원작자가 pastebin에 올려놓은걸 가져옴.
물론 부모의 역할이 크지만...양심이 너무 없네 주인장
@@wako22 헐진짜 봤는데 거의비슷한데 이정도면 배낀거아닌가요..?
내용부터 레이아웃까지 영상 진짜 깔끔합니다....
감사합니다!!!😌😌😌
@@yongdoosamee ECON영상이랑 똑같은데요 번역하신건가요 아니면 복붙 하신건가요?
영상 그냥 표절하셨네요. 이 영상 Econ유튜버 영상 The Problem with Canada’s Economy | Canadian Economy꺼 그냥 표절이네요. 출처 표시는 했지만 ㅋㅋ 톤엔메너? 어이없음
표절신고갑시다
표절충
@@다른세계-s3d너나잘했으면....
진짜ㅋㅋㅋㅋ 간만에 보물 하나 찾은 느낌이였는데 주인장 대응이 장애인 수준이라 딴 채널 댓글에서도 막 저격당하던데ㅋㅋㅋㅋ
표절이라고 단정하기전, 이분이 올린 참고문헌링크 확인해보는건 어떨까요? :-)
이런 채널들이 더 많아져서 더 다양한 관점과 지식들을 많은 사람들이 영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층 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이해도 쉽고 아주 수준 높은 자료이네요. 잘 봤습니다~ ^^
캐나다에 어려서 이민와서 40년 넘이 살아온 사람입니다. 처음에 얼마나 알고나 있을까 하며 보기 시작했는데, 와우 정말 놀랍습니다. 여기 현지인들이 보아도 모두 놀라 자빠질 분석이에요. 제가 보기엔, 캐나다는 R&D에 투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매년 떨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한편 한국은 R&D 투자에서는 세계 1, 2위이죠. 감사하고 건승하세요!
R&D 순위는 철저히 gdp대비 비율이지, 총액으로 따지면 한참 떨어집니다. 중요한건 총액이지 비율이 아닙니다
@@gisungsim7626 캐나다랑 우리랑 gdp 총액이 그렇게나 차이가 많이 나요?
@@elctie1220 캐나다는 별로 안날걸요? R&D 투자가 세계 1,2위라는 말씀이 자칫 총액이 그만큼 많다 혹은 역량이 그정도로 강하다로 들릴지 우려되어 쓴 댓글입니다. 그정도에선 한참 떨어지거든요
캐나다와 한국을 단순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미국 인접 국가라는 것. 미국 낙수효과 그대로 다 받고 있는 최우방국이며, 미국의 5개의 눈 중 한 축을 차지하는 국가. 미국과 실리를 놓고 줄다리기만 잘해도 미국이 망하지 않으면 절대 망할리가 없고, 미국이 그렇게 놔두지도 않는게 우리나라랑 큰 차이점 중에 하나 ,,😢
😂
캐나다가 석유생산 4위라는 사실에 무척 놀랐던기억이 있네요. 더찾아보니 천연가스는 5위생산국이더라구요. 더욱이 더많은 자원들을 소비할수있는 엄청난 경제력을 가진 미국이 붙어있어 전량 미국으로 수출한다고합니다. 솔직히 정치만 제대로 작동한다면 지하자원 팔아서 전국민 먹여살릴수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과의 직접비교는 좀다른문제같아보입니다
퀄리티는 진짜 구독자가 의심스러울정도로 좋네요~아직 소문이 안난듯ㅋㅋ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헐...?
왜 의심스럽냐면 표절이니깐요.
ruclips.net/video/UhG4m9V-Di8/видео.html
참고문헌도 pastebin에서 가져오고.
캐나다에서 어릴적부터 30년 넘게 살면서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데
정말 잘 분석해 주셨어요~
한국에서 지금 캐나다 이민 가서 산다면 비젼 없나요?
@@근육아문 미국으로 가세요. 저도 지금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저 영상에서 말한대로 조금만 밑으로 이동하면 더 고소득을 얻을 수 있어요. 여기 캐나다 시민권 애들도 다들 미국 가고 싶어해요. 미국에서 제대로 된 직장이나 학교에 등록하면 의료보험은 해결 되니까 괜찮은데 총질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실 전체 인구대비 총 맞아 사망할 확률이 교통사고로 죽는 확률 보다는 낮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죽을 확률이 교통사고 확률 + 총 맞을 확률 이렇게 되는거라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전반적인 치안은 캔다가 미국 보단 훨씬 낫다고 봅니다. 캐나다 시민권자들은 젊어서 미국가서 돈 벌고 노년에 캐나다 고향에 돌아와서 편하게 먹고 살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근육아문 저축해둔돈이 아주 많지 않은 이상 오지마세요... 10억도 모자르다 봅니다....ㅎㅎㅎ
@@helios6978 사실 미국사람들 입장에서도 미국에서 좋은직장 다니면서 돈잘벌고 누리면서 살다가 은퇴할나이되면 캐나다에서 노후를 평화롭게 보내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긴하죠~!! 어디가 더 좋다 나쁘다로 보면 너무 주관적이 될수있어서 두 나라다 장단점이 확실한 나라라고 보는게 맞을거같아요!!
@@gigiyaya7 어차피 요즘에는 워홀도 중산층 이상 가정아니면 보기 힘들더라구요.. 다 어느정도 여유가있으니까 서방 선진국에 가서 살 생각을 할수있는거겠죠..
와.. 이건 거의 교육기관 수업 자료로 써야할 정도의 퀄리티네요. 잘 보고갑니다
대학생에게 경제, 경영, 금융을 가르치고 있는 입장으로서 정말 참고가 많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진짜 수준높게 잘만드셨네요 !!! 감사합니다
캐나다 교민인데,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 독보적인 고급 컨텐츠에 감동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상황이네요.
네 캐나다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우리나라가 많이 겹치더라고요!!
최근 본 영상 중 가장 좋은 영상입니다…
캐나다 살면서 정말 걱정되는 부분이며 관심두고 생각하는걸 정말 명확하고 재밌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튭 ECON 채널의 3개월전 The Problem with Canada's Economy 영상하고 똑같은데 어떻게 되있는거죠 영상 소스 사오셔서 번역하시는 건가요?
캐나다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문제점에 관한 영상이였네요 ㅎㅎ 가계부채 정말 심각하죠 안그래도 부채가 많은시점에서 왜 연말 역전세난 때문에 대출규제를 더 풀어준건지는... 의문이긴합니다. 이나라는 건설경기 아니면 나라가 망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듯.
정권이 단기 성과에 목을 매서 그렇습니다. 건설업만큼 많은 노동자와 중소기업에게 일자리를 주는 업종이 없으니까요~ 옥죄는 듯 하다가 경기 성장 지표 보여줄 시기만 되면,,, 다시 풀어주죠...
저도 북미에 거주해봤었고, 모션그래픽이나, 영상제작을 많이 해보았지만, 정말 내용과 퀄리티 전달력, 좋네요. 다큐멘터리 보는 줄 알았어요. 따봉 남기고 갑니다. ^__^
영상이 올라와서 보게되었는데 정확한 자료와 reference 를 토대로 캐나다의 현재력과 잠재력을 다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올려주시면 지식채널에서 크게 성공하실거라 믿습니다. 저도 구독자가 되겠습니다.
충실한 내용에 생각해볼 만한 질문까지 담은 정성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4년 넘게 살고 있으면서 한국과 캐나다 경제 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이렇게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반성하며 배워갑니다 🙏🙏
@@user-Griezman 그까짓게 뭐라고… 그 정도 한국음식 카나다에도 다 있던데.. 사고가 참 편협하네요.
@@user-Griezman신포도 레전드
@@user-Griezman돈만 있으면 해외에서도 거의 다 사먹을 수 있어요
@@user-Griezman
아놔~ 지적 수준하고는
초딩이냐
@@user-Griezman 우물안개구리
미국에 21년차 살고 있는 의사입니다. 캐나다, 미국 두 나라가 한국보다 경제력은 뛰어날지 몰라도
한국인이 살기에는 그렇게 좋은 곳들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들을 한번 풀어볼까 합니다.
우선 부동산 문제, 느린 행정처리 시스템, 비싼 외식비용의 문제가 매우 큽니다.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들이 많죠.
일단 외국인으로서 해외에 산다는건 그만큼 비슷한 배경을 가진 사람을 만날 기회가 줄어든다는 겁니다.
반면 한국에 살면 밖으로 나가도 다 저랑 같은 한국인만 보이기 떄문에 이질감이 안 들죠.
유대감이 없어서 인맥이 넓어지기가 쉽지 않고 문화차이 때문에 친해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관심사 역시 많이 다르고요.
그리고 한국은 어디든지 걸어다닐 수 있다는게 정말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미국도 특정 도시들은 가능하나 (뉴욕, 다운타운 시카고, 보스턴등등) 차로 이동하는게 대부분이고
치안이 나빠서 미국에서 걷는건 한국에서의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편하지가 않은 느낌이랄까요?
또 치안문제가 심각해서 저녁시간에 혼자 걸어다니는건 위험합니다. 그 시간 때에는 대중교통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의 편리성도 한국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미국에서 대중교통이 가장 잘 발달되어 있는
뉴욕, 시카고도 한국 지하철과 비교하면 한없이 불편하고 스케줄보다 지연될때도 많습니다.
나쁜치안도 불편함에 한몫을 더합니다. 한국 1호선 빌런들이 유명하지만 미국 지하철/버스에 있는 홈레스와 범죄자들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되죠...
그리고 한국은 지하철역 한두 정거장만 지나도 주변환경이 확확 바뀌는데
미국은 땅이 넓어서 몇십 키로를 달려도 잘 안 바뀝니다. 그만큼 이동시간도 오래걸리고요.
그만큼 밖에서 갈수 있는곳이 제한되고 옵션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그래서 놀거리가 많지 않다보니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민자들이 많습니다.
설상 놀거리가 있어도 비용이 많이 들어서 나가는게 꺼려질때도 많고요.
미국인들이 바닷가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마 가장 싸게 놀수 있는 방법이라서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시스템은... 별로라는게 너무나도 유명해서 굳이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또 미용목적으로 시술/수술을 받는게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예약 잡는것도 쉽지 않고요.
한국인으로서 한국에 사는게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인걸 잘 알지만
그만큼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곳 역시 한국 같습니다.
혹시라도 미국이나 캐나다로 오실 생각이 있다면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고 오세요.
그런데도 본인이 아직 미국에서 사는 이유는 뭘 의미 하나요?
미국 의사가 한국 의사 보다 더 많이 벌어서 아닐까요.
@@Allin7days 의대 입시 준비하고 의대 다니느라 한국에서 살 생각 자체를 안 해봤었습니다. 이제는 레지던시 해야되서 끝날때까지는 한국에 나갈 수 없고요.
의사라서 사람 몸에 대한 지식만 많으신것 같네요.
조기 유학 갔던 한국인들이 왜 성인되서 다시 한국으로 들어올까요? 그건 김치랑 소주 떡볶이 감자탕 치킨 짜장면 등 배민때문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아봤지만 소주 가격 너무 비써서 맥주만 마셨는데 김치찌개는 소주랑 먹어야죠 그리고 2년전 코로나때 어머니 혼자 낑낑되며 몸살 고열 복통 너무 심해서 제가 초스피드로 병원 두곳 가서 약사와서 갖다주었습니다 미국이면 끔찍한 일이 발생했겠죠
미국 나름대로 경치 자연경관때문에 좋긴 하지만 일이년 지나면 지루할거예요 다른 곳 가면 말농장 소농장이 몇시간 동안 펼쳐지는데
미국은 잠깐 사는 건 추천합니다
미국이년
내용, 영상 구성, 나래이션... 뭐하나 부족한 게 없네. 뭐지? 100만은 찍어야 될 거 같은 이 고퀄은? ㅎㄷㄷ
나래이션은 부족하네요 다른 지식유튜버에 비해 힘없는 목소리
@@블베-z5i것도 개인 취향이겠죠 저는 굳이 억텐 부리지 않아서 듣기 편해서 좋네요
와... 여기 영상 처음봤는데 외적과 내적으로 이렇게 수준 높은 영상일 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처음 써봐요.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나중에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이해가 쉽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우리도 어떻게든 부동산시장에 자금이 흘러가는걸 막고 기업투자가 활발해져야 그나마 버틸 수 있게되겠네
캐나다는 사회주의적 색이 강함. 사회보장은 잘되어있지만 소득세가 엄청 쎔. 젊은 능력자들은 미국으로 떠남. 혁신적인 기업이 이미 없는데 기업투자가 활발할 수가 없음. 자원부국이 아니라면 진즉에 가난한 국가임
국민들이 부동산을 불패라 믿고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도는 낮으니 지금 어찌 할 방법이 없음
주식시장이 활성화 되고 기업은 투자받은 돈으로 고용 투자를 확대해서 경제 선순환을 일으켜야 하는데 넥슨사례만 봐도 대 하나 지나가면 재산의 반을 떼가니 오너 입장에서는 주가관리는 개나 줘버림
오히려 주가 상승을 막아야 절세를 할 수가 있음ㅋㅋ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에서 자연스러운 이동을 바란다...?
왜 이제서야 알고리즘에 뜨는 지 모르겠네요 만드신 지 얼마 안 된 건가 이대로 공신력 있는 매체 기반으로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능력자시네요 이런 퀄리티만 유지 시켜 준다면 100만도 시간 문제 같아 보입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우연히 방문해서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영상을 잘 만드셨네요~
캐나다 시민권자도 정확하게는 몰랐던 내용을 객관적으로 언급해 주셨네요.
한국의 경제상황을 효과적으로 설명하시기 위해서 캐나다와의 공통점을 사용하셨지만,
그 이전에 캐나다 경제의 전반적인 측면 재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과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이 옆에ㅡ중국에 물건을 팔아서 이득을 보고 성장했듯이,,,,,,캐나다는 미국과 비슷한관계,,,,,,,,,한국은 시진핑의 콩사탕의 노선변경으로 불안해지지만, 캐나다는 미국이 자유민주주의을 변경시킬일 이 없을 태니,,,,,,,
중국과 비슷하게 인근국가지만 변하지않는 소비자 미국을 바로옆에 끼고 있고,,,광활한 토지을 가졌으니,,,복받은 나라중 하나,,,,
표절입니다. The Problem with Canada’s Economy | Canadian Economy 검색해보세요. 원 제작자 유튜버 이름은 econ 입니다
영상 표절 입니다
벌써.. 구독자5만,, 첫 영상부터 봤던 구독자로서 유명해졌으면 하지만 저만 알고 싶은 채널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저도 저만 알고 싶은 그런 채널들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했습니다.
As you said,
캐나다 부자들은 애들을 미국대학으로 보낼려고 하고
직장도 미국으로 보낼려고 해요.
의사도 돈 벌려면 미국으로 갈려고 하구요.
최상류층은 미국과 밀접한 삶을 살죠.
벌써 원작 비디오에 이 영상이 표절했다는거 누가 커멘트 달아뒀군요.
저도 한마디 남겼습니다.
그 영상에 달려있는 참고문헌도 비슷하니 어이없네요.
이런 고퀄의 영상을 공짜로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니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ㅠㅠ
ruclips.net/video/UhG4m9V-Di8/видео.html
그냥 한국어판으로 더빙해주긴거죠😅?
매우 흥미롭네요. 저는 몬트리올에 사는데 저희와반대쪽지역인 밴쿠버 아니면 근방의 토론토의 집값은 매우높습니다
근데 재밌는건 한국의집값 특히 수도권 몇십억하는것보단 낮다는거..
몬트리올 좋습니까? 퀘벡 이민 사실상 막혔다는데 불어 엄청 강화되어서 영어도 해야하고
@@성이름-w7l 연방이민으로 가면 되죠
불어가 가능하신가봐요
@@성이름-w7l 몬트리올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부 경력 전문직인 경우, 영어로만 일 하고 지내는 것이 가능합니다만, 아무래도 퀘벡와 (프랑스어)를 하는것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성이름-w7l 저 토론토에서 사는데요. 저번주에 몬트리올로 한 주 휴가 다녀 왔습니다. 동네가 갈수로 더러워지고 슬럼화가 되서 더는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세금도 비싸고 불어 못하면 거의 파트타임도 못한다고 봐야됩니다
캐나다에 일 때문에 갔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빡세게 사는 삶에 대해 잘 모름. 동에서 시작해서 서까지 벌목하고 그자리에 묘목 심고 한턴 돌면 다시 동에서 벌목이 가능한데, 잘라낸 나무 수출해서 먹고 살아도 사는데 지장없는 나라라고 함. gdp가 높고 낮음이 중요하지 않음., 삶의 질은... 상위국가 보면 다 유럽인데 거기 가서 살면 한국사람 재미없어서 못삶. 그렇다고 거기 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냐? 다 떨어진 티 한장에 청바지 일년 내내 입고 햄버거 하나 먹을라 치면 한국돈 3~4만원. 똑똑한 경제학자가 나와 gdp 지수 보다 더 현실적인 지표를 하나 만들어야 함. 세계 최고의 부국이라는 미국 ㅎㅎㅎ 와서 보시면 거지가 천지고 하루먹고 살기 힘들어 강도짓하고 불량식품 같은거나 너무 먹어 앓다가 오만 성인병 걸려 고생함.
미국에 살아보고 그런 평가를 하시는 건가요?
그렇게 거지가 천지이면
중남미 사람들이 왜 목숨걸고 들어오는 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어떤 주는 저급 호텔을 구입해서 노숙인에게 줍니다,
노숙자 센터도 의사 ,간호사 , 2인 1실에
목욕탕까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안들어가는 이유가
그곳의 규정과 질서를 지키기 싫은 것입니다.
제재 받고 싶지 않아서지요.
의료보험 저소득층 무료입니다.
거기에 불법체류자들 치료도 무료입니다,
암, 투석 등도 무료로 다 해주고 있습니다.
제발ㅜ유투버들이 자극적 제목으로
조회수 올리고 국뽕 고취시키는 것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식주 없어서 모녀가 자살하는 뉴스 없지요?
완벽한 나라는 없으니
한국은 한국대로 문제 해결하면서 발전하고
미국은 미국대로 그렇게 하면 됩니다.
ㅁ왜 이렇게 비교들을 하는지,,,
한번 여행 한 것으로 전체를 평가하는
오류는 없으면 좋겠습니다.
@@39835 알다시피 주마다 차이가 심해서 그런듯. 뉴욕의 경우엔 노숙자가 좀 있고 최근 뉴스보니 센프란시스코가 정말 노숙자들 많던데 그런 문제들 보면 뭐 틀린말도 아님. 국뽕이 아니라 미국 자체에서 가진 문제가 있는 것은 팩임
우와 영상 잘 만드시네요 캐나다 경제 얘기를 하다가 한국 상황으로 연결해서 풀어나가는 수준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캐나다 20년 넘게 살고 있고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기본적인 정보지만 아주 잘 분석 하셧고 한국 이랑 캐나다는 경제력 면에선 현재 비슷한 순위에 있지만 가장큰
다른점은 캐나다는 자원이 어마무시하게 많고 한국은 자원이 하나도 없다는 거죠...거의 사회 주위 느낌이라 정안되면 자원 풀어서 국민 맥여살릴 나라입니다
아,, 졸라 구슬프네요,, 자원도 없고,, 인구는 많고,, 하!!
@@손채윤-i7vㅋ 석열이가 잘 해줄꺼야 ㅋ
@@손채윤-i7v 우리 채윤이 ... 웰케 화가 났노 ?
@@손채윤-i7v채윤할배 이름 진짜 young하네요 완전MZ한데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죽을때까지 뼈빠지게 일만하다가 죽을팔자...ㅜ.ㅜ
정규 방송사 시사프로그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네요. 시청각 자료 특히 그래프에 놀랐고 대본도 매끄러웠습니다.
양질의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
명품채널😊
캐나다 벤쿠버에 사는 이민자인데 많은 걸 잘 압축하신 거 같아요. 다른 영상도 천천히 보겠습니다. 여기 외곽지역 원베드 월세도 이제 200만원이 넘어가요. 임금은 한국보다 1.3~ 1.5배 정도 높은데 물가가 2배인 거 같네요. 아무 생각없이 이민 오시는 분들 많은데 이런정보도 알고 오시면 좋겠네요
아주 좁은 지역 (우리나라보다 넓음) 에 1900만명 (우리나라 수도권이 2600만명) 이 몰?려 살고 있는 나라
서울로 치면 더 심각함 600km2에 약 1천만이 사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성도 낮아서 4만달러고
옆나라 도쿄만 봐도 약 8만달러임
보통 몰리면 생산성이 높아지기 마련인데...
이거 한편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진짜 많은 노력이!!!
캐나다에 사는 저도 몰랐던 내용도 알게되었고 집값이나 캐나다인의 특성 ,
사회분위기등은 정확히 맞아요~
앞으로 캐나다가 어떻게 될런지....😢
영상퀄리티가 정말 남다르신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만드시기 위해 쏟아부으신 노력이 느껴집니다.
또한 내용 구성도 정말 잘 구성되어있습니다.
캐나다가 어떤나리인지 가볍게 살펴보면서 경제적인 면에서 더 깊게 들어가 알아보는 것이 정말 좋았는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를 연상케하고 이를 우리나라 경제와 연결시켜서 설명해주신 부분 정말 감탄했습니다.
항상 다른 나라 경제력을 살필 때, 우리나라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고 어떤 점이 비슷한지 찾아보곤 하는데 정말 경제를 미시적, 거시적으로 잘 보여주시는거 같습니다..
정말 잘 배워 갑니다,
@@user-jh1fk7sn9d게이야
@@user-jh1fk7sn9d일베 게이노? 번식력 세구만. 요즘 여기저기 일베들 출몰 중.
@@user-jh1fk7sn9d게이 게이야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라...
표절 지리게 했으니 영상퀄리티 훌륭할수밖에요 ruclips.net/video/UhG4m9V-Di8/видео.html
표절..
알찬 정보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연봉에 관해 보던중 애매한 부분이 있어 정보 드리고 싶어서요. 말씀하신 캐나다 평균 임금 $59,060은 'Average Canadian Household Income for 2023'으로 개인 소득이 아닌 가정 소득을 의미합니다. 보통 개인 시급은 직급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간당 $20-$30 선이고 아이티 쪽은 연봉이 억대인 것은 맞습니다. Minimum wage는 2023년 4월에 인상된 금액이 $16.65 per hour 입니다.
캐나다의 부동산 가격은 모두 중국자본이 들어온 결과물입니다. 10여년전부터 벤쿠버를 중심으로 시작된 중국인들의 부동산 투기열풍으로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부동산가격에 BC주 정부가 외국인 부동산에 대한 세금을 년 10%로 상향조정하자 그 여파로 중국자본이 밴쿠버에서 토론토로 옮겨가면서 캐나다 전국의 부동산 가격상승을 초래했는데 캐나다도 우리나라의 제주도같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훌륭한 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캐나다에서 60대 독자가 🇰🇷 🇨🇦 -
저는 토론토에 살고 있는 이민자입니다.
10년 넘게 살면서 느낀 점은 이 캐나다라는 사라는 비젼이 없는 나라라는 겁니다. 단순히 무상의료, 베네핏 등만 보고 오신 분들은 여기가 천국이 겠지만 캐나다는 미국 없으면 3류 국가 되는 건 시간 문제구나라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일단 게으르고 지적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뭔가를 개선 하고자 하는 의욕도 없고 그저 현상유지에만 신경쓰는 모습이에요.
정치도 후지고 부패가 있죠. 트루도하고 다닌 것 보시면 이해 하실듯 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용도 간결하고 시사하는 바도 많네요. 이거 보고 와 이게 유튜브 퀄리티라고? 공중파 아니야?!라고 생각했네요.
확실히 미국이 전세계 인재와 투자자를 흡수해서 얻는 보이지 않는 이득이 어마어마하네요. 가장 뛰어난 인재(직원, 창업자, CEO 등)가 다 미국으로 가니 어떻게 위대한 기업이 안 나올 수가 있겠어요? 그리고 선진국이 망하는 패턴은 다 비슷하네요. 혁신으로 성장해서 부동산으로 망한다.. 부동산 투기 아무리 해봤자 경제 전체에 가져다주는 이득은 없죠. 반면 창업과 연구 개발은 더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만드니 사회 전체에 이득이 되고 이런 기업이 많으니 미국이 GDP 1위겠죠.
바로 구독박았습니다 앞으로도 캐나다 관련 분석 자료 많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수준 높은 분석 자료 감사합니다
맞읍니다 영상을. 참잘만드셨읍니다 나같은 50대도. 이해하기가 편하군요. ᆢ 설명이. 군더더기없이 깔끔 하고 명료해서좋군요
영상 퀄, 전달력 미쳤죠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몇 년 간 유튜브를 본 시간 동안 가장 마음에 들고 유익한 채널 단 몇 개 중 하나입니다. 정말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유투버가 삶을 풍성하게 합니다.
미쳐 몰랐던 좋은 정보 & 영상 유익하게 봤습니다.
앞으로 계속 올려주세요.
캐나다 걱정은 그냥 넘겨도 될 듯
우리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임
그리고 우리랑 비슷하다고 하기에는 차이가 너무 많이 남
캐나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영상 진짜 잘 만드십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캐나다의 위기는 우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유...
정확하게 캐나다 현실을 기술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캐나다는 지하자원이나 임산자원이라도 풍부한데 우리나라는.... 빈말이 아니고 큰일이네요.
밴쿠버 집값이 계속 우상향 하는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지 않은것. 우리나라같으면 뚝딱 지어버릴 건물과 다리도 그놈의 캐내디언타임때문에 느릿느릿 지음.
홍콩반환이전부터 쏟아져온 중국계 부자들이 밴쿠버의 땅놀이를 하는것도 문제고.
자연환경 자원은 말할것도 없는 나라. 감히 대한민국이랑 비교할수 없는 나라다. 나라망할거같으면 그 울창한 나무 다 베어서 펄프로 팔아버려서 공산주의처럼 먹여살릴 나라임. 나무뿐만이 아니지 리튬 석유.... 캐나다가 인구가 적지만 절대 무시할수 없는이유이지.
다만 한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일까? 절대..
캐나다와 미국의 차이는 캐나다는 생각보다 사회주의적인 사회시스템이 많다. 그래서 모든게 느리고 심지어 오래걸린다.
지금은 모르겟으나 내가 살던 20년전 밴쿠버에는 Chest pain으로 병원 er갔는데 진통제주고 보내고 그러길 반복.. 주치의 통해 겨우 4달만에 IP specialist한테 갔더니 전이된 4기 NSCLC.
의료비를 안내는게 마냥 좋은건 아님. 한국정도의 훌륭한 의료제도면 돈 조금 내도됨. 한국 같았음 반나절만에 CT찍고 조직검사 날짜랑 입원장까지 떨어졌을거임.
그래서 나이들고 다들 한국으로들 돌아가지ㅎㅎ
제가 딱 10년전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왔습니다. 부동산이 싸고 깨끗하고 살기 좋다 생각해서요. 지난 십년간 부동산이 미친듯이 올랐고 제 연봉은 십년간 3배가 올랐지만 개인 빛도 십년간 계속 싸였습니다. 미친 집값, 높은 세율, 미국보다 더 비싼 물가등으로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까 고민중입니다.
이게 진짜 캐나다 현실이죠... 한국 물가도 높은게 사실이지만 캐나다 물가는 진짜 살인적입니다...
저도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지만 기회만 되면 미국으로 이민가고 싶네요.
좋은채널 발견햇네영 구독함ㅎ
구독 감사합니다^^
캐나다가 이런 나라였군요! 나이아가라폭포와 포도주농장(공장포함) 관광 때에 캐나다에 가 본 것이 전부인 독자는 캐나다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상태였는데.. 여기의 해설을 듣고 캐나다에 대해 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네요. 감사하고요 구독과 엄지척 눌렀습니다.
링크에 링크로 맨 끝에 남긴 유튜브 영상 주소, 그 Econ 영상을 먼저 본 사람 입장에서는 요즘들어 유튜브 썸네일에서 많이 보이는 여기저기 비어있는 이유, 몰려 사는 이유 등등의 유명 외국 유튜브들의 한국어 버전 치고는 잘 만드셨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참고문헌 표기가 영상으로 힘들다면 보기 쉽게 영상 설명에 쓰셨어도, 하나하나 맘에 안 드는 댓글 지우는 수고를 덜으셨을 겁니다
원래는 참고 문헌에 Econ링크 기재를 안하셨고 그게 문제가 됐던겁니다. 시청자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그런 댓글들, 해당영상링크 댓글들 싹 다 지우거나 아이디 차단하고 커뮤니티탭에 글 올린 시점에 참고문헌에 기재했습니다. 커뮤니티 탭에 쓴 글은 마치 처음부터 참고 문헌에 링크를 기재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만
어려울 수있는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하도 많이 보다보니까 떡상할 채널들이 눈에 보이는데 이 채널도 시간문제일듯 굿굿
미국은 ,, 집을 살기위해서 살아가지 않지만
캐나다는 집 하나를 사기위한 다운페이를 모으기위해, 그리고 모기지 받고 30년간 집을 지키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
그래서 이 나라가 룸랜트가 굉장히 많습니다.
빈방 세를 줘야 버틸수 있거든요 ..
토론토에 쓰러져가는 1층집 하우스도 12~15억은 줘야 들어갈수있으니 .. 그래도 20억은 줘야 적당히 낡은 2층집 가능합니다 .. 그렇다고 차타고 토론토에서 한시간씩 떨어진다고 해서 집값이 많이 내리는것도 아니고 .. 거기는 지하철도 안뚫려있는지역이라 참 답도없고 ..
이나라 정말 답 없어요.
인종 차별은 어떻죠? 저도 캐나다 5년 살다 왔는데.. 아무래도 좋은 자리는 다 유럽계 백인들이나 미국에서 건너온 백인들이 차지할 수 밖에 없는 구조 같다는.. 평등은 그냥 캐치프레이즈 뿐이겠죠..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캐나다의 경제를 분석하면서 한국을 조명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아무리 소득이 높고 노동생산성이 좋아도, 부동산 가격이 임금보다 더 빠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미국도 집 없는 서민들 삶은 팍팍합니다.
센서님이랑 같은 주제로 하셔서 비교할 수 있어서 좋네요.
노래소리에 비해 목소리가 너무 작은것같아요 그것빼고는 완벽한 그래픽모션과 내용 구성이네요 다큐채널과 같은 퀄리티가 될것같아요
정말 정확한 분석 입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30년 가까이 살고 있는 IT종사자 이였는데 20여년전 캐나다에서 가장 큰 IT회사에 다닐때 매주 쓸만한 엔지니어들의 송별회가 있었지요 그들은 주로 미국의 유명회사에 스카우트 되어 갑니다 그들은 말도 음식도 같은 미국에 가면 임금 2배 세금 절반 그리고 나프타 조약에 의해 아주 쉬운 T1비자로 스폰서쉽 없이도 취업만 하면 일할 수 있습니다. 여기 사는 사람으로 미래가 답답하지요 미국옆에 있어 불행한 나라이지요 아이들을 우리의 세금으로 키워 미국에 상납하는 인재 조공국이라고나 할까? 캐나다에 온다고 하면 걱정이 앞서요 ....
미국에 아시아적인 특성을 섞은 느낌이네요. 실제로 캐나다의 아시아인 비중이 꽤 높은 편이죠. 그리고 아시아인이 가는 곳에는 늘 부동산 가격 상승, 높은 교육열, 비교, 위험회피 성향 등이 따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와 너무 통찰력있는 말씀이십니다! 분명히 그런 점도 저런 캐나다의 성향에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들은 아시아인들을 이민받기 꺼려하는거죠 ㅋㅋㅋㅋ 아시아인 많이 받다가는 캐나다처럼 됩니다 ㅋ 차라리 흑인, 무슬림들을 받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냥 아시아 거대부자들이 와서 투기한게 크지않을지...
올드 퀘백시티 거리에서 수십년 동안 샹숑 부르던 가수가 요즘은 중국노래 불러요. ㅋㅋ
캐나다 사는 사람으로서 부동산 시장에대해서 쉽게 한마디 하죠.
캐나다 부동산 시장의 버블을 일으키는 주범은 공산당 자녀혹은 가족들이 자금 세탁을 할 명목으로 돈을 가져와서 주택에 박아 놓는 겁니다. 공산당들 비리 부패 심한거 아시죠. 중국에서 꽌시 없으면 걔내들 사업 못하자나요.
걔네들 기업가들한테서 뇌물 오지게 받고 그돈으로 여러 국가 를 통해서 돈세탁후 최종적으로 캐나다로 보내서 주택구매에 쓰이게 되는 겁니다.
이 채널은 반드시 떡상한다. 영상을 한번 보면 바로 구독 누를 수 밖에 없음 ㄹㅇ
영상 잘 봤습니다
한미 금리 역전은 인플레이션의 차이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외국인의 한국국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것만 봐도 알수 있지요
보기에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오며 요점이 명확하네요. 이 수준까지 끌어올리기까지 노력이 엄청나셨을 듯 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주신데 감사를 드립니다.
캐나다 전체인구는 캘리포니아의 인구에도 못미칩니다. 그러니 이런 조건으로 미국과 GDP라거나 다른 인프라를 비교하는 것은 어려울 듯 합니다. 마켓의 크기 차이가 너무나 말도 안되게 다릅니다. 또한 사회주의에 가까운 캐나다와 완전히 자본주의인 미국은 여러가지로 다른 정책을 기업들에 적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좋은 의견을 감사히 보았습니다.~
현재 캐나다 인구 4천 100만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캘리포니아 인구는 이미 넘어선 상태입니다.
캐나다 이민자 모든 정착 희망지가 토,밴이죠
토론토, 밴쿠버
근데 토론토 주변에 모든게 몰려있다고 하더라고요
퀘벡이나 몬트리올 이쪽도 큰 도시 많긴한데 프랑스어 장벽 때문에 캐나다 취급 받지 않는 잊혀진 장소 ㅋㅋㅋ
저도 캐나다 이민 준비하는데 대서양 주 쪽에서 살다가 영주권 취득 후 밴쿠버, 토론토 정착을 목표로 둡니다
정말 보고듣기 쉽게 잘 만드셨네요 요근래 본 경제관련 영상중 최고 입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
영상, 내용 모두 웬만한 방송국만큼 퀄리티기 좋습니디. 구독하고 가요~
한국에서 직장 관두고 캐나다 와서 IT 공부하고 있는데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당 😄
월세는 감당되니?
@@user-Griezman ㅇㅇ 그럼 노숙하고 있겠니?
어려운 주제를 쉽게 설명하셨네요 구독박았습니다. 금방 뜰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다음엔 호주 경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Very well made. Great insight!
용두사미님 정말 재밌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뜬금없지만 왜 유투브 이름을 용두사미로 정했는지 궁금합니다..😅 뜻이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시작은 크지만 끝은 흐지부지로 끝난다는 걸 의미 하던데 사람은 이름 따라 간다는 말처럼 중요한 거라 더 궁금해 지네요!ㅎㅎ😅
엄청난 퀄리티에 감탄하고 갑니다!!!!
퀄리티 너무 좋은 자료입니다!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올려주세요👍
캐나다에서 IT분야 R&D (단순 프로그래머 X) 하시는 분들은 미국과 비교하면 회의감 많이 느낄거에요 . 굴지의 대기업 헤드쿼터들은 당연히 미국에 있고 인건비 싼 캐나다에는 R&D 연구소를 설립해서 고급 인력들 돌립니다. 잘 나가는 기업들도 당연히 미국에 본사를 둔 빅테크들이죠. 국가 차원에서도 R&D에 투자하는 금액도 미국보다는 훨씬 적습니다. 솔직히 캐나다 정부에서 별로 과학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잘 안드네요. 한국은 그래도 정부출연연구소나 민간 대기업에서 연구에 투자는 제법 하는 편인데 한국 보다도 작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렇다보니 캐나다 경제는 고수준의 기술 특허나 제품들이 아니라 대외 채권으로 이자놀이(?) 하면서 선진국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안정적으로 건물에서 월세 받아사는 건물주처럼 살아갈 수는 있지만, 더 이상 발전은 없고 결국 채권 회수 못하는 리스크까지 감안하면 잘 해야 현상유지 못하면 조금씩 까먹는 구조로 가겠죠. 미국처럼 아주 큰 강대국이 바로 옆에서 군사 경제 정치 문화 등으로 압도하니 캐나다는 그냥 경쟁하기 보단 포기하고 콩고물 떨어지는거나 얻어 먹자 이런 무사안일 주의로 가는 것 같습니다. 전망은 글쎄요.
캐나다와 한국을 비슷한 경제문제를 안고있는 부류로 엮기에는 캐나다는 믿는 구석이 있는 자원부국이 아닐까요?
알기 쉽게 잘 만들었네요 영상 안 넘기고 다 보았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메이저방송사도 이정도 퀄러티는 못 만들것같아요. 논점도 분명하고 이해도 쉽고 영상데이터도 깔끔하고 진짜 최고네요 넘 감사합니다!
표절이라고 함.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한국, 캐나다 모두 잘 극복할겁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요~
캐나다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만큼 매우 잘 만들어진 영상과 정보를 본적이 엊ㅅ는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몇 가지 이유에서 캐나다 걱정 크게 안하는데요.
1. 자원: 아시다시피 한국의 면적 거의 100배에 가까운 땅에는 많은 자원이 있습니다. 한때는 동토라 개발이 힘들었던 곳도 기후 온난화로 점점 개발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전 사태로 자원 가격이 폭등하면서 제가 있는 앨버타주는 올해 최대의 흑자을 내고 있죠.
그리고 기후온난화로 점점 동토가 녹아서 자원채취에도 용이해지고 있고, 미래 자원의 보고인 북극 영유권을 가진 몇 안되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물론 자원이 아무리 많아도 그 자원으로 얻는 이익이 어떻게 분배되느냐가 중요한데 미국은 자원이 많아도 사기업의 소유가 많아서 국민들에게까지 돌아가는 혜택이 크지 않습니다. 반면 캐나다는 국가가 소유하고 있거나 에너지 사기업의 경우도 무조건 국가가 45프로 이상 소유하게 되어 있어서 자원으로 얻는 수익의 상당부분이 국민에게 환원됩니다.
2. 인력유출문제: 말씀하신것 처럼 인력 우출이 심각합니다. 특히 의료, IT쪽은 더 심하죠. 캐나다 정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 IT인력에 대한 파격적인 영주권 취득 베네핏을 통해 고급인재를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미국의 IT쪽 대량실업이 일어난 후 캐나다는 이 인력을 흡수하려고 여러정책을 펴고 있고 실효성을 거두고 있습니다.
미국과 비교해 연봉 차이는 있지만 삶의 질, 도시의 안전, 공교육의 질, 공공복지나 노후복지를 계산해보면 캐나다도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캐나다 경쟁력 없어진건 맞아요. 그리고 베네핏이면 퍼주는 전략인데 그건 다 님이 내신 인컴 텍스 gst/hst를 통해서 재원이 마련 되는 건데 그게 무한정 재흡수가 될 거 같나요?
자원도 다 미국 달러로 결제 되는 겁니다. 금리차이로 달러 유출 되면 환차이 손해보는데 결국에 깨진독에 물 붓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트루도 정당이 그린에너지 탄소배출 중립을 외쳐 대고 환경보호 쌉쏘리 쳐대고 있는데 자원으로 해결이 가능 하다는 님의 발상이 정말 현실성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개 버러지 같은 한인 부동산 업자들이 외쳐대는 이민자의 유입으로 캐나다는 경쟁력이 있고 부동산 위기는 안올 거다라는 말씀은 안하셔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원은 환경 보호법과 원주민들과 협상을 통해야 하는 법이 있어서 개발을 쉽게 못합니다. 가능하면 알버타가 이꼴이 안났지요.
당연히 한국보다 캐나다가 낫죠. 한국은 망하는 길밖에 남지 않았어요 ㅋㅋ 캐나다인으로 귀화해서 잘 사세요.
그놈에 온난화 ㅋㅋㅋㅋ
케나다 기후 그지같다고 다들 그러던데
공기는 좋겠지만 전 추운 걸 너무 싫어해서
거기 온돌인가요? 카페트죠? 월세나 잘 내면서 사세요 전 김치찌게에 소주나 마시며 한국에서 살렵니다
@@user-Griezman 한국이 훨씬 좋습니다. 여기 무늬만 선진국 저도 김치찌개에 소주가 그립네요. 비록 술 안먹은지 오래 됬지만요.
캐나다 겨울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여기서 은퇴하면 고향땅으로 가서 사는게 제일 좋을 거 같다고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