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본연구소 영상 업로드시간 수,토,일은 그대로! 화요일이 추가되었습니다! ★화요일 6PM ★수요일 6PM ★토요일 8AM ★ 일요일 8AM 꼭 기억해주세요! 📢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2세기에 걸쳐 진화한 세계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크 레빈슨의 책 [OUTSIDE THE BOX] 를 알기 쉽게 번역!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458454 www.yes24.com/Product/Goods/118380449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미국 #일본 #미제 #일제 #제조업 #다이하츠 #도요타 #경차 #일본자동차 #자동차 #보잉 #보잉사 #비행기 🌎타임코드🌎 00:00 신뢰의 상징? 미제와 일제 01:55 문짝 날아간 보잉사 비행기 06:27 미국 제조업, 과거보다 신뢰가 떨어지는 이유 09:05 예전같지 않은 일본 자동차 10:11 다이하츠, 신차 안정성 시험 데이터 위조 13:05 상상초월하는 다이하츠의 부정행위 15:45 꽤 오래전부터 시작된 품질인증 조작 19:48 왜 그럴까? 23:33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일본 인건비 26:32 마무리
일본 원전에 신경쓸 시간에 중국원전이나 신경쓰자? 왜? 일본원전 터져봐야 태평양 으로 간다.기껏해야 일본산 식품만 안먹으면 그럭저럭 넘어간다.지구에있는 대륙 몽땅 다집 어넣어도 태평양을 메우지못한다? .중국원전 터지면 서해쪽,수도권,은 재앙이다. 또최근엔 내몽골 영하지역 에 서 핵실험 해대는것 같더군. 북한처럼 한두번하는게 아님! 경유차 다 없애면 뭐하나? 서쪽놈들은 이래도 중국빠는 놈들을 언제까지 투표뽑아 줄거냐? 제대로된 놈들이 별로 없어서 선거도 하기싫다만 그래도 반역스런 놈들은 떨구 고 시원찮은 놈들은 제대로 압박을 해야할것 아닌가?
@@김종인-c3m 그래도 아직은 국산이 가격은 비싸도 바싼 값을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여기에서 원산지 속이고, 시험성적서 속이기 시작하면 국산품에 대한 신뢰성이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한순간이죠. 이건 정말 자존심 차원 이상으로 꼭 지켜내야 합니다!
한국기업의 일본 진출을 도와주는 일을 하면서, 일본인들의 Made in Japan에 대한 자부심과 가격 프리미엄이 얼마나 높은지 몸소 체감했었습니다. Made in Japan 제품 중에도 원료/부품은 중국산, 한국산인 경우도 자주 봤습니다. 일본 국내 시장에서 일본 기업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가격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으면 외국산 부품/원료도 조달하지만, 최대한 법이 허용하는 한 라벨만큼은 최대한 일본 국산품으로 붙인다는걸 들으면서 , Made in Japan이라는 브랜드가 고고하고 견고한 성이 아닌, 원가절감을 위해 해외산도 섞지 않으면 안되는 모래위에 지어진 성이라는 것도 느꼈네요 ㅎㅎ 여하튼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우리 나라 교수들이 재벌 개혁을 내세우면 주장했던 대안이 전문경영진 제도입니다. 전문경영인 제도는 미국, 유럽에 이어 일본에 안착한 제도로 책상머리 교수들의 화두였습니다. 일본산, 미국산, 영국산 들이 몰락한 이면에는 전문경영진 제도입니다. 전문경영인인 개혁과, 투자 집중, 혁신을 하지 않고 오로지 실적 경영에 몰두 합니다. 비용 절감 이유로 연구 개발비 삭감, 혁신 거부, 과감한 투자를 하지 않아 현재의 상태가 된 겁니다. 우리 나라는 재벌들이 지들 돈이니 죽어라고 할거 다해봅니다. 결과는 한국산이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올라 섰다는 겁니다. 작금에 윤석열 정부가 국가r R&D 예산을 18% 삭감하고, 삭감한 돈을 우크라에 5조원을 공짜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전문경영인과 마찬가지로 국가 미래보다는 본인 체면치례를 우선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상관이 없는 우크라 지원하겠다고 국가연구개발 예산과 국방비, 국민 복지 예산을 삭감한 겁니다.
나도 주식 해야겠다해서 지구본연구소라는 너무 재밌는데 영상 알았는데...요새 노동보다 금융 재테크가 더 본질이 되는 세상에서 제조는 점점 설자리가 줄어드는거 같네요. 내 자신도 일하다 잠자다 주식 시세 보고, 주식 부동산 공부는 해도 업무에 대해 공부는 한적 오래 된거 같아요. 가상의 금융상품 선물 옵션 els elf 비트코인등등 가상세상이 현세상을 잡아먹는 느낌이네요.
안녕하세요. 최준영 박사님. 오랜만에 옛 추억에 빠져드는 영상을 만드셔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저는75년생(94학번)이고, 아버지는 48년생으로 월남전 참전하셨어요. 15년전 이사할때까지 , 아버지가 베트남에서 사셨던 일제 내쇼날 선풍기를 썼어요. 110볼트여서 220볼트 트랜스(?)로 해서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사할때 버린게 고장이 아니라 너무 구닥다리라 집에 오는 손님들 보기에 뭐해서 버린거예요. 거의 40년을 썼으니 …
요새 일제와 미제는 찾아보기 힘들죠. 과거 일제와 미제 이미지는 경제 성장기 고임금을 받을 때의 일인 것 같습니다. 양산형 제품에는 장인이 있을 수 없죠. 일본의 장인 이미지는 철저하게 만들어진 이미지라고 봅니다. 숙련공이 사라진 것도 큰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경쟁력 없는 저임금 일자리가 되었지요.
일본대기업 20년차 근무중인데 발주 업체라 외주 업체 공장 자주 방문함. 우리회사가 오더 줄때 제 3자 검품회사 꼭 끼고 함. 그러니 불량이 아주 적음. 대신 납품업체들은 불만이 많음. 한국제나 일제나 중국제나 첨단제품아닌 이상 검품의 차이가 큼. 그러니 가격이 비쌈. 다이소나 유니크로는 싸이유가 오더량이 너무 크다보니 공장들이 오더를 원하는데 오더량이 작은곳은 포기하거나 높은 납품가격을 제시함. 결국은 출고전 검품이 중요함
저는 우리가 물건너 불구경 할 상황인가 싶네요. 고물가 고임금 저출산 등등 건설업체에서 나오는 황당한 소식들 들어보면 아파트 불안하다니까요. 다른 분야라고 괜찮을까요? 수많은 원전도 과연 잘 관리하고 있는지 무섭고… 빠르게 이룬 발전이 그 만큼 빠르게 사그러드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ㅈ
국산.. 대부분 믿고 삽니다. 품질, 디자인 좋습니다.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외국산 특히 미제, 일제에 비해서는 우선적으로 선택을 하지요. 다만 지적하신 것처럼 제조업 생산기반이 특히 인력부분이 점차 (아니 이미...)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면 걱정도 되는군요. 제조업뿐 아니라 건설, 서비스 전분야에서 그렇지요. 선택과 집중으로 가야하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원가절감- 생산효율화 - 생산자동화도입- 고숙련x 고학력노동자필요 -임금단가상승 지금 까지는 타국에 비해서 학력 높은 노동자로 인해 버텨왔으나 (기존 선진국들이 제조업 중심으로 선진국 진입이 불가능 하다고 했는데 우리나라가 제조 혁신이 가능했던 이유중 하나라고 봄) 고학력이라는게 대학을 나오고 이런걸 말하는게 아님 깊지는 않지만 최소한 각종 자동화설비 매뉴얼을 이해할 수있을정도는 되어야함 (매뉴얼 대부분 영어 또는 일어등 설사 한글로 되어 있어도 일반인은 이해하기 힘든 경우 많음 공학적 이해 필요) 생산 자동화가 높아질 수록 이런 노동자가 많이 필요 우리나라 생산현장도 이런게 가능한 인력은 열에 하나 있을까 말까함 그나마 대기업은 비중이 높은 편임 볼트하나 조이면서 임금 많이 받는다고 현대기아차 생산직 까는 사람들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 생산 현장에서 직접 일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를 못함 보통 좋은 기술에 좋은 설비 들이고 연구인력 갈아 넣어서 제품많들어도 양산과정 문제 터지는거 허다함 양산과정은 생산직 중요성이 높음 그런데 생산직에 대한 일반인들 인식은 2000년대 이전 인식 그대로 올해 정부 정책 로봇 산업 ai 산업 강화등을 보면 제조산업에 지금보다 자동화비율을 높여 생산 혁신하려한다고 봄(지금도 타국에 비해 높은데 더 더 더) 이게 가능할지는 의문이지만 아니 해야함 못하면 일본 따라감 거기에 중국도 있음 일본은 이걸 못해서 2000년대 이후로 도태되어 가는 걸로 보임 중국은 그걸 많은 인구로 커버 언제까지 그게 가능 할 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말씀에 공감합니다. 일제 신경안쓴지 오래됐고, 이본제품 쓴지도 오래 됐는데, 최근에 중국제가 정말 무섭습니다. 테무에서 사보면 어떻게 이가격에 이런게 가능하지? 거기에 품질도 괜찮아요. 공기구 같은거 보면 국산이 100점에 1만원이면 중국제는 90점에 5천원도 안해요. 예전에는 50점이라서 그런 용도로만 구매했는데 지금은 90점이고 살까말까 망설여져요., 쇠자르는거는 조금 불편해도, 나무 자르는데는 차이가 없어요.. 저는 좋은거를 싸게 사써서 좋은데, 나중에 내 아들은 뭐 만들어 팔아먹어야 되나 걱정돼요.
한미일 다 똑같네. 사람을 제대로 쓸려면 그만큼의 비용(인건비)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 인건비를 줄이면서 사람을 쓸려고 하니 문제가 생길 수 밖에. 한국의 경우 지금 당장 건설도 문제가 여기저기고, 조선도 그 적은 금액으로 사람을 쓸려고 하니 일할려는 사람이 없으니 나중에 품질이 어떨지...
자동차 산업의 경우 한국 인건비가 일본보다 훨씬 더 높고 미국과 비슷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국의 인건비가 생산성 국가경제 대비 절대로 낮게 책정된 인건비가 아니에요. 저번에 티비 보니 외국인 근로자들이 1년에 년봉 1억원을 넘겼다는 보도도 나왔어요. 님은 어디에서 한국의 인건비가 낮은 인건비라고 말 하는지요
기억나는 게 초등학교 때까지 집안에 있는 모든 가전제품은 미제였네요. 그 음악 중에 정말 큰 냉장고 라우터는 진짜 커서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한 번도 고장나지 않고 오랫동안 썼던 것 같아요. 지금 본가에 가보면 수입 제품은 하나도 없고 전부 국산입니다. 알겠습니다 감계 우려하는
근데 요즘 "국산"이라는 물건도 사실상 국내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가 만드는 게 상당하고 미국 회사는 중국에 공장 지어 자동차 만드는 판에 "~산"이라는 게 큰 의미 있나? 특히 우리나라 공장은 일부 대기업 외엔 대부분 중소기업 공장들 이미 외국인 없으면 못 돌아가는데 한국산=한국인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건 옛날 얘기지
노인엔지니어 하니 생각하는게 한국도 제조업 공장에 노인들이 점점늘고 있습니다. 사장도 마찬가지 이구요. 저도 불혹의 나이에 불과 하지만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려고 공부하려 하면 어렵다는게 느껴집니다. 토목기사 자격증 공부하려고 책을 샀는데 몇주간 잘 보다가 눈만 침침하고 졸릴뿐 잘 안보게 되고 먼지만 쌓여있습니다
과거 미제와 일제가 품질이 월등하게 뛰어났던것은 기본 자체가 우리와 달라서 였습니다. 산업 품질의 기본선이 되는 공업규격이 다르죠. 미국의 공업규격, 일본의 공업규격의 기준이 우리나라의 기준치가 차이가 났었습니다. 공업규격 차이를 쉽게 볼 수 있는것은 볼트, 너트의 강도 드라이버, 망치헤드의 강도가 다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저런 부품들이 모여 만들어진것이 자동차, 산업기계입니다. 우리 LG와 삼성의 품질이 좋아진건 수출지향이어서 미주기준으로 자체기준을 KS기준보다 올려 잡아서 그들의 품질이 높았던 예외적인거구요. 일반적인 KS기준은 미국, 일본 보다 낮은편입니다. 그렇다고 KS 기준은 한번에 미국, 일본 수준으로 올리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망하는 사태가 벌어지기에 한번에 올리지 못하고 서서히 올리는터라 점차 나아지고 있는것이지요. 원가절감을 떠나서 앞으로 품질이 많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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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5 문짝 날아간 보잉사 비행기
06:27 미국 제조업, 과거보다 신뢰가 떨어지는 이유
09:05 예전같지 않은 일본 자동차
10:11 다이하츠, 신차 안정성 시험 데이터 위조
13:05 상상초월하는 다이하츠의 부정행위
15:45 꽤 오래전부터 시작된 품질인증 조작
19:48 왜 그럴까?
23:33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일본 인건비
26:32 마무리
😂ㅌ🎉😂😂🎉🎉🎉😂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ㅔㅋ
ㄴㄱㄱㄴㄱㄹ.ㅋㄹㄱ.ㄹ.ㄴ.ㄹㅈㄴㅈ,ㄹ.ㄱ.ㄴ.ㄱㄴ.ㄹ.ㄴㄱ.ㄴㄱ,ㄹ.ㄴ.ㄴ.ㄴ.ㄴㄱㄴ.ㄹ.ㄱ,ㄴ.ㄱ.ㄴ.ㄴ.ㄱㄴㅈㄹ,ㄴ.ㄹ.ㄲ.ㄹㄱㄴ.ㄱㄴㅈㄴㄱㄴ.ㄴ.ㄴㄱㄴㄱ.ㄴㅈㄱㄴㅋ.ㄹ.ㄹ.ㄴ.ㄴ?ㄴ.ㄱ.ㄱ.ㄹ,ㄴ,ㄴ.ㄴ.ㄴ.ㄹ,ㄴ.ㄴ,ㄴㄱㄴ.ㄴ.ㄹㄱㄴ,ㄴ.ㄴ.ㄱㄹ.ㄴㄱ,ㄹ.ㄴ.ㄴ.ㄴ.ㄴ.ㄹ?ㄴ.ㄴ.ㄴ.ㄹ.ㄹ?ㄴㄱ,ㄴ.ㄴ.ㄹㄱ.ㄱㄴㄱㄴㄱㄷㄴㄱㄴㄱㄴㄷㄴ.ㄴ.ㄴㄱㄴ.ㄴㄱㄴ.ㄱ.ㄴ,ㄴ?ㄴ,ㄹㄱㄴㅈㄴㅋㄴㄱㄴㅋㄴㄱ
신일본제철이라는 회사도 신칸센이나 여러 국영 공사에 들어가는 제품에 대한 시험성적서 조작했다가 난리났죠
고베제강아니구요?
그 후에 일본에서 일본내 여론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포스코에서 특수강제 수입을 해가고 있습니다
일본어에 '냄새 나는 것에 뚜껑을 덮는다'는 관용구가 있다. 나쁜 일이나 추문(醜聞) 등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일시적 모면책으로 감춰둔다는 뜻이다
현직 감리원인데, 알기는 하는가? 우리나라 아파트 부실공사는 도를 넘었다.
건설분야 부실공사는 박정호 교수가 정확하게 원인 분석을 해 놓았습니다. 저도 공감하고요.여의도 맨션에서 확인해 보심이...@@koutsider8266
대기업 계열사인데 저희는 회사 품질 기준이 고객 품질 기준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고객이 절대 못알아차리는 것도 다 개선해서 보냅니다. 품질부서들이 보수적인데 전 이런 보수성은 일정 부분 유지하는 것도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ㅋㅋ 신입 티나네 ㅋㅋ
네 다음 비리
우리도 반면교사를 삼아야 할거 같습니다. 언제 중국제품들이 따라올지 모르는 현실에서 정말 노력만이 살길이네요
R&D예산 4조6000억 삭감하는 게 미제ㆍ일제의 길을 따라 갈 징조가 보이지요..
박사님~, 나이 든 어른만 보는 거 아니에요~. 저희 집 중학생도 지구본연구소 꼬박꼬박 챙겨 봅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대요~. 항상 새로운 지식과 시각, 감사합니다!!
어이쿠... 해맑은 뇌가 너무 불쌍해요... 이딴걸로 왜 채워요... 제발...
@@Kamelot_Harris이분???
절대적 공감 입니다
조속히 정치와 사회가 안정되고 국민 통합이 이루어져야 경제, 문화, 기술과 기업도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말고 선진 과학,기술 국가로 온 국민이 매진 할 때 입니다.
예전에 가전제품은 미제,주방제품은 일제를 많이 썼었던 기억이.. 근데 지금은 가전은 완전 국산, 주방에선 거의 독일제를 쓰고 있네요.
근데 미제, 일제 라는 말이 이렇게 정겨운 단어로 기억되다니..😅
우리나라도 이젠 제조업의 제조업을 해야할텐데 쉽지가 않네요… 공작기계, 자동화설비 등의 흔히 말하는 소부장… 화낙, abb, 쿠카 등에 들어가는 고성능 서보모터나 지멘스, 슈나이더의 공장자동화 설비 등을 우리가 만들수 있을 때 진정한 제조업 강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 원전들은 관리가 잘 되고 있는건지
일본 원전에 신경쓸 시간에 중국원전이나 신경쓰자? 왜? 일본원전 터져봐야 태평양 으로 간다.기껏해야 일본산 식품만 안먹으면 그럭저럭 넘어간다.지구에있는 대륙 몽땅 다집 어넣어도 태평양을 메우지못한다? .중국원전 터지면 서해쪽,수도권,은 재앙이다. 또최근엔 내몽골 영하지역 에 서 핵실험 해대는것 같더군. 북한처럼 한두번하는게 아님! 경유차 다 없애면 뭐하나? 서쪽놈들은 이래도 중국빠는 놈들을 언제까지 투표뽑아 줄거냐? 제대로된 놈들이 별로 없어서 선거도 하기싫다만 그래도 반역스런 놈들은 떨구 고 시원찮은 놈들은 제대로 압박을 해야할것 아닌가?
저는 아직 젊은 20대이지만 유튜브에서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 채널을 제일 많이봅니다만 ㅎ
남의일 같지 않네요..하지만 한국 제조업의 경우 저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빠르게 자동화, DX로 전환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일본과 달리 국제환경에 맞춰 빠르게 기술을 도입하고 받아들여서 체화하는게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인 것 같습니다
최박사님 🎉
명품강의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들었씁니다 👏🏻
역시 아는게 힘力 입니다 👍🏻👍🏻
최박사님 화이팅 🎉🎉
오늘도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일제라서 산다 미제라서 산다는 생각은 안하게 된지 꽤 되었네요.
국산생각도 하기가 요즘은 쉽지 않음.
중국산이 품질은 안좋으나 가격이 더싸 가성비 더 나은 느낌.
@@김종인-c3m 그래도 아직은 국산이 가격은 비싸도 바싼 값을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여기에서 원산지 속이고, 시험성적서 속이기 시작하면 국산품에 대한 신뢰성이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한순간이죠. 이건 정말 자존심 차원 이상으로 꼭 지켜내야 합니다!
진짜로 어릴땐 미국 종이로 만든 박스조차 감탄이 나올 정도로 견고해 항상 감탄하던 기억이있습니다. 얼마나 두껍고 튼튼했는지 가구로 썼던 기역도 납니다 😂😂😂😂😂😂😂
옛날 도요타 사고쳤는데 지금도...
일본 산업계 에서의 조작은 규모도 엄청크그 조작 기간도 엄청길고 광범위 합니다. 구글링 해보면 사례가 정말 많아요.
옆집 아저씨 처럼
푸근함이 묻어나네요
최 박사님^^
존경을 넘어 싸랑합니다 😅
한국기업의 일본 진출을 도와주는 일을 하면서, 일본인들의 Made in Japan에 대한 자부심과 가격 프리미엄이 얼마나 높은지 몸소 체감했었습니다. Made in Japan 제품 중에도 원료/부품은 중국산, 한국산인 경우도 자주 봤습니다. 일본 국내 시장에서 일본 기업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가격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으면 외국산 부품/원료도 조달하지만, 최대한 법이 허용하는 한 라벨만큼은 최대한 일본 국산품으로 붙인다는걸 들으면서 , Made in Japan이라는 브랜드가 고고하고 견고한 성이 아닌, 원가절감을 위해 해외산도 섞지 않으면 안되는 모래위에 지어진 성이라는 것도 느꼈네요 ㅎㅎ 여하튼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정겹고 익숙한 단어들과 편안한 방송 오랜만입니다. 잘 봤습니다.
66세 입니다 저희 아버님도 미제 일제 최고로
알았죠 국산 스페너 조금만 힘줘도 휘어
졌으니까 감개 무량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일거 같아요..더이상 저렴한 임금으로 제조업에 종사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없어지니….제조업자체가 살아남기 어렵겠죠.심지어 중국마저 인건비가 비싸 아프리카,남아메리카로 진출하려는 마당에..우리나라 내에서 제조업하려면, 힘들지않을까요..새로운 산업으로 전환할수 있어야할텐데…걱정이에요.
@@hake_jakuz 요즘 중국도 생산직은 사람들이 기피함..
특히나 대학나온 젊은 친구들은 아예 쳐다도 안봄..
그래서 중국업체들도 다른나라로 공장 옮기고 있음
안녕하세요~ 최 준영박사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최준영박사님 최고입니다👍👍👍👏👏👏💕💕💖
이렇게 설명하시려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실지 감도 오질 않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
달이 차면 기울고, 산이 높으면 골도 깊죠. 세월가먼 노쇠하고
우리 나라 교수들이 재벌 개혁을 내세우면 주장했던 대안이 전문경영진 제도입니다. 전문경영인 제도는 미국, 유럽에 이어 일본에 안착한 제도로 책상머리 교수들의 화두였습니다.
일본산, 미국산, 영국산 들이 몰락한 이면에는 전문경영진 제도입니다. 전문경영인인 개혁과, 투자 집중, 혁신을 하지 않고 오로지 실적 경영에 몰두 합니다. 비용 절감 이유로 연구 개발비 삭감, 혁신 거부, 과감한 투자를 하지 않아 현재의 상태가 된 겁니다. 우리 나라는 재벌들이 지들 돈이니 죽어라고 할거 다해봅니다. 결과는 한국산이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올라 섰다는 겁니다. 작금에 윤석열 정부가 국가r R&D 예산을 18% 삭감하고, 삭감한 돈을 우크라에 5조원을 공짜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전문경영인과 마찬가지로 국가 미래보다는 본인 체면치례를 우선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상관이 없는 우크라 지원하겠다고 국가연구개발 예산과 국방비, 국민 복지 예산을 삭감한 겁니다.
나도 주식 해야겠다해서 지구본연구소라는 너무 재밌는데 영상 알았는데...요새 노동보다 금융 재테크가 더 본질이 되는 세상에서 제조는 점점 설자리가 줄어드는거 같네요. 내 자신도 일하다 잠자다 주식 시세 보고, 주식 부동산 공부는 해도 업무에 대해 공부는 한적 오래 된거 같아요. 가상의 금융상품 선물 옵션 els elf 비트코인등등 가상세상이 현세상을 잡아먹는 느낌이네요.
안녕하세요. 최준영 박사님.
오랜만에 옛 추억에 빠져드는 영상을 만드셔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저는75년생(94학번)이고, 아버지는 48년생으로 월남전 참전하셨어요.
15년전 이사할때까지 , 아버지가 베트남에서 사셨던 일제 내쇼날 선풍기를 썼어요.
110볼트여서 220볼트 트랜스(?)로 해서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사할때 버린게 고장이 아니라 너무 구닥다리라 집에 오는 손님들 보기에 뭐해서 버린거예요.
거의 40년을 썼으니 …
시집 올 때 사온 미제 다리미 50년째 사용중입니다.
100볼트짜리라 도란스에 꼽아야 사용가능해서 좀 번거롭지만 성능이 너무 좋아 바꿀 생각이 전혀 없어요.
요즘 다리미 너무 가벼워서 다림질 하는 맛이 안나는 데 애는 묵직해서 아주아주 좋아요.
ㅎㅎㅎㅎ
울집에도 있네요 GE 다리미 좀 더 기다리면 골동품 되겠네요. 아직도 잘 작동합니다. 더모스텟 레버가 뻑뻑 하지만.
여럿 업종의 중소제조업체 관련 직종에서 30년 지켜본 소감 - 제품 관리가 철저하고 품질개선 투자에 진심인 대표분들이 많음 아직까진 일본 수준으로 떡락하진 않음
저는 볼트쪽 소매인데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제조쪽 중간관리자와 영업쪽이 무너지고 있네요. 사람이 계속바뀌거나 전화로만 해결하는 말년들만 계심. 이 말은 납품받는쪽의 컴플레인이 반영이 안되는 결과가 오게되죠. 로봇을 쓰면 나아지려나.... 안타깝네요.
한국에서 제조업의 꽃은 자동차라고 생각함 모든 프로세스나 관리 방법등등.. 그런데 보면 요즘은 예전보다 관리가 안됨 인건비 타령 하면서예전처럼 사람을 갈아 눟을수도 없는 시대라서 우리도 일본을 따라가고 있는건 맞음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가 없음요. 일할 사람이 없는데.. 도리없는 듯
구매자 입장으로 100%찬성요.
토요다의 품질테스트는 아직 살아있는 전설입니다,ㅣ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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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이 저랑같은 70년대생이셨다닝...깜놀...😊
독일도 만만치 않은 대형 사고를 쳤죠. 디젤게이트라고...
미제와 일제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제품의 품질도 좋아져서 굳이 외제 것 쓸 필요 있나요 저 LG 대형 모니터 10년도 넘게 쓰고 있는데 정말 고장도 안나서 지겨워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항상 박사님의 콘텐츠가 뜨면 제일 먼저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도 30-40년 후면, 그렇게 될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갖자라는 거죠..
모니터는 이미 LG,삼성이 세계 1류고 중국이 바싹 뒤를 쫓아오는 모양세라고 봐야죠.
그 분야는 경우가 좀 다른듯.
나 삼보 삼성과 엘지 컴퓨터 썻다가 다 망가져 지금은 중국산 비보북 노트북 구입하였는대 지금 3년째인대 아직은 갠찬아요. 이 노트북이 앞으로 7년 더 써 10년을 채운다면 중국산을 한국산 보다 더 신뢰하게 되겠지요
@@kjblueskyjp asus vivobook 대만껀데
우리나라도 3-4년부터 진행 중입니다.
다이하츠 말고 몇년전에 터진 코베철강, 카본섬유 만드는 도레이 등..그때부터 신뢰가 추락했죠.
한국은 돈 잘주는 대기업 제조빼곤 대우가 좋냐?만 생각하면 될듯해요.
요새 일제와 미제는 찾아보기 힘들죠. 과거 일제와 미제 이미지는 경제 성장기 고임금을 받을 때의 일인 것 같습니다. 양산형 제품에는 장인이 있을 수 없죠. 일본의 장인 이미지는 철저하게 만들어진 이미지라고 봅니다.
숙련공이 사라진 것도 큰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경쟁력 없는 저임금 일자리가 되었지요.
규모의 경제 ㄷ
최 박사님!
좋은 정보 항상 감사 합니다.
박사님..
꾸부덩~~##
젊은 친구들이 이런 영상을 자주 봐야 하는데,,,,온통 선동질이나 하는 영상이 유튜부에 천지니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엉뚱한 말이나 해대고,,,, 지구본연구소 참 좋아요~~~
울집고딩과 주부인 저도 박사님 강의 잘 듣고 있어요 ㅎ~~
알기쉽게 설명해서 너무좋읍니다...
굿모닝입니다 ㅎㅎ
박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알찬소식 지상파에서 안 다루는 소식 좋읍니다❤
원가절감에 골몰한 나머지...나사빼먹는 업자 부지기수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일본 제조업의 황금기는 8~90년대 였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인건비가 싸다는 것도 의외의 사실이네요. 우리나라 물가가 엄청난 거네요 ㄷㄷ
인건비 올리는건 일도 아닙니다
최저시급 5%, 10% 매해 쭉쭉 올리면 물가도 같이 덩달아 춤추며 올라가죠
전정권이 많이 올려줘서 알바자리는 키호스크가 차지하고 미래사회로 떠밀렸죠
주우소 뿐 아니라 마트도 다 셀프로 계산하는 나라로 바꿔주었습니다
일본대기업 20년차 근무중인데
발주 업체라 외주 업체 공장 자주 방문함.
우리회사가 오더 줄때 제 3자 검품회사 꼭 끼고 함. 그러니 불량이 아주 적음.
대신 납품업체들은 불만이 많음.
한국제나 일제나 중국제나 첨단제품아닌 이상 검품의 차이가 큼.
그러니 가격이 비쌈.
다이소나 유니크로는 싸이유가 오더량이 너무 크다보니 공장들이 오더를 원하는데 오더량이 작은곳은 포기하거나 높은 납품가격을 제시함.
결국은 출고전 검품이 중요함
동감합니다. 중국제가 싸다고 해도 싼게 아닙니다. 금방 고장나 버려서 또 사야 됩니다. 그게 더 비싼건데 중국제 아니면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 말이죠.
10년이 지나면 지금 20~30대는 배우지도 않아서 집과 공공유틸리티 수리 물류운송이 어려워 질 것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알지못했던 내용을 알게되어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역시 모든문제는 사람이 문제로군요
저는 우리가 물건너 불구경 할 상황인가 싶네요. 고물가 고임금 저출산 등등 건설업체에서 나오는 황당한 소식들 들어보면 아파트 불안하다니까요. 다른 분야라고 괜찮을까요? 수많은 원전도 과연 잘 관리하고 있는지 무섭고… 빠르게 이룬 발전이 그 만큼 빠르게 사그러드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ㅈ
남 탓하며 불신하기보다 자신 먼저 되돌아보면 되는거야
국산.. 대부분 믿고 삽니다. 품질, 디자인 좋습니다.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외국산 특히 미제, 일제에 비해서는 우선적으로 선택을 하지요. 다만 지적하신 것처럼 제조업 생산기반이 특히 인력부분이 점차 (아니 이미...)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면 걱정도 되는군요. 제조업뿐 아니라 건설, 서비스 전분야에서 그렇지요. 선택과 집중으로 가야하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나이 70 할머니가 멀리 미국에서 열청하고 있지요
박사님 수고에 항상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25년전 마지막으로 구입했던 소니 워크맨. . . 이제는 추억이네
관점의 차이죠
아프리카나 이란등 중앙아시아 가면 맹 미제 일제 독일제 좋아합니다
잘봤어요
33세 92년생 박사님 이야기로 교양을 채워나가요~~~❤
❤❤❤
멋진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모유튜버 채널 사이버트럭 시승 영상을 봤더랬죠
색다르다 기발하다 초기 발표와 다르게 가격이 너무 비싸다 깡통차인데..1억
일제물건은 더이상 감탄할 물건은 없다
는게 제생각입니다
정말 유익힙니다
원가절감- 생산효율화 - 생산자동화도입- 고숙련x 고학력노동자필요 -임금단가상승
지금 까지는 타국에 비해서 학력 높은 노동자로 인해 버텨왔으나 (기존 선진국들이 제조업 중심으로 선진국 진입이 불가능 하다고 했는데 우리나라가
제조 혁신이 가능했던 이유중 하나라고 봄)
고학력이라는게 대학을 나오고 이런걸 말하는게 아님 깊지는 않지만
최소한 각종 자동화설비 매뉴얼을 이해할 수있을정도는 되어야함
(매뉴얼 대부분 영어 또는 일어등 설사 한글로 되어 있어도 일반인은 이해하기 힘든 경우 많음 공학적 이해 필요)
생산 자동화가 높아질 수록 이런 노동자가 많이 필요 우리나라 생산현장도 이런게 가능한 인력은 열에 하나 있을까 말까함
그나마 대기업은 비중이 높은 편임 볼트하나 조이면서 임금 많이 받는다고 현대기아차 생산직 까는 사람들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
생산 현장에서 직접 일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를 못함 보통 좋은 기술에 좋은 설비 들이고 연구인력 갈아 넣어서 제품많들어도
양산과정 문제 터지는거 허다함 양산과정은 생산직 중요성이 높음 그런데 생산직에 대한 일반인들 인식은 2000년대 이전 인식 그대로
올해 정부 정책 로봇 산업 ai 산업 강화등을 보면 제조산업에 지금보다 자동화비율을 높여 생산 혁신하려한다고 봄(지금도 타국에 비해 높은데 더 더 더)
이게 가능할지는 의문이지만 아니 해야함 못하면 일본 따라감 거기에 중국도 있음
일본은 이걸 못해서 2000년대 이후로 도태되어 가는 걸로 보임 중국은 그걸 많은 인구로 커버 언제까지 그게 가능 할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도 체크 해 봐야 할 듯
24:57 1인당 명목 GDP는 두 나라다 34k달러(약 4500만원)인데 일본 대졸신입이 세전 2160만원 받고 시작하면 오름폭이 큰 건가?
박사님!! 고맙습니다!!
늘 유익한 방송해 주셔서 항상 감사할따름입니다!
제게있어 30년도 더 전에는 일제하면 문구류가 짱이었는데.. ㅎㅎ
우리도 현장 에서. 젊은 사람들이. 부족 합니다....
사소한 제품이라도 철물점에서 국산 사면 수명.품질이 확실히 좋아요.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중국,베트남,태국 제품들하고는 비교불가에요.
다시 반성하고 도약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간절합니다
일제,미제 잡지의 화려한 컬러가 참 부러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자식들한테 물려줬는데....도전정신이 없고 의욕도 없고 나는 이 세대가 나라 말아먹을듯합니다 일은하기싫고하고 빨리갈 생각뿐이고 무엇보다 도전정신이 없어요 주저하면 금방 잡힙니다 무사안일주의에 빠지면 도테됩니다
마이크 음질이 안좋아용. 정확하게 안들리고 뭉개짐
제로센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는구나 국민들은 죽거나 말거나 신경안쓰는
수공구, 전동공구 등 특정한 전문용품에는 국산보다 독일제, 일본제, 미국제가 아직도 많습니다. 교육과 산업현장의 기능사, 기사 육성방식을 뒤돌아보며, 우리보다 먼저 공업화를 이룬 나라들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때입니다.
현장에서 쓰는 공구들 기계들 대부분 일본 독일 미국 삼사제품이 압도적으로 많음..
밀워키,보쉬.dewalt등등
그걸 왜 만들어요? 일제 독일제 사서 쓰세요 갸네들도 입에 풀칠은 해야죠 ㅋㅋㅋ
몇몇 분야에서 명맥이 남은 건데 경제 총량에서 보면 아무 의미도 없죠. 카펫은 여전히 페르시아산이 최고인 거나 마찬가지.
현실에서 좋은 품질을 시간순으로 보면 유럽산 - 미제 - 일제 - 국산 - 중국산 순이고, 지금은 이미 국산에서 중국산으로 넘어가고 있는 시기인 거 같네요. 그리고 이건 막을 수 없을 거에요. 갈아넣을 인력이 없는 곳과 있는 곳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마지막 말씀에 공감합니다. 일제 신경안쓴지 오래됐고, 이본제품 쓴지도 오래 됐는데, 최근에 중국제가 정말 무섭습니다.
테무에서 사보면 어떻게 이가격에 이런게 가능하지? 거기에 품질도 괜찮아요. 공기구 같은거 보면 국산이 100점에 1만원이면 중국제는 90점에 5천원도 안해요. 예전에는 50점이라서 그런 용도로만 구매했는데 지금은 90점이고 살까말까 망설여져요., 쇠자르는거는 조금 불편해도, 나무 자르는데는 차이가 없어요.. 저는 좋은거를 싸게 사써서 좋은데, 나중에 내 아들은 뭐 만들어 팔아먹어야 되나 걱정돼요.
재미있고 지식이 되요😅
90년대 초반 중반
다이하츠와 히노사 면허생산때가 생각납니다.
스파크 단종후 모닝, 레이 와 캐스퍼만 있는데 최근 여러개의 교통사고 사진보면 경차 안전성에 의심이 갑니다. 경차 안전도테스트 발표는 안하는지?
경차는 안전도가 떨어질수밖에 없죠...
그건 당연한거에요
이젠
현대가 토요타보다
완전 월등하다.
평생 일제차타다.
한국차를 처음 타보고
깜짝 놀랐다.
왜 그동안한심하다.
일제차를 사용했는지...
내 자신이 한심했다.
제로센 생각이 나는군요 그전부터 그랬을지도요
한미일 다 똑같네. 사람을 제대로 쓸려면 그만큼의 비용(인건비)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 인건비를 줄이면서 사람을 쓸려고 하니 문제가 생길 수 밖에. 한국의 경우 지금 당장 건설도 문제가 여기저기고, 조선도 그 적은 금액으로 사람을 쓸려고 하니 일할려는 사람이 없으니 나중에 품질이 어떨지...
좌파식논리시작. 수천,수백개의 기업은 이상없지만 그중 한두개 문제생기면 그문제를 인건비논리로 일반화시키고 그게답이라고 노래부름.
인건비 후려치기 하다가 안되니까 제조업을 일본으로 한국으로 중국으로 떠나보내니까 전체적으로 수준이 떨어져 버린 미국이죠. 자국의 노동자는 소비자이기도 하다는 것을 간과한 게 국력 저하로 돌아오는 겁니다.
우리는 내수가 너무 작습니다 그거에 대한 정책이 없고 국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없는 정책을 볼때 자식 세대에게 미안합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한국 인건비가 일본보다 훨씬 더 높고 미국과 비슷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국의 인건비가 생산성 국가경제 대비 절대로 낮게 책정된 인건비가 아니에요. 저번에 티비 보니 외국인 근로자들이 1년에 년봉 1억원을 넘겼다는 보도도 나왔어요. 님은 어디에서 한국의 인건비가 낮은 인건비라고 말 하는지요
잃어버린 30년 시작 당시 단가 경쟁이 안되다보니 그때부터 조작질이 행해졌었고 협력업체들도 다 공범으로 모른척 눈감아줬던 탓입니다. 지금은 고질적인 문화로 토착화되었지요. 그런데도 일제 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한심스럽게 보여요.
기억나는 게 초등학교 때까지 집안에 있는 모든 가전제품은 미제였네요. 그 음악 중에 정말 큰 냉장고 라우터는 진짜 커서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한 번도 고장나지 않고 오랫동안 썼던 것 같아요. 지금 본가에 가보면 수입 제품은 하나도 없고 전부 국산입니다. 알겠습니다 감계 우려하는
신일본제철이 .. 데어터 조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조작됐으면 이후 것들은 다 그런거지 ...
조작됬으면X , 조작됐으면O
일본 방산업체들이 하던 말도 안돼는 일들을 이젠 산업 전반에서? 자국산에 대한 믿음과 맹신하는 일본 국민들? 신민들?? 을 이용하는 못된 산업꼼수네요;;;;
보잉사에 취업한 인력 가운데… 일부러 기술적 결여를 일으킬 적국의 취업이 있을 수 있지요.
그래도 믿고 쓰는 미제. 적어도 저질재료를 쓰거나 재료를 아끼는 꼼수는 안 씀. 제품이나 옵션이 사용자 편의성과 거리는 멀어서 그렇지.
미국에 제조업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제조업 기피 때문에 미국 제품에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닙니다.
그내용이아니자나 한심
@@푸른지구-x9s 그 내용이구만. 바보냐?
일본 현실을 봐야 하는데;ㅋㅋㅋ
아직도 독자 규격을 너무 좋아함
근데 요즘 "국산"이라는 물건도 사실상 국내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가 만드는 게 상당하고 미국 회사는 중국에 공장 지어 자동차 만드는 판에 "~산"이라는 게 큰 의미 있나? 특히 우리나라 공장은 일부 대기업 외엔 대부분 중소기업 공장들 이미 외국인 없으면 못 돌아가는데 한국산=한국인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건 옛날 얘기지
5성급 호텔 프론트맨 급여가 야간 연장 다 꽈곽 채워서 월 세전 200이란대서 일본에 대한 환상은 깨야 한다는걸 더 확신하게 되더군요,.
반도체 미국 유럽 일본에서 한다고 드라이브거는것들 다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본은 노인엔지니어들밖에없고 미국유럽은 물리 화학 재료 공부한 엔지니어도 없고 있어도 반도체안하고싶어합니다.
노인엔지니어 하니 생각하는게 한국도 제조업 공장에 노인들이 점점늘고 있습니다. 사장도 마찬가지 이구요. 저도 불혹의 나이에 불과 하지만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려고 공부하려 하면 어렵다는게 느껴집니다. 토목기사 자격증 공부하려고 책을 샀는데 몇주간 잘 보다가 눈만 침침하고 졸릴뿐 잘 안보게 되고 먼지만 쌓여있습니다
완벽한 메뉴에 뒤에는 부정과 부실이 있었군요
우리나라 현기차도 아마 똑같은 짓을 할 것 같은 데요
과거 미제와 일제가 품질이 월등하게 뛰어났던것은 기본 자체가 우리와 달라서 였습니다.
산업 품질의 기본선이 되는 공업규격이 다르죠.
미국의 공업규격, 일본의 공업규격의 기준이 우리나라의 기준치가 차이가 났었습니다.
공업규격 차이를 쉽게 볼 수 있는것은 볼트, 너트의 강도 드라이버, 망치헤드의 강도가 다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저런 부품들이 모여 만들어진것이 자동차, 산업기계입니다.
우리 LG와 삼성의 품질이 좋아진건 수출지향이어서 미주기준으로 자체기준을 KS기준보다 올려 잡아서 그들의 품질이 높았던 예외적인거구요.
일반적인 KS기준은 미국, 일본 보다 낮은편입니다.
그렇다고 KS 기준은 한번에 미국, 일본 수준으로 올리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망하는 사태가 벌어지기에 한번에 올리지 못하고 서서히 올리는터라 점차 나아지고 있는것이지요.
원가절감을 떠나서 앞으로 품질이 많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오 좋은 시각인듯요.하나 배워 갑니다😊
테무나 알익 상품 품질은 눈높이 보다 밑도는 수준이지만 과거처럼 상품 자체가 조악하다기 보다는 내구성 문제인 경우로 트렌디 상품들처럼 유한 기간만 사용하는 품목들엔 딱! 무엇보다 반품 환불 정책이 고스트코 뺨 치고 나서도 저세상까지 가는 수준이라는 게 핵심!
다이하츠 사건은 정말 심각하네요. 이건 선을 넘었네
ㅎㅎㅎ 연령대에서 찔리네요^^
애니메이션에서도 일본의 임금 후려치기는 유명합니다.😊