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본연구소 영상 업로드시간 수,토,일은 그대로! 화요일이 추가되었습니다! ★화요일 6PM ★수요일 6PM ★토요일 8AM ★ 일요일 8AM 꼭 기억해주세요! 2024년 삼프로TV 📕다이어리 & 📅캘린더 세트 예약판매 시작! 예약 구매하러 가기 👉 : shorturl.at/lsvBS 👪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경제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됩니다. 📢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2세기에 걸쳐 진화한 세계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크 레빈슨의 책 [OUTSIDE THE BOX] 를 알기 쉽게 번역!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458454 www.yes24.com/Product/Goods/118380449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플로리다 #미국 #스포츠 #인구 #인구증가 #노인 #경제 #미국경제 🌎타임코드🌎 00:00 아무것도 없던 동네, 플로리다 06:06 Sunshine State 08:46 스포츠의 동네 11:32 폭발적인 인구 증가 16:24 익숙하고 유명한 곳이 많은 플로리다 21:35 플로리다는 어떤 곳인가? 23:33 플로리다의 주도, 탤러해시 26:45 다양성의 동네 29:03 노인의 동네 35:16 잘나가는 경제 40:49 커지는 정치적 영향력 45:05 리버테리안의 동네
따뜻한 LA에 살지만 카리브쪽으로 십년째 매년 겨울에만 한두번씩 FLL 이나 MIA쪽으로 가봐서 지금은 좋은 은퇴지중 하나로 생각중인데 마이애미 살고계신 경험상 제가 걱정되는 교통체증, 허리케인(?), 여름 습도(?), 벌레 등등 본인 생각 장점대비 단점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캘리포니아는 이미 끝난 삶의 최악의 환경이고 날씨도 지금은 너무나 안좋죠 무엇보다 치안이 최악이고 물가역시 최악. 근로조건도 최악이라 생각하며 아이들 교육 환경 역시도 너무나 나쁜니다. 캴리포니아 드림 옛날애기 입니다 제생각으로는 콜로라도 플로리다 아리조나 조지아 뉴저지 버지니아 정도가 경험상 살기 좋은것 같습니다
에어컨이 보편화된 상황에서는 더운 지방으로의 인구유입은 자연스러울 겁니다. 더운 지방은 아주 더운 오전 11시 정도부터 오후 5시 정도까지 예닐곱 시간 바깥 출입을 피하면 하루 24시간 중 16시간 이상 실내외 모두에서 활동 가능합니다. 이에 반해 추운 지방은 하루 중 6-7시간 이내에서만 실외 활동이 가능하고 나머지 시간은 실내 생활만 할수 있을 뿐이죠. 21세기 이후 텍사스, 플로리다, 조지아, 애리조나 등의 더운 주들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장 큰 요인이 경제 발전에 따른 에어컨 사용의 일상화에 있다고 봅니다.
12월부터 2월 사이에 여행하기 딱 좋습니다. 특히 Key West 는 쿠바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Key West 에서 배를 타고 Dry Tortugas 라는 인공무인도섬으로 가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최준영 박사님 좋은 방송 감사드려요.❤ 조지아 주 이후 언제 플로리다 해주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이애미에서 18년 살고 있는데, 밖은 더운데 건물안에 에어콘을 너무 켜 놓아서 긴팔이 필수 입니다. 에어콘 켜 놓지 않으면 습기가 많이 올라와서 금방 곰팡이가 핍니다. 습지를 개간해서 만들다 보니 단지 내에도 호수나 라군이 많이 있는데, 일부로 그렇게 라군과 수로를 만들어서 홍수에 대비하는 시스탬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에버 글레이드라는 습지 자체가 플로리다 중앙에 오키초비 호수에서 시작해서 흐르는 강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요즘 인구 증가로 인해 물 사용이 늘어나면서 오키초비 수위에도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키초비 호수는 남부 플로리다의 수원인데 여기를 중심으로는 사탕수수나 오랜지 농가가 많이 있습니다. 중부와 북부 지역은 천여개의 스프링 들이 있어서 수원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스프링은 여름에는 천연 수영장으로도 사용되고 겨울에 날씨가 추우면 백여마리에 마나티가 모여들기도 해요. 올란도 근처에 블루 스프링 주립공원은 요맘쯤 300-700마리의 마나티 들이 모이기도 합니다. 지금것 지낸바 플로리다는 생각보다 안전하고, 이민자 들이 많아서 인종차별은 좀 덜 느껴집니다. 다만, 남미 사람들의 법에 대한 개념 없음이 운전 이나 생활방식에 그대로 나타나서 일 꼼꼼하게 잘하시는 한국 분들은 좀 적응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뉴욕을 위시로한 미국 동북부 주에서 흔하게 플로리다 차량 번호판을 봅니다. 즉 거주지를 미국 동북부와 플로리다에 모두 두고 - 차량 주소지는 플로리다에 두고 - 계절을 따라 옮겨 다니며 사는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중간에 잠깐 소개된 펜사콜라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플로리다 반도 못지 않게 은퇴자들이 살기 좋은 곳입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플로리다 출장와서 마이애미 걸처 올랜도에서 휴스턴 가는길에 비행기 기다리면서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 조지아 살면서 펜사콜라 탬파 데스틴 등 웬만한데 가보고 했는데 플로리다는 나무 많은 캘리포니아 같고 한참 살아본 캘리포니아 보다는 플로리다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는데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 많아서 놀랍네요.
플로리다 매력 많은 도시예요. 마이애미에가면 약간 80년대 음악들 많이 들을수 있고,사람들이 강아지와 산책하는것 유난히 많이 보고요. 바닷가에 인접해있어 고급 하우스에 요트 하나씩은 있는것 같고 집앞 바닷가에 주차해 놓는데 진짜 호화요트도 많구요. 그런 호화요트타고 바닷가 레스토랑가서 정박해놓고 밥먹고 나오는 사람들 듸게 럭서리 하게 느껴졌어요. 😂 마리화나는 길에서 피는지 종종 냄새나요. 의료용 마리화나 파는 상점은 종종 보이구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캘리에 비하면 사람들이 친절하더라고요. 여름엔 엄청 덥고 습하지만 겨울엔 날씨 환상이예요. 가끔 비오고 허리케인 위험 있지만 허리케인은 미리 알수 있기 때문에 대비를 할수 있구요. 기름값이 싸서 그런지 우버, 이런건 캘리보다 싼데 오히려 음식이랑 식당가면 가격이 켈리보다 비싸다고 느꼈어요. 플로리다의 에메랄드 빛 바다가 생각나네요. 방송 감사해요.
와, 박사님의 미국주 알아가기 시리즈덕분에 '대단한 미국'에 대한 환상이 오히려 깨졌습니다. ㅋㅋㅋ 이건 애초에 무슨 국가연합체, 그것도 아득히 앞서가는 경제규모의 국가들을 모아서 '몰라, 됐고, 우리도 너네와 같은 국가야'라고 우기고 같이 노는 '애들 속 거인' 상황이네요. 대단한건 진짜 일본이나 우리나라입니다. 이런 불평등한 미중러이유 등과 오로지 교육과 기술로 성장해서 비비고 있다니 ㅋㅋㅋㅋ 과거에 배워 희미한 부족, 부족연맹체, 군장국가, 중앙집권적 왕권국가, 그리고 현대의 3권 구분 국가까지는 이론적 체계가 역사적 흐름을 바탕으로 해서 그나마 틀이 잡히는데, 진짜 EU나 중국, 미합중국, 영연방, 러시아연합 등의 다음단계는 애초에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그동안 우리와 다르게 볼 수조차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이러니, 애플이나 테슬라와 같은 기업도 겉으로는 같은 개념이니 우리의 삼성 현대 엘지 등과 비슷한 개념으로 볼 수밖에 없는데, 아마도 그러한 기업이나 나라의 지도층이나 지식층의, 세상을 보는 규모는 우리와 처음부터 다른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겠다 싶네요. 그렇기에 당연하게도 끊임없이 다른 규모와 체계의 '같은 기업인척하는 괴물들'이 꾸준히 나오는 거구요. 진짜 큰 깨달음입니다. 인류가 글로벌 협력관계를 통해서 지구적 통일 공동체를 이루는 꿈도 한때는 꿨는데, 세상에 대한 운영 개념에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접하지 못한, 최소 두단계의 실질적인 상위 집합적 개념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국가들은 국가도 제대로 굳건히하지 못할만큼의 시야로 자신의 근방만을 생각하며 갈등 속에 있으니, 그 엄청난 머릿속 관념의 차이를 어떻게 현실에서 좁힐 수 있겠습니까. 현실은 실전이다라는 말도 와닿는 것이, 단순히 구호로 '하나의 인류'를 아무리 부르짖어도, 애초에 그 하나된 인류의 시스템이 어떤건지 구상도 못하고, 비슷한 거라도 체험조차 못하는데 이대로 100년이 지난들 가능할까 싶네요. 정말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깊고 새롭게 깨달은 점은 최준영박사님과 정프님께 깊이 감사하고 싶습니다. 😊
플로리다 중부만해도 우리나라 11월 정도되는 겨울이 한 두달? 정도였던듯. 2월부터 4월이 우리 5월 5월부터 10월이 여름날씨... 탬파나 마이애미쪽 가면 10월에도 우리 한여름날씨.. 산하나 없는 평평한 땅. 비가 엄청와도 끈끈하지 않은 쾌적함. 나무가 많아서 공기에서 포푸리 향이 나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반반이라 남부면서도 자유분방한 면이 있고. 미국서 손 꼽히는 부자주라 인프라 좋고. 숲 호수 잔디밭많고.. 삼면이 바다인데 끝없는 백사장 환경 끝내주고.. 던지면 애덩치 만한 물고기 잡히고... 근데 동네 또랑에도 작은 악어가 종종있음..
플로리다, 텍사스에서 대마초는 메디컬만 허용됩니다. 55+ 커뮤니티 부동산값도 폭등해서 말씀하신데만큼 싼데는 요새 내륙쪽에 시골이나 아주 후진데외엔 없어요. 치안은 텍사스 캘리 애리조나같이 인접국경이 없고 겨울마다 돈쓰러오는 관광객, 스노버드 인구층이 많으면서 주의 재정운영이 보수적이다보니 비교불가로 좋아요.(뉴욕캘리시카고등의 민주당주 대도시들같이 고세율로 웰페어 예산을 늘리고 범죄에 처벌을 줄일수록 범죄율 상승) 코로나, blm시절부터 치안과 개인의 자유와 학교교육도 보수적인 가치관이 반영되는데라 그문제로도 유입인구가 크게 늘었어요. 마이애미는 월가가 이사온다는 금융의 중심지가 돼가고 있고, 개인이나 법인이나 감세정책과 정치적인 성향으로 이주가 폭등하고 경제가 급상했고요.
97년에 올랜도에 3일 ,13년에는 마이애미에 3박4일로 국내여행을 하였는데 우선 아주 이국적인 느낌을 받았던 추억이었죠..영어보다는 스패니쉬.공항의 스패니쉬 버젼의 책진열.등등. 사우트 비치와 키웨스트 (1일 걸림).비스케인 베이 투어와 귝립공원은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에서 나오는 오렌지는 대부분 쥬스로 만들죠. 썬키스트는 캘리포니아쪽 오렌지 조합이고 쪽은 개량을 안해서 Tropicana에서 공장을 짓고 대부분 쥬스로 만들죠. 영화 Ture lies에 나오는 다리는 버지니아 비치에 있는 chesapeake bay bridge인걸로 알고 있어요. 촬영 당시는 다리가 하나였고 지금은 두개죠. 한인은 잭슨빌에 제일 많고 그 다음은 Tampa라고 하는데 요즘은 Tampa bay가 제일 많은거 같아요. 55세 이상 홈은 미국 모든 지역에서 지어지고 있는데 가격이 싼 이유는 개발시 경비가 달 들어가기 때문이죠. 아이가 있는 동네를 만들려면 유치원 부터 고등학교까지 그 카운티에서 지원을 해야 돼어서 개발비가 많이 들어가거든요. 여름이 6월 부터 8월 까지 더운데 기온이 화씨로 100도가 되는 경우는 많이 없는데 대신 습도가 높아요. 3년 살다보니 잘모르겠지만. 습도가 높아도 걸어다닐 이유가 없고 차로 다니고 에어콘 이 어디든지 있어서 공공장소에 가면 가디건 가지고 댕겨야 안추워요. 일년 내내 에어콘 속에서 살지만 냉방병 없이 잘 삽니다. 학군은 미국 전체 평균에 비해서 그리 나쁘지 않고. 게인스 빌에있는 UF University는 미국 공립학교 순위에서 20위 정도 해요. 주내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플로리다 안에 있는 학교로 진학하면 수업료가 무료 입니다. 골프장 그린피는 20불에서 100불 사이인데 괜찮은 골프장도 30불 내외 입니다. Gatorade도 위에 말한 UF University미식츅구팀에서 만든거라죠. 민주당 전당대회를 템파에서 할때 한국에서 정치인들이 오시기도 하더군요. 한국 식당은 동네마다 서너개 정도인데 한인 마트는 항상 대도시에 있어요. 플로리다 대도시는 민주당 지지. 그외의 주변 지역은 공화당 특히 트럼프 지지 하는 곳이랍니다. 개인이 신고 없이 총을 가지고 당겨도 돼고 마리화나는 의료용으로만 허용 돼는데 그냥 처방전 100불 주고 받고 마리화나 살수 있어요. 라스베가스 담으로 sex business가 활성화 돼어 있어요. 해변은 마이애미 비치 보단 Tampa 근처 St. Petersburg에 있는 clear water beach가 더 좋아요. 단점은 너무 고와서 바람이 불면 날아다니죠. 인어 쇼가 유명하고 온천도 있어요. 집가격은 학군 좋은 동네 2천 sq feet정도 싱글 홈은 40만불 정도.. 3년전엔 25만불 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뉴욕에서 많이들 내려 와서 집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허리케인은 플로리다 동부쪽에 많이 와요. 서부쪽에도 가끔 오는데 제가 사는 Tampa는 19세기에 오고 아직 한번도 오지 않았지요. 대신 Tampa 근처 plant city라는 곳에서 sink hole이 자주 발생하죠. Plant city는 탬파 개발에 주도적 역활을 한 Mr plant이라는 분을 기리기 위한 도시 인데 Washington DC에서 Tampa까지 기차 라인을 놓으신분이라네요. 쿠바에서 바나나와 씨가를 받고 대신 다른 공산품을 보내기 위해서라네요. 암튼 대충 정리해 봤어요.
플로리다 말씀 하시니 반갑네요. 30년전에 프로리다에서 11년 살았고 지금 은퇴해서 다시 프로리다로 돌아가려 합니다. 지금 올랜도 템파 쪽으로 한국분들 많이 내려오고 있어요. 롯대 마트 11월에 템파와 올랜도에 오픈했어요. 주 수입세를 않내기 때문에 학교가 안 좋아요. 그 대신 자기 사는 동내에 돈을 내서 매달 HOA (동내 환경관리)와 CDD(동내 infrastructure 30년동안 ) 내고요. 대신 주 정부는 다른데서 세금으로 충당 합니다. 예를 들어 주유세, 세일즈 세.....등등. 30년전 한국 가려고 집을 나와서 비행기 두번 갈아타고 서울 집네 들어 가는데 36시간 걸렸네요.
노인 거주 지역에 19세 미만은 못 사는 이유는 노인들이 그 동네로 이사간 이유가 조용히 살고 싶어서인데 틴에이저들 많으면 시끄럽고 좀도둑질도 하고 등등 해서 그렇다네요. 미국은 16세면 운전을 하는데 애들은 차를 거칠게 몰고 음악도 크게 틀고 차를 시끄럽게 개조해서 타고 하니까. 또 시끄러운 파티도 하고 등등.
I’m worried about Hurricane and bugs!!! I’ve decided against Florida for retirement. We’ve decided to move to Nevada, Las Vegas from CA. I’m happy about my choice for retirement! The HOA problems and Insurance Co moving out of Florida is another major concern!
미국내 인기 휴양지가 플로리다 라죠 왠만한 부유층들은 그곳 별장을 두고 있고 특히 따뜻한 기후를 찾는 노년층들 노년을 보내는 지역으로 꼽을 정도이니 말이죠 근데…또한 빈민층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잦은 허리케인 강타 지역이라 지대 자체가 범람한 홍수 지역으로 인한 피해가 해마다 늘어나는 빈부 차이에 따른 명암 희비가 뚜렷한 주입니다
뉴욕에 살며 끔찍한 눈사태랑...겨울을 두렵게 보내요..훌로리다에 관심없었는데..작은 딸이 코로나 직전에 훌로리다 친구네 여행갔다가 코로나19으로 잡혀서..1년이상 못돌아오고 그러다가 아예 훌로리다에 자리잡고 취직했네요...덕분에 2023년에 딸네 방문겸 디즈니월드 에 정식직원으로 취직하게된 딸덕에 디즈니월드 며칠동안 공짜로 구경하고 즐거웠어요..하기사 코빗19 이후로 뉴욕시는 황당하고 썰렁하게 변모해서.... 이전의 활달하고 붐비고 멋졌던 도시가 서서히 가라앉는듯...식당들도 이전같지않죠 .. 딸이 사는 동네에선 허리케인 염려는 없더군요..
저희도 캘리포니아 싫어서 은퇴 후에 일년전 E. Texas 로 이사 했습니다. 모든 물가, 집값, 개스비, state tax 가 없습니다. Florida 와 Texas 많은 사람들이 이사 옵니다. Fl 다 좋지만 ( 3 번 여행 했는데) 여름에 정말 더워요. 10월 11 월 부터 4 월 까지 기후가 FL 최고 😅 입니다 TX 도 여름에 덥지만 겨울이 많이 춥지 않고 취위는 한 10 을 정도 영하 1- 2 도 정도, 겨울은 항상 좋은 늣 가을 같은 기온 입니다. 무슨 모르는 말씀 젊은 사람들이 더 많지요.
맞아요. 플로리다주는 사형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Lethal injection과 전기의자 중에 사형수가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 바로 잡을 것은 아직도 사형제도를 존치한 주가 그렇지 않은 주보다 많습니다. 물론 미래에는 바뀔 가능성이 있지만요. 참고로 전 미국대학에서 범죄학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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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Sunshine State
08:46 스포츠의 동네
11:32 폭발적인 인구 증가
16:24 익숙하고 유명한 곳이 많은 플로리다
21:35 플로리다는 어떤 곳인가?
23:33 플로리다의 주도, 탤러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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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1ㆍㄴ
G😊
플로리다 탬파 옆 작은 도시 세미널에 사는데 너무좋아요 바닷가를 끼고 좋은 곳이 너무많습니다..벌써 30년째 살고있고요.
유익한 정보 잘 들었습니다. 2020에 코비드로 강제 은퇴하여 뉴욕에서 마이애미로 오게되었어요. 그땐 아무준비도 없이 무작정 내려왔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여기 겨울날씨는 천국의 날씨랍니다.
따뜻한 LA에 살지만 카리브쪽으로 십년째 매년 겨울에만 한두번씩 FLL 이나 MIA쪽으로 가봐서 지금은 좋은 은퇴지중 하나로 생각중인데 마이애미 살고계신 경험상 제가 걱정되는 교통체증, 허리케인(?), 여름 습도(?), 벌레 등등 본인 생각 장점대비 단점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캘리포니아는 이미 끝난 삶의 최악의 환경이고 날씨도 지금은 너무나 안좋죠 무엇보다 치안이 최악이고 물가역시 최악. 근로조건도 최악이라 생각하며 아이들 교육 환경 역시도 너무나 나쁜니다. 캴리포니아 드림 옛날애기 입니다
제생각으로는 콜로라도 플로리다 아리조나 조지아 뉴저지 버지니아 정도가 경험상 살기 좋은것 같습니다
에어컨이 보편화된 상황에서는 더운 지방으로의 인구유입은 자연스러울 겁니다. 더운 지방은 아주 더운 오전 11시 정도부터 오후 5시 정도까지 예닐곱 시간 바깥 출입을 피하면 하루 24시간 중 16시간 이상 실내외 모두에서 활동 가능합니다. 이에 반해 추운 지방은 하루 중 6-7시간 이내에서만 실외 활동이 가능하고 나머지 시간은 실내 생활만 할수 있을 뿐이죠.
21세기 이후 텍사스, 플로리다, 조지아, 애리조나 등의 더운 주들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장 큰 요인이 경제 발전에 따른 에어컨 사용의 일상화에 있다고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캐리어 박사님 특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추운 것보다 더운 곳이 실외활동 시간이 많다는 말씀은 맞으나.. 잠자는 시간을 가만하면 위에 말씀한 더운 지방의 활동시간은 비슷할거 같습니다
플로리다 여름에는 밤에도 밖에 못 나갑니다. 밤새 내내도 엄청 덥고 습합니다. 겨율은 정말 천상의 날씨지만 2월부터 슬슬 더워져서 10월까지 덥습니다.
12월부터 2월 사이에 여행하기 딱 좋습니다. 특히 Key West 는 쿠바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Key West 에서 배를 타고 Dry Tortugas 라는 인공무인도섬으로 가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paulyun3052휴스턴 등 해안가 제외하면 텍사스는 건조한 더위입니다. 그늘 들어가면 시원해요 비는 가을 봄 사이에만 오고 여름은 건조합니다. 한국 6배 크기지만 여름에 습한 지역은 해안말고는 없습니다.
잭슨빌 8년 템파 10년. 플로리다생활 18년 여기는 아닙니다.
한인들 아틀란타로 최근 많이 이주하고 있음 덥고 습하고 1년살면 얼굴이 시커먹고. 물 않좋고 범죄.. 뭐! 남미의 나라. 관광와서 좀 있다 가기는 좋음. 비 추천.😢
Miami 생활은 또 다른 것 같아요 범죄율은 높지만 뉴욕같이 경제가 돌아가는 곳이라
전 너무 좋은데 15년째 사는데 추운게 없어서
ㅋㅋ타주도 지금 고렌트비 고범죄 난리나서 여기로 오시는듯요.한인입장에서는 조지아가
일자리 생기니 가시는듯 또 그주가보면 학교비싸다고 오지말라하시던데요 ㅋ
강추는 아니지만, 탬파는 그럭저럭 not bad. 나는 한인 기반 굳이 필요 없이 잘 살 수 있다. 강추..
잭슨빌에서 8년? 대단하시네요
Washington DC 공무원으로 25 년일하고 2022 12.31 / 52살에 은퇴해서 Sarasota Florida 이사가서 편하게살고있음니다. 낙원입니다. Paradise 😅
고액 연봉자들도 세금혜택 땜에 많이 갑니다. 관심 많던 지역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노인 거주 지역도 멋지네요
우와!! 반갑네요 플로리다에서 한인 민박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플로리다 소개해 주시니 넘 좋네요 👍👍👍
몇년전 7월 4일 독립 기념일에 디즈니랜드 갔다가 너무 덥고 습해서 죽을뻔한 기억이 나네요
여름 날씨는 너무 힘든 곳인것 같아요
2월 초에 디즈니 가시면 최고예요. 애들이 개학해서 사람들도 별로 없고 날씨도 천국입니다.
최준영 박사님 좋은 방송 감사드려요.❤ 조지아 주 이후 언제 플로리다 해주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이애미에서 18년 살고 있는데, 밖은 더운데 건물안에 에어콘을 너무 켜 놓아서 긴팔이 필수 입니다. 에어콘 켜 놓지 않으면 습기가 많이 올라와서 금방 곰팡이가 핍니다. 습지를 개간해서 만들다 보니 단지 내에도 호수나 라군이 많이 있는데, 일부로 그렇게 라군과 수로를 만들어서 홍수에 대비하는 시스탬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에버 글레이드라는 습지 자체가 플로리다 중앙에 오키초비 호수에서 시작해서 흐르는 강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요즘 인구 증가로 인해 물 사용이 늘어나면서 오키초비 수위에도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키초비 호수는 남부 플로리다의 수원인데 여기를 중심으로는 사탕수수나 오랜지 농가가 많이 있습니다. 중부와 북부 지역은 천여개의 스프링 들이 있어서 수원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스프링은 여름에는 천연 수영장으로도 사용되고 겨울에 날씨가 추우면 백여마리에 마나티가 모여들기도 해요. 올란도 근처에 블루 스프링 주립공원은 요맘쯤 300-700마리의 마나티 들이 모이기도 합니다. 지금것 지낸바 플로리다는 생각보다 안전하고, 이민자 들이 많아서 인종차별은 좀 덜 느껴집니다. 다만, 남미 사람들의 법에 대한 개념 없음이 운전 이나 생활방식에 그대로 나타나서 일 꼼꼼하게 잘하시는 한국 분들은 좀 적응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현지 사시는 분들의 이런 댓글이 현지 생활을 상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저는 은퇴 준비중인데..베트남 달랏이 연중 가을 날씨라 좋더군요
전 네이플스로 이주 했는데요 너무 아름다워요. 운전만 하고 도시를 다녀도 그냥 힐링이 돼요. 한인교회도 있고 한식당, 한마켓도 있어 불편함은 아직 없어요
뉴욕을 위시로한 미국 동북부 주에서 흔하게 플로리다 차량 번호판을 봅니다. 즉 거주지를 미국 동북부와 플로리다에 모두 두고 - 차량 주소지는 플로리다에 두고 - 계절을 따라 옮겨 다니며 사는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중간에 잠깐 소개된 펜사콜라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플로리다 반도 못지 않게 은퇴자들이 살기 좋은 곳입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친척이 있는 사람들이 돈을 아끼려고
뉴욕서 그들 주소로 보험을 싸게 합니다
이 사럼들 하고 사고 나면 보상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jayyang1038 맞아요! 사고나면 골치 아파요! 한인들도 있고요 보통 스페니쉬들이 많아요
겨울에만 내려오셔서 플로리다에거주하시고 주생활권은 북부에두고 이러신 어른신들이 있지요.
두분 훌륭하세요
사회보는 분
겸손하시고 나서지 않으시고 말짜르지 않으시니
듣는 동안 편안하네요
감사합니다 ~
대표적인 공화당주; 텍사스 플로리다는 호황으로 인구유입증가.
대표적인 민주당주와 도시; 캘리포니아 시카고 뉴욕은 마약과 노숙자 범죄율 급상승.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텍사스와 플로리다는 공화당 소속. 프로리다 뉴욕 민주당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님 ㅋㅋㅋ
ㅋㅋㅋㅋㅋ 오하이오, 미주리,뉴올리언스,미시시피,웨스트버지니아,
다 치안 배드한 지역이고 공화당 텃밭인데 어떻게 생각함??? ㅋㄲㄲ
뉴햄프셔,버몬트,메사추세츠, 코네티컷,뉴저지는 민주당 주인데 왜 잘살지?
당을 떠나서 미국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애들 해외여행 안가는거 진짜 이해된다
캘리포니아 점점 삶의 질이 떨어지고 환경도 나빠지고 날씨도 변경 되어서 거기 가서 살지 마세요
뭘 해주셔도 다 재밌어요.
두분 목소리도 듣기 참 좋구요^^
지금 플로리다 올랜도에 와있는데 해도 쨍쨍하고 번개도 많이 치고 하네요
하늘은 정말 예뻐요
플로리다 출장와서 마이애미 걸처 올랜도에서 휴스턴 가는길에 비행기 기다리면서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 조지아 살면서 펜사콜라 탬파 데스틴 등 웬만한데 가보고 했는데 플로리다는 나무 많은 캘리포니아 같고 한참 살아본 캘리포니아 보다는 플로리다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는데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 많아서 놀랍네요.
플로리다 매력 많은 도시예요. 마이애미에가면 약간 80년대 음악들 많이 들을수 있고,사람들이 강아지와 산책하는것 유난히 많이 보고요. 바닷가에 인접해있어 고급 하우스에 요트 하나씩은 있는것 같고 집앞 바닷가에 주차해 놓는데 진짜 호화요트도 많구요. 그런 호화요트타고 바닷가 레스토랑가서 정박해놓고 밥먹고 나오는 사람들 듸게 럭서리 하게 느껴졌어요. 😂 마리화나는 길에서 피는지 종종 냄새나요. 의료용 마리화나 파는 상점은 종종 보이구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캘리에 비하면 사람들이 친절하더라고요. 여름엔 엄청 덥고 습하지만 겨울엔 날씨 환상이예요. 가끔 비오고 허리케인 위험 있지만 허리케인은 미리 알수 있기 때문에 대비를 할수 있구요. 기름값이 싸서 그런지 우버, 이런건 캘리보다 싼데 오히려 음식이랑 식당가면 가격이 켈리보다 비싸다고 느꼈어요. 플로리다의 에메랄드 빛 바다가 생각나네요. 방송 감사해요.
😅
플로리다 미국 등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긴겨울. 코트. 패딩만 없어도 삶이 간소해지겠네요~
플로리다주지사 드샌티스가 플로리다를 견고한 공화당주로 만들었습니다 드샌티드는 훌륭한 주지사라는점은 부인할수가없습니다
펜사콜라 해변... 모래가 어마어마하게 아름답다. 세계 최강의 은빛모래. 우연히 들렀다가 깜짝 놀람.
와, 박사님의 미국주 알아가기 시리즈덕분에 '대단한 미국'에 대한 환상이 오히려 깨졌습니다. ㅋㅋㅋ 이건 애초에 무슨 국가연합체, 그것도 아득히 앞서가는 경제규모의 국가들을 모아서 '몰라, 됐고, 우리도 너네와 같은 국가야'라고 우기고 같이 노는 '애들 속 거인' 상황이네요.
대단한건 진짜 일본이나 우리나라입니다. 이런 불평등한 미중러이유 등과 오로지 교육과 기술로 성장해서 비비고 있다니 ㅋㅋㅋㅋ
과거에 배워 희미한 부족, 부족연맹체, 군장국가, 중앙집권적 왕권국가, 그리고 현대의 3권 구분 국가까지는 이론적 체계가 역사적 흐름을 바탕으로 해서 그나마 틀이 잡히는데,
진짜 EU나 중국, 미합중국, 영연방, 러시아연합 등의 다음단계는 애초에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그동안 우리와 다르게 볼 수조차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이러니, 애플이나 테슬라와 같은 기업도 겉으로는 같은 개념이니 우리의 삼성 현대 엘지 등과 비슷한 개념으로 볼 수밖에 없는데, 아마도 그러한 기업이나 나라의 지도층이나 지식층의, 세상을 보는 규모는 우리와 처음부터 다른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겠다 싶네요. 그렇기에 당연하게도 끊임없이 다른 규모와 체계의 '같은 기업인척하는 괴물들'이 꾸준히 나오는 거구요.
진짜 큰 깨달음입니다. 인류가 글로벌 협력관계를 통해서 지구적 통일 공동체를 이루는 꿈도 한때는 꿨는데, 세상에 대한 운영 개념에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접하지 못한, 최소 두단계의 실질적인 상위 집합적 개념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국가들은 국가도 제대로 굳건히하지 못할만큼의 시야로 자신의 근방만을 생각하며 갈등 속에 있으니, 그 엄청난 머릿속 관념의 차이를 어떻게 현실에서 좁힐 수 있겠습니까.
현실은 실전이다라는 말도 와닿는 것이, 단순히 구호로 '하나의 인류'를 아무리 부르짖어도, 애초에 그 하나된 인류의 시스템이 어떤건지 구상도 못하고, 비슷한 거라도 체험조차 못하는데 이대로 100년이 지난들 가능할까 싶네요. 정말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깊고 새롭게 깨달은 점은 최준영박사님과 정프님께 깊이 감사하고 싶습니다. 😊
미국 최고 인컴 지역이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jetty 건너편에 있는 피셔 아일랸드입나다 2017년 기준 평균 1인당 20만불
플로리다 중부만해도 우리나라 11월 정도되는 겨울이 한 두달? 정도였던듯. 2월부터 4월이 우리 5월 5월부터 10월이 여름날씨... 탬파나 마이애미쪽 가면 10월에도 우리 한여름날씨.. 산하나 없는 평평한 땅. 비가 엄청와도 끈끈하지 않은 쾌적함. 나무가 많아서 공기에서 포푸리 향이 나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반반이라 남부면서도 자유분방한 면이 있고. 미국서 손 꼽히는 부자주라 인프라 좋고. 숲 호수 잔디밭많고.. 삼면이 바다인데 끝없는 백사장 환경 끝내주고.. 던지면 애덩치 만한 물고기 잡히고... 근데 동네 또랑에도 작은 악어가 종종있음..
PGA of America headquarters 는 2023년 Texas, Frisco로 이전하였습니다.
플로리다, 텍사스에서 대마초는 메디컬만 허용됩니다. 55+ 커뮤니티 부동산값도 폭등해서 말씀하신데만큼 싼데는 요새 내륙쪽에 시골이나 아주 후진데외엔 없어요. 치안은 텍사스 캘리 애리조나같이 인접국경이 없고 겨울마다 돈쓰러오는 관광객, 스노버드 인구층이 많으면서 주의 재정운영이 보수적이다보니 비교불가로 좋아요.(뉴욕캘리시카고등의 민주당주 대도시들같이 고세율로 웰페어 예산을 늘리고 범죄에 처벌을 줄일수록 범죄율 상승) 코로나, blm시절부터 치안과 개인의 자유와 학교교육도 보수적인 가치관이 반영되는데라 그문제로도 유입인구가 크게 늘었어요. 마이애미는 월가가 이사온다는 금융의 중심지가 돼가고 있고, 개인이나 법인이나 감세정책과 정치적인 성향으로 이주가 폭등하고 경제가 급상했고요.
미국은 본인의 정치적 취향과 선호에 따라 거주를 선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 되는것 같습니다. 남부의 전성시대가 당분간 계속될 것 같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gta6 하기 전 유익한 정보네요
useful government
플로리다는 따뜻하고 약간 습한날씨로 천식환자와 혈액순환,
노인무릎,관절등에도 최고기후이고 소득세없고 UF도 USNEWS 2024년도에 전체미국대학(439대학)중 28등으로 최고대학이죠.🎉❤
저는 천식때문에 은퇴를 한 2년 일찍해야 했어요. 그곳에서 한 몇달 살아보고 싶네요. 거기 가본지가 40년도 넘었네요!😂
@@sukholmes1066 죠지아주 이남으로 꽃가루 때문에 오히려 알러지로 고생하는 사람 많다 들었어요.
약간 습한게 아니고 겁나 습합니다. 플로리다에서 8년 살고 뉴욕으로 도망왔습니다
@@TedY-y9h 바닷가 말고 내륙은 괜찮던데요
@@JShin-iu5pg 센트럴 플로리다 살았었습니다. 올랜도
좋은컨텐츠 자주올려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플로리다가 공기가 세계에서 최고랍니다 깨끗하고 북탐파쪽으론 습기다 덜하고. 이쪽으론 허리케인 히스토리도없읍니다
미국 날씨는 끝내주죠 근데 땅땡이가 커서 운전이 필수고 늙어서 살기는 한국이좋아요
Florida 에서 20년. 2008 년 후 집값 한참 그자리 였지만 몇년전 부터 오르기시작
겨울에는 snowbirds 들 많이 와서 길도 막히고 저녁때 식당에 줄서요.
플로리다 주민이라 너무 흥미롭네요👍 올랜도에 있는건 디즈니월드 입니다😊
97년에 올랜도에 3일 ,13년에는 마이애미에 3박4일로 국내여행을 하였는데 우선 아주 이국적인 느낌을 받았던 추억이었죠..영어보다는 스패니쉬.공항의 스패니쉬 버젼의 책진열.등등.
사우트 비치와 키웨스트 (1일 걸림).비스케인 베이 투어와 귝립공원은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이애미는 거리가 좀 멀어서 직항이 없는것으로 추측됩니다. 법적인 조종사 비행시간 제한이 16시간이라(2셋 기준) 돌아올때는 맞바람이라 16시간 초과 될듯합니다.
화물기는 알라스카, LA 등 들렀다 갑니다.
@@cemtori뉴욕은 보통 북극항로로 다니니까 인천으로 돌아올 때 16시간 이내이고 애틀란타도 16시간 30분 정도 걸리네요. 마이애미나 올랜도는 애틀란타보다 더 가야 되니까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cemtori 지구본이나 구글 어스를 보세요. 어디가 먼 동네인지 알 수 있을거예요^^
일반적인 지도는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되어있어 고위도 지역이 아주 크게 표시됩니다.
(참고로 전 현업에 종사합니다.^^;;)
악어. 벌레. 습지.태풍 모기
개구리. ㅋㅋ 옆에 루이지애나주랑 비슷꾸무리.
어데 천양지차 나는 데를 비교해 😂 니 거 사나 ?
여행은 몇번 가봤지만 잘 모르는 미국 주들 중간중간 미국 주들 이야기 재밌네요^^
미국도 좋은데 저는 구소련권 시리즈는 언제 재개하시나요?
궁금해요 빨리 재개해주세요
캄카스 산맥도 해당되게 해주세요
플로리다에서 나오는 오렌지는 대부분 쥬스로 만들죠. 썬키스트는 캘리포니아쪽 오렌지 조합이고 쪽은 개량을 안해서 Tropicana에서 공장을 짓고 대부분 쥬스로 만들죠. 영화 Ture lies에 나오는 다리는 버지니아 비치에 있는 chesapeake bay bridge인걸로 알고 있어요. 촬영 당시는 다리가 하나였고 지금은 두개죠. 한인은 잭슨빌에 제일 많고 그 다음은 Tampa라고 하는데 요즘은 Tampa bay가 제일 많은거 같아요. 55세 이상 홈은 미국 모든 지역에서 지어지고 있는데 가격이 싼 이유는 개발시 경비가 달 들어가기 때문이죠. 아이가 있는 동네를 만들려면 유치원 부터 고등학교까지 그 카운티에서 지원을 해야 돼어서 개발비가 많이 들어가거든요. 여름이 6월 부터 8월 까지 더운데 기온이 화씨로 100도가 되는 경우는 많이 없는데 대신 습도가 높아요. 3년 살다보니 잘모르겠지만. 습도가 높아도 걸어다닐 이유가 없고 차로 다니고 에어콘 이 어디든지 있어서 공공장소에 가면 가디건 가지고 댕겨야 안추워요. 일년 내내 에어콘 속에서 살지만 냉방병 없이 잘 삽니다. 학군은 미국 전체 평균에 비해서 그리 나쁘지 않고. 게인스 빌에있는 UF University는 미국 공립학교 순위에서 20위 정도 해요. 주내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플로리다 안에 있는 학교로 진학하면 수업료가 무료 입니다. 골프장 그린피는 20불에서 100불 사이인데 괜찮은 골프장도 30불 내외 입니다. Gatorade도 위에 말한 UF University미식츅구팀에서 만든거라죠. 민주당 전당대회를 템파에서 할때 한국에서 정치인들이 오시기도 하더군요. 한국 식당은 동네마다 서너개 정도인데 한인 마트는 항상 대도시에 있어요. 플로리다 대도시는 민주당 지지. 그외의 주변 지역은 공화당 특히 트럼프 지지 하는 곳이랍니다. 개인이 신고 없이 총을 가지고 당겨도 돼고 마리화나는 의료용으로만 허용 돼는데 그냥 처방전 100불 주고 받고 마리화나 살수 있어요. 라스베가스 담으로 sex business가 활성화 돼어 있어요. 해변은 마이애미 비치 보단 Tampa 근처 St. Petersburg에 있는 clear water beach가 더 좋아요. 단점은 너무 고와서 바람이 불면 날아다니죠. 인어 쇼가 유명하고 온천도 있어요. 집가격은 학군 좋은 동네 2천 sq feet정도 싱글 홈은 40만불 정도.. 3년전엔 25만불 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뉴욕에서 많이들 내려 와서 집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허리케인은 플로리다 동부쪽에 많이 와요. 서부쪽에도 가끔 오는데 제가 사는 Tampa는 19세기에 오고 아직 한번도 오지 않았지요. 대신 Tampa 근처 plant city라는 곳에서 sink hole이 자주 발생하죠.
Plant city는 탬파 개발에 주도적 역활을 한 Mr plant이라는 분을 기리기 위한 도시 인데 Washington DC에서 Tampa까지 기차 라인을 놓으신분이라네요. 쿠바에서 바나나와 씨가를 받고 대신 다른 공산품을 보내기 위해서라네요. 암튼 대충 정리해 봤어요.
플로리다 말씀 하시니 반갑네요. 30년전에 프로리다에서 11년 살았고 지금 은퇴해서 다시 프로리다로 돌아가려 합니다. 지금 올랜도 템파 쪽으로 한국분들 많이 내려오고 있어요. 롯대 마트 11월에 템파와 올랜도에 오픈했어요. 주 수입세를 않내기 때문에 학교가 안 좋아요. 그 대신 자기 사는 동내에 돈을 내서 매달 HOA (동내 환경관리)와 CDD(동내 infrastructure 30년동안 ) 내고요. 대신 주 정부는 다른데서 세금으로 충당 합니다. 예를 들어 주유세, 세일즈 세.....등등. 30년전 한국 가려고 집을 나와서 비행기 두번 갈아타고 서울 집네 들어 가는데 36시간 걸렸네요.
30년전이라도 하면 아득한 거 같지만 1994년쯤이고
86아시안 게임,88올림픽,2002월드컵 전후의 시기인데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후딱 지나 갔네요
걍 미국서 발 사세요.검머외여
@@지천지납견 뭐지 이 XX은? ㅎㅎㅎ
San Diego (in California) is much better than Florida in terms of their view.
@@지천지납견말 정떨어지게 하시네요 ㅋㅋ. 앞으로 종종 한국가서 님니 낸 건보료로 만든 건보 혜택 미친듯이 쓰고 돌아갈게요 ㅋㅋㅋ
플로리다 연간 일조량이 3000시간, 서울 2000시간, 제주도 1600시간, 경북 영덕 2500시간 입니다 이렇게 비교하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죠
제주도는 따뜻한 곳인데 일조량이 1600밖에 안되나요? 서울보다도 적어서 의외네요
@@반짝반짝-o6i한라산이 꽤나 높아 기후변이가 쉽다네요
@@ston.k444 아 그렇군요 답장 감사합니다
영덕 출신이신가 보네요. 은근 슬쩍 고향 홍보 😅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기엔 노인타운이 똑같은집이 많아서 별론가요? 저는 보기 좋아보이는데 통일감 있어 차분하고 정돈되 보이고 획일적인거 하고는 다른느낌이라,,, 타운하우스가 대개 그렇잖아요
정프로ᆢ평생 안 늙은건가보네. 징그럽다고? ㅎㅎ
이제 노혐까지ᆢ?^^
진행자 말 버릇이 안 좋네. 중간 중간 무슨 친구한테 하대하듯이 하는 말투들. 쯧!
여행 갔었는데 새끼 손가락 만한 왕모기가 버글버긍 한거 보고 살 곳이 못되는구나 싶었는데..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이주하는군요..ㅎㅎ
어렴픗이 이민 고려중 이었는데 좋은정보를 재밌게 들을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런데 은퇴이민도 영어가 되야 잘살수있게네요
보험 비 최고. 사업 보험은 최고 비쌈. 플로리다는 결코 쉽지 않아요.
플로리다 살던 시절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기였음 ㅠㅠㅠ
오..어떤 점이 제일 행복하셨어요?
@@user-rl4ge6io2i 날씨 좋고 사람들도 좋고 운동도 재미있게 했고 가족들도 생겼고.. 힘든일도 있었지만 좋은 기억이 더 많아서요.
플로리다는 겨울 빼고 별로입니다. 습하고 벌레 많고 태풍 오고. 집값 떨어지고 있다는데요. 우리 시댁 5형제 부부 지난 크리스마스를 데스틴 비치에서 보냈는데 날씨 흐리고 꽤나 쌀쌀하던데요.
@@cemtori 올해 크리스마스엔 아리조나로 갈까 의논하고 있어요.
겨울엔 시원하죠.
미국 50개주들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나두 돈이 많다면 플로리다로 가서 살고 싶다
요즘 집값 많이올랐어요 최소10억있어야 좋은안전한곳 들어가서 살수있습니다.
어이가 없네 ㅋㅋㅋ한국 친구가 어느 프로그램 보고 집값이 그리 싸냐? 앞에 정원 나갔더니 악어나오냐고 ㅋㅋㅋ어이가 ㅋㅋ
소득세에 대해 한말씀드리자면 주소득세가 없는거지 연방정부 소득세는 내야해요
10월부터 4월까지 올랜도 날씨는 한국의 가을 날씨를 생각나게 합니다. 천국이 있다면 이런곳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너무 오버다…. 마이애미 사는데 여기가 미국인지 남미지
구분도 안되는데….. 부촌 벗어나면 그냥 한국 80년대
2020년 일때문에 내려가서 3년간 살았는데, 그때 집을 못산게 천추의 한이 되어요ㅠㅠ 집값 그때보다 2.5배 올랐어요ㅠㅠ
상대적으로 아시아 사람들이 가장 없는 주이기도 하지만 사실 유럽과 남미에서는 제일 주된 주이기도합니다. 굉장히 유럽사람도 많고 남미사람도 많은 좀 간지가 나는 도시.....
GTA 게임 배경이 플로리다라고 하던데, 광란의 동네라고 많이 들었어요. 궁금하네요 ㅋㅋㅋ
마이애미 에서 34년 뉴탐파에서 6째살고있읍니다 너무좋읍니다❤
Key west 크리스마스, 연말에 최고에요. Miami 는 관광도시 . 플로리다는 워낙커서 지역마다 차이가 많이나요 .
플로리다로 가는 이유
텍사스 주와 더불어 동성애 교육 금지 법안 통과 (Anti-LGBTQ) , 백신 접종 금지 및 마스크 착용 금지
세금 면제 및 기업들 이전 증가
온화한 날씨 및 바다 등등..
습지대 많죠.땅넓고 그런땅을 거의 디즈니가 많이사서 쌀때 싸게사서 지금은 엄청부자죠 디즈니가….
미국은 하나의 나라이기도 하지만 주들의 독립성이 많아 대륙이라는 느낌도 강하네요.
미국은 정확히 다른나라라고 봐야해요....
@@chopchop6878 한국어를 똑 바로 씁시다
플로리다 지금 너무 좋아요. 지금 봄 날씨 바람 살랑살랑 불고 시원하고 과일 맛있는 거 많이 나고.
아주 풍부한 주예요
미드 Bay watch 해상구조대는 LA의 Venice Beach가 배경이지요..ㅎ 마이애미에서 북쪽 30분 거리에 있는 포트 로더데일에 있는 고급 맨션들..정말 눈이 튀어 나오더군요 @@
한국에서 플로리다로 취직해 살고 있는지 6년차 입니다. 저는 템파베이 쪽 살고 있는데, 코로나 때 이후로 집값이 거의 50%, 어떤 곳들은 두배도 넘게 뛰었습니다. 다시 내려 간다고 말은 도는데.. 인기가 많은 해안가 지역은 그럴 기미가 안보이네요.
저도 플로리다에서 살았던 사람인데 플로리다는 아주 소수지역 빼고는 집값이 비싸지요.
혹시 탤러해시 쪽은 집값 어떤가요?
29:04 실버 시티 는 대한민국 도입이 20-50대 기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인 거주 지역에 19세 미만은 못 사는 이유는 노인들이 그 동네로 이사간 이유가 조용히 살고 싶어서인데 틴에이저들 많으면 시끄럽고 좀도둑질도 하고 등등 해서 그렇다네요. 미국은 16세면 운전을 하는데 애들은 차를 거칠게 몰고 음악도 크게 틀고 차를 시끄럽게 개조해서 타고 하니까. 또 시끄러운 파티도 하고 등등.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
I’m worried about Hurricane and bugs!!! I’ve decided against Florida for retirement.
We’ve decided to move to Nevada, Las Vegas from CA. I’m happy about my choice for retirement!
The HOA problems and Insurance Co moving out of Florida is another major concern!
저는라베 몇번여행만 살고싶지는 않던데요….죄송…차라리 플로리다
Unless your home is right on the beach, you do not have to worry about hurricanes.
I live about 20 miles from Anna Maria Island. Not a worry here.
미국 부자들은 왠만하면 여러 곳에 집 있습니다. 별장이든 호텔이든... 플로리다에 부자들이 많이 사는 게 아니라 휴양지개념으로 집을 여러채 가지고 쉬고 싶을 때 방문하기만 하겠죠.
플로리다 탬파 살아요~~ 너무 반갑네요 ㅎㅎ 올겨울은 썬샤인이 많지 않네요. 이상기후인거 같아요.
플로리다에는 대마초가 합법이긴한데, 의료적 목적으로만 허용합니다. 그래도 불법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죠. 플로리다 애기하시니 방갑네요. 😊
미국내 인기 휴양지가 플로리다 라죠
왠만한 부유층들은 그곳 별장을 두고 있고
특히 따뜻한 기후를 찾는 노년층들 노년을
보내는 지역으로 꼽을 정도이니 말이죠
근데…또한 빈민층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잦은 허리케인 강타 지역이라 지대 자체가
범람한 홍수 지역으로 인한 피해가 해마다
늘어나는 빈부 차이에 따른 명암 희비가
뚜렷한 주입니다
🎉🎉🎉 감사합니다 박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준영박사님 진짜 너무하심ㅜㅜ 혼자 세상똑똑하심❤항상재미있어요
뉴욕에 살며 끔찍한 눈사태랑...겨울을 두렵게 보내요..훌로리다에 관심없었는데..작은 딸이
코로나 직전에 훌로리다 친구네 여행갔다가 코로나19으로 잡혀서..1년이상 못돌아오고 그러다가 아예 훌로리다에 자리잡고 취직했네요...덕분에 2023년에 딸네 방문겸 디즈니월드 에 정식직원으로 취직하게된 딸덕에 디즈니월드 며칠동안 공짜로 구경하고 즐거웠어요..하기사 코빗19 이후로 뉴욕시는 황당하고 썰렁하게 변모해서....
이전의 활달하고 붐비고 멋졌던 도시가 서서히 가라앉는듯...식당들도 이전같지않죠 ..
딸이 사는 동네에선 허리케인 염려는 없더군요..
저는 최박사님보다도 matured? 영국교포37년차입니다. 3년 넘게 최박사님 모든 업데이트가 저의 대학원공부가 되어주고 영감의 원천이라고 할 만큼
지구본애기 항상듣는
팬
너무재밌어요
Orlando 습기가 너무 많은 더위로 못삽니다, Florida.. 허리케인 때문에 살고 싶지 않은 state.
플로리다는 더이상 스윙 스테이트가 아닙니다. 더이상 블루 스테이트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플로리다 살다가 온 사람들은 그닥이라 하고,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죠. 가끔 낚시하러 가지만 살고 싶지는 않은 주였었어요.
플로리다 대학에서 박사 했어요. 지금 뉴저지에 사는데, 겨울 되면 너무나 플로리다 가서 살고 싶네요.
이번 세뇰스 내셔널 챔스 4강픽에 못 뽑힌거 어찌 생각하세요? 혹시 게토레이쪽인가요? 헷갈리네요
@@WANGJINGIL 전 게이터 입니다 하하
@@WANGJINGIL 게토레이쪽입니다 하하
제가 사는 주.. 미네소타. 버지니아. 뉴욕…. 플로리다로 이사온지 7년째 교포입니다. 반갑게 경청해보겠습니다
하우스 택스가 일년에 이천불로 젤싸다, 미극에서 죠지아 는 5000불 뉴욕은 9000불 뉴져지는 12000불.
열쇠 키 닮아서 키웨스트
헤밍웨이 생가가 있고요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되 있어요. 수영 잘하는 사럼은 키웨스트 에서 쿠바까지 헤엄쳐 가면.. ㅎㅎ농담. 노인과 바다의 배경. .
생가에 가면 한글판 안내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박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도 캘리포니아 싫어서 은퇴 후에 일년전 E. Texas 로 이사 했습니다. 모든 물가, 집값, 개스비, state tax 가 없습니다.
Florida 와 Texas 많은 사람들이 이사 옵니다. Fl 다 좋지만 ( 3 번 여행 했는데) 여름에 정말 더워요. 10월 11 월 부터 4 월 까지 기후가 FL 최고 😅 입니다
TX 도 여름에 덥지만 겨울이 많이 춥지 않고 취위는 한 10 을 정도 영하 1- 2 도 정도, 겨울은 항상 좋은 늣 가을 같은 기온 입니다. 무슨 모르는 말씀 젊은 사람들이 더 많지요.
수상구조대 Baywatch show는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 배경이에요 ㅋㅋㅋ
헌팅턴비치 아니에요? 거기 그거 완전 유명하잖아요.
그거 되려고하는 학생들 훈련도 많이하고 그러더라고요.
서핑 콘테스트도 여기서 하고.
미국 주별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네바다 주도 부탁드립니다. ^^
플로리다.따뜻하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촌들 집집마다 거대한 요트!도로폭 넓고 짱👍
와우~~오늘 넘 재밌어요^^
최준영 박사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여유롭게 병실 침대에서 듣습니다
플로리다는 허리케인
중부내륙은 토네이도
다른주인 캘리포니아는 지진이있고요. 하와이는 지진도 있고 화산폭발로 재해가 있죠
@@mrwkp 호주 동부는 지진도 없고 날씨는 샌디에고와 플로리다와 비슷합니다.
@@EastWood2004 호주 동부는 초겨울 날씨가 있지 않나요 ?
@@dddk236 남쪽 멜번하고 타스마니아는 좀 춥습니다. 멜번 마저도 눈 구경을 못해요.
최준영박사님 설명 넘 재밋어서 잘 듣고 있습니다😊
FL 은 미국에서 실제로 사형을 집행하는 몇 안되는 주 중에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
(틀렷다면 바로 잡아주세요.)
FL에 살아도 모르는 내용들을 재미나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플로리다주는 사형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Lethal injection과 전기의자 중에 사형수가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 바로 잡을 것은 아직도 사형제도를 존치한 주가 그렇지 않은 주보다 많습니다.
물론 미래에는 바뀔 가능성이 있지만요.
참고로 전 미국대학에서 범죄학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winter bird 최고의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